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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 해수욕장 영광 되찾겠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그리는 4계절 축제

    “3대 해수욕장 영광 되찾겠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그리는 4계절 축제

    폭염이 채 가시지 않은 지난 17일. 더위를 피해 잠시 실내로 들어와 찻잔을 만지던 권익현 부안군수의 시선은 해변가에 꽂혀 있었다. 올해 두 번째 비치 시네마가 열리는 변산 해수욕장. 그곳은 오후 영화 상영 준비가 한창이었다. “청량한 바다와 붉은 노을, 로맨틱한 영화가 함께 하는 ‘변산 비치 시네마’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어요. 영화만 보는 게 아닌 다양한 예술·문화를 접목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결과 다행히 반응이 좋습니다.” 권 군수의 일성이다. 이틀전 성공적인 개막식을 치러낸 ‘제2회 부안 무빙’ 비치 시네마. 마지막 날인 이날 역시 해가 뉘엿뉘엿 저물며 바다와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자 대형 스크린 앞으로 가족, 연인들의 발길이 시작됐다. 권 군수는 “해변에서의 4계절 축제, 젊은 축제를 만들고자 합니다. 국내 3대 해수욕장이라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게 목적입니다”라고 행사 의미를 설명했다. 그가 변산 해수욕장에 애정을 가진 이유는 명확하다. 과거 영광의 재현이다. 궁극적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게 최종 목표다. 권 군수는 “바다를 포함한 변산반도는 지난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개발이 멈추면서 관광객들도 떠나갔어요. 안타까웠죠. 어렵게 국립공원 해제되면서 편의시설을 늘리고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끌어오기 위함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변산해수욕장에선 여름 비치 시네마를 비롯해 10월 붉은노을 축제, 12월 해넘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4계절 축제를 완성하려면 봄 축제가 필요하다. 권 군수는 “봄날 아름다운 변산 해수욕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직원들과 다양한 고심을 거듭한 결과 천만 반려인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행사명은… ‘멍비치’가 어떨까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부안군의 관광은 축제에 그치지 않는다.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궁항 마리나 항만 개발, 또 이와 연계한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도 추진 중이다. 권 군수는 “오는 25일 중국 청도에서 MOU를 체결할 예정으로 빠르면 10월 기항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아직 부안에 크루즈 CIQ(세관·출입국·검역)가 없어 인천에서 2박 후 부안으로 오는 일정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 2회 ‘부안무빙’ 영화제…15~17일 변산 해수욕장서 ‘가려진 시간’ 등 상영

    2회 ‘부안무빙’ 영화제…15~17일 변산 해수욕장서 ‘가려진 시간’ 등 상영

    청량한 바다와 붉은 노을, 로맨틱한 영화가 함께 하는 제2회 ‘팝업 시네마: 부안무빙’이 15~17일 전남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부안무빙은 대중이 붐비는 장소를 찾아가는 팝업 스토어 개념을 도입한 영화제로, 부안군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영상자료원 등이 후원한다. 런던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 한국과 아시아 영화와 문화를 소개하는 런던아시아영화제의 전혜정 집행위원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아 기획한 글로컬(Global+Local) 영화제다. ‘변산 비치 시네마’라는 타이틀을 내건 영화제 올해 주제는 ‘사랑’이다. 개막작은 강동원·신은수 주연 판타지 멜로 ‘가려진 시간’(2016)으로, 15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상영한다. 상영 후 엄태화 감독과 신은수가 무대에 올라 영화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16일 오후 7시에는 이병헌·수애 주연 ‘그해 여름’(2006)을 상영한다. 섬세한 연출로 주목받은 조근식 감독이 참석해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와 영화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7일 오후 3시에는 ‘명장면으로 보는 한국 영화 걸작선’ 필름 토크가 워케이션센터에서 열린다.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 원장과 영화 ‘변산’(2018)의 배우 박정민,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가 자리한다. 이밖에 박정민이 연출한 단편 영화 ‘반장선거’(2021)도 같은 날 오후 6시 관객을 만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파이란’(2001)이 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막장 인생의 삼류 건달 강재에게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아내 파이란의 부고가 전해지며 시작되는 두 사람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영화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과 중화권 스타 장백지가 만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 사계절 관광지 변신… ‘노을 맛집’ 변산해수욕장

    사계절 관광지 변신… ‘노을 맛집’ 변산해수욕장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은 그야말로 노을 맛집으로 통한다. 매년 여름이면 아름다운 노을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피서객들로 붐빈다. 부안을 대표하는 변산해수욕장은 지난 1933년 개장 이래 대천·만리포 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종합관광지 개발사업을 통해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변산해수욕장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어린이 물놀이 시설은 평소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운영됐지만, 올해는 이른 더위에 지난달 조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은 매주 금~일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3시, 오후 3시 30분~5시 운영된다. 변산해수욕장 물놀이 시설에 사용되는 물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부안댐에서 생산되는 청정 수돗물을 사용한다. 매일 물갈이하고 수시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올해 변산해수욕장을 찾는 해수욕객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선조들이 단오절에 즐겼던 모래찜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은빛 모래로 찜질을 즐기는 피서객들에게는 얼굴에 수건이나 양산을 덮어주고 시원한 수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아름답고 신비한 서해 노을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해수욕장 곳곳에 짚으로 만든 비치파라솔인 작은 쉼터도 마련했다. 변산해수욕장은 각종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변산 비치 파티와 변산 비치 야간시네마(부안무빙)가 진행된다. 변산해수욕장을 상징하는 노을과 와인이 함께 하는 부안 붉은노을 축제에서는 레드와인 페스타, 스카이 갤러리, 대형 모래조각, 붉은노을 동요제가 열린다. 부안군 관계자는 “사계절 관광지로 변신한 변산해수욕장에서 서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양레저관광의 메카 부안… 미래 100년 향해 ‘글로벌 점프업’

