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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꼭 해야 하나?” 5년새 SNS서 ‘비혼’ 700% 급증…축가 1위 곡은?

    “결혼 꼭 해야 하나?” 5년새 SNS서 ‘비혼’ 700% 급증…축가 1위 곡은?

    최근 ‘미혼’(未婚)이 아닌 ‘비혼’(非婚)을 선언하는 싱글족이 부쩍 늘고 있다. 미혼은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것뿐이지 언젠가는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비혼은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이다. 이런 추세는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서도 뚜렷이 보인다.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는 2011년 1월 1일∼2016년 4월 20일까지 블로그(7억 489만 1299건)와 트위터(89억 1699만 6004건)를 분석해 25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혼’의 언급량은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11∼2014년 2500∼3000건 안팎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1만 3037건으로 약 5배 이상으로 뛰었다. 이어 올해 언급량은 1만 9730건으로, 이달 20일까지 집계된 수치만으로도 지난해를 훌쩍 뛰어넘었다. 2011년(2453건)에 비하면 올해는 704%나 증가한 것이다. 결혼이나 연애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초식남’과 ‘싱글족’ 역시 비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언급량도 덩달아 늘었다. 초식남은 2011년 9873건에서 지난해 1만 4947건으로 51% 증가했고, 싱글족은 2011년 6659건에서 지난해 1만3322건으로 100% 늘었다. 2011년부터 최근까지 ‘사랑’은 결혼 관련 감성어로 부동의 1위였다. 하지만 언급량 추이를 보면 최근 5년새 등락을 거듭하다가 2013년 13만 1031건에서 지난해 11만 9072건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이에 비해 ‘현실적’, ‘스트레스’, ‘경제적’ 등 부정적인 감성어의 언급량은 꾸준히 증가 추세다. 평범한 직장인의 월급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전셋값에 부담스러운 결혼식 비용은 시작 전부터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본격 결혼생활도 만만치 않다. 며느리·사위 이름으로 해야 할 각종 의무와 도리, 육아전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차라리 싱글이 나은 것이다. SNS에서도 결혼 연관어로 ‘스트레스’는 지난해 4797건으로 2011년(1577건)보다 3배로 뛰었고, ‘현실적’은 지난해 6582건으로 집계돼 2011년(2099건)보다 213% 증가했다. ‘경제적’은 2011년 6693건이었다가 지난해 7690건으로 소폭 상승했다. 다음소프트는 “2012년부터 ‘합리적’, ‘실속’ 등이 연관어로 등장했고, 결혼 준비에 대한 비용 부담을 읽을 수 있었다”며 “신혼집 등을 포함한 결혼 준비에 큰 비용이 들다 보니 ‘웨딩푸어’(결혼비용 때문에 빚을 지고 시작하는 부부) 등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라고 분석했다. 결혼 관련 감성어 가운데에서는 ‘합리적’이라는 단어에 주목했다. ‘합리적’의 언급량은 지난해 1만 6044건으로 집계돼 11위였다. ‘합리적’은 2011년에는 순위권에도 등장하지 않았다가 2012년 4916건(22위)으로 처음 존재감을 보였다. 5년 새 결혼에서 허례허식보다는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풍토로 트렌드가 변한 것으로 분석된다. 결혼식을 올릴 때도 비싼 수입 드레스와 호텔식으로 상징되는 화려함보다 센스 있고 경제적인 ‘셀프웨딩’이나 ‘스몰웨딩’(작은 결혼식) 쪽으로 관심이 옮겨갔다. ‘셀프웨딩’ 언급량은 2011년 9063건에서 지난해 1만 7441건으로 2배 가까이로 늘었다. ‘스몰웨딩’도 2011년 5613건에서 지난해 1만 5203건으로 3배로 뛰었다. 이에 비해 인기 신혼여행지로는 비싼 휴양지가 많이 언급됐다. 하와이(6만 5467건), 몰디브(4만 7249건), 발리(3만 7249건) 등 순이었다. 멕시코 동쪽 카리브해에 위치한 칸쿤은 2014년(7369건) 처음 등장해 4위에 올랐다. 결혼식에 감동을 더할 인기 축가로는 2014∼2015년 성시경의 ‘두 사람’(4733건)과 이적의 ‘다행이다’(4124건)이 박빙을 이뤘다. 에디킴의 ‘너 사용법’도 2972회 언급돼 3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지구의 날과 파리협정/조태열 외교부 2차관

