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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kg 감량 라윤경, ‘103kg 시절’ 비키니 사진 공개

    50kg 감량 라윤경, ‘103kg 시절’ 비키니 사진 공개

    개그우먼 라윤경이 ‘건강한 집’을 찾아온다. 2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물 ‘건강한 집’에는 개그·진행·노래·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는 개그맨 라윤경과 그녀의 어머니가 동반 출연한다. 이날 라윤경은 노래로 전국 행사를 다니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 사업가로도 깜짝 변신한 근황을 밝힌다. 에너지 넘치는 동안 라이프로 감탄을 자아내는 라윤경은 “한때 건강 위기가 있었다”며 몸무게가 103㎏ 나갔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그는 “체중 증가로 지방간, 콜레스테롤, 각종 호르몬 수치가 심각한 상태였다”며 “실제 나이는 30대, 신체 나이는 60대를 진단받았다”고 고백한다. 라윤경의 어머니 역시 7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그녀도 “한때 높은 고지혈증, 관절염, 골다공증으로도 고생하기도 했다”며 “이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과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할 예정이다. 앞서 라윤경은 SBS ‘좋은 아침’에서도 과거 103kg까지 쪘다가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상승 등 건강 문제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 한 번에 네 아이 임신…국내 최초 자연분만 성공

    한 번에 네 아이 임신…국내 최초 자연분만 성공

    국내 최초로 네 명의 아기를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으로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SBS에 따르면 결혼 전부터 다둥이 부모를 꿈꿔온 엄마 박두레 씨와 아빠 김환 씨는 최근 네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첫 아이를 낳은 뒤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던 부부는 “집이 하나 생기면서 쌍둥이겠거니 했는데 한 2주쯤 지났을 때 세쌍둥이인 걸 알았다”며 “2~3주 뒤에 마지막 한 명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네 아이를 임신한 만큼 엄마는 늘 조심했고, 지난 24일 31주 6일을 채우고 아이들이 태어났다. 박두레씨는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알고 있다”라며 자연분만을 원했고, 국내 최초로 네쌍둥이를 자연분만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세 쌍둥이 이상 500명 안팎첫째와 둘째는 일란성 여아 쌍둥이, 셋째와 넷째는 일란성 남아 쌍둥이로 태어났다. 아이들은 몸무게가 모두 1.5kg 안팎에 불과해 일단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건강 상태가 좋은 편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4년 만에 제왕절개 수술로 다섯쌍둥이가 태어난 적이 있지만 자연분만으로 네 쌍둥이가 태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세쌍둥이 이상으로 태어난 아이는 500명 안팎으로 전해졌다.
  • [영상] 이것은 타조인가, 사람인가…‘타조 탈출’ 대비 훈련한 동물원

    [영상] 이것은 타조인가, 사람인가…‘타조 탈출’ 대비 훈련한 동물원

    태국의 한 대형 동물원이 사육 중인 동물원의 탈출을 대비하기 위한 독특한 훈련을 진행했다. 영국 가디언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태국 치앙마이동물원에서는 타조 머리를 본딴 기다란 모자와 타조를 연상케 하는 인형 옷을 입은 직원을 동원한 시뮬레이션 훈련이 열렸다. 타조 머리를 닮은 긴 모자를 쓴 해당 동물원 소속 사육사의 ‘키’는 순식간에 약 244㎝까지 늘어났다. 실제 타조의 몸길이와 최대한 유사하게 설정한 것이다.이후 이 직원은 키가 큰 타조가 우리를 탈출하려 할 때, 동물원에 설치된 울타리를 넘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했다. 타조는 날지 못하는 조류지만, 큰 키와 빠른 달리기를 이용해 울타리를 넘을 경우 해당 동물원에 서식하는 약 400종의 다른 동물과 관람객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치앙마이동물원 측은 타조가 우리에서 떨어지는 등 다양한 비상 상황을 시뮬레이션한 ‘야생동물 관리 계획’에 따라 해당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동물원이 설정한 비상 상황에는 이미 울타리를 넘고 우리를 탈출한 타조를 포획하는 과정도 포함돼 있었다. 동물원의 다른 직원들은 거대한 어망을 이용해 탈출한 ‘타조’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시뮬레이션에서 타조 역할을 맡은 직원과 동물원 관계자들은 모든 훈련이 끝난 뒤 뿌듯한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쥔 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치앙마이동물원 측은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 관리를 위한 것으로, 동물의 비상 사태를 통제하기 위한 조치와 지침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동물원에 서식하며 타조처럼 ‘탈출’이 우려되는 다른 동물 종(種)에 대한 추가 훈련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타조는 키가 2.7m, 몸무게가 160㎏까지 자라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새다. 긴박한 상황에서는 시속 70㎞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대형 포식자도 위협할 수 있는 강한 발차기 능력을 가졌다.
  • 美 가뭄에 드러난 공룡 발자국

