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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개최

    서울시,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오는 10~11일 이틀간 노들섬에서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터치 마이 소울(TOUCH MY SOUL)’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세계 정상급 드럼 아티스트의 공연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펼쳐진다. ‘서울행진25’는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약 200명의 시민과 프로·아마추어 연주자들이 워크숍과 합주를 통해 준비해 온 대규모 타악 퍼레이드다. 축제 양일간 하루 한 차례씩 노들섬 전역을 돌며 펼쳐진다.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세계적인 밴드 ‘어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의 전 멤버 소니 에모리의 단독 공연, 일본 대표 포스트록 밴드 ‘Toe’의 드러머 카시쿠라 타카시’와 한국 대표 메스록 밴드 ‘다브다(Dabda)’의 협연, 아르헨티나 민속음악 아티스트 마리아나 바라흐와 장재효, 박순아 등 한국 전통국악인들의 협연이 펼쳐진다. 또한 재즈계의 라이징스타 김예찬과 시각장애 마림비스트 전경호의 클래식 퍼커션 공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드러머 ‘SHINDRUM(신드럼)’의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폐현수막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타악기 체험, 세계 타악기를 활용한 드럼서클·디지털 타투, 디지털 리듬게임(태고의 달인, 이지투DJ) 등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노들섬 잔디마당에는 메인무대인 ‘페스티벌 스테이지’가, 실내 공간인 라이브하우스에는 ‘야마하 드럼 스테이지’가 동시에 운영된다. 노들스퀘어와 노들갤러리에서는 전시와 체험, 워크숍이 진행된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전남도,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

    전남도,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붐업과 전남 해양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전남 섬 크루즈’ 사업이 시범 운항에 들어간다. 전라남도는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금·토요일 오후 3시 여수에서 출발해 다음 날 11시까지 1박 2일 동안 금오도, 거문도, 백도 등 여수 섬을 항해하는 ‘섬 크루즈’를 운항,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는 여수 금오도와 안도, 연도, 백야도 등 아름다운 다도해의 색다른 매력과 바다에서 보는 여수 밤바다의 야경과 향일암 앞바다의 다도해 일출과 거문도, 백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선상에서는 별밤 보기와 불꽃놀이와 등 각종 공연과 선상 포차, 디너 뷔페, 오션뷰 객실 등 여행과 리조트가 결합한 다양한 크루즈 서비스를 체험하며 국내 유일의 섬 크루즈투어를 즐길 수 있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선은 2만 2천t급 팬스타드림호로 스탠다드룸과 로얄스위트룸 등 총 115개 객실을 비롯해 편의점, 사우나, 마사지룸,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디너 뷔페와 조식을 무료 제공한다. 또 전남도민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예매는 팬스타크루즈와 모두투어에서 하면 된다. 전남도는 연안크루즈 시범사업을 통해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는 한편 연안 크루즈여행을 여수세계섬박람회 크루즈 체험과 전남의 새로운 해양관광상품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대대적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워케이션 반값 지원, 주요 관광지·체험상품 파격 할인 등 전국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 양천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양천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서울 양천구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포스터)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의료비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서다. 접종 대상은 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다. 다만 과거 대상포진 감염력이 있다면 회복(6~12개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다. 과거 접종 이력이 있거나, 면역 저하자 등은 제외된다. 예방접종 기간은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을 가지고 관내 대상포진 예방접종 참여 위탁의료기관 100곳 중 가까운 곳에 가면 된다. 의료기관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구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과거에 걸렸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발병해 피부 발진과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대상포진은 노년층 발병률이 높다. 하지만 고가의 비용으로 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 무료 예방접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 군포시, ‘건축사 재능기부사업’ 추진···소규모 건축물 안정성·품질↑

