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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 명탐정·빌런 사냥꾼들…日애니 끝장판, 극장판 온다

    꼬마 명탐정·빌런 사냥꾼들…日애니 끝장판, 극장판 온다

    꼬마 명탐정과 혈귀를 쫓는 검사, 몸을 전기톱으로 변형하는 악마 사냥꾼이 최근 국내 극장가에 깃든 일본 애니메이션 열기를 이어 간다.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28기 ‘척안의 잔상’이 16일 국내 개봉한다. 추리 만화로 1994년 첫선을 보인 명탐정 코난은 현재 단행본이 107권까지 발매됐고, TV 애니로는 1996년부터 방영돼 현재 30기에 이르렀으며 그 에피소드만 1170화에 육박할 정도로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 프랜차이즈다. 1997년부터는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해마다 극장판 애니로도 상영하고 있다. ‘척안의 잔상’은 일본에선 지난 4월 개봉해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는 등 현재까지 올해 일본 내 최고 흥행작을 유지하고 있다. 코난 극장판 중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 이어 역대 2위 흥행을 기록 중이다. 아직 스크린에서 내려오지 않아 최고 흥행작 등극 가능성도 있다. 코난 극장판은 검은 조직이나 괴도 키드, 비밀 경찰 공안과 관련한 사건이 소재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 작품엔 공안이 얽혀 있다. 검은 조직의 약물 때문에 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으로 몸이 줄어든 쿠도 신이치가 맞닥뜨리는 미스터리 자체는 전작들에 견주면 겸손한 편인데, 설원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액션 장면은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리고 남는다. 다음달 22일에는 이른바 ‘원나블’(원피스·나루토·블리치) 이후 ‘주술회전’, ‘체인소 맨’과 함께 새로운 일본 만화 3대장(귀주톱)을 이룬 ‘귀멸의 칼날’의 두 번째 극장판 애니가 찾아온다. ‘무한성 편’ 3부작 중 제1장(부제 아카자 재래)이 개봉하는 것. 귀주톱은 원작보다 애니의 인기가 더 높다는 점이 흥미롭다. ‘귀멸의 칼날’은 혈귀에게 가족을 몰살당한 소년 탄지로가 혈귀로 변한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가 혈귀들에게 맞서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무한열차 편’(2020)에 이어 5년 만에 나오는 이 프랜차이즈의 극장판 애니로 일본에선 오는 18일 개봉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개봉했음에도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무한열차 편’은 한국에서도 관객 215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 쏠리는 기대가 크다. ‘무한성 편’은 혈귀의 수괴 키부츠지 무잔의 본거지에서 펼쳐지는 최후의 결전을 다룬다. ‘체인소 맨’의 첫 극장판 애니가 일본 개봉 일주일 만인 9월 26일 국내 스크린에 걸린다. ‘체인소 맨: 레제 편’이다. ‘체인소 맨’은 전기톱 악마의 심장이 몸에 깃들어 가슴에 달린 줄을 잡아당기면 머리와 두 팔이 전기톱으로 바뀌는 덴지가 정부 조직 공안의 데블 헌터가 돼 괴물들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로테스크하게 펼쳐 낸다.
  • “호주 워홀 했더니 ‘몸 팔다 왔냐’고…‘무급알바’, 땡큐” 신아로미 악플 대처법 [인터뷰②]

    “호주 워홀 했더니 ‘몸 팔다 왔냐’고…‘무급알바’, 땡큐” 신아로미 악플 대처법 [인터뷰②]

    베스트셀러 작가 이전 다사다난 유튜브 경험국제커플 일상→여행·혼자 사는 삶 변화 겪어오랜 기간 악플 단련됐지만 작년엔 ‘위기’도“악플러들 활약 덕분에 해외 계약” 발상 전환“여자 혼자 여행 말라? 집 밖 나오지 말란 것” (‘거지꼴’ 그 유튜버, 일냈다 “억대 판권계약…결혼·연애 ‘안 해도’ 잘 살아요” [인터뷰①]에 이어) 지난해 첫 에세이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직함 하나를 커리어에 추가한 신아로미(39)의 무게중심은 여전히 유튜브 영상 제작에 가장 가까이 자리해 있다. 7년의 세월 동안 그는 전업 유튜버였으며, ‘세력’(구독자명)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작가로의 변신 역시 쉽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에세이가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올해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등으로의 번역 작업이 본격화 단계로 접어들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신아로미지만, ‘유튜버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그는 “지난해”라고 답했다. 책 출간에 해외 유력 외신까지도 주목하며 유명세를 타던 그 순간, 반대급부로 돌아온 일부 비난 여론은 악플(악성 댓글)엔 나름 단련돼 있다는 그의 자신감마저 때때로 흔들리게 할 만큼 매섭게 몰아치기도 했다. 처음부터 세계 여행과 여자 혼자 사는 삶 등 콘텐츠를 주력으로 하던 유튜브 채널은 아니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워킹 홀리데이를 간 호주에서 현지 남자친구를 만났고 국제커플 채널을 개설한 게 시작이었다. 신아로미는 이때를 “마치 내일이라도 당장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았기에 우리의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놓는 것이 어색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다 이듬해인 2019년 두 사람을 서로를 응원하며 연인 관계를 정리했고, 채널 성격은 달라졌다. 그는 이처럼 180도 달라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혼한 사람과 다름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개 연애를 했기에 지인들과 구독자 모두 결국 헤어짐을 알 수밖에 없었고, 그렇기에 채널 또한 삶이 흘러가는 대로 달라진다는 것을 다들 납득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거쳤다는 설명도 덧붙었다. 익명 뒤에 숨은 악플은 유튜브 초창기부터 따라다녔다. 여성들에게 특히 많이 달리는 외모 지적과 성희롱성 댓글도 부기지수였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에서 돈을 꽤 모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을 때는 ‘거기서 무슨 짓을 했길래 돈을 그렇게 모았냐. 몸을 판 거 아니냐’는 등 모욕적 악플도 많았다고 신아로미는 전했다. 그런데 그때보다 악플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한층 심했던 때가 지난해 책 출간으로 화제가 된 이후였다. 프랑스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결혼하지 않은 것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한 부분이 유독 주목받아 확산하면서 ‘기혼자를 비하하는 것 아니냐’는 억측을 낳기도 하면서다. 전화 인터뷰 도중 간간이 들리던 아기 울음소리 위로 신아로미는 “(기혼자 조롱 논란은) 정말 억울했다. 조롱한 적이 진짜 없는데”라며 “지금도 아기 있는 친구와 함께 있다. 제 친구들 다 결혼했고, 저도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쏟아지던 악플에 응수할 나름의 방법도 찾아봤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여자의 ‘행복한 일상’에 한층 진하게 밑줄 그은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높아진 관심만큼 반작용 역시 그만큼 컸고 한창때는 “새로고침을 하면 1초 만에 수십개 악플이 달릴 정도였다”고 했다. 신아로미는 한때 법적 대응까지 고민하던 생각을 접고 “악플이 달린다는 것 자체가 화제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악플러들의 활약 덕에 전 세계적으로 관련 기사가 나기도 하고 그래서 더 화제가 된 게 에세이의 해외출판 계약까지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신아로미는 “제 구독자분들이 그러시더라. (악플러는) ‘무급 알바’라고. 덕분에 잘돼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웃었다. 작가라는 수식어보다 유튜버가 아직은 편한 신아로미는 “많은 구독자 수보다는 제 메시지를 이해해주시고 저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영상을 봐주시길 원한다”며 앞으로도 소신껏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며 있는 그대로의 일상을 보여줄 것임을 전했다. 전체 영상의 약 70%를 차지한다는 여행 관련 콘텐츠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그는 수없이 달리는 ‘여자 혼자 왜 위험하게 해외에 나가냐’는 취지의 댓글에 대해 “사실 여자 혼자 다니는 건 한국에서도 100% 안전하지만은 않다. 여자친구들끼리는 밤에 택시 타면 서로 사진 찍어서 보내고 하지 않느냐”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느 나라를 가든 리스크가 있는 건 맞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가지 말라는 건 마치 ‘집밖에 나오지 말라’는 말처럼 들린다”며 “결국 그렇게 살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이야기를 저는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 韩流偶像BTS成员田柾国为《K-pop猎魔女团》动画电影感动落泪

