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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주민 대상 ‘정비 사업 아카데미’ 무료 개설

    서대문구, 주민 대상 ‘정비 사업 아카데미’ 무료 개설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 아카데미’ 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복잡한 정비 사업 방식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정비사업 주민학교’와 정비사업조합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 역량 강화 교육’으로 나뉘어 열린다. ‘정비사업 주민학교’는 6회 과정으로, 다음 달 8일부터 4월 19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도시공학과 교수, 서울주택도시공사 팀장, 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민간 재개발, 공공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 주택 정비, 모아주택·모아타운의 이해와 추진 절차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한다. ‘역량 강화 교육’은 11회 과정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7월 3일까지 격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건축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변호사, 한국부동산원 직원 등이 강사로 나서며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조합 설립인가와 변경, 건축심의와 영향평가, 감정평가, 관리처분계획서 작성, 철거와 이주 관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두 과정 모두 홍은사거리 인근에 있는 ‘하하호호홍제마을활력소’에서 진행된다. ‘주민 학교’는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역량 강화 교육’은 정비사업 조합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각각 50명씩 신청을 받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해 정비 사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을 높이면 보다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유니베라, ‘젤리크루 팝업 스토어’ 운영… ‘아임뮨×꽃카’ 한정판 선봬

    유니베라, ‘젤리크루 팝업 스토어’ 운영… ‘아임뮨×꽃카’ 한정판 선봬

    유니베라는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임뮨의 ‘젤리크루’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열고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임뮨×꽃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아임뮨 무료 체험 샘플링도 운영한다. 아임뮨과 협업한 ‘영이의 숲’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대표 작가다. 호주 등지에 사는 캥거루과의 작은 동물 쿼카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꽃카’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아임뮨×꽃카 한정판 패키지는 아임뮨과 캐릭터 굿즈 4종(그립톡·키링·스티커·메모지)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한정판 패키지 출시 후 아임뮨 스마트스토어 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 유니베라 측의 설명이다. 아임뮨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임뮨 3일치 체험 샘플링도 운영하고 있어 아직 아임뮨을 만나보지 못한 이들이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계묘년 새해 아임뮨을 통해 복과 건강 모두 받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임뮨은 알로에를 핵심 원료로 하는 스틱형 젤리타입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과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임뮨 슬림핏’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8중 기능성 제품이며 ‘아임뮨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8중 기능성 제품이다.
  • 닥솔, 한양대병원 임직원 대상 기부

    닥솔, 한양대병원 임직원 대상 기부

    “30년 치료용 교정인솔의 기술 적용, 의사 및 간호사들의 근무 피로 개선기대” 주식회사 우주텍은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 간호사들을 위해 1억 8000만원 상당인 AI(인공지능) 맞춤형 기능성 인솔인 닥솔 2000족을 한양대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 등 팬더믹 기간을 포함하여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한 의사, 간호사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의 표현과 함께, 장시간 활동량이 많아 발 피로도가 높은 의료업종의 특성을 고려해 발 건강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고 우주텍 측은 설명했다. 우주텍은 이번 한양대병원 기부에 앞서서 지난해에도 아주대병원 의사, 간호사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2000족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치료용 교정 인솔의 기술이 적용된 닥솔의 AI 맞춤형 인솔에 대해 의사, 간호사 분들의 착용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번엔 한양대병원 기부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닥솔은 AI 추천 맞춤형 기능성 인솔을 제공하는 풋케어 브랜드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닥솔 앱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발 사진 촬영을 통해 내 발의 건강상태를 분석 받고 그에 필요한 기능성 인솔을 제공해주는 풋케어 플랫폼이다. 허민수 우주텍 대표는 “닥솔은 30년간 30만건 이상의 의료용 교정 및 치료 맞춤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맞춤형 인솔로 개인의 발 상태를 고려한 제품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원하거나 족부 관련 관리가 필요한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시중의 일반적인 인솔 제품은 일반적으로 획일화된 제품으로 개개인 발의 문제에 대해 필요한 기능성을 부여하기 어려운 데에 반해, 닥솔은 딥러닝 기반의 AI 기술로 개별 발을 분석해 그에 필요한 기능성을 반영한 인솔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인솔 사용으로 인한 기대효과가 더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닥솔의 가장 큰 차이점은 왼발, 오른발의 상태가 다른 부분까지 고려해 인공지능의 분석과 추천에 따라 각각 다른 인솔이 제공되는 설계다. 그에 따라 평발·요족 수준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제품을 통해 몸의 밸런스의 정상화로 발의 과부하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분석이다. AI를 통한 발 분석 서비스는 닥솔 앱만 설치하면 무료로 진행할 수 있고, 가족들의 발 건강관리도 할 수 있도록 프로필 관리기능까지 구현돼 있어 주기적으로 나와 가족의 발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우주를 보다] 금성과 토성이 ‘초근접’하는 우주쇼 펼쳐진다

