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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만 있다면 여름휴가 “걱정 없네!”

    휴가 준비에 설레이는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숙소 예약, 교통체증에 무더위까지 신경써야 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스마트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 도로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지 않다면? ‘모바일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서비스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는 SK플래닛의 ‘T맵’ 이다.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그간 축적된 교통정보를 활용한 실시간 정보 제공이 장점이다. 이와 비슷한 서비스로는 최근 국민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불리며 각광을 받고 있는 ‘김기사’가 있다. 기존 700만 김기사 사용자들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1분 단위 교통상황을 알려주기 때문에 차량 정체가 많은 시내 도로 이동 시 유리하다. 이외에도 KT의 ‘올레내비’, 현대엠엔소프트의 ‘맵피’ 등 이 있다. ▲ 이제 모바일로도 본다! ‘TV,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정체된 도로 위의 지루함을 달래 줄만한 서비스로는 국내 최대 웹하드 예스파일(www.yesfile.com)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스트리밍(바로보기) 서비스 및 ‘다운로드 앱’이 있다. 최신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이며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교육자료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바로보기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및 iOS 모든 기기에서 사용가능한 ‘다운로드 전용 무료앱’을 설치하면 자료를 옮겨 저장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컨텐츠를 열어 볼 수 있다. 예스파일은 현재 KBS의 ‘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트로트의 연인’ 등의 프로그램을 90% 할인 된 가격인 100원에 제공하고 있어 VOD 다시보기 무료 서비스가 중단 된 IPTV(인터넷TV)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예스파일은 지난 7월 2일 개봉과 동시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와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 ‘소녀괴담,’ 박한별 주연의 공포영화 ‘분신사바2’와 정우성 주연의 ‘신의한수’ 등 화제작에 대한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 숙소가 없을 땐? 우리에게 맡겨! ‘숙소 정보 제공’ 미처 숙소 예약을 못하고 휴가를 떠난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다. ‘우리펜션’, ‘여기어때’, ‘펜션으로 튀어라’ 등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휴가지 및 테마에 맞춰 실시간으로 주변 펜션의 빈방 정보를 제공 받아 편리하게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티몬’, ‘쿠팡’, ‘위메프’ 등의 소셜커머스를 잘 이용한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휴가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부에서 만든 ‘응급의료정보제공’은 휴가철 각종 응급사고에 대한 대응법을 알려준다. 가까운 병원 등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하이닥’, 휴가지의 가장 큰 적인 모기를 전자파를 통해 퇴치할 수 있는 ‘모기스티커’ 등의 서비스 역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염에 채소값 껑충… 이른 추석에 과일도 폭등 전망

