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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린 면허로 진료… 10억대 챙겨/돌팔이 의사 7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수사과는 29일 무면허로 의료행위를 해온 장영진씨(45·양천구 신정3동 1206의6)등 7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에게 돈을 받고 면허를 빌려준 이광길씨(52·성형외과의사·서대문구 충정로3가 3의107)등 의사 또는 한의사 17명을 같은혐의로 입건했다. 장씨는 지난해 5월 이씨로부터 의사면허증을 빌려 강서구 화곡동 340에 「성가의원」이라는 무허가 병원을 차려놓고 지난 3월22일 보조개수술을 받으러온 권모씨(28·여)에게 15만원을 받고 수술을 해주는등 매월 10여명에게 불법의료행위를 해주고 모두 4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장씨등은 의료행위가 어려운 고령의 의사나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의사에게 한달에 3백만원씩 주고 면허를 빌려 불법의료행위를 해 모두 1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 만취 대학원생 버스절취/3중 충돌사고 내고 잡혀(조약돌)

    ○…서울북부경찰서는 24일 D대학원생 박종빈군(24·경기도 평택군 팽성면 노화리 100)을 절도및 무면허운전혐의로 구속했다. 박군은 지난 23일 0시40분쯤 서울 도봉구 우이동 4의1 동남교통 725번 좌석버스 종점에서 이회사 소속 서울5사3894호 버스를 몰고 달아나다 서울3모7991호 르망승용차(운전자 이성호·23)등 3대의 차량을 차례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건자재 불법거래 27개사 적발/국세청/탈루세액 1백81억 추징

    건설경기의 호황을 틈타 부족한 건축자재의 유통과정에서 웃돈거래,세금계산서 부실발행등으로 세금을 포탈한 27개 건자재 제조및 판매업체가 부가가치세등 1백81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국세청은 7일 시멘트·철근·레미콘등 3개품목의 제조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장거래혐의가 짙고 외형규모가 큰 사업체 27개를 집중 조사,이들이 건자재 유통과정에서 자재를 직접 거래한 당사자가 아닌 제3자에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위장거래등의 수법으로 탈세한 사실을 밝혀내고 1백81억원을 추징했다. 부산시 북구 감천동 동양철강은 중간도매상에게 철근을 팔고 세금계산서는 실제 거래가 없는 건설업체에 주어 어음지급및 할인으로 수수금을 처리했다가 세금계산서 불명가산세 2%를 포함,부가가치세 3억2천만원을 추징당했으며 실제로 이 회사와 거래를 한 중간도매상들도 9억3천만원의 부가가치세및 소득세를 추징당했다. 전남 승주군 서면 동부레미콘은 자재를 무면허 건설업자에게 팔고도 세금계산서는 명의대여 건설업체에 주는 가공거래를 해오다 적발돼 5천8백만원의 세금을 물었으며 이들과 실물을 거래한 무면허 건설업자및 건축주들도 12억2천만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국세청 조사결과,허위 세금계산서를 거래한 건설업체의 경우 이를 근거로 매출원가를 줄여 세금을 탈루하려 했으며 중간도매상들은 건자재를 판매하고도 거래실적이 없는 것처럼 꾸며 세금을 내지않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밝혀졌다.
  • 무면허로 침놓다/자활대원 숨지게/50대 영장

    서울 강동경찰서는 16일 윤찬오씨(53·고철상·강남구 개포동 시영아파트 29동 403호)를 의료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이날 낮12시5분쯤 강동구 천호4동 자활근로대 제2지대 앞마당에서 평소 알고지내던 자활근로대원 박정양씨(61)가 『오깨가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하자 자신이 낫게 해주겠다며 길이 7㎝의 침을 팔꿈치 어깨 등 3곳에 놓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평소에도 침통을 가지고 다니며 주위사람들이 통증을 호소하면 침을 놓아주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무면허 약사등 14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 이등원 검사는 25일 다른 사람의 약사면허를 빌려 약국을 차려놓고 약품을 팔아온 서울 은평구 대조동 시장약국 주인 김석준씨(45) 등 무면허 약사 12명과 이들에게 면허를 빌려줄 약사를 소개한 조만식씨(37),무면허 약사를 고용한 약사 하갑부씨(53) 등 14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의료구제제도」 내년 도입

