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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니’ 목소리 빌려 詩 노래하다

    ‘엄니’ 목소리 빌려 詩 노래하다

    따뜻한 성정(性情)의 유쾌한 사람이 쓰는 시(詩)가 따뜻하지 않을 리 없고, 유쾌하지 않을 리 없다. 단순한 동어반복이 아니다. 혹여 시인의 거짓부렁이 있으면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영 불편해지는 것이 시의 속성이자 한계라는 뜻일 테다. 시인 이정록(46)과 함께하는 술자리는 늘 유쾌하기 짝이 없다. 걸쭉한 입담과, 순박을 가장한 능청스러움으로 사람들을 배꼽 잡고 웃게 만든다. 그의 입에서 줄줄 쏟아지는 말은 그대로 소설거리가 된다.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네 삶이 꿰뚫고 있는 그 자리의 기쁨과 눈물에 대한 통찰이 순간순간 번뜩인다. 시 또한 시인을 꼭 빼닮았다. 서사(敍事)와 서정(抒情)이 물과 고기가 어우러져 흘러가듯 함께 자리잡았다. 이정록의 여섯 번째 시집 ‘정말’(창비 펴냄)은 즐겁다. 넘쳐나는 해학과 웃음이 전편에 걸쳐져 있다. 하지만 쓸쓸히 물러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연민과 애정 또한 전편에 걸쳐져 있다. 곳곳에서 낄낄대다가도 왈칵 하는 충동을 애써 달래야 한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 잃은 과부 등에 대한 따스한 시선은 담벼락에 써놓은 주차금지, 개조심 같은 악필, 백열전구에 매달아 놓은 우체국 통장, 부엌 아궁이 등으로까지 줄줄이 이어진다. 그의 시의 원형은 ‘엄니의 화법’에 있다. “정록이가 쓴 신 줄 알았는데 순전히 엄마 말을 받아쓰기 해놓은 거로구만 그래.”라는 소설가 한창훈의 얘기가 아니라도, 또한 “엄니를 자주 보믄 시가 너무 많이 써져서 안되는디….”라고 짐짓 의뭉스럽게 말하는 이정록의 말을 고스란히 믿지 않아도 시편 상당수 수면 위 아래로는 늘 엄니가 오르락내리락 한다. ‘엄니와 밤늦게 뽕짝을 듣는다/…/ 마른 젖 보채듯 엄니 일으켜 블루스라는 걸 춘다/…/ 이태 전만해도 젖가슴이 착 붙어서/ 이게 모자(母子)다 싶었는데 가오리연만한 허공이 생긴다/ 어색할 땐 호통이 제일이라, 아버지한테 배운 대로 헛기침 놓는다/ “엄니, 저한티 남자를 느껴유? 워째 자꾸 엉치를 뺀대유?”/ “미친놈, 남정네는 무슨? 허리가 꾸부라져서 그런 겨”/(…)/ 신파연명조로 온통 풀벌레 운다’(‘엄니의 남자’ 중)또한 ‘공짜라기에, 보건소장이 아주 좋은 거라 해서’ 불 주사를 두 번이나 맞혔다는 엄니(‘불주사’)에게 ‘가방끈 흘러내리지 않아 좋았다’고 말하는 영락없이 착실한 아들의 모습이다. 이미 지난 다섯 권의 시집에서도 그의 엄니는 끊임없이 시를 숟가락에 고봉으로 얹어 시인의 입에 떠먹여줬다. 4년 전 내놓은 다섯 번째 시집의 표제작 ‘의자’에서도 ‘…// 허리가 아프니까/ 세상이 다 의자로 보여야/ 꽃도 열매도, 그게 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여// 주말엔/ 아버지 산소 좀 다녀와라/(…)// 싸우지 말고 살아라/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게 별거냐/ 그늘 좋고 풍경 좋은 데다가/ 의자 몇 개 내놓는 거여’라는 엄니의 목소리는 고스란히 시가 됐다. 그의 엄니는 ‘생물학적 어머니’에 머물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힘겹고 외로운 엄니들에 대한 애정으로 확장된다. ‘욕쟁이 목포 홍어집의 얼어죽은 남편과 골수암 아들을 둔 곰삭은 늙은네’도, ‘치매 걸린 광줄댁, 풍 맞은 대밭머리 아주머니, 수다와 버캐가 전문인 박달자 할머니’ 등 쓸쓸하게 늙은 여인네들은 그의 시에서 엄니와 나란히 앉아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김희중(히지노·63) 대주교가 신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을 맡게 됐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25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최창무 대주교의 광주대교구장직 사임 청원을 받아들여 교회법에 따라 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교구장 직을 자동 승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김 대주교는 광주대교구 출신 첫 교구장이다. 김 대주교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1975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1976년 로마에 유학, 1986년 교황청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교회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광주 가톨릭대교수, 2002년 광주대교구 금호동성당 주임신부를 지냈으며, 2009년 광주대교구 부교구장 대주교로 승격됐다. 최 대주교는 최근까지 주교회의 성직주교위원회,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위원을 맡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무안에 바이오 의료복합단지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바이오 의료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전남도는 최근 박준영 지사와 이언 BRC㈜ 대표이사, 목포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암지구 대학부지 등에 50만㎡ 규모의 바이오 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BRC㈜는 가천의과대학과 길병원 등을 소유하고 있는 가천 길재단이 모기업이며, 인천도시개발공사 등과 합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BRC㈜는 디지털클리닉센터, 바이오제약회사 등 외자유치를 담당하고, 목포대는 의과대학과 병원 BT전문대학원 등을 유치하기로 했다. 또 바이오 의약학 산업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업무도 맡는다. 목포 한국병원은 최첨단 디지털병원, 응급환자정보센터, 심질환센터 등 공공의료시설 확충에 나선다. 전남도 관계자는 “바이오 의료복합단지에는 앞으로 3600억원을 투자해 신약 개발지원시설, 최첨단 의료기기 개발 지원시설, 중증외상치료센터 등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의료 분야 연구 인력 등 3000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돈선거 오명’ 임자농협장 보선…또 1표차 초박빙 승부

