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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에 20억” 조폭 출신 박철민… 아버지는 前시의원?[추후보도 추가]

    “이재명에 20억” 조폭 출신 박철민… 아버지는 前시의원?[추후보도 추가]

    이재명 지사에게 20억원 가까이 지원했다고 주장한 조직폭력배 출신 박철민(31)씨가 20일 추가로 ‘자필 문건’을 공개했다. 성남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출신인 박철민씨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수차례 돈을 지원했다고 주장하며 이날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를 접수했다. 박철민씨는 ‘증거 조작’ 논란으로 번진 소셜미디어의 돈다발 사진이 이 지사에게 간 돈이 맞다고 재차 주장했고, 이 지사 측은 “하나하나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라고 밝혔다. 징역 4년 6개월… 박철민은 누구 박씨는 현재 폭행 등 8가지 범죄사실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수원구치소에서 복역중이다. 그는 여성 지인들과 공모해 의도적으로 남성들에게 접근한 뒤 성폭행이나 성추행이라며 협박해 합의금 2억여원을 받아냈고, 스스로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도 유죄가 인정됐다. 과거 구치소에 있을 당시에는 동료 재소자에게 “구형 선처를 받아주겠다”며 1억 9000만원을 받아 유죄 판결을 받았다. 박철민은 온라인에 공개된 사실확인서를 통해 “저는 약 12년간 국제마피아 핵심 행동대장급 일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지사가 변호사 시절이던 2007년 이전부터 국제마피아파와 유착 관계가 있었고, 조직원으로부터 사건을 소개받아 커미션을 주는 공생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박철민의 아버지가 성남시의회 1~3대 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소속 정당인 박용승씨란 점도 눈길을 끈다. 박용승씨는 2008년 총선 때 친박연대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고, 지난해 4·15 총선 때 함께 치러진 성남시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됐다가 피선거권이 상실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출마하지 못했다. 당시 지역 언론에 따르면 그는 다섯 차례에 걸친 무면허운전(도로교통법위반)으로 2017년 12월 실형(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피선거권 제한으로 후보 등록이 불가함에도 미래통합당이 공천한 것이었다. 박씨는 올해 4월 24일 국민의힘 성남수정구 당협위원회 청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그런가하면 박철민과 소통하는 장영하 변호사는 판사(1981년 사법고시 23회) 출신으로, 15년 전인 2006년부터 선거에 출마했다. 2006년 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성남시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이재명 지사와 맞붙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 모두 현직 시장이었던 한나라당 이대엽 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장영하 변호사는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적을 바꿔 국민의당 후보로 성남시 수정구에 출마했다 낙선했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성남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또다시 떨어졌다. 민주당, 김용판 징계요구안 국회에 제출 박근혜 정부 시절 서울경찰청장을 지낸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병)이 ‘이재명 조폭연루설’의 근거라며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폭로한 돈 다발 사진 등 자료를 제공한 데 대해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김용판 의원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실체는 명백하다”라며 “돈다발 사진에 문제제기를 하지만 본체는 박철민이 제시한 진술서의 진정성에 있다. 이 사안은 조만간 밝혀질 것”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추후보도 내용 (2026년 3월 20일) 서울신문은 2021년 10월 21일자 기사 등에서 장영하 변호사의 기자회견 등을 인용해 이재명 대통령의 조직 폭력배 연루 의혹 및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 의혹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는 “이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이 성남시장 시절 ‘국제마피아파’ 측근에게 사업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20억 원 가량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변호사는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대법원은 2026년 3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장 변호사의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제기된 조직 폭력배 연루설 및 금품 수수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법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신문은 이같은 사실을 추후 보도합니다.
  • [속보] 장제원 아들 ‘윤창호법’ 검찰 송치…묵묵부답

    [속보] 장제원 아들 ‘윤창호법’ 검찰 송치…묵묵부답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고 음주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씨(21·활동명 노엘)가 ‘윤창호법’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재물손괴, 형법상 상해·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장씨를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8시쯤 서초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장씨는 검정색 후드티에 모자를 눌러쓰고 경찰서를 빠르게 빠져나갔다. 이어 정문 앞에서 호송차에 오르며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장씨는 지난 9월18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순찰 중 이를 목격한 경찰관이 음주측정과 신원확인을 요구했으나 장씨는 30분 넘게 거부하며 경찰관을 밀치고 머리를 들이받았다.
  • ‘무면허·경찰폭행’ 장용준 구속영장 발부…법원 “도망 우려”

