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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여성 피서객을 노린 ‘몰래카메라’ 범죄가 급증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8월 중순, 전국 주요 해수욕장으로 막바지 피서철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정보 공유 사이트 ‘네이트 판’ 게시판에 여성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본문에서 휴가철 해운대를 방문했을 당시 만났던 수상한 남성을 묘사하며 ‘몰카’를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30대 중 후반의 남성은 모래사장에서 정장 구두를 신고 한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여성에게 접근했다. 남성은 해수욕을 위해 간편 차림으로 바닷가를 배회하는 여성에게 살갑게 말을 걸면서 핸드폰으로 ‘몰카’를 찍었고, 다른 여성들에게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발각됐다. 경험담을 토대로 한 글 속에서 글쓴이는 “확인해보니 핸드폰 속에 수 백장의 여자들 사진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민망한 사진들이 넘쳐났다”고 설명한 뒤 “노출을 한 여성들을 노리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글쓴이의 걱정은 괜한 기우가 아니였다. 현재 P2P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몰카’ 영상이나 사진등이 음란물처럼 번지고 있으며 여성의 신체 주요 부위을 찍은 사진은 높은 인기로 확산되고 있다. 대부분의 ‘피서지 몰카 게시물’은 모자이크 처리돼 신원을 확일 할 수는 없지만, 사진의 음란성은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공공 샤워시설, 화장실 등에서 촬영된 영상에서는 옷을 벗는 여성의 목소리, 대화 내용까지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 이 같은 인터넷에 범람하는 ‘몰카’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사진 = 문제의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황정음 "실리콘 넣었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배두나 "10년 지기 강세미, 첫인상 ‘쟨 아냐’"▶ 보아, 갸루화장 이어 공식행사에 ‘천사문신’ 드러내 화제▶ 탑-이미숙, 블랙 카리스마와 고혹 섹시가 만났을 때▶ ’홍콩 재벌악녀’ 맥신 쿠 "임종완, 돈 없어도 괜찮아"▶ 故 박용하, 오늘 49재…국내외 추모객 행렬 줄이어▶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 2NE1, ‘트리플타이틀’ 컴백…“타이틀곡만 3곡”

    2NE1, ‘트리플타이틀’ 컴백…“타이틀곡만 3곡”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3곡의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17일 투애니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내달 9일 투애니원의 컴백을 앞두고 “투애니원이 첫 정규 1집 ‘투 애니원’(To Anyone)을 발표한다”며 “6곡의 새로운 신곡과 이전에 발표한 4곡의 디지털싱글 곡, 2곡의 보너스 트랙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고 전했다. 3곡의 타이틀곡을 균등하게 프로모션 할 계획이라고 밝힌 양현석은 “음반 제작자인 나 역시 ‘더블 타이틀곡’ 이란 말은 간간히 들어 봤지만 3곡이 타이틀곡이라는 말은 처음인지라 모두들 조금 의아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한 곡 이상의 곡을 공동 타이틀곡으로 정할 경우 예상되는 어려움은 거액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제작 진행해야 하는 경제적, 시간적 부담감이 크다”며 “대중들의 취향에 따라 선호 곡이 분산되면 순위 차트에서 불리하게 작용되는지라 제작사나 가수 입장에서도 실행하기 어려웠던 방식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1위가 되고 싶은 욕심보다 투애니원의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타이틀곡으로 3곡을 선정했다”며 “YG 소속가수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동시에 여러 곡으로 활동했던 것도 같은 이유”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투애니원 정규 1집 앨범은 음원선 공개 또는 티져 영상과 같은 사전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 오는 9월 9일 0시 3편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함께 투애니원의 정규 1집 앨범을 일괄적으로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트리플 타이틀곡에 대해 “타이틀곡을 동시에 풀면 분산될 위험이 있는데 걱정이다”, “타이틀곡이 3개니까 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다”, “3곡 장르가 다 다를 것 같아서 기대된다” 등 걱정반 기대반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세계적 음반 프로듀서이자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의 리더 윌아이엠(Will.i.am)과 손잡고 미국 진출에 나설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한층 몰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시스루룩으로 연출한 블랙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써니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창사 20주년’ 행사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채색 계열의 드레스를 주로 선보였고, 태연과 티파니 써니 등은 블랙 리틀 드레스로 세련미를 부각시켰다. 이중 써니는 어깨 부분의 비즈와 셔링으로 화려한 포인트를 더한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써니는 드레스 아래로 화이트 컬러의 속옷이 은은하게 비치는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써니의 시스루룩을 본 네티즌들은 “카라 강지영 이어 써니도 시스루룩?”, “시스루룩이 아니었어도 이뻤을 것 같다”, “의상 때문에 써니가 신경쓰였을 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써니에 앞서 걸그룹 걸그룹 카라의 막내 멤버 강지영은 공항에서 출국하는 사진을 통해 시스루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홍콩재벌 맥신쿠 “돈 없어도 나만 사랑하면 OK!”