    군포시, ‘건축사 재능기부사업’ 추진···소규모 건축물 안정성·품질↑

    경기 군포시가 소규모 건축물의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무료 감리 서비스인 ‘건축사 재능기부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연면적 100㎡ 이하 등의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건축사와 연계해 기술지도 및 감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건축신고 또는 착공신고 시 군포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은 건축법상 감리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어, 분쟁의 우려 및 부실시공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포시는 안전하고 품질 높은 건축물 조성을 위해 지역 건축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해당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재능기부사업이 안정성에 취약한 소규모 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부실시공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예방부터 가족 돌봄까지’ 원스톱 지원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예방부터 가족 돌봄까지’ 원스톱 지원

    치매 환자 100만 명 시대, 무료 치매 검사 및 검사 비용 지원 국내 치매 환자가 100만 명 시대를 앞둔 가운데 경기도가 치매 예방부터 진단, 가족 돌봄까지 46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원스톱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1개 광역치매센터와 4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및 협약병원을 통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제공한다. 치매 환자 및 가족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쉼터 ▲조호물품(환자 돌봄에 필요한 기저귀 등) 지원 ▲치매환자 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에도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인식개선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또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육체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10일 이내 입원이나 돌봄에 대한 비용을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를 2025년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치매 감별검사 비용(최대 11만 원) 지원에 대한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치매치료비(연 36만 원) 지원의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경기도민이 치매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레이디 가가 리우 공연 관객 250만명 ‘대박’

    레이디 가가 리우 공연 관객 250만명 ‘대박’

    지난 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펼쳐진 팝스타 레이디 가가(39)의 무료 공연에 250만명의 관객이 몰려 여성 솔로 가수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4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시 당국은 이번 공연으로 지역 경제에 6억 헤알(약 1568억원) 상당의 효과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연은 레이디 가가의 8집 앨범 ‘메이헴’ 홍보 투어 중 하나로, 시 당국이 비용을 지원해 열렸다. 레이디 가가는 “약 250만명이 나의 노래를 듣기 위해 왔으며 이는 여성으로는 최대 기록”이라며 감격에 겨워했다. 지난해 5월 마돈나의 코파카바나 공연에는 160만명이 모였다. 1994년 로드 스튜어트가 같은 장소에서 350만명 앞에서 노래한 것이 단일 공연 최다 관객 기록이다. 한편 브라질 경찰은 이날 레이디 가가 공연에서 폭탄 테러를 모의한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은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를 겨냥한 폭탄 공격 계획을 사전에 저지했다”며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2명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 서울시민 추천 동네 맛집 음식 밀키트로 개발

    서울시는 시민이 추천한 전통시장 대표 먹거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로 개발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현대그린푸드와 협력해 강서구 방신시장의 ‘엄지척 떡볶이’, 용산구 신흥시장의 ‘소월솥밥’ 등 총 18종(2023년 10종, 2024년 8종)의 밀키트를 출시하며 누적 매출 9억 7700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현대그린푸드, 네이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올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한 인기 메뉴를 밀키트로 상품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시민이 전통시장 맛집 메뉴를 추천하면 전문가의 레시피 코칭과 상품화 컨설팅을 거쳐 현대그린푸드의 전문 생산 공정을 통해 밀키트로 개발한다. 이어 전국 현대백화점 식품관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오는 9월부터 판매하게 된다. 선정된 맛집은 제품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 시제품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받으며, 완성된 제품은 ‘모두의 맛집’ 브랜드로 출시된다. 판매 수익 일부는 해당 식당 측에 환원된다. 공모는 서울시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등의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프렌차이즈는 제외된다. 참가자는 자신이 추천하고 싶은 맛집과 메뉴를 60초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네이버 클립에 올리면 된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시민이 제작한 숏폼 영상이 자연스럽게 확산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 치매 집중 조기 검진… 60세 이상 동네서 무료로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개 자치구와 손을 잡고 ‘치매 집중 조기 검진’에 나선다. 시는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한 달간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지역 주민센터와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올해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시민이다. 대상자들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센터나 노인복지관을 찾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25개 자치구의 자세한 치매 검진 일정은 시 광역치매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 진입이 예상돼 치매 집중 조기 검진을 시행하기로 했다”며 “60세 이상 시민과 함께 치매 유병률이 높은 만 75세와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도 치매 집중 검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치매를 조기 발견한다면 증상 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특히 치매 치료에 드는 비용과 시간도 줄일 수 있어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이 낮아진다. 지난해 중앙치매센터에서 공개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23’ 자료를 살펴보면 중증 치매 환자의 연간 1인당 관리 비용은 3480만원이다. 만약 치매를 조기 발견해 치료한다면 연간 1860만원 정도의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희 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 검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많은 시민이 검진을 받고 활기찬 노후를 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치매 예방 사업을 펼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작년 택배 물량 59억 6000만건… 5년 새 2배

