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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 “서부광역철도 국가재정 사업으로 되어야”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 “서부광역철도 국가재정 사업으로 되어야”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구 제4선거구, 기획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5월 2일 서울시의회 서부지역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 도로교통본부(본부장 :신용목)의 현안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노선의 조기확정과 성산역 신설 및 국가재정사업 진행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서울시 도로교통본부의 보고에 의하면, 올해 2월초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발표된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계획은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DMC역, 상암역, 가양역, 강서구청역, 화곡역, 신월역, 고강역을 거쳐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역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전체 추진 구간은 17.25km, 정거장은 총 10곳에 해당된다. 이는 서울시 마포구, 강서구와 경기도 부천시 지역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약 1조 328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2025년까지 완공계획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70%와 30% 정도의 분담금을 부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광역철도는 올해 상반기 국토부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서울시차원에서 국토부측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건의할 예정으로 있다. 그간 수도권 서부지역은 인구 200만 이상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진입에 있어 남-동북부에 비해 교통인프라가 취약했던 지역으로, 수도권 철도서비스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를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수도권 서부지역의 문화와 경제 등 삶의 질 향상에 큰 기대가 된다. 이 날 오경환 의원은 “마포구에는 해당하는 구간이 전체 구간의 46%(7.9km)에 해당하는데 정거장은 전체 10곳 중 상암역과 DMC역, 홍대입구역 3곳 밖에 없다”면서, “DMC역과 홍대입구역간의 거리가 2.8km로 일반적인 역간 거리가 1.1~1.9km인 것에 비추어, 중간지점인 중동초교, 성모병원 사거리에 성산역을 신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의원은 그동안 ‘서부광역철도 마포주민 추진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을 벌여 오면서 2015년 11월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서울시와 경기도 공동협력 협약식 참석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및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과 협의를 하였고, 같은 해 12월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과 2016년 1월 “서부광역철도의 확정과 성산역 신설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서울시에서 서부광역철도의 확정과 성산역 신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 의원은 “이 서부광역철도건설이 민자사업으로 진행될 경우 민자적격성조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협상 등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며, 향후 설치된 이후에도 요금인상 등 운행 품질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가재정 사업으로 확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열린 특위에서는 제3차 국가철도 구축계획으로 조기 확정하고 성산역을 신설함으로써 지하철 서비스 소외지역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원종~홍대선 광역철도 노선의 성산역 포함 확정 및 조속 추진 건의안”을 의결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관세국제조세정책관 이상율 ■행정자치부 △정보기반보호정책과장 이용석△대통령기록관 기획지원과장 오준혁 ■보건복지부 △국립목포병원장 김천태 ■관세청 △기획조정관 이찬기 ■중소기업중앙회 △총무회계부장 강명구△제주지역본부장 황재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 박창석△감사실장 이희선△연구기획실장 겸 성과관리실장 김익재△글로벌협력실장 장훈△환경전략연구실장 추장민△환경평가모니터링센터장 맹준호△기후융합연구실장 채여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00주년 기념사업단장 이성록 ■에너지경제신문 △편집국장 직대 겸 경제산업부장 강근주△부국장 겸 금융부장 서영백△증권·산업부장 김덕조 ■이코노믹리뷰 ◇헬스라이프국△국장 장익경△취재부장 임한희△의학전문기자 이재승 ■파이낸셜뉴스 ◇전략사업본부△국제경제부 전문위원 선재규△정보사업부장 박종우 ■미디어오늘 ◇상무△마케팅국 본부장 이봉훈 ■TV조선 △보도본부장 주용중△보도주간 최희준 ■이데일리TV △편성제작부장(직무대행) 공정태 ■인제대학교 백병원 ◇상계백병원△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이선영◇일산백병원△대외협력실장 박준석◇해운대백병원△척추센터소장 김성수△감염관리실장 김성민 ■우리카드 △부사장 이춘국 ■SBI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박인찬 ■KTB투자증권 ◇신규 선임△홍보담당 임원 전무 장정욱 ■미래에셋증권 △멀티운용팀장 배준영 ■메트라이프생명 ◇상무 승진△상품 프라이싱 담당 강종석◇상무보 선임△IT 개발 담당 박흥철
  • 135번 만에… 신이 웃었다