    [우주를 보다] 금성과 토성이 ‘초근접’하는 우주쇼 펼쳐진다

    오늘(23일) 서쪽 하늘에 태양계 행성인 토성과 금성이 밤하늘에서 유례없이 초근접하는 장관이 벌어진다. 가상 망원경 프로젝트는 태양에서 두 번째 행성인 금성과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인 토성 사이의 근접 접근과 배열을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생중계는 두 행성이 보름달의 각 크기보다 작은 0.5도 미만으로 떨어져 있을 때 시작되는데, 이는 팔을 쭉 뻗어 손가락 하나 너비의 절반에 해당하는 거리다.  가상 망원경 프로젝트의 금성과 토성의 합에 대한 라이브스트림은 한국시간으로 1월 23일 오전 2시 30분에 시작되며, 유튜브나 프로젝트 웹사이트(project's website)에서 온라인으로 무료 시청할 수 있다.토성과 금성은 모두 밤하늘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지만, 둘의 밝기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금성은 태양과 달 다음으로 하늘에서 가장 밝은 천체이며, 토성에 최근접할 동안에는 밝기 등급이 -3.9나 된다. 토성은 결합 동안 0.7의 밝기로빛난다. 가상 망원경 프로젝트 책임자이자 천체물리학자인 지안루카 마시에 따르면, 이는 토성이 결합하는 동안 금성보다 100배 더 희미해질 것임을 의미한다. 마시는 이탈리아 중부의 소도시 체카노에서 금성과 토성의 결합을 관찰할 예정이다. 결합하는 동안 두 행성은 밤하늘에서 망원경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가까워진다. 쌍안경이나 육안으로도 두 행성의 결합을 관찰할 수 있다.1월 그믐달 다음날인 23일에는 달이 2%만 밝게 비춰지기 때문에 날씨만 쾌청하다면 두 행성의 결합 광경을 보기 위한 조건은 더없이 좋은 편이다. 단, 두 행성의 고도가 14°로 낮기 때문에 서쪽 지평선이 훤히 보이는 장소라야 한다. 두 행성이 0° 37'로 최근접하는 오후 6시 30분경에는 금성과 토성의 결합이 염소자리 별자리에서 보일 것이다. 두 행성은 오후 6시 45분에 해가 진 후 약 2시간 후에 진다.  두 행성의 결합은 금성의 저녁 출현의 시작을 의미한다. 아침 동쪽하늘에 나타나 샛별로 불리는 금성이 저녁 서쪽하늘에 출현해 개밥바라기로 이름이 바뀌는 시점이다. 금성이 지평선 위로 떠오를 때, 이 기간 동안 토성은 매일 밤 밤하늘에서 낮아져 황혼 속으로 사라지며, 2023년 2월 17일 토성의 태양 결합으로 이어진다. 
  • 넷플릭스 “계정 공유 유료화, 1분기 후반 광범위하게” 올 것이 온다

    넷플릭스 “계정 공유 유료화, 1분기 후반 광범위하게” 올 것이 온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20일(현지시간) 다른 가구에서까지 계정을 공유해 콘텐츠를 시청하는 행위에 대해 조만간 유료화 조치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하루 뒤 공개한 주주 서한을 통해 “계정 공유는 비즈니스 구축뿐만 아니라 투자를 통해 회사를 개선하는 장기적인 능력을 약화한다”며 “1분기 후반 계정 공유 유료화 조치를 광범위하게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넷플릭스는 한 가구 안에 거주하는 구성원이 아닌데도 계정 공유자로 등록해 무료로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을 유료 이용자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시행 시기를 검토해 왔다. 앞서 일부 남미 국가에서 시범적으로 계정 공유 행위를 단속하고 유료화 조치를 테스트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유료화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계정 공유자의 개인 시청 기록과 추천 콘텐츠 정보 등을 하위 계정에 그대로 옮길 수 있는 ‘프로필 이전 기능’도 도입했다. 넷플릭스는 주주 서한에서 “우리 이용약관은 (계정 공유를 통한) 넷플릭스 사용을 가구 내로 제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정 공유 유료화가 시행되면 한 가구 내에 함께 살지 않는 사람들과 넷플릭스 공유를 원할 경우 많은 나라의 회원들이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유료화를 시행하면 초기에 일부 가입자 취소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제도가 정착되면서 회사는 수익 개선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8.46% 치솟은 342.50달러로 뉴욕 증시를 마쳤다. 전날 발표된 넷플릭스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가입자는 766만명 급증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회원이 2억 3000만명을 돌파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정리 해고 등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절감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5.34% 오른 98.02달러로 장을 마쳤다. 앞서 알파벳은 전 세계 인력의 6% 이상인 1만 2000명을 감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넷플릭스와 구글의 ‘쌍끌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해 2.66% 상승했다. 전날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 세계 직원의 5%에 해당하는 1만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도 전날부터 1만 8000명의 직원을 해고하기 시작했다.
  • 우리아이 세뱃돈 관리하기... 은행 어린이 상품 뭐가 좋을까

