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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것들의 문화 답사기] 헐렁하면 찐따, 불편해야 잘 팔려요… ‘코르셋 교복’ 딜레마

    [요즘 것들의 문화 답사기] 헐렁하면 찐따, 불편해야 잘 팔려요… ‘코르셋 교복’ 딜레마

    ‘요즘 애들은 뭘 입을까? 왜 저런 걸 먹고 볼까? 돈은 어디에 쓰지?’ 서울신문은 유아부터 10대 청소년, 20대 청년 세대까지 젊은층이 최근 즐기는 의식주, 여가, 놀이 등 문화를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의미·욕망 등을 해석해 보는 ‘요즘 것들의 문화 답사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첫 회 주제는 교복입니다. 중·고등학생에게 교복이란 ‘패션의 8할’입니다. 붕어빵처럼 똑같은 듯해도 자세히 보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저마다 개성을 추구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핏’(착용 때 몸에 맞는 정도)을 과도하게 강조해 너무 작아져 버린 ‘아동복 교복’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업체가 비정상적으로 몸매를 강조하는 옷을 내놔 아이들을 옭아맨다는 지적도 있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슬림한 교복을 선호한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무엇이 맞는 말일까요. 학생과 교사, 교복업체 등의 이야기를 토대로 ‘요즘 것’들이 가진 교복에 대한 진짜 생각을 살펴봤습니다.“옛날에는 계절이 바뀔 때면 교복 바지통이나 재킷, 셔츠의 품을 줄여 달라는 손님이 일주일에 4명은 왔단 말이야. 근데 요즘은 많이 줄었어. 애초부터 워낙 작게 나오니까….”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주택가의 8평 남짓한 세탁소에서 만난 70대 수선사 김인호(가명)씨는 스팀 다리미로 양복바지를 꾹꾹 누르며 푸념 섞어 말했다. 그가 말한 ‘옛날’은 불과 4~5년 전 일이다. 그는 “여학생 재킷이나 셔츠는 몸에 착 붙게 디자인돼 나오는 데다 남학생 바지는 같은 치수인데도 몇 년 새 통이 1인치는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물론 그 작은 옷을 더 줄이려는 학생도 간간이 온다. 김씨는 “윗옷보다는 여학생은 치마 길이, 남학생은 바지통을 줄이러 온다”면서 “치마를 무릎 위 15~20㎝ 길이로 줄여 달라거나 바지 종아리부터 발목 부분을 슬림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많다”고 말했다. 수선사 김씨의 말속에는 2018년 한국 사회가 학생 교복을 보는 두 시선이 담겼다. ‘활동이 불편할 정도로 작게 나온다’, ‘하지만 더 줄여 입으려는 학생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여학생들이 편한 교복을 입게 해주자”고 발언한 뒤 딱 붙는 교복은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서울신문이 직접 만난 여학생들은 대부분 “요즘 교복이 너무 타이트해 불편하다”는 데 동의했다. 지난 20일 교정에서 만난 서울 강북 지역 A여고 학생들은 교복 대신 체육복 반팔·반바지 차림이 많았다. ‘라인’(몸매가 드러나는 선)을 강조한 교복이 너무 불편해서다. 이 학교에서 만난 학생 60여명이 꼽은 불편함의 ‘원흉’은 하의(치마)보다 상의(재킷·블라우스)였다. “재킷과 블라우스는 가슴팍을 너무 조이게 만들어 단추 잠그기도 힘들다”거나 “윗도리 소매가 너무 짧아 등굣길 버스 손잡이를 잡으려 하면 겨드랑이가 보일 지경”, “윗옷 색상이 흰색이라 땀을 흘리지 않아도 속이 비쳐 더운데도 속 티셔츠를 입어야 한다”는 등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 학교 2학년인 한 여학생은 “고1 때는 체중이 별로 안나갔지만 앉아서 공부하다보니 살도 찌고 키도 크는데 교복은 3년 내 같은 걸 입어야 해 불편하다”고 하소연했다. 치마 교복에 대한 불편함도 있었다. “허벅지에 딱 붙는 H라인 치마라 불편하다”, “바지 교복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겨울엔 교복 치마가 춥고 불편해 고3들이 치마 안에 체육복 바지를 입고 공부하는 모습은 일상이 됐다. 다만 치마 길이에 대해서는 취향이 갈렸다. 