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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경기투어패스’로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지역 부문 ‘최우수상’

    경기관광공사, ‘경기투어패스’로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지역 부문 ‘최우수상’

    경기관광공사가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관광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데 이어 ‘경기투어패스’로 지역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모두를 잇는 경기여행’을 내건 경기투어패스는 경기 전역의 관광지·액티비티·체험시설·식음시설 190개소를 하나의 모바일 패스로 연결, 지역관광 활성화와 공공가치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기 지역과 비인기 지역 간의 관광격차 해소 및 경기도 전역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여행상품으로 연결, 가맹점·여행객 모두의 만족도를 향상했다. 경기투어패스는 ▲가맹점 권역별 균형 추진 ▲모바일 기반의 이용자 편의 서비스 고도화 ▲현장 기반 서비스 품질 점검 체계 구축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며 실제 이용 확대 성과도 거뒀다. 올해 8만 1천여건(81,298회)의 가맹점 방문 인증과 함께 이용자 리뷰에서도 모바일 티켓의 편리함과 다양한 여행 혜택이 긍정적으로 언급되며 재구매 의사와 추천 의향이 높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 비인기 여행 지역을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전환한 사례, 지역별 관광수요 확산, 가맹점 매출 증대 및 경제 파급효과 창출 등 지역 관광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조원용 사장은 “경기투어패스는 지역과 사람을 잇고, 공공의 가치를 여행으로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목표로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통합 여행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경기관광공사는「DMZ 및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DMZ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기북부 지역 관광을 성공적으로 활성화했다는 평가와 함께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관광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 GH, 양주은남산단 ‘RE100 단지’ 조성···국내 첫 산단 ‘태양광 설치 가이드라인’ 제시

    GH, 양주은남산단 ‘RE100 단지’ 조성···국내 첫 산단 ‘태양광 설치 가이드라인’ 제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 RE100 실현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태양광 설치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GH가 수개월에 걸쳐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입주기업, 발전사업자 등 전문가 자문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완성한 입주기업 맞춤형 실무 지침서다. 산업단지 단위에서 재생에너지 도입 지원체계를 마련한 국내 첫 사례다. 가이드라인은 다양한 태양광 사업모델 △발전사업 인허가 절차 △지붕 등 구조별 설치 기준 △안전·유지관리 방안 등 입주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한 실무 전 과정을 단계별로 구성해, 태양광 설치가 처음인 기업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모든 필지에 대해 태양광 조도 시뮬레이션을 실시, 예상 발전량·설치비·운영비 등을 사전 분석해 입지별 개별사업성까지 안내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자발적이고 합리적인 재생에너지 도입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GH는 입주기업을 위한 전담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상담 및 기술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방식은 국내 산업단지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모델로, RE100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까지 함께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시뮬레이션 결과 산업단지 전체 기준 연간 총발전량은 약 94,000MWh로 전국 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는 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경기북부에서 조성 중인 대규모 산업단지로, 약 99만㎡ 부지에 제조·물류 중심의 복합 산업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산업시설용지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공장 건축 초기 단계부터 재생에너지 설계 반영이 가능해 RE100 기반 조성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GH 김용진 사장은 “양주은남 산업단지는 GH가 중점 추진 중인 경기북부 최초의 RE100 실현 산업단지로,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입주기업이 사업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RE100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경기도는 물론 전국 산업단지로 재생에너지와 RE100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화성에도 ‘석회동굴’이? 헤브러스 밸레스에서 카르스트 지형 가능성 발견

