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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 2024년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인증

    경과원, 2024년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인증

    경기도 공공기관 중 유일, 2018년·2021년 이어 세 번째 인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HRD)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가진 인사 분야 인증 사업으로,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는 올해 전국 공공부문에서 47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경과원은 2018년 최초 인증, 2021년 재인증에 이어 세 번째 인증과 함께 공직유관단체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으로 경과원은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로고를 활용할 수 있다. 경과원은 ▲임직원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강화 ▲직종별 직무중심 채용시스템 고도화 ▲인적개발과 인적관리의 연계성 등에 대해 서류심사, 인증위 심의위원회를 거쳐 성과를 인정받았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최우수기관 선정은 경과원의 인적자원개발(HRD)과 인적자원관리(HRM)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혁신 동반자로서 인재 육성 및 활용의 표준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임직원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경기도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재단, 카카오의 후원과 함께 경계선지능 청년 맞춤형 직업훈련 3기 시작해

    청년재단, 카카오의 후원과 함께 경계선지능 청년 맞춤형 직업훈련 3기 시작해

    - 23일부터 진로컨설팅-소양·직무교육-일 경험 과정 단계적으로 진행, 가족 위한 교육도 병행 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은 경계선지능 청년의 맞춤형 직업훈련을 위한 ‘일 역량 강화 및 일 경험 시범사업’ 3기를 2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3기는 카카오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재단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 청년들에게 진로컨설팅과 직무교육,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발견해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참여, 노동시장 진입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기수에 참여했던 청년 A씨는 “교육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이번 3기에는 약 30명의 경계선지능 청년이 참여하여 진로컨설팅을 시작으로 일 역량 강화 훈련과 현장 일 경험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23일부터 시작되는 ▲진로컨설팅 과정에서는 맞춤형 진단도구를 활용한 진로성숙도 및 구직욕구 진단검사, 직업흥미 및 적성검사를 통해 각 청년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희망 직무를 설정할 계획이다. 이후 ▲일 역량 강화 훈련 과정은 청년 20명이 일 경험 준비를 위한 공통 소양교육(8회)과 직업 공통교육(4회), 직무별 맞춤형 교육(4회)에 차례로 참여해 사회 및 직장 생활에서 도움이 될 내용들을 접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인 ▲일 경험 과정(75시간)에는 총 10명이 참여하며, 각자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스마트팜 재배 및 식품 제조 관리, 매장 운영 및 영업 관리, 행정사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직무를 체험한다. 경계선지능 청년의 직무 기술 습득과 직장 동료와의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각 현장에 직무지도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경계선지능 청년의 주돌봄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변 가족들이 청년의 사회 진입과 자립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성인지·진로탐색 교육과 자조모임 등을 진행하며, 23일부터 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기수에 참여했던 부모 B씨는 “경계선지능 아이를 키우는 게 나 혼자가 아니구나, 나와 비슷한 경험과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위안을 얻어간다”고 밝혔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은 지난 1, 2기를 통해 경계선지능 청년들도 우리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며, “카카오의 후원으로 더욱 단단해진 3기 사업으로 보다 많은 청년들과 주돌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광화문광장에 ‘서울의달’ 뜬다…서울 추석 축제 ‘풍성’

    광화문광장에 ‘서울의달’ 뜬다…서울 추석 축제 ‘풍성’

    서울시 시립 문화단체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도심 곳곳에서는 대형 축제가 개최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16~18일 서울광장과 무교로·청계천 일대에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는 서커스와 전통연희, 무용, 거리극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에서 떠오르는 3m 지름의 보름달 ‘서울의 달’과 안은미 컴퍼니의 공연 ‘퀘지나 창창 나네’가 눈길을 끈다. 17~18일 돈화문 국악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국악축제에는 유태평양, 김준수 등 젊은 국악인들이 참여해 국악의 매력을 알린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 등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공간에서는 전통체험 행사와 공연 등이 마련된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15~18일 ‘2024 남산골한가위 축제 삼삼오락’이, 운현궁에서는 16~18일 ‘한가위 민속한마당’이 열린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14~15일 ‘온 가족을 위한 골목시장’이, 17일에는 국악단 ‘비단’의 국악 공연이 각각 진행된다. 서울 주요 박물관들은 추석 다음날인 18일 한가위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사물놀이 공연, 굴렁쇠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마당과 서울의 옛 지하철 모형, 전통 자개 스마트톡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만들기 마당을 운영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한가위 큰잔치’를,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한가위 박물관 체험 한마당’을 각각 연다. 서울야외도서관도 추석맞이 특별 운영에 나선다. 연휴 내내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 냇가’를 오후 4시~9시 열고, ‘광화문 책마당’은 16~18일 특별 영화 상영 프로그램 ‘달빛 아래 낭만 극장’을 마련하고 ‘건축학개론’, ‘첨밀밀’, ‘라붐’을 잇따라 상영한다. 한편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립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을 휴무 없이 운영한다.
  • “성적지상주의서 벗어나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으로 바꿔야”

