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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의 어르신 교통비 지원…“택시 이용 2배 증가”

    서울 중구의 어르신 교통비 지원…“택시 이용 2배 증가”

    서울 중구가 도심에 사는 어르신들에게 월 2만원 이내에서 교통비를 실비 지원한 결과 택시 이용 횟수가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비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더 쉽게 사회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의 이용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지난달 말 기준 중구의 65세 이상 거주민의 71.4%인 1만 8458명이 교통비 지원을 신청했다.1인 평균 사용액은 지난해 11월 1만 2350원에서 지난 2월 1만 5300원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택시 이용률은 4개월동안 6.4%에서 12%로 두배 늘었다. 중구 관계자는 “어르신에게 교통비를 지급해 이동 편의를 도울 뿐 아니라 사회활동 참여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지원 취지가 구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약수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집이 가파른 언덕길인데 병원에 택시 타고 편히 갔다”라며 “구청에서 주는 교통비를 요긴하게 썼다”라고 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평소 계단이나 환승 때문에 힘들어도 무료인 지하철을 이용했다”며 “이제 부담없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3개월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8만원을 모두 이용한 어르신은 1473명이었다. 중구 관계자는 “주로 일터로 출퇴근 하거나 병원, 시장 등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이라고 분석했다. 나이대가 낮을 수록 더 활발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었다. 65~69세의 경우 주어진 교통비의 36.0%를 사용했지만 75~79세의 경우 19.6%, 85~95세의 경우 4.3%에 그쳤다.중구는 통계자료 및 주민 의견을 계속 취합해 내년과 내후년의 교통비 지원금액과 방법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교통비 사용법에 대한 설명서를 제작하고 찾아가는 교통비 설명회를 개최해 사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어르신교통비는 중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해당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려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본인 명의의 통장(계좌번호)을 지참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인터넷 포털에서 ‘중구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을 검색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밥과 연탄으로 온기를”…올해로 26년 맞는 밥상공동체

    “밥과 연탄으로 온기를”…올해로 26년 맞는 밥상공동체

    강원 원주 밥상공동체가 오는 5일 원주천 쌍다리에서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서는 허기복 밥상공동체 대표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미스트롯’ 출신 양지은과 신욱호, 김미경 등이 축하공연도 갖는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1200명에게는 프라이팬, 쌀 등의 선물이 전달된다. 밥상공동체의 그동안 활동상을 모래로 표현하는 샌드아트 공연도 펼쳐진다. 밥상공동체는 1998년 외환위기 시절 원주천 쌍다리 아래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을 시작했고, 이후 후원과 자원봉사를 바탕으로 나눔의 범위를 넓혔다. 지난 26년간 무료급식 인원은 140만명이 넘었고, 연탄과 쌀은 각각 8030만8316장, 22만8391㎏을 전달했다. 밥상공동체가 운영하는 노숙인 쉼터에는 2만8022명이 다녀갔다.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에 총 1만4156t의 석탄을 지원했고, 농수로와 저수지, 도로도 개설했다. 밥상공동체는 오는 7월 서울역이 있는 동자동에 동네목욕당과 무료급식소를 설치하고, 8월에는 태국에서 무료급식소를 개장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4일 “26년 동안 이렇게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후원자분과과 지역사회의 소중한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돕고, 따뜻한 나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종길 서울시의원 “파업해도 시내버스 운행할 수 있어야”…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김종길 서울시의원 “파업해도 시내버스 운행할 수 있어야”…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파업 시에도 ‘필수 인력 유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버스 파업은 필수 인력이 유지돼 출·퇴근 대란을 빚지 않았던 지하철 파업과 달리, 100%에 가까운 시내버스가 멈춰 서면서 대혼란을 일으켰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종길(국민의힘·영등포2) 의원은 지난 3일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위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 당시 서울 시내버스(7382대)의 97.6%에 해당하는 7210대가 운행을 멈췄다. 서울시는 지하철을 증회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했지만, 시민 피해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반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 파업 당시 운행률은 출·퇴근 시간 기준 100%, 그 외 시간대는 70~80% 수준을 유지했다. 버스와 달리 지하철이 운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이다. 필수공익사업에 속하면 노동조합은 쟁의행위 시에도 필수 유지업무 인원 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파업의 권리는 인정하지만, 막대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는 만큼 혼란을 줄일 최소한의 의무를 부여한 것이다. 현재 필수공익사업에는 철도·항공운수·수도·전기·가스·통신사업·병원 등 총 11개의 사업이 포함돼 있다. 서울 시내버스는 서울시가 버스업체의 적자 등을 보전해주는 대신 공공성을 유지하는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 파업 시 필수 유지업무 인력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김 의원은 “시내버스는 1997년 ‘노동조합법’ 제정 당시 이미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됐었지만, 국회의 무관심 속에 2000년 일몰, 지정 해제됐다”라며 “또다시 노조의 일방적인 파업으로 시민의 발이 묶이는 일이 없도록, 국회는 관련법 개정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원어민과 놀며 영어 실력 쑥쑥…사교육비 줄이기 팔 걷은 동작[현장 행정]

