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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소방, 외국인 대상 ‘화재안전 4대 혁신방안’ 수립

    경기소방, 외국인 대상 ‘화재안전 4대 혁신방안’ 수립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외국인 화재 안전을 위해 예방 대책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등 4대 혁신방안이 담긴 마스터플랜을 수립,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4대 혁신방안 세부 과제는 ▲(화재 예방) 화재로부터 안심하는 안전 생활 일터 ▲(화재 대응) 생명 보호를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안전 문화) 외국인과 함께하는 더 글로벌(The Global) 경기소방 ▲(안전 제도) 외국인 안전 복지서비스 등이다. 소방재난본부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최초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에 대한 소방훈련도 진행한다.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외국인 주거시설에 대한 주택용 소화기 무료 보급은 계속 확대한다. 앞서 외국인 고용사업장 기숙사 426곳에 화재경보기 800대와 소화기 400대를 무상 보급한 바 있다. 외국인 사업장 합동점검과 외국인 노동자 최초 입국 시 소방안전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달 초 안산시에 창설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를 토대로 외국인 안전 지원에 나서며,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한다. 다음 달에는 ‘외국인 119청소년단’을 만들어 119동요대회 등 각종 행사를 열고,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소방서를 중심으로 ‘글로벌 안전119 강사단’을 조직해 방문식 안전 교육을 추진한다. 아울러 화재예방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증 장애인과 같은 화재 취약자에 장기 체류 외국인도 포함해 주거 환경 개선 지원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에 나선다. 다수 외국인이 종사하는 건설 현장에 피난 안내도 등 임시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숙소로 사용하는 가설건축물을 특정소방대상물로 지정해 관련 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제도화하는 방안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 [7장의 사진으로 남은 돌로미티] 첫날 알페 디 시우시

    [7장의 사진으로 남은 돌로미티] 첫날 알페 디 시우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서부 거점 도시 중 하나인 오르티세이위 산동네 알페 디 시우시를 돌아봤다. 4년 만에 다시 찾은 이곳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 다만 중국, 일본 관광객이 현저히 줄었고 한국인 여행객들이 상대적으로 더 자주 눈에 띈다는 점이다. 물론 팬데믹 기간 줄었던 관광 수요가 다시 늘어 숙박과 케이블카 등 부담이 늘었다. 4년 전에는 케이블카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돌아 컴패치를 찍고 살트리아란 마을을 돌아 다시 케이블카 있는 곳으로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케이블카에서 내려 왼쪽으로 돌아 살트리아 마을에 내려선 뒤 플로리안 케이블카를 타고 윌리엄스 훗트(산장-리퓨지오보다 아래 개념의 작은 산장) 찍고 사소 피아토 산장(해발 고도 2297m)에서 점심을 들었다. 그 뒤 덴티 디 테라로사(2657m)를 향해 능선 길을 구불구불 걷다 시간이 빠듯해 다시 살트리아 마을로 내려선 뒤 버스로 컴패치까지 이동, 그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한 뒤 버스로 오르티세이로 돌아왔다. 아침 8시 30분쯤 출발해 오르티세이 숙소로 돌아와 시계를 보니 오후 4시 30분쯤이었다.주의할 점. 산 아래 거점 도시들과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잇는 케이블카는 열려 있지만 산 위쪽은 아직 열리지 않은 케이블카 노선이 적지 않았다. 특히 오르티세이에서 세체다 오르는 케이블카는 한 차례 갈아 타야 하는데 두 번째 것이 고장 나 오는 23일까지 수리해야 한다고 했다. 해서 오르티세이에서 산타 크리스티나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콜 라이저 케이블카를 이용해 올라야 한다. 케이블카 이용권을 사흘 이상 이용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서부 나흘, 동부 사흘 이렇게 여행할 계획이라면 6일 안에 닷새 이용하는 돌로미티 섬머패스(160유로)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단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겠다며 가르데나 패스 3일권(103유로)을 구입하면 산 위 여러 곳에서 퇴짜를 맞을 수 있다. 미리 목적지 케이블이 가르데나 패스 혜택이 적용되는지 일일이 따져봐야 하니 그냥 돌로미티 섬머패스를 구입하는 것이 낫겠다. 마찬가지로 오르티세이 시내에 숙박하면 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M카드를 나눠주는데 이 역시 살트리나 마을에서 컴패치 가는 버스에서는 이용할 수 없었다. 대신 산 아래 내려와 오르티세이 돌아오는 버스는 이용할 수 있었다. 돌로미티 지역은 날씨 변화가 굉장히 심한 곳이다. 살이 탈 듯 뙤약볕이 쏟아지다가도 그늘 안에만 들어가면 서늘하다. 또 소나기와 낙뢰, 우박 등이 쏟아진다. 돌로미티 트레킹의 묘미 가운데 하나는 산장 음식이다. 산 아래보다 많이 비싸지 않고, 맛도 떨어지지 않으며 허기 진 등산객들을 배려해서인지 양도 상당히 많다. 보통 자리에 앉으면 맥주나 와인 등을 시켜야 하는데 한국인들은 파스타부터 주문한다. 산장 웨이터가 흠칫 놀란 표정을 지었다. 생맥주 300ml에 4유로, 갈증을 식히기에 그만이었다. 사소 피아토 산장화장실은 매우 위생적이고 보기에도 좋게 디자인됐다. 이용한 뒤 0.5유로정도 기부통에 넣어주면 좋겠다. 이 산장에는 널찍한 슈 룸이 있었다. 통풍이 되는 방에서 등산화나 젖은 외투, 양말 등을 말릴 수 있게 해놓았다. 크록스 샌들까지 구비해 등산화를 말리고 산장 안팎을 편하게 이동하도록 배려한 것도 돋보였다.
  • [씨줄날줄] 오페어의 퇴장/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오페어의 퇴장/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오페어’(Au pair)는 해외 현지에서 일하면서 언어와 문화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숙소를 따로 구해야 하는 ‘워킹홀리데이’와 달리 현지 가정집에서 가사와 육아를 돕는 대신 숙식을 무료로 제공받고 대가를 받는다. 미국에도 있지만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 훨씬 보편화돼 있다. 1960년대 이 제도가 처음 도입될 때만 해도 젊은이들에게 돈도 벌고 해외 체험도 늘리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값싼 노동력을 수입하는 수단으로 종종 변질되면서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다. 노르웨이도 그런 부작용 때문에 몸살을 앓은 나라 가운데 하나다. 필리핀 출신 젊은 여성이 대부분인 노르웨이의 외국인 가사도우미들은 한국 돈으로 71만원가량을 받는다. 임금 착취이자 여성 노동자에 대한 다중 차별이라는 비판이 들끓었다. ‘현대판 노예제’라는 지적까지 나오자 노르웨이 정부는 결국 내년부터 오페어 비자를 폐지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프랑스어로 동등하다는 뜻의 오페어가 동등하지 않다는 이유로 퇴장당한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을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다. 월 200만~300만원대인 ‘이모님’ 비용이 아이 키우는 집의 큰 부담인 것은 사실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인력 송출국 기준을 따르면 최저임금 적용 없이 100만원대 도우미도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인종, 피부색, 출신국 등에 따라 고용이나 직업상 차별을 하면 안 된다는 ‘국제노동기구(ILO) 111호 협약’ 비준국이다. 그렇다고 협약에 충실하면 비용이 뛰어 수요가 많지 않을 수 있다. 내국인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를 잠식할 수도 있다. 일찌감치 외국인 도우미를 도입한 홍콩과 싱가포르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기준 0.75명, 1.02명이다. 0.78명인 우리나라와 꼴찌를 다툰다. ‘이모님 외주화’가 아니라 제대로 된 돌봄 서비스와 성평등 확대로 저출생을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서울 시민 10명 가운데 8명은 자녀를 ‘기쁨’보다 ‘경제적 부담’으로 느낀다는 설문조사(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등을 들어 선택지를 넓혀 줄 필요가 있다는 반론도 팽팽하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노르웨이를 반면교사로 삼을 이유는 분명히 있어 보인다.
  • 체류형 여행이 뜬다… 신화월드 ‘한달살기’ 파격 할인