    “성적지상주의서 벗어나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으로 바꿔야”

    박상균 한국체대 체육과학연구소장‘한국형 스포츠 시스템’ 정립해야조직 안정성 위해 인력·예산 지원자생 사업 재량·자율성 보장도 필요이정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체육단체 공정·투명한 조직 운영해야내년 평가 하위그룹 예산 삭감 고려저변 확대·행정 혁신 없인 미래 없어강준호 서울대 사범대 학장스포츠행정·리더십의 선진화 시급‘학교체육 법제화’로 참여 기회 확대엘리트 선수 위한 시스템도 구축을김대진 교육부 교육연구관진학 가능성 등 객관적 정보 제공시스템으로 공부·운동 병행 도와야초등 스포츠 강사 예산·처우도 ‘관건’“생활체육과 학교체육, 엘리트체육의 문턱을 낮춰 대한민국 스포츠 생태계의 선순환을 조성해야 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은 한국 스포츠의 명과 암을 동시에 보여 줬다. 국가대표 선수단이 역대 원정 올림픽 금메달 최다 타이기록(13개)을 세웠지만, 배드민턴 개인전 우승자 안세영이 기자회견장에서 “협회와 같이 갈 수 없다”고 폭탄선언을 할 정도로 곪아 터진 체육 행정의 난맥상이 폭로되기도 했다. 양궁, 사격, 펜싱 등에서는 빛나는 성과를 이뤘지만, 구기종목은 여자 핸드볼을 제외하곤 본선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스포츠 선진국으로 우뚝 선 일본이 여자 핸드볼을 제외한 모든 구기종목 선수들을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올린 것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기초종목 역시 수영 경영의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딴 것 외에는 아무런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서울신문은 파리올림픽을 정리하고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진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 좌담회를 열었다. 강준호(스포츠경영학 교수) 서울대 사범대 학장, 김대진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교육연구관, 박상균 한국체육대 체육과학연구소장,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이 참석했다. 진행은 이창구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이 맡았다. -파리올림픽에서 큰 성과를 냈으나 적지 않은 과제도 떠안았다. 박상균 “체육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됐느냐고 질문하면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 기죽지 않는 우리 젊은 세대의 긍정적인 면과 절차와 과정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여기지 못하는 기성세대의 부정적인 면이 대비됐다.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 선진국의 시스템에서 참고할 부분을 찾고 한국만의 문화, 사회적 요인을 고려해 한국형 스포츠 시스템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 강준호 “선수와 국민은 이미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선진국형으로 달라지기 시작했으나 스포츠행정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 한국 스포츠가 당면한 과제는 과거 성적지상주의에 기반한 압축성장 방식에서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환의 핵심이 스포츠행정과 리더십의 선진화다.” -협회와 경기단체의 체육행정 문제가 많이 지적됐다. 이정우 “파리올림픽을 보면서 저변을 확대하지 못하고 행정을 혁신하지 않으면 한국 스포츠의 미래가 없다는 우려감이 들었다. 새로운 세대의 가치관을 반영해 결과지상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먼저 체육단체가 조직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 정부 예산이 선수를 육성하고 팬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쓰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각 협회가 스스로 재원을 확보해 경쟁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내년에는 정부가 종목 단체들을 엄밀히 평가해 하위 그룹에는 예산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김대진 “각 경기단체의 역할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설득력 있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세운 뒤 문체부에 예산을 요청해야 한다. 고교생인 사격 국가대표 반효진은 3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땄고 유도 김하윤도 고등학생 시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우수 선수의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의 중요성을 잘 보여 준다. 발굴과 육성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높으면 교육부도 시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도 이를 인식하고 경기단체, 시도지부 컨설팅 등 행정력을 발휘해야 한다.” 강준호 “좋은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 선거로 이뤄지는 스포츠단체 회장 선출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 선거는 기본적으로 조직 내 구성원들의 지향점과 이념이 다를 때 필요한 방법이다. 그러나 한국 스포츠는 대부분 가야 할 방향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리더십을 가장 잘 발휘할 사람을 적극적으로 찾고 선별하는 보다 좋은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회장을 선출하는 별도 위원회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때 위원회를 운영하는 방식의 디테일이 중요하다. 리더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 그가 했던 일과 성과를 면밀하게 검토하는 것이다.” 박상균 “조직의 안정성도 중요하다. 대한체육회 산하 단체를 보면 인력, 예산이 열악한 곳이 많다.