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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스젠더 배제된 스포츠 공정한가”…성전환 선수 ‘출사표’에 성소수자 단체 응원

    “트랜스젠더 배제된 스포츠 공정한가”…성전환 선수 ‘출사표’에 성소수자 단체 응원

    오는 3일 개막하는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성전환 여성 선수인 나화린(37)씨가 국내 최초로 트랜스젠더 선수로서 출전하는 가운데 성소수자 및 인권 단체들이 응원을 보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2일 성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고한 성별 이분법에 도전하는 나화린 선수의 전력 질주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무지개행동은 “나 선수는 ‘나는 논란이 되고 싶다’며 트랜스 여성이자 한 명의 사이클 선수로서 한국 사회, 특히 스포츠 영역에서 공고한 성별 이분법에 커다란 물음표를 던졌다”고 전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트랜스 여성의 경기 출전의 공정 여부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이 아니라, 나 선수가 제기한 것처럼 한발 더 나아간 질문에 관한 더 많은 사회적 대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평등은 대립하지 않으며 트랜스젠더가 배제된 지금의 스포츠가 곧 공정함을 의미하지도 않는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다양한 이들과 함께 공정의 의미를 사회적으로 논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지 성명에는 무지개행동뿐 아니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가족구성권연구소, 성소수자부모모임 등 총 22개 단체가 참여했다. ● “대회 男·女·성소수자로 구별해야” 나 선수는 지난해까지 36년간 남성으로 살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던 그는 독립할 기반을 마련한 뒤 지난해 서울 강동성심병원에서 성전환(성확정) 수술을 받았다. 현재 공식적으로 성별은 ‘여성’이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도 2로 바꿨다. 자전거 타기에 재능이 있는 나 선수는 크고 작은 대회에서 6번이나 1등을 거머쥐었다. 2012년 열린 제47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는 사이클 남자 일반1부 1㎞ 독주와 4㎞ 개인추발 등 4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나 선수는 이번 주말 양양에서 열리는 제58회 강원도민체전 사이클 여자일반부 경륜·스프린트·개인도로 등 3개 종목에 출사표를 던졌다. 트랜스젠더 여성이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여성부 출전에는 성별 외에 아무런 제한이 없어 공식적으로 ‘여성’이 된 나씨의 출전 자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강원도체육회 관계자는 “도민체전 출전 자격에서 성소수자를 제한한다는 규정은 없고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체육대회도 출전 규정에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녀’ 외 트랜스젠더에 관한 내용을 따로 두지 않아 실력만 뒷받침해 주면 전국체전 무대를 밟을 수 있다. 나 선수는 자신의 출전이 불러 올 파장을 잘 알고 있다. 그는 “기꺼이 논란의 중심에 서겠다”는 입장이다. 나 선수는 “온라인에 올라 올 악플은 신경 쓰지 않고 그럴 시간도 없다”며 “세간의 시선은 전혀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다. 나 선수는 키 180㎝, 몸무게 72㎏의 건장한 신체를 자랑한다. 골격근량 32.7㎏다. 일반 여성의 평균 골격근량이 20~22㎏인 것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많은 수치다. 이에 대해 나 선수는 “우승을 한다면 (함께 출전한 선수들에게) 미안할 것”이라며 “사과하고 양해를 구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충분히 예견되는 숱한 논란에도 나 선수가 출전을 결심한 것은 차별을 없애겠다는 강한 의지에서다. 나 선수는 “오래전부터 여자로 살아 왔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굳이 성전환을 한 것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그는 “이를 통해 차별이 아닌 구별을 얘기하고 싶었다”며 “성소수자가 제3의 성별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여로만 나뉘는 체육대회 종목별 부문에 ‘성소수자 부문’이 만들어질 수 있게 일조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나 선수는 “숫자가 적기는 하지만 남자·여자·성소수자 이렇게 셋으로 구별해야 한다”며 “이번에 대회에 나선 것은 잘못된 규정을 바로잡기 위한 외침”이라고 강조했다.
  • 프리지아, ‘이렇게’ 먹고 41㎏ 유지한다

    프리지아, ‘이렇게’ 먹고 41㎏ 유지한다

    유튜버 프리지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유지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프리지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를 통해 ‘Q&A, 여름철 몸매관리부터 요즘 좋아하는 향기템 추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프리지아는 몸매 관리에 대해 “일단 나는 군것질을 안 한다. 군것질을 싫어한다”라면서 “밥만 하루 두 끼 먹고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첫끼를 오후 4~5시쯤 먹고 그다음 오전 12~1시쯤 먹고 안 먹는다”라면서 “그렇게 총 2끼를 먹고 웬만하면 군것질은 하지 않는다. 군것질이라면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라고 설명했다.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프리지아는 “지금 제가 41.6㎏ 정도 된다. 보통 일어나서 재면 41㎏대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달 매니지먼트사인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100일간 맥도날드만 먹고 살뺀 美남성…비결은 절반만 먹기