    홍콩재벌 맥신쿠 “돈 없어도 나만 사랑하면 OK!”

    홍콩 출신의 20대 여성 사업가 맥신 쿠(Maxine Koo, 25)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맥신쿠는 7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홍콩 출신의 젊은 여성 재벌. 미국의 명문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패션사업차 한국에 머물고 있는 젊은 CEO다. 최근 맥신쿠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 시즌7’과 tvN ‘러브스위치’ 등에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맥신쿠는 지난 16일 방송된 ‘러브스위치’에 출연해 배우 임종완에게 “내가 돈이 많으니 돈이 없어도 괜찮다”며 뜨거운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이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 돈은 없어도 좋으니 나만 좋아할 수 있느냐”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날 맥신쿠와 우종완은 커플 맺기에 실패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맥신쿠의 묘한 매력에 반했다”, “당당하고 소신 있는 연애관이 시선을 끌었다” 등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맥신쿠가 출연한 16일 ‘러브스위치’는 3.12%(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보이며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 tvN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제빵왕 김탁구’ 측 공식입장 “삼식이 폭행, 사실 아냐”

    ‘제빵왕 김탁구’ 측 공식입장 “삼식이 폭행, 사실 아냐”

    ‘삼식이 폭행논란’에 휩싸인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제작진이 사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빵왕 김탁구’ 측은 17일 오후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청주 수암골에 사는 삼식이 폭행논란은 사실과 다름을 알린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삼식이 주인 정남(60)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정남 선생님은 ‘삼식이가 자고 일어나보니까 다리를 절었다. 그 날은 촬영하는 날도 아니었고 드라마 촬영 때문이 아니다. 삼식이는 하나도 안 아프다’고 밝혔다”고 해명했다. 이어 “주민들 역시 ‘개가 사람을 잘 따라서 머리를 디밀고 그런다. 구경 온 사람들이 나무로 때린 것 같다’ 증언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작진은 “수암골 윤여정(53) 통장도 ‘주인아저씨와 같이 병원에 갔었다. 옆집 아줌마라는 분이 쓰신 글을 확인해 본 결과 수암골 주민이 아니었다. 삼식이 옆집 아줌마는 본인이 그런 글을 쓰지 않아 황당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윤여정 통장의 말을 빌려 “삼식이 폭행 논란은 악의적으로 ‘제빵왕 김탁구’를 폄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 시청자들 걱정하는 삼식이는 현재 엄마 삼순이와 함께 주인아저씨의 고향 집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18일 오전 제작진이 주인아저씨와 삼식이를 촬영하러 내려간다. 오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삼식이 폭행논란은 사실과 다름을 명확히 밝히며 오해가 풀렸으면 한다”고 공식입장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최근 촬영장인 충북 청주시 수암골의 ‘명물견’ 삼식이가 제작진에게 구타를 당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동물학대 논란을 이유로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시청거부 움직임이 일어나기도 했다. 사진 = KBS, SBS ‘TV동물농장’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피서지에서 여성의 은밀한 곳을 촬영한 몰래카메라 사진과 영상물이 인터넷에 넘쳐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P2P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몰카’ 영상이나 사진등이 음란물처럼 번지고 있으며 여성의 신체 주요 부위을 찍은 사진은 높은 인기로 확산되고 있다. 대부분의 ‘피서지 몰카 게시물’은 모자이크 처리돼 신원을 확일 할 수는 없지만, 사진의 음란성은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공공 샤워시설, 화장실 등에서 촬영된 영상에서는 옷을 벗는 여성의 목소리, 대화 내용까지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 8월 중순, 전국 주요 해수욕장으로 막바지 피서철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이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여성 피서객을 노린 ‘몰래카메라’ 범죄가 급증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정보 공유 사이트 ‘네이트 판’ 게시판에는 여성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휴가철 해운대를 방문했을 당시 만났던 수상한 남성을 묘사하며 ‘몰카’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30대 중 후반의 남성은 모래사장에서 정장 구두를 신고 한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여성에게 접근했다. 남성은 해수욕을 위해 간편 차림으로 바닷가를 배회하는 여성에게 살갑게 말을 걸면서 핸드폰으로 ‘몰카’를 찍었고, 다른 여성들에게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발각됐다. 경험담을 토대로 한 글 속에서 글쓴이는 “확인해보니 핸드폰 속에 수 백장의 여자들 사진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민망한 사진들이 넘쳐났다”고 설명한 뒤 “노출을 한 여성들을 노리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몰래카메라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사진 = 문제의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구하라, 개미허리 노출 화보 공개...’아바타’ 나비족 연상▶ ’강남여자’ 허가윤, 명품 치장 공항패션 진실 공개▶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수암골 명물 삼식이 구타당해 요양중
  • ‘섹시글래머’ 아이비, 속옷화보 공개…“역시 명품몸매”

