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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산·바다 어우러진 자연휴양림 조성

    경남 남해군은 갈수록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의 우수한 산림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삼동면 물건리 산228-1 일원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연휴양림 조성 지역은 남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무등산(해발 430.8m)과 바다가 어우러진 숲속으로 면적은 33㏊에 이른다. 물건항, 독일마을 등과 가깝다. 산림은 모두 국·군유림으로 2020년 자연휴양림 타당성 평가를 받은 데 이어 2021년 지정·고시 절차를 마쳤다. 남해군은 총사업비 165억원 가운데 먼저 94억원(국비 50%, 도비 35%, 군비 15%)을 들여 1단계 사업으로 숙박시설 10동과 안내센터 1동, 야영시설, 체험시설, 진입로,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2025년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 내년 9월부터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내년 9월부터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공군 방공포대가 설치돼 시민 접근이 통제된 무등산 정상부가 내년 9월부터 상시 개방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은 10일 국회에서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무등산 정상부(인왕봉) 상시 개방 시기를 내년 9월로 확정했다”며 “올해 안에 공군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광주시 등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와 공군, 국립공원관리공단, 광주시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및 방공포대 이전과 관련한 향후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됐다. 송 의원은 “상시 개방을 위해서는 방공포대 철책 외곽 울타리를 안쪽으로 옮기고 전망대 위치를 변경해 상시 통행로를 확보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면서 “설계를 거쳐 내년 3월 착공해 8월까지는 완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와 함께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사업을 위한 기본조사 예산 3억 9000만원도 지난 4일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서는 “특별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 추진하기로 원내 지도부와 논의를 마쳤다”고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군 방공포대 이전 전까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상개방 행사처럼 인왕봉 정상부까지 언제나 접근이 가능해진다는 의미”라며 “방공포대 이전 사업의 물꼬가 터진 만큼 조기에 이전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군은 1961년부터 광주시 소유의 무등산 정상부를 무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66년부터는 방공포대를 주둔시켜 일반인 접근을 통제해 왔다.
  • 광주 관광객 수, 코로나19 이전규모 회복

    광주 관광객 수, 코로나19 이전규모 회복

    3분기만에 지난해 전체 관광객 수 뛰어넘어 양림동 역사마을, 아시아문화전당 등 인기 올해 3분기까지 광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전체 관광객 수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집계하는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서 3분기 광주 관광객 수는 155만7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3만2911명 대비 86% 증가한 것이다. 3분기까지 누적 관광객 수는 432만39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3만1551명보다 64%가 늘었다. 이는 지난해 연간 관광객(307만5106명)보다 많은 것으로, 연말까지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626만8천660명) 수치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역 42개 주요 관광지점 중 영산강문화관,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국립광주박물관의 방문객 수가 크게 늘었다. 관광호텔 객실 이용률, 관광객 유치 보상금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광지의 경우 과거엔 무등산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양림동 근대 역사문화 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공연 마루, 전일빌딩 245 등 문화예술과 역사여행이 주를 이뤘다. 광주시는 통상 방문객이 많았던 10월에 ‘시월 광주’라는 표제로 충장 월드 페스티벌, 버스커즈 월드컵, 세계 김치 축제 등이 이어져 4분기 누적 관광객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준영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방문객과 인센티브 등 통계지표 개선은 광주 관광 활성화가 저변에서부터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시립수목원 개장, 영산강·황룡강변 Y 벨트 익사이팅 사업 등을 활용한 스토리 텔링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지질 가치 인증받자’… 유네스코·국가 ‘지질공원’ 인증 나서

