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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인사이드] 포경수술 해야 할까? 그것이 문제로다

    [메디컬 인사이드] 포경수술 해야 할까? 그것이 문제로다

    포경수술. 정식 명칭은 ‘환상 절제술’입니다. 잘 와 닿지 않을 것 같아 저는 일반적으로 칭하는 포경수술이라고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듯이 귀두 주변을 둘러싼 포피를 잘라 내는 수술을 의미합니다. 속된 말로 ‘고래 잡는다’라고도 합니다. 남성의 성기 바깥쪽에 포피가 둘러싸여 있는 모양을 ‘포경’(包莖)이라고 하는데, 고래잡이를 의미하는 포경(捕鯨)과 발음이 똑같아서 생긴 말입니다. 남자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을 할 것 같은데요. 과연 포경수술을 해야 할지, 그냥 놔둬도 되는 것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7명의 비뇨기과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아이 포경수술 해야 하나요. ●신생아 포경수술에 부정적 시각 포경수술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시기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6·25전쟁 당시 주둔한 미군 군의관의 영향으로 도입됐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유대교 율법에 따라 생후 8일째 시행합니다. 2013년 이스라엘 유대교 법원은 아기의 포경수술을 거부한 엄마에게 벌금형을 선고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미국에서도 신생아에게 포경수술을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 밖엔 이슬람권 국가 일부와 필리핀에서 포경수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포경수술 시행 비율은 여전히 높습니다. 2000년대까지 90%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0년대 들어서는 75%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과거에는 60% 이상이었던 청소년기 수술 비율이 현재는 30~40% 미만이라고 합니다. 한동안 수술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를 놓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었죠. “40~50년 전에는 군에서 무면허 의무병에게 수술 부위 봉합을 받았다”는 증언이 있을 정도로 과거에는 암암리에 불법 수술이 이뤄져 부정적 인식을 더했습니다. 저는 실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비뇨기과 교수들의 의견은 대부분 일치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포경수술은 본인이나 부모의 ‘선택 사항’이라는 겁니다. 단, 의학적 이점은 분명하며 누군가에게 강요하거나 논쟁을 할 사항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수술하는 것에는 모든 교수가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어린아이는 ‘전신마취’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이나 부모 모두 부담이 큽니다. ‘국소마취’와 수술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 나이, 즉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학년이 돼야 한다는 겁니다. 중학생에 해당하는 사춘기 이후 수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문두건 고려대 구로병원 비뇨기과 과장은 “미국은 신생아에게 포경수술을 하지만 우리는 그런 사례가 거의 없다”며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포피가 벗겨지는 사례도 많기 때문에 사춘기 이후 음경의 크기가 충분해졌을 때 전문의와 상의해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승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비뇨기과 교수도 “너무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하면 매우 드물게 요도가 좁아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면서 “최소한 초등학교 고학년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기 강동경희대병원 소아비뇨기과 교수는 “주한미군 중에서는 신생아를 데리고 와 포경수술을 해 달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그것은 미국과 우리의 문화적인 차이로 보인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전신마취라고 하면 많은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국소마취가 가능한 시기로 초등학교 고학년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급적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포피가 잘 젖혀지지 않아 소변 찌꺼기나 분비물이 쌓여 염증이 생기는 ‘귀두포피염’이 심한 경우는 일차적으로 수술을 권한다고 합니다. 배웅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아이의 귀두포피염이 계속 재발돼 염증 때문에 포피가 들러붙을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증상이 반복되지 않도록 수술을 권하게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60세가 넘은 노년에도 포경수술을 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음경의 피하지방이 급격히 빠지거나 늘어 포피가 늘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위생에 신경 쓰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포경수술을 권하게 됩니다. 명순철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나이가 많이 들면 포피가 늘어날 수 있는데 냄새도 나고 위생적으로 좋지 않아 수술을 받겠다고 직접 방문하는 사례가 있다”고 했습니다. ●수술해도 음경은 안 커집니다 포경수술을 하면 성인이 된 뒤 성감이 떨어지거나 음경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있지만 전혀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반대로 수술을 한다고 음경의 크기가 더 커지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성현환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포경수술로 함몰음경이 교정되거나 작은 음경인 경우 수술이 음경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 부모가 많지만 별로 관계가 없다”며 “함몰음경은 포피 협착이 생겨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음경이 성장한 뒤 수술하든지, 함몰음경 교정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포경수술로 에이즈, 성병, 음경암 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돼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가 케냐 남성 3000명과 우간다 남성 5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 결과 포경수술을 받은 케냐 남성들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확률이 53% 낮았고, 우간다에서는 48% 낮았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연구에서도 HIV 감염률이 60%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경암도 자궁경부암과 마찬가지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병하기 때문에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HPV 감염률이 35% 감소했습니다. 포피를 제거함으로써 바이러스나 세균 등 미생물이 과도하게 증식할 수 있는 여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 명 교수는 “무조건 해야 한다는 논리도 잘못됐고,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도 잘못된 것”이라면서 “전문의의 조언을 듣고 의학적 이점을 고려해 수술을 할지 말지 각자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는 이미 성숙된 사회”라고 말했습니다. 송상훈 서울아산병원 소아비뇨기과 교수는 “미국 소아과학회는 최신 가이드라인에서 에이즈와 성병, 요로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어서 수술 이점이 부작용보다 높다고 평가했다”며 “‘감염 위험도 높지 않은 에이즈 때문에 굳이 포경수술을 해야 하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다수의 성병과 곤지름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위생 측면을 고려했을 때 이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범인 잡은 상금, 이웃 돕는 성금으로… 기부천사 수사관