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 투명하게 조직이 운영된다는 전제하에 자생 사업의 재량과 자율성을 확보해 주는 방식으로 뒷받침해야 한다.” -일본 스포츠의 힘은 학교체육 내실화에서 나온다고 한다. 강준호 “일본은 스포츠 시스템이 교육 및 사회 분야와 맞물려 돌아간다. 고3 학생도 입시공부에만 몰두하지 않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다. 선수들의 학습권 문제도 마찬가지다. 학생 선수도 공부를 해야 하는 건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한국의 비정상적인 교육 현실에서 교육이 정상화되기 전까지는 단계별로 접근해야 한다. 당분간 초중등 선수는 몰라도 운동을 직업으로 선택한 고등학생 선수에게는 별도의 커리큘럼이 필요하다. 고교학점제가 도입된다면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김대진 “교육부는 의무교육인 초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체·덕·지를 겸비한 전인적 인간으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철학으로 체육 수업을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은 진로 선택의 단계라 운동 여건을 조금 더 자유롭게 열어 주는 게 바람직하다. 선진국을 보면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일본은 특별활동인 ‘부카쓰’를 통해 방과 후 체육활동을 의무화한다. 규칙적이고 주기적으로 운동하니까 일본 사회인야구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다른 나라 국가대표와 대등하게 붙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유럽은 학교 밖 클럽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정우 “엘리트 체육이 학교와 클럽의 갈림길에 서 있다. 그런데 한국은 아직 문체부가 지원하는 스포츠클럽이 전국 131개에 불과하다. 영국, 프랑스 수준에 다다르려면 1만개 이상 늘려야 한다. 전환기엔 학교 운동부가 그 역할을 맡는다. 결국 체육단체가 학교의 각 종목 팀을 살릴 방법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지역 협회와 연맹들이 선수를 길러내는 자신들의 책임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법제화를 통해 학교체육을 강제하는 방법은 어떤가. 박상균 “성장기 체육은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통해 긍정적인 삶을 사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법제화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입시와 체육 활동이 연계되면 사교육이 극성을 부리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강준호 “입시 위주의 초경쟁 교육환경에서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확보하기 위해 법제화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미국도 여학생들의 운동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2년) 성차별을 금지하는 ‘타이틀 나인’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여학생에게도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남학생과 동등하게 부여하면서 미국에서 여성의 스포츠 참여가 획기적으로 늘어나는 계기가 됐다. 한국도 모든 학생, 특히 여학생의 스포츠 활동을 늘리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김대진 “법제화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기본지침을 통해 체육 수업 시간을 정하는 것을 뜻한다. 초등학교 1, 2학년은 내년부터 ‘즐거운 생활’ 과목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기로 했다. 중학교에선 체육, 스포츠클럽 활동 시간을 합쳐 주당 4시간씩 수업한다. 관건은 2008년 도입한 초등 스포츠 강사 문제다. 초등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은데 처우 개선이 뜨거운 감자다. 교육부가 2017년 이들의 정규직 전환을 시도했으나 교대생들이 입직 경로 문제로 크게 반발했다. 시도교육청도 예산, 노조 결성 등으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정우 “스포츠 강사 제도는 교육부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처음 도입했을 땐 강사 1600여명에 대한 예산을 문체부가 100% 담당했지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지분이 높아지면서 올해 문체부 예산은 10%까지 줄었다. 90%가 교육부(교육청) 예산이어서 사실상 문체부가 관리하기 어려운 구조다. 무엇보다 현장 책임자들이 필요성을 절감하고 적극 운영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한국 체육이 나아갈 큰 방향성은 무엇일까. 김대진 “태권도와 영어를 동시에 배우는 ‘태글리시’처럼 학생, 학부모가 체육을 가깝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독일처럼 아이들의 기초체력과 기술력을 정밀하게 평가해 객관적 수준, 진학 가능성, 진로 등의 정보를 제공해야 학생뿐 아니라 부모까지 그 종목에 대해 확신할 수 있다. 과학적인 시스템 안에서 공부, 운동을 병행하다 보면 학생들도 학력 결손 없이 엘리트 단계로 도약할 수 있다.” 강준호 “사회에서 격리된 소수의 선수가 국가를 위해 개인의 젊은 날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스포츠에 참여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스포츠 시스템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변수는 사람(선수)과 이벤트(대회)다. 이 둘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엘리트 선수든 일반인이든 참여자가 재능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대회 내, 대회 간 얼개를 촘촘하게 설계해야 한다.” 이정우 “한국 스포츠는 이미 아시안게임, 올림픽을 넘어 생활 속에 깊게 들어왔다. 그런데 프로축구 중계권료를 보면 일본의 20분의1 수준이다. 체육도 중요한 문화산업 콘텐츠로서 우리의 성장동력이다. 체육계와 정부 모두 현실을 직시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생존수영 의무교육 기존 3학년→1학년으로 낮추자” 제안