고2인 한 여학생은 “애초 교복은 무릎을 덮을 정도로 나오는데 한 반 친구들의 3분의1은 더 짧게 줄여 입는다”고 했다. 멋을 내기 위해서다. “치마를 2개 사서 하나는 등교용(수선하지 않은 긴 치마), 다른 하나는 학원용(길이를 짧게 하고, 앞뒤 주름을 박음질해 몸에 더 붙게 수선한 치마)으로 입는다”는 학생도 있었다. 학생들의 아우성을 듣는 교복업체의 생각은 복잡하다. 자신들이 파악한 현실과 다르기 때문이다. 업자들은 “매출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국내 대형 교복 업체인 A사의 판매 담당 부장은 “몇 해 전부터 ‘교복 치마가 너무 짧다’는 얘기가 나와 속바지를 넣은 치마를 내놨었는데 잘 안 팔리더라”면서 “학생들이 타이트하고 짧은 교복이 ‘불편하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그래도 슬림해야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B 교복업체 관계자도 “교복 크기는 3단위로 촘촘히 나뉘어 사이즈가 13개나 된다”면서 “학생들이 본인 사이즈보다 작게 사니 불편한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학부모를 직접 만나 교복을 파는 대리점주들도 ‘작은 교복’ 논란이 다소 억울하다고 했다. 서울 강남권역에서 4대 교복업체 중 한 곳인 C사 대리점을 하는 한 점주는 “학생 10명 중 1~2명이 불편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더 작게, 더 짧게’ 요구한다”면서 “교복을 사러 온 엄마가 아이에게 ‘3년 입으며 공부해야 하니 크고 편한 치수로 사라’고 얘기해도 ‘큰 옷 입으면 ‘찐따’ 취급 받는다’며 맞서 싸우는 건 흔한 광경”이라고 귀띔했다. 슬림한 교복을 둘러싼 해석은 각자 다르지만 모두 동의하는 게 있다. 학생들에게 교복은 직장인의 정장처럼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면서도 멋낼 수 있는 ‘패션의 완성’이라는 점이다. 학생들과 업계 의견을 종합해 보면 현재 유행하는 여학생 교복 스타일은 무릎에서 15~20㎝쯤 올라온 짧은 치마에 허리를 약간 덮는 길이의 재킷을 기본으로 한다. 한때 허리가 보이는 짧은 재킷을 많이 입었지만 유행이 지났다. 이 위에 외투를 입는데 가을에는 모자가 달린 후드집업, 겨울에는 패딩을 사실상 교복처럼 입는다. 여기에 흰 양말과 흰색 운동화를 신고, 큰 백팩을 착용하면 ‘교복 룩’이 완성된다. 남학생은 몸에 적당히 맞는 슬림한 재킷을 단추를 푼 채 입으며, 바지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다소 타이트한 스키니핏을 선호한다. 마스크나 쿨토시 등을 하는 학생도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맵시를 선호한다. 유니클로·H&M 등 가격이 싼 패스트패션은 학생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다. A 교복업체 디자인팀 관계자는 “교복은 2000년쯤부터 계속 타이트해지기 시작했고 2000년대 후반 긴 치마나 통 큰 바지 등 박시하게 입는 유행이 잠시 있었지만 이후 다시 좁고 짧아졌다”면서 “3~4년 전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반바지·반팔 등 편한 디자인으로 넘어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진짜 바라는 교복은 무엇일까. 학교 현장에서 확인한 의견은 치마와 바지, 통 큰 교복과 슬림한 교복 중 하나가 아닌 “자유로운 선택권을 달라”는 것이었다. 치마 교복과 바지 교복, 정장형 교복과 생활복을 모두 채택해 학생들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입도록 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아직도 학부모 중 복장이 자유로운 학교는 학생생활 지도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서 “교복이 자유로운 학교로 비치는 것을 학교 측에서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교육청은 학생들에게 편한 교복 채택을 위해 30일 ‘편안한 교복 공론화 추진단’을 발촉하고, 시민 토론 결과를 토대로 오는 11월쯤 ‘편안한 교복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예정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포토] ‘단발 여신’ 고준희, 매혹적인 수영복 화보

