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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궁화2호 내일 발사

    무궁화2호 위성의 발사일이 14일로 확정됐다. 한국통신은 당초 13일로 예정됐던 무궁화2호 위성의 발사일이 11일 발사된 유인우주왕복선 엔더버호의 정리작업이 늦어짐에 따라 14일 하오 7시27분에서 9시53분사이로 하루 연기됐다고 12일 밝혔다. 황보한 한국통신 위성사업본부장은 『발사당일인 14일은 기상상태가 좋을 것으로 예상돼 발사확률이 9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새마을호 공중전화 4월까지 설치

    오는 4월까지 모든 새마을호열차에 무선 공중전화가 설치된다. 철도청은 4월말까지 산악이 많아 통화가 어려운 태백선 2개 열차를 제외한 70개 새마을호열차에 무선 공중전화를 설치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올 상반기중에 일부 무궁화열차에도 공중전화를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 철도도 「마일리지 서비스」/이달부터/5만㎞ 누적땐 무료승차권1장

    철도에도 마일리지서비스 제도가 본격 도입된다. 철도청은 9일 열차에 승차한 누적거리에 따라 열차 운임을 할인해주거나 무료승차권을 제공하는 「철도 마일리지서비스제」를 이달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철도 마일리지 서비스는 승차거리 2만5천㎞가 누적되면 열차운임 50% 할인권이 제공되고 5만㎞ 누적시는 무료승차권 1장,10만㎞ 누적시는 무료승차권 2장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누적거리는 새마을·무궁화·통일호 등 열차종류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운행되는 모든 열차가 대상이다.적용시점은 올해 1월1일부터로 하며 우선 철도카드를 갖고 있는 24만5백75명의 철도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무궁화4호 2005년 띄운다/순수 국내기술로 설계·감리

    ◎99년 발사 「3호」 초고속통신망 건설 활용 오는 2005년에는 순수 국내기술로 설계,감리한 국내외겸용 위성인 무궁화 4호가 발사된다. 또 99년 상반기중 발사될 3호위성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지역 위성망 구축용으로 용도를 확대,국내 초고속통신망 및 아·태초고속통신망(APII)건설에 활용된다. 한국통신은 9일 무궁화 3·4호 위성의 발사와 이에 따른 위성통신기술발전계획을 마련,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무궁화1호 위성에 이어 오는 99년 4월 발사될 3호위성은 그때까지 4백10명의 국내 인력과 9백80억원을 투입,국내용뿐 아니라 지역위성망의 구축을 목표로 개발된다. 한국통신은 이를 위해 3호위성에는 1호위성과 같은 성능의 중계기에 초고속정보통신을 위한 중계기를 추가로 탑재,국내 초고속통신망 및 APII 구축용으로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한국통신은 3호위성 개발에 따른 국내기술 확보문제와 관련,위성망 및 시스템 설계기술등에 국내기술진이 참여하는 한편 자체 위성관제소프트웨어 분야기술등을 확보,인적자원 측면을 포함해 위성통신기술의 20%가 국산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4호위성의 경우 오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6백90명의 인력과 총 1천5백80억원의 예산을 투입,국내 및 지역겸용 위성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호위성에는 기존 무궁화1호 위성에 실릴 12개보다 2배정도 많은 중계기가 탑재될 예정이다.
  • 인공위성 이용 홍수 예방/수자원공,상반기중 시스템 구축

    【대전=이천렬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8일 국내 최초의 방송·통신위성인 「무궁화 1호」를 이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홍수 방재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대전 본사에 위성통신 중심 지구국을,소양강·충주·대청댐 등 전국 9개 다목적 댐에 원거리 측정설비와 수문자료 분석장치를 설치하고,전국 다목적댐 유역 15곳에는 관측소를 세운다. 인공위성 방재시스템을 갖추면 전국 각 지역에서 측정한 방대한 자료를 수자원공사 상황실에서 즉각 수신,분석해 수문조작 등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
  • 새해 새 통신사업자 30여개 탄생/국내외 경쟁체제 어떤 변화오나