    ‘지질 가치 인증받자’… 유네스코·국가 ‘지질공원’ 인증 나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국가와 유네스코 ‘지질공원’ 인증을 받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지자체마다 세미나와 전시회, 토론회, 이벤트 등을 열어 지역 지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울산시는 2026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내년 후보지역 선정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지난 13일 암각화박물관에서 지질, 지형, 지질교육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전문가 자문단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지질자원 유형별 보존 활용에 따른 환경·경제적 가치 분석’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다음 단계인 ‘울산 국가지질공원 기본계획’ 용역을 내년에 추진한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후보지를 선정해 환경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울산은 동구 ‘대왕암 해식지형’과 북구 ‘화강암·포유암’,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등 세계급 보호대상 3개와 국가급 보호대상 12개 등의 지질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연말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노바페스 울산엔시스 특별전’을 개최해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노바페스 울산엔시스’는 라틴어로 울산에서 새롭게 발견된 발자국이라는 의미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원하는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한다. 낙동강 하구와 몰운대, 오륙도, 금정산을 비롯한 부산지질공원 12곳 등 시내 곳곳에서 플로깅 활동을 한 뒤 사진과 함께 일시, 장소를 적어 소셜미디어(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9월 ‘부산 국가지질공원’을 포함해 부산 전역 805.2㎢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으려고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지난 9월 말 유네스코가 현장 실사를 했고, 내년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광주시도 최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여부를 결정할 현장 심사를 마쳤다. 평가위원들은 무등산 주상절리대·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설부지·지오빌리지 청풍마을을 방문하고, 고인돌 유적지와 서유리 공룡화석지 보호각 등 화순 권역도 점검했다. 전북 부안군도 최근 전북 서해안(부안·고창) 국가지질공원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를 마쳤다. 유네스코 평가위원과 전문자문위원 및 관계자 30여명은 채석강, 적벽강 그리고 위도 대월습곡 등 지질명소와 지오파트너, 지오빌리지 현장 확인 위주로 평가했다. 부안군 채석강, 적벽강, 솔섬 등 2017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전국에서 사랑받는 지질명소다. 충북 단양군도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도전한다. 단양은 2020년 7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국가지질공원 인증 1년이 지나야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할 수 있다. 단양군은 환경부 승인을 거쳐 내년 11월 유네스코에 의향서 및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현재 12곳인 지질명소를 25곳으로 확대하고 안내센터와 탐방로 등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질 체험·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광주 방공포대·군공항 이전 급물살… 후보지 거론 주민들은 “반대”

    광주 방공포대·군공항 이전 급물살… 후보지 거론 주민들은 “반대”

    광주 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 및 군공항 이전 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이전 후보지 주민들의 반발도 물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군사시설 이전이 실제로 현실화하기 위해선 이전 후보지 주민들과의 협의가 최대 관건이라는 점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국방부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산구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를 열어 ‘광산구민 동의 없는 무등산 방공포대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은 이달 초 광주시가 무등산 정상 개방에 따른 방공포대 이전 후보지로 광주 군공항을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광산구의회는 성명에서 “무등산 방공포대의 광주 군공항 이전은 수십년간 전투기 소음으로 피해를 봐 온 주민의 열망과 노력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회는 “주민, 광산구와 협의도 없이 언론을 통해 방공포대 이전 검토가 먼저 언급됐다”며 “방공포대 이전은 광주 군공항, 평동 포사격장 이전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무기 체계 운용상 방공포대가 산 정상에 있을 필요는 없다”며 ‘주민 수용’을 전제로 군공항으로 이전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전투기 소음 피해로 군공항 이전을 촉구해 온 광산 지역 일부 주민들은 방공포대 등 관련 시설까지 설치되면 군공항 이전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한다. 2017년 광주시와 국방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3자 협약 당시에도 군공항은 방공포대 이전 후보지로 거론됐으나 같은 이유로 거센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었다. 또 다른 현안인 군공항 이전 사업도 국방부가 이르면 이달 말까지 이전 예비후보지별로 이전 사업비를 산출해 국회에 보고하기로 하는 등 가시화되자 이전 후보지 주민들의 반발도 격화되는 분위기다. 현재 국방부와 국회 안팎에서는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1순위 무안, 2순위 해남, 3순위 고흥을 꼽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전남 무안군 해제면 주민들은 최근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광주시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 실태를 규탄했다. 이들은 “군공항 이전 후보지 1순위가 무안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아다닌다”며 “무안군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군공항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군공항 이전 사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지만 이전 시기에 대해서는 국방부도 ‘이전 후보지가 결정돼야 한다’는 원론적이고 신중한 입장을 이어 가고 있다”며 “이전 비용 역시 국방부가 국회 등에 보고하더라도 기획재정부 통과 여부가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군공항 이전 사업비의 경우 광주시는 2016년 국방부와 공동으로 ‘15.3㎦(약 460만평)의 부지에 군공항을 신축하는 비용으로 5조 7480억원이 소요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최근 군공항 내 미군기지 이전 비용으로 1조원이 추가되면서 7조원대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 “산업 키우고, 문화 넓히고, 돌봄 두텁게… 미래 광주의 설계도 만들어”

    “산업 키우고, 문화 넓히고, 돌봄 두텁게… 미래 광주의 설계도 만들어”

