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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갤럭시 S25’ 전세계 출시…역대급 사전판매에 개통 연장

    삼성전자, ‘갤럭시 S25’ 전세계 출시…역대급 사전판매에 개통 연장

    전세계 46개 언어로 ‘제미나이’ 실행자연스럽게 대화하듯 검색하고 앱 실행 ‘구독 클럽’ 통해 월 5900원 구독 가능사전예약자 대상 개통 12일까지 연장 삼성전자가 7일 신제품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한국, 미국, 영국, 인도, 태국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 갤럭시 S25를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글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언어도 총 46개로 확대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는 사용자의 일상 자체를 혁신할 것”이라며 “한층 더 발전한 갤럭시 AI를 통해 역대 가장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통합형 AI 플랫폼 ‘One UI 7’을 탑재한 이번 시리즈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사용자 취향을 분석해 여러 앱을 동시에 구동시키는 등 한층 진화된 AI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측면 버튼을 눌러 AI 에이전트를 실행한 뒤 자연스럽게 대화하듯이 검색하고 명령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월 한 달 동안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닷컴 앱에서 ‘갤럭시 워치7’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할인 쿠폰,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체험 등 제휴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구독’ 가입도 가능하다.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통해 갤럭시 S25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입하면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상,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독료는 월 5900원이다. 한편, 지난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사전 판매에서 준비된 물량보다 더 많이 팔리면서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고객의 개통 마감일을 기존 7일에서 12일까지로 5일 연장했다. 사전예약 고객은 통상 공식 출시일보다 앞서 개통하고, 모바일 액세서리와 삼성 케어플러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부 매장의 재고 소진 등으로 정해진 사전개통 기간 내 원하는 모델로 개통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개통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사전 판매 기간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다인 130만대의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 2025 경기국제보트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해양레저 박람회”

    2025 경기국제보트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해양레저 박람회”

    2025 경기국제보트쇼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다양한 해양레저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외 해양레저 관련 장비와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전시회로, 참관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기회를 갖게 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사전 등록을 완료한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올해 전시에서는 해양 안전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운영하는 ‘안전체험관’에서는 구명뗏목 탑승 및 의장품 사용법을 익히는 수중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구명뗏목에 탑승하여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배우고, 해양안전 기본 상식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체험 완료 후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자 게임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실습이 포함된 ‘생활 안전체험’과 구명뗏목 모형 및 구명조끼 키링을 제작하는 ‘선박 안전체험’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서핑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에어서프바운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초보자와 어린이들이 육상에서 균형 감각을 익히며 서핑의 기본 동작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해양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폐돛을 재활용해 파우치나 무선 이어폰 충전기를 제작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유튜버 ‘타이니보트피싱’과 함께하는 캐스팅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보트 위에서 캐스팅을 시도해 구명부환 안으로 넣는 미션을 수행하며, 성공 시 경품이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낚시 캐스팅 기술을 활용한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보트 낚시를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한국마리나협회,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와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참가업체 신청은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어 낚시 및 수상 레저에 관심 있는 참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호수가 빚은 인공미… 거북섬 ‘즐겨찾기’

    호수가 빚은 인공미… 거북섬 ‘즐겨찾기’

