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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부조리 3백37명 적발/경찰청/입찰담합·무허업자등 22명 구속

    경찰청은 6일 건축부조리 사범에 대한 일제 수사를 벌여 무면허 건설업자등 3백37명을 적발,이중 22명을 구속하고 3백15명은 입건했다. 유형별로는 ▲뇌물수수 17명 ▲면허 불법대여 89명 ▲무면허 건설 70명 ▲공사입찰 담합 및 폭력배 동원 24명 ▲건축사법 위반 1백33명등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강원도 태백시 철암1동 동장 정연천씨(59)는 지난 92년 3월 철암동 진입로 포장공사(공사비 5천8백여만원)를 주경우건설 대표 강신재씨(64)에게 낙찰시키기 위해 다른 응찰자들에게 입찰을 포기하도록 종용해 주고 강씨로부터 2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또 서울 용산구 후암동 원보건설주 대표이사 박기만씨(47)는 지난 92년 5월 무면허 건설업자 김홍만씨(미검)에게 건설면허를 대여해 주고 3백40만원을 받은 혐의다.
  • 여행보험/국내 1억·해외 3억원까지 보상

    ◎계약기간/국내/2∼30일/해외/2일­1년/여행중 보험증권 지참해야 혜택받아/1억원·5일짜리 보험료 1만82만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휴가를 위해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하다 보면 교통사고등의 사고를 당하거나 물건을 잃을 수가 있다.이 때를 대비한 보험이 여행보험이다.여행보험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여행을 하는 경우 들 수 있다.보험이란 원래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지만 특히 여행중에는 보통때보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보험을 한번쯤 고려해 봄직하다.관광이외에 출장·방문등 각종 여행을 할때 여행보험에 들면 국내여행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해외(외국)여행의 경우는 최고 3억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손해보험사가 취급하고 있는 여행보험을 소개한다. ▷국내여행보험◁ 해동화재를 제외한 럭키·동양·현대등 10개 손보사가 취급하고 있다.보험사마다 보험료와 보험금이 다소 차이가 있으며,보험(계약)기간은 2일에서 1개월까지다. 여행중 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쳐서 후유증이 있을 때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1천만∼1억원이다.사고로 몸을 다쳐 의사의 치료를 받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상해의료비는 50만∼5백만원이다. 여행중의 병으로 사망했을때는 1백만∼1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휴대품을 잃거나 파손됐을때는 1건당 20만원의 한도내에서 최고 1백만원까지 보험금을 탈수 있다.또 여행도중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혔을때의 보험금은 1백만∼1천만원이다. 보험료는 보험금이 최대 1억원일 때 5일짜리는 1만82원,보험금이 최대 5천만원일 때는 5천19원이다.배우자나 가족(본인의 미혼자녀와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이 같이 들 수도 있다.이 때의 보험료는 본인보다는 적지만 보험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범위도 상해사망·후유장해·상해의료비로 제한된다.가령 배우자가 보험금이 5천만원일때 내는 보험료는 5일짜리가 3천1백70원이다(이상 럭키화재의 경우). 20명이상 1백명미만의 단체계약일 때는 보험료의 5%를 깎아주는등 단체 계약일 경우는 최대 20%까지 할인해준다. ▷해외여행보험◁ 11개 손해보험사가 모두 취급한다.보험기간은 2일에서 1년까지로 다양하며 회사마다 종류·보험금·보험료가 다소 다르다. 보험금액은 보통 2천만∼3억원이다.여행중의 사고로 사망했을 때는 보험가입 금액을 받게되며 사고로 인한 장해로 후유증이 있을때는 보험금액의 3∼1백%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여행중 병으로 사망하게 되면 5백만∼2천만원을 받게 된다.여행중의 우연한 사고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쳤을때는 최고 2천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항공기나 선박이 행방불명되거나 조난당했을때,병으로 14일 이상 입원했을 때는 구원자의 수색·구조비·항공운임등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보험금 3억원일때 10일짜리는 4만2천8백10원,1억원일때는 2만3천3백66원이다(이상 현대화재의 경우).보험금은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외국의 보험서비스 대행기관을 통해 현지통화로 받을 수 있다. ▷가입절차등과 유의할 점◁ 국내여행보험은 여행 떠나기 2∼3일전,해외여행보험은 1주일전에 가입하는 게 좋다.여행때는 보험증권을 갖고 다녀야 한다. 보험료는 한번에 내야하며 여행보험은 보험기간이 끝나면 낸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없는 소멸성 보험이다.사고가 생기면 보험금청구서·사고증명서·진단서등 필요한 자료를 갖춰야 한다. 어떤 보험에 들때나 마찬가지지만 보험사의 약관을 잘 읽고 보험사 직원으로부터 내용을 잘 들은뒤 계약을 해야한다.고의적인 사고등에는 물론 보상을 받을 수 없다.무면허 운전·음주운전도 마찬가지다.또 전쟁이나 외국의 무력행사·혁명·지진·해일등도 보상을 받을 수는 없다. 이밖에 손해보험사마다 보험금과 보험료등이 조금은 차이가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 교통사고/토요일·퇴근시간 “조심”