    원어민과 놀며 영어 실력 쑥쑥…사교육비 줄이기 팔 걷은 동작[현장 행정]

    “Put your feet to the left(발을 왼쪽으로 디뎌 보세요).” 지난달 27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의 놀이형 영어 습득 프로그램 ‘버추얼 큐브’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가 아이들에게 영어와 손짓으로 이야기하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발을 왼쪽으로 뻗으며 따라 했다. 버추얼 큐브는 벽면을 가득 채운 스크린 앞에서 경찰서, 소방서, 우주, 축구 등의 분야를 체험하며 영어로 소통하는 놀이형 영어 습득 콘텐츠다.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낸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릴 때는 언어에 대한 거부감이 훨씬 덜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면서 친근감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면서 “비싼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도 지역 어린이 누구나 와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이곳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라고 말했다.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연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는 아이들이 영어 원어민 강사와 마음껏 놀면서 영어로 대화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공형 영어 교육기관이다. ‘영유’(영어유치원)로 불리는 유아 어학원에 수백만원의 사교육비를 쓰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경찰이 쓰던 사당지구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총 116㎡,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만들었다. 영어 원어민 강사가 상주하는 공공 영어 교육기관은 서울 자치구 중 최초다.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의 영어 프로그램 구성을 맡은 김황기 해럴드아카데미 대표는 “유아·아동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전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협약해 단체 아동 프로그램으로, 오후에는 개별 예약을 받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층 자유놀이 공간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2층의 버추얼 큐브 프로그램과 과학·미술·요리 특화 프로그램은 20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영어 원어민 강사 2명과 운영요원 1명이 상주한다. 구는 지난 1월 우호 협력 증진 업무협약을 맺은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와 인사 교류를 통해 조만간 버겐카운티 공무원을 영어 원어민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미국의 공직에서 검증된 인사가 아이들에게 정확한 영어를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 운영해 보며 추가로 지역 내 영어 교육기관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가성비 프랜차이즈 맥주집 ‘로드락비어’,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 등 다양한 신메뉴 선보여

