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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AOA 지민, 비키니 입고 ‘깜찍 포즈’

    [포토] AOA 지민, 비키니 입고 ‘깜찍 포즈’

    그룹 AOA 지민이 귀여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15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괌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바다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갈래 머리를 한 지민의 귀여운 미모와 반전 볼륨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민은 tvN ‘수미네 반찬’ 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초임, 2019 서울가요대전 드레스 화제 그 후.. “서가대 MC♥ #실검 1위”

    한초임, 2019 서울가요대전 드레스 화제 그 후.. “서가대 MC♥ #실검 1위”

    2019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를 맡은 한초임이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권혁수와 카밀라 한초임이 레드카펫 MC를 맡게 됐다. 이날 한초임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몸매와 각선미를 강조한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이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이후 16일 한초임이 속한 그룹 카밀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서가대 MC♥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사회자 #권혁수 #한초임 #카밀라 #실검 #1위”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사실이 언급됐다. 한편, 한초임은 국민대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해 안무가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3년 Mnet ‘댄싱9’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처음 알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3인조 걸그룹 카밀라 대표이자 리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9 서울가요대상’ 한초임, 파격 시스루 드레스 화제 ‘각선미 눈길’

    ‘2019 서울가요대상’ 한초임, 파격 시스루 드레스 화제 ‘각선미 눈길’

    ‘2019 서울가요대상’ 한초임의 의상이 화제다.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권혁수와 카밀라 한초임이 MC를 맡게 됐다. 한초임은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드레스에 드러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9 서울가요대상은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빵야TV, KBS드라마,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성광 포차 논란 “고개 숙여 사죄, 영업 종료한다”[공식입장]

    박성광 포차 논란 “고개 숙여 사죄, 영업 종료한다”[공식입장]

    개그맨 박성광이 포차 논란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 박성광 소속사 SM C&C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년 전, 박성광은 지인이 제안한 사업 ‘박성광의 풍기물란’에 자신의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홍보에 한해 운영에 참여해 왔다. 박성광의 지인은 사업체의 기획과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해당 사안들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논란이 된 해당 가게는 정리 수순을 거쳐 오는 2월 영업을 최종 종료한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차의 메뉴판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포차 메뉴판에는 음식 메뉴 앞에 [서양] [일본] [국산] [남미] 등 분류 제목이 붙어있다. 이는 불법 사이트의 야한 동영상 파일을 연상시키는 형식이며, 포차 내부 벽면에 걸린 네온사인에는 여성의 몸매를 평가하는 노골적인 단어가 포함된 ‘풍기물란’ 4행시가 소개돼 있어 불쾌감을 자아냈다. <이하 박성광 포차 논란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입니다. 금일 보도된 ‘박성광 포차’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2년 전, 박성광은 지인이 제안한 사업 ‘박성광의 풍기물란’에 자신의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홍보에 한해 운영에 참여해 왔습니다. 박성광의 지인은 사업체의 기획과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해왔습니다. 해당 가게는 작년 12월 영업 종료를 결정하였고, 정리 수순을 거쳐 오는 2월 최종 종료됩니다.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해당 사안들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소속사 역시 해당 사안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성광 포차 논란, 음식점 메뉴판이 야동 파일 형식?

    박성광 포차 논란, 음식점 메뉴판이 야동 파일 형식?

    개그맨 박성광이 운영 중인 포차가 메뉴판에 적힌 글귀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한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차의 사진과 함께 포차의 메뉴판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메뉴판에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ㅎㅎㅎ”이라는 글귀와 함께 메뉴명이 야동 파일 제목처럼 적혀 있었다. 제육볶음, 전 등 음식 메뉴 앞에는 [서양][일본][국산][남미] 등 분류 형태의 제목도 붙어있었다. 이는 불법 사이트의 야동 파일을 연상케 했다. 음식점에 설치된 네온사인 또한 논란이 됐다. 네온사인에는 ‘풍만한 여자/기여운 여자도/물론 좋지만/란(난) 니가 젤 좋아’라는 4행시가 적혔다. 가게 이름을 따서 4행시를 지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성의 몸매를 평가하는 노골적인 단어가 들어가 있어 불쾌감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모델 김주희, 독보적 S라인 몸매

    [포토] 모델 김주희, 독보적 S라인 몸매

    모델 김주희가 비키니 패션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김주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채로운 비키니를 착용한 김주희의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건강미를 발산하는 허리선과 쭉 뻗은 각선미, 탄탄한 허벅지가 눈길을 끌었다. 눈부신 미모와 프로페셔널한 포즈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주희는 약 48만 6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김주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존하는 최고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수영복 포즈

    ‘현존하는 최고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수영복 포즈

    현존하는 최고의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의 소셜 사진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속옷 업체 빅토리아 시크릿 대표 모델 출신의 캔디스는 지난 10일 자신이 지난해 론칭한 수영복 브랜드 ‘트로픽 오브 씨’(Tropic Of C)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포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30세 나이의 캔디스가 사막에서 밝은 초록색 수영복 차림으로 양손을 머리에 올린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가 입은 ‘트로픽 오브 씨’의 이번 수영복은 버려진 어망과 매립 쓰레기를 활용한 100% 재생 재료로 제작됐으며 ‘트로픽 오브 씨’ 인터넷 사이트에서 117파운드(한화 역 16만 8천 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5살 때 더반의 한 벼룩시장 모델로 발탁되면서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2013년 빅토리아 시크릿 간판 모델로 활동하면서 유명해졌다. 10억 명 중 한 명 정도 나올까 말까 한 한 스타일과 몸매를 겸비한 캔디스는 국내 톱모델 한혜진도 부러워한다는 몸매를 소유한 모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Tropic Of C 인스타그램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미국판 ‘복면가왕’ 외계인 화제…정체는 모델 켄달 제너?

    미국판 ‘복면가왕’ 외계인 화제…정체는 모델 켄달 제너?