    ‘돈 선거’ 오명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남 신안군 임자농협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또다시 1표차의 초방빅 승부가 연출됐다. 특히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1월29일 치러진 ‘문제의’ 조합장 선거에서도 단 1표차로 승부가 결정된 적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3일 임자농업협동조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목포 원예농협사무실에서 1시간30분가량 진행된 임자농협조합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정태실(60·임자농협 전 이사) 후보가 김성수(57·임자농협 전 전무) 후보를 1표차로 이겼다. 정 후보는 3차례의 피 말리는 재검표 끝에 김 후보를 1표차로 힘겹게 따돌렸다. 정 후보는 당선 뒤 “김 후보의 조언을 받아서 조합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 최치봉기자 chchoi@seoul.co.kr
  • [환경플러스] 환경공단 황사 발생정보 웹서비스

    [환경플러스] 환경공단 황사 발생정보 웹서비스

    한국환경공단은 봄철 불청객인 황사 정보를 에어코리아 웹사이트(www.airkorea.or.kr)를 통해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국내로 유입되면 전국 71개 시·군에 설치된 도시 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또 황사 발생시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을 위한 행동요령 등도 제공된다. 한편 공단은 국내기술 최초로 매립가스 자원화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을 유엔에 등록했다. 등록된 사업은 목포시 대양동 매립장에서 발생한 메탄가스를 이용, 연간 5000㎽의 전기를 생산해 2만 57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 법정스님 출가 전 사진 공개

    법정스님 출가 전 사진 공개

    법정 스님의 출가 전 젊은 시절의 사진들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법정 스님과 고향 목포에서 12살 때 만나 60년 이상 우정을 나눠 왔던 박광순(78) 전남대 명예교수는 19일 자신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법정스님의 대학 시절 모습 등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1955년 11월25일 스님이 7명의 친구와 사진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흑백사진에서는 스님이 당시 대학생들이 입던 검은색 학생복을 입고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 사진은 스님이 서울의 선학원에서 당대 선승인 효봉 스님을 만나 불교에 귀의하기 1달여 전에 찍은 사진으로, 출가 전에 찍은 마지막 사진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님은 친구들과 흑산도와 홍도를 여행하고 새벽녘 모래사장 위에서 여행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어렸을 적부터 방학이 되면 산과 절을 찾아다녔다는 스님은 해남 대흥사로 나들이를 떠나 대흥사 탑과 경내 섬진교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박 교수는 스님이 출가하고 나서 합천 해인사 등에서 찍어 보내온 사진과 친구 부부의 안부를 물으며 보냈던 엽서 등도 공개했다. 광주 연합뉴스
  • “어업피해” 주민 강력반발