    ‘무면허·경찰폭행’ 장용준 구속영장 발부…법원 “도망 우려”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2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씨를 유치장에 입감했다. 앞서 장씨는 이날 오전 “많은 분께 정말 죄송하다. 잘못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겠다”며 “사죄하는 마음으로 영장실질심사는 포기하겠다”는 입장문을 내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 이에 법원은 서면 심리만으로 30여분 만에 영장을 발부했다. 장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지만, 장씨는 거부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장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이달 1일 장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무면허운전·재물손괴)과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 적시 혐의에서 음주운전 혐의는 빠졌다. 장씨는 2019년 9월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 ‘무면허·경찰폭행’ 장용준 “죗값 달게 받겠다…영장심사 포기”

    ‘무면허·경찰폭행’ 장용준 “죗값 달게 받겠다…영장심사 포기”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장씨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많은 분께 정말 죄송하다. 잘못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겠다”며 “사죄하는 마음으로 영장실질심사는 포기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장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지만, 장씨는 거부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장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이달 1일 장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무면허운전·재물손괴)과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 적시 혐의에서 음주운전 혐의는 빠졌다. 경찰은 장씨가 술 마시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주문 내역을 확보했으나, 음주 정황이 담긴 영상만으로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긴 어렵다고 봤다. 사고 직후 장씨가 음주 측정에 불응해 음주운전 적용 요건인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씨는 2019년 9월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 중 누범으로 구속 가능성이 커 장씨 측이 방어권 행사를 포기했다는 해석도 있다. 장씨가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면서 법원은 피의자와 변호인 출석 없이 서면으로 구속 여부 판단을 위한 심리를 진행할 전망이다.
  • ‘무면허·경찰 폭행’ 장용준 구속 기로…동승자는 무면허 방조

    ‘무면허·경찰 폭행’ 장용준 구속 기로…동승자는 무면허 방조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사고 당시 옆자리에 있었던 동승자도 공범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오는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장씨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심리한다. 앞서 검찰은 7일 장씨 측과 구속 전 면담을 진행한 후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청구했다. 장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지만, 장씨는 거부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장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이달 1일 장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무면허운전·재물손괴)과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 적시 혐의에서 음주운전 혐의는 빠졌다. 경찰은 장씨가 술 마시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주문 내역을 확보했으나, 음주 정황이 담긴 영상만으로 장씨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긴 어렵다고 봤다. 사고 직후 장씨가 음주 측정에 불응해 음주운전 적용 요건인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일 장씨와 술자리에 함께 있다가 동승했던 친구 A씨는 무면허운전 방조죄로 입건했다. 사고 차량은 A씨 가족의 소유로 장씨가 무면허인 사실을 알면서도 빌려준 셈이 된다. 법정에서 방조죄가 인정되면 장씨가 무면허운전 혐의로 받게 될 형량의 절반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장씨는 2019년 9월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장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 누범한 경우여서 가중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검찰, ‘음주측정 거부’ 장용준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 ‘음주측정 거부’ 장용준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음주측정 거부 및 경찰관 폭행 혐의를 받는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는 최근 장씨 측과 면담을 한 뒤 경찰이 장씨에 대해 신청한 영장을 청구하기로 이날 결론내렸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7월부터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피의자에 대해 피의자 본인 또는 변호인과 면담한 뒤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장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12일 10시 30분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장씨의 최근 범행은 과거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법원에서 확정받은 징역 1년 6개월에 2년의 집행유예 기간 중 벌어졌다. 앞서 경찰은 1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무면허운전·재물손괴), 상해·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장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장제원 아들 장용준 구속영장 청구 여부, 6일째 검토만

    장제원 아들 장용준 구속영장 청구 여부, 6일째 검토만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씨(활동명 노엘)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엿새가 흘렀으나,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도로교통법상 재물손괴·형법상 상해·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장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구속 영장 청구를 위해선 구속 전 피의자나 변호인 면담이 필요한데, 피의자 측 변호인과 일정을 조율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라며 “구속영장 청구 여부는 오는 7일 오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6일 말했다. 장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으나, 장씨는 이를 거부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장씨가 술 마시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주문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9년 9월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 ‘음주 측정 거부’ 장용준,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입증 어려워”