    해양레저관광의 메카 부안… 미래 100년 향해 ‘글로벌 점프업’

    국내 대표 해양도시인 전북 부안군의 시선은 이제 글로벌 휴양관광 도시로 향하고 있다. 글로벌 점프업을 통해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을 실현하겠다는 게 부안군의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2일 “궁항 마리나 항만을 연계한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 등으로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면서 “골프장과 휴양콘도, 스파앤워터파크 등 민간투자도 유치해 관광산업 활성화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동북아 해양레저관광 메카 부안군의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사업 중 핵심은 궁항 마리나 항만 개발과 함께 이와 연계한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이다. 궁항 마리나 항만은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충 및 부가가치 창출 등을 위해 추진되며 현재 네오넥스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계획 수립 및 해양수산부 사업계획 승인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부안군은 궁항 마리나 항만에 친환경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주변 해양관광자원의 보존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청소년 해양레저안전교육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부안군은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을 위해 중국 국적 선사 및 중국크루즈요트산업협회 등과 거점 기항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루즈 기항지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텐더링(100명에서 300명 정도 탑승하는 텐더보트를 이용해 크루즈와 육지를 이동하는 형태) 방식을 활용한 크루즈 시험 기항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부안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클린 국가어항 공모사업에 선정된 격포항에 노을을 조망할 수 있는 복합공간과 주차타워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격포항을 머물고 싶은 명품 어항으로 만들기 위해서다.●휴양콘도·골프장… 놀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해진다 부안군의 오랜 꿈인 골프장과 휴양콘도를 포함한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도 본격화된다.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대일변산관광개발에서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마포리 일원 97만 5374㎡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공공편익 시설, 숙박시설, 운동시설, 휴양문화시설 총 4개 지구로 개발된다. 공공편익시설 지구에는 관광안내소, 주차장, 산책로가 들어서며 숙박시설 지구에는 휴양콘도미니엄, 아트뮤지엄, 레스토랑카페 등이 조성된다. 운동시설 지구에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밸리코스 9홀과 푸른 서남해를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오션코스 9홀 등 총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자연 친화형 클럽하우스가 들어선다. 휴양문화시설지구에는 레저파크, 캠핑파크, 스파앤워터파크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레저 시설이 마련된다.●일상의 쉼·힐링 테마·추억 가득 축제 올해는 일상의 쉼과 힐링이 가능하고 테마와 추억이 가득한 지역특화 축제도 다채롭게 열린다.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열린 부안군 대표축제 ‘제11회 부안마실축제’에는 17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변산해수욕장에서는 ‘2024 변산비치파티’가 열린다. 변산비치파티는 해변 파티 형식의 축제다. 국내 유명 댄서들의 축하공연과 비치댄스 경연대회는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체험존과 물놀이를 즐기는 워터플레이존·물총싸움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모래조작존 등으로 구성된다. 시원한 물놀이와 즐거운 공연, 불꽃놀이는 더위를 날리고 여름날의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2024 변산 비치 야간시네마’(부안무빙)도 개최된다. 영화 상영과 배우 및 감독과의 토크는 물론 불꽃놀이, 특별공연, 체험행사, 특산품 판매 등 특색 있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안의 문화재를 둘러보는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인 ‘2024 부안 문화재 야행’도 다음달 30~31일 부안읍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부안읍에 밀집된 당산문화재를 중심으로 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생생한 ‘구하라 목소리’ 공개…생전 녹음한 곡, 드디어 나온다

    생생한 ‘구하라 목소리’ 공개…생전 녹음한 곡, 드디어 나온다

    그룹 카라(KARA)가 6인 완전체 버전 음원을 선보인다. 16일 카라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의 수록곡 ‘헬로’를 선공개한다. ‘헬로’는 만남과 이별을 뜻하는 인사말 ‘안녕’을 주제로 한 발라드곡이다. 재회의 기쁨, 이별의 슬픔 등 ‘안녕’이라는 말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멤버들의 담담한 목소리로 녹여내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소속사 알비더블유·DSP미디어는 “‘헬로’는 지난 2013년 9월 발매된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고 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를 더해 6인 완전체 버전으로 완성됐다”라면서 “이 곡은 지난 2019년 11월 공개된 구하라의 일본 싱글 ‘미드나잇 퀸’(Midnight Queen)을 통해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된 바 있다”라고 전했다.카라는 선공개 곡 발매에 앞서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헬로’의 무빙 포스터를 게재했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포스터에는 뭉게구름이 펼쳐진 푸른 하늘을 향해 누군가가 손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카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헬로’를 선공개한 뒤,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한다. 뜨겁고도 찬란한 여름날 카라의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 할머니 된 이경실 “23세 아들 혼전임신…너무 창피했다”

    할머니 된 이경실 “23세 아들 혼전임신…너무 창피했다”

