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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2023년도 업무계획 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2023년도 업무계획 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허복)는 제33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지난 9일 제3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독도수호와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해양수산국(독도해양정책과)과 (재)독도재단의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진엽 위원(포항)은 울릉 방문 시 도민할인제도를 주말에도 적용하여 독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 독도 알리기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데 비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으므로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독도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글로벌 독도 관련 학술세미나 및 네트워크 활성화 예산을 더 많은 확보와 사업추진으로 대외적으로 독도를 알릴 수 있는 홍보에 더욱 비중을 둘 것을 주문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일반인, 외국인 대상 독도 홍보에 비해 실제 울릉에 거주하는 학생들에 대한 울릉도‧독도 홍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을 지적하면서 독도 내 생물 다양성 유지 및 발굴은 향후 국가적 분쟁을 대비해서라도 중요한 사항으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지난해 첫 업무보고에 이어 독도안전지원센터로 전환 추진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나 지난 과거 사례처럼 기본실시설계용역 완료 후에 사업이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허복 위원장(구미)은 독도방파제 및 접안시설에 대한 경북의 적극적인 역할 주문과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한 집행부의 관심에 부응하는 예산을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독도 관련 망언을 시작으로 일본의 독도 도발이 예상되므로 독도 수호와 영토주권 강화를 위해 지혜를 모아 함께 공동 대응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 김정희 전남도의원 “아동 돌봄 중복, 전남도·전남교육청 해결방안 찾아야”

    김정희 전남도의원 “아동 돌봄 중복, 전남도·전남교육청 해결방안 찾아야”

    다음 달부터 전남교육청이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와의 돌봄 중복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정희(더불어민주당·순천3) 의원은 최근 열린 여성가족정책관실 업무보고에서 “전남교육청이 교육부의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지만 지역아동센터와 겹치는 부분이 아주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아동 돌봄을 수행해 온 지역아동센터의 방향성을 어떻게 가져갈지 전남교육청과 소통해 적절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방과후 교육활동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제고해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2025년부터 전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약 40개교를 대상으로 도시형과 농어촌형으로 나눠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학력 격차 해소, 농어촌 특화, 다문화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정책의 대표적 문제가 자기 부서만을 생각하는 것으로 돌봄 문제가 해당된다”며 “돌봄을 여러 부서에서 하다 보니 충돌되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비효율적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전남도가 아동 돌봄에 대해 전남교육청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점검 통해 정책대안 모색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점검 통해 정책대안 모색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강석주 위원장, 국민의힘, 강서2)는 지난 8일 복지정책실과 시민건강국 소관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오전에는 서울시 정신건강통합센터를, 오후에는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먼저 오전에는 서울시 정신건강통합센터를 방문해 전반적인 센터 시설과 운영현황을 점검했고 특히, 정신·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용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센터와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기관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통해 현재 설립된 지 1년이 조금 지난 서울시 정신건강통합센터의 ▲ 고유한 기관 정체성 확립 필요 ▲ 센터만의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 필요 ▲ 상담관리, 사례관리,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등 전반적인 기관 운영에 대한 전문성 제고가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정신건강 통합센터가 설립 초기 취지에 걸맞는 비전과 전문성을 확보해 향후 다른 정신·건강 유관기관들을 선도해 이끌어 가는 중추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센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노원구에 위치한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종합사회복지관의 환경과 운영실태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당일 현장점검을 통해 복지관이 위치한 영구임대아파트단지의 지역적 특성(▲65세 이상 어르신 비율 증가 ▲1인 가구의 증가 ▲우울증, 조현병 등 정신건강 문제의 대두) 등을 언급하며 복지관이 이러한 복지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음을 주문했다. 또한,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은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상 이용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 등 전반적인 복지관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지역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사회서비스 전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이제 복지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사회복지관들이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면적인 기능보강을 통한 환경개선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의 내용,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 등 복지관 스스로도 변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소유분산기업 논란에… KT 대표 선임 원점서 다시 검증

