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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바디쇼 시즌2’ 레이양, 명품 복근 뽐내

    ‘더 바디쇼 시즌2’ 레이양, 명품 복근 뽐내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 레이양이 다이어트를 부르는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30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내일 낮 1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를 만드는 운동법 비결이 깜짝 공개됩니다. 본방사수 잊지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브라톱 스타일의 초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더불어 탄탄한 명품 복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 통신사 광고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최근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활동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란 여배우, 얼굴 사진 SNS에 올렸다가 곤욕

    이란의 한 여배우가 얼굴과 몸을 가리지 않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는 이유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지 등 외신은 이란의 여배우 사다프 타헤리안이 사진 공개를 이유로 당국과 대중들의 큰 비난을 받고있다고 전했다. 우리 상황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이 사건은 얼마전 사다프가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장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드러낸 그녀의 사진이 SNS 계정에 올라오자 큰 비난이 일기 시작한 것. 이슬람 국가인 이란에서는 법으로 여성의 의상과 행동을 규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여성의 경우 히잡과 차도르 등을 이용해 몸을 감추고 얼굴의 일부만 드러내야 한다. 그러나 이를 온라인상에서 어긴 사다프의 행동이 이슬람 남성들의 심기를 자극한 셈이다. 대중적인 비난과 더불어 나라에서 추방하자는 주장까지 나오자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이란 문화부는 그녀에게 '부도덕' 하다는 딱지와 함께 연기 활동을 금지시켰다. 심지어 공개된 그녀 사진을 포토샵해 히잡까지 씌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사다프는 "내 사진에 대해 이란과 이슬람 문화권에서 좋은 반응이 올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면서 "온라인 상에서 수많은 욕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을 올린 내 행동에 대해 지금도 후회하지는 않으며 나라를 떠나지도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이란 정부는 자국 출신의 여배우 골시프테 파라하니(31)를 추방한 바 있다. 이유는 과거 프랑스 잡지에 촬영한 알몸 화보가 뒤늦게 알려져 큰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출발드림팀 ‘머슬킹’ 김재윤, 단백질 헬스보충제와 운동으로 조각 몸매 완성

    출발드림팀 ‘머슬킹’ 김재윤, 단백질 헬스보충제와 운동으로 조각 몸매 완성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출신 스타 선수들이 각종 매스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0월 25일에 방영된 KBS 2TV ‘출발드림팀’에 2015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피지크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김재윤을 비롯해 심재근, 백승곤, 박민우, 최성욱, 박형성 등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출신 선수들이 ‘머슬킹’ 특집 방송에 다시 한 번 등장, 명품 보디와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불꽃 튀는 승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머슬킹’ 특집 방송은 지난 8월 9일과 9월 20일에도 전파를 타 화제가 되었기에 이번 방송분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재윤 선수는 지난 10월 27일에 출간된 국내 최고의 헬스 잡지 ‘머슬앤맥스큐(www.maxq.kr)’ 11월호 표지를 장식해 여성 독자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훈훈한 외모와 명품 몸매로 유명 스포츠 브랜드 패션 모델로도 큰 활약을 펼친 김재윤 선수의 ‘머슬킹’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강도 높고 집중력 있는 근력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는 물론, 근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틈틈이 섭취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가 최근 즐겨 마시는 제품은 ‘단백질 헬스보충제’ 사이트 ㈜스포맥스의 ‘웨이프로틴 알파’다. ‘웨이프로틴 알파’는 매우 낮은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을 자랑하며 동시에 아미노산이 추가적으로 첨가돼 운동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단백질 헬스보충제는 맛이 없다는 편견과 다르게 수많은 시음 행사에서 맛에 대한 평가 역시 좋았다는 후문이다. ‘웨이프로틴 알파’는 모카초코맛, 딸기맛, 바닐라맛의 총 3가지 맛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여러 시음행사에서 특히 딸기맛이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1회 섭취량 당 24g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탄수화물과 지방은 각각 2g에 불과하다. 1회 섭취량 당 운동인들이 단백질 헬스보충제와 별도로 많이 챙겨먹는 900mg의 글루타민, 300mg 로이신(류신), 300mg의 아르기닌을 첨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프로틴 알파’는 스포맥스 쇼핑몰(www.spomax.kr)이나 전화(1577-9699)로 주문이 가능하며, 전국 28개 ㈜스포맥스 대리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웨이프로틴 알파’는 정가 9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제품 1통은 총 66회의 섭취횟수를 제공하기 때문에 1회 섭취량 당 약 1,400원에 정도다. 동시에 1회 섭취량은 소고기 100g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인 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미들턴 왕세손비 ‘시스루 드레스’로 라인 뽐내

