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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 댕댕이들 ‘전용 쉼터’서 편히 놀개!

    강서 댕댕이들 ‘전용 쉼터’서 편히 놀개!

    서울 강서구에 반려동물과 함께 쉴 수 있는 쉼터가 생겼다. 강서구는 황금내근린공원과 봉제산근린공원에 반려견 쉼터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서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이나 되고 강서구에 등록된 반려견 수도 3만 9000여 마리나 된다”면서 “하지만 주변에 반려견을 위한 시설은 부족해 이번에 쉼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금내근린공원 내 반려견 쉼터는 99㎡ 규모로 가양레포츠센터 축구장 뒤편에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운영된다. 봉제산근린공원에는 다목적구장 뒤편에 72㎡ 규모와 무궁화 배드민턴장 인근에 약 62㎡ 규모의 두 개 쉼터가 조성됐고 16일부터 운영된다. 각 반려견 쉼터에는 배변봉투함, 이동식 펜스, 보호자 휴게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은 보호자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과 퇴장 시에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보호자는 배변봉투와 목줄을 지참해야 하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 대가야 고령 ‘록의 선율’로 물든다

    대가야 고령 ‘록의 선율’로 물든다

    ‘세계유산도시’ 경북 고령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2024 고령 락(ROCK, 樂)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회째다. 대한민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 행사로 도약과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락 페스타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일상 속 즐거움을 채울 수 있다. 무대는 청년층을 겨냥해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수준급 록밴드인 ‘FT아일랜드’와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해 꾸민다. FT아일랜드는 대표곡 ‘사랑앓이’, ‘바래’, ‘지독하게’, ‘Hello Hello’ 등을, ‘페스티벌계 황제’ 데이브레이크는 대표곡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팝콘’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음악 공연과 함께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대구한의대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고령의 특산품을 활용한 음료만들기’ 체험부스 2곳을, 고령군은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 홍보 부스 1곳을 각각 운영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락(ROCK, 樂) 페스타가 젊고 역동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해 가는 고령의 새로운 일상 속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이날 오후 1시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및 대가야 고도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제1회 대가야 왕릉 전국 가요제’ 본선을 개최한다.
  • 법 개정됐지만… 지자체들 ‘알박기 캠핑카’ 골머리

    무료로 개방한 공영주차장에 장기 방치된 캠핑카와 트레일러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법이 개정됐지만 ‘알박기’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15일 오전 10시쯤 찾아간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한 공용주차장. ‘주차장 내 카라반 및 캠핑카 장기 주차 금지’ 현수막이 걸려있지만 주차장 곳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와 캠핑용 트레일러가 곳곳에 방치돼 있었다. 주차장 가장 구석진 곳에 주차된 한 트레일러 상부에는 각종 쓰레기가 놓여있어 오랜 기간 방치됐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일부 트레일러는 견인할 수 없도록 바퀴에 잠금장치가 달려있고, 차주 연락처가 없는 트레일러도 다수 보였다. 비슷한 시각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마을 앞 도로에는 수개월째 불법주차된 캠핑카와 트레일러가 줄지어 있었다. 한 주민은 “매일 아침 지나다니며 보는데 몇 개월 동안 이동한 걸 본 적이 없다. 단속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는데도 버젓이 주차해 마을 경관도 해친다”고 했다. 지난 7월 주차장법 개정안 시행으로 무료 공영주차장에 1개월 이상 장기 방치된 차량에 대해 이동명령을 내리거나 직접 견인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기 방치를 막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주차장에 대해서는 유료로 전환해나가고 있고, 무료인 곳에 대해서는 민원이 들어오는 차량을 중심으로 조치를 취하지만 아직 견인한 적은 없다”며 “무료로 개방된 곳이 주로 외진 장소에 있다 보니 일일이 확인해 단속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다”고 했다. 차량을 방치했다는 것을 지자체가 직접 입증해야 하는 어려움과 함께 인력 확보도 쉽지 않아 일부 지자체는 조례를 만들어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무료 공영주차장 내 48시간 이상 주차 차량에 요금을 부과하는 조례를 만들었고, 대구 수성구는 담당 부서와 동장이 수시 순찰하도록 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 햄버거서 빠지는 ‘열받은 토마토’