    “어업피해” 주민 강력반발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의 많은 주민들이 가로림조력발전소(조감도) 건설을 거세게 반대하는 가운데 사업이 강행되고 있어 주민들과의 충돌이 예상된다. 주민들은 집단행동과 법적 대응 등을 통해 발전소 건설 저지에 나서겠다고 벼르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산하 ㈜가로림조력발전은 18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서산·태안보상대책위원회와 보상업무개시 약정서를 체결했다. 가로림조력발전 측은 곧바로 토지 및 어업피해 조사에 착수, 감정평가를 거쳐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 차준엽 차장은 “약정서에 따라 보상작업 중에도 착공이 가능하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 2014년 말 발전소를 완공할 계획”이라면서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은 환경영향평가와 인허가 과정에서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수렴할 것” 이 발전소는 2007년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제출됐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거듭하다가 지난해 11월 국토해양부로부터 공유수면 매립계획을 승인받았다. 가로림조력은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태안군 이원면 내리에 2㎞의 제방을 쌓아 520㎿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중 800m가량에 수문과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건설비는 1조원이 넘는다. 하지만 가로림조력발전소 반대 투쟁위원회 위원장 박정섭(52·서산 도성어촌계장)씨는 “가로림만 주변 20개 어촌계 가운데 15곳이 아직도 발전소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보상대책위에 권한을 위임한 적도 없다.”면서 “다음달 인근 보령·당진 어민들과도 연대,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반대 투쟁위 측은 최근 서산·태안 관내 2600여명의 어민들에게 “발전소 측의 말에 현혹되지 말라.”는 안내문을 보내고, 지난달에는 서산·태안 주민 2만 7000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충남지사에게 전달했다. 박씨는 “인천 강화 등 조력발전소가 건설되는 지역 주민, 수협 등과 연대해 투쟁하겠다. 사업중지가처분 등 법적 대응도 하겠다.”며 “얼마 안 되는 전기를 생산하려고 조력발전소를 건설해 인천에서 목포까지 서해안 전역의 어업에 타격을 주는 데 찬성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비로 화력발전소를 지을 경우 두배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제성 논란이 일어왔다. ●주민 “집단행동·법적대응 불사” 서산시도 반대다. 김기수 시 에너지계장은 “국토해양부가 4만 3170㎡의 가로림만 공유수면 매립계획 승인시 어민합의와 환경피해 최소화 등 조건을 달았다.”면서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지식경제부에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할 때 반대의견을 내겠다.”고 밝혔다. 가로림만은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세계 5대 갯벌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나 조수간만의 차(7~9m)가 커 조력발전소의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갯벌 면적은 8000㏊이다. 조력발전 측은 반대 주민들과 달리 이곳에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면 물이 차 어족자원이 더 풍부해지고, 교통이 좋아져 관광산업과 일자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강희전(대한전선 대표이사 사장)씨 장모상 김승일(전 한국남부발전 전무)씨 모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410-6903 ●송병준(전 한국협화 이사)병길(전 대구지법 상주지원 사법보좌관)병덕(대구수성경찰서 수사과 직원)병호(자영업)씨 부친상 김덕란(대구시의원)씨 시부상 16일 상주 적십자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54)535-7992 ●김종환(전 대우전자 전무이사)종철(코멕스 〃)종수(향원스파이스 〃)종호(향원스파이스 이사)씨 모친상 이원춘(향원스파이스 회장)김우재(세창 감사)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410-6916 ●강두성(GS건설 경영진단팀 차장)민경(담양 무정초 교사)민영씨 모친상 신현수(담양동초 교사)한정원(사업)씨 장모상 김종현(이투데이 편집국장)씨 누님상 17일 전남 목포한국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61)270-5439 ●윤영병(전 대전시 세정과장)씨 부친상 17일 충남 공주 이인농협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41)881-4443 ●박창원(패마농무역 해외업무부 차장)식원(한국외대 국제사회교육원 대리)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18 ●박승원(SBS뉴스텍 영상취재팀 차장)씨 부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2227-7597 ●이병용(전 국무총리실 정무실장)광일(신한은행 인천지점 부지점장)병준(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문위원)병기(리더스고시학원 부원장)씨 부친상 17일 강원 철원 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3)450-3242 ●신현상(헤럴드미디어 기획조정실 기획위원)씨 부친상 송규빈(신한은행 검사부 팀장)씨 장인상 17일 강원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30분 (033)258-2268 ●전충환(국민은행 오정동지점장)박성진(대영인테리어 대표)최은석(코엔텍 RNC 과장)씨 장인상 17일 광주 미래로21병원, 발인 19일 오전 11시 (062)450-1403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계약직 