    英 미들턴 왕세손비 ‘시스루 드레스’로 라인 뽐내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현지시간으로 26일 런던 로얄 알버트홀에서 열린 영화 ‘007 스펙터’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시스루 자태를 뽐낸 왕세손비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들턴 왕세손비는 이날 소라빛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둘째 아이 출산 후 완벽하게 회복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이날 입은 하늘하늘한 쉬폰 드레스는 등과 가슴 라인이 훤히 다 비치는 파격적인 디자인이어서 유독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다. 평소 미들턴 왕세손비는 왕실 로열패밀리의 위엄에 맞는 단아한 드레스를 주로 입어왔다. 허리와 가슴라인을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나 팔 라인이 노출되는 민소매 드레스는 수 차례 입어왔지만, 이번처럼 매혹적인 여성미를 강조한 드레스는 좀처럼 선택하지 않았다. 이번 드레스는 영국 디자이너 제니 팩햄의 것으로, 미들턴 왕세손비는 올해에만 벌써 3번째로 제니 팩햄의 드레스를 입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 언론은 재니 팩햄이 명실상부 미들턴 왕세손비가 선호하는 디자이너로 발돋움 했다고 평가했다. 제니 팩햄의 드레스가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미들턴 왕세손비는 둘째 샬럿 공주를 출산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그녀의 드레스를 소화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니 팩햄은 국내 셀러브리티들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디자이너로, 전지현이 2012년 결혼식에서 그녀의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007 스펙터’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샘 멘더스 감독과 주연배우인 다니엘 크레이그, 모니카 벨루치, 레아 세이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1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레이양, ‘힙업 구름다리 자세’ 잘록한 허리+터질 듯한 꿀벅지

    레이양, ‘힙업 구름다리 자세’ 잘록한 허리+터질 듯한 꿀벅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 레이양이 ‘힙업 구름다리 자세’를 소개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힙업 구름다리 자세’에 열중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름다리 자세는 힙업과 허리 강화에 효과적이며 허벅지와 복부 근력에도 도움이 되는 동작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화장을 하지 않은 청순한 민낯으로 오렌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레이양은 2015 머슬마니아 대회 2관왕 다운 잘록한 허리와 근육으로 다져진 터질 듯한 꿀벅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레이양 힙업 구름다리 자세 눈길”, “레이양 명품 몸매의 비결은 힙업 구름다리 자세”, “나도 오늘부터 힙업 구름다리 자세 도전해야지”, “힙업 구름다리 자세로 멋진 몸매 만들기”등의 반응이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스루’ 입은 英왕세손비, 007 시사회에

    ‘시스루’ 입은 英왕세손비, 007 시사회에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현지시간으로 26일 런던 로얄 알버트홀에서 열린 영화 ‘007 스펙터’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시스루 자태를 뽐낸 왕세손비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들턴 왕세손비는 이날 소라빛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둘째 아이 출산 후 완벽하게 회복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이날 입은 하늘하늘한 쉬폰 드레스는 등과 가슴 라인이 훤히 다 비치는 파격적인 디자인이어서 유독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다. 평소 미들턴 왕세손비는 왕실 로열패밀리의 위엄에 맞는 단아한 드레스를 주로 입어왔다. 허리와 가슴라인을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나 팔 라인이 노출되는 민소매 드레스는 수 차례 입어왔지만, 이번처럼 매혹적인 여성미를 강조한 드레스는 좀처럼 선택하지 않았다. 이번 드레스는 영국 디자이너 제니 팩햄의 것으로, 미들턴 왕세손비는 올해에만 벌써 3번째로 제니 팩햄의 드레스를 입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 언론은 재니 팩햄이 명실상부 미들턴 왕세손비가 선호하는 디자이너로 발돋움 했다고 평가했다. 제니 팩햄의 드레스가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미들턴 왕세손비는 둘째 샬럿 공주를 출산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그녀의 드레스를 소화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니 팩햄은 국내 셀러브리티들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디자이너로, 전지현이 2012년 결혼식에서 그녀의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007 스펙터’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샘 멘더스 감독과 주연배우인 다니엘 크레이그, 모니카 벨루치, 레아 세이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1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빅토리아 시크릿’ 로미 스트라이드, 엔젤다운 9등신 완벽 몸매

    ‘빅토리아 시크릿’ 로미 스트라이드, 엔젤다운 9등신 완벽 몸매

    ’빅토리아 시크릿’ 의 새로운 엔젤 로미 스트라이드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바닷가에서 란제리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로미 스트라이드 외에 모델 사라 삼파이오, 재스민 툭스 등 새롭게 합류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이 란제리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찬바람 불청객’ 보습제 듬뿍 바르면 떠납니다

