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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에서] 반바지 출근/김균미 대기자

    ‘반바지 출근’ 허용 첫날인 지난 1일 경기도청의 관심은 ‘반바지 출근 1호’ 주인공인 민관협치과 소속 48세 주무관에게 쏠렸다. 언론에 난 사진 속 그는 무릎까지 오는 짙은 회색 반바지에 체크무늬 반팔 셔츠를 입고 있었다. 페이스북에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나부터 변해 보려고 한다”는 글도 올렸다. 앞으로 두 달 동안 몇 명이나 그의 뒤를 따를까. ‘공무원 반바지 근무’는 경기도가 처음은 아니다. 2012년 서울시에서 시작해 지난해 수원시에 이어 이달부터는 경기도와 경남 창원시에서도 실시한다. 아직 서울시청이나 구청에서 ‘반바지 공무원’과 마주친 적은 없다. 처음에는 낯설겠지만, 몇 해 전부터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반바지 차림의 남학생이나 젊은 직장인들처럼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파격이다, 전시행정이다. 의견이 분분하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정부가 사무실 온도를 28도 이상으로 관리하는 상황에서 반바지 출근은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보인다. 반바지 출근 허용은 그 자체보다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판단하라는 메시지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 자율과 배려의 ‘반바지 출근’이 보수적인 공무원 문화에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하다. kmkim@seoul.co.kr
  • 종로 ‘아동 맞춤’ 폭염대책 수립

    서울 종로구가 무더위에 취약한 아동을 위한 ‘여름철 아동 폭염대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7~8월 2개월간 지역 내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물놀이축제, 물놀이기구 대여(공유) 등 모든 아동이 향유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 내 17개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물놀이기구 대여(공유)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 동주민센터마다 간이풀장 2종(대형 305㎝·소형 183㎝), 에어펌프 등을 구비한다. 오는 26~28일에는 혜화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 물놀이축제도 개최한다. 20일까지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단체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아동 관련 시설 일제 점검·지도를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냉방기(에어컨) 정상작동 여부 등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어르신 뉴스 찾아라… 동대문 실버기자단이 떴다

    어르신 뉴스 찾아라… 동대문 실버기자단이 떴다

    어르신을 위한 서울 동대문구의 맞춤형 소식지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동대문구는 1일 노인 전문 소식지 ‘신바람 실버 동대문’ 제34호를 발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바람 실버 동대문’은 노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수록한 소식지다. 2011년 10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발행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분기마다 발행되며, 건강, 일자리, 여행, 구정, 경로당, 평생교육, 참여마당 등 지역 노인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내용뿐 아니라 취재와 기사 작성 등 제작 과정에도 노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게 특징이다. 70~80대 노인 9명으로 구성된 실버기자단이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발굴해 낸다. 취재 과정에서 청취한 노인들의 의견을 구청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호에는 치매와 관련된 교육, 건강검진 등의 안내와 함께 여름철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 관련 정보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실버기자단과 함께 더욱 알찬 내용으로 소식지를 채워 관내 어르신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신나는 물놀이… 한강 야외수영장 7곳 8월 25일까지 개장

    신나는 물놀이… 한강 야외수영장 7곳 8월 25일까지 개장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뚝섬·광나루·잠실·잠원·여의도 야외수영장과 양화·난지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

    [서울포토] 서울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19.6.3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경기도, 집배원·택배기사 위한 ‘무더위 쉼터’ 241개 청사에 조성