    ◎CDMA 디지털이동전화 3월부터/4월 WTO협상 시장개방 폭 결정 96년 정보통신 분야는 시외전화사업이 경쟁체제로 들어가고 디지털방식의 이동전화가 첫 선을 보이는 등 서비스와 기술수준에서 모두 질적인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우선 데이콤은 1월1일부터 「082시외전화」서비스를 시작,한국통신과 본격적인 시장점령경쟁을 벌인다.데이콤의 시외전화는 지역번호에 앞서 「082」를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요금이 한국통신보다 최고 9%까지 싼 것이 특징이다. 한국이동통신도 새해 첫날부터 경기.인천지역을 대상으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의 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를 시작한 뒤 3월부터는 이 서비스를 서울에서도 상용화할 계획이다. CDMA방식의 디지털이동전화는 기존의 아날로그방식에 비해 통화수용량이 10배이상 커 통화중 절단현상이 없으며 음질이 깨끗한 것이 장점이다.CDMA 디지털이동전화의 상용화는 우리나라가 세계 처음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의 정보통신계는 국내외적으로 커다란 환경변화에 직면하게 된다.대내적으로 가장 큰 사건은내년 6월쯤 결정될 신규 통신사업자 선정문제. 정부는 국내 통신사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6월안에 PCS(개인휴대통신) 3개,국제전화 1개등 7개 분야 30여개의 신규 통신사업자를 뽑는다. 정보통신산업은 21세기의 재계판도를 뒤바꿔 놓을 정도로 부가가치가 엄청난 사업이라는 점에서 국내 대표적인 재벌기업과 중견기업들이 30여장의 티켓을 놓고 벌써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삼성.현대·LG·대우등 이른바 「빅4」를 포함한 10대 재벌그룹과 중견기업들은 이미 신규사업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다른 업체들의 동향을 분석하는 한편 진출분야에 대한 정보전이 한창이다. 통신사업자 30개가 새로 출현하면 국내통신시장은 시내전화를 제외한 모든 분야가 사실상 경쟁체제에 돌입하게 되며 오는 97년쯤에는 사업자간 M&A(인수·합병)붐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4월에는 WTO(세계무역기구)기본통신협상에서 우리나라 통신시장의 개방폭이 결정돼 국내 통신사업의 향방이 결정지어질 전망이다.WTO기본통신협상의 목적은 모든 기본통신분야의 서비스공급자나 외국자본의 진입제한을 철폐,외국사업자도 내국인과 똑같은 조건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을 개방하자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지난 11일 기본통신협상에 제출한 양허안의 골자는 98년까지 ▲유무선통신사업 33% 개방 ▲국내업체에 대한 외국인 대표자 및 임원수 3분의 1 제한 폐지 ▲회선재판매 전면개방 등이다.같은 양허안은 일본·캐나다 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앞으로 3차례 남은 협상에서 미국·EU 등으로부터 대폭적인 개방압력을 거세게 받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이밖에 새해에는 무궁화위성을 이용한 위성통신서비스와 시험 위성방송이 첫선을 보인다.한국통신은 지난 8월 발사된 무궁화1호의 수명이 4년4개월로 단축됨에 따라 보험사들로부터 보험금을 받아 위성을 재구입하는 협상을 진행중이다. 무궁화 1호는 보험사측과 협상이 원만히 끝날 경우 2월부터 그동안 인텔새트위성을 빌려야 가능했던 위성비디오중계(사내TV,경마중계등),뉴스현장중계(SNG),소형지구국(VSAT)을 이용한 위성기업통신망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게 된다.위성방송의 경우 위성 송수신장비 설치등의 작업을 거쳐 7월 KBS가 첫 시험방송을 내보낼 방침이다.
  • 「1가구2차」도 경차는 중과세 제외(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Ⅲ)

