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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 순환 모범 도시 영등포구…‘폐가전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서 ‘환경부장관상’

    자원 순환 모범 도시 영등포구…‘폐가전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서 ‘환경부장관상’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23일 제주에서 열린 ‘2025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폐가전제품 방문수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수거 서비스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평가는 서면, 현장, 종합평가 등 총 3단계로 진행된 가운데 구는 ▲수거 체계 개선 ▲수거 실적 ▲홍보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구는 폐소형가전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8개 동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단지 내 수거함을 설치했다. 주민 누구나 손쉽게 폐가전을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다. 특히 ‘5개 미만 폐소형가전 무상수거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들이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기도 했다. 기존에는 5개 미만의 소형가전은 무상 방문수거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구는 이를 개선해 ‘수수료 면제품목’임을 표시해 가정이나 점포 앞에 배출하면 개수와 상관없이 수거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동 경진대회’를 운영해 수거율도 높였다. 평가항목에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교육, 수거 실적 등 다양한 지표를 포함해 각 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자원순환교육’과 다국어 홍보물 제작 등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해 9월까지 폐소형가전 약 47만㎏을 수거하며, 무단투기 예방과 재활용률 향상, 주민 인식 개선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와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손쉽게 배출하고, 이를 소중한 자원으로 순환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주민이 찾고 구가 만든다!”…자투리땅 활용해 주차장 만드는 영등포

    “주민이 찾고 구가 만든다!”…자투리땅 활용해 주차장 만드는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는 도심 곳곳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 4곳(총 30면)을 새로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자투리땅 주차장은 빈집 철거 부지 1곳(10면)을 비롯해 주택가 인근 나대지 3곳(각각 5면·5면·10면) 등이다. 구 관계자는 “나대지 3곳 같은 경우 ‘자투리땅 발굴 포상금 사업’을 통해 주민 제보로 발굴된 곳”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자투리땅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은 대규모 공영주차장보다 부지 확보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적고,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변 환경 정비와 도시 미관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주민들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부지 소유주는 재산세 면제 또는 주차면 1면당 월 4만원 상당의 운영 수입금 귀속 중 하나를 선택해 혜택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자투리 공간이 효율적으로 개방되면서, 인근 상가와 주택가의 주차 문제 역시 크게 완화됐다. 한 주민은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이 줄고, 무단투기도 사라져 주변이 한결 쾌적해졌다”고 말했다. 현재 구는 28곳에서 740면 규모의 자투리땅 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구는 주차 편의 향상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대상지 발굴 시 포상금 제도를 통해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포상금은 주차면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자투리땅 발굴 관련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라며 “주차 해소 대책을 꾸준히 마련해 주민들의 주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경주 용강초등학교 학생들 1일 도의원 되어 현장에서 민주주의 실천”

    경북도의회 “경주 용강초등학교 학생들 1일 도의원 되어 현장에서 민주주의 실천”

    경북도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경주 용강초등학교 학생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2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경주 용강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개회식, 3분 자유발언, 조례안 제안, 찬반 토론, 투표 및 의결 등 실제 의회 운영과 동일한 방식으로 의정활동 전 과정을 직접 체 험했다. 학생들은 ▲칭찬을 통한 바른 언어 사용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자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시다 ▲초등학생의 PC방 출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시다 ▲학생들의 수업 태도를 개선합시다 등을 주제로 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교내 휴대폰 소지 금지에 관한 조례안▲유튜브 시청 나이 제한에 대한 조례안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했다. 또한 조례안을 발표한 한 학생은 “제안 설명을 할 때는 많이 긴장됐지만, 직접 와 본회의장 발언대에서 발표해보니 실감나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역 출신 최병준 부의장은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귀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2014년부터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시키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예천중학교 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서 ‘민주주의’와 ‘자방자치’ 배워

    경북도의회, 예천중학교 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서 ‘민주주의’와 ‘자방자치’ 배워

