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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주)JTBC 미디어텍과 기술인재 양성위한 가족회사 협약 체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주)JTBC 미디어텍과 기술인재 양성위한 가족회사 협약 체결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주)JTBC 미디어텍(대표 박홍재)과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거행된 협약식에는 최용혁 총장, 박홍재 대표등이 참석했다. 박홍재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미디어를 활용한 상호교류 및 소통의 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예술의 실무인재 양성에 특화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형태의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협약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으로 선정된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2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족회사 협약제도의 일환으로 맺어졌다. 협약식을 주관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최용혁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교육방식도 쌍방향 교수학습법이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는 가운데 JTBC에서 일하는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직무능력 등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학습하는 교육과정 공동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교육부가 전문대학 혁신방안으로 발표한 ‘마이스터대 도입’과 관련하여 기술, 현장 실무 경력 등 현장성을 보유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고도화된 교육과정 개발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건의 28% 경찰 선에서 수사 종결… 警 “중대 결함 없어” 檢 “평가 일러”

    사건의 28% 경찰 선에서 수사 종결… 警 “중대 결함 없어” 檢 “평가 일러”

    올해부터 경찰에 1차 수사종결권이 부여된 가운데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불송치한 사건은 전체 사건의 2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 중에 검찰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한 비중은 1.6%이다. 경찰은 수사의 중대한 결함이 있어서라기보단 ‘보완수사’에 가까운 요청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이용구 법무부 차관 택시기사 폭행 사건 봐주기 논란으로 궁지에 몰린 경찰은 책임수사체계를 구축해 수사 완결성을 높였다고 자평했지만, 전문가들은 경찰의 커진 권한에 걸맞게 수사역량을 더 키워 한다고 지적했다. 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경찰이 처리한 사건은 총 6만 7508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경찰이 검찰에 송치한 사건은 4만 1331건(61.2%)이며, 검찰은 이 중 1268건(3.1%)에 대해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이에 반해 경찰이 1차 수사 종결권을 행사해 검찰에 불송치한 사건은 1만 9543건(28.9%)으로,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한 사건은 310건(1.6%)이다. 개정된 법을 보면 경찰에 1차 수사 종결권을 주되 검사가 불송치 사건의 기록을 보고 재수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추가 사실관계 확인, 근거 보강, 적용법조 재검토 등 사건의 완결성을 기하기 위한 요청이 대부분”이라며 “중대한 사유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던 때 통상 기소의견과 불기소 의견의 비율은 7대 3 정도”라면서 “통계 기간이 짧긴 하지만 불송치 결정 비율은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가정폭력, 아동학대 사건은 혐의가 없더라도 무조건 검찰에 송치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등 수사가 미진한 사례도 일부 발견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잘못된 점을 파악하고 각 시도청에 전파해 시정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경찰의 1차 수사종결권 성과에 대해 평가하기 이르다는 시각이다. 대검 관계자는 “(경찰은)위법·부당하거나 인권침해·현저한 수사권 남용 등 사유로 재수사 요청이나 시정조치·보완조사 요구가 이뤄진 사건이 없었다는 취지 같은데, 검찰 입장에선 다르게 볼 수 있다”면서도 “개정법이 시행된 지 한 달밖에 안 됐으니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승재현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수사관행에서 탈피해 경찰 수사가 한 단계 발전하려면 커진 권한에 책임을 지고 법률 적용 착오 같은 무능력한 부분을 충실히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대구보건대 백승환 학생, 방사선사 국가시험 ‘차석’

    대구보건대 백승환 학생, 방사선사 국가시험 ‘차석’

    대구보건대 백승환(26)씨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48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250점 만점 중 243점을 받아 전국차석을 차지했다. 방사선과는 백승환씨를 포함해 최근 3년 동안 전국 수석자 1명과 차석자 2명을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는 전국 합격률 69.3%보다 17.5% 높은 86.8%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보건계 명문학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백씨는“유기적인 교육과정과 핵심을 정확히 전달하는 교수님들의 강의 덕분에 전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시험을 준비 할 수 있었다”며“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미나와 특강으로 국가고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방사선과 학과장 전병규 교수(55)는 “전공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학기 중 수석을 3번이나 차지한 우수 인재”라며“학과의 좋은 결과 가져다준 백승환 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임상에서도 실무능력이 뛰어난 방사선사로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2차 모집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2차 모집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2차 모집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정시 2차 합격자발표는 다음달 22일이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미래문화예술계열에 연극영화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건축공학과, 모델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어교육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보안학과 등이 개설돼 있다. 새해 주목할 학과로 ▲연극영화학과는 연극과 영화, 그리고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하는 연기예술인을 양성하고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체육학과는 현장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각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적이고 우수한 관리자와 지도자를 배출한다. ▲건축공학과는 ‘도시 및 경제’, ‘지속가능성과 및 환경’, ‘예술 및 문화’, ‘기술 및 공학’의 관점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미래세대의 삶을 배려하는 건축에 일익을 담당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모델학과는 패션모델, 광고모델, 시니어모델 등 모델 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어교육학과는 재외동포재단, 세종학당재단, 종이문화재단 등과 MOU를 체결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및 세종학당 교원을 지원하고, 전 세계 대륙별·나라별 한글학교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이버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항공정비학과는 항공기기초, 항공기기체, 항공기엔진, 항공기장비 등 MRO 분야와 드론 운영 등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항공서비스는학과는 항공객실서비스 전문가를 양성목표로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21학년도 신설학과인 ▲항공보안학과는 다양한 실무교육을 통해 위기관리대책능력을 키우고 현장형 실무인재인 보안전문가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1학기 지원 자격 중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혹은 전문대 및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 또는 35학점(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포함)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혹은 4년제 대학 2학년(4학기) 이상을 수료 또는 70학점(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포함)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고교계열 및 수능시험 응시계열, 정시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대기업 취업 스펙 졸업연도, 평점, 전공, 출신학교 순으로 본다

