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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추석을 보내는 청춘을 위한 드라마

    혼자 추석을 보내는 청춘을 위한 드라마

    명절만 다가오면 작아지는 족속들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거니?’, ‘누구는 대기업 들어갔다더라’ 이런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해 혼자 명절을 보내기로 택한 취준생 말이다. 취업 준비로 바쁘다는 핑계를 댔지만, 그렇다고 진짜 도서관으로 향하기엔 억울한 청춘들을 위해 준비했다. 기나긴 추석 연휴 동안 몰아보기 좋은 ‘청춘 드라마 5’! 기름기 가득한 명절 음식 대신 달콤하고도 쌉쌀한 청춘의 맛을 느껴보자. 1. 청춘시대(JTBC) 총 12부작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새내기 유은재(박혜수)가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르바이트에 치이는 윤진명(한예리), 온몸을 명품으로 휘두른 강이나(류화영), 소개팅에서 매번 차이는 송지원(박은빈), 나쁜 남자한테 매달리는 정예은(한승연)까지 5명이 한집에 산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이들의 일상은 ‘신발장 귀신’이 나타나고부터 균열이 생긴다. 다들 죽음에 얽힌 사연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걸까. 지나치게 신발장 귀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나는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는 은재의 독백이 심상찮다. 드라마는 각자의 비밀을 조금씩 풀면서 멜로와 미스터리를 오간다. 풋풋한 새내기의 모습과 고달픈 N포세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벨에포크. 이곳에서 드라마는 청춘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2. 피노키오(SBS) 총 20부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다. 물론 드라마 속 설정이다. 최인하(박신혜)는 이 증후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진실만을 말하는 기자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기자가 과연 진실만 말할까? 기자에게 거짓말은 필요악이다. 거짓말을 못 해 번번이 입사시험에서 떨어지는 인하에겐 경쟁자가 한 명 있다. 바로 인하의 삼촌, 최달포(이종석)다. 어릴 적 죽은 삼촌과 닮았단 이유로 입양된 달포는 인하와 동갑이지만 삼촌이다. 암기력이 뛰어난 달포는 인하가 그토록 가고 싶었던 방송국에도 한 번에 붙어버렸다. 재벌 2세가 기자가 되어 고생을 사서 하는 서범조(김영광), 아이돌 빠순이의 집요함을 취재력으로 활용하는 윤유래(이유비)가 더해 4명의 청춘이 보여주는 수습기자의 성장드라마가 상큼하다. 3. 화이트 크리스마스(KBS2) 총 8부작 명문 사립고인 수신고 재학생 7명에게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엔 의미심장한 시가 쓰여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어진 8일간의 방학 동안 학교에 남으라는 메시지다. 발신자는 알 수 없다. 학교가 위치한 곳은 강원도 깊은 산골이다. 폭설이 내려 외부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고립된 학생들은 누가 편지를 보냈는지 알아내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며 경계한다. 한편, 교통사고를 당한 정신과 의사 김요한(김상경)이 학교로 흘러들어온다. 구급차가 올 때까지 기숙사에서 함께 지내기로 한다. 그러나 사람을 꿰뚫어보는 듯한 요한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이 드라마는 독특하게 ‘스칸디나비아식 비주얼 드라마’를 표방한다. 북유럽 특유의 길고 가느다란 느낌을 내기 위해 모델 출신 배우들로 캐스팅했다. 평균 신장이 188cm다. 4. 오만과 편견(MBC) 총 21부작 수습검사로 임용된 한열무(백진희)는 인천지검 민생안정팀에 합류한다. 그곳에서 운명처럼 맞닥뜨린 남자가 있다.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다. 한때 둘은 여느 연인처럼 시작할 뻔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헤어졌다. 사실 열무가 검사가 된 까닭은 따로 있다. 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서다. 열무는 그 범인이 검찰 내부에 있다고 믿는다.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부장검사 문희만(최민수)을 중심으로 태권도 선수 출신 수사관 강수(이태환), 철부지 검사 이장원(최우식), 부녀 수사관 유대기(장항선)와 유광미(정혜성)가 힘을 합친다. 열무와 동치는 민생안정팀이 맡은 사건들을 파헤칠수록 모든 게 한 줄기 의혹으로 합쳐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엔 죽은 열무의 동생 한별이 있다. 5.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tvN) 총 20부작 방송기자 박선우(이진욱)는 형의 유품을 찾으러 히말라야로 간다. 형 정우(전노민)는 1년 전 객사했다. 유품 중에서 향을 꺼내 피운 밤, 선우는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향을 피우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단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형도 이 향을 얻기 위해 히말라야로 왔다. 향은 정확히 20년 전으로 시간을 돌린다. 단, 허락된 시간은 30분이다. 선우는 과거로 반드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 얼마 전, 악성 뇌종양 4기를 판정받았기 때문이다. 1년도 버티기 힘들다.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매년 검사를 받게 한다면 현재는 달라질 것이다. 아버지와 형을 잃은 후 망가진 어머니도 되돌려야 한다. 사랑하는 후배 주민영(조윤희)과도 결혼하고 싶다. 선우가 가진 향은 모두 9개. 원하는 대로 삶을 바꿀 수 있을까?
  • “몰아보기 딱 좋은 연휴네~”…명작 미드 5선

