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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 조세제도·선박기술 실증적 확인

    고려 조세제도·선박기술 실증적 확인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앞바다는 물살이 빠르고 암초가 많다. 선박의 좌초도 잦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70년대부터 고기 잡던 어부들의 그물에 심심찮게 청자와 백자 조각이 걸려들었고, 1981~1987년에는 문화재관리국(현 문화재청)과 해군이 이곳에서 합동 탐사를 벌이기도 했다. 2007년 수중 유물 25점이 어부들에 의해 발견, 신고됐고 지난해 5월 긴급 탐사를 벌여 청자대접 등 66점을 수습했다. 두 달 뒤 본격적으로 벌인 수중발굴조사로 청자잔 등 449점을 물 위로 끌어올렸다. 지난 3월에도 청자 대접 등 48점을 인양했다. 지난 6월에는 아예 온전한 형체의 선박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도 1호선’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배 안에서 고려 때 죽간을 처음으로 발굴하는 쾌거를 올렸다. ●죽간 외에 곡물·젓갈 등도 발견 수중고고학 측면에서 진짜 ‘보물선’이다. 나아가 태안 앞바다 316만㎡(약 95만평) 전체가 수중 유물의 보물창고로 자리잡고 있다. 향후 몇십년 두고두고 연구할 가치가 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4일 밝힌 마도 앞바다 인양 유물은 1207년 겨울에서 1208년 초에 걸쳐 해남(죽산현), 나주(회진현), 장흥(수령현) 일대에서 곡물류와 젓갈류, 도자기 등을 모은 후, 개경에 있는 관직자(관직명 大將軍, 別將, 校尉, 奉御同正 등)에게 올려 보내기 위해 배에 싣고 가던 중 마도에서 좌초된 것들이다. 그리고 오는 15일 인양할 예정인 ‘마도1호선’은 길이 10.8m, 중앙 폭 3.7m규모로 남동~북서 방향으로 갯벌에 묻혀 있다. 선수나 선미 등이 바다 바닥에 처박힌 형태가 아니라 일부러 얹은 듯 반듯이 놓여 있다. 2개의 돛대구멍이 있으며, 그동안의 수중 발굴 선박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선체구조물도 확인된다. 이번 발굴의 의미는 당시 식생활상, 조세제도, 공납 체제 등 경제시스템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마도 1호선’을 통해 향후 고려 선박 구조와 조선 기술 연구의 중요 자료를 확보한 데 있다. ●화물의 발신지·수령자 정확히 표시 ‘대장군 김순영 죽간’을 비롯한 최초의 고려 시대 죽간은 물론 벼[租, 白米], 조[粟], 메밀[木麥], 콩[太], 메주[말장(末醬)]와 같은 곡물류와 고등어[古道], 게[解] 등의 젓갈도 있다. 이외에도 기장, 피와 생선뼈, 멸치젓, 대나무 반, 석탄 등 화물도 있어 종류가 매우 다양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각 화물별로 여러 가지 도량 단위[石(섬), 斗(말), 缸(항아리)]와 정확한 수량을 표시했다. 수량은 거의 갖은자(壹, 貳, 參, 肆, 伍, 拾, 卄)로 표시하여 정확성을 꾀했다. 목포대 사학과 최연식 교수는 “이 죽간들은 정교하게 가공된 것은 아니지만 당시 호남 남부 지방에서 대나무가 구하기 쉬운 재료였던 만큼 널리 쓰였을 것”이라면서 “특히 ‘김순영 죽간’에서 보이는 ‘전출(田出)’은 당시 조세제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전북 30년 숙원 새만금신항만 2011년 착공 확정