    화성에도 ‘석회동굴’이? 헤브러스 밸레스에서 카르스트 지형 가능성 발견

    동굴은 지구에만 있는 지형이 아니다. 과학자들은 위성 사진을 통해 화성과 달 표면에서 무너진 동굴 지형을 다수 발견했다. 이들 대부분은 고온의 용암이 지하를 뚫고 이동하며 형성된 용암 동굴이다. 용암 동굴 내부는 우주 방사선 등 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어 미래 화성 및 달 유인 기지 건설의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다. 최근 중국 선전대학의 딩천위 연구팀이 화성 동굴에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이유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화성의 헤브러스 밸레스(Hebrus Valles) 지역에서 새로운 형태의 동굴 지형 가능성을 포착했다. 물과 암석이 빚어낸 카르스트 지형 연구팀은 NASA의 화성 탐사선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Mars Global Surveyor)에 탑재된 열 방출 분광기(TES·Thermal Emission Spectrometer)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헤브러스 밸레스 지역에서 8개의 함몰 지형을 발견했는데, 이들의 특징이 지구의 석회암 지대에서 볼 수 있는 카르스트 동굴(karstic cave)과 매우 유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헤브러스 밸레스는 적어도 30억 년 전,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흘렀을 당시 강이 존재했던 지역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이 시기에 석회암처럼 물에 녹기 쉬운 용해성 광물들이 물에 녹으면서 지하에 동굴 지형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얼음 속 생명체 흔적과 자원 가능성 만약 이것이 실제로 카르스트 동굴이라면 과학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과거 동굴 내부에 고여 있던 물이 얼음 상태로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생명체 흔적 탐색: 동굴 내부에 얼음이 보존되어 있다면 수십억 년 전 화성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생명체의 흔적이 그 속에 남아 있을 수도 있다. -미래 자원 활용: 생명체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충분한 양의 얼음이 존재한다면 이는 미래 화성 유인 기지에서 식수나 연료(수소 및 산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 된다. 직접적인 탐사 전까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헤브러스 밸레스의 함몰 지형은 화성의 과거 환경과 생명체 존재 가능성, 그리고 미래 유인 탐사를 위한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이 지역은 매우 흥미로운 탐사 목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화성에도 ‘석회동굴’이? 헤브러스 밸레스에서 카르스트 지형 가능성 발견 [우주를 보다]

    화성에도 ‘석회동굴’이? 헤브러스 밸레스에서 카르스트 지형 가능성 발견 [우주를 보다]

    동굴은 지구에만 있는 지형이 아니다. 과학자들은 위성 사진을 통해 화성과 달 표면에서 무너진 동굴 지형을 다수 발견했다. 이들 대부분은 고온의 용암이 지하를 뚫고 이동하며 형성된 용암 동굴이다. 용암 동굴 내부는 우주 방사선 등 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어 미래 화성 및 달 유인 기지 건설의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다. 최근 중국 선전대학의 딩천위 연구팀이 화성 동굴에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이유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화성의 헤브러스 밸레스(Hebrus Valles) 지역에서 새로운 형태의 동굴 지형 가능성을 포착했다. 물과 암석이 빚어낸 카르스트 지형 연구팀은 NASA의 화성 탐사선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Mars Global Surveyor)에 탑재된 열 방출 분광기(TES·Thermal Emission Spectrometer)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헤브러스 밸레스 지역에서 8개의 함몰 지형을 발견했는데, 이들의 특징이 지구의 석회암 지대에서 볼 수 있는 카르스트 동굴(karstic cave)과 매우 유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헤브러스 밸레스는 적어도 30억 년 전,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흘렀을 당시 강이 존재했던 지역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이 시기에 석회암처럼 물에 녹기 쉬운 용해성 광물들이 물에 녹으면서 지하에 동굴 지형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얼음 속 생명체 흔적과 자원 가능성 만약 이것이 실제로 카르스트 동굴이라면 과학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과거 동굴 내부에 고여 있던 물이 얼음 상태로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생명체 흔적 탐색: 동굴 내부에 얼음이 보존되어 있다면 수십억 년 전 화성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생명체의 흔적이 그 속에 남아 있을 수도 있다. -미래 자원 활용: 생명체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충분한 양의 얼음이 존재한다면 이는 미래 화성 유인 기지에서 식수나 연료(수소 및 산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 된다. 직접적인 탐사 전까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헤브러스 밸레스의 함몰 지형은 화성의 과거 환경과 생명체 존재 가능성, 그리고 미래 유인 탐사를 위한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이 지역은 매우 흥미로운 탐사 목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바이오, 송도 11공구에 제3캠퍼스 조성 착수