    소유분산기업 논란에… KT 대표 선임 원점서 다시 검증

    국민연금 “후보 결정 투명하게”구현모 “공개경쟁해 논란 불식을” KT 이사회는 9일 차기 대표이사 재공모를 결정하면서 그 배경으로 공정성·투명성·객관성 강화를 들었다.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구현모 현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추천하는 과정에서 공정성 시비를 제기한 데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서 소유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KT 이사회가 기존 결정을 백지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KT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연임 의사를 밝힌 구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하기로 의결했지만 1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반대 의사를 밝혔다. 주주명부 폐쇄일(지난해 12월 27일) 기준 국민연금의 KT 지분율은 10.13%다.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KT 이사회의 발표가 난 지 약 3시간 만에 보도자료를 내고 “최고경영자(CEO) 후보 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연금이 주요 주주로서 기업 대표 선임 등에 반대한 사례들은 있었지만 소유분산 기업의 대표 연임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 KT 사례가 처음이다. KT 차기 대표 선임 절차 논란은 지난달 윤 대통령의 ‘스튜어드십 코드’ 발언을 계기로 더욱 확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토론회에서 “소유가 분산돼 지배구조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일어날 수 있는 경우에는 스튜어드십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주요 기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한 기업의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투명한 경영을 유도하려는 자율 지침을 말한다. 윤 대통령은 특정 기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정치권과 업계에서는 KT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연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구 대표도 그간 이사회에 공개경쟁으로 후보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날 소집된 이사회에서도 “공개경쟁을 통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증진하는 데 KT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양천 주민 90% “건의사항 구청 처리 긍정적”

    양천 주민 90% “건의사항 구청 처리 긍정적”

    서울 양천구에서 새해를 맞아 건의사항을 냈던 주민 10명 중 9명이 구청이 긍정적으로 처리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달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주민 건의사항 89건을 받았고, 이 중 80건에 대해 긍정적 처리를 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8개 동 업무보고회에서 제안된 건의사항 89건 중 즉시조치 11건을 포함해 연내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총 42건(47%)이었다. 구는 접수된 건의사항 중 공항소음 관련 거주민을 위한 지원 확대 요청 건에 대해 기존 전기료 지원, 냉방시설 설치와 더불어 올해부터 청력정밀검사 지원, 주민상담 서비스 제공 등 주민체감형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 도입한 ‘책임답변제’는 관련 부서에서 신속한 검토를 통해 건의자에게 처리 과정과 결과를 유선 또는 문자를 통해 원스톱으로 전달해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의 숙원 과제를 슬기롭게 풀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국정기획수석 중심 행안부 지원”… 혁신회의 연기 등 차질 현실화

    “국정기획수석 중심 행안부 지원”… 혁신회의 연기 등 차질 현실화

    대통령실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정기획수석을 중심으로 행안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단 ‘차관 대행 체제’에 힘을 실으며 ‘급한 불’을 껐지만, 준비 중이던 정부혁신 관련 일정이 취소되는 등 국정 과제들이 벌써부터 차질을 빚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행안부 차관 대행 체제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대통령실이 여러 가지 지원을 할 것”이라며 “국정기획수석실이 ‘허브’로서 중심 역할을 하고, 각 비서관실과도 협조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총괄하게 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국정기획수석이 창구가 돼서 행안부에 ‘원스톱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업무 성격에 따라 대통령실 유관 비서관과 국무총리실이 행안부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특히 재난안전관리와 같은 중요 현안은 국정기획수석실이 직접 행안부와 협업하며 관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초유의 장관 공백에 따른 행정 누수가 불가피하다는 관측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행안부가 정부혁신을 비롯해, 지역균형발전, 재난관리, 경찰, 인사, 의정·상훈 등 방대한 업무를 다루고 있는 부처라는 점에서 대통령실의 지원이나 부처 간 협업으로는 역부족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무보고 후속 조치로 지난 국무회의에서 선정한 20대 중점 추진 과제 가운데 행안부는 정부개혁과 과학기술 기반 안전관리, 지방시대 본격 추진 등 가장 많은 과제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대통령실은 3대(노동·교육·연금) 개혁과 더불어 정부개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정부혁신의 주무 부처인 행안부 수장의 직무가 정지되며 이른바 ‘3+1 개혁’ 구상이 집권 2년차 초반부터 흔들리게 된 셈이 됐다. 윤 대통령이 민첩·유연한 정부, 민간 수준의 인사 시스템 및 성과주의 도입을 천명함에 따라 ‘정부혁신전략회의’가 조만간 출범하기로 했지만, 이 장관의 직무 정지로 관련 일정이 전면 연기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 대한 민간 지원도 행안부 장관이 앞장서서 할 부분이 있는데 여의치 않을 수 있고,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실제로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다”며 “차관 체제에서는 추진력보다는 관리 수준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대통령실, 행안부 측면 지원...‘장관 공백’에 정부혁신회의는 순연