    “몰아보기 딱 좋은 연휴네~”…명작 미드 5선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황금연휴. 그러나 집에서 혼자만의 편안한 휴식을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몇 편 되지 않는 추석 특선 영화만으로는 시간을 보내기가 충분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드라마들을 몰아보자니 추석이 끝나고 매주 다음 화를 애타게 기다려야 하는 후유증이 두렵다.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몰아보기 좋은 완결 미국 드라마 5편을 소개한다. 1. 소프라노스 (6시즌, 총 86화) 미국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 뉴저지에 사는 지역 마피아 보스 토니 소프라노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마피아 비즈니스보다도 더 큰 스트레스를 토니에게 떠안기는 가족 및 친지들의 이기적인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의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당대 미국사회의 정치·경제적 부조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미국의 유료 방송사 HBO는 이 드라마를 통해 여타 드라마 채널들과 구분되는 ‘고급 채널’로 도약하는데 성공했으며 이후로도 고품질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된다. 에미상 21회, 골든글로브 3회를 수상했다. 시즌 4의 프리미어는 케이블 TV사상 최고인 1300만의 이례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2. ‘밴드 오브 브라더스’, ‘더 퍼시픽’ 시리즈 (각 10부작)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톰 행크스가 감독을 맡아 HBO에서 방영한 전쟁 드라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 육군 제 101공수사단 병사들의 영웅적 분투를 다뤘다. 당시 참전한 실제 병사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집필된 동명의 논픽션 서적을 각색한 작품으로 현실적 전장 묘사가 돋보인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에미상 19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6개 부문을 수상했다. 같은 제작진이 만든 후속 작품 ‘더 퍼시픽’은 전편과 달리 유럽전선이 아닌 태평양 전쟁에 투입된 미국 해병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편의 경우 미군을 지나치게 영웅적으로 묘사해 비판받았던 반면, 더 퍼시픽은 병사들의 영웅담보다는 고충과 참상을 그리는데 집중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전편만큼의 대중적 인기를 끄는 데에는 실패했다. 3. 브레이킹 배드 (5시즌, 총 62화) 미국 케이블 채널 AMC에서 방영된 범죄 드라마. 노벨화학상을 노릴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였으나 평범한 고등학교 화학교사가 된 인물 월터 화이트가 폐암 3기를 진단받은 뒤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마약 제조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다뤘다. 총 5개 시즌에 걸쳐 오랜 기간 방영했지만 마지막까지 작품성을 잃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시즌 5는 미국 대중문화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역대 드라마 중 최고점인 99점을 받는 대기록을 남겼다. 에미, 골든글로브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4. 닥터 하우스 (8시즌, 총 177화) 대학병원의 진단의학과 과장 그레고리 하우스 박사의 이야기를 그린 의학드라마. 입원 환자들이 걸린 괴질환의 정체를 파헤치는 진단의학과 팀원들의 활약을 주된 내용으로 다룬다.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를 모티브로 삼아 추리극의 성격을 띤다.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환자들이 숨긴 내밀한 정보를 추적해 병의 진정한 원인을 밝혀내는 패턴이 전형적 추리물의 구성을 닮아있다. 더 나아가 성격파탄에 가까운 인성을 지녔으나 뛰어난 능력과 나름의 따뜻함을 간직한 하우스 박사의 캐릭터는 이야기 매력을 높이는 주요 포인트로 작용한다. 괴짜 하우스 박사와 그 유일한 친구 제임스 윌슨 사이의 관계 또한 셜록 홈즈와 왓슨의 관계를 패러디 하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5. 24 (8시즌, 총 192화)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24편의 에피소드로 풀어내는 독특한 형식의 액션 드라마. 1시간짜리 에피소드 한 화마다 극중에서도 1시간이 흘러간다는 참신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 한 화의 러닝타임은 중간광고 시간을 제외한 45분이지만 광고가 나오는 동안에도 극 중에서 사건이 진행된다고 가정함으로서 이러한 간극을 해결했다. 대태러부대 CTU의 요원 잭 바우어가 겪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만큼 흡인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실시간이라는 설정에 맞지 않는 각본상 허점이 많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올해 초 시리즈 리부트 계획이 발표된 바 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 특집, 성유리 박기웅 촬영장 보니 ‘훈훈 케미’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 특집, 성유리 박기웅 촬영장 보니 ‘훈훈 케미’

