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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내 성추행과 몰카 조심하세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내 성추행과 몰카 조심하세요”

    여성가족부는 25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21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서울메트로와 함께 ‘지하철 성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1호선 시청역에서는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정원 서울메트로 사장과 연예인 송해·전원주씨, 지하철경찰대, 서울메트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하철 성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처와 신고 방법을 알리는 홍보물과 위급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 1만 5000개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지하철 내 성추행과 몰래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행위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엄중 처벌됨을 알리고, 지하철 성범죄 추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4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4개월간을 ‘지하철 성범죄 특별예방·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지하철 성범죄 예방 검거활동을 강화한다. 지하철 성범죄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에 취약 노선과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는 한편, 지하철경찰대·지하철보안관과 함께 순찰조를 편성해 1일 3회 전동차에 탑승,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서울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지난해 지하철 성범죄는 총 1110건으로 그 중 상반기에 627건이 발생하였다. 특히 4~6월에 498건(44.9%)이 집중 발생했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철보안관 운영을 통해 2012년 55건, 2013년 85건, 2014년 96건의 성범죄 현행범을 적발, 경찰에 인계하는 등 지하철 성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앞으로 안전구역 설정, CCTV, SOS 비상전화 등 비상 연락 장비를 구축, 시민들이 모든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반기 지하철 내 성범죄는 신체접촉 352건, 신체촬영 275건 등 총 627건 발생했다. 특히 몰래카메라 촬영이 많아졌다. 시간대별로는 출근시간대인 오전8~10시가 27.4%, 퇴근시간대인 오후6~8시가 25.7%로 가장 많다. 노선별로는 2호선이 43.1%로 가장 많고, 1호선 15.6%, 4호선 14.8%, 7호선 13.6% 순이다. 장소별로는 전동차 51.8%, 역구내 39.2%, 승강장 8.1% 순이다. 요일별로는 월요일 19.5%, 수요일 18.8%, 금요일 17.0% 순이며, 토·일요일은 6.2%, 4.0%로 가장 적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스타뷰] KBS 개그콘서트 배꼽 도둑 김지민·박영진