    ◎사고 3년내 보상청구 가능/피해자 난동 때는 형사처벌/「의료피해구제법」 시안 마련 날로 늘어나고 있는 의료사고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의료구제제도」가 내년부터 도입된다. 보사부는 7일 의료와 관련된 분쟁을 판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배상 또는 보상을 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한 「의료피해구제법」 시안을 마련,14일 공청회를 거쳐 확정하고,9월 정기국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자는 의료분쟁중재위원회에 제소토록 하고 중재에 실패한 분쟁은 상급기관인 의료분쟁심판위원회에 회부하고 이 결정에 불복할 경우에는 바로 고등법원에 항소해 분쟁을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피해구제대상은 의료인의 일방적인 과실사고로 국한해 미용수술이나 무면허의료행위에 따른 사고,시술한 의료인의 가족이나 친족에 대한 사고,의료인이 의료사고로 벌금형의 형사처벌을 받았을 때 등은 제외키로 했다. 그리고 전염병 예방접종 등 불가항력의 의료사고는 무과실보상토록 정했다. 이와 함께 의료사고와 관련,피해자가 형사고발을 함께할 경우에는 이 제도에 따른 심판이 끝날 때까지 대상 의료인을 소추할 수 없도록 하는 등 1심판결과 같은 강제 효력을 갖도록 했다. 또 피해자가 의료기관에 대해 배상과 관련,난동을 부릴 때는 피해구제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형사처벌토록 규정했다. 피해구제신청은 의료피해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 이내에는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심판판결이 확정되면 14일 이내 피해구제기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그리고 의료피해구제기금은 보사부 산하에 설치하되 의료보험진료비에서 일정비율을 갹출해 적립토록 했으며 정부도 일정액을 지원하도록 규정했다.
  • 교통경관에 돈준 운전자 2명 구속

    뇌물을 건네주는 운전자를 적발한 경찰관에 대한 포상이 시작된 첫날인 지난 30일 서울시내에서만 6명의 운전자가 적발돼 2명이 구속되고 4명이 입건됐다.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2만원을 건네주려한 이용문씨(34·서대문구 대흥동 12)와 무면허운전 및 차선위반으로 적발돼 1만원을 주려한 박태업씨(29·서대문구 북가좌동 119) 등 2명을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했다.
  • 의사면허 없는 전과자 2명 고용/환자 1천3백명 수술시켜

    ◎2억 챙긴 원장등 3명 구속 서울지검 수사2과는 23일 서울 중랑구 중화2동 301 성심의원 원장 안중성씨(51)와 김화옥(59·간호조무사)·이종기씨(52) 등 무면허의사 2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원장 안씨는 지난 84년부터 병상 40개 규모의 성심의원을 운영해 오면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지난 89년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는 등 전과 3범인 김씨를 산부인과 의사로,마약법 위반 등 전과 4범인 이씨를 대장항문과 의사로 고용해 지난해 1월부터 1천3백여명의 환자에게 임신중절 및 치질수술 등을 시켜주고 2억8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또 무면허의사 김씨는 89년7월 한달에 1백50만원씩을 받기로 하고 이 병원에 고용된 뒤 지난해 1월부터 모두 8백67명에게 임신중절 및 제왕절개 수술을 해왔다는 것이다. 또 병원에서 잡일을 하다 지난 74년 마약법 위반으로 징역 3년6월의 실형을 받기도 한 이씨는 지난88년 7월부터 한달에 80만원씩을 받고 의사로 채용된 뒤 1년동안 4백88명에게 치질·치루 수술을 해왔다는것이다.
  • 「범죄와의 전쟁」 이기는 길을 찾는다(질서있는 사회로:16)