    대통령실, 행안부 측면 지원...‘장관 공백’에 정부혁신회의는 순연

    대통령실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정기획수석을 중심으로 행안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단 ‘차관 대행 체제’에 힘을 실으며 ‘급한 불’을 껐지만, 준비 중이던 정부혁신 관련 일정이 취소되는 등 국정 과제들이 벌써부터 차질을 빚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행안부 차관 대행 체제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대통령실이 여러 가지 지원을 할 것”이라며 “국정기획수석실이 ‘허브’로서 중심 역할을 하고, 각 비서관실과도 협조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총괄하게 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국정기획수석이 창구가 돼서 행안부에 ‘원스톱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업무 성격에 따라 대통령실 유관 비서관과 국무총리실이 행안부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특히 재난안전관리와 같은 중요 현안은 국정기획수석실이 직접 행안부와 협업하며 관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초유의 장관 공백에 따른 행정 누수가 불가피하다는 관측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행안부가 정부혁신을 비롯해, 지역균형발전, 재난관리, 경찰, 인사, 의정·상훈 등 방대한 업무를 다루고 있는 부처라는 점에서 대통령실의 지원이나 부처 간 협업으로는 역부족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무보고 후속 조치로 지난 국무회의에서 선정한 20대 중점 추진 과제 가운데 행안부는 정부개혁과 과학기술 기반 안전관리, 지방시대 본격 추진 등 가장 많은 과제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대통령실은 3대(노동·교육·연금) 개혁과 더불어 정부개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정부혁신의 주무 부처인 행안부 수장의 직무가 정지되며 이른바 ‘3+1 개혁’ 구상이 집권 2년 차 초반부터 흔들리게 된 셈이 됐다. 윤 대통령이 민첩·유연한 정부, 민간 수준의 인사 시스템 및 성과주의 도입을 천명함에 따라 ‘정부혁신전략회의’가 조만간 출범하기로 했지만, 이 장관의 직무 정지로 관련 일정이 전면 연기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 대한 민간 지원도 행안부 장관이 앞장서서 할 부분이 있는데 여의치 않을 수 있고,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실제로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다”며 “차관 체제에서는 추진력보다는 관리 수준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곽상도가 돈 달래, 아들 통해서” 녹음파일, 증거 배제 이유

    “곽상도가 돈 달래, 아들 통해서” 녹음파일, 증거 배제 이유

    “병채 아버지(곽상도 전 국회의원)는 돈 달라 하지, 병채 통해서. 며칠 전에도 2000만원.” (김만배)정영학 녹음파일中곽 전 의원이 아들을 통해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돈을 요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대화 녹음파일 속에 담겨 있었으나 뇌물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인정되지 않았다.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전달된 내용, 즉 ‘전문(轉聞)진술’은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법리 때문이다. 김만배 “곽상도가 돈 달라 한다, 아들 통해서” 녹음파일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이준철)는 전날 선고한 곽 전 의원의 판결문에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에 효력(증거능력)이 있는지 판단하고 근거를 설명하는 데 약 40쪽을 할애했다. 쟁점이 된 것은 대장동 사건의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꼽히는 회계사 정영학씨의 녹음파일이다. 정영학씨는 2012년부터 김만배씨 등과 나눈 대화를 녹음했다. 이 중 일부는 곽 전 의원 재판에도 증거로 제출됐다. 2020년 4월 4일 녹음된 파일에서 김만배씨는 정영학씨에게 “병채 아버지는 돈 달라 하지, 병채 통해서. 며칠 전에도 2000만원”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래서 ‘뭘? 아버지가 뭐 달라냐?’ 그러니까 ‘아버지한테 주기로 했던 돈 어떻게 하실 건지’ 그래서 ‘야 인마, 한꺼번에 주면 어떻게 해? 그러면 양 전무보다 많으니까 한 서너 차례 잘라서 너를 통해서 줘야지 그렇게 주면 되냐’”라고 말한다. 김만배씨가 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씨와 나눈 대화를 정영학씨에게 전한 것으로, 이 대화 내용이 사실이라면 곽 전 의원은 아들을 통해 김만배씨에게 무슨 명목인지 모를 수상한 거액의 돈을 요구한 것이 된다. 김만배 “곽병채와 그런 대화 안했다” 법정서 부인 재판부는 이 녹음파일이 ‘김만배씨가 정영학씨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로만 효력이 있을 뿐, ‘김만배씨가 곽 전 의원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했다’거나 ‘곽 전 의원이 아들을 통해 돈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로 쓰일 순 없다고 판단했다. 김만배씨가 정영학씨에게 전달한 곽병채씨와의 대화 내용이 형사소송법상 원칙적으로 증거로 인정하지 않는 전문진술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다. 형사소송법은 전문진술을 증거로 인정하려면 원진술자가 사망·질병·외국거주·소재불명 또는 이에 준하는 사유로 진술할 수 없고 전문진술이 특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 증명돼야 한다고 정한다. 재판부는 “피고인 김만배의 (녹음 파일 속) 진술은 피고인이 아닌 자인 곽병채의 진술을 내용으로 하는 진술로 전문진술”이라며 “그런데 곽병채는 공판에 출석해 증언했으므로 전문진술을 증거로 인정할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즉 곽병채씨 본인이 직접 법정에 나와 증언한 만큼 곽병채씨와 나눴다는 대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 김만배씨의 말을 증거로 삼을 순 없다는 뜻이다. 게다가 김만배씨는 재판에서 “정영학씨와 대화하면서 이러한 취지의 말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곽병채와 그런(곽 전 의원이 돈을 요구한다는) 대화를 한 일은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곽병채씨도 아버지를 대신해 돈을 요구한 일이 없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다만 재판부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정영학씨의 녹음파일 가운데 전문증거가 아닌 원진술에 해당하는 내용은 대부분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종합하면 녹음파일 속 대화 당사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 ‘원진술’ 부분은 증거로서 효력이 있으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한 ‘전문진술’ 부분은 증거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전날 곽병채씨가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성과급 명목으로 받은 50억원(세금 등 제외하고 약 25억원)이 이례적으로 큰 액수라면서도 그가 경제적으로 독립해 곽 전 의원이 돈을 직접 받은 것과 동일하게 볼 수 없고,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뇌물 혐의에 대해 무죄 판단을 내렸다.
  • 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위, 집행부로부터 새해 첫 업무보고 받아

