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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신대연합 글로컬대학 지·산·학 UCC 발대식

    동신대연합 글로컬대학 지·산·학 UCC 발대식

    전남도와 전남지역 혁신적 사립대학 연합모델인 동신대연합(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이 ‘글로컬대학 30’으로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연구원 등과 함께 ‘글로컬대학 지원 전담반’을 구성해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도청 실국 관련 부서들과 협업해 대학 특성화 분야 연계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에는 나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최종 선정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글로컬대학 지·산·학 일체형 UCC(University Community Collaboration)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6개 시·군 자치단체장,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표, 전남지역 경제단체 대표, 3개 대학 총장 등이 ‘글로컬대학 UCC’ 추진 공동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했다. 전남도는 발대식에서 3개 연합대학, 관련기관 및 단체와 함께 지자체-산업계-대학 간 단일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지역산업 활성화 및 정주 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를 위한 협력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의 각종 현안 해결 등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글로벌 전남’이란 슬로건 아래 글로컬대학 UCC 성공 추진 기원 비전을 선포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인재육성교육국을 신설하고 라이즈(RISE), 교육발전특구 등을 중점 추진하는 등 지방소멸을 막고 미래 100년을 대비하기 위한 대학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지역거점대학을 육성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프로젝트인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는 글로컬 동신대 연합의 특화분야를 기반으로 지역 혁신을 함께 이끌어나갈 연계사업을 발굴하겠다”며 “동신대 연합이 최종 본지정 될 때까지 도내 지자체·기관단체 및 산업계도 함께 끝까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성공 모델로 키우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지난 2023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30개 지역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씩 지원하게 된다. 전남에서는 순천대가 지난해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동신대연합과 목포대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돼 7월 말 본 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 해경 “제주 해상서 추정 침몰 어선 정상 항해 중”

    해경 “제주 해상서 추정 침몰 어선 정상 항해 중”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됐던 46톤급 목포선적 통발어선 ‘2016시내산호’가 정상 항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 15분쯤 차귀도 서쪽 약 110㎞ 해상에서 2016시내산호의 AIS(선박자동식별장치) 신호가 끊겼다. 승선원 시스템상 A호에는 한국인 7명과 외국인 5명 등 총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등록돼 있다. 해당 어선은 수차례 호출 신호에도 응답하지 않았다. 제주해경은 다음날 오전 8시 24분쯤 헬기를 동원해 ‘2016시내산호’호를 수색하는 한편 3000톤급 경비함정 2척을 출동시켰다. 이후 이 선박은 이날 오전 9시쯤 차귀도 남서방 244㎞ 해상에서 항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해경은 단순 연락두절인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 제주시 차귀도 해상에서… 침몰 추정 12명 승선한 진도 통발어선 안전항해 중

    제주시 차귀도 해상에서… 침몰 추정 12명 승선한 진도 통발어선 안전항해 중

    제주도 차귀도 서방 약 110㎞ 해상에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됐던 목포선적 46t급 통발어선 A호가 발견됐다. 2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쯤 한국인 7명, 인도네시아인 2명, 베트남인 3명 등 총 12명이 승선한 진도선적 46t급 통발어선 A호와의 연락이 두절됐다. 그러나 25일 오전 9시쯤 침몰 추정 선박 A호가 차귀도 남서방 244㎞ 해상에서 항해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연락두절 어선은 목포어선안전조업국과도 오전 9시 8분쯤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목포어선안전국은 25일 오전 5시 45분쯤 소실 신고 접수했다. A호는 24일 오후 11시 16분쯤 차귀도 서방 110㎞ 해상에서 신호가 끊겼다. 해경대형함정은 무선주파수(VHF)등을 통해 수차례 호출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선박에 장착된 자동식별장치인 위치발신신호 AIS가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경 헬기 2대와 3000t급 경비함정 2척이 현장으로 이동해 사고해역에 급파했으며 침몰 추정 선박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 전남도, ‘기회발전특구’ 5개 산업 지정

