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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역사박물관서 용산의 유래 체험하세요”

    “용산역사박물관서 용산의 유래 체험하세요”

    서울 용산구가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하하동동, 용산탐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하동동, 용산탐구’는 ‘조선성시도’, ‘경조오부도’ 지도에 나타난 용산의 옛 지명과 유래를 알아보는 체험활동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대형 지도, 가로세로 낱말 퍼즐 등을 활용해 옛 마을 지명에 담긴 조선시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이해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일∼20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지난 11일 수요일, 13일 금요일에 진행한 프로그램에 총 20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 임윤배씨는 “도성 남부에 위치해 남쪽산으로 불렸던 것이 남산의 유래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됐다”며 “아이와 함께 의미 있고 재미도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구는 용산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에서는 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 속에 등장한 용산 모습을 재조명하는 기획전시도 진행중이다. 제1존 매체에 투영된 용산, 제2존 대중이 흡수한 용산 2개 존으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9월15일까지 계속된다. 관람료 무료.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용산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 속에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 접수가 이틀만에 마감됐다“며 ”앞으로도 국적,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용산역사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국제 및 국내 유명 마라톤대회, 코로나19 뚫고 올해 정상 개최된다

    국제 및 국내 유명 마라톤대회, 코로나19 뚫고 올해 정상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수년간 열리지 못했던 국제 및 국내 유명 마라톤 대회들이 코로나를 뚫고 올해 정상 개최된다. 경북 경주시는 오는 4월 1일 경주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제30회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이다. 경주시가 단독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코스, 10㎞, 5㎞ 세 부문으로 구성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0일까지 경주벚꽃마라톤 공식 홈페이지(cherrymarathon.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하프코스·10㎞ 부문 4만원, 5㎞ 부문 2만 5000원이다. 참가자 인원은 선착순 1만 2000명(참가비 입금순)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 스포츠와 관광 발전을 기원하는 많은 분의 염원으로 올해 새롭게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주시도 같은 달 2일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가족·연인이 함께하는 5㎞와 10㎞,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하프코스 등 모두 4개 부문과 단체전 풀코스 4인1조 릴레이 팀 대항전, 하프코스 7인1조 팀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운영사무국(02-2208-7242)을 통해 3월 13일까지 하면 된다. 참가비는 풀코스 5만원, 하프코스 4만원, 10㎞ 3만원, 5㎞ 2만원 등이다. 사무국은 서울과 인천·대구·부산·대전·울산 등에서 오는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 무료 숙박체험 프로그램(선착순 350명)도 준비 중이다. 같은 날 대구에서는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엘리트선수와 마스터즈(동호인)이 동시 참가한다. 신천대로 및 달구벌대로 등에 마련된 엘리트 풀 마라톤 코스와 하프, 10㎞, 건강달리기 등 종목에 국내·외 엘리트 150명, 마스터즈 1만 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 접수는 3월 10일까지. 앞서 성주군은 3월 5일 경북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2023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를 마련한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5㎞와 10㎞,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하프코스·30㎞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30㎞ 부문을 신설해 풀코스를 준비하고 있는 건각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2월 1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30㎞·하프코스는 3만 5000원, 10㎞ 3만원, 5㎞ 2만원 등이다. 이밖에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2월 26일),‘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4월 22일) 등이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열린다.
  • 용산구,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캠프 운영

    용산구,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캠프 운영

    서울 용산구가 숙명여대-한국장학재단과 함께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프명은 ‘똑똑한 독서 캠프’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온라인 기기에 익숙한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5명이다. 교재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초등학생 권장도서 ‘작은 키면 어때’, ‘돌 씹어먹는 아이’ 외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다. 활동내용은 독서토론, 책 리뷰, 독서골든벨,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독서감상문 작성, 만화 그리기, 동화 제작 등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캠프는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ZOOM)을 통해 이뤄진다. 구는 지난 연말 멘티로 참여할 지역 내 초등학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멘토로 활동할 대학생 재능봉사자 5명을 선발해 초등학생과 매칭했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멘티로 활동하는 숙명여대 대학생들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 언니, 누나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책과 학업성취에 대한 흥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아동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숙명여대와 함께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도 운영한다. 과천과학관 현장 방문을 포함해 과학·예술 관련 활동 등 실질적인 외국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 중심 과정으로 꾸렸다.
  • 설 앞두고 서울 108개 전통시장 최대 30% 할인 행사

    설 앞두고 서울 108개 전통시장 최대 30% 할인 행사

    서울시는 이달 13∼24일 시내 108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시장과 상점가는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신평화패션타운, 용산구 용문시장, 성동구 뚝도시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영등포구 영신상가 등이다. 시장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화곡중앙시장,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등에서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한다. 천호동 로데오거리상점가, 화곡중앙시장, 도곡시장 등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체험 행사를 열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왕시장, 홍대걷고싶은거리상점가 등에서는 시장 홍보내용을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한 방문객에게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끌 계획이다.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14∼24일 주변 도로에 무료 주·정차가 가능한 시장을 35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한다. 해당 시장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아동 문해력 전문가’ 서울대 최나야 교수, ‘슈퍼브이’ 문해·한글 콘텐츠 참여