    [스타뷰] KBS 개그콘서트 배꼽 도둑 김지민·박영진

    #1. “요즘도 담배 피워요?” “전자담배로 갈아탔어요” 2013년 8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MC 유재석과 개그맨 김지민이 주고받은 농담이다. 사람들이 박장대소했다. 그 짧은 농담이 김지민의 개그 인생을 확 바꿔 놨다. 예쁜 이미지를 깨고 툭툭 무심하게 던지는 말들로 스스로를 망가뜨리기 시작한 것. 술 먹고 ‘꽐라’돼 볼게요, 담배 필게요, 술 먹고 개 될 수 있어요…. ‘느낌 아~니까’ 시리즈가 빵빵 터졌다. 김지민은 “나를 까고 예쁜 캐릭터를 깨니까 사람들이 좋아하고 통쾌해했다”고 했다. 그전까진 ‘내 본래 모습은 그렇지 않은데 내가 왜 그래야 돼’ 하는 생각에 스스로를 깨지 못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왜곡된 이미지가 심어지는 것도 두려웠다. 지금은 개의치 않는다. ‘개그맨이 웃긴 걸로 알아주겠지’라고 여기며 파격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2. “소는 누가 키우는데~” 2010년 6월 KBS2 개그콘서트(개콘) ‘두 분 토론’에서 50대 남하당(‘남자가 하늘이다’란 뜻의 당) 당원을 맡은 개그맨 박영진이 여성 질타 발언을 쏟아내며 던진 말이다. 개그계 안팎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박영진의 개그 인생도 대전환을 맞았다. 나이 들어 보이는 서민풍의 외모를 살려 그만의 중장년 아저씨 캐릭터가 창조됐기 때문이다. 최근 끝난 코너 ‘가장자리’에선 중년 기러기 아빠를 실감나고 연기했고, 신설 코너 ‘고집불통’에선 노인 역까지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다. 박영진은 “40~50대 중년 역할을 하면 ‘아이언 맨’ 슈터를 입은 듯 당당해진다”며 “머리에 흰 칠이라도 하나 딱 해 놓으면 내부에서 에너지가 샘솟는다”고 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를 철저히 깼고, 한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했다. 개콘 간판 개그맨 김지민(31·KBS 공채 21기)과 박영진(34·22기)이다. 상반된 선택으로 국민들의 ‘웃음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둘의 장점은 지난해 3~8월 방영된 ‘사건의 전말’ 코너에서 빛을 발했다.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로, 김지민의 예쁜 이미지를 깨는 ‘몸 개그’와 박영진의 중년 입담이 제대로 맞아떨어졌다. 연기가 시작되고 2~3분 뒤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김지민의 ‘깜짝 등장’은 화제를 모았다. 박영진은 “옷걸이 옷 속에 숨어 있다 김 선배가 불쑥 나오는 걸 보고 시청자들이 재밌어 했다. 한 번 빵 터지자 계속 센 걸 찾게 됐다. 변기, 냉장고, 세탁기, 가방 등 김 선배가 나올 만한 소품들은 다 동원했다”고 후일담을 들려줬다. 김지민은 스타킹 판매 좌판에서 스타킹을 신겨 놓은 ‘마네킹 발’ 연기를 한 것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는 “좌판 아래에서 다리를 거꾸로 들고 있었다. 피가 거꾸로 쏠리고 다리에 쥐가 나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나갈 차례가 왔다. 화면을 자세히 보면 다리가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며 웃음을 머금었다. 두 사람은 개그계 입문 동기도 다르다. 김지민은 2006년 지인 친구의 아마추어 개그 프로그램 ‘개그사냥’ 오디션에 들러리로 따라갔다가 발탁됐다. 개그계 입문 뒤 개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인 친구가 곁에서 대본만 읽어 주면 된다고 해서 읽었는데 다음날 제가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다. 오디션 접수도 안 했었다. 개그맨이 될 생각은 전혀 없었고 꿈도 아니었다.” 김지민은 당시 대학에서 미용예술학과에 다니며 미용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박영진은 어렸을 때부터 개그맨이 꿈이었다. 대학에서 박성광(개콘 개그맨)을 만나 개그 동아리를 만들며 개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07년 박성광과 함께 KBS 개그맨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어린 시절부터 개그맨 이경규 선배가 롤모델이었다. 별들에게 물어봐,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등 다방면에서 변신을 거듭하는 걸 보면서 ‘이경규 같은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 연기, 입담, 재치를 두루 갖춘 그런 개그맨.” 개콘 코너는 개그맨들이 직접 대본을 짜기도 하고 제작진이 아이디어를 내는 경우도 있다. 개그맨들은 매주 새 코너 아이템을 낸다. 목·금요일 제작진과 작가진 검사를 받는다. 아이템이 선정되면 작가 한 명이 달라붙는다. 월·화요일 리허설을 하고 수요일 오후 녹화한다. 녹화는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진행된다. 녹화 때 무대에 올랐다가 반응이 별로여서 방송에 나가지 않는 코너도 적지 않다. 둘은 “우리끼린 열심히 노력하는 개그맨보단 웃긴 개그맨이 더 좋다고 말한다. 무조건 재밌어야 고정 코너로 채택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스트레스도 재미와 직결된다. 김지민은 “일주일간 열심히 내용을 짰는데 반응이 없을 때 큰 좌절을 느낀다”고 했다. 박영진도 마찬가지. “회의 때 재미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죽을 맛이다. 재밌을 것 같다 하면 이미 다른 데서 했거나 하고 있다. 스스로에게 한계를 느낄 때 가장 힘들다.” 개그 소재는 동료들과 수다를 떨거나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찾는다. 김지민은 “골똘히 고통스럽게 짜면 나올 것도 안 나온다. 개그맨들은 특징을 잡아내는 관찰력이 뛰어나다. 놓치는 법이 없다”고 했다. 박영진은 “사차원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후배들이 많다. 그들과 얘기를 나누며 개그적인 요소를 찾곤 한다”고 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이 오는 22일부터 일요일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다. 웃찾사의 ‘작심 승부수’에 개콘에도 비상이 걸렸다. 채널을 고정시킬 새 코너를 만드느라 요즘 정신없다. 김지민은 “코미디 프로가 많이 생겨 코미디 시장이 확대되는 건 좋은 일이다. 안일해지지 않고 경쟁심도 생기고. 웃찾사가 한때 개콘과 시청률이 비슷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확실히 자극제가 됐다. 그럴 때 더 재밌는 코너가 많이 만들어졌던 것 같다”고 했다. 박영진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둘의 색깔은 다르다. 시청자들의 재미있다, 재미없다는 말만큼 무서운 건 없다. 시청자들을 재미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며 웃었다. 개그맨으로서 둘의 꿈은 같다. “얼굴만 봐도 웃음을 줄 수 있는 개그맨으로 남는 거죠. 웃음을 전파하고 그 웃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꿈요.”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카드복제기·몰카까지 달린 ‘위험한 ATM’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카드복제기와 소형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전 10시쯤 가산동의 한 은행 영업점 옆에 설치된 ATM에 불법 카드복제기와 소형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ATM 이용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카드복제기는 마그네틱(MS) 카드만 읽을 수 있는 것으로, 카드 투입구에 접착테이프로 덧붙여 있었다. MS카드는 마그네틱 띠에 저장된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아 복제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부터 MS 카드를 보안성이 뛰어난 집적회로(IC)칩 카드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TM 부스 위에는 폐쇄회로(CC)TV보다 작은 크기의 소형 카메라가 놓여 있었다. 비밀번호 등을 파악하기 위한 용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신고 전날인 지난달 16일 오후 3시 40분쯤 남성 한 명이 카드복제기와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는 장면을 확보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복제장치가 발견되기 전까지 해당 ATM을 사용한 8명 가운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제기는 마그네틱 띠에서 습득한 정보를 기계 안에 저장하는데, 범인이 기기를 떼가기 전 은행 측에서 먼저 발견해 신고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문가도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울 만큼 교묘하게 부착돼 있었다”며 “용의자를 검거하면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사람은 악수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상대 냄새 맡는다”