    “민선 8기 광주시장에 출마하면서 ‘광주에 없는 20가지, 이제는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취임 100일이 지난 지금 시민들께 그 약속이 하나씩 실현돼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강기정표 정책’을 통해 ‘연간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집무실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0년 기준 42조 6000억원에 불과한 광주의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4년간 얼마나 더 많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지난 100일간에 대해 ‘소통을 시스템화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소통이란 단순한 만남의 차원을 넘어 서로 공감하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일을 정책에 반영시키는 것”이라며 “소통을 통해 ‘산업을 키우고, 문화를 넓히고, 돌봄은 두텁게 하는’ 미래 광주의 설계도를 만들고 엔진을 장착한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취임 이후 곧바로 전남과의 상생에 나서 혁신도시발전기금 조성을 둘러싼 16년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순 동복댐 관리권을 화순군에 이양, ‘19년간의 적벽대전’을 마무리한 것 등을 100일간의 성과로 제시했다.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 추진하는 ‘농민수당’ 도입이 구체화된 것과 ‘무등산을 광주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방공포대 이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 시장은 “복합쇼핑몰의 경우 이달 중 관련 기업들로부터 제안서가 들어올 것”이라며 “지자체와 참여기업, 정부 등 3자가 힘을 합쳐 제대로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별다른 진척이 없는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해 강 시장은 “지자체가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의 ‘기부 대 양여’로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임기 내 국가 지원을 명시한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에 도장을 찍겠다고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광주시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는 ‘반도체특화단지 유치’에 대해 “광주만의 강점을 살려 반드시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 시장은 “전국적으로 유치 전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면서도 “광산업 및 인공지능산업과 관련된 인프라가 풍부하고 세계적인 반도체 후공정기업 엠코테크놀로지를 보유한 점 등은 광주만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특히 “광주와 전남이 공동으로 유치에 나서는 것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장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시장은 기존에 없었지만 새롭게 도입하는 ‘강기정 표’ 정책을 통해 광주의 미래를 밝혀 가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강 시장은 우선 “광주에 인공지능(AI) 영재고를 설립, 양성된 AI 인재를 활용해 광주를 기술창업의 도시로 만들고, 이를 통해 광주를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강 시장은 이와 관련, “광주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인공지능사관학교 등에서 AI 전문인력을 배출하지만 초중등 과정이 없어 ‘인재 양성의 사다리’가 단절된 상황”이라며 “AI영재고를 반드시 유치해 인재 양성의 사다리를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시장은 농민수당과 가사수당, 시민참여수당 등 3대 공익가치 수당이 실현되는 ‘두터운 복지도시’를 광주의 미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그는 “농민수당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광주시가 도입하는 것이며 가사수당과 시민참여수당은 전국에서 처음 광주에서 시도하는 것”이라며 “가사노동과 공익적인 시민참여활동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인정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광주만의 온종일 통합돌봄체계도 내년부터 시작된다”며 “생존을 위한 복지 지원을 넘어 생활을 위한 복지가 일상화되는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앞으로의 광주는 기존의 무등산 시대, 광주천 시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산강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이라며 “마한·백제문화의 발원지인 영산강·황룡강 권역을 시민 휴식 및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영산강프로젝트를 통해 광주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강 시장은 광주가 새로운 미래로 진입하기 위해선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첫 번째로 ‘불필요한 행정’을 꼽았다. 강 시장은 “하지 않아야 할 행정을 하지 않는 자세가 공직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며 “관행과 관습에 기댄 불필요한 행정은 재정적, 시간적 손해를 발생시키지만 공직자들의 창의성을 떨어뜨리는 부작용도 낳게 된다”고 설명했다. ‘불필요한 의전’도 결별해야 할 구태로 지적했다. 시장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의전문화는 시정의 주인인 시민을 소외시키는 것인 만큼 시민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강 시장은 “관행과 관습이 주는 편안함을 과감하게 덜어내고, 낯설고 불편하더라도 원점에서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며 “그렇게 불필요한 업무, 시장 중심 의전문화와 결별했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우선 강 시장은 ‘책임지는 행정’이 자리잡도록 할 생각이다. 강 시장은 “이는 행정 실명제가 없기 때문”이라면서도 “책임지는 행정과 적극적인 행정은 충돌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디테일하고 기술적으로 접근해야 할 부분이어서, 어떻게 풀어 가야 할지 고민이지만 어떻게든 풀어 가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공직사회에서 관행적으로 진행돼 왔던 사업들을 모으고 있다”며 “이제는 버려도 되는 사업들은 내년 예산을 세우는 과정에서 통폐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광주 시민들에게 “그동안 말씀드려 온 것처럼 ‘이제는 됩니다’라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 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그는 “광주시정은 시장의 리더십, 공직자의 책임감, 그런 시장과 공직자에 대한 시민의 신뢰가 함께 어우러져야만 제대로 운영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 시장과 공직자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갖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상시 개방·軍이전 로드맵… 시민 품에 안기는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軍이전 로드맵… 시민 품에 안기는 무등산 정상

