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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거포’ 이대호·이승엽 타격메커니즘

    ‘신구거포’ 이대호·이승엽 타격메커니즘

    본격적인 ‘이대호 시대’다. 13일 광주 KIA전에서 8경기 연속 홈런 대기록을 세웠다. 기존 이승엽 등의 한국기록(6경기 연속)과 오 사다하루의 일본기록(7경기 연속)을 모두 뛰어넘었다. 켄 그리피 주니어 등이 세운 미국 메이저리그 기록과는 타이다. 이 추세면 40홈런도 따놓은 당상이다. 2003년 뒤 7년 만의 40홈런이다. 40홈런 이상을 기록한 토종 타자는 이승엽 심정수 등 4명밖에 없다. 이제 아무도 이대호가 ‘포스트 이승엽’이라는 데 토를 달 사람은 없다. 이대호와 이승엽. 둘의 비교는 이제 필연이다. ●유연한 중심이동 둘은 다르면서도 같다. 일단 체격 차이가 엄청나다. 이대호는 193㎝, 135㎏이다. 정확한 몸무게는 본인만 안다. 이승엽은 183㎝, 95㎏. 전체적인 힘에서 차이가 난다. 그러나 스윙 동작을 보면 일맥상통하는 면이 많다. 둘 다 부드럽다. 이대호는 덩치와 달리 유연하다. 테이크백(타격 때 방망이를 뒤로 빼는 동작)부터 마지막 팔로스로까지 부드럽게 연결된다. 중심이 뒤에서 앞으로 이상적으로 이동한다. 밸런스가 좋다는 얘기다. 이승엽의 타격 자세도 부드럽다 못해 매끄럽다. 하체를 잘 이용해 중심이동이 탁월하다. 팔꿈치는 몸에 붙어 간다. 이대호도 마찬가지다. 이러면 왼쪽 어깨가 늦게 열린다. 가장 이상적인 타격 자세다. 둘은 토종 선수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스윙을 자랑한다. ●노림수와 대처능력 이승엽은 전형적인 게스히터다. 노림수에 강하다. 상대 배터리와 수싸움에 능하다는 얘기다. 이승엽은 데뷔 5년차인 1999년 54홈런을 기록했다. 2003년에는 56개까지 쳤다. 이대호는 올 시즌 전까지 한번도 홈런 30개를 넘기지 못했다. 이 차이는 노하우와 수싸움 능력이다. 이승엽은 상대 볼배합을 읽고 예측하는 능력에서 역대 최고다. 노리던 공이 들어오면 어김없이 홈런을 만든다. 배트 컨트롤도 좋다. 몸이 빠져도 공을 맞혀 홈런을 쳐낸다. 집중견제를 뚫고 결정타를 날릴 수 있는 이유다. 대신 삼진은 많다. 2002년엔 한시즌 130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이대호는 대처능력이 좋다. 어떤 코스의 공도 안타로 만들어낼 수 있다. 전형적인 홈런타자 모습은 아니다. 어이없는 스윙이 거의 없고 삼진도 적다. 홈런·타율·타점 타이틀에 모두 도전하기 위해선 정교함도 필수다. 이대호는 “난 거포가 아니라 콘택트 히터”라고 표현한다. ●임팩트와 팔로스로 둘의 테이크백은 비슷하다. 거포답지 않게 작고 간결하다. 궤적에선 차이가 있다. 이승엽은 방망이가 약간 처져 나온다. 공을 맞히는 궤적이 거의 수평으로 원을 그린다. 이대호는 스윙 궤적이 좁다. 왼쪽 팔이 끝까지 겨드랑이에 붙어 있다. 임팩트 순간까지 시간은 이대호가 이승엽보다 빠르다. 공을 맞힌 뒤 동작도 다르다. 이승엽은 맞는 순간 손목 스냅을 100% 이용한다. 손목 힘을 타구에 제대로 싣는다. 이대호는 팔로스로 동작을 길게 가져간다. 왼손목을 등 뒤까지 가서 꺾어준다. 앞발을 딛는 동작에서 이승엽은 들었다 놓았다 움직임이 있다. 이대호는 스트라이드하는 동작과 간격이 항상 일정하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아직은 이승엽이 전체적으로 앞선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이대호는 여전히 성장 중이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사망선고 3일 만에 깨어난 아기, 결국…