    100일간 맥도날드만 먹고 살뺀 美남성…비결은 절반만 먹기

    미국에서 100일 동안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고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남성이 등장했다. 테네시주 내슈빌에 사는 케빈 맥기니스(56)는 지난 2월 22일 틱톡을 통해 ‘100일 간 맥도날드만 먹기’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100일째를 맞은 이달 1일 “도전에 성공해 멋진 기분”이라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기록에 따르면 도전 초기 몸무게는 107.9㎏에 달했으나 100일 간 26.5㎏을 감량해 현재 81.4㎏까지 도달했다. 심지어 이 기간에 당뇨 수치도 대폭 개선됐다고 주장했다. 그가 100일 간 먹은 음식이라고는 맥도날드 메뉴가 전부로, ‘빅맥’ 햄버거와 머핀, 사과튀김 등이다. 특히 햄버거에 들어있는 양상추나 머핀에 들어있는 블루베리를 제외하고는 채소와 과일도 일체 먹지 않았다. 그는 다만 맥도날드 음식으로 하루 세 끼를 먹되 식사량을 햄버거 반개 등 1회 제공량의 절반으로 줄였다는 게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셨고, 간식이나 술도 일체 안 먹었다고 말했다. 맥기니스는 “내가 햄버거와 튀김을 먹고도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해서 억울해 하시지는 말라”면서 “비만을 줄이려고 한다면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세끼를 먹되 절반만 먹는 게 답이다”고 말했다.
  • “논란되고 싶다”…‘男→女’ 트랜스젠더 선수, 도민체전 출전

    “논란되고 싶다”…‘男→女’ 트랜스젠더 선수, 도민체전 출전

    지난해까지 남성이었던 30대 여성이 국내 권위있는 체육대회인 ‘강원도민체전’ 사이클 종목에 출전한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스파라거스 농장을 운영 중인 나화린(37)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씨는 키 180㎝, 몸무게 72㎏의 건장한 신체를 자랑한다. 골격근량 32.7㎏다. 일반 여성의 평균 골격근량이 20~22㎏인 것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많은 수치다. 나씨는 지난해까지 36년간 남성으로 살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던 그는 독립할 기반을 마련한 뒤 지난해 서울 강동성심병원에서 성전환(성확정) 수술을 받았다. 현재 공식적으로 성별은 ‘여성’이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도 2로 바꿨다. 자전거 타기에 재능이 있는 나씨는 크고 작은 대회에서 6번이나 1등을 거머쥐었다. 2012년 열린 제47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는 사이클 남자 일반1부 1km 독주와 4km 개인추발 등 4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나씨는 이번 주말 양양에서 열리는 제58회 강원도민체전 사이클 경기 3종목 ‘여성’ 부문에 출전한다. 트랜스젠더 여성이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여성부 출전에는 성별 외에 아무런 제한이 없어 공식적으로 ‘여성’이 된 나씨의 출전 자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나씨는 “논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자신의 출전 자체가 논란이 될 것도 공정성 문제가 불거지리란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는 “내가 상을 받으면 대중의 공감과 인정을 받지 못하고, 결국 명예로울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남자였다가 여자인 내가 엄연히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국 나는 인생을 건 출전을 통해 차별이 아닌 구별을 얘기하고 싶었다”며 “남녀로 딱 잘라 정해진 출전 부문에 성소수자가 비집고 들어갈 틈을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씨는 “만약 나의 전국체전 출전이 누군가의 자리를 뺏는다면 깊이 고민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꺼이 그 무대를 밟겠다”고 전했다.
  • 김선영 “가슴 너무 커서 어깨가 아파”

    김선영 “가슴 너무 커서 어깨가 아파”

    김선영이 솔직 토크로 남자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김선영은 개그맨 정형돈을 향해 “실물이 정말 귀여우시다. 진짜 아기 같으시다. 실제로 보니까 정말 귀엽다”라며 극찬했다. 그러자 MC 송은이가 김선영을 바라보며 “실물이 예쁘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에 이윤지는 “언니를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저기 멀리서 걸어 오는데 실제로 보면 얼굴이 진짜 작지 않냐”라면서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선영은 “어깨가 넓어서 얼굴이 작아보이는 것”이라며 민망해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런데 저 몸무게 60kg 넘는데”라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숙은 “여기 안 넘는 사람이 어디 있어”라면서 “평소 몸 관리를 엄청 열심히 한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선영은 “필라테스 한다. 어깨 오십견 때문에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운동을 안 하면 안될 정도로 어깨가 안 좋다는 말에 송은이가 “그렇게 안 좋은 이유가 뭐냐”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김선영은 “가슴이 너무 커서 예전부터 어깨를 말고 다녔다”라고 알렸다. 그의 ‘노 필터’ 토크에 김종국, 정형돈 등 남자 출연진들이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 “휴식 중~” 동해 갯바위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발견

