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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섯째는 절대 없다” 서하얀, 임창정에 선언

    “여섯째는 절대 없다” 서하얀, 임창정에 선언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여섯째는 없다고 못 박으며 과거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서하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하얀 첫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얀! (+과거 대방출) | 자녀 계획, 승무원 썰, 키&몸무게, 멘탈 관리법, 최애템 etc’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많은 분들이 제 일상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어떤 일을 하는지 가까이서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채널을 시작하게 됐다. 지금도 너무 떨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서하얀은 “DM 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궁금하신 점에 먼저 답변드리고자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시작했다”며 “오늘 그런 궁금증들을 해소 시켜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하얀은 집 평수를 궁금해하는 질문에 “49평 정도 되는 거 같다. 우리 식구들이 살기에는 정말 넓고 좋은 집이다”라고 답했다. 서하얀은 MBTI에 대해 ISFP라고 공개하며 “완벽하게 일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일이 코앞에 닥치면 확 해결하고 그걸 해결 못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태생적으로 준비를 잘 못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와 몸무게 질문에는 “공유해드리기는 했는데 176㎏㎝에 52㎏ 이다”며 “전에 진짜 아침 몸무게를 사진 찍었는데 휴대폰 무게도 있고, 잠옷 무게도 가끔 무거운 벨벳 잠옷은 1㎏ 정도 나가는 것도 있지 않냐”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인생 최대 몸무게에 대해 “임신 막달에 83㎏이었다. 방 빼고 나서는(출산 뒤)79㎏였다. 준표가 4.1㎏인가 그랬는데 정말 아이 몸무게만 딱 빠지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현재 다섯 아이를 키우고 있다”며 “여섯째는 절대 없다”라고 선을 그어 시선을 모았다. 또 자신의 이름이 하얀으로 지었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내 이름이 너무 좋다. 평생 감사해야 할 부분이다. 태어난 날이 화이트데이였는데 어머니가 그걸 알지 못하셨는데 공교롭게 서하얀이 됐다”라고 밝혔다. 서하얀은 과거 승무원을 했던 이유를 떠올리며 “하늘을 너무 좋아해서 위에 올라가면 예쁜 하늘을 자주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또 좋아하는 여행도 많이 다닐 수 있겠다는 어린 생각에 지원했던 거 같다. 그래서 그만두고 나니 꿈이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당시엔 엄청난 방황을 했고 요가를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 T-렉스 950만 년 빨라…눈 주위에 뿔난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다이노+]

    T-렉스 950만 년 빨라…눈 주위에 뿔난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다이노+]

    흔히 ‘공룡의 제왕’으로 불리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이하 T-렉스)보다 950만 년 빠른 7650만 년 전 또 다른 육식 공룡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하고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화석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몬태나주립대 등 연구진은 몬태나주에서 새로운 종의 다스플레토사우루스 공룡이 발견됐다고 국제 학술지 ‘피어제이’(PeerJ) 최신호(11월 25일자)에 발표했다.티라노사우루스과(科) 공룡인 다스플레토사우루스(Daspletosaurus)는 몸길이 8~9m, 몸무게 2~3t의 대형 육식 공룡으로, 속명은 ‘무서운 도마뱀’이란 뜻을 지녔다. T-렉스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갖고 있으며 실제로 같은 과 안에서도 매우 가까운 관계다. 한때 T.렉스의 직계 조상으로도 여겨졌으나, 지금은 가까운 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타라노사우루스과의 특성인 짧은 앞다리를 갖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다른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들과 비교했을 때 비율상 가장 긴 앞다리를 갖고 있다. 신종은 1970년 확인된 다스플레토사우루스 토로수스(이하 토로수스종)라는 모식종과 2017년 두 번째 종으로 확인된 다스플레토사우루스 호르네리(이하 호르네리종) 사이의 중간 단계에 속한다. 이에 연구진은 잃어버린 진화 연결 고리를 찾았다고 말한다. 신종은 최초 발견자인 객실 승무원 존 윌슨의 이름을 따서 다스플레토사우루스 윌소니(D. wilsoni·이하 윌소니종)로 명명됐다.윌소니종은 2017년 몬태나주 글래스고 근처에 있는 주디스리버 지층에서 발견됐다. 2020~2021년 대대적인 발굴 작업을 통해 부분적으로 보존된 두개골과 꼬리 파편, 갈비뼈 등이 나왔다.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답게 길이 105㎝에 달하는 묵직한 두개골과 두꺼운 이빨, 짧은 앞 다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흥미롭게도 윌소니종은 보통의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과는 다른 특징을 지녔다. 눈 주변에 있는 두드러진 뿔 장식은 더 오래전에 살던 원시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에게서 발견되는 특징이며, 눈구멍(머리뼈 속 안구가 들어가는 공간)의 높이와 확장된 형태의 두개골은 후대의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다.이번 발견으로 연구진은 다스플레토사우루스에 속하는 각각의 종들이 서로 시간상으로 매우 세밀한 간격을 두고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가령, 토로수스종은 7700만 년 전의 동물이지만, 호르네리종은 7500만 년 전의 동물로, 두 종 사이 시간 간격은 약 200만 년에 해당한다. 단위가 크다 보니 와닿지 않을 뿐, 200만 년이라는 시간은 신종이 출현하고도 남을 만큼 긴 시간이다. 또 여러 해부학적 공통점을 근거로 토로수스종이 윌소니종의 직계 조상이고, 윌소니종이 흐로네리종의 직계 조상이라는 단일 진화 계통을 제안하기도 했다.
  • [포착] 생후 2일 아기의 장례, 엄마의 통곡…인류애 잊은 러軍 로켓

