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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 ‘인간 아령’ 구비된 英 스포츠센터

    이색 ‘인간 아령’ 구비된 英 스포츠센터

    “‘인간 아령’으로 몸짱 되세요.” 각종 운동기구가 즐비한 한 스포츠센터에 이색 아령이 등장해 시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런던에 위치한 ‘짐 박스’(Gym Box)는 최근 이곳을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아령을 준비했다. 실제 자신의 몸무게가 적힌 천을 가슴에 붙인 채 쉬지 않고 응원의 구호를 외치는 ‘휴먼 덤벨’(Human dumbbells)이 그것이다. 몸무게가 각자 다른 다섯 명으로 구성된 이 ‘휴먼 덤벨’은 금속 운동기구로 운동하는 것에 지루함을 느끼는 회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30kg, 55kg의 왜소한 사람과 65kg, 75kg, 155kg의 성인으로 이루어진 이들은 특별 제작된 운동 기구에 앉아 회원들의 ‘몸짱’만들기를 돕는다. 회원들은 무게가 낮은 ‘휴먼 덤벨’을 어깨에 올린 채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즐기고 있다. 특히 “더 힘차게 들어 올려봐.”, “당신은 할 수 있어.” 등 ‘휴먼 바벨’의 응원에 힘입은 회원들은 색다른 느낌과 동시에 더욱 효율적인 운동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짐 박스’의 대표 라치드 힐튼(Richard Hilton)은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운동기구에 싫증을 느껴왔다.”면서 “시각적 요소가 운동 효과를 높인다는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휴먼 덤벨’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이색적인 운동 기구에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면서 “이밖에도 여성만을 위한 색다른 운동기구도 구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뚱보’에서 ‘훈남’으로…180kg 감량 성공기

    ‘뚱보’에서 ‘훈남’으로… 몸무게가 290kg에 육박하던 한 남성이 ‘몸짱’으로 다시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31)는 들소나 곰을 연상시키는 듯한 뚱뚱한 몸으로 한평생을 살아왔다. 그의 2년 전 몸무게는 무려 286kg. 혼자서는 이동을 하거나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비만 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런 그가 한 동네에 살고 있는 피트니스 트레이너를 만나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하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결과 무려 180kg이 넘는 몸무게를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가 다시 태어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람은 피트니스 센터의 강사 크리스 파월(Chris Powel). 스미스는 파월과 함께 26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 피자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 대신 샐러드와 파스타로 끼니를 때웠다. 또 단 음식들로 망가져버린 치아와 지방으로 덮여있던 눈도 레이저 수술을 통해 치료했고 처진 피부를 절제하는 수술도 4차례나 받을 만큼 굳은 각오로 지난 2년을 보냈다. ‘몸짱’으로 다시 태어난 스미스의 ‘비포&애프터’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축 늘어진 가슴·뱃살이 탄탄한 근육으로 변했고 살로 가려졌던 ‘훈남’의 외모도 볼 수 있게 됐다. 스미스는 “내가 26살 때에는 의사들이 4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비만상태가 그 정도로 심각했었다.”면서 “이후 살을 빼기로 굳게 결심하고 열심히 운동한 결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몸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변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평생을 보내왔다. 그러나 크리스를 만나면서 내 인생도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크리스는 다이어트 내내 나를 격려하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현재 그는 자신에게 새 삶을 준 피트니스 트레이너와 함께 피트니스 전문가가 되기 위한 운동과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그는 “나의 성공담이 비만을 앓고 있는 성인 뿐 아니라 아동들에게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나이 불구 몸짱몸매’

    [NOW포토] 톰 크루즈 ‘나이 불구 몸짱몸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주(47)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작전명 발키리’(감독 브라이언 싱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성&남성]그남자·그녀들의 연애·결혼 성공 전략