    [포토] ‘단발 여신’ 고준희, 매혹적인 수영복 화보

    배우 고준희의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고준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최근 촬영한 수영복 화보를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명품 몸매를 뽐낸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고준희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구자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고준희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미녀 골프선수’ 안신애, 시원한 비키니 입고 여름휴가 만끽

    [포토] ‘미녀 골프선수’ 안신애, 시원한 비키니 입고 여름휴가 만끽

    미녀 골프선수 안신애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안신애는 비키니를 입고 풀장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신애는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안신애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전한 등근육”...권상우, 화보서 드러낸 탄탄한 몸매

    “여전한 등근육”...권상우, 화보서 드러낸 탄탄한 몸매

    배우 권상우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남성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은 가을 패션이 담긴 권상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영화 ‘탐정: 리턴즈”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권상우는 에스콰이어 8월호 커버를 통해 탄탄히 다져진 등근육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권상우는 캐주얼과 포멀 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의자에 걸터앉은 채 창밖을 바라보는가 하면, 벽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의 화보 티저 영상은 IWC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에스콰이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튼살 그대로…‘포토샵 없는 수영복 화보’에 찬사 쏟아져

    튼살 그대로…‘포토샵 없는 수영복 화보’에 찬사 쏟아져

    스웨덴의 다국적 의류 소매 대기업이 업계 최초로 ‘포토샵 없는 수영복 화보’를 공개해 찬사를 받고 있다. 전 세계 수많은 의류 브랜드에서 날씬한 몸매뿐만 아니라 매끄러운 피부를 강조하는 수영복 화보와 광고사진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 브랜드는 모델과 포토그래퍼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제작하라고 지시했다. 그 결과 수영복 모델 몸에 있는 튼살 흔적이나 흉터, 팔에 난 체모 등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현실적인 수영복 화보가 탄생했다. 업체의 이러한 방침은 많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화보를 본 여성들은 더 이상 비현실적인 몸매를 부각하는 화보 속 모델과 자신을 비교할 필요가 없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여성은 SNS를 통해 “모델의 몸에 남은 튼 살이나 팔에 난 털, 얼굴에 난 흉터를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남겨 준 이 브랜드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고, 또 다른 여성은 “자연스러운 몸 그대로를 지지하는 이 브랜드의 방침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해외의 유명한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모델의 몸에 남아있는 자연스러운 흔적들을 그대로 노출하는 등 포토샵 수정을 하지 않는 움직임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국의 한 속옷 전문 브랜드는 꾸준히 포토샵을 하지 않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뱃살은 물론이고 셀룰라이트나 주름, 잡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브랜드의 화보는 많은 여성들의 찬사와 호감에 힘입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몸짱 여신 리즈 경신’ 레이양, 치명적 비키니 눈길

    ‘몸짱 여신 리즈 경신’ 레이양, 치명적 비키니 눈길

    피트니스 모델 겸 방송인 레이양의 수영복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양은 2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도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레이양은 연일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레이양은 자줏빛 비키니를 입고 선배드에 누워 있다. 우윳빛처럼 새하얀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양은 “두부피부”라며 “홍당무야”라는 내용의 글로 설명하며 무더운 여름을 즐기고 있음을 전했다. 스포츠서울
  • 영원한 댄싱퀸 김완선의 ‘고양이를 사랑해’