    [포착] 생후 2일 아기의 장례, 엄마의 통곡…인류애 잊은 러軍 로켓

    러시아군 로켓은 인류애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냉정했다. 우크라이나 병원에 떨어진 러시아군 로켓은 끝내 생후 이틀 된 신생아의 목숨마저 앗아갔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노보솔로네 땅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관’이 묻혔다. 전쟁 포화를 뚫고 태어난 아기는 그렇게 이틀 만에 엄마 품을 떠났다. 산모 마리아 카미아네츠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월 말 임신을 확인했다. 가족 모두가 기다리던 넷째였다. 7살 큰아들은 남동생에게 줄 장난감을 모았고, 남편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할 준비를 했다.임신 9개월 내내 전쟁에 시달린 산모의 걱정은 오로지 안전이었다. 지난 3월 마리우폴 산부인과 공습 때 피투성이가 된 채 들것에 실려 가는 임산부를 목격한 터였다. 3월 9일 마리우폴 산부인과에서는 러시아군 폭격으로 어린이 3명 등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구조된 만삭의 임산부도 며칠 후 태아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 산모는 병원과 가까운 빌니얀스크 친척 집에 머물며 안전한 출산에 온 힘을 쏟았다. 그리고 21일 아침 8시 20분, 아들 세르히 포드리아노우를 품에 안았다. 키 50㎝, 몸무게 2.7㎏도 되지 않는 작은 아기였다. 산모는 아기의 사진을 찍어 집에 있는 남편에게 “아들 생겼다”고 문자를 보내주었다. 하지만 평화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23일 새벽 2시, 산모가 막 수유를 마치고 아기를 침대에 눕혔을 때 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러시아군 로켓이 내리꽂혔다. 당시 병동에 환자라고는 산모와 아기뿐이었다.2층짜리 병동은 로켓 한 방에 종잇장처럼 구겨졌다. 무너진 병원 잔해 속에서 구조대원들은 피투성이가 된 산모를 끌어냈다. 그러나 어디에도 아기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구조대원들은 아기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저 바닥에 엎드려 있는 인형밖에 없다고 했다. 산모는 “(그게) 내 아들이다!”라고 소리쳤다. 엄마 배 속에 있는 내내 조마조마했을 아기는 그렇게 태어난 지 이틀 만에 목숨을 잃었다. 다음 날 아기의 장례식에는 부모 형제와 친척, 마을 사람들이 모여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작은 목숨을 애도했다. 모유 몇 번 먹이지도 못한 채 아기를 떠나보낸 산모는 통곡하며 아기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죽은 아기가 이번 전쟁에서 가장 어린 희생자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 [나우뉴스] 죽은 향유고래 배 속에서 150㎏ 쓰레기 와르르

    [나우뉴스] 죽은 향유고래 배 속에서 150㎏ 쓰레기 와르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빨고래류 중 몸집이 가장 큰 향유고래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해변에서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았다. 최근 캐나다 CTV뉴스 등 현지언론은 지난 4일 해변에 떠밀려온 상태로 발견된 향유고래의 안타까운 죽음 소식을 보도했다. 약 14m에 달하는 이 향유고래는 지난 4일 간신히 숨이 붙어있는 상태로 해변에서 발견돼 현지 당국이 구조에 나섰으나 다음날 결국 숨졌다. 이후 부검에 착수한 결과 충격적인 사인이 드러났다. 향유고래의 배 속에서 약 150㎏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온 것. 종류도 다양했다. 바다에 있던 어망, 로프, 장갑 등 인간이 버린 다양한 해양 쓰레기가 고래의 배에 가득했다. 특히 보통 다 자란 향유고래의 몸무게가 35~45톤에 달하지만 이 고래는 배 속에 가득한 쓰레기 때문에 먹이를 제대로 먹지못해 30톤을 넘지 못했다.   현지 해양동물대응협회(MARS) 측은 “향유고래는 입을 벌리고 진공청소기처럼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먹는다”면서 “이 때문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고래 배 속에 가득차 결국 굶어죽게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고래의 죽음은 바다를 오염시키는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며 한탄했다. 실제로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고래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있다. 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800만t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고 있으며 이중 일부는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곧 해양 동물들에게 있어서는 이를 음식과 혼동해 먹게돼 생명에 직접적 위협이 되고 있는 셈이다. 한편 향유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적색목록 ‘취약‘(VU, Vulnerable)에 속하는 생물종이다. 미국에서는 멸종 위기종법(Endangered Species Act)에 따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 加 해변서 죽은 향유고래…배 속에서 150㎏ 쓰레기 와르르

    加 해변서 죽은 향유고래…배 속에서 150㎏ 쓰레기 와르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빨고래류 중 몸집이 가장 큰 향유고래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해변에서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았다. 최근 캐나다 CTV뉴스 등 현지언론은 지난 4일 해변에 떠밀려온 상태로 발견된 향유고래의 안타까운 죽음 소식을 보도했다. 약 14m에 달하는 이 향유고래는 지난 4일 간신히 숨이 붙어있는 상태로 해변에서 발견돼 현지 당국이 구조에 나섰으나 다음날 결국 숨졌다. 이후 부검에 착수한 결과 충격적인 사인이 드러났다. 향유고래의 배 속에서 약 150㎏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온 것. 종류도 다양했다. 바다에 있던 어망, 로프, 장갑 등 인간이 버린 다양한 해양 쓰레기가 고래의 배에 가득했다.특히 보통 다 자란 향유고래의 몸무게가 35~45톤에 달하지만 이 고래는 배 속에 가득한 쓰레기 때문에 먹이를 제대로 먹지못해 30톤을 넘지 못했다.   현지 해양동물대응협회(MARS) 측은 "향유고래는 입을 벌리고 진공청소기처럼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먹는다"면서 "이 때문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고래 배 속에 가득차 결국 굶어죽게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고래의 죽음은 바다를 오염시키는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며 한탄했다.실제로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고래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있다. 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800만t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고 있으며 이중 일부는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곧 해양 동물들에게 있어서는 이를 음식과 혼동해 먹게돼 생명에 직접적 위협이 되고 있는 셈이다.   한편 향유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적색목록 ‘취약‘(VU, Vulnerable)에 속하는 생물종이다. 미국에서는 멸종 위기종법(Endangered Species Act)에 따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 곧 35㎏ 뼈만 남은 조민아, 이혼소송 중 충격 근황