    ‘몬스터’ 성유리와 박기웅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측은 캐릭터 간의 묘미를 살리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성유리와 박기웅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성유리와 박기웅은 도도그룹 입사 동기인 오수연과 도건우로 분해 매사 티격태격하는 주인과 노예커플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수연에 대한 도건우의 감정이 조금씩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성유리와 박기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전 대화를 나누다 카메라를 발견하자 아이컨택을 하며 귀여운 포즈를 지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몬스터’ 관계자는 “성유리와 박기웅은 항상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친밀함이 아웅다웅 하는 극중 관계를 한층 더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극이 전개될수록 더욱 발전할 오수연과 도건우의 관계를 성유리와 박기웅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풀어나갈지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6일 오후 12시 25분부터 2시간 동안 1회에서 11회까지의 주요한 이야기를 압축한 ‘몬스터 한 번에 몰아보기’ 특집이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연휴 TV한마당 - 예능] ‘토토가’ 무삭제판·‘삼시세끼’ 몰아보기…쉴 틈 안주는 안방 예능

    [설연휴 TV한마당 - 예능] ‘토토가’ 무삭제판·‘삼시세끼’ 몰아보기…쉴 틈 안주는 안방 예능

    올해 TV 예능 상차림은 어느 해보다 다채롭다. 명절 대표 예능부터 색다른 파일럿 프로그램까지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MBC는 대중문화계를 강타했던 ‘토토가’ 열풍을 다시 한번 일으킬 태세다. 1990년대 가요의 추억에 빠질 수 있는 ‘설에 다시 보는 무한도전 토토가 스페셜’과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풀영상을 담은 ‘무한도전-토토가’ 무편집 공연실황을 18일 오전 9시 30분, 20일 밤 12시 35분에 각각 방송한다. 명절에 빠지면 섭섭한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는 19·20일 오후 5시 55분에 각각 방송된다. 육상, 풋살, 양궁에 이어 올해는 농구가 추가됐다. 18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되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8명의 스타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음악쇼다. 복면 가수의 음악 대결과 이들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스타 심사위원들의 심리 싸움이 펼쳐진다. SBS는 정규 편성을 노리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많다. 20일과 21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리얼버라이어티 2부작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게 콘셉트다. 이경규와 배우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등이 출연한다.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썸남썸녀’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등 9명의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동고동락하면서 증발해 버린 연애 세포를 되살린다는 프로그램이다. KBS 2TV에서 21일 밤 10시 25분에 방송되는 설 특집 ‘스타는 투잡중’은 우연히 시작했던 취미가 남을 가르칠 수준에 오른 스타들이 일반인을 상대로 소규모 원데이 클래스를 열며 ‘투잡’에 도전한다는 내용이다. 소녀시대 유리는 요가 강사로, 이본은 퍼스널 트레이너로, 배우 기태영은 커피 강사로 각각 나선다. 케이블에서도 요즘 인기 프로그램을 몰아 볼 수 있다. tvN은 19일 오전 2시부터 이서진과 옥택연이 나오는 ‘삼시세끼-농촌편’ 전편을, 19일 밤 9시 40분과 20일 오후 2시30분, 21일 오전 7시 20분에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나오는 ‘삼시세끼-어촌편’을 각각 연속 방송한다. 스토리온은 18~19일 오전 10시에 고 김자옥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꽃보다 누나’ 전편을 방송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인기프로그램 주요 장면만 압축해 몰아본다

