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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무관한 무면허운전 “배상책임 없다” 판결

    서울지법 민사항소7부(부장 沈相哲)는 31일 LG화재해상보험이 “보험가입자가 사고를 냈으나 상대방 역시 무면허운전을 했으므로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며 송모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송씨가 사고 당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것은 인정되지만 사고 발생과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사고 부상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절반을 물어내야 한다는 원고의 청구는 이유없다”고 밝혔다. LG화재는 99년 오토바이를 몰고가던 송씨가 맞은편에서 불법좌회전을 하던 보험가입자 인모씨의 택시를 피하려다 넘어지는 바람에 송씨의 동승자가 다치게 되자 동승자에게 치료비 등 1,600여만원을 지급한 뒤 송씨에 대해 과실비율 50%를 적용해 물어내라고 소송을 냈었다. 이동미기자 eyes@
  • 무면허 음주운전자에 고의 충돌 8명 영장

    서울 종암경찰서는 29일 무면허운전자를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거액의 합의금을 뜯어낸 김모씨(27) 등 8명에 대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지난 98년 12월11일 밤 9시45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앞 길에서 피해자 현모씨(57)가 무면허 음주운전자라는 사실을 알고 고의로 충돌사고를 내 보험금과 합의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모두 7,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불합리한 법령 840건 연내 정비

    비현실적이고 불합리한 법령 840건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정비된다. 정부는 27일 39개 중앙행정기관 기획관리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주환(朴珠煥)법제처장 주재로 법령정비위원회를 열어 2000년도 법령정비 대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그동안 법령신문고 등을 설치·운영,▲국민들이 생활현장에서 불편을 느끼거나 ▲행정관청의 재량권이 남용될 우려가 있는 법령 ▲시대에 뒤떨어지는 법령 등 국민생활 관련 법령을 집중 정비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일반국민과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정비 의견을 받아 법령개정 대상 선정에 반영했다.또 준수사항을 하위법령에 포괄적으로 규정,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처벌해온 법령을 일제 정비토록 했다. 국민생활과 관련이 있는 법령으로는 아파트 위·아래층간 소음차단을 위한세부기준을 마련토록 한 주택건설기준에 관한 규정 등 100여건이다. 이 가운데는 유해업소에 출입하는 청소년에 대해 쌍벌주의 원칙을 도입,업주뿐만 아니라 해당 청소년에 대해서도 사회봉사명령 등의 제재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청소년보호법도 포함됐다. 또 현행 남성 위주로 돼 있는 유공자 유족연금 수급자격에 혼인한 딸과 손녀를 포함시킨다는 방침 아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독립유공자 예우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키로 했다. 근로자만 지도·훈련 등 직업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될 수있는 고용안정법상 적용대상 근로자의 표현도 노동자 또는 구직자 등으로 변경된다.사이버공간에서의 음담패설,욕설 등을 규제하기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등도 보완할 방침이다. 민법을 개정,상속침해를 안 날로부터 3년으로 돼있는 상속회복청구권 행사가능기간도 10년으로 늘리기로 했다.7∼15층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하게돼있는 곤돌라(화물인양기)를 철거할 수 있도록 했다. 잃어버린 각종 면허·신고증을 재교부할 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도록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도 바뀐다.음주상태에서 무면허운전자가 오토바이 등을몰다 적발됐을 때 면허운전자보다 덜 불리하게 한 도로교통법도 개정된다. 이지운기자 jj@. *'하위법령에 포괄위임' 제동. 이번에 정비 대상 법령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큰 특징은 ‘하위법령의 포괄적 위임을 금지’한 최근 헌법재판소 판결의 원칙을 수용한 점을 들수 있다. 헌재는 지난 20일 “각종 법령에서 영업자의 준수사항을 법률에서 정하지않고 하위법령에 포괄위임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또한 올 초에는세법 등에서 조세의 종목이나 세율,각종 분담금의 비율 등을 하위법령에 위임하는 것 역시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는 그동안 시행령이나 시행규칙 등으로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처벌해온 행정부의 행태에 제동을 건 것이다. 약사·한약사의 준수사항을 약사법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약사법이 대표적인 예다.준수사항을 위반할 때 처벌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헌법상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의 원칙’,또는 ‘포괄위임입법 금지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이다.국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나 처벌을 명시한 조항 등은 법에서 규정해야지,부령이나 시행규칙 등에 ‘백지 위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판결의기본정신이다. 다행히 이번에 이런 법령들이 정비대상에 포함됐다. 약사법,식품위생법,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안마사에 관한 규칙,수질환경보전법,먹는물 관리법,폐기물관리법,경비업법,축산물가공처리법,화약류등 단속법,대기환경보전법,유해화학물질관리법 등 15개 법령이 여기에 해당된다. 조세의 종목과 세율 역시 법률로 직접 규정하기로 했다.관련 부처는 조세법률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규정 등을 보완키로 했다.조세특례제한법 및 시행령,국세기본법,소득세법,법인세법,상속세및 증여세법 등 6가지이다. 각종 부담금·분담금 제도도 개선 대상에 포함됐다.교통안전공단법상 자동차운수사업자 등이 납부하는 교통유발분담금은 준조세로서의 성격이 있는 만큼 헌법상 포괄위임입법 금지원칙에 위배된다는 판결 때문이다. 분담금 제도를 두고 있는 은행법,여신전문금융업법,신용정보의 이용및 보호에 관한 법률 등 6가지가 앞으로 절차에 따라 개선·보완된다. 이지운기자
  • 고의냐 과실이냐 음주운전 사고