    가성비 프랜차이즈 맥주집 ‘로드락비어’,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 등 다양한 신메뉴 선보여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로드락비어’가 가성비에 집중한 국내최초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를 포함해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4일 회사에 따르면 로드락비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양까지 푸짐한 다양한 메뉴 구성과 마케팅으로 MZ세대는 물론, 3040 직장인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프랜차이즈 전문 맥주집이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구독자 수 160만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이 로드락비어 마곡본점을 방문해 메뉴의 맛과 양을 극찬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로드락비어의 신메뉴는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 5종을 비롯해, 탕과 스페셜 메뉴 5종, 마른 안주와 간단안주 3종의 총 13가지이며 주류도 추가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먼저, 국내 최초로 로드락비어에서 출시한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는 갓성비 라인으로 9500원부터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맛, 양념 맛, 깐풍갈릭 맛 세가지가 있다. 또한 후추 흑돼지 후라이드와 마늘 흑돼지 후라이드 맛도 새롭게 출시되었다. 후추 흑돼지 후라이드는 튀김옷에 통후추를 갈아 넣어 풍부한 후추향을 풍기며, 마늘 흑돼지 후라이드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마늘소스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탕과 스페셜 메뉴로 ▲돼지갈비후라이드(7900원) ▲주전자 어묵탕(9900원) ▲못난이 바삭 감자전(7900원) ▲크림수제비(1만 2900원) ▲매콤 페퍼로니 피자(1만 6900원), 마른 안주 및 간단안주로 ▲가문어 버터구이(7900원) ▲버터갈릭 포테이토(7900원) ▲요구르트 샤베트(7900원)가 추가됐다. 모두 1만원 이하 혹은 1만원 초반대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로드락비어는 ▲생맥주300cc(1900원) ▲오리지널 하이볼(3900원) ▲핑크레몬 하이볼(4900원) ▲청사과 하이볼(4900원) 등 다양한 주류를 소비트렌드에 맞게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출시했다. 더불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제주흑돼지 후라이드를 주문하면 파인애플 샤베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플레이’와 광고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위한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로드락비어의 본사인 리치푸드는 프랜차이즈 전문회사로 가맹점주를 모집중에 있으며, 로드락비어의 신 메뉴 및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영양도 챙기고 공부도 챙기고…강동구 우리동네 키움센터 만점 지원

    영양도 챙기고 공부도 챙기고…강동구 우리동네 키움센터 만점 지원

    서울 강동구는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비 지원 확대와 ’우리동네 숙제도우미‘를 배치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이 방과 후나 학원 등·하원 시 틈새 시간 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돌봄 공간이다.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료 급식도 제공한다. 무료 급식은 방학 중 1식을 제공하는 일반형과 학기 중 1식, 방학 중 2식을 제공하는 융합형이 있다. 올해 서울시가 ‘우리동네 키움센터’ 급식 단가가 7000원으로 낮추면서 어린이들에게 충분한 식사를 제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강동구는 자체 예산을 통해 1000원을 추가 지원해, 급식단가를 8000원으로 맞췄다. 구는 지역사회 내 교육 전문 인력을 ’우리동네 숙제도우미’로 채용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우리동네 키움센터’ 3곳에 배치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숙제도우미’는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거나 놀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학습 성취도 향상과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강동구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로 질 높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채용까지 껑충”…영등포구, 구직자 취·창업 나선다

    “채용까지 껑충”…영등포구, 구직자 취·창업 나선다

    서울 영등포구가 전문기술 교육부터 훈련까지 지원하며 구직자들 사이에서 ‘단비’로 떠오르고 있다. 구는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취업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취·창업 연계가 가능한 취업교육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거나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성공적인 취업과 생활 안정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3~5월)에 운영하는 취업교육 과정은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일반경비 신임교육 ▲조경기능사 양성과정으로 3가지다. 해당 과정들은 수강생의 선호도, 취업시장 수요 및 취업 연계율이 높다. 특히 구는 최근 조경 분야에 대한 취업시장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조경기능사 양성 과정을 신설했다. 취업난 속 사회 변화와 일자리 수요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구는 구직자가 체계적인 수업과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취업교육기관에 각 과정을 위탁하여 실시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구직자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연계도 돕는다. 교육은 자격증 취득과 실무에 필요한 필수교육(이론 및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요양보호사와 조경기능사 양성과정은 실제 현장을 재현한 모의 연습장에서 실습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취업 후 현장 적응력을 높인다. 모든 교육과정은 수료 후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요양보호사 및 경비교육은 해당 일자에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실시하며, 조경기능사 과정은 교육기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취업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양질의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변화하는 취업 시장과 인력 수요에 발맞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창업 교육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유일 전통마당극장 ‘서울놀이마당’, 세계적 공연장으로 탈바꿈