    영원한 댄싱퀸 김완선의 ‘고양이를 사랑해’

    80년대 섹시 아이콘 가수 김완선.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데뷔해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며 강렬한 눈빛과 매혹적인 관능미로 큰 반향을 일으킨 그녀는 1990년 5집에 수록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런 그녀가 길고양이 6마리를 직접 돌보고 보살피는 ‘육냥이 집사’로 돌아왔다. 그녀의 반려동물 사랑관을 인터뷰하기 위해 지난 19일 한 행사장 대기실을 찾아 직접 만났다. 요즘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데뷔 때와 똑같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에게 본 기자도 팬임을 자청하며 누님이란 표현을 써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여쭙자, 그녀는 “누님이라 하지 마시고 누나라고 불러주세요”라며 단호하지만 정중한 톤으로 본 기자에게 호칭을 정정해 주었다. 그래서 일까. ‘누나’란 호칭으로 진행된 인터뷰, 내내 젊고 좋은 분위기였다. 그녀의 말이 맞았다. 그녀의 반려묘 6마리는 여러 케이블채널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소개됐다. 방송엔 그 많은 고양이 간식을 직접 챙기고 몸이 불편한 고양이의 기저귀를 손수 갈아주는 등 가족 이상의 끈끈함을 통해 가수 김완선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한 마리도 아니고 무려 6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건 웬만한 애정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인으로부터 버려졌을 뿐 아니라 유기됐다 구조된 고양이들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그렇다.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던 지금의 사태를 그녀는 ‘동생 탓’이라며 농담한다. 김완선의 동생은 캣맘이다. 여동생은 오래전부터 길고양이들을 입양해 돌봐왔고 지금은 그녀보다 두 배 이상의 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있다고 한다. “보호소에 있는 고양이를 동생 집에만 데려가기에 버거워했던 동생의 요청으로 서로의 집에 나눠서 조금씩 입양되게 됐다”고 한다. 지금은 “우리가 동물을 너무나 사랑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세상의 유기견과 유기묘들을 다 구조해서 입양할 순 없다”고 동생을 설득하는 중이라고 한다.6마리 고양이를 한 마리씩 소개해달라고 하자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듯’, ‘고양이를 직접 앉고 있기라고 한 듯’ 입가에 옅은 미소가 번진다. 입양 초기엔 유기묘 모두 아픈 사연 하나 이상씩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7년 간의 동고동락을 통해 초기에 느꼈던 안타까움은 희망과 기쁨이 됐다. 일터에 있어 고양이들과 잠시 떨어져 있지만, 그냥 생각만 해도 좋은 듯 보였다. 사람 나이로 치면 대략 68세 노묘에 해당하는 첫째 ‘레이’는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됐다. 둘째 ‘흰둥이’는 다리도 짧고, 걷는 것도 불편하고 발톱도 이상하게 나고 암튼 정상은 아니다. 셋째 꼬맹이는 헬스클럽 밖 상자 안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너무 작아서 ‘꼬맹이’란 이름을 붙였다. 넷째 ‘라클이’는 기적을 뜻하는 영문 미라클에서 이름을 지었다. 구조됐을 때 다리가 부러진 상태였고 수의사도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한다고 했지만 기적처럼 완쾌돼 집 구석구석을 뛰어다닌다고 한다. 야들야들해서 ‘야들이’란 이름을 지어줬지만 지금은 제일 뚱뚱한 다섯째와 볼 때마다 눈물 날 정도로 마음 아픈 ‘복덩이’가 있다. 구조됐을 당시 허리가 부러져 하반신이 마비된 복덩이 입양엔 많은 망설임이 있었다. “복덩이는 하반신 마비로 기저귀를 늘 갈아줘야 한다. 