    ‘찬바람 불청객’ 보습제 듬뿍 바르면 떠납니다

    직장인 김모(29)씨는 요즘 피부 가려움증이 부쩍 심해졌다. 팔과 다리에 각질이 일어나 보기에도 민망할 뿐만 아니라 긁으면 비듬처럼 인설(하얀 각질)도 떨어진다. 잠결에 무심히 긁었다가 상처가 난 적도 있다. 가을철 날씨가 건조해지면 피부가 메마르면서 김씨처럼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건조증이 나타난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평소 15~20%에서 10%로 뚝 떨어져 각질층이 일어나 하얗게 들뜬다. 각질층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장벽 역할을 하는데 이 각질층이 손상되면 피부는 극도로 과민해져 약한 자극에도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게 된다. 특히 저녁에 체온이 올라가면 발작적인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피부건조증 환자가 갑자기 느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피부건조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1년 중 10월부터 급격히 환자가 늘어 12월에는 3만 4506명으로 9월(1만 3529명)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으며, 10월은 전월 대비 증가율이 52.6%로 가장 높았다. 중·장년층은 이 시기 표피의 수분 함량이 떨어지고 피지 분비가 줄어 피부건조증이 더 잘 발생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진료인원이 많은 연령층은 70대 이상 21.5%, 50대 14.5%, 60대 12.8% 순으로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또 40대까지는 여성 환자가 많지만 50대 이후는 남성 환자가 많았다. 노주영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교수는 “각질이 있다고 때를 밀거나 피부를 소금으로 문지르고 사우나를 자주 하면 피부 장벽이 손상돼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아파트나 고층 빌딩의 건조한 생활환경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지나친 청결은 오히려 피부건조증을 악화시킨다. 샤워는 1~2일에 한 번 가볍게 하고 탕욕은 20분 이상 하지 않는 게 좋다. 목욕물 온도는 체온 정도가 적당하며, 때수건 사용은 피한다. 부드러운 수건으로 피부를 마사지하듯 문지르고서 깨끗한 물로 씻어내는 정도가 적당하다. 비누는 강한 알칼리성보다 되도록 세척력이 약하고 부드러운 세정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깨끗한 쌀뜨물을 물에 섞어 목욕하면 쌀 전분 성분이 피부에 균일한 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목욕 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 보습제를 바른다. 이중선 을지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는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로션이나 크림을 평소 사용량보다 1.5배 정도 많이 바르고 피부건조증이 오래되거나 가려움증이 심하고 긁어서 피부염이 생길 정도라면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피부가 가렵다고 심하게 긁으면 딱지가 생기고 상처 부위가 세균에 감염돼 만성 피부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상태를 건성 습진이라고 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돼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은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주로 노년층이나 목욕을 지나치게 자주 하는 사람에게서 가려움증을 동반한 건성 습진이 나타난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려면 습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공기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가습기를 틀거나 어항, 화초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높여준다. 지성 피부에도 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어 가을에는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옷은 맵시를 살릴 수는 있어도 피부에는 좋지 않다. 피부건조증이 있다면 되도록 부드러운 면 소재의 옷을 입고 딱 붙는 의상은 피한다. 부득이하게 몸을 조이는 옷을 입어야 한다면 로션을 충분히 바른다. 건조한 피부에는 맥문동차, 당귀차 등 한방차가 좋다. 맥문동차는 마른 기침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도 하며 당귀차는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결점 아닌 매력…‘오드아이’ 가진 미녀 모델 화제

    결점 아닌 매력…‘오드아이’ 가진 미녀 모델 화제

    양쪽 눈동자 색상이 달라 이국적인 매력을 뽐내는 20세 여성 모델이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른바 ‘오드아이’(홍채 이색증) 모델로 불리고 있는 이 여성의 이름은 사라 맥다니엘(20). 그녀는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최근 스타로 떠올랐다. 아름다운 갈색 머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물론 밝은 청색과 황갈색 눈동자가 대조를 이루는 사라의 독특한 모습은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 만했다. 몇몇 이들은 맥다니엘이 눈에 컬러 렌즈를 착용했거나 포토샵으로 수정했을 거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녀가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인 ‘LA 모델스’ 측은 그녀의 눈동자 색상이 100% 진짜임을 보장하고 있다. 또 맥다니엘과 함께 작업했던 사진작가 그레고리오 캄푸스는 아세닉 매거진에 “난 사진을 특별해 보이게 만들기 위해 따로 포토샵(사진 수정)하지 않는다”면서 “개인적으로는 불완전함이야말로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오드아이’ 때문인지 맥다니엘은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주목받고 있다. 이국적인 매력으로 팬이 늘어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6만여 명에 달하는 그녀도 한때 업계에서 외면받기도 했다. 심지어 과거 한 사진작가는 그녀의 ‘오드아이’를 두고 “결점”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녀는 그런 말을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모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유승옥과 함께하는 세컨드업 BODYSHOW 개최!

    유승옥과 함께하는 세컨드업 BODYSHOW 개최!