    이소라 서울시의원 “생존수영 의무교육 기존 3학년→1학년으로 낮추자” 제안

    “세월호 사고 이후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수영교육이 의무화됐습니다. 많은 전문가가 더 어릴 때부터 생존수영을 의무화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4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에서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학생체육관·학교교육원 등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한 질문이다.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수업을 의무화했다. 세월호 침몰 같은 위기 상황에서 학생들이 최소한의 대응을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였다. 김홍미 평생진로교육국장은 “저학년으로 가면 더 좋기는 하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수영교육이 물에서 훈련이 필요해 3학년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저학년부터) 하면 좋은데 결국 예산의 문제다. 현재 1인당 5만원 지원하고 있는데 많은 학교에서 부족하다고 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수영 의무교육) 저학년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해외 사례를 언급했다. 이 의원은 “운하가 많은 네덜란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수영을 가르치고, 2학년이 되면 옷 입고 신발 신은 채 25m 가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일본에서도 1950년 배가 침몰한 사건 이후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을 의무화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의 수영 의무교육 확대 필요성에 관한 질문에 임광빈 학생체육관장은 “초등학교 3·4학년 생존수영 이후 5학년부터 생존수영 및 하이다이빙 심화 단계로 교육하고 있다”면서 “저학년 확대 부분은 예산만 확보하면 필요한 부분”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매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대응하는데 과하더라도 예방교육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면서 “지금보다 더 저학년부터 생존수영 교육을 의무화로 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에서 예산 부분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생존수영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면서 “도입 취지를 고려해, 현행 12차시 진행 중인 수영 의무교육에 반드시 실기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아이 돌봄’, 2시간 서비스 등 상시 모집한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아이 돌봄’, 2시간 서비스 등 상시 모집한다

    지난달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3일 서울의 142가정에 처음 출근했다. 아이 돌봄 서비스의 특성상 이용 가정의 변경 가능성을 감안해 서울시는 이용 가정 상시 모집에 나선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용 가정 모집에 731가정이 신청해 157가정이 선정됐고, 변경·취소를 반영해 모두 142가정이 최종 매칭됐다. 유형별로는 맞벌이 115가정(81%), 임신부 12가정(8.5%), 다자녀 11가정(7.7%), 한부모 4가정(2.8%)이다. 시는 마스크를 쓴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 영어로 업무 전달을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처음 출근한 가사관리사들은 지난 2일까지 4주간 160시간의 직무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 특화 교육을 거쳤다. 첫 출근과 함께 서울시는 상시 모집으로 전환했다. 등·하원 등 틈새 보육 수요에 집중된 돌봄 수요 특성상 취소 가능성에 대비해 상시 신청을 받기로 했다. 당초에는 없었던 2시간 서비스도 추가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모집 공고에서 보장한 30시간 근무가 채워지지 않은 경우는 상시 매칭해 나갈 예정”이라며 “사정 변경으로 예약을 취소한 사례, 비정기적으로 이용하겠다고 한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사서비스를 원하는 경우는 서비스 제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논란이 됐던 업무 범위는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아이의 안전이 확보되는 내에서 동거 가족과 관련된 가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고 쓰레기 배출, 별도 식단의 어른 음식 조리 등은 배제했다. 또 계약 때 명확한 업무를 정하고 추가할 경우에는 서비스제공기관과 협의하도록 했다. 이용 가정은 서비스 제공기관 콜센터, 서울시와 고용노동부의 창구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긴장과 설레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준비해 온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현장에서 돌봄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 서울시, 서울대입구역에 AI 특화 ‘청취사’ 오픈

