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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여자샤워실 몰카 충격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여자샤워실 몰카 충격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샤워실 그대로 찍혀..경악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샤워실 그대로 찍혀..경악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알몸 그대로 노출’ 경악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알몸 그대로 노출’ 경악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자는 여성?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알몸 그대로 노출’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특히 몸매가 좋은 여성을 뒤쫓아가 촬영하는 등 특정인을 집중적으로 찍는가 하면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여러명을 집중해서 찍기도 했다. 경찰관계자는 “동영상에서 거울에 비친 신원미상의 여성도 용의자 범위에 포함시켜 수사하고 있으나 아직 수사 초기단계여서 연령대나 신원 등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성의 인상착의로 제보가 들어온다면 모를까 유포자를 찾기 전에 촬영자를 특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 상에는 국내 유명 워터파크의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유포됐다. 전체 길이 9분 54초짜리의 영상에는 씻거나 옷을 갈아입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담긴 여성들은 모자이크 하나 없이 얼굴과 나체가 고스란히 노출된 것으로 알려져 2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충격 몰카 깜짝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충격 몰카 깜짝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특히 몸매가 좋은 여성을 뒤쫓아가 촬영하는 등 특정인을 집중적으로 찍는가 하면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여러명을 집중해서 찍기도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누가 찍었나?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누가 찍었나?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특히 몸매가 좋은 여성을 뒤쫓아가 촬영하는 등 특정인을 집중적으로 찍는가 하면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여러명을 집중해서 찍기도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여자샤워실 몰카..누가 찍었나보니?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여자샤워실 몰카..누가 찍었나보니?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명 워터파크 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여성? 女 나체 그대로 노출 ‘충격’

    유명 워터파크 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여성? 女 나체 그대로 노출 ‘충격’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이유로 촬영자로 보고 있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경찰관계자는 “동영상에서 거울에 비친 신원미상의 여성도 용의자 범위에 포함시켜 수사하고 있으나 아직 수사 초기단계여서 연령대나 신원 등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성의 인상착의로 제보가 들어온다면 모를까 유포자를 찾기 전에 촬영자를 특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경찰 수사 나선다 ‘용의자는 여성?’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경찰 수사 나선다 ‘용의자는 여성?’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女샤워실 몰카 영상… 경찰 인터넷 유포자 수사 착수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진 국내 워터파크 ‘몰카’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측이 “최근 장소가 명확하지 않은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졌다”며 “유포자를 찾아내 처벌해 달라”고 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체 길이 9분 54초짜리 해당 동영상 속에는 여성들의 얼굴 등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촬영자는 샤워실 내에서 장소를 옮겨다니며 직접 영상을 찍었다. 카메라 시간 설정이 잘못돼 촬영 날짜가 ‘2016년 8월 28일’로 돼 있어 정확한 촬영 시점은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다. 경찰은 해당 영상이 최근 해외에 서버를 둔 음란사이트에 처음 올려져 용의자 추적에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영상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퍼져 있다. 에버랜드는 “이 사건은 국내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명백한 범법 행위로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즉시 경찰에 진정서를 내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며 “더불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해당 사이트에 대한 즉각적인 차단 요청을 의뢰하고 행위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력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초 유포자를 확인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여성? ‘충격’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여성? ‘충격’