    미국판 복면가왕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미국 폭스TV가 MBC ‘복면가왕’ 판권을 구입해 제작한 ‘더 마스크드 싱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첫 방송부터 93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미국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전체를 통틀어 7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작, 유니콘, 사슴, 토끼, 몬스터 등으로 분장한 12명의 복면 가수가 노래 경연을 펼치는 가운데, 참가자 ‘외계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보디슈트를 입고 등장한 ‘외계인’은 알래스카 출신 밴드 ‘포르투갈. 더 맨’의 노래 ‘Feel It Still’를 선보였다.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외계인’의 무대 이후 미국 시청자들은 그녀가 ‘켄달 제너’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제너(24)는 2년 연속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 1위에 선정된 미국 톱모델이다. 그녀의 연수입은 250억 원에 달한다. 미국 대표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39)과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는 다른 이부자매이기도 하다.지난 11일 데일리메일은 “제너가 ‘더 마스크드 싱어’에서 가수로 데뷔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고 전했다. 미국 시청자들은 완벽한 ‘외계인’의 몸매 등을 들어 그녀가 제너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 ‘외계인’은 온몸을 가리고 등장했지만 숨길 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무대를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그녀의 몸매에 감탄했다. ‘더 마스크드 싱어’의 패널로 출연 중인 한국계 미국 배우 켄 정은 “내가 지금까지 본 외계인 중 가장 섹시하다”고 말했다. 가수 로빈 시크와 방송인 제니 맥카시도 “모델이 분명하다”고 입을 모았다. 사람들이 ‘외계인’을 제너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또 있다. 그녀가 인터뷰 영상에서 언급한 ‘가족’ 때문이다. ‘외계인’은 “우리 가족은 익명성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사람들이라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매우 신난다”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자라면서 내 인생은 온전히 내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정의하도록 내버려뒀지만, 이제 다시는 어느 누구도 나를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족은 단연 카다시안 자매와 그 부모들이다. ‘외계인’의 정체가 제너로 좁혀지긴 했지만, 일부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과 톱모델 벨라 하디드를 거론하기도 한다. '외계인'이 이번 주 하위 3위에 올라 탈락 위기에 놓인 만큼, 다음 주면 그녀가 정말 제너인지 그 정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포토] 김민,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바디라인

    [포토] 김민,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바디라인

    배우 김민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보다 더 좋은 날씨는 없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해변가를 거닐고 있다. 40대 중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보디라인과 완벽한 비율, 쭉 뻗은 각선미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햇볕에 그을린 듯한 구릿빛 피부는 건강한 매력을 한층 더 드높였다. 한편,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한 김민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결혼식 이후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았으나 2017년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김민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김소은, 건강미 넘치는 섹시 몸매

    [포토] 김소은, 건강미 넘치는 섹시 몸매

    배우 김소은이 2년 연속 란제리 브랜드 ‘BYC’의 모델이 돼 화제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광고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너웨어 브랜드 ‘BYC’와 인연을 맺게 된 김소은은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쌓은 선호도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BYC의 20, 30대 연령층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에 ‘BYC’ 관계자는 “그동안 BYC 란제리 쎌핑크, 르송의 전속 모델로 최선을 다한 김소은 배우와 올해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며 “계속해서 배우 김소은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두 번째 BYC의 모델이 된 김소은은 그동안 특유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와 반전 있는 시크, 섹시의 모습으로 어떠한 컨셉의 화보도 완벽 소화, 다양한 느낌의 결과물을 선사해 앞으로도 BYC와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철없는 엄마와 연애 한 번 못 해본 딸 이야기…‘보헤미안 걸’ 예고편

    철없는 엄마와 연애 한 번 못 해본 딸 이야기…‘보헤미안 걸’ 예고편

    로맨틱 코미디 ‘보헤미안 걸’ 예고편이 공개됐다. ‘보헤미안 걸’은 가족보다는 자신만 생각하며 사는 철없는 엄마와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본 딸의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개성 강한 두 모녀의 캐릭터가 분명하게 담겨 있다. 스페인 토레몰리노스 해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엄마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끈다. 엄마의 몸매는 닮고 싶지만, 엄마의 삶은 닮지 않기를 기도하는 소녀는 30년간 연애 트라우마를 겪으며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하고 성장한다. “현재를 즐기는 보헤미안 엄마”와 “반려견이 유일한 친구인 딸”이라는 상반된 캐릭터 카피는 너무도 다른 두 모녀가 펼칠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고한다. 특히 주인공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인 반려견 프로이트가 주인공의 정신과 주치견으로 등장해 새로운 캐릭터 등장을 기대케 한다. 영화 ‘보헤미안 걸’은 ‘헤어드레서’,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파니 핑크’로 유수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여성 거장 반열에 오른 도리스 되리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1월 21일 개봉한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포토] ‘6시간만에 품절’ 신재은 화보

    [포토] ‘6시간만에 품절’ 신재은 화보

    남성잡지 MAXIM(맥심)이 화제의 인물 신재은과 함께 만든 ‘초대형 태피스트리 화보’가 개시 6시간 만에 동이 났다. ‘신재은 태피스트리’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해당 상품은 맥심과 신재은과의 화보 촬영 미공개컷을 고급 실크 소재에 인쇄하여 족자로 만든 한정판 제품으로, 지난 7일 총 4가지 유형이 예스 24등의 온라인 서점과 맥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이후 공개 6시간 만에 모든 유형이 연달아 품절이 되었다. 맥심 관계자는 “정말 놀랐다. 신재은 씨 인기는 전에 맥심 표지로 나왔을 때 체감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모든 물량이 소진될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현재 맥심 홈페이지와 예스 24 등의 판매처에는 모든 제품에 품절이 뜬 상태.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제의 인물 신재은은 2018년 8월호 맥심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나면서 인기를 더해가는 요즘 가장 핫한 모델로 떠오른 신재은은 “사실 본업은 모델 아닌 회사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재은은 인기를 체감하느냐고 묻자 “알아보시는 분들이 늘었다. 사인해드릴 때 신기하고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신재은 태피스트리는 맥심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벽걸이형 족자 화보로, 폭 71cm, 길이 120cm의 초대형 사이즈에 모델 실제 사이즈와 비슷한 크기로 정밀하게 인쇄한 것이 특징. 이번에 공개된 4장의 사진은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컷으로 청순하면서 치명적인 신재은의 매력을 잘 담고 있다. 팬들은 “벌써 품절이라니! 다른 모델들 태피스트리도 만들어라”, “진짜 갖고 싶다. 추가 제작해라”, “저 미모, 저 몸매, 진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맥심 관계자는 “재입고 문의가 계속 들어오는 중이나, 극 한정판인 만큼 추가 제작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 [포토] ‘허리절개 수영복’ 채은정