    135번 만에… 신이 웃었다

    신지은(24·한화)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권을 맴돌기만 한 대표적인 ‘주변인’이었다. 2011년 데뷔한 뒤 지난주까지 출전한 대회가 134개. 그동안 ‘톱 10’ 성적을 20차례나 내 이 부문 3위에 오를 정도로 기복이 없고 꾸준한 기량을 뽐냈지만 정작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는 오르지 못했다. 올 시즌도 9개 대회에 출전해 4번 한 자리 순위에 들어 톱 10 피니시율은 45%에 가까웠다. 2일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최종 4라운드. 전날까지 신지은은 선두권으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그의 우승을 점치는 이는 많지 않았다. 우승 전력이 없던 탓에 되레 2위 그룹의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이나 양희영(27·PNS)에게 더 무게를 뒀다. 그러나 신지은은 135개 대회 만에 보란 듯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다음에 우승 기회가 생기면 오늘과 똑같이 할 수 있을까요?” 우승에 익숙지 않은 ‘챔피언’의 반문이었다. 신지은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승의 갈증을 풀었다.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초반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뽑아내 우승의 기운을 느낀 뒤 나머지 홀을 파로 잘 막아냈다. 14언더파 270타가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정상에 오른 신지은의 최종 성적이다. 상금은 19만 5000달러(약 2억 2000만원).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3타로 선두에 4타나 뒤진 공동 4위에 머물러 있던 신지은은 2라운드 11번홀 이후 한 개의 보기도 허락하지 않은 43홀 무보기 플레이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신지은은 5번홀(파4)까지 버디 3개를 몰아치며 초반부터 선두권을 위협했다. 반면 3라운드까지 2타 앞선 단독 1위였던 저리나 필러(미국)는 1번홀(파4)을 보기로 시작하더니 5번홀 신지은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필러는 6번홀(파3) 버디로 다시 앞서 나갔지만 8번, 9번홀 연속 보기를 저질러 선두 자리를 신지은에게 내줬다. 대세를 거머쥔 신지은은 이후 버디를 보태지 못했지만 매 홀을 파로 막아내 135개 대회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992년 10월 서울에서 태어난 신지은은 8세 때인 2001년 미국 캘리포니아로 골프 유학을 떠났다. LPGA 투어에 등록한 영어 이름이 제니 신. 2013년부터 한화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그는 이 대회 전까지 2012년 HSBC 챔피언스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KIA 클래식 공동 4위다. 시즌 상금 9위(40만 9211달러)에 세계 랭킹도 종전 38위에서 24위로 뛰어오른 신지은은 “15번홀에서 리더보드를 봤는데 상위권 가운데 4언더파를 친 선수가 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우승의 신이 나에게로 온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다음에 또 우승 기회가 생기면 이번처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런 경험을 통해 해마다 발전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09년까지 2부 투어에서 뛰다 이듬해 LPGA 투어에 입성했지만 지금까지 우승이 한 번도 없었던 데다 26차례나 톱 10에 들어 신지은과 비슷한 길을 걸어온 필러는 마지막 날 선두로 출발했으나 신지은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허미정과 양희영도 나란히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내 필러와 동타를 기록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서울시의회, 홍대~원종선 광역철도 성산역 확정-조속 추진 건의

    서울시의회, 홍대~원종선 광역철도 성산역 확정-조속 추진 건의

    서울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위원장 유동균, 더불어민주당, 마포3)는 5월 2일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시교통본부로부터 홍대~원종선 추진 경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특위위원들이 공동 발의한 「홍대~원종선 광역철도 노선의 성산역 포함 확정 및 조속 추진 건의안」을 의결했다. 홍대~원종선은 홍대입구~화곡~원종을 잇는 총연장 17.25km의 광역철도로 강서․마포․부천이 공동으로 시행한 사전타당성조사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바 있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2월 4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통해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 중 하나로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를 제시했으며, 수도권 외곽지역의 광역통행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선 중 하나로 홍대~원종선을 신규 사업으로 제안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홍대~원종선이 서울시 서부권역(양천․강서․마포)과 부천시를 연결하는 교통축 상에 지하철 등 대량 교통수단이 부재하여 도로상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을 밝히고, “당초 검토했던 홍대~원종선의 정거장 10개소 외에 정거장 간 거리가 지나치게 멀게 계획된 디지털미디어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에 성산역을 포함하여 지하철 서비스 소외지역을 최소화 할 것”을 촉구했다. 유동균 특위위원장은 “그간 대중교통 이용 불편과 도로상 교통 혼잡을 고스란히 감내해왔던 서울시 서부권역 시민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천시에서 서울시로 유출입하는 시민들에게 광역통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성산역이 포함된 홍대~원종선 광역철도 노선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확정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정부와 서울시는 도시 경쟁력과 교통 혼잡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라도 홍대~원종선의 조속한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 건의안은 5월 3일 제267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국회,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이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서부광역철도 경성고입구-성산2동 2곳 역사 증설 요구