    우리아이 세뱃돈 관리하기... 은행 어린이 상품 뭐가 좋을까

    “OO아 세뱃돈 엄마한테 줘. 엄마가 잘 맡아줄게.” 명절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한 이 약속이 공염불이 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1일 업계에 따르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부모들은 시중 은행의 어린이 상품을 눈여겨보고 있다. KB국민은행에는 어린이 전용 통장인 ‘KB Young Youth 어린이 통장’이 있다. 만 14세 미만 어린이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으로 기본 연 0.1% 이율에 부가서비스 ‘저금통’을 이용할 경우 추가로 연 2.0%의 이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저금통 금액 설정은 최대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적금 상품인 ‘KB Young Youth 적금’도 있다. 19세 미만의 어린이 또는 청소년이 대상이다.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신규 1만원 이상, 이후 회차별 1000원 이상 3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만기 전일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이율은 기본 연 2.35%다. 추가로 최대 연 1.3%포인트의 우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가족고객, 자동이체 입금 건수 8회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 이율을 받는다. 부가 서비스로 DB손해보험의 ‘자녀안심보험서비스’에 무료로 가입시켜준다. 신한은행의 어린이 상품은 ‘신한 My 주니어 적금’은 분기별로 1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며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안심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립식 상품이다. 만 18세 이하 가입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최소 신규 금액 1만원이상, 분기별 100만원 이내의 자유적립식이다. 기본이율이 연 3.15%로 높다. 우대금리는 최고 1.0%다. 청약통장을 보유하면 0.5%, 자동이체 시 0.5%, 아동수당우대로 0.3%, 체크카드 실적 우대 0.3%, 재예치 0.1% 등이다. 하나은행은 ‘(아이) 꿈하나 적금’을 판매 중이다. 아이의 출생, 입학 등 특별한 해에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이다. 만 18세 이하의 어린이 또는 청소년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 가입금액은 1000원 이상 150만원 이하다. 분기당 1000원 이상 150만원 이하 적립 가능하다. 기본 이율 2.7%에 최대 연 연0.8%의 우대 금리가 붙는다. 이 예금 가입고객이 출생후 1년 이내, 만7세, 만13세, 만16세가 되는 해당 계약기간별로 1년간 연0.3%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만 14세까지 희망 대학을 등록한 뒤, 해당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만기 전 1년간 연 2.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적용받는다. 우리은행의 대표적 어린이 상품은 ‘우리 아이행복 적금2’이다. 최대 월 5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경찰청 지문사전등록 신고증을 제출하는 고객에게는 연 1.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기본금리는 연 3.2%다. 우리은행의 ‘우리아이행복통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했다. 어린이들이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입 금액, 기간 제한이 없으며 기본금리 0.1%에 100만원 이하 금액에는 1% 금리를 적용한다.
  • 긴 연휴 여기 어때…추워서 더 재밌는 겨울축제

    긴 연휴 여기 어때…추워서 더 재밌는 겨울축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설 연휴가 다시 돌아왔다. 올 설 연휴는 지난해보다 방역 지침이 완화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관광지는 어딜까. 얼음낚시부터 집채만 한 크기의 눈조각까지 이색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즐비한 강원 겨울축제장을 추천한다. 인제 얼음판에 빙어 ‘팔딱’…대관령은 눈꽃 ‘만개’ 20일 개막한 인제 빙어축제는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오는 29일까지 펼쳐진다. 면적이 2만4000㎡에 달하는 빙어낚시터에는 얼음구멍 1400개가 뚫렸다. 얼음 두께는 30㎝ 안팎으로 운영 기준인 25㎝를 훌쩍 넘었다. 1960년대 인제 산골 마을의 모습을 눈과 얼음으로 재현한 스노빌리지도 조성됐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2시 메인광장에서 열려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이 공연을 갖는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추첨을 통해 경차와 55인치 TV 등 고가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20일엔 평창 대관령눈꽃축제도 개막한다. ‘대관령이즈백’을 슬로건으로 내건 눈꽃축제는 해발 700m 고원지대에 은빛 설원이 펼쳐져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대관령면 송천에서 29일까지 이어진다. 1970~80년대를 횡계터미널 주변의 옛 시가지를 눈으로 만든 눈마을과 거대한 오리 등 여러 눈, 얼음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고, 아이들과 함께 직접 정으로 얼음 조각도 가능하다. 길이 100m의 눈썰매장도 운영된다.‘이름값’하는 화천산천어축제…홍천강·오대천도 ‘북적’ 앞서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와 홍천강 꽁꽁축제, 평창 송어축제도 연일 구름인파를 모으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국내 겨울축제를 대표하는 산천어축제에서는 축제 백미인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수상낚시, 루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올해 낚시터에 풀리는 산천어는 총 100만 마리에 달한다. 1마리당 무게는 250~500g이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얼음썰매, 아이스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얼음축구, 얼곰이성미끄럼틀, 짚와이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화천읍 시가지에는 선등거리가 만들어져 산천어 모양의 등(燈) 2만 5000여 개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수백만 개가 화천의 밤을 밝힌다. 서화산 다목적광장에 조성된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중국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유한공사 기술진이 제작한 영국 빅토리아 메모리얼홀, 이탈리아 산탄젤로 성, 러시아 스파스키야 탑, 베트남 후에 유적지 등의 작품들이 전시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1장당 135㎏인 각얼음 9000개가 투입됐다. 홍천강 일원에 펼쳐지고 있는 꽁꽁축제에서는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먹고 자란 송어를 잡을 수 있다. 이른바 ‘인삼 송어’는 무게가 1kg 이상이고, 몸길이도 45∼50cm를 넘어 짜릿한 손맛을 선사한다. 식감이 뛰어나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영양가도 높다. 얼음낚시터는 입장객의 안전을 위해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1시 30분~5시 30분으로 나눠 운영된다. 낚시로 잡은 송어는 둔치에 마련된 휴게시설에서 회로 먹거나 구워서 먹을 수 있다. 평창 진부면 오대천을 무대로 한 송어축제는 설 연휴기간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에서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면 송어 한 마리를 무료로 받는다. 송어는 먹거리 터에서 손질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텀블러도 전달한다. 황금 송어를 건지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한 황금 송어 인증패를 받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설 연휴 기간 계속된다. 축제 입장권은 상품권(3000원)으로 돌려받아 축제장과 진부면 상가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꽁꽁축제는 24일, 산천어축제와 송어축제는 29일 폐막한다.
  • 달력에 세금, 복지, 제철 식재료 정보가 한가득