    1990년대 시화호는 죽음의 호수였다. 시화호가 수문을 열고 서해로 방류할 때마다 시커멓게 죽은 물이 쏟아져 나와 바닷물을 삼키는 장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곤 했다. 30년이 지난 지금은 다르다. 물이 맑아졌고 수많은 동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명의 호수가 됐다. 불과 한 세대 만에 벌어진 일이다. 이번 여정은 죽음의 공간에서 삶의 공간으로 변모한 시화호 생태여행이다. 너른 호수를 구석구석 둘러보면 사람과 자연의 어우러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확연히 알게 된다. 시화호의 거북섬 전경. 시화호 조성으로 생긴 간석지 위에 새로 조성한 인공섬이다. 애초 시화호 환경 유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상업적 용도로 만든 섬이라 공공시설보다는 상업용 시설이 압도적으로 많다. 시화호는 경기 시흥, 화성, 안산 등에 걸친 호수다. 서울 여의도의 15배 규모에 달할 만큼 거대하다. 이름은 시흥과 화성의 앞 글자를 따 만들어졌다. 거대한 호수 앞에 서면 인간이 정한 지역의 경계란 게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어느 곳을 봐도 호숫가 풍경의 일부일 뿐 지역의 개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시흥과 인천의 경계에 있는 소래, 월곶 포구를 지나면 곧 오이도다. 오이도(烏耳島)는 까마귀의 귀를 뜻한다. 한때 섬이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염전 개발을 위해 제방을 쌓으면서 뭍과 연결됐다. 이제는 시흥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가 됐다. 오이도는 선사시대 유물인 패총(조개무덤)이 발견된 곳이다. 들머리에 멋들어지게 조성된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 입장은 무료다. 박물관 주변으로도 전망대 등 관련 시설이 많다. 차분히 둘러보길 권한다. 박물관 바로 옆은 시화호 방조제다. 1994년에 완공됐으니 올해로 꼭 31년차다. 방조제의 길이는 12.7㎞에 이른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곧게 탁 트인 길을 차로 내달리는 느낌이 상쾌하다. 이 거대한 구조물을 만든 인간의 능력과 욕망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인공서핑장 갖춘 ‘시화호 핫플’ 거북섬 요즘 시화호에서 최고의 ‘핫플’로 떠오른 곳은 시화방조제 시흥 쪽 들머리의 거북섬이다. 시화호가 그렇듯 거북섬 역시 인간이 만든 섬이다. 방조제 축조로 생긴 간석지를 거북 형태로 다시 조성했다. 평지에서는 인식하기 어렵지만, 고도를 높이면 거북이 형상이 완연하다. 인위적으로 조성된 만큼 섬 일대의 풍경은 정갈하면서 도회적이다. 거북섬을 널리 알린 건 ‘웨이브파크’다. 인공서핑장 중에선 규모가 세계 최대라고 한다. 웨이브파크가 문을 닫는 겨울엔 섬 전체가 적요하다.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건축물과 건설 장비가 어우러져 어딘가 그로테스크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아마 이맘때가 거북섬을 가장 한가롭게 즐길 수 있는 시기이지 싶다. 머지않아 아파트, 호텔 등 온갖 건축물이 들어서고 나면 번다하기 이를 데 없는 곳으로 변모할 터다. ●어린왕자·사막여우와 함께하는 석양 거북섬은 욕망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자본의 논리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공간이라서다.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은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시화호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은 대부분 호텔, 상가 건물이 차지했다. 특히 공용화장실은 어디 처박혀 있는지 찾기도 어렵다. 섬 곳곳이 건물이고 화장실인데, 개방형은 없고 죄다 문을 걸어 잠갔다. 그나마 시화호 가녘에 어린왕자 조형물 등 쉴 만한 공간이 있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조형물은 나란히 붙어 있다. 둘이 앉은 자리는 거북섬의 해넘이 명소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중 ‘슬픔에 잠길 때면 석양을 좋아하게 된다’는 구절에서 모티브를 따왔단다. 어린왕자는 오랫동안 석양을 바라보는 기쁨을 위안으로 삼아 그 찰나를 위해 매일 기다림을 감내한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매일 또 다른 해넘이를 기다리는 곳에선 일몰 풍경이 곱다. 시화호 중심을 향해 뻗은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선 야경이 예쁘다. 어린왕자 조형물은 거북섬의 왼쪽 뒷발 쪽에, 경관브릿지는 왼쪽 앞발 쪽에 있다. 다시 시화방조제로 돌아가 드라이브를 계속하면 방조제 가운데쯤에서 안산에 속한 시화나래조력공원과 만난다. 해돋이 장면이 빼어난 곳이다. 연말연시는 물론 주말에도 해돋이를 보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룬다. ‘시화나래’는 시화호 주변의 관광자원을 아우르는 이름이다. ‘훨훨 날개를 펼치듯 널리 알려지고 솟아오른다’라는 바람이 담겼다. 공원 초입에 우뚝 선 시화달전망대는 달을 모티브로 만든 공간이다. 달이 수놓은 그림이랄까, 달의 움직임에 따라 풍경도 시시각각 바뀐다. ●서해 풍경까지 한 눈에 ‘시화달전망대’ 25층 높이의 시화달전망대에 서면 시흥 오이도와 안산 대부도의 방아머리 선착장 입구를 잇는 시화방조제의 전체 규모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다와 호수를 양옆에 끼고 직선으로 뻗은 4차선 도로가 감탄을 자아낸다. 시화호와 조력발전소, 인천 송도 등의 서해 풍경도 굽어볼 수 있다. 시화달전망대는 입장료가 없다. 전망대의 규모나 갈무리한 풍경 등으로 미뤄 볼 때 고맙기 짝이 없는 시설이다. 부디 이후로도 대대손손 그러하길. 달전망대의 타워층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다. 연중무휴다. 안산 쪽 방아머리 선착장 일대에도 볼거리가 많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시화호 옆 수변공원이다. 공원 면적이 여의도의 4.3배에 달한다고 한다. 갈대 무성한 생태 연못과 습지 관찰 데크가 조성돼 자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망원경으로 희귀 철새들을 관찰하는 조류 애호가도 흔하다. 1000여 그루의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식재된 숲길도 인상적이다. 사진작가들이 ‘즐겨찾기’해 둔 곳. 산책하기 좋고 인증샷 찍을 만한 공간도 수두룩하다. 방아머리 선착장도 단골 출사지다. 특히 해돋이 무렵이면 거의 매일 사진작가들과 만날 수 있다. 이들이 촬영 포인트로 삼는 건 거대한 송전탑이다. 누가 재 봤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세계 최대’라는 상찬이 공공연한 구조물이다. 얼핏 바벨탑을 연상시키는 송전탑이 시화호를 가로지르며 늘어선 모습이 무척 이국적이다. 시화호 안쪽으로 좀더 파고들면 우음도가 나온다. 화성에 속한 곳이다. 약 1억 년 전 백악기 때엔 공룡 서식지였다. 공룡알 화석지(천연기념물)도 있다. 1999년 시화호 간척지를 조사하다 200개 이상의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곳이다. 공룡알 화석지 방문센터에서 이와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세뱃돈에 주머니 털렸다면… 서울 궁궐·박물관으로