    [포토] ‘허리절개 수영복’ 채은정

    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채은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짝반짝 딥 그레이톤의 모노키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은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모노톤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클레오로 데뷔했으며 2004년 클레오를 탈퇴한 뒤 솔로 활동에 전념했다. 스포츠서울
  • [나는 너의 야동이 아니다] 미녀와의 짜릿한 채팅… 눈치 챘을 땐 나는 이미 노예였다

    [나는 너의 야동이 아니다] 미녀와의 짜릿한 채팅… 눈치 챘을 땐 나는 이미 노예였다

    능숙한 꼬드김에 영상통화로 이어져“녹화됐다… 입금 안하면 유포” 겁박 중학생은 코묻은 돈까지 탈탈 털어내 ‘영상통화 스폰서’라며 여성 노리기도 “돈 없으면 몸으로 갚아” 성관계 압박 다정하고 달콤한 말을 건네던 그는 순식간에 ‘악마’로 돌변했다. 피해자들이 영상 유출에 대한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이면 더 인정사정없이 몰아붙였다. 끊임없이 돈을 갈취했고, 일부 여성에게 노예 부리듯 성폭행까지 일삼았다. 서울신문은 한국사이버보안협회가 여명 서울시의원에게 제출한 피해자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범행 현장을 재연했다. 피해자들이 어떻게 범인에게 속았고, 어떤 협박을 당했는지 가감없이 공개해 추가 피해를 막으려는 취지다.●채팅 4시간 만에 80만원 뜯긴 24세 남성 군대를 갓 제대한 전승우(24·가명)씨가 카카오톡 아이디 ‘미향’과 처음 대화를 시작한 건 지난해 1월 4일 오후 9시 18분이다. 채팅 앱에서 알게 된 미향이 영상통화를 하자며 카톡 아이디를 건넸고, 전씨가 따로 말을 걸었다. 프로필 사진 속 미향은 한눈에 봐도 대단한 미인이었다. “그런데 이걸로 영통(영상통화) 어떻게 해요? ㅋㅋ”(전씨) “페이스톡 ㅋㅋㅋ 몰라?”(미향) “알아 ㅋㅋ 바로 건다.”(전씨) 9초, 8초, 10초. 전씨가 세 차례나 짧은 페이스톡을 걸었지만, 미향은 번번이 화면이 안 보인다고 했다. 미향은 “‘시크릿톡’ 있어? 이걸 깔면 보일 거야”라며 ‘Secre Talk.rar’란 압축파일을 건넸다. 용량 474.84kb의 작은 파일이었다. “깔았는데 아무것도 안 뜨는데? 서버 점검 중이래.”(전씨) “정말 점검 중이네…. 오늘 점검하나 봐.”(미향) 하지만 전씨가 파일을 내려받은 순간 휴대전화는 이미 해킹당했고, 문자메시지 내용과 지인 연락처가 모두 미향에게 넘어갔다. 미향이 건넨 파일은 휴대전화 정보를 탈취하는 악성 앱이었다. 미향은 “다시 한번 해볼까?”라며 먼저 영상통화를 제안했다. 9초간 페이스톡을 진행한 뒤 “보인다 ㅎㅎ”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 민낯이라며 수줍어하는 척도 했다. 이어 서로 벗은 모습을 보여주자며 능숙하게 리드를 했다. 전씨의 상반신에 문신이 있는 걸 보자 “난 타투 있는 남자 좋아”라며 애교를 부렸다. 두 사람의 페이스톡은 오후 10시 10분까지 약 1시간가량 총 12차례 진행됐다. 짧게는 10초, 길게는 3분 22초간 이뤄졌다. 미향은 교묘하게 중간 중간 다양한 지시를 내렸다. 휴대전화를 고정해 전씨 얼굴과 은밀한 부위를 모두 볼 수 있게 해달라며 부탁했다. 그래야 자신도 흥분된다고 했다. “님 자위하는 동영상 녹화 끝났고요. 휴대전화 모든 지인 번호 해킹됐습니다. 80만원 보내고 깔끔하게 삭제하겠습니까. 아니면 동영상 유포 진행할까요. 바로 답장 안 하면 당장 유포합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못 잡고 창피만 당하고 소문만 퍼질 겁니다. 생각 잘하세요.” 미향은 문자를 통해 본색을 드러냈다. 갑작스런 상황에 한동안 답을 못하던 전씨는 “합의하고 싶네요”라고 입력했다. 미향은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를 알려준 뒤 당장 전화하라고 했다. “10초 내로 전화 안 하면 유포합니다. 10, 9, 8….” 카운트다운을 하듯 몰아붙였다. 급해진 전씨가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고 있다고 하자 1분 단위로 “빨리 구하라”고 재촉했다. 전씨는 미친듯이 전화를 돌려 지인들로부터 20만원을 빌렸다. 미향은 대포통장 계좌번호를 찍어준 뒤 당장 송금하고, 영수증을 사진으로 보내라고 했다. 제한 시간은 오후 11시. 딱 10분의 시간을 줬다. 사정없이 몰아치는 미향의 재촉에 전씨는 넋이 완전히 나갔다. 급히 편의점 자동화기기(ATM)로 달려갔지만, 송금 방법을 몰라 허둥댈 정도였다. 미향은 “송금하는 방법도 몰라? 개OO. 유포해줄까”라며 더욱 거세게 나왔다. 20만원을 송금하자 나머지도 입금하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60만원 빨리 구하세요. 30분…” “죄송합니다. 100통 넘게 전화했는데 다 (돈이) 없다고 합니다.” 전씨는 급기야 어머니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돈을 구했다. 미향은 또 다른 계좌번호를 줬다. 오전 1시 24분. 결국 전씨는 총 80만원을 보냈다. 미향과 카톡을 시작한 지 4시간 6분 만이었다.●‘노예’가 되어버린 15살 중학생 “그래서 얼마 있냐고. 대답 안 해?” “제발요. 지금 현금은 없어요. 체크카드에 1만 2000원 있어요.” 