    서울 유일 전통마당극장 ‘서울놀이마당’, 세계적 공연장으로 탈바꿈

    서울 송파구가 운영하는 서울시 유일의 전통마당극장 ‘서울놀이마당’이 최신 기술이 더해진 공연장으로 재탄생했다. 서울놀이마당은 1984년 12월 25일 건립된 공연장으로 송파구의 대표 관광지인 석촌호수 서호 끝자락에 자리해 있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각종 민속예술이 펼쳐지는 서울 유일의 연희시설이다. 조상들의 멋과 흥에 맞도록 꾸며진 노천 무대와 돔 천장, 1671석의 관람석 등을 갖추고 있다. 건립 40년이 된 서울놀이마당은 낡은 시설과 돔 천장으로 인한 음향의 질 저하, 도심 속에 자리한 지리적 특성상 발생하는 소음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구는 1년 4개월에 걸쳐 서울놀이마당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하여 세계적 마당극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서울놀이마당에 ‘현수 흡음체’를 도입해 공연의 품질과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현수 흡음체는 그간 주로 실내 공연장에 활용돼 왔으며, 전국 야외공연장 설치는 서울놀이마당이 처음이다. 특수 흡음 구조물로 된 현수 흡음체는 기존 천 재질의 흡음막보다 잔향 흡수 효과가 훨씬 뛰어나고, 음의 명료도 향상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연 품질을 대폭 높이는 기능적 효과는 물론 오방색(황, 청, 백, 적, 흑)과 곡선 등 디자인 변형이 쉬워 민족 고유의 전통미를 보여주는 전통문화시설에 적용할 경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구는 또 공연장 내부 양 측면에 LED 전광판을 설치해 공연 이해를 높이고 볼거리를 더한다. 전광판을 활용하여 오페라 공연과 같이 자막, 다양한 영상을 송출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공연에 대한 상세 안내, 공연 실황 중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는 한옥 건물 기와 교체와 도색, 관람석 시트 신규 설치 등 외관을 다듬고 폭이 넓은 대문을 설치해 비상시 소방차 등 대형차량이 출입할 수 있도록 서울놀이마당 곳곳을 재정비했다. 지난 2일 오전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놀이마당을 직접 찾아 개선한 시설들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주말 시작되는 정기 공연에 앞서 관람객 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서 구청장은 “송파구가 직접 운영하는 서울놀이마당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통마당극이 펼쳐지는 서울 유일의 공연장”이라며 “세계적인 문화예술시설로 탈바꿈한 서울놀이마당에 오셔서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진 멋진 모습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통문화의 매력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놀이마당은 오는 6일 오후 3시 송파산대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매주 토, 일 오후 3시마다 정기 무대를 이어간다. 특히 송파산대놀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이자 2022년 11월 30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서울 유일의 탈춤으로 송파구에서 전승되고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하절기인 7~8월에는 공연을 쉬어 간다.
  • 3개월간 ‘186억’ 투자사기…‘한·중’ 범죄조직 수장은 ‘30대 귀화 여성’

    3개월간 ‘186억’ 투자사기…‘한·중’ 범죄조직 수장은 ‘30대 귀화 여성’