고위공무원 △감사관 박준모◇일반직 고위공무원△학교자율화추진관 이원근△학술정책관 윤인재△공주대 사무국장 이기룡△교육과학기술부 변창률 강영철△정책조정기획관 한석수△원자력국장 홍남표△대변인 편경범△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지원단장 장기열△학술원 사무국장 우승구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 김선진 ■지식경제부 ◇서기관 승진 △지역경제총괄과 박훈△반도체디스플레이과 김범수△부품소재총괄과 문병철△무역진흥과 심상협△가스산업과 박성진△무역구제정책팀 이병학△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팀 정혁△〃 보험기획팀 김종묵△서울체신청 투자계획팀장 정현의△충청체신청 금융영업실장 유영춘△정보통신총괄과 박근오△원자력산업과 박한서△자원개발총괄과 장근무 ■국토해양부 ◇4급 승진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파견) 윤영중 임광일△기획담당관실 서진희 이경석△주택정책과 최제호△토지정책과 이상길 신윤근△건설경제과 이기봉△기술정책과 서만석 김성수△종합교통정책과 김성신△철도정책과 김석기 박상운 고용석△물류정책과 최봉기△항만투자협력과 이소영△해사안전정책과 배종호△항공산업과 김정희△도시정책과 남상현△해양영토개발과 안완수△서울지방국토관리청 권기칠△철도특별사법경찰대 김진훈△주택건설공급과 서정호△국토정보정책과 정선우 문용현△국토공간정보센터 이재송△건설인력기재과 박정일△수자원개발과 권영래△운하지원팀 손형모△도로정책과 방현하△간선철도과 신원규△항만재개발과 정진관△항공관제과 김상수△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명희△부산지방해양항만청 김민종△국립해양조사원 안영길 ■금융감독원 ◇국실장 전보 <국장>△공보실 김광식△소비자서비스 전광수△분쟁조정 서경환△리스크검사지원 권인원△국제협력 박영준△특수은행서비스 박세춘△상호금융서비스 이정하△자산운용서비스 김영석△복합금융서비스 이은태△기업공시 이동엽△자본시장조사2 고찬태△감사실 조기인<실장>△제재심의 김진수△IT서비스 주원식△조사연구 정이영△외환업무 장현기△서민금융지원 이한구△보험조사 김수일△기업공시제도 오세정<사무소장>△뉴욕 허창언△동경 천진성△북경 변대석<지원장>△부산 이계성◇실장 승진△정보화전략실장 서형복△인력개발〃 김현열△금융리스크제도〃 권순찬△대구지원장 김동건△광주〃 정준택 ■서울도시철도공사 ◇임명 △감사 이홍복 ■서울대 △보건진료소장 정성은 ■헤럴드미디어 <헤럴드경제>△편집국장 권충원△논설실장 장용동△심의실장(논설위원 겸임) 정재욱△전략마케팅국장 김화균△뉴미디어〃 정덕상△전략사업본부장 박승윤<코리아헤럴드>△편집국장 천시영△논설실장 유근하△전략마케팅국장 문호진<영어마을사업본부>△목포캠프장 박준환 ■이투데이 △편집국 국제부장 민태성 ■신영증권 ◇전보 <지점장>△명동 전윤길△압구정 남진우△안양 강상욱△광주 송정헌△청담 권형진<팀장>△경영기획 임정근△영업정보 박근성△경영정보 이민규△부동산금융 이원준△주식파생운용 및 SP 김대일△Q&S 김우연△신탁 김성수△인사 정하재△결제업무 유필상△자본시장 심전우△중국 박정필△PF 신봉석△M&A 최창일<부장>△마케팅 이후철△고객자산운용 노형식△금융자산영업 류병기△IPO 이승환△상품기획 신영수△PI 김욱중△구조화금융 송한호◇승진 <부장>△분당지점 이광윤△고덕지점 조태형△청담지점 김정일△고객서비스지원부 정흥석△결제업무팀 유필상△송파지점 김용춘△둔산지점 김영길△강남지점 허도웅△FICC부 김용복<차장>△명동지점 반태형△안양지점 전기천△영업부 천영호 신주용△경영지원팀 장기영△IT기획팀 윤창옥 김종성△마케팅부 김평태△청담지점 권형진△SP팀 천신영 정종희△부동산금융팀 서수한△센텀지점 김종명△해운대지점 박은실△투자금융부 박상현△기업금융부 김홍섭△자본시장팀 장동우△채권금융팀 임신우 ■대림아이엔에스 ◇신규선임 △부사장 이병선◇승진△상무보 나성균 권영춘
  • 전남, 영산강 사업 지역업체 참여 늘린다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산강 살리기사업 중 자체 시행하는 918억원 규모의 2개 공구에 대해 지역업체 의무 참여 비율을 49% 이상 될 수 있도록 조달청에 입찰 의뢰했다. 영산강 살리기 사업은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등을 위해 사업비 3조3634억원을 투입, 담양~영산강 하구언(목포) 117㎞구간에서 10개 공구로 나눠 추진된다. 도는 이 가운데 1공구(영산강 하구둑∼함평천 합류점)와 8공구(용산교∼담양댐 하류부) 공사를 시행한다. 이들 2개 공구의 공사를 발주하면서 지역업체 의무 참여 비율을 49%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조달청에 입찰 의뢰해 다음달 중 착공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무상급식지원 조례 전국 첫 제정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 발의로 학교 무상급식 지원 조례가 제정됐다. 그러나 전면적인 시행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목포시의회는 15일 임시회를 열고 주민 1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청원한 ‘목포시 학교 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수정 가결했다. 수정안은 시민·사회단체의 전면적인 시행 요구에도 불구하고 목포시의 단계별 추진안을 그대로 수용했다. 시의회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무상급식 정책과 교육과학기술부의 방침이 확정될 때까지 전면적인 시행을 보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유치원, 보육시설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할 경우 연간 370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7년 전면 실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학교 무상급식 주민발의를 주도했던 ‘무상급식 목포운동본부’와 민주노동당 목포시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급식 조례제정은 환영하지만 조속한 전면 확대 시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내년까지 1단계로 저소득층 무상급식 비율을 25%까지 끌어올린다. 2단계(2012~2016년)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해 전체학생의 57%가 혜택을 받도록 하고, 2017년 이후에는 100%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그분께만 말하겠다”…김길태·강호순 심문서 드러난 공통점