    ◎잦은 송년모임… 다시 고개든 음주운전/올들어 5만명 적발… 빙산의 일각/「간접 살인」·「범죄의식」 공감대 절실/외국선 술권한 사람도 벌금형… 강력단속/사회봉사·재교육 통해 처벌효과 높여야 「범죄 및 무질서와의 전쟁」이 선포된 이후 검찰과 경찰의 강력한 단속으로 한때 주춤하던 음주운전이 연말을 앞두고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잦아지면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음주운전은 특히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를 「살인흉기」로 돌변시킨다는데 문제가 있다. 지난달 30일 새벽 경기도 화성군 동탄면 영천리 경부고속도로에서 4명의 목숨을 잃게한 교통사고도 20대 트럭운전사가 혈중알코올 농도 0.35의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일어난 것이었다. 치안본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4백60명이 숨지고 1만9백69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과 경찰은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단순 음주운전 3만4천4백8명 ▲음주측정 거부 8백54명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 1만5천7백78명 ▲기타 59명 등 모두 5만1천99명을 적발했다. 이는 지난 한햇동안 적발된 2만6천2백25명의 갑절에 가까운 것이다. 또 이 가운데 구속된 운전자는 모두 5천61명으로 지난해 1천2백35명의 4배에 이르러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적발된 운전자의 몇십배에 이르는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아무런 죄의식을 갖지 않고 어떻게든 단속만 피하려는 데 있다. 단속만을 피하려는 가장 흔한 경우가 이곳 저곳 수소문해 경찰의 단속길목을 미리 알아내고는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길로 돌아다니는 음주운전자들이다. 도심에서는 그래도 이목이 있는지 최근들어 경찰의 자세가 상당히 엄격해졌지만 으슥한 변두리에서는 아직도 단속에 걸리더라도 「말이 통한다」는게 이들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 『마음씨 좋은 단속경찰에게는 사정을 하면 통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돈이면 된다』는게 이들의 얘기다. 이들보다 한수 더 뜨는 경우는 멀찌감치 단속하는 경찰이 보이면 아무데서나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그대로 몸만 빠져나와 달아나는 이른바 「도주형」 음주운전자들이다. 걸리면 범칙금은 물론,면허정지에 잘못하다가는 구속까지 될판이니 어떻게든 현장을 피하고 보자는 것이다. 주·정차위반으로 끌려간다 하더라도 이튿날 술이 깬 뒤 견인료만 내고 되찾아오면 되니 경제적으로도 오히려 이익이라는게 이들의 계산이다. 이처럼 음주운전이 판을 치는 것은 우리나라의 특이한 음주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자랑하는 사회분위기,억지로 술을 권하는 관습,취중에 저지른 실수는 눈감아 주는 풍속 등이 음주운전을 방관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원 이모씨(29·회사원·영등포구 문래동)는 『소주 한두잔만 마셔도 금세 취해버리지만 술자리에서 직장동료·상사들의 권유에 못이겨 늘 주량을 넘어서게 된다』면서 『지금까지 운이 좋아서인지 사고를 내거나 단속에 걸린적이 없어 음주운전이 거의 습관화돼 있다』고 말했다. 음주운전은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해치는데도 범죄가 아니라는 인식이 운전자들에게널리 퍼져있는 것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음주운전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정부는 도로교통법을 크게 고쳐 음주운전사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 이미 시행에 들어간 개정교통법에 따르면 단순 음주운전이라도 혈중알콜 농도가 0.36% 이상이면 구속수사하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원 이하에 그쳤던 형량과 벌금액을 크게 높여 2년 이하의 징역이나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도록 하고 있다. 구속사안이 아닌 혈중알코올 농도에 따른 벌금부과 기준도 ▲0.26∼0.35% 2백만∼3백만원 ▲0.16∼0.25% 1백만∼2백만원 ▲0.05∼0.15% 50만∼1백만원으로 크게 올렸다. 그러나 외국의 경우 단속 및 처벌기준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나 대체로 우리나라보다 더 강력한 방법으로 음주운전을 다스리고 있다. 미국은 주마다 차이가 있으나 처벌이 가장 무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 적발될 경우 6∼12개월 면허정지와 2백50(약 18만원)∼4백달러(약 29만원)의 벌금이나 구류 30일에 1∼2일간의 순화교육을 받아야 하며 3년동안 해마다 1천달러의 보험금을추가로 내야한다. 두번째 걸리면 면허정지 2년,5백∼1천달러 벌금,구류 90일 등으로 처벌이 가중된다. 일본에서는 음주운전을 과속,무면허운전과 함께 교통의 3악으로 규정,운전자에게 술을 제공하거나 권한 사람까지 벌금형에 처한다. 서독에서는 맥주 2잔 정도를 마셨을 때 농도가 0.03% 이상이면 3년동안 면허정지를 받고 사고를 내면 체형을 받는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음주운전자가 기혼일 경우 부인과 함께 구류시켜 다음날 술이 깬뒤 함께 훈방한다. 터키는 음주운전자를 시외곽 경계선으로부터 30㎞ 밖으로 데리고 가 경찰 감시아래 집까지 걷게 한다. 불가리아와 엘살바도르는 한때 음주운전자를 교수형이나 총살형에 처할만큼 가혹했던 적도 있었다. 서울지검 강지원검사는 『구금 등의 처벌은 생업에 지장을 줄뿐 아니라 막대한 인력손실을 가져오는 측면이 있다』면서 『면허정지·취소의 기준을 높이고 일정기간 운전 재교육을 받도록 하는 수강명령이나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을 벌이도록 하는 사회봉사명령 등을 통해 처벌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음주운전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잘못된 음주문화를 바로잡고 음주운전 또한 범죄라는 인식이 자리잡도록 하는 범국민적 공감대와 실천의지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무허 침술사등 둘 추적/세 할머니 소사사건