    대기업 취업 스펙 졸업연도, 평점, 전공, 출신학교 순으로 본다

    출신학교 차별없는 채용문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교육의봄은 26일 대학 졸업 3년이 지나면 대기업 취업이 어렵다고 밝혔다. 교육의봄이 연 채용포럼에 참여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진과 전현직 대기업 채용 관계자들은 채용 과정에서 스펙은 과거에 비해 중요도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채창균 박사는 “우리나라의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의 경우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학점, 전공, 출신학교 등 전통적으로 강조되어온 스펙이 여전히 중요하다”면서 “서류 통과를 위해서 기업이 중요시하는 4가지 요인으로 졸업 시점, 출신학교, 전공, 학점”이라며 이가운데 하나라도 부족하면 대기업 취업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정민홍 화승 R&A 팀장은 “우리나라 대기업의 인력 채용은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데에 더 초점을 맞춘 ‘네거티브’ 방식”이라며 “각 직무에 필요한 사람을 뽑는 ‘포지티브’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채 박사는 대기업이 서류단계에서 최종학교 졸업 시점을 가장 중요한 평가의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기업은 졸업 예정자나 졸업 후 1년까지의 구직자를 선호하고, 졸업 후 1년이 지난 구직자에 대해서는 선호도가 점차 하락하다가 3년이 지나면 급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졸업 후 시간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취업 역량이 떨어지는 것의 신호로 여긴다고 분석했다. 졸업시점에 이어 졸업 평점, 전공의 직무 적합성, 출신학교 등의 순으로 서류 평가에서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학 능력과 각종 자격증의 경우는 직무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단계에서는 지원자의 도덕성과 인성을 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인문계와 이공계의 취업 시장 현황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서 취업 시장에서 스펙 경쟁이 치열한 것은 대부분 인문계열 학생들의 경우다. 한 공기업 채용에서 이공계는 경쟁률이 1.1대 1도 안 되지만 경상계열은 65대 1이 되는 예도 있었다. 또 취업난 증가와 함께 신입 직원의 중도퇴사율도 높아졌다. 2019년 구인·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이 기업 57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입사 1년 차 신입사원의 퇴사율은 48.6%에 이르렀다. 이병철 시너지 컨설팅 대표는 “지원자들의 직무능력과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활용하는 역량면접의 경우 1인당 90분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실제 우리나라 면접시간이 민간기업의 경우 12분 정도에 불과하다”며 신입 직원의 높은 퇴사율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했다. 코로나 대유행의 장기화로 공채 폐지와 수시채용의 확대 등 대기업의 채용 규모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성장 산업의 4가지 키워드는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으로 제시돼 인문계열 학생들의 취업난 심화가 전망됐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조은산 “여권 3인방, 세금 두고 피 터지게 싸우고 있다”

    조은산 “여권 3인방, 세금 두고 피 터지게 싸우고 있다”

    “국민 세금을 두고 피 터지게 싸우고 있는 것” 국민청원에 ‘시무 7조’를 올렸던 인터넷 논객 조은산이 26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지원금 예산 쓰임새를 놓고 차기 여권 대선 주자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것과 관련 “자기네들끼리 국민 세금을 두고 피 터지게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조은산은 이날 블로그에 “민생이 아닌 선거의 셈법을 두고 치열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권에서 최근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을 놓고 대립했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국무총리를 언급한 것으로 추측된다. 조은산은 “경기도민 표를 포기할 수 없었던 이재명 도지사가 먼저 ‘집단자살 사회’를 예로 들며 전 국민 재난 기본소득과 2차 경기도민 재난지원금의 포퓰리즘 포문을 열었다”고 했다. 이 지사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집단자살사회에서 대책 없는 재정 건전성’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재정 건전성 외치면서 무조건 적게 쓰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한 바 있다. 이에 조은산은 “병든 아이(자영업자)의 병원비(세금)를 꺼내 들고 ‘아이 병수발을 드느라 우리 가족이 모두 힘들어 죽겠으니 이 돈으로 소고기나 실컷 사 먹고 다 같이 죽읍시다’라 말하는 듯, 오히려 집단자살 사회를 부추기는 무책임한 가장의 모습”이라고 했다. 조은산은 이 대표에 대해선 “성급한 사면 발언으로 친문 지지자들에게 혼쭐이 난 이낙연 대표는 극심한 지지율 하락에 정신이 번쩍 들어 뒤늦게 전선에 합류했고, 정세균 총리와 합심해 마찬가지로 포퓰리즘을 천명하고 나섰다”고 했다. “여권 잠룡들의 포퓰리즘 경연” 정치권에선 이 지사와 달리 ‘선별 지원’에 무게를 뒀던 이 대표와 정 총리의 기류가 최근 바뀌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등 야권에선 코로나 피해보상과 관련해 여권 내 다양한 논의가 나오자 “여권 잠룡들의 포퓰리즘 경연”이라며 선거철 표심을 노린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조은산은 “이들은 밖에 나가서 돈 벌 생각은 안 하고, 병든 둘째 아이의 병원비가 부족하니 첫째 아이(기업)의 대학 등록금을 미리 빼서 써버리자는 무능력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은 언제까지 산타 할아버지의 공짜 선물을 기다리는 순진한 아이들로 남아 있어야 하는 건지”라며 “결국 그것 또한 부모의 지갑에서 나온 돈이라는 건 알지도 못한 채”라고 했다. 조은산은 “바람직한 국가와 가정의 모습은 결코 다르지 않다”며 “다만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면, 모든 부모는 자식을 돈으로 매수하지 않지만 어느 지도자는 국민을 돈으로 매수할 수 있다는 것, 그 하나”라고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의왕시의회, 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 개최