지난해 2월 몸캠피싱에 걸린 중학생 윤성진(15·가명)군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손이 닳도록 범인에게 빌었다. ‘김다은’이란 가명을 쓴 범인은 자신을 25살이라고 소개했고, 윤군은 ‘누나’라고 부르며 따랐다. 어느 정도 친해지자 김다은은 “영섹(영상을 통한 성관계) 할래?”라며 꼬드겼다. ‘심야톡.zip’란 파일을 보내 깔게 한 뒤 윤군 휴대전화를 해킹했다. “합의라는 건 빈다고 되는 게 아니야. 지금 당장 편의점 가서 만원짜리 문상(문화상품권) 사.” 문화상품권은 구하기 쉬운 데다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할 수 있어 몸캠피싱범이 자주 이용하는 거래 수단이다. 그렇게 범인들은 ‘코 묻은 돈’까지 탈탈 털었다. 김다은은 이후에도 윤군을 쉽게 놓아주지 않았다. “돈 없으니까 몸으로 때워”라며 새로운 지시를 내렸다. 윤군에게 20대 여성으로 가장해 남성들이 많이 찾는 채팅 사이트에 가입하라고 지시했다. 닉네임은 ‘외로워’나 ‘놀아줘’를 쓰라고 했다. 또 ‘야하게 놀아요. 화끈한 밤 같이 보내요’ 등의 메시지를 건넨 뒤 남성들이 접근하면 김다은의 라인 아이디‘ekdms0322’를 알려주라고 했다. 윤군을 일종의 ‘노예’로 부리며 또 다른 피해자를 낚으려 한 것이다. “일단 오늘은 (채팅) 앱 많이 깔고 내일부터 시작해. 앱 하나하나 들어가서 사람 끌어.”(김다은) “예 무조건 다 할게요. 살려주세요.”(윤군) “기억해. 잠수하는 순간 유포한다 영상. 내가 말 걸면 바로 답하고. 알았어?”(김다은) “절대 잠수 안 해요. 제발요.”(윤군) 윤군은 공포감에 휩싸였다. 돕지 않으면 학교는 물론 인생이 끝장날 것이라 생각했다. 그날 이후 윤군은 매일 4시간 동안(오후 8~12시) 온라인 호객 행위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김다은은 윤군을 ‘노예’로 부리면서도 돈을 뜯는 걸 멈추지 않았다. “일주일 내에 10만원 모으고. 알았지. 말 잘 들으면 유포 안 할게.” “최대한 구할게요. 용돈 당겨서 바로 받을게요. 10만 모으면 지워주시나요.” ●재력 과시한 남성에게 짓밟힌 21세 여성 “언제든지 그만둬도 돼요. 영통은 서로 부담 없고 사생활도 지킬 수 있잖아요.” 양아정(21·여·가명)씨는 지난해 3월 페이스북 메신저로 ‘paris’란 가명의 남자와 대화를 시작했다. paris는 자신과 정기적으로 영상통화를 하면 100만원씩 주겠다고 제안했다. 자신은 강남에 사는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양씨가 “○○○에 산다”고 하자 그쪽에도 자기 가게가 있다고 했다. 양씨에게 계좌번호를 찍어달라고 해 당장 송금할 것처럼 연기했다. 양씨는 주저했다. “왜 저 같은 애랑 스폰을…. 예쁘고 몸매 좋은 애들 많은데.” “(영상통화 시) 성적인 거 위주로 시키겠네요.” “생각해보고 연락드릴게요. 영통하는 거 캡처하고 그러는 거 아니죠?” paris는 갖은 말로 양씨를 안심시켰다. “저는 얼굴, 몸매 안 보고 지금 할 분을 구하는 거라….” “유출 걱정하시는데 저도 다 보여드려요. 그냥 서로 즐기는 거에요.” 계속된 설득에 양씨가 경계심을 풀자 paris는 화질이 안 좋다며 카톡에서 대화하자고 했다. 대화 장소가 바뀌자 한층 적극적으로 나왔다. 양씨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난감해하자 얼굴을 보인 채 나체 사진을 찍도록 유도했다. “죄송합니다. 안 할래요. 아직 돈 보내신 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돈이 너무 절실해 잠깐 잘못 생각했어요.” 양씨는 점점 심해지는 paris의 요구에 그만하자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paris는 “녹화 다 했으니 쇼부(협상) 치자”며 속내를 드러냈다. “지인이 보면 무슨 생각할까”라고 협박했다. “아정씨한텐 선택권이 없는 거 같은데. 1. 노예 2. 섹파(성관계 파트너) 3. 영통 셋 중 하나 고르세요. 빨리 말해요. 시간 없음.” 올가미는 단단했다. 벗어날 수 없었고 하는 수 없이 그가 제시한 것 중 2번을 선택했다. 1번을 고르면 무슨 짓을 시킬지 두려웠고, 3번은 또 녹화를 할까 걱정됐기 때문이다. paris는 협박 수위를 높였다. 집단 성관계를 하고 한 번에 끝내자고 했다. 양씨가 단호히 거절하자 자신과 10차례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요했다. 요구에는 다른 목적이 있었다. 사실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paris는 양씨를 직접 만나는 게 불가능했다. 직업이 없이 친구집에 얹혀산다고 한 양씨에게 돈을 뜯기도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paris는 ‘아는 동생’을 양씨에게 보낼 테니 그와 성관계를 한 번 맺는 것으로 마무리하자고 했다. ‘아는 동생’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다른 조직원으로 추정된다. “오빠를 만나야 영상을 지울 수 있지 동생을 만나는 건 아무런 의미 없잖아요.” 양씨는 버티다 못해 결국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아 진짜 왜 그러세요…. 만날게요. 날짜는 내일 연락드릴게요. (같이 사는) 친구가 (지금 집에) 와서요.”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나는 너의 야동이 아니다] 미녀와의 짜릿한 채팅… 눈치 챘을 땐 나는 이미 노예였다