    전북 30년 숙원 새만금신항만 2011년 착공 확정

    전북도민의 30년 숙원인 새만금 신항만 건설사업이 확정됐다. 전북에 국제항만이 들어서는 것은 처음이다. 전북도는 3일 새만금 신항(조감도) 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돼 2021년 4선석, 2023년 5선석 규모로 건설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올해 안에 기본계획에 착수해 2011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비안도 중간지점인 새만금 방조제 전면 해상에 새만금 신항만 건설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새만금 신항은 서해안의 국제무역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새만금 신항만은 1단계 사업으로 8501억원(국비 5359억원, 민자 3142억원)이 투입돼 4선석 규모로 건설된다. 내년에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한 다음 201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내년 예산에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비로 80억원이 반영된 상태다. 신항만은 잡화·자동차·컨테이너·관리부두가 각 1개선석 등 4선석이 우선 건설된다. 외곽에는 파도를 막는 방파제 4.1㎞와 호안 5.59㎞가 건설되고 항만기능에 필요한 부지 34만 8000㎡가 조성된다. 2단계는 새만금 내부 물동량과 배후 세력권 물동량을 고려해 2023년까지 잡화부두 1선석과 부지 8만 4000㎡를 추가로 건설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 신항이 당초 계획보다 규모가 줄었지만 물동량이 증가할 경우 얼마든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면서 “부산신항, 광양항, 평택·당진항, 목포 신항 등도 착공 당시에는 모두 3~4선석으로 출발해 물동량에 따라 규모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새만금 신항 건설사업은 전북도가 지난 30여년 동안 추진해온 숙원사업이다. 특히 사상 최초로 국제항만을 유치하게 돼 전북경제가 내수 중심에서 수출 위주로 전환하는 획기적 계기를 맞게 됐다. 신항 건설은 1단계 사업 추진만으로도 생산유발 7767억원, 임금 1355억원 등 1조 2686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과 취업 유발효과도 1만 518명에 이른다. 전북도는 새만금 신항이 2021년 개항과 함께 물동량이 크게 늘어 2030년에는 24선석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완주 전북지사는 “새만금 신항은 중국 등 동북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 물류거점, 최첨단 농업, 해양관광, 레저기능까지 포함한 서해안의 복합 거점항만으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신항 건설로 새만금지구가 국제경쟁력을 갖게 돼 국내외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목포 DJ노벨상 기념관 2012년 완공

    전남 목포 삼학도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노벨평화상 기념관이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목포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정종득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전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 보고대회를 열고 삼학도 복원화 사업지구의 1만 6500㎡ 부지에 총면적 660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하기로 했다.
  • 드래프트 1위 정다은 도로공사에 둥지

    2008년 청소년대표 출신 정다은(18·서울중앙여고)이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2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09~10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9개 고교 졸업예정 선수 20명 중 역대 최소인 10명(수련선수 2명·장소연 포함)이 선발됐다. 1라운드 1순위로 지명권을 행사한 도로공사는 센터 정다은(18)을 뽑았다. 2순위 현대건설은 리베로 박슬기(18이상 중앙여고), 3순위 KT&G는 5년 만에 ‘엄마배구선수 1호’로 돌아온 전 국가대표 센터 장소연(35)을 선택했다. 4순위 GS칼텍스는 레프트 양유나(18·전주근영여고), 5순위 흥국생명은 리베로 김혜선(18·목포여상)을 각각 1라운드에서 선발했다.정다은은 2008 청소년대표 출신으로 182cm의 큰 키와 강한 서브가 강점. 올해 추계대회와 전국체전에서 서울 중앙여고를 우승으로 이끌며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정다은은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코트 안에서는 자신감 있고 과감하게 플레이해서 꼭 신인왕상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실업배구 시절 KT와 현대건설에서 뛰다 은퇴했던 장소연도 “프로무대에서는 나도 신인”이라면서 “감독님이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과 블로킹 능력을 원하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제주서 어선 충돌… 선원 3명 사망

    제주서 어선 충돌… 선원 3명 사망

    21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부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을 들이받아 선원 3명을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선박이 해경에 붙잡혔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45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쪽 3.6㎞ 해상에서 비양도 선적 4.91t급 연안복합어선 제2경진호와 충돌한 뒤 그대로 달아난 여수선적 153t급 안강망어선 Y호를 8시간여 만인 오전 11시쯤 제주시 북서쪽 101㎞ 해상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제2경진호가 뒤집히면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고모(69·제주시)씨와 선원 김모(72·제주시)·방모(68·전남 목포시)씨 등 3명이 모두 숨졌다. 제2경진호는 선박 왼쪽 가운데부터 배 밑부분까지 1m가량 부서지고, 충돌 부위에 Y호의 것으로 추정되는 청색 페인트가 묻어 있는 채 전복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1㎞쯤 떨어진 곳에서 불을 켜고 조업하던 어선이 안강망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지나가고 난 뒤 보이지 않고 불도 꺼져 찾아보니 전복돼 있었고, 가해선박은 사고 직후 불을 끄고 방향을 북동쪽으로 바꿔 도주했다.”는 한림선적 101경원호 선장 최모(50)씨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선박을 추적, Y호를 붙잡았다. 경찰은 “Y호가 뱃머리 오른쪽으로 경진호 선체 왼쪽 가운데 부분을 들이받아 뒤집히게 했다.”며 이날 Y호를 제주항으로 압송, 선장 고모(50)씨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전남 갯벌보존 국제연구소 추진