    ‘유아동 문해력 전문가’ 서울대 최나야 교수, ‘슈퍼브이’ 문해·한글 콘텐츠 참여

    “유아기에 한글을 무조건 빨리 익힌다고 그 역량이 누적되어 효과적이라는 결과는 없습니다. 한 글자씩 외우고 쓰기를 반복하는 것보다 말소리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능력, 다양한 낱말의 의미를 아는 어휘력, 이야기를 듣거나 그림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이해력 등, ‘기초 문해력’이 우리 아이 미래에 더욱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최나야 서울대 아동언어인지연구실 교수) 최근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어휘력과 단어 이해 수준에 논란이 일면서, ‘문해력’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문해력은 소통의 능력일 뿐 아니라, 영어와 수학을 포함한 전 영역에 가장 기본적인 학습 능력이다. 또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미래사회의 핵심 경쟁력으로서, 유아 한글 교육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유아 한글 학습은 ‘글자 모양 따라쓰기’를 반복하며, ‘빠른 한글떼기’를 강조하는 서비스가 대다수다. 글자의 모양과 소리를 익혀 읽고 쓰는 것에 최종 목적을 둔, 이른바 1세대 학습지형 교육 방식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이다. 이 가운데 한글 습득은 물론, ‘문해력’을 핵심으로 내세운 새로운 유아 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식 론칭한 ‘슈퍼브이’ 이야기다. 36개월~8세 대상의 유아 스마트 학습 슈퍼브이는 독보적인 전문성을 강조한 업계 유일의 ‘한글·문해력 통합과정’을 선보였다. ‘유아동 문해력’을 대표하는 전문가, 최나야 서울대 아동언어인지연구실 교수팀이 슈퍼브이 한글·문해력 통합과정 감수 및 교재 구성에 참여했다. 최나야 교수는 대한민국 문해력 열풍의 시초이자, EBS ‘당신의 문해력’, ‘문해력 유치원’ 등에 출연하고,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한 저명한 인물이다. 최 교수는 슈퍼브이 한글·문해력 통합과정에 대해 “서울대 대규모 전문 연구진이 슈퍼브이 한글 프로그램을 감수하고, 문해 활동 자료를 직접 구성했다”며 “유아동의 기초 문해력이 고르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아 교육 콘텐츠는 재미있어야 하지만, 너무 빠르거나 자극적인 영상은 학습과 집중력 발달을 저해한다. 서울대 연구진은 글자 자극이나 배경 음악 하나하나 세심하게 감수하면서 과도한 시청각적 자극과 효과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제안했고, 슈퍼브이는 이를 전적으로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최교수는 “슈퍼브이 한글만의 특징은 유아 혼자서 영상을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상호 작용하며 학습 효과를 배가시키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라며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 속에서 자연스럽게 글자나 낱말을 접하고, 글자의 모양과 소릿값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영상을 보면서 아이와 어떤 대화를 하면 좋을지 ‘상호작용 팁’도 장면별로 제안했다. 이에 따라 대화를 이끌어 가면, 아이의 언어 발달에 최적의 조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글 이야기 영상 콘텐츠와 연계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문해 활동을 할 수 있는 슈퍼브이 ‘문해 쑥쑥 한글놀이터’ 교재도 최나야 교수와 서울대 연구진이 직접 구성했다. 이야기로 배운 글자나 낱말, 표현을 오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방식으로 복습하며 익힐 수 있다. 최 교수는 “아이들이 이 교재를 ‘내가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아끼며 완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브이 ‘한글·문해력 통합과정’을 포함해 영어, 한글, 수학 전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하고, 교재 4종 등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슈퍼브이 무료체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LG전자 베스트샵, ‘우리동네 이사하는 날’ 이벤트 전개

    LG전자 베스트샵, ‘우리동네 이사하는 날’ 이벤트 전개

    LG전자 가전 전문 유통회사 ‘LG전자 베스트샵’은 ‘우리동네 이사하는 날’ 올인원 이사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사 준비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우리동네 이사하는 날’ 올인원 이사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베스트샵은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집토스’, 포장이사 전문 업체 ‘통인익스프레스’, 신세계그룹의 대표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이사 비용 할인 및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소비자의 이사 비용 부담을 덜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상담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집토스는 LG전자 베스트샵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서울·경기 수도권 지역 아파트 이사 계약 고객에게는 중개수수료를 50%를 할인해주며 대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상담사가 고객의 집이나 회사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수도권 출장 중개 서비스도 제공한다. 포장이사 전문업체인 통인익스프레스는 LG전자 가전에 관심있는 고객이 LG전자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만 하더라도 포장이사 10% 특별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사 완료 후에는 피톤치드 또는 무료 방역 서비스 중 하나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는 LG전자 베스트샵 제품 구매 고객이 까사미아에서 가구 구입 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40만 원 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 베스트샵은 이사 계약을 한 고객에게는 가전제품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600만원, 1200만원, 1500만원 등 구매 금액대별로 프리미엄 주방가전 사은품과 최대 50만 멤버십 포인트를 함께 제공한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단, 해당 행사는 일부 지점은 제외된다. 한편 LG전자 베스트샵은 LG전자 전문 유통회사 브랜드로, 2007년 론칭 이후 전국 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프리미엄 가전을 자유롭게 경험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생활공간에 알맞은 전자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 “설 대형마트 최대 반값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진”