    美 가뭄에 드러난 공룡 발자국

    연일 폭염과 가뭄으로 미국 곳곳의 수위가 낮아진 가운데 텍사스에 있는 ‘공룡계곡 주립공원’의 계곡 바닥에서 23일(현지시간) 약 1억 1300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 몸무게 7t으로 육식인 아크로칸토사우르스와 44t의 초식인 사우로포세이돈의 족적으로 분석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산하 세계가뭄관측소(GDO)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럽 대륙의 3분의2가 가뭄 피해를 입었다고 진단했다. 텍사스 AFP 연합뉴스
  • [포착] 가뭄에 강물 마르자…美공원서 1억 1300년 전 공룡 발자국 발견

    [포착] 가뭄에 강물 마르자…美공원서 1억 1300년 전 공룡 발자국 발견

    최근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전세계를 강타한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 강들이 말라가고 있는 가운데 이로인한 뜻하지 않은 발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텍사스주 다이노소어 밸리 주립공원에서 약 1억 1300만년 전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공룡 발자국은 주립공원 내에 흐르는 강 바닥에서 발견됐는데 대부분 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의 것이다. 주립공원 대변인 스테파니 살리나스 가르시아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 지금의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에 서식한 육식공룡"이라면서 "성체의 경우 키는 약 4.5m, 무게는 7톤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사우로포세이돈(Sauroposeidon)의 발자국도 발견됐는데 키는 18m, 몸무게는 44톤 정도"라고 덧붙였다.공룡 발자국의 발견도 흥미롭지만 사실 이는 지독한 가뭄이 불러온 역설적인 성과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텍사스 지역은 폭염과 지독한 가뭄으로 겪고있는 중으로 최근에는 폭염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주립공원 내 강물이 바짝 말라 바닥을 드러내며 오랜시간 물 속에 숨어있었던 공룡 발자국이 모습을 드러낸 것. 가르시아는 "정상적인 기상 조건에서는 공룡 발자국이 물 아래에 있고 퇴적물로 채워져 있어 보이지 않는다"면서 "언제 다시 물이 채워져 사라질 지 모르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미국과 세계 각지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뜻하지 않은 발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악의 가뭄을 겪고있는 북미 최대 인공 호수 미드호도 처음 생긴 1937년 이후 최저 수위를 기록하면서 현재까지 총 5명의 인간 유해가 발견됐다. 또한 60년 만의 폭염과 전국적인 가뭄 경보로 말라버린 중국의 양쯔강 지류에서는 600년 전 불상이 발견되는가 하면 세계 최대 옛 석불인 러산대불(樂山大佛)이 전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이밖에 이탈리아의 가장 긴 강인 포강은 평소보다 2m 수위가 낮아지면서 고대마을의 유적과 세계 2차대전 중 사용된 불발탄이 발견됐다.  
  • 대만, 군 병역조건 완화 움직임에 中 “뚱보군대 만드나”며 조롱