    ◎경찰청,작년사고 분석… 발생건수 최고/총사망 1만1천… 13% 줄어/10월 2만3천건 “연중최다”/승용차 윤화가 전체의 50%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월별로는 10월에,요일별로는 토요일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25만7천1백9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이중 1만1천6백40명이 숨져 전년의 26만5천9백64건보다 건수로는 3.3%가,사망자수로는 13.3%가 각각 줄었다. 이 가운데 10월중 사고는 2만3천9백20건으로 월평균 2만1천4백여건보다 훨씬 높았으며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모두 3만9천6백25건이 발생,요일평균 3만6천여건보다 많았다. 하루중 시간대별로는 퇴근시간대인 하오6시부터 8시 사이의 사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돼 운전자의 피로가 사고와 연결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2만9천여건의 사고를 내 전체사고의 50.2%를,화물차 5만8천2백여건(22.6%),버스 3만9천9백여건(15.5%),2륜차 1만6천9백여건(6.6%),특수차 1천4백여건(0.6%)순으로 조사됐다. 사고내용별로는 안전운전의무위반이 15만7천여건으로 전체의 61.1%를 차지,운전자 부주의가 사고의 주요원인으로 조사됐으며 안전거리미확보는 6.4%,중앙선침범 5.4%,무면허운전 3.7%,신호위반 3.7%등으로 나타났다.
  • 내사 돌입 약사법시행령 개정 시말

    ◎안 전보사 임기말 「개정안」 전격 결의/한의측 문제수정 삭제 우려에 “계획없다”/고위간부정책협의서도 일체 거론 안돼/75년 약사­한의사 업권분쟁때부터 “불씨 잠복” 사정당국이 한의사와 약사들간의 조제권분쟁을 야기시킨 「약사법 시행규칙」개정 과정에 대한 의혹을 수사키로 함으로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정당국은 문제가 된 시행규칙의 삭제 과정에서 법적 잘못이 있었는지,항간의 소문대로 금품이 오갔는지를 철저히 가려낼 예정이어서 그 조사 결과에 따라 보사부가 한차례 홍역을 치르게 될 것같다. 한의사들은 이번 시행규칙 삭제과정에서 거액의 금품이 오갔다는 설이 있다면서 21일 청와대등에 진정서를 제출해놓고 있다. 이번 당국의 수사 결과 보사부의 행정에 잘못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질 경우 해당 조항의 원상회복으로 한의대생 수업거부도 해소될 전망이다. 현재 말썽을 빚고 있는 삭제 조항은 「약국에는 재래식 한약장 이외의 약장을 두어 청결히 관리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 제 11조1항7호. 이 조항은 지난75년 한의사와 약사의 업권 분쟁이 가열화되자 국회에서 부대결의를 통해 신설키로 결정했으며 약사법 시행규칙에는 지난 80년 자리를 잡게 됐다. 그 이후 한의사들은 이 조항이 「약사의 한약조제 금지」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약사측과 더 이상 충돌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이 규정이 애매모호한 과정을 거쳐 삭제되자 전면적인 행동에 나서게 됐고 이는 한의대생들의 집단 수업거부·유급사태로까지 확산된 것이다. 사실 이 조항은 10여년 이상 한의사와 약사간의 「미묘한 힘의 균형」을 이루는 작용을 해 모든 보사부 관계자들은 손을 대는 것을 금기시해왔다. 그러나 보사부는 안필준장관의 임기 말 갑자기 이 조항을 삭제,한의사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이번 시행규칙의 삭제 과정은 사정당국의 수사에서 얼마만큼 밝혀질지 모를만큼 복잡하다. 보사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삭제과정은 비교적 단순명료하지만 한의사측은 이를 믿지 않고 있는 것이다.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 1월25일 처음으로 전반적인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5일 후인 같은달 30일 문제의 조항을 포함한 개정안 입법예고를 했다. 이어 전임 안장관이 임기 마지막 날인 2월25일 이 개정안에 대해 결재,개정을 확정했고 그 다음 3월5일 공포를 거쳐 4월4일 효력이 발생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의사협회에 따르면 보사부는 지난헤 말 약국의 무면허 조제·판매 행위에 대한 처벌 완화등 전반적인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 작업을 펼칠 때부터 시작됐다는 것이다. 특히 한의사들은 개정 작업이 진행되자 올초 이 조항의 손질도 포함되는지 여부를 확인키 위해 정부에 질의했으나 『그같은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면서 분개하고 있다. 또한 안장관은 퇴임 이틀전인 2월23일 당시 신석우약정국장이 올린 이 시행규칙 삭제안을 결재,3월5일 공포했다고 주장하면서 정부의 정책이 두어달만에 급선회한데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또한 보사부의 고위 관계자들마저 4월들어 한의대생들이 수업거부와 항의시위로 의사를 표명하자 『1월중 개정 작업때 가졌던 고위간부 정책협의회에서조차 문제조항의 삭제 여부가 보고 되지 않아 간부들이 그 사실을 몰랐다』고 자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전국장은 『문제의 조항이 신설된 이후 보사부가 약사의 한약조제 행위를 단속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한의사들이 고소를 일삼아 사문화된 조항을 삭제하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어쨌든 한의대생 3천명의 유급 위기까지 불러온 이 시행규칙의 삭제는 사정당국의 조사에서 그 과정이 명백히 밝혀질 것이며 만일 금품수수나 청탁등 비리가 있었다면 관계자들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 “약국영업시간 단축”/약사회,약사법개정 움직임에 반발