    [기고] 지구의 날과 파리협정/조태열 외교부 2차관

    역사는 환경을 이해하기 위한 인간 이성의 긴 투쟁이다. 근대에 이르러 인간은 이 투쟁을 혁명적으로 확대해 환경뿐 아니라 스스로를 이해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 새로운 차원의 이성과 역사를 개척했다. 영국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근대사의 동력을 이렇게 설파했다. 오늘은 유엔이 지정한 국제 지구의 날이자 동시에 카가 말한 인류 지성의 진보를 상징하는 날이다. 지구의 운명이 곧 인간의 운명이라는 깨달음을 토대로 인간 행위의 전면적 변화를 촉구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올해 지구의 날은 그 어느 해보다 의미가 크다.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체제의 출범을 알리는 파리협정 서명식이 오늘 미국 뉴욕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4년이 넘는 협상 끝에 타결된 파리협정은 단순히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국제 규범의 탄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산업혁명 이후 지속된 탄소기반 경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겠다는 인류의 도전적 의지를 상징한다. 오늘 서명식은 당분간 21세기 최대의 조약 서명 행사로 기록될 듯하다. 60개국 정상과 우리 환경부 장관을 포함한 50여개국의 장관 등 160여개국의 고위급 대표들이 이미 참석을 확정했다. 지구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존립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투발루, 피지, 몰디브 등 섬나라들은 서명뿐 아니라 비준서 기탁까지 마칠 것이라고 한다. 이제 국제적 관심은 협정 비준과 이행에 쏠리고 있다. 협정은 55개국 이상의 당사국과 전 지구적 온실가스 배출량 55% 이상 배출 당사국의 비준이 있어야 발효하게 돼 있다. 참여국 수뿐만 아니라 실제 온실가스 배출 규모까지 고려한 이중 기준을 협정 발효 요건으로 설정한 것이다. 협정 발효를 위한 국제사회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과 미국이 이미 연내 협정 비준을 위한 국내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했고, 브라질·남아프리카공화국·인도 등도 중국과 함께 공동 성명을 통해 국내 절차를 속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선언이 행동으로 옮겨진다면 협정 발효 시점도 당초 목표로 했던 2020년보다 앞당겨질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인류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전례 없는 물질적 풍요를 누렸지만, 이를 뒷받침했던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폐기와 같은 경제 패턴이 결코 지속 가능하지 못함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리고 이제 ‘자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공존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물론 온실가스 감축만으로 지구온난화와 같은 거대한 변화를 막을 수 없다는 비판적 시각이 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을 성취하려면 허황된 것을 꿈꾸고 시도해야 한다는 세르반테스의 말처럼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는 불가능한 것들을 하나하나씩 지워 나가게 될 것이다. 지구촌의 공공선 증진에 적극 기여해 온 우리나라도 그러한 국제 연대의 주요 행위자가 돼야 한다. 그리하여 새로운 차원의 인류 이성의 투쟁 역사를 국제사회와 함께 써 나가야 한다.
  • 원하는 것만 골라 즐기는 푸껫 DIY 자유여행②Activity 개성만점 섬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원하는 것만 골라 즐기는 푸껫 DIY 자유여행②Activity 개성만점 섬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VS. for Activity 개성만점 섬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만나기 위해서는 푸껫의 메인 섬으로부터 더 멀리 보트를 타고 나가야 한다. 가장 일반적이고도 인기 있는 코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비치The Beach>의 배경이 되었던 피피섬Phi Phi Island으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나가는 것. 하지만 한 발 더 나아가 럭셔리한 카타마란 보트를 타고 바다가 꽁꽁 숨겨 놓은 섬을 찾아 나서면 진정한 푸껫의 아름다움을 만나게 된다. ▶Secret Point 럭셔리 보트로 떠나는 반나절 푸껫섬 여행 카타마란 보트 투어Catamaran Boat Tour 프라이빗 침대 방 두 칸을 포함해 총 2층으로 구성된 카타마란 보트는 어느 자리에서도 탁 트인 푸껫의 다도해를 조망하기 좋게 설계됐다. 