    범인 잡은 상금, 이웃 돕는 성금으로… 기부천사 수사관

    각종 강력사건과 지능범죄사건 해결에 공로를 세워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쾌척한 경찰관이 있다. 10일 부산 서구청에 따르면 이재길(49·경감)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팀장이 지난 7일 서구청을 방문해 박극제 서구청장에게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이 팀장이 제48회 눌원문화상 치안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상금이다. 1994년 경찰에 투신한 이 팀장은 경찰 경력 21년 가운데 18년을 사건·사고 현장에서 보냈다. 1999년 6월 서구 대신동 고급 주택에 침입해 가정부 등 9명을 살해하고 3억 6000만원을 갈취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범 정두영을 검거하는 데 커다란 공을 세웠다. 또 불법 대부, 무면허 의료행위 등 서민들과 밀접한 경제사범을 검거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왔다. 이 팀장이 그동안 검거한 형사범과 경제사범은 2500명에 이른다. 이 덕분에 평생 한 번 하기도 어려운 특진을 세 번 했다. 이 팀장은 “경찰 생활을 시작한 곳이 서구여서 애착이 많다”며 “소외계층에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C형 간염 집단발병 다나의원 압수수색

    경찰이 C형 간염 감염자가 집단 발병한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을 압수수색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일 양천구 신정동의 다나의원에 수사관 10명을 보내 의료기기와 환자 명단 기록, 주사기 구입 내역 장부 등 20여개 물품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병원에서 근무했던 간호조무사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주사기를 재사용한 적이 있는지 등 의료법 위반 부분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간호조무사들이 혐의를 인정했는지는 확인해줄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면서 “관할 보건소에서 받은 자료 분석이 끝나면 원장 부부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 보건소는 간호조무사 출신 원장 부인이 원장을 대신해 일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지난달 23일 원장 부부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보건소는 병원 간호조무사들로부터 수액주사(정맥주사)의 주사기를 재사용했다는 일부 진술을 확보하고 이 내용을 고발장에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사설] 생명과 직결된 면허증 관리 철저히 해야

    보건복지부는 어제 의료인에 대한 면허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100원짜리 주사기를 재활용해 C형 감염환자가 대거 발생하자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전염병도 아닌데 특정 병원 한군데에서 C형 감염자가 무려 76명이나 발생한 것은 일차적으로는 의료윤리를 망각한 무책임한 의사의 행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보건당국의 관리·감독 부실이 빚은 참사라는 것도 부인하기 어렵다. 다나의원 K원장은 3년 전 교통사고로 뇌내출혈로 뇌병변장애 판정(3급)과 언어장애(2급)을 받았다. 혼자서는 앉고 일어서는 것조차 힘들어 평소 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생활을 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런데도 보건당국은 그런 장애가 심각한 의사가 주사 처방을 하는 등 제한 없이 진료를 해 오도록 3년씩이나 방치했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더구나 병원장의 무면허 아내는 남편 대신 환자의 혈액 채취 검사를 지시하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은 C형 감염자만 나왔지만 혹 이들 중 에이즈 또는 B형 감염자가 섞여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자고 나면 이 병원에서 또 어떤 일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사안의 심각성치고는 협의체 구성 등 복지부가 내놓은 대책은 너무 부실하다. 의사로서 적격성 여부를 따지는 실질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 사후 약방문 격의 교육 강화와 같은 뻔한 대책으로는 문제의 의사들을 걸러내기 어렵다. 선진국은 우리처럼 의사면허증을 따면 평생을 갖고 누릴 수 있는 종신제가 아니다. 환자를 돌볼 수 없는 심신 장애 상태라면 자격증은 반납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주정부 면허국에서 2~3년마다 신체·정신 기능을 평가한 후 면허 갱신을 하고 전문의 면허도 10년마다 이뤄진다. 심지어 음주 의사 등을 보면 동료 의료인이 익명으로 주정부 면허국에 신고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영국도 부적절한 의료행위 신고가 들어오면 현장 조사 후 즉시 진료 배제 명령을 받는다고 한다. 손이 떨려 주사 처방이 어렵거나 치매나 우울증 같은 기본적이고도 치명적인 한계를 갖고 있는 의사들에 대해 엄격한 규제를 할 수 있도록 법제화해야 한다. 규제란 공무원들이 인허가 권한을 갖고 힘을 휘두르라고 있는 게 아니다. 이번 일처럼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에는 더욱 조여야 하는 법이다. 현재 변호사협회의 경우 변호사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등 부적격자에 대해서는 변호사 자격을 박탈하고 있다. 의사협회도 의사의 권익만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변호사협회처럼 자정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의사뿐이 아니다. 지난해 3월 우울증 병력이 있는 독일의 한 항공사의 조종사가 고의로 항공기를 추락시켜 탑승객 150명 전원이 사망한 일이 있다. 국토교통부가 다음달부터 조종사의 정신질환 예방프로그램의 시행을 의무화한 것도 그래서다. 택시나 지하철, 고속버스 운전기사 등에 대해서도 병력이나 전과 등을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의료인을 비롯, 생명을 다루는 각종 면허증에 대해서는 정부가 보다 철저하게 관리·감독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 집단 ‘C형간염’ 병원 업무정지… 원장 자격정지도 서울시에 의뢰