    전남도, ‘기회발전특구’ 5개 산업 지정

    전남지역 3개 지구, 5개 산업, 125만 1천 평이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전남형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와 세제·재정지원, 정주 여건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전남도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2022년 12월 TF팀 구성을 시작으로 시군 의견수렴 및 자체평가를 통해 첨단전략산업 중심으로 후보지를 발굴, 후보지 사전 조사와 기초자료 수집,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해왔다. 이번 기회발전특구 선정은 전남의 강점을 살린 해상풍력과 이차전지 등 전략산업 분야와 해남 데이터센터, 수소산업, 문화콘텐츠 등 신성장산업의 적절한 조화와 전남 동서부 균형 발전을 이끌 산업 배치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 1위 터빈기업인 베스타스의 목포신항 터빈공장 설립과 광양만권의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 순천만 국가정원의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케이(K)-디즈니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 여수의 수소산업 클러스터와 해남 데이터센터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전남형 전략산업 육성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5개 산업군의 공간적·산업적 상호 연계와 기업친화적 환경조성, 미래첨단전략산업 앵커기업 유치를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앞으로 기회발전특구 2차 지정으로 전남을 이끌 우주항공, 바이오, 에너지 산업 등 신산업을 발굴하고, 수도권 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전남의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지방정부의 균형 발전 추진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해상풍력 세계 1위 터빈기업인 베스타스의 터빈공장 육성을 위한 생산물량 구매 지원과 RE100 기반의 데이터센터 선도적 운영을 위해 전력계통 문제 해결 등 산업부와 한국전력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목포시립교향악단, ‘목포를 영웅으로’ 정기연주회 개최

    목포시립교향악단, ‘목포를 영웅으로’ 정기연주회 개최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제 1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김동수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에선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단테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이 연주될 예정이다. 먼저 연주될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는 베르디가 작곡한 오페라로, 서곡과 주요 아리아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신포니아’라는 이름을 가진 오페라의 서곡은 독립적인 관현악 작품으로 연주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의 작품 전반을 하나의 서곡에 녹여냈다는 점에서 온전한 하나의 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어서 연주되는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모차르트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섬세한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목관 악기 중심의 편성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청아한 음색과 생동감 있는 리듬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오보에 이윤정(경희대 교수), 클라리넷 조성호(강원대 교수), 바순 이민호(수원시향 수석), 호른 이석준(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협연자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은 작곡가 베토벤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기존 교향곡의 틀을 과감히 깨트리며, 음악적 혁신을 이루어낸 곡이다. 1악장은 웅장하고 격렬한 분위기로 시작되며, 2악장의 장송행진곡은 영웅의 장례식을 연상시킨다. 이어 3악장 스케르초는 활 기찬 춤곡으로, 4악장은 화려한 피날레로 끝을 맺는다.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이 곡은 영웅적인 주제와 고양된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김동수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포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수 지휘자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국제 음악제와 국제 경연대회에서 초청과 협업제의를 받으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플루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수학 후 귀국해 성신여대 음악대학 학장, 대한민국 음악대학 관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금파 플루트 앙상블 상임지휘자, 서울 유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목포시향 지휘자 등으로 활동 중이다.
  • 대한민국 섬마을 살린다

    대한민국 섬마을 살린다

    섬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섬마을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섬진흥원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인천·충남·전북·전남·경남 등 5개 권역 32개 섬마을과 섬 특성화 사업 관리 위·수탁 협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안부가 추진하는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지리적 여건과 각종 규제로 소멸 위기를 겪는 섬의 정주 여건 개선과 섬 지역의 자원과 특색을 활용한 주민 소득증대사업 등 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32개 섬마을에는 18개 전문업체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현장관리자가 배치돼 지역 특성과 자원, 환경 여건 등에 따른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섬진흥원은 먼저 현장관리단 배치 완료에 따라 이달 말 워크숍을 개최해 섬별 정보 공유와 사업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권역별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업 분석과 주민협의체 구성 및 주민 역량 강화, 주력사업 발굴과 운영 계획 등 섬별 구체적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섬진흥원은 섬 특성화 사업의 이해도와 주민 역량 강화 방안, 사업 분석과 발굴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현장관리단이 직접 관리에 들어가면 섬 발전 사업이 보다 효과적이고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오동호 섬진흥원장은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을 통해 각 섬이 지닌 고유 자원을 발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주민 소득 창출까지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의대 경쟁’ 순천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목포대 탈락