    음주운전은 고의인가,과실인가. 음주운전을 고의로 보는지,과실로 보는지는 보험금 지급의 경계선이 되기때문에 공방이 뜨겁다. 아직까지는 음주운전은 과실에 해당돼 음주운전자가 사고를 내 목숨을 잃어도 보험금을 받는다. 법원이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에 대해 운전자의 과실만을 인정하고 고의성은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이 까닭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에 책임이없다는 보험사의 약관은 효력을 인정받지 못한다. 하지만 학계와 보험업계는 음주운전은 과실이 아닌 고의로 봐야한다고 반박한다.서울대 법학부 양승규(梁承圭) 명예교수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운전사고는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말한다.음주운전을 하고도 보험금을 타는 도덕적인 해이(모럴 해저드)를 없애기 위해 상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학계와 업계의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법원 판결은 ‘사망을 보험사고로 한 보험계약에는 사고가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나 보험수익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생긴 경우에도 보험자(보험회사)는 책임을 면치 못한다’(상법 제731조의 2)는 규정을 근거로 하고 있다.학계는 법원이 관련조항의 법리해석에 일관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양교수는 “음주·무면허운전 사고에 대한 보험사의 면책을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상법 조항을 바꾸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계약자와 보험사간 분쟁이 있을 때 보험금을 지급토록 하는 게 소비자 권익을찾아주는 것이 아니다”며 “법원과 감독당국이 모럴 해저드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도 “음주·무면허운전 사고에 보험금을 지급하게 되면 손해율이 높아지고 결국 다수의 선량한 계약자 부담이 가중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설명했다.양교수가 위원직을 맡고 있는 법무부 상법개정특별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어 상법 개정문제를 논의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독자의 소리/ 교통사고특례법 악용사례 많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사고로 인한 범법자의 증가를 막고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해 제정됐다.이 특례법은 10대 중대 법규위반(신호위반,중앙선 침범,속도위반,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위반,무면허운전,음주운전,보도침범,승객추락방지 의무위반,앞지르기위반,건널목통과방법위반)과 야기도주,피해자사망사고를 제외한 사고의 경우,가해운전자가 종합보험에 가입했거나 피해자와 합의했을 경우에 형사처벌을 면제해주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특례규정이 악용되고 있어 안타깝다.가령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중대법규 위반에 해당되지 않으면 피해자가 뇌사상태나 중상을 입어 그가정이 파탄에 이르러도 피해자에 대한 위로나 병문안은커녕 보험으로 처리하면 된다는 비인간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특례법상의 형사처벌 면제규정으로 인한 역효과를 방지할 수 있는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생각한다. 신진성[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 車보험료 1,165원 인상