    대만, 군 병역조건 완화 움직임에 中 “뚱보군대 만드나”며 조롱

    대만 국방부가 최근 국방회의를 통해 군 병역조건을 완화할 것을 시사한 것을 두고 중국이 ‘더 많은 뚱보들이 군에 가게 됐다’고 조롱 일색의 반응을 내놓았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는 지난 21일 대만 국방부가 군 입영 기준을 낮춰 지금껏 비만으로 인해 군 입대 자격 미달 판정을 받았던 경우에도 입영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 같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만 국방부는 이달 초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직후 양안 정세가 고조되자 현행 4개월이었던 병역 기간을 최장 1년까지 연장하는 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동시에 입영자에 대한 조건을 대폭 완화해 기존 비만으로 인해 입영하지 못했던 탈락자들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대만 국방부가 정한 군 면제 기준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 17~31인 경우에 한 해 입영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국방부가 예고한 군 면제 기준은 BMI 16.5~32로 그 문턱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해당 안이 실행될 시 신장 170cm의 남성의 경우 몸무게가 최소 47.7kg(BMI 16.5)에서 최고 92.3kg(BMI 32)까지 군 입대가 가능하다.  또 현행 규정상 신장 157cm 이하의 경우 군 면제 대상자로 지정됐지만, 새로운 입영 규정이 강행될 시 신장 155~157cm의 경우에는 대체역 군 복무 대상자에 포함된다.  이 같은 내용이 현지 매체들을 통해 전해지자,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일제히 ‘(대만 집권당인)민진당이 더 많은 뚱보들을 군에 모으려 한다’면서 ‘이제 웬만한 뚱보들은 모두 군대에 끌려 가게 됐다’고 했다. 이와 함께, 대만 민진당 지도부 정치인들과 관련한 각종 병역 비리 논란을 지적하며 ‘민진당 부비서장인 린페이판 역시 군 복무를 하지 않았으며 단 열흘 남짓한 대체역을 했을 뿐’이라면서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던 병역 비리 논란에 불을 지폈다.  대만 민진당 린페이판 부비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자신이 운영하는 SNS를 통해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 우크라이나인이 되자”는 글을 게재했으나, 당시 대만 누리꾼들이 그가 군 복무를 하지 않은 것을 두고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던 것을 상기시킨 것. 그러면서도 중국 관영 매체들은 ‘민진당이 생각해낸 병역 조건 완화는 임시 방편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또 ‘젊은이들의 표심을 두려워하는 차이잉원이 결국에는 병역 1년 연장과 병역 조건 완화 등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지는 못할 것이 분명하다’면서 ‘차이잉원이 대만 정계에 오른 뒤 미국은 대만의 예비 전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나 민진당은 미국의 기분을 상하게 할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청년들의 표심을 잃는 것이 무서워서 당장 군 복무 기간 1년 연장을 공식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연신 비판했다. 
  • 걸그룹 연습생에 “속옷만 입은 사진 보내라”… 연예기획사 대표 수사

    걸그룹 연습생에 “속옷만 입은 사진 보내라”… 연예기획사 대표 수사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들에게 속옷만 입은 사진을 보내라고 정기적으로 요구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경찰에 고발됐다. 2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A씨에 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4∼6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걸그룹 연습생들에게 속옷만 입은 사진을 찍게 한 뒤 휴대전화 메시지로 받은 혐의를 받는다. 전날 YTN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연습생들에게 매주 화요일 속옷만 입은 전신사진을 보내라고 했다. A씨는 연습생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확실하게 속옷 웨이트 사진 보내줘봐. 그리고 전면, 측, 후 이렇게 부탁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요구했다.또한 몸무게와 허벅지·허리·팔뚝 둘레 등 신체 사이즈를 측정해 보내라고 요구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이게 싫다면 어떻게 케이팝을 한다는 거지? 한국의 케이팝은 쉽게 되는 게 아니다”며 질책하기도 했다. 2주 연속 같은 색깔의 속옷 사진을 보내면 지난주 사진이 아니냐며 따지기까지 했다. 대만 국적의 20대 연습생은 YTN에 “회사가 사진 보내달라고 하는데 ‘이거 보내야 하나’ 하고 고모에게 물어봤는데 ‘이 정도는 좀 이상하지’라고 해서 안 보냈다”며 “걱정도 된다. 사진 찍어서 보내면 그 사람이 어디에 쓰는지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A씨는 “데뷔 기간을 줄이기 위해 동의를 받고 진행한 것일 뿐 성적인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지난달 A씨의 연예기획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그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확보한 뒤 분석하고 있다.
  • “박아라” “찔러라” 피범벅 소싸움 재미있나요?[김유민의 돋보기]