    경찰은 20일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 중 거울에 비친 여성을 촬영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섰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이유로 촬영자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나도 찍혔나? 충격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나도 찍혔나? 충격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몸매가 좋은 여성을 뒤쫓아가 촬영하는 등 특정인을 집중적으로 찍는가 하면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여러명을 집중해서 찍기도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범인은 여성?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나체 그대로 노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범인은 여성?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나체 그대로 노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범인은 여성?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나체 그대로 노출’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이유로 촬영자로 보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특히 몸매가 좋은 여성을 뒤쫓아가 촬영하는 등 특정인을 집중적으로 찍는가 하면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여러명을 집중해서 찍기도 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휴대폰이나 속옷에 소형 카메라를 감춰 촬영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동영상에서 거울에 비친 신원미상의 여성도 용의자 범위에 포함시켜 수사하고 있으나 아직 수사 초기단계여서 연령대나 신원 등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성의 인상착의로 제보가 들어온다면 모를까 유포자를 찾기 전에 촬영자를 특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 상에는 국내 유명 워터파크의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유포됐다. 전체 길이 9분 54초짜리의 영상에는 씻거나 옷을 갈아입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담긴 여성들은 모자이크 하나 없이 얼굴과 나체가 고스란히 노출된 것으로 알려져 2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의 URL 주소로 네티즌들이 방문하지 못하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차단조치를 요청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자 추정 여성 포착 ‘경찰 수사 나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자 추정 여성 포착 ‘경찰 수사 나서..’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경찰관계자는 “동영상에서 거울에 비친 신원미상의 여성도 용의자 범위에 포함시켜 수사하고 있으나 아직 수사 초기단계여서 연령대나 신원 등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성의 인상착의로 제보가 들어온다면 모를까 유포자를 찾기 전에 촬영자를 특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거울에 비친 여성이 촬영자? 이유보니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거울에 비친 여성이 촬영자? 이유보니

    경찰은 20일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 중 거울에 비친 여성을 촬영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섰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이유로 촬영자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해진 몰카 범죄… 처벌은 더 약해지나

    독해진 몰카 범죄… 처벌은 더 약해지나

    여성의 주요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몰래카메라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몰카 범죄자 처벌을 완화하는 취지의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몰카 범죄자를 일반 성범죄자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게 헌법재판관들의 판단이지만 헌재가 몰카 범죄를 단순 경범죄 수준으로 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헌재는 성범죄 혐의가 확정된 사람의 신상정보를 국가가 20년간 보존, 관리하도록 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45조 1항’에 대해 재판관 7(헌법 불합치) 대 2(위헌) 의견으로 헌법 불합치 결정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헌법 불합치는 해당 조항이 헌법에 위반되지만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 법 개정 때까지 그 효력을 인정하는 결정을 말한다. 법무부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성폭력 특례법에는 성범죄에 따른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를 정한 ‘등록규정’(제42조 1항)이 있고 해당 정보를 20년간 보존, 관리토록 한 ‘관리규정’(제45조 1항)이 있다. 두 법 조항은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거나 찍으려다 기소된 이모씨 등 5명이 “죄질을 가리지 않고 모든 성범죄자에게 동일한 규정을 적용하는 것은 평등권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내면서 헌재의 판단을 받게 됐다. 청구인인 이씨는 서울의 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서 올라가는 여성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등 97회에 걸쳐 같은 범죄 행위를 반복했고 PC방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설치한 혐의가 확정됐다. 전체 성범죄에서 차지하는 몰카 범죄 비중은 2012년 10.5%에서 지난해 22.4%로 두배 넘게 불었다. 헌재는 성범죄의 재범 위험성이 범죄 종류나 등록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다른 만큼 등록 기간을 차등화해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제한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특히 교화 가능성이 있는 소년범에게도 같은 규정을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몰카 범죄자도 신상정보 등록 대상에 포함한 이 법 등록규정에 대해서는 재판관 5(합헌) 대 2(위헌) 대 2(헌법 불합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이번 헌재의 결정에 대해 여성·청소년 인권단체 등을 중심으로 ‘성범죄를 가볍게 취급한 보수적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청소년 성폭력 상담소를 운영 중인 시민단체 ‘탁틴내일’의 이현숙 대표는 “몰카 범죄는 피해자에게 신체 위해를 직접 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범죄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피해자가 범죄 사실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어나고, 몰카 사진이나 동영상이 인터넷 등에 공개되면 그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진다”고 지적했다. 김보람 여성변호사회 변호사는 “인터넷에는 몰카 사진을 공유하는 사이트들도 있고 그에 따른 범죄 피해가 심각한데 이를 타 성범죄보다 경미하다고 보는 시각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한줄 영상] 영국 근위병과 한판 붙다 기절까지?

    [한줄 영상] 영국 근위병과 한판 붙다 기절까지?