    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위, 집행부로부터 새해 첫 업무보고 받아

    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이우청 위원장, 김천)는 9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기존 ‘과’ 단위의 통합신공항추진단에서 ‘국’ 단위로 조직 개편된 통합신공항추진본부로부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2023년도 특위 활동을 개시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신임 이남억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으로부터 신년 업무 보고를 받은 후, 현재 추진 중인 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 추진 상황과 신공항 연계교통망 구축 계획 등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조속하고 원만한 사업추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특히 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과 관련해서는 국회의 여·야 합의가 쉽지 않아 지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특별법 통과를 위해 경북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이 위원장은 “새롭게 건설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항공물류 중심 공항이 돼야 성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항공물류단지 조성과 항공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한편,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2022년 10월에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6월까지이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북가좌·남가좌동 비전공유회 참석…구정 운영 방향 공유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북가좌·남가좌동 비전공유회 참석…구정 운영 방향 공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월 26~30일에 북가좌1·2동, 남가좌1·2동에서 개최된 2023년 서대문구 동주민센터 업무보고회(비전공유회)에 참석해 올해 추진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전공유회는 서대문구의 구정 운영 방안 공유, 주민 건의 사항 청취, 애로사항 등을 격의 없이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지난달 26일 북가좌2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 충현동까지 14개 동에서 공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2023년 4대 핵심 추진과제로 ①주민친화 신속성장 ②도시 경쟁력 강화 ③평생동행 인생케어 ④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 선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특히 북가좌·남가좌동에서는 신촌 연세로 정비, 홍제천 폭포마당 수변카페 조성, 불광천 수변공간 조성, 북아현 과선교 공사, 홍제역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경의선 지하화, 서울시립 도서관 분관 문화공간, 가재울 7구역 재개발 등 주요 사업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 의원이 확보한 2023년 사업예산은 ▲가재울도서관 133억원 예산확보 ▲서대문소방서 공간개선 사업 ▲불광천 생태복원 녹화사업 ▲홍제천 수변감성도시 마스터플랜 ▲남가좌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 ▲선형의 숲 보도육교 설치 ▲연희중학교 통행로안전시설 환경개선 사업예산 등이다. 김 의원은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는 신념으로 상시 주민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감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예산은 물론 사업추진을 위한 동력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3+1 개혁’ 드라이브 건 尹 “공직자 마인드 안 바뀌면 경제 전쟁 패배”