    韩流偶像BTS成员田柾国为《K-pop猎魔女团》动画电影感动落泪

    近日,韩国超人气偶像组合BTS成员田柾国在粉丝社区平台Weverse的直播中,与全球粉丝分享了他观看Netflix动画电影《K-pop猎魔女团》(以下简称《Kedehun》)后的感受,并透露自己被电影情节深深打动,甚至流下了热泪。 在直播中,田柾国激动地表示:“我看了《Kedehun》后直接泪崩。”他特别提到电影中的一个燃爆场景:当主角大喊“我要创造属于自己的魂门!”并冲向表演舞台时,他的眼眶瞬间湿润了。 田柾国还与粉丝们一起实时观看了电影中主角为了保护Lumi而勇敢牺牲自己的感人情节。他一边观看一边感叹:“为什么要独自承受呢?一起并肩作战不就好了吗?为什么要转过身去挡呢?”他感慨道:“既然已经付出了灵魂,两个人就应该好好活下去,为什么要这么做呢?”说到这里,他不禁流下了眼泪。 田柾国还提到:”最近一感到那种激动的心情,我就会心里满满的...”他哽咽着,无法继续说下去,只能用手势表达自己的情感。随后,他向粉丝们说道:“你们懂的。”以此来分享自己的感受。 《Kedehun》是一部将K-pop女团与驱魔故事完美结合的Netflix动画电影。影片巧妙地将韩国传统文化与K-pop偶像世界无缝融合,凭借其高质量的制作和独特的创意在年轻观众中获得了超高人气。 此外,电影的原声带(OST)也火到不行。其中有7首歌曲成功进入了美国Billboard单曲榜“Hot 100”,并且在Spotify美国日榜上直接登顶。 这部电影不仅在韩国国内引发了强烈反响,也在全球范围内收获了大量年轻粉丝的喜爱。田柾国的真情流露更是让这部电影在粉丝群体中引发了新一轮的讨论热潮。 周雅雯 通讯员 BTS정국, ‘케데헌’ 시청 중 감동의 눈물… “벅차오를 때마다 울컥” 솔직 고백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을 감상하며 깊은 감동의 눈물을 흘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정국은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화 시청 후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 정국은 방송에서 “케데헌을 보고 그냥 눈물이 터졌어요”라고 밝히며 영화의 핵심 감동 포인트를 짚었다. 특히 주인공이 “나만의 혼문을 만들 거야!”라고 외치며 공연장으로 달려드는 장면에서 “눈가가 금방 촉촉해졌다”고 털어놨다. 정국은 또 극 중 주인공 진우가 루미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장면을 팬들과 함께 시청하는 등 극도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 던지지 말지, 같이 싸우면 되지. 왜 굳이 등져서 그걸 막냐”라고 탄식한 뒤 “영혼까지 줬으면 둘이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뭐 하는 짓이야”라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팬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정국은 이내 “요즘 벅차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며 손짓으로 감정을 대신 표현했다. 이후 그는 팬들에게 “뭔지 알지”라고 말하며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데헌은 K-pop 걸그룹과 퇴마 이야기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다. 한국 전통문화와 K-pop 아이돌 세계관을 성공적으로 융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역시 큰 성공을 거두며 인기를 증명했다. OST 수록곡 중 7곡이 미국 빌보드 싱글 순위 “Hot 100”에 진입하는 등 음원 시장에서도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 韩流偶像BTS成员田柾国为《K-pop猎魔女团》动画电影感动落泪

    韩流偶像BTS成员田柾国为《K-pop猎魔女团》动画电影感动落泪

    近日,韩国超人气偶像组合BTS成员田柾国在粉丝社区平台Weverse的直播中,与全球粉丝分享了他观看Netflix动画电影《K-pop猎魔女团》(以下简称《Kedehun》)后的感受,并透露自己被电影情节深深打动,甚至流下了热泪。 在直播中,田柾国激动地表示:“我看了《Kedehun》后直接泪崩。”他特别提到电影中的一个燃爆场景:当主角大喊“我要创造属于自己的魂门!”并冲向表演舞台时,他的眼眶瞬间湿润了。 田柾国还与粉丝们一起实时观看了电影中主角为了保护Lumi而勇敢牺牲自己的感人情节。他一边观看一边感叹:“为什么要独自承受呢?一起并肩作战不就好了吗?为什么要转过身去挡呢?”他感慨道:“既然已经付出了灵魂,两个人就应该好好活下去,为什么要这么做呢?”说到这里,他不禁流下了眼泪。 田柾国还提到:”最近一感到那种激动的心情,我就会心里满满的...”他哽咽着,无法继续说下去,只能用手势表达自己的情感。随后,他向粉丝们说道:“你们懂的。”以此来分享自己的感受。 《Kedehun》是一部将K-pop女团与驱魔故事完美结合的Netflix动画电影。影片巧妙地将韩国传统文化与K-pop偶像世界无缝融合,凭借其高质量的制作和独特的创意在年轻观众中获得了超高人气。 此外,电影的原声带(OST)也火到不行。其中有7首歌曲成功进入了美国Billboard单曲榜“Hot 100”,并且在Spotify美国日榜上直接登顶。 这部电影不仅在韩国国内引发了强烈反响,也在全球范围内收获了大量年轻粉丝的喜爱。田柾国的真情流露更是让这部电影在粉丝群体中引发了新一轮的讨论热潮。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BTS정국, ‘케데헌’ 시청 중 감동의 눈물… “벅차오를 때마다 울컥” 솔직 고백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를 감상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정국은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화 시청 후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 정국은 방송에서 “케데헌을 보고 그냥 눈물이 터졌어요”라고 밝히며 영화의 감동 포인트를 짚었다. 특히 주인공이 “나만의 혼문을 만들 거야!”라고 외치며 공연장으로 달려드는 장면에서 “눈가가 금방 촉촉해졌다”고 털어놨다. 정국은 또 극중 주인공 진우가 루미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장면을 팬들과 함께 시청하는 등 극도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 던지지 말지, 같이 싸우면 되지. 왜 굳이 등져서 그걸 막냐”라고 탄식한 뒤 “영혼까지 줬으면 둘이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뭐 하는 짓이야”라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팬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정국은 이내 “요즘 벅차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며 손짓으로 감정을 대신 표현했다. 이후 그는 팬들에게 “뭔지 알지”라고 말하며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데헌은 K팝 걸그룹과 퇴마 이야기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다. 한국 전통문화와 K팝 아이돌 세계관을 성공적으로 융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역시 큰 성공을 거두며 인기를 증명했다. OST 수록곡 중 7곡이 미국 빌보드 싱글 순위 “Hot 100”에 진입하는 등 음원 시장에서도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 “고기 안 먹어”…‘추성훈♥’ 야노시호, ‘무결점’ 몸매 이유 있었다

