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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교육협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 실시해

    대한안전교육협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 실시해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을 포함한 시청 소속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책임자 현장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협회는 지난 20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내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고양특례시 안전보건관리 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2조(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에 대한 직무교육)에 따른 것으로 도지사, 부지사, 실·국장, 직속기관·사업소, 소방기관, 의회 등의 안전보건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장의 안전 보건을 총괄하는 관리책임자에게 직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관리 업무 효율화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협회는 내부 교육전문위원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요와 판례 등에 기반한 내용을 포함하여 경기도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 분석과 함께 관공서 및 공공기관 업무의 특성상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와 동종 유사 산재 예방 방안 등 현장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세부 교육 내용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직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근로자의 건강관리 ▲산업재해 발생 시 응급처치 등에 대한 내용 등을 포함하여 진행되었다. 해당 교육을 함께 이수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은 관리자의 의지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관리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직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안전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 관련하여 정성호 협회장은 “전국의 공공기관 내부의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 의무에 교육적 내실을 다지겠다.”며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마련해 각 기관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근로자 및 공공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기존의 안전 교육이 결합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 쏟고 있다. 협회의 안전 교육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 살고 싶은 도시로… 중구, 공공디자인 ‘혁신’

    서울 중구는 지역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진흥 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중구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지역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한 바 있다. 용역 결과를 보면 소공동과 회현동 일대는 문화자산 활성을, 장충동과 필동은 공공생활 향상을, 신당동과 황학동은 주민 안전 강화 등을 공공디자인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명동과 남대문, 북창동과 다동, 무교동 등 관광특구의 경우 스마트융합, 동대문 패션타운은 도시환경 개선이다. 이와 함께 구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담당자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담은 가이드라인 3종도 마련했다. 특히 ‘도시 정리하기’ 가이드라인에 따라 신규 시설물을 최소화 및 최적화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도시경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세계 대도시의 구도심을 보면 폐허가 된 곳이 많다. 도시를 제대로 가꾸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서울의 도심인 중구의 권역별 특성에 따라 수립한 공공디자인 계획을 향후 5년간 실행해 누구나 한 번쯤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송파관광서포터즈 13일까지 모집

    서울 송파구는 국내외 관광객의 송파 여행을 돕는 ‘송파관광서포터즈’를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새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송파관광서포터즈는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통역, 관광 정보 등 다양한 편의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서울시 7개 관광안내소 가운데 유일하게 자원봉사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규 모집하는 송파관광서포터즈는 30명이다. 영어, 중국어, 일어 외국어별로 10명씩 선발한다. 외국어 1개 이상 회화가 가능하고 주 2회로 1년 이상 활동이 가능하며 관광업 특성상 주말과 공휴일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송파관광서포터즈는 내년 2월 위촉식과 직무교육을 거쳐 3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한다.
  • 코레일 노사 협상 결렬…철도노조, 5일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

    코레일 노사 협상 결렬…철도노조, 5일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

    임금인상과 임금체불 해결, 성과급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내일(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철도노조는 4일 오후 4시부터 코레일 서울본부 대강당에서 코레일과 막판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해 예정대로 5일 첫 열차 운행 시점부터 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파업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노조 관계자는 “오늘 사측과 임금인상, 임금체불 해결, 성과급 정상화, 안전 인력 충원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입장차가 워낙 커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시 비상대책…출근시간 지하철 100% 정상운행앞서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별 대책을 수립했다. 노조가 파업하더라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출근할 수 있도록 지하철 1∼8호선은 출근 시간대 100% 정상 운행된다. 퇴근 시간대는 2호선과 5∼8호선이 100% 정상 운행된다. 파업 미참여자와 협력업체 직원 등 평시 80% 수준의 인력 1만 3000여명도 확보했다. 9호선도 파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지만, 정상 운영을 위한 최소 인원이 이미 확보돼 평시와 동일하게 100%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방식을 6일 출근 시간대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파업이 발생해도 총 운행률 86%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등 대체 가능 교통수단 추가 투입코레일이 파업에 들어가면 시내버스 등 대체 가능한 교통수단도 추가로 투입한다. 서울 시내버스는 343개 일반노선의 출·퇴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한다. 출퇴근 시간 6448회 증회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내버스 추가 투입은 코레일 파업 개시 예고일인 5일 출근 시간대부터 시행한다. 출근 집중배차 시간대는 평소 오전 7∼9시에서 6∼9시로, 퇴근 집중배차 시간대는 평소 오후 5∼7시에서 5∼8시로 연장된다. 다람쥐버스와 동행버스 운행 시간도 1시간 연장한다. 택시 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요청해 많은 택시가 거리에 나올 수 있도록 운행을 독려하기로 했다.
  • “부지·교통·수요 다 갖춘 남원…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