    지난해 국내 택배 물량이 60억건에 육박하며 5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택배 물량은 약 59억 6000만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년 51억 5000만건보다 약 15.6% 증가한 것이다. 5년 전인 2019년(27억 8000만건)에 견줘 2.1배 늘어났다. 연간 택배 물량은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며 온라인 거래가 더욱 활성화된 2020년 이후부터 해마다 2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1인당 택배 이용 건수는 2020년 65.1건에서 2023년 100.4건, 지난해 115.2건이나 됐다. 물류업계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한 영향도 큰 것으로 봤다. 또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당일 배송, 새벽 배송, 무료 반품 등의 혜택을 늘리면서 택배 물량을 증가시켰다. 택배 시장이 커지면서 경쟁도 치열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월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했고, 한진도 지난달부터 수도권에서만 진행하던 휴일 배송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하며 주7일 배송에 뛰어들었다. 최근 상장을 철회한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강병구 대표도 “시기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주7일 배송) 수요가 있다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강기정 시장 “부처님 자비, 온 세상에 퍼지길”

    강기정 시장 “부처님 자비, 온 세상에 퍼지길”

    강기정 광주시장이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인 5일 광주 서구 무각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 새로운 대한민국과 하나되는 국민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퍼지길 기원했다. 강 시장은 “우리의 세상이 평화롭고 자비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있기 때문이며, 어둠을 물리치고 삶을 환히 밝히는 것도 부처님의 가르침 덕분”이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힘입어 국민들의 마음은 하나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릴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전국에서, 전 세계에서 평화 애호민이 광주와 5·18을 찾아주고 손잡아준 덕분에 5·18은 민주주의 꽃이 됐다”며 “5·18 45주년을 맞아 광주는 많은 사람을 보듬는 포용도시가 돼야한다. 부처님의 마음으로 광주를 찾는 많은 이들을 맞이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그리고 계엄과 탄핵의 과정에서 광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고, 많은 이들이 광주를 찾고싶어 한다”며 “대중교통 17~18일 무료, 주먹밥과 빵 나눔세일 등 45주년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불자 여러분도 손님들을 환대해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끝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온 세상이 평화 가득하기를 기도한다”며 “큰 깨달음으로 중생의 앞길을 밝히신 부처님의 높은 공덕을 기리며 부처님 오신 날 봉축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은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봉축 표어로 내걸고, 지역 불자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요식은 사시예불을 시작으로 범종 5타, 반야심경, 육법 공양, 헌화 및 축사, 불자 발원문, 관불의식 순서로 진행됐다.
  • “60세 이상 서울시민은 이달 치매 검진 동네서 무료로 받으세요”

    “60세 이상 서울시민은 이달 치매 검진 동네서 무료로 받으세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25개 자치구와 손을 잡고 ‘치매 집중 조기 검진’에 나선다. 시는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한 달간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지역 주민센터와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올해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시민이다. 대상자들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센터나 노인복지관을 찾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25개 자치구의 자세한 치매 검진 일정은 시 광역치매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 진입이 예상돼 치매 집중 조기 검진을 시행하기로 했다”며 “60세 이상 시민과 함께 치매 유병률이 높은 만 75세와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도 치매 집중 검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치매를 조기 발견한다면 증상 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특히 치매 치료에 드는 비용과 시간도 줄일 수 있어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이 낮아진다. 지난해 중앙치매센터에서 공개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23’ 자료를 살펴보면 중증 치매 환자의 연간 1인당 관리 비용은 3480만원이다. 만약 치매를 조기 발견해 치료한다면 연간 1860만원 정도의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희 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 검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많은 시민이 검진을 받고 활기찬 노후를 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치매 예방 사업을 펼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담양 대나무 뗏목 이색체험 인기···‘죽녹원’ 무료 개방