    전남도가 미래의 생태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갯벌의 보존과 개발을 위한 국제갯벌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19일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개막한 ‘제1회 한·와덴해 3국 협력체 간 공동워크숍’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국 갯벌의 40%가 집중된 전남지역에 국제갯벌연구소를 설립해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갯벌보존과 활용 등에 대한 국제적인 노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우리는 갯벌을 훼손한 경험과 보존한 경험, 다양하게 활용한 경험 등을 갖고 있다.“며 “이런 경험을 세계 여러 나라와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갯벌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동워크숍’은 지난 3월 한·와덴해 협력체 간 갯벌보전 양해각서 교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와덴해는 독일과 네덜란드, 덴마크 등 3개국에 걸쳐 분포된 해안으로 갯벌면적이 우리나라 갯벌면적(2550㎢)의 약 3배(7500㎢)에 달한다. 이들 3개국은 갯벌 보전을 위한 공동관리체계를 확립한 뒤 지속적인 갯벌 복원을 통해 체류형 생태관광지로 개발했다. 현재 생태관광객 연 1000만명, 관광수입 연 10조원, 3만 79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공항 44개 시외버스노선 23일부터 인천대교 경유

    인천국제공항과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44개 시외버스 노선이 오는 23일부터 인천대교와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를 경유하게 된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들 시외버스 노선은 인천공항을 출발, 인천대교를 통과한 뒤 송도국제도시를 거쳐 각각 목적지로 향하게 된다. 19일 개통 예정인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인천공항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15분 만에 도착한 뒤 인근에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탈 수 있다. 때문에 그동안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를 이용해온 이들 시외버스가 인천대교를 거칠 경우 운행시간이 지금보다 4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대교를 건너는 시외버스 노선은 부산, 광주, 울산 등 대도시는 물론 이천, 제천, 충주, 강릉, 덕소, 남양주, 여주, 경기 광주, 청주, 안성, 안동, 동탄, 성남, 안산, 춘천, 삼척, 원주, 태백, 청주, 단양, 창원, 군산, 아산, 태안, 천안, 목포, 동광양, 경산, 포항 등 전국 30여개 도시와 연결된다. 한편 23일부터 인천시내버스 303번 노선이 신설돼 십정동∼동암역∼인천시청∼문학경기장∼동막역∼송도컨벤시아∼인천대교∼인천공항 구간을 11∼13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상하이항 물류항로 개설 협약

    정종득 전남 목포시장 15일 시청에서 열린 목포신항과 중국 상하이항 정기 컨테이너항로 개설 협약식에 참석했다.
  • “남의 車 문만 당겨도 절도”

    다른 사람의 차량 문을 열기 위해 문 손잡이를 잡았다면 절도를 시작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절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방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14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야간에 승합차량의 문이 잠겨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양손으로 문 손잡이를 잡고 열려고 하던 중 경찰에 발각됐고 이는 다른 사람의 재물을 훔치려고 차량 안으로 침입하려는 행위를 시작한 것”이라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의 행위로 차량 내에 있는 재물에 대한 피해자의 지배를 침해하는 데 밀접한 상관이 있는 행위가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씨는 지난 2월 새벽 전남 목포의 집 근처에 주차된 신모씨 소유의 승합차 문을 열려고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은 절도미수죄를 인정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강진서 23일 ‘전국 교수 축구대회’개막

    전남 강진군이 오는 23일부터 3일간 강진종합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제6회 전국 교수 축구대회를 연다. 전국 23개 대학 교수 500여명이 참가해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숙명여대를 포함한 수도권 9개 대학과 부산대를 포함한 영남권 9개 대학, 목포해양대를 포함한 호남권 4개 대학 외에 일본 후쿠오카 대학 교수팀도 참가한다.
  • 행정구역통합 공청회 잇단 파행

