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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다이어트 “스키니 다신 못 입을 줄…44사이즈 웰컴백”

    박하선 다이어트 “스키니 다신 못 입을 줄…44사이즈 웰컴백”

    배우 박하선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 가기 전, 상반신 촬영 위주라 편한 입던 바지를 입고 오라는 데 맞는 바지가 없.. 몸무게 앞자리 4대로 진입 해 혹시나 옷장 깊숙히 넣어둔 것을 다시 입어보니 웰컴백 25사이즈 44사이즈. 청바지 스키니 못 돌아올 줄 알았어”라는 글과 함께 네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밀착 민소매 티셔츠에 스키니 진을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박하선은 “삼시세끼에서 두끼로 줄이고 밥양을 반공기 저염식. 저녁은 여섯시전. 야식은 일찍 잠들거나, 너무 힘들면 무가당두유 바나나 조금. 탄수화물 줄이기. 이제 슬슬 운동을!”이라며 다이어트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그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청량 보조개 미소” 이하늬, 비치웨어 완판녀의 화보 ‘탄성 유발 몸매’

    “청량 보조개 미소” 이하늬, 비치웨어 완판녀의 화보 ‘탄성 유발 몸매’

    이하늬가 매력적인 수영복 화보로 돌아왔다. 배우 이하늬가 ‘레노마 수영복’과 함께 한 2018 S/S 비치 컬렉션 화보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대로 발산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이번 화보에 청량감을 한껏 더해준 모습이다. 2016년부터 레노마 수영복의 뮤즈로 활약한 이하늬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레노마 수영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강력해진 케미스트리를 선사하고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레노마 수영복과 건강미의 대명사인 이하늬의 만남은 그 자체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이하늬 수영복’, ‘이하늬 래쉬가드’가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만큼 이번 컬렉션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심플한 블랙 비키니와 잔잔한 뱀부 패턴의 와이드 비치 팬츠로 시크한 비치룩을 선보이거나, 비키니에 보태니컬 프린팅의 슬리브리스 래쉬가드와 캡을 함께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타이트한 쉐입에 플로럴 패턴이 매력적인 래쉬가드와 보드숏을 착용,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면서 ‘건강미녀’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하늬는 에스닉한 패턴과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래쉬가드 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치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한편 실제 촬영 현장에서 이하늬는 보정이 필요 없는 군살 없는 몸매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포토그래퍼와 진행자들의 마음을 훔치면서 환호성에 가까운 탄성을 자아내며, 장시간 촬영에 지쳐있던 현장의 분위기까지 녹였다는 후문이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탄탄한 근육美 넘치는 뒤태

    [포토] 탄탄한 근육美 넘치는 뒤태

    국내 피트니스 대회 ‘슈퍼핏 클래식(SUPERFIT CLASSIC) 2018’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오픈 피트니스 여자 1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이 멋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사진=THE FACT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하늬, 건강美 넘치는 탄탄한 바디라인

    이하늬, 건강美 넘치는 탄탄한 바디라인

    이하늬가 매력적인 수영복 화보로 돌아왔다. 배우 이하늬가 ‘레노마 수영복’과 함께 한 2018 S/S 비치 컬렉션 화보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대로 발산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이번 화보에 청량감을 한껏 더해준 모습이다. 2016년부터 레노마 수영복의 뮤즈로 활약한 이하늬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레노마 수영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강력해진 케미스트리를 선사하고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레노마 수영복과 건강미의 대명사인 이하늬의 만남은 그 자체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이하늬 수영복’, ‘이하늬 래쉬가드’가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만큼 이번 컬렉션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심플한 블랙 비키니와 잔잔한 뱀부 패턴의 와이드 비치 팬츠로 시크한 비치룩을 선보이거나, 비키니에 보태니컬 프린팅의 슬리브리스 래쉬가드와 캡을 함께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타이트한 쉐입에 플로럴 패턴이 매력적인 래쉬가드와 보드숏을 착용,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면서 ‘건강미녀’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하늬는 에스닉한 패턴과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래쉬가드 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치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한편, 실제 촬영 현장에서 이하늬는 보정이 필요 없는 군살 없는 몸매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포토그래퍼와 진행자들의 마음을 훔치면서 환호성에 가까운 탄성을 자아내며, 장시간 촬영에 지쳐있던 현장의 분위기까지 녹였다는 후문이다. 사진=레노마 수영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대호의 암 이야기] 암 예방, 체중 조절이 첫걸음