    【안동】 경북 안동군 와룡면 이하2리 외딴 농가 세 할머니 소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0일 할머니들이 불에 타 숨지기 일주일전 이곳에 와서 가끔 박분기할머니(71) 다리에 침을 놓아준 무면허 40대 침술사와 약 1개월전 세 할머니들이 놀고있는 곳에와서 물한그릇과 담배를 얻어 피우고 간 25세가량의 청년 등 2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사체부검팀 강신봉ㆍ이한영의사 등 2명은 이날 하오7시부터 8시40분까지 안동 성소병원에서 세 할머니의 사체를 부검했다.
  • 무면허운전중 사고낸 30대/경찰서 풀어줘 말썽

    ◎피해보상않고 잠적 【부산연합】 부산진경찰서가 어린이 2명을 치어 중상을 입힌 무면허 운전자에 대해 면허소지 여부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채 풀어주는 바람에 가해자가 잠적해버려 말썽이 되고 있다. 지난7일 하오2시쯤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3동 동의대 진입로 입구에서 스텔라승용차를 운전하던 이준원씨(38ㆍ회사원ㆍ부산시 북구 학장동 210)가 김현수씨(33ㆍ부산시 부산진구 가야3동 131)의 아들 동욱군(7)과 친구 이강희군(7) 등 어린이 2명을 치어 전치 5주씩의 중상을 입혔다. 당시 부산진경찰서는 가해자 이씨의 운전면허가 지난7월 취소됐는데도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채 『운전면허증을 집에 두고 왔으며 종합보험에도 가입돼 있다』는 이씨의 말만 믿고 그대로 풀어 주었다는 것이다.
  • 무면허 성형수술/40세주부 숨지게/전직간호사 구속

    서울시경은 11일 김영숙씨(43ㆍ주부ㆍ강남구 대치동 500 개포우성아파트 15동)를 보건범죄단속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B대학 간호학과를 나온 김씨는 지난 7월10일 자신의 집에서 하모씨(40ㆍ여ㆍ서대문구 충정로2가)에게 피부수축제인 실리콘과 주사기 등을 사용해 질수축수술을 해주면서 세균소독을 제대로 하지않아 3일만에 패혈증증세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 무면허오토바이 집중단속/내일부터

    ◎위반자엔 벌금20만원ㆍ구류처분 치안본부는 오는 10일부터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무면허ㆍ안전장구 미착용ㆍ미등록운전 등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 단속에서 적발된 운전자는 모두 형사입건,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를 받도록 하고 앞으로 2년간 국가에서 시행하는 각종 운전면허시험에 응시자격을 주지않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9월16일부터 같은달 30일까지 원동기운전면허에 대한 특별시험을 전국적으로 실시,25만1천여명에게 면허를 발급했다. 경찰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등록오토바이 1백25만대에 미등록오토바이는 50만대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해 무면허오토바이에 의한 교통사고로 1천9백49명이 숨지고 4만8천9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 각의서 통과된 특가법등 개정안 주요내용