    삼성바이오, 송도 11공구에 제3캠퍼스 조성 착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토지를 새로 확보하고 제3캠퍼스 조성에 들어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인천시청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산업시설용지 18만 7427㎡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매대금은 2487억원이다. 이번 부지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위치한 산업용지로, 지난 6월 공급 공모에 단독 참여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세부 협상을 마무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1·2캠퍼스에 이어 3캠퍼스를 새로 조성해 ‘혁신 의약품 바이오 빌리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3캠퍼스에는 제조시설 4개 동을 세워 유전자·세포 치료제, 항체 백신 등 차세대 의약품의 개발과 제조, 상업화를 한곳에서 수행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총사업비는 7조원으로, 203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제3캠퍼스 조성을 통해 신규 고용 4000명 이상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협력사 채용 규모는 1000명, 건설 인력은 5000명 수준으로 전망했다. 2011년 설립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생산능력 78만L로 세계 1위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제1캠퍼스(27만 4000㎡)에서는 1~4공장을 운영하며 총 60만 4000L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제2캠퍼스(35만 7000㎡)에는 5~8공장 건립이 진행 중이며, 완공된 5공장(18만L)에 이어 6공장 증설도 검토되고 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제3캠퍼스 투자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이라며 “글로벌 바이오 톱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가좌역 승강설비 개선 위해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면담

    김용일 서울시의원, 가좌역 승강설비 개선 위해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면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8일 한국철도공사 건축기술단 건축설비처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주민들의 핵심 민원인 경의중앙선 가좌역 승강설비 노후화 문제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건축설비처는 한국철도공사의 건축설비 업무와 승강설비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로, 김 의원은 이날 면담을 통해 지난 10월 24일 가좌역 이용 주민들이 전달한 의견을 직접 전달했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에 설치된 승강설비는 총 27대(에스컬레이터 22대, 엘리베이터 5대)로, 모두 2012년에 설치되어 13년차로 노후화되어 월평균 3.7회의 보수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국내 승강설비의 보수와 관련해 현행법상 엘리베이터는 대기업의 시장 참여가 제한적이고, 에스컬레이터 시장 역시 중국 업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중소기업이 중국 업체에 부품 제작을 의뢰한 뒤 이를 국내로 들여와 완제품을 제작하는 복잡한 구조로 인해 수리에 시일이 오래 소요된다. 이날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가좌역 승강설비 전체는 15년 경과 후 순차적으로 전면 교체 및 개량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안내하고, 현재는 고객 안전 확보 및 고장 최소화를 위해 주요 부품 교체와 추가적인 순차적 예방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의 승강설비 전체가 2024년 10월 말 4498대에서 올해 10월 말 4550대로 52대가 증가했지만, 고장 발생 건수는 전년도 동기 1036건 대비 812건으로 21.7%(224건) 감소했다고 강조하고, 특히 에스컬레이터는 시설물이 2,897대에서 2,944대로 47대 증가했지만, 고장 건수는 전년도 동기 대비 692건에서 415건으로 40% 감소했음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개선 결과를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축소, 특히 수색 ~ 용산 구간만이라도 최소 5분 내 배차간격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제안한 것을 확인해달라고 하는 한편, 시민의 안전과 편의라는 양대 중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신속하게 응답해 준 한국철도공사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 최병근 경북도의원, 2026년도 예산안 심사서 경북도 농수산 정책 전방위 질타