    [이대호의 암 이야기] 암 예방, 체중 조절이 첫걸음

    “살찌면 암이 생기거나 더 나빠지나요.” 환자나 가족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다. 과체중이 아무래도 건강에 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실제 비만이나 과체중은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최근 발표 자료를 보면 비만 지표인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젊은 사람에게서 암 발생률이 높고 발생 시기도 앞당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흥미로운 점은 체중을 줄이면 암 발생 위험이 낮아지지만 정상 체중으로 감량해도 암 발생 위험이 과체중이나 비만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여전히 높다는 것이다. 비만이나 과체중은 지속적으로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지속적인 염증은 유전자 이상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인다. 일단 유전자 변화가 생기면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다. 비만은 암 진행속도도 높인다. 비만이 면역체계와 대사체계를 과도하게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또 비만환자의 장내 세균총, 즉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도 암을 일으키는 데 한몫한다. 대장암은 67세 전후에 제일 많이 발생하며 가족성 대장암이 아니라면 50세 이전에는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에서 대장암 발생빈도가 지난 40여년 동안 50세 이상 인구에서는 매년 3%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습관 변화와 검진프로그램 때문으로 생각된다. 반면 20~40세 인구에서는 대장암이 매년 1.5%씩 증가하고 있으며 암이 빠르게 진행해 생존기간도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젊은 대장암 환자의 증가 원인 중 하나가 비만이다. 비만은 관련 없을 것 같은 혈액암에도 영향을 준다. 비만을 경험한 사람에게서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 발생빈도는 2배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고령에서 발생하는 다발골수종이 최근 45세 미만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어릴 때 자기 몸매를 그려 보라고 했을 때 둥글게 그린 사람이 다발골수종 발생 빈도가 높다는 흥미로운 보고도 있다. ‘살이 찌면 암의 진행이 빨라지느냐’는 질문의 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가 적절할 것 같다. 아직 명확하고 충분한 근거자료를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추할 수 있는 자료들이 있다. 폐경 후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자궁암, 신장암, 담낭암, 식도암, 췌장암 등은 비만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암종은 비만하면 발생률이 높아지고 진행속도도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럼 이미 암이 있거나 치료를 받은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연구에서 비만은 암 치료 후 재발률을 높이거나 생존율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됐다. 따라서 암환자도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암환자가 과체중이나 비만이 아닌 저체중이다. 이 경우 건강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체중을 오히려 늘려 줘야 한다. 블루베리, 브로콜리, 녹차 등 소위 암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진 것들은 과학적 근거가 거의 없다. 확실한 것은 신선하고 다양한 성분이 포함된 식이습관이 암 위험을 낮춘다는 것이다. 한 가지 식품을 한두 달 먹는다고 암 위험을 낮추지는 못한다. 그래서 적절한 체중관리가 더 중요하다. 잠깐 짬을 내서 본인의 체질량지수를 재 보고 25 이상이면 식이조절과 운동을 당장 오늘 저녁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 젊은 암환자는 흡연력처럼 비만력을 조사하고 비만이라면 적극적으로 검진을 시행해야 한다. 가정에서 적절한 식이습관을 갖도록 교육하고 학교 체육활동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 ‘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X김정현X이이경, 상상초월 파격패션