    곧 35㎏ 뼈만 남은 조민아, 이혼소송 중 충격 근황

    지난 7월 “35㎏이 머지않았다”며 몸무게 38.4㎏을 인증한 조민아가 이혼소송 중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조민아는 “강력하게 온 아들의 재접근기. 벌써 한 달째, 완전하게 착붙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가”라며 아들과의 한때를 공유했다. 이어 “엄마는 내꺼야~! 다른 사람 싫어 싫어~! 무조건 엄마가 안아줘~ 안고 있다가 잠깐만 내려놔도 악을 쓰며 있는 힘껏 울어버리는 울 아가. 안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 잠잘 때도 코알라처럼 나한테 매달려서 자는 아들”이라며 엄마에게만 매달리는 아들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하루종일 안고 있다보니 이미 있던 산후풍에 어깨, 목, 손목, 허리, 무릎, 발목까지 다 나가서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지만, 지금 이 시기가 아가에게 매우 중요하니 불안하지 않도록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 듬뿍 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있어요~ 아기 재접근기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 모두 함께 육아팅해요!”라며 육아에의 의지를 드러냈다. 조민아는 “아들은 엄마에게 있어 세상 가장 소중한 존재야. 엄마가 항상 아들 옆에 있으니까 안심하고 마음껏 행복하자.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나의 우주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내 아가 내 우주 내 보물”이라며 재차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한 조민아는 지난 6월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독박 육아 속에 몸무게가 35㎏을 바라볼 만큼 갈수록 야위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 검찰, 라임 사태 김봉현 도피 도운 2명 구속

    검찰, 라임 사태 김봉현 도피 도운 2명 구속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재판을 받던 중 도주한 김봉현(48)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인 2명이 구속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김 전 회장의 도주를 도와준 혐의로 연예기획사 관계자 A씨와 김 전 회장의 지인 B씨를 체포해 각각 지난 20일과 지난 21일 구속했다. 검찰은 지난 11일 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한 김 전 회장이 이들과 도주 전후로 휴대전화 등으로 연락하며 김 전 회장의 도주를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김 전 회장이 지난해 7월 보석으로 석방된 뒤 대포폰 1대를 개통해 제공해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2020년 김 전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도망친 뒤에도 숙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김 전 회장 누나의 연인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의 조카 C씨도 도피를 도운 정황이 드러났으나 친족은 범인도피죄로 처벌할 수 없다.검찰은 김 전 회장 주변 인물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며 김 전 회장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도주 당일 모습을 공개했다. 검찰이 공개한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CCTV 영상과 이미지에서 김 전 회장은 결심 공판을 앞둔 지난 11일 오전 4시 40분쯤 조카와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거지를 나섰다. 이후 김 전 회장은 경기 하남 팔당대교 부근에서 보석 조건으로 차고 있던 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키는 180㎝에 몸무게 80㎏ 전후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검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명수배 중인 김 전 회장의 도피 조력자는 예외 없이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 30년 전 냉동배아로 쌍둥이 탄생…엄마와 불과 4살 차이 [월드피플+]

    30년 전 냉동배아로 쌍둥이 탄생…엄마와 불과 4살 차이 [월드피플+]

    무려 30년 전 냉동보관된 배아에서 쌍둥이가 태어났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오리건주 포틀랜드 출신의 레이첼(34), 필립 리지웨이(35) 부부 사이에서 쌍둥이 남매 리디아와 티머시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미 4명의 자녀가 있는 부부는 30년 전 냉동된 배아를 통해 지난달 31일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했다. 아빠 필립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출생"이라면서 "우리 자식 중 가장 뒤늦게 태어났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나이많은 아이들이기도 하다"며 기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냉동배아는 지난 1992년 4월 22일 영하 200도에 가까운 액체 질소에 냉동돼 보관되어 왔다.정자와 난자 기증자는 익명의 부부로 남자는 당시 나이 50대 초, 여자는 34세로 알려졌다. 특히 미 국립배아기증센터에 따르면 30년 기록은 역대 가장 오랫동안 보관된 냉동배아를 통한 출산으로 기존 기록은 27년이다. 남편 필립은 "처음부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냉동배아를 얻으려 했던 것은 아니다"면서 "항상 아이들을 최대한 많이 갖고 싶었는데 냉동배아를 통한 출산을 알게됐을 때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020년 테네시주에 사는 벤저민 깁슨(당시나이 36)과 티나 깁슨(29) 부부가 27년 넘게 냉동상태로 보관돼 있던 배아로 몸무게 3.2㎏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냉동배아가 27년이나 된 것을 고려하면 엄마와 불과 2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 셈. 보도에 따르면 냉동배아 착상률은 25~30% 수준이다. 통상 난임 부부가 임신에 성공한 뒤 나중을 위해 보관해두는 배아는 가족계획에 따라 더 필요가 없어지면 미국에서는 다른 부부를 위해 기증하기도 한다. 
  • 30년 된 냉동 배아로 쌍둥이 출산한 난임부부

