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무도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독일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대법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무역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267
  • [프로배구] “새식구 박철우 너무 믿었나”

    2010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남자 A조 삼성화재와 우리캐피탈의 경기가 벌어진 29일 수원체육관. 승부보다 올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삼성화재로 팀을 옮긴 박철우(25)에게 관심이 쏠렸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가 지난 시즌 5위에 그쳤던 우리캐피탈에 질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 기대했던 대로 국내 최고의 라이트 박철우는 혼자 27득점을 올리는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졌다. 우리캐피탈은 김현수(20득점), 최귀엽(18득점), 신영석(17득점) 등 주전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18, 29-27, 28-26)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삼성화재 라이트 박철우-레프트 김정훈을 막아내지 못해 첫 세트를 내 준 우리캐피탈의 반격은 매서웠다. 삼성화재의 공격이 박철우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한 우리캐피탈은 박철우에 대한 집중 마크에 들어갔고, 이는 적중했다. 박철우가 뛰어 오를 때마다 우리캐피탈은 블로킹으로 막아섰고, 그 결과 박철우의 공격성공률은 41.7%에 불과했다. 2세트를 25-18로 손쉽게 이긴 우리캐피탈은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각각 29-27과 28-26으로 내리 3,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우리캐피탈은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고, 일격을 당한 삼성화재는 31일 대한항공과 벌일 예선리그 2차전을 이겨야 토너먼트에 올라갈 수 있는 처지가 됐다. 이어진 여자부 A조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2(16-25, 25-21, 25-23, 14-25, 15-10)로 눌렀다. 도로공사는 전날 현대건설을 꺾은 GS칼텍스와 함께 준결승리그에 올랐고, 현대건설은 2패로 탈락했다. 여자부 B조 KT&G와 흥국생명의 경기는 일본에서 돌아온 월드스타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이 3-0(25-21, 25-15, 25-18)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도 2승으로 준결승리그에 진출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손스타, ‘무도’ 멤버들에 쓴소리 “웃긴꼴 당하기 싫다”

    손스타, ‘무도’ 멤버들에 쓴소리 “웃긴꼴 당하기 싫다”

    ‘무한도전’ 레슬링 스승 손스타가 멤버들에게 참아왔던 쓴 소리를 했다. 손스타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프로레슬링 특집에서 멤버들과 회식 자리를 갖고 생각만큼 향상되지 않는 실력에 대한 무거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무도 멤버들은 대회를 2주 앞두고 잦은 부상과 자신감 결여로 정체기를 맞았다. 손스타는 경기 2주 전임에도 불구하고 순서도 제대로 외우지 못한 채 허둥대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에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에 멤버들은 진솔하게 얘기할 수 있는 회식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코치는 “경기 2주 남긴 시점에서 이런 경기력이 나오니까 정말 안 될 경우 2번째 경기를 안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손스타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돈을 지불하고 오는 관객들이 있는데 그 앞에서 웃긴꼴을 당하고 싶지 않다. 장난 같다는 말 듣기 싫어서 하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스승의 따끔한 지적에 옆에 있던 유재석은 “1년동안 가르쳤는데 속상한 마음 이해한다”며 “우리도 열심히 노력 했지만 너무 아파 그랬다. 사실 예전에 레슬링 경기 볼 때 안 아프게 하는 장치가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냥 아파도 참는 것이었다”고 그동안 힘들었던 심정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손스타는 “내가 본 프로레슬링 경기 중 이렇게 관객이 많았던 적은 처음이다. 옷도 잘 나오고 했으니 우리가 경기만 잘하면 된다. 그게 제일 중요한거다”고 하며 분위기를 다잡고 멤버들을 다독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스타는 갈비뼈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기도 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학다리’ 유소영, 서기도 힘든데 먹기까지… 눈부신 각선미는 덤?▶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김태희 피부 나이 16세"…바비 브라운 ‘최강동안’ 인증▶ ‘슈퍼스타 K 2’ 우은미 탈락 심사기준 논란…음악성 vs 스타성▶ 태진아 공식 반박에 최희진 다시 반박…폭로전 불붙나
  • “도둑 꼼짝마!”…철옹성 사는 中할머니

    “우리 집에 아무도 못 들어와!” 멀쩡한 현관문을 두고 사다리로 아슬아슬하게 창문을 넘나드는 할머니가 중국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할머니는 행여 현관문으로 도둑이 들까봐 집을 단단한 철옹성으로 개조했다. 중국 후난성 창사에 있는 아파트에 사는 타오 할머니는 이름보다 ‘스파이더 할머니’로 더욱 유명하다. 2층에 있는 집으로 들어갈 때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3m사다리를 이용하는 탓에 생긴 별명인 것. 현관문을 단단히 잠그는 것 외에도 타오 할머니는 아파트 베란다를 단단한 쇠창살을 두른 뒤 각종 자물쇠 30여 개로 철저하게 봉쇄해 할머니 외에 누구도 이 집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했다. 타오 할머니는 이런 독특한 습관을 과거의 기억 탓이라고 했다. “집 문을 걸어 잠갔는데도 도둑이 몇 번이나 들었다. 화가 나서 현관을 아예 막아버리고 창문으로 다니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할머니가 팔순으로는 믿기지 어려울 정도로 능숙하게 사다리를 타긴 하지만 이웃주민들은 아슬아슬한 할머니의 행동에 가슴을 졸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보다 못한 이웃들이 여러 번 설득했지만 할머니는 이 기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무도’ 손스타, 심경 고백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무도’ 손스타, 심경 고백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개그맨 정형돈의 프로레슬링 스승 손스타가 28일 방송
  • 박명수 ‘무도’ 개그마비 발언, 실제 인기검색어 등극