    ‘무등산 정상을 광주시민의 품에 돌려 드리겠다’는 강기정 광주시장의 약속이 빠른 속도로 구체화돼 가고 있다. 지난달 말 광주시·국방부 등이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 현장에서 만나 내년 말까지 방공포대 이전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한 데 이어 최근엔 국방부가 무등산 방공포대 조기 이전과 함께 정상 상시 개방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지난 13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문제는 대통령이 관심을 가진 중요 사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시민의 편의를 위해 무등산 정상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릴 것”이라며 “(방공포대가) 최대한 조기에 이전되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부대변인은 또 “(방공포대) 이전 전까지는 정상 부근 등산로 등에 대해 개방시간을 확대하거나, 나아가 상시 개방하는 방안까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무등산 정상은 공군 방공포대 주둔을 위한 공사가 지난 1961년 시작되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다. 하지만 무등산 정상 개방 요구가 잇따르자 군 당국과 협의해 2011년부터 지난 8일까지 25차례 개방됐다. 강 시장은 “내년 12월까지 국방부 주도의 이전 로드맵 작성을 위해 이번 예산국회에서 군부대 이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용역비 15억원을 국방부 특별회계에 반영해 내년 1분기 용역을 발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대망의 1억 주인공은?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대망의 1억 주인공은?

    25개국 120팀 참여…17일 16팀 결선서 경쟁 광주시는 지역 대표축제 ‘추억의 충장 월드페스티벌’ 킬러콘텐츠로 올해 처음 선보인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결선이 17일 오후 5시부터 민주광장 충장축제 주무대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선에는 25개국 120팀 중 치열한 토너먼트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16팀이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이를 통해 골든버스커즈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선발될 예정이다. 본선은 지난 7일 웰컴파티(환영식)를 시작으로 8일부터 16일까지 광주에서 64강, 32강, 16강 토너먼트 방식의 현장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어 17일 ‘추억의 충장축제’ 주무대인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서는 16개 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광주 시민들에게 전 세계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억원, 2등 상금 3000만원, 3등 2팀은 상금 각 1000만원, 4등 4팀은 상금 각 500만원, 5등 8팀은 상금 각 300만원이 수여된다. 또 결선 진출 16팀에게는 광주 전역에서 운영될 5개 자치구청 프리존 공연 무대와 무등산 가사문화권 4개 코스가 포함된 광주 관광 시티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각종 축제 초청, 축하 공연 기회도 부여된다. 버스커즈 월드컵 결선에 진출하게 된 한 해외 공연팀은 “K-POP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차에 이번 버스커즈 월드컵에 참여할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치열한 각오로 결선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광주충장 월드퍼레이드와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광주가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이 되는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활력과 재미가 넘치는 세계적 꿀잼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1966년 방공포대 주둔 전 무등산 천왕봉 사진 ‘공개 수배’

    광주시, 1966년 방공포대 주둔 전 무등산 천왕봉 사진 ‘공개 수배’

    정상부, 해발 고도 1187m에서 4m 깎이고 훼손 심각 방공포대 이전 뒤 복원 앞두고 원래 모습 확인 필요 방공포대 이전과 함께 무등산 정상부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가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을 만났다. 무등산 최정상으로 방공포대가 주둔하고 있는 천왕봉의 고도가 4m가량 낮아진 것으로 알려진데다 방공포대 주둔 이전 원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찾지 못해 정상부 복원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천왕봉 등 무등산 정상부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등 기록물을 찾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부대 이전을 추진해온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966년 방공포대가 주둔하기 전 천왕봉 사진’을 찾아줄 것을 공개 요청했다. 송 의원은 “무등산 3봉(천·지·인왕봉) 중 가장 높은 천왕봉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없어 복원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 중 누군가는 사진을 간직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제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가 지난 2016년 11월 발표한 ‘무등산 군부대 주둔지역 복원 종합계획’ 연구 결과에서는 1187m로 알려진 천왕봉이 4m가량 깎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연구진이 무등산 정상부 공군부대에서 3차례에 걸쳐 천왕봉 해발 고도를 정밀 측정한 결과 모두 1183m로 동일하게 측정됐다. 광주시는 조만간 출범할 ‘무등산을 시민의 품으로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문헌 조사 등을 통해 기록물을 찾기로 했다. 방공포대 이전을 위한 민관군 협의체 활동을 뒷받침할 TF는 군부대 이전 추진반, 상시개방반, 정상복원반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실무 절차를 논의하게 된다.
  • 광주 방공포대 이전 논의, 다른 군사시설 이전 촉매되나