    약사의 한약조제권 허용에 반발해 집단 수업거부중인 한의대생 3천여명의 유급시한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약사회가 보사부의 약사법 개정 움직임에 항의,법정 약국 운영시간 준수등 집단행동에 들어가기로 결의하고 한의사들은 개정약사법 시행규칙의 철회를 위해 강경대응을 준비하고 있어 한약조제권시비가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산하 22개 분회중 20여개 분회는 7일 정부의 약사법 개정 방침과 경찰의 무면허의약품 조제행위에 대한 과잉 단속에 항의,8일부터 하오7시에 약국 문을 닫기로 하고 이를 구약사회 대표 회의에서 확정짓기로 했다. 약사들은 이날 『한의사측의 억지 데모에 보사부가 의료일원화의 정책 방향을 팽개치고 약사법 개정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경찰이 기획 수사1백80일 작전으로 명명된 민생사정활동을 펼치며 약국을 상습 범법자로 취급하고 있다』면서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무면허의료 15명 구속/자격증 빌려준 약사 40명은 입건

    서울지검 형사2부는 5일 부정의료사범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무면허 의료행위자와 무자격약국 개설자및 외국산 희귀의약품 밀반입자등 57명을 적발,이 가운데 이규일씨(약국경영)와 임태호씨(58)등 15명을 의료법 및 약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무면허·무자격자들에게 금품을 받고 자격증등을 빌려준 서울 중구 「희치과」의사 권현실씨등 40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평화약국 약사 황모씨등 2명을 수배했다. 서울 조양약국 대표인 이씨는 매달 1백만원씩을 주고 약사 면허를 빌려 약국을 차린뒤 약품등을 조제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 무허 침술사 영장

    서울성동경찰서는 3일 자신의 집에 무면허 침술원을 차려놓고 불법의료행위를 해온 강창용씨(73·중구 신당6동 652)등 3명에 대해 보건범죄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한의면허 빌려 진료/6억챙긴 3명 구속

    서울경찰청은 1일 한의사면허를 빌려 무면허진료행위로 모두 6억7천여만원을 챙긴 최만규씨(52·동대문구 제기2동 200의1)등 무면허 한의사 3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89년7월부터 동대문구 용두동에 「월산한의원」을 차려놓고 이모씨(46·여)에게 40만원을 받고 한약을 조제해주는등 지금까지 모두 6억8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 국회 통과 주요 법안 요지