보트 아래층의 조타석 앞으로 마련된 데크Deck는 카타마란 보트에서 최고의 명당자리다. 이곳에 누워 따사로운 태양과 열대바다의 바람을 맞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해방감에 취하게 된다. 럭셔리 보트답게 선내에서 즐기는 스낵과 식사도 다채롭다. 더위를 식히는 물과 음료부터 과일과 태국 과자는 물론 선내에 마련된 주방 공간에서 내는 간단한 햄버거와 뷔페식 식사까지 ‘젯셋 라이프스타일Jet Set Lifestyle’이 무엇인지를 느껴 보기 충분하다. 보팅 중에 만나는 특별한 스폿과 각 장소마다 잘 짜인 액티비티 프로그램 덕에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이 포인트다. 요리조리 섬과 섬 사이를 항해하다 운이 좋으면 돌고래 떼를 만나기도 한다. 망망대해에서는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고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에서는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심해에서의 스노클링을 만끽한다. 섬처럼 바다 위에 동동 떠 있는 카타마란 보트를 본부로 삼고 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 속에서 형형색색의 산호초, 열대물고기와 함께 수영을 하거나, 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커플 카약을 즐기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트 앞머리의 데크에 누워 단잠을 청해도 된다. 한참을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면 보트는 다음 코스인 라차섬Racha Noi Island으로 향한다. ‘태국의 몰디브’라는 별명처럼 산호초로 이뤄진 라차섬의 해변은 ‘파랑’의 오묘한 스펙트럼을 펼쳐 보인다. 파란 바다와 하늘은 새하얀 백사장과 대조되며 더욱 선명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반나절이 너무 짧은 것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들 무렵 다시 푸껫섬으로 돌아가는 길. 푸껫의 선셋 포인트인 프롬텝 케이프Promthep Cape에서 맞이하는 주홍빛 일몰은 하루도 채 되지 않는 이 짧은 여정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Best Selling Point 명불허전! 푸껫에서 가장 유명한 섬으로 피피섬Phi Phi Island 일반적으로 푸껫 여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어 프로그램은 피피섬 1일 투어다.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각 포인트마다 수많은 사람으로 붐비지만 또 그만의 떠들썩한 즐거움과 생동감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다. 마리나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1시간을 조금 넘게 달리면 믿기 힘들 정도로 새파란 하늘과 바다를 만나게 된다. 영화 <비치>로 더욱 유명해진 이 섬은 유인도인 피피돈Phiphi Don과 무인도인 피피레Phiphi Ley를 중심으로 6개의 섬으로 이뤄졌다. 영어 알파벳 ‘P’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영화 속의 배경이었던 피피레의 마야 베이Maya Bay, 로 사마 베이Loh Samah Bay, 필레 코브Pileh Cove, 바이킹 동굴Viking Cave, 몽키 비치Monkey Beach, 카이섬Khai Island 등을 방문한다. 피피섬 1일 투어는 보통 아침 8시30분에 출발해 오후 4~5시쯤 푸껫으로 돌아온다. 아일랜드 호핑 투어Island Hopping Tour푸껫 인근 섬으로의 나들이는 그 선택의 폭이 넓다. 가장 인기 있는 피피섬, 팡아만 하루 투어는 물론이고 시밀란섬이나 라야섬, 라차섬 등 다채로운 매력의 섬들을 종류별로 가격별로 골라서 이용할 수 있다. 커다란 여객선, 스피드 보트, 요트 등 구미에 맞는 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B1,000부터(약 3만5,000원) 몽키트래블 thai.monkeytravel.com Itinerary두 번째 푸껫 여행, 혹은 남들과는 다른 푸껫 자유여행을 준비한다면 푸껫섬 2박과 인근섬 2박 여정을 추천한다. 1일차 푸껫 도착, 눅디 호텔 체크인 2일차 리조트 휴식 및 카타마란 보트 투어 3일차 까따 비치에서 휴식 후 리조트 체크아웃, 푸껫 올드 타운에서 점심 후 꼬야오노이로, 리조트에서 휴식 및 식사4일차 오전 미나 쿠킹 클래스, 리조트 중식 및 리조트 제공 무료 액티비티 즐기기 5일차 오전 휴식 후 푸껫으로, 푸껫 시내에서 저녁식사 및 태국 마사지 즐기기6일차 인천 도착 에디터 천소현 기자 글 Travie writer 신중숙 사진 김아람 취재협조 태국정부관광청 www.visitthailand.or.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조롱거리 된 독재자, 두렵지 않다