    체류형 여행이 뜬다… 신화월드 ‘한달살기’ 파격 할인

    올해 국내 관광 트렌드는 ‘체류형 여행’이다. 타지역에 장기간 머무르며 깊이있는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 여행’은 재택 및 원격근무 증가로 일과 생활의 경계가 무너지며 떠오른 한 달 살기, 워케이션을 대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이러한 여행 수요에 발맞춰 장기 투숙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운영 중인 모든 호텔 앤 리조트에서 투숙 가능한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기존 장기 투숙 프로그램에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특별 상품으로 오는 19일까지 29박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서머셋호텔의 경우 29박과 120박 중 선택 가능하다. 체류형 고객 특성상 가족 고객이 많은 점을 반영해 패밀리 전용 객실 중점으로 구성됐다. 제주신화월드 장기 투숙 프로그램은 별도 숙소 섭외, 관리 걱정이 필요 없이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안락하고 쾌적한 객실 컨디션에 섬세한 객실 정비, 각종 부대 시설 이용은 기본이고 호텔별로 멤버십 혜택도 적용된다. 호텔타입인 랜딩관은 29박에 390만원, 메리어트관 490만원, 신화관(워터파크 포함) 690만원, 서머셋(풀옵션) 890만원 등이다. 호텔 타입인 랜딩관, 메리어트관, 신화관의 경우 데일리 무료 세탁 서비스도 제공된다. 장기 투숙 고객 전용 조식 할인 쿠폰도 판매해 랜딩관, 신화관, 서머셋은 45%, 메리어트관은 27% 할인된 가격에 호텔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근거리에 오름, 곶자왈, 해변, 계곡 등이 위치해 있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신화월드 내 각종 부대 시설들을 활용한 혜택들로 단기 여행만큼이나 장기 여행에도 큰 메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리조트 위치상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해 있어 제주 여행 마니아는 물론 국제학교 학부모 사이에서도 큰 인기”라고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2018년 3월에 공식 개장했으며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놀이시설,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식음 매장, 6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된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중 하나다. 제주신화월드는 총 2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 VIP 손님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시설을 제공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높은 유가, 인건비, 재료비 등 비용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관광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빅할인 이벤트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항공권을 제외한 제주관광과 관련된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한 구매금액 구간별 최대 20% 할인쿠폰을 1인당 5장씩 제공하여 1인당 최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하나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추가 10%의 할인을 제공하여 최대 30%의 높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탐나오는 제주도 내 1070여개 관광사업체가 입점해 제주여행의 시작인 항공권부터 숙박, 선박, 렌터카, 관광지·레저, 맛집, 특산·기념품 등 제주여행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고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할인비용을 업체에게 전가하지 않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탐나는전 온라인 사용처로써 탐나는전 가맹점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이다.
  • 가난한 학생들 위해 ‘0원 기숙사’ 지은 부부 [여기는 베트남]

    가난한 학생들 위해 ‘0원 기숙사’ 지은 부부 [여기는 베트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새벽 4시에 기상해 30㎞ 떨어진 학교에 가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 기숙사를 지은 베트남 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산악 지대 거주하는 꽝남성 꼬족 출신 아이들은 시내 학교까지 20~30㎞를 날마다 걸어서 등교한다. 새벽 4시에 기상해야 겨우 등교 시간에 맞출 수 있다. 학교 근처의 숙소를 빌릴 경우 월 60만동(약 3만4000원)이 드는데, 이마저도 낼 형편이 못되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하이씨 부부는 지난해 학교 근처의 200㎡의 땅에 4층짜리 6개의 객실로 구성된 기숙사를 지었다. 방마다 침대, 책상, 책장, 와이파이 등의 시설을 갖춘 기숙사 비용은 전기세, 수도세를 포함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여기에 등교용 자전거 10대까지 준비했다. 하이씨(46)는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어서 아내와 상의해 무료 기숙사를 지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중반 기숙사 건축을 마친 뒤에는 당국의 도움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조사, 심사했다. 하이씨는 “아이들이 모두 미성년자라서 가족, 학교, 지역의 동의를 얻어 정보를 확인하고, 아내와 저는 안전 보장을 위한 규정도 세웠다”고 전했다. 또한 가정을 떠나온 아이들의 심리 안정과 학업을 위해 부부는 아이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눈다. 안전 확보를 위해 주변 CCTV도 설치해 집을 비울 경우 수시로 아이들의 상황을 체크한다. 이 곳에 처음 발을 들인 고등학교 2학년인 후에 양은 “방도 넓고, 공부하고 휴식을 갖기에 너무 좋은 곳”이라면서 “하이 선생님 부부가 식사부터 잠자리까지 챙겨주고 공부도 가르쳐 준다”고 말했다.하이씨 부부의 자선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구 공방과 분재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게 되자, 2009년부터 매달 수입의 일정 부분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쓰고 있다. 고아원, 외딴 지역 빈민 가정에 생활 필수품을 정기적으로 보내고, 자연 재해 지역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구급차를 사서 감염자들을 무료로 병원으로 수송했다. 주변 사람들은 종종 이들 부부를 “미쳤다”고 말하지만, 하이씨는 “내가 하는 일은 누군가를 돕는 것이고, 내가 번 돈으로 이 일을 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말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부는 2년 뒤 10채의 집을 더 지어서 더 많은 학생들을 돕고 싶다는 계획이다. 하이씨는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결국엔 써서 없어질 것이라면, 나만의 안락한 삶을 즐기는 대신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면서 “힘이 닿는 한 학생들을 위한 집을 짓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 교통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순천에 150만명!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개장 17일 만에 15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만 3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오는 등 전국에 순천 열풍 현상이 보이고 있다. 토요일에는 순천시 역사 이래 가장 많은 숫자인 19만 1959명이 찾아왔다. 지난달 3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주요 부처 장관 등이 개막식에 참석해 국민적 관심을 높인 데다 국가정원과 주변 지역을 화려하게 꾸민 다양한 볼거리 등 새로 선보인 콘텐츠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람회장 무료 권역으로 도심에 새롭게 피어난 대규모 사계절 잔디광장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25만 7844㎡ 부지에 튤립과 유채밭·화훼 연출이 돋보이는 ‘풍덕 경관 정원’ 등은 국가정원 입장을 지체시킬 만큼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동천을 뱃길로 왕복 5㎞ 운행하는 ‘정원드림호’와 국가정원식물원, 국가정원에서 순천만까지 4.62㎞ 구간을 오가는 6인승 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진다. 순천만습지에 맨발로 잔디길과 마사토길을 걷도록 조성한 5㎞의 어싱길 코스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조직위원회는 순천농협과 함께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순천사랑상품권 100만원과 정원드림호 투어권을 증정하고, 50만원 상당의 가든스테이 숙박권과 정원드림호 탑승권 등을 경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박람회장 내부에 있는 매장을 비롯해 시내 중심가 식당과 숙박업소들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고급 식당들조차 예약을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입장시킬 정도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유럽이나 선진국에 비해 뒤지지 않게 준비한 박람회의 높은 완성도에 많은 분이 공감하고 있다”며 “1조 5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외 갈 땐 만능 ‘여카’