    광주 방공포대 이전 논의, 다른 군사시설 이전 촉매되나

    광주시와 공군이 방공포대가 있는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에 합의하고 내년 말까지 이전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또 다른 군사시설 이전 논의가 시작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광주시는 방공포대와 군공항, 마륵동 공군 탄약고, 평동 포 사격장, 육군 31사단 등 5대 군사시설 이전이 오랜 현안이었지만 그동안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1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과 방공포대 이전에 필요한 사안을 조율하기 위해 광주시와 공군·각 구청 등이 참여하는 민관군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등산 정상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실무 작업이 본격화한 것이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내년 1월 1일 새해 일출을 무등산 정상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이와 함께 방공포대 이전 등을 위한 기초용역비 15억원을 국방부의 주도로 올해 국회 예산에 반영시키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광주시와 국방부 등은 최근 방공포대 현장에서 열린 합동 토의에서 1966년부터 무등산 정상에 주둔한 방공포대 이전 로드맵을 내년 말까지 마련하기로 했었다. 지난 5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도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로드맵 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주민 설득’을 전제로 방공포대를 광주 군공항으로 옮기는 방안을 포함해 이전지를 모색하고 있다. 지역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은 첫 단계인 이전 후보지 선정 작업부터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국방부와 광주시가 예비 이전 후보지 적합 지역으로 전남 무안·해남·고흥을 선정하고 이전 비용을 산출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 지역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서다. 공군 탄약고는 이전 작업 중이다. 1975년 서구 금호·마륵동 일원 37만㎡ 부지에 설치된 탄약고와 주변 215만여㎡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설정됐다. 재산권 행사 요구와 개발 민원이 이어지자 국방부는 2020년 12월부터 서구 서창동, 광산구 신촌동 군공항 주변 이전 예정 부지의 지반 보강 공사를 하고 있다. 광주시는 내년 6월까지 지반 공사가 마무리되면 2025년 12월까지 탄약고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전 추진 상황에 따라 방공포대와 탄약고가 군공항 내부나 주변에 들어설 수도 있는 셈이다. 북구 삼각동 육군 제31보병사단과 광산구 평동 포 사격장 이전 논의는 현재 중단됐다. 민선 5기 광주시는 기존 부지를 개발해 이전 예산을 마련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31사단을 시 외곽으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진전이 없다. 평동 포 사격장도 광주시가 2011년부터 전남 장성 보병학교 인근 지역으로의 이전을 추진했으나 장성군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 방공포대 이전· 상시 개방 등 무등산 정상 시민 환원 ‘속도’

    방공포대 이전· 상시 개방 등 무등산 정상 시민 환원 ‘속도’

    강기정 광주시장 “민관군 협의체·광주시 TF 통해 구체화” 통행로 데크 공사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상시 개방가능 방공포대 조기 이전을 비롯해 무등산 정상을 광주 시민에게 되돌리주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광주시와 자치구, 국방부, 공군부대, 지역 정치권 등이 참여하는 민관군 협의체를 이달 중 구성해 방공포대 이전 절차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게 되는 협의체는 내년 말까지 마련하기로 합의한 방공포대 이전 로드맵을 구상하게 된다. 광주시는 방공포대 이전에 앞서 무등산 정상을 상시 개방하기로 공군과 합의함에 따라 ‘무등산을 시민의 품으로 태스크포스’도 출범시킨다. 방공포대 이전 추진반, 상시개방 추진반, 정상복원 추진반 등 3개 과제별로 실무 절차를 논의한다. 강 시장은 “방공포대 이전은 내년 12월까지 국방부 주도로 이전 로드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타당성·이전 계획 등 용역이 진행될 것”이라며 “관련 예산 15억원을 국방부에서 국회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내년 하반기까지는 이전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현대적인 무기 체계 운용상 방공포대가 굳이 산 정상에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방공포대 이전 후보지로 광주 군 공항 등을 검토하고 있다.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은 통행로 확보, 국립공원 평가 심의, 통행로 데크설치 공사 등이 마무리되는 시간을 감안,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가능할 것으로 광주시는 설명했다. 그전에는 임시 개방 행사를 통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새해 1월1일 해맞이 행사도 한 겨울, 야간에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해 안전대책을 마련한 뒤 인원을 제한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 무등산 정상 56년만에 시민 품에 돌아온다