    “고기 안 먹어”…‘추성훈♥’ 야노시호, ‘무결점’ 몸매 이유 있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의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49)가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배우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MJ’에 출연한 야노시호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요가와 킥복싱을 한다”며 “고기와 술을 안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민정이 “고기를 안 먹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킥복싱을 시작하면서 근육량이 많아졌다. 몸이 무거워지니까 가볍게 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39살 때 식습관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고기를 좀 덜 먹었는데 안 먹을 때가 컨디션이 더 좋았다”라고 부연했다. “단백질은 어떤 음식으로 보충하냐”는 질문에 야노시호는 “콩, 달걀, 치즈”라고 답했다. 그는 “오랫동안 그런 식습관을 유지해와서 뇌가 ‘이제 고기는 필요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먹어도 잘 안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민정이 “남편인 추성훈은 고기만 먹던데 같이 외식하기 힘들겠다”고 하자 야노시호는 “따로따로 먹으면 되니까 괜찮다”라면서 웃었다. 이어 “저는 채소만, 추성훈은 고기만, (딸) 사랑이는 반반”이라고 부연했다. 채소, 과일, 곡물, 콩류 등 식물성 식단의 이점은 잘 알려져 있다. 우선 식물성 식품은 대부분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항산화 및 항염증 물질이 풍부한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채식 위주의 식사는 비타민B를 비롯해 칼슘, 철분,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결핍될 가능성이 커 의식적으로 보충해야 한다. 아울러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과일, 곡물 등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고 당뇨병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외국男과 ‘하룻밤’ 보낸 여대생 퇴학시킨 대학 논란…당신의 생각은?

    외국男과 ‘하룻밤’ 보낸 여대생 퇴학시킨 대학 논란…당신의 생각은?

    중국의 한 대학이 외국인과 하룻밤을 보낸 여학생의 실명을 공개하고 퇴학 조치한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무뉴스 등 중국 현지 언론은 14일(현지시간) “지난 8일 다롄이공대학이 학생 리 씨의 실명을 공개하고 퇴학 조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SNS에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리 씨는 지난해 12월 친선 경기를 위해 상하이를 방문한 우크라이나 국적의 유명 e스포츠 선수 제우스와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 일은 당시 제우스가 “경기차 방문한 중국에서 여대생들이 먼저 말을 걸어왔고 그중 한 명과 호텔로 갔다”면서 리 씨와 함께 침대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텔레그램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후 현지에서는 제우스가 37세의 기혼 남성인 데다 ‘중국 여성들은 쉽다’고 말했다는 소문이 퍼졌고 분개한 네티즌들은 텔레그램 게시물 속 여대생의 신원을 추적하고 나섰다. 그 결과 제우스와 하룻밤을 보낸 여성이 다롄이공대학에 다니는 21세 리 씨이며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까지 폭로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다롄이공대학 측은 지난 8일 리 씨의 실명을 공개하며 퇴학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외국인과 부적절한 교류를 통해 국격 또는 학교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상황에 따라 벌점 이상을 부과한다는 정부와 학교 규정에 따라 퇴학 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들도 리 씨의 선택과 행동이 전 세계에 전해지면서 국가와 대학의 존엄‧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일부는 “중국인인 리 씨가 외국인에게 몸을 팔았다”며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반대쪽에서는 성인끼리 합의하고 맺은 성관계에서 사적인 영상이 유포됐다면 이를 유포한 남성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또 대학이 학생의 사생활을 국격에 연관시켜 퇴학을 결정하는 것이 터무니없다는 비판도 나왔다. 특히 일부 여성 네티즌들은 제우스가 리 씨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음란물과 모욕적 발언을 퍼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법에 따라 처벌받지 않는 현실에 분노했다. 여성의 도덕성을 문제 삼으며 리 씨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양성평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현지 법률 전문가와 언론인들도 입을 보탰다. 극우 논객으로 유명한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장은 13일 웨이보에 “대학의 조치에 동의하지 않는다. 리 씨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국격을 훼손했는지는 의문”이라며 “오히려 사적인 영상을 공개한 제우스가 우크라이나의 국격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처벌은 제우스가 받아야 한다”면서 “당국이 제우스에게 경제적인 제재를 가하고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입국을 영구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변호사들도 대학교가 학생들의 사생활에 간섭할 권리는 없으며 리 씨에 대한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 측이 리 씨의 실명을 공개한 것은 사회적 매장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제우스는 13일 SNS에 해명 글을 올렸다. 그는 “당시 올린 영상에는 노골적이거나 모욕적인 장면이 없었다. 이렇게 문제가 커져서 유감”이라며 “나는 결혼하지 않았고 자녀도 없다. 혐오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14일에는 “나는 중국 여성이 쉽다고 말한 적이 없다. 중국과 중국 문화를 존중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다롄이공대학 규정에 따르면 퇴학 조치를 받은 리 씨는 공고 발표 후 6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리 씨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 [포착] 외국男과 ‘하룻밤’ 보낸 여대생 퇴학시킨 대학 논란…이유는?

    [포착] 외국男과 ‘하룻밤’ 보낸 여대생 퇴학시킨 대학 논란…이유는?