    담양 대나무 뗏목 이색체험 인기···‘죽녹원’ 무료 개방

    초록의 향연 담양 대나무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담양군은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담양 대나무 축제장에 연일 관람 인파가 넘치고 있는 가운데 담양 대나무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대나무 뗏목 체험’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관방제림을 따라 흐르는 물길 위에서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는 체험은 담양군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색체험 코스로 개발한 아이디어 프로그램이다. 군은 5일 어린이 날과 축제 마지막 날이자 연휴가 끝나는 6일에도 관광객들이 대거 밀려들 것으로 보고 대표 관람코스인 죽녹원을 5~6일 이틀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군은 또, 무료 개방은 죽녹원에만 한정되며, 메타세쿼이아랜드는 기존 그대로 주간 환급형 입장권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나무 축제 폐막일인 6일에는 대나무 앙상블 음악회와 지역 예술인 공연 등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대나무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담양이 가진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무대”라며 “머무는 축제, 감동을 남기는 축제로 담양의 5월을 물들여가겠다”라고 밝혔다.
  • 해남공룡대축제 개막… 어린이날 3만2000명 대박

    해남공룡대축제 개막… 어린이날 3만2000명 대박

    황금연휴 첫날인 3일, 전남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막을 올린 ‘해남공룡대축제’에 3만2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올해 축제는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룡시간여행’을 주제로 5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 공룡 전문 박물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비가 내린 오전에도 관람객들은 실내 전시관을 찾아 공룡시대 여행을 즐겼다. 박물관 지하 1층 시대별 공룡실에는 국내 유일 진품인 알로사우루스 전신 골격 화석과 높이 10m 대형 LED 영상 시설이 설치돼 실감형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오후부터 맑게 갠 하늘 아래에서는 10만 평 규모의 야외 광장에서 공연과 체험 행사가 본격 진행됐다. 어린이날인 3일에는 ‘꿈의 날개를 펼치는 해남 어린이’를 주제로 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리틀엔젤스 축하공연, 모범 어린이 표창,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야간에는 공룡박물관 야간개장이 이뤄졌다. 윤도현 밴드의 공연과 함께 공룡연못에서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가 펼쳐져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박물관 일대 야간 경관조명 아래, 4일 저녁에도 공룡음악회와 낙화놀이가 예정돼 있다. 축제기간을 포함해 6일까지 공룡박물관 입장료는 무료다.
  • 서초, 어르신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

    서초, 어르신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

    서울 서초구가 지난달 25일 반포느티나무쉼터에서 ‘어르신 찾아가는 일대일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어르신 세무상담은 국세와 지방세 관련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장노년층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담은 서울시에서 위촉한 서초구 ‘마을세무사’ 5명이 반포느티나무쉼터를 찾아가서 20분씩 1대1로 주민 35명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을세무사는 우리 동네 가까이에서 재능기부로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촉한 세무사로 서초구에는 총 16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구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납세의무 이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에 앞서 상속·증여, 양도소득세 등 실제로 고민하는 세금 문제를 상담카드로 받아 마을세무사에게 전달했다. 개인당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 섬여행 어때요···전국 최초 초대형 크루즈 운항