    “사람은 악수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상대 냄새 맡는다”

    우리가 흔히하는 악수에도 '과학'이 숨어있는 것 같다. 최근 이스라엘 바이츠만 과학 연구소 측은 사람은 악수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냄새를 확인해 정보를 파악한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오늘날 서양은 물론 동양에서도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인사법인 악수는 사실 그 기원은 불분명하다. 그러나 학자들은 서로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악수가 유래했다는 주장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바이츠만 연구소 측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나름의 '진화'를 거듭해 온 악수가 왜 세계적인 인사법으로 통용됐는지 주목해 연구를 진행했다. 세계의 많은 문화권이 나름의 인사법을 가지고 있음에도 유독 악수가 사랑받은 이유를 생물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팀은 총 280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먼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은 상대를 만날 때 악수를, 다른 그룹은 악수를 하지 못하게 했다. 몰래카메라를 통해 이들의 행동을 비교 분석한 결과 놀랍게도 악수를 한 그룹의 경우 22%나 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손으로 코를 만지는 행동을 했다. 특히 이같은 행동은 같은 성(性)끼리 악수하는 경우 2배나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같은 이유를 '냄새'에서 찾았다. 연구를 이끈 노암 소벨 교수는 "우리 몸의 냄새가 다른 사람의 행동과 인식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이라면서 "악수 후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손을 코로 가져가는 것은 바로 상대방의 냄새를 맡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은 이같은 무의식적인 행동을 통해 상대의 정보를 파악하며 여러 방법 중 악수가 가장 신중한 방식인 셈" 이라면서 "악수의 지속 시간, 힘, 자세 등도 우리에게 정보를 준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볼일 급한 남성 승강기서…×벼락 맞은 탑승자들 반응 영상 화제