    “박아라” “찔러라” 피범벅 소싸움 재미있나요?[김유민의 돋보기]

    광복절 연휴 소싸움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군에서는 특별경기와 이벤트 경기 등 12경기가 열렸다.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따르면 연휴기간 매출액은 10억 4900만원을 기록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조만간 사행성감독위에 매출 총량 한도를 늘려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청도 소싸움은 박진감을 더한다며 경기 전 기량을 점검하는 ‘프리테스트’를 도입했고, 소머리를 맞대자마자 ‘피 튀기는’ 소싸움이 벌어졌다. 치열한 싸움 양상에 관람객들은 환호했고, 대구와 경산 등 주변 도시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이면 청도를 찾는 소싸움 팬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운영사의 설명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소싸움 팬들이 청도를 찾을 수 있게 주말마다 경기를 열고, 추석 연휴(10월 10∼12일)와 개천절, 한글날 대체공휴일 등에도 경기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도박 목적으로 동물에 상해 입혀 경북 청도군을 포함해 전국 11개 자치단체에서 소싸움대회가 열린다. 현행 동물보호법 제8조는 도박과 광고·오락·유흥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만 개싸움이나 닭싸움과 달리 소싸움은 민속경기에 포함돼 단속 대상이 아니고, 도박도 가능하다. 소싸움은 몸무게 700㎏의 7살짜리 소가 뿔 달린 머리를 맞대고 20분가량 겨루는 민속놀이다. 먼저 도망치거나 무릎을 꿇는 소가 지게 되는데 관중석에서는 ‘박아라’, ‘찔러라’ 구호가 나오고, 겁에 질린 소들은 똥오줌을 지리기도 한다. 싸움이 격해지면 상대 뿔에 찔려 피를 흘리거나 살가죽이 찢어지고, 드물지만 죽기도 한다. 경기시간에 제한이 없고, 한 마리가 패할 때까지 박고 찌르는 행위가 계속된다. 싸움소를 선발하는 기준은 ‘머리피가 두꺼운 것’ ‘뿔이 굵고 튼튼한 것’ 등이다. 싸움소가 되면 평균 5~7년간 경기에 출전하는데 목과 다리를 굵고 강하게 하기 위해 모래 주머니를 목에 채우고, 다리에는 타이어를 채워 산을 오르게 한다. 버티기를 오래 하기 위한 명목으로 오르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못하게 산비탈에 매어둔다. 초식동물인 소에게 뱀탕과 개소주를 먹이기도 한다. 만성적인 관절염이 생겨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야 하고, 두부 충돌로 뇌진탕에 빠져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살갗이 손상돼 피를 흘리는 건 부지기수다. 계류장에 묶인 채 싸움을 하고 나이가 들면 도축장에서 생을 마감한다.매년 2억원 안팎 국가 예산 지원 매년 2억원 안팎의 국가 예산이 지원되지만, 사업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회 관람객 대부분이 지역 노인으로, 새로운 관광객 유입 효과가 거의 없는 탓에 지역 경제 활성화 관점에서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단법인 한국민속소싸움협회는 “조상들의 혼과 숨결이 살아 있는 전통문화유산”이라는 입장이지만 동물보호단체는 “완전한 초식동물로서 자연 상태에서는 다른 소와 싸우지 않는 유순한 동물에게 싸움을 시키는 것 자체가 고통이자 학대”라고 비판한다. 뿔싸움으로 소들이 입는 상처가 많고 심지어 복부가 찢어져 장기가 빠져나오기도 한다며 폐지를 주장한다. 투우 경기가 전통문화인 스페인 역시 소몰이 축제를 폐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한 설문조사에서는 스페인 국민의 46.7%가 투우를 반대하고 금지해야 한다고, 34.7%는 투우는 찬성하지만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폐지가 어렵다면 가혹한 훈련이나, 대회 규정을 고치는 것도 방법이다. 경남 창녕군 영산지방에 전승되는 민속놀이인 소머리 대기 같은 놀이 개발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전통을 살리면서도, 동물학대 오명을 벗을 수 있는 대안적 민속놀이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혼’ 조민아, 아들과 몸무게 합쳐 49kg