    “휴식 중~” 동해 갯바위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발견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강원 동해시 해변에서 발견됐다. 31일 동해시와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묵호진동 앞 갯바위에서 점박이물범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점박이물범은 길이 1m 규모의 어린 성체로, 갯바위에서 햇볕을 쬐는 등 1시간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다 바다로 돌아갔다. 점박이물범은 몸길이 1.4~1.7m, 몸무게 82~123㎏인 소형 물범으로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과 흰색 점무늬가 있다. 먹이는 명태나 청어 등 어류가 주식이나, 오징어 등 연체동물과 플랑크톤도 잘 먹는다. 수명은 수컷이 29년, 암컷이 32~35년까지로 알려져 있다.천연기념물 331호이자 해양수산부 해양보호생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점박이물범은 한반도에서는 연중 서식하는 개체와 회유하는 개체로 나뉜다. 서해안 강화도 이북에서는 연중 서식하는 개체를 볼 수 있다. 북태평양 해역에서 생활하는 무리 중 일부는 겨울에 한반도 해역으로 왔다가 봄에 되돌아간다. 범고래, 상어(백상아리·뱀상어·청상아리), 큰바다사자가 천적인 점박이물범은 전 세계에 개체수가 40~50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점박이물범은 북반구 전체 해안에 넓게 분포하며 태평양과 대서양 연안을 포함해 북해와 발트해 연안에서 발견된다.한편 지난 25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영암1리항에 동물 사체가 떠 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왔다. 구룡포파출소가 출동해 항 내에 떠 있는 사체를 육상으로 옮겨 조사한 결과 점박이물범으로 확인됐다. 사체는 길이 120㎝, 둘레 68㎝다. 포항해경은 발견 당시 불법 포획 흔적이 보이지 않아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사체를 넘겼다.
  • ‘톰과 제리’ 본 후…우산 들고 26층서 뛰어내린 中아이

    ‘톰과 제리’ 본 후…우산 들고 26층서 뛰어내린 中아이

    중국에서 4살 아이가 우산 하나만 들고 아파트 26층에서 뛰어내렸다. 이 아이는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속 장면을 따라 하려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한국시간) 매일경제신문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지서우에서 4세 남자아이가 우산을 들고 아파트 26층에서 추락했다. 추락 후 전신에 다발성 골절을 입어 중환자실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몸무게가 가볍고, 들고 있던 우산이 낙하 속도를 낮췄으며, 떨어지는 중 나무에 걸려 완충 작용을 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은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들이 만화 속 장면을 흉내내다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며 “어린 자녀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충분한 안전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아동 낙상 사고를 예방을 위해서 아이들이 난간이나 발코니 등에서 놀지 못하도록 사전에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쓰레기에 파묻힌 체중 250kg 비만男, 중장비 덕분에 구조

    쓰레기에 파묻힌 체중 250kg 비만男, 중장비 덕분에 구조

    자택에서 쓰레기더미에 파묻혀 있던 몸무게 250kg 고도비만 남자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소방대는 남자를 구조하기 위해 포크레인과 지게차까지 동원해야 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근 벌어진 일이다. 소방대는 자택에서 쓰러진 남자가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전화를 받았다. 남자의 자택으로 달려간 소방대는 강제로 현관을 열었지만 진입은 불가능했다. 입구부터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쓰레기 때문이었다. 잠시 고민한 소방대는 포크레인을 투입하기로 했다. 소방대 관계자는 “쓰레기를 치우고 집안으로 들어가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다”며 포크레인으로 벽을 부수고 쓰레기를 끌어내 진입로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포크레인이 벽을 부수자 집에선 쓰레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내렸다. 포크레인이 쓰레기를 긁어낸 후 소방대원들은 자택 내부로 진입했다. 남자는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쓰레기더미 속에 쓰러져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를 발견했지만 구조는 여전히 쉽지 않았다.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해 통로마저 사실상 완전히 막혀버리다시피 한 때문이다. 몸무게 250kg 고도비만인 남자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일어선다고 해도 스스로 쓰레기를 헤치고 탈출하는 건 불가능했다. 남자를 구조하려면 들것을 투입해야 했지만 쓰레기로 통로가 막혀 남자를 들것에 태워 나오는 건 어림없는 일이었다. 다시 고민에 빠진 소방대는 남자가 쓰러져 있는 방의 벽을 부수고 지게차를 투입해 남자를 내리기로 했다. 포크레인이 벽을 부수자 방에서도 쓰레기가 넘치듯 쏟아져 나왔다. 소방대는 포크레인이 뚫은 구멍을 통해 지게차로 남자를 내렸다. 남자를 구조하는 데는 꼬박 7시간이 걸렸다. 알고 보니 남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일절 외출을 하지 않았다. 한 공항에서 일하는 남자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음식과 생필품은 주문배달로 해결했다. 남자의 집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남자는 디오게네스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저장강박증후군이라고 불리는 디오게네스 증후군이 심하면 실사용 여부, 필요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않는다. 이웃 주민들은 남자가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이번 사고를 당한 건 당국의 관심 부족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미 지난 2003년 남자의 집에 쓰레기가 쌓여 당국이 출동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한 이웃은 “당시에도 남자의 집에는 쓰레기가 가득했다”며 “누구나 고도비만인 남자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걱정할 수 있었지만 당국은 이런 사정을 알면서도 지난 10년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남자의 자택에서 수 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며 “쓰레기가 너무 많아 현관을 열지도 못한 남자는 가끔 걱정하는 이웃들이 안부를 물으면 목소리를 높여 소통하곤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구조된 남자는 숨이 막힌다고 하소연해 현장에서 산소호흡기 도움을 받아야 했다. 
  • “나도 슈퍼 영웅” 우산들고 26층 아파트서 뛰어내린 中 어린이