    인기프로그램 주요 장면만 압축해 몰아본다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을 막론하고 ‘몰아보기’가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등 방대한 분량의 프로그램을 챙겨 보기 힘든 시청자들을 위해 주요 장면만을 뽑되 전체 줄거리도 놓치지 않도록 편집해 보여 주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서울신문STV는 기존 TV 프로그램을 압축해 보여 주는 채널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는다. 서울신문STV는 15일 압축 콘텐츠 전문채널 ‘하이라이트TV’로 개편된다. 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콘텐츠들을 1~2시간 이내로 압축해 방송함으로써 전편을 봐야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던 기존의 방송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오락, 영화, 다큐 등 모든 장르를 원본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짧게 압축·가공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콘텐츠 시청 시간을 10분의1 수준으로 짧게 줄인다. 하이라이트TV는 200여종의 하이라이트 압축 콘텐츠를 확보해 놓고 있다. 또 지상파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전문 제작사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콘텐츠를 수급하고 저작권자와의 협의를 통한 편집권을 획득, 신규 콘텐츠 제작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직접 제작하는 하이라이트 콘텐츠의 경우 고화질·고품질의 풀 HD영상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종현 하이라이트TV 방송본부장은 “이번 신규 테마 론칭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새로운 장르의 등장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주당 편성 비율을 대거 상향 조정하고 콘텐츠의 질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몰아보기 마케팅, 시청률에서 자유”

    “몰아보기 마케팅, 시청률에서 자유”

    “사람들이 보고 싶은 드라마를 빨리 보고 끝낼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죠.” 지난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기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이 드라마의 제작을 총괄했던 조 힙스 미디어라이트캐피탈 부사장은 성공 비결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정치 스릴러물인 ‘하우스 오브 카드’는 TV 방송이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먼저 드라마를 공개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독(데이비드 핀처)과 배우(케빈 스페이시)를 캐스팅하는 등 제작과 유통의 역발상으로 성공을 거뒀고 제65회 에미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18일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콘텐츠콘퍼런스’(DICON)의 강연차 한국을 찾은 힙스 부사장은 “초기 단계부터는 아니지만 고객층과 취향을 분석하는 데 빅데이터를 활용했고 동시에 배우와 감독의 전작도 철저하게 분석했다”면서 “하지만 빅데이터가 작품에 영감을 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사전 제작된 이 드라마는 시즌 1편과 2편이 국내외에서 ‘몰아보기’ 유행을 일으켰지만 결말의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도 있다. “예전에 사람들이 영화를 DVD로 하루에 몰아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우리는 이 같은 성향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바꾼 것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일단 시청률에 시달릴 필요도 없고 고객에 맞춘 장기적인 마케팅도 가능하죠. 지난 2년간 지켜본 결과 드라마를 본 사람들이 반전이나 결말 등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함구하는 문화가 잘 형성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내에도 웹드라마 열풍이 부는 등 드라마의 유통 구조에 대한 변화는 이미 전 세계적인 추세다. 그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지만 개발 단계이고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 변화의 속도는 느린 편”이라면서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 제작자들에게는 흥미로운 타이밍인 것은 분명하다”고 전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한가위 TV-애니메이션] 코난과 추리대결 펼칠까, 스폰지밥과 모험 떠날까… 동심의 세계 활짝