    사망선고 3일 만에 깨어난 아기, 결국…

    장례식을 단 2시간 앞두고 관에서 울음을 터뜨려 생존을 알린 ‘기적의 아기’가 살아난 지 하루 만에 다시 숨을 거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동부 이달고에 사는 한 부부는 병원에서 딸을 얻었다. 누구보다 기뻐야 할 순간이었지만 아기는 몸무게 580g인 미숙아로 태어났고 얼마 뒤 맥박을 멈췄다. 담당 의사인 리차드 소텔로는 여러 징후를 검사한 뒤 최종적인 사망 선고로 내렸다. 사인은 기도폐쇄. 부모는 실의에 빠진 채 만난 지 몇 시간밖에 되지 않은 딸과의 이별을 준비했다. 아기의 주검을 관에 넣고 집으로 온 지 3일 째. 부부에게 믿기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 길이 30cm밖에 되지 않은 작은 나무 관에서 딸의 울음소리가 들려온 것. 아버지 호세 알바렌가는 “관을 열어젖혔을 때 딸이 힘겹게 숨을 쉬고 있었다. 딸은 작지만 힘껏 울음을 터뜨려 생존을 알렸고 나 역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는 하루를 버텼다. 그러나 아기는 끝내 세상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 숨을 거뒀다. 두 번이나 딸의 죽음을 맞이한 부모는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담당 조사관 호세 로드리게스에 따르면 사망 선고를 내린 의사의 과실이 없는지 조사 중이다. 병원 측은 “아기의 맥박이 워낙 약해 담당 의사가 이를 감지 못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세상에 단 100쌍…희귀 ‘다섯 쌍둥이’ 탄생

    세상에 단 100쌍…희귀 ‘다섯 쌍둥이’ 탄생

    세상에 단 100쌍 정도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한 다섯 쌍둥이가 최근 탄생했다.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톤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한 산모가 낳은 건강한 아기 다섯 명이 동시에 울음을 터뜨렸다고 AP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아이들을 낳고 싶다.”고 소망을 말했던 베로니카 마요가(30)는 꿈을 이룬 셈이다. 마틸드, 애런, 프리실라, 이자크, 조엘 등 아들 3명과 딸 2명을 동시에 얻었기 때문. 그러나 아기들을 만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의사 23명이 수술실 두 곳에 배치돼 마요가의 출산을 도왔다. 정상적인 출산일을 11주 앞당긴 임신 29주 만에 그녀는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기에 산모와 아기들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었다. 다행히 아기들은 더 없이 건강했다. 다섯 명의 몸무게는 1.3~1.8kg 정도로, 양호한 편이다. 주수를 채우지 못하고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고 있으나 일부 아기들은 자가호흡을 시작했을 정도로 아기들의 건강 상태가 좋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11주 이르게 태어났기 때문에 아기들은 6~8주 간 병원에서 지내야 한다. 아기들이 워낙 건강하고 발육도 좋아서 아기들의 상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아기들을 행여 헷갈릴까봐 모자에 알파벳을 써 구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해 평균 다섯 쌍둥이 50쌍의 임신이 보고되고 있으나 다섯 쌍둥이가 모두 건강히 태어나 생존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 생존한 다섯 쌍둥이는 약 100쌍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어미가 되어 2년만에 돌아온 코알라 화제

    ‘저 아기 코알라가 생겼어요’ 2008년 9월 시드니 남서부의 한 가정집 정원에 야생 코알라가 나타났다. 야생 코알라가 주택가의 정원에까지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당시 호주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5kg의 몸무게에 2살짜리 코알라는 수잔이란 이름까지 붙여졌고, 동물보호소에서 간단한 건강검진을 하고 귀에 작은 꼬리표를 달아 숲속으로 돌려 보내졌다. 그로부터 2년이 흐른 지난주 금요일 밤 사이몬 리드의 집에 코알라 수잔이 다시 찾아왔다. 정원의 나무위에 앉아있는 코알라를 발견한 라드는 마냥 신기할 뿐이었다. 리드는 “귀에 있는 꼬리표를 보고 2년전 수잔이란 걸 알고는 너무나 신기하고 반가웠다” 고 말했다. 2년전 코알라 수잔을 건강검진한 동일한 팀이 다시 간단한 검진을 했다. 이제 4살이 된 코알라는 몸무게도 7kg이 되었다. 리드와 동물팀을 더욱 반갑고 기쁘게 한 것은 코알라 수잔의 아기주머니에 귀여운 새끼 코알라가 자라고 있었기 때문. 마치 자신의 아기를 보여주기 위해 돌아온 듯하다. 웨스턴 시드니 대학의 로버트 클로즈 교수는 “이 지역 정원의 특이한 나무들이 코알라의 관심을 끌지 않았나 싶다” 고 말했다. 동물팀은 간단한 검강검진을 한 후 언제든지 다시 찾아 올 수 있게 리드의 집 주변에 놓아 주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두발로 태어난 새끼양과 주인의 우정