    “그분께만 말하겠다”…김길태·강호순 심문서 드러난 공통점

     “꼭 그분에게만 진실을 말하고 싶습니다.그 수사관님을 불러주세요.”(김길태) “아까 그 형사 불러달라.”(경기 연쇄살인범 강호순·2009년 1월) “검사에겐 말 않겠다.처음 나를 조사했던 형사에게만 진술하겠다.”(탈옥수 신창원·1999년 7월 검거)  검거 5일째까지 입을 굳게 닫았던 부산 여중생 이모(13)양의 살해 피의자 김길태(33)가 자기를 심문한 한 수사관을 찾아 범행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수사과정에서의 강력범과 수사관간의 심리적 관계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김길태는 지난 14일 오전 거짓말탐지기 조사와 뇌파 조사를 마친 뒤 프로파일러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수사본부의 박모(49) 경사를 찾았다.어차피 과학수사 앞에 ‘손을 들 수밖에 없는 복잡한 심경’을 박 경사에게만 털어놓으려는 심정이었다.살해된 이양의 시신 유기와 관련한 일부였긴 했지만 김길태가 범행 사실을 처음으로 입을 여는 순간이었다.  김길태가 유독 박 경사를 찾은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박 경사는 4개조로 짜여진 심문조 였다.하지만 박 경사는 김길태를 조사하면서 범죄사실을 털어놓으라고 압박하기 보다는 심경을 변화시키기 위한 ‘인간적인 접근’을 시도했다.박 경사도 숨진 이양 같은 딸을 두명 뒀다.  그는 “나도 딸만 둘 있는 아빠다.너가 딸을 둔 내 심정을 알겠느냐.너한테 끔찍하게 성폭행당하고 살해될 때 이양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네가 상상이나 할 수 있느냐.무참히 살해된 어린 딸을 먼저 보낸 이양 부모는 얼마나 괴로웠겠느냐.”며 김길태의 닫혔던 마음을 두드렸다.  박 경사의 심문조는 이양이 전남 목포에 사는 외사촌과 주고받은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파악해 김길태에게 보여주는 등 이양의 내면과 정서를 그에게 이해시키려고 애썼다. 이 과정에서 자기 중심적이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김길태가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워갔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포토] 김길태 철통보안 속 ‘현장검증’  박 경사가 속한 심문조는 또 김길태가 좋아하는 자장면을 시켜주고 좋아하는 담배도 권하며 친근감을 키웠다. 박 경사는 “나도 너처럼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며 김길태와 비슷한 처지였음을 말하며 공감대를 만들었다.  당연히 김길태는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반응을 보였다. 박 경사가 이양의 부검 결과를 말해주자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죽은 이 양에게 굉장히 미안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형사 경력 20년의 베테랑인 박 경사의 인간적인 접근이 정서적으로 혼란 상태에 있던 김길태의 마음을 빼앗은 것이다.  이같은 경우는 파렴치범들의 수사과정에서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지난 해 1월 부녀자 7명을 연쇄 살해한 강호순도 당시 경찰이 내민 DNA 증거에 “아까 그 형사 불러달라.”고 했고,이내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한춘식(당시 40세) 경사에게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결정적 증거에 심리적으로 동요한 그가 자신이 안면이 있던 형사에게 털어놓은 것이다.  한 경사와 대면한 강호순은 “답답하다.”고 말문을 연 뒤 나머지 5명 실종자에 대한 범행을 차례로 자백했다.강호순은 한 경사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으니 시원하다. 유족들에게 미안하다.”며 뉘우쳤다. 한 경사는 강호순이 용의선상에 올랐을 때 가장 먼저 접촉한 형사였다.검거된 뒤 심문에 참여하면서 인간적으로 설득한 한 경사가 인상에 남았던 것.당시 한 경사는 “한 팀은 피의자에게 여러 정황과 증거로 압박하고, 다른 팀은 친밀감을 보이면서 설득·회유하는 게 보통의 수사기법”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송치됐던 탈옥수 신창원도 “검사에게는 어떤 말도 하지 않겠다.처음 나를 조사했던 형사에게만 진술하겠다.”고 버텼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고시플러스]