    1일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 1,000여원 오른다. 금융감독원은 음주나 무면허운전 사고로 사망한 운전자에게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해져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1일 이후 만기가 돌아와 보험계약을 연장하거나 새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는 계약자는 자기신체손해 보상 보험료로 1,165원을 더 내야 한다. 현재 자동차 종합보험은 대인배상과 대물배상,자기신체 손해,자기차량 손해,무보험차량 상해 등 5가지를 담보해 보상해주고 있는데,이번 보험료 인상항목은 자기신체 손해 부분에 해당된다.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자기 신체에대한 보상 보험료는 평균 1만4,140원이었으나 이번 헌재 판결로 8.24%가 인상된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 음주운전·금품갈취…정신나간 경찰관들

    일선 경찰관들의 얼이 빠졌다.근무지 이탈은 다반사요,심지어 정복차림의음주 운전도 망설이지 않는다.간부일수록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일선 경찰서 과장이 음주 운전을 하는가 하면 20대 간부는 자신이 당한 단순 교통사고를 뺑소니사고로 신고해 수백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기기도 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8일 광주 광산경찰서 송정파출소 국모(35)순경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국순경은 근무시간에 술을 마셔 취한 채 이날 새벽 1시15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저수지 앞길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난폭하게 몰다가 시민 심모(37)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국순경은 혈중 알코올농도 0.26%였고 경찰 정복 차림에 가스총까지 휴대하고 있었다. 경기도 부천 중부경찰서는 이에 앞서 김포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이모(52)경감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했다.5일 새벽 3시50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역 부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는사고를 낸 혐의다.사고 피해자들은 경찰에서 이경감이“술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밝혔지만 이경감이 조사받던 중 달아났다가 다시 검거되는 과정에서음주사실 자체는 확인되지 못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서는 경찰 스스로도 경악을 금치 못한 사건이 있었다.수사과 이모(29)경위가 지난 2일 자신의 차량과 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인적사항을 적어준 개인택시 운전사를 뒤늦게 뺑소니 사고자로 신고,면허를 취소시키겠다고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받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대구에서는 중부경찰서 수사과 김모(27)순경이 최근 혈중 알코올농도 0.216%의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냈는가 하면 또 다른 경찰서 김모경장은 음주 교통사고 후 뺑소니를 치는 등 지난 한달동안 무려 4명의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그런가 하면 동부경찰서 교통과 김모(52)경위는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개사육장에서 자신의 개를 돌보다, 야간 교통지도를 해야할 의경은 오락실에서 오락을 하다 각각 적발되기도 했다. 급기야 일선 지방 경찰청에서는 특별지시를 하는 등 근무기강 확립에 나서고 있지만 일선 경찰관들의 뼈아픈 자성과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뒷받침되지않는 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지적이다. 전국종합
  • [독자의 소리] 폭주족 범죄조직화 우려

    폭주족 단속,안 하나? 못하나? 얼마전 경찰은 떼로 몰려 다니며 주유소에서휘발유까지 강탈한 폭주족 16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폭주족들의 무법행태는 위험수위를 넘어섰다.과속과 차선위반,무면허운전은 물론 신호 대기중인 자동차에 발길질하고 유리창에 담배불을 던지는일도 다반사이다.각 지역별로 리더를 두고 조직화하는 폭주족들이 또다른 형태의 범죄조직으로 변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일선 경찰서에 보급되는 125㏄ 경찰오토바이는 폭주족의 성능좋은 오토바이꽁무니를 쫓기에도 힘들다.폭주족들은 심지어 “경찰이 없으면 재미가 없다”고 한다니 단속이라는 말이 무색하다.헬기까지 동원해 입체적으로 폭주족을 단속하는 일본 경찰처럼 우리 경찰도 장비를 갖춰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바란다. 정동익 [서울 송파구 잠실5동]
  • 음주운전 ‘퇴출 1순위’…남제주군, 1회적발에도 징계