    행정안전부가 최근 자율통합 건의가 접수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열었지만, 관계자들이 불참해 파행을 겪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었던 자율통합 찬반 여론조사를 연기하는 등 자율통합과 관련된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자율통합 관련 일정 차질 불가피 행안부는 13일 오후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청주시와 청원군 대표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정구역 통합 찬반 주민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청원군 측에서 불참 의사를 밝혀 무산됐다. 청원군 의원들은 “대다수 군민이 통합에 반대하는 상황에서 행안부가 통합 절차에 나서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청주·청원 통합은 지난 1994년과 2005년에도 군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만큼 이번 자율통합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2일 전남 순천시청 별관에서도 순천·여수·광양시와 구례군 등 4개 지자체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관계자들이 참석하지 않아 파행됐다. 광양시는 일찌감치 불참을 선언했으며, 여수시와 구례군도 이날 오전 갑자기 불참의사를 통보했다. 결국 공청회는 행안부 관계자 등만 참석한 가운데 맥빠진 상태에서 진행됐다. 행안부는 14~15일 전남도청(목포·무안·신안 통합)과 창원컨벤션센터(마산·창원·진해·함안 통합), 전북도청(전주·완주 통합)에서 각각 공청회를 열 계획이지만 역시 반발기류가 거세 정상적으로 진행될지 미지수다. 전남에서는 통합 찬성과 반대 측 인사가 물리적으로 충돌해 검찰이 나서기도 했으며, 창원시의 경우 전직 시의원들을 중심으로 통합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지역단체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합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산된 공청회 다시 열 계획 없어” 사정이 이렇다 보니 행안부는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었던 자율통합 찬반 여론조사를 이달 하순으로 연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지방자치단체 자율통합 지원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달 초부터는 여론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것에 비해 일정이 상당히 지체되고 있는 셈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청회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지자체가 모두 참석해야 의미가 있는 만큼 파행된 공청회를 다시 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테마스토리 서울] (15) 뚝섬 경마장