    서울시의회, 서부광역철도 경성고입구-성산2동 2곳 역사 증설 요구

    서울시의회 김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월2일 열린 제1차 「서울특별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에서 “홍대∼원종선” 광역철도 노선에 대한 업무보고 중 홍대입구역과 DMC역 사이에 경성고입구사거리, 성산2동 지역 2곳의 역사 신설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적극 반영될 것을 촉구했다. “홍대~원종선” 광역철도 노선은 한국교통원구원에서 실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발표된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 중 하나로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및 수도권 외곽지역의 광역통행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선이다. 김진철 의원에 따르면 경성고입구 사거리 일대인 성산2동은 마포구에서 제일 주민이 많은 39,917명(4월 기준)이고 연남동·성산1동은 합해서 38,742명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사각지대로 방치되어 있어 이번 서부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지역기대가 큰 곳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대입구~DMC역간 거리가 3km임에도 현재 추가신설계획이 없는데 비해 2호선 신촌역, 충정로역 사이가 2.3km에 아현역과 이대입구역 2개역이 있고 5호선 망원역, 광흥창역 사이 2.4km에 합정역, 서강역이 존재하는 등 거리간 형평성에 어긋남을 지적했다. 만약 현재와 같은 계획대로 서부지역 광역철도 사업이 추진될 경우, 마포지역 주민들은 사업으로 인한 편의보다는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만 고스란히 껴안게 되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김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성산동, 서교동, 연남동, 상암동 일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홍대인근 지역이 외국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관광명소로 발돋음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홍대입구~DMC역 3km 구간에 2개의 신설역 추가를 적극 검토,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품격 높은 서울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 날 황금연휴 맞아 왕송호수서 의왕철도축제 개최

    어린이 날 황금연휴 맞아 왕송호수서 의왕철도축제 개최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경기 의왕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곡동 왕송호수 일원에서 의왕철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철도특구인 의왕시가 어린이날쯤 개최하는 축제다. 올해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개장으로 더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축제답게 기차 관련 체험 프로그램, 전시,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전국 철도모형 경연대회와 철도문화재사진전, 도서관에서 만나는 철도나라 등이다. 칙칙폭폭 나무기차 만들기, 기차쿠키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행사도 열린다. 이외에도 고무보트를 타고 왕송호수를 가로지르는 해병보트 체험과 미니어항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장기자랑, 어린이 인형극, 기차퀴즈대회, 중국 서커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축제 마지막 날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왕송호수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을 방은 의왕철도축제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개장으로 예년과는 차별화된 특별함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혜경의원 “서울시향 정상화 의지 안보인다”