    “나도 슈퍼 영웅” 우산들고 26층 아파트서 뛰어내린 中 어린이

    어릴 적 만화영화에서 봤던 슈퍼 영웅처럼 높은 곳에서 뛰어 내려보고 싶은 충동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실제로 뛰어내렸다가 다쳤다는 아이들 뉴스가 심심찮게 들리는 이유기도 하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스케일’이 남다르다. 28일 중국 현지 언론인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집에 혼자 있던 4살 남자아이가 우산 하나만 들고 26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지난 26일, 후난성 지서우(吉首)에 사는 4살 남자아이가 26층 아래로 떨어졌다. 당시 남자아이는 집에 혼자 있었고,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돌봐주던 할머니는 잠시 누나를 데리러 1층에 내려간 순간이었다. 이 남자아이는 오직 우산 하나에 의지해 베란다에서 뛰어내렸고 불행 중 다행으로 아직 몸무게가 가벼워서 우산이 어느 정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아래로 떨어지다가 영화처럼 나뭇가지에 걸린 뒤 바닥으로 떨어져 완충 역할을 했다. 아이의 구조 작업에 참여한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던 현직 의사는 “아이는 온몸 여기저기에 찰과상과 골절상을 입었고 발견 당시 이미 쇼크 상태였다”라고 증언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골절된 부분 접합수술을 마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뉴스를 접한 누리꾼 중 일부는 “애니메이션이 문제다”, “두 번만 애니메이션 봤다가 아이 잡겠네”라며 과장된 내용을 자제하라는 말과 함께 “평생 우려먹을 ‘무용담’을 4살부터 가졌네”라며 황당해했다.  
  • “몸무게 재보자”…10대 알바생 껴안고 귓불 깨문 50대 사장

    “몸무게 재보자”…10대 알바생 껴안고 귓불 깨문 50대 사장

    자신의 영업장에서 10대 아르바이트생들을 강제 추행한 50대 사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성폭력 치료강의 12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 명령 등 보안처분도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앞서 A씨는 2020년 3월 사랑니가 아프다는 10대 아르바이트생의 볼을 만지고 귓불을 입으로 깨물고, “몸무게를 재보자”며 손깍지를 끼고 피해자를 들어 올렸다가 내려놓음으로써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2021년 3~4월 가슴 부위를 접촉하고, 주방에서 설거지하는 피해자의 겨드랑이에 팔을 집어넣거나 귓불을 입으로 물어 추행한 혐의도 있다. 2021년 2월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차량에 태우고 이동하던 중 허벅지를 쓰다듬은 혐의도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1심은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며 “피해자들이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만 A씨가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 2명과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징역형을 선고하되 형 집행을 유예하는 판결을 했다. 검찰은 ‘형이 가벼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1심의 판단이 옳다고 보고 기각했다.
  • “이장우 100kg 넘었다”…달라진 턱 선