    ●전남체신청 기능직 공무원 채용 계리직 29명(장애인 1명 포함). 광주·여수·순천 등에서 근무. 응시자격은 공고일(3월8일) 현재 주민등록이 광주 또는 전남인 사람. 원서는 15~19일 온라인(http://www.npost.go.kr)으로 신청. 필기시험(한국사·우편 및 금융상식·컴퓨터 일반)은 7월24일 예정. 문의 인력계획팀(062-600-4733). ●감사원 방송통신직 공무원 특채 주사 1명·주사보 1명. 전자정부구축사업 등 관련 분야 감사업무 수행. 전자응용·정보통신과 관련한 기술사 자격증 등을 소지하고 있어야 응시 가능. 원서는 22~26일 행정지원실로 직접 또는 우편 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2일 발표 예정이며, 면접일은 추후 공지. 문의 인사운영팀(02-2011-3278). ●노동부 연구직 공무원 특채 직업체험관설립운영단 3명(공업연구관 1명, 공업연구사 2명).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 및 자격 있어야 응시 가능. 공인영어점수 있으면 우대. 원서는 15~19일 온라인(http://www.work.go.kr)으로 신청. 서류전형 합격자는 24일 발표 예정. 문의(031-711-3615~6). ●국립중앙극장 학예직 공무원 채용 학예연구관 1명, 학예연구원 1명.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 및 자격 있어야 응시 가능. 국·공·사립 공연장 등에서 근무 경험 있으면 우대. 원서는 10~15일 운영지원부 총무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는 18일 발표, 면접은 22일 예정. 문의(02-2280-4032). ●해양경찰청 행정인턴 채용 서해청·목포서 근무 등 총 18명. 외국어·운영·홍보 업무 등 담당. 계약기간은 4월1일~8월31일, 시급 4460원.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대학(전문대학 포함)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원서는 2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문의 서해지방해양경찰청(061-288-2323) 등.
  • [6·2지방선거 현장] 전남지사 예비후보 4명… 인물난 옛말

    민주당의 텃밭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이 전남지사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현재 4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거나 출마를 선언했다. ‘인물난’으로 당 인재영입위원회가 나서 후보를 내세워야만 했던 과거 선거와는 다른 양상이다. 한나라당 전남도당 관계자는 “여러 후보가 도시자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을 할 것인지 이전 처럼 전략 공천을 해야할지에 대해 중앙당과 협의 중”이라며 “이는 민주당 일당 독주체제 견제와 지역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대식 전 평통사무처장은 최근 기자회견 갖고 “전남은 내 고향”이라며 “망국적인 지역주의 극복의 순교자가 되고자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 전 사무처장은 2007년 이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대외협력단장을 맡은 데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배종덕 전 목포시지구당위원장도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선봉이 되겠다.”며 전남지사 출마 뜻을 밝혔다. 배 전 위원장은 1988년부터 목포지역에 기반을 두고 한나라당에 몸담아왔다. ‘정몽준 사람’으로 통하는 김문일 담양·곡성·구례 당협위원장도 지난달 일찌감치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그는 “도지사에 당선되면 중앙과 지역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테니스 국가대표출신인 김 위원장은 현대중공업 테니스팀 감독을 지내는 등 현대그룹에서 30여년간 일했다. 정훈 국민통합운동본부 총재도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대 한나라당보다는 좌파 대 우파 구도를 쟁점으로 만들어 ‘말없는 다수’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김기룡 전남도당위원장과, 박재순 최고위원, 유준상 당 고문 등도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지사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다자 간 경선 대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한나라당은 2006년 전남지사에 출마한 후보가 5.9%의 득표율을 기록했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이문세, 지방 공연 활성화 위해 제작비 35억 투입