    볼일 급한 남성 승강기서…×벼락 맞은 탑승자들 반응 영상 화제

    브라질의 한 엘리베이터 탑승자들이 마른하늘에 날벼락과 같은 일을 당했다. 정확히 말하면 똥 벼락을 맞은 것. 이 무슨 황당한 경우인가. 엘리베이터에서 똥 벼락이라니? 28일 영국 매체 메트로는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사람들이 낯선 남성에게서 똥 벼락을 맞는 영상을 소개했다. 사실 이 영상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악동 ‘카날 붐’이 기획한 몰래카메라다. 이들의 몰래카메라 계획은 화장실이 매우 급한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온다. 이후 먼저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똥을 뿌리는 설정으로 이때 사람들의 반응을 담는 것이다. 영상을 보면 엘리베이터 안에는 친구로 보이는 두 명의 남성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어 화장실이 급해 보이는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탄 후 발을 동동 구르며 연기를 시작한다. 고약한 악취를 풍기던 이 남성은 결국 뒤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똥을 발사하기에 이른다. 이에 기겁한 이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황급히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 이어진 몰래카메라 상황도 마찬가지다. 영상을 접한 해외누리꾼들은 “똥 벼락을 맞은 이들도 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재미있다”는 의견은 물론 “설정이 지나치다. 보기에 다소 부담스럽다”는 부정적인 의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브에 159만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카날 붐은 꾸준히 기발한 설정의 몰래카메라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이들이 공개하는 영상은 매회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 역시 공개한 후 5일 만에 191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Canal BO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터키 청각장애 청년 울린 삼성의 몰래카메라 영상 화제

    터키 청각장애 청년 울린 삼성의 몰래카메라 영상 화제

    청각 장애인이 길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수화를 한다면? 최근 삼성전자 터키 법인이 만든 청각장애 청년이 길거리에서 처음 본 사람 모두가 수화로 말을 걸어오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와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동영상은 2분 45초의 영상으로 삼성전자 터키 법인이 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상 전화상담실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광고 영상이다. 영상을 보면, 터키 이스탄불 바으즐라르 청각장애 청년 무하렘 야즈안(22)이 친누나와 함께 길을 나선다. 집 앞에서 마주친 노인이 환한 표정을 띤 채 수화로 아침 인사를 건네며 지나간다. 잠시 후, 들른 동네 빵집에선 “따뜻한 시미트(터키 전통 빵)가 있다”는 수화로 야즈안에게 말을 건넨다. 이어 과일 노점상에서 과일을 떨어뜨린 남성을 돕는 무하렘 남매. 남성은 야즈안에게 감사인사로 “사과 하나를 주고 싶다”고 수화로 말한다. 모든 사람이 수화로 말하는 이상함에 야즈안은 누나에게 “저 사람 아는 사람이야?”라 묻고는 “저 사람도 청각 장애인인가?”라며 의아해한다. 곧이어 길모퉁이를 지나는 여성이 야즈안과 부딪힌다. 그녀 역시 수화로 야즈안에게 사과를 전한다. 이번엔 택시에 승차한 야즈안. 택시 기사가 그에게 수화로 “어서 오세요”라 전하자 당황하며 웃음을 짓는다. 택시에서 내린 남매. 누나는 수화하는 여성이 등장하는 거리 광고판으로 야즈안을 안내한다. 반갑게 야즈안을 맞이하는 여성은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일이 그를 위한 이벤트임을 밝힌다. 제작진 중 한 남성이 야즈안에게 다가와 몰래카메라임을 알리자 야즈안이 사람들의 노력에 눈물을 흘린다. 눈물을 훔치는 그에게 모든 이들이 박수와 환호를 보낸다. 한편 지난 10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6만 4300여 건, 11일 페이스북에서는 722만 8100여 건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amsungturkiy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카페서 만난 소개팅녀, 알고 보니 질주녀?

    카페서 만난 소개팅녀, 알고 보니 질주녀?