    제주도 남제주군(군수 康太勳) 공무원들은 앞으로 옷 벗을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한 음주운전을 할 수 없게 됐다.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이달부터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됐기 때문이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음주운전자의 경우 1회 적발 때 훈계,2회는경징계,3회는 중징계하는 등 ‘아량’을 베풀었으나 앞으로는 한번만 적발돼도 바로 징계 등 강력히 조치하기로 했다.1회 적발되면 훈계조치 없이 견책이나 감봉 등 경징계하고 2년사이에 2회 적발되면 면직·해임·파면 등 중징계가 따른다. 음주 및 무면허운전 공무원은 징계 이외에도 앞으로 초과인원을 정리할 때퇴출대상 1순위로 올린다.
  • 파출소서 달아나던 중학생 권총 쏴 중태/무면허 운전 혐의

    지난 30일 하오 11시 30분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구암1파출소에서 무면허운전 혐의로 조사받던 金모군(15·마산 Y중 3년)이 달아나다 李基道 순경(37)이 쏜 38구경 권총실탄을 뒷머리에 맞고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金군은 이날 친구 3명과 함께 아버지 소유인 경남 33가 8937호 프린스승용차를 타고가다 검문에 걸려 파출소에서 조사받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다. 李순경은 金군이 300m쯤 달아나 인근 길가에 주차중인 승용차밑에 숨자 “나오라”며 권총을 쥔 오른손으로 어깨를 툭툭 치다 오발했다.실탄은 金군의 뒷머리 부분을 관통했다.李순경은 추격중 실탄 1발을 위협사격하기도 했다.
  • 자보료 할증기준 완화해야(사설)

    직접 사고로 연결되지 않은 교통법규위반이라도 11대 중대법규위반인 경우 50%까지 보험료가 할증되는 자동차보험료 차등제가 12월1일부터 시행된다.그러나 우리의 교통현실을 감안할 때 적용기준의 완화등 상당한 보완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차등제 도입은 법규를 자주 위반하는 운전자가 사고를 낼 확률도 비교적 높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일이다.법규위반을 줄여 원천적으로 사고를 감소시키고 교통질서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둘수 있게 된다.하지만 3년이란 긴 기간에 단 한번 위반해도 즉시 5%를 할증케 한것은 지나치게 엄한 적용이 아닌가 한다. 우리의 복잡한 도로구조나 표지판 등 각종 시설 미비,그리고 곡예운전을 불가피하게 하는 열악한 운전여건상 선의의 운전자라도 1년에 한두번 위반을 하지 않을 수 없는것이 현실이다.11대 중대법규위반에는 음주운전,무면허운전,뺑소니처럼 심각한 위반 외에 신호위반,과속,추월방법위반 등 자칫 실수로 범하기 쉬운 위반도 들어 있다.따라서 음주운전처럼 그야말로 중대한 위반만 할증케 하거나 1년에2,3회 위반부터 할증케 하는등 적용기준을 크게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교통경찰 단속의 공정성도 문제다.꼭 안전과 소통에 필요한 단속이 아니라 할당량을 채우기 위한 함정단속,단속을 위한 단속이 많다.위반을 하면 꼭 걸린다기보다 누구나 항상 위반을 하지만 재수가 없으면 걸린다는 인식이 뿌리박혀 있으며 또 그것이 사실이다.운전자와의 시비를 피하려 경찰관이 가벼운 위반으로 낮춰주는 경우도 많다.때문에 여러번 적발된 운전자의 사고 확률이 높다는 선진국의 공식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대로 맞지 않는다. 할증 때문에 책임보험만 드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공정하고 엄격한 교통단속이 정착됐다는 인식이 확산될때까지 할증 적용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음주·무면허 1회 50%까지 할증/교통위반자 보험료할증 문답풀이