    “설 대형마트 최대 반값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가 설 연휴 민생 대책으로 성수품 공급 확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일 국회에서 ‘설 민생 안정 대책 관련 민·당·정 협의회’ 뒤 열린 브리핑에서 “3주간 설 연휴에 대한 정부 지원이 있을 텐데 역대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해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어느 때보다도 많은 할인 혜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성 의장은 “대형 마트 쪽에서는 국민이 편안하게 설을 쇠도록 30 ~50% 사이 대폭 할인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전통시장 측에서는 “가족들과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원만한 성수품 공급을 위한 도심 화물차 진입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한 계란 방출·수급 관리 등을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협의회에서 정부 측에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나 복지 할인 등 연료비 부담 경감 실질 대책 ▲기초생활수급자 보장 강화와 긴급 복지 지원금 인상 ▲저소득층 대상 양곡 단가 인하 및 농식품 바우처 ▲노숙인·결식아동 돌봄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한 중소·소상공인 근로자를 위해서는 명절 전 ▲시중 자금 공급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 ▲행정기관 부가세 확정 신고 등 연기 요청 수용 등을 주문했다. 나아가 명절 편의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주차장 무료 개방 ▲문화 체험 행사 지원책 ▲전통시장 화재 점검 등을 요구했다. 정부는 이를 적극 검토한 뒤 4일 범부처 합동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할 방침이다. 성 의장은 앞서 협의회에서 “당과 정부는 다른 때보다 이른 설과, 작년에 이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국민들이 추운 설날을 보내지 않도록 세심한 설 민생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설 연휴 성수품의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 계획을 세워 주시길 바란다. 당정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과 유통업체 할인 노력을 통해서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를 금년에도 이어 가면서 당에서 요청한 대로 범부처 합동으로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방 차관은 “서민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주요 성수품을 중심으로 수급과 가격 안정에 집중하는 한편 겨울철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대폭 줄여드리고 금융취약계층의 대출 상환 부담도 덜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 당정, 설 민생 대책 “성수품 공급 확대, 취약계층 난방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당정, 설 민생 대책 “성수품 공급 확대, 취약계층 난방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국민의힘과 정부가 설 연휴 민생 대책으로 성수품 공급 확대,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일 국회에서 ‘설 민생 안정 대책 관련 민·당·정 협의회’ 뒤 열린 브리핑에서 “3주간 설 명절에 대한 정부 지원이 있을텐데 역대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해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어느 때보다도 많은 할인 혜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성 의장은 “대형 마트 쪽에서는 국민이 편안하게 설을 쇠도록 30~50% 사이 대폭 할인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전통시장 측에서는 “가족들과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원만한 성수품 공급을 위한 도심 화물차 진입과 조류 독감 확산에 대비한 계란 방출·수급 관리 등을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협의회에서 정부 측에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나 복지 할인 등 연료비 부담 경감 실질 대책 ▲기초 생활 수급자 보장 강화와 긴급 복지 지원금 인상 ▲저소득층 대상 양곡 단가 인하 및 농식품 바우처 ▲노숙인·결식아동 돌봄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한 중소·소상공인 근로자를 위해서는 명절 전 ▲시중 자금 공급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 ▲행정기관 부가세 확정 신고 등 연기 요청 수용 등을 주문했다. 나아가 명절 편의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주차장 무료 개방 ▲문화 체험 행사 지원책 ▲전통시장 화재 점검 등을 요구했다. 정부는 이를 적극 검토한 뒤 4일 범부처 합동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할 방침이다. 성 의장은 앞서 협의회에서 “당과 정부는 다른 때보다 이른 설과, 작년에 이은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국민들이 추운 설날을 보내시지 않도록 세심한 설 민생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설 연휴 성수품의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란다. 당정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과 유통업체 할인 노력을 통해서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물가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를 금년에도 이어가면서 당에서 요청한 대로 범부처 합동으로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방 차관은 “서민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주요 성수품을 중심으로 수급과 가격 안정에 집중하는 한편, 겨울철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대폭 줄여드리고 금융취약계층의 대출 상환 부담 경감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당정 “설 최대 성수품 공급…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당정 “설 최대 성수품 공급…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국민의힘과 정부가 설 연휴 민생 안정을 위해 성수품 공급 확대,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일 국회에서 ‘설 민생 안정 대책 관련 민·당·정협의회’ 연 뒤 브리핑에서 “3주간 설 명절에 대한 정부 지원이 있을텐데 역대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해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수산물과 농산물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충분한 양을 시장에 공급해달라고 요청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어느 때보다도 많은 할인 혜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 의장은 “대형 마트 쪽에서는 국민이 편안하게 설을 쇠도록 30~50% 사이 대폭 할인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전통시장 측에서는 “가족들과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원만한 성수품 공급을 위한 도심 화물차 진입과 조류 독감 확산에 대비한 계란 방출·수급 관리 등을 요청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연초 전기·가스 요금 인상에 앞서 정부 측에 취약계층 약 118만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바우처나 복지 할인 등 연료비 부담 경감 실질 대책을 요구했다. 이밖에 ▲기초 생활 수급자 보장 강화와 긴급 복지 지원금 인상 ▲저소득층 대상 양곡 단가 인하 및 농식품 바우처 ▲노숙인·결식아동 돌봄 지원 등을 요청했다. 중소·소상공인 근로자를 위해서는 ▲명절 전 시중에 자금 공급 ▲하도급 대금 명절 전 조기 지급 ▲행정기관 부가세 확정 신고 등 연기 요청 수용 등을 주문했다. 나아가 명절 편의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주차장 무료 개방 ▲문화 체험 행사 지원책 ▲전통시장 화재 점검 등을 요구했다. 정부는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성 의장은 앞서 협의회에서 “정부는 설 연휴 성수품의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란다”며 “당정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과 유통업체 할인 노력을 통해서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에 대해 성 정책위의장은 “내년 예산이 5000억원이 늘어 4조원 규모로 발행되며 모바일 카드형도 신설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 등에서 보다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취약계층 118만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난방비 걱정을 하시지 않도록 전기 가스요금에 대한 복지 할인과 에너지 바우처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4일의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적극 검토해 가족을 찾아가는 길을 좀 더 기쁜 마음을 가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는 성 의장을 비롯해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류성걸 기재위 간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이 자리했으며 민간에서는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신영호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추귀성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 등이 참여했다. 정부는 오는 4일 범부처 합동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 눈썰매·스케이트·빙어 잡기… 겨울테마파크 多 갖춘 노원 [현장 행정]