    조롱거리 된 독재자, 두렵지 않다

    푸틴 부정선거 항의 ‘장난감 인형 시위’ 러 “무생물 시위도 불법”… 웃음거리로 철권통치 맞선 강력한 새 무기는 유머 큰 가치보다 사소한 저항이 파괴력 커 독재자를 무너뜨리는 법/스르자 포포비치 지음/박찬원 옮김/문학동네/304쪽/1만 5000원 #1.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독재에 항거하는 시민 활동가들은 비밀경찰이 삼엄하게 감시하는 사회에서 창의적인 시위를 시도한다. ‘자유’와 ‘이제 그만’이라는 문구를 쓴 수천개의 탁구공을 도시의 경사진 거리와 골목길에 쏟아부었고, 경찰은 탁구공들을 쫓아다니며 체포하는 촌극을 벌인다. 다음 수순으로는 ‘알아사드는 돼지’라는 제목의 반정부 가요를 틀 수 있는 USB 스피커 수백개를 준비해 거리의 악취 나는 쓰레기통에 넣어 도시 전체에 음악이 흐르게 했다. #2. 러시아 시베리아의 바르나울시는 2012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항의 시위를 계속 불허했다. 활동가들은 사람들의 시위 대신 장난감 인형들이 하는 시위를 계획한다. 곰 인형과 액션피겨, 봉제 동물 인형들이 선거 부정을 비판하는 작은 팻말을 들고 시내 한복판에서 시위에 나선다. 러시아 정부는 ‘장난감을 비롯한 무생물 시위도 법률 위반’이라고 위협했지만 세계적으로 조롱거리가 되고 만다. 독재자는 두려움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사람들이 공포감에 빠지면 무력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폭력을 동원한 시위는 유혈만 부른 채 실패할 확률이 크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이 있을까. 이 책은 비폭력 저항 중에서도 특히 유머를 결합한 방식을 제시한다. 유머는 독재자가 만든 현실을 기묘하게 비틀며 저항의 새로운 무기가 된다. 독재자의 흉포한 이미지는 우스꽝스러워지고, 항거는 ‘쿨한’ 행동이 된다. ‘웃음 공격은 아무도 막아 내지 못한다’는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웃음과 재미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거리로, 광장으로 이끈다. 이 책은 인종 청소로 악명을 떨친 세르비아의 독재자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를 권좌에서 끌어내린 ‘오트포르 운동’을 주도한 스르자 포포비치가 전하는 크고 작은 독재 상황에 맞서는 실전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세르비아에서 매일 머리에 조화를 꽂는 밀로셰비치의 아내를 풍자하기 위해 수십 마리 칠면조 머리에 하얀 꽃을 꽂아 거리에 풀어놓았다. 농담을 받아들일 줄 모르는 권력자들은 공권력을 이용해 칠면조를 잡으러 뛰어다니며 독재 권력의 조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민들 중 누구도 다치거나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공권력은 더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게 됐다. 2000년 밀로셰비치 정권 퇴진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튀니지, 몰디브, 이집트, 수단, 이란, 미얀마뿐 아니라 뉴욕의 오큐파이 운동과 홍콩의 우산 시위에 이르기까지 비폭력 행동주의가 세계적으로 확산됐다. 저자는 인권이나 자유 같은 커다란 가치를 위한 싸움부터 시작할 게 아니라 뭔가 사소한 것, 적절한 것, 그러면서도 성공적일 수 있는 것, 그것 때문에 죽거나 심한 폭력을 당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직장 생활과 가족 문제, 놓치지 말아야 할 TV 드라마와 반송해야 할 물품들을 신경쓰기에도 하루가 빠듯하다. 게다가 현실 정치는 염증이 날 만큼 진부하고, 불의에 맞서는 싸움은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싸움’인 듯하다. 포포비치는 피를 상기시키는 혁명을 유쾌하게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서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독재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 커질수록 독재 권력은 더 공고해지고 만다는 점을 지적한다. 저자는 크게 꿈꾸고 작게 시작하기, 미래에 대한 비전 갖기, 웃음 등을 비폭력 행동으로 강조한다. 그러나 함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새로운 권력자가 자신의 권력에 도취되는 것만큼 편한 일은 없다. 그래서 너무 일찍 승리를 선언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승리의 최종적 선언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될 때라는 지적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런닝맨 송지효, 인턴 박보검 인줄 알았더니 김원해 ‘반전’ 표정보니