    해외 갈 땐 만능 ‘여카’

    해외 카드 결제 2배 뛰자 혜택 확대숙소·쇼핑·항공 등 모든 분야 할인무료 항공권 등 내건 프리미엄카드호텔 멤버십 업그레이드 혜택까지 해외 여행 수요가 다시 살아나면서 카드사들이 새로운 카드를 출시하고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8일 여신금융협회 월별 신용카드 이용실적 통계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올해 1월 개인 신용카드 해외 이용금액(일시불+할부)은 1조 180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5110억 1200만원)과 비교하면 2배가량 급증한 수치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카드사들도 각종 혜택을 내세우며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 비용 증가로 무이자할부 혜택을 줄이며 고객 혜택을 대폭 축소했던 것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신한카드는 해외 숙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까지 아고다 사이트에서 베트남과 필리핀 호텔을 예약하고 오는 10월 안에 투숙할 경우 5%를 즉시 할인해 준다. 프리미엄 카드로 결제하면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 ‘JCB 인터내셔널’과 연계해 일본여행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면서 일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많아진 데 따른 것이다. NH농협 JCB 개인카드(채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공항서비스부터 일본 내 전 가맹점·관광지·렌터카 등 일본여행 관련 영역에서 캐시백과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일본 전 가맹점에서 3만엔 이상 결제하면 10% 캐시백 혜택(카드당 5000엔 한도)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해외여행 시 필요한 혜택을 담은 ‘KB 트레블러스 클럽’(KB Traveler’s club)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 회원은 다음달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기간 안에 항공, 호텔 등을 결제하면 이용금액 구간별 전 세계 라운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해외 이용금액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해외 이용금액의 1%(최대 5만원)를 적립도 받을 수 있다. 무료 항공권이나 공항 라운지 혜택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카드 출시 경쟁도 불붙고 있다. 삼성카드는 최근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인 ‘THE iD.’(디아이디)를 선보였다. ‘디아이디 티타늄’은 신청조건 충족 시 호텔·골프 등 연 2가지 바우처와 공항 라운지 연 12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해외겸용(비자카드) 70만원이다. 현대카드는 5월부터 세계적인 카드사이자 결제사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의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를 단독 발급한다. 호텔 멤버십 업그레이드,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10만~100만원이다.
  • 라쿠텐트래블, 숙소 예약 시 즉시 활용 가능한 쿠폰 지급하는 ‘플래시 세일’ 진행

    라쿠텐트래블, 숙소 예약 시 즉시 활용 가능한 쿠폰 지급하는 ‘플래시 세일’ 진행

    라쿠텐 트래블이 일본 숙소 할인 프로모션 ‘2023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총 72시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총 35만원 쿠폰팩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1인당 3개 쿠폰으로 각 1회씩 사용 가능하다. 투숙기간은 21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며, 50만원 이상 결제 시 20만원, 30만원 이상은 10만원, 20만원 이상은 5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별도의 조건 없이 사이트 내 7000여개 숙소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신규회원에게는 중복 적용이가능한 10% 할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무료 취소가 가능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라쿠텐 트래블은 일본 최대 호텔 예약 사이트로 4만여개의 호텔, 료칸, 리조트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은 숙소, 라쿠텐 트래블에서만 독점으로 최적가 혜택을 제공하는 호텔, 료칸에 ‘JAPAN QUALITY’ 인증 마크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인증마크를 통해 고객은 합리적인 숙소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라쿠텐 트래블은 코로나 시대에 걱정 없는 숙소 예약을 위한 무료 취소 정책을 시행하고, 사이트 내 모든 페이지에 부가세, 서비스료를 포함한 최종 금액을 명시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라쿠텐 트래블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일본 여행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본 숙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숙소에 대한 고민이 해소되고, 일본 여행이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쿠텐 트래블은 일본 여행에 특화 되어있는 호텔 예약 플랫폼으로 현지 호텔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체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여행자의 선택을 고려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 올레페이 100번째 가맹점 탄생… 올레노믹스 뜬다

    올레페이 100번째 가맹점 탄생… 올레노믹스 뜬다

    제주올레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올레패스(Olle Pass)’ 내 올레페이 100번째 가맹점이 탄생됐다. 16일 제주올레에 따르면 지역 경제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의 소상공인들과 상생하기 위해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올레패스(Olle Pass)’ 내에 지역 상권과 연계된 ‘올레페이’를 운영 중이다. 올레페이는 연결된 계좌를 통해 금액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도보 여행자들에게는 상점의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상점에는 매출 향상의 기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제주시 삼도2동에 있는 한천떡집이 올레페이의 100번째 가맹점이 되었다. 올레페이 100번째 가맹점이 탄생한 것을 두고 지역에서는 제주올레 길이 카페와 식당, 숙소의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올레노믹스’를 이뤄가고 있다는 반응이다. 제주올레 길을 걷는 도보 여행자의 상당수가 ‘올레패스(OLLE PASS)’ 앱을 이용하는 만큼 앱에 상점이 소개되는 것은 곧 상권의 활성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제주올레에서는 여행자들이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올레패스(OLLE PASS)’ 내 ‘올레페이’를 이용해 소비하는 경향이 늘고 있음을 감안해 디지털 교육을 운영 중이다. 올레패스의 올레페이 가맹점으로 신청하고 선발되면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지원받는 것은 물론이고, 전문적인 홍보 및 마케팅 지원도 받게 돼 매출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7일 올레페이 100번째 가맹점이 된 ‘한천떡집’의 고묘진 사장은 “제주공항 근처 17코스 끝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을 많이 접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이전보다 관광객 수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 같다.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걸 체감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인들이 올레패스를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도보 여행자들에게 가게가 알려지는 것에 대한 기대가 있고,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도 단순히 유명한 핫 플레이스만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제주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진짜 제주를 만나면 좋겠고 올레페이 가맹점으로서 지역의 특색과 정취를 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주올레 관계자는 “올레패스를 통해 도보여행자는 상점 정보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상점은 매출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면서 ‘올레노믹스’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패스의 올레페이 가맹점이 되길 희망하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은 ‘올레패스(Olle Pass)’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상담 접수를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 독거노인 승객 수년 간 도운 택시기사, ‘도로 위 히어로’ 됐다