    최병근 경북도의원, 2026년도 예산안 심사서 경북도 농수산 정책 전방위 질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2026년도 예산안심사에서 최병근 도의원(김천)은 경북도의 농수산 정책 전반에 대해 “더 이상 관행적·반복적 예산편성은 용납될 수 없다”라며 부서별 예산 구조와 사업 성과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병근 의원은 “성과 없는 사업에 예산을 쏟아붓는 방식은 이제 끝내야 한다”라며 농축산유통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의 예산을 세부 항목별로 분석하며 구조적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농축산유통국 소관 1조 1천여억 원 예산안을 심사하며 전국 포도 생산량의 60%를 책임지는 경북 포도 산업의 심각한 위기를 강조했다. 경북 주력 품종인 샤인머스캣 가격이 전년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김천을 비롯한 경북 포도 농가가 깊은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는 일시적 가격 조정이 아니라 구조적 위기의 신호”라며 경북도의 대응이 현장 농가의 시름과 괴리되어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경북도는 포도 신품종 개발과 해외 판로 개척 등으로 해소 방안을 답변했으나, 최 의원은 즉각 해외 상설 판매장 실적 부진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다. 또 최 의원은 경북도는 2017년부터 해외 상설 판매장을 운영해 왔지만, 판매실적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10월 기준 3637달러로 지난해 대비 판매 금액이 반토막이 났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 정도 수치는 단순 부진이 아니라 사업 구조 자체가 무너진 것”이라며, 특히 2020년 4332달러의 매출을 올렸던 중국 매장 철수 이후 대체 시장을 확보하지 못한 점, 캐나다 밴쿠버·토론토 매장이 전년 대비 20% 수준의 실적에 그친 점을 비판했다. 또한 “매년 관행적으로 반복만 하는 예산은 낭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예산을 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농가소득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며, 해외 상설 판매장의 근본적 체계 재정비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해양수산 분야 예산심의에서 2026년 해양수산국 예산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고, 부서별로 예산 규모가 극단적으로 편차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실제 독도해양정책과는 전년 대비 17.3% 증액했고,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20.6% 예산이 대폭 늘었지만, 해양레저관광과는 33억 9000만원(-21.2%) 감소한 예산안을 편성 제출했다. 최 의원은 “경북 동해안을 국가 전략 해양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분명한 비전과 그에 상응하는 과감한 예산 투자가 필요함에도 오히려 예산을 줄이는 것은 모순”이라며 “부서별로 예산증감이 전년보다 –21%에서 +20%까지 들쑥날쑥한 예산편성은 중장기 목표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66억원이 증액된 독도해양정책과에 대해서는 “과거처럼 단순 홍보·전시를 반복해서는 안 되며 AI·데이터 기반의 독도 왜곡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실효성 높은 사업을 주문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 의원은 ‘산모건강회복 동해특산미역 지원사업’을 대표적 예산 비합리 사례로 지목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 극복을 목적으로 경북의 산모에게 미역 꾸러미를 보내는 내용인데, 산모 대상 선호도도 없었고, 저출생 극복 효과도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이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미역을 보낸다는 논리는 타당성이 부족하며, 이 사업은 저출산이라는 이름만 붙인 지역 특산물 판매 사업에 가깝다고 사업 재검토 또는 산모 수요 기반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경북 농수산 정책이 과거 관성에 머물러선 안 된다”라며 “해외 판매장, 해양레저, 독도, 저출생 사업 모두 실질적 효과가 있는지부터 먼저 따져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2026년은 성과 중심·전략 중심·검증 중심으로 예산체계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해가 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서석영 경북도의원 “62억원 정화운반선 목적 잃고 연안만 맴돌아”

    서석영 경북도의원 “62억원 정화운반선 목적 잃고 연안만 맴돌아”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서석영 의원(국민의힘, 포항)이 2026년도 경북도 본예산 심사에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관공선의 비효율적 운영 실태와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의 허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집행부의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석영 의원은 해양수산국 예산 심사에서 “62억원이라는 막대한 혈세를 들여 건조한 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이 정작 주 활동 무대여야 할 울릉도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단 7회 운항하는 데 그쳤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해당 선박은 도서지역(울릉도)의 해양 쓰레기 운반을 주목적으로 건조됐음에도, 실제 운항 실적은 영일만항 등 내륙 연안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1회 운반량 증가로 인한 운항 횟수 감소”라고 해명했으나, 서 의원은 “연간 6억원에 달하는 유지관리비가 투입되는 선박이 연 7회 운항에 그친다는 것은 전형적인 예산낭비”라며 “민간 위탁 처리 비용과 비교해 효율성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 의원은 “울릉도 운항 7회를 제외한 나머지 30여 회의 운항이 ‘기타 영일만항 등’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이는 단순히 배를 놀리지 않기 위해 근거리 운항만 한 것 아니냐”라고 꼬집으며, 2026년 운영 계획에 구체적인 운항 목표조차 명시되지 않은 점을 들어 집행부의 안일한 운영 태도를 비판했다. 이어 진행된 농축산유통국 심사에서도 서 의원의 날카로운 지적은 이어졌다. 서 의원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서 의원은 “월 90~11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이 중단되는 3년 차 이후 청년들의 폐업 및 이탈률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도가 몇 명을 선발했느냐는 실적에만 매몰되지 말고, 이들이 얼마나 잘 정착했는지를 살피는 사후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 자금 상환 문제로 고통받는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구제책 마련도 촉구했다. 정부는 2023년 농업 투입비용 증가 등을 고려해 육성자금 상환 조건을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대폭 개선하고 2020년 대상자까지 소급 적용했으나, 2018~2019년 대출자들은 여전히 ‘3년 거치 7년 상환’ 등의 과거 조건에 묶여 있다. 서 의원은 “지난해부터 원금 상환 압박을 이기지 못한 청년농업인들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북 도내에 이러한 피해자가 없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형평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예산 심사는 도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이는지 감시하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 올 시즌 KLPGA 빛낸 대상에 유현조…인기상은 미국 진출 확정 황유민 2년 연속 수상