    ‘이혼’ 조민아, 아들과 몸무게 합쳐 49kg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요즘 강호 왕자님이 엄마가 눈 앞에 안보이면 우는 엄마껌딱지 상태라 9년을 매일 해온 블로그 포스팅 작업만 겨우 하고 인스타그램 접속을 통 못했다. 그간 여기저기 몸이 좀 안좋았는데요”라고 운을 뗐다. 조민아는 “뇌하수체 종양 전조증상으로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권해서 검사를 했었어요. 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많이 놀랐는데 정말 다행이에요”라며 “아기를 키우면서 나 자신을 잘 챙기는 게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줄 수 있는 시기가 아기의 전체 삶 중에서 그리 길지 않잖아요”라고 말을 이었다. 조민아는 “커가는 아가의 모든 순간이 소중해서 눈이라는 사진기로 담아 마음에 저장하며 다시 오지 않을 현재를 즐기고 있습니다”라며 해시태그로 #장보기데이트 #한살림 #바람맞아서 #머리산발 #모자 #둘이합쳐서 #49kg 라고 적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결혼,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이혼 및 가정 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결국 서울가정법원을 통해 이혼 소장을 제출하며 이혼 사실을 밝혔다.
  • [달콤한 사이언스] 살 빼려면 뛰는 대신 껌 씹어라

    [달콤한 사이언스] 살 빼려면 뛰는 대신 껌 씹어라

    생물학자와 고인류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영국 맨체스터대,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 칠레 산티아고 칠레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 메디컬센터, 라이덴대 공동 연구팀은 부드러운 음식보다 좀 더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가 대사활동을 촉진시켜 칼로리 소모를 늘린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 8월 18일자에 실렸다. 사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씹는 행위와 칼로리 소모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대인의 턱이 인류의 먼 조상,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다른 이유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해 수행됐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사람이 껌을 씹는 데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지 측정했다. 연구팀은 18~45세 남녀 21명을 대상으로 둥근 어항 형태의 헬멧을 쓰고 두 종류의 껌을 씹도록 했다. 연구팀은 실험 편차를 줄이기 위해 남성과 여성 각 집단을 서로 키와 몸무게가 비슷한 참가자들로 구성했다. 연구팀은 소화기관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도록 실험 참가자들에게 무미, 무취, 무칼로리 껌 두 종류를 각각 15분 동안 씹도록 했다. 껌 하나는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고, 다른 것은 약간 질기고 딱딱한 느낌을 주는 껌이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실험 참가자들 호흡에서 쉬고 있을 때보다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했다. 이는 신체 대사기관이 활발히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드러운 껌을 씹을 때는 평균 10%, 딱딱한 껌을 씹을 때는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격렬한 운동을 할 때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가벼운 산책을 할 때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평소 식사할 때도 부드러운 것보다는 단단하거나 섬유질이 풍부해 오래 씹어야 하는 음식을 먹는다면 에너지 소비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씹는다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개념증거라고 강조했다. 400만~200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4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다. 그렇지만 인류가 불을 사용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고, 요리법이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치아의 크기는 물론 턱 골격이 작아지고 그 대신 두개골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 씹는 행위에 에너지를 적게 사용해 에너지를 체내에 쉽게 축적할 수 있도록 진화했으며 다른 활동에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연구를 이끈 아담 반 카스테렌 영국 맨체스터대 박사(생물인류학)는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인류 조상들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임으로써 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고 말했다.
  • 가양역서 또 실종사건… 20대男 일주일째 연락두절

