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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 불공정 하도급 여전/건설협 설문조사

    ◎65%가 공사대금 부당하게 깎여 대형 건설업체들이 하청업체인 전문 건설업체의 하도급 공사대금을 부당하게 줄이고 자재구입처를 지정하거나 위장직영 및 무면허 하도급을 일삼는 등 여전히 불법 및 불공정 거래를 하고 있다. 2일 대한전문건설협회가 3천1백15개 전문 소형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하도급 거래실태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5.5%가 하도급을 준 일반 건설업체의 요구로 공사대금을 부당하게 깎였다고 대답했다.특히 14.5%는 대금의 부당한 감액사례가 잦다고 대답,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하도급행위가 여전했다.부당한 감액사례가 없었다는 업체는 34.4% 뿐이었다. 또 응답업체의 62.3%는 일반 건건설업체들이 무면허업자를 자사의 임직원으로 위장해 불법 하도급 거래를 한다고 답했다. 한편 건설업체들이 건자재 구입처를 지정해 주고 시공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토록 강요하거나 건설업체의 장비사용을 강요한다는 업체도 38.8%에 달했다.
  • 무자료 시장 기습단속/수도권지역 20여곳 대상/국세청,천명 투입

    ◎주류·음료 등 대량수거 세금계산서없이 또는 가짜계산서로 거래를 하며 세금을 내지 않는 무자료시장에 대한 기습적인 단속이 실시됐다. 국세청은 3일 맥주·소주·양주 등 주류와 청량음료·통조림 등 일부생필품을 무자료로 거래하는 제기동시장과 영등포 조광시장을 비롯,서울과 인천·성남 등 수도권지역의 대표적인 무자료시장 20여 곳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서울청·중부청·경인청 등 3개 지방청에서 1백15개반 1천21명의 세무직원이 동원됐다. 국세청의 장춘부가세과장은 『설을 앞두고 주류 등 무자료상품의 유입이 늘어난다는 정보에 따라 대표적인 무자료시장에 대해 이날 상오 10시부터 기습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에 무자료상과 이들의 거래처까지 조사,지난 3년간 제대로 내지 않은 세금을 추징하기로 했다.또 무면허업자의 주류 등 무자료물품을 모두 수거했다.제기동시장의 한 무면허업자는 문을 잠그고 달아났으나 경찰의 입회하에 문을 따고 주류를 영치했다. 국세청은 상습적으로 무자료거래를 하거나 무자료물량이 많은 악덕업자는 조세범처벌법과 주세법등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 정원 PMC사에 면허대여/건설업체대표 셋 영장

    ◎가스관 부실공사 수사 【인천=김학준기자】 한국가스공사 LNG관 부실시공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는 2일 이번 사건을 하청업체들에 의해 저질러진 하도급비리로 결론짓고 무면허시공업체인 정원PMC에 면허를 대여해준 생림기업 대표 손왈수씨(54)와 경남종합개발 대표 주영준씨(36),무면허 도로포장업자 최양근씨(39)등 3명에 대해 3일중 건설업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또 달아난 정원PMC 대표 손영대씨(48)에 대해 2일자로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한편 삼환기업 관계자에 대해서도 조사가 끝나는 대로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에 따르면 손씨등은 지난 92년11월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가스관 매설공사를 도급받은 삼환기업으로부터 설비면허만 갖춘 정원PMC가 재도급받는 과정에서 도급액의 4.5%를 받는조건으로 각각 토공면허와 포장면허를 정원PMC측에 대여해 준 혐의다.
  • 음주운전 단속하던 경관 승용차에 끌려가다 숨져