    “부지·교통·수요 다 갖춘 남원…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

    전북이 내세운 166만㎡ 규모 후보지국유지라 매입비 부담 적어 경제적고속도로·전라선 KTX·달빛철도 등뛰어난 접근성 보장하는 교통 허브 수도권·이남 치안 인프라 격차 해소국가 균형발전 위한 핵심 거점 마련영호남 6개 광역자치단체가 한목소리로 제2중앙경찰학교 전북 남원 유치를 촉구하고 나서 정부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 공모사업에 영호남의 공동 대응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들은 지역 균형 발전을 대의명분으로 내세우면서 접근성, 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남원의 경쟁력이 높다고 강조한다. 교육 수요자인 영호남 지역 경찰직장협의회도 남원 유치의 당위성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남원시 운봉읍 옛 국립축산과학원 부지가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다. 1971년부터 운영해 온 가축유전자센터가 2019년 경남 함양으로 이전하면서 공터로 남아 있는 부지다.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자치경찰위원회, 남원시는 이곳에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해 남부권 경찰교육의 중심지로 키우자고 제안했다. 충청권에 집중된 경찰 시설을 영호남의 접경지로 분산, 경찰 인재 양성과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적 거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지 매입 절차 없이 신속한 개발 가능 전북이 내세운 남원 후보지는 100% 기획재정부 소유 국유지여서 별도 매입 절차가 필요 없다. 최대 1000억원으로 추정되는 부지 매입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 덩어리로 붙어 있는 166만 3389㎡의 넓은 부지는 경찰청에서 제시한 건축 규모(부지 면적 100만㎡, 건축 연면적 18만 1216㎡)를 충족하고도 추가 확장 부지 제공이 가능하다. 이에 비해 경쟁 지역인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 후보지의 경우 국유지 면적이 30~45% 수준으로 알려졌다. 또 토지 모양에 따라 부지 정비에 필요한 토목 공사 비용이 추가 소요되지만 남원 후보지는 성토, 절토가 필요 없는 완경사지다. 절대농지가 아닌 데다 국토이용 계획상 관리지역으로 행정규제도 없다. 지리산 자락 청정지역으로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국토환경성 3~5등급, 생태자연도 2~3등급으로 모두 개발이 가능한 지역이다. 대상부지 반경 10㎞ 이내 쓰레기 소각장, 매립장 등 입지 저해 시설도 없다. ●고속도로·철도가 만나는 최적의 입지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남원 운봉읍 후보지가 영호남의 중심부에 있어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고 강조한다. 제2중앙경찰학교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요소다. 교육생과 교직원의 원활한 이동을 보장할 수 있는 교통 조건도 큰 장점이다. 남원시는 3개의 고속도로와 3개의 철도가 만나는 요충지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영호남 어느 곳에서든 차량과 기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광주~대구, 순천~완주, 대전~통영 고속도로가 지나고 KTX·SRT가 운행한다. 2030년이면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환승지로 연결된다. 후보지는 남원역과 17㎞(차량 18분), 남원시내버스터미널과 14.7㎞(15분), 인월지리산 공용터미널과 5.7㎞(6분) 거리로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2030년 광주~대구 간 달빛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영호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위치다. 하늘길은 무안공항 1시간, 대구공항 1시간 30분, 부산공항 2시간이 소요된다. ●영호남·여야 정치인 유치 지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은 충청권 대 영호남 대결 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 대구·경남북, 광주·전남북 등 영호남권 6개 시도가 남원 유치를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내자 세종·대전·충남북 등 충청권 4개 시도도 충남 유치 공동 건의문으로 맞불을 놨다. 영호남 6개 지자체는 남원시를 적극 밀고 있다. 지난 9월 대구·경남북 광역단체장 3명과 광주·전남북 광역단체장 3명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남원 인근 경남 함양·산청 군민들도 남원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영호남의 한뜻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정부의 전국 단위 공모사업에서 영호남 자치단체가 한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이다. 여야 정치권도 남원 유치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지난달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중앙경찰학교 국회 대토론회’에는 이학영(더불어민주당) 국회 부의장과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19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이 위원장과 조 위원장은 남원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적인 장소가 될 수 있다며 남원 유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최경식 남원시장,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난 9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교육 시설이 충청권에 집중된 현실을 지적하며 남원이 최적의 대안임을 강조했다. ●경찰도 시간·경비 절감되는 남원 지지 교육 수요자인 영호남 경찰직장협의회도 인재 양성과 교육 체계 개선 측면에서 남원의 역할과 잠재력을 강조했다. 한정민 전북경찰직장협의회 정책국장은 “북부권은 기존의 충주에서, 남부권은 남원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광주·전남·대구·경남·부산·제주 경찰직장협의회가 남원 유치에 동의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장일식 경찰대 자치경찰발전연구원 부원장은 “시뮬레이션 중심의 현장 실무교육을 위한 부지 확장성, 순경 교육을 위한 이동시간과 비용, 정부의 긴축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부지 매입비 투입 여부 등을 고려할 때 제2중앙경찰학교는 영호남의 중심지에 설립하는 게 필요하다”며 남원 유치에 방점을 찍었다. 강기홍 서울과기대 행정학과 교수는 “제2중앙경찰학교는 국공립기관 분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남원시가 자생적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정부의 국정 취지인 지방시대 지역균형발전 이념에도 가장 부합하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주 전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설립된다면 수도권 이남 지역의 치안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남원이 균형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청 부지 선정위원회는 10월 현지 실사와 지자체 면접 등을 진행한 후 지난달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유치전이 과열되자 각 입지의 경제적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다며 내년으로 절차를 연기했다.
  • “출장비 비쌀텐데…” 공짜로 제설작업 해준 굴착기 기사, 눈도 마음도 녹였다