    ◎의보급여 연 240일로 확대 CT도 혜택/12월6일부터 서명만으로 어음·수표 발행/실업수당 7월부터 지급… 10인이상 사업장 최저임금제 ▷환경◁ ▲저유황사용 확대=도시지역및 공단지역의 아황산가스를 줄이기 위해 광주·대전·춘천·원주·충주·제천시·여천시·여천군·포항등 10개지역에 저황의 벙커­C유의 공급을 확대한다. ▲배출시설 신고제 전환=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업소나 특정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시설등을 제외한 배출시설은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뀐다. ▲가전제품 포장용 완충제 감량화=냉장고 TV 세탁기등을 제조·수입하는 자는 포장용 합성수지의 사용을 줄이거나 사용된 완충제를 회수·재활용해 폐기물의 발생을 줄여야 한다. ▷교육◁ ▲종합생활기록부제 도입=초·중등학교의 생활기록부가 학생 개인의 적성과 소질의 개발,육성을 목표로 하는 종합생활기록부제로 바뀐다.종합생활기록부에는 학생의 교과활동과 특별활동등 학생의 학교생활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기록되며 상급학교 입학의 중요한 전형자료로 쓰이게된다. ▲대입제도 개선=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의 전형방법을 다양화하고 자율화한다.평가방법을 시험에서 전형으로 전환하고 학생을 연중 수시 선발하며 실질적인 복수지원기회가 크게 확대된다. ○만5세 국교취학 허용 ▲국민학교 명칭 변경=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뀐다. ▲국민학교 입학연령의 탄력적 운영=만5세 아동중에서 학부모가 희망하면 학교장은 학급당 인원 39명이하를 조건으로 시도별 교육여건에 따라 생년월일순으로 조기입학을 허용할 수 있다. ▲조기진급 및 조기졸업제도 시행=초·중·고교의 각급학교에서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은 교과목별 이수인정 평가에 의해 차상급 학년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때에는 조기진급 또는 조기졸업을 할 수 있다. ▲학사제적자 재입학 및 편입학 자율화=대학 학사제적자의 재입학및 편입학 규제 지침을 폐지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재입학 및 편입학 자격기준과 절차를 만들어 시행한다. ▲대학설립 준칙주의로 전환=일정기준의 교지 교사 교원 수익용 재산만 갖추면 대학을 자유롭게 세울 수 있다. ▷노동◁ ▲장애인고용 지원=무상지원은 장애인 1인당 1천만원 이내 등 사업장당 연간 2억원,유상융자는 장애인 1인당 2천만원 이내등 사업장당 연간 3억원.장애인 복지공장 설립자금은 무상이 소요자금의 3분의 2,유상융자가 소요비용의 50%. ▲실업급여 지급=7월1일부터 지급하되 실직전 임금의 50%를 연령과 피보험기간에 따라 30∼2백10일간 지급.정당한 이유없이 직장을 그만두거나 중대한 귀책사유로 인해 해고된 경우에는 지급되지 않음.이직후 즉시 실업신고를 해야 하며 2주마다 해당 지방노동관서에 출석하여 구직노력을 입증해야 함. ▲중소기업 근로자 의료비 대부=중소제조업에 1년이상 재직한 월평균 급여 80만원 이하인 근로자에 대해 1인당 5백만원까지 연 6%로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3∼7년 균등상환. ▲최저임금 인상=10인 이상 전사업장이 대상이며 시간급은 1천2백75원 일급(8시간 기준)은 1만2백원. ▷복지◁ ▲국민건강 증진법 시행=술광고,의학 또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건강비법 또는 심령술의 광고 등을 대폭 제한한다.공중이용 시설에 대한 흡연·금연 구역의 구분지정이 의무화된다.위반시 건물주에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의보급여 확대=보험급여기간이 연간 2백10일에서 2백40일로 늘어난다.CT에 대해서도 보험급여를 적용한다. ▲한약제 포장판매=한약제에 대해 제조.포장과 중량 가격 사용기한 등을 표기토록 하는 규격품유통제도를 시행한다. ▲생활보호대상자 지원확대=1인당 거택보호자는 월 7만8천원에서 10만1천원,시설보호자는 월 7만2천원에서 9만2천원으로 지원액을 늘린다.침구비.김장값 등 월동대책비로 1인당 연간 7만2천3백원씩 새로 지원한다.생업융자금 지원액도 현재 9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한다. 소년소녀가장 세대 지원액을 월 11만원에서 14만1천원으로 늘린다. ▲노인복지 강화=70세 이상 노인의 노령수당을 월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한다.65세 이상 노인에게 버스승차권 대신 교통수당(현금)을 지급한다.경로당운영비를 월2만원에서 3만원으로,난방비를 연간 15만원에서 17만5천원으로 인상한다. ▲장애인복지 확충=의료보험급여기간이현재 2백10일에서 연중으로 확대된다.자동차세 면제대상을 확대해 1∼3급 장애인 전체(시각은 4급) 또는 보호자 명의의 2천㏄ 미만 승용차도 면제한다. ▲선도시설 입소=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선도시설 입소를 금하는 윤락행위방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1월 6일부터 시행한다. ▷법무행정◁ ▲내·외국인출입신고서 간소화=입국 및 출국신고서를 내·외국인구분없이 하나의 서식으로 통일하고,신고서에 한글 또는 외국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표기하도록 함으로써 불편을 줄였다. ▲외국인등록증 전산화=수첩식으로 되어있는 외국인 등록증을 신용카드식으로 전산카드화함으로써 휴대를 쉽게하고 등록증 발급 업무도 간소화했다. ▲원격영상재판에 관한 특례법 제정=판사가 상주하지 않는 시·군 법원 가운데 경주시와 울릉군간에 원격 영상장치를 설치,거주지에서 재판을 받거나 증언을 할 수 있도록 했다.예산이 확보되는대로 대상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 ○주식회사 발기인 줄여 ▲호적법 개정=지금까지는 호적신고서 등에 생년월일까지 기재하도록 했으나 주민등록번호만 기재하도록 했다.구가 있는 시,또는 도·농 복합시 지역에서 구간 또는 동지역과 읍·면간에 호적을 옮길 수 있도록 했다. ▲어음법 및 수표법 개정=내년 12월6일부터 기명날인을 하지 않고도 서명만으로 어음과 수표를 발행하거나 배서할 수 있도록 해 도장을 갖고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상법 개정=내년 10월1일부터 문서를 작성할 때 기명날인과 서명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회사 설립 기간 중 상호권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의 가등기제도를 신설했다.주식회사 발기인 수를 7인에서 3인을 줄여 회사설립의 편의를 도모하고,주주총회 의사 정족수의 제한을 폐지해 주주총회가 보다 쉽게 성립되도록 했다. ▲형법개정=내년 7월1일부터 성인범에 대해보호관찰.사회봉사명령.수강 명령제도를 도입한다.컴퓨터 등 정보처리 장치를 이용한 사기,비밀침해 등 컴퓨터 관련범죄를 신설하고 약취강도의 죄명을 인질 강도로 변경,체포 및 감금도 포함시켰다.직권남용,무고,사문서위조 등의 죄에 선택형으로 벌금형을 추가했다.벌금형을 2백만원이하부터 3천만원 이하까지로 인상해 현실화했다. ○비디오 제작신고 폐지 ▷문화행정◁ 문예진흥기금 납부 불이행 및 미납=4월 1일부터 1천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비디오물 사전제작신고=문체부장관에게 하도록 돼 있던 것을 6월 7일부터 폐지. ▲외국인의 저작물 보호자격=대한민국이 가입한 조약에 따라 보호하되 조약발효일 이전에 발행된 것은 보호하지 않던 것을 7월 1일부터 조약 발효일 이전 공표에 대해서도 보호. ▲영화사전심의=모든 영화에 해당했으나 7월 1일부터 단편,소형 및 영화제상영영화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는 제외. ▷정보통신◁ ▲통신사업 경쟁체제 돌입=국제전화·개인휴대통신(PCS)·주파수공용통신·발신용휴대전화·무선호출등 7개분야 30개 신규 통신사업자가 6월안에 선정돼 새로 사업을 벌인다.데이콤과 신세기통신이 각각 1월과 4월부터 시외전화와 이동전화사업을 시작,국제전화에 이어 이들 분야도 경쟁체제를 맞는다. ▲이동전화 설비비=이동전화에 가입할 때내는 65만원의 설비비를 없애고 대신 가입보증금 20만원을 신설한다. ▲이동전화서비스=한국이동통신과 신세기통신이 각각 1월과 4월에 디지털방식의 이동전화서비스를 선보인다. ▲방송서비스=디지털위성방송을 하반기중에 허가하고FM방송 난시청지역 해소를 위한 소출력방송을 8월에 시작한다.청각장애인을 위한 방송서비스는 12월께 실시한다. ▲우편업무 자동화=우편업무의 전산화를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동서울우편집중국을 3월에 개설한다. ▲우편서비스=컴퓨터 발신형 우편서비스와 무인 창구서비스를 12월께 시험실시한다. ▲원격시범사업=원격영상재판 시범사업은 1월중에 시작하고 원격치매진료·원격직업교육은 6월,전자도서관.전자문화관의 경우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용한다. ○디지털 위성방송 실시 ▷방송◁ ▲인공위성방송 실시=새해 7월부터 KBS가 무궁화호 인공우성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공위성 방송을 시험적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CATV 지역방송국 증설=현재 54개에서 추가로 허용된다.따라서 그동안 시청권에서 벗어나 있던 시·군지역의 시청이 가능해진다. ▷과학기술◁▲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및 고등과학원 개원=KAIST 서울캠퍼스에 테크노경영대학원이 3월,고등과학원이 하반기에 문을 연다.테크노경영대학원은 과학기술경영 및 정책전문의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석·박사과정 및 비학위과정을 설치하며 1월중 첫학생 1백30명내외를 모집한다.고등과학원은 과학기술 세계화를 위한 창조적인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96년에는 수학.물리 분야가 연구원 30명규모로 문을 연다. ▲전문연구요원의 해외훈련절차 대폭 간소화=복수여권의 유효기간이 현행 1년에서 5년으로 연장되고 복수 여권발급시 과기처장관의 추천절차가 폐지된다.늦어도 오는 6월부터는 전문연구요원의 해외훈련기간에 대한 의무복무기간 산입이 현행 3개월에서 6개월까지로 확대된다. ▷서울◁ 도심혼잡 통행료 징수=빠르면 7월부터 남산 1·3호 터널로 도심방면으로 진입하는 2인이하 탑승 승용차는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구체적인 징수시간 및 통행료 등 세부내용은 상반기중 결정된다. ▲교통정보 자동응답시스템(ARS)운영=11월부터 교통방송국에 전화 한통화만 하면 시내 모든 교통정보를 알수 있다. ▲버스요금 카드지불방식 도입=5월부터 현행 토큰이나 회수권 대신 일정금액이 입력된 스마트카드를 버스안에 설치된 판독기에 스치면 버스요금이 자동정산된다. ▲주민세 세율변경=소득세 법인세 농지세액의 7.5%로 적용되던 주민세율이 10%로 인상된다.
  • 열차257편·항공하루20회·고속버스458대 새해 연휴 증편 운행