    ◎「보복살인」땐 사형∼10년 징역/특수강간ㆍ5억이상 탈세엔 무기∼5년/인체해로운 식품ㆍ약품제조 최고무기형 국무회의는 20일 특수강간죄를 신설하고 증인에 대한 보복살인 등을 가중처벌하는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개정안을 비롯,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ㆍ보건범죄단속특별법ㆍ범죄피해자구조법 등의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법령의 주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특수강간죄 신설=흉기를 휴대하거나 2사람 이상이 함께 강간했을 때는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같은 방법으로 강제추행했을 때는 3년이상의 징역,같은 방법으로 준강간했을 때는 5년이상의 징역,준강제추행했을 때는 3년이상의 징역,같은 방법의 강간치사는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같은 방법의 강간치상은 무기 또는 7년이상의 징역 ▲보복범죄가중처벌조항 신설=보복살인은 사형ㆍ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보복 폭행ㆍ상해 등은 1년이상의 징역,보복폭행ㆍ상해 등으로 사람을 숨지게 했을 때는 3년이상의 징역,자기 또는 다름사람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나 친족에게 면담을 강요했을 때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백만원이하의 벌금 ▲외국인으로부터의 뇌물수수죄 폐지 ▲뇌물수수죄가중처벌기준액 인상=5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1천만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알선수재죄 벌금 1천만원이하로 인상 ▲국고손실죄 가중처벌기준액 인상=5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 5천만원 이상은 3년이상의 징역 ▲금지품수출입죄 기준액 인상=2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1천만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관세포탈죄 기준액 인상=1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2천만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무면허수출입죄 기준액 인상=2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5천만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조세포탈죄 기준액 인상=5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2억원이상은 3년이상의 징역 ▲산림절도죄 기준액 인상=1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1백만원이상은 3년이상의 징역 ▲외국인이 취득금지된 재산을 외국인을위해 취득한 죄 기준액 인상=1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1억원미만은 3년이상의 징역 ▲뇌물수수죄ㆍ관세포탈죄 등에서 사형폐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사기ㆍ공갈ㆍ횡령ㆍ배임죄가중처벌기준액 인상=50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5억원이상은 3년이상의 징역 ▲재산국외도피죄 기준액 및 형량조정=50억원이상은 무기 또는 7년이상의 징역,5억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금융기관임직원수재죄 기준액 인상=5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1천만원이상은 5년이상의 징역 ▲사기ㆍ공갈죄 등 사형폐지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부정식품제조죄 기준액 및 형량조정=인체유해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5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부정의약품제조죄 기준액 및 형량조정=인체유해한 경우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1천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부정유독물제조죄 기준액 및 형량조정=인체유해한 경우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1백만원이상은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무면허의료행위벌금액 1천만원이상으로 조정 ▷범죄피해자구조법◁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수사나 재판에 있어 진술ㆍ증언과 관련,피해를 입었을 때 유족에게 구조금 지급
  • 건설면허 불법대여/50억챙긴 5명 영장

    치안본부는 8일 합성공업사 대표이사 임민수씨(42ㆍ송파구 가락동 미룡아파트) 등 건설업자 5명을 건설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봉신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 이해도씨(44ㆍ서초구 서초동 1341) 등 1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청도종합건설 사장 정강진씨(40ㆍ용산구 이태원동 76) 등 8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브로커를 내세워 무면허건설업체에 건설업 면허를 빌려주고 8억∼2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성공업 대표 임씨는 지난2월 무면허건축브로커 지모씨 등 5명을 통해 건설공사면적 한평에 2천5백∼3천원씩 받고 건설업면허를 빌려주는 등 그동안 모두 1천5백여차례에 걸쳐 8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이다.
  • 외언내언