    서울시, 서울대입구역에 AI 특화 ‘청취사’ 오픈

    서울대 입구역에 청년취업사관학교가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열는 캠퍼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지니스 교육을 특화했다.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에게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새싹)’ 17번째 관악캠퍼스를 3일 개관하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지난해 2304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취·창업을 밀착 지원했다. 그 결과 수료생의 75%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했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25개 자치구에 각 1개의 캠퍼스를 조성해 소프트웨어(SW)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서울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악캠퍼스에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마이스(MICE) 기획 과정이 첫선을 보인다. 개발자 분야 일타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소수정예 과정과 함께 2개 과정 44명 규모로 운영된다. 서울대입구역 도보 5분 거리라 위치도 좋다. 조혜정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관악구는 구민의 41%가 청년으로 청년인구 비중이 높아, 앞으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교육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우 시 경제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관악 캠퍼스가 청년들의 취업 의욕과 경쟁력을 높이고, 최상의 교육 환경 가운데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 역량을 길러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디지털 전문인재 양성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보해양조, 제30회 통계의 날 국무총리상 영예

    보해양조, 제30회 통계의 날 국무총리상 영예

    보해양조가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보해양조는 지난달 30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서 열린 통계청 주관 ‘제30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기념식에는 이형일 통계청장, 김동욱 한국통계학회장 등 통계 관련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해양조를 비롯해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작성기관, 응답 사업체, 가구 부문 등 통계유공자와 단체가 표창을 받았다. 보해양조는 이희종 생산기획본부장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보해양조는 ▲1992년부터 통계청에 신속하고 정확한 통계 자료 제공 ▲사업체 시설 견학을 통한 통계 실무교육 기회 제공 ▲자사 제품을 이용한 대규모 통계조사 홍보 등 통계 조사업무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국가통계의 체계적 관리와 국내 주류산업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철저한 데이터 관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전동킥보드 사고 14%, 음주·무면허 운전···PM 의무교육 조례 발의

    윤영희 서울시의원, 전동킥보드 사고 14%, 음주·무면허 운전···PM 의무교육 조례 발의

    국회에서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방탄소년단(BTS)의 슈가 방지법이 발의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는 PM(전동킥보드) 안전교육 강화에 나섰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2일 ‘서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안전교육 실시 의무화(안 제9조제1항) ▲음·무면허 운전 방지 교육 명문화(안 제9조제1항제4호)를 골자로 했다. 윤 의원이 공개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위법운행 14만 4943건 중 음주운전과 무면허는 20만 99건(13.9%)에 달했다. 윤 의원은 “최근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줄고 있지만, 전동스쿠터와 PM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 음주·무면허 운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라며 “도로교통법 강화 및 단속 현황 자료 구체화 등 법령ㆍ제도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이모티콘 만들고 경제활동 하고… 여성 돕는 도봉

    이모티콘 만들고 경제활동 하고… 여성 돕는 도봉

    서울 도봉구가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디자인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이모티콘을 제작해 볼 수 있는 실무교육으로 구성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씩 도봉여성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캐릭터 이모티콘 기획부터 디자인 프로그램 사용법, 이모티콘 창작, 시제품 제작 방법 등을 배운다. 이 외에도 개인별로 본인이 원하는 머그잔, 티셔츠, 메모지 등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12월로 예정된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중·고령 여성은 다음달 18일까지 도봉여성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면접을 통해 최종 12명을 선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이모티콘 디자인 전문 교육과정이 지역 여성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중학생 최다…학생·교사 피해 200건 육박

    올해 딥페이크 피해 중학생 최다…학생·교사 피해 200건 육박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유포된 가운데 올해 학생과 교사의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200건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파악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학생·교원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총 196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학생 피해가 186건으로 초등학생 8명, 중학생 100명, 고교생 78명으로 집계됐다. 교원 피해는 10건이며 중학교 9건, 고등학교 1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피해 건수 가운데 179건은 수사 당국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성인이거나 딥페이크 성범죄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 사례는 제외됐다. 다만 학교나 교육청이 아닌 다른 기관을 통해 피해 사실을 신고했을 경우 집계되지 않아 실제 피해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부는 긴급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다음 달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거쳐 10월 중 교육 분야 딥페이크 대응 후속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TF는 매주 한 번씩 학교 딥페이크 사안을 조사하고, 경찰청·여성가족부·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시도교육청과 비상 연락망을 운영한다. TF는 학생·교원 피해 사안 처리, 학생·교원 심리 지원도 맡는다. 교육부는 딥페이크 가해자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징계 수위와 관련해 “딥페이크 특성상 아주 고의적이고 피해가 클 가능성이 높아 처벌 수위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도형 교육부 학교폭력대책과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학교폭력 처벌 수위는 학폭위에서 지속성, 고의성, 피해 크기, 피해 회복 여부 등을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학폭위 조치는 1호(피해 학생에 대한 서면 사과)부터 2호(피해 학생 접촉·협박 및 보복행위 금지), 3호(학교 봉사), 4호(사회 봉사), 5호(특별 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 6호(출석 정지), 7호(학급 교체), 8호(전학), 9호(퇴학)까지다. 딥페이크처럼 고의적이고 피해가 큰 학교폭력의 경우 퇴학까지 이를 수 있다는 얘기다. 의무교육인 초등학교나 중학교는 전학이 최대 징계다. 딥페이크 가해자 가운데 촉법 소년은 제대로 된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에 배동인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촉법소년에 대해선 학계 입장이 다르고 일반적인 국민 정서가 다를 수 있다”면서도 “이 부분까지 논의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혼자 아닌 다함께”…관악구, 중장년 위기가구 공동체공간