    ‘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X김정현X이이경, 상상초월 파격패션

    ‘으라차차 와이키키’ 청춘군단이 환장력을 끌어모은 패션으로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16일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측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청춘군단의 유행 예감 핵웃음 패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춘군단은 보기만 해도 빵빵 터지는 패션으로 확실한 웃음을 예고한다. 동구(김정현 분)와 준기(이이경 분), 두식(손승원 분)은 가슴골을 넘어 배꼽까지 깊이 파인 울트라 브이넥을 입고 식탁 앞에서 쓸데없이 과도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하는 동시에 무표정을 넘어 멘붕에 빠진 세 사람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심상치 않은 웃음의 기운을 풍긴다. 윤아(정인선 분)와 서진(고원희 분)은 당장 탈춤을 춰도 어색하지 않을 긴 소매의 후드티로 환장 패션에 맞불을 놓는다. 사랑스러운 레이스까지 더해졌지만 윤아와 서진의 손이 실종된 소매는 후드티의 정체성을 의심케 한다. 청춘군단의 괴상망측한 패션을 보고도 알 수 없는 미소만 짓는 수아(이주우 분)의 존재감까지 더해지면서 궁금증이 증폭된다. ‘와이키키’는 한번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도미노 같은 환장의 향연으로 첫 회부터 어디에도 없었던 웃음 명장면을 숱하게 써왔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와이키키’에 여느 때보다 강렬한 환장의 광풍이 불어온다. 차곡차곡 쌓여온 환장력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꿀잼 케미가 시너지를 높이며 더욱 강력한 웃음으로 풍성하게 채워갈 예정. 16일 방송되는 19회는 청춘군단의 환장 패션쇼로 포문을 연다. 평범함은 1도 없는 청춘군단의 일원답게 ‘패알못’은 이해하기 어려운 울트라 하이패션이 펼쳐진다. ‘와이키키’답게 패션은 모든 웃음의 시작일 뿐. 청춘군단이 입은 환장 패션이 어떤 사건사고로 이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그동안 ‘와이키키’만이 보여줬던 웃음의 엑기스를 보여줄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라며 “시청자만큼 ‘와이키키’를 떠나보내기 아쉬웠던 청춘군단도 온몸 바쳐 열연하며 코믹 에너지를 응집시켰다. ‘와이키키’만의 웃음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섹시한 애마부인’… 데미 로즈, 환상적인 볼륨감

    [포토] ‘섹시한 애마부인’… 데미 로즈, 환상적인 볼륨감

    모델 데미 로즈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은 키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데미 로즈는 12일(현지시간) 카보베르데의 해변가에서 섹시한 핑크 비키니 차림으로 말을 타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브리트니 스피어스, 되찾은 탄탄한 몸매

    [포토] 브리트니 스피어스, 되찾은 탄탄한 몸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29회 글래드 미디어 어워즈(GLAAD Media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AFP·로이터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엉덩이 둘레가 60인치’ 제2의 킴 카다시안

    ‘엉덩이 둘레가 60인치’ 제2의 킴 카다시안

    엉덩이 둘레가 무려 60인치(약 152cm)인 여성이 화제다. 이 여성의 이름은 유도시 야오로 코트디부아르 출신이다. 야오는 유독 굴곡진 몸매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도 핫스타로 떠오른 야오에 대해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오는 굴곡진 몸매가 성형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라 단지 유전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성형설을 언급하며 “내 인생에서 절대 성형 수술을 받아본 적 없다. 늘 자연스러웠다”며 선을 그었다. 또 야오는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의 팬임을 밝히며 “나는 그와 비교되고 있다. 카다시안은 나의 롤모델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 외모를 굉장히 섹시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이전에는 날씬해 보이는 것만 매력이었다면, 이제 남자들은 곡선이 있는 여자들에게 더 끌린다. 많이 변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다른 몸매로 이름을 널리 알린 야오는 SNS 스타로도 거듭났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초 인터뷰] ‘국제 폴댄스 대회’ 챔피언 정은지 “색안경 벗고 봐주길”