    코미디언 이경실이 할머니가 된 소감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1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코미디언 김학래, 조혜련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아들 손보승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게 창피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손보승은 어렸을 적부터 이경실과 함께 방송에 얼굴을 비쳤고, 최근엔 배우에 도전해 디즈니+ ‘무빙’에 출연했다. 이경실은 “아들과 딸이 모두 배우다. 하고 싶다는데 어떡하겠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용건은 “잘했다. 하게 놔둬야 한다”며 응원했다.아울러 이경실은 “아들은 벌써 애 아빠가 됐다. 지금 25세인데 23세 때 며느리랑 눈 맞아서 결혼했다”며 “처음엔 너무 창피하고 걱정됐다. 군대도 안 갔다 와서 결혼한다는 게 걱정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아기가 두 돌이 지났다. 며느리가 아기를 너무 예쁘게 잘 키운다”며 “처음엔 너무 속상했지만 지금은 너무 잘 지내 기특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손보승은 23세에 혼전임신으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에 김학래는 “걔네들 인생도 일찍 키워놓는 게 나중을 위해서 좋다”고 조언했고, 이경실도 “어떻게 보면 얘네도 애 낳고 이제 연애하는 거다. 잘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제주 크루즈관광객 30만명 돌파… 경제파급효과는 얼마나?

    제주 크루즈관광객 30만명 돌파… 경제파급효과는 얼마나?

    중국발 크루즈 입항으로 제주크루즈관광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올해 제주 크루즈 관광객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 11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제주항과 강정항에 입항(126항차)한 크루즈관광객수가 34만 6000명에 달했다. 1년 전만 해도 크루즈 관광객수가 16개 선사 20척 76회 기항으로 16만 7214명에 그쳤던 것과 비교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불과 6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크루즈관광객수의 두배를 뛰어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크루즈관광의 활성화로 지역경제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 크루즈 트라이앵글의 중앙에… 톱기항지로 도약 가능성 올리비에로 모렐리 MSC 벨리시마 크루즈 일본&한국 사장은 “제주는 크루즈 트라이앵글의 중앙에 있다. 중국, 일본, 한국의 중앙으로 지정학적으로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톱 기항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강정항은 무빙워크따라 인도어커버가 돼 있어 비와 바람에 강해서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4000명이 오면 60%가 기항관광상품으로 운영된다”면서 “이분들이 크루즈 타지 않았으면 제주에 오지 않았겠지만 짧게나마 제주를 경험하고 재방문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장의 효과보다 장기적인 효과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제주크루즈관광이 활성화됐던 2014년부터 2017년 크루즈관광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연도별로 보면 2014년 관광객 59만 400명 방문에 경제파급효과는 3084억 1300만원에 달했다. 이어 2015년 3315억 7300만원(62만 2068명 방문), 2016년 6502억 1100만원(120만 9106명 방문), 2017년 1039억 3100만원(18만 9732명 방문)으로 나타났다. 올해 7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62만여명이 찾은 2015년때의 3315억원을 뛰어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출입국 절차가 간소화되면 지역경제 창출이 더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승객 출입국 절차와 관련 해외의 경우 싱가포르, 유럽, 호주 등에선 승객이 하선하면 대면 심사가 없어 10~15분 소요되는 절차가 제주에서는 2시간 30분~3시간 소요되고 있다. 승객이 8~12시간 머문다고 가정했을 때 3시간을 절차에 허비하는 셈이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데 이같은 절차를 진행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는 얘기다. #무비자입국 가능한 제주 출입국 심사 이해안돼… 크루즈관광객들 기본 3시간 수속에 실망 강은정 제주대학교 박사는 11일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세션 제주크루주관광세미나에서 “지역경제가 더욱 살아나려면 출입국 절차가 간소화돼야 한다”면서 “15만t급 이상의 크루즈선박이 서귀포 강정항에 접안했을 경우 항차당 평균 2724명 탑승에 CIQ 통과에 약 1시간 30분~3시간 소요됐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강정항에 크루즈 2척이 동시 접안했을 경우 1만명 승객의 입국절차로 인한 혼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8시간 체류할 경우 강정항에서 제주시 면세점까지 거리 최소 왕복 2시간, 면세점 체류시간 1시간 이상이 되면 사실상 제주 관광지 방문시간은 거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제주시내 전세버스 주차시설이 잘 돼 있는 한라수목원과 이호해변 등 해안도로의 겉핥기 관광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CIQ와 면세점까지 이동시간으로 인해 임팩트 있는 제주여행상품 기획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이같은 짧은 체류시간과 면세점 방문 등으로 전통시장과 관광지 방문이 어려워져 크루즈관광으로 인한 지역낙수효과가 미비하다. 또한 환전 등 제주지역 상권 결제에 따른 불편도 잇따르고 있다. # 크루즈담당자 순환보직제로 인해 연속성 결여… 개별관광에 맞는 시스템 전환도 시급 김나영 로열 캐리비안 인터내셔널 호텔 오퍼레이션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니저는 “2016년 황금기라고 불렸던 한국 크루즈가 아시아의 48%를 차지하던 때에 크루즈 담당 전문가들이 사드이후 다른 곳으로 발령났다”면서 “반면 싱가포르 관광청은 크루즈 담당자의 기본 임기가 5~8년 정도여서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실제 이날 세션에선 “크루즈관광 컨트롤타워의 부재와 국내최대 크루즈관광객이 방문하는 제주도에 크루즈담당자는 고작 2명 뿐”이라며 “그마저도 담당자 순한 보직으로 인한 연속성마저 결여된다”고 꼬집었다. 앞서 도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막일인 지난 10일 크루즈관광객들의 입국심사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강정민군복합형관광미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에 내년부터 무인자동심사대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현재 법무부와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하반기에는 강정항 크루즈관광객 편의 개선을 위해 강정항에서 서귀포올레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디지털 지갑인 큐알(QR)간편결제시스템 사용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300만명 유치땐 50만원씩만 써도 1조 5000억… 제주 탐라해상왕국 부활 첫 단계는 바로 크루즈 김의근 제주관광학회장은 “크루즈관광객들도 50%가 개별 관광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패키지로 오던 과거와 달리 MZ중심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70~80%가 개별관광객”이라며 “단체관광으로 왔을때 그룹버스투어는 한계가 있어 개별 관광이 용이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는 크루즈산업을 1조산업으로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삼고 있다. 그러려면 예산·인력도 이에 걸맞게 대응해야 한다”며 “우린 항만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 크루즈 관광객이 300만명은 유치할 수 있다. 이들이 10만원씩 쓰면 3000억원이고 50만원씩 쓰면 1조 5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도가 탐라해상왕국으로 부활하는 첫 단계가 바로 크루즈”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 크루즈 입항은 올해 314항차, 2015년 132항차, 2026년 154항차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제주도, 강정항에 빠르면 내년부터 국내 첫 무인자동심사대 도입