    경기 의왕시의회는 의왕시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를 19일 본회의장에서 공개회의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자체 인사청문회는 민선단체장 인사 전횡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보직을 임명할 경우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청문회는 지난해 12월 의왕시와 의왕시의회가 체결한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에 따라 실시한다. 이에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게 됐다. 위원회는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인 이원식(66) 후보자 신상에 관한 사항과 업무능력, 자격 검증사항을 2차로 나눠 진행한다. 당일 경과 보고서를 채택해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청문회는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해 방청객을 20명 이내로 제한한다. 윤미경 의장은 “도시공사는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 힘을 쏟을 관리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명권자 외 제3자 검증이 없는 상태에서 임명된 공기업·출연기관장 등 정실인사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 인천, 광주 등 10여개 광역자치단체가 인사청문회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서울 관악구의회가 처음으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였다. 지방자치단체 인사청문회는 2004년 전라북도의회가 인사청문회 조례를 제정했으나 단체장 임명권을 제약한다는 이유로 법령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특파원 칼럼] 스가는 어쩌다 이렇게 됐나/김태균 도쿄 특파원

    [특파원 칼럼] 스가는 어쩌다 이렇게 됐나/김태균 도쿄 특파원

    지난해 9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취임했을 때 나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져 보았다. 비민주적인 파벌 옹립의 구태 등 중대한 흠결에도 불구하고 이왕에 자리에 앉게 된 이상 전임자 아베 신조와는 차별화된 지도자상을 보여 주기를 바랐다. 이념과 역사전에 몰두했던 아베 시대의 흐름을 끊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필요한 일들을 차곡차곡 실천에 옮기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 기대에 부응하듯 스가 총리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내각’을 전면에 내걸고 서민정책과 사회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그럼에도 많은 일본 언론과 평론가들은 “전임자와 달리 일본을 어떤 국가로 만들겠다는 큰 틀의 청사진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 부처 칸막이 행정 타파나 휴대전화 요금 인하 정도로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들 했다. 그럴 때면 나는 속으로 허울뿐인 정치, 경제 슬로건으로 국민들에게 현실 불감과 도피의 환상만 심어 준 아베 정권에 일본인들은 질리지도 않았나라고 생각하곤 했다. 나는 민생과 개혁으로 안정된 정권 기반을 창출하는 데 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그래서 서민형 자수성가 총리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가 매우 궁금해졌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4개월밖에 안 된 지금 나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확인하기는 불가능해졌다. 스가 정권이 당장 올봄을 넘길 수 있을지도 장담하기 어렵게 된 탓이다. 스가 정권은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무능력과 무기력, 무책임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기록적인 지지율 폭락을 경험하고 있다. 지금 일본 정가에는 ‘3월 위기설’, ‘4월 붕괴설’ 등 정권 퇴진 시나리오가 무성하다. 오는 3월 말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이 예정대로 시작되지 않으면 그때를 기해 스가 총리 탄생의 일등공신인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이 자기 손으로 직접 총리 퇴진 작업에 돌입하게 될 것이란 식의 얘기들이다. 그런데 스가 총리는 왜 이렇게까지 된 것일까. 하루 몇만 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나라에서도 지도자는 건재한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일본에서 대체 왜 그럴까라는 물음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많은 분석가들은 이른바 ‘발신력’(소통능력) 부족과 능력 있는 참모의 부재 등을 첫머리에 올리지만, 그런 것들은 결코 문제의 본질이 될 수 없다.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자신의 눈과 귀로 확인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신속하게 판단하고, 결과에 대해선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는 진정성과 결기의 부족. 그것이 스가 총리를 역사에 남을 ‘단명 총리’의 벼랑 끝으로 몰아간 것이다. 스가 총리는 입으로는 늘 ‘눈 많은 니가타(현) 농가의 장남으로 태어나’를 강조하며 국민 눈높이 정치를 말해 왔지만, 결국 정치 명문가에서 ‘도련님’으로 나고 자란 전임자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본질의 소유자였음을 짧은 기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말았다. 코로나19가 무차별로 확산되고 있는데도 국민들에게 소비와 여행을 권하는 행태를 보며 국민들은 그에 대한 기대감의 끈을 놓아 버릴 수밖에 없었다. 지금 스가 총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판사판이라는 각오와 신속한 판단 그리고 과감한 행동이다. 앞으로 얼마를 더 부여안고 있을지 모르는 자신의 권력을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을 지켜내는 데 전부 쏟아부어야 한다. 그래야 불명예 퇴진을 할 때 하더라도 최소한 시대를 잘못 만난 ‘불운한 총리’란 말이라도 들을 것 아닌가. 이대로 가면 경제에도 방역에도 모두 실패하고 명분도 실리도 다 놓친 ‘최악의 총리’로 남게 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하다 보면 혹시 모르지 않겠나. 불명예 퇴진 시나리오의 현실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지도. windsea@seoul.co.kr
  • 日스가, ‘후쿠오카’를 ‘시즈오카’로…긴급사태 선언하며 또 망신