    올 시즌 KLPGA 빛낸 대상에 유현조…인기상은 미국 진출 확정 황유민 2년 연속 수상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상에 유현조가 선정됐다. 유현조는 최저타수상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유현조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위메이드 대상과 함께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시상에 앞서 “올해 KLPGA 투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많은 관심과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냈다”라면서 “각 대회를 든든하게 후원해주신 타이틀스폰서와 모든 관련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상을 수상한 유현조, 상금왕을 차지한 홍정민, 생애 단 하나뿐인 신인상을 차지한 서교림 선수 등 모든 수상자 선수의 노력은 KLPGA 투어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그룹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상을 차지한 유현조는 올해 2연패에 성공하며 KLPGA 투어 최초 메이저 대회서 신인 우승에 이어 2연패 달성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유현조는 또 평균 타수 69.9368타를 기록하며 2021년 장하나 이후 4년 만에 60타대 최저타수상을 받은 선수가 됐다. 유현조는 위메이드에서 제공하는 현금 2000만원과 함께 최저타수상 부상으로 4백만 원 상당의 바이버 포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유현조는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 그래서 너무 영광스럽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신인상과 대상을 연속으로 받아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쉬운 부분은 우승 횟수다.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서 다승을 하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다승왕은 시즌 3승을 기록한 홍정민과 이예원, 방신실이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리네로제 상품권 2백만원이 제공됐다. 홍정민은 다승왕 외에 상금왕 타이틀도 차지했다. 올 시즌 시즌 3승과 함께 준우승 3회 등 12차례 톱10에 진입한 홍정민은 모두 13억4152만3334원을 벌어들였다. 홍정민은 부상으로 덕시아나 상품권 4000만원을 받았다. 홍정민은 “올해 두 번째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개인 타이틀은 처음”이라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극복해 첫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트로피를 보면서 앞으로 어려움도 잘 헤처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광은 서교림이 차지했다. 서교림에게는 신인상 트로피와 함께 700만원 상당의 바이버 포인트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서교림은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아 특별하고 뜻깊다”면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텐데, 주변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올 시즌 배운 것을 잊지 않고 더욱 성장하는 선수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골프팬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를 선정하는 인기상은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하는 황유민이 차지했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장타력으로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황유민은 올 시즌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내년 시즌 LPGA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한 황유민은 트로피와 함께 80만원 상당의 리네로제 소파를 부상으로 받았다. 기량발전상은 고지원이 수상했으며 올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솔 등 9명의 선수에게는 ‘KLPGA 위너스클럽’ 가입과 함께 감탄브라 상품권 100만원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2부 격인 드림투어 상금왕인 황유나가 차지했으며 최혜정은 2년 연속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황유나와 최혜정에게는 덕시아나 상품권 1500만원이 주어졌다.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정예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이소영과 최민경이 이름을 올렸고 정규투어에서 1승 이상을 거둔 14명의 선수에게는 국내특별상 트로피와 함께 상품권이 주어졌다. 올 시즌 LPGA 투어인 다우 챔피언십 우승자인 이소미와 임진희, 황유민에게는 해외특별상 트로피와 함께 상품권이 주어졌다. KLPGA는 선수 기부금 7209만2000원에 메디힐 버디 적립금 1억3390만원을 더해 드림위드버디 역대 최고 기부액인 모두 2억 599만2000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인 ‘월드비전 꿈날개클럽’에 사용될 예정이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 포상식’ 참석