    ‘3+1 개혁’ 드라이브 건 尹 “공직자 마인드 안 바뀌면 경제 전쟁 패배”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공직자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더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정부 신년 업무보고 후속 조치의 하나로 3대(노동·연금·교육) 개혁과 함께 정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해 들어 처음으로 세종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하게 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취임 첫해 공직 사회의 ‘허리띠 졸라매기’를 강조했던 윤 대통령은 이날 경제 살리기 및 규제 개혁 중심의 ‘체질 개선’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그는 “수출과 투자 유치, 첨단 과학기술 협력은 경제외교의 핵심”이라며 “경제외교를 뒷받침하는 길은 대한민국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고 모든 제도를 잘사는 나라, 선진국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들의 일하는 방식과 생각도 과감하게 변해야 한다”며 “반도체 공장 하나 짓는 데 우리 경쟁국은 3년, 우리는 8년이 걸린다고 한다.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하게 깨야 한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새해 경제외교 순방과 정부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국정 운영에 추진력을 더할 예정인 가운데 공직 사회가 한층 분발해야 함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지난주 마무리된 정부 신년 업무보고 결산 및 후속 조치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제시한 네 가지 키워드로 ▲개혁 ▲수출 ▲글로벌 스탠더드 ▲과학기술을 제시하고 주요 20대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20대 중점 과제 중에서 3대 개혁과 더불어 정부개혁까지 추진하는 ‘3+1’ 개혁이 최우선으로 보고됐다. 대통령실은 정부개혁과 관련해 세부 과제로 민첩·유연한 정부, 형식주의 타파, 성과주의 확산,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등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사 시스템과 파격적인 성과주의도 도입해 활력이 넘치는 공직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경제 분야 주요 중점 과제로는 거시경제 안정, 부동산 시장 정상화, 수출 유망 분야 육성, 중소기업 주도 수출 드라이브 촉진, 농림해양산업 수출산업화·미래산업화, 창업벤처 집중 육성 등이 포함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과학기술 기반 안전관리, 중대 사회범죄 근절, 사회서비스 고도화 등이, 미래 분야에서는 핵심 국가전략기술 육성,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 등이 주요 중점 과제로 선정됐다. 대통령실은 주요 중점 과제들을 관리하고 부처 협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등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중점 과제 관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TF 팀장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맡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남 신안 해상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고인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담당하는 신안군을 빈틈없이 지원하고 선박 안전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 정부개혁 더해 ‘3+1개혁’ 추진...尹 “공직자 마인드 바꿔라”

    정부개혁 더해 ‘3+1개혁’ 추진...尹 “공직자 마인드 바꿔라”

    세종서 국무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공직자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경제전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보다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정부 신년 업무보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3대(노동·연금·교육)개혁과 함께 정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해 들어 처음으로 세종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하게 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취임 첫해 공직사회의 ‘허리띠 졸라매기’를 강조했던 윤 대통령은 이날 경제살리기 및 규제개혁 중심의 ‘체질 개선’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그는 “수출과 투자 유치, 첨단 과학기술 협력은 경제외교의 핵심”이라며 “경제외교를 뒷받침하는 길은 대한민국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고 모든 제도를 잘 사는 나라, 선진국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들의 일하는 방식과 생각도 과감하게 변해야 한다”며 “반도체 공장 하나 짓는데 우리 경쟁국은 3년, 우리는 8년이 걸린다고 한다.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하게 깨야 한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새해 ‘경제외교’ 순방과 정부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국정운영의 드라이브를 본격화할 예정인 가운데 공직사회가 한층 더 분발해야 함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지난주 마무리된 정부 신년 업무보고 결산 및 후속조치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제시한 네 가지 키워드로 ▲개혁 ▲수출 ▲글로벌 스탠더드 ▲과학기술을 제시하고, 주요 20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20개 중점과제 중에는 3대 개혁과 더불어 정부개혁까지 추진하는 ‘3+1’ 개혁 방안이 최우선으로 보고됐다. 대통령실은 정부개혁과 관련해 세부 과제로 민첩·유연한 정부, 형식주의 타파, 성과주의 확산,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등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사 시스템과 파격적인 성과주의도 도입해 활력이 넘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경제 분야 주요 중점 과제로는 거시경제 안정, 부동산 시장 정상화, 수출 유망 분야 육성, 중소기업 주도 수출 드라이브 촉진, 농림해양산업 수출산업화·미래산업화, 창업벤처 집중육성,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과학기술 기반 안전관리, 중대 사회범죄 근절, 사회서비스 고도화 등이, 미래 분야에서는 핵심 국가전략기술 육성,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 미래를 선도하는 교통혁신 등이 주요 중점과제로 선정됐다. 중점과제 관리 TF도 구성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이들 주요 중점과제를 관리하고 부처 협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중점과제 관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TF 팀장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맡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남 신안 해상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고인과 유가족에 위로를 전하며 “정부는 사고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담당하는 신안군을 빈틈없이 지원하고, 아울러 선박 안전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 전남지역 일부 지자체 신용보증재단 출연금 미납