    이상야릇한 옷차림을 하고 오토바이를 탄 일단의 젊은이들이 고속도로에서 과속경쟁을 벌인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폭음을 내며 전속 질주할 때 주변을 달리는 일반 차량들은 이들의 기세에 눌려 옆으로 물러선다. 일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폭주족의 모습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중반에 걸쳐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오토바이족들은 어느 곳에서나 무법 과속질주는 물론 패싸움을 일삼는가 하면 성범죄까지 예사로 벌이고 있다. 「오토바이 공해」라는 말이 이래서 나왔다. 우리나라에서도 벌써부터 여러 사회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의 횡포가 수시로 비난의 대상이 됐고 얼마전에는 한강고수부지에서 이들에 의한 성폭행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보다 문제는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급증추세에 있다는 것. 지난해 사고는 무려 4만3천9백57건이나 됐고 이것으로 1천9백49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5.5%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들어서는 90㏄미만의 소형 오토바이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사고율을 더 높이고 전체사고의 40%가 무면허 운전에 의한 것이라는 데에 심각성이 있다. 또 하나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는 것. 생활에 그런대로 여유가 생기면서 형성되는 오토바이문화는 젊은이들을 오토바이에 몰입케 함으로써 여러 비행이 저질러지고 있다. 미국이 골치를 앓았고 얼마전부터는 일본에서도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치안본부는 5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 특별 간이면허시험을 치르도록 해 면허증을 쉽게 내주기로 했다고 들린다. 무면허자가 너무 많아 면허취득난을 덜어주고 또 이들에게 면허를 내준 뒤 관리와 단속을 제대로 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없지 않다. 오토바이 횡포가 문제이나 오토바이를 생계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경우. 자칫 이들의 활동영역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균형감각이 이래서 필요하다. 그러나 어느 것이건 운행위반이나 사고에는 면허취소등의 강력대응이 있어야 된다. 안전수칙은 무엇에 앞서 지켜져야할 것이다.
  • 오토바이 운전면허 쉽게 내준다

    ◎9월 한달동안 취득절차 대폭 간소화/지ㆍ파출소서 현장교육후 면허증 발급 치안본부는 24일 날로 늘어나고 있는 무면허 오토바이운전자에 의한 사고를 막기위해 9월 한달동안 오토바이 운전면허 취득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전국 경찰지ㆍ파출소별로 출장면허시험으로 면허를 내주기로 했다. 경찰은 9월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경찰지ㆍ파출소별로 오토바이운전면허 취득희망자의 신고를 접수한뒤 16일부터 30일까지 현장교육과 함께 면허시험을 치르도록 해 응시자 대부분에게 면허를 내주기로 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신고하는 무면허운전자에게는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50㏄ 오토바이로도 시험을 볼수 있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10월1일부터는 무면허 오토바이운전에 대한 단속을 강화,무면허운전자의 사고를 뿌리뽑기로 했다.
  • 사기등 재산범 「사형」 폐지/법무부,「특가법」등 개정안 확정