    세뱃돈에 주머니 털렸다면… 서울 궁궐·박물관으로

    설 연휴가 끝났는데 갈 곳이 마땅히 없다면, 서울 도심에서 시간을 보내보자. 서울시가 설 연휴를 맞아 시립 문화시설 곳곳에서 설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카들 세뱃돈 준다고 주머니가 털렸어도 무료 프로그램이 많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에서는 28~30일 전통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는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 놀이 체험, 떡 만들기, 공예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운현궁에선 ‘2025 운현궁 운수 대통 설맞이’ 행사가 열린다. 새해의 온정을 담은 떡국 나눔부터 새해 운세보기, 지신밟기 등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풍속행사와 함께 가야금 병창, 마술놀이등을 선보인다. 서울시 대표 박물관도 설맞이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은 공연과 체험, 놀이가 가득한 특별행사를 열고 ▲서울공예박물관은 설 연휴 방문이벤트로 과제를 수행하면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30일 12시~오후 4시까지 ‘2025년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연다. 행사 시간 내내 푸른 뱀 키링, 새해 토퍼, 가오리 연 만들기 등 공예 체험과 함께 널뛰기, 뿅망치게임 등 전통과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박물관 광장에서는 1시부터 30분간 사물놀이 ‘판굿’과 사자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선 30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설날 박물관 큰잔치’가 열린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흥겨운 소고춤 공연을 펼치고, 행사 기간 내내 새해덕담 카드쓰기, 복주머니 만들기, 떡·쌀강정 만들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놀이마당에서는 투호, 활쏘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서울공예박물관은 27일부터 30일까지 특별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 소장품 중 행운과 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이 그려진 소장품을 찾아 사진을 찍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광화문광장 지하에 위치한 상설전시관 ‘세종이야기·충무공 이야기’에서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위대한 두 인물에게 새해 소원을 적어 보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두 위인의 업적을 돌아보며 새해 다짐을 새롭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시는 설 연휴 동안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문화시설을 휴무 없이 운영한다. 설 연휴 관람 가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기관 누리집이나 서울문화포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희망과 발전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설 연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설 연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설, 서울 구석구석 즐기기... 신비로운 설치미술 볼까, 작고 소중한 곤충 만날까

    설, 서울 구석구석 즐기기... 신비로운 설치미술 볼까, 작고 소중한 곤충 만날까

    서울에 살아도 살기가 바빠 서울 즐기기가 쉽지 않다. 긴 설 연휴, 가족과 함께 평소 못 가본 서울 구석구석을 보고 체험하면 어떨까.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서울 4대 고궁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문을 연다. 창덕궁 후원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다. 평소 예약해야 방문할 수 있는 종묘도 같은 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경복궁에서는 특별한 선물도 나눠준다. 28일부터 30일 사이 흥례문 광장을 찾으면 푸른 뱀을 그린 깃발을 든 수문장과 고양이를 그린 세화를 준다. 세종문화회관 공간 큐레이팅 프로젝트 ‘더 코너’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은 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연다. 세종문화회관을 찾는다면, 대극장과 노들섬 서울시발레단 연습실을 활용한 공간 큐레이팅 프로젝트 ‘더 코너’를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 공연장 계단과 연습실 로비를 작품 전시공간으로 활용했다.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여 기존의 공간을 새롭게 인식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관객들은 대극장 로비 계단을 오르내리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적 미학과 현대적 감각의 예술작품 총 11점을 선정해 대극장 북측, 남측 계단과 서울시발레단 연습실에서 전시한다. 대극장 북측 계단에서는 김선형 작가의 ‘가든 블루(Garden Blue)’ 시리즈가, 남측 계단에서는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Karma)’시리즈가 관객을 맞는다. 노들섬 서울시발레단 연습실 공간에서는 10m 높이 천장에서 내려오는 형태의 이성옥 작가 설치 작품 ‘자연의 소리’를 전시한다. 전시는 오는 5월 25일까지 계속된다. 20년 만에 돌아온 서울숲 ‘곤충식물원’곤충,식물에 관심이 많은 자녀, 조카가 있다면 서울숲을 찾는 것도 좋다. 서울숲의 ‘곤충식물원’이 정비를 마치고 약 20년 만인 지난 7일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1800㎡, 2층 규모의 곤충식물원에는 바나나, 파파야, 공작야자, 금호선인장 등 100여 종의 열대식물을 심었다. 또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등 5종의 작은 곤충과 붕어 등 어류와 설카타 육지거북 등 30여 종의 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정기 휴무일인 월요일(27일)을 제외하면 설 연휴에도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동절기(11~2월) 현재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북촌마을 ‘핫플’ 백인제가옥서 사진전북촌마을의 핫플(핫플레이스·명소)인 백인제가옥의 사랑채 마당에서는 오는 28일까지 포토이벤트 사진전을 한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의 대표적인 근대한옥이다.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 박사가 살던 곳이다. 백인제가옥에서는 2021년부터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포토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람객이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중 매월 한 작품을 선정, 개인 동의를 구한 후 서울역사박물관 도시유적전시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다. 매년 당선된 12개 작품을 다음 연도 1~2월에 야외전시용 철제 액자로 제작한 후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가 끝나면 사진 액자들은 당선자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백인제가옥은 사시사철 배경과 분위기가 색다르다. 매년 선정된 인증샷을 통해 백인제가옥의 아름다운 풍경을 엿볼 수 있다.
  • 긴 연휴, 아이들과 박물관 나들이…뻔하지 않고 펀(FUN)한 박물관 3선