이제 좀 크니깐 자기 다리 한 번 보고 셋째 꼬맹이 다리 한 번 본다”며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너무 활달하며 호기심도 많고 아주 튼튼히 잘 지낸다”고 했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유기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동물애호가라 불리기도 한다. “제가 연예인이라는 게 이럴 때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단 한 사람만이라도 유기동물들에 대해 안타깝고 불쌍한 느낌을 가지는 계기를 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거 같다”고 했다. 방송을 통해 6마리 고양이들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돌보는 모습에선 넘사벽의 경륜마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녀라고 처음부터 그렇게 완벽했을까. 자신이 6남매 고양이들의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었던 것도 역시 ‘동생 탓’으로 돌렸다. 처음에 동생이 첫째 레이를 데려와서 잠시만 집에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화장실 청소나 먹이도 다 알아서 챙기겠다는 확약을 받고 승낙했다고 한다. 하지만 레이를 돌보면서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됐다. 결국 동생에게 또 다른 고양이 한 마리를 보호소에서 입양해달라고 역으로 요청하게 됐다. 하지만 동생은 두 마리를 데려왔다고 한다. 이렇게 서서히 늘어난 고양이를 챙기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습관처럼 보살필 수 있는 ‘슈퍼맘’의 능력을 갖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그녀는 외적으로도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데뷔 30주년을 기념해서 ‘강아지’란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가사 내용은 연인의 이별에 관한 곡이지만 유기견의 마음을 감정이입 해봤다”며 “연인 사이처럼 주인과 반려견도 처음엔 너무 좋고 예뻐서 같이 잘 지내다가 어느 날 서로 싫어져 주인이 반려견을 버리고 결국 반려견은 유기견이 될 수 있는 안타까운 이별이 있을 수 있다”라며 그런 아픔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엔 크리스마스 캐롤 ‘jelly Christmas’를 제작해 유기반려동물을 돕는 단체에 캐롤 수익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전공인 ‘가수’로서 작은 실천을 통해서나마 반려동물 사랑에 대한 맘을 꾸준히 표현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동물애호가, 방송인 그리고 가수로서 앞으로의 꿈을 물었다. 그녀는 “반려동물 관련 자신의 꿈을 말하면 모두 다 말린다. 그냥 후원만 해라고 한다”며 “그래도 동물들이 좀 편하게 살 수 있는 넓은 보호소같은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인터뷰 중간에 “혹시 몇 년 간 나왔던 제 곡 들어보셨어요?”라고 그녀에게 ‘역습’을 당하고 말았다. 약간은 민망해하며 ‘강아지’란 곡은 들어봤다고 말하자 아쉬워하는 듯했다. 실제로 그녀는 매년 곡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곡을 홍보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잡혀 있지 않아 다소 어려운 면이 없진 않다며 댄스 곡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을 시도하며 자신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8일 ‘콘서트 7080’에 출연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와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화제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역시 천직이 가수임을 속일 수 없다. 인터뷰가 끝나갈 즈음에 그녀는 “아참, 그리고 올해 연말에 콘서트를 하다면 시간 되시는 분들 꼭 와달라”고 전했다. 그녀의 아름다운 부활을 기대한다. 글 영상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포토] ‘고혹적’ 김아중, LA 로케이션 화보 B컷