    [나는 너의 야동이 아니다] 미녀와의 짜릿한 채팅… 눈치 챘을 땐 나는 이미 노예였다

    능숙한 꼬드김에 영상통화로 이어져 “녹화됐다… 입금 안하면 유포” 겁박 중학생은 코묻은 돈까지 탈탈 털어내 ‘영상통화 스폰서’라며 여성 노리기도 “돈 없으면 몸으로 갚아” 성관계 압박 다정하고 달콤한 말을 건네던 그는 순식간에 ‘악마’로 돌변했다. 피해자들이 영상 유출에 대한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이면 더 인정사정없이 몰아붙였다. 끊임없이 돈을 갈취했고, 일부 여성에게 노예 부리듯 성폭행까지 일삼았다. 서울신문은 한국사이버보안협회가 여명 서울시의원에게 제출한 피해자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범행 현장을 재연했다. 피해자들이 어떻게 범인에게 속았고, 어떤 협박을 당했는지 가감없이 공개해 추가 피해를 막으려는 취지다.●채팅 4시간 만에 80만원 뜯긴 24세 남성 군대를 갓 제대한 전승우(24·가명)씨가 카카오톡 아이디 ‘미향’과 처음 대화를 시작한 건 지난해 1월 4일 오후 9시 18분이다. 채팅 앱에서 알게 된 미향이 영상통화를 하자며 카톡 아이디를 건넸고, 전씨가 따로 말을 걸었다. 프로필 사진 속 미향은 한눈에 봐도 대단한 미인이었다. “그런데 이걸로 영통(영상통화) 어떻게 해요? ㅋㅋ”(전씨) “페이스톡 ㅋㅋㅋ 몰라?”(미향) “알아 ㅋㅋ 바로 건다.”(전씨) 9초, 8초, 10초. 전씨가 세 차례나 짧은 페이스톡을 걸었지만, 미향은 번번이 화면이 안 보인다고 했다. 미향은 “‘시크릿톡’ 있어? 이걸 깔면 보일 거야”라며 ‘Secre Talk.rar’란 압축파일을 건넸다. 용량 474.84kb의 작은 파일이었다. “깔았는데 아무것도 안 뜨는데? 서버 점검 중이래.”(전씨) “정말 점검 중이네…. 오늘 점검하나 봐.”(미향) 하지만 전씨가 파일을 내려받은 순간 휴대전화는 이미 해킹당했고, 문자메시지 내용과 지인 연락처가 모두 미향에게 넘어갔다. 미향이 건넨 파일은 휴대전화 정보를 탈취하는 악성 앱이었다. 미향은 “다시 한번 해볼까?”라며 먼저 영상통화를 제안했다. 9초간 페이스톡을 진행한 뒤 “보인다 ㅎㅎ”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 민낯이라며 수줍어하는 척도 했다. 이어 서로 벗은 모습을 보여주자며 능숙하게 리드를 했다. 전씨의 상반신에 문신이 있는 걸 보자 “난 타투 있는 남자 좋아”라며 애교를 부렸다. 두 사람의 페이스톡은 오후 10시 10분까지 약 1시간가량 총 12차례 진행됐다. 짧게는 10초, 길게는 3분 22초간 이뤄졌다. 미향은 교묘하게 중간 중간 다양한 지시를 내렸다. 휴대전화를 고정해 전씨 얼굴과 은밀한 부위를 모두 볼 수 있게 해달라며 부탁했다. 그래야 자신도 흥분된다고 했다. “님 자위하는 동영상 녹화 끝났고요. 휴대전화 모든 지인 번호 해킹됐습니다. 80만원 보내고 깔끔하게 삭제하겠습니까. 아니면 동영상 유포 진행할까요. 바로 답장 안 하면 당장 유포합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못 잡고 창피만 당하고 소문만 퍼질 겁니다. 생각 잘하세요.” 미향은 문자를 통해 본색을 드러냈다. 갑작스런 상황에 한동안 답을 못하던 전씨는 “합의하고 싶네요”라고 입력했다. 미향은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를 알려준 뒤 당장 전화하라고 했다. “10초 내로 전화 안 하면 유포합니다. 10, 9, 8….” 카운트다운을 하듯 몰아붙였다. 급해진 전씨가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고 있다고 하자 1분 단위로 “빨리 구하라”고 재촉했다. 전씨는 미친듯이 전화를 돌려 지인들로부터 20만원을 빌렸다. 미향은 대포통장 계좌번호를 찍어준 뒤 당장 송금하고, 영수증을 사진으로 보내라고 했다. 제한 시간은 오후 11시. 딱 10분의 시간을 줬다. 사정없이 몰아치는 미향의 재촉에 전씨는 넋이 완전히 나갔다. 급히 편의점 자동화기기(ATM)로 달려갔지만, 송금 방법을 몰라 허둥댈 정도였다. 미향은 “송금하는 방법도 몰라? 개OO. 유포해줄까”라며 더욱 거세게 나왔다. 20만원을 송금하자 나머지도 입금하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60만원 빨리 구하세요. 30분…” “죄송합니다. 100통 넘게 전화했는데 다 (돈이) 없다고 합니다.” 전씨는 급기야 어머니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돈을 구했다. 미향은 또 다른 계좌번호를 줬다. 오전 1시 24분. 결국 전씨는 총 80만원을 보냈다. 미향과 카톡을 시작한 지 4시간 6분 만이었다.●‘노예’가 되어버린 15살 중학생 “그래서 얼마 있냐고. 대답 안 해?” “제발요. 지금 현금은 없어요. 체크카드에 1만 2000원 있어요.” 지난해 2월 몸캠피싱에 걸린 중학생 윤성진(15·가명)군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손이 닳도록 범인에게 빌었다. ‘김다은’이란 가명을 쓴 범인은 자신을 25살이라고 소개했고, 윤군은 ‘누나’라고 부르며 따랐다. 어느 정도 친해지자 김다은은 “영섹(영상을 통한 성관계) 할래?”라며 꼬드겼다. ‘심야톡.zip’란 파일을 보내 깔게 한 뒤 윤군 휴대전화를 해킹했다. “합의라는 건 빈다고 되는 게 아니야. 지금 당장 편의점 가서 만원짜리 문상(문화상품권) 사.” 문화상품권은 구하기 쉬운 데다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할 수 있어 몸캠피싱범이 자주 이용하는 거래 수단이다. 그렇게 범인들은 ‘코 묻은 돈’까지 탈탈 털었다. 김다은은 이후에도 윤군을 쉽게 놓아주지 않았다. “돈 없으니까 몸으로 때워”라며 새로운 지시를 내렸다. 윤군에게 20대 여성으로 가장해 남성들이 많이 찾는 채팅 사이트에 가입하라고 지시했다. 닉네임은 ‘외로워’나 ‘놀아줘’를 쓰라고 했다. 또 ‘야하게 놀아요. 화끈한 밤 같이 보내요’ 등의 메시지를 건넨 뒤 남성들이 접근하면 김다은의 라인 아이디‘ekdms0322’를 알려주라고 했다. 윤군을 일종의 ‘노예’로 부리며 또 다른 피해자를 낚으려 한 것이다. “일단 오늘은 (채팅) 앱 많이 깔고 내일부터 시작해. 앱 하나하나 들어가서 사람 끌어.”(김다은) “예 무조건 다 할게요. 살려주세요.”(윤군) “기억해. 잠수하는 순간 유포한다 영상. 내가 말 걸면 바로 답하고. 알았어?”(김다은) “절대 잠수 안 해요. 제발요.”(윤군) 윤군은 공포감에 휩싸였다. 돕지 않으면 학교는 물론 인생이 끝장날 것이라 생각했다. 그날 이후 윤군은 매일 4시간 동안(오후 8~12시) 온라인 호객 행위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김다은은 윤군을 ‘노예’로 부리면서도 돈을 뜯는 걸 멈추지 않았다. “일주일 내에 10만원 모으고. 알았지. 말 잘 들으면 유포 안 할게.” “최대한 구할게요. 용돈 당겨서 바로 받을게요. 10만 모으면 지워주시나요.” ●재력 과시한 남성에게 짓밟힌 21세 여성 “언제든지 그만둬도 돼요. 영통은 서로 부담 없고 사생활도 지킬 수 있잖아요.” 양아정(21·여·가명)씨는 지난해 3월 페이스북 메신저로 ‘paris’란 가명의 남자와 대화를 시작했다. paris는 자신과 정기적으로 영상통화를 하면 100만원씩 주겠다고 제안했다. 자신은 강남에 사는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양씨가 “○○○에 산다”고 하자 그쪽에도 자기 가게가 있다고 했다. 양씨에게 계좌번호를 찍어달라고 해 당장 송금할 것처럼 연기했다. 양씨는 주저했다. “왜 저 같은 애랑 스폰을…. 예쁘고 몸매 좋은 애들 많은데.” “(영상통화 시) 성적인 거 위주로 시키겠네요.” “생각해보고 연락드릴게요. 영통하는 거 캡처하고 그러는 거 아니죠?” paris는 갖은 말로 양씨를 안심시켰다. “저는 얼굴, 몸매 안 보고 지금 할 분을 구하는 거라….” “유출 걱정하시는데 저도 다 보여드려요. 그냥 서로 즐기는 거에요.” 계속된 설득에 양씨가 경계심을 풀자 paris는 화질이 안 좋다며 카톡에서 대화하자고 했다. 대화 장소가 바뀌자 한층 적극적으로 나왔다. 양씨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난감해하자 얼굴을 보인 채 나체 사진을 찍도록 유도했다. “죄송합니다. 안 할래요. 아직 돈 보내신 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돈이 너무 절실해 잠깐 잘못 생각했어요.” 양씨는 점점 심해지는 paris의 요구에 그만하자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paris는 “녹화 다 했으니 쇼부(협상) 치자”며 속내를 드러냈다. “지인이 보면 무슨 생각할까”라고 협박했다. “아정씨한텐 선택권이 없는 거 같은데. 1. 노예 2. 섹파(성관계 파트너) 3. 영통 셋 중 하나 고르세요. 빨리 말해요. 시간 없음.” 올가미는 단단했다. 벗어날 수 없었고 하는 수 없이 그가 제시한 것 중 2번을 선택했다. 1번을 고르면 무슨 짓을 시킬지 두려웠고, 3번은 또 녹화를 할까 걱정됐기 때문이다. paris는 협박 수위를 높였다. 집단 성관계를 하고 한 번에 끝내자고 했다. 양씨가 단호히 거절하자 자신과 10차례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요했다. 요구에는 다른 목적이 있었다. 사실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paris는 양씨를 직접 만나는 게 불가능했다. 직업이 없이 친구집에 얹혀산다고 한 양씨에게 돈을 뜯기도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paris는 ‘아는 동생’을 양씨에게 보낼 테니 그와 성관계를 한 번 맺는 것으로 마무리하자고 했다. ‘아는 동생’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다른 조직원으로 추정된다. “오빠를 만나야 영상을 지울 수 있지 동생을 만나는 건 아무런 의미 없잖아요.” 양씨는 버티다 못해 결국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아 진짜 왜 그러세요…. 만날게요. 날짜는 내일 연락드릴게요. (같이 사는) 친구가 (지금 집에) 와서요.”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나는 너의 야동이 아니다] 미녀와의 짜릿한 채팅… 눈치 챘을 땐 나는 이미 노예였다