    가양역서 또 실종사건… 20대男 일주일째 연락두절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정우(25)씨를 찾는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자신을 이씨의 친한 형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사랑하는 동생이 실종됐다”며 실종 전단을 첨부했다. 이어 “어떠한 제보라도 좋으니 아는 분께서는 문자나 전화 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실종 전단 내용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쯤 공항시장역 근처에서 지인들과 헤어진 후 실종됐다.이씨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것은 이날 오전 2시 15분쯤으로, 가양역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가양역 4번 출구에서 가양대교 쪽으로 걸어가는 이씨의 모습이 담겼다. 이씨의 휴대전화는 오전 2시 30분쯤 여자친구와의 통화를 끝으로 전원이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이씨를 단순 가출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씨는 172㎝, 몸무게 60㎏의 마른 체형으로 실종 당일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와 베이지색 바지, 흰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었다. 또 오른쪽 손목과 왼쪽 쇄골에 레터링 타투를 새겼다. 앞서 지난 6월 27일에도 가양역 인근에서 김가을(24)씨가 실종된 바 있다. 김씨의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를 발견한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한강과 가양대교 인근을 중심으로 수색해왔으나 김씨를 찾았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 제주 다리 추락사 20대…13년 만에 母 ‘살해혐의’ 송치

    제주 다리 추락사 20대…13년 만에 母 ‘살해혐의’ 송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3산록교 추락 사망 사건을 파헤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009년 7월22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3산록교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에 대해 다룬다. 당시 만 23세였던 김은희씨(가명)는 약 31m의 높이의 다리에서 떨어져 생을 마감했다.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은희씨 엄마는 “은희가 사진을 찍자며 잠시 차를 세워달라고 했고 난간에 앉았다가 떨어졌다”라고 진술했다. 엄마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은 단순한 사고사로 처리됐고, 그렇게 그는 모두에게 잊혀 갔다. 그런데 사건으로부터 13년의 세월이 지난 2022년 6월, 경찰은 돌연 사건 현장의 목격자인 은희씨 엄마와 계부를 ‘딸 김은희의 살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엄마의 증언이 일관되지 않다는 점에 주목했고, 은희씨가 앉았다는 곳이 사람이 앉아 있을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진 난간이라고 확신했다. 엄마와 경찰의 엇갈리는 공방.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엄마는 사건 당일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경찰은 끈질기게 당시 상황의 증언을 요구했고, 반복되는 심문에 혼란스러운 나머지 진술이 달라지거나 어긋나게 되자, 경찰은 그것을 빌미삼아 더욱 집요하게 괴롭혔다고 그는 주장했다. 그렇게 딸을 죽인 살인자로 지목된 엄마. 딸을 잃은 슬픔을 가슴 속에 묻고 살면서도, 숱한 경찰 조사를 받느라 평범한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그렇게 13년이 흘렀다. 직접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이토록 사건을 놓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사 관계자는 사건의 모든 정황들이 은희씨 엄마의 범행을 가리킨다고 말했다.제작진은 사건 현장인 제주도의 제3산록교를 직접 찾았다. 보행로가 없어 인적이 드문 곳으로, 험준한 마른 계곡 위를 동서로 가로짓는 편도 2차선 다리. 은희씨는 어째서 그 날, 그 다리 위에 있었을까. 당시 현장 출동했던 119 구급대원의 증언에 따르면, 높이 31m 가량의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었던 난간 위는 결코 사진을 찍을 만한 장소가 아니었다고 한다. 은희씨를 잘 아는 사람들의 증언 역시 부풀어가는 의심에 힘을 실었다. 그들의 진술에 따르면 평소 은희씨는 겁이 많은 성격으로, 2층 높이의 철제 계단도 무서워할 정도로 고소 공포증이 있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사진을 찍기 위해 위험하고 높은 난간을 등지고 앉았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겹겹이 쌓여만 가는 정황들. 과연 은희씨의 죽음으로부터 13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이유는 무엇일까. 안갯속에 가려진 사건, 정말 해답은 존재하지 않는 걸까. 취재 중 제작진이 보기에 다리 밑으로 떨어진 은희씨 추락 위치가 다소 특이했다. 스스로 떨어진 사람이라기에는 떨어진 위치가 다리에서 불과 2.5m 정도로 너무 가까웠다. 추락사고 원인 규명에 능통한 법공학, 물리학 전문가들은 은희씨가 떨어진 위치, 즉 ‘추락 지점’이 사건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추락 지점을 기준으로, 물리 계산법을 활용하여 역으로 떨어진 방식을 미세하게나마 유추해낼 수 있다고 했다. 30m의 실제 높이에서 진행된 유례 없는 추락 실험. 제작진은 사건 당시 출동한 구조대원의 증언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피해자 은희씨 친구들의 기억을 빌려 당시 그녀의 키와 몸무게를 설정하는 등 동일한 조건에서의 추락실험을 진행했다. 또한 2009년 제3산록교의 난간을 구현, 설치하여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여 은희씨 추락 상황에 대한 심도 깊은 세트 실험을 진행하였다. 과연 현대과학이 바라보는 그 날의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9년 제주도 제3산록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추락사고에 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한편, 모두의 기억에 남아 잊히지 못하는 한 소녀의 삶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최대 상공 52m 높이의 다이빙 번지점프에서 펼쳐지는 대형 추락 실험을 통해 13년 전 그날로 돌아가 현대과학의 시선으로 사건 당시의 상황을 바라본다.
  • ‘172㎝·48㎏’ 차예련, “4㎏ 빠졌어요” 뼈만 앙상