    전남 섬여행 어때요···전국 최초 초대형 크루즈 운항

    전남도가 국내 처음으로 초대형 크루즈선을 시범 운항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는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금·토요일 오후 3시 여수에서 출발해 다음 날 11시까지의 1박 2일 코스다. 여수 금오도, 거문도, 백도 등의 섬을 항해하는 전국 최초 섬 크루즈 여행이다. 첫째 날에는 금오도, 안도, 연도, 백야도, 개도, 제도 등 다도해 섬 경관의 색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바다 한가운데서 맞는 노을,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경과 별밤 감상, 불꽃놀이, 선상포차, 디너뷔페, 오션뷰 객실 등 각종 크루즈 서비스를 한다. 둘째 날 향일암 앞바다 해돋이 포인트로 이동, 다도해의 일출을 감상한 뒤 전남의 아름다운 섬인 나로도, 금당도, 거문도, 백도 등을 경유한다. 크루즈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은 선상에서는 불꽃놀이, 각종 공연과 별밤 보기를 비롯해 오션뷰 객실, 디너뷔페 등 여행과 리조트가 결합한 국내 유일의 섬 크루즈 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선은 2만 2000t급 팬스타드림호다. 총 115개 객실을 비롯 편의점, 사우나, 마사지룸,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스탠다드룸부터 로얄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다. 디너뷔페와 조식은 무료 제공한다. 전남도민(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포함)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팬스타크루즈와 모두투어에서 하면 된다. 박근식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연안크루즈 여행이 전남 관광산업의 새로운 사업모델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며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내년에는 박람회를 찾는 관광객에게 크루즈 체험을 확대하고, 크루즈선을 해상호텔로 이용해 색다른 숙박시설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워케이션 반값 지원, 주요 관광지·체험상품 파격 할인 등 전국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숙박할인과 체험상품은 전남관광플랫폼 앱에서 예약 가능하다. 워케이션은 전남 블루워케이션에서 예약할 수 있다.
  • 급식서 죽은 뱀 발견하고도 배식…어린이 100여명 이상 증세에 인도 ‘공분’

    급식서 죽은 뱀 발견하고도 배식…어린이 100여명 이상 증세에 인도 ‘공분’

    인도의 한 공립학교 급식에서 죽은 뱀을 발견하고도 배식을 강행해 어린이 100여명이 이상 증세를 보였다. 학부모들이 이에 항의해 도로 봉쇄에 나서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인도 동부 비하르주 모카마시의 한 공립학교에서 지난주 급식을 먹은 학생들 사이에서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증상을 겪은 학생은 현재까지 파악된 숫자만 100여명이다. 인도 국가인권위원회(NHRC)에 따르면 해당 학교 조리사는 학생들이 이상 증세를 보이기 직전 급식시간 음식에서 죽은 뱀을 발견했다. 조리사는 죽은 뱀을 꺼내놓고 급식을 중단하지 않았고 그대로 배식을 강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급식을 먹은 어린이는 약 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들이 이상 증세를 보이자 학부모들은 도로를 막아서며 당국을 향해 항의에 나서기도 했다. 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학생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는 문제가 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책임자들에게 2주 안에 어린이들의 건강 상태를 포함한 상세한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인도에서 학교 무료 급식은 1925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됐다. 현재 공립학교에서 6~10세 사이의 어린이 1억 1300만명이 연 200일 이상 급식을 제공받고 있다. 무료 급식은 기아 퇴치와 출석률 제고를 위해 시행됐으나 음식의 위생 상태 등 품질이 좋지 않다는 비판이 줄곧 제기돼 왔다. 2013년에는 오염된 음식 때문에 비하르주에서 학생 23명이 사망한 적도 있다. 당시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매우 독성이 강한 수준의 살충제가 음식에서 검출됐다고 밝혔다.
  • “손주 보고파” 6㎞ 걸어 학교 간 치매 할머니…“여기 없어요” 안타까운 사연