    경기도, 집배원·택배기사 위한 ‘무더위 쉼터’ 241개 청사에 조성

    집배원 과로사가 잇따르자 경기도가 이동노동자를 위한 폭염 대책을 마련한다. 도는 다음달 1일부터 9월까자 집배원과 택배기사 무더위 쉼터를 200여곳에서 석 달 동안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경기도와 의정부 북부 청사를 비롯 직속기관과 사업소, 소방소와 119안전센터, 도 산하 공공기관에 총 241개 쉼터를 마련한다. 집배원과 택배, 대리기사 등 무더위에 계속 이동해야 하는 노동자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각 기관 휴게실과 로비를 활용해 간이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 냉방기를 가동하고 생수를 비치할 예정이다. 가능한 기관은 샤워시설도 운영한다. 31개 시군 곳곳에 쉼터를 마련해 이동근로자들이 편리한 시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도는 이 기간에 도청사 1층 안내대에서 택배물품을 대신 받아주는 ‘택배물품 대리수취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4월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경기도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5월에는 이동노동자들의 편의를 위해 북부청사 무인택배함을 설치했다. 도 관계자는 “최근 5년 동안 경기도에서 발생한 열사병과 열실신 등 온열질환자가 1700여명에 달한다”면서 “이동노동자는 폭염에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건강을 위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라고 쉼터 조성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5명의 집배원이 업무 중 사망해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정사업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뇌심혈관계 질환(과로)으로 사망한 집배원은 82명으로 나타났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지구를 보다] 펄펄 끓는 붉은 대륙…우주에서 본 유럽 폭염

    [지구를 보다] 펄펄 끓는 붉은 대륙…우주에서 본 유럽 폭염

    현재 유럽 대륙 전역을 펄펄 끓게한 폭염이 멀리 우주에서도 포착됐다. 최근 유럽우주국(ESA)은 코페르니쿠스 센티넬-3 위성이 촬영한 북아프리카와 유럽 일부 지역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위성에 장착된 복사계 에너지를 감지해 낼 수 있는 ‘바다와 육지의 표면온도 복사계'(SLTR)에 촬영된 사진을 보면 유럽 대륙은 그야말로 펄펄 끓고있다. 사진 속에서 가장 시뻘겋게 보이는 지역(사진 아래 부분)은 북아프리카다. 기상 전문가들은 유럽에 들이닥친 이른 무더위가 북아프리카의 뜨거운 공기가 북상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는데 위성사진이 이를 증명한다. 또한 이탈리아와 스페인 일부지역도 붉은 열기로 가득한데 실제로 이들 지역은 대부분 폭염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SA 측은 "이 지도는 대기 온도가 아니라 지표면의 온도를 나타낸다"면서 "이미지의 흰색 영역은 구름으로 가려져있는 것을 의미하며 파란색 부분은 눈으로 덮인 영역"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유럽 대부분 지역은 40℃ 안팎의 찜통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독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폴란드 국경에 면한 독일의 코셴 지역은 이날 기온이 38.6도를 찍어 독일의 6월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프랑스는 26일 낮 최고 기온 평균이 34.9℃로 6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기온이 최고 42℃까지 치솟으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산불이 발생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프랑스 폭염 45.9도까지, 여섯 살 소녀 소방호스 물세례 맞고 중태