    30년 된 냉동 배아로 쌍둥이 출산한 난임부부

    “우리에게 가장 작은 아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어요.” 미국의 한 난임부부가 30년 된 냉동 배아를 기증받아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로써 엄마의 자궁에 이식돼 태어난 아기가 배아 상태일 때 최장 냉동 기간이 27년에서 30년으로 바뀌게 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다르면 미국 민간기관인 전국배아기증센터(NEDC)는 지난달 31일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이란성 쌍둥이 리디아와 티모시가 1992년 4월 22일 냉동된 배아를 이식한 결과로 태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리디아는 2.57㎏, 티모시는 2.92㎏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종전 최장기간 냉동 배아 기록은 2020년 태어난 몰리 깁슨이 갖고 있던 27년이었다. 당시 몰리도 5년 동안 난임 문제로 고통받던 한 부부에게 이식됐다. 쌍둥이의 부모가 된 필립과 레이첼 리지웨이 부부에겐 만으로 8살, 6살, 3살 그리고 2살이 다 된 4명의 아이가 있다. 리지웨이 부부는 다섯 번째 아이를 입양할 계획을 세웠다가 ‘배아 입양’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냉동 배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리지웨이 부부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냉동 배아를 낳으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다만 선택 가능한 배아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부모를 못 만난 배아를 염두에 두고 기증자 번호를 유추해 해당 배아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난임 부부 냉동 배아 출산 도와 정확한 용어는 배아 입양이 아니라 배아 기증이다. 난임부부가 시험관 아기 출산을 위해 채취한 배아 중 출산에 이용하고 남은 배아를 의학연구나 아기를 갖기 원하는 부부를 위해 기증한 것을 말한다. 기증자는 익명이 보장된다. 30년 동안 영하 200도에 가까운 액체질소 안에서 보존된 해당 배아의 정자 기증자는 50대 초반의 남성이었고 난자 제공자는 34세의 여성이었다. 기독교계 민간법인인 NEDC는 “부부가 최소 3년간 결혼한 유전적 남성과 유전적 여성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포함된 가족 평가를 통과한 경우에 한해 기증된 냉동 배아의 출산을 돕고 있다. 이 기관은 지금까지 1260명의 아기 출산을 도왔다. 냉동배아 출산을 시도하는 가족의 약 95%가 불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NEDC는 냉동 배아를 원하는 부모에게 인종, 나이, 키, 몸무게, 유전적 건강함, 교육, 직업, 좋아하는 영화와 음악과 같은 기증자들의 특성을 제공하며 냉동 배아의 보존기간을 알려주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냉동 배아를 해동할 때 생존율이 약 80%가량 된다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식된 냉동 배아 중 25~40%만이 정상적 출산으로 이어진다. 리지웨이 부부는 3개의 배아를 이식했다. 
  • PBA 첫 트레이드 임정숙, 승률 60%로 새 둥지 크라운해태 ‘연착륙’ 신고

    PBA 첫 트레이드 임정숙, 승률 60%로 새 둥지 크라운해태 ‘연착륙’ 신고

    프로당구(PBA) 팀리그 크라운해태 라온의 임정숙(36)은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 원년인 2019~20시즌 7개 대회 가운데 3승을 쓸어담아 ‘LPBA 퀸’에 등극했던 베테랑이다. 그러나 이후 이미래, 김세연 등 20대 후배들에 밀려 이듬해 ‘톱5’ 성적을 세 차례 밖에 내지 못하는 등 한동안 기억에서 잊혀졌다. 그러다 2022~22시즌 정규투어 최종전인 웰뱅챔피언십 결승에서 최지민을 4-2로 제치고 우승, 768일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신고했다.개인전 투어에서 관록이나 경험을 따를 자가 없었지만 팀리그에서 임정숙은 썩 도드라지지 못했다. 이전 소속팀 SK렌터카의 하락세와 흐름을 같이 했다. SK렌터카는 팀리그 원년인 2020~21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8개팀 가운데 7위로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지난달 2일 3차전까지 끝난 전기리그에선 아예 꼴찌로 바닥을 찍었다. 팀은 평균 에버리지 2.73으로 썩 나쁘지 않았지만 성적은 7승14패로 처참했다. SK렌터카는 칼을 빼들었다. 남녀 투어를 통틀어 첫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젊은 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도였는데, 얄궂게도 타깃은 임정숙으로 정해졌다. 영문도 모른 채 크라운해태 강지은과 유니폼을 맞바꿔 입은 임정숙은 “사실 이전 팀에서 성적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면서도 “하지만 두 시즌을 넘게 동고동락한 팀원들을 떠나야한다는게 많이 슬펐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둥지를 옮긴 임정숙은 언제 그랬냐는 듯 펄펄 날았다. 그는 지난 16일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4라운드 6일차 경기에서 크라운해태의 4승(2패)째를 합작했다. 백민주,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각각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나서 승전보를 날리며 팀 승리에 튼튼한 디딤돌을 놓았다. 전날 휴온스를 상대로 4-2승을 거둘 때도 여자복식과 단식에서 제 몫을 해냈다.임정숙이 팀리그에서 달라진 건 기록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SK렌터카 소속이던 전기리그 3경기에서 그의 승률은 36%에 불과했다. 세 차례 나선 단식에선 모조리 패했고, 복식에선 그나마 9승13패로 선전했다. 그러나 크라운해태 유니폼으로 바꿔입은 4라운드 이날 경기까지 임정숙의 승률은 60%로 치솟았다. 두 번 나선 단식에서 모두 이겼고, 복식에선 4차례 승패를 맞바꿨다. 트레이드 직후 열린 개인전 투어에서 통산 5번째 결승에 올랐지만 김가영에게 쓴 잔을 받았던 임정숙은 “트레이드를 전후로 몸무게가 많이 줄어드는 바람에 무기력한 결승전을 치렀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새 팀원들의 배려로 아팠던 기억을 전부 떨쳐냈다. 특히 김재근 팀 리더가 팀 적응에 도움을 많이 줬다. 편안한 마음가짐이 경기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6경기 가운데 절반의 승수를 합작한 여자복식의 새 파트너 백민주에 대해선 “아마추어 시절부터 자주 본 사이다. 나이는 제가 10살 많지만 아주 편한 사이다. 호흡도 아주 좋다”면서 “지지 않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는 친구라 저도 덩달아 전투력이 업되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17일 4라운드가 종료되면 임정숙도 ‘적응기’를 마친다. 마지막날 경기 결과는 관계없이 크라운해태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한 임정숙은 “열심히 하는 선수보다는 잘 치는 선수가 되겠다”면서 “잘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5, 6라운드까지 마치고 싶다. 크라운해태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80억 번째 세계 주민, 도미니카에서 출생…유엔 공식 인정