    “이장우 100kg 넘었다”…달라진 턱 선

    박나래가 이장우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 특집 몽골 여행기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칭기즈칸 전망대를 구경한 무지개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전현무는 “고생들을 많이 하셔서 완벽하게 준비했다. 많이 시켜도 된다”고 말해 멤버들을 기대케 했다. 현대적 인테리어, 럭셔리한 내부에 멤버들은 “예산이 되냐”고 당황했다. 전현무는 “여러모로 고생해서 포상을 해주고 싶었다. 그 근처에 가장 럭셔리한 곳으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치킨파이와 호쇼르, 티본 스테이크 등 전현무가 미리 시킨 음식들은 끊임 없이 나왔지만 이장우는 “이게 지금 다 나온 거예요? 아니죠?”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무지개 회원들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말 없이 전투적으로 먹었다. 이장우는 “코쿤도 잘 먹고 키도 잘 먹는 거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라고 뿌듯해했다. 코쿤 역시 “차려진 음식이 없어지는 거에 대한 아쉬움을 살면서 처음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열심히 먹는 이장우에 기안84는 “너 95kg 될 거 같다”고 했고 이장우는 “그 정도 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그 소식 들었냐. 장우 100kg 넘었다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때에 비해 5kg가 더 쪘다”고 맞장구쳤다. 키는 “몽골 와서 입 터진 거 같다”고 했고 팜유들은 “우리랑 동기화된 것”이라 밝혔다. 이장우의 먹방을 직관한 코쿤은 “장우형이 진짜 경이로웠다.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한 느낌”이라 감탄했다.
  • 남자의 자존심은 키?··· 173cm에서 190cm로 키 수술받은 남성의 사연

    남자의 자존심은 키?··· 173cm에서 190cm로 키 수술받은 남성의 사연

    키를 키우기 위해 세 번에 걸쳐 키 연장 수술을 받은 독일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키 연장 수술로 173cm에서 190cm가 된 독일 남성 레온(21)의 사연을 보도했다. 소셜미디어 틱톡에 이같은 사연을 공개해 수백 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그가 키 수술을 하게 된 배경은 오랜 콤플렉스 때문이다. 평소 자신보다 키가 큰 친구들을 올려다보는 것에 짜증이 났으며 그런 순간이 올 때마다 ‘나는 왜 이렇게 작은가’ 생각하며 우울했던 것.레온은 "키는 나의 오랜 콤플렉스였다"면서 "키가 나보다 더 큰 여성들 때문에 연애에도 자신감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많은 남성이 180cm가 넘는데, 일반적으로 내 키가 작다고 생각했다. 신발매장을 찾을 때면 가장 굽이 높은 신발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결국 키를 키우기 위해 수술대 위에 오른 그는 이 과정과 성공담을 틱톡에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한편 키 연장 수술은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한 수술이지만 지금은 미용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키 연장술은 뼈를 자른 후 사이에 특수 제작한 막대를 삽입하고 무선 조종으로 하루에 막대를 약 1mm씩 미세하게 늘리며 키를 키운다. 이후 다리가 몸무게를 온전히 지탱할 수 있을 때까지 재활 훈련을 마쳐야 한다. 가격은 고객이 희망하는 키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억원 이상이 필요한 고가의 수술이다.
  • 조세호 “20대에 99㎏까지 쪘던 건 마음이 아파서”

    조세호 “20대에 99㎏까지 쪘던 건 마음이 아파서”

    개그맨 조세호가 20대 시절 마음의 병을 얻어 급격히 살이 쪄 은퇴까지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출연진들이 토크콘서트를 연 모습이 전해진다. 이날 조세호는 “나의 20대는 위로받고 싶었던 일들만 있었다”며 몸무게가 99kg까지 나갔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욕심 많은 아이였고 그런 욕심이 있었기에 성인이 되자마자 응시한 개그맨 시험에 단번에 붙었다”라며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약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조세호는 신인 시절 “7주 만에 프로그램 폐지가 결정된 후 모든 게 달라졌다. 친구도 안 만나고 (이 자리에서) 처음 고백하는데 공허한 마음을 채울 게 입에 넣는 거밖에 없더라”라며 폭식증후군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어 끝내 33살에는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개그맨 6기로 데뷔해 오랫동안 양배추라는 예명을 썼다. 2011년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본명 조세호로 활동을 시작했다.
  • “8년 동안 다섯 쌍둥이를 낳았어요. 내 자궁은 강철이래요”

    “8년 동안 다섯 쌍둥이를 낳았어요. 내 자궁은 강철이래요”