    C형간염 집단 감염을 일으킨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 방역당국이 의료기관 업무정지와 의료인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결정했다. 원장이 뇌손상 후유증 등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원장의 부인이 원장을 대신해 일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정황도 밝혀졌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양천보건소는 다나의원을 업무정지 처분하고 원장 A씨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에 자격정지를 의뢰했다. 방역당국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환자의 검사비와 진료비에 대해 다나의원에 구상권을 행사할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의료인이 아닌 원장 부인이 일부 의료행위를 한 정황도 파악했다. 양천보건소는 원장의 부인이 간호조무사들에게 채혈을 지시하는 등 의료행위를 했다며 A원장의 부인과 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번 사태로 C형간염에 감염된 사람은 이날 1명이 추가돼 모두 67명이 됐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외국인 범죄 먹잇감 ‘글로벌 코리아’

    외국인 범죄 먹잇감 ‘글로벌 코리아’

    #1.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은행 지점에서 창구 직원 A씨는 외국인 고객의 마술 같은 손놀림에 꼼짝없이 당했다. “유로화로 바꾸고 싶다”며 찾아온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외국인들은 A씨에게 “이 지점에 100유로 지폐가 현재 얼마나 있는지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A씨가 100유로짜리 지폐 98장이 묶인 돈뭉치를 건네자 일행은 잠시 만지작거린 뒤 이를 A씨에게 돌려줬다. A씨는 이날 영업 마감 때가 되어서야 100유로 지폐 11장이 없어진 사실을 알아챘다. 폐쇄회로(CC)TV에는 돈뭉치의 밑부분에 있는 지폐를 빠른 손놀림으로 빼내는 ‘밑장빼기’ 장면이 찍혀 있었다. 이런 수법으로 이들은 한 달 동안 서울, 부산 일대 은행과 환전소에서 600여만원을 훔쳤다. 이태원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검거된 일당은 경찰 추적을 피해 숙소를 3번이나 옮긴 데다 당초 입국할 때부터 도주를 위해 출국일을 비워 둔 왕복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명을 구속했다. #2. 지난 1일에는 말레이시아의 카드 위조 일당이 입국했다. 이들은 특급호텔에 머물며 동남아시아의 졸부 행세를 했다. 이들은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명품을 사 오면 5~10%를 주겠다”는 총책의 지시에 따라 체이스와 씨티은행 등의 위조된 미국 신용카드 43장을 챙겨 왔다. 서울 강남 일대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12억여원 상당의 명품 결제를 시도해 이 가운데 1억 8000여만원어치가 승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던 일당 3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1명은 뒤늦게 신병을 확보해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경찰은 마지막으로 검거된 사기범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12일 신청할 예정이다. 외국인 방문객과 체류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이 저지르는 범죄 발생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여행객은 1420만명을 기록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 수는 올해 초 기준 174만명으로, 전체 주민등록인구(5133만명)의 3.4%에 이른다. 경찰청이 지난 6월 발표한 ‘외국인 범죄 현황’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검거자 수’는 내국인이 2010년 1058명에서 2013년 950명으로 감소한 반면, 외국인은 2010년 824명에서 2013년 882명으로 증가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지난해 기준 폭력(9013건), 음주·무면허 등 교통사범(7175건), 사기·횡령·보이스피싱 등 지능범(4045건), 절도(1918건) 등의 순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에서 한국이 잘사는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해 범죄 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무면허·음주 들킬까봐 오토바이로 단속 경찰을...