    긴 연휴, 아이들과 박물관 나들이…뻔하지 않고 펀(FUN)한 박물관 3선

    긴 설 연휴. 쉬는 게 즐겁긴 한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고민이다. 어딜 갈까. 재밌게 오래 둘러볼 수 있고, 학구적인 곳이었으면 좋겠다. 이럴 땐 박물관이 딱이다. 서울관광재단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박물관 세 곳을 추천했다. 대부분 연휴 가운데 설날 당일만 쉰다.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서울공예박물관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으로, 별도의 어린이박물관이 마련돼 있다. 나이별 눈높이에 맞춘 공예체험, 공방체험 등 교육행사도 알차다.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박물관 2층, 3층에 별도로 마련된 공예마을에서 진행된다. 2층에서는 그릇·가구·철물 공방에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3층에서는 옷·모두 공방에서 옷감을 짜거나 옷을 꾸미고,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예약은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craftmuseum.seoul.go.kr)에서 받는다. 2개 층을 모두 관람하려면 각기 다른 회차로 예약해야한다. 입장은 무료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과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곳…국립어린이과학관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용 국립 과학관이다. 가상현실, 4D 영상, 환상체험 및 천체 투영관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첨단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상설 프로그램은 로봇쇼와 사이언스랩, 로봇조종체험 등이 있다. 모두 1층 과학극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로봇쇼와 사이언스랩은 선착순 관람이다. 로봇개 ‘볼트’와 함께하는 로봇조종체험은 초등 1~3학년이 참여 대상이다. 국립어린이과학관 예약 플랫폼인 ‘신청콕’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매일 시간별로 달리 진행된다. ‘빛의 성질’, ‘지구의 발자취를 찾아서’, ‘오토마타를 움직여라’, 자율주행로봇 기초 및 심화프로그램 등이 있다. 관람료는 청소년 1000원, 어른 2000원이다. 각 프로그램 별 참가비는 1만 2000원~7만원이다.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 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가 가깝다. ●하늘을 나는 꿈을 키운다…국립항공박물관한인비행학교 개교 100주년에 맞춰 2020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항공 분야 국립박물관이다. 조종관제체험, 기내훈련체험, 항공레포츠체험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항공 관련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역사 ▲항공산업 ▲야외전시 ▲기획 전시로 나뉜다. 특히 지금껏 알지 못한 우리 항공사의 전시물과 실물 비행기 16대가 전시됐다. 항공사별 항공기 등록 현황, 조종사, 승무원에 대한 정보와 체험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블랙이글스 자이로 VR 체험은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조종관제체험 등은 누리집(www.aviation.or.kr)에서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입장은 무료, 블랙 이글스·기내훈련 체험 3000원, 항공레포츠 체험 5000원이다.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에 있다.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다.
  • “긴 설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각 테마파크 별 ‘축제 일정표’

    “긴 설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각 테마파크 별 ‘축제 일정표’

    설 연휴가 시작됐다. 올해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덕에 31일 하루만 연차를 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게 됐다. 긴 연휴를 맞은 가족들을 위해 각 테마파크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딜 가도 인산인해겠지만, 아이들은 그마저도 좋다. ●신명이란 이런 것!…롯데월드 민속한마당 공연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내달 16일까지 매일 오후 5시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민속한마당’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의 다양한 전통 공연을 퍼레이드 형식으로 풀어낸다. 꽹과리, 장구, 북 등의 전통 타악기가 신명이란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화려한 부채춤 공연도 시선을 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28일~30일 매일 2회(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메인 수조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의 특별 웨이빙이 진행된다. 아쿠아리스트들이 국악 선율과 함께 손님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새해 메시지를 전한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하 1층 담수존에선 뱀과 생김새가 비슷한 ‘폴립테루스’를 만날 수 있다. 헤엄치는 모습이 뱀을 닮은 ‘인디언나이프피시’, 뱀의 비늘과 비슷한 비늘을 지닌 ‘트로피컬 가아’ 등 이색 생물도 전시된다. 설맞이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지난해와 올해 이용한 수서고속철(SRT) 탑승권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최대 43% 할인된다. 2월 16일까지. 또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와 동반 1인에게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38%(종일권) 등 할인이 적용된다. 2월 28일까지. ●‘설’레는 K놀이 대전…에버랜드, K놀이 대전경기 용인 에버랜드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설레는 K놀이 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딱지치기, 비석 치기, 공기놀이, 팽이 돌리기, 제기차기 등 인기 TV드라마에 나왔던 5가지 전통놀이를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노르딕 포레스트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귀여운 무민 캐릭터와 함께하는 ‘무민 포토타임 & 행운낚시’ 스페셜 이벤트가 25일~30일까지 진행된다. 낚시게임을 통해 올 한해 운세를 점칠 수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판다월드 등을 3곳 이상 방문해 온라인 미션 스탬프를 모으면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솜포인트, 아이바오 머그잔, 호랑이 팝콘 등 경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무작위로 선물한다. ●‘지지고 복고(福Go)’…서울랜드, 골목놀이터경기 과천 서울랜드는 ‘지지고 복고(福Go) 골목놀이터’ 이벤트를 준비했다. 향수를 자극하는 골목에서 추억의 의상과 함께 딱치치기, 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골목놀이를 즐길 수 있다. 머털도사가 운영하는 점집에서는 새해 운세를 점칠 수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웃음폭발! 코믹 매직 콘서트’와 대형 불꽃놀이도 매일 펼쳐진다. ‘서울랜드 스노우 펀랜드’에선 눈썰매와 빙어낚시 체험도 진행 중이다. 뱀띠 방문객은 파크이용권이 어른 기준 60% 할인된다. ●손주들과 즐거운 댄스 파티…레고랜드, ‘설프라이즈’강원 춘천 레고랜드는 ‘복(福)주머니 만들기’ 콘테스트를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 매일 진행한다. 우승자는 당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레고 등 상품도 마련됐다. 26일부터 나흘 동안은 댄스 파티 ‘뉴이어 키즈 파티’가 진행된다. 4D 시네마 극장에서 전문 디제이와 함께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손주와 함께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패밀리 투게더 프로모션’은 2월 2일까지, 뱀띠 고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뱀띠 할인 프로모션’은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출생 연도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한복 입으면 50% 할인!…‘빛의 시어터’ 설 이벤트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빛의 시어터’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한복 입고 찬란한 빛 속으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은 50% 할인된다. 어린이(2013~2018년생)와 미취학아동(2019~2022년생)은 무료다. 포토존에 준비된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빛의 시어터 아트 굿즈를 준다. 2월 28일까지.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는 25일~2월 2일까지 뱀띠 고객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반 3인까지 10% 할인된다. 제주도민은 2월 14일까지 40% 할인된다. 매표소에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현재 빛의 시어터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전과 ‘이응노: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 전을 진행 중이다. 빛의 벙커에서는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과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을 운영 중이다.
  • 동해안 풀코스로 즐기는 기차여행