    눈썰매·스케이트·빙어 잡기… 겨울테마파크 多 갖춘 노원 [현장 행정]

    튜브썰매 어린이·성인 함께 즐겨비행접시 등 놀이기구들도 마련4일간 6400명 겨울맛 체험 짜릿청년도 많아, 새달 5일까지 운영지난달 28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구 녹천교 하부 중랑천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였다. 최근 노원구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도 입소문이 난 ‘중랑천 노원 눈썰매장’이다. 평일 오후 시간임에도 한파를 잊고 ‘겨울의 맛’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이름은 눈썰매장이지만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아이스링크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 빙어잡이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춘 그야말로 ‘겨울 테마파크’다. 전체 6234㎡ 규모로, 원래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운영되는 곳에 겨울철 한시적으로 조성했다. 다음달 5일까지 주민들을 맞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이 공간은 처음 선보이는데도 ‘대박’이 났다. 노원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문을 연 이후 26일까지 이곳을 찾은 이용객은 6400명에 이른다. 노원구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타 지역 주민은 2000원을 내고 입장하면 된다.테마파크 메인 공간인 눈썰매장은 튜브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방식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일부러 바닥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이스링크는 675㎡ 규모로 45분간 운영하고 15분씩 쉰다. 미니 기차, 미니 비행기, 비행접시 등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아이용 놀이기구도 마련돼 있다. 6살 아들과 이곳을 찾은 상계동 주민 함지혜씨는 “집과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어 정말 좋다”며 “눈썰매 말고도 아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거리가 많아 유익하다”고 말했다. 안전 점검차 현장을 방문한 오 구청장은 “그저 ‘동네 눈썰매장’으로 여기고 왔다가 생각보다 규모가 커 깜짝 놀라는 분이 많다”며 “방학 때 가까운 곳에서 겨울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구민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청년들이 스케이트를 타러 많이 방문한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평소 스케이트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케이트나 썰매 외에도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빙어잡이 체험을 즐기는 이용객도 많았다. 4000원을 내면 최대 12마리까지 잡을 수 있고, 체험장 바로 옆에 있는 매점에서 직접 튀겨 준 빙어를 맛볼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고등학생 박명준군은 “빙어잡이가 제일 재밌었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 세 가지를 다 갖추고 있어야 축제나 행사가 성공한다”면서 “반응이 좋은 만큼 다음에는 규모를 좀더 키우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주민들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떠나기만 하면 예뻐지는 곳… 올겨울 여기 어때