    ‘의대 경쟁’ 순천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목포대 탈락

    전남권 의대 유치를 놓고 경쟁중인 순천대와 목포대가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된 순천대는 교육부의 ‘2024년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지만 목포대는 탈락했다. 순천대는 교육부로 부터 학교당 평균 7억원 내외를 지급 받는 ‘유형1’에 가톨릭관동대·계명대·덕성여대·서울과기대·창원대·한양대 등과 함께 선정됐다. 국립순천대는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재진입에 성공했다. 순천대는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강화 ▲수험생의 대입준비 부담 완화 ▲대학의 학생 선발 기능 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과 대입전형 간 연계성 제고 등에서 체계적인 계획을 담아냈고, 지난해 선정된 글로컬대학30 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립순천대학교는 수험생에게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 모의 면접, 전공·멘토 특강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희순 국립순천대 입학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대입전형과 고교생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된 전남 대표 국립대학으로서 앞으로도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책임감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일 못한다고 괴롭힌 갑판장 살해 선원 구속영장

    일 못한다고 괴롭힌 갑판장 살해 선원 구속영장

    일을 못 한다고 괴롭힌 갑판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선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선상 살인 혐의로 40대 선원 A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범행 직전 지난 15일 영광군 낙월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9.7t급 어선에서 갑판장 B씨로부터 일을 못 한다며 뺨을 맞자 화가 나 갑판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은 지난 15일 새벽 0시 19분쯤 영광군 낙월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9.7t급 어선에서 선원 A씨가 흉기로 갑판장을 찔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B씨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과 확보된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오늘의 경기]

    ●당구=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LPBA 2차 예선(오전 10시·킨텍스 PBA스타디움) ●씨름=제1회 괴산유기농장사배전국장사대회(오전 11시·충북 괴산문화체육센터) ●육상=제53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오전 10시·목포종합운동장)
  • 논·구술 ‘킬러문항’ 냈던 한양대, 정부지원금 다시 받는다

    논·구술 ‘킬러문항’ 냈던 한양대, 정부지원금 다시 받는다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항을 출제해 정부 지원이 중단됐던 한양대가 추가 평가에서 다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홍익대·목포대는 최종 탈락했고 순천대·창원대·서울교대가 새로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교육부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 평가’ 결과 9개 대학을 추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유형1에서 한양대, 가톨릭관동대, 계명대, 덕성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순천대, 창원대를 유형2에서 서울교대와 중원대 등 9곳을 선정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들이 대입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며, 대학별 고사를 고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3년간 지원하는데, 2년 뒤 단계평가를 실시해 나머지 1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금은 유형1이 1개교당 7억원, 유형2는 2억 5000만원 정도 받는다. 이번 추가 선정은 지난 4월 91개 대학 중 83개교가 계속 지원 대상이 되고 8개교는 중단되면서 진행됐다. 추가 선정 평가에서는 단계평가에서 탈락한 8개 대학과 신규 참여를 신청한 10개 대학 등 18개 대학의 2024년 대입 운영 계획과 2025~20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내용을 평가했다. 앞서 한양대는 2023학년도 대학별 고사에서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하고 대학 수준의 문제를 출제한 것이 적발됐다. 이 점이 단계평가 탈락에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교육부가 지원 중단 대학도 추가 선정 평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한양대가 재도전했고, 대입 전형 담당자와 고등학교·교육청 관계자의 평가를 거쳐 다시 지원금을 받게 됐다. 한양대는 대입전형 공정성과 책무성 확보 방안, 사교육을 유발할 수 있는 전형에 대한 개선 방안, 고교학점제·2028 대입 개편 등을 반영해 전형 개선 준비 방안을 보강한 뒤 추가 선정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대(유형1)와 홍익대(유형2)는 탈락했고 신규 참여를 신청했던 대학 중 순천대와 창원대(유형1) 서울교대(유형2)가 새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올해 총 92개 대학에 579억 원을 지원한다. 유형1이 78곳으로 1곳 늘었다. 유형2는 지난해와 같은 14개 대학을 지원한다. 유형2는 2022년 선정 당시 직전 4년간 사업 참여 이력이 없던 대학을 따로 지원하는 유형이다.
  • 전남도, ‘전남 배우 육성 프로젝트’ 호응