    김재훈 경기도의원,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 포상식’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8일(금)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 포상식’에 참석하여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포상식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공공기관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복지 차원을 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보장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경기도의회가 공공기관의 구매 목표 달성과 제도 개선, 예산 지원에 앞장서 경기도가 장애인 고용과 생산품 구매에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일원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포용”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 중증장애인 일자리 정책과 생산품 판로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강웅철 경기도의원, 소방 예산서 ‘행감 지적사항’ 등 필수 항목 누락 질타

    강웅철 경기도의원, 소방 예산서 ‘행감 지적사항’ 등 필수 항목 누락 질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및 관련 기관에 대한 2026년도 예산 심사에서 예산 설명서 작성 방식이 타 실국과 상이해 예산 심의에 필수적인 중요 정보가 대거 누락됐다고 강하게 질타하며, 내년부터 경기도 표준 양식 준수를 주문했다. 아울러 성과계획서의 목표 달성치가 누락되거나 부실하게 작성된 점도 지적하며 보다 성실한 계획서 작성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누락된 항목 중 ‘최근 3년간 동 사업에 대한 주요 외부 지적사항·평가·문제점 및 대책’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상황을 확인하고 요구 예산의 반영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항목임에도 계속해서 작성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한, 타 시도 및 해외 유사 사업 현황은 예산의 효율성을 검토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며 예산 설명서에 반드시 작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웅철 의원은 또한, 예산 사업에 대한 성과계획서 목표 달성치 작성의 부실을 지적했다. “일부 소방서에서는 성실히 작성한 사례도 있으나, 대부분의 핵심 사업에서 목표 달성치가 미흡하거나 0으로 기재된 것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의심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마지막으로 “소방 조직이 양적으로 팽창하는 만큼 질적인 발전도 뒤따라야 한다“며, 예산 심사에 대한 질의를 마쳤다.
  • 강웅철 경기도의원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무용지물’ 전락,성과계획서 목표치 오락가락

    강웅철 경기도의원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무용지물’ 전락,성과계획서 목표치 오락가락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경기도 자치행정국에 대한 2026년도 예산 심사에서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결과가 실제 예산 편성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예산 산정의 주요 지표인 성과계획서에서 전년도 목표치가 바뀌어 있는 등 예산 산정의 투명성이 크게 훼손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는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의 효율성과 공익성을 담보하기 위한 핵심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가 예산 삭감이나 증액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평가를 위한 평가,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며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강 의원은 행정의 신뢰도와 성과 관리의 일관성 문제를 지적하며, 2026년도 성과계획서 상의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 전년도 목표치가 2025년도 성과계획서의 동일 목표치와 서로 다르게 기재된 심각한 오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강웅철 의원은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은 도정의 중요한 사회적 가치 목표인데, 그 근간이 되는 성과계획서의 목표 수치가 연도별로 다르게 기재되어 있다는 것은 성과 관리 체계 자체의 부실함을 드러낸다”며, “예산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인 성과 목표치조차 일관성이 없다면, 해당 사업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없다”고 비판하며 조치를 요구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에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고 향후 서울의 미래전략 중심지로 도약할 용산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세 국회의원, 정정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 황상하 SH공사 사장,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과 김종길·김영철·박승진 시의원, 행정자치위원회 최유희 시의원,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주요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용산 재도약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인 45만 6000여㎡ 부지에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를 조성하는 국가급 도시혁신 프로젝트로, 용산공원과 용산역, 한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미래도시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개발은 코레일과 SH공사가 공동 시행하며, 도심 속 입체복합수직도시 구현을 목표로 국제업무 기능과 복합 업무·주거 기능, 의료·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조화롭게 배치되는 구조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2028년까지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우선 조성하고, 2030년부터는 글로벌 기업과 주민이 입주하는 본격적인 도시 가동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서울시는 작년 11월 도심 주택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 지역과 주변에 총 1만 3천 호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기공식 이후에는 추가적인 공급 물량도 검토하고 있어 도심 내 주거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념사에서 오 시장은 “용산은 대한민국 미래전략의 시작점”이라며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국가전략·도시경쟁력·삶의 질의 세 측면에서 국가적 표준모델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국제업무존·업무복합존·업무지원존으로 조성되는 복합기능 구조를 통해 기업·주거·여가·문화가 모두 도보권에서 해결되는 콤팩트 시티를 구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기공식 참석 후 “용산국제업무지구는 10여년 이상 개발 지연과 난항을 겪어왔지만, 오늘의 기공식은 마침내 미래도시 용산의 본격적인 출발을 세상에 알린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14만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30조원대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국가급 프로젝트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안전, 교통, 기반시설 등 필수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서울의 심장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엔진이자 글로벌 전략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지역과 서울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 있는 개발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드디어 첫발 떼”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드디어 첫발 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은 28일 열린 공유재산관리계획에서 ‘광화문광장 상징조형물 조성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일명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감사의 정원 조성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공유재산심의회’와 ‘서울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이미 통과했으나, 설계공모 당선작 적용 과정에서 사업비가 108억원에서 57억원으로 변경된 것을 반영하기 위해 재심의가 필요했고, 이번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이를 의결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심의 통과를 두고 “감사의 정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드디어 첫발을 뗐다”면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광화문광장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우방국들에 최고의 예우를 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사업은 연간 2700만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광화문광장에 대한민국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23개의 조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상부 조형물은 6.25 전쟁 당시 희생한 우리 국군과 유엔 참전 22개국의 용사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상징하며, 지하 공간은 이들의 헌신을 되새기며 추모할 수 있도록 참전국 관련 영상, 자유와 희생을 주제로 한 글과 시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장 위원장은 “감사의 정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있으나, 중요한 것은 이 조형물은 국가적 상징성과 미래세대 교육, 국제적 연대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점”이라며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서울의 품격을 높이고, 6·25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상징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은 12월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추가적인 행정 절차 없이 즉시 추진이 가능하며, 서울시는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 ㈜아트모토, ‘피네스 드라이브 챌린지’ 첫 회 행사 3,000명 운집… 라이더 문화 혁신 신호탄