    박명수 ‘무도’ 개그마비 발언, 실제 인기검색어 등극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프로레슬링 특집’편에서 박명수가 ‘박명수 개그마비’가 검색어가 될 것이라고 한 발언이 적중됐다. 방송직후 포털 사이트에 시간대를 따로두고 ‘박명수 안면마비’에 이어 ‘박명수 개그마비’가 인기 검색어로 등장한 것. 방송에서 박명수는 “스트레스 등으로 안면 마비가 와서 감각이 없다. 무릎이 아파서 계속 절뚝 거렸다”며 레슬링 경기 부담감을 에둘러 표현했다. 경기에 임할 경우, 상태는 더욱 악화될 거라고 엄포까지 놓은 상황. 노홍철이 “언제부터 개그마비가 시작됐냐”고 박명수의 안면마비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언론을 누구보다 무서워하는 박명수는 “야, 그런 소리 하지마. 바로 박명수 개그마비 검색어 오르니까”라고 경계했다. 박명수의 말에 정형돈이 맞받아쳤다. “괜찮아, 그럴 때 있어”라고 말한 것. 박명수는 “너 많이 늘었다”고 정형돈의 개그감을 칭찬했다. 이어진 정형돈의 말이 박명수를 두 번 죽였다. “저는 그대론데 형님이 뒤로 가는 거에요.” 박명수는 화제를 돌려보고자 정형돈이 며칠 전 딸 민서의 두 돌을 맞아 옷을 선물해준 이야기를 꺼내며 “아기 옷은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정형돈은 “아버지는 미워해도 자식은 미워하면 안되잖아요”라고 쐐기를 박는 개그감을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경기 하루 전 처음으로 자신들이 경기를 하게 될 링과 마주한 멤버들, 불안과 긴장 속에 시작된 경기 리허설, 여기에 정준하의 응급실행 등 그 어느 때보다 리얼했던 프로레슬링 도전기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민호-한지혜, ‘러블리’ 커플화보 공개…‘깜찍 발랄’▶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싸늘’▶ 태진아 공식 반박에 최희진 다시 반박▶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경술국치 100년’ 韓·日 이원 생방송