    ◎30일∼1월2일/정부합동 특별수송 대책/1천8백만 대이동 예상/서초∼양재IC 버스차선제로 시행/경부고속도 하행5개IC진입 통제/서울 지하철 3일새벽 2시까지 은행 이번 연말연시에는 전국에서 편도 연인원 1천8백만명이 이동하고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여행인원만 2백7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의 경우 이 기간에 수도권 하행선이 전년보다 8% 늘어난 71만9천대,상행선이 15% 증가한 68만2천대가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 영동고속도로는 하행선이 3% 증가한 50만대,상행선이 8% 더 늘어난 37만대가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등 예년보다 교통체증이 더욱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와 경찰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를 연말연시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철도·고속버스·항공 등에 동원가능한 운송수단을 최대한 활용하는 「정부합동특별수송대책」을 25일 마련했다. 철도의 경우 특별수송기간중 임시열차 2백57편 1천9백41량의 객차를 늘려 총 2천5백89편 1만4천4백81량을 운행,평시보다 12%늘어난 1백66만명을 수송하기로 했다.특히 강원도의 스키장 등 관광지를 다녀오는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 지역에 새마을호 1편,무궁화호 2편,통일호 3편 등을 매일 증편운행할 계획이다. 고속버스는 예비차 4백58대를 추가로 투입,하루평균 1천4백55회를 늘려 운행하기로 했다.이는 평시보다 21% 더 많은 92만명을 수송할 수 있는 것이며 수요가 더 늘면 공동운송협정이 체결된 전세버스 5백여대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항공은 이 기간중 하루평균 20회씩 증편운항,평시보다 22% 더 늘어난 29만명을 수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서초IC(인터체인지)∼양재IC구간에 버스전용차로제를 새로 시행하고 30일 낮 12시부터 1월2일 자정까지 서초IC∼청원IC(1백26㎞)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기로 했다.전용차로에서 운행가능한 차량은 종전처럼 9인승이상 승합차로 제한된다. 또 고속도로 진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반포IC에 이르는 1.2㎞구간,서울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0.5㎞),서울종합터미널∼서초IC(3.8㎞)구간 등에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30일 낮 12시부터 1월1일 낮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잠원·반포·서초,중부고속도로의 광주·곤지암 등 모두 5개 IC에 대해 하행선 진출입을 통제한다. 이밖에 심야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지하철1∼4호선을 1월3일 자정부터 2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총 59회를 더 운행하고 심야좌석버스와 일반좌석버스도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하기로 했다.
  • 무궁화 2호 발사 새달 13일로 연기