    전남도, ‘전남 배우 육성 프로젝트’ 호응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최수종)가 주관하는 ‘전남배우 육성’ 프로젝트가 영상산업과 배우 지망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 배우 육성’ 프로젝트는 지역민에게 영화나 드라마 보조출연 교육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남영상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6월 15일까지 전남 순천과 목포에서 각각 50명씩, 100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보조출연자 역할 특강과 개인별 프로필 촬영 등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그동안 전문 헤어·메이크업 코디와 사진작가 등이 참여해 메이크업과 프로필 사진 촬영 실습을 하는 등 참여자에게 특별한 교육과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앞으로 전남 배우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돼 보조출연자로 우선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남도 영화·드라마 제작 인센티브 지원 사업’ 항목에 ‘전남 배우 활용 시 최대 50% 지원’ 내용을 신설했다. 영화·드라마 제작사의 제작비 절감과 전남 제작 유도는 물론 전남 배우의 소득증대와 지역 영상산업 기반을 육성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성원 전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전남 배우 육성사업은 지역민이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도민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영상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예향 전남에서 도민들이 멋진 배우의 꿈을 펼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집단 휴진’ 대비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전남도, ‘집단 휴진’ 대비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전남도는 의료계 집단 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먼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집단행동 예고일인 18일 휴진 없이 진료하라는 진료 명령을 내렸다. 또 18일 휴진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휴진 게시문을 의료기관 출입구 등에 부착하도록 하고, 정기 처방이 필요한 만성질환자와 방문 예상되는 내원 환자에게는 사전 진료를 받도록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하도록 했다. 집단휴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44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공공의료기관인 순천과 강진, 목포의료원은 평일 2시간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야간, 토·일·공휴일 소아 환자를 위해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 광양 다나소아과의원 등 달빛어린이병원 3곳을 운영하는 등 필수 의료공백 방지에도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병의원 운영 정보는 응급 의료정보제공 앱(e-gen)과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보건 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지난 2월 23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전남도의사회와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진료 공백 방지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한국 토속음식 ‘홍어식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

    한국 토속음식 ‘홍어식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

    전남 신안군은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목포시, 나주시와 ’홍어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홍어잡이, 유통, 음식 등 홍어식문화를 대표하는 지역 간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가무형유산(공동체 종목) 지정을 위한 자료 공유와 학술연구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자연유산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의 바다에서 서식하는 홍어는 정약전의 ‘자산어보’와 조선 후기 문순득의 표류기록 등에서 확인될 정도로 전통시대부터 식품으로 섭취한 어류이다. 특히 ‘잔칫집에 홍어 없으면 잔치를 다시 해야 한다’라고 할 정도로 홍어식문화는 호남의 정체성을 상징했다. 현재는 다양한 홍어 요리가 개발돼 호남을 넘어 전국에서 홍어의 맛을 즐기고 있다. 신안군은 2021년 ‘흑산 홍어잡이 어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등재했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해 지난 2023년 6월 나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에 등재를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했고 4월 초에 국가무형유산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 한국 남자 계주 400m 대표팀, 10년 만에 한국신기록 작성