    “출장비 비쌀텐데…” 공짜로 제설작업 해준 굴착기 기사, 눈도 마음도 녹였다

    기록적인 폭설로 수도권에 많은 눈이 쌓여 사람들의 발이 묶였던 날, 서로 따뜻한 호의를 베푼 이들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편의점 직원은 밤새워 제설 작업을 한 굴착기 기사에게 편한 식사 공간을 내주었고, 굴착기 기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의점 앞에 가득 쌓인 눈을 다 치워주고 떠났다. 국민일보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저녁, 여성 A씨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경기 화성시 산업단지 인근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었다. 평소대로라면 오후 4시에 아버지와 업무교대를 했으나, 이날은 폭설이 내려 도로가 마비돼 움직일 수 없었다. 폭설 때문에 주변 식당은 대부분 문을 닫았고, A씨의 편의점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긴 채 겨우 문만 열어두고 있었다. A씨는 편의점 앞 도로에 쌓인 눈을 혼자 제설삽으로 어떻게든 치워보려고 했지만, 삽이 부러지는 등 역부족이었다. 이때 한 굴착기 기사가 편의점을 찾아왔다. 라면과 도시락을 구매한 기사는 A씨에게 “편의점에서 먹고 갈 수 있느냐”고 물었다. A씨는 끼니를 챙기지 못했다는 기사를 위해 계산대 의자를 내어주며 식사 공간을 마련했다. 편의점 식사 공간인 야외 테이블은 전날부터 쌓인 눈 때문에 무너진 상태였기 때문이다. 기사는 식사를 마치더니 “눈 좀 치워드릴게요”라고 말한 뒤 편의점을 나섰다. ‘그저 걸어 다닐 정도로만 길을 만들어주겠지’라는 A씨의 생각과 달리 굴착기 기사는 편의점 인근 도로와 주차장에 쌓인 눈을 전부 치우고 있었다. 뜻밖의 호의에 놀란 A씨는 기사에게 커피, 유자차, 과자 등 주전부리를 챙겨줬다. 이에 기사는 “돈 받으려고 그런 것 아니다. 덕분에 편하게 먹었다”며 30여분간 제설작업을 한 뒤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A씨는 “사소한 친절을 베풀었는데 엄청 큰 친절로 돌아왔다”며 “겨우 식사 공간 마련해 드린 정도로 이런 호의를 받아도 되는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빠르게 공유된 이 영상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조회수 179만회를 넘겼다. 네티즌들은 “굴착기 기사님 너무 멋지시다. 트랜스포머 같은 느낌이다”, “안 그래도 일거리 넘치셨을 텐데”, “저 날 출장비 엄청 비쌌을 것”, “굴착기 사장님 잘되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에는 “편의점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먼저 호의를 베푼 사장님도 멋지다” 등 A씨를 향한 칭찬도 이어졌다. 이후 A씨와 연락이 닿은 굴착기 기사는 “별 거 아니다”라고 쑥스러워하면서 A씨에게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 “먹거리만 바꿨는데 캠핑 낭만 달라졌네”

    “먹거리만 바꿨는데 캠핑 낭만 달라졌네”