    【대구=남윤호기자】 26일 상오1시10분쯤 대구시 중구 태평로1가 태평라이프상가 앞길에서 교통단속을 하던 대구중부경찰서 소속 김진환순경(29)이 음주운전차량에 매달려 끌려다니다 길가에 서 있던 차량에 부딪쳐 숨졌다. 김순경은 이날 순찰근무를 하던중 대구역 앞길에서 불법회전하다 차량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달아나던 강원1허 6702호 렌터카(운전자 추상진·25·대구시 북구 산격동)를 발견하고 이를 잡으려다 문짝에 손이 끼여 80여m쯤 끌려다니다 반대편 차선으로 튕겨나가 길가에 서 있던 트럭에 부딪쳐 두개골골절로 숨졌다. 음주운전자 추씨는 3백m쯤 달아나다 신호대기중이던 대구1바 2231호 택시를 들이받은 뒤 뒤따라온 행인들에게 붙잡혔는데 무면허에 운전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2%로 드러났다. 숨진 김순경은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1년전에 결혼한 부인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영레이디/군입대자/특정계층 겨냥 보험상품 나왔다(업계는 지금)

    ◎새롭고 이색적인 보험 지상소개/훈련·사고로 사망… 3천만원 보상/생활안전보험/결혼하면 가입액의 3% “축하금”/영레이디보험 군인이나 결혼을 앞둔 젊은 여성등 특정계층 또는 집단을 대상으로 한 보험상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그동안 보험상품이 대부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왔으나 사회구조가 복잡해지고 새로운 직종이나 일이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발맞춰 개발되고 있다.새롭고 이색적인 보험상품을 알아본다. ▷생활안전보험◁ 군 입대 예정자나 현역군인을 주 대상으로 한 신상품이다.병영생활중의 각종 재해를 보장해준다.순수 보장형(1종)과 만기 환급형(2종)으로 나뉜다. ○해외여행자도 대상 보험료를 더내는 2종은 보험기간이 끝난뒤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 학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보험료(20세 기준·1계좌)는 1종이 육군(26개월)이면 13만4천원,해·공군(30개월)이면 15만2천8백원.보험금은 훈련·사고 등으로 사망하면 3천만원,일반사망은 5백만원이다.해외연수자,해외여행자,유학생 등도 가입할 수 있다.교보가개발. ▷영레이디보험◁ 여성만을 위한 상품이다.결혼을 앞둔 젊은 여성들에게 보다 적합하다.계약일로부터 1년이 지난 뒤 결혼하거나 계약일로부터 3백일 이후 자녀를 낳으면 보험 가입금액의 3%를 결혼 축하금,분만 축하금으로 각각 받는다.여성병으로 입원하면 입원비를,재해 또는 질병으로 수술을 하면 보험 가입금액의 10∼20%를 받는다.25살의 여성이 15년 만기조건으로 보험가입 금액 1천만원 짜리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4만7천3백원이다.유족연금 특약을 해 1천4백원을 추가로 내면 이 경우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유족들은 10년동안 연금을 받을 수 있다.동아생명 상품. ▷자동차경기 단체상해보험◁ 용인자연 농원내에 자동차 경기장이 신설되면서 자동차 및 오토바이 경기때 선수 및 운영요원 등이 당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됐다.자동차 또는 모터사이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 운영요원은 물론 자동차 면허교육자 등을 대상으로 경기나 연습주행 또는 면허취득을 위한 교육중 일어나는 각종 상해사고를 보상한다.삼성화재가만들었다. ▷행사(이벤트)종합보험◁ 최근 소득증대로 문화행사가 대폭 늘어나는 등 이벤트 산업이 확대되면서 개발됐다.각종 행사와 관련해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이다.보험 대상인 동산이 화재나 도난 폭발 등으로 피해를 입거나 행사 참가자가 행사와 관련,사망이나 부상을 당하면 보험금을 받는다.이벤트 종류는 전람회·단합대회·체육대회·음악회·각종 세미나·신상품 설명회·퍼레이드·선발대회 등 다양하다.고려화재가 선보였다. ▷금융기관범죄 종합보험◁ 금융기관이 화폐나 유가증권 등을 일정한 장소에 보관중이거나 수송도중 강도,절도등 각종 범죄로 입는 손해를 보상한다. ○최고 10억까지 보상 컴퓨터 조작범죄로 인한 손해까지 보상한다.현대해상화재,한국자동차보험 등에서 취급한다.영국계 증권사인 자딘 플레밍사의 서울지점은 지난 4일 현대화재와 최고 10억원까지 보상받는 계약을 맺었다. ▷모터바이크 종합보험◁ 50㏄ 미만의 소형 오토바이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이들 운전자를 대상으로 선보였다.자동차 종합보험과 같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대인사고때 5천만원,대물사고때 5백만원 한도에서 보상받는다.무면허 운전자의 사고때도 혜택이 있다.25살 남자가 처음 가입하면 자동차 종합보험 보험료의 30% 수준인 14만8천6백원을 내면된다.한국자동차보험이 개발했다 ▷교직원 연금보험◁ 교직원들만 가입할 수 있다.정년 퇴직한 후 연금을 받을 수도 있고 교직생활을 할 때 발생하는 재해 성인병 등 각종 위험도 보상해준다.20∼62세의 교직원이면 가입할 수 있다. 30살에 보험금 1천만원(연금개시 60세)짜리 암,교통재해 등의 특약을 종합한 보험에 들면 매월 내는 보험료는 4만9천5백원.이 때 연금개시전 암 진단을 받으면 5백만원,암이나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4천만원,그외 사고로 사망하면 2천만원을 받는다.연금개시후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연금을 매년 받을 수도 있고 한번에 모두 받을 수도 있다.대한생명 상품.
  • 장애인아내 살해 남편/고의살인 여부 재수사