    동해안 풀코스로 즐기는 기차여행

    이달 초 한반도의 등줄기로 불리는 동해안이 철도시대를 맞았다. 강원 삼척과 경북 포항을 잇는 선로가 개통해 강릉~동해~삼척~포항~경주~울산~부산을 끊임없이 이어주는 동해선이 완성됐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차창 밖으로 푸른 동해바다가 이어져 관광열차가 부럽지 않다. 열차가 경유하는 도시에는 관광지가 넘쳐난다. 긴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라면 동해안 기차여행을 추천한다. MBTI에 맞게 떠나는 강릉여행강릉을 찾으면 걱정이 생긴다. 갈 곳이 너무 많아서다. 강릉 관광을 정리한 인터넷 홈페이지인 ‘비짓 강릉’에 가면 고민을 덜 수 있다. MBTI(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 유형에 맞는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향적인 ‘I형’에게는 고즈넉하고 차분한 힐링 스팟을 권한다. 금진해변에서 정동진항을 잇는 해안도로인 헌화로가 대표적이다. 보현사, 용연사, 현덕사 템플스테이와 연곡솔향기캠핑장도 I형이 만족할만한 관광지로 꼽고 있다. 외향적인 ‘E형’에게는 강문해변 머슬비치를 안내한다. 해변에 놓인 운동기구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앙시장, 바다부채길도 E형 관광코스에 포함됐다. 동해 핫플은 무릉별유천지동해시에서 핫플레이스를 꼽는다면 단연 무릉별유천지다. 50년 가까이 석회석을 캤던 시멘트 광산 부지를 활용해 만든 관광지다. 2021년 11월 처음으로 문을 연 뒤 3년도 안 돼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에메랄드빛을 내는 청옥호와 금곡호, 보랏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라벤더정원이 압권이다. 시속 80㎞가 넘는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이더와 오프로드 루지,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등 체험시설도 많다. 감성 충만한 묵호 논골담길은 최근 새 단장을 했다. 대야를 이고 가는 아주머니의 일상, 먹태를 건조하는 덕장 아저씨 등 묵호의 옛 정취가 담긴 벽화가 길을 따라 이어진다. 놀면서 배우는 이사부 이야기삼척에서 빼놓지 말고 찾아야 관광지는 해양레일바이크다. 선로 주변으로 곰솔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터널을 지날 때마다 루미나리에와 레이저가 연출하는 화려한 빛의 쇼가 펼쳐진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선로 길이는 5.4㎞에 달한다. 지난해 문을 연 이사부독도기념관은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제격이다. 1500여년 전 신라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국토로 만든 역사 이야기와 바닷속에 사는 생물들을 실감미디어 영상, 미디어아트와 함께 재밌게 놀면서 배울 수 있다. ‘살아있는 교과서’인 대금굴에서는 5억년 전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포항에서 숙박하면 할인쿠폰포항시는 설 연휴 기간 숙박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가플랫폼인 야놀자에서 포항지역 숙박업소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이용료를 깎아준다. 3만원 이상 예약하면 1만원, 5만원 이상 예약하면 2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쿠폰은 다음 달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은 무료 개방한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에 자리한 새천년기념관은 포항의 역사, 문화,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과 바다화석박물관, 수석포항박물관 등으로 이뤄졌다. 옥상전망대에서는 장엄한 일출과 탁 트인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단돈 2만원으로 즐기는 부산관광부산관광공사는 동해선 개통을 기념해 부산을 관광하는 ‘2만원 행복 플러스 상품’을 내놨다. 부산시티투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태종대 다누비열차, 낙동강생태탐방선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정상가 대비 42% 할인된 가격에에 판매한다. 티켓 이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부산시티투어를 이용하면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오륙도스카이워크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는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전망대로 높이가 120m에 달한다. 전망대에 들어서면 부산항과 영도를 내려다볼 수 있다. 날씨가 청명하면 멀리 해운대 마린시티까지 눈에 들어온다.
  • 고마나루 솔밭 등 ‘설 연휴’ 자연·전통 함께하는 충남으로