    내년 1월 5일로 예정됐던 무궁화 2호 위성의 발사일이 다시 내년 1월 13일로 재조정됐다. 한국통신은 24일 무궁화 2호 위성에 앞서 18일 발사될 예정이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위성인 XTE가 발사체 주엔진의 액체산소 밸브 작동 불량으로 발사가 오는 29일로 연기됨에 따라 2호 위성의 발사 일정도 다음달 13일 하오 7시 27분에서 9시 53분(한국시간)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XTE는 지난 10일부터 4차례에 걸쳐 발사를 시도했으나 10여㎞ 상공에 발사후 비행시 하중을 초과하는 제트기류로 인해 연기된데 이어 18일에는 델타 로켓의 1단 주엔진액체산소 밸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발사되지 못했다. 한국통신은 무궁화위성 발사 용역업체인 MD사가 XTE 발사체인 델타로켓 1단 주엔진 액체산소의 작동 불량에 관한 원인을 밝혀냈으며 이에 대한 시험결과 29일 발사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왔다고 전했다.
  • 무궁화 2호 발사 3번째 연기/미 NASA 위성 고장

    무궁화2호위성의 발사가 3번째로 연기됐다. 한국통신은 21일 무궁화위성의 발사에 앞서 19일(현지시간) 케이프커내버럴공군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위성 XTE가 고장을 일으켜 발사가 연기됨에 따라 다음달 5일로 예정된 무궁화2호위성의 발사도 차질을 빚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측은 XTE 발사지연이 현재 액체산소 점화밸브고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무궁화위성의 발사일정은 26일쯤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모든 열차 새달부터 금연/전국 역 대합실도