    ‘섹시글래머’ 아이비, 속옷화보 공개…“역시 명품몸매”

    ‘섹시 디바’ 아이비가 속옷 화보를 통해 S라인의 명품몸매를 공개했다.아이비는 게스 언더웨이가 추진하는 새 프로포션 ‘판타지-2’(FANTA-GⅡ)의 모델로 발탁됐다. 데뷔 전부터 완벽 S라인의 몸매로 화제가 됐던 아이비는 속옷 모델을 통해 다시 한 번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특히 아이비는 이번 화보 속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파격적으로 드러내 시선을 끈다. 그동안 아이비는 무대 위에서도 바디라인만 강조했을 뿐, 노출이 심한 의상은 선보이지 않아 이번 화보에 대한 놀라움을 더했다.게스 코리아 석시영 차장은 “아이비는 아름다운 바디 실루엣뿐만 아니라 뛰어난 감수성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며 “‘게스걸’로 특유의 고혹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프로모션을 함께 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아이비가 변신을 시도한 ‘게스걸’은 게스의 모델을 총칭하는 말이다. 세계적인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를 시작으로 미국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 배우 드류 베리모어 등이 모델로 기용돼 게스걸 특유의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선보여왔다.아이비의 속옷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다”, “몸매가 정말 대박이다”, “군살 없이 쫙 빠진 몸매 최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변신에 성공했다.사진 = 게스언더웨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고은아, 클럽에서 만난 정의철에 “좋아한다” 고백했더니 깜짝

    고은아, 클럽에서 만난 정의철에 “좋아한다” 고백했더니 깜짝

    배우 고은아가 모델 출신 배우 정의철에게 마음을 깜짝고백했다고 털어놨다.고은아는 17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텐트 인 더 시티’ 1회 ‘홍대 앞에서 클럽문화를 말하다’에서 진행을 맡아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고은아는 과거 정의철과의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친구들과 서울 모 클럽에 놀러갔다 우연히 정의철과 마주치게 됐다”는 고은아는 “평소 같은 소속사 동료라 안면이 있었는데 정의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고 말해 MC 송은이와 길을 깜짝 놀라게 했다.특히 고은아의 깜짝 발언은 ‘텐트 인 더 시티’ MC를 맡은 정의철도 함께 한 자리에서 나와 더욱 눈길을 끌었다.한편 고은아는 각종 시상식에서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이고, Mnet ‘스캔들’에서 친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를 향한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하는 등 자신감 있는 언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 = Mnet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PD수첩, ‘4대강 사업’ 17일 방송 보류…“20년만의 불방”