    한국 남자 계주 400m 대표팀, 10년 만에 한국신기록 작성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10년 만에 한국 기록을 작성했다. 이시몬(안양시청), 김국영(광주광역시청), 이용문(서천군청), 고승환(광주광역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대표팀은 14일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 ‘초청팀’ 신분으로 출전해 38초68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들이 작성한 기록은 2014년 7월 6일 한중일 친선대회에서 오경수, 조규원, 김국영, 여호수아가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38초74를 0.06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이다. 이정태,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으로 구성됐던 한국 남자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3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한국 타이기록(38초74)을 세운 바 있다. 이시몬 등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은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서천군청이 39초58로 2위, 서울시청이 41초47로 3위를 했다. 초청 선수 신분으로 출전한 일본 실업 선수들은 실수를 범해 50초66으로 4개 팀 중 가장 늦게 레이스를 마쳤다.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노리고 있다.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계주 400m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지난달 5∼6일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24 세계계주선수권대회에서 14개 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결선에 진출한 8개 팀(미국,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영국, 자메이카),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6개 팀(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호주, 독일,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이 파리행을 확정했다. 당시 한국은 패자부활전 2조에서 39초17로 8개 팀 중 4위를 해 조 1, 2위가 얻는 파리행 티켓을 놓쳤다. 남은 올림픽 출전권 두 장은 2022년 12월 31∼2024년 6월 30일 사이에 좋은 기록을 낸 팀이 받는다. 세계계주선수권대회에서 파리 올림픽 진출권을 얻지 못한 나라 중 브라질(38초19), 트리니다드 토바고(38초30)가 기록 순위 1,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 6월 30일 안에 38초30보다 좋은 기록을 찍어야 파리 올림픽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 남자 400m 계주팀은 남은 2주 동안에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올림픽 출전에 도전할 계획이다. 한국 육상이 계주 종목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건 개최국 자격으로 나선 1988년 서울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당시 한국은 남녀 400m와 1600m 계주, 4개 종목에 출전했는데 남자 400m 계주는 준결선에 진출했고 다른 세 종목에서는 예선 탈락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민주당 복당···전남 무소속 단체장 6명

    정인화 광양시장, 민주당 복당···전남 무소속 단체장 6명

    무소속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10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남지역 무소속 시장·군수는 모두 6명이다. 정 시장외 일부는 복당을 거부당했거나, 당 경선 시 감점 페널티 적용 때문에 뜻을 접거나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7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정 시장 복당을 결정했다. 당무위원회를 통해 복당이 확정되면 정 시장은 탈당 10년 만에 민주당적을 회복하게 된다. 광양시 부시장을 지냈던 정 시장은 2014년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광양시장 선거에 나서 낙선했었다. 이후 2016년 국민의당으로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다시 무소속으로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정 시장은 2026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정 시장은 “민주당 요청으로 복당하게 됐다”며 “탈당한 지 8년이 지나 복당이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 시장처럼 지난 4월 총선 이후 전남의 일부 무소속 단체장들이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하거나 복당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남 무소속 단체장은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홍률 목포시장, 강진원 강진군수·김희수 진도군수·김산 무안군수 등이다. 단체장들 이외에도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광역·기초의원이나 탈당 경력자들의 민주당 복당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들의 복당·감점 적용 여부 등이 지방선거를 앞둔 민주당 경선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민주당적이 선거에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경선에 불복했거나 탈당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정치인들의 복당은 쉽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 가거도 어선 전복, 뺑소니 의심 선박 조사

    가거도 어선 전복, 뺑소니 의심 선박 조사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3시 18분쯤 신안군 가거도 북동방 10해리(18.52km)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탄 33톤급 근해통발(통영선적) 어선 A호의 위치 신호가 소실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후 즉시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현장에 급파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승선원 9명 중 6명이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선원 B씨는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선원 2명은 실종돼 해경이 선내 수색 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사고 생존자의 진술을 토대로 A호와 선박과의 충돌을 전복사고 원인으로 보고, 사고 시간대 통항 선박 등 의심되는 선박을 붙잡아 충돌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목포해경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경비함정 6척과 항공기 5대를 비롯해, 해군 함정 4척과 항공기 1대, 민간선박 6척과 함께 실종자 2명(인도네시아)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 ‘동교동계’ 박양수 前 의원 별세

    ‘동교동계’ 박양수 前 의원 별세

    동교동계 ‘주임 상사’로 불리던 박양수 전 국회의원이 1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전남 진도 출신인 박 전 의원은 1971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1984년 김상현 전 의원의 권유로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운영위원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주축인 동교동계에 합류했고 16대 국회에서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다. 2003년 열린우리당 조직총괄단장, 노무현 정부 때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동향이면서 전남 목포 문태고 선후배 사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경자씨와 딸 서영(서울시 첨단산업과장), 아들 민제(경기아트센터 경영기획실장·변호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02)2258-5922.
  • 신뢰 위기에… 목포·신안 통합 난항