    햄버거서 빠지는 ‘열받은 토마토’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먹거리 수급을 위협하면서 햄버거 브랜드인 맥도날드 햄버거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맥도날드는 15일 “폭염으로 토마토 성장이 충분하지 못해 공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날부터 일시적으로 일부 버거 제품에서 토마토를 빼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마토치즈비프버거,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 등 토마토가 들어가는 제품에 토마토가 빠지는 대신 고객에게는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때문에 이달 상순 도매시장 토마토 반입량이 평년보다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집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토마토 1㎏ 평균 소매가격은 1만 2462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4% 높은 수준이다. 한국맥도날드는 경기·충청권 등에서 연간 약 2000t의 토마토를 공급받고 있다. 토마토 과실은 낮 22~25도, 밤 15~18도에서 잘 자라는데 30도 이상 고온에서는 바이러스병을 유발한다. 올여름(6~8월)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는 20.2일로 역대 최장이었다. 배추, 무, 상추 등도 고온과 집중호우로 생육이 부진해 지난해보다 가격이 크게 올랐다. aT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의 평균 도매가격은 8920원으로 작년보다 128% 비싸며 무 1개는 2391원으로 105%가 높다. 청상추와 시금치 가격은 작년보다 각각 50% 넘게 올랐고 깻잎과 오이, 애호박도 작년 대비 20~40% 비싸다.
  • [사고] 가을길 걸으며 마약 없는 사회를

    [사고] 가을길 걸으며 마약 없는 사회를

    서울신문사는 11월 2일 토요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2024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청소년과 젊은층의 마약중독 사례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은 2011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친구·연인끼리 월드컵공원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감상하면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사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 시 : 11월 2일(토) 오전 9시 30분~낮 12시 ■장소(집결지) :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코 스 : 하늘·노을공원 둘레길 7㎞ ■참 가 비 : 무료 ■기 념 품 : 연천 특산품 쌀 1㎏ ■홈페이지 : http://walk.seoul.co.kr ■주최 및 후원 : 서울신문사 /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문 의 : 02-2000-9311/1566-1936
  • 소득세 면제·유급 휴가도 안 먹힌다… 전 세계 ‘저출생과의 전쟁’

    소득세 면제·유급 휴가도 안 먹힌다… 전 세계 ‘저출생과의 전쟁’

    현재 인구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합계출산율 2.1명을 달성하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세계 주요국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저출생의 벽을 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럽의 헝가리와 노르웨이는 방위비보다 저출생 대책에 더 많은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출산율 감소를 막지 못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선진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감소한 출산율 추세를 저리 대출, 소득세 면제, 휴가, 무료 불임 치료 등의 재정 정책만으로 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WSJ는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으로, 국방비보다 저출생 대책에 더 많은 예산을 쓰는 헝가리와 노르웨이의 사례를 집중 분석했다. 헝가리는 최근 몇 년간 저출생 대책에 GDP의 5% 이상을 지출했는데, 미국이 자녀 세액 공제 등으로 쓰는 관련 예산은 GDP의 약 1% 수준이다. 14년째 헝가리를 통치하는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여러 포퓰리즘 정책 가운데 출산 장려를 핵심으로 삼았다. 그 결과 합계출산율을 역사상 최저치였던 2010년 1.2명에서 1.6명 수준으로 끌어올렸지만 인구 감소는 막을 수 없었다. 오르반 총리는 유럽 전체가 골치를 앓고 있는 난민 문제의 대안으로 출산을 장려하며 가임 여성을 위한 대출, 소득세 면제, 연차 휴가 등 파격적 혜택을 내놓았다. 3명 이상의 자녀를 약속하면 15만 달러(약 2억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고, 4명 이상 출산한 여성은 평생 소득세가 면제된다. 노르웨이는 아기를 낳으면 부모 모두 1년의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다. 아버지에게도 3개월 이상 출산휴가를 준다. 직장 여성은 근무 시간 중 최소 1시간 이상을 모유 수유 또는 유축에 쓸 권리가 있다. 미혼 부모와 동성 부부도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도 여성 1인당 출산율은 2009년(2명)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인다. 이민 덕분에 계속 증가하는 노르웨이 인구와는 전혀 다른 곡선이다. 케르스티 토페 노르웨이 아동가족부 장관은 WSJ에 “왜 출생률이 떨어지는지 설명하기는 힘들다”면서 “정부는 양육 수당 월 지급액을 늘렸으며, 위원회를 구성해 출생률 감소와 이를 역전시킬 방법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를 ‘가족의 해’로 선포하고 현금 인센티브, 세금 감면, 낙태 억제 정책 등을 펼쳤지만 올 상반기 출산율은 25년 만에 가장 낮았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6000달러의 출산 수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료 시험관 시술과 세금 공제를 공약하는 등 미국의 두 대선후보도 저출생 극복 대책을 제시했다. 헝가리 변호사 안나 나기(35)는 “국가를 살리는 것은 여성의 의무가 아니다”라며 저출생은 돈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화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 농수산식품·주류·차문화 한자리에…호남 최대 ‘광주식품대전’ 열린다