    ‘경술국치 100년’ 韓·日 이원 생방송

    29일은 경술국치 100년을 맞는 날이다. 이에 맞춰 MBC 라디오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28일과 30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FM 스튜디오’와 서울 MBC 라디오 스튜디오를 잇는 이원 생방송 프로그램 ‘새로운 100년을 묻는다’를 진행한다. 100년 전인 1910년 8월29일 일본의 데라우치 조선통감과 조선의 이완용 총리대신은 한일병합조약을 반포했다. 이후 광복 65년, 국교 정상화 45년을 거쳤지만 한·일 관계에 드리운 그늘은 짙다. 강제징용자들, 위안부들 문제뿐 아니라 독도나 역사교과서 문제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진행자 손석희의 장기를 살려, 28일에는 야노 히데키 한·일강제병합100년 공동행동 일본실행위원회 사무국장, 도쿄조선중고급학교 교사 및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야노 국장에게는 간 나오토 총리의 사과 담화를 어떻게 볼 것인지, 또 일본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짚어본다. 교사·학생 인터뷰에서는 해방 이후 일본에 남게 된 조선인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들어본다. 30일에는 요코미치 다카히로 중의원 의장,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사이토 미즈키 코리아엔터테인먼트저널 기자를 만난다. 요코미치 의장과는 정부 각료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기로 결정한 배경, 조선왕실 의궤반환의 향후 절차와 일정, 아직도 풀리지 않은 과거사 문제 해결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와다 교수에게서는 한·일 양국 지식인 1000여명이 함께한 ‘한·일 강제병합조약 무효 선언’이 어떻게 이뤄졌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들어본다. 한류 문제를 집중 취재하고 있는 사이토 기자와 한·일 문화교류 확대 가능성도 짚어본다. 재일 한국인 문제가 더 궁금하다면 27일 오후 10시55분 방영되는 ‘MBC 스페셜’을 챙겨볼 만하다. 일본에 머물고 있는 ‘자이니치(在日)’는 모두 60만명. 이들은 광복 뒤 분단으로 조선이 불구가 되자 일본에 남기로 선택한 사람들이다. ‘MBC 스페셜’은 3명의 축구선수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제는 너무도 유명한 정대세, 그리고 이충성과 박강조다. 이충성은 한국 대표로 뛰고 싶었으나 한국인의 냉대를 넘어서지 못한 채 일본으로 귀화해 ‘리 다다나리’라 불리는 선수. 그러나 한국인임을 잊지 않고 산다. 일본 이름에 ‘리’라는 성을 남겨둔 것이 그 증거다. 박강조는 일본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J리그(일본 프로축구리그)를 거쳐 성남 일화, 그리고 한국국가대표 선수로 뛰었다. 이들을 통해 자이니치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北김영남 “한·미 군사훈련 보복성전”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24일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핵전쟁 도발 기도’라고 비난하면서 “그에 대응한 초강경의 자위적 조치로 필요한 임의의 시기에 핵 억제력에 기초한 우리식의 보복성전을 개시해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 소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 영도’ 개시 50주년 경축 중앙보고대회 보고를 통해 “오늘 조선(한)반도에는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의 무모한 침략전쟁 도발 책동으로 하여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최악의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남조선 괴뢰역적 패당의 무분별한 핵전쟁 도발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한방송들은 전했다. ‘보복성전’ 주장은 북한 국방위원회가 지난달 24일, 동해상에서 진행된 한·미 연합훈련 등과 관련해 “필요한 임의의 시기에 핵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의 보복성전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평안남도 숙천군 쌍운리혁명사적지에서는 김영춘, 리영호, 김정각 등 군 고위 간부들과 북한군 군종, 병종 사령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군 ‘육해공군 장병들의 결의모임’과 무도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모임에서는 북한군이 “당과 수령을 맨 앞장에서 옹호 보위하며 백두의 혈통을 총대로 이어나감으로써 경애하는 최고사령관(김정일) 동지의 선군혁명 영도사를 김일성 민족의 국보로 천만년 길이 빛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인순이, 원로가수 故신세영 향한 동료들 ‘무관심’ 비판

    인순이, 원로가수 故신세영 향한 동료들 ‘무관심’ 비판

    가수 인순이가 22일 별세한 노래 ‘전선야곡’의 가수 故신세영의 쓸쓸한 빈소에 대해 동료들에게 한 마디 했다.인순이는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전선야곡을 부르신 대선배님께서 돌아가셨다. 전쟁 통에도 격정의 세월 속에서도 오로지 노래만을, 한길을 걸어오신 분인데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없어졌겠지만 너무도 썰렁한 빈소를 보며 차마 발걸음이 안 떨어져 몇 시간을 지키다 왔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전화기에 입력돼 있는 선후배동료들에게 문자를 보냈다”며 “내일은 많은 동료들이 와서 그분을 쓸쓸하지 않게 보냈으면 한다. 동료들도 물론 바쁘겠지. 이해한다”고 주변의 무관심에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마지막으로 인순이는 “가수도 방송팀도 없는 원로가수의 빈소. 나 생각해 본다”며 “쓸쓸하지 않게 가려면 팬들 기억 속에 있을 때?”라고 씁쓸함을 내비쳤다.故신세영(본명 정정수)이 향년 85세의 나이로 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1951년 ‘전선야곡’(작사 유호 / 작곡 박시춘)으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故신세영은 ‘무영탑 사랑’과 ‘영 너머 고갯길’의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영은 가수 나훈아가 부른 ‘청춘을 돌려다오’, 최무룡의 ‘정처 없는 방랑자’, 배호의 ‘화전민’을 작곡하기도 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정선희 심경 고백 “한국서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정선희 심경 고백 “한국서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개그우먼 겸 방송인 정선희가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 "한국에서 살 수 없다고 생각한 순간까지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선희가 방송에서 들려준 솔직한 속내다. "(남편 안재환의 죽음으로) 힘든 나날을 선배 이경실의 도움으로 힘을 얻었다. 주위 사람들 도움 없이는 버티기 힘든 날들의 연속이었다. 그렇게 버티다가도 도망을 가고 싶고, 이 나라에서 살 수 없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았다. 라디오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세상과 만나면서 냉혹하고 잔인한 이야기에 어느 날은 지쳐 도망 가고 싶었다. 결국 일본으로 떠났다. 일본에 있는 동안 홍진경이 하네다 공항에 왔다고 전화가 왔다. 우연치 않게 일본에 살고 있는 프리랜서 강수정과 공연으로 일본에 있는 가수 알렉스까지 연락이 닿아 술자리를 가졌다.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 다음 날 홍진경이 한국에 가자며 ‘어차피 여기서도 창피해서 못살아’라고 하더라. 내가 여기서는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면서 사거리에서 울면서 개다리 춤을 췄다."정선희가 가졌을 정신적 충격이 어떠했을지 짐작가는 내용이다. 일본에서 개다리춤 췄을 당시 심경에 대해선 “맺혔던 걸 얘기하면 다르게 해석되고 조심하면 왜 말을 안하냐고 많은 이야기가 들려 도망가고 싶었던 본능이 있어 술을 먹고 그랬었던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정선희는 끝으로 “갑작스러운 여행이었지만 마음이 따뜻해졌던 순간이다. 매 순간 포기할까 말까 복잡한데 그때마다 사람들이 온다. 그래서 며칠 버티고 했다”고 힘이 돼준 주위 사람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정은, 표정연기 7종 세트…‘절망부터 분노까지’▶ ‘이혼설 웬 말?’ 한가인-연정훈 분가…새 보금자리 마련▶ ‘리틀 이준기’ 윤찬, 연잉군 라이벌로 ‘동이’ 등장▶ 신세경-에프엑스 청바지 차림 비교해보니…청바지 여신은▶ ‘부상투혼’ 이준기, 팬들 구명운동 “생각만 해도 눈물나”
  • 소녀시대, 日진출보다 무인도行? 네티즌이 원해