    런닝맨 송지효, 인턴 박보검 인줄 알았더니 김원해 ‘반전’ 표정보니

    런닝맨 송지효, 박보검 팬? 띠동갑 연예인 온다는 말에 “박보검 씨 안녕하세요” 표정 보니 ‘런닝맨 송지효’ 런닝맨 송지효가 배우 박보검의 팬임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과 띠동갑인 연예인들이 함께 하는 영화 ‘인턴’ 콘셉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띠동갑 연예인과 팀을 이룬다는 말에 무조건 연하로 생각했다. 하하는 “91년생 김고은과 박소담 좋다”며 환호했다. 송지효는 “어떡해 박보검. 박보검 출연하는 것 아니냐. 박보검 씨 안녕하세요”라고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실제로 나타난 인턴은 선배 김원해였다. 김원해가 등장하자 송지효는 급하게 카페를 뛰쳐나갔고 김원해는 “선배님”이라며 극진히 대우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방송 내내 긴장된 표정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런닝맨 송지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의 충격 인증샷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가수 허공, 폭행혐의로 조사... 소속사 “가벼운 몸싸움… 지인이 먼저 폭행”

    가수 허공, 폭행혐의로 조사... 소속사 “가벼운 몸싸움… 지인이 먼저 폭행”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32)이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9일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공이 지인과 가벼운 몸싸움을 벌인 건 맞지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몸싸움 이후 허공은 인천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허공은 술을 먹지 않은 상태였고, 폭행을 가한 지인만 만취 상태였다”라면서 “지인이 먼저 폭행을 가했다. 사건이 벌어진 술집 사장이 증인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허공은 오늘 새벽 3시 15분쯤 부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 이모 씨(31)와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 치료를 위해 이들을 일단 귀가 조치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술집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가게 주인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설현, 아찔한 초미니 드레스 ‘무보정 몸매 보니?’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종영 리멤버’ 남궁민, 시청률 공약 “덤벼라 300명” 무슨 뜻?

    ‘종영 리멤버’ 남궁민, 시청률 공약 “덤벼라 300명” 무슨 뜻?

    배우 남궁민이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시청률 공약이벤트 셀프 홍보에 나섰다. 남궁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덤벼라 300명. 가로수길 슈펜 PM2:00, 셀카 컨트롤CV”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남궁민은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8%가 넘으면 300명의 팬들과 셀프카메라를 찍겠다고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18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시청률 20%를 넘어섰고, 남궁민은 종영과 함께 공약 이행에 나섰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팬들과 셀카를 찍으러 간다. 2월 20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직접 셀카를 찍어주며 간단한 선물도 전달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토요일 오후시간을 감안한다면 많은 팬들이 응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궁민은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분노조절장애 금수저 남규만 역으로 분해 최고의 열연을 펼치며 역대 최고의 악역으로 평가됐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설현, 아찔한 초미니 드레스 ‘무보정 몸매 보니?’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김구라 “나 방위 출신이야”... ‘진짜사나이’ 차오루 조언부탁에