    서울시의회 이혜경의원 “서울시향 정상화 의지 안보인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4월 28일(목) 제267회 임시회에서 문화본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혜경 의원(새누리, 중구2)은 “현재 서울시향의 가장 큰 현안은 예술감독의 영입이다”고 강조하며 “서울시향의 ‘지휘자 발굴위원회(안)’의 내용을 검토해보면, ‘정명훈 전 예술감독 ‘16년 정기공연에 대체지휘자로 추천지휘자 우선 초청’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서울시향이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향이 아니라 여전히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서울시향이라는 느낌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최근 서울시향의 인사발령 조치에는 그동안 성추행 논란의 중심에 있던 직원이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으나 기각되었고, 현재 검찰 수사 계류중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향의 대표적인 업무인 홍보마케팅팀 팀장(직무대리)으로 승진 발령 처분이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과거 초과근무 부당 수급, 법인카드 부적정 사용 등의 사유로 인사위원회에 회부되었던 직원들이 이번 승진 및 전보 발령 대상자에 포함되었다는 것은 일반적인 조직의 경영원칙과 큰 차이점을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인사조치를 시행 한 대표이사가 과연 서울시향의 정상화를 위한 의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라며 강한 의구심을 표현하면서, “이와같은 결과는 서울시향의 정상화를 위한 매우 소극적인 태도라고 판단되며 박원순 시장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가 서울시향에는 해당되지 않는 경우이다”고 문화본부의 관리 및 감독의 소홀에 대해 꼬집었다. 이어 이 의원은 “오는 8월 18일 롯데콘서트홀 개관 공연에 정명훈 전 예술감독이 서울시향을 지휘한다는 기사를 접했다”며 “서울시향의 여러 논란으로 인한 불명예스러운 위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정명훈 전 예술감독과의 협연은 서울시향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기보다는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명예회복을 위한 행보가 아닌가 의구심이 느껴지는 아쉬운 결정이고 진정성있는 서울시향의 발전 방향과 부합하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현재 지휘자 추천 자문위원회의 내·외부위원들이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 전 감독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상임 지휘자 추천의 객관성 담보가 가능한가”라며 “포스트 정명훈에 대한 논의가 수년째 계속되어오고 있었던 반면, 비공개로 일관해 온 지휘자 영입 방안은 상당히 소극적인 노력이었다. 새로운 지휘자의 영입을 위해서는 공개적인 모집을 비롯하여 다방면으로 지휘자를 섭외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혜경 의원은 “서울시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적극적으로 선행되기 위해서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향의 원활한 소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안혜경, 우월한 비키니 자태…개리허리와 황금 골반라인 예술

    [포토] 안혜경, 우월한 비키니 자태…개리허리와 황금 골반라인 예술

    배우 안혜경이 보라카이에서 우월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보라카이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블랙 앤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평소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꾸준히 다져진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개미허리와 황금 골반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리 잃은 시리아 난민… ‘평화의 불’ 나르다

    2012년 시리아 내전 당시 공습으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시리아 난민 이브라힘 알후세인(27)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리우올림픽 인터넷 홈페이지는 27일 “알후세인이 그리스 아테네의 시리아 난민 집단 거주지인 엘리오나스 지역에서 성화를 봉송했다”고 전했다. 수백 명 인파의 환호 속에 성화 주자로 나선 알후세인은 수영 코치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다섯 살 때부터 수영을 익혀 선수로 활동했으나 내전 때 오른쪽 다리 아래를 잃었다. 2014년 이웃 터키로 탈출해 고무보트로 에게해 사모스섬까지 이동, 에게해를 헤엄쳐 건넌 뒤 이곳 캠프에서 난민 생활을 해 왔다. 그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수영 경기가 열렸던 아테네의 수영장에서 리우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출전의 꿈을 키우고 있다. 알후세인은 “이런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라며 “이 세상 모든 전쟁이 끝나 사람들이 각자 집으로 돌아가 평화를 누리게 되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한편 27일 아테네에 도착하는 성화는 29일 스위스 제네바,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을 거친 뒤 남미 대륙으로 향한다. 이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지나는 성화는 올림픽 개최국인 브라질에 5월 3일 당도하게 된다. 올해 리우올림픽에는 사상 처음으로 ‘난민 대표팀’이 국기 대신 IOC 깃발을 들고 출전할 예정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자산 5조’ 대기업집단 기준 완화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 총액 5조원 이상인 현행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완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27일 “대기업집단 지정에 신생 벤처기업들이 포함되면서 제기된 여러 문제를 내부적으로 계속 검토해 왔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것은 없지만 현실에 맞게 필요한 부분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하게 공정거래법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원용한 60여개의 법률이 있어서 이것들도 검토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6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 “대기업집단 지정제도는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기업 집단에 포함되면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신규 순환출자, 채무보증이 금지된다. 소속 금융·보험사가 가진 계열사 주식의 의결권도 제한받는 등 30개 이상의 규제를 새롭게 받는다. 자산 총액 기준을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비롯해 정보기술(IT)을 포함한 신산업 업종의 경우 대기업집단 지정에서 아예 빼자는 의견도 나온다. 또 2000년대 초 출자총액제한 집단 기준(6조원)과 상호출자제한 집단 기준(2조원)을 다르게 둔 것처럼 대기업집단도 지정 기준을 차등화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레이양, 대기실에서 찍은 꿀복근 사진 공개