    무등산 정상 56년만에 시민 품에 돌아온다

    광주시-공군, 방공포대 주둔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합의 강기정 시장 “내년 1월1일 새해 일출은 무등산 정상에서” 방공포대 주둔으로 시민접근이 통제됐던 무등산 정상이 56년 만에 다시 광주 시민 품에 돌아온다. 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100일인 8일 공군본부와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합의 사실을 발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가 열린 이날 무등산 정상에서 낭독한 ‘무등산 편지’에서 “우선 반가운 소식을 시민들께 전한다”며 “취임 이후 지속해서 요구한 결과 공군본부에서 어제(7일)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공문으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방공포대를 둘러싼 철책 외곽 펜스를 안쪽으로 옮기고 전망대 위치를 변경해 상시 통행로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강 시장은 설명했다. 공군본부는 군사시설 보안 유지를 위해 작전 노출 최소화 방안, 외곽 펜스 위치 등을 사전 협의 사항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까지는 광주시와 국방부, 공군 간 상시 개방 및 시설물 관리에 관한 관계기관 합의서 체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합의서에는 개방 시간과 시설물 설치·관리·운영 방안, 보안 대책, 안전사고 대응 절차, 통제 인원 상주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공군본부 등과 협의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1일 새해 일출을 시민들이 무등산 정상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은 무등산에서 마음을 추스르고 기운을 회복하고 있다”며 “이제 우리 차례다.우리를 회복시켜준 무등산을 우리가 복원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열여덟 국립공원 가운데 정상에 군 시설을 이고 있는 곳은 무등산이 유일하다”며 “내년 말 만료되는 무등산 정상 점유약정을 광주시는 재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1961년 이후 자그마치 61년 동안 무거운 짐을 지고 서 있는, 그래서 시민들의 발길이 닫지 않는 무등산 정상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겠다”며 “시대는 변했으며 우리 군의 안보시스템도 첨단화·다각화 됐다. 산 정상에 있을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이제 국방부는 방공포대 이전 협약을 위한 예산 편성과 실무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 광주시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군은 1961년부터 광주시 소유 무등산 정상부를 무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66년부터는 방공포대를 주둔시켜 일반인 접근을 통제했다. 시민들은 2011년부터 봄, 가을을 중심으로 열린 25차례 개방 행사를 통해서만 정상에 접근할 수 있었다.
  • 동명동 카페거리·무등산 등 ‘광주 동구 8보(寶)’ 선정

    동명동 카페거리·무등산 등 ‘광주 동구 8보(寶)’ 선정

    국민 5천여 명 참여한 대국민 공모 통해 최종 선택 동구의 상징…문화·관광·인문 콘텐츠로 적극 활용 광주 동구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동구의 매력을 대표할 수 있는 ‘8가지 보물(寶物)’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구 8보에는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추억의 충장축제 ▲5·18민주광장 ▲동명동 카페거리 ▲너릿재 벚꽃길 ▲대인·남광주시장 ▲충장로가 이름을 올렸다. 동구는 그동안 동구만이 보유한 역사문화자원 가운데 8보를 선정하기 위해 문화관광과, 인문도시정책과, 일자리경제과 등 관련 부서 협업 회의를 진행하고, 전 공직자 설문조사에 이어 5000여 명이 참여한 대국민 공모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대표성이 명확한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추억의 충장축제 ▲5·18민주광장 등 4개를 먼저 확정한 뒤 대국민 공모를 통해 10개의 후보군 중 나머지 4개를 확정, 최종 동구 8보를 완성했다. 10개 후보군 중에서는 ‘동명동 카페거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광주에서 가장 힙(고유한 개성과 감각)한 거리이자 감성적인 카페와 음식점이 함께 모여 구도심의 골목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매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품 숲길이자 선교동 너릿재 공원과 유아숲체험원까지 도심 속 힐링 쉼터인 ‘너릿재 벚꽃길’이 두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대인예술시장과 광주 대표 수산물 시장인 남광주시장을 묶은 ‘대인·남광주시장’, 그리고 호남 대표 도심 상권이라 할 수 있는 ‘충장로’가 뒤를 이었다. 동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구 8가지 보물’을 향후 동구의 상징으로 문화·관광·인문 등 다양한 분야 콘텐츠와 연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8보 지정을 통해 많은 이들이 우리 동구의 역사문화자원을 알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제2 도약을 꿈꾸는 동구를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통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도심관광 1번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방장관,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로드맵 적극 추진”

    송갑석 의원 “내년말까지 이전계획안 마련해달라” 국정감사 요구에 화답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 이전 계획을 내년 말까지 마련한다는 군 당국의 입장이 국방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재차 확인됐다.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 서구갑) 의원에 따르면 전날 열린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이종섭 장관은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계획을 내년 말까지 제시해달라는 요구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송 의원은 “새로운 무기체계의 발전,안보상황 변화에 따라 방공포대가 산 정상을 고수해야 할 필요성이 적다”며 “특히 내년 12월 방공포대 부지에 대한 광주시의 사용 허가가 만료되는 만큼 그전까지 로드맵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광주 무등산 정상 현장에서 송 의원 주도로 열린 관계기관 현장 합동 토의에서 국방부와 광주시 등은 방공포대 이전 계획을 내년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광주시가 소유한 무등산 정상부에는 1966년부터 공군 방공포대가 주둔 중이다. 국방부와 광주시 등은 2015년 방공포대 이전 협약을 체결했으나 구체적인 이전계획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 무등산 정상 개방, 8일 3년만에 재개