    김구라 “나 방위 출신이야”... ‘진짜사나이’ 차오루 조언부탁에

    여군특집에 합류하게 된 차오루가 김구라를 찾았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해 의무 부사관이 될 총 8인의 여성 멤버들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은 입교 전, 각자 지인 및 가족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차오루는 군대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김구라를 찾았다. 차오루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짜 사나이’에 러브콜을 보낸 후 실제로 ‘진짜 사나이’ 출연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에 차오루는 자신의 꿈을 이루어 준 ‘진짜 사나이’ MC 김구라를 찾아가 여러 조언을 구했다. 차오루는 김구라에게 군대관련 조언을 요구했으나 김구라는 “내가 방위 출신이야”라며 조언을 거부했다. 이어 김구라는 차오루에게 “방위가 뭔지 아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방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대답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차오루는 무사히 ‘진짜 사나이’에 입성할 수 있을지 21일(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 당당한 고백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시그널, 오늘(19일) 5분 일찍 방송…‘이재한 형사 미스터리’ 파헤친다

    시그널, 오늘(19일) 5분 일찍 방송…‘이재한 형사 미스터리’ 파헤친다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활약 중인 김혜수가 또 다시 위기에 직면한다. 지난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대도 사건’ 이면에 숨어있던 진실을 밝히고 검사장 아들 한세규(이동하)를 검거하는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에 통쾌함을 안겼다. 하지만 8회 방송 말미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가 광수대 계장 안치수(정해균)에게 “‘이재한(조진웅) 사건’을 철저히 감시하라. 진상이 밝혀지면 가장 곤란한 건 너다”라는 말에 이어, 과거 치수가 재한을 총으로 쏴 살해하는 장면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주에 방송되는 9, 10회에서는 수현(김혜수)이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등장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공개된 9회 예고편에서는 과거 재한이 수현을 다급하게 부르는 장면과 트라우마에 사로 잡힌 듯 파르르 몸을 떨고 있는 수현의 장면이 등장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예고편 중반에 등장하는 이상엽의 모습이 강렬히 비춰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 옆 동네 여자 죽은 사건 흉내 낸 거 맞죠?”라는 내레이션이 깔려 모두를 경악케 할 엄청난 미제 사건을 예고한다. 또한 해영(이제훈)의 책상에서 또 다시 무전이 울리고 마치 무전기의 실체를 알고 있기라도 한 듯 해영 앞에 나타난 치수는 과연 재한의 비밀을 어디까지 간직한 것인지, 재한은 왜 실종된 것인지, 무전과 관련한 비밀이 밝혀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시그널’ 9화는 5분 빠른 저녁 8시2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설현, 아찔한 초미니 드레스 ‘무보정 몸매 보니?’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박해진, 무료 팬미팅 개최 ‘2억원 사비로 충당’... 이유보니 ‘훈훈’

    박해진, 무료 팬미팅 개최 ‘2억원 사비로 충당’... 이유보니 ‘훈훈’

    배우 박해진이 무료 팬미팅을 위해 비용 2억 원을 사비로 충당한다. 17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해진이 오는 4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팬미팅을 개최한다. 4500여석 규모로 총 2억원이 드는데 사비로 충당한다”고 보도했다. 배우가 개인의 팬미팅을 무료로 개최하는건 보기 드문 일이다. 보통 장당 유료 티켓 5만원 남짓하는데 박해진은 이 모든 비용을 자신이 부담한다. 또 박해진은 장소 대관부터 무대 설치·경호 업체 등 팬미팅과 관련된 모든 비용까지 내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2016년 4월 1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해진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박해진의 뜻을 반영해 회사와 함께 전액 본인 부담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해진의 무료 팬미팅은 4월 23일 개최된다. 장소는 미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강호동·이수근·이승기 ‘신서유기 시즌2’ 18일 중국으로… 이승기 빈자리는?