    폭염에 채소값 껑충… 이른 추석에 과일도 폭등 전망

    지난해 말부터 지난달까지 채소 가격은 내내 내림세였다. 따뜻한 날씨로 인한 풍작 덕에 공급은 대폭 늘었지만 수요가 못 미쳐 가격이 전년 대비 반값까지 하락하는 이른바 ‘풍년의 역설’로 고전을 겪었다. 그러던 채소값이 이달 들어 오름세로 돌아섰다. 마른장마 등 무더위로 인한 출하량 감소와 휴가철 수요 증가가 맞물린 탓이다.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9월 8일)으로 제수용품 과일값이 폭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잠잠하던 채소 가격까지 꿈틀대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또다시 요동칠 조짐이다. 여기에다 늦장마와 태풍까지 겹치면 추석 물가는 더 들썩일 것으로 보인다. ●오이 등 20~30%↑… 벌써 고랭지 채소 21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자료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7월 브로콜리·적상추·오이 평균 도매가격은 전달에 비해 20∼30%, 시금치는 58%가량 올랐다. 백승훈 롯데마트 채소MD(상품기획자)는 “높은 기온이 수도권 시설 채소 농가의 작황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심한 곳은 채소들이 더위에 녹아내리는 등 생산량이 급감해 채소류 공급이 예년보다 줄면서 가격이 뛰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채소 가격 진정을 위해 예년 같으면 8월 초에나 판매를 시작하던 고랭지 채소를 올해는 2주가량 빠른 7월 중순부터 들여와 시세 대비 30%가량 싸게 판매하고 있다. 다행히 채소 가격 오름세가 추석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그동안 채소값이 워낙 떨어졌던 터라 최근 오름세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어느 정도 회복할 필요가 있었던 측면도 있다”면서 “폭염에 이은 장마·태풍 등 급격한 날씨 변화만 아니면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과·배 등 최고 50% 오를 듯 우려되는 건 이미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폭등 전망이 나온 과일 가격이다. 빠른 추석으로 생육 기간이 예년에 비해 2주 이상 줄어들어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농협중앙회가 추석 성수기 물량 공급에 이상이 없다고 대응하고 나섰지만 사과, 배 등은 전년 대비 최고 50% 오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또 다른 대형마트 관계자는 “사과 품종 중 제사상에 주로 오르는 부사는 올 추석 땐 아예 찾을 수 없을 것”이라며 “신고 배 또한 대과(大果)의 경우 품귀 현상으로 가격이 꽤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무더위 날릴 화제도서, 어떤 책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무더위 날릴 화제도서, 어떤 책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불륜/파울루 코엘류 지음/문학동네 펴냄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요나스 요나손 지음/열린책들 펴냄 최근 국내 소설의 활약이 주춤한 가운데 해외 인기 작가들의 신작이 잇따라 출간되며 여름 소설 시장의 ‘페이지터너’(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파울루 코엘류(67)의 ‘불륜’(문학동네)과 데뷔작 하나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53)의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열린책들)가 주목받고 있다. ‘불륜’의 줄거리는 간단히 압축된다. 잘나가는 기자이자, 부유하고 가정적인 남편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로 완벽한 삶을 사는 서른한살의 린다, 그의 삶에 불현듯 균열이 일어난다. 권태와 허무에 위태롭게 흔들리던 그에게 ‘지루한 삶을 채울 무언가’ 혹은 ‘구원’이 등장한다. 취재차 재회하게 된 유망 정치인이자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인 야코프다. 그의 마음을 얻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 된 린다는 위험한 외도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탐구하게 된다. ‘사랑을 얻는 다른 방법은 없으며, 거기엔 그 어떤 신비도 없다. 타인을 사랑하고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우리의 적을 사랑하면 우리 삶에서 부족한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중략) 내가 저지른 실수들, 다른 이들을 고통스럽게 했던 결정들,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해도, 오직 한 가지, 나의 사랑만은 우주의 영혼에 새겨질 것이다.’