    80억 번째 세계 주민, 도미니카에서 출생…유엔 공식 인정

    유엔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80억 번째 지구촌 주민이 중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태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계 인구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은 아기는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15일 새벽(현지시간) 태어난 다미안.  누에스트라세뇨라 데알타그라시아 병원에서 태어난 다미안은 몸무게 2.77kg의 건강한 남자 아기다. 병원의 산부인과의사 마이클 트리니다드는 기자회견에서 “엄마가 만 35세로 (중남미에선) 비교적 노산이라 걱정이 있었지만 산통 후 큰 어려움 없이 아기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유엔 인구기금(UNFPA)은 다미안을 80억 번째 세계 주민으로 공식 인정했다. 유엔은 다미안에게 ‘80억 번째 아기’라는 글이 적힌 옷을 선물해 입혀주었다.  물론 다미안이 80억 번째 세계주민인지 정확히 입증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나 유엔은 세계 각지의 인구증가율과 날짜 등을 따져 80억 번째 주민이 태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로 도미니카공화국을 지목하고 다미안을 80억 번째 세계주민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순번이라기보다는 상징적 순번인 셈이다.  현지 언론은 “다미안의 출생으로 공식적으로 세계인구가 79억 7999만 9999명에서 80억 명으로 바뀌었다”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세계적인 역사가 새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다미안이 태어난 병원을 찾아가 역사적 자리를 지킨 유엔 인구기금의 사무관 소니아 바스케스는 “다미안은 지구촌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에게 거는 우리의 희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아기”라며 “앞으로 임산부 사망률 제로, 신생아 사망률 제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미아의 출생에 앞서 유엔은 이날 홈페이지에서 “전 세계 인구가 15일 80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미안의 출생으로 80억 명을 돌파하면서 세계 인구는 1974년 40억 명에서 48년 만에 두 배로 뛰었다. 2011년 70억 명에서 10억 명이 늘어나기까진 11년이 걸렸다.  유엔에 따르면 세계 인구는 앞으로도 계속 불어날 전망이다.  유엔은 세계 인구가 2030년 85억, 2050년 97억으로 늘어난 후 2080년엔 104억 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후엔 인구증가율이 약간 주춤, 2100년까지 인구수에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다미안의 엄마 다마리스 페레라스는 “아들이 80억 번째 세계인이 될 줄을 꿈에도 몰랐다”며 “상징성이 큰 아기가 된 만큼 지구촌 누가 봐도 대견하다고 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사회에 유용한 사람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 2년, 학생 ‘확찐자’ 쑥… 10명 중 3명 ‘과체중·비만’

    코로나 2년, 학생 ‘확찐자’ 쑥… 10명 중 3명 ‘과체중·비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초·중·고 학생들의 몸무게가 늘고, 시력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탓에 바깥 활동이 줄고 인터넷 사용이 늘어난 탓으로 보인다. 15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2021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2006년부터 매년 해당 통계가 발표됐지만,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2020년 대부분 학교가 건강검사를 미뤄 지난해엔 통계가 집계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2년 만인 지난해 3~9월 전국 초·중·고 1023개 학교에서 진행된 건강 조사나 건강 검진 등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학생의 30.8%가 비만(19.0%)이거나 과체중(11.8%)으로 측정됐다. 2019년에는 비만 학생 비율이 15.1%였지만 2년 새 3.9%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같은 기간 과체중 학생 비율도 1.1%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19 동안 신체 활동이 줄고 고열량·고지방 식품 섭취가 늘어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햄버거나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는 초등학생 비율은 2019년 대비 5.8% 포인트 늘어난 74.4%로 조사됐다. 중학생(81.3%)과 고등학생(82.8%)에게서도 각각 2.6% 포인트, 1.7% 포인트 늘었다. 하루 2시간 이상 인터넷이나 게임을 하는 학생 비율은 초등학교(8.7% 포인트), 중학교(10.8% 포인트), 고등학교(15.4% 포인트)에서 모두 크게 늘었다. 반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격렬한 운동을 하는 중학생 비율은 2.4% 포인트 줄었다. 안경을 쓰거나 좌우 어느 한쪽의 시력이 0.7 이하인 학생은 2019년보다 4.8% 포인트 오른 58.0%로 나타났다. 시력이 좋지 않은 학생은 2016년 55.7%, 2019년 53.2%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 2883명으로 지난 9월 이후 두 달 만에 7만명대를 기록했다.
  • 80억 번째 아이 아르메니아서, 50억·60억·70억 번째 아이들은 지금?

    80억 번째 아이 아르메니아서, 50억·60억·70억 번째 아이들은 지금?