    日스가, ‘후쿠오카’를 ‘시즈오카’로…긴급사태 선언하며 또 망신

    요즘 하는 일마다 실수에 말썽 투성이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전국 11개 광역자치단체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확대 선언하는 자리에서 대상 지역의 이름을 잘못 말해 난타를 당했다. 어쩌다 한번 하는 실수라면 눈감아줄 수 있겠지만, 최근 들어 비슷한 사례가 잦아지면서 무능력을 확인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가 총리는 지난 13일 정부 대책본부 회의에서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광역단체 이외의 7개 단체에도 긴급사태를 추가 발령한다고 발표하면서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아이치현, 기후현…”이라고 한 다음에 ‘후쿠오카현’이라고 해야 할 것을 ‘시즈오카현’으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했다. 그러나 스가 총리가 말을 잘못했을 때 아무도 옆에서 이를 정정해 주지 않았다. 이 때문에 취재기자들 사이에서는 가능성이 극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혹시 논의 과정에서 후쿠오카가 시즈오카로 바뀐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대책본부 회의가 끝난뒤 기자들이 이를 묻자 정부 코로나19 담당 주무장관인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이 “후쿠오카현이 맞다”고 확인해 주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이날 발표의 가장 핵심이 되는 신규 긴급사태 발령 지역의 이름을 잘못 말한 것은 단순한 실수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렌호 의원은 “누구든 말 실수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총리로서 틀려서는 안되는 장면이 있다. 후쿠오카와 시즈오카의 말 실수는 너무나도 진중하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스가 총리는 지난 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중의원 해산 시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가을의 언젠가는”이라고 답했다가 “가을까지의 언젠가는”이라고 나중에 번복했다. 이에 대해 단순한 말 실수가 아니라 본인의 의중에 있는 생각이 무심결에 툭 튀어나온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미국임상병리사(ASCPi) 합격자 10명 대거 배출

    미국임상병리사(ASCPi) 합격자 10명 대거 배출

    대구보건대 임상병리과는 2020년 임상병리과 국가고시 전국수석 출신 김신욱씨(26)을 비롯해 김지윤씨(24·여·인천공항검역소), 성채린씨(21·여·대한산업보건협회) 등 모두 10명의 졸업생들이 미국임상병리학회 ASCPi(Amercican society clinical pathologist)에서 주관하는 미국임상병리사 MLT(International Medical Laboratory Technician) 국제 자격시험에 대거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들은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에서 운영하는 ASCPi 전공심화 교육 프로그램 과정반을 수료한 후 시험에 응시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러한 배경에는 학생들의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차별화하고, 타켓을 포지셔닝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발빠르게 대처한 학과의 결과로 평가된다. 또, 학과에서는 세부적으로 전공실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을 기반으로 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으로 국내 병원의 미국임상병리사 자격자에 대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려는 트렌드를 예측했다. 성채린 합격자는 “학과 교수님들이 특강에서 핵심을 짚어주는 강의와 세심한 관리로 자신감을 가지고 응시한 것이 합격의 비결이다”며,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의료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임상병리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상병리과 학과장 안승주 교수(58)는 ”코로나 19로 시험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잘 따라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임상병리사는 포스트코로나시대 진단·치료·예방과정에서 중요한 검사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고합니다. 정신차리세요… 대형사고 터질 것”

    “경고합니다. 정신차리세요… 대형사고 터질 것”