    독거노인 승객 수년 간 도운 택시기사, ‘도로 위 히어로’ 됐다

    승객으로 만난 독거노인에게 수년 간 음식을 챙겨 주고 직접 방문해 돕고 있는 택시기사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도로 위 히어로즈’에 선정돼 상을 받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마실’에서 ‘도로 위 히어로즈 시상쉼’이라는 주제로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택시기사 9명을 선정,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 위 히어로즈는 지난해 9월 승객의 제보로 선행이 알려진 카카오T 벤티 기사 2명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가 감사 표창을 한 뒤 4개월 만에 정식으로 신설됐다. 지난해 12월 한 달 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900건의 사연을 접수 받은 카카오모빌리티는 ▲치매 할머니 승객을 경찰서로 안내해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한 기사 ▲아버지 병원비인 현금 500만원을 이전에 탔던 택시에 두고 내렸다는 승객을 위해 해당 지역 택시를 수소문해 찾아준 기사 ▲제주에서 폭설과 강풍을 만나 발이 묶인 차량 운전자를 위해 스노체인을 사다 주고 숙소까지 무료로 태워준 기사 ▲타고 있던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응급 상황인 아이를 병원까지 데려다주고 병원비까지 내 준 기사 등을 최종 9명으로 선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도로 위 히어로즈로 선정된 기사들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오는 2월 17일에 공개한다. 이번 수상자들의 이야기는 광고캠페인으로 제작돼 택시기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앞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 택배, 퀵서비스 기사 등 모빌리티업계 전체를 대상으로 이런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총괄부사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택시업계 종사자의 선한 영향력을 발굴해 확산하겠다”며 “택시기사 의료 생계 안심 지원 등 기금 사업과 마스터어워즈, 히어로즈 시상식 등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기는 동남아] 돈 없어서 3년간 나무 위에서 사는 태국 남성

    [여기는 동남아] 돈 없어서 3년간 나무 위에서 사는 태국 남성

    3년간 나무 위에서 살고 있는 태국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태국 현지 매체 더 타이거는 3년 전 나무 위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살고 있는 찰리(남·38)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나뭇가지들을 밧줄로 엮어 만든 바닥과 플라스틱 시트로 만든 지붕의 집을 나무 위에 지었다. 그의 나무 집은땅에서 약 10m 떨어진 높이에 위치한다. 최근 한 네티즌이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진을 올리면서 그의 나무집은 세상에 알려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는 원래 방콕에서 일을 하며 가족을 돌보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면서 일자리를 잃어 고향인 콘깬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고향에서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북동부의 우돈타니로 옮겼다. 그는 가능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지원했지만 그의 급여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었다. 결국 그는 모든 빚을 갚은 뒤 빈털터리가 되어 나무 위에서 살기로 결심했던 것. 그는 “나의 삶은 단순하다. 만약 누군가가 나를 고용한다면, 나는 나무에서 내려와 일하러 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음식을 얻기 위해 절에 간다”고 말했다. 이웃과도 같은 나무 주위의 주민들이 종종 그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연이 알려진 뒤 지난 7일 사회 보호 센터와 정부 관계자들이 찰리를 방문해 노숙자를 위한 무료 숙소로 거처를 옮기도록 설득했다. 이들은 “숙소와 함께 음식과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찰리의 나무집보다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지내고 있는 나무집이 편안하다”며 “땅 주인이 이 집을 떠나라고 하면 어쩔 수없이 떠나겠지만, 정부나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면서 이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어 “내가 바라는 유일한 것은 ‘일’뿐”이라고 강조했다.
  • 떠나기만 하면 예뻐지는 곳… 올겨울 여기 어때

    떠나기만 하면 예뻐지는 곳… 올겨울 여기 어때

    차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괴롭힌다. 각질은 늘고 전에 없던 잔주름도 생긴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행지가 있다면 이 계절에 딱일 듯하다. 피부 보습과 관련된 전국의 여행지를 추렸다. 온천도 있고 동백기름을 만드는 시골 마을도 있다. #여자들의 취향 저격 놀이터 1.서울 중구 뷰티플레이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오픈형 체험 공간이다. 우수한 제품을 무료로 마음껏 써 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수십 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 즐비해 ‘코덕’(코스메틱 덕후)이 아니어도 설레고 흥분된다. 올해만 221개 기업의 1211개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체험 공간이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은 QR코드를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 전문가 메이크업 서비스, 피부 진단과 헤어스타일링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 아이 메이크업, 폼클렌저 만들기 등 유료 클래스도 있다. #명상으로 치유하다 2. 충북 충주 깊은산속옹달샘 깊은산속옹달샘은 명상을 통한 치유를 지향점으로 내세운 공간이다. 옹달샘 자연명상스테이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자연목과 황토벽으로 마감한 숙소에서 잠들고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다. 여기에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스파, 도서관, 산책로도 자유롭게 이용하며 내 몸과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테이 프로그램은 1박 2일부터 있다. 탄산 온천수로 유명한 앙성온천, 전통의 수안보 온천 등이 가까이 있다. 중앙탑사적공원, 비내섬도 가깝다. #홍삼 기운으로 기력 충전 3. 전북 진안 홍삼스파 진안홍삼스파는 홍삼을 테마로 꾸민 체험형 스파다. 데스티네이션스파는 홍삼 거품으로 전신을 마사지하는 버블센스테라피, 개별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는 아로마테라피, 홍삼 가루가 들어간 머드팩을 체험하는 하모니테라피 등 5개 코스로 구성된다. 1인 1회 이용할 수 있고, 체험 시간은 각각 10~20분이다. 퍼블릭스파는 풀타임으로 머물며 스파를 하는 공간이다. 워터젯 등 수(水)치료 기구, 사운드 플로팅을 위한 별도 공간도 마련했다. 옥상 노천탕에서는 마이산(명승)이 한눈에 들어온다. #몸이 행복해지는 해수와 녹차 4. 전남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보성 바닷가에 들어선 율포해수녹차센터는 해수탕과 녹차탕을 갖췄다. 몸이 가뿐해지고 피부가 고와지는 해수와 녹차의 효능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해수탕은 혈액순환과 신경통에, 녹차탕은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욕탕은 지하 120m에서 끌어 올린 암반 해수를 쓴다. 3층 노천탕에선 득량만 바다와 솔숲 해변이 펼쳐진다. 해돋이도 볼 수 있다. 3층에는 아쿠아토닉풀, 황토방과 황옥방 등 테마 찜질방이 있다. 오전 6시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한 번에 5. 경남 거제 해수보양온천 정부가 2018년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한 시설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신체 여러 부위를 자극하는 바데풀이 특징이다. 온천 입장료(8800원)엔 실내 수영장과 헬스클럽 등의 이용료가 포함됐다. 실내 수영장도 온천수를 쓴다. 길이 25m의 레인도 갖췄다. 가족탕은 2시간 이상 시간제로 운영된다. 한약재가 포함된 보양식도 판매한다. 인근 맹종죽테마파크의 대숲은 산소 발생량이 많아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거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케이블카도 ‘핫플’이다. #동백꽃처럼 내 얼굴도 활짝 6. 제주 동백기름 체험 동백 씨에서 추출한 동백기름은 예부터 여인들이 머릿결을 가꾸는 데 썼다. 다양한 효능 덕에 지금도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 제주 동백마을은 300년이 넘은 신흥동백나무군락을 품은 유서 깊은 마을이다. 해마다 토종 동백 씨앗을 모아 기름을 짠다. 생동백오일은 피부 진정과 보습, 아토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누와 화장품 체험 프로그램은 여성들에게 인기다. 씨앗을 볶아서 짠 식용 동백기름은 올레산(오메가9)이 많아 ‘동양의 올리브유’라고 불린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 ‘금수저’ 英총리, 무료 급식 노숙인에게 “현재 직장은?”