    [여성&남성]그남자·그녀들의 연애·결혼 성공 전략

    2008년은 아쉽게 저물지만,2009년 새해에는 알콩달콩 재미있는 사랑을 꼭 해보리라 다짐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다.지난해 닥쳐온 실연의 상처를 발판 삼아 새로운 해에 새로운 사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준비하는 이들이다. 누군가는 쌍꺼풀 수술,근육 만들기 등으로 자신을 겸허히(?) 가다듬기도 하고,또 다른 누군가는 사진동호회나 취업스터디 등 다양한 모임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호시탐탐’ 노리기도 한다.준비된 자만이 이상형을 얻는다는 각오로 연애와 결혼을 준비하는 여성&남성의 얘기를 들어봤다. 지난 9월 제대한 대학생 방모(25)씨는 요즘 악착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일주일 내내 독서실 총무로 일하며 틈틈이 과외도 한다.방씨가 이렇게 돈에 집착하게 된 것은 6개월 전 헤어진 여자친구 때문.지난 6월 여자친구의 생일에 맞춰 휴가를 나온 방씨는 고이 접은 학 1000마리를 유리병에 넣어 장미꽃과 함께 선물했다.“고생한다.”며 학 접기를 도와주겠다는 후임들의 제안도 마다하고 손수 꼭꼭 눌러 접은 학들이다.그런데 선물을 받은 여자친구의 표정이 별로 밝지 않아 방씨는 의아해했다.아니나 다를까 며칠 후,그녀는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했다.여자친구가 왜 헤어지자고 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았던 방씨는 술에 취해 전화를 했다.그때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그녀의 냉랭한 목소리를 방씨는 잊지 못한다.“요즘 우리 나이에 누가 종이학을 선물하니?지금이 80년대니?” 알고 보니 직장에 다니는 여자친구는 아직 학생인 방씨의 불투명한 미래에 심란해하고 있던 차였다.때마침 그녀에게 접근해온 직장 동료가 있었고,흔들리던 그녀의 마음에 방씨의 종이학 선물이 결정적으로 찬물을 끼얹었던 것이다.“여자친구가 괘씸하지만 이해는 돼요.내년엔 새로운 여자친구와 함께 근사한 데도 가고 맛있는 것도 사줄 수 있도록 열심히 돈을 모을 거예요.” 출판업계에서 일하는 회사원 이모(26·여)씨는 아직 남자친구를 사귀어 보지 못했다.고등학교 때는 대학 가면 사귀려니,대학생 때는 취업하면 생기려니 하며 신경 쓰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 발표를 하는 지금 이씨는 슬슬 불안해진다. 새로운 해를 맞아 이씨가 가슴에 품은 ‘필승 연애성공 전략’은 바로 쌍꺼풀 수술.이씨와 똑같이 생겼다는 평가를 받는 여동생이 2년 전 쌍꺼풀 수술을 하고 몰라보게 예뻐진 전례가 있어 이씨는 자신만만하다.여기에 다이어트까지 병행하면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라는 게 이씨의 야심찬 설명이다.“키가 166㎝로 큰 편이지만 살집이 있어서 다이어트만 하면 예뻐질 거란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옛날 같으면 구차해 보여서 안 했겠지만,서른 되기 전에 제대로 된 연애는 한 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대학원생 황모(27)씨는 새해부터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황씨의 가장 큰 콤플렉스는 바로 마른 몸.185㎝의 장신이지만 몸이 너무 빈약해 그동안 무수한 소개팅에서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여성들은 “어머 185㎝?”라고 좋아했다가 황씨를 보고 나서는 “키는 참 큰데….”라며 야멸차게 돌아섰다.황씨는 무엇보다 약해 보인다는 말에 자존심이 상했다. 황씨는 트레이너와 함께 제대로 운동을 하면 근육이 붙어 몸짱이 될 수 있다는 주변의 조언을 듣고 헬스클럽에 등록하기로 결심했다.주위에서는 “키는 그만하면 됐으니 이제 근육만 붙으면 바로 여자친구 생긴다.”며 자신감을 북돋워줬다.“운동 조금 한다고 근육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만,큰 키에 멋진 몸매를 자랑할 제 자신을 생각하니 2009년이 너무 기대된다.”며 황씨는 멋쩍게 웃는다. 지난 8월 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 김모(25·여)씨는 생애 처음으로 남자친구 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예쁘장한 외모에 밝은 성격까지 겸비해 남성들로부터 인기가 많던 김씨였다.그러나 올해 초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취업할 때까지는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다.그러나 애인 없는 허전함을 견디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12월이 돼서야 김씨는 부랴부랴 소개팅을 해봤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김씨는 “남자친구 사귀는 게 이렇게 어려운 줄 처음 알았다.”면서 “취업준비를 하며 주위와의 접촉도 뜸해지고 사람 만날 일도 없어 더 힘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김씨가 준비한 새해 솔로탈출 비법은 ‘물좋은 취업스터디 그룹’에 가입하는 것.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인 김씨는 그동안 취업스터디의 효과를 자랑하는 친구들의 ‘간증’을 무시해 왔다.그러나 얼마 전 스터디에 들어가면 취업 준비도 하고,애인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다는 한 친구의 말에 귀가 솔깃해졌다.심지어 김씨의 고등학교 동창은 행정고시 스터디에서 남자친구도 만들고 합격까지 했단다.김씨도 혼자 공부하던 습관을 접고 영어회화 스터디그룹을 알아보고 있다.“어차피 영어회화가 부족해서 공부해 보려던 참이었어요.이왕이면 저보다 영어를 훨씬 잘해서 친절하게 영어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김씨가 수줍게 웃었다. 대학생 신모(23·여)씨는 요즘 영어공부에 무서울 정도로 몰입하고 있다.회화학원을 열심히 다니는 한편 관련 인터넷 카페에도 가입해 여러 정보를 얻고 있다.신씨가 이렇게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는 것은 단짝친구 유모(23)씨 때문.좀더 정확히 말하면 얼마 전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다녀와 외국인 남자친구가 생긴 유씨가 부러워졌기 때문이다.유씨는 신씨에게 남자 친구 자랑을 침이 마르도록 하고 있다.이런 유씨를 보며 신씨도 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됐다.외국인 남자친구를 통해 영어 실력도 높이고 서로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다. 신씨는 겨울방학 동안 영어실력과 외국인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다음 내년 시작되는 새학기부터는 학교 국제교육원에서 자원봉사자 활동을 할 생각이다.자연스럽게 외국인 친구들과 사귀다가 자신의 짝을 찾고 싶은 마음에서다. 회사원 윤모(31)씨의 새해 계획은 ‘사진동호회 가입’이다.물론 사진에도 관심이 있지만,그것보다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예쁜 여성회원’이다.“서른살이 넘으니까 점점 결혼에 대한 압박이 생기기 시작했는데,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여자라면 자연스럽게 연애할 수 있을 것 같아 생각해낸 방법이에요.”라고 윤씨는 말했다. 중학교 교사 김모(29·여)씨는 새해가 되면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할 생각이다.얼마 전 상담 예약까지 해놨다.김씨는 “예약을 하는데 괜히 착잡해지더라.”고 말했다.이는 단순히 혼기가 꽉 찼는데도 결혼할 상대가 없는 쓸쓸함 때문만은 아니다.지난 9월까지만 해도 김씨는 로펌에 다니는 변호사 오모(34)씨와 대기업 과장인 박모(35)씨를 놓고 저울질을 하던 ‘행복한 싱글’이었다.오씨와 박씨 모두 김씨에게 호감이 있었다.사귀는 건 아니지만 2주에 한 번씩은 만나서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언제든지 프러포즈를 해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선택권은 김씨에게 있었다.김씨는 ‘변호사 사모님을 할까,대기업 과장 사모님을 할까.’라며 계속 저울질을 했다.한 쪽을 만나면 다른 쪽이 생각나서 섣불리 결정할 수 없었다.그러기를 6개월여,결국 김씨의 우유부단함에 지쳐버린 두 남자는 동시에 김씨를 떠났다. 회사원 최모(32·여)씨는 내년도 다이어리 첫 장에 이렇게 썼다.‘올해엔 기필코 결혼!’ 혼자서 전세자금,결혼비용 등을 계산해 보며 구체적인 계획도 짜고 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최씨는 결혼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백수인 남자친구 때문이었다.동갑내기 남자친구와는 5년이나 사귀어 왔고 결혼도 생각하고 있지만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남자친구의 사정 때문에 결혼하자는 얘기를 꺼낼 수가 없었다.이런 속사정을 아는 최씨 부모님은 “당장 헤어지라.”며 성화다.속상한 건 최씨도 마찬가지였다.친구들 모임에서 혼수나 아파트 평수에 대해 수다판이 벌어질 때 최씨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자리를 지킬 수밖에 없었다.그렇다고 만날 때마다 “미안하다.조금만 더 기달려 달라.”며 사정하는 남자친구를 외면할 수도 없다.“제가 서른살이 넘도록 결혼을 못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나이 앞에 ‘3’자 붙기 전엔 꼭 결혼하려 했는데….”라며 최씨는 한숨을 푹 쉬었다. 궁여지책으로 최씨가 생각한 복안은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기’.5년간 직장을 다니면서 모아둔 돈으로 내년에는 꼭 결혼하겠다고 최씨는 다짐했다. 건설회사에 다니는 이모(30)씨는 새해에 3년간 사귄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할 생각이다.프러포즈 선물은 다름아닌 아파트.해외영업부에서 근무하는 탓에 지난 2년간 외국에서 생활했는데도 자신을 묵묵히 기다려준 여자친구가 그저 고맙다.“크리스마스나 여자친구 생일,기념일 같은 때도 항상 여자친구 혼자 지냈는데,서운한 내색도 하지 않은 여자친구를 이젠 제가 지켜주고 싶어요.” 새해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는 이씨는 이런 마음을 담아 집을 한 채 장만할 계획이다.어떻게 하면 이씨의 진심을 여자친구에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지난 2년간 해외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모아놓은 돈으로 함께 살 집을 마련하는 게 최선의 방안인 것 같았다.“외국에선 돈 쓸 일이 별로 없었으니까 남들보다 많이 돈을 모았어요.그동안 옆에서 챙겨주진 못했지만,외국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결혼준비를 했다고 자랑하고 싶어요.”이씨는 여자친구와 내년쯤 결혼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연 김민희 장형우기자 haru@seoul.co.kr
  • 얼짱·몸짱 히트상품 업그레이드