    “경고합니다. 대형사고 한번 터집니다.” 경기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홈페이지 고객의소리 게시판에 지난 7일 ‘인명사고, 분명히 일어납니다’라는 제목으로 경고성 게시글이 올라왔다. 익명으로 게재된 게시판 글에서 “김포골드라인 책임자분들 정신차리십시오. 내가 보기에 얼마 안 남았다. 분명히 대형사고 한번 터진다. 운좋으면 1~2명 압사사고이고 나쁘면 화재로 인한 몰살사태가 분명히 일어난다”고 경고했다. 이어 “출근길에 골드라인을 타보긴 했느냐”면서 “아침시간에 지하철, 이게 말이 되는가. 고개만 살짝 돌려도 저절로 뽀뽀할 지경으로 옴짝달싹할 수 없이 너무 빽빽하다”고 전했다. 익명인은 또 전자담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요즘 사람들 주머니에 전자담배를 갖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몸이 눌리면 자기도 모르게 버튼이 눌린 채로 계속 간다. 그러다 과열하면 폭발한다. 뿐만 아니라 요즘 춥다고 각종 발열기기를 많이 갖고 다니는데 발열기폭발이 아니라 정전기 때문에 살짝 스파크만 일어나도 끝장이라고 덧붙였다. 또 출근길 김포골드라인은 가방의 생수통 하나 꺼낼 수 없는 공간이라 누구 하나 손도 못써 할 수 있는 건 기도밖에 없다고 했다. 임시방편 대안으로 정원초과제도를 제시했다. 그는 “당초 계획보다 지하철 이용객이 너무 많다면 이용객을 억지로라도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며, “고촌역에서 타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 풍무역에서도 이미 숨막힐 지경인데, 몸이 구겨질 정도로 또 밀고들어온다. 이용객 초과로 타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출퇴근길 지하철에는 젊은층들이 대부분인데 대책을 세워주지 않는 당신들로 인해 가정이 무너져 평생 눈물로 얼룩질 수 있다. 제발 처참한 현장에 나와 목격하고 뼈저리게 느껴보라”고 당부했다. 알량한 두 량짜리 지옥철 종착역에서 문이 열렸을 때 끝도없이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보며 무엇이 잘못됐는지 느껴야 한다고 역설했다. 글 말미에 익명인은 “저는 무섭고 공포에 질려 더 이상 김포지하철을 못타겠다”고 말하며, “애초에 김포골드라인을 계획하고 허가해준 사람을 내가 신이라면 가능한 모든 벌을 대대손손 내려주고 싶다. 무능력하고 무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지 너무 뼈절이게 느끼고 있다”고 통탄해했다. 한편 김포골드라인 지하철은 지난 12월 21일 퇴근길에 고장으로 멈춰 재발방지를 다짐했으나 새해 5일 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 방향으로 운행하다 또다시 멈춰 섰다. 최근 두 차례나 전동차가 멈춰서는 바람에 많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원주 한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선정

    원주 한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선정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기계자동차공학부(현재 스마트모빌리티공학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20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기계(자동차)분야 최우수학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한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는 3대 평가영역인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라대학교 광고영상미디어학과(현재 영상커뮤니케이션학부)가 이미 2019년 최우수평가를 받은데 이어 매년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1학년도부터는 기계자동차공학부가 스마트모빌리티공학부로 새롭게 개편되며,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스마트자동차공학, 기계공학, 기계시스템디자인, 지능로봇공학, 신소재공학 트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김응권 총장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교육부)으로 선정된 우리 대학교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한라그룹의 든든한 뒷받침 속에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기업도시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에스아이티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과 Live MBA 과정 확대를 위한 MOU 체결

    지에스아이티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과 Live MBA 과정 확대를 위한 MOU 체결

    GS ITM(지에스아이티엠, 대표 변재철)은 지난 18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송상호)과 비대면 방식 MBA 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교육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래 전문 경영인 양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MBA 교육 과정들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GS ITM은 현재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서 온라인 기반 이러닝, 실시간 화상교육(양방향 교육, 웨비나) 용도로 사용 중인 HRD플랫폼 GetSmart의 인프라와 자원들을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또 다수의 콘텐츠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기존 MBA 과정을 차세대 비대면 교육화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대학원으로서, 그간의 노하우와 커리큘럼 및 리소스를 적극 활용해 미래 산업 환경에 부합하는 사례 중심의 교육 컨텐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단기 MBA 과정부터 의료, 유통, 외식, 방위 등 다양한 전문 직종 종사자들에게 맞춤화 된 실시간 화상 교육 과정 등을 개설함으로써 비대면 시대에도 정규 교육 과정들을 차질 없이 소화하는 선도 교육 기관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양측은 앞으로 개발하는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공동 활용해 MBA학생들이 국내외 기업들이 요구하는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GS ITM 정보영 전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MBA 교육 확대는 미래 인재를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불러온 급작스러운 변화에도 예비 경영인,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송상호 원장은 “미래 사회의 경영활동은 고객 가치, 조직 속에서의 개인 가치, 기업/기관들이 Win-Win 하는 공생 가치,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우는 학습 가치 등이 중심축을 이룰 것이며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역량이 결합될 때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원이 가진 콘텐츠와 GS ITM이 가진 기술력을 결합하여 많은 사람들의 지적 욕구를 채워주고 시대가 원하는 융합형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쥐 죽은 듯 집에 머물러 주세요” 부산시 페북에 올라온 사진

    “쥐 죽은 듯 집에 머물러 주세요” 부산시 페북에 올라온 사진

    “개인 블로그도 아닌데…표현 지나쳐”시, 항의 잇따르자 다른 게시물로 대체 부산시가 연말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게시물이 구설에 올랐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도심 상가 골목 사진을 배경으로 “2020년 쥐띠해의 마지막은 쥐 죽은 듯 집에 머물러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게시물을 시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후 이 게시물에는 항의성 댓글이 수십 건 달렸다. A씨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격무로 고생하시는 건 알지만, 쥐 죽은 듯이 집에 있어 달라는 표현은 아무리 생각해도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부산시 공식 계정에 이런 식의 표현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B씨는 “쥐 죽은 듯이 살라는 말이 평소 부정적인 언어로 사용되고 있을 줄 아시지 않습니까”라며 “이것이 통과될 때까지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을지 의심된다”고 적었다. C씨는 “이 드립이 이 시국에 많은 공감을 받고 피식할 거라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참 소름이네”라고 썼다. 한 시민은 “3주째 새끼 쥐 두 마리 데리고 쥐 죽은 듯 조용히 집에만 있는 엄마 쥐는 마음이 상한다”며 “표현이 참…하루하루 힘내서 지내려는 사람 기운 빠지게 하네요”라고 허탈해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해도 모자랄 상황에 ‘쥐 죽은 듯 있으라’는 말로 이들의 가슴을 후벼 파야 했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K-방역의 실패를 국민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정부의 그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박민식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본인 페이스북에 “너무 가볍고 장난스러운 문구가 참 거슬린다”며 “포스터에 쓰인 슬로건의 의도는 알겠지만, 시민들의 고통을 무겁게 공감하였다면 참 한심스러운 표현”이라는 글을 올렸다. 시는 논란이 불거지자 게시물을 다른 사진으로 대체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아베와 닮은꼴 스가에… “어리석은 측근들이 문제” 지적 잇따라