    국내 유명인을 사칭해 약 3개월에 걸쳐 180억원대 이상 범죄수익을 올린 투자사기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3일 사건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수법으로 186억원을 가로챈 국내총책 등 17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조직 국내총책 박모(37·여)씨 등 11명을 구속했고 조직원 6명을 불구속 입건, 나머지 3명은 해외로 도주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A씨는 내국인 신분이며 중국에서 귀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유명 투자전문가를 사칭해 무료 주식 강의를 해준다는 광고를 올리고 연락해온 피해자들을 단체 채팅방으로 유인했다. 그러면서 공모주 주식 리딩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를 유도, 미리 만들어놓은 대포통장으로 투자금을 이체받았다. 이들 조직은 피해자들로부터 의심을 피하기 위해 치밀한 수법을 보였다. 가짜 해외 유명증권회사 주식 앱을 이용해 실제 수익이 많이 창출되는 것처럼 속였으며, ‘가짜뉴스’ 웹페이지를 만들어 자신들이 사칭한 교수 2명의 이름을 사이트에 입력하면 관련 기사가 나오게 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했다.국내총책 A씨와 중국 국적 김모(38·남)씨는 지인관계로 이번 범행을 기획하면서 조직원들의 월급 지급과 근태관리를 도맡기도 했다. 또 해외총책 C씨와 공모하고, 한국어에 능통한 중국인들을 고용해 피해자들 상대로 투자권유 상담 등의 임무를 맡을 상담책을 중국·캄보디아 등 해외 사무실에 파견했다. 경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이체된 투자금들이 인출돼 백화점 상품권으로 세탁된 정황을 포착하고 점조직으로 이루어진 인출책·세탁책·국내총책 등을 순차 검거했다. 다만 아직 해외총책 등 일부 조직원의 신원이 특정되지 않아 수사를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성택 경기남부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은 “해외총책 C씨와 일부 조직원들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아 수사를 지속해 모두 검거하도록 하겠다”며 “리딩방 사기 수법이 나날이 진화하는 만큼, 우너금 손실 없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 치매환자·취약층 ‘가스 안전’ 챙기는 성동

    치매환자·취약층 ‘가스 안전’ 챙기는 성동

    서울 성동구는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 차단되게 하는 ‘가스타이머 콕’을 치매환자나 취약계층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에서 실시하는 안전장치 지원 사업이 경제적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구는 부주의로 인해 가스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치매환자와 노인 가정의 설치 지원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구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70세 이상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는 설치비용 전액(10만 2500원)을 지원하고, 70세 이상 주민에게는 설치비의 80%(8만 2000원, 자부담 2만 500원)를 지원한다. 성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맑은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2020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2021년부터 가스타이머 콕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인 성동구는 2021년 250가구, 2022년엔 244가구를 지원한 데 이어 지난해엔 248가구를 지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치매환자, 어르신 가정에 안전장치를 보급해 가스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보장하고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금천구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 운영

    금천구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 운영

    서울 금천구는 18일부터 갱년기 증후군을 관리 및 지원하고자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해 중년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며 “운동, 영양프로그램과 전문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40대부터 60대까지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운동 프로그램(주 1회, 8주)과 영양 프로그램(주 1회, 2주)을 운영한다.운동프로그램은 체형 분석, 보행 기능 검사 등 내 몸의 신체기능을 이론수업과 갱년기 신체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운동방법 실습으로 구성된다. 영양프로그램은 갱년기 우울감 극복과 골다공증·근감소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사용법 이런교육과 조리실습으로 구성된다.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는 골밀도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대사증후군 관리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동별 거점장소 ▲독산동 :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독산2동 : 독산2동 주민센터 ▲시흥1동 : 금천구보건소 ▲시흥2동 :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운영된다. 금천구보건소 비만클리닉(02-2627-2757~8, 2714)에 전화로 신청한 후 방문해 신청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4개 동 거점장소별로 25명씩 모집하며 선정기준은 선착순이다. 전문의 특강은 18일 14시부터 2시간 동안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갱년기에 따른 신체이해 및 정신건강’을 주제로 운영된다. 금천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앞 로비에서는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마음 건강 지키기, 금연· 절주, 영양 등을 주제로 체험형 창구도 함께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에 대한 인식개선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 “언제부터 배달비 받았나?” 떠나는 손님…배달앱 ‘무료’ 경쟁