    얼짱·몸짱 히트상품 업그레이드

    “비타민 먹고 일하세요.”홍보대행사 직원 정현정(여·가명)씨가 늦은 밤 야근을 할 때까지 함께 메신저에 연결된 동료들에게 보내는 밤 인사말이다.정씨 스스로가 최근 연말 결산 보고서 작성을 위해 야근하는 날이 늘게 되자,책상 위 멀티비타민을 꼭 챙겨 먹고 있다.그녀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일은 사치에 가까운 일이 됐다.”면서 “비타민을 꾸준히 먹으면 피부에도 좋다고 해서 먹고 있는데,실제 효능은 몰라고 기분은 한결 나아진다.”며 웃었다. 건강식품 업계에서 가장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제품은 홍삼이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절반에 가까운 시장을 홍삼 제품이 점유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하지만 GS왓슨스와 CJ올리브영과 같은 드러그스토어의 확대,건강식품 브랜드의 백화점·대형마트 입점,다이어트 식품의 성장,글루코사민과 식이섬유 등 히트상품의 등장 등의 요인으로 건강식품 업계도 꾸준히 파이를 키워왔다. ●건강식품업계 비타민·다이어트 보조제 약진 CJ뉴트라의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료 ‘팻다운’은 260억원,김소형 본다이어트는 130억원의 매출을 올해 올릴 것으로 자체 추정했다.한국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올해 27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멀티종합비타민을 생산하는 센트룸은 지금까지 2001년 한국에 들어온 당시보다 5배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불황을 앞둔 건강식품 업체들은 일단 스테디셀러 상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트리라이트의 대표 상품은 물냉이와 파슬리,아세로라 농축물 등 천연 식물 원료를 사용한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이다.국내에서는 연세대 식품영양학과와 뉴트리라이트사가 공동으로 연구,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영양요구량과 라이프스타일,식생활에 맞춰 새롭게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2002년 9월 ‘팻다운’을 출시한 뒤 ‘팻다운 프로’,‘팻다운 파워6’ 등의 리뉴얼 작업을 계속해 온 CJ팻다운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1억병 돌파를 기대했다.캡슐과 분말 형태인 ‘디팻’ 역시 식후에 먹는 ‘디팻 히비스커스’,커피맛과 녹차맛이 나는 ‘디팻 다이어트’,지방세포 분해를 돕는 ‘디팻 CLA’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 나갔고,최근에는 탄수화물 분해를 돕는 ‘디팻 가르시니아’를 출시했다.식이섬유와 콜라겐 등을 첨가한 ‘김소형 본 다이어트’ 역시 내년에는 비타민C와 철분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내놓는다. ●성별·세대별 맞춤 상품 인기 건강기능 식품이 효과를 발휘하는 기능에 따라 연령대를 세분화한 제품도 내년에 쏟아질 전망이다.센트룸은 올해 하반기에 50대 이상을 위한 ‘센트룸 실버’를 국내 시장에 들여오고,앞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센트룸 주니어 등 연령대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뉴트리라이트는 내년에 어린이용인 ‘뉴트리키즈 비타민 무기질’의 성분과 맛,향,제품 디자인을 모두 어린이 취향에 맞춰 새롭게 출시했다.장에 유익한 비피더스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자일리톨 성분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브랜드 풀비타는 올해 하반기에 여인보환과 홍화씨본골드,인진쑥골드 등 여성들을 위한 생약환 3종을 출시했다.CJ뉴트라는 대두에서 추출한 성분과 비타민,무기질 등을 넣어 갱년기 여성들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정받은 ‘락보인 이소플라본’을 내놓았다. 올해 홈쇼핑 판매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공액리놀렌산(CLA)과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는 코큐텐(CoQ10),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오메가3는 한동안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쇼핑몰도 활발 뉴트리라이트는 내년에 ‘뉴트리라이트 코큐텐’ 판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홈플러스에 입점한 비타민클럽은 캡슐당 함유 분량을 늘린 ‘슈퍼오메가 3’와 마늘 오일을 첨가한 ‘오메가 3 갈릭’을 판매한다. 삼양제넥스의 굿썸은 오메가3 선물세트를 9900원에,CLA 선물세트를 2만 5000원에 내놓았다. 한국야쿠르트의 자회사 나무는 올해 8월 글루코사민과 오메가 3,다이어트 CLA,코큐텐,눈건강 루테인 등 14개 제품을 한꺼번에 선보였다.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카탈로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콜센터(1588-7575)를 운영해 영양사와 전문 상담원을 통해 건강 상담을 한 뒤 제품을 주문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대부분의 업체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데,방문판매 위주로 유통되는 뉴트리라이트 제품도 홈페이지를 통해 살 수 있을 정도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中언론 선정 2008 ‘한드’ 최고의 노출신은?

    中언론 선정 2008 ‘한드’ 최고의 노출신은?

    연말을 맞아 최근 중국의 한 언론이 ‘2008 한국 드라마 최고의 노출·베드신’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 163.com은 지난 23일 ‘한국 드라마 최고의 노출·베드신 베스트5’의 첫 번째로 송승헌 주연의 ‘에덴의 동쪽’을 선정했다. ‘에덴의 동쪽’은 몸짱 스타로 이미 유명한 송승헌 외에도 박해진, 데니스 오 등 ‘착한 몸매’의 남자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초반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163.com은 “세 명의 배우는 멋진 몸매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서 “5년 만에 복귀한 송승헌은 건강한 몸매로 남자다운 강인함을 강조했다.”고 평했다. 이어 “박해진 또한 하얀 피부에 긴 팔다리가 인상적인 몸매를 과시했으며 데니스 오의 몸매도 주위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고 덧붙였다. 한류스타 송혜교와 현빈이 출연하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의 베드신도 리스트에 올랐다. 이 매체는 ‘그사세’에 대해 “이 드라마는 낭만적인 느낌이 가득한 한국 드라마들과는 달리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스토리로 주목받았다.”고 소개한 뒤 “섹시함 보다는 귀여움을 강조한 극 중 송혜교와 현빈의 베드신은 명장면이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눈에 띄는 드라마는 故최진실의 유작이 된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하 ‘내마스’)이다. 이 매체는 ‘내마스’의 마지막 회에 등장했던 故최진실과 정준호의 갑작스런 베드신 거론하며 “중년의 배우 두 사람은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뜨겁고 아름다운 베드신을 연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며 “이 작품과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최진실은 시즌 2 촬영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망해 안타까움을 줬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문근영의 목욕신으로 화제가 된 ‘바람의 화원’과 원조 몸짱 권상우가 출연한 ‘못된 사랑’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사진=에덴의 동쪽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바마는 한여름”…하와이 휴가, 몸짱 대통령 눈길