    달력에 세금, 복지, 제철 식재료 정보가 한가득

    공공기관들이 각종 정보가 담겨진 이색달력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충북 진천군은 올해 처음으로 납세자에게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담은 세정 탁상달력 1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 달력을 성실납세자와 관내 기업들에게 보내주고 일부는 읍면동 민원실을 통해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세정 달력에는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월별 세목별 지방세 납부 안내, 납부방법, 절세요령 등이 담겨있다. 일상생활 속 세금 상식과 진천군 전입 시 혜택 등도 소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납자의 30%가량이 납부하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가산세를 내는 피해를 보고 있어 달력을 만들게 됐다”며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는 복지달력 1900부를 만들어 저소득층에 배부했다.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달력에는 생애주기별 복지 제도, 해운대구의 복지 시책, 생계·주거급여, 기초연금, 한부모가족양육비,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아동수당 등의 복지 급여 신청 기간 등이 실렸다. 복지 서비스 신청 기간도 월별로 담았다. 정부 양곡 신청(매월 1~10일), 문화누리(상시), 초중고 교육비 신청(3월), 에너지바우처(5~12월) 등이다.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상·하반기 정기확인조사’ 일정과 내용도 안내했다. 구청 복지부서와 관내 복지관 전화번호도 기재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청렴달력 600부를 제작해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청렴달력에는 세종교육 청렴윤리헌장,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 작품, 청렴 정책, 공무원이 꼭 지켜야 할 반부패 청렴 법령 등이 담겨있다. 세종교육청 관계자는 “365일 일상 속 자발적인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달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는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월별 제철 식재료가 수록된 달력을 제작했다. 자주 보고 확인할 수 있게 냉장고 부착용으로 만들어진 이 달력은 매월 제철 채소, 과일, 해산물 등 6~9가지의 식재료를 골고루 정리했다. 강남구는 지난 2일부터 ‘강남구보건소 영양관리사업’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채팅창에서 신청한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 제주 여기 어때…제주시 원도심으로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제주 여기 어때…제주시 원도심으로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올겨울 제주 한복판에서 색다른 역사문화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20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제주 그 계절의 모먼트 겨울편에서 제주도 원도심으로 떠나는 역사문화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과거에 성이었던 원도심 속 남아있는 옛 건축물과 성곽 그리고 산지천을 따라 걷다 보면 탐라국으로 시공간을 이동한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제주목 관아와 관덕정 제주목 관아는 탐라국(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제주의 정치, 행정,문화의 중심지였던 관아의 터다. 143년(세종16) 화재로 모두 불에 타 사라졌다가 다시 건축되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때 관아를 헐고 콘크리트건물로 주요 행정관청을 세우면서 관덕정을 제외하고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되어 또 한 번의 복원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형상 제주목사가 제주도 내 고을을 그린 화첩인 ‘탐라순력도’(보물 제652-6호) 등 고문헌을 토대로 복원된 제주목 관아에서는 제주 옛 건물의 모습을 감상하고 널뛰기,투호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 심겨진 다양한 종류의 감귤나무는 제주목 과원의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제주목 관아 안에 위치한 관덕정은 제주에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제주 역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관덕정 내부 대들보에 그려진 십장생도, 적벽대첩도, 대수렵도 등 7점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제주목 관아를 방문한다면 관덕정에 올라가 제주 도심의 전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제주도민의 삶과 애환이 담긴 제주판 청계천 ‘산지천’ 서울에 청계천이 있다면 제주에는 산지천이 있다. 한라산 북사면 해발 약 720m에서 시작되어 제주 시내를 지나 제주항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가는 이 하천은 과거 제주성 안에서 가장 큰 식수원 중 하나이자, 빨래터였다. 하지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생활하수와 쓰레기 오염 문제로 복개되었다가 30여 년의 시간 끝에 복원 사업을 통해 제 모습을 되찾았다. 산지천 복원은 자연생태복원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특히 조선 최초의 여성 사업가이자,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유명한 제주 출신 김만덕 객주를 기리는 김만덕 기념관을 기리는 김만덕 기념관 역시 산지천을 바로 앞에 두고 있으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제주 도민의 쉼터로 재탄생, 제주성지와 제이각(제주시 이도일동 1501) 제주 옛 성곽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곳에 가보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3호. 현무암으로 축성된 제주성은 과거 왜구의 침략으로부터 제주 시내를 보호하기 위해 쌓여졌다. 그래서 지금도 제주 옛 어르신들은 시내에 갈 때, 성안에 간다고 말한다. 탐라국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제주성은 조선 시대, 수차례에 거쳐 재정비됐다. 제주 성지에 찾아가면,성곽과 높이를 나란히 하고 있는 제이각을 볼 수 있다. 제이각은 왜적으로부터 제주성을 방어하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조망처이다. 지난 2015년 약 6개월에 거쳐 복원되었는데, 왜구의 침략을 방어하고자 쌓은 제주성의 목적과 부합되는 상징적 건물이다. 제주 시내는 물론 해안까지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제주 도민의 쉼터로 재탄생, 고씨 주택 산지천 근처 골목길 사이를 거닐다 보면 전통 가옥 형식의 고씨 주택(제주시 관덕로 17길 27-1)을 만난다. 기와지붕을 한 대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서면 초록색 잔디가 깔린 마당이 펼쳐진다. 마당을 두고 안거리와 밖거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데, 안거리는 현재 제주 도민의 다양한 모임 장소인 사랑방으로 활용되고, 밖거리는 제주 책방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씨 주택은 과거 일제강점기 고용준이 지은 근대 건축물로 기술적으로는 일식 건축을 참고하였지만, 기능적으로는 제주 민가의 전통적 내용을 계승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제주 사랑방과 책방으로 제주 도민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도 천주교 발상지 제주중앙성당 1899년 제주에 천주교 신부들이 최초로 파견된 후, 1930년 지금의 자리에 최덕홍 신부가 고딕식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이 제주중앙성당이다. 당시 제주도에서 유일한 서양식 고딕 건축물로 제주성 안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했다. 또한, 아침과 낮 그리고 저녁에 한 번씩 기도 시간을 알리는 삼종 종소리는 제주 시민들에게 시계가 되어 주었다. 1997년 완공한 현재 성당의 모습은 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30년 지었던 옛 고딕성당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것이다. 과거에는 외국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성당이 건립되었지만, 복원할 때에는 제주 지역 신자들과 타 종교인들의 성금으로 완공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00년에는 우수 건축물로 제주시 건축상에 선정 되기도 했다. 솟아있는 3개의 종탑은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제주의 특징인 삼다와 삼무를 뜻하기도 한다. #두 발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 제로스테이션(제주시 산지로 25) 제주와 한라산이 지닌 매력을 전하고 싶어 시작된 공간. 이곳에서는 한라산을 오르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해발 600m 인근의 등산로 입구가 아닌 제주 앞바다 해발 0m에서부터 출발해 해발 1947m인백록담까지 오로지 참가자의 두 발로만 오르는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도보 트레킹 프로그램인 ‘제로포인트트레일’은 씨투써밋(sea to summit)방식으로 전문 산악인의 영역이었지만, 이곳에서 국내 최초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단순히 한라산 정상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 해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MZ 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완주를 모두 마치고 돌아온 여행자들은 열렬한 세레모니와 함께 인증서를 받는다. 한쪽 벽면에 이름과 완주 날짜를 게시할 수도 있다. 매일 버킷 리스트만 적고 있다면, 다가오는 새해에는 제로포인트트레일에 과감히 도전해보자. 이밖에 산지천 갤러리, 김영수도서관, 제주1호 편집숍 아일랜더, 탑동 복합문화공간 끄티, 원도심 칠성로 상점가에 위치한 먹고 노는 잡화점 오각집 등도 즐길만한 장소로 소개하고 있다.한편 이번 설 연휴기간(20~24일)동안 약 18만 80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국내·외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방문 환영행사를 실시한다. 제주로의 귀성객 입도 시작일인 20일 오후 환영 현수막, 환영 메시지 영상 상영과 함께 제주 관광 기념품을 배부하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설명절의 설렘을 만끽한다. 설연휴인 23일에는 제주시티투어버스의 설연휴 이벤트‘제주시티투어버스 프리데이’를 운영해 제주 방문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쓸모 없어진 中 코로나 검사소, 포장마차 등 노점상 시설로 변신