    아베와 닮은꼴 스가에… “어리석은 측근들이 문제” 지적 잇따라

    코로나19 부실 대응에 대한 국민적 불안과 분노로 출범 3개월 만에 지지율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에 대해 지나친 측근 정치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아베노마스크’, ‘외출자제 호소 동영상’, ‘갑작스런 초중고 휴교 요청’ 등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퇴진 직전 반복했던 코로나19 대응 난맥상이 이마이 다카야 보좌관 등 측근들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뒤를 이은 스가 총리도 같은 전철을 밟고 있는 셈이다. 특히 아베 전 총리가 정권 말기 측근들의 말만 귀담아 듣는 과정에서 정부 2인자인 관방장관이면서도 소외와 따돌림을 당해야 했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속히 합리적이고 광범위한 의견수렴 자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조기에 찾아온 스가 총리의 위기는 지지율 하락이 말해준다. 지난 13일 공표된 마이니치신문·사회조사연구센터의 12월 월례 여론조사(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65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스가 정권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 때보다 17%포인트나 떨어진 40%로 곤두박질쳤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3%포인트 오른 49%로 절반에 다다랐다. 지난 9월 16일 취임했기 때문에 아직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지지율이 정권유지의 위험수위로 통칭되는 30%대 진입을 위협받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는 안이한 코로나19 대응이 결정적인 이유가 되고 있다. 스가 정권의 코로나19 대책에 대해 응답자의 62%가 ‘부정적’이라고 평가했고,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14%에 그쳤다. 집권 자민당 내부 기반이 취약한 탓에 높은 국민 지지율을 바탕으로 내년 9월 총재(총리) 선거에서 재집권에 도전하려는 스가 총리는 초조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지난 11일 ‘니코니코’라는 동영상 사이트의 생방송에 출연해 “안녕하세요. 가스(스가 총리의 별명)입니다”라고 웃으며 말하는 등 ‘오버하는 모습’을 보인 게 대표적이다.그러나 인터넷에서는 아베 전 총리가 과거 집에서 유유자적하며 외출 자제를 호소해 조롱을 샀던 유튜브 동영상을 연상시킨다는 비난이 빗발쳤다. 트위터 등 SNS에는 “이 정도라면 무신경의 극치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웃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불쾌한 웃음을 짓다니 총리로서 아웃” 등 최악의 코로나19 위기 속에 정부 최고 사령탑이 갖고 있는 안이한 상황인식을 드러냈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에 마스조에 요이치 전 도쿄도 지사는 지난 12일 일본비즈니스(JB)프레스에 기고한 ‘스가 총리의 비극’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스가 총리 주변에는 권력에 빌붙어 으스대고 무능력한 측근들만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베 전 총리와 마찬가지로 스가 총리도 ‘친구 정치’와 ‘측근 정치’를 일삼아 그 폐해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총리 비서관이나 보좌관 등 관저 핵심관료들이 각료 이상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을 문제로 꼬집으며 스가 내각에서 중용된 국토교통성 출신 보좌관 주도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정부의 관광 장려책인 ‘고투(GoTo) 트래블’ 사업이 계속되고 있는 사례를 거론했다. 그는 “스가 총리가 취임 후 고투 정책에 너무 집착해 유연한 대응을 할 수 없게 됐다”며 “여론 대책을 맡은 측근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스가 총리의 고집이 재앙이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라며 “산사태를 일으키는 폭우를 맞은 스가 총리와 측근 모두가 제대로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유명 교육평론가 오기 나오키는 니코니코 동영상 생방송에 대해 “스가 총리가 너무 엉뚱하게 분위기 파악을 못한 말장난을 한 데 대해 인터넷이 떠들썩하게 된 것은 당연하다”며 “절대로 까불면 안되는 코로나 재앙의 절정기에 나온 멍청한 행위는 우리 아이들에게 보이고 싶지도 않고 알게 하고 싶지도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누가 역대 총리들에게 세상을 보지 못하는 닌자와 같은 연막을 치고 있는 것일까. 혹시 누구 모르시나?”라고 했다. 한국에도 인기가 많은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히라노 게이치로도 지난 13일 트위터에서 스가 총리의 니코니코 생방송에 대해 아베 전 총리의 동영상을 떠올린다고 지적한 뒤 “국민의 절박한 위기감과의 차이. 이렇게 잘못된 웃음유발용 쇼를 건의하는 어리석은 측근과 이걸 정색하고 수용하는 총리. 위기적이다”라고 적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분노’ 안철수 “‘野 무력화’ 공수처법 만행, 朴탄핵보다 더 불행한 날”(종합)