    제주도, 강정항에 빠르면 내년부터 국내 첫 무인자동심사대 도입

    항만 출입국 검사대 전담인력 부족 여파입국절차 밟는데만 3~4시간 이상 소요실제 관광객 체류시간 8시간 중 4시간 줄어 제주도, CIQ 출입국심사 간소화 절차지난 3월 정부에 건의…실무협의 진행하반기쯤 강정항~서귀포올레시장 셔틀버스 운영‘디지털 지갑’인 큐알(QR) 간편 결제 시스템 확대도 제주도가 크루즈관광객들의 입국 심사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강정민군복합형관광미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에 빠르면 내년부터 무인 자동 심사대를 도입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부터 크루즈단체관광이 본격화되면서 CIQ 출입국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무인자동심사대를 도입하기 위해 정부와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10일 오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막한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제주항과 강정민군복합항에는 모두 24개의 출입국 검사대가 갖춰져 있지만, 전담인력 부족으로 인해 입국절차를 밟는데 3~4시간 소요되자 여행업 등 관광업계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선박기항 실제 체류시간이 8시간 중 4시간에 그치는 등 크루즈관광객들의 관광·쇼핑이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도 관계자는 “법무부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기계 제작·프로그램 제직에도 시간이 소요되는데다 국회 예산에 반영되면 내년 도입되지 않을까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한 도는 올해 하반기쯤 강정 크루즈 관광객 편의 개선을 위해 강정항에서 서귀포올레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현재 관련기관 등으로 부터 의견수렴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강정 무빙워크 보수, 편의점.환전 시설 도입, 크루즈터미널 운영인력 추가, 안전한 강정 크루즈 접안을 위한 예인선 추가 배치 등 크루즈산업과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크루즈 승객들의 관광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제주의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해 아시아 국가와의 교류협력의 장으로 만드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최고, 아시아 최고의 기항지가 될 것”이라며 크루즈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입국 무인 심사대 도입, 큐알(QR) 간편결제시스템의 단계적 확대, 다양한 기항 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제시했다. 크루즈 관광객들이 환전 없이 제주지역에서 간편하게 소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지갑’인 큐알(QR) 간편 결제 시스템 사용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성은 제주관광공사 관광기획팀장은 ‘크루즈 코리아, 선사가 바라본 한국 크루즈 산업 활성화와 도전과제’ 세션에서 제주 크루즈기항과 관련 “올해 2017년 120만명(507항차)이 입항한 이후 두번째로 많은 연말까지 70만명(300항차)이 입항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연간 13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제주가 지금까지는 항공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크루즈라는 해상 교통수단을 통해 해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전 세계 크루즈산업의 이목이 다시금 아시아 시장을 주목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논의들이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해양수산부도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전형적 전개, 진부한 내용…어디서 본 듯한 ‘2000년대 재벌가 막장’[리뷰]

    전형적 전개, 진부한 내용…어디서 본 듯한 ‘2000년대 재벌가 막장’[리뷰]