     오토바이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던 20대 남성이 단속 경찰관을 들이받고 도망쳤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부장 이효두)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및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2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7월 3일 오전 8시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서 125㏄ 오토바이를 몰았다. 술을 마신 상태였고 안전 헬멧도 쓰지 않았다. 김씨를 발견한 경찰관은 보호장구 미착용을 이유로 그를 멈춰 세웠다. 무면허였던 김씨는 면허증을 요구받자 집에 두고 왔다고 거짓말하고는 평소 외워뒀던 친구의 주민등록번호를 댔다. 술 냄새를 맡은 경찰관은 “음주 측정을 하겠다”고 고지한 뒤 무전기로 동료에게 음주측정 장비를 갖고 오라고 연락했다.  음주에 무면허까지 적발될까 겁이 난 김씨는 재빨리 오토바이에 올라타 시동을 걸고 달아났다. 경찰관이 앞을 가로막고 붙잡자 김씨는 오토바이를 일부러 도로 옆 화단에 들이받았다. 경찰관은 2m가량 나가떨어져 허벅지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김씨는 현장에서 시민에게 붙잡혔다.  재판에서는 오토바이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의 ‘위험한 물건’으로 볼 수 있느냐가 쟁점이 됐다.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범행’으로 인정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죄로 처벌되면 최저형이 징역 3년이지만,일반 공무집행방해죄로 다스려지면 최저형 하한도 없어 가벼운 처벌에 그칠 수도 있다. 변호인은 오토바이가 살상용으로 만들어진 ‘흉기’도 아니고 ‘휴대’할 수 있는 물건으로 보기도 어렵기에 형법에서 정한 위험한 물건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고의로 화단을 들이받으려 한 김씨의 행동 등을 봤을 때 당시 오토바이는 사람에게 위험을 가할 수 있는 물건으로 쓰였다고 판단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초 포돌이 ‘BACK4U’

    “서초2파출소 최봉식 경위님, 권정훈 경장님…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11일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서초경찰서 서초2파출소 순찰4팀 소속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실종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이 보여준 친절에 감동했다는 내용이었다. “외국에서 고국을 찾아온 사촌 동생이 실종됐는데, 밤새 긴급하게 알아봐 주셔서 무사히 동생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친절히 보호하고 숙식까지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2월부터 주민 협력과 피해자 배려 등 대민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지역 치안을 책임져 온 서초2파출소 순찰4팀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들의 캐치프레이즈는 ‘백포유‘(BACK4U). 최봉식(54·경위) 팀장은 “백포유 치안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이라면서 “주민들에게 ‘당신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뒤에 서 있겠다’고 말하는 우리의 다짐”이라고 말했다. 최 팀장이 직접 고안한 ‘BACK4U’는 범죄예방 등 기본 근무(Base), 주민과의 협력(Assist), 피해자에 대한 배려(Care), 친절(Kind), 4대악 척결(4), 최고의 서비스(Ultimate) 등 6가지 지향점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최 팀장은 9명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인들의 장점을 살려 역할을 분담시켰다. 노련미가 돋보이는 부팀장 신광호(50) 경위에게는 무면허 운전 감시 단속을, 팀 막내이자 홍일점인 김수연(27) 순경에게는 피해자 보호 업무를 맡기는 식이었다. 직원들이 각자 분담한 업무에만 전념하다 보니 대민 서비스에 신경을 쓸 여유가 생겼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은 경찰이 도움을 주려고 하면 ‘괜찮다. 그냥 가 달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같은 여성으로서 피해자들이 실제로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파악되면 현장에서 분리시키고 따뜻한 말로 피해 사실을 진술하도록 이끌어냅니다. 사건이 종결돼도 문자나 전화로 피해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하지요.”(김 순경) 서초2파출소 관할구역은 1.79㎢. 거주인구 3만 5000여명으로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가 850여명에 이른다. 치안 수요가 많은 대표적인 파출소로 꼽힌다. 백포유 치안의 성과로 순찰4팀은 올 상반기 서초경찰서 자체 평가에서 관할 파출소 25개 팀 중 1위를 했다. 올 상반기에만 선행·미담 사례 63건의 실적을 올렸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부팀장 신 경위가 21일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젊은이들 보게하려 교통사고로 죽은 자식 영상 공개한 부모