    소녀시대, 日진출보다 무인도行? 네티즌이 원해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진출에 앞서 무인도로 가야할 기세다. 소녀시대는 채널CGV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로스트 6’ 런칭 기념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24일 현재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3일까지 남성 2,068명, 여성 2,211명의 네티즌이 조사에 참여한 결과 여성 응답자 중 무려 49.3%에 달하는 1,020명이 소녀시대를 지지했다. 응답자들은 "깜찍 발랄한 매력의 소녀시대와 함께라면 덥고 아무도 없는 무인도라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소녀시대에 이어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416명(20.1%)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이효리를 선택한 한 남성 응답자는 “요리도 잘하고 생활력도 강해 무인도에서 이효리와 함께라면 절대 굶어죽지 않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최근 드라마를 통해 복귀해 남성들의 마음을 다시금 뒤흔든 ‘한가인’이 각각 365명(17.6%), 267명(12.9%)의 지지로 3,4위에 올랐다. 여성 응답자들은 1,104명(49.9%)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이며 소지섭을 1위로 뽑았다. 이어 누나들의 영원한 로망인 ‘이승기’가 574명(26%), ‘비’가 325명(14.7%), 짐승돌 2PM의 ‘택연’이 208명(9.4%)로 각각 2~4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성형수술 부가세·세무검증… 의료단체 “법적 대응”

    성형수술 부가세·세무검증… 의료단체 “법적 대응”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국회로 넘어간다.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일부 신규 세원 등을 확보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산이지만 앞으로 새로 세금을 내야 하는 이해당사자들의 반발을 어떻게 무마할지가 현실적인 과제다. 정부가 23일 세무검증제(5억 이상 소득자는 세무신고 전 의무적으로 세무사 등의 사전검증을 거치게 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미용성형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를 재추진하자 대한의사협회 등 3개 의료인단체는 즉각 공동성명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정부 안이 조세 공평주의에 역행하고 선량한 의료인을 마치 세금탈루범으로 매도한다는 것이 의사들의 주장이다. 의료인단체는 “세무검증제도와 미용성형 부가세 과세 도입을 철회하지 않으면 향후 헌법소원 등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의료계와 2라운드를 벌여야 하는 정부가 초반부터 만만찮은 저항에 부딛친 셈. 이번엔 복병도 있다. 세무검증제 도입과 함께 적잖은 ‘책임’까지 떠안게 되는 세무대리업계(세무사, 회계사)도 제도의 입법화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사실 재정부가 미용목적의 성형수술 비용에 부가세를 과세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은 2002년 세제개편안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도 법안은 3개월 만에 무산됐다. 이해단체의 압력이 그만큼 세다는 것이다. 지방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방 골프장의 세액 감면을 연장한 것도 법정싸움으로 번질 기세다. 수도권회원제 골프장과 대중(퍼블릭) 골프장 업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세액감면으로 지방 회원제골프장은 3만~4만원의 이용료 인하 요인이 발생했다. 수도권과 대중골프장의 입장에선 가격경쟁력이 낮아진 셈이다. 정부는 수도권과 인접한 9개 시·군지역 내 골프장은 세재 혜택을 반(50%)만 주도록 해 수도권과 퍼블릭 골프장의 역차별을 줄인다는 복안을 내놓았지만, 반대여론이 수그러들지는 미지수다. 기업의 설비투자금액 중 일부를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해 주는 임시투자세액 공제제도도 일몰 시한을 연장해 달라는 재계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임투세액 공제는 지난해 세감면 규모가 1조 9802억원으로 조세특례제한법의 단일 세목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 지난해도 정부는 전면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지만, 재계의 반발 때문에 혜택을 축소하는 선에서 연장했다. 이미 재계가 움직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제조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98.4%, 중소기업의 81.2% 등 응답업체의 84.7%가 ‘임투세액공제 제도 연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재계가 한목소리로 임투세액공제를 바라고 있다는 일종의 선전전인 셈이다. 운전학원이나 무도학원에 대해 부가세를 부과하는 방안 역시 자칫 물가를 올릴 수 있다는 정치권의 반발과 함께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33명 모두 무사해요” 땅속 700m 기적 메시지