    심리스 전문 브랜드 ‘세컨드업(2ndup)’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한 몸매의 소유자 ‘유승옥’과 함께 BODYSHOW(바디쇼)를 개최한다. ‘유승옥과 함께하는 세컨드업 BODYSHOW’는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토파즈홀 10층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완벽한 라인을 만드는 유승옥의 시크릿, 발레이션 클래스가 진행된다. 발레이션이란 발레와 PT 동작을 결합한 운동법으로 스트레칭, 체지방 감소, 근력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승옥과 함께하는 세컨드업 BODYSHOW’ 티켓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세컨스킨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비용은 5만원이다. 바디쇼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스페셜 기프트 박스는 △세컨드업 롱슬리브탑 △요가매트 △세타필 바디클렌저&로션 △크리니크 여행용 3종세트 △아메리카요가 3회 수강증으로 구성됐다. 세컨스킨 관계자는 “이번 바디쇼는 여성 운동 마니아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운동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며 “워너비 몸매 소유자 유승옥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여성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컨드업은 요가, 피트니스, 러닝, 골프 등의 스포티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서브 브랜드다. 심리스(seamless) 기술을 전문 퍼포먼스 라인으로 특화된 브랜드인 만큼 요가복, 운동복을 비롯해 브라탑 등의 속옷라인까지 갖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에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스포츠 웨어로 손색 없다. 무봉제 심리스 시스템은 세컨드업만이 갖춘 최고의 기술력이다. 심리스 기술이란 커팅된 원단을 봉제해 대량으로 생산하는 일반적인 옷과 달리 한 장씩 실로 짜서 만드는 방식을 말한다. 부위별 원단 밀도와 조직 변경이 가능하고, 인체 곡선에 어울리는 자가드 패턴을 구현해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고, 옆선이 없는 무봉제 의류를 지향하기 때문에 쏠림 현상이 없고, 각 부분의 근육과 관절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컨스킨 바디쇼 티겟 구입 및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02-6111-5056)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룡시대 살았던 ‘돼지 코’ 같은 코 가진 거북화석 발견

    공룡시대 살았던 ‘돼지 코’ 같은 코 가진 거북화석 발견

    약 7600만년 전 북미대륙에 살았던 '돼지코' 같은 특이한 코를 가진 거북화석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 유타대학 연구팀은 티라노사우루스 등 공룡이 주름잡던 백악기(Cretaceous period) 시기 지금의 유타주에 살았던 신종 거북화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머리에서 꼬리까지 약 60cm 길이의 이 거북(학명·Arvinachelys goldeni)은 현생 거북처럼 유선형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는 돼지같은 2개의 콧구멍을 가졌다는 점. 실제 연구팀이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3D로 재구성한 결과에도 이같은 모습이 잘 드러난다. 고대 거북화석이 연구가치가 높은 것은 당시 생태계의 환경을 추측할 수 있다는 것과 현재도 존재하는 거북의 진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연구를 이끈 조슈아 라이브리 박사는 "이 신종 거북화석은 두개골 뿐 아니라 껍질, 다리, 척추, 꼬리까지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상태" 라면서 "해부학적으로 역대 발견된 어떤 거북보다도 가장 기괴한 모습을 하고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이 지역은 지금보다 덥고 물이 많은 생태계로 이 거북은 티라노사우루스 등 여러 공룡류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았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어때요?’…비욘세, 압도적 볼륨 몸매로 행사장 압도

    ‘어때요?’…비욘세, 압도적 볼륨 몸매로 행사장 압도

    비욘세가 20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TIDAL X: 1020 콘서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를 보다] 선명하게 빛나는 ‘우주의 고리’…나선은하 M94

    [우주를 보다] 선명하게 빛나는 ‘우주의 고리’…나선은하 M94

    나선팔의 몸매를 자랑하며 그 중심부가 유독 밝은 은하가 있다. 최근 유럽우주국(ESA)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포착한 나선은하 M94(혹은 NGC4736)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구로부터 약 1600만 광년 떨어진 사냥개 자리에 위치한 M94는 그 중심부에 선명하게 보이는 고리모양으로 유명한 은하다. 우리 눈에는 단 한장의 사진으로 보이지만 M84는 무려 5만 광년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조금 더 풀어 설명하면 1광년은 대략 10조 km로 이는 시속 100km로 달린다면 1000만 년 걸리는 거리다. 이렇듯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도 안되는 규모지만 사실 M94는 지구가 속한 우리은하에 비하면 절반 정도로 작은 편에 속한다. M94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중심부의 밝게 빛나는 고리다. 이 고리 안쪽으로 새로운 별들이 매우 빠른 비율로 태어나고 있어 일각에서는 '스타버스트 링'(starburst ring)이라 부르기도 한다. ESA 측은 "은하의 중심부에서 바깥쪽으로 나오는 강력한 압력이 외곽의 가스와 먼지를 압축시킨다" 면서 "이 과정을 통해 수많은 별들이 탄생한다" 고 설명했다.    사진=ESA/Hubble & NASA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내가 제일 잘나가’…비욘세, 관능적인 몸매 뽐내