    ◎경찰,윤화특례법적용 구속 【수원=조덕현기자】 장애인 아내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5일 김재원씨(26·그래픽디자이너·고양시 화전동 511의29)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날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김태하검사가 사소한 말다툼끝에 무면허 운전으로 부인 박모씨(25)를 숨지게 한 혐의로 김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의정부지원 윤 정판사로부터 발부받아 구속,수감했다. 경찰은 이에따라 김씨가 부인 박씨를 의도적으로 살해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6일부터 본격적인 보강수사를 펴기로 했다. 경찰은 지난 4일 김씨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려다 김씨가 운전미숙에 의한 사고로 주장하고 있고 뚜렷한 살해동기가 밝혀지지 않은데다 사고뒤 유일한 현장 목격자인 이 아파트 경비원 이모씨(63)의 진술과 현장정황등으로 미루어 무리가 있다고 보고 이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혐의로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했었다.
  • 밀렵행위 새달 집중단속/산림청,3천명 투입

    산림청은 새해 1월부터 2월말까지 중앙단속반 등 3천명을 동원,무면허 밀렵행위와 금지 장소에서의 수렵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무면허 공기총 소지자의 밀렵행위로부터 야생조수를 보호하는 일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들어 수렵 조수종이 아닌 멧돼지·삵·고라니·너구리·부엉이·소쩍새 등 야생조수 2백58마리가 불법으로 포획됐다.지난 해 말 현재 공기총 소지자 42만명 가운데 수렵면허를 받은 사람은 4백60명 뿐이다. 현행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은 수렵면허가 없거나 지정된 장소 밖에서 수렵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 칼로스쌀 불법유통 단속/전담반 설치/미군부대 주변 중점 단속

    경찰청은 최근 미국산 칼로스쌀이 시중에 유출돼 농민의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칼로스쌀의 불법유통을 강력히 단속하라고 11일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은 특히 주한미군과 군속·위안부등을 통해 시중유통되는 루트를 파악하는 동시에 지방청과 경찰서 단위에 수사전단반을 설치,관계부처와 합동단속을 펴기로 했다. 경찰은 미군부대 주둔지역인 서울 용산·이태원,경기 의정부·송탄·동두천,대구 왜관 등지에서 미군가족과 중간브로커등을 통해 PX에서 불법유출된 칼로스쌀이 수요자들에게 주문배달되고 있는 점을 중시,이들 지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사람은 관세법위반(무면허 수출입죄·밀수품 취득죄)등을 적용,5년이하의 징역 및 물품원가의 2∼3배이하의 벌금에 처하는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경찰은 최근 불법유출된 칼로스쌀이 서울 강남·이태원·동부이촌동등 부유층 거주지의 수입상품점과 미곡상등을 통해 단골들에게 은밀히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 일산선 지하철공사 무면허업자가 시공/하도급준 건설사장등 5명 구속