    [나는 너의 야동이 아니다] 미녀와의 짜릿한 채팅… 눈치 챘을 땐 나는 이미 노예였다

    능숙한 꼬드김에 영상통화로 이어져 “녹화됐다… 입금 안하면 유포” 겁박 중학생은 코묻은 돈까지 탈탈 털어내 ‘영상통화 스폰서’라며 여성 노리기도 “돈 없으면 몸으로 갚아” 성관계 압박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의 절대다수는 여성이다. 그래서 남성은 피해자의 고통을 모른다. 아무리 근절을 외쳐도 절반뿐인 공허한 메아리가 되는 이유다. 그런데 피해자의 대부분이 남성인 디지털 성폭력이 있다. ‘몸캠피싱’이다. 서울신문이 만난 몸캠피싱 피해자들은 “죽는 게 낫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실제 2014년엔 몸캠피싱을 당한 남자 대학생이 투신 자살했다. 피해 남성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피해자의 입장이 된 남성들의 목소리를 통해 몰카나 국산 야동이 왜 사라져야 하는지 남성들이 고민해 봤으면 한다. 다정하고 달콤한 말을 건내던 그는 순식간에 ‘악마’로 돌변했다. 피해자들이 영상 유출에 대한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이면 더 인정사정없이 몰아붙였다. 끊임없이 돈을 갈취했고, 일부 여성에게 노예 부리듯 성폭행까지 일삼았다. 서울신문은 한국사이버보안협회가 여명 서울시의원에게 제출한 피해자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범행 현장을 재연했다. 피해자들이 어떻게 범인에게 속았고, 어떤 협박을 당했는지 가감없이 공개해 추가 피해를 막으려는 취지다.●채팅 4시간 만에 80만원 뜯긴 24세 남성 군대를 갓 제대한 전승우(24·가명)씨가 카카오톡 아이디 ‘미향’과 처음 대화를 시작한 건 지난해 1월 4일 오후 9시 18분이다. 채팅 앱에서 알게 된 미향이 영상통화를 하자며 카톡 아이디를 건넸고, 전씨가 따로 말을 걸었다. 프로필 사진 속 미향은 한눈에 봐도 대단한 미인이었다. “그런데 이걸로 영통(영상통화) 어떻게 해요? ㅋㅋ”(전씨) “페이스톡 ㅋㅋㅋ 몰라?”(미향) “알아 ㅋㅋ 바로 건다.”(전씨) 9초, 8초, 10초. 전씨가 세 차례나 짧은 페이스톡을 걸었지만, 미향은 번번이 화면이 안 보인다고 했다. 미향은 “‘시크릿톡’ 있어? 이걸 깔면 보일 거야”라며 ‘Secre Talk.rar’란 압축파일을 건넸다. 용량 474.84kb의 작은 파일이었다. “깔았는데 아무것도 안 뜨는데? 서버 점검 중이래.”(전씨) “정말 점검 중이네…. 오늘 점검하나 봐.”(미향) 하지만 전씨가 파일을 내려받은 순간 휴대전화는 이미 해킹당했고, 문자메시지 내용과 지인 연락처가 모두 미향에게 넘어갔다. 미향이 건넨 파일은 휴대전화 정보를 탈취하는 악성 앱이었다. 미향은 “다시 한번 해볼까?”라며 먼저 영상통화를 제안했다. 9초간 페이스톡을 진행한 뒤 “보인다 ㅎㅎ”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 민낯이라며 수줍어하는 척도 했다. 이어 서로 벗은 모습을 보여주자며 능숙하게 리드를 했다. 전씨의 상반신에 문신이 있는 걸 보자 “난 타투 있는 남자 좋아”라며 애교를 부렸다. 두 사람의 페이스톡은 오후 10시 10분까지 약 1시간가량 총 12차례 진행됐다. 짧게는 10초, 길게는 3분 22초간 이뤄졌다. 미향은 교묘하게 중간 중간 다양한 지시를 내렸다. 휴대전화를 고정해 전씨 얼굴과 은밀한 부위를 모두 볼 수 있게 해달라며 부탁했다. 그래야 자신도 흥분된다고 했다. “님 자위하는 동영상 녹화 끝났고요. 휴대전화 모든 지인 번호 해킹됐습니다. 80만원 보내고 깔끔하게 삭제하겠습니까. 아니면 동영상 유포 진행할까요. 바로 답장 안 하면 당장 유포합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못 잡고 창피만 당하고 소문만 퍼질 겁니다. 생각 잘하세요.” 미향은 문자를 통해 본색을 드러냈다. 갑작스런 상황에 한동안 답을 못하던 전씨는 “합의하고 싶네요”라고 입력했다. 미향은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를 알려준 뒤 당장 전화하라고 했다. “10초 내로 전화 안 하면 유포합니다. 10, 9, 8….” 카운트다운을 하듯 몰아붙였다. 급해진 전씨가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고 있다고 하자 1분 단위로 “빨리 구하라”고 재촉했다. 전씨는 미친듯이 전화를 돌려 지인들로부터 20만원을 빌렸다. 미향은 대포통장 계좌번호를 찍어준 뒤 당장 송금하고, 영수증을 사진으로 보내라고 했다. 제한 시간은 오후 11시. 딱 10분의 시간을 줬다. 사정없이 몰아치는 미향의 재촉에 전씨는 넋이 완전히 나갔다. 급히 편의점 자동화기기(ATM)로 달려갔지만, 송금 방법을 몰라 허둥댈 정도였다. 미향은 “송금하는 방법도 몰라? 개OO. 유포해줄까”라며 더욱 거세게 나왔다. 20만원을 송금하자 나머지도 입금하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60만원 빨리 구하세요. 30분…” “죄송합니다. 100통 넘게 전화했는데 다 (돈이) 없다고 합니다.” 전씨는 급기야 어머니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돈을 구했다. 미향은 또 다른 계좌번호를 줬다. 오전 1시 24분. 결국 전씨는 총 80만원을 보냈다. 미향과 카톡을 시작한 지 4시간 6분 만이었다. ●‘노예’가 되어버린 15살 중학생 “그래서 얼마 있냐고. 대답 안 해?” “제발요. 지금 현금은 없어요. 체크카드에 1만 2000원 있어요.” 