    젊은이들 보게하려 교통사고로 죽은 자식 영상 공개한 부모

    차량 고속 충돌 사고로 사망한 두 젊은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이슈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지난 4월 영국 잉글랜드 이스트 서식스주(州)의 한 시골도로에서 고속 충돌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두 젊은이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젊은 나이의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두 주인공은 카일 케어포트(KyleCareford·20)와 마이클 오웬(Michael Owen·21). 마이클의 부모가 공개한 영상에는 사고 당시 마이클의 차를 운전 중인 카일과 운전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는 마이클의 모습과 함께 사고를 당하는 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들은 제한속도 시속 48km 구역에서 145km로 고속 주행하다 이스트 서식스주(州) 자비스 브룩의 교회 벽을 들이박고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카일과 마이클은 안전 벨트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불법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차량을 직접 몬 카일은 무면허에 어떠한 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들의 비극적인 죽음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마이클의 어머니 캣(Kat)은 “이러한 잘못을 저지를 사람들을 모두 멈추게 할 수 있다면 이 영상이 공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이 영상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약간의 재미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World New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사람잡는 무면허 ‘카셰어링’

    필요한 시간만큼 차를 빌릴 수 있도록 한 ‘나눔카’(카셰어링) 서비스가 허술한 관리 탓에 참사를 낳았다. 면허증을 한번만 등록하면 추가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는 허점이 사고를 불렀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혈중알코올농도 0.123%(면허 취소)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행인 7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음주운전치상)로 최모(24)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2일 새벽 서울 관악구 행운동에서 술을 마신 뒤 카셰어링 업체인 S사 차량으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행인 김모(54)씨가 뇌사 상태에 빠지는 등 3명이 크게 다쳤고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뒤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실수로 가속 장치를 밟았다”고 진술했다. 이 남성은 올 8월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지만 무인서비스로 운영되는 ‘나눔카’(카셰어링) 업체 S사를 통해 손쉽게 차량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 렌터카와 달리 나눔카는 스마트폰으로 나눔카 업체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뒤 최초 가입할 때 면허증을 등록하고 나면 이후에는 인증 과정 없이 차량을 빌릴 수 있다. 최씨 역시 이 같은 방식으로 아무런 제약 없이 차를 빌렸다. 최씨가 이용한 S사는 회원 수 100만명, 보유 차량 3000대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 차량 업체다. 서울시가 2013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나눔카 제도를 위탁한 민간 업체 6곳 중 한 곳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나눔카 제도의 허점을 그대로 보여줬다”며 “사고 피해가 심각한데도 해당 나눔카 업체는 직접적인 사고 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형사적 책임을 묻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조폭이 타고 있어요” 車 스티커 ‘천태만상’

    조폭이 타고 있어요” 車 스티커 ‘천태만상’