    지난 7월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영국 근위병을 괴롭히면 안 되는 이유’(Why you don‘t harass the Queen’s Guard)라는 영상 기억하시나요? 한 동양인 남성이 영국 근위병의 행동을 흉내 내며 장난치다가 총을 겨누는 근위병의 대응에 혼쭐이 나는 영상인데요.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앞서 유튜브 채널 트롤스테이션에 공개된 ‘근위병에게 길을 내달라’(Make way for The Queens Guard Prank)는 실험 영상이 뒤늦게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국 근위병이 자신을 괴롭히는 남성들과 한판 붙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근위병과 남성들은 모두 연기자입니다. 게다가 한 남성은 근위병의 주먹에 맞아 기절하는 모습까지 연출하더니, 잠시 후 영국 근위병을 찾아가 똑같이 되갚아 주는데요. 기절한 근위병의 모습에 관광객들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아울러 시민들은 왕실의 군대를 폭행했다는 사실에 매우 분노합니다. 그제야 근위병과 남성은 이 모든 것이 ‘몰카’임을 고백하지만 시민들은 좀처럼 화를 풀지 않는데요. 누리꾼들도 “근위병을 사칭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건 장난이 아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사진·영상=Trollstati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간 핫 영상] 해수욕장 성범죄 이렇게 대처하자

    [주간 핫 영상] 해수욕장 성범죄 이렇게 대처하자

    부산지방경찰청과 콘텐츠 제작업체 ‘72초 TV’가 제작한 ‘해수욕장 성추행 및 몰카 신고 캠페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부산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피소드1. 누군가 앞에 있는 엉디(엉덩이)를 만짔다(만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목부터 부산 특유의 사투리로 꾸며진 해당 영상은 해수욕장에서 성추행을 목격한 주인공이 신고할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을 주된 내용으로 담아냈다. 특히 ‘72초 TV‘만의 속사포 대사가 곁들어진 리드미컬한 편집과 참신한 감각은 긴장감과 동시에 재미를 제공한다. 한편 한참을 망설이던 주인공은 증거를 확보하고자 사진 촬영을 하게 되는데, 오히려 주인공이 몰카범으로 몰리는 우스꽝스러운 결말은 폭소를 자아낸다. 영상은 ‘성폭력, 몰카 신고는 망설이지 말고 112’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사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재미있는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며 “성추행 장면을 목격하면 주저하지 말고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애초 목적과 다른 누리꾼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은 누명을 쓰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신고하지 말라는 거네”, “도와주면 나만 손해라는 건가”, “신고 안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6만 건의, 페이스북에서 18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부산경찰 X 72초TV ep1.누군가 앞에 있는 엉디를 만짔다/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밤 도로서 귀신 몰카 찍던 남성들의 비극적 결말

    한밤 도로서 귀신 몰카 찍던 남성들의 비극적 결말

    한밤 도로에서 귀신 몰카를 벌이던 남성들이 결국 비극적 결말을 맞았다. 최근 실험카메라 전문 유튜브 채널 파파크레이지에는 ‘진짜 무서운 귀신 자매들’(REAL SCARY GHOST SISTER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그럴 듯한 귀신 분장을 한 남성 두 명은 어둑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 앞과 뒤로 등장, 헤드뱅잉까지 해가며 운전자를 위협한다. 남성들은 운전자가 차에서 뛰쳐나오길 기대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귀신을 본 운전자에게는 그럴 여유조차도 없었다. 운전자는 차량의 페달을 무작정 밟아댄다. 결국 귀신 분장을 한 남성들은 차량에 치여 바닥에 나뒹군다. 운전자는 의도치 않게 뺑소니를 저지르고, 도로에 남은 남성들은 서로를 부축하며 고통을 호소한다. 파파크레이지 팀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인도에서 진행된 귀신 몰카는 끔찍할 정도로 잘못됐다. 운전자에게 장난을 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27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papacraz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부산경찰 제작 ’해수욕장 성추행 신고 캠페인’ 영상 화제

