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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경기도 문화의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경기도 문화의 날’

    내년부터 경기도만의 ‘문화의 날’이 지정된다. 경기도는 5일 도민의 문화 혜택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를 이달 중 관련 조례안을 만들고 내년 1월 도의회에 제출한 뒤 3월 조례 공포와 함께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현재 운영 중인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보다 혜택이 민간부문까지 확대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도는 우선 문화의 날에 참여하는 박물관과 미술관 등 각종 기관을 현재 328곳에서 2022년 560곳으로 확대한다. 이 중 현재 38곳에서 70곳으로 늘어나는 참여 공립문예회관들은 이용 요금을 감면하고, 55곳에서 100곳으로 늘어나는 참여 미술관 및 박물관들은 무료로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새로 참여하게 될 공립야영장 46곳과 템플스테이 10곳도 문화의 날에 이용료를 감면한다. 민간 기관이 문화의 날에 참여할 경우 제작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도는 아울러 도립예술단들의 순회공연을 확대하고, 다양성 영화 특별상영을 늘리며, 인디밴드 기획공연 등 각종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경기도 문화의 날과 연계해 운영할 방침이다. 안동광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경기도 문화의 날 지정을 통해 도민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능동적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사진설명/문화공연 모습
  • 이동통신 3사 “5G 품질·안전성 높여라”

    이동통신 3사 “5G 품질·안전성 높여라”

    LG, 통합 광선로 감시시스템 개발 SK,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 개소 KT, 서비스 개발 시설 만들어 개방지난 1일 5G 전파가 세계 최초로 송출되면서 이동통신 3사가 서비스 다양화와 함께 품질과 안전성 높이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기지국과 중계기 사이에 구축된 유선 광선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애 원인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형 광선로 감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KT 아현지사 화재로 드러난 통신망 안전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특히 광케이블 최대 16만개와 케이블 내 5G 서비스에 사용되는 광파장을 동시에 감시해 광선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5G망 기지국 장애 발생 시 광선로 단선, 선로 품질 저하 또는 기지국 장비 문제를 즉시 파악해 망 운영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 기존 서비스에 영향이 없는 파장을 사용해 5G망뿐만 아니라 유선 기간망 구간에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경기 성남 분당사옥에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을 개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300㎡ 규모로 계측 장비와 실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단말기 품질 검증을 하는 시설이다. SK텔레콤과 단말기 제조사는 5G 단말기를 출시하기 전 주파수 적합성과 인터페이스 검증 등 약 1만 가지 항목을 테스트하며, 항목별로 최대 5회 이상 반복 실험한다. SK텔레콤은 5G 생태계 확장을 앞당기기 위해 중소 단말 제조업체가 고가 테스트 장비를 무료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T는 지난 9월 5G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시설인 ‘오픈랩’을 만들어 스타트업 등에 개방했다. 실제 5G 환경뿐 아니라 기지국, 단말, 폐쇄회로(CC)TV, 가상현실(VR) 장비 등 KT의 인프라를 중소 업체들과 공유해 아직 턱없이 부족한 5G 기반 서비스를 빨리 늘려 나가겠다는 방안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명예기자가 간다] 찾아가는 복지, 술만 마시던 독거노인의 삶을 바꾸다