    일산선(구파발∼일산)지하철공사구간 중 일부구간이 무면허업체에 의해 시공되고 자유로 포장에 값이 싼 논모래등 부실한 자재가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수사2과는 10일 미리 담합해 지하철공사를 따낸뒤 무면허 건설업자에게 하도급을 준 효자종합건설사장 장영택씨(61)와 전무 이재영씨(59)등 2명을 건설업법(입찰방해)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 회사 회장 유상식씨(64)와 무면허건설업자 정권화씨(47)등 4명을 입건하는 한편 이 회사상무 김성용씨(45)를 수배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경기도 파주군의 자유로공사를 하며 부실자재를 쓰거나 서류를 조작,2억5천여만원을 챙긴 같은 회사 토목이사 표상흠씨(48)등 3명에 대해 사기등 혐의로 구속하고 무면허건설업체 직원 박중길씨(30)를 입건했다. 장씨등은 지난해 4월 철도청이 시행하고 조달청이 발주한 일산선 지하철 제9공구 4㎞공사 입찰에 참여하면서 연간 매출액 8백억원이상인 T건설,H철강등 1군 건설업체 39개사와 사전담합해 낙찰예정가의 98%인 2백92억6천만원에 공사를 따낸 혐의를 받고있다.
  • 쌍화탕 무허제조/40대 여약사 구속

    서울 종암경찰서는 10일 제조업 허가없이 쌍화탕을 대량으로 제조,판매해온 서울 도봉구 미아5동 신대원약국 약사 양희자씨(44·여)와 무면허로 약을 조제해온 이 약국 종업원 서복선씨(52)를 약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87년5월부터 지금까지 약국에 딸린 자신의 살림집 안마당에서 한약재인 천궁 당귀 숙지황등 10여가지를 혼합해 끓여 쌍화탕을 제조,1백㎖ 한봉지에 5백원씩 받고 파는등 지금까지 6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 건설업체 명단등록제 시행/회사규모등 읍·면·동사무소에 비치

    ◎내년부터… 부실시공 전역도 기재 정부는 국민들이 주택보수 등 건설공사를 맡길 때 적당한 건설업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전국의 읍·면·동사무소 등에 모든 공종의 건설업체명단을 의무적으로 비치토록 할 계획이다. 건설부는 5일 무면허건설업자들에 의한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국민의 재산피해와 불편을 막기 위해 건설업법 등 관계법규에 이같은 내용의 건설업체명단등록제도를 마련,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 안에 따르면 모든 건설업체들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등에 회사명과 연락처·전문시공분야·자본금규모·도급한도액 등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특히 부실시공으로 인한 영업정지등 처벌사항까지도 모두 등록해야 한다. 이는 그동안 동네주변 무면허건설업자들의 부실시공으로 국민들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 민원행정 수범기관/대통령 표창 인천 해양경찰서