    재벌가를 배경으로 한 2000년대 초반의 TV 드라마. 딱 이 느낌이다. 전개는 전형적이고 내용은 진부하다. 이런 극본에서 배우들의 연기는 아무리 잘해도 빛나기 어려울 듯하다. 지난 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재벌가인 화인가(家)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극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오랜만에 보는 배우 김하늘(46)과 정지훈(42)이 극을 이끌어간다. 김하늘은 이른바 ‘흙수저’ 출신으로 골프선수로 성공해 화인가의 며느리가 되는 ‘오완수’를, 정지훈은 옆에서 그를 경호하는 경호원 ‘서도윤’을 연기한다. 화인가의 ‘외부인’인 두 사람이 집안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총 10부작으로 1·2화가 먼저 올라왔다. 매주 수요일에 2회차씩, 오는 31일 최종회가 공개된다. 아직 초반부인 만큼 앞으로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1·2화만 보면 큰 기대는 되지 않는다. 베일에 싸인 재벌가와 거기서 벌어지는 다툼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별도의 언급이 무의미할 정도로 부지기수다. ‘K드라마의 클리셰’를 가지고 오려면 내용이나 전개에서 상당한 수준의 ‘비틀림’이 요구된다. 하지만 그런 지점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라 수위는 꽤 높다. 유혈이 낭자한 총격전과 이런 드라마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불륜 베드신’을 비롯해 자극적인 소재를 전진 배치해 초장부터 시청자의 이목을 끌어당기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도파민이 팍 터지는 찌르르한 느낌까지는 글쎄. 여기저기서 혹은 옛날 드라마에서 많이 봤던 장면처럼 느껴진다. 드라마 ‘선덕여왕’, ‘화유기’ 등을 연출한 박홍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세자매’ 등을 쓴 최윤정 작가가 극본을 썼다. ‘화인가 스캔들’은 지난해 ‘무빙’ 이후 히트작이 없는 디즈니+를 살릴 ‘구원투수’다. 송강호의 첫 번째 드라마로 기대를 모았던 ‘삼식이 삼촌’도 예상했던 만큼의 파급력은 없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지난해 9월 정점(394만 2031명)을 찍은 뒤 하락해 지난달 252만 2194명으로 감소했다.
  • ‘빌트인 고압 스티머’로 더 강력해진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빌트인 고압 스티머’로 더 강력해진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G전자가 올해 초 의류 구김 제거에 탁월한 핸디 스티머를 내장한 ‘올 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였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스타일러 내부에 핸디형 스팀다리미인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갖췄다. 의류의 구김 완화에 효과가 있는 기존 스타일러를 한 단계 더 진화해 스티머를 통해 외출 전 쉽고 빠르게 셔츠의 구김까지 깔끔하게 다림질할 수 있다. 스티머를 이용하려면 관리할 옷을 스타일러 문 안쪽에 걸고, 스타일러 하단에 내장된 스티머를 꺼내 스팀 버튼을 눌러 사용하면 된다. 스팀양은 3단계로 조절된다. 공인시험인증기관인 KATR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구김이 있는 셔츠에 스티머를 2회 왕복했더니 구김이 초기 대비 2배 이상 완화됐다. LG 스타일러의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는 다이내믹 무빙행어로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무빙행어는 좌우로만 움직이며 먼지를 털어줬는데 신제품은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트위스트 모션이 추가돼 더욱 섬세하고 강력하게 의류를 관리해 준다. 미세먼지코스는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던 것 대비 350회까지 털어준다. LG전자는 스타일러의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 및 유로 개선을 통해 효율을 한층 더 높였다. 표준살균코스는 79분에서 64분으로, 표준코스는 35분에서 29분으로 작동시간이 줄었다. 에너지 사용량도 표준코스 기준 377Wh에서 350Wh로 약 7% 저감했다. 신제품은 제품 안팎의 공기를 자동으로 순환하는 자동 환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타일러를 열지 않아도 내부에 남은 습기를 제거한다. 제습 기능은 더욱 편리해졌다. 문을 열고 제습을 했던 기존과는 달리 문을 닫은 채로 제습이 가능하다. 하루 최대 10리터까지 제습해 스타일러가 설치된 드레스룸 등을 쾌적하게 한다. 바지관리기는 바지를 걸기 쉽게 사용성이 개선됐다. 공인시험인증기관 인터텍 실험결과 바지 스타일링코스를 사용하면 바지 구김이 초기 대비 2배 이상 완화되고 바지선도 잡아준다.
  • 8K 초고화질·AI 사운드 기술로 몰입감 높인 ‘Neo QLED 8K’

    8K 초고화질·AI 사운드 기술로 몰입감 높인 ‘Neo QLED 8K’

    ‘Neo QLED 8K’는 초대형 화면부터 현존 최고의 8K 초고화질, 입체감 있는 사운드 기술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 TV는 Neo QLED 8K를 중심으로 18년 연속 TV 세계 판매 1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4년형 Neo QLED 8K는 역대 삼성 TV 중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인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지난해 대비 8배 많은 512개의 뉴럴 네트워크와 2배 더 빨라진 NPU(Neural Processing Unit)의 강력한 성능으로 AI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8K AI 업스케일링 Pro’는 저해상도 영상도 8K급으로 업스케일링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 높은 스포츠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화면 속 이미지 요소들을 분석해 선명도를 향상하는 ‘AI 모션 강화 Pro’는 스포츠 종목을 자동 인식해 공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부드럽게 보정해준다. 또한 AI 프로세서가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을 학습하고,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기를 플레이하고 있는 선수의 명암비를 강화하는 ‘명암비 강화 Pro’로 스포츠 경기를 직관하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 사운드 기술도 AI 업스케일링으로 진화했다. ‘액티브 보이스 Pro’는 콘텐츠의 배경음과 주변 소음을 감지하고 분석해 화면 속 목소리가 배경음에 묻히지 않도록 대사 사운드를 향상한다. 또한 다양한 시청 공간, 콘텐츠, 볼륨에 맞춰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사운드 최적화 Pro’, 영상의 움직임과 방향성 그대로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무빙 사운드 Pro’로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 뉴진스 하니가 추천한 이 아티스트, 2024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만나다 [아몰걍듣]

    뉴진스 하니가 추천한 이 아티스트, 2024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만나다 [아몰걍듣]