    “손주 보고파” 6㎞ 걸어 학교 간 치매 할머니…“여기 없어요” 안타까운 사연

    “오랫동안 손자를 못 봤어요. 아주 착하고 똑똑해요.” 지난 22일 대만 중부 타이중시의 한 고등학교에 한 할머니가 찾아왔다. 손자가 학교에서 받은 상장 몇 개를 품에 꼭 안은 모습이었다. 할머니는 “손자를 보고싶어 왔다”면서 교직원들에게 손자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무려 6㎞를 홀로 걸어온 할머니는 손자가 더 이상 학교에 없다는 사실을 모른 채 경찰에 인계됐다. 대만 EBC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타이중 경찰은 “할머니가 길을 잃은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한 고등학교로 출동했다. 현장에서 만난 70대 할머니는 “손자를 오랫동안 못 봤다. 정말 보고싶다”는 말을 반복했다. 또 품에 안고 있던 손자의 상장을 꺼내 경찰에게 보여주며 “손자는 아주 착하고 똑똑하다”며 연신 칭찬을 늘어놓았다. 학교 측에서 손자의 정보를 조회한 결과, 손자는 몇년 전 학교를 졸업해 대학에 진학한 상태였다. 또 할머니의 집은 학교에서 6㎞ 떨어져 있었으며, 할머니는 이날 아침 홀로 집을 나서 학교로 향했다. 학교 측의 연락을 받은 할머니의 며느리는 “할머니께서 손자를 많이 아끼셨는데, 손자가 대학에 진학한 뒤 학업과 취업 준비에 바빠 할머니를 자주 뵙지 못했다”면서 “할머니의 치매 증상이 심해져 손자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에 기억이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할머니를 집으로 호송했고, 가족들은 경찰과 학교에 감사를 표하며 “할머니를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고 EBC뉴스는 전했다. 현지 경찰은 “노인이 집에 혼자 있을 경우 가족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실종 방지를 위한 조치를 사전에 취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치매 노인 실종 대비해 인식표·지문등록 필요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전국 65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 수는 약 94만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가족 및 보호자의 시선에서 벗어난 치매 노인이 혼자 외출하다 길을 잃어버리거나 사고를 당하는 일도 적잖다. 이에 경찰청과 복지부는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인식표 발급과 지문등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복지부와 경찰에 따르면 치매로 실종이 염려되는 노인 본인 또는 보호자는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인식표에는 노인의 이름과 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을 코드화한 일련번호가 새겨진다. 인식표는 특수 재질의 천으로 제작돼 외투나 속옷 등에 부착할 수 있다. 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노인의 지문과 얼굴, 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놓으면 노인이 실종될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을 수 있다. 보호자가 ‘안전Dream’ 홈페이지(www.safe182.go.kr)에서 직접 등록하거나 관할 지역 경찰서에 노인을 모시고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 日네티즌 “중국인이 전기 훔쳐가”…中 “문화 차이” 반박, 무슨 일?

    日네티즌 “중국인이 전기 훔쳐가”…中 “문화 차이” 반박, 무슨 일?