    부산경찰 제작 ’해수욕장 성추행 신고 캠페인’ 영상 화제

    부산지방경찰청과 콘텐츠 제작업체 ‘72초 TV’가 제작한 ‘해수욕장 성추행 및 몰카 신고 캠페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부산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피소드1. 누군가 앞에 있는 엉디(엉덩이)를 만짔다(만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목부터 부산 특유의 사투리로 꾸며진 해당 영상은 해수욕장에서 성추행을 목격한 주인공이 신고할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을 주된 내용으로 담아냈다. 특히 ‘72초 TV‘만의 속사포 대사가 곁들어진 리드미컬한 편집과 참신한 감각은 긴장감과 동시에 재미를 제공한다. 한편 한참을 망설이던 주인공은 증거를 확보하고자 사진 촬영을 하게 되는데, 오히려 주인공이 몰카범으로 몰리는 우스꽝스러운 결말은 폭소를 자아낸다. 영상은 ‘성폭력, 몰카 신고는 망설이지 말고 112’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사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재미있는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며 “성추행 장면을 목격하면 주저하지 말고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애초 목적과 다른 누리꾼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은 누명을 쓰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신고하지 말라는 거네”, “도와주면 나만 손해라는 건가”, “신고 안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6만 건의, 페이스북에서 18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부산경찰 X 72초TV ep1.누군가 앞에 있는 엉디를 만짔다/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볼펜 몰카, 5만원이면 OK… 도촬·도청 ‘위험한 대중화’

    볼펜 몰카, 5만원이면 OK… 도촬·도청 ‘위험한 대중화’

    21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 곳곳에 놓인 간판마다 ‘초소형 몰래카메라·도청장치 판매’라고 적혀 있다. 음성과 동영상을 동시에 녹음하고 촬영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는 디자인과 기능에 따라 7만원에서 30만원까지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었다. 볼펜과 안경, 손목시계, 자동차 스마트키 디자인 등 ‘눈속임’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비롯해 와이셔츠 단추보다도 작은 크기의 초소형 카메라도 살 수 있다. 요즘은 고해상도(HD) 화질뿐 아니라 야간에도 쓸 수 있는 적외선 촬영 기능, 위성항법장치(GPS) 위치 추적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한 판매점 직원은 올 들어 수입 물량도 대폭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바닥에서 꽤 알아주는 전문 파파라치부터 소송을 준비하려는 일반인까지 구매층도 다양하다”며 “지난 2월 간통제가 폐지된 이후 한 달에 몰카 제품이 500개는 팔린다”고 귀띔했다. 온라인 쇼핑몰에도 저렴한 도청·도촬 제품들이 넘쳐난다. 볼펜형 캠코더나 ‘007카메라 안경’ 등의 광고 문구가 붙은 제품도 5만원 안팎으로 가격이 저렴해졌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특히 극성을 부리는 도촬 범죄 검거 건수는 2009년 766건, 2011년 1332건, 2012년 2042건, 2013년 4380건에서 지난해 6361건으로 5년 만에 8.3배가 됐다.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촬영된 도촬 사진들은 해외에 서버를 둔 성인 음란사이트와 파일공유(P2P) 서비스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 간통제 폐지 이후 이혼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배우자를 도청·도촬한 증거를 제시하는 부부들이 늘었다는 게 법조계 얘기다. 법무법인 로고스의 최진녕 변호사는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폐쇄회로(CC)TV 자료도 증거 능력이 있듯이 몰래 촬영한 영상이나 녹취 자료는 비록 사전 동의가 없어도 이혼소송에서 증거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기존의 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 추적을 넘어 이제는 이혼 전쟁에서 배우자 간의 스파이 행위까지 판치는 상황이 된 셈이다. 서울 강남의 한 심부름센터 운영자는 “간통제 폐지 이전과 비교하면 배우자에 대한 영상과 녹취 자료를 요청하는 주문이 20~30% 정도 늘었다”며 “업계로서는 호황 아닌 호황인 셈”이라고 말했다. 도청·도촬 제품이 첨단 스파이 장비로 진화하면서 범죄 적발의 어려움도 한층 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도촬 범죄를 포착해 신고해야 단속이 가능한데 첨단 장비의 사용이 늘면서 범행을 포착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도청·도촬 제품의 판매와 유통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가 어려워 사전 예방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판매를 제한하는 것은 법률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도촬 처벌을 강화하는 게 합리적인 예방 조치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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