    [100초 인터뷰] ‘국제 폴댄스 대회’ 챔피언 정은지 “색안경 벗고 봐주길”

    “단순히 여자들이 벗고 추는 야한 춤이 아닌, 작품의 예술성을 따지는 종합예술로 봐줬으면 좋겠어요.” 한국인 최초로 국제 폴댄스 대회에서 우승한 정은지(29) 선수는 “폴댄스는 폴 위에서 하는 예술적인 퍼포먼스와 힘, 근력, 유연성 등 고난도 기술을 보여주는 스포츠 아트다. 색안경을 벗고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폴댄스를 스포츠아트라고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12일 오전 전화 인터뷰로 들어봤다. 정은지(29) 선수는 지난 3월 2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국제 폴댄스 챔피언십 시리즈(PCS)에서 우승했다. 한국인 최초다. 체격 조건이 좋은 서양인들 사이에서 잘해낼 수 있을지 압박감이 컸을 터. 이에 대해 그녀는 “작품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탱고라는 콘셉트를 녹여서 다른 선수들이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예술적인 부문을 많이 추가했다”고 우승 전략을 밝혔다. 정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대학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다. 어느 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동영상 한 편이 그녀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됐다. 물론 그녀가 폴댄스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을 때, 주변의 만류는 거셌다. 정 선수는 “특히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며 “현대무용을 하다가 갑자기 다른 장르를 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하셨다. 더군다나 선입견이 있는 운동이어서 더 그러셨던 것 같다”며 당시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밝혔다.하지만 지금은 그녀에게 있어서 부모님이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이에 정 선수는 “지금은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신다. 그리고 (현대무용에서 폴댄스로) 전향하기를 잘했다고, 또 저한테 잘 맞는 운동인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신다”며 부모님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말에 그녀는 “국내외 대회에 많이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외국사람들에게도 한국에 좋은 폴댄서들이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 선수는 처음에는 단순 취미로 폴댄스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경남 양산시 동면에서 폴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할 정도로 성공한 전문가가 됐다. 폴댄스에 대해 그녀는 “치료제”라고 말한다. “폴댄스를 시작하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인 고통이 많이 치료됐다. 그래서 저에게 폴댄스는 치료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 선수는 폴댄스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자신 있게 도전해 보라”고 말했다. “폴댄스는 취미로 하기에 굉장히 좋은 운동이다. 몸매 관리와 자신감을 상승은 물론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운동이다.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라고 전해 드리고 싶다”며 자신 있게 추천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MC 구하라-황승언-이수현 발탁..20일 첫 방송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MC 구하라-황승언-이수현 발탁..20일 첫 방송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MC에 구하라, 황승언, 이수현이 발탁됐다. 오는 20일 새롭게 개국하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에서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가 첫 방송된다.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는 JTBC4와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함께 만드는 ‘TV로 보는 신개념 뷰티 매거진’으로 국내 뷰티 트렌드, 이슈 등을 다룰 예정이다. 뷰티 프로그램답게 MC는 구하라, 황승언,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 톡톡튀는 개성의 스타들이 발탁됐다. 제작진 측은 “K-BEAUTY를 선도하는 한류 여신 구하라의 뷰티 스토리, 무결점 몸매로 많은 이들의 뷰티 롤모델로 급부상 중인 배우 황승언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새내기 뷰티 유튜버로 맹활약 중인 이수현의 톡톡 튀는 뷰티 팁은 물론, 에디터 출신의 PD와 코스모폴리탄 뷰티 에디터의 전문성 있고 폭넓은 정보력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는 오는 20일 ‘스페셜 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머슬마니아 라이징스타 ‘치어리더’ 최미진…잘록한 허리·탄탄한 몸매

    머슬마니아 라이징스타 ‘치어리더’ 최미진…잘록한 허리·탄탄한 몸매

    치어리더 출신 참가자로 이슈가 된 머슬마니아 라이징스타 최미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치어리더계의 ‘유인나’로 불리는 최미진은 ‘맥스큐’ 4월호를 통해 비키니, 피트니스웨어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최미진은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패션모델 톨 2위를 수상하며 머슬퀸으로 얼굴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운동으로 다진 얇은 허리 라인이 매력 포인트로 치어리더다운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맥스큐는 오는 27~28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2018년 머슬마니아 아시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맥스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트니스 스타 ‘머슬 퀸’들의 백스테이지 모습은?