    “빨리 커서 에쿠스가 되렴.” ”조폭이 타고 있어요.” 최근 들어 자동차를 꾸미는 운전자가 늘면서 차량 뒷유리에 재밌는 스티커를 붙여 짜증 나는 도로에서 잠시나마 웃음을 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자동차에 붙인 스티커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자신의 심정을 내비치는 등 하나의 소통 수단이 되고 있을 정도다. 26일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급증하는 차량 외부 장착 스티커의 추세를 조사해 주요 유형을 분류, 공개했다. 우선 장래희망형은 ‘모닝’ 등 주로 경차에 “빨리 커서 에쿠스가 되렴~” 등이 많이 붙어 있다. 자신의 당찬 포부를 밝히며 함부로 무시하지 못하게 만드는 유형이다. 커밍아웃형의 경우 갑작스럽고 난데없는 고백에 뒤차를 어쩔 줄 모르게 하는 유형이다. 일례로 ‘조폭이 타고 있어요’도 애용되고 있다. “그냥 말이나 살 걸”이라고 붙인 우울형도 있다. 귀여움으로 무장해 뒤차를 녹이는 애교형도 있다. “오빠들 먼저 가세요”, “이러다 자동차가 쇳물이 돼도 몰라요” 등이 있다. 초보형 스티커도 있다. “분하다 내가 초보라니” 등으로 이럴 경우 경적을 울리려다 한 번쯤 참게 하는 스티커다. 자신의 좌우명을 스티커로 널리 알려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홍익인간 스타일도 있다. 경고형도 있다. “블랙박스가 지켜보고 있다”는 스티커 등으로 3인칭 자동차 관찰자 시점을 이용해 뒤차에 경고하는 유형이다. 이 스티커만 있으면 자해공갈단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사랑꾼형은 사랑하는 연인의 이니셜을 새겨 뒤에 따라 오는 차량의 솔로 마음에 상처를 주는 유형이다. 예를 들면 ‘HD♡KA’ 등으로 지루한 신호 대기 때 이름을 추측해보며 시간을 때우게 하는 순기능도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스포츠팀의 엠블럼을 붙이는 열혈 팬 유형도 있으며 자신이 소속된 동호회나 튜닝샵 스티커를 붙이는 소속형도 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신도형 스티커도 많이 볼 수 있다. 내비게이션이나 백미러 따위는 볼 정신이 없는 직진형 운전자는 멘붕형이다. 이런 운전자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스티커를 붙이기도 한다. ”무면허와 다름없음”이라는 자학형 스티커를 붙이는 운전자도 있고 “먼저 가. 난 이미 틀렸어”라며 느릿느릿 거북이형 스티커도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SNS에 올리는 사진 한 장도 개인의 성격과 취향을 나타낸다”면서 “이제는 차량 부착 스티커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시대”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복절 특별사면] 2013년 12월 23일 이후 벌점 삭제… 2회 이상 음주운전자는 제외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으로 도로교통법 위반 전력이 있는 운전자 220여만명이 행정처분 특별감면의 혜택을 보게 됐다. 14일 0시를 기해 204만 9469명의 운전면허 벌점이 모두 삭제됐다. 면허정지 중이던 5만 9604명은 바로 운전대를 잡을 수 있게 됐고 면허취소 대상자 등 9만 1852명은 면허시험에 곧바로 응시할 수 있게 됐다. 운전면허 행정 처분 감면의 구체적인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봤다. Q 모든 교통법규 위반자가 감면을 받나. A 아니다. 2회 이상 상습 음주 운전자는 이번 감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뺑소니, 약물 운전, 차량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른 운전자도 빠졌다. 단속 경찰 등 공무원을 폭행하거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사람도 감면 대상이 아니다. Q 감면 기준일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 A 지난해 설날 특별감면의 다음날인 2013년 12월 23일부터 정부 사면 방침이 공지되기 전날인 올 7월 12일까지다. Q 음주 운전자도 대상에 포함되나. A 제외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지만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대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1회 단순 음주 운전자는 대상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상습 음주 운전자를 비롯해 단 한 번이었다고 해도 음주 운전 중 사고를 내 인명을 해친 사람, 음주 상태에서 공무집행 방해를 한 사람은 제외했다. Q 벌금이나 사고 기록 등도 사라지나. A 행정 처분의 집행만 면제되는 것이다. 범칙금과 과태료, 형사 처벌 벌금 등은 정해진 기간 안에 내야 한다. 위반 사실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법규 위반 행위와 교통사고 기록도 그대로 남아 있다. 마찬가지로 1회 단순 음주 운전자도 이번에 감면 혜택은 받았지만 음주 운전 경력은 계속 유지된다. ‘음주 3진 아웃’ 기록에도 남기 때문에 앞으로 두 번 더 적발되면 상습 위반으로 가중처벌 된다. Q 면허가 취소된 사람도 운전할 수 있나. A 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뿐이다. 이미 취소된 면허는 복구되지 않는다. 취소된 뒤 결격 기간이 면제됐다고 바로 운전을 하면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는다. 결격 기간만 면제된 것이기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의 특별교통안전교육 6시간을 채운 뒤 처음 운전면허시험을 볼 때와 똑같은 절차를 밟아 다시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Q 감면 시행일부터 3일간 연휴인데 면허증을 찾을 수 있나. A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16일까지 3일간 연휴지만 이 기간 각 경찰서 교통민원실에서 면허증을 찾을 수 있다. Q 본인이 특별감면 대상인지 어떻게 확인하나. A 운전면허 정지 처분과 취소 절차 철회 대상일 경우 개인에게 우편으로 통지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관심 집중” 대체 왜?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관심 집중” 대체 왜?

    광복70주년 특별사면, 이파인, 노홍철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관심 집중” 대체 왜?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이 실시되는 가운데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이파인’이 13일 화제다. 사면 여부를 확인하는 네티즌이 폭주하면서 한동안 접속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파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과 관련한 공지사항을 공개했다. 이파인에 따르면 이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실시한다. 특별감면 대상은 2013년 12월 23일 자정부터 2015년 7월 12일 정오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전면허 벌점,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에 있는 사람이다. 특별감면 대상자는 운전면허 벌점이 있으면 삭제, 정지·취소처분을 받았으면 집행 철회된다. 따라서 즉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특별감변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2회 이상 음주운전자, 음주인피사고, 음주무면허, 음주측정불응자, 약물을 사용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자, 인피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운전자, 단속 경찰공무원 등을 폭행하여 형사입건 된 자, 허위·부정한 방법(대리응시 포함)으로 운전면허를 받은 자, 자동차이용범죄, 자동차 등을 훔치거나 빼앗은 자, 정기·수시 적성검사 불합격자·미필자 등이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 확인은 이파인 홈페이지(www.efine.go.kr) 또는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인 노홍철도 이날 정부가 발표한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자 220만명에 포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폭주 “특별 감면 대상 어떻게 확인하나?”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폭주 “특별 감면 대상 어떻게 확인하나?”