(356~358쪽) 제목처럼 하나의 ‘불륜 스캔들’에 지나지 않을 서사에 코엘류는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웅숭깊은 성찰을 불어넣었다. 작가가 8년째 살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의 고즈넉하고 세련된 풍경과 도시 정서를 읽어내는 것도 소설의 재미다. 하지만 ‘마음껏 사랑하는 것은 마음껏 사는 것’, ‘영원히 사랑하는 것은 영원히 사는 것’ 등 사랑에 대한 작가의 순전한 믿음이 지루한 동어반복처럼 들리기도 한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는 요나손 식의 통렬한 풍자와 황당무계한 설정, 강한 서사로 추동되는 작품이다. 1960년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 체제 아래 빈민촌에서 태어난 소녀 놈베코가 우연히 핵폭탄을 떠안으면서 벌어지는 소동이 세계사의 주요 변곡점과 맞물리며 쉼표 없이 내달린다. 놈베코는 빈민촌에서 탈출하려는 순간 ‘백인의 차에 치인 죄’로 핵무기 연구소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남아공 핵무장 프로그램의 전모를 꿰뚫게 된다. 호색한의 허벅지에 가위를 꽂아가며 글을 배우고, TV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세련된 화법과 국제 정세를 배운 소녀는 가까스로 스웨덴으로 정치 망명을 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가 주문했던 영양 육포 상자와 핵폭탄 상자가 뒤바뀌면서 중립국인 스웨덴은 ‘본의 아니게’ 핵보유국이 되고, 주인공은 20여년 가까이 핵폭탄을 껴안고 살아야 하는 운명에 놓인다. 정작 놈베코에게 핵폭탄보다 더 골치 아픈 것은 언제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인간들. 그 사이에서 놈베코는 유일하게 영리하고 균형 있는 셈법으로 세상의 평화를 지켜낸다. 540여쪽에 걸친 대장정이지만 작가의 태연한 문체와 그와 대조적인 탄성 넘치는 서사 덕분에 주인공의 수십년 시행착오가 거침없이 읽힌다는 게 작품의 미덕이다. 블랙유머로 직조된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표리부동한 행보와 소위 ‘잘나간다’는 인간들의 멍청한 판단은 주인공을 ‘까막눈이’, ‘길거리에 채이는 돌멩이’쯤으로 여기는 역설적이고 부조리한 세상을 조롱한다. 반면 놈베코는 우직하게 자신의 믿음을 지켜나감으로써 세상을 구하는 개인의 가치를 드러낸다. 진지함을 뺀 채 시종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소설은 오늘날에도 반복되고 있는 인종차별과 이념 갈등, 정부 폭력, 핵무기를 둘러싼 각국의 복잡한 속내 등 바로 보기 힘든 진실을 직시하게 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탈북 한의사 김지은의 고려의학 이야기] (19) 여름 보양식 단고기·닭곰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은 삼복 철과 함께 찾아옵니다.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죠. 무덥고 습도가 높아 가만히 앉아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줄줄 나고 기운이 빠집니다. 우리 조상은 여름철 몸의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음식과 보약을 챙겨 먹으며 무더운 여름을 잘 견뎠습니다. 북한은 여름을 잘 이겨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터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한국의 삼계탕 같은 ‘닭곰’을 먹고, 특히 초복 날 평양의 ‘단고기’(보신탕)집은 초만원입니다. 한국에서 단고기를 얘기하기에는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여름철 단고기 국물은 발등에만 떨어져도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북한에서 단고기는 여름철 필수 보양식입니다. 몸이 허약하다는 느낌이 들면 먼저 단고기를 떠올립니다. 동의보감에도 단고기는 오장의 기를 모두 보하고 몸에 원기를 돌게 하며 어떤 병에도 잘 견딜 수 있게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북한사람들도 한국사람들 못지않게 여름철에 닭을 푹 우려낸 닭곰을 먹습니다. 북한에서 닭곰을 만드는 방법은 한국과 조금 다릅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닭의 배 안에 황기 또는 인삼, 찹쌀, 대추를 넣고 4~5시간 정도 푹 익힙니다. 이렇게 하면 닭고기의 육질이 아주 부드럽고 쫀득쫀득해집니다. 흡수도 잘돼 많이 먹어도 위장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특히 닭곰 속의 찹쌀은 오장의 기를 보하고 황기나 인삼은 ‘생진지갈’(生津止渴), 즉 진액을 생기게 하여 갈증을 멈추게 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특히 좋습니다. 오장육부의 기능 저하를 막고 힘을 북돋아주기도 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가족끼리, 직장동료끼리 삼삼오오 삼계탕을 먹으며 무더위를 날리는 것은 어떨까요.
  • 박민영 오피스룩 벗고 핫팬츠 공항 패션 선보여