    쓸모 없어진 中 코로나 검사소, 포장마차 등 노점상 시설로 변신

    ‘위드코로나’로 방역 정책을 전면 전환한 중국이 못 쓰게 된 PCR 핵산 검사소를 일반 주민들에게 대여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주택가 곳곳에 보기 흉하게 우후죽순 설치됐던 기존의 핵산 검사소가 포장마차 등으로 새롭게 용도 변경을 하게 된 것. 중국 관영 관찰자망은 지금껏 쑤저우 방역 당국이 관할해왔던 핵산 검사소를 노점상을 위한 시설로 새 단장해 상업 거리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에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실행된 대표 지구인 쑤저우 구수구 남문 거리에는 약 30여개의 핵산 검사소 시설이 운집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이 지역 정부는 주로 이 일대에서 주민들이 직접 생산하는 각종 농산물 등 특산품을 판매하는 소매 시장으로 부스를 활용해 일명 ‘신춘시장거리’라는 새 명칭을 부여했다. 또, 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춘제 행사에 사용되는 등불, 조각품 등이 진열장을 가득 채웠다. 시 정부가 직접 나서 조성한 신춘시장거리 특산품 판매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이 뿐만이 아니다. 쑤저우 정부는 이 일대를 포함한 다수의 지역에 설치됐던 핵산 검사소 부스를 주민들을 위한 각종 소매 상점으로 용도 변경해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부 지역의 핵산 검사소 부스는 열쇠 수리점, 자동차 수리점 등으로 개조될 예정이며, 또 다른 일부 지역 부스 전면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돼 1인 상점으로의 변신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쑤저우에는 총 18곳에 달하는 지역에 대형 핵산 검사소 부스가 밀집돼 있는데, 이 지역을 우선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 등으로 이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비단 쑤저우만은 아니다. 앞서 항저우, 우시, 닝보 등의 지역 정부도 이와 유사한 방침을 공개하며 핵산 검사 부스의 활용에 대해 고심한 흔적을 엿보여 왔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핵산 부스를 그대로 방치해 흉물스럽게 만드는 것보다 훨씬 나은 계획”이라면서 “주민들에게 돈을 받고 유료로 대여할 생각은 하지 말라. 3년 동안 봉쇄된 생활을 하며 직장을 잃은 수많은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야 마땅하다. 일거리가 없어진 저소득층에게 우선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옳다”고 호응했다. 
  • ‘외로운 섬’ 독도는 옛말… 명예주민 10만 눈앞