    전남지역 일부 지자체 신용보증재단 출연금 미납

    전남지역 일부 지자체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채무를 보증하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의 출연금을 미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출연금을 미납한 지자체는 순천시 20억 원과 여수시 15억 원, 목포시 14억 원, 광양시 6억 원, 나주시 3억 원 등으로 모두 58억 원에 이르고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이 담보력은 약하지만 잠재력이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채무를 보증,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기관이라는 점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을 챙겨야 할 지자체들이 출연금을 미납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재단 기본재산은 전남도에서 5년 단위 출연계획을 수립하면 이에 따라 전남도가 778억 원, 22개 시군이 243억 원, 금융회사가 1219억 원 등 2186억 원의 출연금을 조성해 마련하고 있다. 재단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각종 채무보증사업과 교육,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기침체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병용 전남도의원은 “순천과 여수, 목포, 광양, 나주는 전남에서 그나마 재정 상황이 나은 지자체인데도 출연금을 내지 않고 있다“며 “해당 지자체는 서둘러 출연금을 납부해 재단의 재정건전성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자금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를 지원하고 2022년에는 총 8225억 원의 자금을 보증하는 등 코로나19와 고금리, 고물가 위기에도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 천만 관광 임실시대 함께 열겠다…김관영 전북지사

    천만 관광 임실시대 함께 열겠다…김관영 전북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7일 새해 첫 시·군 방문지역으로 임실군을 찾아 더 특별한 전북시대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이날 임실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일일 명예 임실군수가 되어 지역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급한 군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군청 속으로’는 임실군정 업무보고와 현안토론, MZ세대 공무원과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임실군은 심 민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정 업무보고에서 ▲옥정호 명품생태관광지 조성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공원, 농촌테마공원 보강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및 애견캠핑장 등 반려산업 메카 ▲성수산․사선대 힐링휴양관광지 조성사업 등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 ▲임실 제2농공단지 첨단산업 유치 및 오수 제2농공단지 분양, 오수 제3농공단지 조성 등 경제활성화 ▲임실․오수․관촌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현안 토론에서는 ▲섬진강댐 건설(1965년)로 아픔을 겪은 운암면 쌍암지구 주민들의 안정적 생계 대책 마련을 위한 쌍암지구 앞들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라북도 토하마을 공모의 대응 전략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와함께 ▲장애인 복지인프라를 위한 임실군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전문연구 및 기술보급을 위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전라북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토하마을 공모사업은 관심이 큰 사업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과학영농시설 건립의 적극적인 검토와 반다비체육센터는 범위 내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임실군의 공공동물장묘시설인 오수펫추모공원 운영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하여 할인 등을 하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아이디어도 제공했다. 김 지사는 일선 공무원들과 직접 소통하는‘청원과의 만남’의 자리에서는‘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여 새로운 전북을 만들겠다’는 도정 철학 특강과 함께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민생 속으로’는 김 지시와 심 군수가 함께 임실군 대표 향토기업인 나래식품(주)을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하는 민생현장 간담으로 진행됐다. 나래식품(주)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근로자 확보가 어려운데, 간신히 확보한 신규근로자마저 중도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심 군수는“올 하반기부터 중소기업 우수 근무자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이어 김 지사는“기업의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도민 속으로’에서는 임실군 주력사업인 반려동물 관계자를 직접 만나 생생한 지역 현안을 듣는 오찬 간담 형식으로 열렸다. 박세근 오수 의견문화제전위원장은“전라북도와 임실군이 반려동물지원센터 및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반려산업에 큰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심 군수는“반려동물 사업의 든든한 후원자인 김관영 지사님과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반려동물 산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도정을 마친 김 지사는“자원을 잘 활용하고 성과로 보여주는 임실군의 놀라운 변화와 함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특례 규정 발굴에 힘써달라”며“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전북도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심 군수는“새해 들어 가장 먼저 임실군을 찾아주신 김관영 지사님께 군민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더 특별한 전북을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尹 “공직자 마인드 안 바뀌면 경제전쟁서 패배”

    尹 “공직자 마인드 안 바뀌면 경제전쟁서 패배”