    ◎「이동 봉사반」 운영… 선박수리·이발까지/섬어린이 공부방·선원교실 열어 무료교육 실시 「섬에서는 경찰이주민들의 손발이 되어야 한다」 도서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원봉사활동을 펼쳐 신망이 높은 인천해양경찰서가 내건 구호다. 육지와는 달리 생활영역이 한정된데다별다른 행정관서가 없는 조그만 섬에서는 해안경비를 위해 나와있는 경찰에게 본래 업무이외의 일이 요구될 때가 많다.통신기기·가전제품 수리는 물론 동네일손이 딸릴때는 달려나가야 하고 심지어는 남의 집안일 상담까지 해야하는 동네아저씨 역할이 요구되는 것이 바로섬에서의 경찰이다. 인천해경소속 경관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역할외에도 정말 경찰업무와는 어울리지 않는 일을하고있어 눈길을 끈다. 인천해경은 지난해 3월부터 옹진군 덕적도·장봉도등 12개소의 산하 통제소·신고소에서 섬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대학재학중 입대한 전경들이 일주일에3∼4일씩 아이들을 지소에 모아놓고 국민학생에게는 산수·한문등을,중학생에게는 영어·수학등을가르친다.낮에는 바다를 지키는 경찰이지만 밤이면 동네훈장이 되는 것이다. 인천해경은 또한 연평·대청·강화도등 관내 13개의 지소내에 선원교실을 개설,무면허 선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면허취득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있다.이는 관내 소형선박 선장들이 오랜 경험은 있으나 대개 무면허여서 당국에적발되는 사례가 많은데다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한 것.지난 91년 연평도에서 처음 문을 연 선원교실은 지난해 대명선박출입항신고소에서만 15명을 합격시키는등 지금까지 모두 60여명에게 면허를 취득시켰다. 이와같은 지소단위의 활동도 활동이지만 관내를 정기적으로 돌며 각종 민원활동을 펼치는 이동봉사팀의 실적도 만만치 않다. 이동봉사팀은 지난 90년5월부터 옹진·김포·강화등 관내를 대상으로 월1회씩 운영되고 있다.특히 이동봉사팀은 수사·정비·통신등 각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어민들의 힘으로는 고칠수 없는 선박·통신기기의 수리·점검을 도맡아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이외에도 봉사팀은 하수도청소·이발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않아 주민들의 상머슴이기도 하다. 인천해경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경찰로는 유일하게 민원행정수범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최영효인천해양경찰서장은 『경찰은 본래 소외된 자들을 위한 봉사가 기본임무인데 한때는 그렇지 않아 오해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면서 『해경은 특수한 위치에 있는만큼 좀더 적극적인 민원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얏트 폭발사고관련/시설부장 등 2명 구속

    서울 하얏트호텔 보일러 폭발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용산경찰서는 24일 이 호텔 시설관리부장 박경우씨(53)와 보일러 보수업체 동서산업대표 김승호씨(33)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상혐의로 구속했다. 보일러 관리책임자인 박씨는 지난 3월 사고보일러에서 물이 새자 무면허 보일러 기술자인 김씨에게 보일러정비를 맡겨 김씨가 열교환기부분을 제대로 용접하지 않아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있다.
  • 보일러폭발전 경고음/하얏트사고

    하얏트호텔 보일러폭발사고를 수사하고있는 서울용산경찰서는 7일 사고당시 보일러실 근무를 했던 시설부 주임 최재원씨(39)와 직원 김시용씨(40)등 2명을 업무상과실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또 무면허 보일러기술자인 김씨를 고용,감독을 소홀리 한 시설본부장 박경우씨(50)와 운전과 차장 임계태씨(52)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시설부 주임 최씨등은 사고당시 보일러가 상용압력 2㎏를 넘어 2.3㎏에 에 달해 비상벨이 4분동안 울렸으나 5∼10분동안 근무지를 벗어나 비상조치를 취하지않은 혐의를 받고있다.
  • 건축부조리 3백37명 적발/경찰청/입찰담합·무허업자등 22명 구속