    레이양, 대기실에서 찍은 꿀복근 사진 공개

    레이양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로 올려 역대급 꿀복근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탱크톱 스타일의 운동복에 후드 티셔츠를 걸치고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레이양은 포토샵을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명품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MBC ’나혼자 산다‘,’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엠넷 ’프로듀스 101'의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 설치 환영”

    서울시의회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 설치 환영”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구 제4선거구, 기획경제위원회, 더불어 민주당)은 4월 26일 제267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기획조정실의 현안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가 신설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기획조정실의 보고에 의하면, 갈등을 법원을 통해서 해결하는 경우 사회적으로 과도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법적쟁송 보다 당사자간 자율적 합의와 조정에 의한 분쟁 해결장치가 필요한 실정이며, 분쟁이 점차 다양화되어감에 따라 모든 유형별 조정기구 조성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분쟁당사자들이 평화적으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중순 코디네이터 1인을 고용하여 서울시 서소문별관 1층에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를 설치하여 분쟁사건 사전 상담이후 조정이 필요한 경우 조정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에 있다. 또한, 센터의 주된 조정대상으로는 분쟁 당사자 일방의 주소지 또는 거주지나 사업장이 서울시인 주민들의 생활분쟁 일반을 포함하여 부담없이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며, 조정안에 대해서는 당사자 간 합의시, 민법상 ‘화해계약’의 효력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서울시 기획조정실의 보고에 대해 오경환 시의원은 “기존의 서울시가 그저 상담에만 그치던 대시민 법률서비스를 분쟁해결까지 확장이 되어 대안마련과 실현방법까지 마련한 것은 이웃간의 분쟁의 원만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서울시와 협의하여 필요한 관련 조례를 제정할 때 적극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조조정 ‘실탄’이 관건…정부 수혈 뒤 국책은행 채권 추가발행 검토

    대규모 실업 땐 추경 편성 가능 금융안정기금 첫 사례 될지 주목 해운, 조선업계의 구조조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실탄 마련도 최대 관건으로 떠올랐다.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에 대한 지원,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금융안정기금 활용 등 다양한 안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26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으로 구성된 범부처 구조조정협의체 회의를 열고 구조조정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취약업종 지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재원마련도 논의될 전망이다. 유력하게 떠오르는 안이 국책은행인 산은과 수출입은행에 대한 지원이다. 국책은행은 대출금 상환유예, 금리인하, 출자전환 등으로 구조조정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국책은행도 자산건전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현재 산은이 경기침체 여파로 지난해 말 기준 떠안은 부실채권은 7조 3270억원이다. 수은도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11억원에 그쳤다. 국책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조선, 해운 등의 부실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부실채권이 늘어나면 자산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온다. 정부 관계자는 “국책은행의 자기자본여력을 높이고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게 채권을 추가 발행하려면 출자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현재 수은은 정부(70.1%), 한국은행(15.0%), 산은(14.9%)이 주주다. 앞서 수은은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1조 1300억원을 출자받았다. 함께 출자하기로 한 산은은 여력이 안 돼 이를 한은이 맡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산은은 기획재정부(91%)와 국토교통부(9%)가 주주로 정부가 100% 소유하고 있다. 정부의 현물출자나 현금출자가 가능하다. 추경에 대해서는 정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조만간 구체화될 거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국가재정법에 명시된 추경 요건 중에는 ‘대량 실업이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가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속단하기 어렵지만 대규모 실업이 추경 요인이 된다면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조선업계는 지난해 1만 5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올해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설된 ‘금융안정기금’을 활용하자는 의견도 나온다. 금융안정기금은 부실 판정이나 징후 등이 있어야만 투입되는 공적자금과 달리 정상적인 금융기관에 출자·대출·채무보증 등의 방법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사용실적은 아직 없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클라라, ‘래시가드 몸매 만들기’ 무보정 화보 보니 ‘폭발적 볼륨’ 운동법은?

    클라라, ‘래시가드 몸매 만들기’ 무보정 화보 보니 ‘폭발적 볼륨’ 운동법은?