    “33명 모두 무사해요” 땅속 700m 기적 메시지

    “우리 서른세 명은 모두 무사하다.” 손바닥만한 종이 조각에 붉은 펜으로 선명하게 쓰인, 이 한마디에 22일(현지시간) 1600만명의 칠레 국민들이 환호했다. 칠레 북부 산호세 탄광이 무너지면서 생사를 몰랐던 광부 33명이 지하 700m 지점에서 무려 실종 17일 만에 소식을 전해온 것이다.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850㎞ 떨어진 코피아포시 인근의 산호세 광산에서 구리와 금을 캐던 광부 33명이 무너진 흙더미에 갇힌 것은 지난 5일. 이후 이들을 살려내기 위한 구조작업이 범국민 차원에서 벌어졌지만 워낙 지하 깊숙한 곳에서 일어난 사고라 아무도 손을 쓰지 못했다. 그러고는 17일이 흘렀고, 저마다 한가닥 생환의 기대마저 접기 시작했다. ●지름 68㎝ 수직통로로 음식·산소 공급 기적은 그 순간 일어났다. 밤낮 없이 700m를 파고 내려간 구조대의 드릴이 광부들이 매몰된 지점에 구멍을 뚫는 데 성공했고, 이때까지 생명의 끈을 끈질기게 부여잡고 있던 광부 33명은 드릴 끝에다가 자신들의 생존 사실을 알리는 종이쪽지를 담은 플라스틱 통을 매달았다. 붕괴 현장에서 초조하게 생존 여부를 기다리던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지하 700m 갱도에서 올라온 쪽지들을 큰 소리로 읽어나가자 현장에서 2주일 넘게 천막을 치고 광부들의 생환을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들과 수백여명의 관계자들은 서로 얼싸안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BBC는 “피녜라 대통령의 발표를 TV와 인터넷으로 지켜본 수백여명의 시민들은 수도 산티아고의 중심 광장인 플라자 이탈리아에 나와 국기를 흔들며 환호했고, 전국 곳곳에서 방송을 지켜 본 국민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올 들어 대형 재난에 큰 인적, 물적 피해를 입어 의기소침해 있는 칠레 국민들에게 무너진 탄광에서 분투하고 있는 광부들의 생존 소식은 남다르게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출까지 4개월 걸려… 정신력 관건 피녜라 대통령은 구조대가 뚫어놓은 수직 통로를 통해 비디오 카메라를 넣어 매몰 광부들을 촬영하는 데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웃통을 벗은 8~9명의 광부들이 손을 흔들며 기뻐했다. 카메라에 다가서는 그들의 얼굴도 자세히 보였다.”고 말했다. 구조 책임자들은 “새 터널을 뚫고 매몰된 광부들을 구출하려면 4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고립감 극복과 심리적 안정이 중요한 셈이다. 매몰 광부들은 메모를 통해 “작은 아파트 방만한 공간에 갇혀 있지만 굴착기로 지하수를 찾고 있다.”고 알려왔다. 마리오 고메즈(63)라는 늙은 광부는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면서 “몇 달을 더 기다리더라도 우리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적어보냈다. 구조대는 붕괴 지점에 닿은 지름 68㎝구조 통로를 통해 물과 음식, 액체산소 등을 내려 보냈다. 또 가족들에게 목소리와 모습을 전할 수 있도록 오디오와 비디오 기기도 내려 보낼 계획이다. 이석우 기자 jun88@seoul.co.kr
  • 자녀3명 공제 300만원으로 늘어 22만원 절세효과