    이마트 ‘키친델리·피코크·노브랜드’ 간편 먹거리… 캠퍼 입맛 사로잡는다 겨울에도 ‘낭만’을 찾는 캠퍼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는다. 캠핑족은 설레는 맘으로 행선지를 정하고 짐을 꾸린다. 미식은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캠핑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캠핑의 시작은 장보기다. 떠나기 좋은 나들이 철이 오면 이마트에도 캠퍼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그중 맛과 편의성을 갖춘 ‘키친델리’의 즉석조리식품과 간편식 강자 ‘피코크’의 밀키트, 압도적 가성비의 ‘노브랜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캠핑족들을 위해 키친델리, 피코크, 노브랜드 제품들을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이마트는 캠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든든한 캠핑 메이트로, 끊임없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후 3시 간식타임… 맛있는 간식과 함께 즐기는 오후이마트 키친델리의 ‘샐러드랩 파티팩’은 이번 캠핑의 핵심이다. 담백한 치킨, 짭조름하고 감칠맛 나는 불고기, 몽글몽글 부드러운 계란 듬뿍 총 3종의 샐러드랩으로 구성했다. 하나씩 개별 포장돼 있어 여럿이 함께 먹기 좋다. 쌀쌀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피코크 ‘둥근달 수수팥호떡’도 센스 있는 선택이다. 수수로 만든 피에 팥앙금을 가득 넣어 고소하고 달달하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앞뒤로 데워주기만 하면 끝. 많이 달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떡볶이도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간식. 피코크 ‘신당동식떡볶이’는 떡, 야채, 라면사리는 물론 계란까지 들어 있어 별도의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다. 동봉된 육수와 함께 모든 재료를 냄비에 붓고 끓이면 완성이다. 남은 양념과 밥을 볶아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노브랜드 과자 중 인기템을 꼽자면 바로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이다. 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첫맛에, 옥수수의 달콤하고 담백한 맛까지 한 번에 담았다. 자꾸만 당기는 맛으로 한 번 맛보면 계속 찾을 수밖에 없는 마성의 과자다. 오후 6시 바비큐타임… 캠핑의 하이라이트, 바비큐 파티저녁에 안성맞춤, 맛과 가성비를 다 잡은 키친델리의 ‘BBQ 훈제삼겹살’은 캠핑 요리로 제격이다. 참나무에 훈연한 후 오븐에서 구워내 기름기를 쏙 뺐다. 바로 먹어도 되는 상품인 만큼 불판 위에 따뜻하게 살짝 구워 내기만 하면 조리 끝. 기호에 맞게 양파와 마늘, 소시지도 함께 구워 곁들여 보자. 된장찌개는 고기와 어울리는 최고의 곁들임 메뉴다. 피코크 ‘꽃게듬뿍 된장찌개’는 국내산 꽃게로 감칠맛과 개운함을 끌어 올렸다. 냄비에 쏟아붓고 끓이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 또, 5가지 채소가 함께 들어있어 별다른 손질 없이도 간편하게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캠핑의 무드를 좀 더 끌어 올리고 싶다면 피코크의 ‘로코스 바베큐폭립 시그니처’도 함께 준비해 보자. 두툼한 살코기와 특제 소스가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불판 위에 올려 앞뒤로 뒤집어 가며 구워주면 손쉽게 일품요리가 완성된다. 고기를 다 먹었다면 탄수화물을 채워줄 차례. 노브랜드 ‘깍두기양밥’은 고깃집에서 먹던 볶음밥의 맛을 재현한다. 감칠맛 가득한 고소한 특양과 아삭한 식감의 깍두기 그리고 고슬고슬한 밥알이 한데 어우러져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오후 8시 불멍타임… 술 한잔 기울이며 불멍 즐기기저녁을 먹은 뒤 모닥불에 둘러앉아 ‘불멍’ 타임을 갖는다. 이 시간을 더욱 빛내줄 이마트 안주들이 있다. 노브랜드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는 캠퍼들의 추천템으로 꾸준히 언급하는 제품이다. 고소한 닭고기가 달콤한 데리야키 소스를 품어 달짝지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별도의 해동 없이 기름을 두른 팬에 약불로 구워 먹는다. 포차에서 먹던 그 맛, 피코크 ‘훈제막창’도 안주로 좋은 선택지다. 특별한 제조 비법인 급속동결로 신선한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훈제의 향연이 잡내는 확실하게 잡고, 맛은 살렸다. 여기에 마늘과 양파를 함께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피코크의 ‘새우듬뿍 감바스 알 아히요’는 와인을 즐기는 캠퍼에게 제격이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팬에 동봉된 오일을 두르고 재료들을 익히기만 하면 완성. 두 가지 크기의 새우와 총알새송이버섯, 마늘, 로즈마리, 베트남고추, 바게뜨빵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몸을 녹여줄 국물 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노브랜드 ‘꼬치어묵’은 길쭉한 꼬치에 꼬불꼬불하게 꽂은 어묵과 깊은 맛을 내는 어묵탕용 육수로 구성됐다. 물에 육수와 어묵을 넣고 끓여 주기만 하면 5분도 안 돼 시원하고 깔끔한 어묵탕이 완성된다. 오전 8시 해장타임… 다음날 아침, 뜨끈한 국물로 속 달래기이마트는 캠핑 다음날 아침 해장에 좋은 북엇국부터 간편하게 즐기는 쌀국수, 캠핑 인기메뉴 부대찌개까지 준비했다. 해장에 좋은 피코크 ‘무교동식 북엇국’은 사골 육수와 황태 육수를 적절하게 배합해 더욱 시원한 맛을 낸다. 고소한 들기름에 볶은 북어채와 보들보들한 두부로 풍부한 식감을 더했다. 따끈한 밥과 함께 든든한 아침 식사로도 제격이다. 캠핑 시즌 부동의 베스트셀러 부대찌개도 피코크에서 살 수 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칼칼한 김치와 감칠맛 가득한 햄과 소시지를 베이스로 콩나물과 비법 양념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부대찌개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재료를 씻어 육수와 함께 끓이면 ‘요알못’도 맛집의 맛을 낼 수 있다. 노브랜드 ‘베트남 쌀국수 간편 세트’는 육수부터 면까지 담아내, 라면 끓이듯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속이 허하거나 쌀쌀한 날 더욱 손이 가는 메뉴다. 부드러운 면발과 담백한 국물의 쌀국수는 해장으로도,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건강한 아침 식사를 원한다면 피코크의 ‘마녀스프’도 훌륭한 선택이다. 토마토 베이스에 큼직한 채소들과 소고기를 넣고 오랜 시간 조리했다. 푹 익힌 재료들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뤄 떠먹기에도 편하다. 토마토에는 알코올 분해에 탁월한 비타민B, 라이코펜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도 좋다.
  • 성동구, 2025년 노인 일자리 2249명 모집