    ‘172㎝·48㎏’ 차예련, “4㎏ 빠졌어요” 뼈만 앙상

    배우 차예련이 “4㎏ 빠졌어요”면서 근황을 전했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 빠졌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광고를 촬영 중이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이날 차예련은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172㎝의 큰 키로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프로필상 몸무게가 48㎏로 알려진 차예련은 “4㎏ 빠졌어요”면서 가녀린 몸매를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차예련은 KBS 2TV ‘황금가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 4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4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8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A씨에 대한 검거 제보를 요청했다. A씨는 7일 오후 11시 50분쯤 대구 북구 학정로 13길 32(태전동) 앞 노상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키 171㎝에 몸무게 78㎏이고 두발은 짧은 스포츠형이며 파란색 반소매, 검정 바지, 검정 뿔테 안경, 검정 마스크 등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A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는 대구보호관찰소(053-950-1671)나 대구북부경찰서(053-380-5116)에 하면 된다.
  • “171㎝·택시 이동” 40대男 대구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171㎝·택시 이동” 40대男 대구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보호관찰소가 추적에 나섰다. 8일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 대구 북구 학정로 13길 32(태전동) 앞 노상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키 171㎝에 몸무게 78㎏이고 두발은 짧은 스포츠형이며 파란색 반소매, 검정 바지, 검정 뿔테 안경, 검정 마스크 등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소리가 작고 차분하게 대화하는 편이며 택시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A씨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신고는 대구보호관찰소( 053-950-1671)나 대구북부경찰서( 053-380-5116)에 하면 된다.
  • 몸무게 40.5㎏…몸매는 이렇습니다(feat. 이지훈 아내♥)

    몸무게 40.5㎏…몸매는 이렇습니다(feat. 이지훈 아내♥)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4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JEJ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아야네는 제주도에 놀러 간 모습이다. 그는 흰색 셔츠와 초록색 미니스커트로 한껏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야네는 최근 몸무게가 40.5kg까지 내려간 사실을 고백, 저체중인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 [애니멀 픽!] 미얀마서 희귀 흰코끼리 태어나…누리꾼 반응은 ‘시큰둥’

    [애니멀 픽!] 미얀마서 희귀 흰코끼리 태어나…누리꾼 반응은 ‘시큰둥’