    고마나루 솔밭 등 ‘설 연휴’ 자연·전통 함께하는 충남으로

    전통·자연·매력 어우러진 여행 ‘각광’학교 주차장 개방, 다양한 민속행사 등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전통과 자연, 현대적 매력이 어우러진 충남 도내 여행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등은 주차장 무료 개방과 민속행사 등으로 귀성객과 가족, 관광객 등을 맞이한다. 충남 서천 문헌서원은 고려 말 충신 목은 이색 선생, 가정 이곡 선생을 기리는 서원이다. 전통적 풍경 속에서 학문적 유산을 느낄 수 있는 명소다. 서원 주변의 천년솔바람길은 2시간 정도의 도보 여행 코스로 적합해 명절 가족 여행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에는 한산모시관과 신성리갈대밭 등 또 다른 유명 관광지도 있어 연계 방문도 가능하다. 서산 삼길포항은 바다낚시를 즐기고 선상 횟집에서 갓 잡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여행지다. 삼길포항과 인접한 황금산은 해안 절벽과 몽돌해변을 따라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공주 고마나루 솔밭은 금강의 백사장을 배경으로 조성된 소나무 숲으로, 공주 한옥마을과 함께 백제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은 겨울철 빙어낚시와 눈썰매 등으로 명절 연휴 자녀와 함께 추억을 쌓기에 이상적이다.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조선 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통 민속 마을이다. 마을에는 전통 가옥 체험뿐 아니라 조선 시대 장터를 재현한 저잣거리가 마련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서산시는 설날인 29일 민속놀이 체험으로 국궁·팽이치기·딱지치기·공기놀이 등 전통 놀이와 떡메치기 시연, 떡국 시식 등 등을 선보인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2월 2일까지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해 뱀띠 탐방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서해선인 합덕역을 개통한 당진시는 합덕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지역 관광지, 축제, 행사 등 통합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도교육청을 포함한 산하 교육기관, 학교 주차장 690여 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도 관계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추진중. 방문객들이 충남의 매력적인 자연과 문화, 전통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완도수목원, 설 연휴 무료 개방

    완도수목원, 설 연휴 무료 개방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완도수목원이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완도수목원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늘 푸른 난대림과 산림휴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다. 완도수목원은 20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와 붉가시나무 등 난대림을 비롯해 814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도 늘 푸른 산림자원을 자랑하는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연구원장은 “이번 수목원 개방은 국내 최대의 난대림과 다양한 산림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설 연휴 기간 전국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혼저옵서’… 할인·할인·할인 “제주 설 잔치 햄수다”

    ‘혼저옵서’… 할인·할인·할인 “제주 설 잔치 햄수다”

    올해 설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제주로 예술여행 떠나봐요. 설 황금 연휴를 맞아 제주지역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할인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본태박물관은 ‘만사형통, 설날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민속놀이체험프로그램, 제주도민 40%할인, 구정 당일 어린이 무료 입장, 한라산등정인증서 30%할인을 제공하며, 이벤트로 ‘굿바이, 춘식이’ 프로모션을 통해 춘식이 굿즈 할인도 진행된다. 특히 디아넥스 온천, 싱잉볼명상, 본태우동패키지 등 가족과 함께 힐링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패키지를 선보인다. 유대석 본태박물관 실장은 “제주를 찾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해 준비한 디아넥스온천패키지, 본태우동패키지 등을 통해 황금연휴기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존 20명이상 적용되던 단체할인을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5인이상 20% 할인으로 제공해 제주여행부담을 줄이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성산 ‘빛의 벙커’도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뱀띠 고객은 무료 관람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10% 할인된다. 또한 빛의 벙커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입장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관람 당일 빛의 벙커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며, 증빙 서류를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현재 ‘빛의 시어터’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과 ‘이응노 :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전을 진행 중이다. ‘빛의 벙커’에서는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展과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을 운영 중이다.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오는 3월 3일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그동안 전시를 관람하지 못했거나 재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번 설 연휴를 통해 샤갈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예술 세계를 깊이 감상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월 16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등지에서 열린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를 아직까지 관람하지 못했다면 이번 설 연휴가 마지막 찬스다. 14개국 40팀, 8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제주비엔날레는 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제주아트플랫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도내 5곳에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700년 전 침몰된 신안보물선의 재현을 선보였고 뼈가 발견된 거대 고래의 형상을 재현해 보여준다. 30일에는 민속놀이, 레트로놀이존 등 설민속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목관아에서 오는 30일 전통민속놀이마당 10종, 체험마당 등 설민속한마당이, 에코랜드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오징어게임 관련 게임과 민속 전통놀이행사가 열린다. 제주신화월드에서는 설맞이 특별공연부터 제주 고유 민속놀이 체험, 명절음식과 막걸리 만들기 등 풍성한 이벤트 ‘설 잔치 햄수다’가 마련된다. 27일 신화스퀘어에서는 제주 귤나무 밑에서 펼쳐졌던 풍악놀이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공연 귤림풍악, 랜딩컨벤션센터에서는 머들 크레용 컬러링 월 체험, 27~29일에는 모다드렁 대형 넉둥베기 윷놀이 한판, 전통공예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 순천만습지, 설 연휴 특별 탐조 프로그램 운영···28~30일

    순천만습지, 설 연휴 특별 탐조 프로그램 운영···28~30일

    순천시가 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순천만습지에서 방문객과 철새를 잇는 특별 프로그램인 ‘새+물결 탐조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태체험선을 타고 순천만 하늘을 나는 겨울철새의 모습을 선상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순천만쉼터에서 판매되는 지역특산 간식도 맛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1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회차당 선착순 30명이다. 순천만습지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구글 폼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2만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1만 5000원이다. 설 연휴 기간 순천만습지를 방문하는 한복 착용 관람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순천만습지에서 자연과 철새들의 군무를 감상하며 특별한 탐조 참가를 통해 무한한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순천만은 국내 연안습지 중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원형 갈대군락과 S자 형태의 갯골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매년 겨울에는 전 세계 흑두루미의 절반이 이곳에서 월동한다. 큰고니와 노랑부리저어새 등 다양한 철새들이 순천만습지의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 울산 설 연휴 볼거리·즐길거리 ‘풍성’/국악공연·전시·민속놀이 체험·오징어게임 등 다채