    미국 여성 제니퍼 워터스는 다섯 쌍둥이를 낳았다. 두 쌍둥이는 친자녀이고, 나머지 세 쌍둥이는 대리모로 세상에 내놓았다. 쌍둥이들의 나이는 여섯 살부터 열네 살이다. 다시 말해 그는 8년 동안 다섯 차례나 임신하고 분만하는 일을 거듭했던 셈이다. 열 아이 모두 건강하게 태어나 자라는 점이 전율이 돋을 정도로 좋다고 23일(현지시간) 인사이더 닷컴의 말한대로(as-told-to) 에세이를 통해 밝혔다. 이 코너는 문답 형식으로 옮기지 않고 그저 화자가 말하는 대로 옮긴다. 나는 임신하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임신도 나를 좋아했다. 8년 동안 다섯 쌍둥이를 낳은 이유 가운데 하나였다. 다른 사람도 돕고 싶었다. 해서 세 쌍둥이를 대리모로 낳았다. 난임으로 힘겨워하는 두 부부에게 아이를 선물한 것도 좋았다. 첫 일란성 쌍둥이 잭슨과 조엘을 2008년 낳으면서 모든 일이 시작됐다. 남편 존과 결혼한 지 2년 반 만의 일이었다. 처음에 쌍둥이가 태어날 것이란 얘기를 듣고 엄청 충격을 받았다. 임신 내내 일주일에 한 번은 토하곤 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의사는 임신 교과서대로만 하면 아무일도 안 생길 것이라고 했다. 아홉 달 동안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고 싶었다. 몸무게가 13㎏ 늘었는데 다음 임신 때도 모두 똑같았다. 매번 애를 낳은 뒤에는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 잭슨과 조엘은 38주 닷새 만에 태어났다. 정상 분만했다. 고향이 아이오와주에서는 쌍둥이를 가졌는데 뭔가 잘못될까봐 수술실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나는 모든 것이 괜찮아 3분 간격으로 아들들을 낳았다. 2010년 다시 임신한 것을 알게 됐다. 형제가 두 살이 거의 된 시점이라 난 한 아이를 가졌는지, 둘을 가졌는지 알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야 했다. 처음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머리가 둘 보였다. “제길, 또 쌍뚱이네.” 주치의가 “로또라도 사세요”라고 농을 했는데 “로또 살 돈도 없어요”라고 대꾸했다. 이란성 쌍둥이였다. 인공수정이 아니라 무심코 임신한다면 두 쌍의 쌍둥이를 갖는 일은 아주아주 드문 일이라고 했다. 어린 아들들이 돌아다니니 나도 열심히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나는 변호사 보조로 일했다. 해서 아들들은 주간보호센터에 맡겼다.임신 36주 만인 2011년 5월 유도분만으로 줄리안과 조슬린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세 살이 안된 네 아이들과 사는 일은 쉽지 않아 근처 조부모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임신하는 일이 너무 좋았다는 이유 때문에라도 나는 대리모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엄마도 친구를 위해 대리모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응급자궁적제술을 받아야 해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엄마가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했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항상 생각했다. 두 쌍둥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겪은 일들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한 친구를 통해 메건과 마이크 안드레 커플이 자신들의 대리모가 되는 것에 관심있는지 물어왔다. 우리는 금세 친해졌다. 내가 그들을 돕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존은 “우리는 두 쌍둥이로 두 번이나 축복받았다”며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그렇게 합시다”라고 말했다. 에이전시를 통하지는 않았다. 우리 변호사들이 계약서와 보상 계획서초안을 만들었다. 아들딸 쌍둥이를 가졌다는 소식에 그들은 기뻐했다. 매주 배 사진을 찍어 보내줬다. 전화로 얘기했다. 그들도 임신에 가담한 것처럼 느꼈을 것이다. 댁스와 아이비가 2013년 12월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마이크와 메건이 처음 아기들을 만났을 때 얼굴 표정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게 그런 기쁨을 안긴 데 자부심을 느꼈다. 주치의가 두 번째 대리모 출산을 주선했다. 그는 자신의 환자들인 하이디와 스펜서 고에츠(Goettsch) 커플을 소개했는데 그들은 아들 그래디를 본 뒤 아이를 더 가질 수 없어 안타까워했다. 우리는 수락했다. 친구들은 말렸다. 자궁이 망가질 것이라고 했다. 나는 웃으며 “의 사 선생님이 말하길 난 강철의 자궁을 가졌대. 괜찮을 거야”라고 답했다. 이번에는 딸아들 쌍둥이 리스와 퀸튼이 세상에 나왔다. 2015년 2월이었다. 두 번째 제왕절개 수술을 했다. 하이디와 스펜서에게 아기들을 건네면서 “제발 가서 이 아름다운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요. 그리고 행운을 빌어요!”라고 말해줬다. 이듬해 마이크와 메건이 한 번만 더 대리모를 할 수 있는지 물어왔다. 그들은 가족 수를 늘리고 싶어했다. 생각할 이유도 없었다. 시험관 시술을 하는 의사는 배아를 착상시키며 “기적의 자궁에 넣자구”라고 말했다. 아들딸 쌍둥이 게이지와 바이올릿이 2016년 10월 태어났다. 제왕절개를 하다 자연분만했다. 내 나이 마흔인데 이만큼 아이들을 낳았다. 안드레와 고에츠 가족은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일하는데 지난 1월 사진을 찍기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댁스와 아이비, 리스와 퀸튼, 게이지와 바이올릿이 내게 작은 카드 하나를 내밀었다. 그들은 자신을 낳아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 내 가슴은 자부심으로 가득하다.
  • 배고파 쓰레기까지… 2살 딸 사망케 한 친모·계부