    “혼자 아닌 다함께”…관악구, 중장년 위기가구 공동체공간

    서울 관악구는 중장년 위기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체 공간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관악구는 올해 5월 대학동에 중장년 고립 가구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 ‘이웃사랑방’을 열었다. 고시원과 원룸이 밀집한 대학동에는 주거비 부담이 적은 곳을 찾아 유입된 중장년 1인 가구가 상당수 거주하고 있다. 또 사단법인 관악사회복지와 함께 이웃사랑방을 운영하며 ▲ 식사 지원을 위한 ‘천 원 식당’ ▲ 심리 지원을 위한 명상프로그램 ‘행복 수업’ ▲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제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플래너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통해 9650가구의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고독사는 더 이상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며 “앞으로도 고립된 1인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미쉐린이 인정한 맛집… 하동관·남포면옥 서울시 오래가게 선정

    미쉐린이 인정한 맛집… 하동관·남포면옥 서울시 오래가게 선정

    서울식 곰탕을 파는 ‘하동관’과 무교동 평양식당으로 유명한 ‘남포면옥’이 서울시가 선정하는 오래가게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오래된, 그리고 더 오래가길 바라는 가게’라는 의미를 담은 ‘오래가게’ 24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오래가게는 음식점 21곳, 생활문화 2곳, 전통공예 1곳이다. 서울시는 관광 서비스의 하나로 2017년부터 생활문화와 전통공예 분야에서 오래가게를 선정해 왔는데, 올해는 중구와 종로구에 위치한 음식점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신규 선정으로 오래가게는 총 130개소가 됐다.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식 곰탕집 ‘하동관’, 50년 전통을 지닌 평안도식 음식점 ‘남포면옥’ 등이 포함됐다. 하동관과 남포면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식 안내 책자 미쉐린가이드가 서울 지역에서 평균 4만 5000원 이하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한다고 평가한 ‘2023 빕 구르망’(로고) 레스토랑에도 선정된 곳이다. 전통공예 분야는 서울 전역에서 발굴해 종로구 1개소(박선영 전통한복 연구실), 성북구 1개소(안경박사 본점), 동대문구 1개소(광성유통)를 뽑았다. 서울시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가게의 연혁과 특징을 소개하는 국·영문 스토리보드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관광객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서울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시민, 자치구, 전문가 추천을 통해 총 770건의 오래가게 후보를 발굴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4곳을 선정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객이 서울의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시의 매력을 간직한 특색 있는 가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살릴 수도 있었다’…순찰차 뒷좌석 사망사건에 경찰 근무태만 도마 위에