    프랑스 폭염 45.9도까지, 여섯 살 소녀 소방호스 물세례 맞고 중태

    28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북부 생드니에서 여섯 살 시리아 출신 소녀가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려고 틀어놓은 소방 호스 물세례를 맞고 공중에 솟구쳤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중태에 빠졌다. 남부 프로방스 가르드 근처 작은 도시 Gallargues-le-Montueux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45.9도(화씨 114.6도)까지 치솟아 이 나라 역대 최고기온이 경신된 가운데 이런 변이 곳곳에서 보고되고 있다고 AFP통신과 영국 BBC 등이 전했다. 몇 시간 전 빌비에유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45.1도로 치솟았지만 곧바로 이마저 뛰어넘었다. 스페인에서는 무더위로 인한 사망자가 둘 나오고 이탈리아에서도 한 명이 희생되는 등 유럽 전역이 찜통 더위에 허덕이고 있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종전 최고기온은 같은 지역에서 2003년 8월 관측된 44.1도였다. 프랑스는 이날 4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로 에로, 가르드, 부슈드론 등 남부지역 4개 도(道·데파르트망)에 적색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폭염으로 이 정도 적색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BFM 방송 등이 전했다. 거의 모든 지역에는 그 다음 단계인 오렌지 경보가 내려졌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학교 4000여곳의 휴교령이 유지됐다. 제한급수는 물론이다. 이번 주에 강과 바다 등에서 무더위를 식히다 목숨을 잃은 사람만 4명으로 집계됐다. 33세 지붕수리공이 지난 27일 서부 렌스의 한 건물에서 일하다 쓰러져 희생됐는데 그늘 속에 들어가도 섭씨 33도를 기록했던 날이었다. 프랑수아 필리프 총리는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폭염이 예외적으로 심각하고 조기에 들이닥쳤다”면서 건강에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프랑스는 지난 2003년 최악의 폭염으로 2주 동안 노인 등 무려 1만 5000여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본 전례가 있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기상학자 에티앙 카피키안은 프랑스 남부 전역이 섭씨 40도 이상 치솟은 기상 지도를 트위터에 올렸다. 프랑스 기상청은 29일에도 프랑스 전역이 37~41도의 무더위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연일 수은주가 치솟으면서 대기 질 오염도 심각해 파리와 리옹, 마르세유 등은 며칠 전부터 오염이 심한 차량의 도심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독일, 폴란드, 체코 등도 모두 역대 6월 최고기온 기록을 연일 경신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부는 16개 도시에서 열파 이상기후가 있었다고 집계했다. 밀라노 중앙역 근처에서 노숙하던 72세 남성이 지난 27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 독일에서도 지난 26일 4명이 멱감다 목숨을 잃었다. 스페인 역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유로파프레스 통신에 따르면, 중부 발라돌리드에서 93세 노인이 일사병으로 쓰러져 숨졌다. 코르도바 외곽의 소도시에서도 17세 청소년이 야외에서 종일 활동한 뒤 수영장 물속에 뛰어들었다가 의식을 잃고 숨졌다. 여덟 주에서 섭씨 42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돼 적색경보가 발령됐다. 카탈루냐 지방에서는 이틀 전 발생해 20년 만의 최악으로 평가받는 산불이 꺼지지 않고 확산해 모두 60㎢가 불에 탔으나 여전히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영국에서도 맨체스터 광역시에 있는 이르웰 강에서 12세 소녀가 멱감다 익사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경남 산청 경호강에서 7월 13~14일 물축제

    경남 산청 경호강에서 7월 13~14일 물축제

    경남 산청군은 29일 경호강 인근 산청군민체육센터 잔디광장 일원에서 7월 13~14일 ‘2019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13일 신안면 원지강변과 단성면 수산교 아래에서 수박향이 나는 민물고기인 은어 낚시대회가 열린다. 산청에서 생산한 맥주보리로 제조한 산청수제맥주 맞추기,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손으로 얼음 녹이기, 전 읍면 주민이 참여하는 군민 장기자랑, 제9회 경남도지사배 래프팅 대회, 개막 축하공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산청군 대표 민물고기인 쏘가리 낚시대회, 가족이 함께 낚시를 체험하는 가족낚시대회, 지역 예술단체의 퓨전 악극 ‘아빠의 청춘’ 공연, 군민이 참여하는 수상줄다리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축제기간 동안 대형수영장과 미니슬라이드, 맨손 물고기 잡기를 즐기는 워터파크 등을 운영한다. 은어구이와 산청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부스를 비롯해 쏘가리와 서각작품 전시코너도 마련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경호강 물 축제장에서 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원사 계곡과 지리산 중산리 등 주변 곳곳에 피서 명소가 많다”고 말했다. 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어르신들 폭염 없는 여름 보내세요

    어르신들 폭염 없는 여름 보내세요

    서울 광진구가 폭염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보호를 위한 냉방용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중점관리대상 독거어르신 17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냉방용품 수요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에 따른 교체 또는 노후 선풍기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323대 선풍기 지원을 완료했다. 또 희망가구 365세대에는 여름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동주민센터에서 독거 어르신 안부 방문시 쿨스카프와 냉각패드, 생수 등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지역 경로당과 주민센터, 복지 시설 등 98개소에 어르신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폭염특보 발령시 23개소 쉼터에서는 3시간 연장 운영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든 쉼터에 6~9월까지 월 5만원씩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 중 이용률이 높은 6개 복지시설의 경우 7~8월에는 각 5만원씩 추가 지원하고 연장쉼터는 연장 추가비 20만원을 1회씩 추가 지원한다. 김선갑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미리 폭염 피해가 없도록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라면서 “특히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대프리카 무더위를 날려버릴~ 두류 워터파크 개장