    보기 드문 흰코끼리가 미얀마에서 태어났다. AFP통신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타웅업에서 흰코끼리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새끼 흰코끼리는 수컷으로, 지난달 23일 태어났다. 당시 몸무게는 약 80㎏이었으나 열흘 만에 5㎏이 늘 만큼 폭풍 성장 중이다. 키도 1㎝ 정도 커져 73㎝를 넘어섰다. 소유주인 미얀마 국영 기업 미얀마 목재회사(MTE) 관계자는 자르난흘라라는 33살 된 어미 코끼리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덕이라고 밝혔다.흰코끼리는 색소 결핍으로 몸빛이 옅어진 것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아시아코끼리와 신체적으로 몇 가지 다른 특징을 지녔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 뉴라이트 오브 미얀마’(GNLM)는 이번에 태어난 새끼 코끼리는 흰코끼리 특징 8가지 중 7가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흰코끼리 특징으로는 진주색 눈과 흰색 체모, 분홍색 피부, 독특한 꼬리, 비교적 큰 귀 등이 있다. 미얀마 등 아시아 불교 국가에서는 예로부터 흰코끼리를 영물로 여겼다. 석가모니를 낳은 마야부인이 상아 6개를 가진 흰코끼리가 나오는 태몽을 꾸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흰코끼리는 오늘날 겉만 번지르르하고 쓸모없으며 관리하기 어려운 애물단지를 주로 지칭한다. 이는 고대 태국 국왕이 마음에 들지 않은 신하에게 흰코끼리를 선물한 것에서 유래했다. 왕이 하사한 선물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없는 데다가 병으로 죽기라도 하면 왕에게 불충한 셈이라서 엄청난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한편 미얀마에서는 지난해 군사 쿠테타 이후 군부가 정권을 장악한 뒤로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이번 흰코끼리 탄생에도 시큰둥한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내 눈이 이상한가. 이 코끼리, 갈색 아니냐”, “코끼리가 귀했던 시대는 옛날뿐”, “이 불쌍한 코끼리는 이제 갇혀 지낼 것”이라는 등 부정적인 댓글을 이어갔다.
  • “빗물만 먹고 40일 버텼다”…컨테이너에 갇힌 ‘기적의 개’

    “빗물만 먹고 40일 버텼다”…컨테이너에 갇힌 ‘기적의 개’

    선박 컨테이너 안에 한 달 넘게 갇혀 있던 개가 기적처럼 생존했다. 3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생후 1년 된 개 ‘밀리’는 올해 초 중미 국가 파나마에 있는 아틀란티코 항구에 도착한 선박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됐다. 해당 컨테이너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항구에서 대서양을 건너왔다. 컨테이너는 20일 만에 도착했지만 계류되면서 밀리는 20일 더 컨테이너 안에서 견뎌야 했다. 밀리는 컨테이너 일부가 부식돼 생긴 작은 구멍으로 들어온 빗물을 마시며 버틴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살아 남은 밀리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다. 발견 당시 몸무게 4㎏였던 밀리는 최근 12㎏까지 불어나며 건강을 회복했다. 사람들은 기적을 뜻하는 스페인어 밀라그로스(Milagros)를 줄여 밀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파나마 농축산개발부(MIDA)는 밀리가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탐지견 훈련을 받게 했다. 훈련을 무사히 마친 밀리는 파나마 시티 국제공항 검역팀에 배속됐다. 세실리아 데 에스코바르 MIDA 검역국장은 “누구에게나 삶의 목적이 있다고 하지만 밀리의 목적은 파나마에서 탐지견이 되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 키 170㎝에 몸무게 53㎏…몸매는 이렇습니다(feat. 오윤아)

    키 170㎝에 몸무게 53㎏…몸매는 이렇습니다(feat. 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오윤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도착! 벌써 생각나는 물리아비치. 맛있는 음식. 조용한 수영장. 다 완벽. 다만 사진을 못 찍어서 다 못 담은 게 아쉽다. 너무 감사했어요. 착하고 친절하신 물리아 직원분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윤아는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날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키 170㎝ 몸무게 53㎏ 오윤아의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방영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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