    ‘내가 제일 잘나가’…비욘세, 관능적인 몸매 뽐내

    비욘세가 20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TIDAL X: 1020 콘서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쪽 눈동자 색이 달라…‘오드아이 모델’ 화제

    양쪽 눈동자 색이 달라…‘오드아이 모델’ 화제

    양쪽 눈동자 색상이 달라 이국적인 매력을 뽐내는 20세 여성 모델이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른바 ‘오드아이’ 모델로 불리고 있는 이 여성의 이름은 사라 맥다니엘(20). 그녀는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 최근 스타로 떠올랐다. 아름다운 갈색 머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물론 밝은 청색과 황갈색 눈동자가 대조를 이루는 사라의 독특한 모습은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과거 한 사진작가는 그녀의 서로 다른 눈동자 색상을 두고 ‘결점’이라고 말하며 아쉬워 했지만, 그녀는 그런 말을 신경쓸 필요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라의 소속 모델 에이전시인 ‘LA 모델스’는 그녀의 눈동자 색상이 100% 진짜임을 보장하고 있다. 사라는 자신의 눈동자 생상을 좋아하는 LA 모델스를 꽤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사라와 예전에 함께 작업을 했던 사진작가 그레고리오 캄푸스는 아세닉 매거진에 “특별해 보이는 누구라도 난 포토샵(사진 수정)을 하지 않는다”면서 “개인적으로는 불완전함이야말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델이나 그 분위기에 상관없이 불완전해 보이는 것을 최대한 좋게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46세 여성MC 최강 몸매에 폭발적 반응

    46세 여성MC 최강 몸매에 폭발적 반응

    불혹을 훌쩍 넘긴 아르헨티나의 여자 MC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민영방송 텔레페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베로 로사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1970년생인 로사노는 올해로 만 45세, 우리나라 나이로는 46세다. 늦게 결혼한 그는 올해 만 6살 된 딸을 두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을 보면 로사노에게 나이란 그야말로 숫자에 불과하다. 사진 속 로사노는 20대에 찍은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갖고 있다. 40대 중반 여자 MC의 빼어난 몸매는 폭발적인 반응을 샀다. 인스타그램엔 "정말 45세 맞아?" "항상 웃는 얼굴이 호감적인데 몸매까지 완벽하네!" "연예계의 진정한 여제!" "당신이 최고"라는 등 완벽하게 관리한 몸매에 감탄이 이어졌다. 남반구에 위치한 아르헨티나는 곧 여름을 맞는다. 로사노는 올 여름에 입을 비키니를 장만한 기념으로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 비키니 정말 열정적이네요."는 짧은 글을 사진에 달아 소감을 대신했다. 앞서 로사노는 아르헨티나의 잡지 '헨테'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에서 로사노는 비키니 취향이 바뀌고 있다는 말을 했다. 그는 "젊었을 때는 엉덩이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즐겨 입었지만 이젠 평범한 비키니가 더 마음에 든다."고 했다. 잡지는 로사노에게 몸매유지의 비결을 물었다. 로사노는 자신의 몸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듯 "나와 몸의 관계는 매우 자유로운 편"이라고 답했다. 몸매 관리를 위해 특별히 몸을 고생시키는 일은 없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로사노는 40대 위기설에 대해서도 당당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40대에 위기가 온다는 말이 있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닌 것 같다."면서 "언제나 현재가 최고의 순간이라는 마음으로 살면 위기가 올 리 없다."고 말했다. 사진=베로로사노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비만→저체중 널뛰기...몸짱 거듭난 남성의 사연