    대구 두류워터파크가 7월3일 부터 8월 18일 까지 47일간 운영된다. 두류워터파크에는 파도풀, 유수풀, 바디슬라이드 등의 놀이기구와 야외매점, 패밀리라운지, 피크닉존 등의 편의시설·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10:00 ~ 오후 6시까지이다. 개장당일에는 무료로 입장한다. 고객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대기라인에 쿨링포그를 설치하고, 편안하게 워터파크에서 쉴 수 있도록 파도풀과 유수풀 주변에 목재데크를 설치한 고객쉼터가 마련된다. 또 야외 탈의동 2층 패밀리라운지에는 스크린사격장, 지역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네일아트, 스포츠마사지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존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준비했다. 워터파크 곳곳에 캐릭터 포토존 및 조형물을 설치하고, 유수풀 벽면에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그린 아기자기한 벽화들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피서지를 조성하였다. 대구시설공단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내 별명은 하모…먹어 보면 불끈, 원기 회복 후끈

    내 별명은 하모…먹어 보면 불끈, 원기 회복 후끈

    무더위 철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을 잘 나려면 고단백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조상들은 예부터 보양식으로 장어를 즐겼다. 갖은 양념을 곁들인 탕 요리를 으뜸으로 쳤다. 요즘은 날것인 회와 ‘샤부샤부’로 즐기는 사람도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장어류는 4종류가 있다. 붕장어, 뱀장어, 갯장어, 먹장어다. 붕장어(일명 아나고)는 횟집 수족관에서 사시사철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하다. 양식은 하지 않고 연안과 먼바다를 오가며 통발낚시로 잡는다. 애주가 등이 탕이나 구이, 회 등으로 즐기는 음식이다. 뱀장어는 바다에서 산란 후 민물에서 서식하지만 남획으로 씨가 말랐다. 시중에 나오는 것은 대부분 양식이다. 먹장어(곰장어)는 야행성 연골어류로 얕은 바다의 모래나 펄 속에서 살며 몸체에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있다. 주로 겨울철 술안주용 구이로 이용된다. 이 가운데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은 갯장어(일명 하모)다. 갯장어는 여름 한철 반짝 나왔다가 사라지는 데다 맛 또한 일품이기 때문이다. 지역에 따라 참장어, 개장어, 바닷장어로도 불린다. 갯장어는 최고 길이 2m까지 자란다. 등 쪽은 다갈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이빨은 매우 날카롭다. 수심이 깊은 해역의 모래와 펄이 섞인 지역에 서식하며 야행성이다. 남해안에서도 상대적으로 개펄이 발달하지 않은 완도 해역에서는 거의 잡히지 않는다. 개펄이 광범위하게 분포한 득량만, 여자만 등이 주산지이다. 작은 새우와 게 등 갑각류를 먹고 살며 6~7월쯤 수심이 상대적으로 얕은 연안으로 이동해 산란한다. 서남해와 일본, 대만 등지에도 분포한다.요즘 득량만(고흥·장흥)~여자만(여수·순천)~경남 고성 등 서남해안 어민들은 갯장어 낚시에 한창이다. 어민들은 수백개씩 달린 주낙에 전어 등의 미끼를 달아 하룻밤가량을 바닷속에 놔둔 뒤 낚싯줄을 걷어 올린다. 줄줄이 꼬리를 물고 올라오는 갯장어는 살아 있는 상태로 지역 수협 등을 거쳐 대도시로 공급된다. 아무나 즐길 수도 없다. 사시사철 잡히지 않는 데다 생산량이 적어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싼 탓이다. 지난 24일 전남 고흥녹동수협 위판장에서는 모두 500㎏가량의 갯장어가 위판됐다. 가격은 ㎏당 4만 5000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30여년간 중매인으로 활동 중인 박휘봉(62)씨는 “지금부터 8월 15일쯤까지 본격적으로 갯장어가 출하된다”며 “몇 년 전만 해도 전라도와 경남도 일부 해안 지역에서만 즐겼던 갯장어가 최근 들어 부산, 서울, 광주 등 대도시로 진출하면서 가격도 폭등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전만 하더라도 ㎏당 가격이 3만원을 넘어서면 국내 소비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됐다”며 “갯장어를 즐기는 소비자가 급증하는 바람에 지난해 성수기 가격이 7만 5000원까지 올랐으나 없어서 못 팔았다”고 말했다. 