    ‘외로운 섬’ 독도는 옛말… 명예주민 10만 눈앞

    우리 땅 독도 수호의 첨병 역할을 하는 독도 명예주민 10만명 돌파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경북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지난해까지 독도 명예주민증(사진)을 받은 사람이 9만 7272명(외국인 2133명)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독도관리사무소는 독도 영유권 강화 방안의 하나로 2010년 11월부터 독도 땅을 밟았거나 배로 독도를 선회한 방문객이 신청하면 명예주민증을 발급해 준다. 수수료 및 발송 비용은 무료이다. 연도별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자는 2010년 44명을 시작으로 2011년 1797명, 2012년 4574명, 2013년 7155명, 2014년 3435명, 2015년 5501명, 2016년 6222명, 2017년 7576명, 2018년 7907명, 2019년 1만 3416명, 2020년 9518명, 2021년 1만 3201명, 지난해 1만 6926명이었다. 명예주민증 발급 인원은 2005년 3월 독도가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이후 지난해까지 방문한 297만 1921명의 3.3%에 해당한다. 독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2021년 9월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2만t급 대형 여객선이 취항한 뒤 울릉도·독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덩달아 독도 명예주민증 신청자도 급증했다”면서 “독도 관광 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3~4월쯤 독도 명예주민 10만명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가로 8.5㎝, 세로 5.4㎝ 크기인 명예주민증엔 울릉군수 직인이 찍혀 있다. 태극기와 독도 사진도 들어 있다. 울릉군은 독도 명예주민증 소지자에게 울릉도 관광시설 무료 이용 또는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 약자와 함께 서울 복지를 동봉합니다

    약자와 함께 서울 복지를 동봉합니다

    2023년 맞춤형 복지 정책 가동저소득층 보훈 수당 10만원 인상소규모 요양시설 10곳 추가 설치‘청년 통장’ 대상 1만명으로 늘려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오는 7월부터 버스 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서울시 보훈 수당은 10만원 인상된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운동·놀이기구를 설치한 ‘어르신 놀이터’도 새로 생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 달라지는 서울 복지’를 19일 발표했다. 시는 급속한 고령화와 경기 부진에도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대상자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우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동네에서 안정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시립실버케어센터를 강동, 은평 등 2곳에 더 늘리고 2030년까지 57개로 확충한다. 가정과 같은 형태의 소규모 요양 시설인 ‘서울형 안심돌봄가정’은 올해 10곳 추가 조성한다. 또 어르신이 활력 있는 여가 생활을 즐기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신체 맞춤형 기구를 갖춘 ‘어르신 놀이터’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7곳을 새로 조성한다. 장애인을 위한 복지 인프라도 확충한다. 오는 7월부터 전체 장애인 39만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버스 요금을 환승까지 지원한다. 중증 장애인은 동행하는 보호자 1명까지 추가 지원한다.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에 대한 보험 가입을 추진해 운행 중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저소득 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위한 서울시 보훈 수당도 확대된다. 생활보조수당을 지난해 10만원에서 올해 20만원으로 올리고,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 대상을 기초연금 수급자까지 확대한다. 청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선보인다.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하반기 중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가족돌봄청년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나이별 규모, 특성, 요구 등을 파악하고 정신 건강 서비스, 금융 상담, 교육비 지원 등의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지원 대상을 3000명 확대해 1만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또 스마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을 지원한다.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안전 확인 서비스는 올해 1000가구 추가해 1만 4000가구로 확대하고, 노인 돌봄·치매 예방 로봇은 400대 추가 지급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한층 더 촘촘한 서울형 안심·포용·동행복지를 구현해 시민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 설 연휴에도 응급실 525곳 문 열어요… 포털서 ‘명절병원’ 터치