    성동구, 2025년 노인 일자리 2249명 모집

    서울 성동구는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노인 일자리 참여자 2249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자기만족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노인공익활동형, 경력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역량활용형,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노인공익활동형 1685명 ▲노인역량활용형 476명 ▲공동체사업단 88명으로, 전년 대비 74명 증가한 총 2249명을 모집한다. 노인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성동구 거주 기초 연금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을 충족한 경우 직역연금 수급자 및 배우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초·중학교 급식도우미, 스마트쉼터 및 스마트흡연부스 지킴이, 경로당 중식 도우미 등 19개 사업에서 활동한다. 노인역량활동형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노인역량활동형은 시니어승강기안전단, 취약계층 돌봄사업 서포터즈, 보육시설 도우미 등 19개 사업단으로 활동하며, 공동체사업단은 서울숲 카페 및 공동작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내 거주 외국인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동 주민센터와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등 7개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노인일자리여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 대상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며 노인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활동하고 최대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노인역량활용형은 월 60시간 활동, 63만 4000원을 받고 공동체사업단은 보조금 및 사업장 운영수익으로 근로계약서상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연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노인공익활동형은 안전교육 6시간을 포함해 소양 교육 등 12시간, 노인역량활용형은 17시간, 공동체사업단은 12시간 이상의 연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구는 자주 일어나는 안전사고 발생유형을 분석해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등 체감도 높은 예방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무리하지 않고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삶의 큰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동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힘쓰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농어촌공사, 청년농 경영안정화 지원 팔 걷었다

    농어촌공사, 청년농 경영안정화 지원 팔 걷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농지은행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전북 남원에서 ‘2024년 청년농업인 중앙협의체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의 의견을 직접 듣고 청년층의 농업 경영 안정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전국 9개 도를 대표하는 70여명의 청년농업인이 참석했다. ‘청년농업인 농지 지원 확대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선 청년농업인의 농지 이용 실태와 영농 정착 우수 사례가 공유됐으며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청년농업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는 세무 및 법적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농업 세무교육을 특별 세션으로 구성해 청년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유관 기관과 협력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들이 농업 기반이 되는 농지를 더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농지 매매사업, 선임대 후매도 사업, 공공 임대용 농지 매입사업, 비축 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포럼을 주관한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는 “이번 포럼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규모 집회, 마라톤까지…주말 서울 도심 혼잡 예상

    대규모 집회, 마라톤까지…주말 서울 도심 혼잡 예상

    이번 주말 대규모 집회와 마라톤 대회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인 23일 세종대로·사직로·남대문로 일대에서 진보성향 시민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 등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집회 당일 오전 세종대로와 사직로에서 집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이후 남대문로와 퇴계로를 거쳐 행진이 예정돼 있다. 경찰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등 집회 장소 반대편, 행진 방향 반대편인 우정국로와 남대문로를 가변차로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 중에도 세종대로·사직로 등을 이용하는 광역버스 차량 통행을 위해 교통질서를 유지하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집회 장소 주변에는 교통경찰 170여명을 배치한다. 일요일인 24일에는 서울 YMCA가 주최하는 하프마라톤 행사로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로·청계천로까지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세종사거리에서 광화문 구간은 오전 7시 30분~9시 43분, 청와대로 구간은 8시 53분~9시 42분, 세종사거리에서 숭례문오거리 구간은 9시 1분~9시 50분, 청계천로 무교에서 고산자교 구간은 9시 21분~11시 44분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도 임시 조정할 계획이다. 집회와 마라톤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통으로 잇고 화합으로 더하다…서울 중구, ‘통장 워크숍’ 성료

    소통으로 잇고 화합으로 더하다…서울 중구, ‘통장 워크숍’ 성료

    서울 중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15개동 통장 150여명이 참여한 ‘중구 통장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봉사하며 지역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는 통장들의 사기를 높이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서로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워크숍 첫날 중구에서 자란 유년시절과 구청장이 되기까지에 대해 통장에게 설명했다. 또한 구청장이 된 이후 그리는 중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통장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행사에선 통장의 역할을 되새기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통장이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임무를 점검하고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중구의 통장이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고, 통장이라는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통장들은 1박 2일의 일정 동안 부안의 명소를 탐방하며 재충전의 시간도 가졌다. 곰소만의 푸른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천년고찰 내소사, 침수 방지를 위헤 방조제를 쌓아 만든 부지였던 줄포저류지를 자연생태정원으로 탈바꿈한 줄포만 노을빛 정원 등을 둘러봤다. 김 구청장은 “워크숍은 지역 리더인 통장들과 구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을 가장 세세히 알고 있는 구정 파트너인 통장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내일부터 서울 지하철 혼잡 예상… 노조 “준법투쟁 돌입”

    내일부터 서울 지하철 혼잡 예상… 노조 “준법투쟁 돌입”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인력감축과 1인 승무제 도입 철회 등을 촉구하며 다음 달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당장 내일인 20일부터 정차 시간 준수 등 단체행동에 나서면서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9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20일을 기해 준법 운행, 법과 사규에 정한 2인 1조 작업 준수, 규정에 정한 점검 외 작업 거부 등 준법 투쟁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준법 운행은 관행적인 정시 운행이 아닌 정차 시간을 준수하는 운행이다. 이 경우 출퇴근길 열차 운행 간격이 길어지고, 열차 내 혼잡도가 커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노조는 “서울시는 22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강압하며 무차별적 현장 인력감축, 무책임한 안전 업무 외주화, 무자비한 노조 탄압을 내리꽂고 있다”며 “급기야 위험천만한 1인 승무제 도입에까지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필수유지업무협정 체결을 전후로 한 보름여 기간, 노조는 서울시와 사측에 교섭의 장을 열 것을 마지막으로 촉구하며 대화를 통한 해결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면서 “그러나 노조의 요구를 끝내 묵살하고 대화조차 거부한다면 12월 6일을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18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조합원 9450명 중 83.2%인 7862명이 참여해 이 가운데 70.55%인 5547명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달 말까지 4차례 본교섭과 19차례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부 방침대로 내년 임금 인상률 2.5%를 제시했고, 노조는 신규 채용 확대와 함께 더 높은 임금 인상률이 필요하다며 맞서고 있다.
  • 철도 이어 서울 지하철까지?... 1노조 파업 가결