    농수산식품·주류·차문화 한자리에…호남 최대 ‘광주식품대전’ 열린다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광주식품대전’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시가 개최하는 올해 광주식품대전은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푸드테크, 광주광역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한 올해 광주식품대전에는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를 통해 지역 농·수산식품, 푸드테크, 음료&디저트, 건강·기능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광주식품대전은 참관객과 만남(B2C)을 비롯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B2B)를 통한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제공하는 식품 산업전시회이다. 전남대학교 푸드테크학과, 나주푸드업사이클링센터, 리하베스트, 오성시스템, 오엠오 등 대학과 지역 기업이 참여한 푸드테크 특별관(8곳)에서는 지역푸드테크 산업을 소개한다. 또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 향토음식특별관, 보해양조 & 완도금일수협 홍보관, 제주특별관 등 각 지역 대표 식품군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귀주성위원회(30개사)와 캄보디아대사관(6개사)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관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 유통엠디(MD) 구매상담회(25개사) ▲광주대표음식 요리경연대회 ▲제과제빵 경진대회 ▲카스(CASS) 파크 & 먹깨비마켓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국내 최초의 한글 모양 비스킷류 과자를 연구 개발한 외국인 방송인 ‘타일러’와 ‘니디’도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광주식품대전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광주식품대전은 그린 앤 애그리테크,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가 함께 열려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식품군을 선보인다”며 “지역 농식품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양봉협회’, ‘진꿀작목반’…순천 시민의날 행사 참여 호응

    ‘순천시 양봉협회’, ‘진꿀작목반’…순천 시민의날 행사 참여 호응

    ‘순천시 양봉협회와 ‘진꿀작목반’ 회원들이 15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시민의 날 행사에서 무료 시식과 꿀벌 살리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덕귀 순천시 양봉협회장과 임응택 순천시 진꿀작목반회장, 회원 30여명은 이날 ‘제30회 순천 시민의 날’을 맞아 생태수도 순천에 걸맞는 꿀벌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꿀벌 살리기 프로젝트를 벌여 큰 호응을 받았다. 회원들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꿀벌 소멸 피해를 재조명하고, 순천 양봉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벌꿀 시식행사도 열었다. 순천지역 양봉 생산자와 시민이 만나 도·농화합으로 하나가 돼 미래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 생태계 보전을 통한 꿀벌의 소중함을 알리고 천연 꿀의 차별화, 고급화도 상세히 설명해 박수를 받았다. 임응택 진꿀작목반 회장은 “생태계 위기로 꿀벌이 없어지고, 벌꿀 소비 침체 등으로 양봉 농가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생태수도 순천 시민들에게 양봉산물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소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수천명이 참석한 순천 시민의 날 행사는 24개 읍·면·동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축하공연, 개막식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서울 중구 밝히는 주인공은…제34회 중구 구민상 6명 선정