    배우 클라라의 건강미 넘치는 보디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국내 활동을 시작한 배우 클라라는 뷰티 & 스타일 매거진 ‘슈어’ 그리고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와 함께 ‘래시가드 몸매 만들기’를 주제로 피트 튜토리얼 촬영을 진행했다. 단순히 보디 화보만 찍은 것이 아니라 주제에 맞게 직접 운동 동작을 설명하는 영상까지 촬영했는데,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완벽한 동작을 취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활동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선보여 딱히 보정이 필요 없었다는 후문. 더불어 그녀는 운동할 시간이 없는 바쁜 독자들을 위해 “자기 전 트위스트 윗몸 일으키기 100회만 해도 래시가드에 어울리는 슬림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며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클라라의 ‘래시가드 몸매 만들기’의 자세한 내용은 ‘슈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사 고민 김대리…중랑구청 가서 웃은 사연

    이사 고민 김대리…중랑구청 가서 웃은 사연

    살림이 퍽퍽한 서민들에게는 이사 한 번도 큰일이다. 살 만한 전·월셋집 정보 찾기도 어려운데다 수십만원가량의 ‘복비’(부동산 중개수수료)도 부담이다. 중랑구가 주민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려고 무료 상담을 한다. 구는 19일 구청 부동산정보과 민원실에서 전·월세 민원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 창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랑구지회와 함께 운영하며 베테랑 공인중개사 19명이 무보수로 상담해준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전화 상담과 사전예약제도 운영하고 있다. 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부동산정보과(02-2094-14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저소득층 등에 대해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3급 이하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이 전·월세 계약을 7500만원선 이하로 맺으면 부동산 중개수수료(약 30만원)를 구와 공인중개사협회가 50%씩 나눠 대신 내준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중랑구, 전월세 상담 무료로 받고 중개수수료도 지원받으세요”

    “중랑구, 전월세 상담 무료로 받고 중개수수료도 지원받으세요”

    살림이 퍽퍽한 서민들에게는 이사 한 번도 큰일이다. 살만한 전·월셋집 정보 찾기도 어려운데다 수십 만 원가량의 ‘복비’(부동산 중개수수료)도 부담이다. 중랑구가 주민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려고 무료 상담을 한다. 구는 19일 구청 부동산정보과 민원실에서 전·월세 민원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 창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랑구지회와 함께 운영하며 베테랑 공인중개사 19명이 무보수로 상담해준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전화 상담과 사전예약제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로 전·월세 물량이 지역 내 어디에 몰려 있는지와 부동산에 중개수수료를 얼마나 줘야 하는지, 집을 구할 때 분쟁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물어본다”고 말했다. 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부동산정보과(02-2094-14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저소득층 등에 대해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3급 이하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이 전·월세 계약을 7500만원선 이하로 맺으면 부동산 중개수수료(약 30만원)를 구와 공인중개사협회가 50%씩 나눠 대신 내준다. 2010년 시작한 중개수수료 지원 사업은 그동안 저소득 960가구가 혜택을 얻었다. 김항수 부동산정보과장은 “전·월세 가격 급등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단독] 국민의당, 파견법 중재안 제안… 새누리 호응

    더민주·국민의당, 세월호법 공감 오늘 3당 원내대표 대좌 논의 노동 4법 중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해 온 파견법과 관련, 17일 국민의당이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노사정협의체를 복원해 논의하자는 중재안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새누리당도 전향적 입장을 밝혔다. 20대 총선 결과 여소야대로 국회 지형이 바뀐 뒤 나온 변화여서 19대 국회 만료 전 노동개혁 법안 등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해 온 주요 법안과 야당에서 요구해 온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등의 처리에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18일 3자 회동을 갖고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임시국회에서 노동 3법(고용보험법과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근로기준법)을 먼저 처리하고 파견법에 한해 서둘러 노사정위원회를 복원해 논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노사정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협상 테이블에 올리면 못 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노사정위원회가 붕괴됐기 때문에 다시 구성해야 되지 않느냐”고 밝혔다. 지금껏 파견법에 대해 ‘무조건 통과’ 입장만 되풀이했던 데서 한발 물러난 셈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파견법은 절대 안 된다. 이는 악법”이라면서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트’로 상황을 주도하려는 건 이해하지만 (파견법을) 메뉴로 정한 건 잘못됐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부·여당에서 추진 중인 파견법 개정안은 현행 사무보조·건물청소 등 32개 업무 외에 금형·주조 등 뿌리산업에도 파견을 허용하고 55세 이상 근로자와 소득 상위 25% 이상 전문직은 파견 규제를 없애자는 게 골자다. 한편 오는 6월 활동이 끝나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관련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세월호 인양이 7월에 예정돼 있다. 올해 말까지 연장하는 방향으로 특별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원내대표는 “당연한 얘기”라며 환영했다. 반면 원 원내대표는 “당론을 다시 정해야 하는 문제”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화성 서부 경찰서 조사받던 베트남 불법체류자 수갑 찬 채 도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베트남 국적 불법 체류자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7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경찰서 교통조사계에서 출입국관리법과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베트남인 A(40)씨가 도주했다. A씨는 170∼175㎝ 키에 마른 체격이다. 도주 당시 회색 재킷과 검은 바지 차림에 갈색 구두를 신었다. 경찰은 A씨가 왼쪽 손목에 수갑을 찬 채 교통조사계 옆 건물에 위치한 화장실에 다녀온 뒤 건물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 경찰서 옆 야산으로 달아났다고 밝혔다. 당시 형사 1명이 동행했지만 A씨가 도주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A씨는 달아나기 3시간 전인 오후 8시 30분쯤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매그너스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화성의 한 도로에서 검문검색에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A씨의 여권은 기간이 만료돼 있었다. 경찰은 현재 형사들을 비상소집하고 관내 검문검색을 강화해 A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무역보험공사, 산업부 40개 공공기관 최초 성과연봉제 도입