    울산 설 연휴 볼거리·즐길거리 ‘풍성’/국악공연·전시·민속놀이 체험·오징어게임 등 다채

    민속명절 설 연휴 동안 공연, 전시, 민속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열린다. 울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5∼30일 주요 문화·관광·체육 시설의 문을 열고 ‘꿀잼도시(매우 재미있는 도시)’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울산시립예술단이 ‘국악으로 여는 새해 설 비나리’를 상연한다. 연휴 기간 내내 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우리가 사는 땅 울산전’이 진행된다.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울산박물관, 대곡박물관, 암각화박물관, 옹기박물관은 연휴 기간에 모두 정상 운영한다. 울산박물관은 29~30일 세시풍속 체험행사 ‘다복다복 울산박물관’을 개최하고, 대곡박물관은 28∼30일 ‘푸른 뱀의 해, 설날 한마당’ 행사를 통해 민속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연휴 동안 어린이 체험전시 ‘한 발짝 더 가까이’, 미디어아트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 등을 진행한다. 울산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울산 시티투어 버스는 오는 28∼30일 순환형 구간의 짝수 회차를 무료로 운행한다.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설 당일인 오는 29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는데,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특구 내 모든 시설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울산대공원 유료 운영시설은 정기 휴무일인 27일과 설 당일에만 휴관한다. 연휴 동안 대공원 정문 광장 일원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운영된다. 시는 관광객 불편을 줄이고자 지역 내 관광안내소 8곳을 모두 정상 운영하고, 관광지별로 문화관광해설사도 탄력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울산의 다양한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종합운동장, 동천체육관, 동천다목적구장, 시립문수궁도장은 연휴 기간 휴장 없이 문을 연다. 꿀잼빙상장은 설 당일인 29일 2시간 단축 운영을 제외하고는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종합운동장과 울산체육공원 주차장은 27일부터 30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울산 방문객들이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설 연휴 25~30일 3개 국립수목원 무료 개방

    설 연휴 25~30일 3개 국립수목원 무료 개방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 등을 찾는 귀향객 등이 한국의 자연을 체감할 수 있도록 3개 국립수목원을 무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 개방 수목원은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강원도 평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이다. 설 당일(29일)을 제외하고 25~30일까지다. 개방 기간 백두대간 수목원은 방문자센터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펼쳐지고, 국립세종수목원 축제 마당에서는 장구·징·북 등 전통악기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또 백두대간 수목원은 신분증을 지참한 뱀띠 관람객 50명에게 기념품을, 어린이 관람객 100명에게는 백두랑이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심상택 한수정 이사장은 “귀향객과 관광객이 푸른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수목원에서 새해 희망을 그려보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설 명절 관광은 경북 포항에서…주요 관광지 정상 운영

    설 명절 관광은 경북 포항에서…주요 관광지 정상 운영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지면서 경북 포항시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20일 포항시는 설 당일 사방기념공원, 보경사, 오어사둘레길,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명정을 맞아 방문한 귀성객 및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오는 28일과 30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는 설 명절 민속놀이 체험과 소원지 쓰기 등 체험행사를 연다. 귀비고 전시실에서는 기획전 ‘선과 선의 우주’가 열린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29일 포항전통문화 한마당이 열리고,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는 25일부터 새달 2일까지 민속놀이 체험과 윷놀이 대항전을 즐길 수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송도 해수욕장에서는 투호, 딱지치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연휴 기간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포항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 팸투어’도 진행한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죽도시장 부근 공영주차장 5개소와 대해 시장, 큰동해시장, 북부시장 공영주차장은 설 연휴 기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길어진 설 연휴를 이용해 포항에서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 즐겨주길 바란다”고 했다.
  • 양천구 “직거래 장터에서 알뜰 명절 준비하세요”

    양천구 “직거래 장터에서 알뜰 명절 준비하세요”

    서울 양천구가 알뜰한 설 명절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양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3일과 24일 양천공원에서 전국 43개 지자체, 74개 업체가 참여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들은 제철과일, 수산물, 장류, 떡, 참기름, 한과 등 품질이 검증된 우수한 지역 특산물 및 명절 제수용품 등을 합리적 가격으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자매결연지인 강화군, 부여군, 완도군 등을 비롯해 ▲나주시(나주배·찹쌀) ▲홍성군(도라지·생표고) ▲진도군(김·미역) ▲상주시(곶감) ▲제주도(고등어살·갈치) 등 43개 지자체 74개 업체가 참여해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장터가 될 전망이다. 구는 직거래장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자율 포장부스를 마련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장터 앞 노상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권을 제공한다. 또 구입한 상품을 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도록 양천구 지역에 한해 무료 당일 배송서비스도 운영한다. 직거래장터 판매 수익금은 최대 5% 이내 범위에서 참여업체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관내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21일과 22일 신영시장과 서서울골목형상점가에서는 명절 농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하고 전통놀이 체험, 경품 증정 등 ‘설 명절 전통시장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 신영시장은 두 개 점포 이상에서 총 3만 원 이상 구매 시 복주머니(시장 쿠폰)를 증정하는 ‘2+1 복주머니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제수용품 꾸러미를 지급하는 ‘경품추첨’ 외에도 윷놀이, 가래떡 썰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서서울골목형상점가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만 원의 시장 상품권을 증정하고,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시장 내 포토존도 설치해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설맞이 직거래장터와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특산물과 제수용품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많이 방문하셔서 구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홍천강 꽁꽁축제 흥행 예감…첫 주말 6만명 ‘북적’