    유엔이 세계인구가 15일로 80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누가 어떻게 세계인구를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지 의아하기 짝이 없다. 유엔도 1~2년 뒤에야 정확히 숫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다만 2022년 11월 15일이 8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는 날짜라고 할 뿐이었다. 70억명을 넘어선 지 11년 밖에 안돼서다. 20세기 중반 세계인구는 급팽창한 뒤 인구 성장세는 이미 한 풀 꺾였는데 이제 90억명이 되는 데 15년이 걸릴 것이며, 2080년대가 돼도 100억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유엔은 이번에도 80억 번째 태어난(태어났다고 추정되는) 아기에게 우르르 몰려가 축하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아르메니아 동부 게가르쿠니크주(州)의 카렌 그리고리 사르키샨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유엔인구기금으로부터 우리 지역 마르투니 산모병원에서 태어난 아이가 지구 상 ‘80억 번째 사람’이 됐다는 확인을 받았다”며 “키 49㎝, 몸무게 2.9㎏로 건강하게 태어난 여자 아이 아르피가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르피가 행복한 어린 시절과 밝은 미래를 보내고, 항상 평화로운 조국에서 숨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50억, 60억, 70억 번째 어린이를 선정했다. 이들 세 어린이들의 삶을 통해 세계인구 성장에 대해 어떤 얘기를 들을 수 있을까 싶어 소개한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50억 번째 어린이는 1987년 7월 옛 유고연방에 속했던 (지금은 크로아티아 수도인) 자그레브 외곽의 산부인과 병원에서 태어난 마테지 가스파르였다. 그의 어머니는 탈진했는데 갓난 아이의 작은 얼굴에 카메라 플래시가 연신 터졌다. 정장을 차려 입은 정치인들이 빙 둘러서 축하하고 있었다. 35년 뒤 이 50억 번째 아이는 세계 인구에 자신을 떠들썩하게 가입시킨 신고식을 잊고 싶어 한다. 페이스북을 보면 그는 여전히 자그레브에 살고 있으며 행복하게 결혼해 화학 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다. BBC가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만나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그가 태어나던 현장에 유엔 사무총장을 수행했던 영국인 유엔 관리 알렉스 마샬은 “그래, 그를 탓할 수 없다”면서 마테지가 세상에 태어난 날 미디어들이 벌인 서커스 같은 소동을 돌아봤다. 그 뒤로 30억명이 더 세상에 태어났는데 앞으로 똑같이 35년이 흐른 뒤에는 20억명 밖에 늘지 않는다. 그 뒤는 더욱 세계인구는 편평해질 것이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외곽에 사는 사디아 술타나 오이시는 엄마를 도와 감자 껍질을 벗겨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열한 살이며 부모가 작은 배를 타고 나가면 바깥에서 축구를 즐긴다. 팬데믹 탓에 가족은 수도로 이주해 옷가지를 팔고 있다. 세 딸을 교육시키려면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에 살아야만 한다. 오이시는 막내로 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태어났을 때 70억 번째 아이들의 한 명으로 뽑혔다. 그녀의 어머니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었다. 오이시가 그날 태어날 지도 알지 못했다. 의사가 문진을 왔다가 분만 병동으로 옮겨져 제왕절개로 자정을 1분 지나 태어났다. TV 제작진과 지방 관료들이 서로 오이시의 얼굴을 보겠다고 실랑이를 벌였다. 가족들은 얼어붙었지만 기뻐했다. 아버지는 아들을 바랐는데, 지금은 세 딸 모두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하다고 만족해 한다. 맏딸은 벌써 대학에 갔고 오이시는 의사를 장래 희망으로 정했다. 아버지는 “우리는 썩 잘 살지 못한다. 코로나 때문에 더욱 힘들어졌다. 하지만 오이시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이시가 태어난 뒤 방글라데시 인구는 1700만명이 늘어났다. 의료 여건이 나아진 덕이지만 이 나라에서도 인구 증가세는 엄청 둔화됐다. 1980년에 여성 한 명이 평균 여섯 자녀를 낳았는데 이제는 둘이 안 된다. 교육에 중점을 둔 덕분으로 풀이된다. 여성들은 교육받을수록 가정을 작게 꾸리는 것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은 세계인구가 가는 방향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이다. 현재 세계인구를 예측하는 기구는 크게 셋, 유엔과 워싱턴 대학 부설 건강 메트릭스와 평가 연구소(IHME),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IIASA-비트겐슈타인 센터인데 교육으로 얻어지는 것에 대한 전망에서 차이를 드러낸다. 유엔은 세계인구가 2080년대 104억명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IHME와 비트겐슈타인은 조금 더 빨리 2060년대와 2070년대 사이에 정점에 이르며 100억명이 안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런 전망들은 전망일 따름이다. 오이시가 2011년 태어난 뒤 세상은 많이 변했다. 인구 학자들은 늘 놀라고 있다. IIASA의 인구학자 사미르 KC는 “에이즈 치명률이 그렇게까지 낮아지고 치료를 통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살릴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어린이 치명률까지 개선돼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쳐 살아남은 아이들이 아이들을 스스로 갖게 돼 그의 모델을 수정해야 했다. 당시 출산율도 정체돼 떨어졌다. 인구 학자들은 한국 여성 한 명이 낳는 자녀 수가 0.81명으로 떨어진 것에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사미르 KC는 “그래서 얼마만큼 떨어질 것인가? 이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문제”라고 말했다. 점점 많은 나라가 이런 문제와 씨름할 것이다. 앞으로 10억명이 태어나면 그 절반은 8개국,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들로 이들 나라의 출산율은 여성 한 명당 2.1명보다 낮을 것이다.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감소하는 곳 중에 하나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사는 아드난 메비치(23)는 이 점을 많이 생각한다. “은퇴한 사람들에게 연금을 지불할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모든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학 석사학위를 땄는데도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그는 유럽연합(EU)로 이주할 것이다. 동유럽의 많은 지역들처럼 그의 조국은 낮은 출산율과 이민 증가로 이중으로 고통받고 있다. 아드난은 사라예보 외곽에서 살며 아들이 태어날 때 초현실적인 기억을 갖고 있는 어머니 파티마와 함께 지낸다. 파티마는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모여드니 뭔가 예사롭지 않은 일이 벌어진다고 깨달았다. 하지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말할 수가 없었다. 아드난이 태어났을 때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60억 번째 아이를 축하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 파티마는 웃으며 “난 너무 지쳐 어떻게 느끼는지 알지 못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아드난 모자는 앨범의 사진들을 보여줬는데 작은 소년 하나가 거대한 케이크 앞에 앉아 있었다. 정장 차림의 남성들과 군 요원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다른 꼬마들은 생일 파티를 즐겼는데 난 그냥 정치인들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좋은 점도 있었다. 60억 번째 아이란 사실만으로 열한 살 때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는 짜릿한 기쁨도 누렸다. 그는 23년 동안 세계인구가 20억명 늘었다는 사실을 알고 얼어붙었다. “정말로 많다. 우리 아름다운 행성이 적응할지 알 수가 없다.”
  • ‘코로나 2년’ 학생 10명 중 3명은 과체중 ·비만…“활동 줄고 고열량 섭취”