    ㈜아트모토, ‘피네스 드라이브 챌린지’ 첫 회 행사 3,000명 운집… 라이더 문화 혁신 신호탄

    ㈜아트모토가 지난 11월 1일 이천시 피네스 아카데미에서 개최한 ‘피네스 드라이브 챌린지’가 3,000명 이상의 라이더 및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 회 행사로서는 이례적인 규모를 기록하며 국내 이륜차 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TM남서울, NILS오일 등 18개 후원사와 5개 바이크 동호회가 참여하고, 일본·대만을 포함한 국내외 라이더 60여 명이 출전해 풍성한 볼거리와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특히 챌린지는 이륜차 안전 인식 교육과 2종소형 면허 시험 요소를 결합한 실기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초 주행 능력 향상과 책임 있는 라이딩 문화 정착’이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진행됐다. 행사장인 피네스 아카데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륜차 전문 교육·훈련 시설로, 참가자들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안전 교육을 실제 주행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고난도 스턴트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지며, 오토바이가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문화’와 ‘예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장면들도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수준의 무대”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피네스 아카데미 관계자는 “라이더분들의 뜨거운 관심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바이크 문화를 위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트모토 관계자는 “첫 행사에서 확인한 라이더들의 열정은 향후 행사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더 품격 있고 완성도 높은 챌린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 주요 도시에 ‘호텔 러시’…안동·구미 잇단 메리어트 유치

    경북 주요 도시에 ‘호텔 러시’…안동·구미 잇단 메리어트 유치

    안동과 구미 등 경북도 내 주요 도시에 호텔 건립에 잇따를 전망이다. 안동시는 28일 경북도청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등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신규 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새롭게 조성될 호텔은 지상 15층·지하 1층 규모로 객실 350실을 갖춘 고급 호텔로 계획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유에이치씨가 공동 운영할 예정이며, 안동시 원도심에 10년 만에 추진되는 대형 호텔 개발이다. 안동시는 이번 호텔 조성을 통해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과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경북도, ㈜코람코자산운용, ㈜호암글로벌과 ‘구미 산단 내 브랜드 호텔 건립 및 운영을 위한 4자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다. 이로써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1단지(공단동 256-25번지)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이 들어서게 된다. 확정된 사업 계획에 따르면, 총사업비 996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된다. 객실 수는 208실로 확정됐으며,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공은 지역 건설사인 ㈜서한이 맡는다. 호텔이 완공되면 비즈니스 미팅과 숙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호텔 내 F&B(식음료), 연회장 등 부대시설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호캉스)을 제공하여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영덕과 경주에도 호텔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영덕과 경주에도 최고의 호텔 건립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미래를 밝힌 30년”…선문대, 이순형 이사장에 감사 전해