    ◎신호위반·중앙선침범·속도위반도 포함/99년5월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 적용 정부가 13일 발표한 교통법규 위반 정도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차등화 방안은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다음은 새 제도의 문답풀이. □가장 달라지는 점은=현행 자동차보험 요율체계에서 사고원인 항목이 폐지되고 법규위반(또는 법규준수) 항목이 신설되는 것이다.현재는 가입자가 사고를 냈을때 사고의 경중에 따라 할증점수를 계산해,사고내용(사고의 크기)과 사고원인(교통법규 위반여부)에 따른 할증점수를 적용하고 있다.새 제도는 사고내용 할증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고원인별 할증요소를 폐지했다.대신 법규를 위반했을 경우 법규위반 할증을 적용하고,일정기간 법규를 잘 지켰을 경우에는 할인해준다. □할증이 적용되는 교통법규위반 범위는=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중대교통법규 위반으로 신호위반,중앙선침범,속도위반,추월방법 및 금지위반,보행자 보호위반,승객 추락방지위반,보도침범,건널목 통과방법위반,음주·무면허·뺑소니운전 등 11가지이다.과거 3년동안의 위반 횟수 및 내용의 경중에 따라 할증율을 매긴다.1회 위반은 5%,2회는 10%,3회는 20%,4회는 30%,5회 이상 및 음주 무면허 뺑소니 각 1회 이상은 50%가 적용된다.두가지가 중복되면 가장 높은 할증율을 적용한다.예컨대 음주와 무면허운전이 중복돼도 적용요율은 100%가 아니라 50%이다. □교통법규위반 실적은 언제부터 계산되며,가입자의 보험요율 산출에 적용되는 시기는 언제인가=97년 12월 1일 이후에 발생하는 것부터 적용하며 보험요율산출에 실제 적용하는 것은 99년 5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이다.과거 3년간의 실적을 평가토록 돼있지만 시행 1차년도와 2차년도에는 1년 및 2년분만 반영된다. □할증 대상은=중대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모든 운전자로 개인용 업무용 영업용의 전 차종이 대상이다. □할인대상 범위와 요율은=과거 3년동안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력이 있는 운전자 가운데 중대법규는 물론 일반교통법규도 위반한 사실이 없고 무사고운전자여야 한다.할인율은 매년 할증대상자의 변동추이를 감안해 1년단위로 조정될 예정이다.1년이상 2년미만이면 2%,2년이상 3년미만이면 4%,3년이상인 경우 8%의 할인율이 적용된다.중대법규는 어기지 않았지만 일반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에게는 기본요율만 부과된다.
  • 교통위반도 보험료 할증/새달부터/위반횟수·경중따라 최고 50%

    ◎법 잘지키는 운전자는 8%까지 할인 다음달 1일부터 교통사고를 내지 않더라도 음주운전이나 무면허운전 등 중대한 교통법규를 어기면 최고 50%까지 자동차 보험료를 더 내야한다.교통법규를 잘 지키면 보너스로 보험료가 최고 8% 줄어든다. 재정경제원은 13일 교통법규 위반 횟수 및 경중에 따라 할증률이 차등화되는 내용의 ‘자동차보험료 차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 방안은 오는 99년 5월 이후의 보험계약 때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운전자는 음주운전 등 11가지 중대 교통법규를 어기면 보험료가 5∼50% 할증된다.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은 음주·무면허·뺑소니 운전의 경우는 한번만 어겨도 50%의 할증률이 적용된다. 반면 교통법규를 잘 지킨 무사고 운전자는 2∼8% 보험료가 할인된다.할인을 받으려면 11가지의 중대 법규 뿐 아니라 주정차 위반,안전벨트 미착용 등 일반교통법규도 지켜야 한다.
  • 상습음주 운전자 실형 받는다/교통전담 재판장 회의