    피트니스 스타 ‘머슬 퀸’들의 백스테이지 모습은?

    지난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8 피트니스 스타 아마추어 리그’의 백스테이지를 엿봤다. 대회는 아마추어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쟁쟁한 몸짱들이 출전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70여 명의 선수들이 시선을 끌었다.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는 수많은 시선들을 독차지했다. 카메라에 담긴 사진 속에는 조금이라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4㎏이 59㎏로 커먼웰스 사이클 동메달리스트가 감격한 이유

    104㎏이 59㎏로 커먼웰스 사이클 동메달리스트가 감격한 이유

    시상대에 오르는 모든 이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만 잉글랜드의 사이클 선수 헤일리 시몬스(29)는 조금 남달랐다. 엄청난 체중 감량을 이뤄낸 자신의 고통이 떠올라서였을 것이다. 그녀가 8년 전 처음 사이클 페달을 밟을 때만 해도 덩치가 지금의 곱절이었다. 한때 체중이 104㎏이나 나갔다. 몸매가 드러나지 않도록 우리네 ‘몸빼 바지’ 같은 것을 즐겨 입었다. 2011년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누구도 그녀라고 믿지 않을 정도였다. 2009년에 케임브리지 재학생이었던 그녀는 보트레이스를 우승했다. 오전 5시에 일어나 노를 저어 이룬 성과였다. 하지만 공부 때문에 운동을 접자 살이 붙기 시작했다. 유기화학으로 박사학위를 땄지만 요트를 탈 때만 해도 86㎏이었던 몸이 하루가 다르게 불어 100㎏를 금세 넘어섰다. 많은 양의 파스타와 치즈를 먹어댄 결과였다. 시몬스는 어느날부터 건강한 음식 재료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놓기 시작했다.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영양학자인 앨런 머치슨이 이런저런 조언으로 체중 감량을 유도했다. 남편 겸 코치인 마크 홀트가 2010년 그녀에게 자전거를 선물했고 1년 뒤부터 진지하게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집 근처에서 타임 트라이얼 경기를 하면 서브 30분 기록이 나왔다.“1온스를 빼면 1초를 번다”가 좌우명이 됐다. 그렇게 해서 2015년 영국타임트라이얼선수권을 우승했고 같은 해 19분46초까지 기록을 단축했다. 아침마다 3시간씩 자전거를 타고 하루 두 차례 터보 트레이너 안에 들어가 살을 뺐다. 타고난 승부사 기질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됐다. 그냥 외식을 나가 커다란 케이크를 먹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남편이 “정말로 원하는 거냐”고 딱 한마디만 하면 그럴 수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렇게 열심히 땀을 흘린 결과, 시몬스는 10일(현지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커먼웰스 게임 사이클 타임 트라이얼에 출전, 카트린 가풋(호주)과 린다 빌룸센(뉴질랜드)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작은 목표를 이룬 그녀는 2년 뒤 도쿄올림픽에 영국 대표로 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무려 45㎏을 감량한 지금, 빼야 할 살이 더 이상 없어진 상태지만 자신을 여기까지 끌고 온 원동력을 도쿄까지 이어가겠다고 목표를 설정하면 시몬스에게 또다른 전환점이 주어진 셈이라고 방송은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단독] 고운 몸매·순결…성편견 부추기는 21세기 여중·여고 교훈