    서울 중구 밝히는 주인공은…제34회 중구 구민상 6명 선정

    서울 중구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제34회 중구 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신일교회(봉사상), 이혜란(효행상), 김종심(장한어버이상), 전민지(모범청소년상), 환일고등학교(문화예술체육상), 정경열(지역발전상)씨가 그 주인공이다. 중구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총 6개 부분에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총 16명의 후보가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 이후 지난 8일 구민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중구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열린다. 이날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신일교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매년 저소득층 이웃과 독거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나누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여름철 그늘막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효행상은 자녀를 양육하며 일상생활이 어려운 친정부모님까지 극진히 돌보는 이혜란씨에게 돌아갔다.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물론, 소공동 반장으로서 시간을 할애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본이 됐다는 평이다. 김종심씨는 오랜 시간 투병 중인 남편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자녀들을 슬기롭게 길러 장한어버이상에 선정됐다. 가족들에게 버팀목이자 삶의 길잡이가 되어준 덕에 자녀들은 착실하게 청소년기를 보내고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했다. 모범적인 어버이의 표본으로 이웃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전민지씨는 중구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모범청소년상의 주인공이됐다.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활동하며 청소년 리더로서 중구 청소년들의 권익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제9회 서울특별시 어린이 청소년 희망총회에서 ‘청소년 무료검진 지원’을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화예술체육상은 환일고에게 돌아갔다. 사격 명문고답게 2024년 전국사격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물론, 제17회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하며 예술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중구의 명성을 한층 더 높였다. 지역발전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경열씨는 70년 넘게 집단 공유지로 남아 있던 쌍림동 182일대의 소유권 정리를 위해 구청과 주민들 간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내며 주민들의 숙원 해결에 앞장섰다. 주민들을 위해 통장과 자치위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길성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깊숙이 온기를 전하며, 이웃의 귀감이 된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중구 역시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항경주공항 이용하면 경주지역 사적지 ‘반값’ 혜택

    포항경주공항 이용하면 경주지역 사적지 ‘반값’ 혜택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북 경주지역 사적지 방문 시 50% 관람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5일 경주시는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 ㈜진에어와 포항경주공항 이용 확대와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같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주지역 사적지 등 9곳을 방문할 때 포항경주공항 이용 항공권을 제시하면 탑승일 포함 3일 동안 관람료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곳은 포석정,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오릉, 동궁과월지, 천마총, 황룡사 역사문화관, 금관총 및 신라고분정보센터, 동궁원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관람료 감면 혜택으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경주공항은 지난 2022년 7월 지방공항 활성화 및 경주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포항공항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운항노선은 김포 1회 왕복, 제주 2회 왕복 편성돼 있고, 공항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또한 경주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보문단지와 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하루 3회 왕복 운행 중이다.
  • 가족과 함께하는 ‘금천인형극제’…“3편 무료 관람”

    가족과 함께하는 ‘금천인형극제’…“3편 무료 관람”

    서울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18일과 19일에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제8회 ‘금천인형극제-꼬마인형극장’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의 창작을 장려하고,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서울인형극제’의 일환이다. 금천문화재단을 비롯해 구로, 영등포 등 3개의 문화재단이 함께 한다. 금천인형극제는 이틀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총 3편의 인형극이 문화정원 아트홀(금천구 가산로61)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오전 10시와 11시에는 전래동화 ‘햇님, 달님’(극단 친구들) 인형극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2회 공연된다.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는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인형극 ‘흥부놀부’(금빛노을인형극단)가 펼쳐진다. 19일 오후 12시와 2시에는 섬세하게 표현된 동물 캐릭터를 통해 더 큰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배고파’(별비612) 인형극을 선보인다. 야외 버스킹 공연도 양일간 펼쳐져, 구민, 어린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공연 관람을 넘어 인형 제작과 연출을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내가 만든 인형옷 워크숍’(10월17일~18일,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 ‘인형과 작업하기 워크숍’(11월 6일, 13일, 만천명월예술인家)이다. 금천구민과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인형극제는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넘어, 지역 예술가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창작을 경험하며 소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금천인형극제가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서울을 넘어 아시아권 인형극의 발전과 교류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누군 임신한 척 빵 사고, 임산부는 배지 못 받고”…정부, 제도 손질한다