    철도 이어 서울 지하철까지?... 1노조 파업 가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 투쟁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71% 찬성율로 파업을 가결했다. 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지난 15~18일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9450명 중 83.2%인 7862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찬성표는 5547명으로 찬성률은 70.55%였다. 앞서 노사는 지난달 말까지 4차례 본교섭과 15차례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협상 타결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지난 1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노조 관계자는 “18일 오후 2시 현재 서울지노위에서 2차 조정 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 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조정 중지 결정이 이뤄지면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총파업 일정을 밝힌다. 공사와 노조에 따르면 주요 쟁점은 임금 인상 폭과 신규 채용이다. 공사는 정부 지침에 따라 내년 임금 인상률 2.5%를 제시했고 경영혁신은 임단협과 분리해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신규 채용 확대와 함께 더 높은 임금 인상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공사는 또 올해 3개 노조와 개별교섭을 벌이고 있다. 공사에는 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를 비롯해 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이른바 MZ 노조로 불리는 제3노조인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이 있다. 조합원 수는 1노조가 약 60%를 차지해 가장 많다. 1노조 외에 2노조와 3노조도 쟁의행위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통합노조는 19일 공사 신답별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노동쟁의 결의의 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바른노조도 20일 오전 시청 인근에서 ‘임금과 복지 정상화를 위한 쟁의행위 출정집회’를 연다.
  • 서울지하철 1~8호선 파업 수순…서울교통공사 1노조, 찬성 가결

    서울지하철 1~8호선 파업 수순…서울교통공사 1노조, 찬성 가결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의 파업 찬반 투표가 찬성 가결됐다. 18일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9450명 중 83.2%인 7862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찬성표는 5547명으로 찬성률은 70.55%를 기록했다. 앞서 노사는 임금 인상 폭과 신규 채용 문제를 쟁점으로 지난달 말까지 4차례 본교섭과 15차례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협상 타결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지난 1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노조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차 조정 회의가 열리고 있다”며 “이 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조정 중지 결정이 이뤄지면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총파업 일정을 밝힐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부 지침에 따라 내년 임금 인상률 2.5%를 제시했고 경영혁신은 임단협과 분리해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신규 채용 확대와 함께 더 높은 임금 인상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서울교통공사는 또 올해 3개 노조와 개별교섭을 벌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는 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를 비롯해 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이른바 MZ 노조로 불리는 제3노조인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이 있다. 조합원 수는 1노조가 약 60%를 차지해 가장 많다. 1노조 외에 2노조와 3노조도 쟁의행위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 교육기관 3곳 선정···‘학교 밖 학습권 보장’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 교육기관 3곳 선정···‘학교 밖 학습권 보장’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4년 2차 등록 대안 교육기관 3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수원 다니엘열방학교, 성남 러브릿지크리스천스쿨, 오산 하늘빛우리학교 3곳이다. 등록 대안 교육기관은 ‘학교’ 명칭 사용이 가능하며, 대안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해서는 ‘취학의무 유예’가 가능하다. 또 프로그램 운영비, 도서 구입비 등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인적 사항 원적교 통보, 수업료 반환기준 준수, 예결산 내역 누리집 공개, 대안 교육기관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등 법적 의무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지난 2022년부터 6회에 걸쳐 경기도교육청에 등록한 대안 교육기관은 모두 76곳이다. 도교육청은 등록 대안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대안 교육기관 교육활동,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하이러닝’서비스, 권역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등록 대안 교육기관에서 안전한 학습권을 보장받으며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여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3년간 직무교육 42억원 투입…교육 효과성 심각한 의문 제기”

    김성준 서울시의원 “3년간 직무교육 42억원 투입…교육 효과성 심각한 의문 제기”

    김성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은 지난 12일 서울교통공사의 현장 직무교육 제도와 공사의 이미지 쇄신 문제에 대해 강력히 지적, 서울교통공사의 효율적 운영과 대외적 이미지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울교통공사 임금피크제에 따라 진행되는 현장 직무교육 제도를 점검한 결과,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가 이뤄지지 않고, 교육의 내실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현장 직무교육 제도는 경험 많은 임금피크제 직원이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교육 교안은 신입사원 교육 수준에 불과하고, 교육 내용에 대한 확인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울교통공사가 이 교육에 대해 지급하는 실적급이 “임금 보전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을 우려가 있다”며 “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안 작성과 교육 실적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교통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현장 직무교육에 대해 약 42억원을 지급했으나, 교육의 질이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의 이미지 쇄신 문제를 언급하며 “교통공사는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일부 미흡한 시설물 관리와 부정적인 언론 보도들로 인해 공사의 이미지는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최근 언론 보도 중, 서울교통공사의 성비위 사건과 관련한 부정확한 기사를 지적하며 “악의적으로 왜곡된 정보가 교통공사의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비판하며,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이 이런 부정확한 보도에 대해 즉각적인 정정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성비위 사건 예방을 위한 교통공사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공정한 처리와 예방을 위한 강력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서울교통공사는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국내 평가에서는 저평가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사 내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서울시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공기업인 만큼, 현장 교육과 이미지 쇄신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서울교통공사가 공공의 신뢰를 회복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경기도교육청,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 ‘눈높이 직무교육’