    ‘금수저’ 英총리, 무료 급식 노숙인에게 “현재 직장은?”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노숙인 쉼터에서 배식 봉사를 하다가 나눈 대화 내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수낙 총리가 노숙자에게 건넨 질문을 놓고 “현실감각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왔다. 가디언·로이터통신·ITV뉴스 등에 따르면 수낙 총리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23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노숙자 쉼터를 찾아 배식 봉사 활동을 했다. 당시 현장을 담은 영상에서 수낙 총리는 한 남성에게 음식을 배분하며 여러 질문을 건넸다. 수낙 총리는 “전에도 방문한 적 있냐”고 질문한 뒤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었다. 끼니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 무료 배식을 받으러 온 노숙자에게 “지금 직장이 있느냐”라고 물은 것이다. 남성이 “현재는 노숙인이다. 그런데 사업에 관심이 있다”고 답하자, 수낙 총리는 “무슨 사업에 관심이 있느냐”고 되묻는다. 남성이 “금융업에 관심이 있다”고 하자, 수낙 총리는 “나도 옛날에 금융업에 종사했었다. 금융업이면 영국 전역에서 일을 구할 수 있겠다. 어딜 들어가고 싶으냐”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노숙자는 “잘 모르겠다. 일단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잘 넘기고 싶다”고 답했다. 수낙 총리는 모이번에는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할 계획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성은 “길거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며 “자선단체에서 마련해주는 임시 숙소에 들어가고 싶다”고 답했다. 장관시절 주유소 직원 차로 보도사진 이 동영상이 영국 방송 ITV의 트위터 계정을 타고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총리가 노숙자 등 서민의 실정을 너무 모른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안젤라 레이너 영국 노동당 부대표는 참담하다고 개탄했다. 노동당의 제스 필립스 의원은 트위터에 “가난은 심화하는데 수낵은 봉사단체 종사자로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소셜미디어(SNS)에는 평범한 영국인의 삶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총리라고 평가하는 댓글들이 적지 않게 달렸다. 그는 영국에서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거친 데다가 천문학적 재산을 보유한 인도 재벌가 부인을 둬 1조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금수저’ 정치인으로도 통한다. 재무장관 시절인 지난 3월에도 유가가 내려간 것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주유소에서 기아 리오에 기름을 넣는 장면이 담긴 보도사진을 유포했다가 서민 흉내를 낸 것 아니냐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이 리오는 주유소 직원의 차였다.英총리에 오른 첫 비(非) 백인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수반 리즈 트러스 총리가 44일만에 낙마한 후 차기 영국 총리에 오른 리시 수낙 전 재무장관은 1980년 5월생으로 만 42세다. 1812년 로버트 젠킨슨 이후 210년 만에 최연소 총리에 등극하게 됐다. 수낙은 인도 출신 이민 3세여서 비(非) 백인 첫 총리이기도 하다. 그는 인도의 카스트제도(신분제)에서 최상위층인 브라만 계급으로 영국에서도 의사 아버지, 약사 어머니 밑에서 부유하게 자랐다. 수낙은 명문 사립 기숙학교인 윈체스터칼리지, 옥스퍼드대 PPE(철학·정치·경제학),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MBA)를 거쳐 골드만 삭스에서 일했다.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아내 악샤타는 ‘인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나라야나 무르티 인포시스 창업자의 딸이다. 악샤타가 가진 인포시스 지분만 약 6억9000만 파운드(1조930억원)에 달한다. 수낙은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수반으로 기록되게 됐다. 2015년 정계에 입문한 수낙은 장관 경력이 없었지만 39살이던 2020년 존슨 총리에 의해 바로 내각 2인자인 재무장관에 발탁됐다.
  •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2024 재수조기선발반 모집 중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2024 재수조기선발반 모집 중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날씨와 함께 수시 추가 합격 일정도 점차 마무리되면서 재수학원을 알아보고 있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은 학생들과 다르게 씁쓸한 마음으로 연말을 보내는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N수를 준비하려는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31일 개강하는 ‘재수조기선발반’을 모집한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입시 실패 요인을 객관적으로 철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에 맞춘 학습법과 공부 계획을 세운다면 이번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조기선발반에서 취약과목 집중 하드캐리반을 운영한다. 국어, 수학, 영어 중 자신의 취약과목을 선택해 단계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취약 과목의 기본기를 탄탄히 해 점수 상승이 이뤄지도록 하고 주기적인 학습 상담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선택과목 수업 외 과목별 멘토링 수업을 통해 학생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초개인화 일대일 맞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략 담임과의 상담을 통해 일대일로 학습 커리큘럼과 스케줄러를 관리받을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선택 수업은 일괄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수준별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간표가 획일적으로 짜여 나오지 않고 학생이 직접 수업을 선택하여 수강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의 약점을 효율적으로 보안할 수 있다. 재원생들에게 이투스 프리패스가 무료로 제공되어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극대화한다. 뿐만 아니라 전 숙소 2인 1실, 카페테리아, 시설 리뉴얼, 실시간 태블릿 모니터링, 생활 담임의 엄격한 관리 등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생활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학생들이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1년 간의 수험생활을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 때가 온다. 학습과 생활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철저하고 꼼꼼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에서 수험생들은 시련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압도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이외에도 다양한 입시 컨설팅과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 입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담임 선생님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의 2024 재수조기선발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 카타르의 불만 폭주 ‘컨테이너 숙박시설’ 알고보니 ‘메이드 인 차이나’