    “미래를 밝힌 30년”…선문대, 이순형 이사장에 감사 전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30년간 장학금을 기부한 형숙장학회 이순형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형숙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1996년 설립된 이후 올해까지 60회에 걸쳐 4억 6200만원의 장학금을 선문대에 지원했다. 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과 우수 성과를 거둔 인재 등 총 459명에게 전달됐다. 이날 문성제 총장은 “30년 동안 지속된 장학 나눔은 선문대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준 소중한 발걸음이자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결정적인 힘이 됐다”며 “대학 인재 양성을 위한 이순형 이사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순형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이라고 했다.
  • 서대문구 홍은15구역 27일 만에 조합설립동의율 달성…“역대 최단 기록”

    서대문구 홍은15구역 27일 만에 조합설립동의율 달성…“역대 최단 기록”

    서울 서대문구는 ‘조합직접설립’을 추진 중인 관내 홍은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에 필요한 법적 동의율 75%를 27일 만에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관련 사업 역대 최단기록으로 지난해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에서 기록한 29일을 이틀 단축한 것이다. 올해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홍은15구역은 주민들이 사업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에 동의하면서 서대문구의 공공지원이 이뤄졌다.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이란 조합설립 관련 절차와 비용을 공공에서 지원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추진위원회 단계 생략 후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조합을 만드는 제도다. 그간 서대문구는 조합설립동의율을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일례로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동의서 활성화 시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범구역으로 확정되면서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서면동의뿐만 아니라 전자동의서 시스템을 활용해 동의율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했다. 홍은15구역은 홍은 8-400번지 일대 8만 7976.3㎡ 면적으로 내년 초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설립 인가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향후 최고 25층, 17개 동에 총 1834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서대문구의 공공지원이 빠른 주민 동의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부담 최소화와 효율적이고 빠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

    경기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

    김동연 “현대차 안성캠퍼스,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 경기도가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특화 연구 개발 거점인 안성 배터리 연구소(안성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 28일 안성에서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운면 안성제5일반산업단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안성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윤종군 국회의원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 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안성이 모빌리티 배터리부터 축산에 이르기까지 각종 산업의 요람으로, 경기남부권의 중추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현대차 배터리 안성캠퍼스는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연구 개발과 제조가 융합되는 시설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획대로 잘 추진해 더 많은 투자 유치가 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발전과 경기도의 발전이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정 절차를 중요하게 고집하기보다는 기업의 입장에 최대한 맞춰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유연하게 대처해 현대자동차가 안성에 첫 삽을 뜨고 첫출발을 함께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기가 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자동차가 (안성에 온 것을)후회하지 않도록 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가겠다”고 약속했다. 양희원 현대차그룹 사장은 “전동화라는 전 세계적 변화 속에서 미래 EV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협력 그리고 배터리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와 안성시, 현대차그룹이 함께 참여해 배터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안성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 (안성) 연구시설을 통해 배터리 경쟁 기술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 경쟁력을 넘어 국가경쟁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연구소 조성에 필요한 용지 공급 및 기반 시설 구축을 안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원하고, 경기도는 원활한 인허가 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배터리 연구·시험·검증 기능을 강화하고, 향후 개발 인프라 확충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현대차 안성연구소는 총 19만 6,631㎡ 부지에 조성되며, 2026년 11월 준공이 목표다.
  • 중랑구,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중랑구,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서울 중랑구는 지난 2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안전 환경 개선을 목표로 성평등가족부가 5년 단위로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협약식에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중랑구를 포함한 올해 신규 지정 22개 시군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랑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갖게 된다. 그동안 구는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나의자랑 우리중랑’을 비전으로 성평등 기반 강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 7월 ‘중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고 ▲중랑형 통합돌봄 사업 ▲행복중랑마을 안전환경 조성 ▲중랑구 성평등활동센터 운영 ▲여성 일자리 확대 및 여성안전실무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지역 특화 산업인 패션봉제업과 연계한 여성 취·창업 지원, 주민참여단·일자리협의체 운영 등 민관 협력 강화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중랑구가 여성친화도시로서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구민의 의견을 면밀히 반영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중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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