    “누군 임신한 척 빵 사고, 임산부는 배지 못 받고”…정부, 제도 손질한다

    최근 대전 빵집 ‘성심당’의 임신부 대상 할인·프리패스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 임산부 배지를 악용하는 사례가 나온 가운데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임산부 배지를 구한다는 글이 여전히 올라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부 배려 문화가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걸 보여주는 동시에 관련 제도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15일 여러 중고 거래 사이트 등을 보면 임산부 배지를 구매한다는 글과 판매한다는 글이 여러개 올라와 있다. 임산부 배지를 무료 나눔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돈을 받고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임산부 배지는 임산부가 공공장소에 가거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배려받을 수 있도록 ‘임산부 먼저’라는 문구와 함께 가방 고리 형태로 제작됐다. 보건소나 지하철 고객안전센터에 방문해 발급받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우편 수령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임산부 배지를 통해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늘면서 이를 중고거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임산부 배지 재발급 및 회수와 관련해 명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임산부 배지는 모자보건법에 따라 만들어진 비영리법인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생산, 지급 등 주 관리를 담당한다. 출산 장려 정책 등을 담당하는 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정책 홍보 등과 연계해 지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회수 및 반납은 임산부 개인의 선택에 맡길 뿐 따로 규제하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에는 서울 강서보건소 등 일부 보건소에서 ‘임산부 배지’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유명 맘카페 등에는 임산부 등록을 했는데도 임산부 배지가 품절돼 받지 못했다는 글이 잇따랐다. 임산부 배지 제작을 담당하는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배지를 일괄적으로 1년에 1회만 제작하기 때문에 일부 보건소에서 모자란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고 아시아경제를 통해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9월에 모든 제작을 마치고 전국 보건소 및 지하철 고객안전센터에 수급을 완료한 상태”라며 “한번 제공되면 1년 동안 제공되다 보니 부족하거나 남는 해프닝이 벌어지게 됐다”고 해명했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각 지자체에서 수요조사부터 제작까지 담당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기존에는 국가보조금과 함께 지방비로 충당해왔지만, 내년부터는 시비와 구비 각각 50%씩을 들여 자체적으로 배지를 제작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일괄 제작의 한계가 있다 보니 내년부터 지자체로 관리 주체가 변경했다”면서 “각각 지자체 수요와 사정에 맞춰 원활하게 제작 및 공급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올해와 같은 품절 사태 등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강서구 “반려견 쉼터 놀러오세요”

    강서구 “반려견 쉼터 놀러오세요”

    서울 강서구에 반려동물과 함께 쉴 수 있는 쉼터가 생겼다. 강서구는 황금내근린공원과 봉제산근린공원에 반려견 쉼터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서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이나 되고, 강서구에 등록된 반려견 수도 3만 9000여 마리나 된다”면서 “하지만 주변에 반려견을 위한 시설은 부족해 이번에 쉼터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금내근린공원 내 반려견 쉼터는 99㎡ 규모로 가양레포츠센터 축구장 뒤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운영된다. 봉제산근린공원에는 다목적구장 뒤편에 72㎡ 규모와 무궁화 배드민턴장 인근에 약 62㎡ 규모의 두 개 쉼터가 조성됐고, 16일부터 운영된다. 각 반려견 쉼터에는 배변 봉투함, 이동식 펜스, 보호자 휴게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은 보호자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과 퇴장 시에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보호자는 배변봉투와 목줄을 지참해야 하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 천재교과서 밀크티아이, 무료체험 신청 시 한정판 키즈 카메라 증정

    천재교과서 밀크티아이, 무료체험 신청 시 한정판 키즈 카메라 증정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유아 학습지 밀크티아이가 4, 5, 6세 유아와 학부모의 눈길을 사로잡을 자체 제작 키즈 카메라를 체험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밀크T아이 한정판 굿즈인 ‘듬이 키즈 카메라’는 이달 10일 오픈한 ‘얼리버드 이벤트’에서 공개되었다. 무료 체험 사전 신청 후 기기 로그인을 완료한 학부모 전원에게 특별 선물로 증정된다. 오는 11월 1일, 밀크티아이 전면 개편을 앞두고, 무료 체험 사전 신청 이벤트를 오픈한 것이다. 밀크T ‘듬이 키즈 카메라’는 국내 키즈 카메라 브랜드인 ‘아카라치’와 합작하여 제작했다. 아카라치는 국내 유수의 브랜드와 함께 키즈 카메라를 제작한 바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밀크T아이와 처음 손을 잡았다. 사진, 동영상, 셀카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밀크T아이의 ‘듬이’ 캐릭터가 포함된 포토 프레임까지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KC 인증을 받았으며 SD카드와 목걸이 스트랩까지 포함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오직 사전 체험 이벤트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어 우리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밀크티 홈페이지에서는 무료 체험 사전 신청 이벤트 외에도 ‘기대평 이벤트’와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 및 로봇 청소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현재 밀크티아이는 유아 한글, 수학, 영어를 비롯하여 코딩, 기초 한자 등 다채로운 학습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더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줄 밀크T아이 사전 체험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 “대가야 고령 락(ROCK, 樂) 페스타로 오세요”…오는 19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