    홍천강 꽁꽁축제 흥행 예감…첫 주말 6만명 ‘북적’

    강원 홍천강 꽁꽁축제가 개막 첫 주말 관광객을 대거 불러 모으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꽁꽁축제는 홍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홍천군 등이 후원한다. 꽁꽁축제가 개막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방문객은 6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관광객들은 축제의 백미인 얼음낚시터에서 송어를 건져 올리며 겨울축제의 재미를 만끽했다. 맨손잡기체험장과 실내낚시터도 송어잡이를 하며 겨울 추억을 만드는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축제장에서 잡는 모든 송어는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먹고 자라 영양이 뛰어나고 맛도 담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천문화재단은 관광객 안전을 위해 얼음 위에서 넘어지는 관광객이 폐쇄회로(CC)TV에 잡히면 축제 운영요원이 바로 출동하는 ‘사이런스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축제장 인근 공영 노외주차장과 홍천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축제 기간 무료개방한다. 경차 2대가 걸린 경품 추첨은 축제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일 오후 5시 10분 진행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20일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인삼 송어 등 타 축제와 차별화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꽁꽁축제를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줄다리기 인기”…충남교육청, 타슈켄트 1세종학당에 줄다리기 밧줄 지원

    “줄다리기 인기”…충남교육청, 타슈켄트 1세종학당에 줄다리기 밧줄 지원

    “줄다리기가 가장 인기가 높지만, 우즈베키스탄에는 줄다리기 놀이문화가 없어 새 밧줄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김지철)은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교육 지원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1세종학당에 한국의 전통 줄다리기 밧줄 등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슈켄트 지역은 한국어교육 중심으로 모든 마을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체육대회가 인기다. 매년 4월 우즈베키스탄 한인회가 주관하는 ‘한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 ‘교원문화행사(타슈켄트한국어교육원 주관)’, 10월 ‘세종학당체육대회(타슈켄트 1세종학당 주관) 등이 열린다. 대회와 행사에는 고려인, 교민, 한국어를 배우는 우즈베키스탄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를 즐긴다. 전통문화 중 가장 인기 종목은 줄다리기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에는 줄다리기 놀이문화가 없어 밧줄을 손쉽게 구하지 못한다. 하나밖에 없는 밧줄마저 낡아 줄다리기를 마음놓고 하기가 어렵다는 사연을 접한 충남교육청은 한국의 전통 줄다리기를 주문 제작으로 구매해 지원했다. 타슈켄트에 지원한 밧줄은 전통재료로 직경 50㎜에 길이 50m의 성인용과 직경 35㎜에 길이 50m의 학생용이다. 충남교육청은 당진시줄다리기 협회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용 스포츠줄다리기(20m) 밧줄 2개와 보호용 조끼 등도 무료로 기증받아 타슈켄트에 전달했다. 당진시줄다리기협회는 500년을 면면히 이어오는 기지시 줄다리기를 이어오는 만큼,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 전통 줄다리기 연수를 해주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밧줄 지원은 재외국민 한글해독 지원 프로그램 ‘누리한글’ 보급 사업과 연계해 한국문화 체험 지원”이라며 “다양한 국가와 협력해 한글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 장애 어린이들, 20일엔 눈썰매장 여러분 거예요

    중랑 장애 어린이들, 20일엔 눈썰매장 여러분 거예요

    서울 중랑구는 오는 20일 ‘어린이 눈썰매장’을 장애 어린이들에게 특별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 휴장일을 활용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일부 놀이시설은 유료로 운영한다. 대형 및 소형 눈썰매장, 눈놀이 동산, 얼음썰매장, 체험 부스 등 다양한 겨울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랑구 장애인체육회와 관내 장애인 복지관을 비롯한 7개 기관이 협력해 장애 어린이들이 더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랑구는 장애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사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애아동들이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에서 즐거운 겨울 추억을 쌓길 바란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중랑천 둔치 중화체육공원에서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기간(1월 28일과 29일)은 휴장한다.
  • 성북구 미디어지원센터, 초등학생 겨울방학 미디어 특강

    성북구 미디어지원센터, 초등학생 겨울방학 미디어 특강

    서울 성북구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가 오는 20일부터 겨울방학 특강 ‘쉽고 재미있는 미디어 탐구생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성북구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4~6학년이다. 로블록스 VR체험,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 유튜브 크리에이터 캠프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성북마을TV 홈페이지(https://www.sbtv.kr)에서 1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로블록스 VR체험은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1인 미디어실을 활용해 로블록스 스튜디오 제작 실습과 VR 체험 실습을 진행한다. 관내 초등 5~6학년 대상으로 영어 키보드 가능자, 로블록스 ID/비번 소유자가 자격요건이다.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은 미디어센터의 녹음실에서 브레드 이발소 더빙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캠프는 이론 교육 및 현장에서 촬영, 편집, 업로드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초보 유튜버가 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미디어 교육 외에도 미디어 장비 대여 및 시설 대관, 시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성북구민뿐만 아니라 성북구 소재 회사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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