    경찰청은 6일 건축부조리 사범에 대한 일제 수사를 벌여 무면허 건설업자등 3백37명을 적발,이중 22명을 구속하고 3백15명은 입건했다. 유형별로는 ▲뇌물수수 17명 ▲면허 불법대여 89명 ▲무면허 건설 70명 ▲공사입찰 담합 및 폭력배 동원 24명 ▲건축사법 위반 1백33명등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강원도 태백시 철암1동 동장 정연천씨(59)는 지난 92년 3월 철암동 진입로 포장공사(공사비 5천8백여만원)를 주경우건설 대표 강신재씨(64)에게 낙찰시키기 위해 다른 응찰자들에게 입찰을 포기하도록 종용해 주고 강씨로부터 2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또 서울 용산구 후암동 원보건설주 대표이사 박기만씨(47)는 지난 92년 5월 무면허 건설업자 김홍만씨(미검)에게 건설면허를 대여해 주고 3백40만원을 받은 혐의다.
  • 여행보험/국내 1억·해외 3억원까지 보상

    ◎계약기간/국내/2∼30일/해외/2일­1년/여행중 보험증권 지참해야 혜택받아/1억원·5일짜리 보험료 1만82만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휴가를 위해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하다 보면 교통사고등의 사고를 당하거나 물건을 잃을 수가 있다.이 때를 대비한 보험이 여행보험이다.여행보험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여행을 하는 경우 들 수 있다.보험이란 원래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지만 특히 여행중에는 보통때보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보험을 한번쯤 고려해 봄직하다.관광이외에 출장·방문등 각종 여행을 할때 여행보험에 들면 국내여행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해외(외국)여행의 경우는 최고 3억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손해보험사가 취급하고 있는 여행보험을 소개한다. ▷국내여행보험◁ 해동화재를 제외한 럭키·동양·현대등 10개 손보사가 취급하고 있다.보험사마다 보험료와 보험금이 다소 차이가 있으며,보험(계약)기간은 2일에서 1개월까지다. 여행중 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쳐서 후유증이 있을 때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1천만∼1억원이다.사고로 몸을 다쳐 의사의 치료를 받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상해의료비는 50만∼5백만원이다. 여행중의 병으로 사망했을때는 1백만∼1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휴대품을 잃거나 파손됐을때는 1건당 20만원의 한도내에서 최고 1백만원까지 보험금을 탈수 있다.또 여행도중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혔을때의 보험금은 1백만∼1천만원이다. 보험료는 보험금이 최대 1억원일 때 5일짜리는 1만82원,보험금이 최대 5천만원일 때는 5천19원이다.배우자나 가족(본인의 미혼자녀와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이 같이 들 수도 있다.이 때의 보험료는 본인보다는 적지만 보험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범위도 상해사망·후유장해·상해의료비로 제한된다.가령 배우자가 보험금이 5천만원일때 내는 보험료는 5일짜리가 3천1백70원이다(이상 럭키화재의 경우). 20명이상 1백명미만의 단체계약일 때는 보험료의 5%를 깎아주는등 단체 계약일 경우는 최대 20%까지 할인해준다. ▷해외여행보험◁ 11개 손해보험사가 모두 취급한다.보험기간은 2일에서 1년까지로 다양하며 회사마다 종류·보험금·보험료가 다소 다르다. 보험금액은 보통 2천만∼3억원이다.여행중의 사고로 사망했을 때는 보험가입 금액을 받게되며 사고로 인한 장해로 후유증이 있을때는 보험금액의 3∼1백%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여행중 병으로 사망하게 되면 5백만∼2천만원을 받게 된다.여행중의 우연한 사고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쳤을때는 최고 2천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항공기나 선박이 행방불명되거나 조난당했을때,병으로 14일 이상 입원했을 때는 구원자의 수색·구조비·항공운임등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보험금 3억원일때 10일짜리는 4만2천8백10원,1억원일때는 2만3천3백66원이다(이상 현대화재의 경우).보험금은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외국의 보험서비스 대행기관을 통해 현지통화로 받을 수 있다. ▷가입절차등과 유의할 점◁ 국내여행보험은 여행 떠나기 2∼3일전,해외여행보험은 1주일전에 가입하는 게 좋다.여행때는 보험증권을 갖고 다녀야 한다. 보험료는 한번에 내야하며 여행보험은 보험기간이 끝나면 낸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없는 소멸성 보험이다.사고가 생기면 보험금청구서·사고증명서·진단서등 필요한 자료를 갖춰야 한다. 어떤 보험에 들때나 마찬가지지만 보험사의 약관을 잘 읽고 보험사 직원으로부터 내용을 잘 들은뒤 계약을 해야한다.고의적인 사고등에는 물론 보상을 받을 수 없다.무면허 운전·음주운전도 마찬가지다.또 전쟁이나 외국의 무력행사·혁명·지진·해일등도 보상을 받을 수는 없다. 이밖에 손해보험사마다 보험금과 보험료등이 조금은 차이가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 교통사고/토요일·퇴근시간 “조심”