    경기도교육청,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 ‘눈높이 직무교육’

    저경력자 눈높이 맞춘 현장 중심 맞춤형 직무, 감독 실무 교육 경기도교육청이 급변하는 실무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건설기술 현장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의 눈높이에 맞춘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0월 경기도교육청과 대한건축학회 업무협약에 따라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직무교육은 도교육청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과 학교 소속의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직무능력 강화 과정, 실무능력 배양 과정, 소통 능력 향상 과정, 현장 능력 습득 과정 등이다. 이번 교육은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능력 습득 과정을 대폭 늘리고, 실제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해 감독 실무 경험도 체득할 수 있다. 특히 대학·연구소·건설회사·건축사사무소 등 건축 관련 기업체와 관공서에 소속된 대한건축학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공공과 민간 부문의 모든 건설기술 경험을 습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기술직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은 물론 보다 나은 직무환경 구축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도소 보호실서 수용자 사망…인권위 “보호장비 과잉 사용”

    교도소 보호실서 수용자 사망…인권위 “보호장비 과잉 사용”

    쓰러진 지 35분 후 발견법무부 장관에 진정실·보호실 점검 권고 교도소 보호실에서 수용자가 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교도소 측의 과도한 보호장비 착용과 불필요한 보호실 수용 조치가 있었다고 판단해 법무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12일 인권위에 따르면 재소자 A씨는 지난 3월 29일 경기 안양의 교도소 보호실에서 금속보호대, 발목 보호장비, 머리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의식불명으로 발견됐다. A씨는 군포에 있는 한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출소를 약 2개월 정도 앞둔 시기였다. 인권위는 A씨가 사망하게 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지난 5월 직권조사를 개시했다. 인권위 직권조사에서 교도소 측은 A씨가 직원을 마주치자 흥분하며 달려들려고 했으며 이후에도 흥분 상태를 보여 보호장비 착용 후 보호시설에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건강상 특이사항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직원이 A씨에게 욕설을 들었다거나 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수용관리팀장이 A씨를 불필요하게 보호실에 수용했다고 봤다. 또 보호장비 세 종류를 동시에 사용한 것은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보호장비를 사용해야 한다는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보호실 내에서 사망하기 전에 근무자를 호출했으나 제대로 된 확인 없이 방치됐으며 쓰러진 지 35분여 지나 발견된 점도 지적했다. 인권위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법무부 장관에게 전국 교정시설의 진정실·보호실 내 통신장비 설치 유무와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수용자를 진정실·보호실에 수용하는 경우 심사부를 작성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해당 교도소 수용관리팀장에 대한 인권위 주관 특별 인권 교육 수강과 소속 직원들에 대한 직무교육도 권고했다.
  • 서울 중구 내년 예산안 5770억원 편성…“주민체감형 사업 집중할 것”

    서울 중구 내년 예산안 5770억원 편성…“주민체감형 사업 집중할 것”