    ◎「자연보전권역」 공장증설 신축적 허용/자경농 농지 소유상한 20만㎡로 완화/생존정신대 피해자에 생활자금 지원 18일 국회본회의에서 통과된 주요법안·동의안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기업활동규제에 관한 특별조치법=시·도지사는 관할구역안에 공장의 설립을 유도하는 지역을 지정,고시하고 그 지역에 공장을 설립하는 자에 대하여는 자금·세제상의 지원을 한다.수도권중 개발유도권지역·자연보전권역·개발유보권역안의 공장에 대하여는 일정한 범위내에서 증설을 허용한다.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유해성이 적은 사업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자등은 보건관리자및 산업보건의의 고용의무를 면제한다.중소기업자등에 대하여는 조리사의 고용의무를 면제한다.공업단지·협동화단지 등에서 동종업종이 집단화된 경우에는 공동으로 환경관리인의 선임이 가능하도록 한다. ▲환경영향평가법안=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여야 할 사업은 도시의 개발,산업립지및 공업단지의 조성,에너지 개발,항만건설,도로건설,수자원개발등 환경보전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사업으로함.사업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평가서를 작성하되 기술능력·시설·장비를 갖추어 환경처장관의 지정을 받은 환경영향평가대행자에게 평가의 실시를 대행하게 할 수 있도록 함. ▲국방·군사시설사업법 개정안=이주민의 이주대책사업으로 조성된 택지는 이주민에게 수의계약으로 양도할 수 있도록 함.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중 개정법률안=건축물의 건축으로 지목이 변경되는 경우등에도 개발부담금을 부과하도록 하여 지목변경으로 인한 이익도 환수할 수 있도록 함. 타인 소유의 토지를 임차하여 개발하는 경우등은 개발이익이 토지소유자에게 귀속되므로 이와같은 경우에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발부담금을 부과하도록 함.개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지가산정은 공시지가로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공시지가로 산정하도록 함. ▲교통사고처리특별법중 개정법률안=법적용대상인 차의 범위에 건설기계를 포함시킴.업무상 과실치상죄 또는 중과실치상죄의 공소권면제의 예외사유에 무면허건설중기계조정사고·보도침범사범및 개문발차사고등3개조항을 신설 추가함.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중 개정법률안=농수산업의 기술향상을 촉진하기 위하여 일정한 자격을 갖춘 농어민을 농업사 또는 어업사로 선정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위탁영농회사를 생산자단체에서도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3만㎡로 되어있는 농가당 위탁영농한도를 폐지함.자경농가등은 진흥지역 안과 밖의 농지를 합하여 20만㎡까지 소유할 수 있도록 농지의 소유상한을 완화한다.농림수산부장관은 생산자단체로 하여금 농수산물의 생산량·재배면적·출하량 등을 조정하거나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따른 손실을 보전할 수 있도록 함. ▲농수산물가공산업 육성법안=전통식품의 개발및 계승발전을 위해 필요한 품목을 지정 육성하고 전통식품 명인제도를 실시함.국산 또는 수입 농수산물의 판매자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를 하게 할 수 있도록 함. ▲농어촌 재해대책법중 개정법률안=재해발생시 재해를 입은 농어가에 보상할 수 있도록 함.자연현상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간접지원뿐 아니라 시설비·생산비등 직접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함. ▲농수산물 유통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중 개정법률안=생산자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생산자단체의 계약재배,출하조절시설 확보를 위한 지원근기를 마련하고 산지공판장에서의 경매외에 포전및 정전경매등을 제도화함. ▲축산법 개정법률안=농림수산부장관은 축산물의 수급및 가격안정을 위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축산물에 대하여 안정상한가격과 하한가격을 정하여 고시하고 축산물의 가격이 그 범위안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수매·비축·방출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함.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생활안정지원 법안=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되어 일본군 위안부생활을 한 자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생활보호법에 의한 생활보호와 의료보호법에 의한 의료보호를 하는 외에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함. ▲한국공병부대 소말리아 유엔평화유지단참여 동의안=대대규모(2백50명)의 건설공병부대를 1년간 소말리아에 파견하되 유엔측 요청이 있을 경우 기간연장을 검토할 수 있음. ▲대한민국과 러시아간의 기본관계에 관한 조약비준동의안=주권·평등·영토보전·정치적 독립존중·국내문제 불간섭등의 원칙과 국제법 원칙에 따라 우호관계를 발전시킴.
  • 황순자씨 송도자동차공업사(여사장)