    ‘음주 측정 거부’ 장용준,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입증 어려워”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장용준(21·활동명 노엘)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그가 실제 음주운전을 했는지 밝히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씨가 사고 당일 방문한 주점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구속영장 신청서에는 음주운전 혐의가 포함되지 않았다.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장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정황을 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현장에서 음주 측정이 이뤄지지 못했고, 음주운전 여부를 사후에 수사로 밝히는 데는 여러 어려움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사후 추정이 필요할 때 경찰은 통상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활용한다. 마신 술의 도수와 음주량, 체중, 성별 등을 고려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기법이다. 사람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시간당 평균 0.015%씩 감소한다는 이론이 토대다. 그러나 법원은 위드마크 공식으로 산출된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를 인정하는 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이 공식을 적용하려면 음주 당시의 상황이 매우 구체적으로 입증돼야 한다는 게 대법원 판례 취지다. 교통사고 전문인 정경일 변호사는 연합뉴스에 “위드마크 공식으로 나온 결과를 피고인이 인정하면 큰 문제가 없지만, 부인할 경우 법원은 특히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며 “체중, 성별, 체질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감소치가 다르다 보니 위드마크 공식으로 정확히 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경찰이 장씨의 음주 CCTV 영상을 확보했다면 음주 측정 불응죄 성립의 전제 조건인 ‘음주한 것으로 상당히 의심되는 경우’를 충족하기엔 충분하다”면서도 “매우 구체적인 음주량과 시간 등이 확인되지 않으면 음주운전을 입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음주 측정 거부로 입건할 경우 통상 위드마크 공식을 이용한 수치 산정까지 진행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장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약 6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씨에게 음주측정 거부, 공무집행방해, 무면허운전, 도로교통법 위반(자동차 파손) 및 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2년마다 “아비의 죄”…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노엘방지법 물살

    2년마다 “아비의 죄”…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노엘방지법 물살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국민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로서 더 노력하고 잘 지도하겠습니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2017년 페이스북 “아버지로서 이루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입니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2019년 페이스북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가정은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캠프 총괄실장 직을 내려놓습니다.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아버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습니다.” 2021년 페이스북 아들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의 사건사고가 거듭되면서 2년 주기로 사과문을 올려야 했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장제원 의원이 캠프직이 아닌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8일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서 청와대 공식 답변 기준을 충족했고,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음주 측정 거부 시 형량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이른바 ‘노엘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국회의원 아들 노엘의 사건사고 경찰은 1일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고 음주 측정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장용준에게 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무면허운전, 도로교통법 위반(자동차 파손), 상해 등 5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장용준이 지난해 6월 음주운전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했다. 다만 이번 사전 구속영장 신청 시 음주운전 혐의는 추가되지 않았다. 장용준은 현행범으로 체포되고도 구속영장 없이 일단 집으로 돌아간 뒤 무려 12일 만에 조사를 받으면서 ‘아빠 찬스’를 썼다는 비판을 받았다. 경찰은 “혐의 정도나 증거인멸 우려, 도주 우려를 전반적으로 보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용준은 지난달 18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장용준에게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으나 장용준은 이를 30분 넘게 거부하면서 경찰에게 손을 댔다.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에는 장용준이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계속 거부하며 경찰관을 들이받고 밀치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장씨가 술 마시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과 주문 내역을 확보했고, 폭행당한 경찰은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장용준은 지난 4월에는 부산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송치됐고, 지난해에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당시 폭행 피해자는 “시비가 붙자 장용준이 ‘내가 누군지 아냐’며 ‘계좌 불러라, 돈 줄게’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20만 넘게 동의한 국민청원…답변받을까 ‘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 ‘장제원 아들(장용준) 구속 수사 엄벌하라’ 등의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청원인은 “노엘의 계속되는 범죄행위는 국회의원인 아버지가 존재했기 때문”이라며 “일반인이나 연예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가족과 지인도 조심하는데, 살인행위나 다름없는 음주운전을 하고 반성하지 않는 노엘의 자신감은 장 의원의 권력에서 기인했다. 그 권력을 이대로 놔두는 것은 범죄자에게 범죄의 원인을 제공해주는 것과 같다”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일반인에게는 엄하고 무서운 국가 권력이 이들 가족에게는 왜 이리도 우스운 것인지 자괴감이 든다”라고 토로했다. 다른 청원인 역시 “이제 (노엘) 구속해라. 봐줄 만큼 봐주지 않았는가”라며 “그간의 상황을 보면 무소불위의 상류층이 맞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양반자식 이라 봐주고 아비가 관직에 있다고 봐주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제원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그는 아들 문제를 사퇴의 이유로 들며 윤 전 총장 및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장제원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었지만 청와대가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제명은 국회 윤리특위 및 국회 본회의 의결(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하는 국회 고유의 권한이기 때문이다.음주 측정 거부시 형량 강화 ‘노엘방지법’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5명의 의원은 음주 측정 거부 시 형량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인 이른바 ‘노엘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가 음주 측정을 거부할 경우 처벌 수위가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상태로 운전했을 때보다 낮은 것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현재 경찰의 음주측정에 불응하면 도로교통법 128조2제2항에 따라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그러나 혈중알콜농도가 0.2% 이상은 음주운전 측정 거부에 대한 처벌이 더 낮다. 동법 제3항1호에서 혈중알콜농도가 0.2% 이상일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민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음주운전 혈중알콜농도 0.2% 이상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음주 측정 불응 시와 같이 적용하도록 했다. 민 의원은 “‘윤창호법’으로 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높이면서 음주측정 거부 행위에 대한 처벌 수준은 그대로 두는 법 사각지대가 만들어졌다”면서 “이에 음주측정을 불응했을 때 형량을 음주운전 처벌 수위와 동일시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민 의원은 “최근 장용준(노엘)의 무면허 음주 측정 거부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 목소리가 높았고, 지난해에만 음주 측정 거부가 4407건이나 발생했다”며 “법 개정을 통해 음주운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호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장용준 사전구속영장 신청날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 20만명 동의