    서울 중구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5770억원을 편성해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과 비교했을 때 6억 5000만원 증가한 규모다. 11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는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기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지출 구조 조정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예산안은 전국 최초로 구민 거주 현황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취약 계층 복지 사업과 주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복지 및 교육, 일자리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중구는 구민 거주 환경과 관심사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민 맞춤형 사업을 발굴한 후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 대표적으로 1인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1인가구 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2억 5000만원을 반영했다. 반려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확대에도 1억 3000만원을 편성했다. 세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주민 수요를 반영해 중구민 세무교실 운영과 세금상담 서비스를 위한 예산 1200만원도 포함했다. 아울러 구민의 체육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개선에 5억 5000만원, 자치회관 내 노후 헬스시설 개선에 2억 7000만원을 반영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주민 만족도 1위 사업인 남산자락숲길의 진입로를 정비하고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3억 1000만원을 편성해 남산자락숲길 이용 활성화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구는 복지 및 건강 분야에 전체 예산 28% 수준인 1625억원을 편성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여기엔 어르신 영양 더하기 150억 원, 기초연금 528억원, 생계·주거 급여 406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90억원 등 굵직한 복지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김길성 중구청장 공약 사업인 ‘어르신 교통비 지원’은 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해 44억원을 반영했다. 김 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밖에 중구는 미래 세대를 위해 투자에도 집중한다.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위한 예산 57억원, 학교 급식과 환경 개선 사업에 90억원 등을 반영했다. 일자리 분야에도 152억원을 투입해 청년과 어르신의 창업 지원과 일자리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명동 일대를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같은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경관 개선 사업에 7억원도 편성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체감형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내편 중구’를 더욱 실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도 중구 사업예산안은 다음달 열리는 ‘제289회 중구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및 확정된다.
  • 경북도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북도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7일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도경제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로 본격적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날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반적인 업무 및 사업추진에 대해 점검하면서 기관장으로서 업무파악 능력과 감사자료 부실 등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먼저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김창혁(구미) 의원은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8~10등급에서의 신용보증 신청률이 매우 저조한 가운데 저신용자의 신청 탈락율이 높음을 꼬집으며, “적정운용배수를 한창 밑돌고 있는 운용률을 적극적으로 높여 많은 소상공인이 구제받을 수 있도록 면밀하게 고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홍구(상주) 의원은 “기보증 회수보증에 대한 관리가 미흡하면 부실채권 발생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채권 관리를 보다 체계화해 회수율을 높이고 손실을 줄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시군별 출연금에 차이가 있는데 도내 소상공인이 시군 막론하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 출연을 독려하는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선하(비례) 의원은 “최근 구상권 회수 우수사례로 수상한 경력이 있는데 피드백을 통해 직원들이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소상공인을 비롯한 도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며 “재단 내 장애인근로자들에 대한 배려와 법정의무교육 이수에 내실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보증 신청자 중 상대적으로 고신용자의 대환 신용보증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재단의 존재 이유와 부합하지 않다”고 질타하면서 “저신용 신청자가 본 제도의 혜택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불법 대출이나 사채로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하(영주) 의원은 “경북의 경우 면적이 넓어 지점의 수가 적어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지점 배치나 분산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쉽고 빠르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개인 채무자 보호법 개정에 따라 채무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되었는데 이러한 제도를 이용자에게 적극 안내하여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보호규정이 악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최태림(의성) 의원은 지난 업무보고에서 소상공인의 대부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출금의 ‘2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을 ‘3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완화할 것을 적극 건의해 반영된 것처럼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 경제 여건에서 살아나가는 지역 소상공인을 잘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황명강(경주) 의원은 “소상공인의 눈높이에 맞는 지원이 절실하며, 경기 불황에 직면한 3000만원 이하 소액대출 신청자의 이율을 낮춰 어려운 소상공인이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희권(포항) 부위원장은 재단에서 제출한 수감자료 전반에 대해 “코로나 이후 금리 인상에 따른 부실 채권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장기적인 경제 흐름에 대한 예측이 없다”고 지적하며 “당장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재단의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경제 전망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이 시급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지역이 어려운 경기 여건에 놓여있는 것은 이해하나, 구상 채권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재단의 재정 건전성 훼손이 심히 우려된.”고 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지는 경북도경제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혁(구미) 의원은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과부화와 신규 직원의 높은 퇴사율을 들어, 근무 여건 개선 및 내부 인사 불평등을 그 원인으로 지목하며 원내 인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인력과 사업비 부족이 자체사업 추진여력 저하와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홍구 의원은 “경북도의 경제 관련 다수의 사업을 수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별 수수료에 분명한 기준을 마련하지 않고 있으면서 양적 확대에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위탁사업이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각기 사업별로 세심하게 살펴보고 시스템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선하 의원은 재무제표상에 드러난 당기 순손실을 충당할 방안이 부재함을 지적하면서 “400여억원에 달하는 당기 순손실을 충당할 방안을 마련하여 방만한 경영을 근절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칠구 의원은 “경제진흥원 수행 사업의 예산이 감소한 것은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성과 평가가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위탁 사업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경제진흥원 자체 사업을 발굴하고, 재원이 부족한 것은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타계할 의지로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형식 의원은 수의계약 체결이 임의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일관된 매뉴얼 확립을 통해 수의계약이 일선 담당자의 임의적 판단이 아니라 효율과 실적에 따라 체결되어야 한다”면서 재정 집행 투명성 확보를 강조했다. 임병하 의원은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의 경제 동향 게시물이 2022년 이래로 갱신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함에도 홈페이지조차 현행화가 되지 않고 있는 등 기관의 신뢰성이 훼손되고 있는 문제는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최태림 의원은 경북도 위탁사업에 대해 “위탁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서는 추진경과와 예산 집행에 대한 철두철미한 감시가 반드시 뒤따라야한다”고 주문하는 한편 신용보증 사업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지역구분 없이 동일한 자금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명강 의원은 “위탁 사업의 장기적인 시행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ESG경영’을 이룰 수 있도록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 기여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공공배달어플 ‘먹깨비’사업의 홍보 미흡 등 사업 추진상의 미비한 점이 아쉽다”라며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손희권 부위원장은 ‘먹깨비’ 성과지표의 수수료 완화 수치에 대해 비교 대상인 민간 업체의 수수료 산출 방식이 2024년에 대폭 인상된 요율로 일괄 산정되는 등 성과의 ‘허위 부풀리기’를 들춰내어, “수감자료 분석 결과, 경제진흥원의 재무 관리 전반에 부실한 경영이 만연하다”고 질책하며, 객관적인 평가를 통한 투명한 사업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선희 위원장은 수감자료 상 사업비 등의 재무제표에 다수의 오류가 포함되어 있을뿐더러 감사에 필요한 정보가 정확히 담겨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도민 최고 의결기구인 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하지 않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면서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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