    ◎차정비공장운영 5년째… “현장에서 살죠” 『무슨 일을 하든지 그 분야에서 정상을 달리겠다는 긍지를 가지고 일해 왔습니다.자동차 정비에서도 단연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만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1급 자동차정비업소인 송도자동차공업사 황순자사장(49·서울 송파구 잠실동178).남자들도 하기 어렵다는 자동차 정비공장을 5년째 운영해오면서 성공적인 경영 비결을 한마디로 「신용」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자동차 정비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부품을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부품 하나 하나에 완벽을 기해야만 수리를 완전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치밀함 때문에 직원들이 가끔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지만 결국 황사장의 추진력과 철두철미함에 두손을 들기 일쑤이다. 자동차 부품에 있어서도 그야말로 「귀신」이다. 29년전 자동차 부품 대리점으로 자동차 수리업 분야에 뛰어 들었고 지금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직접 운영하는 현대 A/S 대리점은 전국 판매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포니와 마크V가 고작이던 시절 마이크로 버스를 인수해 부품 대리점을 시작했죠.집도 한칸 없는 처지였는데 돈만 조금 모였다 하면 자동차 보니트와 부품들을 사 모았습니다』 이같은 열성으로 황사장의 대리점을 거치지 않으면 제대로 수리를 할 수 없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공업사들 사이에서까지 인정을 받게 됐다. 부품 공급에서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로 공업사들과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부품업계의 대모」로 불린다. 『여자가 어떻게 자동차 수리와 부품 업계에 뛰어 들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꼼꼼한 여자들에게 더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그것은 이 업종이 고객들로부터 신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황사장은 자동차와 30년 가까이 씨름해 왔지만 정작 아직 무면허다. 『끔찍하게 사고 당한 자동차를 너무 많이 보다 보니 아예 운전할 생각이 들지 않았고 가해자나 피해자가 모두 만족하도록 수리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 무허관세사 11명 구속/자격증 빌려 업무대행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검은 12일 부산 중구 중앙동 4가 85의15 태진관세사무소(대표 임태전 67)소장 제갈주봉씨(55)등 무면허관세사 11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또 검찰은 이들에게 자격증을 빌려준 관세사 임씨등 관세사 1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태진관세사의 실질경영주인 제갈씨는 임씨로부터 면허를 대여한뒤 지난 91년 1월부터 지금까지 2만6천여건의 수출입통관대행업무를 해오면서 1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 아파트 어린이시설/무자격자 시공 말썽

    국내 건설회사들이 아파트 공사를 하면서 어린이놀이터 시설물 설치공사를 무면허업체인 일반 놀이기구 제작업체들에 준 사실이 밝혀졌다. 8일 대한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럭키개발·한신공영·코오롱건설·건영등 30개 대형 건설사와 금성주택,보성주택등 20개 중소 주택건설업체들이 아파트단지의 놀이터 시설물 설치공사를 무면허업체에 불법 하도급을 주었다. 현행 건설업법 시행령은 어린이놀이터시설물 설치공사를 전문 조경시설물 공사업자나 철물공사업자가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의료인 2백명·병원 30곳 내사/사정당국

    ◎민생분야 비리척결 차원서 중점조사 사정당국은 금융 교육 및 군인사비리의 숙정에 이어 민생과 직결돼있는 분야의 부정을 뿌리뽑기 위해 우선 의료계의 각종 비리에 대해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청와대 민정비서실과 감사원등 사정당국은 대학병원급 병원을 포함한 30여곳의 병의원에서 임상의약품 납품 및 인턴 레지던트등 의사채용과정에서 부정이 빚어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조사중이다. 또 비교적 규모가 적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는 탈세·무면허의사나 브로커 고용,허위진단서의 발급등의 행위가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각종 의료계비리의 조사를 위해 의사등 2백여명 정도가 내사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여드름 없애려다 염증·흉터/약물오용땐 심장마비 유발