    중국의 한 대학이 외국인과 하룻밤을 보낸 여학생의 실명을 공개하고 퇴학 조치한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무뉴스 등 중국 현지 언론은 14일(현지시간) “지난 8일 다롄이공대학이 학생 리 씨의 실명을 공개하고 퇴학 조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SNS에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리 씨는 지난해 12월 친선 경기를 위해 상하이를 방문한 우크라이나 국적의 유명 e스포츠 선수 제우스와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 일은 당시 제우스가 “경기차 방문한 중국에서 여대생들이 먼저 말을 걸어왔고 그중 한 명과 호텔로 갔다”면서 리 씨와 함께 침대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텔레그램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후 현지에서는 제우스가 37세의 기혼 남성인 데다 ‘중국 여성들은 쉽다’고 말했다는 소문이 퍼졌고 분개한 네티즌들은 텔레그램 게시물 속 여대생의 신원을 추적하고 나섰다. 그 결과 제우스와 하룻밤을 보낸 여성이 다롄이공대학에 다니는 21세 리 씨이며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까지 폭로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다롄이공대학 측은 지난 8일 리 씨의 실명을 공개하며 퇴학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외국인과 부적절한 교류를 통해 국격 또는 학교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상황에 따라 벌점 이상을 부과한다는 정부와 학교 규정에 따라 퇴학 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들도 리 씨의 선택과 행동이 전 세계에 전해지면서 국가와 대학의 존엄‧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일부는 “중국인인 리 씨가 외국인에게 몸을 팔았다”며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반대쪽에서는 성인끼리 합의하고 맺은 성관계에서 사적인 영상이 유포됐다면 이를 유포한 남성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또 대학이 학생의 사생활을 국격에 연관시켜 퇴학을 결정하는 것이 터무니없다는 비판도 나왔다. 특히 일부 여성 네티즌들은 제우스가 리 씨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음란물과 모욕적 발언을 퍼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법에 따라 처벌받지 않는 현실에 분노했다. 여성의 도덕성을 문제 삼으며 리 씨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양성평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현지 법률 전문가와 언론인들도 입을 보탰다. 극우 논객으로 유명한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장은 13일 웨이보에 “대학의 조치에 동의하지 않는다. 리 씨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국격을 훼손했는지는 의문”이라며 “오히려 사적인 영상을 공개한 제우스가 우크라이나의 국격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처벌은 제우스가 받아야 한다”면서 “당국이 제우스에게 경제적인 제재를 가하고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입국을 영구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변호사들도 대학교가 학생들의 사생활에 간섭할 권리는 없으며 리 씨에 대한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 측이 리 씨의 실명을 공개한 것은 사회적 매장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제우스는 13일 SNS에 해명 글을 올렸다. 그는 “당시 올린 영상에는 노골적이거나 모욕적인 장면이 없었다. 이렇게 문제가 커져서 유감”이라며 “나는 결혼하지 않았고 자녀도 없다. 혐오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14일에는 “나는 중국 여성이 쉽다고 말한 적이 없다. 중국과 중국 문화를 존중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다롄이공대학 규정에 따르면 퇴학 조치를 받은 리 씨는 공고 발표 후 6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리 씨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 56세男, 챗GPT 활용해 46일 만에 11kg ‘폭풍 감량’…비결은?

    56세男, 챗GPT 활용해 46일 만에 11kg ‘폭풍 감량’…비결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만든 맞춤형 운동·식단 계획으로 50대 중년 남성이 다이어트 성공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 헬스장이나 전문 트레이너 없이도 집에서 간단한 운동기구만으로 단기간에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건강잡지 ‘맨스 피트니스’에 따르면, 56세 남성 코디 크론이 46일 동안 11kg 가량 감량한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9만회와 ‘좋아요’ 1만개를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론은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뒤 우울증에 빠져 체중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몸이 아파 좋아하던 활동들을 할 수 없게 된 탓에 더욱 우울해졌다. 그는 “4월 1일에 56세 생일을 맞았는데, 샤워 후 거울을 보며 내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심정을 털어놨다. 헬스장이나 개인 트레이너를 찾는 대신, 크론은 챗GPT에 자신의 당시 상황과 한계를 설명하고 맞춤형 운동 및 영양 계획을 요청했다. 그는 46일간 AI가 설계한 운동 프로그램을 철저히 실행했다. 케틀벨, 줄넘기, 철봉, 딥스 스테이션, 저항밴드 등 기본적인 홈트레이닝 기구만을 활용했다. AI가 짜준 프로그램에는 하루 두 끼의 자연식, 충분한 수면과 햇볕 쬐기, 영양제 섭취 등 엄격한 일과가 담겼다. 크론의 하루는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됐다. 물을 마시고 블랙커피를 마신 후 운동을 시작했다. 첫 번째 식사는 소고기, 달걀, 귀리, 채소로 구성했다. 두 번째 식사는 기름기 없는 스테이크, 쌀, 지방이 포함된 음식이었다. 매일 긴 단식 시간도 유지했다. 하루에 4리터(ℓ) 이상의 물을 마시며, 햇볕을 충분히 쬐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했다. 46일 후 크론은 209파운드(94.8kg)에서 183.8파운드(83.4kg)으로 체중을 11.4kg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근력과 체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그는 “46일간 트레이닝부터 식단, 회복 관리까지 AI에게 전적으로 의존했는데 그 변화는 충격적일 정도였다”며 “전문 트레이너 없이 AI 도구 하나로 뚱뚱한 몸에서 탄탄한 몸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집요한 이스라엘의 복수…20대 女 납치한 하마스 인질범 공습 살해 [핫이슈]

    집요한 이스라엘의 복수…20대 女 납치한 하마스 인질범 공습 살해 [핫이슈]

    이스라엘의 보복이 얼마나 끈질기고 치밀한지 보여주는 사례가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을 침공해 에밀리 다마리(28)를 납치한 하마스 테러리스트가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다마리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날 팔레스타인 국경에서 약 2㎞ 떨어진 집단농장 내 주택에서 납치됐다. 이후 가자지구로 끌려간 다마리는 오랜 시간 인질로 잡혀있다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1단계 휴전이 발표되면서 471일 만에 풀려나 지난 1월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이처럼 다마리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으나 이스라엘은 이를 잊지 않았다. 이스라엘군(IDF)과 정보기관 신베트는 다마리를 납치했던 인물인 하마스 군사정보부 소속 모하메드 알리 쿠네이타가 지난달 19일 가자시티 공습으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IDF는 “10월 7일 학살에 가담한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무력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이번 제거는 이스라엘인 납치 및 습격에 연루된 모든 사람을 소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다마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좋은 소식이 더 많이 있기를 바란다”면서 “우리의 몸과 영혼을 파괴한 자들을 추적하고 제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납치 당시 다마리는 총에 맞아 손가락 두 개를 잃었으며 눈을 가려진 채 가자지구로 끌려갔다. 특히 그는 다른 인질들과 함께 갇혀 충분한 음식을 먹지 못했으며 햇빛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 “안전 지키려면 절대 금지”…전직 美비밀경호국 요원 딸이 지키는 수칙은