    ‘분노’ 안철수 “‘野 무력화’ 공수처법 만행, 朴탄핵보다 더 불행한 날”(종합)

    安 “독재 불복종 강력 투쟁 총대 메겠다”“거꾸로 돌린 역사 수레바퀴에 압사할 것”“10월 유신같은 장기집권 꿈 꿔”“권력의 애완견 된 공수처가 영원히 지켜줄 수 있다 생각하나”“법치 유린, 민주주의 파괴, 국민 배신 대가 톡톡히 치르도록 내가 총대 멜 것”김태년 “공수처가 시대 요청·필연적 개혁”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시키는 내용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이 예정된 10일 “4년 전 대통령 탄핵 때보다 더 불행한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의회민주주의 정신을 휴짓조각으로 만드는 만행”이라며 “야권은 스스로 혁신을 바탕으로 독재정권에 대한 불복종과 강력한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 그 총대를 메겠다”고 선언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시대 요청에 따른 필연적 개혁”이라며 국회 본회의 강행 처리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근혜 탄핵 때보다 더 불행한 날”“의회민주주의 정신 휴짓조각 만들어”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은 권력기관의 장악과 야당의 무력화를 통해 10월 유신 같은 장기집권을 꿈꾸고 있다. 87년 이후 가장 심각하게 민주주의가 훼손된 날”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안 대표는 여당이 말을 뒤집어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법 개정에 대해 “현 정권은 거짓말의 화신”이라면서 “권력의 애완견이 된 공수처와 한 줌도 안 되는 정치 검사들이 당신들을 영원히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쏘아붙였다.“역사 수레바퀴 거꾸로 돌리는 자, 그 수레바퀴 깔려 압사할 운명 맞을 것”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의결정족수를 현재 6명 이상(총 7인)의 찬성을 3분의 2(5명 이상)로 바꾸며 야당 추천위원의 비토권을 무력화한 공수처법 개정안을 처리한다. 안 대표는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다”며 “역사의 법정에서 민심의 심판이 내려질 날이 머지 않은데, 당신들은 남은 1년 반 동안 무능력과 위선 외에 무엇을 더 보여줄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자는 결국 그 수레바퀴에 깔려 압사할 운명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며 “법치를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바랐던 국민들을 배신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는 데 저 안철수가 총대를 메겠다”고 말했다.국회 공수처법 오늘 표결…野 필리버스터 국회는 새 임시국회 회기 첫날인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을 표결한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안은 전날 본회의에서 상정됐고,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밤 12시까지 국민의힘의 신청으로 필리버스터(의사진행방해)가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공수처법이 통과되면 곧이어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내용의 국정원법 개정안을 상정해 의결을 시도할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재차 필리버스터를 통해 저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민주당은 진보정당과 무소속 의석의 협조를 얻어 5분의3(180석) 요건을 채워 무제한 토론을 24시간 만에 종결시키고 11일 표결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김태년 “공수처가 시대적 가치 만들 것”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공수처법을 처리하게 된다. 지난 1년간 숱한 진통과 저항이 있었던 공수처법이 오늘 또 하나의 관문을 통과한다”면서 “최고의 공정성과 균형으로 청렴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개혁은 험난한 과정의 연속이지만 멈출 수 없다. 시대 요청에 따른 필연적 개혁”이라며 “공수처는 권력기관 개혁 그 이상의 시대적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국정원법 개정안과 대북 전단 살포 금지법 등에 대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한 것에 대해선 “막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냉전보수와 절벽보수에서 벗어나 개혁과 평화의 길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기ISC,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술인력양성 고도화 추진

    전기ISC,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술인력양성 고도화 추진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과 그린 뉴딜 정책 추진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점차 확대되고 관련 사업 영역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전문인력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지만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자격 및 교육 체계의 부재로 인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이 어려운 실정이다.이러한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표기관: 한국전기공사협회, 위원장 류재선, 이하 전기 ISC)가 에너지신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전기산업 융복합 기술인력 양성 기반 마련을 목표로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술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연구에 나섰다. 에너지신산업은 기후변화대응, 에너지안보, 수요관리 등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문제 해결형 산업’으로 시장의 흐름에 맞춰 가용 가능한 신기술·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신속하게 활용하여 사업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관계자는 “현재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체계가 미비하며,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기ISC는 에너지신산업 주요 사업 모델 분석, 사업 모델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능력단위 연계 분석,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별 교육 현황 분석을 진행했다. 그중에서도 에너지신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지능형전력망설비’와 관련하여 소규모전력중개사업과 수요자원관리사업을 사업모델로 채택하고 이에 해당하는 신규 능력단위를 개발했으며, 기술인력 및 교육훈련 현황 분석 진행 후 개발된 능력단위를 기반으로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추진을 계획했다. 소규모전력중개사업과 수요반응관리사업에 대한 직무분석 결과 기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 능력단위를 기반으로 능력단위 초안을 개발하고, 전문가 회의 및 자문, 의견수렴을 통해 최종안을 연구 결과물로 제시했다. 또한 개발된 능력단위의 현장 반영 정도와 교육 활용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결과가 산업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도화를 추진하였다. 이번 연구에 대해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 시대 대표적인 전기산업 융복합 분야인 에너지신산업 사업 모델의 기술인력 양성 기반 마련과 인력 양성을 통해 산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에너지신산업 참여기업들은 전문기술인력을 확보하여 에너지신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융복합 전기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규 교육체계는 부재한 상황이며, 협·단체에서 별도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전기ISC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도 신규 NCS 개발을 관계기관에 제안할 예정이며, 또 새로운 사업의 교육과정 마련을 위해 2021년에도 에너지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술인력양성 개발연구에 대한 최종보고서는 12월 중 배포될 예정이며. 한국전기공사협회 홈페이지 또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진전문대 ‘이브와 ICT멘토링’ 입상