    광복70주년 특별사면, 이파인, 노홍철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폭주 “특별 감면 대상 어떻게 확인하나?”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이 실시되는 가운데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이파인’이 13일 화제다. 사면 여부를 확인하는 네티즌이 폭주하면서 한동안 접속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파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과 관련한 공지사항을 공개했다. 이파인에 따르면 이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실시한다. 특별감면 대상은 2013년 12월 23일 자정부터 2015년 7월 12일 정오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전면허 벌점,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에 있는 사람이다. 특별감면 대상자는 운전면허 벌점이 있으면 삭제, 정지·취소처분을 받았으면 집행 철회된다. 따라서 즉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특별감변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2회 이상 음주운전자, 음주인피사고, 음주무면허, 음주측정불응자, 약물을 사용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자, 인피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운전자, 단속 경찰공무원 등을 폭행하여 형사입건 된 자, 허위·부정한 방법(대리응시 포함)으로 운전면허를 받은 자, 자동차이용범죄, 자동차 등을 훔치거나 빼앗은 자, 정기·수시 적성검사 불합격자·미필자 등이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 확인은 이파인 홈페이지(www.efine.go.kr) 또는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인 노홍철도 이날 정부가 발표한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자 220만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에서 확인 가능’ 특별사면 기준보니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에서 확인 가능’ 특별사면 기준보니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에서 확인 가능’ 특별사면 기준보니 ‘광복70주년 특별사면’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 사면이 실시되는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이 특별 사면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13일 정부는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자 220만명을 발표했다.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이파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과 관련한 공지사항을 공개했다. 이파인에 따르면, 이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실시한다. 특별감면 대상은 2013년 12월23일 자정부터 2015년 7월12일 정오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운전면허 벌점,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에 있는 사람이다. 특별감면 대상자는 운전면허 벌점이 있으면 삭제, 정지·취소처분을 받았으면 집행 철회된다. 따라서 즉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노홍철은 2014년 11월8일 새벽 1시께 서울 관세청 사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고 강남구청 방면으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걸렸다. 노홍철은 혈중 알콜 농도 0.105%가 나와 면허를 취소당했다. 노홍철은 면허취소 1년을 받아 올 11월까지 운전을 할 수 없지만 정부의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특별감변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2회 이상 음주운전자, 음주인피사고, 음주무면허, 음주측정불응자, 약물을 사용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자, 인피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운전자, 단속 경찰공무원 등을 폭행하여 형사입건 된 자, 허위·부정한 방법(대리응시 포함)으로 운전면허를 받은 자, 자동차이용범죄, 자동차 등을 훔치거나 빼앗은 자, 정기·수시 적성검사 불합격자·미필자 등이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 확인은 이파인 홈페이지(www.efine.go.kr) 또는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광복70주년 특별사면, ‘음주운전 노홍철 포함됐다’ 어디서 확인? 이파인 들어가보니

    광복70주년 특별사면, ‘음주운전 노홍철 포함됐다’ 어디서 확인? 이파인 들어가보니

    광복70주년 특별사면, ‘음주운전 노홍철 포함됐다’ 기준 뭐길래? 이파인 들어가보니 ‘광복70주년 특별사면’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 사면이 실시되는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노홍철이 특별 사면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13일 정부가 발표한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자 220만명에 노홍철이 포함됐다. 이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실시한다. 특별감면 대상은 2013년 12월23일 자정부터 2015년 7월12일 정오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운전면허 벌점,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에 있는 사람이다. 특별감면 대상자는 운전면허 벌점이 있으면 삭제, 정지·취소처분을 받았으면 집행 철회된다. 따라서 즉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노홍철은 2014년 11월8일 새벽 1시께 서울 관세청 사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고 강남구청 방면으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걸렸다. 노홍철은 혈중 알콜 농도 0.105%가 나와 면허를 취소당했다. 노홍철은 면허취소 1년을 받아 올 11월까지 운전을 할 수 없지만 정부의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특별감변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2회 이상 음주운전자, 음주인피사고, 음주무면허, 음주측정불응자, 약물을 사용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자, 인피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운전자, 단속 경찰공무원 등을 폭행하여 형사입건 된 자, 허위·부정한 방법(대리응시 포함)으로 운전면허를 받은 자, 자동차이용범죄, 자동차 등을 훔치거나 빼앗은 자, 정기·수시 적성검사 불합격자·미필자 등이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 확인은 이파인 홈페이지(www.efine.go.kr) 또는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난리난 이유는 무엇?”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난리난 이유는 무엇?”