    [테마스토리 서울] (15) 뚝섬 경마장

    한국전쟁 직후 어렵게 하루를 살던 서울시민들이 ‘대박’을 꿈꾸며 주말마다 경마장을 가득 메웠다. ‘뚜~뚜~뚜~’ 대지를 울리는 말발굽 소리와 ‘와~’ 대박을 알리는 함성, 그리고 ‘아~’ 휴지조각이 된 마권을 찢어 날리며 뱉었던 탄식이 어우러졌던 ‘뚝섬경마장’을 아십니까. ●조선초엔 왕실 사냥터로 쓰여 지금 경마장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서울숲공원의 달리는 말에 탄 기수 조각상 10여점이 그때의 추억을 대신하고 있다. 1922년에 조선경마구락부가 발족됐고 1945년 광복과 더불어 한국마사회로 이름을 바꿨다. 한국마사회는 신설동에 경마장을 개장했지만 전쟁을 겪으며 1951년 주한 미공군 비행장으로 징발되고 만다. 따라서 한국마사회는 1930년대 조선경마구락부가 경마장 이전 목적으로 매입했던 뚝섬에 경마장 공사를 시작했다. 그 날이 바로 휴전협정이 맺어진 다음날인 1953년 7월28일. 뚝섬은 옛날부터 말과 인연이 깊었다. 조선시대 초부터 말을 먹이는 목장이 있었고 왕실의 사냥터로 쓰이기도 했다. 마사회는 보유한 모든 자산을 팔아, 천신만고 끝에 이듬해인 1954년 5월8일 뚝섬경마장의 문을 열었다. 비록 채소밭 속의 보잘것 없는 경마장이었지만 전쟁으로 중단된 경마가 3년 11개월만에 명맥을 잇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어렵게 시작한 경마는 그야말로 초보 수준. 말(馬)도 지금처럼 미끈하게 생긴 경주마가 아니고 조랑말이었다. 충분한 마필 자원을 확보하지 못했던 마사회는 광주, 목포 등에서 몽골계 재래종마를 겨우 모아 명맥을 이었다. 경주로는 모래와 초지가 섞였고 경주로 가운데 채소밭도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터지는 풍경이다. ●한국전쟁 이후 급조… 경주로에 채소밭도 또 관람대는 미제 맥주깡통을 이어 붙인 허름한 모습이었다. 토털리제이터(배당률 계산기)가 없어 경주 20분전에 베팅을 마감하고 수십명의 직원들이 주판으로 배당률을 산출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1968년에는 경마장 가운데 골프장이 들어선다. 고 박정희 대통령의 채소밭으로 쓰이던 경주로 가운데를 골프장으로 개발하라고 한마디하자 전혀 연관이 없는 골프와 경마가 한 솥밥을 먹게 된 셈이다. ●1989년 과천경마장 생기며 역사속으로 35년 간 서울시민의 애환을 간직하던 뚝섬경마장의 시대는 1989년 과천경마장 개장과 더불어 막을 내린다. 골프장도 1994년 문을 닫고 뚝섬 가족공원으로 변신한다. 이후 서울시가 2005년 대규모 생태공원인 뚝섬 서울숲으로 조성했다. 비록 조각상 몇 개가 그때의 추억을 대신하고 있지만 뚝섬경마장에 서려있는 서울시민들의 추억은 영원할 것이다. 글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사진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 승진△공연전통예술 신은향△국제체육 이선영△게임콘텐츠산업 김재현◇과장 전보△문화산업정책 김철민△예술정책 유병채△녹색관광 윤종석△체육정책 박위진△방송영상광고 권오기△홍보콘텐츠기획 정영석◇전보△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시설과장 김홍범△한국예술종합학교 교무〃 김한곤△국립중앙박물관 관리〃 안상근△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소장 서영길△해외문화홍보원 외신홍보팀장 최훈창△국무총리실 파견 용호성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수도권정책과장 지종철△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문광혁△대전지방국토관리청 〃 송석철△〃 충주국도소장 최재훈△〃 예산국도소장 조효상△동서남해안권발전 기획단 파견 김규현△문화체육관광부 〃 홍길순◇임용△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음성남 ■특허청 ◇부이사관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관 최규완◇서기관 전보△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경영지원팀장 박재훈△정보통신심사국 디스플레이심사팀장 김승조△특허심판원 심판관 박호형 여운석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 정광용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박광△국제협력팀장 박현철 ■금호생명 ◇지역본부장 △광주 정용철◇본사 팀장△감사 정종기△영업교육 신경호△인력개발 김동혁 ■대우증권 △PI(Principal Investment)부장 조인관
  • 영암·해남 관광레저도시 내년 착공