    [명예기자가 간다] 찾아가는 복지, 술만 마시던 독거노인의 삶을 바꾸다

    빅데이터 활용, 도움 필요한 주민 발굴 읍·면·동 복지팀이 맞춤형 복지 지원 4년 내 ‘명예복지공무원’ 35만명으로 부산에 사는 독거노인 최인준(68·가명)씨는 아내와 이혼한 뒤 자녀들과도 연락을 끊은 채 청소용역으로 근근이 생계를 꾸려나갔다. 그러나 2년 전 퇴직한 뒤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고 좌절감에 싸여 술로 세월을 보냈다. 주변에선 그를 알코올 중독자로 여겨 가까이하지 않았다. 무료급식으로 점심을 때우고 저녁은 늘 술을 마시며 지냈다. 불규칙한 식사로 당뇨와 치매 증세가 나타나고 월세방은 습기와 곰팡이로 악취가 심했다. 지난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 ‘복지 통장’이 최씨를 발견한 뒤 그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노인복지관, 해운대구 청소행정과 직원, 보건소 등이 한마음으로 청소와 세탁,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건강 관리를 도왔다. 취업지원센터와 주민센터가 나서서 구직 등록도 했다. 최씨의 삶도 바뀌기 시작했다. 지역주민들의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스스로의 의지로 술을 끊었고 주민센터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나서면서 건강한 일상생활이 이어졌다. 최씨는 “사람들이 이제 술주정뱅이라고 욕하지 않고 따뜻한 안부부터 건넨다”며 “정말 기분 좋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과거 보건·복지서비스는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이 직접 주민센터 등의 기관을 방문해 도움을 요청하는 체계였다. 하지만 지금은 단전, 단수, 기초수급 탈락·중지, 의료비 과다지출 등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예측한 뒤 선제적으로 찾아내 지원하는 시스템을 활용한다. 또 시스템으로 미처 발굴되지 못한 대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복지 통·이장, 아파트 관리자, 수도·가스 검침원, 집배원 등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을 담당한다.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35만명으로 늘어난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읍·면·동의 찾아가는 복지팀이 위기 가구를 방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누구나 도움의 손길을 보낼 수 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보하거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복지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 ‘도움요청’ 코너를 활용하면 된다. 정부는 현재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탄생하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더 능동적이고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이 가능해진다. 지난 10월 말 기준 전국 읍·면·동의 98.5%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행 중인데 연말까지 전국 모든 읍·면·동으로 확산된다. 원소윤 명예기자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사무관)
  • 초중생 53명으로 된 꿈의 오케스트라 국악·사물놀이공연 등 연주곡 “풍성”

    초중생 53명으로 된 꿈의 오케스트라 국악·사물놀이공연 등 연주곡 “풍성”

    경기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 중인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가 오는 15일 오후 5시 김포아트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3년부터 6년차에 접어든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교육사업이다. 김포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5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진도아리랑’을 비롯해 ‘아름다운 나라’와 쑥대머리‘ 등 수준 높은 국악 곡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미녀와 야수’·‘카르멘’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서미지 판소리 국악인과 ‘K-ART 앙상블’ 사물놀이팀의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또 김포드림마루2기 단원 김서영 학생과 3기 단원 김현중 학생의 협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지휘자로 임명된 권혁준 음악감독의 지휘로 겨울밤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KISDI, ‘디지털 전환시대의 사회적 가치와 정책’ 심포지엄 개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은 오는 12월 6일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 멜론홀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의 사회적 가치와 정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사회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ICT기반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궁극적으로 바람직한 미래사회 구현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공론화하는 자리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오래된 질문, 새로운 해결: 2018 디지털 사회혁신 이슈’를 시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안전망’, ‘대학의 인재양성 기능과 변화방향’, ‘미래인재역량과 초중고 교육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호영 KISDI 연구위원은 ‘오래된 질문, 새로운 해결: 2018 디지털 사회혁신 이슈’를 주제로 디지털화 및 와해적 기술이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한국 사회가 시급히 풀어야 할 주요 문제들을 이슈로 정리한다. 낯익은 사회문제에 대한 아래로부터의 문제 해결 방법, 사회문제의 데이터화와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얻은 데이터의 재가치화 등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사회혁신의 문제 제기 방식을 통해 사회 부문의 디지털 지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손상영 KISDI 선임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안전망’을 발표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재편되는 고용구조 변화에 따른 직업 전환을 지원하고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자영업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개선방안에 대해 논한다. 구체적으로 장기간 직업 전환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직접 훈련연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개념을 바탕으로 ‘종속적 자영업자’의 개념을 도입하는 것을 제안한다. 또한 사회안전망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능정보화 전략도 제시한다. 특히, 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및 방지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할 ‘e나라도움’에 기계학습 기반의 지능화 전략 도입을 역설한다. 조성은 KISDI 연구위원은 ‘대학의 인재양성 기능과 변화방향’을 주제로 높은 수준의 기초학력을 필요로 하는 고도 기술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고등교육체계 변화 방향을 알아본다. 교육시스템 내에서 태생부터 디지털환경에 익숙한 신세대와 경직된 사회구조에 적응되어 있는 구세대 간 상호교류가 가능할 때의 시너지 효과를 긍정 평가하고 대학의 혁신과 정부 지원 방향에 대해 논한다. 이재호 경인교육대 교수는 ‘미래인재역량과 초중고 교육혁신’을 주제로 지능정보사회 미래인재역량에 기반한 초중고 교육 혁신방안으로 ▲SW코딩 역량 강화 ▲디지털 콜라보레이션 역량 강화 ▲SW코딩 콜라보레이션 역량 강화 ▲디지털 교육 인프라 강화 ▲교사 연수 시스템 강화 ▲예비교사 교육 시스템 강화 등 6가지 전략을 제안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원태 KISDI 디지털사회정책그룹장의 사회로 허재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심재권 고려대 영재교육원 교수, 최항섭 국민대 교수, 손상영 KISDI 선임연구위원, 조성은 KISDI 연구위원, 이재호 경인교육대 교수 등 전문가들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이 심포지엄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isdi.re.kr) 및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59709)에서 무료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인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카오, 연내 카풀앱 서비스 강행하나