    [포토] ‘고혹적’ 김아중, LA 로케이션 화보 B컷

    배우 김아중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최근 LA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김아중의 모던 서머 홀리데이 룩 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수영복을 입은 채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흑백으로 처리된 이미지는 그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화보는 LA 할리우드 힐의 고급 저택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김아중은 늘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는 패셔니스타 김아중의 서머 홀리데이 룩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서울
  • [포토] ‘아찔한 몸매’ 신재은, 맥심 표지 장식

    [포토] ‘아찔한 몸매’ 신재은, 맥심 표지 장식

    ‘SNS 스타’ 모델 신재은이 남성 잡지 ‘맥심’ 8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신재은은 ‘회사원의 이중생활’이라는 주제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과감한 비키니, 모노키니 수영복과 오피스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모델 신재은’과 ‘회사원 신재은’의 상반된 매력이 담긴 맥심 8월호는 A, B 두 가지 버전의 표지로 배포됐다. 신재은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사실 본업은 모델이 아닌 회사원”이라며 “SNS를 시작한 후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모델 일을 시작했다. 모델 일이 본업의 수입을 넘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에서 약 2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스무살’ 호날두

    ‘스무살’ 호날두

    평균보다 적은 체지방·많은 근육량 러 월드컵 시속 33.98㎞ 가장 빨라매일 윗몸일으키기 3000회 등 관리 긴소매 옷 고집·헌혈하려 문신 안 해 “유벤투스, 호날두 기대 수익 6640억”올해 만 33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에게 시간은 거꾸로 가고 있다. 24일 영국 미러는 최근 1억 500만 파운드(약 1565억원)의 몸값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 호날두의 신체나이가 20세로 측정됐다고 전했다. 신체 나이는 체지방률, 근육량, 순간 속도 등을 종합해 따진다. 지난 4월 스페인 매체 아스는 호날두의 신체 나이가 23세라고 전했는데 더 어려진 것이다. 축구선수는 30대가 넘으면 신체적 능력이 급격히 하락해 20대 시절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호날두만큼은 예외다. 체지방과 근육량은 물론 스피드에서도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테스트에서 호날두의 체지방은 7%였다. 프로선수들의 평균 체지방(10~11%)보다 3~4%나 적은 수치다. 근육량도 선수들 평균인 46%보다 많은 50%로 나타났다. 호날두는 빠른 스피드도 갖췄다. 호날두의 순간 스피드는 러시아월드컵 당시 시속 33.98㎞를 기록해 월드컵 무대에 나선 선수들 가운데 가장 빨랐다. 호날두의 허벅지 둘레는 25인치다. 호날두는 튼실한 허벅지와 단단한 코어 근육(골반과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을 기른 덕분에 엄청난 속도로 드리블하면서도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이는 타고난 신체 능력에 노력이 더해진 결과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2003∼2009년)엔 호리호리했지만,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매일 팔굽혀펴기 1000회, 윗몸일으키기 3000회를 실시하면서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갖췄다. 호날두는 평소 철저하게 몸을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술과 담배, 탄산음료 등을 멀리하는 것은 기본이고 헌혈하기 위해 몸에 문신도 하지 않는다. 호날두는 한여름에도 긴소매 상의를 고집한다. 근육 이완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유벤투스 전 팀 닥터인 파브리치오 텐코네는 “호날두는 매우 젊어 보인다. 부상도 거의 입지 않았다. 이는 스포츠 의학에서도 정말 중요한 일이다”면서 “호날두는 일 중독자인 게 확실하다. 일반인들은 접근할 수 없는 방식으로 트레이닝을 감행한다. 그게 바로 오늘의 호날두를 있게 해 주는 비결”이라며 감탄했다. 이번 메디컬 테스트 결과로 최근 호날두 이적을 둘러싸고 나왔던 ‘몸값 논란’도 종지부를 찍었다. 호날두의 이적은 이탈리아 리그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지만, 나이로 인해 예전과 같은 활약을 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신문은 “호날두의 신체 나이가 20세로 나온 이상 그의 이적료가 결코 부풀려진 것이 아님을 보여 준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세무법인 KPMG는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 것에 대한 경제적 전망을 ‘매우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유벤투스가 호날두에게 4년간 투자해야 하는 총액을 세금 포함 3억 4000만 유로(약 4515억원) 수준으로 전망한 KPMG는 “향후 유벤투스가 2~3년 내로 호날두를 통해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이 5억 유로(약 6640억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여 호날두 영입이 성공적인 선택이었다고 분석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문가비, 구릿빛 피부+탄력 넘치는 몸매 “섹시미 폭발”[화보]

    문가비, 구릿빛 피부+탄력 넘치는 몸매 “섹시미 폭발”[화보]