    장용준 사전구속영장 신청날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 20만명 동의

    경찰이 23일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씨에 대해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장씨의 아버지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주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1일 오전 10시쯤 ‘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한다’는 제목의 국민청원은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지 8일 만에 20만 1656명이 동의했다. 청원인 “장용준 범죄 자신감은 父 장제원 의원”청원인은 지난 9월 23일 “장씨가 그동안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던 자신감은 그의 국회의원 아버지 장제원이 존재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는 취지로 국민청원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은 음주운전이 살인행위라는 인식이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장 의원이 아들의 계속 되는 살인 행위를 반성하거나 바로잡는 대신 뻔뻔스럽게 대중 앞에 나와 다른 정치인들만 비난하는 건 국회의원으로서 품격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천박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동의 수 20만명을 넘으면서 해당 청원은 정부의 공식 답변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게재 후 30일 동안 2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 담당 부처가 공식 답변을 낸다. 그러나 청와대가 장 의원의 의원직 박탈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의원직 박탈을 의미하는 제명은 국회 윤리특위 및 국회 본회의 의결(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하는 국회 고유의 권한이다. 청와대는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 전환’ 등 국회 자체에 대한 국민청원에 대해 “입법부 고유 권한이라 청와대가 구체적인 답변을 하기는 어렵다”는 식의 답변을 해왔다. 경찰, 장용준 사전구속영장 신청…음주운전 혐의는 추가 안해장씨는 앞서 지난달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무면허운전·재물손괴), 상해·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장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장씨의 음주가 의심되는 정황이 있었던 만큼 이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을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이날 사전 구속영장 신청 시 음주운전 혐의는 추가되지 않았다. 장씨는 지난해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바 있다. 지난달 음주측정 거부 소란은 집행유예 기간 중 발생했다. 장씨의 아버지인 장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그는 아들 문제를 사퇴의 이유로 들며 윤 전 총장 및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 경찰, ‘무면허 운전’ 등 장용준에 사전구속영장

    경찰, ‘무면허 운전’ 등 장용준에 사전구속영장

    경찰이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1일 신청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도로교통법상 재물손괴·형법상 상해·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장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장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의 신원 확인과 음주측정 요구에 30여분간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장씨가 술 마시는 장면이 담김 폐쇄회로(CC)TV 영상과 주문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 뒤 전날 오후 장씨를 소환해 6시간에 걸쳐 조사했다.
  • “아버지 사퇴했는데” 질문에도 침묵…장용준 이번엔 구속되나[이슈픽]

    “아버지 사퇴했는데” 질문에도 침묵…장용준 이번엔 구속되나[이슈픽]