    강호동·이수근·이승기 ‘신서유기 시즌2’ 18일 중국으로… 이승기 빈자리는?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웹예능 ‘신서유기’가 TV채널로 방송된다. 17일 한 매체는 tvN이 최근 내부 회의를 거쳐 웹예능 ‘신서유기’를 ‘꽃보다 청춘-아프리카편’ 후속으로 4월초부터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신서유기’는 나영석 PD가 강호동·은지원·이수근·이승기 등 ‘1박 2일’ 멤버들과 다시 뭉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보인 ‘웹예능’이다. 네 출연자를 각각 삼장법사, 손오공 등 ‘서유기’캐릭터에 비유해 중국에서 벌이는 여행모험담을 담았다. 당시 ‘신서유기’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5주 동안 무려 5천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tvN ‘신서유기’ 멤버는 강호동과 은지원 그리고 이수근으로 결정됐다. 웹예능 ‘신서유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가수 이승기는 군복무 중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 이들은 오는 18일 ‘신서유기’ 새 시즌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tvN 측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씨와 ‘신서유기2’ 촬영을 위해 내일(18일)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4박 5일간의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일정 및 장소를 공개할 수 없다. 방송 내용상 사전 공개가 힘들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위안부 실화 ‘귀향’ 상영관 고작 44곳... 초대받지 못하는 ‘역사’

    위안부 실화 ‘귀향’ 상영관 고작 44곳... 초대받지 못하는 ‘역사’

    개봉 전 입소문을 타며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로 꼽히는 영화 ‘귀향’이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향’은 전국에 모두 44곳의 개봉관에서 상영된다. 대부분의 상영관은 서울과 경기, 부산 등 대도시에 집중돼 있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뒀다는 점을 참작하면 그야말로 암울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를 사실적으로 그린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상업 영화의 홍수 속에서 흥행성이 보장되지 않은 ‘귀향’이 많은 상영관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상업 영화 ‘검사외전’이 16일 기준 1496개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한편 영화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써 내려 간 이야기로 무려 14년이란 시간을 거쳐 완성했다.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열네 살 정민(강하나)과 소녀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았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중세시대처럼 방 바꿔달라” 헌집새집 정준영 ‘4차원급’ 황당 요구

    “중세시대처럼 방 바꿔달라” 헌집새집 정준영 ‘4차원급’ 황당 요구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고정멤버로 활약 중인 가수 정준영이 자신의 방 인테리어 의뢰인으로 나선다. 17일 ‘헌집새집’ 제작진에 따르면, 1회부터 인턴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정준영은 줄곧 “내 방도 바꿔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다. 10회에 이르러 결국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게 된 정준영은 스튜디오에 재현된 자신의 방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하며 한층 밝은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은 “처음에 프로그램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부터 이런 기회를 노렸다. 고정멤버들의 집도 한 번쯤 고쳐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컸다. 1회부터 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드디어 소원이 이뤄졌다“며 흥에 겨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녹화당일 정준영은 시종일관 황당한 요구로 현장에 있던 디자이너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건 정준영의 ‘4차원급 요구’ 정준영은 “21세기에 사는게 지루하다. 중세시대로 돌아가고 싶다”며 “지금 방이 너무 현대적이니 TV까지 리폼해 중세시대처럼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도현 디자이너와 함께 인테리어에 참여한 허경환은 “의뢰인과 정신상태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술 한잔 먹고 일해야 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의 역대급 황당요구는 과연 실현됐을까. 1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장동민 나비, 커플사진 공개 “나를 산 타게 하다니” 등산데이트 사진 ‘달달’

    장동민 나비, 커플사진 공개 “나를 산 타게 하다니” 등산데이트 사진 ‘달달’

    연예계 공식커플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장동민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쉬는 날엔 키보드 앞에만 있는 나를 산을 타게 하다니. 대단한 여성이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등산복을 차려입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장동민과 가수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동민은 나비와의 다정한 포즈는 물론, 글을 통해 연인 나비를 만나면서 생활패턴이 바뀌었음을 알리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동민과 가수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깜짝 밝힌 바 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 류준열-혜리 출연... 정환 못다한 사랑이야기 푼다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 류준열-혜리 출연... 정환 못다한 사랑이야기 푼다