    광복70주년 특별사면, 이파인, 노홍철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난리난 이유는 무엇?”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이 실시되는 가운데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이파인’이 13일 화제다. 사면 여부를 확인하는 네티즌이 폭주하면서 한동안 접속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파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과 관련한 공지사항을 공개했다. 이파인에 따르면 이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실시한다. 특별감면 대상은 2013년 12월 23일 자정부터 2015년 7월 12일 정오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전면허 벌점,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에 있는 사람이다. 특별감면 대상자는 운전면허 벌점이 있으면 삭제, 정지·취소처분을 받았으면 집행 철회된다. 따라서 즉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특별감변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2회 이상 음주운전자, 음주인피사고, 음주무면허, 음주측정불응자, 약물을 사용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자, 인피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운전자, 단속 경찰공무원 등을 폭행하여 형사입건 된 자, 허위·부정한 방법(대리응시 포함)으로 운전면허를 받은 자, 자동차이용범죄, 자동차 등을 훔치거나 빼앗은 자, 정기·수시 적성검사 불합격자·미필자 등이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 확인은 이파인 홈페이지(www.efine.go.kr) 또는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인 노홍철도 이날 정부가 발표한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자 220만명에 포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가서 확인할 수 있다?” 적용 기간은?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가서 확인할 수 있다?” 적용 기간은?

    광복70주년 특별사면, 이파인, 노홍철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가서 확인할 수 있다?” 적용 기간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이 실시되는 가운데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이파인’이 13일 화제다. 사면 여부를 확인하는 네티즌이 폭주하면서 한동안 접속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파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과 관련한 공지사항을 공개했다. 이파인에 따르면 이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실시한다. 특별감면 대상은 2013년 12월 23일 자정부터 2015년 7월 12일 정오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전면허 벌점,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에 있는 사람이다. 특별감면 대상자는 운전면허 벌점이 있으면 삭제, 정지·취소처분을 받았으면 집행 철회된다. 따라서 즉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특별감변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2회 이상 음주운전자, 음주인피사고, 음주무면허, 음주측정불응자, 약물을 사용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자, 인피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운전자, 단속 경찰공무원 등을 폭행하여 형사입건 된 자, 허위·부정한 방법(대리응시 포함)으로 운전면허를 받은 자, 자동차이용범죄, 자동차 등을 훔치거나 빼앗은 자, 정기·수시 적성검사 불합격자·미필자 등이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 확인은 이파인 홈페이지(www.efine.go.kr) 또는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인 노홍철도 이날 정부가 발표한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자 220만명에 포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폭주 “특별 감면 대상자 적용 시기는?”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폭주 “특별 감면 대상자 적용 시기는?”

    광복70주년 특별사면, 이파인, 노홍철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폭주 “특별 감면 대상자 적용 시기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이 실시되는 가운데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이파인’이 13일 화제다. 사면 여부를 확인하는 네티즌이 폭주하면서 한동안 접속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파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과 관련한 공지사항을 공개했다. 이파인에 따르면 이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실시한다. 특별감면 대상은 2013년 12월 23일 자정부터 2015년 7월 12일 정오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전면허 벌점,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에 있는 사람이다. 특별감면 대상자는 운전면허 벌점이 있으면 삭제, 정지·취소처분을 받았으면 집행 철회된다. 따라서 즉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특별감변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2회 이상 음주운전자, 음주인피사고, 음주무면허, 음주측정불응자, 약물을 사용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자, 인피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운전자, 단속 경찰공무원 등을 폭행하여 형사입건 된 자, 허위·부정한 방법(대리응시 포함)으로 운전면허를 받은 자, 자동차이용범죄, 자동차 등을 훔치거나 빼앗은 자, 정기·수시 적성검사 불합격자·미필자 등이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 확인은 이파인 홈페이지(www.efine.go.kr) 또는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인 노홍철도 이날 정부가 발표한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자 220만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폭주 “특별감면 14일 자정부터 시작”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폭주 “특별감면 14일 자정부터 시작”

    광복70주년 특별사면, 이파인, 노홍철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됐다? 이파인 폭주 “특별감면 14일 자정부터 시작”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이 실시되는 가운데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이파인’이 13일 화제다. 사면 여부를 확인하는 네티즌이 폭주하면서 한동안 접속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파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과 관련한 공지사항을 공개했다. 이파인에 따르면 이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실시한다. 특별감면 대상은 2013년 12월 23일 자정부터 2015년 7월 12일 정오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전면허 벌점,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에 있는 사람이다. 특별감면 대상자는 운전면허 벌점이 있으면 삭제, 정지·취소처분을 받았으면 집행 철회된다. 따라서 즉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특별감변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2회 이상 음주운전자, 음주인피사고, 음주무면허, 음주측정불응자, 약물을 사용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자, 인피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운전자, 단속 경찰공무원 등을 폭행하여 형사입건 된 자, 허위·부정한 방법(대리응시 포함)으로 운전면허를 받은 자, 자동차이용범죄, 자동차 등을 훔치거나 빼앗은 자, 정기·수시 적성검사 불합격자·미필자 등이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 확인은 이파인 홈페이지(www.efine.go.kr) 또는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인 노홍철도 이날 정부가 발표한 운전면허 행정처분 사면자 220만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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