    박민영 오피스룩 벗고 핫팬츠 공항 패션 선보여

    드라마에서 이지적인 오피스룩으로 화제에 오른 박민영이 초미니 핫팬츠 패션으로 인천공항에 등장했다. 배우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극중 변호사에 어울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 재킷 등을 활용해 고급스럽고 이지적인 패션을 자주 선보였다. 반면, 21일 인천 공항에는 드라마 속 패션 스타일의 컬러는 유지하되,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늘하늘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핫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냈지만 청초하고 청순한 모습은 그대로 유지해 박민영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그리고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선글라스, 팔찌 등으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박민영은 드라마 개과천선을 마무리하고 예정된 해외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파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 보양식… 얼음조끼… 수박화채, 사기는 높이고 체력소모는 막고

    보양식… 얼음조끼… 수박화채, 사기는 높이고 체력소모는 막고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산업현장이 근로자 보호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0일부터 용접과 도장 등 현장작업으로 체력 소모가 많은 근로자에게 해물갈비탕과 삼계탕, 소고기보양탕 등 보양식을 점심으로 제공한다. 혹서기(7월 20일~8월 31일) 동안 매일 제공한다. 수박과 아이스크림, 미숫가루 등 시원한 간식도 덤으로 나간다. 가장 무더운 낮시간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늘린다. 또 지난달 16일부터 에어컨 3000대와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스폿쿨러 800여대, 제빙기 200대 등 각종 냉방기도 가동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무더위로 근무의욕과 생산성이 떨어지는 근로자들의 체력을 지키면서 더위를 식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도 혹서기 동안 보양식을 제공하고 수박과 빙과류를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16일 체력 보강 차원에서 울산공장 24개 사내식당에서 삼계탕을 제공했다. 4만 그릇의 삼계탕과 1200통의 수박이 제공됐다. 현대차는 지난 1일부터 현장 직원들의 더위탈출을 도우려고 매일 4만개의 빙과류를 일터로 배달하고, 이번주부터는 매주 가장 더운 날을 정해 수박화채, 아이스홍시 등 과일류와 아이스커피, 스포츠음료 등 냉음료를 특별간식으로 제공한다. 기온이 높아지면 스프링클러를 가동해 공장지붕에 물을 뿌려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 등 지역 정유·석유화학 업체들도 혹서기에 근로자들에게 특식을 제공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도 직원들에게 얼음조끼를 제공하고 8월 말까지 매주 한 차례 이상 특식을 제공키로 하는 등 여름나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또 한진중공업과 르노삼성차 등 부산지역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전 직원 ‘국민체조’로 하루를 시작한다. 또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능률을 높이려고 ‘에어클링 재킷’과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머리띠를 제공하고 있다. 평균 기온이 30도를 넘으면 1시간의 특별 휴식시간을 별도로 제공하고 삼계탕과 육류 등 보양식을 차린다. 얼음 생수와 아이스크림 등 간식도 나간다. 7월에서 8월 초 11일간을 집중휴가기간으로 정해 전체 공정을 멈추고 휴가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차도 7~8월 두 달간 근로자들에게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매일 제공하고 복날에는 백숙과 수박화채 등을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르노삼성차는 현재 진행 중인 임단협이 완료되는 대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오늘밤 열대야 이기고 숙면 취하는 6가지 방법

    오늘밤 열대야 이기고 숙면 취하는 6가지 방법

    최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밤에도 온도가 25℃를 훌쩍 넘는 열대야(熱帶夜) 현상이 지속되면서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열대야는 주로 농촌보다는 도심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수많은 건물, 공장 등에서 발생한 인공 열이 기온이 한풀 꺾이는 한밤중까지 온도를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때문에 무더위로 잠을 설친 사람들은 심한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며 직장·학교에서 맥을 못 추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열대야에도 기분 좋은 숙면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미국 여성전문매체 팝 슈거닷컴은 수면전문가들의 조언에 기반, 한여름에도 ‘단잠을 잘 수 있는 방법 6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1. 취침 2시간 전에는 뱃속을 비워라 더운 날씨 때문인지는 모르나 저녁 8~9시 무렵 TV를 보며 아이스크림, 팥빙수 같은 고열량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10시나 11시 쯤 잠을 자보려고 하지만 계속 뒤척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열량 식품을 먹게 되면 수면 중에도 소화기관 운동이 활발해 좀처럼 깊은 잠에 이르지도 못하게 된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나 적어도 수면을 취하기 2시간 전에는 뱃속을 비워두도록 노력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2. 알코올 섭취를 줄여라 한여름 밤, 스포츠 경기나 영화를 보며 차가운 맥주나 칵테일을 들이키는 것이 상징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정작 이는 숙면에 도움이 안 된다. 알코올 성분이 신경계를 자극시켜 잠시간을 조각조각 쪼개기 때문에 깊은 숙면이 어려운 것이다. 정 갈증해소가 필요하다면 약간의 과일 조각, 아이스 카모마일 차 또는 탄산수(탄산음료가 아닌)를 섭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3. 물을 충분히 마셔라 더위로 인한 열이 높아질수록 체내 수분성분이 땀으로 배출되기에 여름에는 특히 탈수증상이 심해진다. 하루에도 수차례에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당신의 몸은 피곤에 찌들게 되고 자연히 숙면에도 도움이 안 된다. 즉, 수면을 취하기 전 여러 차례 물을 마셔주면 신진대사가 편안히 유지돼 숙면에 도움이 되며 자연히 아침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돼 하루를 쾌적하게 시작 할 수 있다. 단, 잠들기 직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셔주면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기 쉽기에 양과 시간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4. 창문을 자주 열어라 겨울과 달리 여름이 좋은 것은 온도 때문에 창을 닫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때때로 창을 활짝 열어(방충망이 설치된 상황에서) 방 안 공기를 순환시켜주고 여름 소나기나 귀뚜라미 소리와 같은 자연 소리를 들어주면 신경이 정화돼 한층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단, 도로 옆이나 도심 한복판에 거주할 경우에는 이 방법보다는 에어컨이나 소형 선풍기를 살짝 틀어놓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5. 수면 전 찬물 샤워를 하라 햇볕에 달아오르고 땀으로 끈적끈적 해진 몸 상태 그대로 침대에 눕게 되면 기분 상 숙면에 들기 어렵다. 귀찮더라도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해주고 알로에 물질이 함유된 보습제로 피부를 간단히 마사해준다면 한층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6. 저녁 스트레칭을 습관화 하라 기본적으로 요가나 각종 운동 전 스트레칭 동작들은 근육을 적절히 이완시켜 몸 상태가 최대환 안정화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침대에 바로 닿는 어깨와 엉덩이 위주로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주는 것을 저녁에 습관화한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때, 가볍게 눈을 감고 수 분간 명상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영화 ‘에일리언 인베이젼’ 등 한여름 무더위 식힐 ‘오싹 영화’ 개봉 줄이어