    [한가위 TV-애니메이션] 코난과 추리대결 펼칠까, 스폰지밥과 모험 떠날까… 동심의 세계 활짝

    풍성한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들이 올 추석에도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케이블 어린이 채널인 투니버스는 인기 어린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몰아보기’를 마련했다. 19일 오전 7시부터 ‘벼락맞은 문방구’가 연속 방송되며 22일 오후 2시부터는 ‘안녕 자두야’, ‘꿈빛 파티시엘’, ‘명탐정 코난’ 등이 이어진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된 애니메이션 중 다시 보고 싶은 작품들을 모았다. 니켈로디언은 그동안 TV에서 공개되지 않은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을 준비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네모바지 스폰지밥’, ‘윙스클럽’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두 편이 연달아 방영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단짝친구인 뚱이가 삶의 터전인 비키니 시티를 구하며 겪는 모험을 다뤘다. 지난 2005년 극장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여아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윙스클럽’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블룸과 윙스클럽의 특별한 활약상을 담았다. ‘마다가스카의 펭귄’,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등 기존 시리즈물도 특집 프로그램과 함께 편성된다. KBS키즈에선 19, 20일 이틀간 오후 1시 30분부터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마스크 마스터즈 데이’를 7회씩 연속 방영한다. 빼앗긴 가족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성장 이야기다. 애니박스는 ‘소년탐정 김전일’, ‘라바’,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 ‘짱구는 못말려’ 등 기존 프로그램들로 한가위 잔치상을 차렸다. 특집프로그램으로는 극장판인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미라클포스 199 히어로 대결전’ 등이 편성됐다. 애니맥스는 연휴 기간 ‘나루토2’와 ‘명탐정 코난’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특집 방영한다. 18일 오후 4시부터 방영되는 ‘나루토2’는 말썽꾸러기 닌자 나루토의 성장기를 그렸다. 20일 오후 9시 30분에는 여고생의 일상을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묘사한 ‘더 무비 케이온’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송된다. 이 밖에 연휴 기간 ‘날아라 호빵맨’, ‘명탐정 코난’, ‘은하로 킥오프’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특집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16일부터는 매일 오후 3시 귀여운 애벌레의 좌충우돌 소동을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라바2’가 방송된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된 코미디 애니메이션 ‘비트파티’도 연휴 기간 내내 볼 수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추석엔 애니메이션 보세요

    추석엔 애니메이션 보세요

    케이블채널 애니맥스는 추석연휴 기간 ‘나루토2’와 ‘명탐정 코난’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특집 방영한다.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는 말썽꾸러기 닌자 ‘나루토’의 성장기를 그린 ‘나루토2’ 몰아보기 특집이 방송된다. 20일 오후 9시 30분에는 여고생의 일상을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전하는 ‘더 무비 케이온’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 연휴 기간 ‘날아라 호빵맨’, ‘명탐정 코난’, ‘은하로 킥오프’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특집 에피소드도 방영된다. 연휴 직전인 16일부터는 매일 오후 3시 애벌레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라바2’가 첫 방송된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2년 글로벌 캐릭터 상품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된 코미디 애니메이션 ‘비트파티’도 같은 날부터 선보인다. 애니맥스 강주연 국장은 “추석 연휴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특집 편성했다”고 밝혔다.
  • 안선영, 신세경 직찍사진 공개 “애기였는데..”