    ‘살고자 하는 몸부림에 도저히 도살 할 수 없었다.’ 중국에서 두발만을 가지고 태어난 새끼양과 주인의 우정이 해외언론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산둥 성(山東省)에서 두발만을 가진 새끼양이 태어났다. 보통 주인 쿠이(38)는 태어난 새끼양을 도살해서 고기를 팔지만 이번만은 달랐다.5kg의 몸무게로 태어난 새끼양은 태어나자마자 어미젖을 물기위해 두발로 일어 서려고 필사의 노력을 했다. 그 모습을 본 쿠이는 차마 새끼양을 도살할 수가 없는 연민이 생겼다. 안쓰러운 마음에 더욱 정성을 들인 새끼양은 두발로 서서 움직이는 등 건강한 모습이다. 그 움직임도 전에보다 빨라져 두발로 우리를 돌아다닐 정도이다. 요즈음 새끼양은 제어미보다 주인 쿠이를 더 따르는 모습이다. 쿠이는 “ 새끼양이 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지 따라오려 한다.” 고 말했다. 새끼양을 살펴본 수의사는 “유전적 기형의 원인은 화학물질에 의한 환경오염”이라고 말했다. 쿠이는 “새끼양의 성격이 너무 온순하다” 며 “ 새끼양은 자신이 기형이란 것을 괘념치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슈주’ 신동 “2PM 닉쿤 좋아하는 연인에 질투폭발”

    ‘슈주’ 신동 “2PM 닉쿤 좋아하는 연인에 질투폭발”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여자친구로 인해 2PM의 닉쿤을 질투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2일 KBS 2TV 출산장려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김지선, 신봉선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여자친구가 닉쿤을 좋아한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여자친구가 신동은 한 남자로 좋아하는 것이고, 닉쿤은 단지 연예인으로 좋아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신동은 “그래도 닉쿤에게 질투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답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버스데이’에서는 4.3kg으로 태어난 신동과 4.8kg으로 태어난 노사연 등 ‘우량아’ 연예인들의 출생 몸무게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240kg 비만女, 출산 5개월만에 사망 ‘충격’

    240kg 비만女, 출산 5개월만에 사망 ‘충격’

    체중이 240kg가 넘는 초고도 비만으로 의료진으로부터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성이 딸을 낳은 지 반년도 되지 않아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루마니아 신문 리베르타티아는 “부쿠레슈티에 사는 비만여성 빅토리아 라커투스(25)가 지난 2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최근 보도했다. 그녀의 사망 소식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라커투스가 2.9kg인 건강한 딸을 제왕절개로 낳은 지 5개월 여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 거대한 몸집인 라커투스를 옮기려 소방대원 20여 명과 특별히 개조한 앰뷸런스가 동원 돼 당시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기를 낳았던 그 병원에서 라커투스는 숨을 거뒀다. 의료진은 “고열에 시달리던 그녀가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옮겨져 응급시술을 받았다. 몸집 때문에 심폐소생술에 어려움이 있었고 30분 만에 결국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키 160cm에 체중 240kg을 기록해 이미 초고도 비만이었던 그녀는 출산 뒤 몸무게가 20kg 더 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이 “즉시 살을 빼지 않으면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강력하게 경고했으나 라커투스는 계속해서 고열량 음식을 섭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생후 5개월 된 딸은 현재 할머니의 품에서 자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몸무게가 4kg밖에 되지 않는 등 발육에 이상을 보여 가족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전했다. 한편 몸무게가 255kg에 육박하는 영국인 리안느 솔트는 2008년 8월 세쌍둥이를 낳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박태환도 이길 수 없다! ‘세계서 가장 느린 스위머’