    음주측정 거부·무면허운전 등 혐의6시간 경찰 조사…취재진엔 묵묵부답경찰, 사전 구속영장 신청방안 검토집행유예 중 범행…실형 가능성 커져 지난해 음주운전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가 최근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이 이번에는 구속될까. 약 6시간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은 장용준은 1일 오전 경찰서를 빠져나오면서 “혐의를 인정했나” 등의 질문에 침묵을 지켰다. 장용준의 부친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직에서 사퇴했다. 전날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한 장용준은 이날 오전 0시 44분쯤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변호인과 함께 출석한 장용준은 “왜 음주 측정을 거부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고,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에도 “동승자는 누구였나” 등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캠프 사퇴까지 했는데 할 말이 없나”라는 질문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빠르게 이동했다. 지난달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낸 장용준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장용준은 사건 보도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팬 여러분,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앞서 장용준은 지난 4월 부산 부산진구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송치됐으며, 지난해 6월에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다. 경찰은 장용준이 집행유예 기간에 재범한 점을 고려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은 주점 폐쇄회로(CC)TV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온 것으로 전해져 장용준에게 음주운전 혐의 등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장용준의 범행이 알려진 뒤 온라인상에서는 지난해 집행유예 선고로 집행이 보류됐던 과거 범죄에 대한 징역형을 이제라도 집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하지만 장용준이 이번에 저지른 범죄에 대한 판결이 내년 6월 2일까지 확정되지 않으면 지난해 선고된 집행유예가 효력을 잃지 않아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면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집행유예 기간에 새로운 범죄를 저질렀으므로 이번 사건에서는 집행유예 선고가 불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따라 법원이 장용준의 이번 범죄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하면 장용준은 꼼짝없이 징역형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장제원 “가정 쑥대밭” 윤 캠프 총괄실장 사퇴 한편 장 의원은 이번 일과 관련해 지난 28일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 전 총장 캠프 종합상황실장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석열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다”며 “눈물로 날을 지새우는 아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신 어머니, 가정은 쑥대밭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 결국 후보의 허락을 득하지 못하고 캠프 총괄실장직을 내려놓는다. 직을 내려놓는 것이 후보께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며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했다.
  •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장제원 아들 래퍼 용준 경찰 출석…“아비죄” [이슈픽]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장제원 아들 래퍼 용준 경찰 출석…“아비죄” [이슈픽]

    장용준, 무면허 운전에 경찰관 폭행해 체포음주운전 혐의 추가될 듯… 질문엔 묵묵부답 4월 행인 폭행, 작년 ‘운전자 바꿔치기’로 집유父 장제원,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직 사퇴“자식 잘못 키운 아비 죄 깊이 반성, 자숙할 것”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이 30일 경찰에 출석했다. 장씨는 사건 이후 “죗값을 달게 받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장씨의 부친인 장 의원은 이번 일로 지난 28일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직에서 사퇴했다. 장 의원은 “이제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사죄했다. SNS로 “죗값 달게 받겠다, 정말 죄송” 서울 서초경찰서에 이날 오후 6시 43분쯤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장씨는 “음주운전을 했나”, “왜 음주 측정을 거부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장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장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최근 장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주점 폐쇄회로(CC)TV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장씨에게 음주운전 혐의 등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장씨는 지난 19일 사건 보도 직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팬 여러분,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장씨는 지난 4월 부산 부산진구 한 길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송치됐으며, 지난해에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검찰과 용준씨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은 확정됐다.장제원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어 죄송”“눈물로 날 지새우는 아내, 가정 쑥대밭” 한편 장 의원은 28일 아들 사건과 관련해 윤 전 총장 캠프 종합상황실장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SNS에서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면서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 결국 후보의 허락을 득하지 못하고 캠프 총괄실장직을 내려놓는다”라고 적었다. 그는 “백의종군하면서 윤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아들 논란이 발생한 직후 윤 전 총장에게 여러 차례 사의를 표시했으나 윤 전 총장이 성인 아들의 개인적 일탈 문제라며 이를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의원은 “눈물로 날을 지새우는 아내, 식사도 제대로 못 하고 계신 어머니. 가정은 쑥대밭이 됐다”면서 “이제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죄를 지은 못 난 아들(용준 씨)이지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아버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 후보께 죄송할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면서 “국민과 저를 키워준 지역 주민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 경찰출석한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노엘, 묵묵부답(종합)