    PD수첩, ‘4대강 사업’ 17일 방송 보류…“20년만의 불방”

    4대강 사업의 추진 과정을 다룬 MBC ‘PD수첩 -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 17일 갑작스런 방송보류 결정으로 전파를 타지 못했다. 이날 ‘PD수첩’은 4대강 사업의 추진 과정과 마스터플랜 작성 과정 등 미공개 사실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MBC 김재철 사장은 긴급회의를 열고 정상 방송 2시간 전에 방송보류를 결정했다. 이는 1990년 우루과이 라운드 관련 내용을 다뤄 방송보류 처분을 받은 지 20년 만의 방송 불방이다. 이에 MBC는 이날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던 ‘PD수첩’ 대신 ‘VJ특급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됐다. 공식적인 방송보류 사유는 ‘사규 위반’이다. 하지만 ‘PD수첩’ 제작진은 “아주 이례적인 경우”라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은 ‘PD수첩’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DJ 박신혜 “장근석한테 속은 몰카 못잊어”

    DJ 박신혜 “장근석한테 속은 몰카 못잊어”

    지난해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호흡을 맞춘 탤런트 장근석과 박신혜가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사흘동안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나르샤의 빈자리를 대신해 DJ로 활약했다. 5일 마지막 진행을 마친 박신혜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기 때문에 참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첫날, 장근석한테 속은 몰래카메라가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2일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방송시간에 맞춰 애청자 전화 연결 코너에 참여해 박신혜를 좋아하는 학생이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능청을 떨었다. 당시 박신혜는 진짜 장근석의 ‘장근석 성대모사’를 듣고는 "너무 똑같다"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어 장근석은 방송을 통해 "박신혜가 DJ를 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더불어 8월 4일인 내 생일을 축하 받기 위해 전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근석,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일본에서 한류 커플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 ’이신애, ‘풀죽은 턱돌이’ 위해 프리허그…‘훈훈’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빅토리아, 빅장금 변신...닉쿤위해 9첩 반상 ‘뚝딱’ ▶ 한국판 첨밀밀 ‘러브송’ 윤은혜 하차설...제작사 "사실무근" ▶ ’얼짱 골기퍼’ 문소리 "슈퍼스타K 멤버 될 뻔..."
  • 백지영, 조빈 사랑고백에 뽀뽀…몰래카메라에 눈물

    백지영, 조빈 사랑고백에 뽀뽀…몰래카메라에 눈물

    가수 백지영이 조빈의 사랑고백에 웃고 몰래카메라에 속아서 울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무단’)에서는 천무단원들이 단장 백지영을 속이기 위해 ‘이상형월드컵’을 진행했지만 이들의 완벽 연기에 백지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천무단원들은 백지영의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단원들끼리 싸우는 듯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백지영을 난감하게 만드는 것으로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단원들은 이상형 월드컵을 하자고 제안했고 백지영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받아들였다.이상형 월드컵은 ‘천무단’ 멤버 김창렬과 한민관으로 시작됐고 임형준이 후보로 나왔을 때 “멤버들 중 내가 백지영을 제일 먼저 알았다.”며 “94년부터 백지영을 알았다”고 진지하게 말해 실제 백지영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백지영은 잠깐의 고민도 없이 임형준을 선택했다.이어 임형준과 경쟁하기 위해 나온 조빈은 “옛날에 음악방송에서 만나면 (부끄러움에) 얼굴을 못 봐서 90도로 인사를 했다”고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고 여기에 이하늘이 “조빈은 백지영 때문에 여자를 소개시켜줘도 안 만난다”고까지 말하자 백지영은 어쩔줄 몰라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감동받은 백지영은 결국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자로 조빈을 선택했고 볼에 뽀뽀를 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천무단원들은 몰래카메라임을 밝히고 조빈은 “나 여자 막 만난다”며 백지영을 놀려댔다. 이들의 완벽 연기에 속은 백지영은 눈물을 터뜨리며 천무단원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 =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페루 육사 女생도들 ‘야한 일탈’ 사진 파문