    “대가야 고령 락(ROCK, 樂) 페스타로 오세요”…오는 19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

    ‘세계유산도시’ 경북 고령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2024 고령 락(ROCK, 樂)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회째다. 대한민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 행사로 도약과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락 페스타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무대는 청년층을 겨냥해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수준급 록밴드인 ‘FT아일랜드’와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해 꾸민다. FT아일랜드는 대표곡 ‘사랑앓이’, ‘바래’, ‘지독하게’, ‘Hello Hello’ 등을, ‘페스티벌계 황제’ 데이브레이크는 대표곡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팝콘’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음악 공연과 함께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고령의 특산품을 활용한 음료만들기’ 체험부스 2곳을, 고령군은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 홍보 부스 1곳을 각각 운영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락(ROCK, 樂) 페스타가 젊고 역동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해 가는 고령의 새로운 일상 속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이날 오후 1시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및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제1회 대가야 왕릉 전국 가요제’ 본선을 개최한다. 예선을 통과한 14명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 ‘청년수도’ 관악에서 청년의 꿈 펼친다

    ‘청년수도’ 관악에서 청년의 꿈 펼친다

    “누구나 거치는 젊은 시절, 서울 관악구가 제2의 고향처럼 돕고 있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청년 전용 건물인 ‘관악청년청’의 살림을 도맡은 박희선(33) 제2대 관악청년청장은 14일 이같이 강조했다. 서울살이를 막 시작한 젊은이들이 찾는 관악구는 전국에서 청년 인구 비율(41.4%)이 가장 높다. 청년 참여는 관악구 청년정책의 핵심 가치다. 청년청 운영도 청년들의 운영위원회가 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들이 주인공이 돼서 구정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관악구의 청년 고용률은 서울시 평균보다 2.6% 포인트 높은 53.5%로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변화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관악구의 새 도시 브랜드는 청년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 4월 공포된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이다. 청년의 자립과 성장에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박 구청장은 지난달 말 관악청년축제에서 “청년이 제안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청년정책”을 선언했다. 실제 관악구 청년정책은 ‘청년 네트워크’ 거버넌스와 함께 실행된다. 최근 3년간 1699명이 참여해 126차례 열린 회의에서는 취업, 주거 문제, 건강 등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논의했다. 청년 1인 가구 무료 건강검진, 청년 예술작가 전시 지원 등 19건이 정책화됐다. 올해 청년정책 예산은 193억원으로 6년 전에 비해 약 355배 늘어났다. 청년 1인당 예산도 9만 7320원으로 2년 전보다 2배 높은 수준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재정 자립도는 낮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 청년정책 개발에 집중 투자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봉천동에 문을 연 청년청은 개관 5년 차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민선 7기부터 중점적으로 추진된 ‘관악S밸리’는 136개 기업, 1042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했다. 집중적인 청년정책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 우승 도시로 선정됐다. 
  • “산전검사 갔다가…33세에 자궁경부암 진단” 고백한 걸그룹 멤버

    “산전검사 갔다가…33세에 자궁경부암 진단” 고백한 걸그룹 멤버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본명 허민진)가 암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14일 초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영상을 올리고 자궁경부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초아는 “33살 암 진단을 받았다”며 “지난해 5월 산전검사를 위해 찾아갔던 병원에서 나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물을 쏟아내며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며 “암 크기를 줄이기 위해 매일 운동하고 식단을 180도 바꿨다. 그런 노력 덕분인지 수술 당시 암 크기는 예상보다 훨씬 작았고 기적적으로 가임력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이다.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암이 되기 전 즉 전암성 병변을 일찍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다. 국가암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3년 간격으로 자궁경부 세포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국가암검진 권고안을 바탕으로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2년 간격으로 자궁경부 세포 검사를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사업을 하고 있으며, 무료로 시행된다. 초아는 “나보다 더 아프고 힘든 분들이 많아 조심스럽지만, 이제는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꺼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또한 암 관련 커뮤니티에서 경험자분들께 큰 위로와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내가 받은 것처럼 앞으로의 여정도 소통하고 공유해 보려고 한다”며 “암은 많은 것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삶의 방향에 큰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었고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가임력 보존을 위한 또 다른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초아는 “앞으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완치도 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지금 지독히 힘들고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 이 또한 지나갈 거라는 걸 꼭 기억하시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팀 해체 후에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 야당 “김 여사 명품백 압수수색해야”…공수처장 “검토하겠다”