    무등산 정상 개방, 8일 3년만에 재개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정상 군부대 출입 위해 신분증 지참 충장사 앞 차량통제, 대중교통 이용·따뜻한 옷과 물 등 준비 광주시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3년만에 무등산 정상을 8일 개방한다. 개방 코스는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다. 개방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정상 군부대를 출입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그동안 호응을 얻었던 장애인 초청 등반은 올해도 계속된다. 이번 개방에는 이동이 불편해 무등산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장애인과 보호자 등 30여 명이 특별 초청된다. 광주시는 지난달 16일 군부대, 국립공원사무소,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산악연맹 등 13개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탐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책회의를 열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불법주정차로 인한 탐방객 불편을 줄이고 질서유지를 위해 북구청 교통부서와 북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충장사 삼거리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한편, 원효사 구간 시내버스 증편과 임시 주차장 확보 등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한다. 무등산 정상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지난 2011년 첫 개방을 시작으로 2019년 가을철 개방까지 24차례 개방해 총인원 45만여 명이 무등산 정상의 비경을 만끽했다.
  •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 이전 계획, 내년 12월까지 마련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 이전 계획, 내년 12월까지 마련

    국방부·광주시 등 관계기관 합동회의서 공감대 형성광주시와 국방부 등이 무등산 정상에 있는 방공포대 이전 계획을 내년 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지난 9월 29일 오후 광주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에서 국방부와 광주시,국립공원관리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현장 합동 토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군 미사일 방어 사령관, 국방부 군사시설 기획관, 합동참모본부 방공작전과장, 육군 제31 보병사단 작전부사단장, 광주시 군공항교통국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 등이 참석했다. 송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광주시의 무등산 정상 공유재산 사용 허가가 만료되는 새년 12월 전 방공포대 이전과 관련한 로드맵을 발표해야 한다는 공감을 이룬 것이 오늘 회의 성과”라며 “어디로, 언제까지 이전할지 그리고 훼손된 무등산 정상부를 어떻게 복원할지 3가지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국방부는 이전사업 주체로서 부지 선정을 광주시에 떠넘기지 말고 부대 운영, 임무, 작전, 경제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이전 후보지를 광주시에 먼저 제시해야 한다”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기간 내 이전 후보지를 구체화해달라”고 주문했다. 매년 2회에서 최대 4회에 그쳤던 무등산 정상 개방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도 당부했다고 송 의원은 전했다. 공군은 1961년부터 광주시 소유 무등산 정상부를 무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66년부터는 방공포대가 주둔하고 있다. 광주시는 무등산 정상을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1995년 국방부에 방공포대 이전을 건의했으며 2015년에는 이전 협약도 체결했지만, 아직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다.
  • 접근 제한됐었던 무등산 정상 길 열린다

    접근 제한됐었던 무등산 정상 길 열린다

    방공포대가 설치돼 접근이 제한된 무등산 정상이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상시 개방될 가능성이 커졌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방공포대 조기 이전 사업 역시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치권이 가세하면서 국방부에 대한 압박의 강도가 거세지고 있다. 광주시는 27일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을 최근 국방부에 제안했으며, 실무적인 문제와 접근 방법을 놓고 국방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상시 개방이 이뤄질 경우 방공포대를 비롯한 군사 시설을 어떤 방식으로 보호할 것인지, 어디까지 개방할 것인지에 대한 기술적 문제들이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개방 일정과 개방 시간 등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조만간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에서 제안한 정상 상시 개방과 관련, 기술적 문제들에 대해 국방부와 공군 측에서 많은 양보를 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시 개방이 이뤄지려면 준비할 게 적지 않다”며 “국방부와의 논의가 원만히 진행되더라도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협의, 개방에 필요한 공사 등이 마무리되려면 빨라도 12월 말에나 상시 개방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는 방공포대 조기 이전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은 29일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과 관련해 ‘현장방문 및 토의’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관련기관과 사전 협의를 하기 위한 것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또 공군 미사일방어사령관과 제1미사일방어여단장, 1전투비행단장, 육군 제31보병사단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 및 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 의원 측 관계자는 “방공포대 조기 이전과 관련해 국방부에서는 ‘이전 부지만 제시해 주면 옮길 의향이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혀 왔다”며 “29일 현장방문 행사에서 방공포대 이전 대책을 확인한 뒤 국정감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 부산 지질명소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 심사단 실사

    부산 지질명소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 심사단 실사

    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위원단이 오는 30일까지 지역 부산지역 지질명소 20곳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시가 낙동강 하구, 다대포 해변, 태종대, 오륙도, 이기대, 해운대, 송도반도 등 지역 내 지명소 805.2㎢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한 데 따른 실사다. 심사위원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 세계지질공원 부의장인 이브라힘 코무씨 등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부산 지질명소의 학술적 가치, 지질명소가 지역 경제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 관리 능력 등 전반적 내용을 평가한다. 낙동강 하구와 태종대, 이기대 등 주요 시내 지질명소 12곳은 2013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시는 이곳에 23명의 해설사를 배치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송도해상케이블카, 금정산성막걸리 등 지질공원 내 사업장과 협업해 지질공원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국내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곳은 제주와 청송, 무등산, 한탄강 등이 있다. 부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으면 국내 5번째가 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는 오는 12월 이사회를 열어 이번 실사 결과를 심사한다. 이후 내년 4월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지질공원 인증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실사 마무리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실사 마무리