    ◎미용실 박피술 부작용 심하다/피부전문의 시술받는게 가장 안전 여드름을 제거할 목적으로 일부 피부관리센터나 미용실에서 박피술(Deeling·박피술)을 받은뒤 염증이나 피부탈색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춘천의 한 피부관리센터에서 박피술을 받고 부작용을 겪은 소비자의 고발에 따라 무면허의료행위로 판정,피부관리센터가 80만원을 배상하도록 조치해 주목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약리작용과 시술부작용 등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는 피부미용사 등에게 잘못 처치를 받을 경우 흉터가 평생 남을 뿐만 아니라 약물후유증으로 인해 심장마비를 유발할 가능성도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 박피술이란 특수 약물을 피부에 발라 피부각질층을 얇게 벗겨냄으로써 노화된 세포나 잡티,검버섯등을 없애는 일종의 약물수술법.마취나 입원이 필요없고 시술뒤 일상생활에 제한을 받지않는 편리함 때문에 피부과영역에서 오래전부터 보편적으로 사용돼 왔다.그러나 박피술은 화학약품으로 피부조직을 일정 깊이까지 괴사시켜치료효과를 내기 때문에 약물종류및 농도를 잘못 선택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뒤따르게 마련이다.또 같은 피부질환이라도 약물의 양과 투여방법에 따라 치료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오랜 경험을 가진 숙련된 피부과전문의 조차도 매우 신중하게 다루는 치료법이다. 박피술에 이용되는 약품의 주성분은 트리크롤로아세틴산과 페놀,살리실산등.이 중 트리크롤로 아세틴산과 페놀은 피부조직을 괴사시키고 살리실산은 피부각질을 용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화의대 명기범교수(피부과)는 『박피술은 치료하려는 질환에 따라 약물농도가 달라져야 한다』며 『페놀이 과다하게 피부에 흡수될 경우 심장마비나 신장·간장손상을 일으키고 살리실산은 피부염·발진을 유발할 수가 있다』고 경고했다. 박피술은 실제로 여드름을 제거하는 데는 그다지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명교수에 따르면 대학병원에서 박피술이 적용되는 질환은 지루성 각화증·작은흉터·사마귀등 양성종양·색소질환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여드름치료엔 소수의 한정된 환자만을 대상으로 선택적으로 이용 된다는 것. 즉 여드름치료에는 특효약이 없으며 전문적인 피부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박피술로 여드름을 비전문치료할 경우 가장 많이 오는 부작용은 염증과 흉터.과잉치료로 인해 피부가 귤껍질처럼 되거나 피부가 짓무르고 화학약품의 자극으로 피부탈색및 착색이 올 수도 있다. 경희의대 김낙인교수(피부과)는 『박피술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등이 생기지 않게 피부질환이 생기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전제,『피부구조나 약리작용,질환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비전문인에게 맡겨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편도1차선 점유 윤화유발/“차주에 40% 과실책임”/광주지법 판결

    【광주】 광주지법 제6민사부(재판장 김용일부장판사)는 23일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1차선에 주차해 있던 차량을 들이받고 숨진 함형일씨(당시 22·영광군 염산면)일가족 6명이 주차차량의 차주 박용구씨(35·광주시 서구 주월2동)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차주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판시하고 원고에게 5천9백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편도 1차선에서 갓길쪽부터 50∼70㎝ 점유한채 차폭등을 켜지도 않고 주차해놓아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것은 차주에게 40%의 책임이 있다』면서 『그러나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니고 숨진 사람이 음주상태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사고를 냈기 때문에 아무런 과실이 없다는 피고측의 주장은 이유없다』고 밝혔다.
  • 공무원일가 5명 파살체/안방서 흉기에 온몸 난자/옥구

    ◎동반자살 가능성도 【군산=조승용기자】 13일 하오7시50분쯤 전북 옥구군 회현면 대정리125 김동회씨(43·개정면사무소 민방위 담당직원)집 안방에서 김씨와 부인 문길숙씨(41)큰딸 미선양(17),둘째딸 연화양(13),막내 형신양(11)등 일가족 5명이 흉기에 가슴등을 찔린채 숨져 있는 것을 이 마을 강태창씨(3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강씨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이웃에 사는 김씨집에 인기척이 전혀 없어 김씨집 문을 뜯고 들어가 보니 일가족이 가슴등을 흉기에 찔린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집 문이 안에서 잠겨있고 ▲김씨 옆에 부엌칼이 놓여 있고 ▲김씨가 최근 농지정리문제 등으로 이웃 주민들과 자주 마찰을 빚어 왔고 ▲최근 무면허로 차를 몰다 행인을 숨지게 한뒤 피해자와의 보상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고민해 왔다는 주위의 진술 등으로 미루어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등을 수사중이다.
  • “하도급부조리 실사” 재계 비상/그룹별 근절책마련 빠른 행보