    물에 들어간 사람들 대부분은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수영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녀는 다르다. 영국인인 재키 코벨(56)은 최근 ‘가장 느리게 수영하는 사람’의 기네스 기록에 등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영국 도버항에서 프랑스 할레항을 잇는 약 35㎞ 길이의 도버 해협을 28시간 44분만에 건너는데 성공했다. 코벨의 기록은 1923년 헨리 설리반이 세운 26시간 50분 보다 무려 2시간 가량 늘어난 것이다. 켄트에 사는 그녀는 “물속에서는 시계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그저 수영하고 또 수영했을 뿐이다. 시간에 대한 어떤 생각도 없었다.”면서 “나는 내가 가야할 곳만 바라보고 헤엄쳤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장 느린 스위머(Swimmer)의 기록을 경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믿을 수 없었다.”면서 “내가 28시간이나 수영했다는 사실 또한 믿기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5년 전 120㎏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수영을 시작한 그녀는 바다와 수영장을 오가며 물과 친해진 결과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를 경험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수영을 배우는 것이 매우 어려웠지만 두 딸과 남편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전을 마칠 수 있게 됐다.”고 기쁨을 표했다. 한편 칼레-도버 해협은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횡단에 도전하는 유명하며, 지난해 숨진 ‘아시아의 물개’ 故조오련도 1982년 도전에 성공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체중144㎏ ‘상상초월 비만’ 13세 소년의 비극

    몸무게가 무려 144㎏에 달하는 초고도비만 13세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중국 청두에 사는 리하오(李浩·13)는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리 군은 5살 때 이미 또래 아이들 몸집의 2배에 가까운 빠른 성장을 보였다. 13세가 된 리군의 현재 키는140㎝, 몸무게는 144㎏에 이르러 초고도비만 판정을 받았다. 걷는 것 조차 힘든 리 군이 병원에 입원했지만 간호사들은 두텁게 쌓인 지방 때문에 혈관을 찾을 수 없어 애를 먹어야 했다. 또 매 끼니마다 0.5㎏이 넘는 밥과 비슷한 양의 반찬을 먹어치우는 식습관도 난관 중 하나였다. 리군이 이처럼 초고도비만 어린이가 된 데에는 결손가정이라는 사연이 있다. 출산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난 엄마와 집을 떠난 아빠 대신, 리 군은 할머니의 손에 자라야 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허덕이던 할머니는 매일 밭일 등 농사일에 매진하느라 아이의 이상증세를 눈치채지 못했다. 심지어 선천적인 뇌성마비 증상이 있어 기억력에 문제가 있었지만 그 마저도 빠른 치료를 받지 못해 상태가 심각해졌다. 할머니는 “손자의 먹성이 좋은 편이라고만 생각했지, 문제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마른 눈물을 삼켰다. 청두 군사구종합병원 내분비과의 여우즈칭 박사는 현재 리군의 상태가 매우 심각하며,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몸이 불어나기만 하는 악순환 때문에 심리적인 치료도 시급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네티즌들은 “불우한 가정환경이 리하오를 결국 환자로 만들었다.”, “사회가 나서서 책임져야 한다.”등의 의견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우리동네엔 성범죄자 없나” 알림e 접속폭주 검색 장애

    “우리동네엔 성범죄자 없나” 알림e 접속폭주 검색 장애

    성범죄자 알림e(www.sexoffender.go.kr)에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정보가 26일 공개됐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 이후 첫 공개다. 이날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성범죄자 알림e 검색에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1월1일 이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가운데 재범 우려가 있어 법원으로부터 신상공개 명령을 선고받은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최장 10년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10명은 집행유예 판결자이며, 현재 수감 중인 범죄자는 형기를 마쳐야 공개된다. 이름과 사진, 나이, 실제 거주지, 키와 몸무게 등 신체정보, 성범죄 요지 등이 공개된다. 지역주민이 전국 경찰서·지구대 등을 직접 찾아가야 열람이 가능한 2006년 6월31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성범죄를 저지른 401명에 대한 신상정보는 9월부터 성범죄자 알림e에 추가된다. 성범죄자 알림e는 성인 인증과 본인 인증을 거쳐서 검색할 수 있다. 본인 인증은 주민등록발급일,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인증 세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서울·경기 등 지도 검색을 통해 성범죄자의 신상을 확인하거나 읍·면·동이나 성범죄자 이름 또는 초등학교 이름을 입력, 검색할 수 있다. 성범죄자의 거주지나 이름을 알기 어렵다는 점에서 입력 방식의 검색보다는 지도 검색의 시·도 화면에서 성범죄자가 있는 지역을 클릭해 상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편리하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알림e 홈페이지는 접속이 폭주,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다. 오후 6시까지의 누적 접속 건수는 32만건. 점심시간이 시작된 낮 12시부터 30분 동안 접속건수가 3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여가부 관계자는 “동시 접속 서버 용량인 6000명이 되기 전부터 오류가 발생했다.”면서 “서버의 문제인지, 지도를 외부로부터 불러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상의 문제인지 등을 점검, 개선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공개 첫날이지만 고작 10명을 공개한 이날의 북새통을 감안하면 401명이 추가로 공개되는 9월에는 더 큰 혼잡이 우려된다. 여가부는 서버를 확충할 계획으로 서버 확충에는 2~3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노통장’ 김상태, 10살 연하 대학원생 여친과 12월 결혼