    건강한 섹시미로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문가비가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초콜릿처럼 까무잡잡한 피부, 탄탄하고 서구적인 글래머러스한 몸매, 뾰족한 아이라인과 언제나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그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의 주인공으로 나섰다.화보에서 문가비는 스포티하고 섹시한 의상들을 자연스레 소화해내며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완벽한 몸매뿐 아니라 당당하고 내숭없는 애티튜드로 촬영을 이끌며 현장에 있는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법, 식단, 습관 등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이어트 자극이 제대로 되는 문가비의 화보 컷과 그의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하늬, 여름을 지배하는 ‘섹시 여신’ 화보

    이하늬, 여름을 지배하는 ‘섹시 여신’ 화보

    배우 이하늬가 SNS에 자신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MY Summer Story”, “모로칸 물동이 언니 스똬일~” 등 짧은 멘트와 함께 화보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에 도도한 표정으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하늬는 비키니와 래쉬가드, 수영복 등 다양한 비치웨어 스타일링 하며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령 화보, 이국적 풍경+고혹적 분위기 ‘50대 여배우 저력 과시’

    김성령 화보, 이국적 풍경+고혹적 분위기 ‘50대 여배우 저력 과시’

    50대 워너비 배우 김성령이 몰디브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화보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Allure)측이 김성령 몰디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이국적인 몰디브 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옷을 입고 50대 저력을 과시했다.고혹적인 분위기가 주위 시선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최근 화제를 모은 영화 ‘독전’을 언급했다. 그는 “(‘독전’에서 맡은 역할은) 드라마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캐릭터였다”며 “새로운 캐릭터를 짧은 분량 속에 녹여 낸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에게는 역할 분량만큼이나 캐릭터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사실 나는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다. 늘 그랬듯 꾸준히 해오던 일을 열심히 해왔고, 그러다 보니 기회가 왔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내 것으로 만든 것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나를 칭찬하고 싶은 건 잘 나갈 때든, 못 나갈 때든 늘 내가 가진 100퍼센트를 쏟아부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령 화보는 얼루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얼루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가비, ‘워너비 몸매’ 뽐낸 여름 화보 공개

    문가비, ‘워너비 몸매’ 뽐낸 여름 화보 공개

    모델 문가비가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문가비는 까무잡잡한 피부, 탄탄하고 서구적인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화보에서 문가비는 스포티하고 섹시한 의상들을 자연스레 소화해내며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법, 식단, 습관 등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문가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 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션TV’ 양치승 “김우빈 어깨는 내가 만든 것, 원래 좁았다”

    ‘섹션TV’ 양치승 “김우빈 어깨는 내가 만든 것, 원래 좁았다”

    ‘섹션TV 연예통신’ 양치승 관장이 배우 김우빈을 최고의 몸짱 스타로 꼽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호랑이 관장‘ 양치승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 관장은 방송 후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저는 예능인도 아니고 방송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욕 얻어 먹겠지하고, 내 스타일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한 것”이라며 “반응이 생각보다 좋게 나와서 여기까지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양치승 관장은 자신의 손을 거쳐 간 수많은 몸짱 연예인들을 밝히며 이들 중 최고의 몸매로 배우 김우빈을 꼽기도 했다. 양치승 관장은 김우빈의 넓은 어깨는 자신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고 밝히며 “타고난 어깨는 아니다. 처음 김우빈을 만났을 때는 마치 연필 같았다”고 비유했다. 이어 “지금도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 얼마 전에 연락이 와서 많이 좋아졌다고 전해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TV’ 양치승 “스타들 중 최고의 몸매는 김우빈”

    ‘섹션TV’ 양치승 “스타들 중 최고의 몸매는 김우빈”