    설 연휴에도 응급실 525곳 문 열어요… 포털서 ‘명절병원’ 터치

    설 연휴에 탈이 나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보건복지콜센터 ‘129’에 전화하거나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해 보자.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에도 전국의 응급실 525곳이 평소처럼 24시간 진료하며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235곳은 설 당일인 22일에도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연휴 기간 민간 의료기관은 하루 평균 2823곳, 약국은 4560곳, 선별진료소 360곳, 임시선별검사소 40곳이 환자를 본다. 연휴 중 문을 연 병의원을 확인하려면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 콜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응급의료포털과 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설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가 발생했는데 심폐소생술 방법을 모른다면 무리하게 인공호흡을 시도하지 말고 119가 올 때까지 가슴 압박만 강하고 빠르게 한다. 화상을 입었다면 통증이 줄어들 때까지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응급처치한 후 병원 치료를 받는다. 음식물로 기도가 막혔다면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 지점에 대고 위로 밀쳐 올린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 전국 공공주차장 1만 5300곳이 무료 개방된다. 행정안전부는 20~24일 무료 개방 주차장의 정보를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포털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전국 공공주차장은 행정기관·공공기관·교육청이 운영하는 주민센터와 학교 등이다. 컴퓨터나 모바일로 공유누리 사이트와 앱의 ‘설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안내’ 메뉴를 이용하거나 네이버, 다음 검색창과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앱에서 검색하면 무료 개방 주차장의 위치 정보, 개방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서석영 경북도의회 의원, 지역 복지시설 찾아 설맞이 나눔 몸소 실천

    서석영 경북도의회 의원, 지역 복지시설 찾아 설맞이 나눔 몸소 실천

    경북도의회 서석영 의원(포항)은 19일 민족의 대명절인 계묘년 설을 맞아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솔과 포항모자원 두 곳을 각각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위로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 예방차원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해솔(대표 서은주)은 2006년에 설립되어 발달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자립생활 증진을 위해 멘토장애인평생교육원 운영과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사업 등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포항모자원(원장 신인숙)은 무주택모자가정에게 주거 무료제공, 심리상담 및 의료지원,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 생필품 등 각종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서 의원은 “장기간의 코로나19와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사회취약계층 분들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두루 살피겠다”라고 했다. 또한 “지역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선물 들어온 홍삼 팝니다”…최대 5000만원 벌금

    “선물 들어온 홍삼 팝니다”…최대 5000만원 벌금

    “선물 받았는데 안 먹어서 팝니다.” 최근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개인, 회사, 가족 등에게 받은 선물 세트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명절 단골 선물인 홍삼, 녹즙,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거래했다가는 징역 5년 이하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1년간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을 모니터한 결과 거래불가품목 9종에 대해 총 5434건의 불법 유통 게시글이 확인됐고, 그 중 건강기능식품이 5029건으로 가장 많았다. 돈을 받고 거래하지 않고 무료나눔을 하는 것도 ‘영업 행위’에 포함돼 불법이다. 현행법상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을 신고한 사람만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판매업자는 관련 시설을 갖추고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영업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조건에 합당한 제품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실들을 모르고 판매했더라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개인 간 건강기능식품 거래를 금지하는 이유는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상품인 만큼 허위, 과대광고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을 구별하는 방법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것이다. 해당 마크가 있을 경우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온라인 상 중고거래를 할 경우 불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앱은 판매금지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적시했지만 그럼에도 명절 때가 되면 어김없이 홍삼과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을 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 때문에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와 맘카페 등에서는 “그냥 돈으로 줬으면 좋겠다” “먹지도 않는데 팔지도 못하고, 주지도 못하네”라며 불만 섞인 반응이 나왔다.
  • 성남시, 70세 이상 노인에 연 최대 23만원 버스요금 지원

    성남시, 70세 이상 노인에 연 최대 23만원 버스요금 지원

    경기 성남시는 올 상반기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에게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고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 70세 이상 시민으로 수혜 대상은 9만2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지원 대상자가 성남시내를 운행하거나 성남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로 5만7500원(연간 최대 23만원) 한도에서 이용요금을 사용한 만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받으려면 성남지역 NH농협은행에서 지하철 무료 이용카드인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G-PASS 카드)를 발급받아 충전해야 한다. 시는 이 카드로 결제된 버스 이용요금을 3개월 단위로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지급한다. 이를 위해 카드 발급 은행, 교통카드 정산 사업자 등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현재 경기지역 버스요금은 시내버스 1500원, 마을버스 1400원, 광역버스 2800원이다.
  • “복잡한 결혼준비, 프라이빗 웨딩박람회 ‘코웨드웨딩라운지’에서 원스톱으로 해결”

    “복잡한 결혼준비, 프라이빗 웨딩박람회 ‘코웨드웨딩라운지’에서 원스톱으로 해결”