    한국~일본 간 택시 로밍 호출 6일 시작 카풀 운전자 6만여명 승인… 준비 마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로밍 호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카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연내 개시가 임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6일 한국~일본 간 택시 로밍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T 재팬택시’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일본 최대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인 ‘재팬택시’와 제휴했다. 기존 ‘카카오T’ 앱 이용자는 쓰던 앱 그대로 약 7만대의 현지 택시를 호출할 수 있고, ‘번역톡’ 기능으로 기사와 의사소통할 수 있다. 호출 이용료는 택시 요금과 별도로 결제되는데, 첫 3개월은 무료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물가를 고려해 적정한 수준의 호출 이용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T’를 선두로 한 승차공유 업계의 연내 서비스 개시도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다른 카풀 스타트업들도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하거나 운전자를 영입하는 등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서비스 시점은 아직 미정”이라면서도 “이번주 대표 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T 카풀’ 운전자용 앱을 통해 드라이버를 모집 중인 회사는 지난달 말까지 6만여명을 승인하는 등 사실상 준비를 마쳤다. 카풀 기본요금은 3000원으로 여기에 주행시간·거리를 병산해 요금이 정해지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풀앱 서비스 ‘럭시’를 인수한 회사는 연말까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승차공유경제를 넓혀 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카풀 금지 규정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상정돼 있고, 택시업계는 생존권을 이유로 카풀 금지를 촉구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연말연시 택시 수요량 증가와 맞물려 카풀 수용에 대한 요구는 급증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국토교통부나 민주당 택시 카풀 태스크포스(TF)가 타협안을 제시한다면 당연히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승차공유 스타트업 풀러스도 운전자·승차자 간 인공지능(AI) 매칭 시스템, 파트너 사용자들에게 주식 10% 공유 등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위모빌리티는 운전자 신원 검증 등 안전성을 한층 높인 ‘2세대 카풀’을 표방하며 운전자 모집에 나섰다. 차차크리에이션도 새 서비스를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카스페이스 ‘신차검수’ 무료 서비스, 잔기스 등 꼼꼼한 검수

    카스페이스 ‘신차검수’ 무료 서비스, 잔기스 등 꼼꼼한 검수

    자동차 튜닝 전문 기업 카스페이스가 신차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신차검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리고 밝혔다. 자동차 튜닝 업계에 따르면 카스페이스는 지난 9월 경상남도 창원시에 19번째 가맹점을 열었다. 카스페이스는 썬팅, 유리막코팅,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등 이른바 신차패키지를 전문으로 하는 튜닝 기업이다. 특히 이 기업이 제공 중인 신차검수 서비스는 신차패키지 가운데서도 썬팅이나 유리막코팅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무료로 서비스가 지원된다. 카스페이스 신차 검수의 강점은 투자되는 시간과 인원뿐만이 아니다.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차종의 여러 차량을 검수해온 직원들의 노하우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카스페이스의 신차 검수가 인기인 이유는 아주 작은 잔기스 하나라도 용납하지 않는 철저함 때문“이라며 ”카스페이스의 신차 검수는 가급적 해당 지점의 직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다.3~5명의 직원들이 차량 한 대의 신차 검수를 위해 투입하는 시간은 최소 30분 이상이다. 신차검수 서비스가 알려지면서 가맹점주분들과 직원분들이 점점 더 꼼꼼하게 검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경산·영천 내년 9월부터 대중교통 무료 환승