    ‘살릴 수도 있었다’…순찰차 뒷좌석 사망사건에 경찰 근무태만 도마 위에

    경남 하동군 진교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지적 장애가 있는 4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관리부실·근무태만’이 도마에 올랐다. 그가 순찰차에 탑승하고 사망하기 전까지 발견할 기회가 있었지만 놓쳤다. 20일 경찰 설명을 종합하면 진교파출소에 있는 순찰차 2대 중 사고가 난 순찰차는 15일 오후 4시 56분쯤 운행을 마치고 주차됐다. 이후 이 순찰차는 A씨가 발견된 17일 오후 2시 9분까지 운행되지 않았다. 경찰청 경찰장비관리규칙에는 차량을 주·정차할 때 문을 잠그고 근무 교대 때 차량 청결상태나 각종 장비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나서 인계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규정대로라면 총 16명이 4명씩 조를 이뤄 2교대로 근무하는 진교파출소에서는 16일 오전 2시 12분 A씨가 순찰차에 들어가고 난 뒤인 같은 날 오전 8시 근무교대 때 순찰차 주행기록과 청결상태 등을 살펴야 한다. 17일 오전 교대 때도 차량을 점검해야 하는데 정작 A씨가 발견된 건 그날 오후가 돼서였다. 순찰차를 마지막으로 몬 경찰관은 차 문을 잠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 후 A씨 발견 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차량 상태를 살폈다는 내용의 ‘일지’도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을 잠갔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잠기지 않았고 차량 점검 과정에서는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1차 부검 결과 A씨 사망 추정 시간은 16일 오후 2시 전후로 나왔다. 당일 오전 근무교대 때 차량을 제대로 살폈다면 A씨를 살릴 수도 있었기에 ‘골든타임’을 허망하게 놓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근무를 제대로 섰는지도 논란이다.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경찰이 밝힌 A씨 동선을 보면, 15일 오후 10시 10분쯤 주거지에서 나온 그는 인근 진교버스터미널에서 3시간가량 머물다 16일 오전 2시 11분쯤 진교파출소에 도착했다. 1분 뒤 순찰차를 타기 전 A씨는 파출소 현관 쪽으로도 갔다. 다만 현관 앞에서 무엇을 했는지, 근무자들이 A씨를 봤는지 등은 찍히지 않았다. 여러 논란에 경찰청은 진교파출소를 대상으로 순찰 근무·장비 인수인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감찰하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감찰이 진행 중인 사항으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오랜 기간 치료를 받다 올 7월 하동에 온 A씨는 이후 세 차례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두 차례는 자진 귀가했고 나머지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귀가 조처됐다. 다만 잦은 실종신고에도 별다른 대처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 시신을 부검한 결과 ‘고체온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고려된다’는 구두 소견을 냈다. 하동은 지난달 23일부터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였는데, A씨는 34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차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발견 당시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 국립창원대, 중기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본격화

    국립창원대, 중기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본격화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나섰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빠르고 충분히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기업·예비연구인력 모집 ▲참여기업-예비연구인력 매칭 ▲인턴 프로그램 시행 ▲정규직 채용·R&D(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단계별 시행행한다. 참여 중소기업에는 인턴지원비과 R&D 프로젝트 수행비 등을 지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립창원대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 김태규 산학기획부단장(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참여기업 8개 사(㈜동구기업, 새한하이테크㈜, 영풍전자㈜, ㈜월드튜브, ㈜웰템, ㈜유주케어, ㈜플렛디스, ㈜하이스텐) 임직원과 제1기 예비연구인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자들은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을 원활히 수행하려면 예비연구인력과 참여 기업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 등을 공유했다.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의 전반적인 내용 소개, 사업비 집행 방법 안내, 예비연구인력의 참여기업 방문 등도 이어졌다. 박종규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은 “이 사업이 방산, 원전, 자율스마트제조 관련 업종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향상과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참여기업과 구직자를 계속 모집하고 있다. 최종 매칭된 예비연구인력은 인턴지원비와 R&D 프로젝트 수행비를 지원받고 국가R&D 인력으로 갖춰야 할 기초공통 교육, 필수 실무교육 등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로 문의(전화 055-213-2957)하면 된다.
  • “성숙한 펫티켓 알릴 서대문 구민 모셔요”

    “성숙한 펫티켓 알릴 서대문 구민 모셔요”

    서울 서대문구가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서대문구에서는 명예동물보호관 4명이 활동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6명을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한 의무교육을 받은 18세 이상 서대문구민으로 ▲수의사나 축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동물단체 추천자 ▲동물보호·복지 전공자 ▲동물보호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등이 응모할 수 있다. 서류 심사로 대상자를 선정하나 적격자가 선발 예정 인원을 초과하면 면접을 실시한다. 서대문구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의 적정한 사육·관리에 대한 교육 및 지도 ▲동물 보호·복지에 관한 상담과 홍보 ▲동물 학대 행위 신고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 ▲학대받는 동물 구조·보호 지원 등의 활동을 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오는 21일까지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을 통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명예동물보호관 제도를 통해 펫티켓 캠페인 등 다양한 동물 보호 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주서 개물림 사고 100건 넘어… 맹견기질 평가 탈락땐 안락사