    자녀3명 공제 300만원으로 늘어 22만원 절세효과

    세제개편안에 따라 직장 경력 20년차인 나모(49) 부장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 달라지는 조세부담을 조목조목 계산해 보면 이렇다. 나 부장의 연봉은 7500만원(과세표준 4500만원)으로 부인과 딸 3명을 두고 있다. 재테크는 주로 주식에 장기투자를 하는 편이고, 노후대비는 퇴직연금을 활용한다. 여전히 경차를 타 짠돌이란 소리를 듣지만 매달 10만원씩 고아원에 기부금을 보내는 넉넉함도 있다. 학군 때문에 목동으로 이사왔지만 막내딸이 대학에 입학하면서 다시 이사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경차 좀 그만 타자.”는 아내와 “합격 기념으로 쌍꺼풀 수술을 해 달라.”고 조르는 막내딸의 성화에 시달리는 중이다. 공짜는 없다. 서민경제 활성화라는 취지 속에 근로소득자의 소득공제 항목이 늘어나지만 스스로 연말정산에 신경써야 한다. 이번 세제개편에선 다자녀 추가공제가 늘어난다. 현행법에서는 자녀가 2명인 경우 50만원, 여기서 한 명이 늘어날 때마다 100만원씩 소득공제를 해주던 것을 50만원은 100만원으로, 추가 100만원은 200만원으로 각각 공제한도를 늘려준다. 따라서 자녀가 셋인 나 부장은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공제한도가 늘어나 주민세를 제외한 소득세 15%를 적용하면 22만 5000원의 세액이 줄어든다. 퇴직급여의 소득공제 한도도 늘어나 연금저축과 합해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증가한다. 공제 초과로 추가 불입분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기 어려웠던 나 부장은 공제금액이 100만원 증가해 15만원(100만원X15%)의 세금을 덜 내도 된다. 이에 반해 퇴직금을 한꺼번에 지급 받는 퇴직일시금에 대한 소득공제는 축소된다. 현재는 퇴직소득금액의 45%를 소득공제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소득공제율을 40%로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비영리단체에 대한 지정기부금의 공제한도도 개인은 소득금액의 20→30%, 법인은 5→10%로 늘어난다. 공제한도가 늘어나는 만큼 기부금을 많이 내는 사람은 큰 득을 볼 수 있지만 나 부장 같은 사람은 큰 혜택을 보기 어렵다. 주식을 통해 나 부장이 거둔 금융수익에 대한 세금 부담은 늘어난다. 장기보유 중인 주식의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되던 것이 내년에 지급 받는 소득분부터는 과세소득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3년 이상 상장주식 보유자로 법인별 액면가 3000만원, 1억원 이상 보유자의 배당소득에 대해 각각 비과세, 5%의 낮은 세율을 적용해 왔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모두 배당소득의 14%를 원천징수한다. 또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해 4000만원이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내년에 이사를 간다면 계약서 작성은 정확히 해야 한다. 양도세 감면을 위해 업(Up)이나 다운(Down)계약서를 통해 거래된 경우 비과세대상일지라도 실거래가액과의 차액만큼 비과세감면 세액에서 차감된다. 딸의 소원인 쌍꺼풀 수술을 해줄 요량이면 내년 7월 전에 해주는 것이 유리하다. 부가세가 면제되었던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시술 중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성형수술은 10%의 부가가치세를 부담하도록 세법이 개정된다. 정부는 ▲수의사의 애완동물 진료 ▲무도학원이나 자동차 학원 같은 성인대상 영리학원에 대해서도 부가세를 과세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아내의 소원대로 경차를 중형차로 바꾼다면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 받던 유류세 혜택 역시 2년간 포기해야 한다. 올해 말 일몰 예정인 경차 유류세 환급이 2012년 말까지 연장되기 때문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도움:하나은행 이신규 세무사
  • ‘부상투혼’ 이준기, 팬들 구명운동 “생각만 해도 눈물나”

    ‘부상투혼’ 이준기, 팬들 구명운동 “생각만 해도 눈물나”

    부상을 입은 이준기의 팬들이 구명 운동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방홍보원 소속 이준기(이병)는 지난 21일 뮤지컬 ‘생명의 항해’의 첫 공연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에 참석했다. 암전 속에서 이준기는 무대동선을 벗어나 철 구조물에 부딪쳐 이마에 부상을 입었다. 이마부위의 상처가 많이 벌어진 이준기는 5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담당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준기는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을 감행했다. 압박붕대를 감고 무대에 오른 이준기는 공연 속에서 마치 부상을 당한 군인으로 그려져 극의 리얼리티를 살렸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 하지만 이준기가 24일 공연에 또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아무리 공연이 중요하지만, 치료가 급선무라는 것. 이준기 팬카페를 중심으로 확산된 구명운동을 벌인 팬들은 “생각만 해도 눈물난다. 빨리 치료에 몰입해라”, “오빠 제발 몸부터 신경쓰세요”, “아프면서 공연하는 건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이준기의 공연강행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준기가 부상투혼을 펼친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8월21일부터 2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상연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엄마가 조공비 1천만원 ‘먹튀’? 티아라 팬카페 폐쇄▶ 다이어트 특효?…마녀수프 레시피 ‘인기몰이’▶ ’청순 글래머’ 신세경, 청바지 여신 등극…’글렘 섹시’▶ 박은빈, 태양 뮤비서 한국판 ‘벨라’ 변신...’청순미 과시’▶ ’50대’ 이휘향, 아찔한 ‘20대 몸매’ 과시
  • “호주리그서 2년 더” 네버엔딩 야구인생