    페루 육사 女생도들 ‘야한 일탈’ 사진 파문

    남미 페루에서 군과 관련된 ‘야한 스캔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부대에서 몰래카메라로 찍은 여자모델 동영상이 유출돼 파문이 인 데 이어 이번에는 페루 육군사관학교 여학생들의 세미누드 사진이 공개돼 군이 발칵 뒤집혔다. 인터넷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다 급기야 페루 텔레비전 ATV를 통해 보도된 문제의 사진에는 페루 육군사관학교 여학생 3명이 군복을 걸친 채 심한 노출 상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의만 입은 채 엉덩이를 완전히 드러낸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배경은 무기창고로 추정된다. 군 기강이 심각하게 무너져 내렸다는 비판이 터져나오면서 당황한 군 당국은 서둘러 조사에 착수했다. 페루 육군은 성명을 내고 “학교 당국에 신속한 사건조사를 명령했다.”면서 “속옷차림으로 세미누드 사진을 찍은 육군사관학교 여학생들은 규율 위반으로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주 초 페루에선 한 여자 댄서가 샤워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유출돼 파문이 일었다. 몰래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에는 군부대 위문공연에 참가한 미모의 여자 댄서가 부내 내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페루 네티즌들은 “군의 타락이 도를 넘어섰다.”고 비난하고 있다. 사진=ATV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백지영, 조빈 사랑고백에 울고 몰래카메라에 울고

    백지영, 조빈 사랑고백에 울고 몰래카메라에 울고

    가수 백지영이 조빈의 사랑고백에 울고 몰래카메라에 속아서 울고 두 번 울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무단’)에서는 천무단원들이 단장 백지영을 속이기 위해 ‘이상형월드컵’을 진행했지만 이들의 완벽 연기에 백지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천무단원들은 백지영의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단원들끼리 싸우는 듯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백지영을 난감하게 만드는 것으로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단원들은 이상형 월드컵을 하자고 제안했고 백지영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받아들였다.이상형 월드컵은 ‘천무단’ 멤버 김창렬과 한민관으로 시작됐고 임형준이 후보로 나왔을 때 “멤버들 중 내가 백지영을 제일 먼저 알았다.”며 “94년부터 백지영을 알았다”고 진지하게 말해 실제 백지영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백지영은 잠깐의 고민도 없이 임형준을 선택했다.이어 임형준과 경쟁하기 위해 나온 조빈은 “옛날에 음악방송에서 만나면 (부끄러움에) 얼굴을 못 봐서 90도로 인사를 했다”고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고 여기에 이하늘이 “조빈은 백지영 때문에 여자를 소개시켜줘도 안 만난다”고까지 말하자 백지영은 어쩔줄 몰라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감동받아 눈시울을 붉힌 백지영은 결국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자로 조빈을 선택했고 볼에 뽀뽀를 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천무단원들은 몰래카메라임을 밝히고 조빈은 “나 여자 막 만난다”며 백지영을 놀려댔다. 이들의 완벽 연기에 속은 백지영은 눈물을 터뜨리며 천무단원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 =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천무단’ 완벽 연기에 백지영 몰래카메라 ‘대성공’

    ‘천무단’ 완벽 연기에 백지영 몰래카메라 ‘대성공’

    ‘천무단’ 멤버들이 완벽한(?) 연기로 단장 백지영의 눈물을 쏙 빼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무단’)에서는 천무단원들이 단장 백지영을 속이기 위해 ‘이상형월드컵’을 진행했고 이들의 완벽 연기에 백지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날 천무단원들은 백지영의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단원들끼리 싸우는 듯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백지영을 난감하게 만드는 것으로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단원들은 이상형 월드컵을 하자고 제안했고 백지영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받아들였다. 이상형 월드컵은 ‘천무단’ 멤버 김창렬과 한민관으로 시작됐고 임형준이 후보로 나왔을 때 “멤버들 중 내가 백지영을 제일 먼저 알았다.”며 “94년부터 백지영을 알았다”고 진지하게 말해 실제 백지영에게 호감이 있는 듯 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백지영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임형준을 선택했다. 이어 임형준과 경쟁하기 위해 나온 조빈은 “옛날에 음악방송에서 만나면 (부끄러움에) 얼굴을 못 봐서 90도로 인사를 했다”고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고 여기에 이하늘이 “조빈은 백지영 때문에 여자를 소개시켜줘도 안 만난다”고까지 말하자 백지영은 어쩔줄 몰라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은 결국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자로 조빈을 선택했고 볼에 뽀뽀를 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천무단원들은 몰래카메라임을 밝히고 조빈은 “나 여자 막 만난다”며 백지영을 놀려댔다. 이들의 완벽 연기에 속은 백지영은 눈물을 터뜨리며 천무단원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백지영, ‘천무’ 몰래카메라에 눈물 ‘펑펑’