    경북도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예천중학교 학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1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이 도의원의 역할과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주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실제 본회의 진행 방식에 따라 조례안 제안, 질의와 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표결까지 의정 활동 전 과정을 체험했다. 예천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대책 마련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없애야 합니다 ▲초등학생들이 PC방에 가야 되는가? ▲핸드폰을 꼭 걷어야 될까? ▲학생 수업태도를 개선해야 한다 등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청소년범죄의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학생 개인위생 교육 및 실천에 관한 조례안 등 2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지역 출신 도기욱 도의원은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이 여러분의 성장에 큰 자양분이 되어, 미래에 지역과 국가를 이끄는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회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와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나주 비상활주로 ‘산포 클린데이’ 재탄생

    나주 비상활주로 ‘산포 클린데이’ 재탄생

    전남 나주시 산포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활주로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정화 활동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최근 환경정비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산포파출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비상활주로 주변의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고 도로변 청소와 상습 투기 구역 점검에 나서 주민들의 고질적 불편 민원을 해소했다. 특히 이번 정비는 수년간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비상활주로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돼 지역민들의 체감도가 높았다. 김수경 나주 산포면장은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매월 1회 민관이 함께하는 ‘산포 클린데이’를 정례화하겠다”며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는 CCTV를 설치해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쓰레기 더미에 톱배우 얼굴”…드라마 ‘현혹’, 과태료 100만원 처분

    “쓰레기 더미에 톱배우 얼굴”…드라마 ‘현혹’, 과태료 100만원 처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제작진이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17일 제주시 애월읍사무소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한 해당 민원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제8조를 위반했다”며 “‘현혹’ 제작사에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애월읍사무소는 “해당 문제 발생 지역이 국유림은 아니나 앞으로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내 촬영 시 협조 조건을 강화하고 협조 기간 종료 시 원상복구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행위자에게 주의 조치하고, 앞으로 산림 내 폐기물 무단투기 및 산불 예방 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드라마 제작진이 촬영 후 쓰레기를 두고 갔다며 제주도의 한 오름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속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더미가 담겼다. 쓰레기 중에는 촬영 현장에서 제공된 커피컵 홀더도 포함됐는데 ‘현혹’의 주인공인 배우 김선호의 사진이 붙어 있어 해당 드라마 촬영 현장임이 드러났다. 이에 ‘현혹’ 제작사 쇼박스 측은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 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며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했다.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 후 현장을 잘 마무리 짓지 못해 불편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수지 분)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김선호 분)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과 드라마 ‘더 에이트 쇼’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 안양시, 자동소화장치·광고판 갖춘 ‘스마트 가로 휴지통’ 설치

    안양시, 자동소화장치·광고판 갖춘 ‘스마트 가로 휴지통’ 설치

    최대호 시장 “휴지통 부족 불편 겪었던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경기 안양시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출구와 주요 도로변 등 30곳에 ‘스마트 가로 휴지통’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설치된 안양시 스마트 가로 휴지통은 투입구 크기를 줄여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보행 중 주로 배출되는 플라스틱과 캔류를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마트 가로 휴지통은 높이 1.6m, 너비 1.1m 규모로, 상단에는 액정디스플레이(LCD) 모니터가, 하단에는 플라스틱과 캔을 버릴 수 있는 수거함이 설치돼있다. 모니터에는 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담은 홍보영상이 송출된다. 또 화재 발생 때 자동으로 소화액을 분사하는 자동소화장치도 탑재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7일 오전 관계 공무원, 설치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만안구 안양4동 롯데시네마 앞 설치 현장을 방문해 앞으로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시장은 “휴지통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께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환경 개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번역앱 들이밀더니 “신고 있는 스타킹을…” 제주서 ‘중국인 스토킹’

    번역앱 들이밀더니 “신고 있는 스타킹을…” 제주서 ‘중국인 스토킹’