    “언제부터 배달비 받았나?” 떠나는 손님…배달앱 ‘무료’ 경쟁

    “중국집이 언제부터 배달료를 받았나.” 짜장면 한 그릇을 먹더라도 배달팁까지 더하면 최소 1만원을 훌쩍 넘어버리는 등 배달비 부담으로 음식을 시켜 먹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 3사가 ‘배달비 무료’를 선언했다. ‘배달비 무료’는 쿠팡이츠가 먼저 시작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쿠팡 와우 멤버십(4990원) 회원을 대상으로 묶음배달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쿠팡이츠가 ‘무제한 무료 배달’을 전면에 내세우자 그동안 배달비에 부담을 느꼈던 이용자들의 관심이 크게 쏠렸다. 요기요 역시 지난달 29일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의 구독료를 기존 4900원에서 2900원으로 인하했다. ‘요기패스X’는 특정 가게에서 1만 7000원 이상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효과는 컸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업체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배달비 무료 정책을 발표한 지난 3월 18일부터 요기요의 일간활성이용자수(DAU)를 추월했고, 업계 2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DAU 기준 2위 자리를 탈환해 2주 넘게 계속 유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3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역시 요기요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 역시 지난 1일부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알뜰배달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알뜰배달이란 비슷한 동선에 있는 여러 주문을 묶어 배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에 제공해 온 한집배달·알뜰배달 10% 할인 혜택도 유지한다. 이 경우 배달비는 그대로 내야 하지만 음식값의 10%를 할인받게 된다. 배민은 한집배달·알뜰배달 10% 할인 혜택도 유지하기로 했다. 주문 금액이 큰 배달의 경우 소비자 입장에서 10% 할인이 더 이득인 만큼 무료배달과 10% 할인 중 고를 수 있게 선택지를 준다는 전략이다. 무료가 아닌 한집배달(단건배달)도 계속해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는 배민보다 무료배달 지역이 더 넓다. 쿠팡이츠는 이번 주 안에 수도권과 광역시에 이어 충청, 강원, 경상, 전라도 주요 지역과 제주도 제주시 등까지 혜택 적용 지역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민은 수도권 우선 도입 후 성과를 살핀 뒤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문화재단, 어린이 투표체험 행사 열어…4월 6일 ‘딱 하루’

    경기문화재단, 어린이 투표체험 행사 열어…4월 6일 ‘딱 하루’

    경기문화재단이 선거철을 맞아 어린이 투표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2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투표할래?! 우리의 어린이박물관’을 오는 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박물관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스스로 의지를 표하는 시민권리에 대해 인지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어린이박물관은 체험을 중심으로 ‘비형식 교육’을 관람자들에게 선사한다.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박물관 입장권을 별도로 예매해야 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방문하는 만 3세 이상의 어린이가 투표모의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박물관 내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후보들(1층 5개, 2층 4개, 3층 5개의 전시관 총 14개의 후보)을 확인하고, 투표소에 방문한다. 투표소에서는 본인 확인 후, 선거의 4원칙(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를 몸으로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고 투표 결과도 1주 후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 및 SNS 계정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송문희 관장은 “어린이들이 투표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은평 기억다방에 종이꽃 ‘한뼘 미술관’

    은평 기억다방에 종이꽃 ‘한뼘 미술관’

    서울 은평구는 경증 치매 노인이 바리스타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고정형 기억다방인 ‘반갑다방’ 옆 작은 화단에 종이꽃으로 꾸민 ‘한뼘 미술관’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한뼘 미술관은 카페에서 활동하는 치매 노인들이 종이꽃을 직접 접어 계절별로 공간을 꾸민다. 현재는 봄을 맞아 화단에 종이 튤립 1080송이를 심었다. 여름엔 장미를 접어 꾸밀 예정이다. 종이접기는 손가락을 움직여 두뇌를 자극해 치매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성취감을 느끼고 집중력도 유지할 수 있어 치매 노인 인지 활동에 매우 좋은 활동이다. 반갑다방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자와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경증 치매 노인과 그 가족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음료 주문, 제조 등을 맡고 있다. 더 많은 치매 노인에게 사회활동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해 4명에서 5명을 늘려 올해는 총 9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제약회사 한독으로부터 현판 등 인테리어 일부와 노인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을 위한 키오스크도 지원받았다. 또 치매를 진료하는 의료진에게서 희망 메시지를 받아 메시지당 일정 기금을 적립하고 한독의 기금을 추가해 자원봉사 치매 노인의 활동비를 전달하고 있다.
  • 구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 무료 운영