    ◎건설사들,공개입찰 전환… 신문고 설치도/“60일내 대금지급” “접대 받지말자” 새바람 정부의 하도급 부조리 척결방침으로 재계에 비상이 걸렸다.새 정부가 금리인하등을 통해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도 한편으론 하도급 비리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의사를 밝히자 재계는 매우 당황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6일 30대 그룹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소집,하도급 비리에 대한 실사방침을 통보할 계획이며 실사결과 「죄질이 무거운 업체」는 강력 제재할 방침이다.이는 2일 「신경제 1백일 계획」추진 점검회의에서 김영삼대통령이 『하도급 비리의 근본적인 시정대책을 마련하고 부실공사로 사고가 났을 때는 기업의 최고 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으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의 강경방침은 경부선 열차전복사고로 증폭된 것이어서 하도급 비리척결은 신경제의 또 하나의 주요과제가 된 셈이다. 재계는 정부의 하도급 비리 실사와 강경제재 방침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최근 가까스로 살아나는 투자심리가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그러면서도 실사에 대비,그룹별 부조리 근절책을 마련해 시행하는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하도급 비리가 구조적으로 횡행하는 건설업계는 하도급 방식을 공개입찰로 전환하는등 자구노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제껏 협력업체를 지정할 때 수의계약과 공개 경쟁입찰 방식을 병행했으나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앞으로 모두 공개입찰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현대의 각 계열사도 하청 선급금을 원청계약 조건과 동일하게 지급하는 한편 납품부조리 근절을 위해 사내에 「신문고」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진그룹의 한일개발은 공사수주 때 공사범위와 기타 특수 시방사항을 철저히 검토,적정가격으로 수주하고 하도급 업체와도 적정가격의 계약체결을 제도화하기로 했다. 한화그룹도 3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대규모 기업집단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심사기준」등 관련법규에 저촉되는 일이 없도록 각 계열사에 지시했다.물품대금과 운송료등 서비스 비용도 60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구매계약서와 내부규정을 고쳤다.또 ▲하도급업체와 납품업체의 선물안받기 ▲경조사 알리지 않기 ▲화환이나 접대 안받기등을 생활화하도록 계열사에 공문을 보냈다. 3백50여 하도급업체를 거느린 벽산건설은 구매·하도급·판매·자금분야 별로 임원급 공정거래 책임자를 두어 하도급거래를 관리하도록 하고 어음결제기간의 엄수,무면허 업체와의 불법계약 금지,공정거래법 강좌등 하도급 부조리 근절방안을 마련했다. 선경그룹도 협력업체 지원방안을 마련,조만간 사장단회의를 소집해 전사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지원방안은 ▲대금을 정부규정(60일 이내)보다 더 빨리 결제하고 ▲중소 협력기업에 대한 결재서류를 간소화하며 ▲사마다 중소기업 고충처리실을 신설하고 ▲거래처와는 골프나 회식보다 정기간담회를 개최하는 것등이다. 삼성그룹은 모든 중소기업들에게 60일 이내에 은행구좌로 대금을 직접 입금시키며 대우그룹은 기획조정실 임원을 계열사 하도급업체에 파견,실사를 벌이고 애로사항을 처리해주고 있다. 한편 재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도급 실사가 지난해 말 정부지시로 제출한 연간 거래액 5억원 이상의 하도급 관련서류를 근거로 이뤄질 것으로 보면서 과거지사까지 문제를 삼을지,신경을 세우고 있다. 모 그룹기획실 관계자는 『정부가 본보기 차원에서 한 두개 업체를 제재하더라도 반향이 클 것』이라며 『하도급 실사가 문제가 된 사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지 전수조사 형태가 돼서는 곤란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 프로야구 태평양팀 연습생/남의 차 훔쳐타고 가다 사고(조약돌)

    ○…인천 중부경찰서는 29일 남의 차를 훔쳐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프로야구 태평양 돌핀스팀 연습생 투수 홍학석씨(22·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558)를 차량절도등 혐의로 구속. 홍씨는 지난 27일 새벽 2시3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27 라이프아파트 2동 주차장에서 장모씨(34) 소유 인천2나6022호 소나타승용차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예비열쇠로 운전을 하다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이영수씨(29·인천시 중구 항동 7가)의 티코승용차를 들이받아 1백56만원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29일 구속된 것.
  • 서울 지방경찰청 창안상동상 수상 신동용씨(아이디어맨)