    [단독] 고운 몸매·순결…성편견 부추기는 21세기 여중·여고 교훈

    “설립자 이념 존중해야 하지만 사회변화 맞춰 교훈도 바꿔야” ‘순결’, ‘고운 몸매’, ‘어진 어머니’, ‘참는다, 희생한다’….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교육 현장에서 성역할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구시대적 ‘교훈’(校訓)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중·여고의 교훈에 가부장적인 사고가 반영된 사례가 많았다.서울신문이 10일 전국의 남녀 중·고교 100여곳의 교훈을 살펴본 결과 여학교 2곳 가운데 1곳꼴로 ‘순결’(純潔)이 발견됐다. 제주에는 ‘순결’ 하나만을 교훈으로 삼은 여중도 있었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이라고 깨끗함을 강조하는 부연 설명이 있었지만 ‘처녀성’으로도 인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대상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높다. ‘깨끗함’만을 의미한다면 남학교 중에서도 ‘순결’을 교훈으로 채택한 학교가 있어야겠지만 조사 결과 한 곳도 발견되지 않았다. 실제 충남의 한 여고는 남녀 성평등 사회에 부응한다는 취지로 설립 이래 80여년간 유지해 온 ‘진실, 순결, 정숙’이라는 교훈에서 ‘순결’과 ‘정숙’을 ‘창의’와 ‘봉사’로 대체하기도 했다. 서울의 한 여고는 ‘맑은 마음, 착한 행실, 고운 몸매’를 교훈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학교는 ‘고운 몸매’의 의미를 ‘내면의 아름다움에 바탕을 둔 행동의 성숙’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신체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으로도 인식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밖에 ‘용서한다, 참는다, 도와준다, 희생한다’, ‘부덕(婦德·부녀자의 덕)을 높이자’ 등 구시대적 여성상을 강조하는 교훈을 가진 학교가 있는가 하면 ‘참된 어머니’, ‘어진 어머니’ 등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조장하는 교훈도 수없이 많이 발견됐다. 반면 남학교에서는 ‘성실’, ‘근면’, ‘협동’ 등 여학교보다 주체적이고 건설적인 의미를 담은 교훈이 더 많이 발견됐다. 안상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평등문화교육연구센터장은 “교육 현장에서 전통적인 여성상을 이상적인 여성으로 규정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면서 “학교도 변화의 흐름에 맞춰 미래세대 관점으로 교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시대착오적인 성 고정관념을 재생산하는 교훈을 바꿔야 할 필요성은 인정한다”면서도 “다만 사립학교에 대해서는 설립자의 건학 이념 등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레슬러’ 이성경 유출사진 문구 사과 “웃겨볼까 하는 담당자의 과욕”

    ‘레슬러’ 이성경 유출사진 문구 사과 “웃겨볼까 하는 담당자의 과욕”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개봉을 앞둔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선정적인 SNS 홍보 문구로 논란이 되자 “게시글 문구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롯데엔터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1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존에 작성한 문구는 절대 몰카를 연상시키는 악의적인 용도로 작성한 문구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를 갖고 한 일이 아니다. 웃겨볼까 하는 담당자의 과욕이었다”며 “이성경 씨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날 롯데엔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주연배우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의 모습이 담긴 ‘레슬러’의 스틸과 함께 ‘체육관에서_타이트한 의상 입은_A씨 유출사진_모임.zip’이라는 자극적인 글을 게재했다. 몰카(몰래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단어인 ‘유출 사진’과 여성의 몸매를 품평하는 듯한 ‘타이트한 의상 입은’이란 표현이 성희롱적 발언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논란에 휩싸이자 롯데엔터 측은 해당 문구를 삭제하고 ‘평화로운 귀보씨 유해진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어진다!’로 즉각 수정했다. 롯데엔터 측은 “기존에 작성한 문구는 절대 몰카를 연상시키는 악의적인 용도로 작성한 문구는 아니며 유해진 씨가 맡은 귀보라는 캐릭터가 전직 레슬러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레슬링 복을 조금 더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작성했던 문구인데,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는 개별 DM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렸으며 댓글을 남겨주지 않으신 분들 중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살림가로 변신한 일명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5월 9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델 문가비, 루머 해명 “혼혈? 인천에서 태어났다...성형은 눈만”