    중국인 관광객 등의 각종 기초질서 위반과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서 이번에는 한국인 여성을 상대로 스토킹을 한 혐의로 20대 중국인 남성이 체포됐다. 12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중국인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장소인 ‘클린하우스’에서 20대 한국인 여성에게 “신고 있는 스타킹을 100만원에 팔라”고 요구하고, 거절당하자 150m 가량 쫒아가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무사증으로 관광을 위해 제주에 왔으며, 휴대전화의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피해 여성에게 말을 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고 있는 스타킹을 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똑같은 스타킹을 사고 싶어 물어본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출국 정지 조치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똑같은 스타킹 사려고 물어본 것” 주장중국인이 무사증으로 방문할 수 있는 제주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각종 무질서 행위와 범죄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의 노상방뇨와 길거리 및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무단횡단 등의 행위는 SNS와 제주 지역 ‘맘카페’ 등을 통해 여러 차례 공론화되며 빈축을 샀다. 제주 경찰이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일간 ‘외국인 범죄 대응 특별 치안 대책’을 실시한 결과 무단횡단, 무단투기, 노상 방뇨 등 기초질서 위반 적발 건수가 4806건에 달했다. 중국인들의 절도와 폭행, 살인 등 강력 범죄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40대 중국인 2명이 도내 한 사찰에 침입해 유골함 6기를 훔쳐 인근 야산에 은닉하고 사찰 측에 28억원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제주의 한 특급호텔에서는 가상화폐 환전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30대 중국인 3명이 또 다른 30대 중국인 남성을 흉기로 살해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불법체류 신분인 30대 중국인 남성이 연인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 제주를 통해 국내에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되기도 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 장쑤성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도로 밀입국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6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460㎞ 떨어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혐의를 받는다. 해안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되자 제주해경이 수사에 나섰고, 이들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충북 청주시 등에서 붙잡혔다.
  • 수원시, ‘새빛 환경수호자’ 효과 톡톡···운영 한 달 만에 쓰레기 8.3%↓

    수원시, ‘새빛 환경수호자’ 효과 톡톡···운영 한 달 만에 쓰레기 8.3%↓

    수원특례시는 ‘새빛 환경수호자’를 운영 한 달 만에 쓰레기 발생량을 8.3% 줄였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새빛 환경수호자는 수원시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개소, 일반주택 307개소 쓰레기 배출 거점) 현장에서 쓰레기 증감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수호자는 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으로 구성됐다. 8월 한 달 동안 수원시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1만 1106t으로 7월(1만 2117t)보다 8.3%(1011t) 감소했다. 수원시는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수원시민 123만 명이 하루에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30g씩 줄여 올해 총 1만 3516t의 쓰레기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만 3516t은 수원시의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t의 10%다. 배달 용기 1개, 테이크아웃잔 3개, 라면 봉지 6개가 각각 30g이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에 706개 마을의 5%인 36개 마을에 총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올해 1만 3516t 감축을 시작으로, 3년간 연간 쓰레기 예상 발생량의 20%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 보성군, 다시 뛰는 ‘클린600’···쓰레기 대물림 끊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 나서

    보성군, 다시 뛰는 ‘클린600’···쓰레기 대물림 끊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 나서

    전남 보성군이 오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여 동안 604개 자연마을에서 ‘2025 클린600 건강한 보성 만들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다시 시작된 ‘클린600’ 사업은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돼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던 ‘클린600’을 재정비했다. 불법 투기와 방치 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촌에서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마을 주변 등의 쓰레기 대물림이다. 농가 주변과 마을 진입로, 하천과 야산에 버려진 각종 생활폐기물과 대형 가전, 낡은 가구들은 마을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까지 유발하고 있다. 이에 보성군은 ‘클린600’을 재가동해 방치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고 생활 환경을 새롭게 정비한다는 방침이다.단발성 정화 활동이 아닌 쓰레기 문제를 끊어내는 지속 가능한 청결 운동으로 재도약한다는 목표다. △ 주민이 주도하는 민관 원팀 청결책임제 이번 ‘클린600’의 핵심은 바로 민관 원팀 청결책임제다. 주민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해 숨은 쓰레기를 찾아내고,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한다. 읍면은 주민 교육과 홍보·배출 요령 안내를 맡으며, 군은 수거된 폐기물의 운반과 당일 위탁 처리에 나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특히 읍면별로 구성된 ‘불법 투기 방지단’이 활동해 외부 쓰레기 반입을 차단하고 분리배출을 지도한다. 차량 진입이 가능한 마을 공터는 임시 수거장으로 지정해 집하를 신속히 진행하고, 접근이 어려운 마을은 인근 대표 마을을 활용한다. 수거 체계도 한층 더 세분화했다. 종량제봉투나 톤백을 활용한 생활폐기물과 장롱, 침대 등 대형폐기물은 유상 수거하고, 재활용품·폐가전제품·불연성 폐기물은 무상 수거한다. 방치·무단투기 쓰레기 역시 별도의 비용 없이 처리된다. 단 공사장 폐기물, 슬레이트·석면 등 지정폐기물, 농업부산물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철우 군수는 “클린600은 행정이 주도하는 게 아니라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청결 운동이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 집 앞,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하는 작은 실천이 보성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제주 거리에서 ‘대변 테러’…“한국어 몰라요” 이제 안 통한다