    무등산 입석대, 호남기후변화체험관, 화순 적벽 등 대상 지난 4년간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관리 상황 전반 점검 추월산 구상암과 하천습지 등 4곳, 지질명소 추가 지정 신청 광주시와 전남도, 담양군, 화순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실사를 차질없이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현장실사위원 트란반(베트남), 키미아 아자애비(이란)는 지난해 1월 시·도가 공동으로 제출한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신청서 내용에 대해 각 현장을 점검하고 지적없이 실사를 마무리지었다. 재인증 평가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지질 및 경관, 관리구조 ▲안내 및 환경교육 ▲지질관광, 지역경제발전 등 ‘공원 개요 평가’와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활동에 대한 기여 ▲관리 구조 및 재정현황 ▲보전 전략 ▲전략적 파트너십 ▲인증 이후 지질공원 마케팅 및 홍보활동 ▲지속가능한 경제적 발전 등 ‘인증 이후 실적 평가’로 나뉜다. 또한, 유네스코에서 제시한 ▲지질유산과 자연·문화유산간의 연계 및 홍보강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직원 중 여성 역할 보장 등 권고사항 이행 여부도 확인한다. 특히, 이번 현장실사에서는 광주·전남·담양·화순 4개 지자체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키로 단합하는 협약식이 포함됐다. 또한 지오빌리지 청풍마을은 물론, 국제 지질공원 식품브랜드인 지오푸드(GEOfood) 네트워크에 가입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활동들을 선보였다. 여기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관련 사업 추진현황과 4개 지자체를 아우르는 통합관리조직인 ‘(가칭)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연구진흥원’ 설립 노력을 더해 완성도 높은 지질공원의 면모를 보이고 동시에 국제 사회에 기여할 계획도 밝혔다. 또한, 지질명소 보존조치로 화순군에서 설치한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보호각 설치 현황과 지질명소를 잘 보존하면서 활용하고 있는 지질관광으로 ‘적벽투어’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학술적으로는 담양권역의 지질유산 학술용역 결과 도출된 추월산 구상암, 담양하천습지, 금성산성 화산암군, 담양 가마골 등 4곳의 지질명소를 새롭게 추가 신청하는 등 지난 4년간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관리상황과 노력을 다각도로 선보였다. 송용수 광주시 기후환경국장은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결과 현장실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감사드린다”며 “최종 재인증 성사로 무등산권이 세계 속에서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고 전 세계 지질공원들 중에서도 경쟁력 있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실사 결과는 올해 12월까지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이사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개최되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재인증 여부가 최종 발표된다.
  • 청송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도전’…23일부터 유네스코 현장평가 나서

    청송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도전’…23일부터 유네스코 현장평가 나서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 청송군에 대한 현장평가가 오는 23일부터 닷새간 청송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유네스코(UNESCO) 현장평가단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846㎢, 청송군 행정구역 전체) 최초 지정 때 부여된 권고사항 이행 여부와 그동안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윤경희 청송군수 면담과 운영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세계지질공원 대표 명소인 주왕산, 탐방 안내센터, 청송정원,꽃돌 생태탐방로, 신성리 공룡 발자국 등을 중심으로 관리 상황을 확인한다. 세계지질공원 지정 때 권고된 지질공원 안내 정보 등 가시성 증대, 다른 역사·문화·생태 가치와 연계성 확보, 국제교류 활동 및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이행현황을 점검한다. 또 세계지질공원 지정 필수항목인 지질 유산 보전, 관리구조, 교육활동, 지질관광, 지역협력 등에 대한 부분을 살핀다. 재지정 여부는 현장평가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올해 12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경북도와 청송군은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주왕산 탐방 안내센터를 새롭게 건립해 지질공원 홍보와 교육, 편의 제공 등 지질공원 핵심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또 주왕산 권역에 집중된 탐방수요를 분산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송정원, 신성리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 생태공원 조성 등 지질공원 운영 활성화를 추진했고 일본 아소시, 중국 황강시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파트너쉽도 강화했다. 청송은 2014년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또 제주도에 이어 2017년 국내 두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았다. 이번이 첫 번째 재지정 도전이다. 유네스코는 4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해왔으나 코로나19로 2년 정도 늦어졌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원활한 현장평가 대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국내 처음으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제주도는 최근 세 번째 재인증을 위한 현장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 세번째 재인증을 시도하는 것은 처음이다. 제주도는 2014년과 2019년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광주시도 이달 19~22일 유네스코 평가위원들로부터 광주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2018년 지정)에 대한 재인증 현장평가를 받았다. 올 6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46개국, 177곳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국내에서는 제주를 포함해 청송, 무등산, 한탄강 등 4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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