    “코엑스웨딩박람회 33년 노하우 그대로…1:1 프라이빗 상담으로 만족도 높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일상 회복이 본격화됐다. 특히 많은 예비 신랑신부들은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결혼을 위해서는 예식부터 스드메, 신혼여행, 혼수까지 준비해야 할 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결혼 필요한 세부적인 체크리스트를 작성했다고 해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결정해야 할 사항이 많다 보니 실제 진행과정에서 여러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러 예비부부가 한 데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는 환경 속에서 궁금한 것들을 오래 물어보기도 어렵고 과도한 호객 행위로 피로감을 느끼기도 쉬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웨딩박람회의 강점은 그대로 두고, 프라이빗함을 그대로 살린 웨딩 케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33년 동안 국내 최대 코엑스웨딩박람회를 개최해 온 노하우를 그대로 갖추고 프리미엄 원스톱 웨딩 케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코웨드웨딩라운지’가 있다. 19일 코웨드웨딩라운지에 따르면 ‘라운지’라는 이름처럼 기존 웨딩박람회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예비부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탄탄한 업력에 기반하고 있는 만큼 코웨드웨딩라운지에는 대한민국 대표 웨딩 업체가 대거 참여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스드메부터 허니문, 한복, 예물 등 혼수와 결혼 준비에 필요한 필수 품목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꼼꼼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웨딩라운지 상설드레스룸을 마련해 드레스 무료 피팅 서비스를 제공, 예비신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문 웨딩 코디의 웨딩 가이드와 웨딩플래너의 전문상담으로 더블케어로 보다 섬세한 컨설팅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웨딩플래너의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웨딩홀 실시간 잔여타임부터 상황별 준비 노하우는 물론 웨딩 견적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불필요한 대기 없이 상담이 가능해 바쁜 예비부부들의 시간까지 절약했다. 예비부부 각 상황에 맞는 맞춤 컨설팅 및 케어를 진행하면서도 풍성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그대로 받아볼 수 있다. 시기에 따라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단순히 방문 예약만 하더라도 결혼준비 가이드 및 혼수쿠폰북 등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성원에 힘입어 코웨드웨딩라운지는 지난 14일 제주웨딩박람회 코웨드웨딩라운지를 오픈하고 월 2회 프라이빗 웨딩박람회를 진행 중에 있다. 코웨드웨딩라운지 관계자는 “흔히 볼 수 있는 웨딩박람회와 달리, 오롯이 예비부부만을 위해 마련된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웨딩 준비가 가능하다”며 “코엑스웨딩박람회의 혜택은 그대로 누리고 서비스와 웨딩 케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만큼, 실속 있는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독도명예주민 10만명 돌파 ‘눈 앞’…9만 7000명 시대 열려

    독도명예주민 10만명 돌파 ‘눈 앞’…9만 7000명 시대 열려

    우리 땅 독도 수호에 첨병 역할을 하는 독도 명예주민 10만명 돌파가 눈앞이다. 경북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지난해 말까지 독도 명예주민증을 받은 사람은 9만 7272명(외국인 2133명)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독도관리사무소는 독도 영유권 강화 방안의 하나로 2010년 11월부터 독도 땅을 밟았거나 배로 독도를 선회한 방문객 가운데 신청자를 상대로 명예주민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발급 수수료 및 우편 발송비용은 전액 무상이다. 연도별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자는 2010년 44명을 시작으로 2011년 1797명, 2012년 4574명, 2013년 7155명, 2014년 3435명, 2015년 5501명, 2016년 6222명, 2017년 7576명, 2018년 7907명, 2019년 1만 3416명, 2020년 9518명, 2021년 1만 3201명, 2022년 1만 6926명이다. 주민증 발급 인원은 2005년 3월 독도 일반인에 전면 개방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전체 방문객 297만 1921명의 3.3%에 해당된다. 독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2021년 9월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2만t급(1만 9988t) 대형 여객선이 취항하면서 울릉도·독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덩달아 독도 주민증 신청자도 대거 늘었다”면서 “독도 관광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3~4월쯤 독도 명예주민 10만명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가로 8.5㎝, 세로 5.4㎝ 크기인 독도주민증엔 울릉군수 직인이 찍혀 있다. 태극기와 독도 사진도 들었다. 울릉군은 독도 주민증 소지자에게 울릉도 관광시설 무료 이용 또는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울릉 김상화 기자
  • ‘설 특식’으로 돌봄 대상자 챙기는 금천

    ‘설 특식’으로 돌봄 대상자 챙기는 금천

    서울 금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돌봄SOS서비스’ 대상자를 찾아가 명절 특식(김 선물 세트)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명절 특식은 연휴 동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돌봄 대상자에게 정서적 위로와 안부를 전하고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구가 준비했다. 대상은 돌봄SOS서비스 이용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 등록장애인, 노인복지법에 따른 기초연금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등 60명이다. 구는 어버이날과 추석에도 돌봄SOS서비스 대상자에게 특식을 지원해 일상 속 작은 활력을 주고 있다. 금천 동네방네 돌봄SOS서비스는 50세 이상 중장년·어르신, 6세 이상 장애인 중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수술 후 퇴원 또는 수발자의 부재 등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비용 지원을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해 더 많은 이가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특식 지원을 통해 정서적으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조상님께 조화 말고 생화 놓으세요”

    “조상님께 조화 말고 생화 놓으세요”

    “성묘 때 조화 대신 생화로 헌화합시다.” 경남도는 성묘 때 플라스틱으로 된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하는 친환경 추모 문화의 확산·정착을 위해 지난해 추석에 이어 설 연휴 기간 시군 공원묘원 6곳에서 생화 무료 나눔 행사(포스터)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22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시 천자봉공원묘원에서 성묘객들에게 꽃송이가 작은 국화인 소국 생화 1350다발을 선착순으로 나눠 준다. 설 당일인 22일 양산시 석계공원묘원과 솥발산공원묘원은 1000다발씩, 남해군 남해추모누리공설종합묘원은 500다발, 고성군 이화공원묘원은 100다발, 장기공설공원묘원은 50다발을 나눠 준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2000여만원 상당의 총 4000다발을 지원한다. 조화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토양을 오염시킨다. 합성섬유와 중금속을 함유해 소각·매립 처리하면 환경과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경남도는 한 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조화 폐기물이 177t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7월 전국공원묘원협회 부울경지회,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영남화훼원예농협 등과 ‘친환경 추모 문화 정착을 위한 조화 사용 근절 협약’을 체결하고 생화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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