    새해부터 모든 열차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철도청은 내년 1월1일부터 통일호와 비둘기호열차에 일부 남아 있는 흡연객차와 식당차 스낵카에서도 금연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단지 객차와 객차가 연결된 통행로에서만 부분적으로 허용된다.또 전국의 모든 역도 금연화해 지정된 흡연장소를 제외하고는 일체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했다. 현재 통일호와 비둘기호의 경우 전체 객차중 25%를 흡연이 가능한 객차로 운행하고 있고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는 지난 93년 9월부터 전객차에서 금연을 실시하고 있다. 철도청의 이번 조치는 내년부터 발효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 조직책 24명 임명 새정치 국민회의

    국민회의는 16일 서울 동대문(갑) 조직책에 김희선지도위원,도봉(을)에 설훈부대변인,송파(을)에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씨를 임명하는 등 모두 24명의 조직책을 발표했다. 조직책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동대문(갑) 김희선 ▲동대문(을) 김창환 ▲도봉(을) 설훈 ▲송파(을) 김진명 ▲〃(병) 김병태 ▲부산 서구 정오규 ▲〃 동구 이철 ▲〃 부산진구(갑) 송영웅 ▲〃 금정구(갑) 문용한 ▲〃 사상구(갑) 차재철 ▲대구 달서구(을) 김춘곤 ▲인천 부평구(갑) 송선근 ▲〃 부평구(을) 신용석 ▲◎ 인천 남구(을) 이목희 ▲대전 동구(을) 윤성한 ▲경기 안양 만안 이준형 ▲〃 고양(을) 김덕배 ▲〃 과천·의왕 이동진 ▲〃 구리 박영순 ▲〃 시흥 백청수 ▲〃 안성군 홍석완 ▲충남 금산 박석우 ▲〃 서산·태안 안숙순 ▲전북 정읍 윤철상
  • 무궁화2호 새달 5일 발사/기상조건 악화로 1주일 늦춰

    오는 29일로 예정됐던 무궁화 2호 위성의 발사일이 내년 1월 5일로 1주일 연기됐다. 한국통신은 14일 무궁화 2호 위성발사에 앞서 11일로 예정됐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위성 XTE위성의 발사가 기상조건 악화로 1주일 연기됨에 따라 무궁화 위성발사 용역업체인 맥도널 더글러스(MD)등과 협의를 갖고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측은 XTE 위성의 발사 연기에 대해 『로켓이 발사된 뒤 비행과정에서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지점인 고도 2만5천피트 상공의 풍속이 최대 허용치를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궁화 2호는 지난달 28일 미국 케이프커네버럴 발사장에 도착,최종 성능시험을 마치고 15일 발사 용역업체인 MD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 자선당 주춧돌 “79년만의 환국”/강석진 도쿄특파원(오늘의 눈)

    일본 도쿄 유수의 호텔 가운데 하나인 오쿠라호텔 옆 벚꽃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에는 요즘 때아닌 공사가 벌어지고 있다.자그마한 공원으로 꾸며져 있는 그곳에서 건물은 자취를 찾을 수 없지만 그 터의 주춧돌,기단등이 들어 올려져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되고 있다.가로 18.6m,세로 11.02m의 터에서 나오는 돌은 2백88개,무게는 1백20t이상 된다. 우리나라 경복궁에서 뜯겨 나가 이곳 일본에 옮겨졌던 자선당 터다.자선당은 조선왕조 세자들이 학문수양을 하던 건물.단종애사의 주인공 단종이 세자시절을 보냈던 곳이라고도 한다. 일제가 경복궁을 철거하면서 건축책임자였던 오쿠라 기하치로(대창희팔랑)가 옮겨가 1916년 자신의 집에 복원하면서 자선당은 일본생활을 시작했다.그러나 이 건물은 한국인이 대량 학살당했던 23년 관동대지진 때 불타버려 기단과 계단,주춧돌등만 남게 됐다.이것을 기록등을 바탕으로 추적,현재 위치에서 3년여전 찾아낸 것은 대전 목원대의 김정동교수였다. 그뒤 자선당 터의 반환이 조심스레 추진돼 결국 오쿠라호텔과 관계를맺어온 삼성그룹의 삼성문화재단이 기증받는 형식으로 성사됐다.호텔측의 아오키 도라오(청목인웅) 명예회장도 김교수의 발견으로 사실을 처음 알고 반환에 선선히 응했다고 한다.경복궁 복원작업이 벌어지고 있어 자선당의 반환은 시기적으로도 여간 적절하지 않다. 전후 50주년인 올해 에토 다카미(강등융미) 전총무청장관등 일부 정치인들의 망언이 잇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데라우치문고의 반환이 뜻있는 한국과 일본 인사들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데 이어 자선당 터가 반환되게된 것은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기울여지면 우리 문화재가 차근차근 돌아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보게 해준다.아직도 일본에는 우리 문화재가 즐비하다. 해방 50년에 뿌리만 돌아가는 자선당 터에 호텔측은 무궁화를 심어 벚꽃과 어우러지게 꾸며 보고 싶다고 한다.앞으로 도쿄에 들를 때 무궁화와 벚꽃이 어우러진 오쿠라호텔의 산책로를 걸으면서 문화재 반환을 위해 노력한 인사들과 이에 선선히 응한 일본인들을 떠올려보는 것도 괜찮은 일이 될 것같다.
  • 무궁화2호 발사 새달 29일로 연기