    경찰출석한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노엘, 묵묵부답(종합)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씨(21·활동명 노엘)가 경찰에 출석했다. 장씨는 30일 오후 6시43쯤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하며 “음주운전 했나” “왜 측정을 거부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검은 자켓에 검정색 티셔츠와 바지 차림에 장씨는 “아버지가 캠프 사퇴까지 했는데 할 말이 없나”는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빠르게 본관 조사실로 이동했다. 그는 “동승자는 누구인가? 술은 누구랑 먹었나” “당시 상황 폭행 기억하나” 등의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음주특정불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장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장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순찰 중 이를 목격한 경찰관이 음주 정황을 확인하고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으나 장씨는 30분 넘게 이를 거부하며 도로에서 경찰관을 밀쳤다. 장씨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폭행당한 경찰은 상해를 입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씨가 술 마시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주문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장씨와 접촉사고가 난 차량의 운전자와 폭행을 당한 경찰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한편 장씨는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 2월에도 부산에서 행인을 향해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검찰은 지난 4월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린 바 있다. 
  • 장제원 아들 노엘 30일 오후 경찰 출석

    장제원 아들 노엘 30일 오후 경찰 출석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이 이르면 30일 경찰에 출석한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르면 30일 오후 장씨를 소환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술집 폐쇄회로(CC)TV와 거래 영수증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 장씨에게 음주운전, 상해 혐의 등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냈다. 장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앞서 경찰은 장씨의 차량 동승자와 피해 경찰관, 교통사고 피해 차량 탑승자 등에 대한 관련자 조사를 마무리했다. 피해 경찰관은 상해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무면허·음주운전’ 노엘, 소속사와 계약 해지... 장제원 “면목 없어”

    ‘무면허·음주운전’ 노엘, 소속사와 계약 해지... 장제원 “면목 없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8일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 측은 “노엘과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노엘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은 장씨의 음주를 의심하고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에 불응한 장씨는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현장에서 장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를 마친 뒤 귀가조치 했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조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취한 상태여서 이같이 조처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그는 2019년 운전자 바꿔치기(범인도피교사) 및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범죄 혐의로 입건된 것이다. 이 외에 막말 논란에도 휩싸였다. 노엘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신곡에 대한 일부 혹평이 나오자,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들이 인터넷에선 ×× 센 척하네”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된 바 있다. 이같은 사건이 이어지자, 그의 아버지인 장 의원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눈물로 날을 지새우는 아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신 어머니, 가정은 쑥대밭이 됐다”며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석열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이제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며 “죄를 진 못난 아들이지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아버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 국민과 저를 키워주신 지역주민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신이 맡고 있던 윤석열 전 총장 대선캠프총괄실장직을 내려놨다.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 박탈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은 게재 6일 만인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18만3199명의 동의를 얻었다. 한 달 동안 20만 명의 동의를 얻으면 청와대 및 관련 기관에서 공식 답변을 해야 한다.
  • 장제원 아들 장용준 소환 임박…‘의원직 박탈’ 靑청원 13만 동의

    장제원 아들 장용준 소환 임박…‘의원직 박탈’ 靑청원 13만 동의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씨(활동명 노엘)의 소환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장 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13만여명이 동의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씨 사건) 관련자 수사는 지난 22일 완료했고, 피의자 조사가 남은 상태”라면서 “교통사고 조사의 통상적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장씨의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앞서 장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로 운전을 해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지만, 장씨는 측정을 거부하며 경찰관을 밀쳤고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의 머리를 들이받기도 했다. 경찰은 장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장씨는 2019년 9월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행인에게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이처럼 불미스러운 일이 연달아 이어지자,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을 박탈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은 올라온 지 나흘 만에 12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13만 4000여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장씨의 계속되는 범죄행위에 아버지인 장 의원의 책임도 있다”면서 “지난번 음주 운전 행위에 대한 처벌이 어떻게 집행유예가 나왔는지 의문이 든다”고 규탄했다. 이어 “(장 의원에 부여된) 권력을 놔두는 것은 범죄자에게 범죄의 원인을 제공해주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 “무소불위 상류층” 사고뭉치 노엘…장제원 책임론