    ◎무면허·음주측정 거부자 최고 징역6월/벌금형 선고땐 사회봉사명령 병과 앞으로 상습적인 음주운전자와 무면허 운전자,음주측정 거부자는 6개월 이하의 징역 등 단기 자유형을 선고받는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29일 전국 교통사건 전담 재판장 회의를 열고 교통사고 사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양형의 편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이같이 결정했다. 이날의 결정은 강제 지침은 아니지만 교통사건 전담재판부가 주요 기준으로 삼아 재판에 반영할 것으로 보여 사실상의 통일안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상습 음주 및 무면허운전자,상습 음주 측정 거부자는 기존의 벌금형 대신 2∼4개월의 징역 또는 금고형 등을 선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장기적으로는 벌금형을 선고하더라도 사회봉사 명령을 병과할 수 있도록 형법을 개정하기로 했다.현재는 집행유예 때만 사회봉사 명령을 부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음주 운전자가 사망 사고나 상해사고를 내면 피해자와 합의했더라도 3∼4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기로 했다.지금까지는 피해자와 합의하면 대부분 집행유예로 풀려났었다. 음주측정 거부로 기소된 피고인을 집행유예로 석방할 때에는 보호관찰,사회봉사명령,알코올 치료강의,운전강의 등의 수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 음주측정 거부가 처음이고 음주 사유가 정상을 참작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울 때에도 벌금형 대신 최고 30일까지 가능한 구류형을 선고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도로교통법에 구류형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재판부로부터 화해를 권유받은 피고인이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죄질이 6개월 이하의 단기 실형 사안이면 공판 진행중 법정구속하기로 했다. 재판 도중이라도 치료비와 물적 피해액에 대한 배상을 명령하는 형사배상명령제도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면허취득 금지기간도 현행 2년에서 2년이상으로 늘리는 방안과 상습음주운전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직장에 통보하는 안도 장기적으로 경찰청 등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 고속도 오물투기 크게 줄었다/추석연휴

    ◎1,665건 적발… 작년의 10% 수준/윤화 2,577건… 3,119명 부상 136명 숨져 올 추석연휴동안 쓰레기 불법 투기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17일 추석연휴인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고속도로및 국도 휴게소 등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다 적발된 건수는 지난해 1만6천여건에 비해 10% 수준인 1천665건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본부및 지방환경청,시·군·구 환경관계공무원 2천200명이 투입된 이번 단속에서 796건의 투기행위에 대해 건당 5∼20만원씩 모두 5천6백여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과태료 부과건수는 지난해 703건과 비슷했다. 한편 경찰청은 이 기간동안 2천577건의 교통사고가 나 3천119명이 다치고 13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연휴때의 3천241건,부상 4천554명,사망 159명에 비해 교통사고는 20.5%,부상은 31.5%,사망은 14.5% 줄어든 수치이다. 음주·중앙선침범·무면허운전·신호위반 등 교통질서 위반사범은 8만7천536명으로 지난해보다 39.2% 늘었다. 위반 행위별로는 보행위반이 1만6천640명으로가장 많고 다음은 과속 9천606명,신호위반 4천439명,음주 1천827명,중앙선침범 700명,무면허운전 201명 순이다. 오물투기·금연장소 흡연·음주 소란·암표매매 등 기초질서 위반사범은 5만1천122건으로 지난해 4만2천936건 보다 19.5% 증가했다.
  • 연예인은 공인(외언내언)