    경북 영천 시민도 내년 9월부터 대구·경산권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무료 환승 혜택을 누리게 된다. 대구시와 경산시, 영천시는 4일 영천시청에서 대중교통 광역 무료 환승 추진 협약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최영조 경산시장,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버스운송조합, 경산버스, 대화교통, 영천교통, 대구은행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경산~영천 간 버스,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전면 무료환승 제도는 내년 7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전면 시행된다. 최초 이용 교통수단에서 하차한 뒤 30분 이내엔 횟수에 제한 없이 환승할 수 있다. 연간 30만명 정도가 무료 환승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위한 환승시스템 구축에는 대구·경산·영천 시내버스 시스템 4억 9100만원, 대구도시철도 시스템 4억 7900만원 등 모두 9억 7000만원이 든다. 대구∼경산은 2009년부터 무료 환승제를 시행하고 있다. 영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계명대 면접용 양복 무료대여

    계명대가 취업준비생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 대여해 주고 있다. 계명대는 취업준비생들의 면접을 대비해 ‘상상옷장’을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취업지원센터 지하1층에 마련된‘상상옷장’은 KT&G가 대학에 기부하면서 만들어졌다. KT&G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상상옷장’이다. 취업면접을 앞두고 값비싼 정장을 준비해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정장, 셔츠, 넥타이, 벨트, 구두까지 면접에 필요한 의류 일체를 대학에 마련해 주고 있다. 재원은 모두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하고 있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상상옷장’은 정장 60벌(남성 30벌, 여성 30벌)이 비치되어 있다. KT&G는 11월에 노후 된 정장 교체를 위해 추가로 정장 16벌(남성 6벌, 여성 10벌)을 추가로 기부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조현진(24·여·경제금융학전공 4)씨는 “사실 그동안 정장을 입을 일이 잘 없고 몇 번 입지 않는 정장을 마련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에 은행 신입직원 면접에 이 옷을 입고 면접을 봐서 그런지 좋은 결과를 얻어 내년부터는 정장을 입을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상상옷장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지금까지 대여건수가 800여건에 달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있지만, 취업을 준비하고 지원해 주는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면접당일까지 챙겨주고 힘을 줄 수 있는 것 같아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사라진 금일봉 정치…“긴 회의 잡히면 미리 도시락 싸오죠”

    사라진 금일봉 정치…“긴 회의 잡히면 미리 도시락 싸오죠”