    다음달 23일 발사될 예정이던 무궁화 2호 위성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위성의 발사 연기로 12월29일 하오 7시15분부터 9시28분사이에 발사될 예정이다. 한국통신은 29일 무궁화 2호 위성에 앞서 12월4일 발사될 예정이던 미국 항공우주국의 과학위성인 XTE의 발사일이 10일로 연기됨에 따라 무궁화위성 발사 용역업체인 맥도널 더글러스(MD)사가 2호위성의 발사일을 29일로 제안,발사일정이 변경되게 됐다고 밝혔다.
  • 3호위성 99년4월 발사/새달 띄울 2호는 내년 7월부터 서비스

    한국통신은 23일 수명이 4년6개월로 단축된 무궁화위성1호의 임무를 대체할 3호위성을 오는 99년4월 미국 케이프커내버럴기지에서 발사키로 했다. 한국통신은 이를 위해 내년 3월까지 발사체 및 위성체의 구매안을 확정한 뒤 99년까지 위성체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통신은 또 최근 발사용역업체인 맥도널 더글라스사 및 위성체 제작사인 록히드 마틴사측과 협의한 결과 2호위성의 발사일시를 다음달 23일 하오7시12분∼9시23분으로 잠정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호위성의 경우 연료소모가 적은 경사궤도에 저장한 뒤 오는 98년부터 운용하려던 당초방침을 변경,곧바로 운용궤도에 쏘아올린 뒤 궤도시험이 끝나는 내년 7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
  • 무궁화호 “정상작동중”/증폭기·출력장치·안테나 등 성능시험 마쳐

    ◎위성방송 내년 2월엔 가능할듯/방송 허가·TV수신기 개발 늦어져 다소 미뤄질수도/보험사에 전손처리 청구서 전달… 재구입협상 곧 시작 지난 8월4일 발사된 무궁화위성1호는 현재 수명단축 외에는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중계기시험도 성공적으로 통과함으로써 내년 2월부터 위성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21일 『용인 위성관제소에서 최근 실시한 성능시험 결과 무궁화1호의 기능이 매우 양호한 상태를 보였으며 이달초 증폭기·출력조정장치·안테나등 주요 중계기장치에 대한 시험도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삼성화재등 위성보험회사측에 이미 무궁화1호의 전손처리청구서와 위성의 재구입협상 의사를 전달해 놓은 상태』라면서 장차 국내 위성시장의 성장잠재력을 감안할 때 보험사측과 연내 협상을 타결짓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통신은 보험사들과 협상이 원만히 이뤄져 전손처리보험금 8백31억원을 받고 위성을 재구입할 경우 내년 2월부터 위성통신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위성통신서비스는 현재 국제통신위성기구(인텔세트)를 통해 받는 통신라인을 무궁화위성으로 전환한 뒤 지상안테나를 조정하는 작업을 거치면 된다.무궁화위성을 이용한 위성통신서비스가 시작되면 전국망을 연결하는 사내방송을 비롯해 화상회의,원격진료등이 가능해진다. 위성방송의 경우도 내년초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는 방침에 따라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한국통신 위성감리실 김명석실장은 『최근 한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개발에 성공한 위성방송송신기를 현재 용인관제소에 설치하고 있다』면서 다음달 중순쯤 장비설치작업이 끝나면 내년 2월부터는 시험용 방송전파를 쏘아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위성방송허가 시기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데다 위성방송용 TV수신기 개발도 늦어지고 있어 위성방송서비스가 상용화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한국통신은 최근 무궁화위성 발사용역업체인 미국 맥도널 더글라스사가 2호위성의 발사일을 성탄절휴가전인 다음달 23일로 요구해옴에 따라 우리측의 최종입장을 정리,곧 통보해주기로 했다. 무궁화위성 2호의 발사를 위한 발사대 및 1단로켓 결합작업은 지난 11일부터 미국 케이프커내버럴공군기지에서 시작됐으며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위성체는 오는 29일 발사장에 도착,다음달 10일쯤 발사체와 결합될 예정이다.
  • 각의 전직대통령 예우법 개정안 의결 안팎