    영화 ‘에일리언 인베이젼’ 등 한여름 무더위 식힐 ‘오싹 영화’ 개봉 줄이어

    무더운 여름이다. 더위를 잠시나마 떨쳐줄 공포영화가 줄을 잇고 있다. 이미 ‘분신사바2’와 ‘주온:끝의 시작’이 스타트를 끊었다.  한·중 합작 ‘분신사바 2’는 평범한 대학원생 송치엔(박한별)이 수년 전 자살한 친구의 죽음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주온: 끝의 시작’은 일본 공포영화를 대표해온 ‘주온’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초등학교 교사 유이는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도 출석하지 않는 학생 토시오를 만나기 위해 가정 방문에 나서면서 시작된다. 영화는 전편과 같이 저주받은 집을 방문한 이들의 비참한 죽음 행렬을 다룬다.  영화 ‘터널 3D’는 다음 달 13일 선보인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3D 방식으로 제작된 첫 국내 공포영화다.  터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 뒤 20년이 지나 터널을 찾은 20대 남녀들이 하나 둘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피가 튀기는 슬래셔 무비(Slasher Movie), ‘유아 넥스트’도 다음달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무시무시한 살인마들의 집단 공격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한 여성이 살인마들에게 복수하는 과정다.  17일 개봉한 영국 SF 스릴러 ‘에얼리언 인베이전’은 극비의 수송물을 운반하던 군의 화물 수송기 추락사고 뒤 폐쇄된 창고 안에 갇힌 사람들이 외계의 괴생명체를 상대로 생존하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마무 ‘Mr. 애매모호’,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무대…각선미까지 ‘실력파’

    마마무 ‘Mr. 애매모호’,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무대…각선미까지 ‘실력파’

    마마무 ‘Mr. 애매모호’,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무대…각선미까지 ‘실력파’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마마무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Mr.애매모호’를 열창했다. 이날 마마무는 상큼한 핑크·화이트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마마무는 실력파 걸그룹답게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마마무의 타이틀곡 ‘Mr.애매모호’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보컬 그룹의 앙상블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가사에는 애매모호하게 행동하는 남성에게 날리는 솔직한 메시지를 담겨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마마무 외에도 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 에프엑스, 헨리, 케이윌, 블락비, 마마무, 뉴이스트, 언터쳐블, 백퍼센트, 럭키제이, 비아이지(B.I.G), 에디킴, 지헤라, 씨클라운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oeul@seoul.co.kr
  •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한방에 날리세요”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한방에 날리세요”

    초복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 한 삼계탕집 앞이 점심 먹으러 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어린이 물놀이 천국서 무더위 이겨요!

    어린이 물놀이 천국서 무더위 이겨요!

    서울 노원구 월계2동 각심어린이공원에 무료 물놀이장인 각심워터파크가 18일 문을 연다. 워터드롭과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 물놀이시설과 전망대, 데크, 탈의실, 모험놀이대(슬라이드), 조합놀이대, 그네 등을 갖춰 인근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료로 운영되는 만큼 노원뿐 아니라 도봉과 강북구 등 인근 지역에서도 이용할 만하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즐기기에 적절하고 수영복이나 물안경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은 여벌 옷만 챙겨 물놀이하기 편한 옷을 입고 오면 된다.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주말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30분 가동 후 30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비가 오면 가동을 중지한다. 각심워터파크에는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월계중학교에서 하차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 5일 개장한 노원구 중랑천수영장은 벌써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말 평균 이용객이 1400명에 이른다. 특히 주말엔 이용객이 많아 대기번호를 받고 1~2시간이나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다. 김상기 공원녹지과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물놀이시설로 인해 주변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보양식 챙겨먹는 물범

    보양식 챙겨먹는 물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씨월드에서 바이칼 물범이 얼린 열빙어를 먹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STL 래쉬가드 2014 S/S시즌 국내 대표백화점 및 북경에 매장 오픈