    떠나기만 하면 예뻐지는 곳… 올겨울 여기 어때

    차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괴롭힌다. 각질은 늘고 전에 없던 잔주름도 생긴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행지가 있다면 이 계절에 딱일 듯하다. 피부 보습과 관련된 전국의 여행지를 추렸다. 온천도 있고 동백기름을 만드는 시골 마을도 있다. #여자들의 취향 저격 놀이터 1.서울 중구 뷰티플레이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오픈형 체험 공간이다. 우수한 제품을 무료로 마음껏 써 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수십 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 즐비해 ‘코덕’(코스메틱 덕후)이 아니어도 설레고 흥분된다. 올해만 221개 기업의 1211개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체험 공간이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은 QR코드를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 전문가 메이크업 서비스, 피부 진단과 헤어스타일링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 아이 메이크업, 폼클렌저 만들기 등 유료 클래스도 있다. #명상으로 치유하다 2. 충북 충주 깊은산속옹달샘 깊은산속옹달샘은 명상을 통한 치유를 지향점으로 내세운 공간이다. 옹달샘 자연명상스테이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자연목과 황토벽으로 마감한 숙소에서 잠들고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다. 여기에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스파, 도서관, 산책로도 자유롭게 이용하며 내 몸과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테이 프로그램은 1박 2일부터 있다. 탄산 온천수로 유명한 앙성온천, 전통의 수안보 온천 등이 가까이 있다. 중앙탑사적공원, 비내섬도 가깝다. #홍삼 기운으로 기력 충전 3. 전북 진안 홍삼스파 진안홍삼스파는 홍삼을 테마로 꾸민 체험형 스파다. 데스티네이션스파는 홍삼 거품으로 전신을 마사지하는 버블센스테라피, 개별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는 아로마테라피, 홍삼 가루가 들어간 머드팩을 체험하는 하모니테라피 등 5개 코스로 구성된다. 1인 1회 이용할 수 있고, 체험 시간은 각각 10~20분이다. 퍼블릭스파는 풀타임으로 머물며 스파를 하는 공간이다. 워터젯 등 수(水)치료 기구, 사운드 플로팅을 위한 별도 공간도 마련했다. 옥상 노천탕에서는 마이산(명승)이 한눈에 들어온다. #몸이 행복해지는 해수와 녹차 4. 전남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보성 바닷가에 들어선 율포해수녹차센터는 해수탕과 녹차탕을 갖췄다. 몸이 가뿐해지고 피부가 고와지는 해수와 녹차의 효능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해수탕은 혈액순환과 신경통에, 녹차탕은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욕탕은 지하 120m에서 끌어 올린 암반 해수를 쓴다. 3층 노천탕에선 득량만 바다와 솔숲 해변이 펼쳐진다. 해돋이도 볼 수 있다. 3층에는 아쿠아토닉풀, 황토방과 황옥방 등 테마 찜질방이 있다. 오전 6시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한 번에 5. 경남 거제 해수보양온천 정부가 2018년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한 시설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신체 여러 부위를 자극하는 바데풀이 특징이다. 온천 입장료(8800원)엔 실내 수영장과 헬스클럽 등의 이용료가 포함됐다. 실내 수영장도 온천수를 쓴다. 길이 25m의 레인도 갖췄다. 가족탕은 2시간 이상 시간제로 운영된다. 한약재가 포함된 보양식도 판매한다. 인근 맹종죽테마파크의 대숲은 산소 발생량이 많아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거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케이블카도 ‘핫플’이다. #동백꽃처럼 내 얼굴도 활짝 6. 제주 동백기름 체험 동백 씨에서 추출한 동백기름은 예부터 여인들이 머릿결을 가꾸는 데 썼다. 다양한 효능 덕에 지금도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 제주 동백마을은 300년이 넘은 신흥동백나무군락을 품은 유서 깊은 마을이다. 해마다 토종 동백 씨앗을 모아 기름을 짠다. 생동백오일은 피부 진정과 보습, 아토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누와 화장품 체험 프로그램은 여성들에게 인기다. 씨앗을 볶아서 짠 식용 동백기름은 올레산(오메가9)이 많아 ‘동양의 올리브유’라고 불린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 치졸한 러시아?…우크라 아동 수백 명 억류, 포로 맞교환 노리나

    치졸한 러시아?…우크라 아동 수백 명 억류, 포로 맞교환 노리나

    러시아 여름 캠프에 참여했던 우크라이나 어린이 수백여 명의 귀국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등 사실상 역류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국적의 어린이 수백여 명이 지난 여름 러시아 남부와 크림반도에서 진행된 ‘여름캠프’에 참여했다가 사실상 러시아의 포로로 전락했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 영국 가디언은 ‘헤르손과 자포리자 출신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4500여 명이 크림반도에서 열린 캠프에 참여했으나 이 가운데 수백여 명이 여전히 해당 지역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발이 묶인 상황’이라고 28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최근 탈환한 남부 헤르손과 북부 하르키우 지역 출신의 6~16세 어린이들은 당시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에서 열린 캠프에 참여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풀려나지 못한 어린이의 정확한 수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 캠프는 러시아 정부가 이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한 대규모 행사다. 실제로 러시아 정부는 지난 7~8월 우크라이나 점령지 부모들을 대상으로 ‘크림반도에서 전액 무료의 여름 캠프를 개최한다’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러시아 정부가 공개한 홍보 자료에는 수영, 해변 체험과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었다. 그러나 이후 실제로 진행된 캠프 교육은 러시아어와 역사, 러시아 국가를 열창하도록 하는 등 러시아 색채를 띤 교육이 강제됐다는 비판이 뒤늦게 제기됐다. 현재 해당 캠프에 참여한 이후 귀국하지 못한 어린이의 수에 대해서는 공개된 것이 없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최소 100여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억류돼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 익명의 학부모는 “러시아 정부가 어린이들을 포로로 삼아서 우크라이나 포로와 맞교환을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잘못이 없는 무고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무기로 삼아 불법적인 행각을 벌이고, 아이들에게 러시아식 사고방식을 세뇌하려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러시아 정부는 크림반도와 러시아 남부 지역에 대한 전황이 바뀌면서 러시아 군이 이들 지역에서 철수하자 해당 캠프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의 귀국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 세종~오송역 자율주행버스 월~금 서비스 개시