    배고파 쓰레기까지… 2살 딸 사망케 한 친모·계부

    두 살배기 딸을 굶주림 속에 방치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와 계부 B씨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더해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0년의 아동관련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유지했다. 두 사람은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약 5개월간 울산 남구의 원룸에서 생후 31개월 딸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학대·방임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부는 생후 17개월 아들도 딸과 함께 방임해 영양실조·발육장애를 앓게 한 혐의도 받았다. 두 사람은 아동수당 등을 받았으면서도 돈이 없다며 음식을 주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친구를 만나서 놀거나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했고, 길게는 25시간가량 아이들만 둔 채 집을 비우기도 했다. 굶주림에 반려견 배변과 사료를 먹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딸을 발견하고도 부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딸이 배가 고파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모습을 보고도 볼을 꼬집거나 머리를 때리는 등 학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딸은 영양실조와 뇌출혈 등으로 지난해 3월 결국 숨졌다. 아들도 상습적인 방임과 신체적 학대로 또래 평균 몸무게의 절반에 불과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했다. 1심 법원은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과 공포는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며 두 사람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책임을 미뤘다. A씨는 남편이 때리는 바람에 숨진 것이지 굶긴 탓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B씨는 자신이 아동복지법상 ‘보호자’가 아니어서 아동학대살해죄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항소심 법원은 “유기 행위를 지속하면서 상대방의 행위를 제지하지도 않았다”며 두 사람이 공모해 아이를 살해한 것으로 인정했다. 대법원 역시 이 같은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두 사람의 상고를 기각했다.
  • ‘태국 재벌 며느리’ 신주아 몸무게 인증

    ‘태국 재벌 며느리’ 신주아 몸무게 인증

    배우 신주아가 바비인형 실사판 같은 몸무게를 인증했다. 1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위에 올라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주아의 가는 종아리와 함께 체중계 위 43.7이라는 숫자가 담겼다. 신장 168㎝로 알려진 신주아는 “정말 변함없는 몸무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신주아는 지난해 5월에도 체중 43.8㎏을 인증해 마른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 키 164㎝인데 몸무게 40㎏대… 미주, 집중 다이어트 고충

    키 164㎝인데 몸무게 40㎏대… 미주, 집중 다이어트 고충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29)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미주와 딘딘이 출연한다. 데뷔 9년 만에 솔로 데뷔에 나선 미주는 다이어트로 확 바뀐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주는 특히 솔로 활동을 위한 집중 관리 다이어트로 현재 몸무게가 40㎏대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며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고, 식욕도 줄더라”라고 말했다. 다만 미주는 식욕이 줄었음에도 “술은 잘 마신다”고 말해 연예계 ‘주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미주는 과거 한 방송에서 키가 164㎝라고 밝힌 바 있다. 미주는 이날 ‘예능 아빠’ 유재석의 추천으로 안테나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도 밝힌다.
  • ‘길이 14.4m’ 역사상 최강의 ‘바다 괴물’, 몸집 비밀 풀렸다 [핵잼 사이언스]

    ‘길이 14.4m’ 역사상 최강의 ‘바다 괴물’, 몸집 비밀 풀렸다 [핵잼 사이언스]