    오는 3월 5일(토) 개최되는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17일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이번 행사에 배우 고경표(선우 역)와 최성원(노을 역)이 추가로 라인업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에는 일찍이 출연을 확정 지었던 혜리(덕선), 류준열(정환), 류혜영(보라), 이동휘(동룡)을 포함한 총 6명의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 극 중 노을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최성원은 이번 공연의 MC를 맡아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응답하라 1988’ OST의 주인공 변진섭, 노을, 박보람, 와블 등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종 라인업이 확정됨에 따라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는 더욱 화려한 구성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배우와 OST 가창자가 함께 꾸미는 무대는 물론, 드라마 속 배경이 되는 1988년의 대표 가수 변진섭이 후배가수들을 이끌고 ‘그때 그 시절’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응팔’ 커플들의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던 만큼 각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공연 연출을 통해 풀어낸다. 극 중 연상연하 커플, 선-보라의 활약과 정환의 못 다한 사랑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이 받은 감동을 콘서트에서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는 오는 3월 5일(토)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1일 2회, 오후 4시/8시)에서 열린다. 티켓은 G마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베트남 女사형수, 형 집행 면하려 옥중 성관계로 임신... 어떻게?

    베트남 女사형수, 형 집행 면하려 옥중 성관계로 임신... 어떻게?

    베트남에서 여성 사형수가 형 집행을 모면하기 위해 남성 수감자를 매수해 임신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16일 베트남 현지 매체는 한 여성 사형수(42)가 형 집행을 모면할 의도로 교도소에서 남성 수감자의 도움을 받아 임신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베트남 형법상 임신을 했거나 36개월 미만의 자녀가 있는 여성은 중범죄를 저질러도 사형에 처하지 않고 무기징역으로 형량을 낮춘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여성 사형수는 지난해 베트남 북부 꽝닌성의 교도소에서 함께 수감된 한 남성(27)에게 5천만 동(한화 272만원)을 주고 그의 아이를 임신해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당국은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교도관 4명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 한편 이 여성은 2012년 마약 매매 혐의로 체포돼 2014년 사형을 선고 받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아이유, ‘보보경심 려’ 촬영 인증샷 첫 공개 “안녕 해수”

    아이유, ‘보보경심 려’ 촬영 인증샷 첫 공개 “안녕 해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보보경심 려’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해수”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한복을 입고 사극 분장을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배우 이준기와 드라마 ‘보보경심 려’에 캐스팅 돼 촬영을 시작했다. 아이유가 맡은 주인공 ‘해수’ 역은 고려시대로 영혼이 수직낙하한 신 현대 21세기 억척녀로,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서 고뇌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가는 성장형 캐릭터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려’는 배우 이준기와 아이유가 각각 주인공 ‘왕소’ 역과 ‘해수’ 역으로 캐스팅 됐다.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의 마법사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김태희 몰디브 화보, 해변에서 도발 눈빛

    김태희 몰디브 화보, 해변에서 도발 눈빛

    배우 김태희가 몰디브에서 촬영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은은한 펄감이 있는 블루컬러의 슬림한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핸드백을 함께 스타일링 해 2016 새로운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그녀는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옐로우와 블랙컬러의 조합이 산뜻한 니트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여성스럽지만 패셔너블한 그녀만의 매력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속 김태희가 착용한 모든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의 2016 크루즈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희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매거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늘의 포토] 배우 김태희 패션화보 공개

    [오늘의 포토] 배우 김태희 패션화보 공개

    배우 김태희가 몰디브에서 촬영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희는 원피스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 그녀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해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김태희의 이번 패션화보는 인스타일 매거진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김태희는 영화 ‘중천’, ‘싸움’, ‘그랑프리’와 드라마 ‘아이리스’, ‘마이 프린세스’, ‘용팔이’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성실하고 풍성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사진=인스타일 영상팀 seoultv@seoul.co.kr ☞ AOA 설현, 공항패션 도대체 어땠길래? ☞ 서유리, 파워레인저 ‘엔진실버’로 완벽 변신
  • 김태희, ‘시크한 크루즈룩’ 선보인 몰디브 화보

    김태희, ‘시크한 크루즈룩’ 선보인 몰디브 화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이 몰디브에서 배우 김태희와 함께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그녀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크루즈룩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와 무심한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선은 지금까지 김태희가 보여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과는 또 다른 시크함을 엿보게 했다. 김태희의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매거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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