    영암·해남 관광레저도시 내년 착공

    전남도가 ‘지도를 바꾼다.’는 일념으로 추진해온 영암·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J프로젝트)가 구상 6년 만에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남도는 6일 “도가 요청한 영암·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인 삼호지구(위치도)를 국토해양부가 8일 승인·고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로 특수목적법인인 서남해안레저㈜가 전체 사업비 4496억원 가운데 10%인 450억원을 법정자본금으로 납입해 정부 승인이 떨어졌다. 서남해안레저에는 에이스회원권거래소, 한국관광공사, 전남도가 함께 참여한다. 삼호지구는 전남도가 2003년 관광레저형기업도시 계획을 세워 추진한 이래 처음으로 민간기업 주도로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보상을 거쳐 본격 공사에 들어가려면 전체 사업비를 금융권 대출 등으로 마련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기업도시 내 개발지구는 이번에 승인이 난 삼호를 비롯해 삼포, 구성 등 6개 지구가 있다. 삼호지구는 사업비가 마련되면 실시계획과 보상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된다. 삼호지구는 삼호읍 난전리 일대 919만㎡로 2025년까지 1조 5000억여원이 투자된다. 삼호지구는 바다처럼 넓은 영암호와 맞닿아 있어 대규모 휴양도시로 개발된다. 전체 부지 가운데 35.5%가 관광시설용지이다. 골프장(27홀)과 휴양단지, 문화콘텐츠단지 등 인구 1만명의 자족형 도시로 꾸며진다. 이 기업도시가 개발되면 생산유발 3조 9000억원, 고용유발 4만여명, 소득유발 8000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1조 6000억원 등으로 분석된다. 삼호지구는 연평균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따뜻하고 무안국제공항, 목포국제여객선터미널,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철도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교통량 늘었지만 귀경길 원활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4일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휴일과 다름없는 수준의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사흘이란 짧은 연휴 기간과 교통량 증가에도 귀성·귀경길 소요시간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어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하루 전인 1일부터 3일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하루 평균 386만대로 지난해에 비해 7.6% 증가했다. 특히 추석 당일(3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430만대로 지난해 422만대를 제치고 역대 최대기록을 세웠다. 이날 한때 귀경길 최대 소요시간이 부산→서울 8시간40분, 대전→서울 4시간20분, 목포→서울 7시간이 걸리기도 했으나 오후 6시 이후부터는 평상시와 다름없는 원활한 소통 흐름을 보였다. 부산→서울 5시간30분, 광주→서울 5시간, 목포→서울 5시간, 대전→서울 2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30분가량 걸렸다. 이 같은 교통흐름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는 게 도로공사의 설명이다. 추석을 앞두고 개통된 고속도로 신규노선이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서울~용인고속도로, 당진~대전고속도로, 서천~공주고속도로가 추석을 앞두고 잇따라 개통됐다. 각종 교통정보 사이트와 휴대전화 교통정보 서비스도 교통량 분산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정보 사이트 조회수와 휴대전화 문자 교통정보 이용횟수가 지난해 추석에 비해 50% 이상 늘었다. 또 예년에 비해 짧은 연휴라 휴가를 낸 직장인도 많았으며 지체·정체를 피해 대중교통쪽으로 눈을 돌린 귀성·귀경객이 많았던 것도 교통 흐름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공사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상습 정체구간 없이 소통이 잘 됐다.”면서 “5일과 6일에도 전반적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부고]

    ●신석규(전 노동부 근로기준국장)씨 별세 정현(현대제철 후판건설팀 기술위원)씨 부친상 경원(연합인포맥스 기자)씨 조부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2227-7587 ●이경희(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씨 별세 김원규(충북대 교수)씨 상배 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31)787-1508 ●이광식(광주시약사회총회 의장)영기(남해바다 대표)항기(대한상이군경회 전북도지부 복지부장)경수(메리츠화재 에이전시본부장)씨 모친상 권중호(현준수산 대표)정종택(작곡가)이송현(자영업)김광선(녹동농협 조합장)박운하(SC제일은행 목포지점 부점장)오세옥(무등일보 사진부장)씨 빙모상 3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10시 (062)515-4488 ●문효중(전 부산의대 학장)씨 상배 우철(굿젠 대표)상영(M피부비뇨기과 원장)철소(미국 존스홉킨스의대 교수)씨 모친상 장익경(하버드의대 교수)임승길(연세의대 〃)김용태(서울의대 〃)씨 빙모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80 ●박규환(외환은행 중앙영업본부장)씨 별세 이충희(배화여고 교사)씨 상부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93 ●이인재(마크로 대표)의재(사업)만재(아이이에스 대표)씨 모친상 박진수(한국투자증권 가락지점장)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 ●박창열(미래에셋생명 과장)창호(웅지컴퓨터학원 원장)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6 ●허선귀(KBS 부산총국 보도국 촬영기자)씨 부친상 2일 마산삼성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5)290-5643 ●김판수(호진플라텍 대표)헌수(사업)성수(호진플라텍)씨 모친상 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31)787-1510 ●나시찬(충북도청 총무과 청사시설팀장)호찬(청주랜드 시설담당)씨 모친상 4일 청주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43)224-2896 ●하문용(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씨 부친상 2일 청주 하나노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43)270-8400 ●노융기(산업은행 비서실장)경오(AK 파트너스 전무)씨 부친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56 ●이수길(자영업)풍길(아름텍 대표)씨 모친상 김길중(세이프무역)씨 빙모상 4일 을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10-6313-3486 ●김홍식(전 SBS 기자)씨 별세 4일 일산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31)932-9166
  • 행정구역 통합 18곳 신청