    구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 무료 운영

    서울 구로구는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급성 심장정지 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환자의 생존율은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구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조성했으며 기존에 단체 대상으로 한정했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개인 또는 20명 미만 단체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2~4시 보건소 9층 상설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응급처치 이론과 교구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에 관해 알려 준다.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20명 미만 단체는 구로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20인 이상 단체에 대해서는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교육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들 꿈 피어나는 ‘청년특별시’ 관악

    청년들 꿈 피어나는 ‘청년특별시’ 관악

    전국에서 청년 비율이 가장 높은 ‘청년특별시’ 서울 관악구가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정책을 통해 젊은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예술작가 지원 등 청년들을 돕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관악구 관계자는 “관악구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낮은 주거시설이 집중돼 있고 교통이 편리해 청년들의 전입이 많다”며 “불안정한 일자리와 주거 환경 속에서 빈곤 위험, 건강 악화 등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고 1일 설명했다. 관악구의 청년 인구는 지난해 기준 19만 9428명으로 전체의 41.4%를 차지해 전국 최고 수준이다. 청년 인구 중 1인가구는 55.5%, 청년 두 명 중 한 명은 혼자 사는 셈이다. 구는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발굴한 의제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관악구 청년 정책의 트레이드마크는 ‘신림동 쓰리룸’과 ‘관악청년청’이다. 원룸·투룸을 전전하는 청년들이 아지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 번째 공간’이라는 뜻의 쓰리룸은 휴게시설과 함께 정보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한 해만 4만 9000명이 이용했고 서울시 주관 성과평가 최우수기관상 등을 받았다. 올해 안으로 신림동 청년안심주택 내 공간을 기부채납 받아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관악청년청은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3만 3000명이 이용했다.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 청년의 날에 열리는 ‘관악청년 축제’와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으뜸관악 청년통장’ 등도 있다. 올해부터는 취업준비생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연 10만원 이내로 실비 지원한다. 청년 1인가구 대상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실은 토요일에도 연 4회 열린다. 보호시설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는 최대 100만원까지 생활가전 제품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또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청년 예술인을 돕기 위해 1인당 250만원 이내에서 홍보, 작품 제작비 등을 지원하고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민선 8기 관악구는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하며 총력을 쏟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국에서 청년들이 가장 많은 도시인 관악구는 잠재력이 크다”며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협치 행정을 구현해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관악’을 만들겠다”고 했다.
  • 여수항에 국제 크루즈선 잇따라 입항

    여수항에 국제 크루즈선 잇따라 입항

    전남 여수항에 오는 4일과 5일 국제 크루즈선이 연이어 입항해 1200여명의 해외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한다. 오는 4일에는 세계적 크루즈 선사인 미국 ‘씨번사(Seabourn社)’의 ‘씨번 써전(Seabourn Sojourn)호’가 승객 540명과 승무원 330명 등 870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들어온다. 지난달 24일 대만에서 출발한 씨번 써전호는 일본과 부산을 거쳐 여수에서 9시간 머물고 일본으로 귀항한다. 또 일본에서 출발해 오는 5일 입항할 프랑스 ‘포넌트사(Ponant社)’의 ‘르 자크 카르티에(Le Jacques Cartier)호’는 승객 184명과 승무원 124명 등 308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해 11시간 동안 머물다 일본 후쿠오카로 귀항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크루즈 관광객들을 위해 시립국악단 ‘취타대’ 환영 공연과 함께 주요 관광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과 문화관광해설사의 통역 지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국제 크루즈를 유치한 여행사에는 전세버스 임차비 등 1회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항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국제 크루즈선 입항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와 여수시의 국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오는 10월에도 포넌트사 크루즈의 여수항 입항을 확정된 데 이어 하반기 크루즈 추가 유치를 위한 크루즈 선사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전남도, 저소득층, 장애인 대상 여행 지원 호응