    2024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에 ‘이건 무조건 가야 한다!’ 팔짝 뛰게 만든 아티스트가 있다.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자랑하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 정글(Jungle)이다. 정글은 조쉬 로이드 왓슨(Josh Lloyd-Watson)과 톰 맥팔랜드(Tom McFarland)를 중심으로 결성된 영국 출신 아티스트로, 이제까지 앨범 4장을 발매한 10년차 아티스트다. 펑크(Funk), 디스코, 소울 장르를 바탕으로 정글만의 세련된 느낌을 더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의 네 번째 앨범 ‘볼케이노’(Valcano)는 자연스레 리듬을 타게 되는 신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특징이다. 뉴진스의 하니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인터뷰 영상에서 “꼭 들어보라”며 해당 앨범을 추천하기도 했다.정글의 음악은 롱테이크로 찍은 뮤직비디오를 봐야 완성된다. 데뷔 초부터 이들이 뮤직비디오는 전문 댄서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인 조쉬 로이드 왓슨이 감독으로 참여해 각종 예술인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성 작업은 이들만의 트레이드 마크다. 특히 4집 수록곡 ‘백 온 세븐티포’(Back On 74) 뮤직비디오 안무가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도 라이브 방송에서 춤을 선보였다. 댄스 챌린지 유행에 덩달아 정글의 음악을 즐겨 듣는 이들도 크게 늘어났다. 이들은 새 앨범 인기에 힘입어 2023년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그해 영국 대중음악상 ‘브릿어워즈’에서 영국 그룹상을 수상했다.현시각 세상에서 제일 잘나가는 아티스트인 정글이 이번해 서재페 1차 라인업에 등장했다. ‘오로지 정글만을 위해’ 1일권 18만 7천 원을 낼 준비가 될 한국 팬이 바로 여기. 각종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을 춤추게 만든 정글의 음악, 라이브로 듣기 위해 지난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재페를 다녀왔다. 환호성과 함께 등장한 정글은 ‘캔들 플레임’(Candle Flame), ‘도미노스’(Dominoes), ‘아이브 빈 인 러브’(I‘ve Been In Love), ‘백 온 세븐티포’(Back On 74), ‘카시오’(Casio)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연주자들이 2단 무대를 오르내리며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모습도 흥미로웠다.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하는가하면 무대 앞쪽으로 나와 사람들과 교감하기도 했다. 특히 보컬과 키보드, 베이스 등을 맡으며 활약한 여성 멤버 리디아 키토(Lydia Kitto)는 라이브 무대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올 오브 더 타임(All Of The TIme) 연주가 시작되자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모두들 아랑곳않고 박수를 치며 노래에 맞춰 환호성을 질렀다. 타이밍 좋게 저 멀리 무지개가 떴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기분 좋은 소나기가 계속 이어졌다. 정글의 음악처럼 마법같은 순간이었다.곧이어 ‘홀딩 온’(Holding On)의 첫 도입부 베이스음이 깔리며 관객들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모두들 각자의 리듬대로 뛰고 발을 구르며 분위기에 흠뻑 취했다. 마지막으로 디스코 소울 트랙인 ‘킵 무빙’(Keep Moving)으로 떼창을 이끌어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드라마틱한 순간이 포착된 정글의 무대는 한마디로 ‘지금 춤추지 않는 자, 모두 유죄’라고 할 수 있었다. 페스티벌 사이트 전체를 댄스 플로어로 뒤바꿔놓은 정글, 한국에서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 곽튜브, ‘이상형’ 원진아 보더니 “나 ‘지구마불’ 안 해”

    곽튜브, ‘이상형’ 원진아 보더니 “나 ‘지구마불’ 안 해”

    ‘지구마불2’ 원지의 여행 파트너 원진아를 본 곽튜브의 질투가 폭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13회에서는 출연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5라운드 여행까지 함께하게 된 ‘도빠민’ 팀 빠니보틀과 김도훈, 미국에 간 ‘원 플러스 원’ 팀 원지와 원진아, 중국에 간 ‘꽉기영’ 팀 곽튜브와 강기영의 주사위 굴리기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랜선 주사위 미팅을 통해 세 사람은 서로의 여행 파트너 정체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평소 TV와 친하지 않은 빠니보틀은 강기영, 원진아를 보고도 누군지 전혀 짐작조차 못 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곽튜브는 김도훈을 보고 “‘무빙’의 반장, 강훈이”라고 캐릭터 이름까지 부르며 친해졌다. 이어 곽튜브는 평소 이상형이라 밝힌 원진아가 원지의 여행 파트너로 등장하자 “원진아 배우님이 왜 거기 계세요?”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곽튜브는 탄식하며 “나 ‘지구마불’ 안 해”라고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현재 페루에 있는 ‘원 플러스 원’ 팀과 ‘꽉기영’ 팀은 주사위 결과에 따라 게임이 끝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구마불2’만의 히든 장치였던 ‘출발칸’이 늘어나며 모두가 5라운드 여행을 떠나게 됐다. 또 한 번의 숨겨진 룰 등장에 곽.빠.원과 여행 파트너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각 팀별로 주사위를 던지고 ‘도빠민’ 팀은 일본으로 ‘원 플러스 원’ 팀은 미국으로 여행지가 결정됐다. ‘꽉기영’ 팀은 꼭 피하고자 했던 경유 3번, 비행시간만 40시간이 걸리는 피지에 걸렸다
  • 강원의 밤 밝히는 ‘야시장’…잇달아 개장

    강원의 밤 밝히는 ‘야시장’…잇달아 개장

    강원 곳곳에서 야시장이 문을 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상인들은 야시장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은 오는 7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홍천중앙시장에서 주말 야시장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0일 밝혔다. 앞선 지난달 중앙시장상인회는 강원도경제진흥원이 진행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 야시장 사업에 선정돼 운영비 4억원을 확보했다. 홍천군은 중앙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근에 209면 규모의 주차장을 8월 완공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말 야시장을 통해 중앙시장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중심가 상권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달에는 태백 중앙로 상점가, 황지시장, 장성중앙시장에서 주말 야시장이 문을 연다. 태백시는 여름축제인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야시장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앞선 지난 3일 춘천과 강릉에선 각각 풍물 야시장, 월화거리 야시장이 각각 개장했다. 풍물 야시장에서는 고등어 갈비, 소고기 초밥 등 이색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도 펼쳐진다. 풍물 야시장은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월화거리 야시장은 짬뽕만두, 쌀국수, 삼겹살치즈말이, 감바스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액세서리,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월화거리 야시장은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11시 문을 연다. 월화거리는 시내 중심지를 통과하던 철도가 지하화한 뒤 생긴 관광명소로 중앙시장, 성남시장과 가까워 관광객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는 월화거리 야시장 개장에 맞춰 월화교 분수조명을 재가동했다. 116개 노즐과 빔프로젝터 6대, 무빙라이트 14대로 이뤄진 분수조명은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야경을 연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 오세훈 “상암, 가족 여가 공간으로 재창조”