    김영학 사장 “열심히 일한 직원 대우 받아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노사 합의를 통해 정책금융기관 가운데 최초로 성과연봉제를 전격 도입했다.  무보는 12일 전체 노동조합원 투표를 통해 성과연봉제 확대를 최종 타결하고 김영학 사장과 김홍록 노조위원장이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정부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발표한 이후 산업부 산하 40개 공공기관 가운데 조기 이행을 확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0개 준정부기관 중에서도 두 번째다.  합의안에 따르면 무보는 기존 1~3급(본부장~팀장)까지 적용되던 성과연봉제를 4급 차장·과장까지 확대했다. 직원의 70%에 해당하는 관리자 직급 전체에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것이다. 무보는 성과연봉 차등폭을 기존 1.2배에서 두배 이상 확대하고 1급부터 3급까지의 기본 연봉도 평균 3%포인트 인상률이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성과연봉제 비중도 1~2급은 기존 15%에서 28%, 3급은 10%에서 24%로 정부 권고대로 조정했다. 성과연봉제 대상이 아니었던 4급에도 성과연봉제 비중을 15%로 뒀다. 5급인 대리, 사원은 성과연봉 대상에서 제외됐다.  무보 관계자는 “성과연봉 누적 개념에 따라 최고등급 S를 세번 연속 받은 사람과 C등급을 세번 연속 받은 사람간 차이는 매우 커질 것이며 저성과자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같은 직급에서 2000만~3000만원 정도 성과에 따라 급여 차이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무보는 특히 정부 권고사항이었던 직무연봉을 직무 난이도에 따라 차등폭을 확대하면서 정부안보다 더 강화된 성과연봉 체계를 마련했다. 1~3급 직원들의 직무 등급을 3등급에서 5등급으로 세분화하고 최고-최저등급 간 차등폭도 1.2배에서 1.4배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난이도가 높아 직원들이 기피하는 직무 담당자에 대한 성과도 급여에 반영된다.  무보는 지난해말부터 전문기관 컨설팅을 거쳐 1월부터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왔다. 김영학 사장은 매월 직원들과 ‘힐링토크’와 7차례 노사협의회, 42차례 본지사 직원 설명회 등 노사 대화를 부단히 이끌었다는 평가다.  김 사장은 “정책금융기관 최초의 성과연봉제 조기도입은 노사간 지난 6개월간 합리적인 의견 조율을 거친 결과”라며 “개인별 업적에 근거한 합리적 보상체계의 조기 확립을 통해 수출 부진 극복에 나서고 열심히 일한 직원이 대우받고 더 열심히 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공적수출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신동주측 고소사건 불기소 처분”

    롯데그룹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세운 SDJ코퍼레이션 측이 롯데그룹 7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모두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SDJ 측은 롯데쇼핑, 호텔롯데, 롯데물산, 롯데제과, 롯데알미늄, 롯데건설, 롯데칠성음료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업무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검에 이들을 고소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검찰은 대표이사들이 신 총괄회장에게 업무보고를 시도했으나 SDJ 측의 배석 요구 등으로 업무보고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업무방해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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