    세종~오송역 자율주행버스 월~금 서비스 개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선도로에 적용된 자율주행 버스가 27일부터 세종시 시외버스터미널과 충북 오송역 간 운행을 시작했다. 하루 왕복 6회 운행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 자율주행 버스는 완전자율주행(레벨4)보다 한 단계 낮은 레벨3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충북도, 세종시는 27일부터 오송역과 세종시외버스터미널 간 22.4㎞ 구간을 운영하는 ‘BRT 전용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BRT 자율주행 버스는 ‘A2’, ‘A3’ 등 별도의 노선 번호로 운행되며 기존 B0, B2, B4 등 일반 시내버스와 함께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운행되는 자율주행 버스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전기버스(14인승 아폴로750 1대)와 일반 승합 버스(15인승 레스타 2대)이며, 안전 운행을 위해 운전원과 안전요원이 동승한다. 레벨2까지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지만, 레벨3는 운전자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단계다. 자율주행 버스는 물체 감지를 위해 레이더 1대와 빛을 이용해 주변 환경을 인지하는 32채널 라이다 4대 등을 갖췄다. 운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왕복 6회 운행되며 기존 BRT 노선 8개 정류장에 정차할 예정이다. 세종시·충북도 누리집, BRT 정류장 포스터 내 QR코드로 사전 체험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자율주행 버스는 내년 대전 반석역을 시작으로 2024년 이후 청주공항·조치원·공주·천안아산 등 충청권 주요 지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자율주행 버스는 3개월 정도의 시범운행을 거쳐 시내버스 요금을 적용한 유상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시되는 BRT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간선도로에 자율주행 버스가 도입된 사례”라며 “더 많은 국민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지구 확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특수학교 학생들과 동행 ‘뚜벅’

    서울시, 특수학교 학생들과 동행 ‘뚜벅’

    서울시가 문화 취약계층인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내년에 32개교 특수학교 학생·교원 6121명 전체 관람을 목표로 ‘특수학교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돌발행동 등으로 평소 박물관·미술관을 찾기 어려웠던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관람료, 이동차량, 보조인력, 수어통역사, 해설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선 8기 서울시의 주요 정책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다. 지난 10~12월 실시한 시범사업에는 25개교, 학생·교원 2130명이 참여했다. 사업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학교의 95%가 ‘만족한다’고 답변했고, 내년 사업에 참여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94%가 ‘다시 참여하겠다’고 했다. 사업에 참여한 박물관·미술관들도 장애영역별(지체, 지적, 청각, 정서, 시각)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용산구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은 시각·지적 등 장애영역에 맞춘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성동구 헬로우뮤지움은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시각장애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문화 향유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특수학교 학생들이 더 편리한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 개막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 개막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최근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2관에서 프레스 프리뷰 행사를 열고 상설 융·복합 콘텐츠 전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는 공간으로 여겨진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전시에는 한국, 대만, 일본, 프랑스, 핀란드 출신 작가 17팀이 창·제작한 매체예술과 설치예술 작품 18점이 소개된다. 작가들은 인간과 자연을 하나로 연결한 동아시아의 고유 사상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빛과 기운, 관계, 풍경, 호흡 등 총 5개 주제로 구성했다. 만물의 근원인 빛을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빛으로부터’, 생명의 본성인 기(氣)를 시각화한 ‘생동하는 기운’, 자연과 인간을 이야기하는 ‘관계하기: 인간과 자연’, 아시아의 공간에 관한 ‘공존하는 풍경: 안과 밖’, 전시를 마무리하며 관람객을 사색의 공간으로 이끄는 ‘호흡의 시간’ 등이다. 참여 작가들은 인간과 자연을 하나로 연결한 동아시아 고유 사상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작품들로 주제를 구현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17x7m 규모의 미디어월에서 상영되는 정화용 작가의 매체예술 작품 ‘무한’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생명의 근원인 ‘빛’을 소재로 한 작품은 사유의 공간으로 변형된 가상공간으로 초대한다. 전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16개 방(셀)에서는 관계와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ACC는 이번 전시에서 전문 조향사와 함께 개발한 특별한 향기를 선보인다. 달빛을 소재로 한 향기는 관람객의 전시 몰입과 사색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전통적 한국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아시아를 넘은 현재 우리의 모습과 겹치기도 하는 창·제작 작품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사색하고 사유하는 아시아, 그 너머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23일부터 내년 8월2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 온 가족이 즐기는 겨울 놀이터… “도심 속 스케이트장·썰매장에서 추억 만드세요”