    처음 만난 소개팅녀가 과격한 운전을 일삼는다면? 지난 6일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스피드 데이팅 몰래카메라 실험(Speed Dating Prank)’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실험의 내용은 이렇다. 포드사는 뛰어난 운전실력을 갖춘 전문 여성 드라이버를 섭외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카페에서 여러 남성과 소개팅을 주선한다. 소개팅을 마친 후에 여성은 포드사의 무스탕 신형 모델 차량을 이용해 남성들을 집까지 바래다준다. 아무것도 모르고 여성의 차량에 올라탄 남성들은 여성의 운전 솜씨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영상을 보면, 계획대로 남성들은 카페에서 미모의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얼마쯤 지났을까. 여성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남성에게 차를 태워주겠다고 제안한다. 잠시 후 차에 올라탄 남성에게 여성은 “스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잘 모른다”며 초보운전인 척 연기한다. 이에 남성들은 “내가 운전할까?”라면서 운전 중간 중간 여성에게 지도를 해주는 여유를 보이기도 한다. 차량 안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즈음, 갑자기 여성은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갑자기 달라진 여성의 과감한 운전에 남성들은 조금 놀란 듯 보인다. 속도는 시속 약 193km까지 올라간다. 이에 남성들은 태연한 척하면서도 바짝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그러나 여성은 핸들을 돌려가며 고속회전 묘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운전 실력을 한껏 뽐낸다. 타이어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른다. 신나는 척 소리를 지르던 남성들은 어느새 할 말을 잃고 식은땀을 흘린다. 여성은 차를 멈춘 후 “사실 저는 전문 드라이버에요”라면서 실험카메라였음을 고백한다. 그러자 남성들은 낄낄거리며 안도한다. ‘소개팅’과 ‘실험카메라’라는 소재를 통해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한 해당 프로모션 영상은 현재 850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Ford Today/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당신이 입는 외투의 불편한 진실…中너구리 농장 충격