    제주 거리에서 ‘대변 테러’…“한국어 몰라요” 이제 안 통한다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시내 한복판에서 자녀에게 용변을 보게 하거나 버스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무질서 행위가 늘자 경찰이 전국 최초로 ‘다국어 계도장’을 도입했다. 1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부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가 병기된 다국어 기초질서 계도장 8000부를 제작해 현장에 배포했다. 계도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위반일시와 장소, 위반내용을 기재하고 “재차 적발 시 최대 2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기초질서 준수 안내문’을 통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음주소란 ▲노상방뇨 등 처벌받을 수 있는 기초질서 위반 종류와 그에 따른 범칙금을 안내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시내 곳곳과 주요 관광지, 공공시설 안에서 각종 무질서 행위를 한 사례가 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시 연동의 한 번화가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자신의 어린 자녀의 바지를 벗겨 길거리 화단에서 대변을 보게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지난 4월에는 시내버스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좌석에 앉아 담배를 피우다 창문 밖으로 담뱃재를 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또한 편의점에서 컵라면 등 음식을 먹은 뒤 테이블 위에 그대로 쌓아놓는가 하면, 무단횡단을 하고 경찰에 적발되자 “억울하다”, “중국에서는 안 잡는다”며 황당한 항변을 늘어놓는 사례도 전해졌다. 경찰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를 사전 예방하고, 외국인의 법규 이해도 향상, 안내 중심의 공감형 계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계도가 아닌 강력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이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일간 ‘외국인 범죄 대응 특별 치안 대책’을 실시한 결과 무단횡단, 무단투기, 노상 방뇨 등 기초질서 위반 적발 건수가 4806건에 달했다.
  • 수원시, 생활쓰레기 감량 평가단 ‘새빛 환경수호자’ 출범

    수원시, 생활쓰레기 감량 평가단 ‘새빛 환경수호자’ 출범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 점검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수원시 ‘새빛 환경수호자’가 22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 환경관리원, 자원관리가,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공동주택 399개소, 일반주택 307개소)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한다. 수원시는 우수 거점 36개소(일반주택 16개소, 공동주택 20개소)를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새빛 환경수호자의 역할 소개,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새빛 환경수호자’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발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폐기물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청결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톤의 10%인 1만 3564톤을 감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 내 연간 발생량의 20%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 감축 목표인 1만 3564톤은 수원시민 123만 명이 하루에 생활폐기물 30g씩 줄이면 달성할 수 있는 양이다.
  • 비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서울 중구 ‘스마트 빗물받이’

    비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서울 중구 ‘스마트 빗물받이’