    야당 “김 여사 명품백 압수수색해야”…공수처장 “검토하겠다”

    2주차 국정감사 첫날인 14일 야당은 김건희여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난했고, 여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한 입법권 남용을 지적했다. 또 여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폐지를 주장했고, 공수처장은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은 24번의 거부권 중 5번을 자신과 배우자 특검에 행사했다. 거부권의 20% 이상이 이해충돌적인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완규 법제처장은 “여러 가지 정당한 사유에 따라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지, 아무런 생각 없이 남용한 것이라는 (야당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이 자기의 동기, 측근이기 때문에 법을 왜곡하라고 법제처장으로 보낸 것 같다”며 보은 인사라고 지적했다. 여당은 민주당이 이 대표를 방어하려 입법권을 악용한다고 비판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의 거부권은 야당에서 위헌적 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해서 나온 것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법사위의 오후 공수처 국감에서는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가 도마에 올랐다. 이건태 민주당 의원이 “김 여사가 명품백 소유권을 포기했다는데 검찰이 폐기하면 증거 인멸이 되므로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명품백 수수는) 알선수재로 수사하는 게 맞고 지적한 부분까지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공수처의 공소 제기 건수와 영장 발부율이 저조하다며 “공수처를 폐지해야 한다”고 하자, 오 처장은 “공수처는 권력기관 견제라는 고귀한 사명을 가지고 존재하고 있다”고 맞섰다.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이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다뤘다.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표는 공공을 위한다는 명분, 계약상의 특혜, 그리고 측근을 통한 이권 형성까지 대장동과 똑같은 수법을 썼다”고 비판했다. 또 여당은 이 대표가 대선 출마를 위해 경기지사 지사직을 사퇴하기 전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발표했지만 대법원에서 최종 취소됐다며 ‘이 대표 책임론’을 거론하며 김동연 경기지사를 압박했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특정 지역표만을 생각한 포퓰리즘 행위”라고 했다. 반면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 일가가 연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개발 특혜 의혹’을 들며 “대통령 친인척이 연루됐다고 해서 국가사업인 고속도로공사의 노선이 변경·지연되는 사례를 본 적이 없다”고 맞섰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지난 11일 기준금리 인하가 늦었다는 지적에 “7월부터 고민했지만 부동산 가격이 빨리 오르고 가계부채 증가 속도도 너무 빨라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을 주지 않으려 쉬었다가 내린 것”이라고 했다.
  • ‘무료 나눔’ 냉동고서 사람 머리·손 나왔다… 19년 전 실종된 美소녀 시신

    ‘무료 나눔’ 냉동고서 사람 머리·손 나왔다… 19년 전 실종된 美소녀 시신

    미국 한 주택의 오래된 냉동고에서 19년 전 실종 당시 16세였던 소녀의 시신 일부가 발견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서부 메사 카운티 보안관실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매각된 그랑 융티온의 한 주택 냉동고에서 사람의 머리와 양손이 발견됐으며, DNA 검사를 통해 아만다 오버스트리트라는 소녀의 시신 일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거래된 주택의 새 주인은 냉동고 무료 나눔을 했고, 이것을 가지러 집에 온 사람이 냉동고를 열었다가 유해를 발견했다. 오버스트리트는 이 주택 전 주인의 딸로, 2005년 4월 이후로 종적을 찾을 수 없었던 것으로 전혀졌다. 다만 그에 대한 실종 신고 이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보안관실은 “오버스트리트의 실종을 둘러싼 상황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보안관실은 이 사건은 ‘독립된 사건’으로 이와 관련한 연쇄살인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위협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오버스트리트를 기억하는 한 이웃은 지역 매체 KJCT에 “어린 소녀일 때 학교에 가던 그를 봤던 게 마지막이었다”고 회상했다. 오버스트리트의 사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 ‘우주를 담은 정원’…낮과 밤이 다른 남원의 보물 광한루원 [두시기행문]

    ‘우주를 담은 정원’…낮과 밤이 다른 남원의 보물 광한루원 [두시기행문]