    “호주리그서 2년 더” 네버엔딩 야구인생

    이젠 너무 유명한 얘기다.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 1-2로 뒤진 6회 초였다. “네가 공이 빠르니 이치로를 맞혀 봐라. 너한테 맞아야 아프다.” 구대성이 같이 몸 풀던 배영수에게 말했다. “지는 상황인데 맞히면 어떡합니까.” 배영수가 놀라 되물었다. 그럴 만했다. 승부가 워낙 박빙이었다. “뒤처리는 내가 다 한다. 걱정 마라.” 구대성의 대답은 짧았다. 그러곤 한마디 덧붙였다. “맞히고 들어오면 1만엔 줄게.” 배영수는 정말 이치로를 맞혔다. 그리고 바로 교체됐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구대성. 이치로를 1루에 묶고 후속 타자들을 모두 정리했다. 완벽한 이닝 마무리였다. ●강심장 ‘대성불패’ 배영수는 지금도 가끔 얘기한다. “구대성 선배의 담력은 아무도 따라갈 수가 없다.” 사실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이 드는 법이 없었다. 위기를 즐기는 특이한 투수였다. 구대성은 선수 생활 대부분을 구원투수로 활약했다. 위기상황에 등판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상황에 등판하는 투수들은 대개 비장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구대성은 정반대였다. 은퇴한 송진우는 “상황이 아무리 안 좋아도 표정 변화가 없었다. 오히려 씩 웃는 경우가 많았다.”고 기억했다. 한화의 한 관계자는 “구대성은 다른 투수들과 유전자부터가 달랐다. 보통 투수들이 위기를 집중력으로 돌파한다면 구대성에겐 아예 위기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감독들은 매번 가장 힘든 상황에 구대성을 호출했다. 또 구대성은 매번 이겼다. 어느새 ‘대성불패’라는 별명이 붙었다. 구대성은 “그동안 불린 별명 가운데 대성불패가 가장 마음에 든다. 투수로서 가장 처음 붙여진 별명이기도 하다.”고 했다. ●강철체력과 독특한 투구폼 2000년 시드니올림픽 야구 3·4위전이었다. 상대는 일본. 선발투수는 구대성이었다. 구대성은 사흘 전 예선 일본전에서도 선발로 나섰었다. 6이닝 3실점. 승리투수였다. 100개 가까운 공을 던졌다. 그리고 또 마운드에 올랐다. 일본전이 주는 하중은 보통 경기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피로도가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구대성은 피곤한 표정조차 없었다. 9회까지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이날 던진 공은 155개. 요즘 투수들의 한계 투구 수는 대개 100개 안팎에 불과하다. 시즌 도중 참가한 국제대회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말 그대로 강철 체력이었다. 실제 구대성은 선수생활 내내 ‘혹사’라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았다. 마무리 투수로 뛰면서도 1994년부터 2000년까지 매시즌 100이닝 이상을 던졌다. 2~3일 연속 등판. 7회 이전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한 경우도 많았다. 그는 “몸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많이 던질 수 있다. 혹사란 건 없다.”고 했다. 일리가 있는 말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확실한 건 구대성 자신은 실제로 그렇게 했다는 점이다. 독특한 투구폼도 트레이드마크였다. 구대성은 공을 던질 때 2루수를 바라볼 정도로 돌아섰다. 타석에 선 타자들은 구대성의 등을 쳐다봐야 했다. 그 자세에서 다리를 들고 공을 던졌다. 릴리스포인트까지 손이 보이지 않았다. 한·미·일 타자들이 구대성의 볼배합을 제대로 못 읽었던 이유였다. ●한-일-미 이어 새로운 도전 이제 구대성은 한국 리그를 떠난다. 22일 은퇴 기자회견에서 “더 뛸 수 없어 아쉽지만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끝이 아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한국·일본·미국에 이어 호주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이어 간다. 구대성은 “호주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뛰게 됐다. 한국에선 은퇴지만 또 한번 다른 나라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됐다.”고 했다. 아직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년을 생각하고 있다. 연봉은 받지 않을 생각이다. 그는 “단순한 코치 연수보다는 시합하면서 가르칠 건 가르치고 배울 건 배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구대성은 1993년 한화 전신인 빙그레에서 데뷔했다. 한국 프로야구 13시즌 동안 통산 67승71패214세이브 방어율 2.85를 기록했다. 또 한 명의 ‘레전드’가 떠난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성형수술 부가세 부과…1조 9천억 추가재원

    성형수술에도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정부는 세금을 새로 걷거나 혹은 탈루 세금을 찾아내 1조 9천억 원의 추가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운전학원, 성인 무도학원비와 성형수술비 등에 부가가치세가 신설된다. 하지만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 학원과 입시 학원의 경우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쌍꺼풀 수술 등의 미용 목적 성형수술이나, 애완동물 진료비에 부가세를 부과해 약 500억 원의 세수를 더 확보할 계획이다. 또 연간 수입이 5억 원이 넘는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신고할 당시 반드시 세무사의 사전 검증을 받아야 한다. 이번 세제 개편을 통해 정부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모두 1조 9천억 원의 세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엄마가 조공비 1천만원 ‘먹튀’? 티아라 팬카페 폐쇄 ▶ 다이어트 특효?…마녀수프 레시피 ‘인기몰이’ ▶ ’청순 글래머’ 신세경, 청바지 여신 등극…’글렘 섹시’ ▶ 박은빈, 태양 뮤비서 한국판 ‘벨라’ 변신...’청순미 과시’ ▶ ’50대’ 이휘향, 아찔한 ‘20대 몸매’ 과시
  • 성균관 측 “스캔들? 명예훼손” 제목교체 요구