    “무소불위 상류층” 사고뭉치 노엘…장제원 책임론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의 사건사고가 거듭되면서 아버지인 장 의원이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장용준은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장용준에게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으나 장용준은 이를 거부하면서 경찰에게 손을 댔다.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에는 장용준이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계속 거부하며 경찰관을 들이받고 밀치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한 목격자는 “(장용준이) 소리 지르고, 경찰 막 가슴팍 손으로 밀쳐 가지고. 앉았다가 다시 끌려나왔다가 앉았다가 끌려나왔다가 밀쳤다가 머리로 들이받았다”며 “누가 봐도 약 아니면 술에 취해 있는 걸로 보였다”고 진술했다. 장용준은 지난 4월에는 부산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송치됐고, 지난해에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당시 폭행 피해자는 “시비가 붙자 장용준이 ‘내가 누군지 아냐’며 ‘계좌 불러라, 돈 줄게’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봐주기 그만하고 이제 구속해라” 청원 ‘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 ‘장제원 아들(장용준) 구속 수사 엄벌하라’ 등의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청원인은 “노엘의 계속되는 범죄행위는 국회의원인 아버지가 존재했기 때문”이라며 “일반인이나 연예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가족과 지인도 조심하는데, 살인행위나 다름없는 음주운전을 하고 반성하지 않는 노엘의 자신감은 장 의원의 권력에서 기인했다. 그 권력을 이대로 놔두는 것은 범죄자에게 범죄의 원인을 제공해주는 것과 같다”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일반인에게는 엄하고 무서운 국가 권력이 이들 가족에게는 왜 이리도 우스운 것인지 자괴감이 든다”라고 토로했다. 다른 청원인 역시 “이제 (노엘) 구속해라. 봐줄 만큼 봐주지 않았는가”라며 “그간의 상황을 보면 무소불위의 상류층이 맞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양반자식 이라 봐주고 아비가 관직에 있다고 봐주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사의 표명한 장제원… 반려한 윤석열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장용준을 체포해 조사를 마친 후 집으로 돌려보냈다. 장용준은 사건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윤석열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직을 맡은 장제원 의원은 사의를 표했지만 반려됐다. 캠프 측은 성인 아들의 개인적 일탈 문제로 직을 내려놓을 필요까지는 없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4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윤석열)후보가 그렇게 평가했다면 할 수 없지만 노엘은 한대 때려주고 싶더라”라며 “(장 의원이) 캠프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 장제원, 아들 용준 말썽에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사의…尹 반려

    장제원, 아들 용준 말썽에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사의…尹 반려

    용준, 무면허 운전에 경찰관 폭행해 체포尹 “아들 개인 일탈로 직 내려놓을 필요 없다”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인 장제원 의원이 아들 문제로 사의를 표시했으나 윤 전 총장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장 의원은 아들인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씨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되자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상황실장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은 성인 아들의 개인적 일탈 문제로 캠프직을 내려놓을 필요까지는 없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준 “죗값 달게 받겠다, 정말 죄송” 용준씨는 지난 19일 사건 보도 직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팬 여러분,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용준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장씨의 음주를 의심하고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했으나 장씨는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우선 현장에서 장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를 마친 후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장씨를 조사해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장씨의 동승자 1명을 상대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용준씨는 지난 4월 부산 부산진구 한 길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송치됐으며, 지난해에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검찰과 용준씨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은 확정됐다.
  • “힙합 명예 실추”…‘또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노엘 퇴출 촉구

    “힙합 명예 실추”…‘또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노엘 퇴출 촉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이 무면헌 운전 후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하기까지 한 사실이 알려지자, 음악계에서도 ‘힙합 정신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힙합 갤러리’ 이용자들은 지난 20일 래퍼 노엘에 대한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노엘은 두 차례에 걸친 음주운전으로 팬들에게 크나큰 실망을 안겼으며 힙합계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스스로 힙합계에서 나가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향후 수사·사법 기관은 법과 원칙에 따라 노엘을 일벌백계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음주측정불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노엘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엘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그는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이를 목격하고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했지만, 노엘은 30분가량 측정을 거부하며 경찰관을 밀치는 등 실랑이를 벌였다. 노엘은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노엘과 접촉사고가 난 차량의 운전자와 폭행을 당한 경찰 등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노엘은 조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취한 상태여서 귀가 조처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뒤 노엘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경찰은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조사를 마무리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장씨는 2019년 9월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월에는 부산에서 행인을 향해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검찰은 지난 4월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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