    “안전 지키려면 절대 금지”…전직 美비밀경호국 요원 딸이 지키는 수칙은

    전직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의 딸이 생활 속에서 꼭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에 대해 공유했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워싱턴DC에 거주하는 애슐리 힉스(36)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절대 하지 않는 것과 항상 지키는 안전 수칙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15일 기준 조회수 160만회를 넘겼다. 힉스는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두려움을 조장하기 위해 이 영상을 만든 게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배워온 상식적인 안전 수칙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 영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힉스는 비밀경호국에서 25년간 근무하고 은퇴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남들이 신경 쓰지 않는 부분까지 고려하는 습관을 지니게 됐다고 한다. 예를 들면 어떤 공간에 들어갔을 때 15초 안에 입구와 출구를 찾고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힉스는 “아버지의 직업이 보안과 관련된 일이었기 때문에 성인이 되면서 최악의 상황을 항상 염두에 두고 예상치 못한 일에 대비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힉스는 아이들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 가방에 이름을 적지 않고, 아이를 카시트에 앉힐 때도 등을 완전히 돌리지 않고 몸을 튼 채 주변을 경계한다. 또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이름과 주소를 반복적으로 가르친다고 한다. 또 힉스는 화재나 총격, 이외의 비상 상황을 대비해 공공장소에서 절대 문을 등지고 앉지 않는다. 그는 “아버지는 항상 그 자세를 취했고, 이제 나도 그 자세를 유지하며 주변을 경계한다”고 했다. 힉스는 또한 차를 탈 때는 항상 주변을 살피고, 휴대전화를 보지 말고 재빨리 차에 올라 문을 닫으라고 강조했다. 힉스의 아버지는 낯선 사람을 만나야 할 경우 경찰서나 소방서 인근에서 만나라고 교육했다. 또한 그는 딸에게 집에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그럴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보안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스티커를 사서 붙이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힉스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과보호하는 줄 알았지만 이제는 완전히 이해한다”면서 아버지로부터 배운 수칙 덕분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 홍석천, 54세 맞아?…삼각 수영복 입고 ‘탄탄 근육’ 과시

    홍석천, 54세 맞아?…삼각 수영복 입고 ‘탄탄 근육’ 과시

    방송인 홍석천이 54세 나이를 의심할 만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너무 많이 먹었나, 살쪘나봐. 54세 헬린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석천은 태국 방콕의 한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이었다. 그는 삼각 수영복만 입은 상태였으며, 탄탄하게 근육 잡힌 몸에 이목이 쏠렸다. 홍석천은 54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자기관리의 남다른 면모를 보였다. 그는 또 “수영장에서 제일 행복하게 뛰어다니는 아이가 내 사진 속으로 들어왔다. 저 때가 가장 순수할 때”라며 사진에 함께 찍힌 어린아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홍석천의 지인과 팬들은 “세상 예쁜 훔치고픈 언니”, “54세라니”, “항상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형님” 등의 댓글을 달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 ‘거지꼴’ 그 유튜버, 일냈다 “억대 판권계약…결혼·연애 ‘안 해도’ 잘 살아요” [인터뷰①]

    ‘거지꼴’ 그 유튜버, 일냈다 “억대 판권계약…결혼·연애 ‘안 해도’ 잘 살아요” [인터뷰①]

    신아로미, ‘혼자서도…’ 영미권 수출계약선인세 1억원 넘겨 “한국의 브리짓 존스”한강 ‘채식주의자’ 알린 지트워 눈에 띄어30대 여성 유튜버 홀로 사는 모습 담아와“자신에 솔직하게 사는 삶이면 잘 사는 삶”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거지꼴로 여행 중인 유튜버’ 등으로 소소하게 유명세를 탔던 신아로미(39)가 지난해 갑자기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해 화제의 중심에 서더니 1년 만에 또 한 번 놀라운 소식을 들고 왔다. 출판계에 따르면 신아로미는 최근 세계적으로 유명한 출판사인 영국 펭귄출판사 산하 트랜스월드와 자신의 첫 에세이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영문판 가제: ‘So what if I love my single life’)의 영미권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그가 소속돼 있는 미국 바바라 J. 지트워 에이전시를 통해 진행된 이 계약의 선인세는 1억원을 웃도는 규모로 알려졌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독자에게 K문학의 다양성을 알릴 준비에 한창인 신아로미를 14일 전화로 만났다. 신아로미는 “대표님께서 ‘이 책은 오히려 북미에서 엄청나게 열광할 책’이라고 하셨다. 저한테 ‘한국의 브리짓 존스’라고도 하시고 책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비교하기도 하며 엄청나게 좋아하셨다”며 영미권 판권계약 소식에 자신도 여전히 들떠 있는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 신아로미가 말한 ‘대표님’은 그가 첫 에세이 출간을 계기로 지난해부터 몸담은 소속사를 이끄는 미국 뉴욕의 문학 에이전트 바버라 지트워다. 그는 해외에서 아무도 소설가 한강을 모르던 시절 ‘채식주의자’ 등을 해외에 소개해 한국인 또 아시아 여성 첫 노벨문학상 수상의 발판을 놓은 인물이다. 지트워 대표는 신아로미가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에서 연애를 하지 않아도 사람이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이 점을 북미에서 더욱 인기를 끌 수 있을 요인으로 봤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연애를 하지 않으면 ‘어딘가 문제 있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이 한국보다 훨씬 강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의 공감대를 얻으면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관측이다. 신아로미는 자신의 책에 대해 “크게 보면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들을 했을 때, 내가 원하는 것들을 주체적으로 했을 때 어떻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첫 에세이에는 8년차 유튜버로서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신아로미는 30대에 접어든 여성 혼자 시골에서 생활하기, 낯선 해외에서 살아보기 등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21만명을 모았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며 언제나 당당한 모습으로 전 세계를 누비는 모습에 공감한 여성 구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유튜버로서 인기가 급상승한 ‘떡상’ 계기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거지꼴로 최고급 호텔 간다고 했더니 경찰이 길을 안 알려줌’ 영상이다. 어느 무더운 날 스리랑카에서 현지 버스를 타고 장시간 이동한 뒤 초췌해질 대로 초췌해진 해당 영상 속 신아로미의 모습은 온라인상에서 수차례 화제가 됐다. 목적지 터미널에 도착한 그가 숙소에 가는 길을 묻기 위해 고급 호텔 이름을 댔더니 경찰관이 믿기 힘들다는 표정으로 ‘진짜냐’고 거듭 묻는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내면서다. 신아로미는 이밖에도 유튜브 초창기부터 그를 따라다녔던 ‘화장 좀 해라. 그러다 남친한테 차인다’ 등 외모 지적 악플(악성 댓글)에 “나와 남자친구 우리 둘 다 화장을 안 하는데 왜 나한테만 그럴까”라며 이를 주제로 한 영상을 만들어 올려 악플러에 응수하는 통쾌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의 에세이 주 독자층은 젊은 여성이지만, 신아로미는 “여자분들만 읽으면 좋겠다는 책은 아니다. 또 결혼 안 한다고 잘 살고 결혼한다고 못 산다는 얘기를 한 것도 아니다”라며 “그냥 자기에게 솔직하게 사는 삶이면 다 잘 사는 삶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 요가원에서 우연히 만난 중년 남성이 수업 후 다가와 ‘작가님, 책 잘 봤다. 너무 좋았다’고 말해준 일 등 남성 독자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일도 몇 차례 있었다고 한다. 신아로미는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바로 요즘”인 것 같다며 “지금까지는 제가 이번 생에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를 발견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발견한 그런 목적을 하나씩 이루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은 작가라는 수식어는 낯설게 느껴진다는 신아로미는 “저는 크리에이터인 것 같다”고 했다. 작가와 유튜버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개념이다. 그는 “글이든 영상이든 무엇이든 상관없이 어떤 창작물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제가 하고 싶은 일이고 앞으로도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신아로미의 에세이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 영문판은 다음달쯤 번역 작업을 마무리해 오는 10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도 소개된다. 2027년 1월 공식 출간돼 영미권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호주 워홀 했더니 ‘몸 팔다 왔냐’고…‘무급알바’, 땡큐” 신아로미 악플 대처법 [인터뷰②]에서 계속)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5일