    카타르의 불만 폭주 ‘컨테이너 숙박시설’ 알고보니 ‘메이드 인 차이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1박당 숙박료가 200달러(약 27만 원)으로 책정된 숙박시설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카타르에서 마련한 일명 ‘팬 빌리지’로 불리는 숙박시설이 고가의 숙박료 대비 열악한 시설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는 불만을 담은 내용의 글들이 올라왔다. 리오넬 메시의 팬임을 자처하며 월드컵 직관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카타르를 찾았다고 소개한 익명의 한 중국인 남성은 “컨테이너 형식으로 지어진 간이 숙박 시설이 사막 한 가운데 있어 거대한 모래 바람을 전혀 막지 못하고 있다”면서 숙소 내외부의 열악한 환경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컨테이너 숙소에는 비좁은 공간에 침대 1개와 에어컨, 초소형 냉장고, 간이 협탁 등이 전부였다. 해당 영상이 폭로된 직후 중국 SNS에서는 ‘각 국가를 탈출한 난민들을 위한 난민촌이냐’, ‘수백조원을 쏟아부었다는 카타르 월드컵의 수준이 겨우 이 정도라면 해외에서 비싼 돈을 쓸 각오를 하고 찾은 방문객들의 지갑이 과연 열리겠느냐’는 등의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됐다. 또 다른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은 사막 한 가운데에 지어진 전통적인 아랍 텐트 형식의 숙박시설도 논란을 부추겼다. 아랍 유목민들이 주로 이용했던 전통 베두인식 텐트에 입실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중국인 남성이 등장해 현지의 조악한 숙박 시설에 대한 불만을 연이어 폭로했다. 특히 해당 시설의 경우 1박당 숙박료가 무려 420달러로 책정돼 현지 유명 호텔 숙박료보다 더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더 큰 논란은 이 같은 현장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폭로가 있은 직후 지펴졌다. 열악한 시설로 비판의 중심에 선 컨테이너 형식의 숙박시설이 다름 아닌 ‘메이드 인 차이나’로 확인된 것. 중국 매체 중화망(中华网) 등은 카타르 현지에 배치돼 실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팬 빌리지 내의 컨테이너 6000여 개가 중국에서 제조, 수출된 주요 상품이라고 22일 대대적으로 보도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1개의 컨테이너 당 최대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팬 빌리지 시설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중국 광둥성과 저장성 등에서 제조됐다. 중국은 앞서 1만 개 이상의 컨테이너 간이 숙박시설을 기부, 현재 카타르 현지에서 이 중 6000개가 사용되기 시작했던 것. 해당 컨테이너는 월드컵이 폐막한 직후 케냐 등 난민 전용 숙박 시설로 무료 기부될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유목민들이 주로 이용했던 전통 베두인식 텐트 내부의 침대, 소형 소파, TV, 옷장, 샤워 부스 등의 시설물 역시 중국산 제품으로 확인됐다. 
  • [나우뉴스] 악명높은 근무에…건축가 그만두고 경비원하는 20대 여성의 사연

    [나우뉴스] 악명높은 근무에…건축가 그만두고 경비원하는 20대 여성의 사연

    중국의 한 건축 디자인 사무소에 근무했던 20대 여성이 사직 후 돌연 경비원으로 재취업한 사연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매체 왕이망 등은 이달 초까지 중국 남부 대도시인 선전시의 한 건축 디자인사무소에서 건축가로 근무했던 20대 여성 장웨이 양이 퇴직 후 돌연 이 지역 사설 교육기관의 경비원으로 재취업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매체에 따르면 외지 호적자인 장웨이 양은 지난해 저장성의 한 대학을 졸업한 직후 자신의 오랜 소원이었던 선전시의 한 디자인 연구소에 건축가로 취업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장 양이 주로 담당한 업무는 건축 평면도 작업, 모델링, 참고 자료 정리 등이었다. 하지만 장 양의 회사 생활은 그가 꿈꿔온 이상과는 크게 달랐다. 반복되는 야근과 추가 근무, 휴일 출근 등이 당연하게 강요되는 사내 문화가 존재했던 것. 지난 2019년 중국에 등장한 ‘996’이라는 신조어를 대변하듯 장 양은 매일 아침 9시에 출근해 밤 9시에 퇴근, 일주일에 6일 일하도록 강요받았다. 장 양은 “건축가들의 업무가 많아 초과 근무가 당연시 되는 분야”라면서 “중추절 연휴 기간 동안에도 3일 연속 초과 근무를 했고, 새벽 3~4시가 되어서야 퇴근했으나 다음 날 오전 8시에 또다시 출근해야 했다”며 빈번한 야근, 추가 근무 등의 문제를 이유로 사직했다고 밝혔다. 장 양은 또 “계약서에 있는 휴일과 주말은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근무한 장 양의 손에 쥐어진 월급은 단돈 6~7000위안(약 120~140만원)에 불과했다. 밤 10시 30분 이후 근무할 경우 15위안의 야근 수당이 지급됐지만, 선전시의 고물가를 고려했을 때 턱없이 부족한 임금 수준이었다. 고민 끝에 장 양이 재취업한 경비원은 사설 교육기관을 하루 5차례 약 30분씩 학원 곳곳을 순찰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업무가 종료되는 저녁 7시 이후에는 장 양은 자신의 외국어 학습을 위해 이 학원의 각종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정도로 이전과는 다른 ‘저녁이 있는 삶’을 영위하고 있다. 장 양은 “선전시의 거주 비용은 낮지 않다”면서 “건축가로 일할 때는 6.3평방미터에 불과한 작은 방을 임대해 월 2200위안을 지불해야 했는데, 경비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경비원 숙소에 거주 중이다. 경비원 월급은 6000위안으로 건축가로 일했던 시절과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대우가 더 좋다”고 했다. 한편, 최근에는 중국회사들의 심각한 초과 근무 강요를 지적하는 ‘007’이라는 용어가 신조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007’은 매주 7일 24시간 일한다는 뜻이다. 또, 일부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도록 화장실에 타이머를 설치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여기는 중국] 악명높은 근무에…건축가 그만두고 경비원하는 20대 여성의 사연