    STL 래쉬가드 2014 S/S시즌 국내 대표백화점 및 북경에 매장 오픈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여름 휴가와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온라인에서는 여러 여름 레포츠용품 및 래쉬가드 쇼핑몰들이 다채로운 기획전과 신상품들과 함께 공개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타이트한 기능성 의류다 보니 매장에 가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래쉬가드 전문 브랜드 STL(에스티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달 국내 대형백화점에 잇달아 입점하며 여름 고객 붙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 여름 필수품이 될 STL래쉬가드 제품은 전국 직영 매장 7곳과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신촌점, 대구점, 울산점, 천호점, 가산아울렛점과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청량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직영 매장 이태원점, 학동점, 두타점, 부천점, 대전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 해외 전문 래쉬가드 용품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아 중국 북경점도 7월초에 오픈하여 국내 토종브랜드의 저력을 보였다. 업체는 국내백화점 입점은 물론 해외수요에 발맞춰 유통망을 늘릴 계획이다. STL은 “대한민국 래쉬가드 대표 브랜드답게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승부를 볼 것”이라며 “현재 본격적인 휴가철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수영 등을 즐기려는 이들을 겨냥해 활동성과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성 그리고 톡톡튀는 강렬한 색감의 디자인, 삼박자를 갖춘 다채로운 stl 래쉬가드 수영복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국내의 연예인들의 협찬으로 화제를 모은 STL의 래쉬가드 제품은 99%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착한 가격에 고퀄리티 기능을 두루 갖춰 여름철 수영복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2014 S/S시즌맞이 썸머래쉬가드 해외 로케촬영을 마치고 다양한 인기 품목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썸머레깅스, 망사백팩 등 휴가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도 출시했다. 래쉬가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난 2014 S/S시즌 남성래쉬가드 및 여성래쉬가드 인기품목도 소비자들의 앵콜요청에 의해 재입고 될 예정이다. STL은 “여름레포츠에는 컬러감이 통통 튀는 팝아트 스타일이 눈에 띄고 스타일리쉬해 보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강렬한 색상의 STL 래쉬가드를 찾는 것 같다”며 “깜찍하고 귀여운 아동용 키즈래쉬가드도 출시한 만큼 래쉬가드 패밀리룩으로 피서지 최고 멋쟁이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TL은 여름시즌을 맞아 보드숏, 래쉬가드, 판쵸, 썸머후디, 매쉬백팩 등 다양한 품목들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빅세일을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tlsnow.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름에 더 취약한 주민 건강 지키~리!] 양천 아동센터 냉방비 ‘씽씽’

    양천구는 지역아동센터 25곳을 폭염 아동쉼터로 지정·운영하고, 냉방에 필요한 전기요금을 시설별로 30만원씩 추가로 긴급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9월 15일까지다. 아동보호 및 학습지도 등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곁들인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고령자들을 위해서는 지난달부터 주민센터 및 복지관, 어르신사랑방(경로당) 등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184곳을 무더위 쉼터로 마련했다. 또 전기료 걱정을 하지 않고 냉방기를 가동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지정 경로당에는 월 5만원씩, 그보다 큰 주민센터 및 복지관엔 월 10만원의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쉼터 에어컨 작동을 일괄 점검해 수리비용을 지원하고, 비상 구급용품도 마련하는 등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쉼터마다 전담 관리책임자를 둬 평상시 꾸준한 점검은 물론 최고기온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발령되는 폭염주의보 등 폭염특보 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며 “어르신사랑방에는 홀몸 어르신 생활관리사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폭염도우미를 파견해 건강관리와 말벗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김명수·정성근 모두 버리나