    모델 문가비, 루머 해명 “혼혈? 인천에서 태어났다...성형은 눈만”

    모델 문가비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대세로 떠오른 모델 문가비(30)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문가비는 이날 ‘혼혈설’, ‘성형설’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문가비는 이날 방송에서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생긴 혼혈설을 알고 있냐’라는 질문에 “저는 인천에서 태어났다”며 의혹을 일축시켰다. 이어 “(성형 수술은) 눈만 했다”라며 “어디 가서 숨기는 게 아니라 물어보면 말해준다. 다른 곳도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눈만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의 그는 172cm 큰키로 45kg의 몸무게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금발 변신 후 파격 스타일링 ‘과감히 드러낸 몸매’

    한예슬, 금발 변신 후 파격 스타일링 ‘과감히 드러낸 몸매’

    배우 한예슬이 금발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따.지난 9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금발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몸매가 드러나는 상의와 빨간색 가디건을 매치해 입었다. 금발로 변신한 한예슬은 섹시한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한예슬 금발 너무 예쁘다”, “인형같다”, “잘 어울리시네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가비 운동법, 애플힙X23인치 허리 비결 “3가지 운동 100회씩”

    문가비 운동법, 애플힙X23인치 허리 비결 “3가지 운동 100회씩”

    미스 월드 비키니 문가비가 운동법을 공개했다.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모델 문가비가 ‘김우리의 바디톡톡’ 코너에 출연했다. 1989년생인 문가비는 키 170cm, 33-23-34 사이즈를 자랑한다. 그는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tvN 예능 ‘토크몬’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문가비는 “저는 몸매 중 엉덩이를 신경 많이 쓴다”며 애플힙을 만드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첫번째 운동법은 점프 스쿼트로 점프를 한 뒤 딥 스쿼트 자세를 유지, 또 한번 점프를 한 뒤 로우 스쿼트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100번을 한다. 이어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뒤로 차올리는 덩키킥으로 힙라인과 허리라인까지 만들어 준다. 잘록한 허리라인을 만드는 운동법도 공개했다.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손으로 덤벨을 잡은 후 상체만 좌우 옆으로 하는 동작을 100번 한다. 문가비는 “허리가 원래 통짜였는데 이 운동을 1년 했더니 25인치에서 23인치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쫓기던 ‘캡틴 아메리카’, 마지막에 웃었다