    쥐 48년생 :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마라. 60년생 : 좋은 일이 거듭되겠구나. 72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84년생 : 모든 일이 저절로 해결된다. 96년생 : 가급적 먼 여행은 삼가라. 소 49년생 : 기쁜 일 생기겠다. 61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다. 73년생 : 생활에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 85년생 : 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97년생 : 꾸준한 수입이 생긴다. 호랑이 50년생 : 냉철히 판단해야 후회 없다. 62년생 : 이득이 왕성하니 기쁜 하루. 74년생 : 실속이 있으니 좋은 하루. 86년생 : 무리한 투자는 피하라. 98년생 : 때가 아니니 움직이지 마라. 토끼 51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잇따른다. 63년생 : 가정에 경사가 있는 날이다. 75년생 : 마음도 몸도 피곤하다. 87년생 : 예상대로 흘러간다. 99년생 : 한꺼번에 결과를 얻으려 하지 마라. 용 52년생 : 어지러운 세상에 휩쓸리지 마라. 64년생 : 문서로 인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76년생 : 작은 일들은 성사된다. 88년생 : 평가가 좋아진다. 00년생 : 협동하면 성과가 크겠다. 뱀 53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할 일 생긴다. 65년생 : 남의 재물에 욕심을 부리지 마라. 77년생 : 서둘러 행운을 잡아라. 89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01년생 : 선심을 쓰면 얻음이 크겠다. 말 54년생 : 사람과의 유대관계에 신중하라. 66년생 : 가벼운 언행이 실수 부른다. 78년생 : 윗사람의 뜻에 따르면 길하다. 90년생 : 소원을 풀게 되겠다. 02년생 :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신중하라. 양 43년생 :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55년생 : 분수에 맞게 투자하라. 67년생 : 웃을 일이 많은 날이다. 79년생 : 화해를 먼저 청하는 편이 길하다. 91년생 : 빨리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원숭이 44년생 : 소망한 것 모두 이루어진다. 56년생 : 중요한 사람과 만나겠다. 68년생 : 아랫사람의 말을 새겨들어라. 80년생 : 아쉬워도 타협해야 한다. 92년생 : 한 발 뒤로 물러서면 행운이 기다린다. 닭 45년생 : 재물이 넘쳐나니 투자 운 좋다. 57년생 : 마음에 번민이 생기겠다. 69년생 : 횡재할 운이 왔구나. 81년생 : 혼자 짊어지지 말고 짐을 나누어라. 93년생 : 알차고 뜻깊은 날이다. 개 46년생 : 과다 지출이 예상된다. 58년생 : 움직이면 즐거움이 있는 날이다. 70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82년생 : 순리대로 처신해야 길하다. 94년생 : 신수가 훤히 트였다. 돼지 47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59년생 : 동업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71년생 : 큰 화 없이 평탄한 운에 감사해야. 83년생 : 좋은 기회가 다가온다. 95년생 : 이득이 여기저기서 생긴다.
  • “기억은 우리를 이어주고, 다음 세대로 흐르는 것”

    “기억은 우리를 이어주고, 다음 세대로 흐르는 것”

    “기억이라는 게 불확실하고 모호하죠. 과거의 한 시점을 떠올리는 것인데, 그리 단편적이지 않아요. 여러 경험이 침범하고 간섭하죠. 그런 중층적인 기억의 성질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세 번째 시집에 이르러 하고자 하는 말이 분명해졌다. 최근 출간된 시인 김미령(50)의 ‘제너레이션’(민음사)은 ‘기억’에 관한 시집이다. 앞선 두 시집 ‘파도의 새로운 양상’과 ‘우리가 동시에 여기 있다는 소문’은 일종의 ‘자기 탐색’이었다. 이제는 뚜렷한 방향을 가지게 됐단다.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올해로 20년 차를 맞은 중견 시인이다. 14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민음사 사옥에서 그를 만났다. “자기 탐색은 ‘자기혐오’에서 시작하죠. 누구에게나 그런 기질이 조금씩 있잖아요. 그렇게 정체성을 찾는 거죠. ‘나’에게서 벗어나려는 의도도 있었어요. 나를 지우려는 강박이 있었는데, 거기서 자유로워지니 ‘내가 쓰고 싶은 문학’이 무엇인지 보였던 것 같아요.” 20년간 세 권의 시집. 문단에 정해진 규칙이 있는 건 아니지만 과작(寡作)인 것은 분명하다. 등단 후 첫 시집이 나오기까지 12년이 걸렸다. 2017년, 2021년 그리고 2025년, 꼭 4년마다 한 권의 시집을 엮는다. 시인은 “자기가 바라보는 세계관을 비롯해 시인의 ‘몸’이 바뀌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것에 최소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제너레이션’. 한국어로는 ‘세대’라고 번역된다. 하지만 ‘세대’라는 말 안에도 다양한 의미가 있다. ‘젊은 세대’, ‘한 세대 전의 이야기’, ‘3세대 컴퓨터’. 모두 ‘제너레이션’이라는 말로 포괄할 수 있다. ‘제너레이션’이라는 시는 시집에 총 네 번 등장한다. 다른 시가 그렇듯 역시 기억에 관한 이야기다. “이건 이제부터 새로 시작되는 이야기지만 낯익은 이야기이고/그도 모르게 그에게 전해지던 유구한 슬픔이자/언제나 닿고 싶었지만 끝내 이르지 못한 그 자신 안의 흐릿한 풍경인지도 모른다고”(‘제너레이션’ 부분·15쪽) 그래서 기억이란 무엇인가. 왜 우리에게 기억이 필요한가. “기억은 결국 내 기억과 공동체의 기억이 이어져 있다는 연결감으로도 확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이전 세대에서 전해져 내 이후 세대로 흐르는 것이기도 하죠. 기억은 철학과 문학의 오랜 관심거리였는데요. 가상현실이 범람하는 가운데서도 자기 그리고 공동체의 뿌리에 대한 기억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北, 러시아에 3만명 또 파병… 9월 벨라루스와 합동 훈련 가능성”

    “北, 러시아에 3만명 또 파병… 9월 벨라루스와 합동 훈련 가능성”