    비만→저체중 널뛰기...몸짱 거듭난 남성의 사연

    비만과 저체중 상태를 모두 한 번씩 겪어봤지만 노력 끝에 현재는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낸 한 미국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23세인 보 제이콥슨은 11살에 부모가 이혼해 서로 다른 사람과 재혼했던 시기부터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이 시절의 제이콥슨은 초콜릿이나 햄버거, 과자 등 고열량 음식을 과도하게 먹어가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으로 전한다. 이러한 습관은 불행히도 고등학교 시절까지 이어졌고, 당시 190㎝인 제이콥슨의 체중은 130㎏까지 불어나 상당한 거구가 됐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큰 체구에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미식축구부 활동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미식축구를 하려면 체격이 클 필요가 있었다. 또 나는 내가 뚱뚱한 것이 아니라 건장한 것일 뿐이라고 여겼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그러나 2학년이 된 제이콥슨은 자신이 열중하고 있던 또 다른 취미인 합창단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자기 외모에 불만을 가지게 됐다. 인터넷에서 자신이 찍힌 합창단 공연 영상을 확인하던 중, 자신의 유독 거대한 체구에 새삼스럽게 충격을 받았던 것. 이에 제이콥슨은 그 해 축구 시즌이 끝나는 즉시 살을 빼기 시작했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실시했고, 무엇보다 고열량 음식 위주였던 식단을 크게 바꿨다. 그렇게 그는 졸업 전까지 무려 30㎏을 감량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이후 우수한 성적으로 텍사스 공대에 진학했다. 그런데 대학에 가서도 외모에 대한 제이콥슨의 걱정은 멈추지 않았다. 이미 평균적인 체형에 도달한 상태였지만 영상 속에서 본 자신의 모습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다시 그런 거구가 될지 모른다는 공포가 그를 두렵게 만들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식단을 더욱 혹독하게 조절하고 더 많은 운동을 했다. 그는 “주중에는 매일 5㎞를 달리고 빠짐없이 웨이트트레이닝을 했으며 하루에 1000㎉ 미만의 음식만 섭취했다”며 “그러다가 주말이 되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며 하루에 4000㎉씩 폭식했다. 그래도 몸무게는 계속해서 빠졌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그의 체중에 걱정을 표시했다. 가장 말랐을 때 그의 체중은 190㎝의 장신에 어울리지 않게도 약 72㎏까지 내려갔었다. 그는 “사람들은 내게 항상 ‘말라보인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그것은 칭찬이 아니라 우려의 표현이었다”고 말했다. 걱정하던 제이콥슨의 아버지는 그에게 지역 체육관에 다니며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그렇게 만난 헬스 트레이너 저스틴 블레빈스는 제이콥슨이 매우 안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천천히 깨닫게 해주었다. 그 이후로 제이콥슨은 단백질 보충제 등을 포함해 하루에 많게는 총 7 번의 식사를 하며 격렬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렇게 근육질의 몸매가 된 그의 현재 체중은 90㎏이다. 내년 여름에는 전국규모 보디빌딩 대회에도 도전해 볼 예정이다. 그는 식습관 개선 이후 자신의 외모에 대해 더 큰 자신감을 얻게 됐으며,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몸무게를 감량하거나 안 좋은 식습관을 이겨낼 수 있다고 스스로 믿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보 제이콥슨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통’큰 여자 ‘통통’ 튀는 매력

    ‘통’큰 여자 ‘통통’ 튀는 매력

    아이를 낳고 1년여간 휴직했다가 지난달 직장에 돌아온 이모(33)씨는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좌절한다. 임신 전 입었던 옷이 죄다 맞지 않는다. 출산 후에도 빠지지 않은 몸무게 탓이다. 아가씨일 때 백화점에서 30만원 이상 주고 산 트렌치코트는 어깨와 팔뚝이 터져 나갈 것 같다. 스키니진이 대여섯 벌 있지만 그림의 떡일 뿐이다. 허벅지가 껴서 무릎 위로 바지를 밀어 올릴 수 없다. 언제나처럼 넉넉한 원피스에 몸을 구겨 넣고 출근길에 오르는 이씨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몸에 꼭 맞아 하체의 윤곽을 잔인하게 드러내던 스키니팬츠의 ‘장기 집권’이 드디어 끝났다.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통이 넓은 바지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올 봄·여름에는 찰랑거리는 와이드팬츠가 크게 유행했다. 의류 매장을 둘러보면 가을과 겨울에도 와이드팬츠가 대세다. 보온성 있는 모직, 도톰한 데님 등으로 만든 제품들이 눈에 띈다. 와이드팬츠는 한예슬, 공효진, 김나영 등 소위 패션 감각 있는 연예인에게도 사랑받고 있다.‘명동 길바닥을 쓸고 다닐 정도’로 길고 폭 넓은 통바지는 1970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복고풍 아이템이다. 최경원 LF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복고 문화에 대한 대중의 향수가 짙어지면서 와이드팬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최근의 패션 경향도 와이드팬츠 인기에 한몫했다. 예뻐 보이려고 달라붙는 옷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대신 내 몸의 안락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트렌드를 ‘놈코어’라고 부른다. 평범함을 뜻하는 ‘노멀’과 극단적이라는 의미의 ‘하드코어’를 합친 말이다. 지극히 평범함을 추구하는 패션이다. 쉽게 말해 누구의 옷장에나 다 있는 헐렁한 티셔츠, 바지, 운동화로도 멋을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와이드팬츠는 편하고 멋스럽지만 잘못 입으면 포대처럼 보일 수 있다. 체형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부각할 수 있도록 상의와 신발, 외투를 맞춰 입는 센스가 필요하다. 김현정 구호 디자인실장은 “스키니진에는 엉덩이를 덮는 상의가 일반적이었지만 와이드팬츠에는 맨투맨셔츠(스웨트 셔츠)를 자연스럽게 걸치거나 길이가 짧은 크롭트 재킷을 함께 입는 게 어울린다”고 말했다.통통한 체형이라면 상의는 몸매가 드러나도록 달라붙는 블라우스나 티셔츠를 입는다. 바지통이 넓은데 윗옷마저 낙낙하면 뚱뚱해 보이기 쉽다. 윗옷과 바지의 색깔은 통일한다. 밝고 화려한 무늬가 있는 바지보다는 검정, 남색처럼 어두운 단색 바지가 날씬해 보인다. 허리 부분을 굵은 밴드로 감싼 와이드팬츠는 뱃살을 감춰 준다. 김문선 톰보이 디자인센터 팀장은 “부피감 있는 두꺼운 모직이나 데님보다 좌르르 떨어지는 부드러운 소재의 와이드팬츠가 통통한 체형을 가리기 좋다”고 조언했다.키가 작다면 상의는 짧게 연출한다. 상의 목 부분에 포인트가 있으면 시선이 위로 가서 키가 커 보인다. 허리가 높게 올라오는 하이웨스트 와이드팬츠에 굽이 있는 하이힐, 앵클부츠를 신으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바지통이 너무 넓거나 길이가 길면 다리가 짧아 보이니 일자로 떨어지는 기본형 바지를 고르는 게 좋다.키가 크고 덩치가 좀 있다면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오는 하늘거리는 상의나 달라붙는 블라우스를 입어 부드럽게 흐르는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한다. 박민선 삼성패션연구소 연구원은 “키가 너무 커 보이는 게 싫다면 윗옷과 바지의 색상을 상반되게 입거나 무늬가 들어간 윗옷을 택하면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와이드팬츠를 사무실에서 어울리게 입으려면 검정색이 무난하다. 상의는 흰 셔츠가 어울리는데 윗옷도 검정으로 통일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김태연 럭키슈에뜨 실장은 “위아래 옷 색깔이 같다면 얇은 벨트를 허리에 둘러 포인트를 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바지 길이에 따라 신발도 골라 신도록 하자. 와이드팬츠가 발목 아래까지 길게 내려온다면 신발 색은 바지 색에 맞춘다. 통굽의 플랫폼 슈즈나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발목이 보이는 9부 팬츠나 바짓단이 종아리까지 껑충 올라오는 바지에는 피부색과 비슷한 베이지색 구두를 신으면 된다.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glamour = 쭉쭉 빵빵? 아니죠!