해마다 생산량이 최고에 달하는 8월 15일을 전후해 가격이 크게 내린다. 정약전의 자산어보(1814년)에는 갯장어를 가리켜 “입은 돼지같이 길고 이는 개와 같아서 고르지 못하다. 뼈가 견고해 능히 사람을 물어 삼킨다. 오랫동안 설사를 하는 사람은 이 고기를 끓여 먹으면 이내 낫는다”고 했다.갯장어는 하모라는 별명처럼 공격성이 매우 강하다. 하모는 일본어 ‘하무’(물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어부나 낚시꾼이 갯장어를 선상으로 건져 올려놓으면 뱀처럼 입을 벌려 사람에게 달려들기도 한다. 일본인들은 이 물고기를 매우 좋아하며 주로 샤부샤부(유비키)를 해 먹는다. 우리나라와 일본 간 소득격차가 컸던 1980년부터 2000년 초반만 해도 갯장어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됐다. 실제로 갯장어가 시중에 널리 유통된 것은 10년 남짓에 불과하다. 갯장어가 이처럼 귀한 대접을 받은 것은 특유한 맛과 풍미에서 비롯된다. 살코기를 발라내 끓는 육수에 데쳐 샤부샤부로 먹거나 날것을 회로 즐기는 방법이 있다.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여수·광주 등 대도시 음식점에서는 회보다는 샤부샤부가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샤부샤부는 남녀노소 누구가 즐기며 육수에 따라 풍미는 천차만별이다. 이 지역 갯장어 요리집에서는 다시마와 멸치, 양파, 마늘, 표고버섯 등으로 푹 고아낸 국물이 기본 육수로 나온다. 여기에 양파, 부추, 미나리, 들깻잎 등 각종 채소를 넣어 데친다. 이어 깨끗하게 손질된 갯장어를 젓가락으로 집어 20~30초가량 익힌다. 살코기 색깔이 하얗게 변할 정도로만 익히면 된다. 너무 오래 익히면 살점이 부스러져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떨어진다. 이를 살짝 데친 깻잎, 양파 등에 싸서 잘게 다진 마늘과 버무린 된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부드러운 살코기와 채소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살코기를 다 먹은 후 남은 육수에는 물에 불린 찹쌀과 잘게 썬 당근, 양파 등을 넣어 푹 끓여낸다. 달짝지근하고 감칠맛이 나는 어죽으로 재탄생한다. 요릿집에 따라 김치와 라면 사리를 넣어 식사 대용으로 내놓기도 한다. 해안가 식당이나 산지에서는 회가 더 인기다. 여름철 일반 생선류가 알이 배어 육질이 퍼석해지는 것과 달리 갯장어는 쫄깃하고 씹히는 맛이 고소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당긴다. 갓 잡은 갯장어의 껍질을 벗긴 뒤 가늘고 길게 썰면 맑고 투명한 살점의 단면에 무지개 빛깔이 돈다. 이는 싱싱함의 척도이다. 갯장어는 다른 장어류와 달리 살 속에 잔가시가 많다. 손질할 때 잔뼈가 씹히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갯장어의 쫄깃한 식감을 능가할 어류는 없다는 게 미식가들의 한결같은 평이다. 전라도에서는 주로 들깻잎이나 상추에 된장으로 쌈을 싼다. 초고추장이나 고추냉이와 간장 소스를 이용해 회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갯장어는 영양도 풍부하다. 특히 8월 15일 이후 잡히는 갯장어는 기름이 꽉 차 있어 노약자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갯장어를 통째로 고아낸 뒤 믹서에 갈아 국물을 체로 걸러내 끓이면 된다. 양파, 버섯, 호박, 참깨 등을 곁들이면 풍미가 배가된다. ‘동의보감’은 장어를 “오장이 허한 것을 보하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식품”으로 설명한다. 단백질 외에도 여름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A·B가 많이 함유돼 있다. 성인병 예방과 피로회복 기능이 탁월하고 껍질에는 피부탄력성 유지에 도움을 주는 콘도로이틴 성분이 있어 여성들로부터도 인기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닮은 듯 다른 장어의 세계 ① 붕장어: 일명 아나고. 가장 흔한 장어류죠 ② 뱀장어: 바다서 산란 후 민물에서 서식해요 ③ 먹장어: 얕은 바다 모래나 펄 속에 살아요 ④ 갯장어: 날카로운 이빨에 2m까지 자라요
  • 더위야 가라…양천, ‘쿨 썸머 시네마’ 운영