    드론 활용법 등 군사 능력 향상 분석“탄도미사일 정확성도 크게 높아져” 북한이 러시아에 수개월 내 3만명 이상을 추가 파병하고 벨라루스와 합동 훈련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 보고서를 입수해 우크라이나가 북한군의 핵·재래식 군사 능력이 파병 기간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지난해 10월 북한군 1만 1000여명이 파병돼 4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1~2월 3000명이 추가 파병됐다고 지난 3월 밝힌 바 있다. 최근 국정원은 이르면 이달이나 다음달 북한이 러시아에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6000여명을 추가 파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병 북한군은 특수부대인 11군단 소속으로 최소 4개 여단 9500여명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인해전술 공격에 투입됐으며 파병군 가운데 400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다만 이들은 드론을 피해 몸을 숨기는 법과 드론 활용법을 빠르게 습득해 본국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추가 파병되는 북한군 상당수가 오는 9월 열리는 러시아, 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 ‘자파드 2025’에 참여할 수 있다고도 했다. 이 훈련은 2022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 작전을 위장할 목적으로 활용된 사례가 있어 올해에도 키이우 탈환 시도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는 짚었다. 특히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통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의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고도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공군 고위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처음 KN-23이 발사됐을 때는 목표 지점에서 15㎞ 빗나갔다”며 “개량으로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유도 시스템이 설치됐고 오차는 수백m로 줄었다”고 말했다.
  • “젊어진다” 말에 속아…미용실에 8억원 쓰고 ‘피해 호소’한 남성

    “젊어진다” 말에 속아…미용실에 8억원 쓰고 ‘피해 호소’한 남성

    평범한 미용실에서 ‘회춘 시술’ 명목으로 2년간 우리돈 8억여원을 결제한 한 중국 남성이 건강 악화를 호소하며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중국 현지 매체 광밍망에 따르면 허베이에 거주하는 청(程)모씨의 기막힌 사연을 보도했다. 청씨는 2023년 4월 한 미용실의 점장 천(陈)모씨를 알게 됐고, 이후 천씨가 새로 개업한 미용실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악몽 같은 나날이 시작되었다. 점장은 처음 방문한 청 씨를 2층 마사지실로 안내한 뒤 “독소 배출”을 명목으로 뜸 시술을 진행했다. 매니저의 적극적인 권유로 회원권을 끊은 청씨는 방문할 때마다 계속해서 추가 충전을 하게 됐다. 청씨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은 대부분 갓 성인이 된 사회 초년생들이었다. 이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을 언급하며 청 씨의 동정심을 자극했고 회원권 충전 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말로 청씨의 마음을 흔들었다. 결국 청 씨는 무의식적으로 수억원에 달하는 추가 결제를 이어갔다. 청씨가 공개한 서비스 내역은 실로 충격적이었다. 관장 코스는 1회당 30만 위안(약 5700만원)에 달했으며, 마사지는 부위당 500~600위안(약 9만 6000원~11만 5000원)으로 고급 마사지샵보다 훨씬 비쌌다. 배 위에 뜸을 뜨는 시술은 1회당 최소 20만 원이었고, 심지어 1월 16일 하루에만 38만 8000위안(약 7500만원)을 충전했다. 이러한 고액 시술을 받은 주된 이유는 미용실 측의 “젊은 시절 몸 상태로 돌아간다”는 감언이설 때문이었다. 청씨가 공안에 제출한 통화 내용에 따르면 미용사는 관장과 뜸, 디톡스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회춘’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시술 후 청씨는 설사가 멈추지 않고 피부 상처가 아물지 않는 등 지속적인 건강 문제를 겪게 되었다.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자 청씨는 미용실 측에 회원권 잔액 환불을 요청했다. 3월 30일 기준 남은 잔액은 170만 위안(약 3억 2700만원)이었다. 평소 호의적이었던 미용실은 환불 요청에 “어렵다”고 거절했고, 의견 조율에 실패한 청씨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현지 공안과 건강관리위원회까지 나서서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해당 미용실은 단순 이발 서비스만 가능할 뿐, 미용과 스킨케어는 물론 의료 행위와 관련된 자격이 전혀 없는 곳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미용실 회원권에 수억원을 썼냐”, “미용실에서 관장을? 미친 거 아니냐”, “진정한 호구다” 등 경악을 금치 못했다.
  • “젊어진다” 말에 속아…미용실에 8억원 쓰고 ‘피해 호소’한 남성 [여기는 중국]

    “젊어진다” 말에 속아…미용실에 8억원 쓰고 ‘피해 호소’한 남성 [여기는 중국]

    평범한 미용실에서 ‘회춘 시술’ 명목으로 2년간 우리돈 8억여원을 결제한 한 중국 남성이 건강 악화를 호소하며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중국 현지 매체 광밍망에 따르면 허베이에 거주하는 청(程)모씨의 기막힌 사연을 보도했다. 청씨는 2023년 4월 한 미용실의 점장 천(陈)모씨를 알게 됐고, 이후 천씨가 새로 개업한 미용실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악몽 같은 나날이 시작되었다. 점장은 처음 방문한 청 씨를 2층 마사지실로 안내한 뒤 “독소 배출”을 명목으로 뜸 시술을 진행했다. 매니저의 적극적인 권유로 회원권을 끊은 청씨는 방문할 때마다 계속해서 추가 충전을 하게 됐다. 청씨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은 대부분 갓 성인이 된 사회 초년생들이었다. 이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을 언급하며 청 씨의 동정심을 자극했고 회원권 충전 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말로 청씨의 마음을 흔들었다. 결국 청 씨는 무의식적으로 수억원에 달하는 추가 결제를 이어갔다. 청씨가 공개한 서비스 내역은 실로 충격적이었다. 관장 코스는 1회당 30만 위안(약 5700만원)에 달했으며, 마사지는 부위당 500~600위안(약 9만 6000원~11만 5000원)으로 고급 마사지샵보다 훨씬 비쌌다. 배 위에 뜸을 뜨는 시술은 1회당 최소 20만 원이었고, 심지어 1월 16일 하루에만 38만 8000위안(약 7500만원)을 충전했다. 이러한 고액 시술을 받은 주된 이유는 미용실 측의 “젊은 시절 몸 상태로 돌아간다”는 감언이설 때문이었다. 청씨가 공안에 제출한 통화 내용에 따르면 미용사는 관장과 뜸, 디톡스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회춘’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시술 후 청씨는 설사가 멈추지 않고 피부 상처가 아물지 않는 등 지속적인 건강 문제를 겪게 되었다.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자 청씨는 미용실 측에 회원권 잔액 환불을 요청했다. 3월 30일 기준 남은 잔액은 170만 위안(약 3억 2700만원)이었다. 평소 호의적이었던 미용실은 환불 요청에 “어렵다”고 거절했고, 의견 조율에 실패한 청씨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현지 공안과 건강관리위원회까지 나서서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해당 미용실은 단순 이발 서비스만 가능할 뿐, 미용과 스킨케어는 물론 의료 행위와 관련된 자격이 전혀 없는 곳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미용실 회원권에 수억원을 썼냐”, “미용실에서 관장을? 미친 거 아니냐”, “진정한 호구다” 등 경악을 금치 못했다.
  • 화염 앞 망설임 없었다…쉬는 날에도 불 끈 경남의 영웅들