    ◎노태우씨 「진짜 보통사람」 전락 위기/유죄 확정되면 연금지급 중단/가족 병원가료 특권도 사라져/국가기밀 보호차원 경호·경비는 계속 말이 씨가 된 것일까.노태우 전대통령이 마침내 법적으로 「보통사람」으로 「전락」하는 운명을 맞게 됐다.21일 전직대통령 예우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됨으로써 지난 87년 대선에서 「보통사람의 시대」라는 선거구호로 당선됐던 그가 전직 국가원수로서의 모든 예우를 박탈당할 처지로 내몰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정부가 마련한 전직대통령 예우법개정안은 예상 보다 훨씬 강경한 내용을 담고 있다.전직 대통령이 재직중 탄핵결정으로 퇴임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연금지급등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박탈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 것이다. 당초 정부 일각에서는 3년 이상의 실형이 확정되는 경우를 예우박탈 대상으로 검토하는 분위기였다.하지만 이번에 노씨에 대한 국민여론이 워낙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한 듯하다. 때문에 이번 비자금 조성비리로 노씨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일체의 예우가 사라진다.이를테면 본인 및 유족에 대한 연금 지급이 중단 된다.그는 올해만 해도 6천62만4천원의 연금과 차량 및 사무실 유지비조로 5천2백54만8천원의 예우보조금을 지급받았다. 노전대통령은 또 교통·통신 및 사무실 제공,기념사업 지원등의 혜택이 사라지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더욱이 1급 1명,2급 2명등의 비서관 보좌와 본인 및 가족에 대한 병원 가료 특권도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된다. 다만 이 법개정안의 통과와 관계없이 경호실법에 따른 경호·경비 혜택은 계속 누리게 된다.야권 일각의 주장과 달리 일단 경호실법에는 손을 대지 않기로 한 것은 노씨가 예뻐서라기 보다는 국가기밀 보호나 사회안녕을 위해서 일정수준의 경호등을 계속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물론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대통령이 사면받게 되어도 당초 받기로 돼있는 예우를 받지 못하게 된다.이 경우의 예우 회복문제에 대한 법리 해석과 관련,한 당국자는 『양론이 있으나 회복될 수 없다는 쪽이 다수설』이라고 못박았다.이번 개정안에도 사면이 될 경우의 예우 재개에 대한 규정이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정부는 사법처리된 전직대통령의 서훈까지 박탈하는 상훈법 개정안 제출은 이번에 유보했다.현행법에도 3년 이상의 금고 또는 징역을 선고받으면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최고 서훈인 무궁화대훈장등을 포함해 각종 훈장을 치탈할 수 있는 규정이 있는데다,법적용상 많은 논란이 있는 탓이다.민주당은 의원입법으로 이 법개정안을 제출해 놓고 있다.
  • 지하철요금·철도요금 오늘부터 인상

    ◎1구간 3백50원서 4백원으로­지하철/새마을 5%·무궁화호 16% 올라­철도 20일부터 철도요금이 평균 9.7% 인상되고 지하철요금도 서울과 부산이 구간별로 50원씩 올랐다. 철도요금은 새마을호가 5%,무궁화·통일·비둘기호가 16%,수도권 전철은 10.6%,화물은 5%,소화물은 15%가 올랐다. 지하철은 서울의 경우 1구역이 3백50원에서 4백원으로,2구역이 4백50원에서 5백원으로 인상됐다.부산지하철 요금도 1구간이 3백50원에서 4백원,2구간이 4백원에서 4백50원으로 각각 올랐다.
  • 무궁화 2호 위성 새달 23일 발사

    무궁화 2호 위성 발사가 오는 12월 23∼27일 사이로 잠정 결정된 가운데 발사 일자는 23일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통신에 따르면 최근 발사 용역업체인 맥도널 더글러스(MD)사와 위성체제작사인 록히드 마틴(LM)측과 협의,다음달 23∼27일 사이에 발사키로 의견을 모았으며 MD사측은 23일을 발사일자로 제의해왔다는 것이다. 무궁화 2호 위성 발사일자가 23일로 확정될 경우 발사 가능시간대는 상오 5시12분∼7시23분(한국시간 하오 7시12분∼9시23분)이다. 한국통신은 LM사의 위성체 발사대 선적 및 인도 일정을 확인한뒤 조만간 발사일정을 확정할 계획인데 23일이 어려울 경우,27일을 발사일로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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