    백지영, ‘천무’ 몰래카메라에 눈물 ‘펑펑’

    가수 백지영이 천무단원들의 몰래카메라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무단’)에서는 천무단원들이 단장 백지영을 속이기 위해 ‘이상형월드컵’을 진행했지만 이들의 완벽 연기에 백지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천무단원들은 백지영의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단원들끼리 싸우는 듯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백지영을 난감하게 만드는 것으로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단원들은 이상형 월드컵을 하자고 제안했고 백지영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받아들였다.이상형 월드컵은 ‘천무단’ 멤버 김창렬과 한민관으로 시작됐고 임형준이 후보로 나왔을 때 “멤버들 중 내가 백지영을 제일 먼저 알았다.”며 “94년부터 백지영을 알았다”고 진지하게 말해 실제 백지영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백지영은 잠깐의 고민도 없이 임형준을 선택했다.이어 임형준과 경쟁하기 위해 나온 조빈은 “옛날에 음악방송에서 만나면 (부끄러움에) 얼굴을 못 봐서 90도로 인사를 했다”고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고 여기에 이하늘이 “조빈은 백지영 때문에 여자를 소개시켜줘도 안 만난다”고까지 말하자 백지영은 어쩔줄 몰라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백지영은 결국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자로 조빈을 선택했고 볼에 뽀뽀를 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천무단원들은 몰래카메라임을 밝히고 조빈은 “나 여자 막 만난다”며 백지영을 놀려댔다. 이들의 완벽 연기에 속은 백지영은 눈물을 터뜨리며 천무단원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 =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15세 친딸 꽃뱀 삼은 ‘막장 아버지’ 철창행

    15세 친딸 꽃뱀 삼은 ‘막장 아버지’ 철창행

    미성년 친딸이 인터넷으로 만난 성인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다는 사실을 알고 막기는 커녕 돈을 뜯어낼 궁리를 한 타이완 남성이 경찰에 체포돼 망신을 당했다. 타이완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타이중에 사는 42세 남성은 지난해 8월 초 15세 딸이 인터넷으로 만난 30대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알았다. 보통 아버지라면 딸을 크게 혼냈겠지만 이 남성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성관계 사실이 발각되자 딸을 꽃뱀으로 이용했다. 딸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에게 돈을 뜯어내 주머니를 채울 속셈이었던 것. 며칠 뒤 그는 호텔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딸에게 남자친구를 부르라고 시킨 뒤 옆방에서 친구와 기다렸다. 딸이 성관계를 맺기 시작하자 그는 방을 급습해 문제의 남성을 협박했다. 타이완 경찰에 따르면 낫과 몽둥이로 무장한 이 남성은 딸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을 위협한 뒤 한화 40만 타이완 달러(1500만원)를 합의금으로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몰래카메라로 성관계 장면을 찍은 것도 모자라 이 남성은 딸과 함께 나체 사진을 촬영하게끔 한 것으로 드러났다. 친딸을 꽃뱀 삼아 벌인 아버지의 사기극은 협박당한 남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끝이 났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타이완 법원은 소녀의 아버지에게 1년 징역형을 선고했으며 인터넷으로 만난 미성년 소녀와 성관계를 맺은 남성은 3년 보호관찰에 처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박명수, 외화 ‘언터커버 보스’ 단독 내레이터 ‘도전’

    박명수, 외화 ‘언터커버 보스’ 단독 내레이터 ‘도전’

    개그맨 박명수가 내레이터 영역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최근 MBC 새 외화 ‘언더커버 보스’의 단독 내레이터로 발탁돼 특유의 입담으로 첫 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역이었지만 박명수만의 재치를 살려 잘 해냈다.”고 전했다. 이어 한 관계자는 “박명수는 각 상황에 맞는 설명과 추임새 등을 넣는 작업을 했다. 박명수는 내레이션 작업 전 프로그램을 본 후 포복절도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언더커버 보스’는 미국에서 제작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회사의 사장이 말단 직원으로 분장 후 일터로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만든 작품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카라 구하라-니콜, 2AM 진운 두고 삼각관계?