    안선영, 신세경 직찍사진 공개 “애기였는데..”

    방송인 안선영이 배우 신세경과 함께 촬영한 ‘직찍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쉬는 날 KBS 2TV ‘신데렐라 언니’ 몰아보기 중.... 같이 ‘어린신부’ 찍을 땐 애기였던 근영이가 언제 저리컸을까....”라고 문근영과의 인연을 회상했다. 이어 신세경과의 직찍사진을 게재하며 “어제 오기환 감독님 결혼식서 만난 신세경. 내 심한 쌩얼 많이 부끄럽다. 그땐 세경이도 애기였는데.”라고 글을 남겼다. 신세경과 문근영, 안선영은 영화 ‘어린신부’(2004)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신세경의 일상모습를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의 일상적인 모습도 너무 청순하다.”, “여신이다.”, “직찍이 저렇게 예쁠수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안선영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4 시즌8… 잭 바우어가 왔다

    24 시즌8… 잭 바우어가 왔다

    대테러전 영웅 잭 바우어(키퍼 서덜랜드)가 돌아왔다. 온미디어계열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인기 미국드라마(미드) ‘24’의 8시즌을 방송한다. 미국 현지에서는 올해 1월 시작해 현재 여덟 번째 에피소드까지 방영된 따끈따끈한 시즌으로, 미국 현지와 동시즌 편성이다. ‘24’는 하루 24시간 동안 일어나는 사건들을 한 시간씩 24편으로 나눠 보여주는 독특한 형식의 TV 시리즈다. 이러한 특성 탓에 국내에서는 ‘한 번에 몰아보기’가 유행하기도 했다. 대테러방지팀 CTU(Counter Te rrorist Unit)의 베테랑 요원인 바우어가 주인공으로, 그는 테러 발생을 막기 위해 하루 동안 온갖 사투를 벌인다. 화려한 액션과 속고 속이며 거듭되는 반전이 묘미다. 물론, 미국 대통령을, 미국 시민을 테러로부터 구하기 위해 테러 용의자들의 인권은 깡그리 무시하는 바우어의 모습이 편하게 다가오지 않는 부분도 있다.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난 뒤 두 달 만에 미국 폭스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시리즈는 미국 드라마의 간판이 됐다. 골든글로브와 에미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기도 했다. 지난해 하반기 인기를 끌었던 국내 첩보 드라마 ‘아이리스’도 이 시리즈에 상당부분 빚을 지고 있다. 앞서 대통령 후보 암살 사건, 핵 테러 사건, 바이러스 테러 사건, 신경가스 테러 사건 등 숱한 고비를 넘겨온 바우어는 이번에 미국과 중동의 평화회담을 저지하려는 테러 시도를 막아야 한다. 7시즌에서 아프리카와 미국을 오가며 테러 사건을 해결한 바우어가 자신의 딸 킴과 외손녀, 사위와 함께 뉴욕으로 이주하며 8시즌이 시작된다. CTU 원년 멤버 가운데 바우어와 정보분석 요원 클로이 오브라이언(메리 린 라즈스쿠브)만 남은 점이 아쉽지만 사라 미셀 겔러의 남편으로 유명한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와, 공상과학(SF) 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 스타덤에 오른 케이티 새코프 등이 수혈됐다. 이번 시즌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까닭은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초 TV시리즈는 8시즌으로 끝내고 이후 바우어가 최후를 맞는 극장판으로 ‘24’가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서덜랜드는 현재 시즌 8까지 계약된 상태이며, 제작사인 폭스사는 시즌 9를 이어갈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극장판 작업은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러셀 크로 주연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의 시나리오에 참여했던 빌리 레이가 24 극장판 시나리오 계약을 맺었다는 미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볼 만한 영화] 놓쳤던 흥행작 한번에 몰아보기