    서울 양천구는 7~8월 두 달간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무료 영화관 ‘쿨 썸머 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구청 지하 1층에서 상영된다. 7월 3일 ‘춘희막이’를 시작으로, 10일 ‘덕혜옹주’, 17일 ‘동네사람들’, 24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31일 ‘나는 왕이로소이다’, 8월 7일 ‘해적’, 14일 ‘흥부’, 21일 ‘아이캔스피크’, 28일 ‘계춘할망’ 등 9편이 선보인다. 박종균 총무과장은 “무더운 여름 구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세대가 좋아할 만한 작품들을 마련했다”며 “많은 구민들이 영화를 보면서 무더위를 잊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군포시 도시공원, 여름엔 물놀이터로 변신

    경기도 군포시는 여름철 도심 공원 6곳에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를 양육하는 가정에 즐거운 피서지이자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민들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도심 공원 3곳, 신도심 3곳에 각각 물놀이터를 개장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터에는 물놀이 겸용 조합놀이대와 기타 물놀이시설 7대를 설치한다. 화장실과 샤워·탈의실도 갖추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동행할 가족들도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실까지 마련한다. 작년에 운영했던 철쭉공원, 중앙공원, 능안공원, 송정중앙공원의 물놀이터는 다음달 2일부터 8월 25일까지 55일간 개장한다. 균형 잡힌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조성 새로 개장할 기존 도심의 당정근린공원과 효자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9일부터 48일간 운영 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유격훈련 뒤 먹고 싶은 급식 메뉴…“삼계탕·곰탕·냉면”

    유격훈련 뒤 먹고 싶은 급식 메뉴…“삼계탕·곰탕·냉면”

    군 장병들이 유격훈련 후 가장 먹고 싶은 급식 메뉴로 전복 삼계탕을 꼽았다. 27일 국방일보는 최근 국방부 인트라넷인 국방망을 통해 ‘유격훈련 후 가장 먹고 싶은 급식메뉴’를 주제로 6월 장병 ‘별별랭킹’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참가장병 25.1%가 전복 삼계탕을 꼽았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오징어 젓갈 곁들인 꼬리곰탕’(9.0%), ‘시원한 냉면’(7.7%)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479명의 장병이 참여했다. 군에서 4∼6월은 ‘유격훈련의 계절’로 체력소모가 많은 훈련이기에 각 부대에서는 급식 메뉴로 다양한 보양식을 준비한다. 돼지고기볶음, 치킨, 삼겹살 구이, 감자탕, 한우 갈비탕, 매운 돼지 갈비찜, 돼지고기 김치찌개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었다. 육군 27사단 장민철 병장은 “지난해 유격훈련 후 지친 몸으로 병영식당에 갔다가 전복 삼계탕이 메뉴로 오른 걸 보고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던 기억이 난다”며 “무더위와 피로를 모두 풀어주는,별 5개 이상을 주고 싶은 메뉴”라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홀몸어르신과 청소년 1:1 결연으로 ‘또 하나의 가족’ 탄생