    [여기는 중국] 악명높은 근무에…건축가 그만두고 경비원하는 20대 여성의 사연

    중국의 한 건축 디자인 사무소에 근무했던 20대 여성이 사직 후 돌연 경비원으로 재취업한 사연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매체 왕이망 등은 이달 초까지 중국 남부 대도시인 선전시의 한 건축 디자인사무소에서 건축가로 근무했던 20대 여성 장웨이 양이 퇴직 후 돌연 이 지역 사설 교육기관의 경비원으로 재취업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매체에 따르면 외지 호적자인 장웨이 양은 지난해 저장성의 한 대학을 졸업한 직후 자신의 오랜 소원이었던 선전시의 한 디자인 연구소에 건축가로 취업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장 양이 주로 담당한 업무는 건축 평면도 작업, 모델링, 참고 자료 정리 등이었다. 하지만 장 양의 회사 생활은 그가 꿈꿔온 이상과는 크게 달랐다. 반복되는 야근과 추가 근무, 휴일 출근 등이 당연하게 강요되는 사내 문화가 존재했던 것. 지난 2019년 중국에 등장한 ‘996’이라는 신조어를 대변하듯 장 양은 매일 아침 9시에 출근해 밤 9시에 퇴근, 일주일에 6일 일하도록 강요받았다. 장 양은 “건축가들의 업무가 많아 초과 근무가 당연시 되는 분야”라면서 “중추절 연휴 기간 동안에도 3일 연속 초과 근무를 했고, 새벽 3~4시가 되어서야 퇴근했으나 다음 날 오전 8시에 또다시 출근해야 했다”며 빈번한 야근, 추가 근무 등의 문제를 이유로 사직했다고 밝혔다. 장 양은 또 “계약서에 있는 휴일과 주말은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근무한 장 양의 손에 쥐어진 월급은 단돈 6~7000위안(약 120~140만원)에 불과했다. 밤 10시 30분 이후 근무할 경우 15위안의 야근 수당이 지급됐지만, 선전시의 고물가를 고려했을 때 턱없이 부족한 임금 수준이었다. 고민 끝에 장 양이 재취업한 경비원은 사설 교육기관을 하루 5차례 약 30분씩 학원 곳곳을 순찰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업무가 종료되는 저녁 7시 이후에는 장 양은 자신의 외국어 학습을 위해 이 학원의 각종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정도로 이전과는 다른 ‘저녁이 있는 삶’을 영위하고 있다. 장 양은 “선전시의 거주 비용은 낮지 않다”면서 “건축가로 일할 때는 6.3평방미터에 불과한 작은 방을 임대해 월 2200위안을 지불해야 했는데, 경비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경비원 숙소에 거주 중이다. 경비원 월급은 6000위안으로 건축가로 일했던 시절과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대우가 더 좋다”고 했다. 한편, 최근에는 중국회사들의 심각한 초과 근무 강요를 지적하는 ‘007’이라는 용어가 신조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007’은 매주 7일 24시간 일한다는 뜻이다. 또, 일부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도록 화장실에 타이머를 설치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 부산, BTS 공연 앞두고 숙박업소 폭리 엄정 대응

    오는 10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논란이 일자 부산시가 엄정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0만명이 운집하는 이번 콘서트가 엑스포 유치 역량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매주 관계기관과 합동 회의를 열어 교통, 안전 등과 관련된 대책을 수립한다. 시는 30일 시청에서 경찰과 소방, 공정거래위원회,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등과 함께 BTS 콘서트에 대비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BTS 콘서트는 10월 15일 기장군 옛 한국유리 부지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이런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또 구·군과 합동으로 콘서트가 열리기 전까지 숙박업소 지도점검을 지속한다. 동해선을 이용하면 울산 태화강역에서 콘서트장 근처인 일광역까지 40분이면 올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울산시에도 숙소 분산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KTX, 동해선 증편과 서울 김포공항~부산 김해공항 항공기 증편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도시철도 증편과 함께 김해공항에서 공연장으로 오는 셔틀버스 운행도 검토 중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공연은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 역량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도시의 면모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모든 기관과 시민사회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BTS콘서트는 엑스포 역량 시험대”…대책마련 분주

    “BTS콘서트는 엑스포 역량 시험대”…대책마련 분주

    오는 10월 2030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논란이 일자 부산시가 엄정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0만 명이 운집하는 이번 콘서트가 엑스포 유치 역량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매주 관계 기관과 합동 회의를 열어 교통, 안전 등 대책을 수립한다. 시는 30일 시청에서 경찰과 소방, 공정거래위원회,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등과 함께 BTS 콘서트에 대비한 회의를 개최했다. BTS 콘서트는 오는 10월 15일 기장군 옛 한국유리 부지에서 무료 공연으로 치러진다. 공연 소식이 알려지자 ‘BTS 특수’를 노린 일부 숙박업체가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1박에 수백만원까지 요금을 부풀려 재판매에 나서면서 바가지 상혼 논란이 일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이런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또 구·군과 합동으로 콘서트가 열리기 전까지 숙박업소 지도점검을 지속한다. 기장군은 관객이 지역 내 캠핑장을 숙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동해선을 이용하면 울산 태화강역에서 콘서트장 근처인 일광역까지 40분이면 올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울산시에도 숙소 분산을 위한 안내 등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KTX, 동해선 증편과 서울 김포~부산 김해 항공기 증편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도시철도 증편과 함께 김해공항에서 공연장으로 오는 셔틀버스 운행도 검토 중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공연은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역량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도시의 면모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모든 기관과 시민사회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혁명·예술 보듬은 ‘몽마르트르’ 사람의 아름다움에 더 빛난다 [정여울의 힐링 스페이스]

    혁명·예술 보듬은 ‘몽마르트르’ 사람의 아름다움에 더 빛난다 [정여울의 힐링 스페이스]