    23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에서는 톱스타들의 몸매를 만들어주는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만난다.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이름을 알린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여름을 맞아 몸매를 가꾸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해 ‘섹션TV’를 찾았다. ‘섹션TV’의 새 리포터로 합류한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순탁 작가가 그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그와 만났다. 양치승 관장은 자신의 손을 거쳐 간 수많은 몸짱 연예인들의 시작은 2AM과 2PM이었다고 밝히며 “왜 우리나라 아이돌 중에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멋진 몸이 없을까 생각하다 일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많은 스타들 중 최고의 몸매로 배우 김우빈을 꼽기도 했다. 양치승 관장은 김우빈의 넓은 어깨는 자신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며 “처음 김우빈을 만났을 때는 마치 연필 같았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이 힘들었던 시절 김우빈에게 도움 받았던 일화를 소개하며 지금까지도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꾸밈없는 진솔한 인터뷰로 즐거움을 선사한 양치승 관장과의 만남은 23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 사진제공=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수 효린, 패션 화보 공개

    가수 효린, 패션 화보 공개

    가수 효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효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효린은 저녁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한 몸매를 부각시킨 과감한 패션을 비롯해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효린은 지난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SET UP TIME’의 세 번째 싱글 ‘바다 보러 갈래(SEE SE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사진출처=코스모폴리탄 8월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장윤주 “칠십이 돼도 몸 쓰는 일들 하고 싶어..개척자 표현 감당”

    장윤주 “칠십이 돼도 몸 쓰는 일들 하고 싶어..개척자 표현 감당”

    영국 라이선스 패션 & 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2018년 8월호를 통해 모델이자 가수, MC와 연기자로 영역을 넓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윤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장윤주는 ‘데이즈드’와의 화보 촬영에서 톱모델로서의 카리스마와 내공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장윤주가 화보 촬영을 위해 착용한 의상과 신발, 가방은 토즈의 2018 F/W 컬렉션으로 이번 화보를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제품들이다. 장윤주는 바이커 재킷부터 레더 팬츠, 트렌치코트, 그리고 토즈의 잇백과 슈즈로 완성한 다양한 룩을 연출해 오는 가을에 입기 좋을 스타일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모델과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서른 살이 되니까 이 일이 나한테 주어졌으니 일단 더 열심히 해보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갔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일이 이렇게 소중하고 재미있구나 깨닫기도 했어요. 개척자라는 표현이 거창할 수 있지만, 기꺼이 감당하고 싶은 욕심도 생겼고요”라고 답하며 이른 나이에 데뷔해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끊임없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앞으로의 지향점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토즈와 ‘데이즈드’와 이런 촬영을 하는 것 역시 제겐 중요해요. 몸을 쓰는 사람으로서 이런 무브먼트를 잃기 싫죠. 나의 분신을 계속 찍어내는 작업이니까요. 앞으로 영화를 할 수도 있을 거예요.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고요. 다만 육십이 돼도 칠십이 돼도 여전히 몸을 쓰는 사람으로서의 일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모든 활동에 대한 진지함을 내비쳤다. 화보 촬영장에서 장윤주는 관능적이면서도 유혹적인,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얼굴로 카메라와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장윤주와 함께한 화보 촬영 컷은 전국 온,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데이즈드’ 코리아8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사진 공개 ‘달라진 이미지’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사진 공개 ‘달라진 이미지’

    배우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패널들이 배우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조선 문화연예부 백은영 기자는 “송혜교가 중학교 때 학생복 모델을 했는데, 당시에는 얼굴에 젖살이 있었다. 이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막내딸 역할을 맡아 통통함이 나름 귀여워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생긴다. 백혈병에 걸린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인데, 너무 건강해 보인다는 댓글에 시달리면서 몸매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고 말했다. MC 정선희는 “송혜교 하면 의지의 여배우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정영진은 “독하게 뺐다. 비와 함께 한 드라마 ‘풀하우스’ 촬영 전 17kg을 감량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살을 뺐을 뿐인데 비율이 달라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시원한 몸매 뜨거운 현장’ Ms&Mr 선발대회

    [포토] ‘시원한 몸매 뜨거운 현장’ Ms&Mr 선발대회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해운대구 보디빌딩협회장배 Ms&Mr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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