    “오바마는 한여름”…하와이 휴가, 몸짱 대통령 눈길

    성탄절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수영복 맵시가 화제다. 23일(한국시간) 오바마는 아내 미셸과 딸 마일라(10), 사샤(7)와 함께 하와이 카일루아 비치의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오바마는 최근 한달앞으로 다가운 취임식 때문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와 및 연말 연시를 기념해 특별 휴가를 얻어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로 돌아갔다. 특히 돋보였던 것은 오바마 가족의 개성넘치는 수영복 패션이었다. 오바마는 검정색 수영복에 검정색 선글라스를 매치해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상반신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구릿빛 근육을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미국의 네티즌들은 오바마의 멋진 몸매에 “여느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몸짱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내 미셸은 검정색 원피스 수영복에 보라색 두건을 둘러 포인트를 줬으며 둘째딸 사샤는 하늘색 꽃무늬 비키니로 멋을 냈다. 오바마 가족의 휴가는 여느 가족의 휴가와 다를 것이 없었다.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눴으며 햇볕이 좋을때는 수영복을 입고 야외로 나가 태닝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오바마가 한국계 참모인 유진 강(24)과 하와이에서 골프 라운딩을 가진 사실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책을 말한다] 100년전부터 ‘몸짱’ 권하는 사회

    요즘 내가 가장 즐겨보는 드라마는 케이블 TV의 ‘막돼먹은 영애씨’이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영애’는 성숙한 인격이나 직장에서의 유능함에도 불구하고, 아름답지 않은 외모, 날씬하지 않은 몸, 왕성한 식욕을 가졌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무시당하고 차별받는다. 볼 때마다 몇 번씩 ‘맞아 맞아!’하며 무릎을 치게 되는 이 드라마는 우리 사회에서 몸이 갖는 위상이 어떠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만큼 우리는 ‘못된 건 용서해도, 못생긴 건 용서 못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비단 ‘루키즘(lookism)’의 문제만은 아니다. 젊고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가져야만 이 무한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누구나 몸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육체는 그저 우리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데카르트의 철학에서 배웠거늘, 우리는 왜 이렇게도 몸의 도구처럼 살고 있을까. 한 번이라도 이러한 회의가 든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펼쳐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근대 이전까지는 조선 땅에서도 몸은 충, 효, 열과 같은 전통윤리를 실천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효심을 증명하기 위해 머리카락 한 올도 함부로 자르지 못했다. 열녀가 되기 위해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지아비를 위해서도 평생 수절을 해야 했다. 몸의 건강은 마음을 다스리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라며 양반들은 바깥출입조차 삼갔다. 그러던 조선인의 몸이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들이닥친 근대화의 회오리 속에서 순식간에 변신했다. 단발이 패션이 되고, 청상과부에게도 자신의 섹슈얼리티와 행복을 누릴 권리가 부여되었다. 감히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을 째거나 가르기도 하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직접 몸을 움직여 운동해야 한다. ‘체력은 국력’이라며 ‘전 국민 건강 프로젝트’가 위생제도, 학교교육을 통해 시행되었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 출산을 장려하였다. 뿐만 아니라 ‘몸짱’,‘얼짱’을 밝히는 풍조도 이미 그 시절부터 만연하기 시작했다.‘8등신’ 미인의 기준이 이때부터 제시되었고, 여성들의 얼굴이나 몸매에 대한 유명 인사들의 노골적인 품평회가 버젓이 신문,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백 년 전의 과거 속에서 마치 요즘 이야기인 듯한 이러한 장면들을 발견하는 일은 ‘육체의 탄생’(민음사 펴냄)을 읽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근대, 자본, 권력의 논리가 숨어있다는 사실에도 귀기울여 주시길. 그것이 ‘몸속에 갇힌’ 우리를 ‘해방’시킬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영아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 연하남들의 이미지 변신 ‘여심’을 흔들다

    연하남들의 이미지 변신 ‘여심’을 흔들다

    연하남 열풍의 주인공 박해진, 지현우, 샤이니. 최근 이들이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의 여심을 사로잡은 연하남에서 기존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이들의 변신을 들여다 봤다. # 연하남 원조 배우 박해진, 악역으로의 변신 독기를 품은 눈빛, 그러나 한 여자를 향한 일편단심.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진 황태자에도 불구하고 마음만은 늘 공허한 신명훈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박해진. 그는 KBS 2TV ‘소문난 칠공주’에서 주인공 이태란을 향한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등장 전국에 연하남 열풍을 몰고왔으며, 그 해 최고의 주목받는 신인으로 성장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 한참 동안 연하남의 타이틀을 벗지 못하면서 연기 영역에 있어 제한을 받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에덴의 동쪽’을 통해 그 동안의 이미지를 모두 벗어던졌다. 이제는 더이상 시청자들이 배우 박해진에게서 연하남을 떠올리지 않는다. 더욱이 박해진은 이번 드라마로 몸짱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운동에 전념했다는 박해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층 성장된 연기자 박해진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이번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 순정 연하남에서 바람둥이로의 완벽 변신 KBS 2TV ‘올드미스 다이어리’,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자상하고 따듯한 연하남 연기를 해오던 지현우가 최근 바람둥이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현우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바람둥이 치과의사 장신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극 중에서 순진한 섬처녀 하숙집 딸 ‘보리’(홍아름 분)를 임신시키고도 그와 결혼할 수 없다면 냉정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 기존 한 여자를 향한 일편단심의 사랑을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정 반대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지현우는 기존의 이미지를 모두 벗고 바람둥이로 완벽 변신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더욱이 지현우가 열연 중인 ’내사랑 금지옥엽’은 계속되는 시청률 상승으로 ‘엄마가 뿔났다’의 영광을 재현할 기미를 보이고 있어 지현우의 변신에 더욱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태다. # 가요계 대표 연하남 샤이니의 변신 싱글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와 함께 일약 스타덤에 오른 샤이니도 최근 발표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산소 같은 너’를 통해 남성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풋풋한 10대 소년들의 이미지로 가요계에 연하남 열풍을 이어온 샤이니는 ‘산소 같은 너’에서 남성다운 매력을 공개 올해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성장했다. 더욱이 샤이니는 남성다운 매력을 한껏 과시한 ‘산소 같은 너’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해 그들의 변신에 더욱 많은 이들의 시선이 주목됐다. 또한 최근에는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패션쇼 무대에 연이어 오르는 등 더 무대 위에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메인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新커플 ‘우결’, 5色 대결구도 ‘재미 UP’