    ‘코로나 2년’ 학생 10명 중 3명은 과체중 ·비만…“활동 줄고 고열량 섭취”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초·중·고 학생들의 몸무게가 늘고, 시력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탓에 바깥 활동이 줄고 인터넷 사용이 늘어난 탓으로 보인다. 15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2021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2006년부터 매년 해당 통계가 발표됐지만,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2020년 대부분 학교가 건강검사를 미뤄 지난해엔 통계가 집계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2년 만인 지난해 3~9월 전국 초·중·고 1023개 학교에서 진행된 건강 조사나 건강 검진 등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학생의 30.8%가 비만(19.0%)이거나 과체중(11.8%)으로 측정됐다. 2019년에는 비만 학생 비율이 15.1%였지만 2년 새 3.9%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같은 기간 과체중 학생 비율도 1.1%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19 동안 신체 활동이 줄고 고열량·고지방 식품 섭취가 늘어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햄버거나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는 초등학생 비율은 2019년 대비 5.8% 포인트 늘어난 74.4%로 조사됐다. 중학생(81.3%)과 고등학생(82.8%)에게서도 각각 2.6% 포인트, 1.7% 포인트 늘었다. 하루 2시간 이상 인터넷이나 게임을 하는 학생 비율은 초등학교(8.7% 포인트), 중학교(10.8% 포인트), 고등학교(15.4% 포인트)에서 모두 크게 늘었다. 반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격렬한 운동을 하는 중학생 비율은 2.4% 포인트 줄었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은 각각 0.8% 포인트, 1.8% 포인트 소폭 늘었다. 안경을 쓰거나 좌우 어느 한쪽의 시력이 0.7 이하인 학생은 2019년보다 4.8% 포인트 오른 58.0%로 나타났다. 시력이 좋지 않은 학생은 2016년 55.7%, 2019년 53.2%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 2883명으로 지난 9월 이후 두 달 만에 7만명대를 기록했다.
  • 30kg 감량 후 7년간 유지…‘역변의 아이콘’ 근황

    30kg 감량 후 7년간 유지…‘역변의 아이콘’ 근황

    가수 노유민(42)이 7년 전 약 30㎏ 감량에 성공한 뒤 건강한 몸매를 유지 중인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봐도 잘 나왔네. 이 정도면 아이돌 뺨치지 않나요? 노유민 아직 살아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노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이어트 전 과체중이었던 모습도 함께 공유해 눈길을 끈다. 앞서 노유민은 “체중이 98㎏까지 늘었던 적이 있는데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약 3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건강관리를 하며 7년째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 “여성 머리에 기름 붓고 불 붙여” 당진 아파트 영웅의 목격담

    “여성 머리에 기름 붓고 불 붙여” 당진 아파트 영웅의 목격담

    11일 충남 당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알고 지내던 여성의 몸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을 목격하고 여성을 구한 ‘주민 영웅’ A씨는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직접 전했다.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가족여행을 떠나려다 사건을 목격했다고 했다. 여행 준비를 마치고 주차장에 내려갔는데 10m 앞에서 “살려주세요”라는 한 여성의 다급한 외침이 들렸다고 했다. A씨는 “여성이 내 쪽으로 달려오며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 이어 30㎝ 길이의 칼을 든 남성이 달려왔고 여성은 힘 없이 그 남성에게 붙잡혔다”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불과 2~3m 정도 되는 거리에서 흉기로 무장한 남성이 여성을 위협했다. 정말 영화 같은 장면이 내 눈앞에서 펼쳐진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A씨는 “칼 버려”라고 소리치며 흉기를 든 남성과 대치했다. 가해 남성은 어림 잡아도 키 180㎝ 몸무게 100㎏가 넘는 거구였지만, 키 174㎝ 몸무게 80㎏인 A씨는 그와 용감하게 맞섰다. 하지만 남성의 위협은 계속됐다. 급기야 남성은 주머니에서 봉지를 꺼내 여성의 머리에 기름을 붓기 시작했다.A씨는 “봉지에 있던 기름을 붓고 주저 없이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순간 여성 몸에 불이 붙었다. 다 붓고 난 봉지는 옆으로 던졌는데 거기에도 불이 붙은 아비규환의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눈 앞에서 사람이 불에 타는 모습을 본다면 정말 미치지 않고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일은 불과 10분도 안 되는 사이 벌어졌다. 부랴부랴 주차장 입구로 달려가 소화기를 가져온 A씨는 여성과 남성 몸에 붙은 불을 껐다. A씨는 “그 남자는 정말 그 여자를 죽일 작정으로 그랬는지 내가 소화기로 불을 끄는 순간에도 바닥에 누워 여자를 꼭 껴안고 안 놓아줬다”고 설명했다. 불이 꺼지자 가해 남성은 차를 타고 곧장 도주했다. A씨가 끝까지 뒤를 쫓았으나 역부족이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피해 여성은 흉부와 목,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 남성은 범행 다음 날인 12일 당진시 대호지면의 한 낚시터 인근에서 발견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주민 A씨는 “내 평범한 하루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가 일어났다”며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그때의 두려움과 분노, 슬픔 등 형언할 수 없을 만큼의 감정들이 제 가슴속을 채우고 있다”고 했다.
  • 김치 먹고 50kg 감량한 美 셀럽…“‘넌 뚱뚱해’ 韓할머니가 인생 바꿔”

    김치 먹고 50kg 감량한 美 셀럽…“‘넌 뚱뚱해’ 韓할머니가 인생 바꿔”