    ◎경찰청,작년사고 분석… 발생건수 최고/총사망 1만1천… 13% 줄어/10월 2만3천건 “연중최다”/승용차 윤화가 전체의 50%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월별로는 10월에,요일별로는 토요일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25만7천1백9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이중 1만1천6백40명이 숨져 전년의 26만5천9백64건보다 건수로는 3.3%가,사망자수로는 13.3%가 각각 줄었다. 이 가운데 10월중 사고는 2만3천9백20건으로 월평균 2만1천4백여건보다 훨씬 높았으며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모두 3만9천6백25건이 발생,요일평균 3만6천여건보다 많았다. 하루중 시간대별로는 퇴근시간대인 하오6시부터 8시 사이의 사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돼 운전자의 피로가 사고와 연결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2만9천여건의 사고를 내 전체사고의 50.2%를,화물차 5만8천2백여건(22.6%),버스 3만9천9백여건(15.5%),2륜차 1만6천9백여건(6.6%),특수차 1천4백여건(0.6%)순으로 조사됐다. 사고내용별로는 안전운전의무위반이 15만7천여건으로 전체의 61.1%를 차지,운전자 부주의가 사고의 주요원인으로 조사됐으며 안전거리미확보는 6.4%,중앙선침범 5.4%,무면허운전 3.7%,신호위반 3.7%등으로 나타났다.
  • 내사 돌입 약사법시행령 개정 시말