    서울 중구가 비가 오면 자동으로 덮개가 열리는 ‘중구형 스마트 빗물받이’를 20곳에 시범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빗물받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집중호우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중구형 스마트 빗물받이는 제일평화시장, 광희패션몰, 광희초등학교 일대 총 20곳에 도입됐다. 기존 빗물받이와 달리 평소 덮개가 닫혀 있어, 하수관로에서 올라오는 악취를 차단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막힘을 예방하는 게 장점이다. 비가 오면 태양광을 이용해 자동으로 덮개가 열려 빗물을 하수관로로 흘려보낸다. 제품 규격이 자유롭고, 설치 위치 제약도 적어 간선도로는 물론, 경계석이 없는 이면도로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용이한 게 특징이다. 비가 그치면 주민이 직접 덮개를 닫을 수 있다. 앞서 중구는 지난 1일 시범 설치 구역인 제일평화시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리 참여 방안도 논의했다. 스마트 빗물받이 도입으로 관리 인력과 예산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중구에는 약 1만 5600개의 빗물받이가 설치돼 있다. 그동안 하수관로에서 올라오는 악취를 막기 위해 주민들이 무단으로 덮개를 씌우는 사례가 많아, 비 예보 시 관리 인력이 일일이 점검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로 하수관로가 막히기도 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형 스마트 빗물받이는 악취 민원 해소와 침수 피해 예방으로 주민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 생활쓰레기 감량 웹툰·만화 공모전

    용산구 생활쓰레기 감량 웹툰·만화 공모전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 14일까지 ‘생활쓰레기 15% 감량 챌린지 웹툰·만화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용산구 관계자는 “기후 위기 속 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쓰레기 감량 참여를 유도하기 하는 공모전”이라고 설명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예방,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활성화 고취 등에 대한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 부문은 전자그림 형식의 웹툰과 손 그림 형식의 컷 만화 2가지다. 참가자는 1인 1작품 제한 원칙에 따라, 1개 부문에만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대중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주제적합성 등 기준으로 심사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쓰레기 감량 관련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심사 결과는 9월 1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 개별로 통지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용산구민이나 지역 내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쓰레기 감량은 이제 개인의 실천을 넘어 우리 모두의 공동 과제가 됐다”라며 “쓰레기 주제에 대한 공감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 “작은 배려가 큰 질서로”…경기북부경찰청, 기초질서 확립 원년 선포

    “작은 배려가 큰 질서로”…경기북부경찰청, 기초질서 확립 원년 선포

    경기북부경찰청은 2일 오후 ‘기초질서 확립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고 ‘작은 배려 큰 질서’를 슬로건으로 한 범사회적 실천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녹색어머니회·자율방범대 등 기초질서 확립과 연관성이 깊은 유관기관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해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경찰은 교통·서민경제·생활질서 등 3대 분야에서의 무질서 행위를 바로잡아, 안전하고 평온한 경기북부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특히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등 5대 반칙 운전을 근절하고 암표 매매, 노쇼, 악성 리뷰, 무전취식, 주취폭력 등 서민경제 침해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신속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성인광고물 부착, 음주소란 등 생활 속 경범죄도 집중 단속한다. 경찰은 7~8월은 홍보·계도 기간으로 운영하고, 9월 부터는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호승 청장은 “이번 선포식은 단속이 아닌 공감과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작은 배려가 큰 질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구미신당초등학교 도의원 역할 체험…민주주의를 배운 값진 시간

    경북도의회, 구미신당초등학교 도의원 역할 체험…민주주의를 배운 값진 시간

    경북도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구미신당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1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조례안 발의, 찬반 토론, 전자투표 등의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민주주의 절차를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한 5~6학년 구미신당 초등학생들은 ▲독도를 지킵시다 ▲스마트폰 게임을 줄입시다 ▲학생들의 수업 태도를 개선합시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시다 ▲칭찬을 통한 바른 언어 사용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자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교실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찬반토론과 표결을 거쳐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도의원 역할을 직접 체험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조례안을 만들고 토론하며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민주주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 의원은 “짧은 체험이지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우리 의회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미래의 대한민국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실제 지방의회 운영 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폐회 순으로 진행되며, 지방의회와 민주주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운영 중이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대구경찰, ‘교통·생활·서민경제’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대구경찰, ‘교통·생활·서민경제’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대구경찰청은 2일 오전 지역 내 주요 교차로에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30분 동안 수성구 황금네거리 등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회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대구경찰청은 교통, 생활, 서민경제 등 3개 분야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 두 달 동안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교통질서 분야는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교차로 꼬리물기, 상습적인 끼어들기, 긴급상황이 아닌 구급차의 법규 위반 등이다. 생활질서 분야에서는 음주 소란을 비롯해 쓰레기 무단투기, 광고물 무단투기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서민경제 분야에서는 암표 매매와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 행위, 무전취식 등이 해당된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작은 질서 실천은 공동체 신뢰회복의 시작으로 기초질서 준수가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합리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된다”고 말했다.
  • 구로구, 무단투기 지역에 ‘마을정원 녹색 쉼터’