    이문세, 지방 공연 활성화 위해 제작비 35억 투입

    가수 이문세가 지방 공연 활성화를 위해 3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해 9월부터 전국투어 ‘붉은노을’을 진행중인 이문세는 총 22개 지역의 지방 공연을 위해 총 제작비만 35억원을 투입, 자신의 역대 공연 중 최대 규모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공연에서만 2만 관객을 불러모은 이문세는 여세를 몰아 평균 4천석 내외 규모의 지방 대형 공연장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성공리에 공연을 진행해 왔다. 특히 5월말 제주를 끝으로 전국투어 공연의 막을 내리는 이문세는 1개 지역당 평균 1억 6천만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명품 공연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이미 이문세는 지방 관객들에게 양질의 공연 문화을 제공하겠다고 공언했으며 이러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연 제작비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올해 1월부터 거제, 광주, 인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안동, 목포, 경산, 안산, 춘천, 울산, 원주, 안양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제주 공연에서 이문세 공연의 이정표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5월 전국 투어 공연을 마치고 일본, 미국, 호주를 비롯한 해외 공연 일정도 계획하고 있다. 사진 = 무붕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세계 ‘국악신동’ 박성열군 후원

    신세계 ‘국악신동’ 박성열군 후원

    신세계가 국악 신동 박성열(가운데·13)군을 후원한다. 신세계는 9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정용진(오른쪽) 신세계 부회장과 김원진(왼쪽) 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박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했다. 중학교 1학년생인 박군은 2008년 춘향국악대전 초등부 최우수상, 2009 목포 판소리 학생전국대회 대상을 차지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즉석복권 만들고… 어린이백일장 열고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 속에서도 시장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하다. 잘되는 시장은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상인들이 직접 나서 ‘달라진 시장·돈 버는 상인’을 현실화하고 있다. 서울 망우동 우림시장은 쇼핑카트를 제공하고 탁구장 등 편의시설 및 배송차량을 운영하면서 고객이 다시 찾도록 만들었다. 자체 시장쿠폰과 즉석복권을 만들어 대형마트에 버금가는 경쟁력도 갖췄다. 서울 암사종합시장은 새로운 형태의 전형을 구현했다. 바닥을 화강석으로 설치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고 상인회 사무실에 고객센터를 만들어 아이들을 맡기고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전국 최초로 상점 간판을 발광다이오드(LED)로 설치한 것도 이색적이다. 안양 중앙시장은 시설현대화를 기반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어린이 백일장 등을 열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야채가게 등 특화 점포를 구성한 것도 반응이 좋다. 인천 용현시장은 상인회가 나서 ‘불결·불친절’ 2불 척결 운동을 벌이는 한편 매월 50% 왕대박 세일 행사를 갖고 있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수도권과 달리 지역은 치열한 노력이 필요했다. 60여년 역사의 전남 목포 동부시장은 단일 시장으로는 전국에서 최대인 길이 558m의 아케이드가 설치돼 있다. 시장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유선방송 노래자랑 프로그램 유치와 버스광고도 시작했다. 좌절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고객을 지켜 내고 상권 확대의 성과도 이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서기관 전보 △경제규제관리관실 경제규제심사1과장 정병규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전시연구단장 조성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 김현명<승진>△행정정보공유추진단 부단장 파견 김경섭◇부이사관 파견△UN거버넌스센터 협력국장 김송일 ■노동부 ◇3급 전보 △노사정책실 안전보건지도과장 윤양배◇4급 전보△노사정책실 안전보건정책과장 김양현 ■SH공사 ◇행정직 1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전오식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원 임용 △능력개발이사 