    정당 몫 없어져 원내대표들 입지 축소 국감 때 돈봉투 실종 “빈손이냐” 농담도지난 8월 16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여론에 밀려 외교·안보·통상 등 최소한의 영역을 제외한 모든 국회 특수활동비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100여일이 지났다. 특활비 자체가 영수증 없이 사용된 ‘깜깜이 돈’이었던 만큼 겉으로 드러난 효과를 찾긴 쉽지 않지만 국회 내부에서는 잔잔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활비는 크게 교섭단체와 상임위원장 그리고 의장단 몫으로 구분된다. 이 중 정당으로 들어가는 교섭단체와 상임위원장 몫이 사라지며 국회 특활비는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올해 62억원이었던 특활비는 내년에 1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특활비 대폭 감축으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각 정당 원내대표의 ‘금일봉 정치’가 거의 사라졌다는 것이다. 올해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매달 약 5000만원,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500만원 정도를 특활비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으로 된 특활비를 다시 봉투에 담아 당직자나 상임위원에게 전달하던 관례가 하루아침에 사라지자 일각에서는 원내대표의 힘이 약해졌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교섭단체 지도부인 한 의원은 “예전에는 국정감사 때 원내대표가 각 상임위를 돌면서 금일봉을 전달하는 게 관례였는데 올해 국감부터는 이런 게 완전히 사라졌다”며 “일부 짓궂은 의원은 인사 온 원내대표에게 ‘빈손으로 왔느냐’며 농담을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원내대표가 상당히 곤혹스러워하더라”고 덧붙였다. 같은 맥락에서 원·내외 인사가 허울뿐인 당직을 맡지 않으려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과거에는 당직을 맡으면 원내대표로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활동비 명목으로 받았지만 이제는 ‘밥값’도 없이 업무만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 야당 관계자는 “당에서 만든 태스크포스(TF)에만 참여해도 수고비 정도는 꾸준히 제공됐는데 이제는 ‘무료봉사’를 부탁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인재들이 당에 들어오려 하지 않는다”며 “원내인 국회의원도 굳이 국회까지 와서 골치 아픈 회의에 참석하기보단 지역구에서 민심 다지기에 주력하고 싶어 한다”고 토로했다. 윗물이라고 할 수 있는 원내대표 특활비가 마르면서 국회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당 내부 회의, 상임위 회의 등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는 금일봉과 함께 반드시 회식이 따라붙었는데 이제는 저녁 모임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상임위 소위원회 회의가 길어질 것을 대비해 도시락을 싸오는 사람들도 생겨났다고 한다. 사소한 일이지만 국회의원과 보좌진, 전문위원,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감 시즌에 회의장에 제공되는 과자나 떡 등 주전부리 양도 눈에 띄게 줄었다. 원내대표와 상임위원장 주머니가 가벼워지니 이를 충당하는 것조차 버거운 일이 된 셈이다. 정당 지도부가 군부대나 특정 단체를 찾아가는 외부 행사도 뜸해졌다. 일반적으로 정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군부대를 방문하면 해당 부대원 전원에게 특식을 제공하거나 금일봉을 주는 식으로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데 이 금액은 거의 특활비로 처리된다. 한 국회 관계자는 “당이나 상임위 운영비로 빠지는 돈을 제외하면 상당 부분이 외부 일정 시 각 단체나 기관에 격려차 제공하는 금일봉”이라며 “군부대에 방문하고도 아무 선물을 주지 않으면 소위 모양이 빠지기 때문에 애초에 관련 일정을 줄이는 편이 낫다”고 했다. 일부 의원은 특활비를 받으면 주요 상임위 보좌진에게 별도의 수고비를 주기도 했는데 이런 돈도 사라졌다고 한다. 한 의원실 보좌관은 “예전에는 모시는 의원이 상임위를 겸임하면 해당 보좌관에게도 약 20만원 정도가 나왔다”며 “큰돈은 아니라서 생활과는 상관없지만 보너스가 줄어든 기분이 들어 아쉬운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특활비가 없어진 자리를 서서히 업무추진비가 대체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업무추진비는 사용처를 증빙해야 하기 때문에 특활비보다 투명하지만, 사용 내역 검증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악용될 여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회 사무처는 내년 1월부터 국회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공개하기로 했다. 여론은 일부 남은 국회 특활비도 마저 없애고 투명한 업무추진비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 3주년 기념 행사 열어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 3주년 기념 행사 열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가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 허브)가 개소 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인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북부 허브는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지원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며, 18년 10월말까지 창업 201건, 일자리 창출 452개, 스타트업 지원 4,445건, 이용자수 69,468명 등을 달성했다.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 베어스타운에서 열린 홈커밍데이는 비즈니스 특강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북부 허브에 입주하고 있는 제조, 디자인,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기업과 졸업 기업인 픽셔너리아트팩토리, 디자인탐정, 마이팀 등 2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성공하는 기업의 브랜드 컬러 전략’, ‘경쟁에서 이기는 기업의 3가지 비밀’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행사에 참가한 졸업 기업 픽셔너리아트팩토리 조규석 대표는 “북부 허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졸업 기업으로 이렇게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 북부 허브는 취창업자들에게 굉장히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스타트업의 부족한 자금력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을 얻기 쉽지 않은데 북부 허브의 공간 임대를 통해 초기 창업 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졸업 후에도 이번 홈커밍데이와 같이 여러 업체와 멘토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도움이 되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북부 허브를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공식적인 행사 종료 후 늦은 밤까지 네트워킹을 진행한 참가 기업들은 “평소 사업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졸업기업 대표님께 조언을 구하고 또 네트워킹을 통하여 고민이 해결되어 만족하다고 홈커밍데이 행사 덕분에 기분을 환기시킬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입주 기업 ㈜브로스랩 강형민 대표는 “의정부에서 창업을 했지만 서울과는 달리 마땅한 스타트업 육성 기관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다. 북부 허브에 입주해 업무 공간은 물론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의정부에 앞으로 이런 좋은 시설들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북부 허브 관계자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취창업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항상 열려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많은 취창업자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장소가 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 허브는 앞으로 경기 북부의 성장을 이끌어갈 전략 산업 육성과 경기 북부 특화 사업 및 콘텐츠 사업, 허브 구축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 북부 취창업자, 스타트업 및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부 허브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달력 예약 판매, 1일 자정부터 시작 “수익금 기부”