    ‘노통장’ 김상태, 10살 연하 대학원생 여친과 12월 결혼

    개그맨 김상태(37)가 10살 연하의 대학원생 여친과 결혼한다. 김상태는 오는 12월 4일 서울 KBS홀에서 10세 연하의 대학원생 서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인 서 씨는 모 대학 예술대학원에서 연기를 전공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5개월 전 대학원 공부를 하며 처음 만나 약 5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김상태가 서 씨의 현숙하면서도 부드러운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최근 상견례를 가진 뒤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상태는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노 전 대통령을 패러디한 ‘노 통장’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상태는 연기자 전환을 위해 학업에 열중함과 동시에 몸무게를 10Kg 가량 줄여 ‘몸짱’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 김상태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두살때 성장 멈춘 ‘40세 미니인간’ 충격

    두살때 성장 멈춘 ‘40세 미니인간’ 충격

    40년간 두 살배기 아이의 몸으로 사는 중국남성의 사연이 언론에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쓰촨성 허장현에 사는 황카이췐(40)은 올해 마흔이 됐지만 키는 3살 아이들의 평균보다 작은 76㎝, 몸무게는 12㎏에 불과하다. 키 뿐 아니라 신체 모든 기관이 2살 때 성장을 멈춘 그의 별명은 ‘아이거’(矮哥), 왜소한 오빠 또는 형을 뜻하는 말이다. ‘아이거’ 황씨가 받은 정규교육은 유치원 몇 개월 뿐이다. 즐겨 입는 옷과 신발도 모두 그가 2살 때부터 입어왔던 것들이다. 황씨의 어머니는 “아이가 3살이 되어도 1살 때 입은 옷이 여전히 꼭 맞는 것을 보고 그제서야 왜소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6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황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상처를 받을 까 한시도 품안에서 떼어놓지 않았다. 당시의 습관은 여전히 남아있어 마흔이 된 현재도 그는 어머니의 품에 안겨있기를 좋아한다. 비록 작은 몸이지만 무대에서 춤을 추고 공연하는 것을 좋아한 그는 극단에서 마술을 배워 끼니를 이었다.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외로움을 타야 했던 그에게 무대는 새로운 세상이자 즐거움이다. 그는 “극단 생활을 하며 담배를 배웠는데,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살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가족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줬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웃으면서 살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0.5㎏으로 태어나 목숨 건진 조산 쌍둥이