    전북 남원에는 춘향과 이도령이 만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광한루(廣寒樓·보물 281호)를 만날 수 있다. 광한루원은 조선 전기에 조성된 광한루의 정원으로 천체 우주를 상징해 조성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누원이다. 남원 시내 중심에 있어 남원 여행에서 한번쯤 방문하는 곳이다. 조선시대 이름난 황희 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처음에는 ‘광통루’(廣通樓)라 불리다 1434년(세종 16년) 정인지가 고쳐 세운 뒤 이름을 바꾸었다.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은 궁궐(경복궁)에는 경회루가 있고, 지방에는 남원 광한루와 평양 부벽루,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 등 4대 누각이 있는데 그 중에 으뜸은 광한루라 칭했다. 현재 평양의 부벽루는 가볼 수 없고, 진주 촉석루는 6·25 전쟁 때 불타 지금의 건물은 1960년 5월경 복원한 것이다. 밀양의 영남루 역시 1844년에 복원된 상태이다. 광한루의 경우 1419년에 지어져 1597년 정유재란 때 불탔으나 1626년 복원한 건물로 역사면에서 으뜸이다. 누원에 북쪽은 교룡산이 우뚝 서있고 남쪽은 보배롭다는 금암봉이 있으며 지리산을 볼 수 있다. 광한루원은 은하수를 상징하는 연못가에 월궁을 상징하는 광한루가 어울려 우주관을 표현한 한국 제일의 누원으로 칭한다. 광한루원은 영주(한라산), 봉래(금강산), 방장(지리산)을 뜻하는 세 개의 삼신산이 있는 호수와 오작교, 완월정, 영주각, 춘향관 등을 만날 수 있다. 누원 중간중간 웅장하게 서있는 버드나무들은 마치 인사하듯 방문하는 사람을 반기며 호수와 누정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광한루는 누원을 대표하는 누정으로 상상 속 달나라 궁전을 의미하는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에서 따온 이름이다.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4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누마루 주변에는 난감을 둘렀고 기둥 사이에는 4면 모두 문을 달아 놓아 여름에는 사방이 트이게끔 하여 안쪽을 걸을 수 있도록 했다. 동쪽에 위치한 앞면 2칸, 옆면 1칸의 부속건물은 주위에 툇마루와 난간을 둘렀고 안쪽은 온돌방으로 만들어 놓았다. 춘향전의 무대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넓은 인공 정원이 주변의 경치를 한층 돋우고 있어 한국 누정의 대표가 되는 문화재 중 하나로 손꼽힌다. 낮에는 광한루 근처의 버드나무, 소나무 등의 고목들과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내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밤이 오면 마치 우주를 품은 듯한 정원의 모습에 매료가 되는 기분이다. 누정 앞엔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주는 오작교가 있는데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에 가로막혀 만나지 못하다가 칠월 칠석 단 한번 만난다는 사랑의 다리이다. 이 돌다리는 무지개 모양의 구멍이 있어 양쪽 물이 통하게 되어있으며 한국 정원에 가장 대표적인 다리로 직선적이고 평탄한 노면에 율동감을 주어 경관의 아름다운을 더 해준다. 광한루원 중심에 위치한 ‘달을 가지고 놀다’라는 완월정은 지상 사람들이 천상 세계를 꿈꾸며 달나라를 상상해 축조한 수중 정자이다. 전설에 따르면 옥황상제가 계신 옥경(玉京)에는 광한전이 있고, 은하수 위에 오작교가 놓여 있다고 한다. 달나라 궁전의 절경속에서 아름다운 선녀들이 노닐고 있는데 이를 재현한 것이 광한루이고 그 달나라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지은 누각이 완월정이라 한다. 광한루와 마찬가지로 팔각지붕의 전통 적 조선 건축양식으로 매년 춘향제의 무대로 활용된다. 이 외에도 광한루원은 춘향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춘향사당, 춘향과 이몽룡이 백년가약을 맺은 부용당과 행랑채를 재현해 놓은 월매집, 박남재 화백이 그린 유화 9폭의 춘향 일대기와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서화류, 장신구, 서책 등을 전시해 놓은 춘향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전통한복, 잉어 먹이주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10월에는 야간개장을 하며 오후 6시 이후(야간)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해마다 음력 5월 5일 단오절에는 춘향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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