    김치 등 한식을 먹고 1년 만에 50kg를 감량한 미국인 여성이 화제다. 미국 내 한인 단체 미주한인위원회(CKA)로부터 공로상을 받은 아프리카 윤(44)은 최근 국내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인 할머니와의 만남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밝혔다. 윤에 따르면 그녀는 2007년 미국 뉴저지의 한 빵집에서 버터크림빵 6봉지를 사려던 찰나 “넌 너무 뚱뚱해”라는 말을 들었다. 한인 할머니는 윤이 들고 있던 빵을 빵집 주인에게 돌려줬고 윤은 “그럼 전 뭘 먹으라는 거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한국 음식, 한식이 최고”라고 답했다. 이후 1년간 윤은 할머니와 한인 마트인 H마트에서 한식 식자재 위주로 장보기를 했다. 윤은 할머니의 조언대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에 채소 반찬 중심으로 식단을 바꾸고 매일 꾸준히 운동했다. 그 결과 114kg이던 몸무게가 첫 달에 13kg이 빠졌고, 1년 뒤 64kg으로 총 50kg 감량에 성공했다. H마트에서 만나던 할머니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 윤은 할머니가 한인이라는 것만 알 뿐 나이와 사는 곳, 연락처는 모른다. 그는 할머니에 대해 “때때로 ‘나를 돕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본명이 수잔 엥고였던 흑인 여성은 유엔 대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와서 여섯 살이던 1984년 유엔총회에서 첫 연설을 했다. 열두 살엔 ‘에이즈에 대한 아프리카의 행동’이라는 단체를 공동 설립했고, 뉴욕대 티시예술대학을 졸업한 뒤엔 본격적으로 미디어 사회 활동가로 나선 뉴욕 셀럽(‘셀러브리티’의 줄임말. 유명인)이었다. 그는 한인 할머니를 만나 체중을 감량한 후 한국계 미국인 남자와 결혼하고 이름을 아프리카 윤으로 바꿨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윤은 지금도 65∼68㎏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은 “쌍둥이를 낳고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았을 때는 건강이 좋지 않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그때도 한식과 함께 한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사회에서는 김치는 ‘슈퍼푸드’로 통한다.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고 살도 빠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며 김치 예찬론을 펼쳤다. 한식 중에서는 김치와 미역국을 가장 좋아하며, 김치 중엔 배추김치가 제일 맛있다는 윤은 시어머니로부터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운 뒤로는 집에서 김치를 담가 먹는다. 윤은 현재 전 세계에 한국 음식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을 알리는 문화·엔터테인먼트 기업 블랙유니콘도 세웠다. 페이스북에선 ‘코리안 쿠킹 프렌즈’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주미한국대사관과 한식진흥원 등이 주최한 ‘K푸드 비디오 콘테스트’에서 김치를 주제로 한 영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한복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고, 한국인 입양아 심리 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한식 및 한국 문화에 관한 경험담을 비롯해 우여곡절이 담긴 삶을 풀어낸 첫 책 ‘더 코리안’은 지난해 미국에서 출간됐고, 국내에서는 최근 ‘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됐다.
  • 이종혁 아들 준수 “100kg대 몸무게에서 7kg 감량”

    이종혁 아들 준수 “100kg대 몸무게에서 7kg 감량”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100㎏대 몸무게에서 7㎏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스토리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추성훈 부녀, 이종혁 부자, 이동국 부녀, 윤민수 부자가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윤민수는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를 언급하면서 “준수가 살을 7㎏ 뺐대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국은 “잘 생겨보인다”라고 이준수를 칭찬했다. 윤민수는 “이제 턱선이 보인다”라며 “너의 자그마한 얼굴이 이제 나타난다”라고 말하기도. 그러면서 “이제 90㎏대인데 80㎏대까지만 빼 봐”라고 조언했다. 추성훈은 이준수에게 “지금은 몇 ㎏이야”라고 물었고 이준수는 “98.3㎏”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민수는 “전에는 105㎏이었던 거지”라고 말해 이준수를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국은 “거기에 밥도 먹고 화장실도 못 갔으니 110㎏은 됐겠네”라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 (종합)전자발찌 훼손 40대 성범죄자 공개 수배...안산 은신 추정

    (종합)전자발찌 훼손 40대 성범죄자 공개 수배...안산 은신 추정

    법무부가 경기 부천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0대 성범죄자를 공개 수배했다. 법무부는 새벽 안산 지역에서 행적이 포착돼 안산 지역 일대 은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7일 오후 11시 25분쯤 부천 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A(44)씨를 8일 공개 수배했다. 법무부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착용하고 있던 훼손된 전자발찌를 발견했다. A씨는 성범죄를 저질러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에 보호관찰을 받고 있었다. 인천에 거주하는 그는 부천으로 건너와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키 185cm, 몸무게 110kg으로, 도주 당시 양쪽 팔에 흰색 무늬가 있는 검정색 점퍼와 연한색 청바지, 흰색 운동화, 검정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추적하고 있다.
  • “갓난아이 뱃속에서 8명의 ‘태아’ 발견됐다”

    “갓난아이 뱃속에서 8명의 ‘태아’ 발견됐다”

    태어난 지 21일 된 신생아의 뱃속에서 무려 8명의 태아가 발견됐다. ‘태아 속 태아’로 불리는 기생 쌍둥이다. 최근 인도 매체 ‘NDTV’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자르칸드주의 한 사립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복부에서 태아가 발견됐다. 이제 막 태어난 아기의 배가 임신을 한 듯 부풀어 있었고, 그 안에서 실제로 태아가 발견된 것이다. 정밀검사 결과 21일 된 여자 아기의 복부에서 무려 8명의 ‘기생 태아’가 있었다. 병원 측은 태아의 발달 상태는 공개하지 않았다. 태아의 크기는 3~5cm 정도로 복부 낭종 내부에서 발견됐다. 응급수술 끝에 기생 태아는 모두 제거됐고, 아기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기생 쌍둥이 달고 태어난 아기…무사히 분리 수술 지난 9월 머리와 심장이 없는 기생 쌍둥이를 달고 태어난 중국의 한 아이도 있었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의 옌 모씨가 몸무게 2.9㎏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심장과 머리가 없는 기형적인 쌍둥이를 가슴 위에 달고 태어났다. 태아가 형성될 당시 일란성 쌍둥이였으나 한 명의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성장이 멈췄고, 이후 정상적으로 발달한 또 다른 태아 위에 기형적으로 매달려 태어난 일종의 희귀 선천성 질환이었다. 이 아이는 출생 직후 선전시 시립어린이병원으로 이송돼 분리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발생률 ‘50만분의 1’…기생 태아 뭐길래 기생 태아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원래는 도태돼야 하는 분리된 수정란이 다른 태아에 기생해서 자라는 현상이다. 1808년 영국 의학저널에 처음 기록된 기형종의 일종으로 발생률은 50만분의 1로 매우 드물지만,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자주 발생된다. 보고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와 유사한 사례가 약 200건 이상 보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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