    구로구, 무단투기 지역에 ‘마을정원 녹색 쉼터’

    서울 구로구가 30일 고척1동 2마을마당에서 마을정원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마을정원 식재행사’를 열었다. ‘마을정원 식재행사’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자연 친화적인 정원으로 조성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고척1동 2마을마당 현장은 마을정원사의 손길을 거쳐 녹색 쉼터로 탈바꿈했다.특히 마을정원은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생활권 유휴지를 주민이 함께 조성한 정원으로 바꾸며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정원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고 했다. 정원 조성 이후에는 ‘정원관리 실명제’를 도입해 마을정원사가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 마을정원사에 자원봉사자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지하철 역사 내 음식물 쓰레기 투기, 실질적 대책 마련 촉구

    이소라 서울시의원, 지하철 역사 내 음식물 쓰레기 투기, 실질적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7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하철 역사 내 쓰레기통에 음식물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행위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 지하철은 시민 생활의 중심이자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공공공간인데, 일부 시민들의 음식물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위생과 도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실태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지하철역에서 실제 음식물 쓰레기가 버려진 모습을 목격하고, 청소 종사자들의 증언을 통해 문제가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 의원은 당시 지하철역에서 직접 촬영한 자료사진을 제시하며 “악취가 심한 음식물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통에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으며, 이는 청결 문제뿐 아니라 여름철 해충 유인, 건강 위협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전 역사에 2024년 11월, ‘가정용 쓰레기 투기금지’안내문을 부착했고, 연간 1회씩 ‘올바른 쓰레기통 이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를 감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 의원은 “현행 서울교통공사 및 자치구의 청소·관리 시스템은 넓은 역사와 많은 유동 인구에 비해 인력과 제도적 한계가 있어,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실질적 대응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특히 폐기물관리법상 과태료 부과 기준은 존재하지만, 실제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벌금 부과 사례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대안으로 ▲지하철 역사 내 쓰레기통 전수 실태조사 실시 및 집중 관리구역 지정 ▲CCTV·사진 등을 통한 시민신고 체계 마련과 과태료 부과 등 실효성 있는 처벌 강화 ▲서울교통공사와의 공동 시민 캠페인 확대 ▲음식물 쓰레기 감지 센서 등 기술 기반 물리적 예방책 도입 등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하철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시민의 일상이자 도시의 얼굴”이라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서울시와 교통공사가 더 이상 이 문제를 방치하지 말고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우리 동네 ‘진동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일일 동장’으로 출동

    우리 동네 ‘진동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일일 동장’으로 출동

    “오늘 하루 동장을 맡게 된 진동장입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4일부터 9월말까지 3개월 동안 강서구 20개동을 순회하며 ‘일일 동장’으로 나선다고 25일 강서구가 밝혔다. 진 구청장은 “구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이라는 평소 구정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민원 행정의 최전선인 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프로그램 ‘진동장과 함께 온(ON) 동네’를 구상했다. ‘진동장’은 진교훈 일일 동장이자 진짜 우리 동네 구청장의 줄임말을 뜻하기도 한다. 진 구청장은 각 동에서 하루 동안 동장 역할을 맡아 통장 회의 주재부터 민원 접수, 자치회관 프로그램 참관, 주민과의 대화까지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동마다 다른 특성에 맞춰 맞춤형 현장 활동도 펼친다. 화곡2동은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선정 지를 방문하고, 등촌3동은 이미용 봉사활동과 플로깅을 할 예정이다. 가양2동은 공암나루근린공원 황톳길 등을 걸으며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진 구청장은 일일 동장으로 나선 첫날인 지난 24일엔 화곡1동에서 직능단체 간담회, 통장 회의, 환경순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민들이 제기한 보행로 설치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부서에도 즉각 조치를 지시했다. 진 구청장은 “이번 일일동장 경험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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