    성균관 측 “스캔들? 명예훼손” 제목교체 요구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제목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성균관 측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대해 “우리 전통사회 인재들을 양성한 곳에 ‘스캔들’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가. 이는 명예훼손이다”고 제목을 변경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관계자는 “고민 중이다. 합의점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면서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등이 출연하는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꽃선비 4인방의 캠퍼스 청춘 사극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서영희 미모 ‘앗아간’ 시사회 코디법…“대략난감” ▶ ‘스펀지’, 중국 시체와 영혼결혼식 실체…‘오싹공포▶ ‘병역기피 의혹’ MC몽, ‘꿀단지’ 하차…“1박2일은?”▶ 소지섭 고백 "어깨 문신, 호텔 짓는 꿈 때문에 새겼다"▶ ’무도’ 멤버들, 미스터리 ‘세븐’ 특집편서 속마음 들통▶ ’카우치 성기노출 사고’ 럭스, 5년만에 심경고백▶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 에로모나스 패혈증 사망자 발생…50대 남성

    에로모나스균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오후 전북 전주 예수병원에 괴사와 설사 증상으로 신 모(57)씨가 입원했다. 하지만 에로모나스균에 의한 패혈증으로 입원 하루 만인 17일 숨을 거뒀다. 신 씨는 당시 통증을 호소하면서 설사를 하는 비브리오 패혈증과 증상이 비슷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에로모나스 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증과 유사하게 감염되면 설사나 구토,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는 감염된 물을 마시거나 상처 난 부위에 감염된 물이 닿으면 발병할 수 있다. 신 씨의 몸에서 채취한 혈액을 검사한 결과 에로모나스균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인을 결론내렸다. 보건당국은 에로모나스균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자 21일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서영희 미모 ‘앗아간’ 시사회 코디법…“대략난감” ▶ ‘스펀지’, 중국 시체와 영혼결혼식 실체…‘오싹공포 ▶ ‘병역기피 의혹’ MC몽, ‘꿀단지’ 하차…“1박2일은?” ▶ 소지섭 고백 "어깨 문신, 호텔 짓는 꿈 때문에 새겼다" ▶ ’무도’ 멤버들, 미스터리 ‘세븐’ 특집편서 속마음 들통 ▶ ’카우치 성기노출 사고’ 럭스, 5년만에 심경고백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 박명수, 황당 미션 “용산역서 유재석 콧구멍 찾아!”

    박명수, 황당 미션 “용산역서 유재석 콧구멍 찾아!”

    박명수가 ‘유재석 콧구멍 찾기’라는 황당한 미션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공포와 긴장감이 어우러진 미스터리 특집 ‘세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팀으로 나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난주에 이어 나머지 힌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갖은 난관에 봉착했다. 그 와중에 명수팀은 용산역 한복판에서 난데없이 ‘유재석 콧구멍 찾기’에 나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겁 많기로 유명한 유재석, 정형돈, 길은 수심 5m 풀에 들어가 힌트를 찾았지만, 정작 힌트 속에 숨겨진 답을 풀지 못해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점점 강도 높아지는 미션과 두뇌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처음 미션 전달 시 주어졌던 ‘전화찬스’를 이용, 멤버들의 깜짝 놀랄만한 속마음이 공개되기도 했다. 갖은 노력 끝에 일곱 개의 힌트를 찾아 들어선 의문의 파티장에서는 시작부터 피 튀기는 상황이 벌어져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한편 이날 ‘무도’ 미스터리 특집 ‘세븐’은 정준하가 12kg을 감량, 몸짱으로 거듭나 화제가 된 프로레슬링 특집과 함께 방송됐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우결’ 가인, 조권에 기습 키스…네티즌들 “드디어!”▶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린 웨이링 "한국서 성접대 강요" 폭로…중화권 혐한류 확산▶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 ‘파격섹시’ 벗은 전세홍, 청순의 극치…‘시선집중’

    ‘파격섹시’ 벗은 전세홍, 청순의 극치…‘시선집중’

    파격적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물들이던 여배우는 없다. 그저 청순하고 풋풋해서 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전세홍만 있을 뿐. 배우 전세홍의 민낯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그녀의 과거사진 마저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파만파 퍼진 전세홍의 사진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이전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는 좀 처럼 찾아볼 수 없다. 한편 전세홍은 2003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서울대표로 출전해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서영희 미모 ‘앗아간’ 시사회 코디법…“대략난감” ▶ ‘스펀지’, 중국 시체와 영혼결혼식 실체…‘오싹공포▶ ‘병역기피 의혹’ MC몽, ‘꿀단지’ 하차…“1박2일은?”▶ 소지섭 고백 "어깨 문신, 호텔 짓는 꿈 때문에 새겼다"▶ ’무도’ 멤버들, 미스터리 ‘세븐’ 특집편서 속마음 들통▶ ’카우치 성기노출 사고’ 럭스, 5년만에 심경고백▶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