    홀몸어르신과 청소년 1:1 결연으로 ‘또 하나의 가족’ 탄생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은 지난 22일 토요일에 응암2 동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또 하나의 가족’ 행사를 진행했다. ‘또 하나의 가족’은 지역 내 혼자 생활하시는 저소득어르신과 청소년가구를 1:1로 결연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물품전달, 말벗서비스, 안부확인 등 가족처럼 보살펴드리는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하우리봉사단 청소년과 학부모, 나순애 은평구의원, 김인기 응암2동장이 뜻을 함께 했다. 무더위를 앞두고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삼계탕, 추어탕, 계절과일 및 과자 등을 전달했다. 성 의원은 “응암2동 홀몸어르신과 청소년가구를 1:1로 결연하여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은 어르신을 가족처럼 편하게 생각하고 어르신은 손주처럼 반갑게 맞아줘서 혈육은 아니지만 사랑으로 맺어진 끈끈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 의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이웃 사랑 실천의 경험과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형성을 통한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오니 살 것 같다”...지구촌 곳곳 폭염에 ‘몸살’

    “한국 오니 살 것 같다”...지구촌 곳곳 폭염에 ‘몸살’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가 6월부터 시작된 살인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섭씨 30도의 초여름 날씨인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한국에 오니 오히려 살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계가 예외 없이 지구온난화의 무서움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 벨기에 등 서유럽 국가들은 주중 내내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40도가 넘는 폭염이 예상된다. 프랑스는 24일(현지시간) 폭염 경보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정부가 노인과 아이,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에 나선 가운데 27~28일로 예정된 중학생 전국 학력평가시험 브르베를 다음달 1~2일로 연기했다. 독일도 26일쯤 일부 지역에서 40도 이상의 폭염이 예상됐다. 1947년 프랑크푸르트에서 38.2도를 기록한 6월 최고 기온 기록을 50여년 만에 갈아치우는 최악의 폭염사태다. 네덜란드는 이날 일부 내륙지역 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무더위 대책인 ‘히트 플랜’을 가동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스페인 국립기상청은 27~29일 에브로 분지 북부지역 기온이 42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하며 “이런 더위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은 폭염에 따른 대기 불안으로 폭우도 예보됐다.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의 러시아와 동유럽도 이상 기온으로 허덕이기는 마찬가지다. 모스크바는 지난 9일 31도를 기록해 20년 만에 가장 높은 6월 기온을 기록했다. 모스크바는 6월 평균 온도가 25도 수준이다. 미국도 6월 초중순부터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기온은 지난 10일 37.7도까지 올랐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는 40.5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가장 더욱 지역으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기온은 12일 최고 48.9도까지 예보되기도 했다. 이같은 전 세계 이상 기온은 지구온난화 영향 때문으로, 특히 최근 유럽 폭염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일대의 뜨거운 바람이 이동한 온난전선 영향을 받아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포토] ‘달려~’ 개구쟁이들의 바다놀이터

    [포토] ‘달려~’ 개구쟁이들의 바다놀이터

    23일 오후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먼저 문을 연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개구쟁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오는 29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자 포항시가 지난 22일 임시 개장했다. 뉴스1
  • 월요일 30도 넘는 무더운 날씨...주 후반 더위 주춤

    월요일 30도 넘는 무더운 날씨...주 후반 더위 주춤

    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맑고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낮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은 날씨를 보이는 한편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영서와 남부내륙 지역에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23일 예보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5~30㎜ 내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전국의 예상 아침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 분포가 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2도, 서울, 춘천, 대구 31도, 대전, 광주 30도, 울산, 부산, 제주 25도 등이다.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지면서 화요일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2~33도 가까이 올라가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가평과 광주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더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주 후반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무더위가 다소 누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주 후반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6~27일, 29일에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서울포토] 무더위 속 ‘서울 성내천 물놀이장’ 개장

    [서울포토] 무더위 속 ‘서울 성내천 물놀이장’ 개장

    23일 오후 서울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성내천 물놀이장은 8월 31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19.6.2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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