    ◎안 전보사 임기말 「개정안」 전격 결의/한의측 문제수정 삭제 우려에 “계획없다”/고위간부정책협의서도 일체 거론 안돼/75년 약사­한의사 업권분쟁때부터 “불씨 잠복” 사정당국이 한의사와 약사들간의 조제권분쟁을 야기시킨 「약사법 시행규칙」개정 과정에 대한 의혹을 수사키로 함으로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정당국은 문제가 된 시행규칙의 삭제 과정에서 법적 잘못이 있었는지,항간의 소문대로 금품이 오갔는지를 철저히 가려낼 예정이어서 그 조사 결과에 따라 보사부가 한차례 홍역을 치르게 될 것같다. 한의사들은 이번 시행규칙 삭제과정에서 거액의 금품이 오갔다는 설이 있다면서 21일 청와대등에 진정서를 제출해놓고 있다. 이번 당국의 수사 결과 보사부의 행정에 잘못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질 경우 해당 조항의 원상회복으로 한의대생 수업거부도 해소될 전망이다. 현재 말썽을 빚고 있는 삭제 조항은 「약국에는 재래식 한약장 이외의 약장을 두어 청결히 관리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 제 11조1항7호. 이 조항은 지난75년 한의사와 약사의 업권 분쟁이 가열화되자 국회에서 부대결의를 통해 신설키로 결정했으며 약사법 시행규칙에는 지난 80년 자리를 잡게 됐다. 그 이후 한의사들은 이 조항이 「약사의 한약조제 금지」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약사측과 더 이상 충돌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이 규정이 애매모호한 과정을 거쳐 삭제되자 전면적인 행동에 나서게 됐고 이는 한의대생들의 집단 수업거부·유급사태로까지 확산된 것이다. 사실 이 조항은 10여년 이상 한의사와 약사간의 「미묘한 힘의 균형」을 이루는 작용을 해 모든 보사부 관계자들은 손을 대는 것을 금기시해왔다. 그러나 보사부는 안필준장관의 임기 말 갑자기 이 조항을 삭제,한의사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이번 시행규칙의 삭제 과정은 사정당국의 수사에서 얼마만큼 밝혀질지 모를만큼 복잡하다. 보사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삭제과정은 비교적 단순명료하지만 한의사측은 이를 믿지 않고 있는 것이다.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 1월25일 처음으로 전반적인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5일 후인 같은달 30일 문제의 조항을 포함한 개정안 입법예고를 했다. 이어 전임 안장관이 임기 마지막 날인 2월25일 이 개정안에 대해 결재,개정을 확정했고 그 다음 3월5일 공포를 거쳐 4월4일 효력이 발생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의사협회에 따르면 보사부는 지난헤 말 약국의 무면허 조제·판매 행위에 대한 처벌 완화등 전반적인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 작업을 펼칠 때부터 시작됐다는 것이다. 특히 한의사들은 개정 작업이 진행되자 올초 이 조항의 손질도 포함되는지 여부를 확인키 위해 정부에 질의했으나 『그같은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면서 분개하고 있다. 또한 안장관은 퇴임 이틀전인 2월23일 당시 신석우약정국장이 올린 이 시행규칙 삭제안을 결재,3월5일 공포했다고 주장하면서 정부의 정책이 두어달만에 급선회한데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또한 보사부의 고위 관계자들마저 4월들어 한의대생들이 수업거부와 항의시위로 의사를 표명하자 『1월중 개정 작업때 가졌던 고위간부 정책협의회에서조차 문제조항의 삭제 여부가 보고 되지 않아 간부들이 그 사실을 몰랐다』고 자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전국장은 『문제의 조항이 신설된 이후 보사부가 약사의 한약조제 행위를 단속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한의사들이 고소를 일삼아 사문화된 조항을 삭제하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어쨌든 한의대생 3천명의 유급 위기까지 불러온 이 시행규칙의 삭제는 사정당국의 조사에서 그 과정이 명백히 밝혀질 것이며 만일 금품수수나 청탁등 비리가 있었다면 관계자들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 “약국영업시간 단축”/약사회,약사법개정 움직임에 반발

    약사의 한약조제권 허용에 반발해 집단 수업거부중인 한의대생 3천여명의 유급시한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약사회가 보사부의 약사법 개정 움직임에 항의,법정 약국 운영시간 준수등 집단행동에 들어가기로 결의하고 한의사들은 개정약사법 시행규칙의 철회를 위해 강경대응을 준비하고 있어 한약조제권시비가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산하 22개 분회중 20여개 분회는 7일 정부의 약사법 개정 방침과 경찰의 무면허의약품 조제행위에 대한 과잉 단속에 항의,8일부터 하오7시에 약국 문을 닫기로 하고 이를 구약사회 대표 회의에서 확정짓기로 했다. 약사들은 이날 『한의사측의 억지 데모에 보사부가 의료일원화의 정책 방향을 팽개치고 약사법 개정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경찰이 기획 수사1백80일 작전으로 명명된 민생사정활동을 펼치며 약국을 상습 범법자로 취급하고 있다』면서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무면허의료 15명 구속/자격증 빌려준 약사 40명은 입건

    서울지검 형사2부는 5일 부정의료사범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무면허 의료행위자와 무자격약국 개설자및 외국산 희귀의약품 밀반입자등 57명을 적발,이 가운데 이규일씨(약국경영)와 임태호씨(58)등 15명을 의료법 및 약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무면허·무자격자들에게 금품을 받고 자격증등을 빌려준 서울 중구 「희치과」의사 권현실씨등 40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평화약국 약사 황모씨등 2명을 수배했다. 서울 조양약국 대표인 이씨는 매달 1백만원씩을 주고 약사 면허를 빌려 약국을 차린뒤 약품등을 조제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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