지난해 2월 몸캠피싱에 걸린 중학생 윤성진(15·가명)군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손이 닳도록 범인에게 빌었다. ‘김다은’이란 가명을 쓴 범인은 자신을 25살이라고 소개했고, 윤군은 ‘누나’라고 부르며 따랐다. 어느 정도 친해지자 김다은은 “영섹(영상을 통한 성관계) 할래?”라며 꼬드겼다. ‘심야톡.zip’란 파일을 보내 깔게 한 뒤 윤군 휴대전화를 해킹했다. “합의라는 건 빈다고 되는 게 아니야. 지금 당장 편의점 가서 만원짜리 문상(문화상품권) 사.” 문화상품권은 구하기 쉬운 데다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할 수 있어 몸캠피싱범이 자주 이용하는 거래 수단이다. 그렇게 범인들은 ‘코 묻은 돈’까지 탈탈 털었다. 김다은은 이후에도 윤군을 쉽게 놓아주지 않았다. “돈 없으니까 몸으로 때워”라며 새로운 지시를 내렸다. 윤군에게 20대 여성으로 가장해 남성들이 많이 찾는 채팅 사이트에 가입하라고 지시했다. 닉네임은 ‘외로워’나 ‘놀아줘’를 쓰라고 했다. 또 ‘야하게 놀아요. 화끈한 밤 같이 보내요’ 등의 메시지를 건넨 뒤 남성들이 접근하면 김다은의 라인 아이디‘ekdms0322’를 알려주라고 했다. 윤군을 일종의 ‘노예’로 부리며 또 다른 피해자를 낚으려 한 것이다. “일단 오늘은 (채팅) 앱 많이 깔고 내일부터 시작해. 앱 하나하나 들어가서 사람 끌어.”(김다은) “예 무조건 다 할게요. 살려주세요.”(윤군) “기억해. 잠수하는 순간 유포한다 영상. 내가 말 걸면 바로 답하고. 알았어?”(김다은) “절대 잠수 안 해요. 제발요.”(윤군) 윤군은 공포감에 휩싸였다. 돕지 않으면 학교는 물론 인생이 끝장날 것이라 생각했다. 그날 이후 윤군은 매일 4시간 동안(오후 8~12시) 온라인 호객 행위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김다은은 윤군을 ‘노예’로 부리면서도 돈을 뜯는 걸 멈추지 않았다. “일주일 내에 10만원 모으고. 알았지. 말 잘 들으면 유포 안 할게.” “최대한 구할게요. 용돈 당겨서 바로 받을게요. 10만 모으면 지워주시나요.” ●재력 과시한 남성에게 짓밟힌 21세 여성 “언제든지 그만둬도 돼요. 영통은 서로 부담 없고 사생활도 지킬 수 있잖아요.” 양아정(21·여·가명)씨는 지난해 3월 페이스북 메신저로 ‘paris’란 가명의 남자와 대화를 시작했다. paris는 자신과 정기적으로 영상통화를 하면 100만원씩 주겠다고 제안했다. 자신은 강남에 사는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양씨가 “○○○에 산다”고 하자 그쪽에도 자기 가게가 있다고 했다. 양씨에게 계좌번호를 찍어달라고 해 당장 송금할 것처럼 연기했다. 양씨는 주저했다. “왜 저 같은 애랑 스폰을…. 예쁘고 몸매 좋은 애들 많은데.” “(영상통화 시) 성적인 거 위주로 시키겠네요.” “생각해보고 연락드릴게요. 영통하는 거 캡처하고 그러는 거 아니죠?” paris는 갖은 말로 양씨를 안심시켰다. “저는 얼굴, 몸매 안 보고 지금 할 분을 구하는 거라….” “유출 걱정하시는데 저도 다 보여드려요. 그냥 서로 즐기는 거에요.” 계속된 설득에 양씨가 경계심을 풀자 paris는 화질이 안 좋다며 카톡에서 대화하자고 했다. 대화 장소가 바뀌자 한층 적극적으로 나왔다. 양씨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난감해하자 얼굴을 보인 채 나체 사진을 찍도록 유도했다. “죄송합니다. 안 할래요. 아직 돈 보내신 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돈이 너무 절실해 잠깐 잘못 생각했어요.” 양씨는 점점 심해지는 paris의 요구에 그만하자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paris는 “녹화 다 했으니 쇼부(협상) 치자”며 속내를 드러냈다. “지인이 보면 무슨 생각할까”라고 협박했다. “아정씨한텐 선택권이 없는 거 같은데. 1. 노예 2. 섹파(성관계 파트너) 3. 영통 셋 중 하나 고르세요. 빨리 말해요. 시간 없음.” 올가미는 단단했다. 벗어날 수 없었고 하는 수 없이 그가 제시한 것 중 2번을 선택했다. 1번을 고르면 무슨 짓을 시킬지 두려웠고, 3번은 또 녹화를 할까 걱정됐기 때문이다. paris는 협박 수위를 높였다. 집단 성관계를 하고 한 번에 끝내자고 했다. 양씨가 단호히 거절하자 자신과 10차례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요했다. 요구에는 다른 목적이 있었다. 사실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paris는 양씨를 직접 만나는 게 불가능했다. 직업이 없이 친구집에 얹혀산다고 한 양씨에게 돈을 뜯기도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paris는 ‘아는 동생’을 양씨에게 보낼 테니 그와 성관계를 한 번 맺는 것으로 마무리하자고 했다. ‘아는 동생’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다른 조직원으로 추정된다. “오빠를 만나야 영상을 지울 수 있지 동생을 만나는 건 아무런 의미 없잖아요.” 양씨는 버티다 못해 결국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아 진짜 왜 그러세요…. 만날게요. 날짜는 내일 연락드릴게요. (같이 사는) 친구가 (지금 집에) 와서요.”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포토] 심으뜸, ‘탄탄한 S라인 몸매’ 공개