    ‘나혼자산다’ 달력 예약 판매, 1일 자정부터 시작 “수익금 기부”

    ‘나혼자산다’ 달력 예약 판매가 예고됐다. MBC는 2019년 ‘나혼자산다’ 달력을 오는 12월 1일 토요일 자정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액 기부한다. 이번 달력은 올해 방송된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무지개 회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활용해 제작됐다. 월별 대표 에피소드로는 ‘나혼자산다’의 연예대상 8관왕을 기념한 ‘오늘 밤 주인공’, 다니엘 헤니와의 ‘헤니 투어’를 다룬 ‘LA 지부장의 초대’, 헨리-이시언-기안84 3얼의 ‘세 얼간이와 울릉도’, 박나래-한혜진-화사 조합의 ‘여.은.파 in 화자카야’ 등을 담았다. 또 전현무-이시언-기안84 세 남자의 ‘남은파’ 달력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엽서로 제작, 달력과 함께 무료로 증정한다. ‘나 혼자 산다’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달력 총 2종이 제작, 판매된다고. MBC는 ‘나혼자산다’ 달력의 원활한 주문과 배송을 위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을 실시하기로 했다. ‘나혼자산다’ 달력 온라인 예약 판매 분은 오는 12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나혼자산다’ 달력 판매 수익금은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액 기부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족 보낸 아픔을 치유하세요” 추모 전시회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는 30일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2018년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식 및 추모 시·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복지부는 자살로 상처받은 유족이 고인의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며 치유와 희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념식과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인미술관에 마련된 전시회에는 공모전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유족이 고인을 추모하고 일반 관람객이 유족에게 위로 엽서를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전시관은 다음달 2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1만 2463명이었다. 자살 유족 수는 대략 6만명에서 12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가 발표한 지난해 심리부검 면담 결과에 따르면 자살 유족의 88.4%는 고인을 떠나보낸 후 일상생활의 변화를 경험했고 특히 죄책감과 우울감 등의 심리 정서적 고통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컸다. 중앙심리부검센터는 유족 심리상담과 정신과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자살 유족 전용 홈페이지인 따뜻한 작별(www.warmdays.co.kr)을 운영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해를 따는 소년들’로 국제 2인극 페스티벌서 대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해를 따는 소년들’로 국제 2인극 페스티벌서 대상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이 ‘제18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에서 ‘해를 따는 소년들’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인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고 극작가, 연출가 및 배우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출자 나지훈의 창작극인‘해를 따는 소년들’은 ‘청년 실업자가 40만 명을 넘어선 현실에서 취업도 미래도 포기한 N포 세대들에게 꿈은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내용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계열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동 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인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이강열 학생은 “2인극이라는 독특한 형식에 끌려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참가했으며, 연습할 때도 지훈이 형과 민수 이렇게 셋밖에 없었기에 부담없이 연극에만 집중하며 즐길 수 있었다”며 “예술 전문배우라는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선 듯한 느낌이 든다. 아울러 졸업에 앞서 작지만 학교의 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함께 수상한 연출자 나지훈은 전년도 전공심화과정 재학 중에 ‘2017 거창국제연극제 대학국제(청춘마칭페스티벌)’에서 ‘돛단배(작/연출/배우)’로 참여하여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제18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은 순수한 예술전문축제로서 해외초청작 4작품을 비롯해 총 46편의 다양한 작품들이 공연되고 있으며, 이중 85개 대학출품작 중에 본선 참가 24작품이 지난 18일 경연을 마쳤다. ‘통찰과 연결’이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이 페스티벌에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연기예술학과 이강열과 방송연예계열 박민수 학생은 대학 참가작들의 공연 부문에서‘해를 따는 소년들’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본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2일까지 공연을 펼친다. 한편 나지훈, 이강열, 박민수는 본 공연작품인 ‘해를 따는 소년들’을 청소년들의 인성 및 정서적 함양과 연극의 대중화를 위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찾아가는 연극’으로 기획, 제작해 현재 16개 초․중․고등학교에서 20회 공연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양시, 백일해 아동 환자 증가 주의 당부