    ‘업무보고 결산’ 20대 중점과제 선정...관리 TF도 구성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공직자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경제전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보다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하게 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사 시스템과 파격적인 성과주의도 도입해서 활력이 넘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도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국무회의 후 정부 신년 업무보고 후속조치로 주요 중점과제를 선정해 관리하는 ‘중점과제 관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TF 팀장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맡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제시한 네 가지 키워드로 ▲개혁 ▲수출 ▲글로벌 스탠더드 ▲과학기술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중점과제 20개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TF는 이들 중점과제의 계획 수립과 리스크 예방, 추진상황 점검, 성과 창출까지 단계별로 긴밀하게 부처와 협업하고 관리한다. 특히 20개 중점과제에서 이른바 ‘3+1 개혁’ 과제로 윤 대통령이 취임 초부터 언급한 노동·교육·연금의 3대 개혁과 더불어 정부개혁을 선정했다. 대통령실은 정부개혁과 관련해 세부 과제로 민첩·유연한 정부, 형식주의 타파, 성과주의 확산,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등을 제시했다. 신년 업무보고는 지난해 12월 21일 기획재정부부터 시작해 지난 3일 서면으로 대체된 방통위·권익위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서면 업무보고를 제외하면 총 11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 KB에서 아름다운 퇴장? 윤종규 행보에 쏠린 시선 [경제 블로그]

    KB에서 아름다운 퇴장? 윤종규 행보에 쏠린 시선 [경제 블로그]

    우리금융지주를 끝으로 신한금융지주, NH금융지주 등 3대 금융지주 회장 선임이 마무리되면서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다른 금융지주와 달리 KB금융이 후계 구도를 잘 구축해 놓은 덕분에 윤 회장의 ‘아름다운 퇴장’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금융권 안팎에서 나온다. 6일 금융권에서는 오는 11월 임기를 끝으로 윤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윤 회장은 2014년 11월 취임한 뒤 2017년과 2020년 두 번 연임하고 현재 9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금융당국은 직간접적으로 금융지주 회장들이 ‘셀프연임’ 등을 통해 10년 가까이 재임하는 데 부정적인 뜻을 나타냈다. 이에 임기 만료를 앞뒀던 신한금융지주, NH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회장들이 모두 교체됐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금융지주와 같은 소유분산기업의 투명한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하면서 그간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3~4연임했던 관행이 종식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KB금융지주는 3인 부회장과 1인 총괄부문장 체제로 ‘포스트 윤종규 시대’를 대비해 왔다는 평이다. 윤 회장은 2020년 12월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사업무문을 허인 부회장, 이동철 부회장, 양종희 부회장 등 세 명의 부회장과 박정림 KB증권 각자대표이사 사장 1인의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 비즈니스그룹 체제로 재편했다. 올해 초 3인 부회장의 업무를 맞바꾼 것도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게 하겠다는 윤 회장의 의중이 담긴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KB금융지주는 또 내부 후보자군 육성을 위해 CEO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인 부회장을 비롯해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계열사 대표 등 롱리스트(1차 후보군)에 속할 가능성이 큰 후보들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상대로 연 1회 경영 현안 주제 발표회를 갖는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선임 전 오랜 기간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상시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금융지주 사외이사를 했던 한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도 금융지주 중에서는 KB금융지주의 경영 승계 시스템이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윤 회장이 차기 회장 선임에 관여하지 않고, 이사회가 객관적으로 차기 회장을 뽑도록 바란다는 뜻을 남기고 퇴장한다면 아름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 김정희 전남도의원 “전남도․공공기관 청년창업기업 제품 구매 나서야”

    김정희 전남도의원 “전남도․공공기관 청년창업기업 제품 구매 나서야”

    전남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청년창업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도의회 김정희(순천3)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청년창업은 창업만큼이나 인큐베이팅이 중요하다”며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환경산업진흥원부터 청년창업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이들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청년창업기업이 생산한 물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해 주도록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잘 지켜지고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창업기업은 기존기업과의 경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며 “인구유출이 심각한 전남에서 청년유입을 위한 창업이 매우 중요한 만큼 꾸준한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창업기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 경북도 공유재산 현행화…효율적 공유재산 관리 촉구