    당신이 입는 외투의 불편한 진실…中너구리 농장 충격

    중국 베이징 인근 한 농장에서 너구리를 비롯한 동물들이 집단으로 사육돼 산체로 털을 뜯기는 끔찍한 영상이 서구언론에 공개됐다. 최근 국제적 동물보호단체인 LCA 측은 바이어로 위장해 3주 간 중국 내 너구리 공장과 시장의 모습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폭로 영상에 학대받는 동물로 등장한 주인공은 미국에서는 라쿤이라고 부르는 너구리다. 영상을 보면 수 백 마리에 달하는 너구리들은 각 농장의 비좁고 비위생적인 우리 안에서 집단으로 사육된다. 현지인들이 너구리를 키우는 이유는 하나다. 바로 너구리 털은 고급 옷의 소재로 돈이 되기 때문으로 최근들어 소위 '라쿤 점퍼' 가 세계적인 유행이다. 사육 환경 만큼보다 더 충격적인 점은 너구리의 도살 방식이다. 자동차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 충격기로 너구리를 죽인 후 소위 '껍질'을 모두 벗겨내기 때문이다. 영상을 촬영한 동물 보호 활동가는 "우리 안의 너구리들 상태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참담했다" 면서 "크게 다쳐 피를 흘리는 너구리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제정상이 아닌 동물들이 많았다" 고 폭로했다. 이어 "껍질을 뜯겨 죽은 일부 너구리들은 다른 너구리들의 먹이로 던져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서구 국가 역시 중국의 이같은 너구리 사육을 마냥 비판할 처지는 아니다. 중국에서 수출되는 너구리 털의 가장 큰 고객이 바로 미국과 유럽이기 때문이다. LCA 측은 "많은 국가들이 야생동물 털의 수입과 수출에 제한을 두고 있지만 여전히 인기가 높다" 면서 "당신이 겨울에 입는 털 옷도 이런방식으로 도살된 동물의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헤어디자이너 포함 5명 뽀뽀”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헤어디자이너 포함 5명 뽀뽀”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헤어디자이너 포함 5명 뽀뽀” 표정 변화 ‘대박’ 가수 김종민이 5명의 여성들에게 기습 뽀뽀를 받아 화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김종민은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여성 5명에게 연달아 기습 뽀뽀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기습 뽀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김종민을 몰래카메라 대상자로 정했다. 이후 김종민은 단골 미용실에서 신입 헤어디자이너에게 기습뽀뽀를 받은 데 이어 미녀 여기자와 사진촬영 중 볼에 뽀뽀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길에서 자신에게 길을 묻는 여성이 기습뽀뽀 할 것을 예상해 기습뽀뽀를 받기도 전에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빅스 엔과 함께 한 프로그램 회의 도중 빅스의 팬을 자처한 여성무리에게 줄줄이 뽀뽀를 받으며 기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기습 뽀뽀 몰래카메라에 대한 소감을 묻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면서 “정신이 없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마지막으로 조연출로 분한 여성에게 녹화 중 기습 뽀뽀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MC신동엽이 “왜 나는 안해주냐”며 해 화를 내 시청자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여러 차례 기습 키스 중 가장 설레는 키스로 미용실 키스를 꼽기도 했다. 한편 ‘신동엽의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종민을 비롯해 개그맨 신동엽,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빅스 엔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기습뽀뽀 상대여성 미모가? ‘깜짝’ 누군가 보니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기습뽀뽀 상대여성 미모가? ‘깜짝’ 누군가 보니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방송중 기습뽀뽀 ‘헉’ 상대여성 누군가 보니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김종민은 단골 미용실에서 신입 헤어디자이너에게 기습뽀뽀를 받은 것에 이어 미녀의 여기자와 사진촬영 중 볼에 뽀뽀를 받았다. 이에 김종민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길에서 자신에게 길을 묻는 여성이 기습뽀뽀 할 것을 예상한 김종민은 웃음을 터뜨렸고 빅스 엔과 함께 한 프로그램 회의 도중 빅스의 팬을 자처한 여성무리에게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크게 실망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4명의 미모의 여인들에게 뽀뽀를 받은 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민은 “뭐가 두툼한 게 입에 딱 닿더라. 심장이 두근거렸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뽀뽀 몰카에 ‘헤벌쭉’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뽀뽀 몰카에 ‘헤벌쭉’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몰카 상대방 외모보니 ‘연예인 아니야?’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몰카 상대방 외모보니 ‘연예인 아니야?’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기습뽀뽀, 은혁 아이유 언급에 ‘화들짝’ 무슨 일?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기습뽀뽀, 은혁 아이유 언급에 ‘화들짝’ 무슨 일?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기습뽀뽀, 은혁 아이유 언급에 ‘화들짝’ 표정보니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기습뽀뽀’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기습뽀뽀가 화제인 가운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과거 스캔들 상대였던 가수 아이유가 언급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 첫 회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상상을 하며 MC들의 이름과 여자 연예인의 이름 함께 불렀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이 “아이유”라고 돌발 발언을 하자 은혁은 순간적으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랬다”고 수습하며 “아…아유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혁은 포기한듯 “엉덩이가 작고 예쁜 여자 아니냐”고 아유미의 노래 가사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종민은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세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은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깜짝 몰카에도 함박웃음 ‘왜?’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깜짝 몰카에도 함박웃음 ‘왜?’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방송중 기습뽀뽀 ‘대박’ 상대여성 외모보니 ‘연예인급 미모’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방송중 기습뽀뽀 ‘대박’ 상대여성 외모보니 ‘연예인급 미모’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방송중 기습뽀뽀 ‘대박’ 상대여성 외모보니 ‘연예인급 미모’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세례를 당했다. 첫번째로 김종민은 단골 미용실에서 신입 헤어디자이너에게 기습뽀뽀를 받았다. 이후 김종민은 미녀의 여기자와 사진촬영 중 볼에 뽀뽀를 받았다. 갑작스러운 기습뽀뽀 세례에 김종민은은 당황하면서도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길에서 자신에게 길을 묻는 여성이 기습뽀뽀 할 것을 예상한 김종민은 웃음을 터뜨렸고 빅스 엔과 함께 한 프로그램 회의 도중 빅스의 팬을 자처한 여성무리에게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크게 실망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4명의 미모의 여인들에게 뽀뽀를 받은 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민은 “뭐가 두툼한 게 입에 딱 닿더라. 심장이 두근거렸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모의 여성들에게 뽀뽀받아 ‘함박웃음’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모의 여성들에게 뽀뽀받아 ‘함박웃음’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모의 여성들에게 기습뽀뽀 ‘깜짝’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모의 여성들에게 기습뽀뽀 ‘깜짝’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역대급 몰래카메라 ‘대박’

    신동엽과 총각파티, 역대급 몰래카메라 ‘대박’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모 여성에게 스킨십 당해 ‘대체 무슨 일?’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모 여성에게 스킨십 당해 ‘대체 무슨 일?’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모의 여성들에게 뽀뽀를! “정상 아니다” 무슨 뜻?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모의 여성들에게 뽀뽀를! “정상 아니다” 무슨 뜻?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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