    新커플 ‘우결’, 5色 대결구도 ‘재미 UP’

    두 쌍의 신(新) 커플을 투입하고 새단장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신-구 대결 구도로 오묘한 재미를 더하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지난 추석 특집편 출연 후 새 신혼커플로 고정 확정된 손담비-마르코, 화요비-환희 커플이 기존 커플인 서인영-크라운 제이, 황보-김현중과 함께 충남 태안 안면도로 1박 2일 연합MT를 떠난 모습이 담겨졌다. 이번 엠티는 ‘우결 2기’로 투입된 새 멤버들이 신고식을 치루는 동시에 기존 멤버들과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했다. 네 쌍의 커플은 바닷가 운동회에서 각기 다른 커플 분위기를 연출, 전보다 한층 뚜렷해진 커플색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 ‘몸짱얼짱 커플’ 손담비♡마르코 손담비-마르코 커플은 ‘우결’ 커플 중 처음으로 ‘몸짱얼짱 커플’이라는 닉네임으로 소개되는 영예를 안았지만 이들의 실제 모습은 정반대에 가까웠다. 무대 위 차가운 섹시미를 발산하던 손담비는 마르코의 가벼운 농담에도 너털 웃음을 터뜨렸고 모델 출신 마르코는 어눌한 한국말 구사와 독특한 표현법으로 주변인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인 손담비와 마르코는 각각 인터뷰를 통해 “‘우결’ 고정 멤버로 투입되는데 많은 기대와 우려가 겹쳐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표했지만 막상 두번째 호흡을 맞춘 이들은 지난달 14일 추석편의 연장선으로 느껴질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마르코는 엠티 약속에 뒤늦어 헐레벌떡 뛰어와 방송 첫머리부터 손담비를 실망시켰다. 하지만 마르코는 거짓말 섞인 변명 대신 “어제 클럽에 다녀와서 늦었다. 자기(손담비) 앨범 반응을 보러 갔었다.”고 엉뚱한 고백을 털어놔 손담비를 당황시켰다. 마르코는 “클럽에서 자기의 ‘미쳤어’ 노래가 나왔는데 친구들이 나를 보고 (부러워서) 다 죽었다.”며 “(’미쳤어’ 춤을) 한번만 보여 주세요.”라고 무릎 꿇고 애원하는 등 애교를 보여 냉정함을 유지하려던 손담비의 얼굴에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에 손담비는 “내가 정말 미치겠어.”하고 푸념하다가도 자신의 춤을 마르코가 어설프게 따라하자 “그렇게 하는거 아니잖아요!”라며 벌떡 일어났다. 자신의 ‘미쳤어’ 음악을 켠 손담비는 즉석에서 ‘의자춤’을 화끈하게 선보여 마르코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 ‘엉뚱 R&B 커플’ 화요비♡환희 ’4차원녀와 까칠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갑내기 부부, 화요비-환희 커플은 화요비의 엉뚱한 돌발 행동으로 연신 웃음이 폭발했다. 특히 화요비는 그간 R&B 실력파 가수였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예측불허의 모습을 보이며 MT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무뚝뚝한 캐릭터의 환희는 그런 화요비를 면박 주면서도 다른 커플들이 화요비를 놀릴 때면 적극 옹호하는 자상함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화요비는 환희로부터 ‘개똥이’라는 애칭을 선물(?)받았다. MT장소인 해변을 거닐던 화요비는 게들의 흔적을 보고 “개똥같다. 내가 개를 키웠는데 확실하다.”고 주장했고 환희는 웃음을 참지 못하다가 “(화요비에게)그 이름이 딱이다. 이제부터 개똥이라고 부르겠다.”고 선언한 것. 주변인들을 더욱 의아하게 만들었던 것은 화요비의 반응. 화요비는 “나는 개띠인데 원래 내 이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든다. 입에 착착 감긴다.”며 기뻐하기 까지 했다. 이에 서인영은 “개똥이는 너무 하다.”, 마르코는 “개똥씨!”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이에 환희는 “개똥이는 나만 부를 수 있는 이름”이라고 딱 잘라 말해 화요비를 감동케 했다. ◆ ‘개미· 쌍추· 알신’ 기존 커플, 자리잡은 커플색 솔비-앤디 커플이 하차하고 두 쌍의 신상 커플이 투입됐지만 기존 커플인 개미(서인영-크라운제이), 쌍추(황보-김현중), 알신(알렉스-신애) 커플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은 여전히 다수에 이른다. 이는 방송 횟수를 거듭할수록 각 커플의 합일점이 뚜렷해져 해당 커플만의 독특한 개성을 발현되고 있기 때문. 이들은 풋풋한 새내기 커플들과 상반 대결구도를 이루며 팽팽한 경쟁선을 유지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MT명이 ‘개미 투어’로 정해진 건 일정 아이템 및 진행 면에서 크라운 제이의 활약이 두드러졌기 때문. 안면도 해변에 모인 네 쌍의 커플은 씨름과 멀리뛰기, 2인3각 경기 등 바닷가 운동회를 펼치며 박빙 승부를 겨뤘다. 씨름에서는 황보, 멀리뛰기에서는 환희, 2인 3각 달리기에서는 손담비-마르코 커플의 활약하며 신상커플 팀이 승리를 차지하게 됐다. 서인영-크라운제이는 우결의 장수 커플답게 MT를 총괄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라운제이가 일정을 지휘하자 서인영은 기존 커플인 황보-김현중 커플에게 신 커플과 경쟁 ‘군기 잡기’ 도모를 요청하는 등 팽팽한 긴장감 유지로 재미를 더했다. 꼬마신랑과 황부인, 쌍추 커플(황보-김현중)의 인기도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터프한 연상녀 황보와 4차원 매력을 발산하는 어린신랑 김현중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에피소드가 끊이지 않는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승부욕이 남다른 이 커플은 이날 방송에서도 회비 내기를 걸고 해변에서 달리기 내기를 하고 각각 남녀 씨름왕에 등극하는 등 독특한 커플색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기존 커플 중 알렉스와 신애는 육아 미션 수행을 위해 이번 MT에 합류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우결’이 손잡고 진행 중인 ‘육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 쌍둥이 돌보기에 정성을 쏟고 있다. 알렉스와 신애는 로맨틱 커플에서 가정적인 커플로 흐름을 이어가며 다정다감한 캐릭터와 애정전선을 유지해 가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담비 “우결은 100% 리얼, 실제성격 보여주겠다”

    손담비 “우결은 100% 리얼, 실제성격 보여주겠다”