    제주서 개물림 사고 100건 넘어… 맹견기질 평가 탈락땐 안락사

    제주지역에서 지난 한햇동안 개물림 사고가 100건이 넘은 가운데 오는 9월부터 맹견 기질평가가 본격 시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맹견사육허가제 시행에 따라 반려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맹견 기질평가를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패터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이들의 잡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맹견이 아니더라도 사람이나 동물에 위해를 가한 개도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현재 도내 맹견 등록 현황은 52가구 83마리다. 허가없이 맹견을 사육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어 도내 맹견소유자들은 기질평가를 거쳐 반드시 10월 26일까지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제주에서 개물림 사고는 지난 2021년 80명에서 2022년 75명으로 조금 줄었으나 지난해 101명으로 다시 늘어난 상황이다. 기질평가는 동물의 건강상태, 행동양태, 소유자의 통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격성을 판단하는 과정으로 12가지 가상 환경에서 기질평가위원이 맹견의 반응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평가 항목에는 입마개 착용, 낯선 사람과의 조우, 소음 자극에 대한 반응 등이 포함된다. 도는 오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기질평가 신청을 접수받으며, 평가 일자별 신청 접수순으로 마감된다. 9~10월 총 8회의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 비용은 마리당 25만원으로 소유자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도에서 지원한다. 평가 결과 맹견의 공격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제주도지사는 해당 소유자에게 추가적인 훈련과 교육을 받은 후 기질평가에 다시 응시할 것으로 권고할 수 있다. 재평가 기회는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맹견은 최종적으로 안락사된다. 맹견사육허가를 받은 소유자는 6개월 이내에 3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후 매년 3시간의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은 동물사랑배움터(https://apms.epis.or.kr)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수할 수 있다. 강재섭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도내 맹견소유자들은 반드시 기질평가를 받고 사육허가를 취득해야 한다”며 “맹견허가제 도입을 통해 반려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선진 양육문화 확립과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주시 ‘부실시공 상시 점검’ 효과있네

    나주시 ‘부실시공 상시 점검’ 효과있네

    나주시가 소규모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상시점검반 운영으로 부실시공 예방에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나주시는 올해 상반기 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공사 260건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잔토나 폐자재 방치, 안전장구 미착용, 전봇대 미이설 등 4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 특히 상시 점검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 지적률이 1분기 30%에서 2분기 16%로 감소했다. 또한 단순히 현장점검에만 그치지 않고 직무교육 시 주요 지적사례와 우수사례를 통한 직원역량 강화와 분기별 사례전파를 통해 근본적인 부실시공 예방에 나서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8일 “상시 점검반 운영을 통해 소규모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견실한 시공 품질 확보에 나서겠다”면서 “부실시공 예방, 체계적인 현장관리 등 보다 안전한 지역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상시 점검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 ‘업그레이드’

    서울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 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주요 신설 프로그램으로 산모와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고객만족(CS) 교육’을 운영했다. 인증제를 시행하는 4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CS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방문 교육 및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건강관리사 91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7%를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달에는 신규 건강관리사를 위한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오는 17일부터 ▲커피 인문학 ▲DIY 미니가방 만들기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매체 활용법 등을 신설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완화를 도울 예정이다. 2020년 서초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이용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증된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고,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지원하는 인증제도다. 현재까지 108명의 인증된 건강관리사가 1069가구를 방문해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육아, 정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서비스를 받은 산모 98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4.4%가 ‘만족한다’는 평가를 내놨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 및 피드백을 통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관광1번지 중구, 호텔종사자 3기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관광1번지 중구, 호텔종사자 3기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서울 중구는 다음달 호텔종사자 3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호텔 직무교육부터 면접까지 주선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했던 지난 1기와 2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중구 단독으로 양성과정 3기를 마련한다”며 “중장년층으로 한정했던 지난 기수들과 달리 3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어 구직자는 물론 구인 업체의 다양한 수요에 충족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호텔 취업을 원하는 60세 이하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신당누리센터, 중구청, 관내 호텔 현장에서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객실관리(룸메이드), F&B(식음·연회파트), 조리보조이며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3일까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서울시내 호텔 구인수요에 기반해 직무교육과 면접이 단계별로 이루어진다. 호텔업의 이해, 직무 이론교육,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전략, 현장실습 등 기초교육부터 실무교육까지 직무 분야별 맞춤형으로 이뤄져 바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 지난 3월과 6월에 각각 실시한 1, 2기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을 통해 총 113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후 롯데호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호텔PJ, 워커힐호텔, 로얄호텔, 신라스테이 등 27개 호텔이 현장면접에 참여한 가운데, 45명의 수료자가 최종 면접에 합격하여 취업률 52%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수료자 중 미취업자에 대해서도 전담 상담사를 지정해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과 일자리 알선을 지원한다.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주민은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고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호텔양성과정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취업까지 시켜주니 삶에 체감되는 도움에 정말 감사하고 든든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은 관광 중심지인 중구 특색에 맞춘 지역과 주민이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일하고 싶은 주민 누구나 오래오래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터를 발굴하여 주민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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