    만 7~16세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0일 질병관리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감염 환자 수는 지난달 28일 기준 897명으로 지난해 같은 날 287명 대비 3배를 넘어섰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에 의해 발생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전파로 감염된다. 특히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하는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다. 감염될 경우 기도 염증과 탁한 기침을 유발해 심한 경우 무기폐, 기관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 콧물, 결막염, 눈물, 경미한 기침, 발열 등을 보이다 기침이 심해져 기침 끝에 ‘읍’하는 소리를 낸다. 또 기침이 심해지면서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며, 기침 끝에 구토가 동반되고, 끈끈한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광양시는 유행기간 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등 집단시설을 통해 백일해에 감염됐을 경우 가급적 등교나 등원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발병과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만 12세 아동의 경우 예방접종을 하고, 손 씻기·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장송린 시 감염병관리팀장은 “접종시기에 맞춰 생후 2개월~만 12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며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호흡기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손맛 짜릿… 힘센 녀석들 맨손으로 잡아봅서

    손맛 짜릿… 힘센 녀석들 맨손으로 잡아봅서

    ‘맨손으로 방어 잡아봅서.’최남단 방어축제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주 모슬포항 일대에서 열린다. 제주의 대표 해산물 겨울축제다. 방어낚시, 방어 맨손잡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싱싱한 방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 요리를 맛볼 수 있어 해마다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축제 기간 매일 열리는 방어 맨손잡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힘이 좋은 방어는 손맛이 짜릿해 인기가 높다. 배를 타고 모슬포 앞바다로 나가 방어를 잡는 체험프로그램도 있다. 전문요리사가 칼솜씨를 뽐내는 대방어와 다금바리 해체쇼도 볼거리다. 세계 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를 주제로 한 행사도 마련됐다. 해녀보말까기, 해녀 테왁만들기 대회, 해녀노래자랑, 소라잡기 및 불턱 체험 행사 등이 펼쳐진다. 행운의 열쇠 4개를 열어 방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황금열쇠를 찾아라’ 행사도 매일 있다.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 어린이 물고기잡기 체험, 아빠와 함께하는 낚시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최남단 바다올레길과 모슬포 일대 제주올레길을 즐기는 행사도 열린다. 축제 기간 모슬포항 일대에서는 제주 향토음식점이 운영되고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 해초 등도 판매한다. 지난해 축제에는 20만여명이 찾았다. 문정혁 제주관광공사 홍보팀장은 “방어 축제는 제주 겨울의 특별한 맛을 즐기고 방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잊지 못할 제주 겨울여행의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산타 되어 연세대 내달리자

    젊음과 문화의 거리 신촌 연세로와 연세대 캠퍼스를 산타가 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기부까지 할 기회가 열린다. 서울 서대문구는 다음달 8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경의중앙선 신촌역 광장에서 ‘누구나 산타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2018 산타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함께 달리는 이색 마라톤 축제다. 지난해 12월 첫 행사 때에는 800여명이 참여해 신촌 일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였다. 수익금 317만원도 취약계층 어린이환자 치료비 등으로 기부했다. 올해 산타런 참가자들은 연세로 ‘독수리다방’ 앞에서 출발해 연세대 캠퍼스 일대를 돌아오는 약 4㎞ 코스를 달리거나 걷는다. 산타런에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고 ‘1365 자원봉사’ 홈페이지에서 행사장 안내, 안전관리, 환경정화 등을 위한 자원봉사 신청도 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산타’를 테마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붉은색 옷을 입고 참석해달라”면서 “산타와 루돌프 사슴을 표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더한다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월드 Zoom in] 저무는 ‘책의 나라’ 일본