    glamour = 쭉쭉 빵빵? 아니죠!

    글래머의 힘/버지니아 포스트렐 지음/이순희 옮김/열린책들/480쪽/2만 5000원글래머: 육체가 풍만하여 성적인 매력이 있는 여성.(표준국어대사전)glamour:①~을 매혹하다 ②황홀한 매력 ③사람을 반하게 하는 아름다움.(다음 영어사전) 글래머. 인터넷 검색창에 치면 뜻풀이나 단어의 쓰임보다는 각종 사진들이 가장 먼저 우르르 뜬다. 익히 예상할 수 있는, 여성의 몸이 가진 매력을 과감히 드러내는 사진들이다. 잘 알고 있는 연예인부터 일반인까지 가리지 않는다.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다 괜스레 겸연쩍어하며 뒤편을 두리번거리곤 한다.그렇기에 책은 제목부터 도발적이다. 하지만 표지 사진을 보면 딱히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한다. 오히려 배신에 가깝다. 가냘픈 몸매의 흑백사진 속 인물은 기존 ‘글래머’의 성적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소박한 운동화, 치마를 입은 채 단발머리를 묶고 야트막한 담벼락에 걸터앉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 그가 바라보는 곳 역시 꽃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아니다. 그저 평범한 야산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 사진이야말로 ‘글래머’를 내뿜는다고 말한다. ‘명성과 자극을 좇는 인생이 아니라 이 사진이 상징하는 고즈넉하고 아늑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갈망에 사로잡힌다’고 표현한다. 그나마 적이 안심이 된다. 외래어로서 한국어화한 ‘글래머’처럼 젊은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개념까지는 아니지만 서구사회에서도 역시 흔히들 ‘글래머’는 성적 매력은 물론 패션, 자동차, 성공 등 화려한 삶, 물질적 풍요로움이 넘치는 삶 등 세속적 가치에 끌리는 모습을 상징하고 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글래머가 갖고 있는 포괄적이면서도 강력한 힘에 주목한다. 그 힘의 원천은 상상력의 자극이고 관계를 맺어 가는 방법에 대한 설득력의 힘이다. 글래머의 개념과 인식을 재정립하며 수사학이자 문화심리학의 한 영역으로 글래머의 위치를 끌어올린다.예컨대 부모로서 딸아이를 키워 본 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애써 가르치거나 자극을 주지 않았지만 어린 여자아이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공주에 열광한다. 2011년 디즈니는 ‘꿈꾸던 옷을 입으세요’라는 문구를 앞세워 인형, 옷, 가방, 구두 등 공주 관련 상품으로 3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1920년대 대중 소비재 판매 업체들 역시 비누, 화장품 등의 제품에 유럽의 귀족적 공주 이미지를 덧씌워 글래머를 주입했다. 그 정점은 평범한 삶에서 공주로 신분 상승하며 공주 글래머를 충족시킨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결혼식이었다.또한 이런 사례도 든다. 책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글래머는 있지만 카리스마는 없는’ 지도자다. 자신의 열망을 투사하게 만드는 글래머는 판매를 촉진하기에 선거 때 필요하지만 주체의 결단을 공유하고 그의 애정을 사기 위해 노력하게 만드는 카리스마는 지도력을 강화한다.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당선됐지만 총기 규제, 오바마케어(건강보험 확대) 등 핵심적인 개혁 정책마다 좌초를 겪어야 했던 오바마 대통령의 처지를 단적으로 웅변해 준다. 이렇듯 사랑, 부, 미모, 성적 매력, 찬사, 우정, 명성, 자유, 지성, 개혁 등 어떤 것을 욕망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글래머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 저자는 ‘글래머의 신기루는 현실에 존재하는 욕망을 인정하고 그것을 부각시켜 더 나은 삶을 향해 전진하게 하는 소중한 자극이 될 수 있다’면서 ‘글래머는 비언어적 수사학이며 거짓인 줄 뻔히 알면서도 진실이라고 느끼는 환각’이라고 말하고 있다. 욕망의 결핍을 끊임없이 확인하는 것은 불행과 고통스러움 그 자체다. 하지만 글래머를 통해 자기 욕망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자신을 발견하는 또 다른 기회가 된다는 얘기다.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비만-저체중-근육질…한 남성의 몸무게 변천사