    카라 구하라-니콜, 2AM 진운 두고 삼각관계?

    그룹 2AM의 진운을 둘러싼 카라의 구하라와 니콜의 은밀한 관계(?)가 밝혀졌다. 카라의 구하라와 니콜은 최근 진행된 SBS ‘하하몽쇼’의 ‘엄마가 부탁해’ 사전녹화에서 2AM 멤버 진운을 사이에 두고 묘한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이날 카라의 구하라는 2AM 숙소로 출동해 실제로 2AM의 진운과 91년생 동갑내기 절친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진운의 방에 호기심을 보이며 진운과 친한 니콜에게 묘한 질투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2AM의 진운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카라의 니콜에게 “더 이상 친구는 싫다.”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운의 깜짝 몰래카메라 제안으로 출연진들은 ‘친구의 사랑고백’ 몰래카메라를 추진해 친한 친구 진운이 니콜에게 고백하는 상황을 설정하기도 했다. 한편 현장을 놀라게 한 니콜의 반응은 오는 24일 토요일 SBS 하하몽쇼 ‘엄마가 부탁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아이비 “루머 잘 이겨냈다” 심경 고백

    아이비 “루머 잘 이겨냈다” 심경 고백

    가수 아이비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아이비는 1일 방송되는 YTN ‘뉴스&이슈’ 사전녹화에서 자신에 대한 각종 소문에 대해 “조금 힘들었지만 워낙 긍정적인 성격이라 잘 잊었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2007년 당시 전 애인인 유모 씨에게 몰래카메라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상습적인 협박을 당해 왔다. 이후 아이비는 2년 8개월 동안 공백기간을 가졌고 2009년 10월 3집 앨범으로 연예계에 컴백한 바 있다. 이어 아이비는 “억울하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좋은 모습을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며 “종교와 가족들의 응원이 힘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의 로아레인 역에 캐스팅 됐다. ‘키스 미 케이트’는 오는 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몰카’ 신세경-비스트, 로맨스도 반짝 결별도 반짝

    ‘몰카’ 신세경-비스트, 로맨스도 반짝 결별도 반짝

    배우 신세경과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의 핑크빛 로맨스는 신세경의 ‘몰카’임이 드러나자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종결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에서는 단비 멤버들이 동티모르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보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두준은 다른 출연자들보다 하루 늦게 도착했고 이에 단비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신세경과 함께 몰래 짜고 윤두준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는 윤두준에게 비스트의 곡 ‘미스테리’ 목돌리기 춤을 추게 해 목을 몇 번이나 돌리는지 세어보는 미션이었다. 신세경은 방송 내내 윤두준에게 호감을 표시해 러브라인을 만들어나갔다. 신세경은 아이들을 위해 학교 교실을 꾸미던 도중 윤두준 모자에 그려진 별을 가리키며 “하늘에 별이 있어요. 오빠 모자에도 별이 있어요.”라고 멘트를 날려 윤두준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단비 멤버들은 신세경에게 “누가 가장 괜찮은 것 같냐?”고 물었고 신세경은 윤두준을 지목해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결국 신세경은 윤두준에게 목 돌리기 춤을 요구했고 윤두준은 비스트의 곡 ‘미스터리’에 맞춰 고개를 20회 이상 돌렸다. 목표를 달성하자 멤버들은 환호했고 그제서야 몰래카메라인 것을 안 윤두준은 “저를 삐딱하게 만들었다.”고 울분을 토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단비’에서는 에는 신세경 외에도 조동혁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티모르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사진 = 서울신문NTN DB@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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