    ◎내년 1월부터 시행/수뢰­탈세 처벌기준액 대폭 올려/보복살인등 강력범은 중벌 사기 등 재산범죄에 대한 사형이 폐지되고 뇌물수수ㆍ관세 및 조세포탈ㆍ부정식품제조 등에 대한 가중처벌기준금액이 크게 높아진다. 그러나 형사재판의 증인 등에 대한 보복살인ㆍ상해ㆍ폭행ㆍ협박ㆍ체포ㆍ감금행위는 가중처벌을 받게된다. 법무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범죄피해자구조법 등 4개법의 개정안을 확정,오는9월 정기국회에 제출하여 의결이 되는대로 새해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뇌물수수 등 재산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사형에 처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여론에 따라 재산범죄에 대한 사형을 전면 폐지하고 80년에 비해 소비자물가가 1.7배 오르고 GNP는 2.2배 늘어나는 등의 경제규모 확대에 따라 가중처벌의 기준액을 높일 필요가 있었다』고 개정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사형까지 가능했던 법률조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수수ㆍ국고손실ㆍ금지품수출입ㆍ관세포탈ㆍ무면허수출입ㆍ산림절도ㆍ외국인을 위한 탈법행위 등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이득금액이 50억원이상되는 사기ㆍ공갈ㆍ횡령ㆍ배임죄 및 50억원이상의 재산국외도피ㆍ금융기관임직원의 수재죄 등 모두 10개 조항이었다. 개정안은 또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을 받게되는 뇌물수수죄의 가중처벌 기준금액을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올리고 횡령ㆍ배임 등으로 2억원이상의 국고를 손실시킬 경우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던 것도 손실액을 5억원으로 높였다. 이와함께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았을때의 가중처벌기준액을 2백만원이상에서 1천만원이상으로 5배나 늘렸다. 개정안은 금지품수출입 죄에 있어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을 받게되는 기준물품가액을 5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인상하고 관세포탈죄 가운데 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형을 규정하고 있는 연간 포탈세액도 2천만원에서 5천만원 이상으로 올렸다. 조세포탈죄의 경우 연간 포탈세액 5천만원 이상일때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을 받도록 하던 것을 3억원 이상으로 기준금액을 크게 올렸다. 이밖에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부정식품ㆍ의약품ㆍ독극물제조죄는 인체에 유해한 경우에 한해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을 살리도록 고쳤으며 소매가격이 5천만원 이상인 부정식품제조와 1천만원 이상인 부정의약품제조는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을 받도록 했다. 2년이상의 징역이나 10만원이상∼1백만원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돼있던 영리를 위한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1백만원이상∼1천만원이하의 벌금으로 그 금액을 10배 올렸다. 한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보복범죄가중처벌 조항을 신설,형사사건의 수사ㆍ재판과 관련,고소ㆍ고발 등 수사단서를 제공하거나 진술ㆍ증언 등을 한 사람에 대해 보복을 목적으로 살해하면 사형ㆍ무기 또는 10년이상의 징역,같은 목적으로 상해ㆍ폭행ㆍ감금ㆍ협박한 경우는 1년이상의 유기징역을 살리도록했다.
  • “유효기간 지난 면허증은 무면허로 봐야”/대법 원심파기

    운전면허취소사실을 행정관청으로부터 통보받지 못했더라도 유효기간이 지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운전할 경우 무면허운전과 마찬가지로 형사처벌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윤관대법관)는 14일 대우교통합자회사(대표 이규현ㆍ대전시 중구 선화동 74의5)에 대한 도로교통법위반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이 사건을 대전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도로교통법 76조에 운전면허를 경신할 때는 그 면허증의 유효기간이 끝날 경우에 대비,새면허증 발급때까지 유효한 임시운전면허증을 교부하도록 되어있는 것으로 볼때 유효기간이 끝난 면허증은 운전면허취소사실통보 여부에 관계없이 실효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며 『따라서 유효기간이 끝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운행하는 행위는 운전면허증의 휴대 및 제시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 유사범죄 전국 동시조사/물먹인 소 도살ㆍ무면허 의료등 대상

    ◎단속ㆍ처리 혼선 없게/대검지시 대검은 4일 전국 여러지역에서 발생하는 같은 종류의 유사범죄에 대해 앞으로는 전국적인 현황을 미리 파악해 동시에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대검은 이날 전국검찰에 「전국적인 대응조치를 필요로 하는 범죄에 대한 단속 및 처리지침」을 시달,『지역간의 수사여력,범죄정보수집능력,범죄현상에 대한 견해차이 등으로 같거나 비슷한 범죄임에도 단속방법과 처리기준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고 지적,『이같은 범죄는 수사착수단계에서 전국적인 범죄실태를 파악,장애사유가 없다고 판단될 때는 동시에 수사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 대검은 이같이 동시수사를 필요로 하는 범죄의 유형으로 ▲소를 물먹여 도축하는 행위 ▲불량얼음제조판매 및 추석절 등 성수기를 틈탄 사기판매행위 ▲해태양식이나 명태건조과정에서 부패방지 등을 목적으로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는 행위 등을 예로 들었다. 대검은 또 ▲척추교정ㆍ접골ㆍ침술의 무면허 의료행위 ▲무허가 자동차정비업 등 국민의 일상생활에서의 편의 또는 생업에 관련되는행위 등은 단속 및 처리기준을 통일시킬 필요가 있는 범죄로 분류하고 절취차량의 번호판 및 차대번호변조행위는 범죄수법이 특이해 전국에 수사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는 범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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