    [포토] 심으뜸, ‘탄탄한 S라인 몸매’ 공개

    ‘머슬퀸’ 심으뜸이 SNS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심으뜸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5일차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으로 군살 없는 몸매와 ‘엉짱녀’ 다운 힙라인이 눈길을 끈다.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한파에 수영복 패션’ 문가비, 탄탄한 보디라인

    [포토] ‘한파에 수영복 패션’ 문가비, 탄탄한 보디라인

    방송인 겸 피트니스 모델 문가비가 한겨울에도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문가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영상에서 문가비는 한파에도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S 화보 촬영을 통해 미리 수영복 컬렉션을 선보인 것. 문가비는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근육질의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매끈하고 섹시한 피부결도 엿볼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포카혼타스 같아요”, “패션의 완성은 문가비”, “섹시하다”, “패션 굿이에요”, “벌써 여름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볼빨간 당신’에 출연 중이며, 패션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서울
  • [포토] 설하윤, ‘볼륨 몸매’ 뽐낸 트로트 여신

    [포토] 설하윤, ‘볼륨 몸매’ 뽐낸 트로트 여신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새하얀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하윤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2 ‘더유닛’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에서 가장 섹시한 경찰, SNS 스타 포기하고 경찰 복귀

    독일에서 가장 섹시한 경찰, SNS 스타 포기하고 경찰 복귀

    독일에서 가장 섹시한 경찰로 불리던 여성이 SNS 스타의 길을 포기하고 경찰로 복귀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에이드리엔 콜레자르(34)는 2년 전 ‘독일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깡마른 몸매가 아닌 근육이 있는 건강한 몸매의 콜레자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그의 일상사진이 담긴 SNS는 팔로워수가 약 60만 명에 달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그가 소셜미디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생사하는 인물이 되자 지난해 7월 경찰 측은 그에게 무급휴가 6개월을 허가했다. 이후 콜레자르는 6개월간 여행을 다니며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경찰 측은 2019년 1월부터 경찰로서 풀타임으로 근무해야 하며 모델 일과 겸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즉 콜레자르는 경찰과 모델 또는 인플루언서(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뜻하며 ‘파워블로거’나 수십만 명의 팔로워 수를 가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 혹은 1인 방송 진행자들을 통칭하는 말)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선 것. 경찰관으로 근무하려면 SNS 활동도 중지해야 한다는 ‘명령’을 내린 현지 경찰은 현재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그의 근무 외 활동을 더 이상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콜레자르는 최근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의 길을 포기하고 경찰로 복귀할 것을 선언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찰 유니폼을 입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SNS에 공개한 동영상에서 “나는 이제 일터로 돌아간다. 그래서 유니폼을 다시 꺼내 입었다”면서 “당연히 경찰로 복귀를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많았지만, 내 의무를 다하는 것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없다. 이번 달(1월)은 (적응하느라) 매우 힘든 달이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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