    새정치민주연합이 14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의 ‘임명 절대 불가’를 압박하며 막판 공세에 주력했다. 이날은 이들 3명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일이다. 특히 최소한 김명수, 정성근 두 후보자만큼은 임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새정치연합은 7·30 재·보궐선거 국면에서 현 정권의 인사 참사 문제를 쟁점화함으로써 정부 여당을 공격하는 동시에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광주 광산을 공천에 따른 역풍을 차단하려는 계산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명수, 정성근 후보자 등 부적격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면서 “대통령이 결정해야 한다. 국민들은 기다리다 지쳤다. 법정 시한을 채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몰아붙였다. 정종섭 후보자에 대해서도 부동산 투기, 황제 군 복무 의혹을 해명하지 못했다고 공격했지만 강도는 약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은 부적격, 부도덕한 장관 후보자로 인해 짜증이 더해 간다”면서 임명 강행 시 국민적 저항을 경고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경기 수원 재·보선 현장에서 열린 상임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참사가 계속되고 있다. 경질하겠다고 했던 국무총리를 다시 주저앉혔다”면서 “인사청문회가 끝났지만 장관 후보자들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혁신의 주체가 아니라 하나같이 혁신의 대상들이었다”고 비판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국정을 올바르게 운영하겠다는 결심이 선다면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세 사람을 다 임명하지 않는 것이 맞다”면서 “이제 청와대에 공이 넘어갔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 중에서도 지난 11일 박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 간 회동에서 지명 철회를 요청한 김명수, 정성근 후보자를 거론하며 “제가 직접 실명을 거론한 두 사람만큼은 최소한 안 된다는 게 저희 야당의 입장”이라고 못 박았다. 야당의 지명 철회 공세가 강화되면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등 여권의 기류도 상당히 변해 가는 분위기다. 새누리당 쪽에서는 “정성근 후보자도 고위 공직자로서의 심각한 결격 사유가 드러났다”면서 “포기해야 한다”고 청와대를 압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여권의 반대 기류가 직간접적으로 청와대에 전달되고 있으나 “좀 더 지켜보자”는 내부 의견도 없지 않다. 다만 청와대도 제2기 내각 출범을 마냥 미룰 수는 없어 이르면 15일 결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뉴욕 비치 상공에 불쑥 나타난 ‘친나치 광고’… 논란

    뉴욕 비치 상공에 불쑥 나타난 ‘친나치 광고’… 논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12일(현지 시각) 주말 낯, 더위를 피해 뉴욕 브루클린 인근에 있는 브링톤 비치와 코니아일랜드 바닷가를 찾은 뉴욕 시민들은 갑자기 비치 상공에 나타난 친나치 배너 광고를 보고 불쾌함을 숨길 수 없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평소에는 일반적으로 기업이나 유명 레스토랑 등이 비치를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하고자 소형 경비행기의 꼬리에 커다란 배너 광고를 달고 해안가를 비행하면서 자신들의 이미지나 상품을 광고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하지만 이날 비치 상공에 등장한 배너는 달랐다. 이 배너는 나치를 상징하는 문양(만자, swastika)을 앞에 달고 자신들의 친나치 옹호단체 홈페이지를 광고하는 것이어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이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경비행기의 꼬리에 달린 배너 광고는 과거 독일의 나치를 옹호하는 단체가 띄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파문에 대해 브루클린 지역의 시의원은 “2차 세계대전과 나치의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이 지역에서 어떻게 반유대주의 광고가 비치 상공에 펼쳐질 수 있느냐”고 시민들의 불만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뉴욕시의회의 멜리사 마크-비벨리토 대변인도 “이러한 악의적인 배너로 광고를 하는 것은 지나치고도 해로운 행위”라며 해당 친나치 단체를 비난하고 나섰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뉴욕 인근 비치 상공에 갑자기 나타난 친나치 배너 광고 (페이스북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한여름 열대야에 ‘숙면’ 취하는 방법 6가지