    1941년 창간돼 80년 가까이 일본의 출판업계 동향을 전해온 유력 정보지 ‘출판뉴스’가 내년 초 휴간에 들어간다. 사실상 폐간이다. 출판뉴스가 해마다 발행해온 ‘출판연감’도 올해가 마지막이다. 출판소식의 폐간은 일본 출판·서점업계의 쇠락을 대변하는 또 하나의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높은 독서열로 유명한 일본이지만, 디지털 시대가 가져온 변화로 출판·서점 시장의 규모는 가파르게 쪼그라들고 있다. ●1대1 현장홍보 등 생존 마케팅 사활 최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종이 출판물 판매액(추정치)은 1조 3701억엔(약 13조 7000억원)으로, 13년 연속 전년 대비 감소 중이다. 10년 전의 2조 853억엔에 비하면 34%가 줄어든 것으로, 우리 돈으로 7조원 이상이 빠졌다. 지난해 감소폭 6.9%는 역대 최대치였다. 전자책도 지난해 시장 규모가 2215억엔으로 전년보다 350억엔 정도 증가하는 데 그쳤다. 종이책·전자책 합계 1조 5916억엔으로, 전년보다 4.2%가 줄었다. 출판업계의 노력은 생존 게임으로 치닫고 있다. 교토의 출판사 미시마는 얼마 전 오사카의 대형서점 기노쿠니야에 전 직원이 나와 마케팅 행사를 벌였다. “여러분에게 딱 맞는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제비를 뽑아 즉석에서 책 내용과 장르를 안내하고 편집 과정에 대해 설명을 하는 등 1대1 현장 홍보를 했다. 출판사 측은 “책 판매에 특효약은 될 수 없겠지만, 새로운 시도를 통해 희망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우리 최대 라이벌은 스마트폰” 독자와 함께 책을 만드는 경향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월 도쿄 지요다구 하야카와 서점에서는 신인 작가 후지타 쇼헤이의 소설 ‘손을 펴라, 그리고 커맨드를 입력하라’의 판매전략 회의가 열렸다. 작가가 참석한 이 회의에서 논의를 주도한 것은 공모를 통해 참여한 9명의 독자였다. “온라인 게이머의 이야기니까 전자제품 판매점이나 게임점 등에서 영업을 해보면 좋을 것” 등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솟아났다. 출판사 신초는 한 무명작가의 데뷔작 ‘루빈의 항아리가 깨졌다’를 발간하면서 전례 없는 공개 전략을 구사했다. 발매 전 일정기간 책 전문을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공개한 뒤 홍보문구를 공모했다. 한 출판사 관계자는 “우리의 최대 라이벌은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출판저술가 나가에 아키라는 “출판계는 지금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책을 만들기만 하는 쪽(출판업계)과 팔기만 하는 쪽(서점업계)의 각자 분업 시대가 끝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광주시, 오는 4일 수험생을 위한 ‘수능over GO3 스웩 페스타’ 개최

    경기 광주시는 내달 4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수능OVER GO3 스웩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와 남한산성취고수악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능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펼치는 ‘랩 배틀 경연대회’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포함된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또한, R&B가수, 힙합가수, 락킹댄스팀 초청공연과 DJ클럽파티가 예정돼 있다. 공연은 수험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랩 배틀 경연대회 참가는 인터넷(http://c11.kr/4tch)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성적 발표일 전날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는 4일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등학생들의 문화적 취향을 감안해 힙합을 주제로 기획한 행사인 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보고 듣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한방도시 영천…한의마을 12월 1일부터 시범운영

    한방도시 영천…한의마을 12월 1일부터 시범운영

    한방특구 도시인 경북 영천에서 ‘한의마을’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영천시는 시내 화룡동 일대 부지 10만 1608㎡에 총 323억 6500만원을 들여 조성한 ‘영천한의마을’이 12월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한방 힐링명소로 조성된 한의마을은 2008년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지난 달 준공했다. 내년 2월 개장될 한의마을은 유의(儒醫)기념관, 한방테마거리, 한옥체험관, 한의원, 약선음식관, 카페테리아 등 전시·체험·편의 시설을 갖췄다. 한의연못, 약초재배원, 한의정원, 놀이터정원, 스카이워크 전망대, 상징조형물 등으로 특색있는 공간을 꾸몄고 한의마을 입구에는 다양한 조형물을 세워뒀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유의기념관과 한방테마거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옥체험관은 내부 관람만 할 수 있고 개장 후 예약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은 휴관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영천시는 한의원, 카페테리아, 약선음식관 등을 12월 중 공개입찰을 통해 사용·수익 허가할 계획이다. 본격 개장되면 한방 상식을 배우고 한의사에게 진료도 받을 수 있다. 약선음식관은 체질에 맞는 한방 음식을 알려준다. 영천시는 2003년부터 영천한약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5년엔 한방진흥특구로 지정됐다. 영천에서 유통되는 한약재는 연간 1만 5000t, 거래 금액은 1200억원 가량이다. 전국 1위로 한약재 유통량의 30%를 차지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한의마을을 한방산업 인프라와 연결한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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