    비만-저체중-근육질…한 남성의 몸무게 변천사

    비만과 저체중 상태를 모두 한 번씩 겪어봤지만 노력 끝에 현재는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낸 한 미국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23세인 보 제이콥슨은 11살에 부모가 이혼해 서로 다른 사람과 재혼했던 시기부터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이 시절의 제이콥슨은 초콜릿이나 햄버거, 과자 등 고열량 음식을 과도하게 먹어가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으로 전한다. 이러한 습관은 불행히도 고등학교 시절까지 이어졌고, 당시 190㎝인 제이콥슨의 체중은 130㎏까지 불어나 상당한 거구가 됐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큰 체구에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미식축구부 활동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미식축구를 하려면 체격이 클 필요가 있었다. 또 나는 내가 뚱뚱한 것이 아니라 건장한 것일 뿐이라고 여겼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그러나 2학년이 된 제이콥슨은 자신이 열중하고 있던 또 다른 취미인 합창단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자기 외모에 불만을 가지게 됐다. 인터넷에서 자신이 찍힌 합창단 공연 영상을 확인하던 중, 자신의 유독 거대한 체구에 새삼스럽게 충격을 받았던 것. 이에 제이콥슨은 그 해 축구 시즌이 끝나는 즉시 살을 빼기 시작했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실시했고, 무엇보다 고열량 음식 위주였던 식단을 크게 바꿨다. 그렇게 그는 졸업 전까지 무려 30㎏을 감량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이후 우수한 성적으로 텍사스 공대에 진학했다. 그런데 대학에 가서도 외모에 대한 제이콥슨의 걱정은 멈추지 않았다. 이미 평균적인 체형에 도달한 상태였지만 영상 속에서 본 자신의 모습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다시 그런 거구가 될지 모른다는 공포가 그를 두렵게 만들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식단을 더욱 혹독하게 조절하고 더 많은 운동을 했다. 그는 “주중에는 매일 5㎞를 달리고 빠짐없이 웨이트트레이닝을 했으며 하루에 1000㎉ 미만의 음식만 섭취했다”며 “그러다가 주말이 되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며 하루에 4000㎉씩 폭식했다. 그래도 몸무게는 계속해서 빠졌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그의 체중에 걱정을 표시했다. 가장 말랐을 때 그의 체중은 190㎝의 장신에 어울리지 않게도 약 72㎏까지 내려갔었다. 그는 “사람들은 내게 항상 ‘말라보인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그것은 칭찬이 아니라 우려의 표현이었다”고 말했다. 걱정하던 제이콥슨의 아버지는 그에게 지역 체육관에 다니며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그렇게 만난 헬스 트레이너 저스틴 블레빈스는 제이콥슨이 매우 안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천천히 깨닫게 해주었다. 그 이후로 제이콥슨은 단백질 보충제 등을 포함해 하루에 많게는 총 7 번의 식사를 하며 격렬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렇게 근육질의 몸매가 된 그의 현재 체중은 90㎏이다. 내년 여름에는 전국규모 보디빌딩 대회에도 도전해 볼 예정이다. 그는 식습관 개선 이후 자신의 외모에 대해 더 큰 자신감을 얻게 됐으며,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몸무게를 감량하거나 안 좋은 식습관을 이겨낼 수 있다고 스스로 믿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보 제이콥슨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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