    온 가족이 즐기는 겨울 놀이터… “도심 속 스케이트장·썰매장에서 추억 만드세요”

    온몸이 얼어붙도록 차갑고 시린 계절이다. 스케이트와 썰매처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즐기며 잠시 추위를 잊어보는 건 어떨까. 마침 코로나19로 한동안 이용할 수 없었던 서울 내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이 오랜만에 문을 열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올겨울 추억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서울시민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3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2020년과 지난해에는 문을 열지 못했다. 지난 21일 문을 연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1000원이다. 헬멧과 무릎 보호대 등 안전 용품은 무료로 빌릴 수 있고, 필요한 경우 물품 보관함은 500원, 방한 장갑은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 요원을 2배 늘리고 의무 요원도 상시 배치한다. 야외 스케이트장인 만큼 초미세먼지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운영이 중단된다. 스케이트장 예매는 온·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강공원에서도 눈썰매장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3일 뚝섬·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을 동시 개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문을 연다.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올해 처음 조성돼 시민을 맞이한다. 눈썰매장은 내년 2월 12일까지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6000원이다.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눈썰매장도 주목할 만하다. 노원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철 테마파크 ‘중랑천 노원 눈썰매장’을 23일 개장했다. 코로나19로 2020년 개장 직전 취소된 이후 3년 만에 재개장한다. 녹천교 하부 중랑천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조성한 테마파크는 6234㎡ 규모로, 눈썰매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빙어 잡기, 놀이 기구 체험도 할 수 있다. 눈썰매장은 튜브를 타고 내려가는 방식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노원구민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타지역 주민은 2000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링크는 1시간 단위(45분 운영, 15분 휴식)로 하루에 총 7회 운영한다. 또 테마파크에 걸맞게 미니 기차, 미니 비행기, UFO 등 놀이기구도 이용할 수 있다. 한쪽에서는 빙어잡이 체험도 진행된다. 60㎡ 규모 체험장에서 온 가족이 뜰채를 이용해 빙어를 잡을 수 있으며, 잡은 빙어는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관악구는 24일 ‘별빛내린천 어린이 썰매장’을 개장한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신원동 신림교와 승리교 사이에 조성됐다. 내년 2월 26일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썰매, 스틱 등 장비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썰매장에는 냉온수기와 난방기를 갖춘 휴게 공간과 부상 시 이용할 수 있는 비상 구급약도 준비돼 있다. 특히 썰매장 운영 시간 중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요원이 현장에서 상시 근무할 예정이다. 썰매장은 별도의 장치 없이 자연 결빙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날씨와 얼음 상태에 따라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이용 전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 당일 개장 여부를 확인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핀다이렉트, 인터파크·트리플과 140개국 로밍 무료 이벤트 실시

    핀다이렉트, 인터파크·트리플과 140개국 로밍 무료 이벤트 실시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는 자사 통신플랫폼 핀다이렉트와 인터파크, 트리플이 손잡고 해외로밍 상품을 출시하고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로밍 이벤트는 22일부터 내년 1월 31까지 진행되며, 핀다이렉트, 인터파크, 트리플 각 사 홈페이지 및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매일 500MB씩 제공하며 최대 5일까지 연달아 제공된다. 1인당 최대 받을 수 있는 양은 총 2.5GB이다. 모두 소진 후에도 제한된 속도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사용이 가능한 나라는 140개국으로, 인터파크·트리플 내 판매 중인 전체 항공권과 여행상품을 커버하는 수준이다. 즉각 대응이 가능한 로밍 전문 상담 센터도 24시간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여행 전 핀다이렉트 로밍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가입 후 국가 및 기간·데이터를 설정하고 심 형태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핀다이렉트 로밍 eSIM’은 평균 1분 이내로 내 폰에서 손쉽게 개통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강화된 UX 편의성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스테이지파이브는 무거운 포켓 와이파이 혹은 설정이 복잡하고 분실 우려가 있었던 해외 심, 그리고 값비싼 로밍 상품을 사용하던 유저 경험을 완벽히 바꿔 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바로 출국하지 않아도 수령 후 180일 내에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핀다이렉트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자사 요금제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로밍 무료 혜택을 상시적으로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핀다이렉트에서는 로밍 이벤트 외에도 세컨 넘버 추가 6개월 무료 등 여러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이지파이브는 2017년 카카오 계열사로 편입된 통신사로, 요금제 및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통신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전기 자율주행버스, 오늘부터 청와대·경복궁 주변 달린다