    화염 앞 망설임 없었다…쉬는 날에도 불 끈 경남의 영웅들

    쉬는 날에도 현장에서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킨 경남 소방공무원들이 감동을 주고 있다. 14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2시 50분쯤 진주시 가좌동에 있는 한 아파트 상가 앞 주차장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119특수대응단 윤성진 소방장은 ‘불이 난 것 같다’는 종업원 말을 듣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차량 전면부에서는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다만 주변 상인들은 강한 불기운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윤 소방장은 우선 소화기를 활용해 초동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워낙 거세 효과는 미미했다. 이에 그는 상가 내 옥내소화전을 찾아 호스를 전개했고 주변 시민에게 관창을 잡고 화재 현장으로 접근해 달라고 요청했다. 곧이어 관창을 넘겨받은 그는 신속히 불길을 잡으며 화재 확산과 2차 피해를 막았다. 진압 과정에서 윤 소방장은 열기와 파편에 가슴과 팔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나 끝까지 현장을 수습했다. 윤성진 소방장은 “소방관이기 이전에 한 시민으로서 위험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통영에서도 비번인 소방관들이 화재 확산을 막은 일이 있었다. 7월 11일 오후 12시 22분쯤 오토바이 화재 현장을 목격한 통영소방서 소속 소방정대 소방경 이경호와 소방위 황세준은 즉시 대응에 나섰다. 황 소방위는 인근 철물점에서 소화기를 들고 와 진화에 나섰고 이 소방경은 119에 신고한 뒤 안경점 수도시설을 활용해 잔불 정리에 힘썼다. 이들 덕분에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 불길은 모두 잡혔다. 주변 상가와 인명 피해도 없었다. 이동원 경남소방본부장은 “위험 앞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몸을 던진 소방관들의 행동은 뛰어난 사명감을 보여준 모범 사례”라며 “경남소방은 앞으로도 화재, 구조, 구급 등 모든 현장에서 높은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우크라 “北, 3만명 추가 파병…러·벨라루스와 합동훈련”

    우크라 “北, 3만명 추가 파병…러·벨라루스와 합동훈련”

    북한이 러시아에 3만여명을 추가 파병하고 9월 러시아, 벨라루스와 합동 군사훈련을 수행할 수 있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정보총국(GUR) 이 북한군의 핵·재래식 군사 능력이 파병 기간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하며 이렇게 전망했다고 입수한 보고서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1만1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병했고 올해 1~2월 약 3000명 이상을 추가로 보낸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17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평양을 방문 후 북한이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총 6000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병 북한군은 특수부대인 11군단 소속으로 최소 4개 여단 9500여명이 쿠르스크 지역서 인해전술 공격에 투입됐으며 파병군 가운데 400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하지만 이들은 드론을 피해 몸을 숨기는 법, 자체 드론 활용법 등을 빠르게 습득했고 전장에서 얻은 교훈은 본국에도 전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추가 파병되는 북한군의 상당수가 9월 열리는 러시아, 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 ‘자파드 2025’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이전 자파드 훈련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 준비를 위장하는 데 사용된 적이 있어 이번에도 키이우 탈환 시도가 재개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자금 지원을 받아 군산복합체를 증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월 내 포탄 150만발이 추가로 러시아에 도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한국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이미 포탄 1200만발을 보냈다고 추정했다. 특히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통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의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고도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공군 고위 관계자는 보고서에 “처음 KN-23이 발사됐을 땐 목표지점서 15㎞ 빗나갔고 그 후 미사일을 개량하기 시작했다”며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유도시스템이 설치됐고 그 후 정확도는 수백m 편차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KN-23에 대해 “아직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아니지만 근접했다”며 “만약 내가 한국인이었다면 그 점을 깊이 고민했겠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북러 협력이 북한에 실전 경험, 핵미사일 역량 개발, 첨단 무기 생산 체계 확립, 해군력 강화, 정보 수집 역량 향상 등 광범위한 군 현대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는 미국과 아시아 내 미국 동맹국인 한국, 일본에 대한 위협을 증가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북한의 군사력 사용 의지는 더 커질 것”이라며 “이는 미국과 미국의 유럽, 아시아 동맹국이 북한군 파병에 강력히 대응하지 않고 북한이 러시아, 중국의 광범위한 전략에 동조하면서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우크라 “北, 3만명 추가 파병…러·벨라루스와 합동훈련”

    우크라 “北, 3만명 추가 파병…러·벨라루스와 합동훈련”

    북한이 러시아에 3만여명을 추가 파병하고 9월 러시아, 벨라루스와 합동 군사훈련을 수행할 수 있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정보총국(GUR) 이 북한군의 핵·재래식 군사 능력이 파병 기간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하며 이렇게 전망했다고 입수한 보고서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1만1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병했고 올해 1~2월 약 3000명 이상을 추가로 보낸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17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평양을 방문 후 북한이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총 6000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병 북한군은 특수부대인 11군단 소속으로 최소 4개 여단 9500여명이 쿠르스크 지역서 인해전술 공격에 투입됐으며 파병군 가운데 400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하지만 이들은 드론을 피해 몸을 숨기는 법, 자체 드론 활용법 등을 빠르게 습득했고 전장에서 얻은 교훈은 본국에도 전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추가 파병되는 북한군의 상당수가 9월 열리는 러시아, 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 ‘자파드 2025’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이전 자파드 훈련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 준비를 위장하는 데 사용된 적이 있어 이번에도 키이우 탈환 시도가 재개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자금 지원을 받아 군산복합체를 증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월 내 포탄 150만발이 추가로 러시아에 도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한국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이미 포탄 1200만발을 보냈다고 추정했다. 특히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통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의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고도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공군 고위 관계자는 보고서에 “처음 KN-23이 발사됐을 땐 목표지점서 15㎞ 빗나갔고 그 후 미사일을 개량하기 시작했다”며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유도시스템이 설치됐고 그 후 정확도는 수백m 편차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KN-23에 대해 “아직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아니지만 근접했다”며 “만약 내가 한국인이었다면 그 점을 깊이 고민했겠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북러 협력이 북한에 실전 경험, 핵미사일 역량 개발, 첨단 무기 생산 체계 확립, 해군력 강화, 정보 수집 역량 향상 등 광범위한 군 현대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는 미국과 아시아 내 미국 동맹국인 한국, 일본에 대한 위협을 증가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북한의 군사력 사용 의지는 더 커질 것”이라며 “이는 미국과 미국의 유럽, 아시아 동맹국이 북한군 파병에 강력히 대응하지 않고 북한이 러시아, 중국의 광범위한 전략에 동조하면서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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