    법적으로 임신중절수술이 가능한 24주 이내에 태어나 목숨을 건진 행운의 쌍둥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에서 지난 6월 23주 만에 태어난 아멜리아 홉 버든과 그의 오빠인 어서는 영국에서 가장 어린 조산아로 기록됐다. 산모인 스테플허스트(30)는 직장에서 일을 하는 도중 극심한 경련이 와 병원으로 이송된 지 2시간 만에 쌍둥이 중 한명인 아멜리아를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아멜리아의 오빠인 어서는 그로부터 10일 뒤에 태어났고, 두 아이 모두 임신중절의 마지노선인 24주를 전후로 태어났다. 당시 의료진은 아멜리아를 살려내야 할 어떤 법률상의 의무도 없었지만, 10%의 희망이라도 잃지 않으려 노력한 결과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아멜리아와 오빠 어서는 각각 몸무게 0.5㎏, 0.56㎏으로 태어나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출산을 담당한 의사는 “조산한 아이들은 사망률이 매우 높지만 이 쌍둥이들은 운이 좋게도 살아남았다. 의료계도 놀랄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어린 조산아는 22주만에 태어난 아기로 알려져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21일 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 대표적인 습지인 서남해안 갯벌은 짱둥어, 망둥어, 바지락, 낙지 등 생물다양성의 보고다. 짱둥어의 산란방은 600 0여 개의 금색 알을 붙인 작은 지하 금광의 모습을 하고 있다. 100일 간 먹지도 않고 같은 자리에서 70여 개의 알을 지키는 낙지, 번식기에 오렌지색으로 변하는 말뚝망둥어 등 흥미로운 생물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KBS2 오후 9시55분) 폭발사고를 당한 탁구는 실명위기에 처하고, 더 이상 빵을 만들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지면서 빵에 대한 진심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한편, 마준은 자신을 거부하는 유경에게 더욱 강하게 접근하고,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챈 서인숙은 유경에게 압박을 가하기 시작한다. ●황금물고기(MBC 오후 8시15분) 지민은 태영을 호텔로 불러내고 현진을 부른다. 하지만 모든 걸 눈치챈 태영은 오히려 지민을 협박한다. 음모라는 태영의 발언에 정호는 프로젝트의 뒷조사를 한 뒤 이 원장이 사건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세린이 갑작스레 드라마에서 하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석진은 세린의 집을 찾아오는데…. ●나쁜남자(SBS 오후 9시55분) 건욱은 납골당 소각장에서 선영의 유품을 태운다. 건욱이 납골당에 올 줄 알고 잠복하고 있던 곽 반장은 소각장에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급히 뛰어가지만, 건욱을 만나지 못한다. 한편, 건욱의 예상대로 윤철은 태균의 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떠나고, 남겨진 태균은 윤철의 사무실로 찾아가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한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10분) 40주를 다 채워서 태어난 아기 몸무게가 1.97㎏. 42개월인 승민이는 여전히 또래보다 체구가 작은 편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먹여볼까 노력해 보지만 밥을 잘 먹지 않고, 새로운 음식을 거부해 항상 걱정이다. 김수연 아기 발달전문가와 함께 승민이 엄마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메디컬다큐<생명>(OBS 오후 11시5분) 생명을 위협하는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과 가족들의 눈물겨운 사연, 그리고 병을 치료하기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을 담아낸 프로그램, 메디컬다큐 ‘생명’. 이번 방송은 웃음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신경모세포종 다섯 살 성민이의 첫 번째 이야기를 개그우먼 이경애의 내레이션으로 만나본다.
  • “다름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주세요”

    “다름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주세요”

    프랑스 입양인 미리암 크란삭(27)은 자신을 “행운아”라고 했다. 있는 그대로 크란삭을 받아들이는 친아버지를 만났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좋은 한국어 선생님이지만 ‘한국 문화’를 무조건 강요하지 않는다. 열린 자세로 이해한다. 그 덕분에 다른 입양인이 친가족과 겪는 어려움을 나는 겪지 않고 있다.” 1983년 서울 마포에서 태어난 크란삭은 태어난 지 8개월만에 프랑스로 입양됐다. 양부모, 한국계 남동생과 함께 자랐고, 대학에거 정치학을 전공해 2007년에 졸업했다. 그는 대학 재학 중이던 2005~2006년 한국에 들어와 이화여대에서 1년간 공부하기도 했다. 한국어와 아시아 역사 및 사회학을 공부하며, 짬짬이 친부모를 찾았다. 그 때는 호기심이 컸었다. 2004년에 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아버지는 그를 반갑게 맞았다. 병약한 엄마 때문에 부부는 외동딸을 입양보냈노라고 설명했다. 아버지는 크란삭이 20년 전 포대기에 싸서 해외로 보낸 그 한국 아이가 아니라는 걸 깊이 이해했다. 프랑스어를 하고, 서양문화에 익숙한 외국 여성으로 받아들였다. 20 08년 크란삭의 양어머니가 방한했을 때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아버지는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아버지를 한 달에 2~3차례 만나며 부녀 간의 정을 나눈다. 그러나 친척들은 좀 다르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교회를 가지 않는다는 친척의 잔소리가 힘겹다. 다른 사람의 몸무게나 화장에 대해 불쾌한 표현을 하는 것은 모욕인데….” 그래서 크란삭은 고모와 몇 차례 말다툼을 하기도 했다. 미국 입양인 태미 추씨는 “친가족과의 만남은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여덟살 때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입양된 그는 어른이 된 후 가족을 찾아나섰다. 3년 만에 친가족을 만나 슬픔과 감동이 뒤섞인 상봉을 했지만, 그 세월만큼 넘기 힘든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가 있음을 깨달아야 했다. 추씨는 ‘기대감’이 고통을 준다고 진단했다. 친가족은 자녀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만, 입양인은 그 문화를 이해할 수 없어 괴로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고 싶은 마음에 가족들은 입양인에게 ‘한국인처럼 되라.’ ‘한국어를 잘 해야 한다.’고 강요하다시피 하지만 이는 입양인에게 또다른 좌절감만 안겨준다. 추씨는 “다시 만난 자녀가 한국인과 다르다는 걸, 그리고 한국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가족들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이하얀, 멘토5인방 도움에 반지하서 빛 볼까