    행정구역 통합 18곳 신청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자치단체의 자율통합 건의서 제출이 완료됐다. 통합대상 지역은 18개 지역 46개 지방자치단체로 확정됐다. 행정안전부는 30일 행정구역 자율통합 건의서가 18개 지역에서 제출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권역별 신청 지역은 수도권 7곳, 충청 5곳, 호남 3곳, 영남 3곳 등이다. 수도권은 남양주·구리, 수원·화성·오산, 안양·과천·의왕·군포, 성남·하남·광주, 의정부·동두천·양주, 안산·시흥, 이천·여주 등이 통합대상 지역에 올랐다. 충청권은 충남의 천안·아산, 홍성·예산, 부여·공주, 충북의 청주·청원, 괴산·증평 등이 포함됐다. 호남권은 전북의 전주·완주, 전남의 순천·여수·광양·구례, 목포·무안·신안, 영남권은 경북의 구미·군위, 경남의 마산·창원·진해·함안, 진주·산청 등이 통합대상 지역이 됐다. 하지만 통합이 현실로 이어지기까지는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통합관계에 있는 지자체 가운데 대상지역이 서로 일치하는 곳은 5곳에 불과한 반면 통합건의 대상지역이 불일치하거나 한쪽에서만 건의한 지역은 13곳이나 된다. 통합건의가 일치하는 지역은 ▲청주·청원 ▲전주·완주 ▲성남·하남·광주 ▲여주·이천 ▲구리·남양주 등 5곳이다. 그러나 이들 지역에서도 통합이 쉽지 않아 보인다. 행안부는 10월 중 전국 동시 여론조사를 하고 지방의회 의견수렴 등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통합 여부를 결정한 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통합 자치단체들이 출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인화<파견>△한국지역진흥재단 김재균 ◇서기관 <전보>△조직실 조직진단과장 권순록△중앙공무원교육원 김형중△정부청사대전관리소 행정과장 권혁문△인사실 조대성<파견>△국무총리실(제주특별자치위원회 사무처) 서정욱△지방분권지원단 박인용 ■농식품부 △비상계획관 석정수 ■법제처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조영규<파견>△국회사무처 김승열◇과장급 <승진>△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정보과장 김은영<전보>△법령해석정보국 법제정보과장 안상현△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조용호<파견>△KOTRA외국인투자지원센터 이상수◇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실 공은정△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기획과 박종일△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실 안승철<전보>△사회문화법제국 권준율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석호영 ■방위사업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계약관리본부 국제계약부장 이정용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장 △명동 강진우△강동 이선종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실장 곽인찬 ■법률방송 △취재본부장(상무) 신윤석 ■경희대 △음악대학장 이훈△국제교류처장(서울캠퍼스 및 국제캠퍼스 겸직) 강곤 ■경희사이버대 △기획협력처장 오태헌△교무〃 방성원△온라인교육지원〃 민경배△학생지원〃 강윤주△입학관리〃 안병진△사회교육원장 김지현△정보문화예술학부장 이문재△사회과학〃 서유경△호텔관광외식〃 김혜영 ■동양종합금융증권 △상무 서명석 문영국△상무보 정진우 김성우 ■하나대투증권 ◇승진 △업무개발부장 이경원[지점장]△신대방 한석근△원주 엄윤성△남천동 송운섭△북광주 조양곤△목포 김정희△노은중앙 변재길◇전보△선물영업부장 심정섭△정보지원〃 홍영국△은평지점장 한대경△목동중앙〃 김희중 ■알리안츠생명 ◇부서장△AA영업교육부 김태열△AA영업지원부 박재서△고객서비스부 김현웅△서울지역영업본부 영업교육부 김인목△〃 영업부 신일용△강원경기지역영업본부 영업부 임종찬△충청호남지역영업본부 영업부 김옥태◇영업단장△신설동 윤산△노원 현종우△강남 김선균△부산 문성호△울산 김종배△수원 오은식△성남 신완섭△인천 김국권△광주 전임택△순천 김영자△목포 임대윤◇지점장△범계 김문재△하당 이광형 ■현대증권 ◇지점장 전보 △분당남 원철희△첨단 윤순철△동대문 양희룡△거여 김창기△영등포 안동신△상무 고용진△남광주영업소장 오상석◇부서장 전보△선물업추진부장 정진표 △글로벌트레이딩〃 이용출 ■하이투자증권 ◇승진 △PI팀장 최현주 ■한국경제연구원 ◇실장 △법경제연구 이인권△기업연구 박승록△금융재정연구 조경엽△거시경제연구 허찬국△경제교육 이병욱△연구조정 이주선△정책기획 조성봉 ■그랜드코리아레저 ◇팀장 △홍보 김도곤 △IR 김성학 ■현대해상 ◇부서장 △신채널영업부 이동엽◇지점장△중부 신승림△강남 여관구△송파 이권도△강동 김승호△천안 이상건△목포 강용구
  • [고시플러스]