    ’우결 2기’에 전격 발탁된 가수 손담비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혓다. 손담비-마르코 커플은 화요비-환희 커플과 함께 오는 12일 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투입, 우결에 새로운 재미와 활력소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손담비는 지난 달 14일 추석 특집 ‘우리도 결혼했어요’편에서 마르코와 ‘몸짱 커플’로 출연했을 당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내며 ‘우결’의 새 고정 멤버로 러브콜을 받게 됐다. 기존의 앤디-솔비 커플 하차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마르코 씨와는 소속사 간 친분으로 인사를 건네던 정도의 사이”라며 “우결을 통해 마르코 씨를 재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특히 서툰 한국어 구사를 비롯해 재치가 넘쳐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마르코 씨가 그렇게 웃길 줄은 몰랐다.”고 웃음을 머금었다. ”예상과 다르게 ‘우결’은 정말 100% 리얼리티였다.”고 고백한 손담비는 “나 역시 출연 전에는 ‘과연 실제 100% 실제 상황일까’하고 의구심을 품었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둘 사이의 모든 대화와 상황이 그대로 방송이 되는 현실이 신기하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무대 위의 모습이 강하다 보니 이미지의 틀이 생긴 듯하다.”며 “실제 나는 말수가 많지 않지만 털털하고 솔직한 편이다. 일상적 모습을 비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결’ 최종 멤버로 확정된 손담비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마르코 오빠와 아직 어색한 감이 있다.”며 “하지만 차츰 마음이 열리고 있다. 커플명은 ‘얼짱 커플’이지만 진실되고 예쁜 마음이 엿보이는 커플의 모습을 그려나가겠다.”는 다짐했다. 한편 신-구 커플 구도로 재구성된 ‘우결’은 오는 12일 방송에서 연합 MT를 통해 각 부부간의 호흡을 겨루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마르코에게 타이틀 곡 ‘미쳤어’의 유행춤인 의자 춤을 선보이며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새롭게 개편된 ‘우결’은 기존 커플이었던 황보-김현중,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과 새로운 커플인 화요비-환희, 손담비-마르코 커플의 대결 구도가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 , MBC ‘우결’ 캡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 결혼했어요’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우리 결혼했어요’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MBC 주말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이 가을 개편에 맞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지난 3월 시작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우결’은 장수 프로그램으로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 커플들의 변화, ‘환희ㆍ화요비 마르코ㆍ손담비’ 커플들의 변화가 단연 눈에 띈다. 지난주 대표 잉코커플로 인기를 이어온 앤디ㆍ솔비 커플이 하차하면서 새로운 커플 투입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번주부터 ‘우결’은 새로운 2커플을 투입 5커플을 유지하게 된다. 우선 지난 한가위 특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MBC 관계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환희ㆍ화요비가 새롭게 투입됐다. 동갑내기이기도 한 이들은 R&B 커플로 또 한 번 주목 받은 바 있다. 화요비의 독특한 4차원 언행과 무심한 듯 하면서도 자상한 환희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이들은 방송 후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어왔다. 몸짱커플 마르코ㆍ손담비 역시 오는 12일 방송부터 새롭게 투입됐다. 지난 7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기도 했던 이들 커플은 손담비의 헐리우드 진출 소식으로 또 한 번 주목 받으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또한 기존 커플 또한 변화를 시도했다. 알렉스ㆍ신애 커플은 앞으로 네쌍둥이의 육아를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 이들은 보건복지가족부의 도움을 받아 아들 셋 딸 하나인 네쌍둥이와 함께 생활하게 됐다. # 제작진 보강 “프로그램 3년 이상 유지가 목표” MBC 예능국은 ‘우결’을 장수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제작진을 보강했다. 기존 모든 커플의 기획 및 촬영 등을 진행한 전성호 PD를 축으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임정아 PD와 오윤환 PD가 합류했다. 이에 MBC 관계자는 “장기전을 데뷔해 제작진을 보충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시청자들이 더욱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러브 하우스’, ‘몰래 카메라’ 등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장수 프로그램이 많다. 그처럼 ‘우결’이 장수 프로그램으로 남고자 하는 것이 MBC 예능국의 바람”이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몸짱 영웅재중 가슴 둘레는 108cm?

    동방신기 몸짱 영웅재중 가슴 둘레는 108cm?

    동방신기 멤버 중 가장 넓은 가슴을 가진 멤버로 영웅재중이 뽑혔다.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동방신기 가을 미니콘서트’에서 동방신기 멤버들은 그 동안 숨겨왔던 근육을 공개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즉석에서 MC 붐은 동방신기 멤버들의 가슴 둘레를 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유노윤호 108cm, 최강창민 104cm, 믹키유천 94cm, 시아준수 103cm를 기록한 반면 영웅재중은 110cm를 기록해 동방신기 멤버 중 가장 가슴이 넓은 멤버로 선정됐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의 도움으로 가슴 넓이 재기에 도전한 동방신기 멤버들은 한층 남성다워진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올해의 최고 신인그룹 샤이니가 라이브 비법을 묻는 질문에 유노윤호는 “밥 힘과 노력의 결과다.”고 설명했으며, 시아준수는 “숨을 참고 노래를 해야하며,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면 된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 ‘미로틱’(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동방신기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담비 “마르코, 그렇게 웃길줄 몰랐다”

    손담비 “마르코, 그렇게 웃길줄 몰랐다”

    가수 손담비(24)가 최근 MBC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에서 모델 겸 연기자 마르코와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후일담을 털어놨다. 손담비는 17일 인터뷰에서 지난 14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몸짱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마르코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캐릭터의 소유자였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손담비는 “방송에 소개됐 듯 마르코 씨는 소속사 간의 친분으로 인사를 건네던 정도의 사이”라며 “데뷔 전 연습 기간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마주치곤 했다. 마르코 씨가 워낙 운동광이라 갈 때마다 마주쳤지만 대화를 나눌 기회는 없었다.”고 전했다. ”’우결’을 통해 마르코 씨를 재발견하게 됐다.”고 밝힌 손담비는 “평소 알던 모습과 달리 너무 재치가 넘쳐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여보 죽어~’ 등 서툰 한국말 구사가 너무 재미있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회상했다. 이어 손담비는 “촬영 후 ‘우결’을 모니터한 마르코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제 밖에 어떻게 다니냐며 수줍은 걱정을 하기도 했다.”고 미소 지었다. 이상형에 대해 손담비는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밝고 따뜻한 성격의 사람”이라고 밝히며 “만나는 사람의 성격을 닮아가는 경향이 있다. 마르코 씨 역시 밝은 면이 많아 촬영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한편 18일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미쳤어’의 티져영상과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손담비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새벽녘까지 막바지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0일 MBC ‘쇼! 음악 중심’을 통해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힌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3일 TV 하이라이트]