    이하얀, 멘토5인방 도움에 반지하서 빛 볼까

    허준호와 이혼 후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온 배우 이하얀이 멘토 5인방의 도움으로 재기에 나섰다. 이하얀은 20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프로그램 ‘뷰티솔루션 이브의멘토’를 통해 이혼 후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반지하 방을 선보인다. 방송에서 뷰티 원정대 5인방은 이혼 후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하얀의 변신을 도울 예정이다. 이혼 후 우울증과 폭식증으로 인해 몸무게가 75kg까지 늘었던 이하얀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20kg을 감량했다. 하지만 급격한 감량에 탄력을 잃어 나이가 들어 보였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는 등 자신감을 잃어갔다. 이에 뷰티 원정대 5인방이 나선 것. SBS 공채탤런트 출신 배우 이하얀은 무용으로 다져진 1m74, 51kg의 늘씬한 몸매와 도시적인 매력으로 각종 드라마는 물론 영화 ‘닥터 봉’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 허준호와 결혼한 이하얀은 이혼이라는 개인적인 아픔을 겪으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무려 20kg 가까이 체중이 늘어나는 등 삶의 전부를 잃어버렸다. 특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취업도 쉽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극심해져 갔다. 여기에 갑자기 불어난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꺼린 채 이혼 후 6년간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해왔다. 삶을 포기할 결심도 여러 번 했다던 이하얀은 딸에 대한 사랑으로 고비를 넘기며 재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다이어트 프로그램 패자부활전까지 거치면서 체중감량에 성했지만 한 번 잃은 자신감으로 재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하얀. 그녀가 이번 방송을 계기로 다시 자신감 넘치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멘토’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하얀, 이혼서 반지하까지..‘우여곡절 인생史’

    이하얀, 이혼서 반지하까지..‘우여곡절 인생史’

    배우 이하얀이 반지하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여곡절 많은 그녀의 인생사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얀은 20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프로그램 ‘뷰티솔루션 이브의멘토’를 통해 이혼 후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반지하 방을 선보인다. 방송에서 뷰티 원정대 5인방은 이혼 후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하얀의 변신을 도울 예정이다. 이혼 후 우울증과 폭식증으로 인해 몸무게가 75kg까지 늘었던 이하얀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20kg을 감량했다. 하지만 급격한 감량에 탄력을 잃어 나이가 들어 보였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는 등 자신감을 잃어갔다. 이에 뷰티 원정대 5인방이 나선 것. SBS 공채탤런트 출신 배우 이하얀은 무용으로 다져진 1m74, 51kg의 늘씬한 몸매와 도시적인 매력으로 각종 드라마는 물론 영화 ‘닥터 봉’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 허준호와 결혼한 이하얀은 이혼이라는 개인적인 아픔을 겪으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무려 20kg 가까이 체중이 늘어나는 등 삶의 전부를 잃어버렸다. 특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취업도 쉽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극심해져 갔다. 여기에 갑자기 불어난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꺼린 채 이혼 후 6년간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해왔다. 삶을 포기할 결심도 여러 번 했다던 이하얀은 딸에 대한 사랑으로 고비를 넘기며 재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다이어트 프로그램 패자부활전까지 거치면서 체중감량에 성했지만 한 번 잃은 자신감으로 재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하얀. 그녀가 이번 방송을 계기로 다시 자신감 넘치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멘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허준호와 이혼 반지하방 생활 이하연 구출…성형전문의 첫 출동