    [볼 만한 영화] 놓쳤던 흥행작 한번에 몰아보기

    그 어느 때보다 흥행을 누렸던 2009년 영화계였다. 한국 영화사에서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의미있는 한 해이기도 했다. 특히 한국영화의 선방이 눈에 띄었다. 흥행 관객수 상위 10위 가운데 7편이 한국영화였다. 설날에는 7편의 흥행 영화 가운데 3편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국가대표’, ‘과속스캔들’, ‘7급 공무원’이 안방극장에 방송된다. 이들 영화를 볼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인 셈. 일단 국가대표.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애환을 다룬 이 영화는 관객 830만명을 동원, 역대 한국영화 관객수 순위 6위에 올랐다. 13일 캐나다 밴쿠버올림픽의 개막 열풍을 느끼기에도 딱 좋다.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여자 없으면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가장 칠구(김지석),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까지 그 사연과 감동을 코믹하게 풀어낸다. 스키점프의 시원스러운 장면도 별미. 12일 SBS 오후 8시50분 방송. 과속 열풍을 일으켰던 과속 스캔들도 찾아온다.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다. 그러던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의 딸이라며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14일 KBS2 오후 10시25분 방송. 7급 공무원도 기다리고 있다.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경력 6년차 국가정보원 요원 수지(김하늘)는 남자 친구인 재준(강지환)에게 거짓말을 밥 먹듯 하다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 받는다. 말도 없이 떠나버린 재준에 대한 서운함과 괘씸함에 몸부림치던 그녀. 3년 뒤, 청소부로 위장한 채 산업 스파이를 쫓던 가운데 재준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서 마음이 다시 흔들린다. 400만 관객을 동원했던 로맨틱 코미디. 김하늘의 톡톡 튀는 연기가 영화의 관전 포인트. 15일 MBC 오전 11시30분 방송.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채널CGV 인기영화 48시간 연속방영

    채널CGV 인기영화 48시간 연속방영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각종 특집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케이블TV는 푸짐한 진수성찬을 차려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인기 드라마의 연속 방송, 각종 테마로 묶인 영화 특집에다가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등이 풍성하다. OCN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최근 종영한 한국형 블록버스터 ‘아이리스’ 11~20회를 방송한다. 또 이튿날 오후 10시부터 미국 드라마 ‘CSI 뉴욕 시즌 6’의 1~4편을 이어서 방송한다. 채널CGV는 25일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10여 편의 작품을 대거 편성한다. 오전 7시부터 ‘유령신부’, 오전 11시부터 ‘나홀로 집에 1~3’ 등을 방송한다. 26일 밤 12시부터는 ‘강철중’ ‘다이하드 4.0’ ‘미션임파서블3’ ‘추격자’ ‘스파이더맨3’ 등 2009 최고 인기영화 20편 48시간 몰아보기를 준비했다. XTM은 ‘남성시청권 보장위원회’라는 이름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액션 영화 6편을 내보낸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콕 데인저러스’ 등 남성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작품들이다. 반면 스토리온은 여성 시청자를 겨냥해 25일 오후 2시부터 ‘할리우드 로맨틱 가이 주연작 특집’이란 제목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페넬로피’ ‘케이트 앤 레오폴드’를 방송한다. QTV는 휴먼 다큐 사랑 시리즈를 준비했다. 25일 오후 9시부터 위대한 모성의 힘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방송한다. 죽음의 문턱에 선 모자의 이야기인 ‘울보 엄마’, 시각장애인 엄마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우리 신비’가 차례로 소개된다. MBC드라마넷은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방영했던 ‘해바라기’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5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투니버스는 25일 오전 9시와 오후 6시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최신 극장판 ‘케로로 더 무비-드래곤 워리어’를 내보낸다. 챔프는 25일 오후 6시 ‘도라에몽 극장판-진구의 공룡대탐험’을 방송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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