    ◎운전면허증 IC카드화 방안 창안 현행 자동차면허증을 IC 카드로 대체하여 휴대용조회발부기를 이용한 스티커의 자동발부및 후속처리를 완전 전산처리함으로써 현재 스티커발부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할 수 있게된다. 또 수배차량및 수배자에 대한 조회를 현장에서 직접 실시하여 임의동행형식등 인권침해문제를 없애고 범인검거율을 높이는 동시에 범죄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동용씨는 현행 자동차면허증을 IC칩이 내장된 IC카드로 대체하여 움직이는 컴퓨터화하는 한편 영문2천자가 수록가능한 대용량 메모리칩을 이용하여 조회기와 연결시 면허증 내용을 자동인식토록 하는 방안을 창안했다. 신씨의 창안으로 휴대용 스티커자동발부및 수배조회기제작으로 스티커의 자동발부및 수배조회가 즉시 이루어지며 발부내역및 수배정보의 보관과 전송이 가능하게된다. 스티커의 발부및 후속절차를 모두 온라인화 함으로써 행정처리를 간소화하고 연간 35억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교통내근요원들의 업무가 64%가량 줄어들고 범죄차량·도피차량·무면허운전등 범법자를 즉시 발견할 수 있어 범죄예방효과가 커질 전망이다.
  • 봄철 화재예방 전기 안전점검/옥내외 배선 누전여부 확인부터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요령을 알아보면/전선 규격·벗겨진곳 꼼꼼히 살펴보고/습기많은곳서 쓰는 기기 접지시설을/“설비 불량” 의심될 땐 전기안전공사에 의뢰토록 전기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봄철이다.81년부터 90년까지의 계절별 화재발생빈도를 보면 봄철 화재발생률은 27%로 겨울에 이어 2위이지만 봄철화재는 확산률이 강해 더욱 위험하다. 따라서 각 수용가에서는 전기배선을 신경써서 점검하고 유지·보수해 누전 등 만일의 전기사고로 인명과 재산을 손실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봄철 건조기 전기화재예방을 위해 집에서 간단히 할수있는 전기안전점검요령을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인입구 배선◁ 전주에서부터 건물옥상부근 앵글까지 오는 외부인입선과 앵글로부터 현관입구 배전반까지의 인입구배선이 축 늘어지지 않았는지 점검한다.또 ▲전선 지지 앵글이 넘어진것 ▲앵글 끝부분의 애자가 파손된것 ▲전선껍질이 벗겨진곳 ▲전선이 주위 나뭇가지나 TV안테나,함석 물받이 홈통,연통 등에 접촉되고 있는곳도 전기화재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손질이 필요하다. ▷배전반◁ 누전차단기는 초록색 또는 빨간색 시험버튼을 눌러보아 누르는 순간 버튼 옆의 스위치손잡이가 위에서 아래로 탁 소리를 내며 내려오는지를 확인한다.눌러도 내려오지 않거나 내려온 손잡이가 다시 올라가지 않는것,누르는 순간 뿌연 연기와 함께 부지직 소리를 내는것 등은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새것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두꺼비집이 너무 오래 사용해 색깔이 변했거나 뜨거운 열을 발생,또는 퓨즈가 자주 끊어지는것 등은 두꺼비집의 용량이 부족한 경우로 조치가 필요하다. ▷옥내배선◁ 벽에 있는 콘센트로부터 전기기구을 사용하기 위해 길게 늘려나가는 비닐코드 배선을 철저히 점검한다.전기시공 무자격자나 전기사용자가 시설한 부실시공은 전기화재의 주원인이다.특히 ▲전선관을 사용하지 않고 못이나 스테플로 박아 배선한 전선 ▲1.6㎜ 이상의 연동선이 아닌 규격미달의 비닐코드전선 ▲장판이나 물건 아래로 짓눌려진 전선 ▲습기나 물기가 있는 부엌·주방·지하실에 복잡하게 연결한 전선 등을 주의깊게 살핀다. ▷접지시설◁ 세탁기·에어컨·모터펌프·보일러용 모터 등 습기나 물기가 많은 장소에서 사용하는 기기에는 반드시 접지시설을 한다.접지는 접지봉 또는 접지판을 땅표면으로부터 75㎝이상의 땅속에 묻고 접지선을 전기기기의 접지단자에 고정시키면 되는데 오래된 시멘트건물과 같이 접지가 불가능한 곳에서는 접지대신 누전차단기를 달도록 한다. ▷대처요령◁ 자체점검 등으로 불량전기설비가 발견되면 반드시 정부승인 전문공사업체에 의뢰해 고치도록 해야한다.수리비를 의식하여 전파상이나 무면허 전공들에게 의뢰하면 필요없는 부분을 고치거나 잘못고쳐 더욱 위험할수도 있다.개·보수공사를 한후에도 옥내의 전기시설에 위험을 느낄때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하여 점검을 받아보는것이 안전하다.전기안전공사(서울은 440­2114)에서는 수수료 2만원에 일반가정의 전기설비를 정밀점검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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