    쥐라기 시대를 대표하는 대형 해양 파충류인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의 ‘거대한 실체’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플리오사우루스는 흔히 수장룡으로 불리는 중생대 해양 파충류 그룹으로, 목이 긴 플레시오사우루스(plesiosaurs)의 사촌이다. 약 1만 5200만년 전 지구상에 서식했으며, 악어와 비슷한 형태의 강한 턱과 티라노사우루스보다 4.5배 강한 무는 힘 때문에 ‘쥐라기 시대의 바다 괴물’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영국 포츠머스대 지구과학과 데이비드 마틸 교수와 연구진은 얼마 전 다른 목적으로 애빙던 컨트리 홀 박물관을  방문했다가, 해당 박물관의 소장고에서 ‘미확인 동물뼈’를 찾았다. 당초에는 해당 동물뼈가 공룡의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분석 끝에 플리오사우루스의 척추뼈라는 것을 확인했다. 마틸 교수 연구진이 우연히 찾아낸 척추뼈 4개는 길이 최대 10.3㎝, 너비 약 27㎝, 높이 22.2㎝에 달했다. 연구진은 척추뼈의 크기와 형태 등을 분석했을 때, 플리오사우루스의 몸길이는 9.8m에서 최대 14.4m에 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기존의 학계가 추정한 플리오사우루스의 몸길이(최대 10m)보다 약 5m 더 긴 것이다.  마틴 교수는 “우리는 플리오사우루스가 1억 4000만~1억 5200만 년 전 옥스퍼드셔를 덮고 있던 바다에서 헤엄치며 서식한 무시무시한 동물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이 수장룡은 거대한 두개골에 단검처럼 튀어나온 거대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티라노사우루스보다 강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리오사우루스는 해양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었으며, 아마도 어룡이나 긴 목을 가진 다른 수장룡, 심지어 소형의 해양 악어까지 씹어먹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팅엄 자연사 박물관의 자연과학 전문가 큐레이터인 애덤 스미스도 마틸 교수 연구진의 분석 결과에 동의했다.  스미스는 CNN에 “플리오사우루스의 몸길이가 15m를 넘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면서 “몸길이에 따라 몸집이 증가했을 수 있지만, 수장룡이 도달할 수 있는 생물학적 한계에 다다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 척추동물고생물학 교수인 마이클 벤튼 박사도 CNN에 “이런 종류의 발견은 과거 지구상에 놀라운 동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면서 “향유고래만큼 큰 해양 파충류가 당시엔 서식했지만, 오늘날에는 이와 비슷한 동물을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중생대에 서식한 대형 해양 파충류의 화석을 꾸준히 발견해 왔지만, 플리오사우루스는 여전히 미스터리한 대형 해양 파충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다만 플리오사우루스의 전체 화석이 발견된 적은 없는 만큼, 여전히 지구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해양 파충류로 꼽히는 플리오사우루스의 몸무게와 몸길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견이 존재한다.  마틴 교수 연구진의 연구 결과는 지질학자협회 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최신호(5월 10일자)에 게재됐다.  한편 플리오사우루스는 2019년 폴란드 과학 아카데미의 과학자들이 최초로 발견했다. 2020년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하고 메마른 해안 사막인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서 플리오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굴돼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 47세 최강희 “고맙고 닮고 싶은 사람”…깜짝 발표

    47세 최강희 “고맙고 닮고 싶은 사람”…깜짝 발표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 전후 자신의 신체 변화를 공개하며 복근을 자랑했다. 최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전인 3월 21일 몸 상태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체중 54.5㎏, 체지방률 23.7%를 기록 중이었다. 운동 이후인 5월 15일에는 몸무게 48.3㎏과 체지방률 17.8%를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이라며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이라고 적으며 양치승 관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양치승 관장에 대해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 사람, 고맙고 닮고 싶은 사람”이라며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최강희는 “중간 빌드업 정도로 운동하며 느끼는 건 정신이 빌드업된다는 것”이라며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 열흘 정도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 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라며 스스로에게 감탄했다. 최강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크롭티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로 47세다. 그는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을 쉬면서 지난 2년간 5~6㎏이 늘었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순식간에 ‘콱’ 물었다…하와이 습격한 ‘공포의 식인상어’

    순식간에 ‘콱’ 물었다…하와이 습격한 ‘공포의 식인상어’

    백상아리 다음으로 난폭한 것으로 알려진 뱀상어가 미국 하와이에서 낚시꾼이 탄 카약을 습격했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콧 하라구치는 미국 하와이 오아후 섬 쿠알로아 해변으로부터 1.6㎞ 떨어진 바다에서 카약 낚시를 하다가 뱀상어에게 습격을 당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검은 그림자가 물속에서 카약을 향해 빠르게 다가왔고, 카약으로 다가온 뱀상어는 입을 벌린 뒤 순식간에 카약의 왼쪽을 콱 물었다. 놀란 하라구치는 비명을 지르며 발로 상어를 찼다. 하라구치는 “모터가 없는 배가 다가오는 것 같은 ‘휙’ 소리가 들려 올려다 보니 큰 갈색 물체가 있었다”며 “처음에는 거북이인 줄 알았는데 카약을 들이받았다. 알고 보니 상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상처 입은 바다표범이 발견된 점을 미루어 볼 때 상어가 내 카약을 먹이로 오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튿날 쿠알로아 해변과 인접한 노스비치에서는 길이가 20피트(약 6m)에 달하는 크기의 모래뱀상어가 목격돼 해변이 폐쇄됐다. 아름다운 하와이…상어 공격 주의해야 뱀상어는 몸 길이가 5~9m인 대형 상어로 최대 몸무게는 800㎏에 달한다. 성질이 난폭해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와이에서는 상어의 공격을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물고기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 사람이 수영할 경우, 경험이 부족한 어린 상어가 발을 먹이로 착각해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지난 3월 하와이 빅 아일랜드 아나후말루만 앞바다에서 60세 남성이 수영을 즐기다 왼쪽 손과 다리 뒤쪽을 물렸다. 당시 남성은 공격받은 뒤 피를 흘리며 183m를 헤엄쳐 도망쳐 목숨을 건졌다. 호놀룰루 앞바다에서 서핑하던 58세 남성이 다리를 물려 치료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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