    신데렐라의 꿈에 사로잡힌 수많은 스타지망생들은 방송국과 음반회사 주변을 기웃거리며 언젠가 무대에 설 영광의 순간을 기대한다.그리고 긴 모색과 방황끝에 별빛같은 스타의 자리에 올라 대중의 환호와 명성,돈과 인기를 한꺼번에 얻게 된다. 그런 연예인들이란 길거리를 지나는 보통사람들과는 다르다.그들이 하는 말한마디는 당장에 유행어가 되고 사사로운 습관 하나까지도 대중의 관심과 주시를 받게된다.더구나 그들은 청소년의 우상이자 선망의 대상이다.머리에 핀 하나만 꽂아도,청소년들은 이를 모방하고 선호한다. 연예인들이 히로뽕투약과 대마초흡연,음주운전에 무면허운전,손님폭행 등 갖가지 사고로 물의를 빚고있다는 뉴스가 잇따르고 있다.들국화의 리더인 전인권은 히로뽕상습투약,대학가의 록가수 정기영과 조덕배는 대마초 흡연,가수 김흥국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추돌사고,「포기하지마」의 가수 성진우도 무면허운전,개그맨 홍록기는 나이트클럽에서 손님을 폭행했다는 것이다. 사실 타고난 재능이 아닌 마약에 의존된 노래란 불쾌감만 줄 뿐이다.또 음주운전 사고후 도주나 무면허운전은 시정잡배의 수준이다.손님이 못마땅하다고 손찌검을 한것 역시 스스로 고객을 발로 걷어차는 일이다.그때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다해도 그들이 공인인 이상 용납될 수 없다.연예인도 사람인데 그럴수 있지 않겠느냐고 한다면 이는 억지요 언어도단이다. 물론 연예인이라고 해서 모두가 완벽할 수는 없다.그러나 연예인은 그들이 지불한 공과 노력으로 공인의 특권을 부여잡은 사람이다.브라운관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모든 행동에서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어야 한다. 연예인의 인기란 그날의 바람따라 변하기 마련이다.어렵게 성취한 오늘의 영광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지않게 연예인의 자존심과 품위로 건강한 사회를 가꾸는 봉사자의 역할을 지켜야 한다.스타가 해야할 최대의 문제는 대중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나가는데 있기 때문이다.
  • 연예인들 잇단 범법 물의

    ◎김흥국 음주뺑소니 이어 성진우 무면허운전/전인권 등 3명 히로뽕·대마초 상습복용 적발 인기가수 김흥국씨(38)가 음주사고를 낸데 이어 유명 연예인들이 히로뽕이나 대마초 복용 등으로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다. 강원경찰청은 16일 보컬그룹 「들국화」리더 전인권씨(42·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3의 7)등 가수 2명과 마약 중간공급책인 박인선씨(38)등 모두 7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전씨는 지난 3월초 춘천시 삼천동의 모 호텔에서 알고 지낸 중간공급책 이시우씨(40·구속)로부터 히로뽕 1g을 2백만원에 구입,4월까지 두달간 호텔 등을 돌며 모두 6차례 흡입한 혐의다. 록가수 정기영씨(36·남양주시 금곡동 광일아파트 3동 202호)도 같은 혐의로 입건된 허남일씨(24·춘천시 우두동 759의 1)와 지난 11일 서울에서 대마초 5g을 구입해 13일 춘천시 동면의 모 여관에서 피운 혐의다.중간공급책 박씨는 지난 11일 인제군 인제읍 모 식당에서 히로뽕 1천500회 투약분량인 30g과 대마초 20g,1회용 주사기 13개 등을 소지하고 있다 적발됐다. 「들국화」리더 전씨는 80년대 「행진」「그것만이 내 세상」 등 30여곡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 85년과 86년 음반판매실적이 우수한 가수에게 주는 가배상과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했었다. 한편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6일 면허정지를 받고도 승용차를 운전한 인기가수 성진우씨(26·본명 성명관·서울 용산구 한남동)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교통법규 위반땐 차보험료 더낸다/법개정안 마련

    ◎내년부터 최고 2배까지 할증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자동차 운전자가 신호위반이나 중앙선 침범 등과 같은 교통법규를 위반할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그러나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운전자에게는 보험료를 깎아 준다. 재정경제원은 7일 교통법규 위반에 관한 경찰청의 개인정보를 보험회사가 이용,보험료 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마련,오는 6월 임시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보험료가 할증되는 교통법규 위반대상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중앙선침범,속도위반,신호 및 지시위반,무면허운전,추월금지 등 10대 중대위반이 검토되고 있다. 지금은 교통사고를 냈을때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1∼3점의 벌점을 부과하며 1점당 10%에,최고 200%까지 보험료를 할증한다.단순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더 받지 않는다.
  • 행형합리화 바람직하다(사설)