    전기 자율주행버스, 오늘부터 청와대·경복궁 주변 달린다

    서울시가 22일부터 청와대 인근에서 시내버스와 같은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를 정기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가 시범 운행된 사례는 있으나 정기 운행에 나서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자율주행버스는 경복궁을 순환하는 경로로 약 2.6㎞ 구간을 운행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복궁역(효자로 입구) ▲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 ▲청와대 ▲춘추문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등 5개의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인 오후 12~1시와 토요일·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배차 간격은 15분이다. 이용 방법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이용 요금이 빠져나가지는 않지만 교통카드를 사용해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한다. 내릴 때도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댄 후 하차하면 이후 인근 대중교통으로 갈아탈 때 환승 요금이 적용된다. 시내버스처럼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자율주행버스의 도착 시간까지 안내하는 등 대중교통 안내시스템과도 접목한다. 시는 안전운행을 위해 자율주행버스에 청와대 주변 14곳의 교통신호를 개방해 다음 신호까지 남아 있는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서울경찰청과 협의해 교차로 주행 유도선, 자전거 도로 점선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도 개선했다.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자율주행버스에는 시험운전자(안전관리요원)들이 탑승한다. 시내버스와 같은 차량이지만 전 좌석 안전벨트를 설치했고, 유동인구가 많은 경복궁 정문 월대 복원 구간에서는 서행하도록 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향후 자율주행버스를 유상 운송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청와대 주변 일대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앞으로 자율차를 정규 대중교통 수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청와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자율주행까지 체험할 수 있는 도심 명물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썰매 타고 빙어 잡고… 노원구 아이들 ‘겨울이 좋아’

    썰매 타고 빙어 잡고… 노원구 아이들 ‘겨울이 좋아’

    서울 노원구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테마파크 ‘중랑천 눈썰매장’을 23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020년 개장이 취소된 이후 3년 만에 재개장하는 만큼 보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녹천교 하부 중랑천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조성한 테마파크는 6234㎡ 규모로 눈썰매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빙어 잡이, 놀이기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눈썰매장은 7개 레인을 갖췄으며 튜브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방식이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노원구민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타 지역 주민은 2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된다. 아이스링크는 1시간 단위(45분 운영, 15분 휴식)로 하루에 총 7회 운영한다. 스케이트화와 헬멧은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다. 미니 기차, 미니 비행기 등 놀이기구도 운영한다. 한쪽에서는 빙어잡이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장에서 온 가족이 뜰채를 이용해 빙어를 잡을 수 있고 잡은 빙어는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종합 체험 공간에서는 윷놀이, 투호 놀이, 부채·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간호조무사 등 의료 인력과 심폐소생술 자격증, 응급처치법 수료증을 갖춘 안전요원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 내 가까운 곳에서 많은 분이 부담없이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중랑천 노원 눈썰매장과 함께 멋진 겨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크리스마스·연말은 여기 어때… 승무원·소방관과 안전체험하고… 그림 재능나눔하고

    크리스마스·연말은 여기 어때… 승무원·소방관과 안전체험하고… 그림 재능나눔하고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주 곳곳에서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펼쳐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소방관·승무원 산타와 함께 항공기 특별체험·무드등 만들기 체험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주안전체험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및 조형물을 설치해 체험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체험관 내부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119산타로 분장한 소방관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안전 다짐 배지’를 만들어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무드등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23일에는 제주항공 승무원과 소방관 산타와 함께하는 항공기 특별 체험교육을 운영하며, 체험이 종료되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청사 내 설치된 대형LED스크린을 활용한 영상 상영과 크리스마스 캐럴 음악 송출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청사 외부에는 루돌프 골목길 소방차와 조명 지구본 등 기념 촬영 공간도 마련했다. 안전체험 프로그램 참여는 제주안전체험관 누리집에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 가능하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체험관을 방문하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안전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주안전체험관 고남기 팀장은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제주안전체험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는 안전체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제주출신 작가 23명의 나눔 작은 그림전… 기부·나눔 실천해봐요 작가들의 재능 나눔과 판매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기부 나눔 실천 전시도 눈길을 끈다. 김만덕재단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이 주관하는 2022 나눔 작은 그림전 ‘그림의 온도’로 지난 15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명순, 강은정, 고인자, 권순미, 김리연, 김용주, 박길주, 박종호 등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23명이 모인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의사에 따라 참여작가의 재능 나눔이 함께 보태어져 작품이 판매되며, 판매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기부·나눔 실천 전시이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 “각각의 그림이 담고 있는 따뜻한 온기로 보는 사람의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길 바라며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겨울밤하늘의 별자리 관측체험하는 별빛교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천문대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을 직접 방문하여 천체관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찾아가는 별빛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우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천체관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오는 12월 22일에는 오후 7시부터 추자초등학교에서 추자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자리를 준비하며, 27일에는 오후 7시부터 탑동 광장에서 공개 관측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페트병을 활용해 굴절망원경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놀면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마술쇼, 올해 마지막날에는 신화월드에서 ‘JSW 카운트다운’ 이밖에 오는 22일 제주아트센터에서는 도립제주예술단 2022년 송년 음악회가 열리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센터 로비에서 ‘아트제주 익스프레스: 캐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선 대중들에게 익숙한 캐럴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마술사 레이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프라임타악기앙상블, 클럽 노래하자 춤추자, 아르모니아 인 제주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롤인 실버벨을 비롯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울면 안 돼, Let it snow, 징글벨 등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유좌석제로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MZ세대는 물론 X세대까지 빠져들게 할 ‘JSW 카운트다운 2023’이 30일, 31일에 야외주차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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