    오세훈 “상암, 가족 여가 공간으로 재창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등을 집라인이나 모노레일, 무빙워크 등으로 연결해 직장과 주거지, 즐길 게 함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섬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미래, 즐거움과 활력이 가득한 세계인의 상암’이라는 상암 재창조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건설 계획인 대관람차를 중심으로 상암 일대를 ▲자연·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에코 시티’ ▲즐거움이 가득한 ‘펀 시티’ ▲세계적 인재가 모이는 ‘크리에이티브 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이 방문한 야스섬은 무인도였으나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40여개의 호텔과 페라리 월드, 야스 워터월드 등이 들어선 25㎢ 규모의 레저·엔터테인먼트 지구가 됐다. 상암 재창조를 위해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문화비축기지, 마포농수산물시장, 자원회수시설 등지의 개별 사업과 연계해 상암 일대의 구체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까지 문화비축기지에 몰입형 미디어 기반의 체험형 여가시설을 조성한다. 또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는 K 음식·문화 체험 등이 가능한 오픈 마켓으로 만든다. 노을·하늘공원은 DMC 랜드마크 부지와 연결하고, 생태·기후·환경을 테마로 한 가족 친화적인 복합문화 여가 공간으로 만든다. 오 시장은 상암 재창조 프로젝트를 위해 현재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상암은 쓰레기 매립지를 녹지로 재탄생시킨 배경에 펀 기능을 더해 도시 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원도시로 재탄생할 잠재력이 있다”면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천 인스파이어, 수원 스타필드 등 가족 단위 여가 공간을 돌아보면서 상암에 어떤 콘셉트를 넣으면 좋을지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10일에는 아부다비 ‘사디야트 문화지구’를 방문했다. 이곳은 아부다비가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런던 대영박물관 등과 협력해 세계적 문화 특구로 만들려는 곳이다. 오 시장은 “우리나라 역시 13∼14세기 때 수학, 기하학, 우주 관찰, 실험 등의 수준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며 “팝 중심의 한류뿐 아니라 한국 역사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작업도 해야 할 때가 됐다”며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뜻을 드러냈다.
  • 오세훈 “상암일대 일자리·주거·여가 모두 있는 펀시티로”

    오세훈 “상암일대 일자리·주거·여가 모두 있는 펀시티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등을 집라인이나 모노레일, 무빙워크 등으로 연결해 직장과 주거지, 즐길 게 함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섬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미래, 즐거움과 활력이 가득한 세계인의 상암’이라는 상암 재창조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건설 계획인 대관람차를 중심으로 상암 일대를 ▲자연·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에코 시티’ ▲즐거움이 가득한 ‘펀 시티’ ▲세계적 인재가 모이는 ‘크리에이티브 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이 방문한 야스섬은 무인도였으나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40여개의 호텔과 페라리 월드, 야스 워터월드 등이 들어선 25㎢ 규모의 레저·엔터테인먼트 지구가 됐다. 상암 재창조를 위해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문화비축기지, 마포농수산물시장, 자원회수시설 등지의 개별 사업과 연계해 상암 일대의 구체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한다.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까지 문화비축기지에 몰입형 미디어 기반의 체험형 여가시설을 조성한다. 또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는 K 음식·문화 체험 등이 가능한 오픈 마켓으로 만든다. 노을·하늘공원은 DMC 랜드마크 부지와 연결하고, 생태·기후·환경을 테마로 한 가족 친화적인 복합문화 여가 공간으로 만든다. 오 시장은 상암 재창조 프로젝트를 위해 현재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상암은 쓰레기 매립지를 녹지로 재탄생시킨 배경에 펀 기능을 더해 도시 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원도시로 재탄생할 잠재력이 있다”면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천 인스파이어, 수원 스타필드 등 가족 단위 여가 공간을 돌아보면서 상암에 어떤 콘셉트를 넣으면 좋을지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오 시장은 10일에는 아부다비 ‘사디야트 문화지구’를 방문했다. 이곳은 아부다비가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런던 대영박물관 등과 협력해 세계적 문화 특구로 만들려는 곳이다. 오 시장은 “우리나라 역시 13∼14세기 때 수학, 기하학, 우주 관찰, 실험 등의 수준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며 “팝 중심의 한류뿐 아니라 한국 역사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작업도 해야 할 때가 됐다”며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뜻을 드러냈다. 사진설명 오세훈(앞줄 왼쪽) 서울시장이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야스섬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앞줄 오른쪽 두 번째) 서울시장이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야스섬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시 제공 10일(현지시간) 오세훈(오른쪽 두 번째) 서울시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사디야트 문화지구 내 루브르 아부다비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 제공
  • 오세훈 “상암일대 일자리·주거·겨가 모두 있는 펀시티로”