    한여름 열대야에 ‘숙면’ 취하는 방법 6가지

    최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밤에도 온도가 25℃를 훌쩍 넘는 열대야(熱帶夜) 현상이 지속되면서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열대야는 주로 농촌보다는 도심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수많은 건물, 공장 등에서 발생한 인공 열이 기온이 한풀 꺾이는 한밤중까지 온도를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때문에 무더위로 잠을 설친 사람들은 심한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며 직장·학교에서 맥을 못 추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열대야에도 기분 좋은 숙면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미국 여성전문매체 팝 슈거닷컴은 수면전문가들의 조언에 기반, 한여름에도 ‘단잠을 잘 수 있는 방법 6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1. 취침 2시간 전에는 뱃속을 비워라 더운 날씨 때문인지는 모르나 저녁 8~9시 무렵 TV를 보며 아이스크림, 팥빙수 같은 고열량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10시나 11시 쯤 잠을 자보려고 하지만 계속 뒤척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열량 식품을 먹게 되면 수면 중에도 소화기관 운동이 활발해 좀처럼 깊은 잠에 이르지도 못하게 된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나 적어도 수면을 취하기 2시간 전에는 뱃속을 비워두도록 노력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2. 알코올 섭취를 줄여라 한여름 밤, 스포츠 경기나 영화를 보며 차가운 맥주나 칵테일을 들이키는 것이 상징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정작 이는 숙면에 도움이 안 된다. 알코올 성분이 신경계를 자극시켜 잠시간을 조각조각 쪼개기 때문에 깊은 숙면이 어려운 것이다. 정 갈증해소가 필요하다면 약간의 과일 조각, 아이스 카모마일 차 또는 탄산수(탄산음료가 아닌)를 섭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3. 물을 충분히 마셔라 더위로 인한 열이 높아질수록 체내 수분성분이 땀으로 배출되기에 여름에는 특히 탈수증상이 심해진다. 하루에도 수차례에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당신의 몸은 피곤에 찌들게 되고 자연히 숙면에도 도움이 안 된다. 즉, 수면을 취하기 전 여러 차례 물을 마셔주면 신진대사가 편안히 유지돼 숙면에 도움이 되며 자연히 아침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돼 하루를 쾌적하게 시작 할 수 있다. 단, 잠들기 직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셔주면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기 쉽기에 양과 시간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4. 창문을 자주 열어라 겨울과 달리 여름이 좋은 것은 온도 때문에 창을 닫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때때로 창을 활짝 열어(방충망이 설치된 상황에서) 방 안 공기를 순환시켜주고 여름 소나기나 귀뚜라미 소리와 같은 자연 소리를 들어주면 신경이 정화돼 한층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단, 도로 옆이나 도심 한복판에 거주할 경우에는 이 방법보다는 에어컨이나 소형 선풍기를 살짝 틀어놓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5. 수면 전 찬물 샤워를 하라 햇볕에 달아오르고 땀으로 끈적끈적 해진 몸 상태 그대로 침대에 눕게 되면 기분 상 숙면에 들기 어렵다. 귀찮더라도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해주고 알로에 물질이 함유된 보습제로 피부를 간단히 마사해준다면 한층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6. 저녁 스트레칭을 습관화 하라 기본적으로 요가나 각종 운동 전 스트레칭 동작들은 근육을 적절히 이완시켜 몸 상태가 최대환 안정화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침대에 바로 닿는 어깨와 엉덩이 위주로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주는 것을 저녁에 습관화한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때, 가볍게 눈을 감고 수 분간 명상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무더위 날려버리는 시원한 물줄기

    무더위 날려버리는 시원한 물줄기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8도를 기록한 11일 광진구 뚝섬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주말 내내 찌는 중부 남부는 장맛비 ‘찔끔’

    11일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 내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대구와 경북 칠곡, 의성에 폭염경보를, 서울과 경기 동부·남서부, 강원 영서, 충청, 경북 내륙, 경남 일대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전국에 구름이 끼면서 전날보다는 기온이 소폭 내려가겠지만 땅이 충분히 열을 식히지 못해 중부지방엔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토요일(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7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예상된다. 일요일(13일)에도 아침 최저기온 19~24도, 낮 최고기온 24~31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2~13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해안 지역에는 30~60㎜,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그 밖의 남부 지역에는 13일 10~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신규 분양회원을 위한 추가혜택 구성 ‘휘닉스리조트 회원권’

    신규 분양회원을 위한 추가혜택 구성 ‘휘닉스리조트 회원권’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스릴만점의 시설과 함께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는 강원도 1급 청정수를 사용하는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을 보유하고 있어 여름에도 대표 휴가지로 손꼽힌다. 특히 이 곳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수질관리를 하기 때문에 수영 모자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좋다. 무엇보다도 블루캐니언은 휘닉스파크 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숙박 및 다양한 체험 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여행객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휘닉스리조트가 신규로 분양 받는 회원에게 올 여름을 비롯해 사계절 내내 각종 체험 시설 및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워터파크, 골프클럽, 스키 등의 할인권 및 무료권을 최대 20매까지 추가 제공한다고 알려져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휘닉스리조트 ‘스마트무료회원권’은 분양을 받는 즉시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연간 30일 동안 평창 휘닉스파크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의 숙박 시설을 연간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직계가족이 아니더라도 5명에서 최대 7명까지 공동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을뿐더러 회원 기간 만기 시에는 보증금을 100% 환급 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적은 회원권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전국 12개의 한화리조트 체인 콘도 및 워터피아-경주 스프링돔 등 한화리조트의 부대시설과 블루헤런G.C., 블루원리조트 등 제휴된 다른 리조트를 회원가에 누릴 수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지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phoenixresor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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