    쫓기던 ‘캡틴 아메리카’, 마지막에 웃었다

    파울러 잇따라 버디 1타 차 추격 스피스 8타 줄이고도 역전 좌절 압박 뚫고 15언더파 메이저 첫 승 김시우 24위·우즈 32위 올라#1. 이글을 너무 많이 허용해 ‘아멘코너’가 아닌 ‘동네북’으로 전락한 13번홀(파5). 12번홀까지 버디만 6개를 잡으며 선두 패트릭 리드(28·미국)를 무섭게 추격하던 조던 스피스(25·미국)가 러프에서 유틸리티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언덕을 맞고 홀 2m에 멈췄다. 갤러리들은 마치 우승자를 맞이하듯 뜨거운 함성을 내질렀다. 이글을 잡는다면 단숨에 2타를 줄여 역대 최다(9타) 차 역전 우승 시나리오로 가는 듯했다. 안타깝게도 이글 퍼팅은 한 뼘 차이로 홀을 지나쳤다. 우승을 놓쳤다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아쉬운 퍼팅이었다. #2. 3라운드에서 손쉽게 이글을 낚았던 13번홀에서 허무하게 파에 그친 리드. 공동선두까지 허용해 이젠 누구나 스피스의 대역전 우승을 떠올리던 순간, 리드는 14번홀(파4)에서 환상적인 아이언샷으로 홀 2m에 붙여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읽고 조심스럽게 스트로크했다. 그리고 15언더파 단독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약 118억원) 최종 라운드는 그야말로 ‘추격자들’(스피스, 리키 파울러, 존 람, 로리 매킬로이)과 ‘도망자’(리드)의 숨막히는 혈투였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리드가 전반 9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추격자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스피스가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 스피스는 3라운드까지 5언더파로, 리드에 9타 뒤진 공동 9위였다. 스피스는 전반에만 5개의 버디를 쓸어 담았다. 여기에다 어려운 아멘코너의 두 번째 홀인 12번홀(파3) 그린 밖에서 8m가량의 내리막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느슨했던 선두 경쟁 분위기를 팽팽하게 잡아당겼다. 13번홀 버디와 15번홀(파5) 이글 퍼팅에 이은 버디, 16번홀에서도 10m짜리 버디를 기어이 집어넣으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딱 2% 모자랐다. 13번홀 이글을 놓친 데 이어 18번홀에서도 티샷이 나무를 맞고 페어웨이로 들어오는 행운을 만났지만 남은 거리는 300m. 결국 버디는 불가능했고 2m 파 퍼팅마저 놓치며 마지막 연장 승부의 기대감도 안개처럼 사라졌다. 8언더파 64타로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최저타 타이 기록을 쓰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3위에 자리했다. 스피스의 뒤를 이은 건 소리도 없이 따라온 리키 파울러(30·미국)였다. 그는 전반 9홀에서 보기 1개와 버디 2개로 1타를 줄이는 데 머물렀지만 후반 들어 빠르게 쫓아왔다. 아멘코너 12, 13번홀 연속 버디와 15번홀에서도 투 온에 성공해 손쉽게 버디를 잡아냈다. 18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으로 홀 2m에 붙여 버디를 낚아 리드를 1타 차로 압박했다.그러나 리드는 압박감을 뚫고 18번홀 1.2m 짧은 파 퍼팅을 홀컵에 떨어뜨려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그린 재킷’으로 장식했다. 우승 상금 198만 달러(약 21억 1000만원)도 챙겼다. 그에게 이날은 영화 ‘도망자’의 주인공 해리슨 포드의 심정을 절절하게 느꼈던 하루였다. 심장이 쫄깃쫄깃했지만 해피엔딩이었다. 리드는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3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다. 2016년 7위까지 갔는데 지난해 2월(10위) 이후 다시 톱 10을 앞뒀다. 갤러리 4만여명은 추격자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리드는 ‘나홀로’ 사투를 벌여야 했다. 인기 없는 ‘캡틴 아메리카’의 운명일지 모른다. 근육질 몸매와는 아주 먼 그에게 붙은 생뚱맞은 애칭은 미국과 유럽 간 대항전인 ‘라이더컵’ 덕이다. 로리 매킬로이(29·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유럽 강자들을 쓰러뜨리며 미국에 우승 트로피를 안긴 이는 스피스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34)도 아닌 리드였다. 그는 두 차례 출전해 6승(2무1패)이나 거뒀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 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단장을 맡은 타이거 우즈(43)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리드에게) 축하한다. 내년 프레지던츠컵에 최소한 단장 추천 선수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농담을 건넸다. 파울러와 동반 플레이한 존 람(24·스페인)도 리드를 맹추격했지만 이글 승부수를 던진 15번홀에서 두 번째 아이언샷이 워터해저드에 빠져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합계 11언더파 277타 4위로 물러났다. 그린 재킷만 입으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룰 수 있어 가장 강력한 추격자로 예상됐던 매킬로이는 여전히 ‘마스터스 울렁증’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2011년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단독 선두로 출발했지만 8오버파로 무너졌던 기억이 이날도 그림자처럼 따라붙었다. 2오버파 74타로 합계 9언더파 279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에선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3)는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24위, 우즈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2위에 각각 자리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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