    한 일본 인플루언서가 자국을 찾은 중국인들이 공공장소에 설치된 콘센트로 전자기기를 충전하고 있다며 “중국인이 전기를 훔쳐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이 몰려가 이 인플루언서를 공격하는가 하면 중국 언론이 “문화 차이이자 중국인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는 글”이라고 비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일 중화망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엑스(X)에서 4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일본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5일 “전기를 훔치는 것(盜電)은 범죄 행위”라며 한 여성이 건물 벽면에 설치된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아 자신의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A씨는 이 여성이 중국인이라고 주장하며 “이처럼 중국인이 (콘센트에 부착된) 덮개나 테이프를 벗겨내면서까지 전기를 훔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목적 화장실(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넓은 화장실)에서 전기를 훔치려 장기간 머무르는 사람도 있어 아이를 데리고 이용하려는 부모들에게 폐를 끼친다”면서 “(일본의) 규칙을 지킬 수 없다면 (중국으로) 돌아가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콘센트 덮개 떼어가면서까지 무단 충전”A씨의 이같은 글이 ‘리트윗’되며 반향을 일으키자 중국 네티즌들이 몰려가 비난의 댓글을 쏟아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일본은 가난한 나라이니 자원을 함부로 사용해선 안 된다”, “답답하면 중국으로 와라.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일본의 공공 인프라가 199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걸 인정한 꼴” 등의 댓글을 달며 일본의 공공장소에서 전기를 충전하는 것이 ‘절도’라는 A씨의 주장을 비웃었다. 중국 언론도 A씨의 주장에 대해 “문화 차이이자 편견에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일축했다. 중화망은 “실제 일본에서는 사업장의 전기를 사용하는 행위에 절도 혐의가 적용된다”면서 “중국에서는 공공장소나 편의점 등에서 누구나 손쉽게 전자기기를 충전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일본의 엄격한 전기 사용 규정과 뚜렷하게 대조된다”고 분석했다. 중화망은 한술 더 떠 “미국이나 유럽 관광객도 일본 여행 중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데, 중국인만 겨냥한 것은 이중잣대”라며 “일본도 시대에 발맞춰 공공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 곳곳에 충전소를 설치하는 비용이 관광 손실보다 훨씬 적다”고 응수했다. 중국 네티즌들의 날선 댓글이 쏟아지자 A씨는 지난 28일 재차 글을 올려 “중국인들이 나에게 협박 메시지까지 보내고 있다”면서 “빨리 퍼날라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A씨는 일본 나라현 사슴공원에서 중국인이 사슴을 발로 차고 있다며 중국인의 사진을 찍어 모자이크도 없이 올리는 등 자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을 비난하는 글을 주로 올리고 있다. 日 카페 등에서 플러그 꽂았다 처벌될 수도중화망은 이 일련의 사건을 “일본 인플루언서가 중국인이 전기를 훔친다고 날조하다 비웃음거리가 됐다”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문화 차이”라며 일본의 카페 등에 콘센트가 있다고 마음대로 플러그를 꽂는 행위가 용인되는 것은 전혀 아니다. 일본에서는 전기를 사유재산으로 취급해 카페나 식당, 편의점 등에서 무단 사용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는 탓이다. 일본 형법 제235조는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절도죄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엔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형법 제245조에서는 ‘이와 관련해 전기도 재물로 본다’고 명시하고 있다. 실제 일본에서는 음식점이나 편의점의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전자기기를 충전하다 절도 혐의로 기소돼 처벌받은 사례도 있다. 일본에 거주하거나 일본 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직장에서도 휴대전화를 충전하지 못하게 한다”, “카페 직원에게 휴대전화 충전해달라고 물어보지 마라” 등의 이야기가 쏟아진다. 이에 일본 여행의 필수품으로 용량이 넉넉한 보조배터리가 거론되기도 한다.
  • 노원구, 청소년성상담센터 ‘눈맞춤 성(性) 이야기’

    노원구, 청소년성상담센터 ‘눈맞춤 성(性) 이야기’

    서울 노원구가 노원구청소년성상담센터를 통해 청소년의 성 권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노원구청소년성상담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9160명의 상담실적(집단상담 및 교육 포함)을 기록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그간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 청소년 문화시설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성 상담’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4~6학년 자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성교육 ‘눈맞춤 성 이야기’를 진행한다.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틀 만에 50가족이 접수하며 조기 마감됐다. 구에 따르면 작년 센터의 주제별 상담통계에 성폭력과 성지식에 대한 상담이 각각 28.2%, 24.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디지털 성에 관한 내용이 14%로 뒤를 이었다. 특히 디지털 분야는 최근 사회 분위기와 맞물리며 상담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센터는 아동청소년, 양육자, 가족 단위 교육과정에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17일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디지털성폭력 및 딥페이크 아웃(OUT)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동시에 청소년들이 또래끼리 마음을 터놓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성문화와 성지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청소년 또래상담지기’ 양성과정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소년의 성은 청소년이 존엄하고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권”이라며 “고민 많은 청소년, 걱정 많은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농협, ‘오이데이’ 무료 나눔 행사 펼쳐

    순천농협, ‘오이데이’ 무료 나눔 행사 펼쳐

    순천농협이 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오이데이’를 기념해 관내 전 지사무소와 파머스마켓, 문화센터, 주유소 등에서 ‘오이데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순천 오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오이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오이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파머스마켓에서 열린 공식행사에는 송명선 순천시 농식품유통과장, 허재규 농산물품질관리원 소장,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 오이생산농가, 순천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남휴 조합장은 “오이데이를 맞아 순천농협 조합원(농업인)이 생산한 오이를 주요 고객인 지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누어 드리고자 이 자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와 농업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통해 순천 오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순천농협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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