    전남도, 저소득층, 장애인 대상 여행 지원 호응

    전남지역의 저소득층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 여행 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복여행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의 불편함 등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도민을 대상으로 전남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행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올해 시군과 협력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약 6천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2천 명을 지원해 호응을 얻으면서 2023년 4천 명으로 확대했고 올해 6천여 명의 도민이 혜택을 받게 됐다. 특히 1인당 지원액도 15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상향하고, 70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미성년자는 동행 1인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지체·시각·발달·청각 장애인과 한부모 가족이다. 미성년자도 법정 대리인이 동행하거나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인원은 여행사를 통해 당일 또는 1박 2일로 전남지역 여행을 할 수 있다. 신안과 완도, 진도 등 일부 지역은 양질의 여행 기회 제공을 위해 1박 2일 여행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참여 여행사 모집을 거쳐 4월부터 각 시군 누리집에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주소지 관할 시군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여행사별 여행상품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시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군 관광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행복여행 사업은 평소 여러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도민에게 무료로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도와 시군에서 다양한 준비를 한 사업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송파구, 송파런 학부모 특강…‘효린파파·혼공쌤’이 전수하는 영어교육법

    송파구, 송파런 학부모 특강…‘효린파파·혼공쌤’이 전수하는 영어교육법

    서울 송파구가 오는 24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교육 인플루언서 ‘효린파파’와 ‘혼공쌤’이 진행하는 송파런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진로, 인성 등 유용한 정보를 전하고, 부모들의 양육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유명 강사를 초청해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엄마표 영어 교육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효린파파와 혼공쌤을 초청해 ‘자녀 연령에 맞는 영어교육법’을 주제로 1, 2부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효린파파 성기홍 강사는 EBS English 대표 영어 강사로 ‘바빠 초등 영어 일기 쓰기’, ‘사라진 할머니’, ‘효린파파와 함께하는 참쉬운, 엄마표 영어’ 등을 집필한 작가다. 유튜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녀 발달 시기에 맞는 영어 교육법을 제시하고 있다. 혼공쌤 허준석 강사는 EBS에서 17년째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혼공’ 시리즈의 저자이기도 하다. 먼저 1부 효린파파 강연에서는 ▲‘미취학~초등 영어교육 중심잡기’를 주제로 시기별 맞춤 교육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흔히 범하는 잘못된 영어교육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2부 혼공쌤 강연에서는 ‘초등에서 중등으로 가는 브릿지’를 주제로 중학영어의 특징과 성공적인 입시영어를 위한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심층적으로 강연할 계획이다. 강연은 유아나 초·중·고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송파런 교육포털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400명 선착순 모집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고,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원불교 28일 익산서 ‘대각개교절’ 기념식…1일~5월 5일엔 다양한 이벤트 진행

    원불교 28일 익산서 ‘대각개교절’ 기념식…1일~5월 5일엔 다양한 이벤트 진행

    원불교가 ‘대각개교절‘(28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대각개교절은 소태산 대종사가 깨달음을 얻어 원불교를 열었다는 날이다. 원불교는 28일 오전 10시 전북 익산의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대각개교절 경축기념식을 연다. 전국의 교도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1일부터 5월 5일까지 대각개교절 경축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와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익산성지에 교단의 총본부인 중앙총부가 건설된 지 100주년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1일 ‘새미르 1924’ 특별 전시관에서 원불교 익산성지 100주년 사진전이 개최된다. 원불교 익산성지의 100년 발자취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오후 7시에는 ‘콘서트 메디테이션 반향’이 새미르 1924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원불교는 아울러 청년교리퀴즈 한마당, 은혜의 헌혈사업, 무료 의료진료사업, 평화·환경 활동 지원사업, 해외 이주 난민 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각개교절을 경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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