    사회 정의 구현이나 사회 기강확립을 위해서도 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행형은 엄정하고도 합리적이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이같은 차원에서 대법원이 집행유예의 경우에도 최소 30일 이상 구금의 경험을 갖게하는 「일부 집행유예제」 도입 등 행형의 엄정 및 합리화를 기하는 방안들을 검토키로 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대법원이 10일 전국 형사재판장 회의에서 검토키로한 개선안들은 영장 실질심사제 실시에 따라 인신구속이 신중해져 불구속 재판이 대폭 늘어난데 따른 제도적 보완과 행형의 선진화를 겨냥한 조치들이다.특히 불구속 재판의 증가가 범죄에 대한 관대한 처벌이나 형벌권의 약화로 오해되고 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회피하는 요인으로 작용,분명한 쐐기를 박아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대법원은 구속 불구속에 관계없이 범죄의 죄질에 따라 엄정히 형을 선고하고 실형이 선고될 경우 원칙적으로 법정구속키로 했다.실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경우에도 30일 이상의 교도소생활 체험을 갖게 하는 일부 집행유예제를 도입,반성의 기회를 주고 재범을 예방키로 했다.또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주로 선고해 징벌효과가 낮았던 환경·경제사범,음주·무면허운전,상습폭력 등에 6개월 미만의 단기 징역형을 선고키로 했다. 엄정한 형 선고외에 신속한 재판진행을 위해 불구속 피고인이 두차례이상 출석을 거부하면 구인장을 발부,법정구속하여 재판을 진행키로 한것은 적절한 미비점 보완이다.피해배상에 소극적인 가해자에 대해 재판부가 합의를 적극 유도하고 합의 여부를 형량산정에 반영키로해 불구속에 따른 피해배상 기피를 막기로 한 것도 주목된다.아울러 가장 많은 형사사건인 교통사고와 폭력사범에 대한 형량이 재판부에 따라 제각각인 비합리도 판례의 전산화 등을 통해 시정키로 한것은 뒤늦은 감이 있지만 행형의 합리화에 필수적 조치라 하겠다.
  • 불구속피고인 「일부집유제」 도입/대법 내년부터

    ◎재범막게 죄질따라 30일이상 구금/상습 음주·무면허운전자 단기징역형 법원이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면서 사안에 따라 30일 이상 구금하도록 하는 「일부 집행유예 제도」가 도입된다.피고인이 법의 엄격함을 체험토록 하기 위해서다.올해안에 관련법이 개정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 상습적인 음주·무면허 운전 등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 차원에서 집행유예·벌금형이 아닌 6개월 미만의 징역형을 선고키로 했다. 대법원은 10일 전국 형사재판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개정 형사소송법 및 형사소송규칙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를 마련했다. 「일부 집행유예 제도」는 불구속 피고인 가운데 비교적 죄질이 무거운 사람이 주요 대상이다.이들에게 3개월에서 2년까지 형의 집행을 유예하면서 최소한 30일 이상 구금의 경험을 갖게 함으로써 범죄 진압의 효과를 거둔다는 것이 기본 취지다. 장기형이나 집행유예,벌금형을 부과하기 어려운 상습 음주·무면허운전과 환경·경제사범 등에 대해서는 6개월 미만의 징역형이나 금고형을 선고,범죄 예방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불구속 재판이 확대되면서 피해자의 권리 보호가 소홀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피해자의 법정 진술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피고인이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양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실무적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않았던 배상명령제도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불구속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할 때는 원칙적으로 법정 구속하기로 했다. 재판을 신속·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불구속 피고인이 2차례 이상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즉시 구인영장을 발부하고 형사소송에도 집중심리방식을 실시키로 했다. 효율적인 구속 집행을 위해 법원 소속 법정경찰대의 설치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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