홍석운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본부장 이주열 ■MBC ◇지방 계열사 사장 △부산MBC 김수병△대구MBC 박영석△광주MBC 정태성△대전MBC 고대석△전주MBC 선동규△마산MBC 및 진주MBC 김종국△춘천MBC 정흥보△청주MBC 윤정식△제주MBC 정준△울산MBC 소원영△강릉MBC 임무혁△목포MBC 유창영△여수MBC 송원근△안동MBC 이윤철△원주MBC 한귀현△충주MBC 배대윤△삼척MBC 문장환△포항MBC 강성주◇자회사 <사장>△MBC미디어텍 최천△MBC아카데미 성경환△MBC미술센터 김정수△iMBC 손관승△MBC플러스미디어 안현덕△MBC스포츠 조기양△MBC플레이비 최성금△MBC미주법인 조복행<이사>△MBC프로덕션 정수채△MBC미디어텍 김명철△MBC아카데미 신민철△MBC미술센터 이상범△iMBC 전재철△MBC플러스미디어 김동진 양윤모 ■한겨레 △도쿄특파원 정남구 ■이투데이 △부국장 겸 온라인뉴스 부장 김하성 ■한국예탁결제원 ◇팀장 <전보> △조사연구팀장 박재규△고객만족〃 박영수△권리관리〃 김석재△대전지원장 박용규△광주〃 강보선<보임>△예탁결제업무팀장 이상윤△정보운영〃 노기훈△부산지원장 정종철△파생서비스팀장 최경렬△펀드사무관리서비스〃 신명희△IT전략〃 최대영 ■고려대 △박물관장 민경현△방사성동위원소실장 김준 ■웅진그룹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이사 문무경△렉스필드컨트리클럽 〃 우정민△웅진에너지 관리부문본부장 김범철 ■한국투자증권 ◇전보 <담당> △퇴직연금1 김동건<부서장>△투자정보 김광열△인재개발 김기민△인사 김선봉△고객자산운용 신긍호△영업전략 김종승△인수영업1 박종길<지점장>△대전중앙 고효준△죽전 구본정△동수원 김경찬△압구정PB센터 김민찬△방배PB센터 김석진△사당역 김양현△가락 김영헌△유성 김용무△청주 김이중△신림동 김태신△강북센터 도덕재△분당 박영호△서초동 박영효△영등포 박재현△홍제동 박한양△인천 방부혁△양재 송봉현△부천 신동우△대전 유영수△광주 윤찬식△순천 이병주△평촌 이삼엽△서초중앙 이용구△정자동 이재호△명동 이재홍△신촌 이주석△목동 이한용△상계동 이홍윤△광화문 장지영△분당PB센터 정철화△평촌중앙 조성구△삼성동 조현열△서울대역 한국남△방화동 홍우석
  • “목포교도소 교도관들 재소자 집단폭행”

    전남 목포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가 교도관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목포 교도소를 출소한 정모씨(49)는 4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와의 면담에서 출소전 점호자세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관구실(대기실)로 끌려가 교도관 4명으로 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정씨는 병원을 찾아 전치 3주의 상해진단을 받았다. 이에 앞서 김모씨도 지난 1월 같은 교도소에서 정씨와 비슷한 이유로 교도관들에게 폭행을 당해 교도소 공중보건의로부터 약을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교도소측은 폭행여부에 대해 일절 공식 확인을 거절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영암 F1대회 교통대란 우려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코리아 포뮬러원(F1) 대회를 앞두고 행사장과 연결되는 우회도로 개설 공사가 제때 마무리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심각한 교통난이 우려된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F1경주장에 이르는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과 국가지원 지방도 49호선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목포 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무안 남악신도시를 거쳐 곧바로 경주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F1교통 분산 대책의 핵심도로다. 이 우회도로는 총 연장 15.2㎞ 4차선도로로 3149억원을 투입, 10월 이전에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예산부족 등으로 내년 목포~광양 고속도로 개통시기로 늦춰졌다. F1경주장 바로 옆을 지나며 영암과 해남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확·포장 공사는 1587억원을 들여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넓히고 있다. 그러나 이 공사 역시 예산 부족으로 총 공정이 46%에 머무는 등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들 2개 도로는 현재 목포와 F1경주장을 잇는 도로가 영산호 하구둑을 통과하는 국도 2호선 하나밖에 없어 대체 우회도로로 추진된 곳이다. 이 때문에 제때 공사가 이뤄지지 못하면 교통대란이 불보듯 뻔하다. 특히 영산호 하구둑 도로는 평소에도 대불산단 출퇴근 차량으로 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데다 대회기간 20만명의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대회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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