    ●추석기획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하와이에서 가장 높은 산 마우나케아. 해발 4200m 산 정상은 세계 천문대의 각축장이다. 이곳에는 세계 최대 구경인 ‘켁 망원경’과 일본의 ‘수바루 천문대’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미 1990년대 8m급의 망원경을 만들어낸 일본. 일본 천문과학의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실버퀴즈 노노클럽(EBS 오전 6시) 어르신들과 퀴즈도 풀고, 그들의 속내도 들어보는 본격 실버퀴즈쇼 노노클럽. 이번 주에는 충남 홍성군 금마면 월암리 봉암마을 노인들과 함께한다. 어르신들이 직접 떡메를 쳐서 떡을 만들고, 평소 하고 싶던 이야기를 맘껏 풀어놓기도 한다. 작정하고 속풀이를 하는 노인들의 모습에 유쾌함이 넘친다. ●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난치성 악성종양으로 불리는 골육종. 우리 몸을 이루는 뼈나 근육 등에 생기는 암을 말하는 육종은 남성에게 발병률이 특히 높은 데다 나이가 어린 10대에게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희귀암인 만큼 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단순한 통증으로 오해하기 십상인데…. 골연부종양에 대해 살펴본다. ●동안 선발대회(SBS 오후 6시25분) 본선의 관문을 통과한 15명의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소녀 같은 느낌을 간직한 40대 주부, 몸짱 연예인 현영을 놀라게 한 완벽 S라인의 60대, 곧 아이엄마가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 최연소 유치원장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잘 알려지지 않은 그들만의 ‘동안 비법’이 속시원히 공개된다. ●내 인생의 황금기(MBC 오후 7시55분) 이황은 자신의 첫사랑 태일을 뺏아간 데 대한 분풀이라고 생각해 무리한 요구를 하는 정윤과 설전을 벌인다. 경우는 이기에게 빨리 결혼하자며 재촉한다. 한편, 유부남을 사귀다 걸린 태일의 동생 태영은 가출한 지 이틀이 넘고, 태일은 어머니 희경과 태영을 노래방에서 찾고는 기가 막혀 하는데…. ●대하드라마 대왕세종(KBS2 오후 9시5분) 세자가 명국 황제를 알현하기 위해 사행길을 떠나 압록강에 이르렀을 때, 명국에서 세자의 조현을 불허한다는 칙서가 도달한다. 세종이 북방에 군사력을 강화하여 명의 국경을 위협하고 있다는 이유인데…. 최만리는 분기를 죽이며 돌아가려는 세자의 발걸음을 도성이 아닌 여연으로 이끈다.
  • 대한민국 엔터테이너 총출동

    대한민국 엔터테이너 총출동

    ‘짧지만 굵게!’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골몰하는 시청자들에게 지상파 방송사 3사가 자신있게 내미는 카드가 있다. 바로 예능프로그램이다. ●주인 꼭 닮은 스타의 애견 소개 MBC는 어느 때보다 알차고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로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겠다는 야심이다.13일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오후 9시35분)는 스타들의 애견이 출연, 주인을 꼭 닮은 외모와 성격을 선보이고 재미있는 재주들을 보여준다. 15일 ‘2008 최강 외국인 며느리 열전’(오전 8시30분)은 우리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이 된 외국인 며느리들의 한국 생활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이날 저녁에 찾아가는 ‘신세대 스타 트로트 청백전’(오후 6시10분)은 원더걸스, 빅뱅 등 젊은 가수들과 오상진, 서현진 등 아나운서들이 청백팀으로 나뉘어 트로트 열전을 벌인다. 김용만, 장윤정이 사회를 맡는다. SBS의 추석특집 상차림도 풍성하다.13일 ‘동안선발대회’(오후 6시25분)는 전국 팔도에서 몰려든 2000여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최종 선발된 후보 15명이 각축을 벌인다. 소녀적인 모습을 간직한 40대 주부, 몸짱 현영을 놀라게 한 완벽 S라인의 60대 할머니 등이 무대에 오르며, 젊음의 비법도 공개한다. ●스타 커플 도전 1000곡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방송되는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은 연예인 커플전으로 바다 부녀, 홍서범과 조갑경, 윤형빈과 정경미, 김나영과 LJ, 웅이 아버지 팀이 함께 한다. 짜릿한 마술쇼도 빼놓을 수 없다.15일 오후 4시40분에 방송되는 ‘닥터 레옹의 초대장’에서는 마술사 닥터 레옹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기묘한 마술을 선보인다. KBS도 어느 때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14일 오후 3시20분 KBS 1TV ‘추석 특집 마당놀이­흥부네, 복 터졌네!’에서는 가수 하춘화와 국악신동 송소희가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펼친다. 중요무형문화재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 국립창극단의 미니 창극 ‘흥부 박타는’ 무대를 마련한다. 15일 오후 4시5분에 찾아가는 2TV ‘쇼! 신발장’은 6명의 신동들이 나와 ‘재능 배틀 열전’을 벌인다.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2TV ‘빅스타 X파일’은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드라마, 영화, 광고 속 NG열전을 내놓는다.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1박 2일’의 포복절도 X파일이 전격 공개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우결’ 한가위 특집에 동갑 환희ㆍ화요비 선정