    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 경북도 공유재산 현행화…효율적 공유재산 관리 촉구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포항)은 지난 3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 제2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2023년 주요업무보고 중 경북도 공유재산의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2021년 결산 기준 경북도의 공유재산 대장에는 공유재산이 약 3조 9000억원으로 나와 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지방재정365‘에는 약 25조 6000억원으로 재무제표와 공유재산 대장 불일치 비율이 86%로 광역시도 중에서 1위”라고 지적했다. 그뿐만 아니라 타 광역시도의 경우 공유재산 현행화 등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경북도의 경우 경북도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에 대한 지속적 개선 요청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경북도가 공유재산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를 현행화해 즉시 의회에 보고하고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효율적 관리 방안 용역을 발주하는 등의 효율적이고 철저한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포항 포스텍에 추진 중인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위한 경북도의 적극적 노력도 함께 요구했다.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은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고, 포항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경북도의 전방위적 지원을 촉구했다.
  • 그리스 해상서 이주민 태운 보트 침몰…어린이 3명 등 사망

    그리스 해상서 이주민 태운 보트 침몰…어린이 3명 등 사망

    그리스 남동부 해상에서 이주민 보트 한 정이 침몰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튀르키예(터키) 서남 해안 먼바다에 있는 그리스령 도데카니소스제도의 레로스섬 해안에서 이날 보트 침몰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한 이주민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당시 해안경비대는 주민 1명의 신고를 받고 즉시 구조 선박 3척과 닥터 헬기 1대를 투입했다. 구조대는 여성 1명의 시신을 수습하고, 의식을 잃은 남자아이 1명을 포함해 이주민 39명(남성 17명, 여성 17명, 아이 6명)을 구조했다. 이 중 아이 6명 등 8명은 오후 일찍 병원에 이송됐고 나머지는 보호 시설로 옮겨졌다. 그러나 입원한 아이 3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침몰 사고를 당한 이주민들은 국적이 불분명하지만, 튀르키에에서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사고 보트가 강풍과 폭우를 만나 침몰한 것으로 보고 있다.레로스섬은 튀르키예 해안과 가깝다. 이주민들을 태운 고무보트와 요트, 쾌속정 등은 정기적으로 튀르키예를 떠나 그리스로 향하고 있다. 그리스는 유럽연합(EU) 역내에서 스페인, 이탈리아와 함께 중동·아프리카·아시아 이주민·난민이 가장 많이 유입되는 국가 가운데 하나다. 특히 이웃 나라인 튀르키예에서 육로 또는 해상으로 넘어오는 불법 이민자 문제로 튀르키예와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왔다. 최근 그리스에서 해상 통제가 강화되고 추방 사례가 잇따르자 튀르키예에서 출발한 이민자들은 이탈리아로 가는 더 길고, 더 위험한 항해를 시도하고 있다. 야니스 플라키오타키스 그리스 해운부 장관은 사고 보트에서 이주민들을 구한 구조대의 활약에 감사하면서도 튀르키예 당국이 용인 중인 튀르키예 밀입국 브로커들이 “이주민들을 버린 것”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튀르키예는 그리스 당국이 난민 신청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이주민을 일방적으로 추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연설에서 해상에서 표류하다 숨진 이주민 어린이 2명의 사진 패널을 들어 보이면서 “그리스 해안경비대가 이들이 탄 보트를 밀어내서 이들이 숨졌다”며 “그리스가 에게해를 무덤으로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 정부, 업무보고 총결산… 국정운영 ‘고삐’

    지난 3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를 마지막으로 신년 업무보고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정부가 조만간 전 부처 업무보고를 총결산하는 일정을 가질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역대 정부에서 신년 업무보고를 결산하는 일정을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집권 2년차 업무보고를 모두 마친 윤석열 정부가 국정운영의 고삐를 본격적으로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에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업무보고 후속조치 등과 관련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관련 내용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될 것이라고 전했다. 결산 작업은 각 부처가 진행한 업무보고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주요 과제 및 추진 계획 등을 점검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 대통령이 업무보고 모두·마무리발언 등에서 ‘시장’과 ‘경제’를 강조했던 만큼 업무보고 종합 후속 조치는 기업활동과 수출 드라이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정부 역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윤 대통령의 최근 경제·과학기술 행보를 뒷받침하는 내용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전체 업무보고에 걸쳐 강조한 메시지는 ‘전 부처의 산업부화’였다”며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메시지가 각인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안팎에선 윤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의 독대 형식으로 이뤄졌던 취임 직후 첫 업무보고와 달리 이번 업무보고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되며 윤 대통령과 현 정부의 메시지가 직접적으로 국민에게 전달된 점에 의의를 두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업무보고는 각 부처 장관들도 업무 파악이 어느 정도 끝난 다음에 진행됐기 때문에 앞서 취임 직후 업무보고와 비교해 더욱 내실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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