    ●국토해양부 제한경쟁특채 선박관제 9급(26명) 등 총 54명. 응시직렬과 관련한 자격증 필요. 7급은 토익 700점, 9급은 550점 이상 응시 가능. 원서는 7~9일 국토해양부·부산지방해양항만청·목포지방해양항만청 등에 직접 제출. 필기시험은 11월1일 예정. 문의는 각 기관 접수처 및 이메일(rapal99@korea.kr). ●법무부 보호직 9급 특채 사회복지요원 남자 8명, 여자 2명 등 총 10명.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 필요. 원서는 10월5~9일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 등에서 다운받아 법무부가 지정한 접수처에 직접 또는 우편 제출. 문의 행정관리담당관실 (02)2110-3053.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남자 순경 60명 등 총 300명. 순경을 제외한 항공조종사 등은 별도의 자격 필요. 원서는 10월14일까지 온라인(http://kcg.huszone.co.kr)이나 전국 지방해양경찰청 및 해양경찰서 민원봉사실에서 직접 또는 우편 접수. 필기시험은 11월1일 예정. 문의 인사교육담당관실 고시팀(032)835-2384, 2484, 2584. ●충남도 기능직공무원(10급) 채용 통신 등 총 8명.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응시 직렬과 관련한 자격증 필요. 원서는 10월13~15일 온라인(http://gosi.klid.or.kr)으로 접수. 필기시험은 11월21일 예정. 문의 총무과 고시담당(042)251-2144.
  • 남도 한가위 손님맞이 한마당축제

    남도 한가위 손님맞이 한마당축제

    ‘한가위(3일)에 고향에서 토요 민속공연과 경매로 즐거움을 더하세요.’ 추석에도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전남 목포와 진도, 강진에서 토요잔치가 벌어진다. 진도군은 30일 “3일 오후 2시 진도읍 향토문예회관에서 토요 민속공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진도군민들로 이뤄진 군립민속예술단원(25명)이 남도민요창, 기악합주, 진도북춤·북놀이, 강강술래 등으로 열기를 더한다. 공연관람 뒤 세방낙조와 운림산방 등을 도는 이색 답사도 관광객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껏 432회 공연에 20여만명이 관람했다. 3일 오전 11시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에서는 남도예술은행이 소장한 한국화와 서예, 문인화 등 작품이 경매에 들어간다. 30여점이 경매되며 낙찰 가격은 10만~40만원대다. 낙찰자들은 주로 관광객들로 서양화풍이 가미된 한국화작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0번 경매에 1060점이 낙찰됐고 경매낙찰가 총액은 2억 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남도립국악단은 3일 오후 5시 전남도청 입구의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추석맞이 강강술래, 남도민요창, 사물놀이, 창극으로 심봉사 눈 뜨는 대목 등을 무대에 올린다. 단원 50여명이 무대를 달군다. 추석을 맞아 입장료는 없다. 248회를 공연했고 올해 관람객만 1만 3000여명에 이른다. 3일 오후 6시 강진군 마량면 마량항 방파제에 마련된 상설무대에서 토요 음악회가 열린다. 추석맞이 귀성객들을 위해 이번 음악회는 마을별 노래자랑으로 특화했고 푸짐한 상품으로 풍성함을 더한다. 중간에 인기가수 공연도 더해진다. 이 밖에 강진 청자경매는 3일 오후 3시 대구면 사당리 청자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시작된다. 청자 주전자, 매병 등 12점이 경매 무대에 오른다. 낙찰가는 20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넘기도 한다. 더욱이 강진군이 운영하는 화목가마(장작불가마)에서 나온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은 650만원을 넘는 고가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작품은 이번 경매에 출품되고 시작가는 320만원부터다. 한편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는 한우 판매점들이 한우를 직접 잡아 싼값에 판매한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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