    영진전문대 ‘이브와 ICT멘토링’ 입상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ICT여성기업인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0 이브와 ICT멘토링’에 지역 대학(2·4년제) 중 유일하게 입상했다. ‘이브와 ICT멘토링’은 여대생(멘티)들이 ICT(정보통신기술)분야 기업 전문가(멘토)와 팀을 이뤄, ICT기업 현장 실무 기술이 반영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로 ICT분야 여성 우수 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2,4년제 64개 팀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서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1차 서면평가, 2차 심층평가를 거쳐 작품완성도, 기술차별성, 활용성과 시연을 펼친 3차 종합평가에 3개 팀이 진출, ‘AI 기반의 스마트 제어 수직형 스마트팜 개발’프로젝트를 수행한 해커즈랩팀이 은상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차지했다. 또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시각장애인용 객체인식 및 길안내 시스템’을 수행한 A-EYE팀과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을 통한 운전자 사고 예방&자동 SOS’을 수행한 쿠루마모리팀이 각각 장려상인 IT여성기업인협회장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온라인으로 개막하는 ‘2020 ICT 멘토링 엑스포’에서 열린다. 은상에 오른 해커즈랩팀은 손은실 학생(팀장, 2년)등 5명이 멘티로, 대구 신재생로봇융합연구소(한현관 대표)가 멘토로 나서,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최적의 작물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 가능한 기술인 스마트팜(Smart farm)을 개발했다. 고정호 지도교수(컴퓨터정보계열)는 “코로나사태에도 위축되지 않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멘토와 멘티가 프로젝트에 성실히 참여한 결과 학생들은 산업 현장의 최신 ICT를 경험하고 노하우를 쌓는 계기가 됐다” 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키우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계명문화대 기술창업 지원 우수성 및 전문성 입증

    계명문화대 기술창업 지원 우수성 및 전문성 입증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 조민지 직원과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엠케이이앤에스 송명곤 대표가 최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산학협력단 조민지 직원은 창업지원 업무 담당자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전 창업지원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 산업체와 가족회사 약정 및 산학협력을 통해 경영기술애로를 해소하고 재직자 교육지원으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근 열린 ‘2020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11.23.~12.02.)’개회식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엠케이이앤에스 송명곤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 중장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중장년 기술창업 붐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0월 개최된 ‘2020 대구·경북 스타트업 기술창업포럼’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해 창업지원을 받고 있는 송명곤 대표는 20여년간 쌓은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동기 특성평가 장치 및 전기자동차에 탑재되는 트랙션모터의 온라인 절연진단 장비를 개발해 2019년 ㈜엠케이이앤에스를 창업했으며, 대학생 실습용 전동기 설계 및 실습 장치 개발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계명문화대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수상으로 대학의 창업지원 우수성과 직원들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지원으로 학생과 지역민들의 성공 창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영진전문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협약반 전원 장학금

    영진전문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협약반 전원 장학금

    영진전문대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 중인 (주)국보디자인이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모두 4800만원으로 국보디자인 등과 협약으로 개설된 실내건축시공관리반(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이 반 2학년생 전원인 19명의 한 학기 등록금에 맞먹는 규모다. 실내건축시공관리반 2학년생은 지난 여름방학에 현장실습에 나섰고, 국보디자인에는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실습을 지켜본 국보디자인 공사현장 관계자는 “우리 회사 현장에 투입된 영진 학생들은 다른 대학 학생들과는 확연한 실력 차를 보일 정도로 현장 실무능력이 탁월했다”고 평했고 “실습기간 동안 학생들 능력은 이미 검증되었기에 채용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면서 실습에 참여한 학생 전원을 채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안광민 학생(24)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실습현장에 그대로 있었다”면서 “기업체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너무 뿌듯했고, 영진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했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은 사회맞춤형사업(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참여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국내 실내건축공사업 도급순위 3위권 내 기업인 ㈜국보디자인, ㈜다원디자인, ㈜삼원S&D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기업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해 그 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보디자인에서 현장실습을 마친 학생들은 이미 취업이 내정된 상태에서 2학기 수업을 마무리하는 등 실내건축시공관리반 졸업 예정자들은 협약 업체에 취업이 순탄하게 진행될 분위기다. 올해로 사회맞춤형사업 4년차에 접어들면서 협약반 학생들의 취업률은 90%에 육박하고 있다. 이지훈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부장(교수)은 “기업과 대학이 굳건한 협조체제로 인재양성에 나섰고, 특히 기업 현장 전문가가 대학 실습실을 찾아 실내건축 시공 현장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가르침으로써 졸업 후 시공 현장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면서 “향후 더욱 다양한 산업체와 긴밀한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등록금 없는 대학을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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