    허준호와 이혼 반지하방 생활 이하연 구출…성형전문의 첫 출동

    이혼 후 딸과 함께 반지하 방에서 살고 있는 탤런트 이하얀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이브의 멘토’ 5인방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프로그램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를 통해 이하얀은 자신의 반지하 방 등 가족의 일상에서부터 고민거리까지 모든 사생활을 공개한다. 이하얀은 이혼 후 우울증과 폭식증으로 인해 75kg까지 늘었던 몸무게를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20kg을 감량, S라인 몸매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하얀은 갑자기 뺀 살 때문에 살이 쳐지고 탄력을 잃어 나이가 들어 보였고, 거기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해 10년이 지난 옷을 그대로 입고 다녀 화려한 복귀를 꿈꾸기엔 아직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 이에 이하얀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선 SBS’이브의 멘토’ 5인방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뷰티 원정대 5인방은 성형 트레이닝 스타일 헤어 메이크업으로 구성돼 이하얀의 변신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우선 성형외과 전문의 김준호 박사는 이하얀의 동안 피부를 찾아주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위해 전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박만현 스타일리스트는 이하얀의 스타일을 찾아주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했으나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반지하 방을 가득 채운 살림살이와 13살 때부터 입어온 옷을 버리지 않았다는 방은 유행이 지난 옷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기 때문. 이하얀은 이번 방송을 통해 딸과 단둘이 사는 그녀의 애틋한 일상과 다시 꿈꾸는 연기자에 대한 열망을 진솔하게 밝힐 예정이다. 한편 ‘뷰티솔루션 이브의멘토’는 외모 콤플렉스 치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제2의 인생을 도전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감동적인 휴먼스토리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멘토’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하얀, 이혼 후 딸과 반지하 생활..일상공개 ‘경악’

    이하얀, 이혼 후 딸과 반지하 생활..일상공개 ‘경악’

    탤런트 이하얀이 자신의 일상에서부터 고민거리까지 모든 사생활을 공개한다. 이하얀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프로그램 ‘뷰티솔루션 이브의멘토’를 통해 이혼 후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반지하 방을 선보인다. 이하얀은 이혼 후 우울증과 폭식증으로 인해 75kg까지 늘었던 몸무게를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20kg을 감량, S라인 몸매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하얀은 갑자기 뺀 살 때문에 살이 쳐지고 탄력을 잃어 나이가 들어 보였고, 거기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해 10년이 지난 옷을 그대로 입고 다녀 화려한 복귀를 꿈꾸기엔 아직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 이에 이하얀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선 이브의 멘토 5인방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뷰티 원정대 5인방은 성형 트레이닝 스타일 헤어 메이크업으로 구성돼 이하얀의 변신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특히 박만현 스타일리스트는 이하얀의 스타일을 찾아주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했으나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반지하 방을 가득 채운 살림살이와 13살 때부터 입어온 옷을 버리지 않았다는 방은 유행이 지난 옷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기 때문. 이하얀은 이번 방송을 통해 딸과 단둘이 사는 그녀의 애틋한 일상과 다시 꿈꾸는 연기자에 대한 열망을 진솔하게 밝힐 예정이다. 한편 ‘뷰티솔루션 이브의멘토’는 외모 콤플렉스 치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제2의 인생을 도전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감동적인 휴먼스토리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멘토’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김주리, 환상 비키니·드레스..미스유니버스 기대감↑

    김주리, 환상 비키니·드레스..미스유니버스 기대감↑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하며 미스유니버스대회 상위권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주리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사진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검은 색 비키니를 입은 김주리는 탄탄한 복근과 키 172.5cm에 몸무게 50kg에서 뿜어져 나오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는 8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 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김주리의 상위권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몸매 예술이다.”, “좋은 성적 기대된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 최근 출전한 미스월드선발대회에서 7위를 차지한 김주리는 팬들의 높은 기대만큼 이번 대회 목표를 지난 2007년 미스유니버스에서 4위에 오른 이하늬의 기록을 넘는 세계 1위로 정했다. 김주리는 빼어난 몸매 뿐 아니라 러시아 볼쇼이발레학교를 졸업해 러시아어와 영어 등 3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등 지덕체를 고루 갖춰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는 평이다. 김주리 측은 “김주리는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기 위해 올해 초부터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부터 무대 워킹, 영어화술 및 영어인터뷰 요령, 매너교육, 장기자랑 등 대회에 필요한 교육에 하루 10시간 이상 받아왔다.”고 전했다. 김주리 역시 “최근 월드컵을 보면서 정말 많이 응원했다. 축구를 대신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로 월드컵 때 이루지 못한 8강이 아닌 우승까지 도전해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주리가 이번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얼마만큼 선전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 김주리 미니홈피, IM컴퍼니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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