    ‘우결’ 한가위 특집에 동갑 환희ㆍ화요비 선정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환희와 4차원 가수로 유명한 화요비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우리 결혼 했어요’의 한가위 특집 편에서 동갑내기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5일 경기도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만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김구산 CP는 “‘우리 결혼 했어요’가 한가위 특집을 마련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를 준비했다.”며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에는 3쌍의 커플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환희ㆍ화요비가 등장하는 한가위 특집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는 이들 커플을 제외하고도 16살 차이의 나이차를 자랑하는 최진영ㆍ이현지 커플, 몸짱마르코와 손단비 커플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한가위 특집을 마련 총 160분간 편성되며, 세 쌍의 커플들이 꾸미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1부와 기존의 ‘우리 결혼했어요’의 커플이 함께 최강 커플을 가려보는 2부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7일 TV 하이라이트]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이완구 충청남도 도지사와 개그맨 이창명이 충남 태안으로 싱싱한 바지락을 캐러 출동한다. 충남 태안에서 추억의 버스 안내양이 된 개그맨 황기순을 만나본다. 네 박자 인생, 최고의 트로트 가수 송대관과 가수 김용임. 시민들을 위한 도심 내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엄마가 뿔났다(KBS2 오후 7시55분) 한자의 빈자리로 어깨가 처져 있던 일석은 한자에게 데이트를 하자며 청해 보지만 거절당한다. 자다가 영숙의 전화를 받은 충복은 기절할 듯이 놀란다. 허락 없이 영숙에게 왜 전화를 했냐며 일석을 나무라던 충복은 뜬금없이 웃어버린다. 마침내 진규는 삼자 대면에 불려나가 병규의 부인에게 질타를 당한다. ●대하드라마 대왕세종(KBS2 오후 9시5분) 조선의 사신단에 속해 명국을 다시 찾은 장영실은 황제가 붕어하여 다연의 순장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사신단을 이끌고 간 허조는 순장이라는 야만적인 제도 때문에 조선 백성의 목숨을 포기할 수는 없다며, 다연을 살려내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보지만 여의치가 않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뽀빠이가 간다’에서는 충남 당진군 당진읍 대덕1리를 찾아간다. 가수가 되고 싶었던 할아버지와 그 꿈을 대신 이룬 손자의 반가운 전화통화. 영화배우 겸 가수 차태현의 할아버지인 92세 차운영 옹, 결혼전 함께 가슴을 졸이며 감자서리를 했다는 조구호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도전!1000곡 한소절 노래방(SBS 오전 8시20분) 원맨쇼의 일인자, 백남봉. 그가 고개 숙여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사연은 뭘까. 햇빛촌의 고병희가 직접 들려주는 명곡 ‘유리창엔 비’를 들어본다. 몸짱 스타로 거듭난 오종혁의 복근도 공개한다. 베이비 복스가 서로의 단점을 거침없이 폭로한다. 그녀들이 꼽은 단점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희망풍경(EBS 오전 6시) 첼로로 세상과 소통하는 열여덟살 소년 음악가인 오동한군은 자폐성 장애3급이다. 장애인 연주단의 첼리스트인 그는 첼로를 통해 단순히 장애를 뛰어넘는 수준 이상의 기막힌 선율을 빚어내고 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동한은 한때 대학 진학을 포기했었지만, 최근 마음을 바꿨다. 요즘은 열심히 입시공부에도 매달린다. ●리얼실험프로젝트 X(EBS 오후 10시30분) 총 지원자 62명 중, 면접과 심리테스트를 통해 남녀 9명을 최종 선발한다.20세부터 41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인 그들의 목적은 오직 하나, 감옥에 ‘갇히기’위해서다. 실험자들은 소풍 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강원도 양구에 모이고, 장소를 알 수 없도록 눈을 가린 채 이동하며 2주일간의 실험에 들어간다. ●인사이드월드(YTN 오후 5시30분) 라틴아메리카는 급수 공급이 비교적 잘 되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다. 하지만 물을 경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은 중남미 사람들에게도 필수요소가 됐으며, 수자원 보존은 삶의 중대한 문제로 떠올랐다. 세계 각국에서는 수자원 관리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알아본다.
  • [16일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11시30분) 2007년 12월7일. 태안반도 167㎞ 해안선을 검은 기름으로 뒤덮은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 전국에서 찾아온 120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이 태안 바다를 지키기 위해 팔소매를 걷었다. 그리고 7개월 뒤. 여름 휴가철 최고 성수기를 맞은 태안 학암포의 72시간은 어떤 모습일까?●특파원 현장보고(KBS1 밤 12시20분) 지난 8일, 남오세티야 독립 문제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그루지야 간의 전쟁이 일어났다. 닷새 만에 전쟁은 중단됐지만 이번 전쟁으로 남오세티야 수도 츠힌발리는 도시의 70%가 초토화됐다. 그루지야 트빌리시에 순회 특파원을 급파, 위성 연결을 통해 전쟁이 남긴 상처와 향후 전망을 살펴본다.●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KBS2 오후 11시55분) 김건모는 새롭게 발표한 신곡 ‘Kiss’의 안무와 한동안 방송출연을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히는 등 오랜만에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신지가 장윤정과 함께 출연해 김종민과 장윤정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또 주현미도 나와 결혼생활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주말특별기획 내 여자(MBC 오후 10시10분) 김현민은 윤세라에게 결혼을 서두르자고 하지만 세라는 일이 먼저라며 거절한다. 한편, 장회장은 장태희에게 김현민과의 결혼을 승낙하고 상견례 날짜를 잡으라고 한다. 해운사업에 성공한 장태성과 윤세라는 자축파티를 열고 잔뜩 취한 두 사람은 방으로 향하는데….●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9시40분)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 방송인 이정용. 아내의 솜씨로 꾸민 집안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 뒤에 가려진 자상한 남편이자 아버지의 모습도 공개한다.‘여행쇼!일상탈출’에서는 미모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심경원 교수와 함께 전북 순창에 있는 소담하고 푸르른 강천산 군립공원으로 떠나본다.●조강지처클럽(SBS 오후 10시) 화신이 돌아올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양순은 원수하고 철이를 잘 보살피며 살라고 지란을 위로한다. 홍삼을 사들고 장인을 찾아간 기적은 마음 떠난 사람은 잊으라는 심한의 말을 듣고 실망한다. 병실을 찾아간 길억은 나미가 혼자 있는 것도 무섭고 아이 이름도 지어야 한다고 하자 난감해한다.●내사랑 아프리카(EBS 오후 5시) 듀 플레시의 아들 커크가 자신이 곧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자 플레시는 크게 기뻐한다. 하지만 커크는 자신의 미래에 관해 폭탄선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한다. 한편, 대니는 대학시절의 여자 친구가 숲속에서 안정제를 맞고 쓰러진 암사자를 데리고 도움을 청하며 나타나자 깜짝 놀란다.●토마토〈수면장애〉(YTN 오전 8시25분)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이 수면장애 증상을 갖고 있다. 코골이나 이갈이 등으로 인한 수면무호흡으로 낮에 졸리는 것도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의 하나다. 특히 여름철이면 더운 날씨로 잠 못 드는 밤이 늘어나는데 수면장애 해결책은 없는지 살펴본다.
  • 아이 13명 낳고도 허리 23인치 아줌마 화제

    아이를 13명이나 낳고도 허리가 23인치인 영국판 ‘몸짱’ 아줌마가 화제다. ‘제로 사이즈 엄마’ (우리나라로 약 44사이즈) 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조안 왓슨이 그 주인공으로 조안은 아이를 낳고 5일만 지나면 다시 44사이즈 청바지를 입는다. 키 158cm 몸무게 46kg의 가녀린 몸으로 10명의 딸과 3명의 아들을 낳은 조안은 영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14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며 “13번째 아이를 낳은 지 7개월 만”이라고 말했다. 조안이 이렇게 많은 아이를 낳는 이유는 “아이가 좋기 때문” 이라고. 조안은 “임신 중에 겪는 문제점들이 나에겐 없다.”며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말했다. 조안은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비결은 없다.”며 “다이어트도 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녀는 “임신했다고 특별히 식욕이 생기는 편은 아니다. 임신 중에도 배가 많이 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화물차운전사인 남편 존은 “나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아빠”라며 “건강한 아이들과 멋진 몸매의 아내가 있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왓슨 부부는 당분간 아이를 계속 낳을 전망이다. 조안은 “아이를 갖는 것이 좋다.”며 “아직 임부복 입기를 중단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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