    신뢰 위기에… 목포·신안 통합 난항

    전남 서부권의 최대 숙원인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다. 목포시는 목포·무안 통합을 위해 통합 분위기를 조성한 뒤 올해 무한 신뢰 형성기를 거쳐 통합을 발의, 확정한다는 계획을 마련하고 신안군과 함께 지난 2월 ‘목포·신안 상생 과제 실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상생사업으로는 화장장 이용료 동등 적용과 목포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신안 농산물 구입, 도농 상생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첫 단계인 통합 분위기 조성은 물론 신뢰 형성부터 차질이 발생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11일 열린 군정 성과 보고회에서 목포시의 통합 태도에 불만을 표하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먼저 신안군민의 목포시 화장장 공동 이용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목포 학교급식의 신안군 농산물 100% 사주기와 양 시군 교통 연계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 군수는 특히 신안군민들이 연육교 사업과 햇빛연금 혜택 등으로 경제 여건이 좋아진 데다 인구까지 늘면서 오히려 개발이익 분산 등을 우려하며 통합 기대감이 갈수록 낮아져 정치권 의지만으로는 주민들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실제 한때 90% 이상 나오던 신안군민의 통합 찬성률도 40%대까지 떨어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목포시민 70% 이상이 통합을 원하는 만큼 목포가 먼저 나서 통합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 전남도, 해상풍력 인력양성 본격화

    전남도, 해상풍력 인력양성 본격화

    전라남도가 12일 도청에서 해상풍력 인력 양성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인력양성 계획 수립에 나섰다. 글로벌 터빈사 베스타스와 해상풍력 발전사, 유지보수업체 청남, 전남풍력협회, 한전KPS,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전남도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함께한 이날 회의에서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본격 조성에 따른 관련 기관과 기업의 인력 양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특히 풍력발전과 유지보수 기업의 인력 수요와 지역 교육기관의 인력양성 계획 등의 의견 수렴과 정보 공유, 종합적인 인력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라남도는 기업에서 필요한 실제 인력 수요에 기반해 종합적인 해상풍력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앞으로 기관별 역할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시기와 내용, 강사 인력, 교육 장소, 예산 확보 등을 담은 구체적인 종합계획도 수립한다. 이밖에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에도 적극 힘쓸 방침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도는 30GW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도내 해상풍력 기업체에 취업하고 고소득으로 전남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목포대학교 포함 8개 대학과 연계해 융합 전공 학사·전문학사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전문학사 과정은 지난 2월 24명이 처음 수료했고 학사 과정은 2025년 2월 첫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 ‘세월호 참사’ 이송 지연 사망… 법원 “국가 배상책임”

    ‘세월호 참사’ 이송 지연 사망… 법원 “국가 배상책임”

    세월호 희생자 유족이 참사 당시 해경이 구조 활동을 방기했다며 낸 국가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다만 법원은 국가의 배상책임은 인정하면서도 해경 지휘부 개인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1단독 김승곤 부장판사는 10일 임경빈군 유족 2명이 총 2억원을 배상하라며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는 원고들에게 각각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그러나 유족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수현 전 서해해경청장,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이재두 전 3009함장을 상대로 낸 청구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전체적으로는 이송 지연에 따른 공무원들의 과실이 인정돼 국가에 손해배상의 책임을 부담하도록 한다”며 “다만 각 공무원의 고의 중과실은 인정되지 않아 개인들에 대한 청구는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군은 2014년 4월 16일 오후 5시 24분 해경 단정에 발견돼 3009함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김 전 해경청장과 김 전 서해해경청장이 헬기를 타고 이함하는 바람에 신속히 병원에 이송할 ‘골든타임’을 놓쳤고, 유족은 해경 지휘부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유가족은 선고 뒤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은 304명을 구조하지 않은 책임을 제대로 판결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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