    오세훈 “상암일대 일자리·주거·겨가 모두 있는 펀시티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등을 집라인이나 모노레일, 무빙워크 등으로 연결해 직장과 주거지, 즐길 것이 함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섬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미래, 즐거움과 활력이 가득한 세계인의 상암’이라는 상암 재창조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건설 계획인 대관람차를 중심으로 상암 일대를 ▲자연·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에코 시티’ ▲즐거움이 가득한 ‘펀 시티’ ▲세계적 인재가 모이는 ‘크리에이티브 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이 방문한 야스섬은 무인도였으나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40여개의 호텔과 페라리 월드, 야스 워터월드 등이 들어선 25㎢ 규모의 레저·엔터테인먼트 지구가 됐다. 상암 재창조를 위해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문화비축기지, 마포농수산물시장, 자원회수시설 등지의 개별 사업과 연계해 상암 일대의 구체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한다.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까지 문화비축기지에 몰입형 미디어 기반의 체험형 여가시설을 조성한다. 또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는 K-음식·문화 체험 등이 가능한 오픈 마켓으로 만든다. 노을·하늘공원은 DMC 랜드마크 부지와 연결하고, 생태·기후·환경을 테마로 한 가족 친화적인 복합문화 여가 공간으로 만든다. 오 시장은 상암 재창조 프로젝트를 위해 현재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상암은 쓰레기 매립지를 녹지로 재탄생시킨 배경에 펀 기능을 더해 도시 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원도시로 재탄생할 잠재력이 있다”면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천 인스파이어, 수원 스타필드 등 가족 단위 여가 공간을 돌아보면서 상암에 어떤 콘셉트를 넣으면 좋을지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오 시장은 10일에는 아부다비 ‘사디야트 문화지구’를 방문했다. 이곳은 아부다비가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런던 대영박물관 등과 협력해 세계적 문화 특구로 만드려는 곳이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역시 13∼14세기 때 수학, 기하학, 우주 관찰, 실험 등의 수준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며 “팝 중심의 한류뿐 아니라 한국 역사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작업도 해야 할 때가 됐다”며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할 뜻을 드러냈다.
  • “임신한 누나 두고 떠난 매형”…이정하, 소감 도중 ‘울컥’

    “임신한 누나 두고 떠난 매형”…이정하, 소감 도중 ‘울컥’

    배우 이정하가 신인상의 영광을 누나와 나눴다. 이정하는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이정하는 “너무나 큰 무대에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 이런 상까지 주셔서 신기하고 떨리고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제가 ‘무빙’ 찍을 때 번지점프를 못해서 많이 무서웠다. 와이어를 타고 정말 두려웠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감독님이 ‘할 수 있다!’라고 외쳐주셨다. 또한 ‘무빙’ 식구들인 엄마 (한)효주 선배, (조)인성 아버지, 내 친구 희수 (고)윤정누나 반장 (김)도훈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감독과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하는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며 어렵게 말을 꺼낸 뒤 “한 신혼부부가 있다.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로 남편분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 형님이 내일 생일이어서 이 상을 바침으로써 힘들어하는 누나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하며 울먹였다. 이정하는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2살 위 누나의 결혼식 축가로 ‘여름 안에서’를 불렀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달 뒤인 지난 4월 소셜미디어(SNS)에 “잘 가 형, 고생했어”라는 추모글을 남겼다.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이정하는 세상을 떠난 매형을 추모하고 누나를 위로했다. 이정하는 지난해 공개된 시리즈 ‘무빙’에서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지닌 고등학생 ‘봉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한밤 대나무길 반짝반짝… 죽녹원 정취 느껴 보세요

    한밤 대나무길 반짝반짝… 죽녹원 정취 느껴 보세요

    “최초 야간 개장을 하는 죽녹원,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 경관, 흥겨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하루 종일 즐길거리가 가득한 전남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관광문화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가 오는 11일부터 5일간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슬로건으로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관람객 주도형 축제로 열린다. ●야간 포토존·무빙 라이트 등 설치 행사 주무대도 접근성이 좋은 전남도립대 주차장으로 옮겼다. 주무대 일원에는 한우를 포함한 30여곳의 먹거리와 청년창업 상가, 농특산물 판매, 전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관광객들이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했다. 죽녹원에 다양한 야간 경관 포토존을 조성하고 밤 9시까지 개장한다. 죽녹원 일대에는 서치라이트와 소망등, 알전구, 반딧불 전구 등과 함께 무빙 라이트와 대형달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한우 등 30여 곳 먹거리·체험 공간도 체류형 축제와 지역민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축제 콘텐츠도 강화했다. 죽녹원 입장권 3000원을 쿠폰으로 되돌려줘 지역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 날에는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와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공연과 축하공연, 드론쇼가 이어진다. 12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불쇼, 솔로 탈출 프로그램, 전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아이돌 크랙시 공연 등을 선보인다.
  • 담양 대나무축제 11∼15일 열려

    담양 대나무축제 11∼15일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 관광문화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가 오는 11일부터 5일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슬로건으로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람객 주도형 축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의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관광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주 무대 일원에서는 한우를 포함한 30여개의 먹거리, 청년창업 및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마련된다. 또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했다. 죽녹원에 다양한 야간경관 포토존을 조성하고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또 죽녹원 일대에는 서치라이트와 소망 등, 알전구, 반딧불 전구 등과 함께 무빙 라이트와 대형 달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관광객들이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축제와 지역민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축제 콘텐츠도 강화했다. 죽녹원 입장권 3천 원을 쿠폰으로 방문객에게 되돌려주고 지역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이 열리는 11일에는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와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공연과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12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불쇼, 솔로 탈출 프로그램, 전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아이돌 크랙시 등을 선보인다. 이병노 군수는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과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거리 가득한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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