    거리를 아틀리에로 만든 화가들모델·뮤즈·감상자가 된 관광객들골목 구석은 버스킹 ‘천연의 무대’ 비극적 역사 ‘파리코뮌’의 공간서외로울 틈 없는 예술·낭만의 도시로 세잔 격찬하며 후원자 찾아준 모네경쟁사회 속 우리도 격려에 목말라숨은 잠재력도 일깨우는 ‘힐링 공간’사람 자체가 풍경이 되는 순간이 있다. 장소가 자아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그곳에 사람의 몸짓과 표정이 있기에 비로소 그 풍경이 짙은 의미를 피워 올리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에펠탑만으로도 멋진 풍경이 되지만, 에펠탑 사진을 찍으며 ‘드디어 파리에 왔다’는 표정으로 뿌듯해하는 사람들을 뿌듯하게 바라보는 순간이 더 멋지다. 베로나에 자리한 ‘줄리엣의 집’에는 로미오가 줄리엣이 사랑의 대화를 나눴다고 알려진 발코니가 있는데, 이곳은 사실 원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풍경’이다. 줄리엣의 발코니를 인공적인 조작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막상 그곳에서 행복해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을 보면 미소가 저절로 스며 나온다. 보고 또 봐도 지겹지 않은 풍경이 있다면 바로 ‘풍경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또 하나의 풍경이다.그렇게 장소의 아름다움을 넘어 사람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나는 곳, 그곳이 내가 사랑하는 몽마르트르의 이미지다. 파리에 가면 여행자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에펠탑 뷰’가 아름다운 숙소를 찾는다. 하지만 나는 ‘몽마르트르 뷰’가 아름다운 숙소를 찾는다. 몽마르트르가 보인다는 것은 왠지 파리의 멋지고 화려한 모습뿐 아니라 그늘지고 어두운 부분까지 다 볼 수 있는 더 깊고 드넓은 시야를 지니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몽마르트르는 무려 2만여명의 사망자를 낸 ‘파리코뮌’(1871)의 아픈 역사가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그 참혹한 역사의 한가운데서 죽음의 공포에 떨었던 사람들에겐 ‘파리가 과연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라는 의문까지 품게 한 뼈아픈 역사적 트라우마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 비극적인 파리코뮌의 역사를 간직한 몽마르트르가 이제 예술가의 거리, 관광객이 매일 넘쳐나는 축제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사람들은 저 유명한 ‘사랑해 벽’에서 수십 장의 셀카를 찍으며 무려 300여개의 언어로 채색된 ‘사랑해’라는 문장의 달콤한 향기에 취한다. 몽마르트르의 그 극단적인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내 마음을 울린다. 나는 도시의 화려함만을 탐색하기보다는 도시에 스민 아픈 역사까지도 품어 안는 여행자가 되고 싶다.●모든 아름다움 다 모인 몽마르트르 정작 나의 친구들은 ‘몽마르트르에 가자’고만 하면 눈살을 찌푸린다. “여울아, 나 거기서 소매치기 만났잖아. 다신 안 가.” “너는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 꼭 가고 싶니? 몽마르트르는 너무 복작거려서 정신이 없더라.” “제발 여름엔 몽마르트르 가지 말자. 파리에서 제일 더운 곳일걸. 쪄 죽을 것 같아.” 과연 몽마르트르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가 기승을 부리는 곳이다. 차분함이나 조용함과는 거리가 먼 곳, 항상 넘쳐나는 관광객을 현혹하는 무리한 호객 행위가 판을 치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몽마르트르에서 경찰을 발견하면 유난히 반갑다. 경찰이 지켜 줄 때만은 소매치기들이 우리 관광객들을 함부로 노리지 못하리라는 믿음 때문이다.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몽마르트르를 사랑한다. 몽마르트르에는 내가 파리를 향해 꿈꾸는 모든 아름다움이 다 모여 있기에. 거리 자체를 거대한 아틀리에처럼 만들어 어디서나 굴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의 열정적인 모습, 모든 사람이 그저 관광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막 태어나는 그림들의 모델이자 뮤즈이자 감상자가 될 수 있는 분위기, 골목 구석구석이 천연의 무대가 돼 어디서든 아름다운 길거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최고의 버스킹 장소가 바로 몽마르트르다. ●다채로운 빛깔의 파리 속 무료 전망대 무엇보다도 몽마르트르는 해 질 무렵 파리의 가장 다채로운 빛깔을 원 없이 내려다볼 수 있는 무료 전망대의 역할을 한다. 몽파르나스타워나 에펠탑 꼭대기에 올라가려면 꽤 비싼 입장료를 내야 하고 기다랗게 줄을 서야 하지만, 몽마르트르는 가도 가도 평지인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기에 누구나 이곳에서 찬란한 일몰과 일출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몽마르트르에서는 외로울 틈이 없다. 몇 발자국 옮기기만 하면 새로운 풍경을 마주하게 되기 때문이다. 파리의 가장 화려했던 시절 ‘벨 에포크’ 시대의 저 유명한 물랑루즈 포스터를 비롯한 수많은 예술작품을 엽서나 냉장고 자석으로 만들어 파는 상점들, 하루 종일 카페에 앉아 길거리를 바라보기만 해도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흥미진진한 온갖 사람과 공연들, 관광객들에게 ‘호객’을 하기도 하지만 관광객들을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미소로 맞이해 주는 주인들. 마치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글을 쓰는 그 모든 예술가가 몽마르트르에 한꺼번에 모여 있는 것 같다. 1900년 이후 파리는 벨 에포크 시대의 풍요로운 문화적 발전과 예술가들의 교류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이사도라 덩컨, 마르크 샤갈, 장 콕토 같은 수많은 예술가가 파리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몽마르트르 언덕이 예술가들의 아지트가 된 것도 이 시기다. 가난한 예술가들이 몽마르트르 언덕에 즐비하던 싸구려 목조 공동주택 ‘바토 라부아르’(세탁선)로 모여들어 예술과 사랑, 우정과 혁명을 이야기했다. 파블로 피카소, 막스 자코브, 모리스 드 블라맹크, 케이스 판 동언, 모딜리아니 등 많은 예술가가 가난에 굴하지 않고 예술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며 파리를 더욱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만들었다. 세계적인 무용가 이사도라 덩컨은 이렇게 말했다. 삶은 뿌리이고 예술은 꽃이라고. 삶에 뿌리내린 예술의 아름다움이야말로 그가 추구하는 이상이었다.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힘은 단지 예술적 재능이 아니다. 파리를 파리답게 만들어 주는 것, 파리를 늘 사랑과 낭만과 예술의 도시로 완성해 주는 화룡점정의 에너지는 바로 파리지엔이었다. 언제나 예술을 향한 열정으로 충만한 사람들, 예술가들을 그 자체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린 마음이야말로 파리를 파리답게 만드는 찬란한 주역이었다. ●예술가의 재능 발견할 준비가 된 도시 몽마르트르에서 내려다본 파리가 아름다운 또 하나의 이유, 그것은 예술가들이 ‘마침내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고흐, 마네, 모네, 고갱, 휘슬러, 무하 같은 화가들뿐 아니라 드뷔시, 생상스 등의 음악가들, 프루스트, 졸라, 발자크 또한 파리에서 활동할 때 최고의 영감을 얻고 자신을 인정해 주는 진정한 ‘지음의 벗들’을 만났다. 지금은 명실상부 위대한 아티스트로 인정받지만 한때는 심각한 굶주림과 언론의 혹평으로 고생했던 수많은 아티스트가 결국 파리에서 자신이 나아갈 길을 찾았다. 파리는 바로 언제든지 예술가의 재능을 발견할 준비가 된 도시, 객지에서 고생하던 수많은 예술가 지망생이 결국 자신의 가치를 최고로 인정해 주는 관객들과 후원자들을 발견하는 도시다. 마침내 예술가의 재능이 꽃피는 도시, 비로소 예술가의 간절한 꿈이 이뤄지는 도시, 오직 아름다움과 예술과 문학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는 사람들의 도시가 바로 파리다. 세잔의 예술성을 인정하지 않던 당시 분위기에 맞서 모네는 수많은 사람에게 세잔의 재능을 격찬했다.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 평생 더 나은 지원을 받지 못했다니, 얼마나 애석한 일인지! 그야말로 참된 예술가인데, 너무 자신감이 없어요. 격려가 필요하다오.”(메리 매콜리프, ‘벨 에포크, 우리들의 파리’ 중에서) 한때 자신도 굶주림과 외로움으로 고생하던 모네가 세잔을 칭찬하며 그의 후원자를 찾아 주는 모습은 내게 커다란 감동을 줬다. 우리에게도 그런 진심 어린 격려가 필요하기에. 질투하고 경쟁하는 세상의 분위기에 휩쓸려 가지 않고, 서로의 배고픔과 외로움을 걱정해 주던 파리의 아티스트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모네의 수련과 세잔의 사과와 고흐의 해바라기를 사랑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우리 안에 숨어 있는 눈부신 잠재력을 일깨우는 장소, 몽마르트르에 다시 한번 가고 싶다. 북적임과 혼잡스러움 속에서도 파리의 아름다움을 가장 완벽하게 압축하고 있는 거리, 몽마르트르야말로 나의 힐링 스페이스이기에. 이렇게 복잡한 상념에 잠겨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서 파리 시내를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탄성이 터져 나왔다. “와, 저것 봐! 무지개야!” “쌍무지개다!” 영어와 독일어와 프랑스어가 뒤섞인 탄성은 저마다 그 찬란한 무지개를 앞다퉈 환영하고 있었다. 마치 하늘에서 이 아름다운 파리를 향해 무지갯빛으로 반짝이는 사다리를 내려 준 것 같았다. 그 어떤 인간의 건축물로도 흉내낼 수 없는, 오직 자연만이 지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공평하게 내려 줄 수 있는 위대한 선물이었다. 문학평론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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