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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 확인해보니 ‘깜짝’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 확인해보니 ‘깜짝’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 확인해보니 ‘깜짝’ 전남 홍도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110명이 탄 유람선이 좌초했으나 탑승객 전원이 구조됐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승무원과 승객, 주변 선박 등은 세월호 참사를 반면교사로 침착하게 대응해 최초 신고 접수 28분 만에 구조를 마쳤다. 그러나 사고 유람선은 1987년 건조돼 1994년 건조된 세월호 보다 7년이나 낡은 배로 알려졌다. 운항 허가 당시 노후 문제로 주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30일 오전 9시 14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동쪽 110m 해상에서 신안선적 171t 유람선 홍도 바캉스호(정원355명)가 암초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 배에는 관광객 105명, 승무원 5명 등 총 110명이 탑승했다. 경기 등 전국에서 몰려온 소규모 여행객들이 다수 탄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인 이모(50)씨는 “해상 기암괴석인 만물상에 좀 더 가까이 배가 접근하는 순간 굉음과 함께 멈춰 섰다”면서 “당시 충격 때문에 승객들은 넘어져 머리를 다치는 등 아수라장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10명가량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당시 파도가 높게 쳐 배가 바위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는 게 아닌가 걱정하는 순간 바위에 부딪혔다고 덧붙였다. 그는 119에 전화했다가 통화를 하지 못하고 다시 112에 전화해 신고했다. 513함, 305함, 103정 등 해경 경비함정 3척과 해군·경찰·119 헬기 5대, 유람선 3척과 어선 2척 등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에 나섰다. 바캉스호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승객을 태우고 홍도항을 출항, 해상 유람 관광에 나섰다. 매일 세 차례, 한 차례에 2시간 30분가량 홍도 인근 해역을 운항한다. 당황한 승객들은 서로 도와가며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이씨는 전했다. 승무원은 사고 직후 선체 3층으로 승객들을 올려보내고 구명조끼 착용과 대피 등을 침착하게 안내했다고 승객들은 칭찬했다. 좌초 신고를 받은 전남지방경찰청 상황실은 해상사고 매뉴얼에 따라 곧바로 목포해양경찰서 상황실과 3자 통화를 연결했다. 목포해경 상황실은 좌초된 유람선 위치가 홍도항에서 동쪽으로 100여m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홍도출장소 등에 “인근 어선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경비함정에도 출동명령을 내렸다. 어선 10여척과 사고해역을 지나던 유람선들이 바캉스호에 탑승한 승객 105명과 승무원 5명 등 110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바캉스호를 뒤따르던 유람선 ‘썬플라워호’는 80여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신고에서 탑승객 전원이 구조된 오전 9시 42분까지 걸린 시간은 28분이었다. 바캉스호는 1987년 7월 1일 일본에서 건조됐다. 선령이 27년이나 된다. 1994년 건조된 세월호 보다 7년이나 더 낡은 선박이다. 171톤급으로 길이 37.44m, 폭 7.6m, 깊이 3.2m, 정원 355명 규모다. 면허기간은 지난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0년간이다. 면허기간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선령 37년인 채로 운항하게 되는 셈이다. 성인용 구명조끼 640벌, 어린이용 91벌, 구명환 75개, 25인승 구명 뗏목 4개를 갖추고 있다. 바캉스호는 운항 허가 당시 노후 문제로 주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홍도 청년회원 등 주민 70여명은 목포해경에 유람선 허가를 불허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내기도 했지만 5월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김정남 홍도 청년회장은 “지난 3~4월 배가 들어올 때 탄원서를 냈었다”며 “해상 사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면 차원에서 허가를 해주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뜻하지 않게 이런 사고가 나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유람선이 좌초했는데 곧바로 구출했다니 다행이네요”,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세월호 사고 이후에 안전의식이 이제 많이 높아졌나 봅니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앞으로는 사고 안나도록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안 홍도 유람선 바캉스호 좌초…승객 109명 전원 구조 목포항 이송 대기중

    신안 홍도 유람선 바캉스호 좌초…승객 109명 전원 구조 목포항 이송 대기중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유람선 바캉스호’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가 발생해 승객 전원이 구조됐다. 30일 오전 9시 1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신안선적 171t 유람선 바캉스호(정원 355명)가 암초에 좌초됐다. 이 배에는 관광객 104명, 승무원 5명 등 총 109명이 탑승했다. 사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자율구조 어선을 긴급 동원, 30분 만인 9시 42분쯤 전원 구조했다. 승객은 홍도항으로 입항, 목포항로 출발하는 여객선 탑승을 대기 중이다. 이 유람선은 이날 오전 승객을 태우고 홍도항을 출항, 해상 유람 관광에 나섰다가 사고가 났다. 이 유람선은 매일 세 차례, 한 차례에 2시간 30분가량 홍도 인근 해역을 운항한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가슴 쓸어내렸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제발 비극은 한번으로 끝나길”,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유람선 암초에 부딪혀..109명 구조 ‘사상자는?’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유람선 암초에 부딪혀..109명 구조 ‘사상자는?’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오늘 오전 홍도 해상에서 유람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다. 사고 당시 배 안에는 관광객 104명과 선장 등 선원 5명이 타고 있었는데, 사고 소식을 듣고 인근에 다른 유람선 3척과 민간 자율어선 10여 척이 긴급 출동해 109명 전원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승객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사고 직후 10분 만에 곧바로 구조가 이뤄져 큰 인명 사고를 막은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들은 구조에 나선 유람선에 나눠 타고 홍도 선착장에 도착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일부 부상자들은 헬기를 이용해 목포의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사고 당시 해상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었으며, 선미 쪽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고가 난 선박은 승객 350명이 정원인 184톤급 유람선으로 선령이 27년이나 되는 노후된 선박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선박이 예인되는 데로 선장 등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10년 감수했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정말 깜짝 놀랐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도대체 무슨 일이?”,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다행이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암초가 무섭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뉴스 캡처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뉴스팀 chkim@seoul.co.kr
  •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승객 전원 구조…유람선 바캉스호 세월호보다 낡아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승객 전원 구조…유람선 바캉스호 세월호보다 낡아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로 해상에서 승객이 구조된 가운데 좌초한 유람선 바캉스호가 1987년 건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건조된 세월호보다 7년이나 더 낡은 배다. 30일 바캉스호 선박대장에 따르면 이 배는 1987년 7월 1일 일본에서 건조됐다. 171톤급으로 길이 37.44m, 폭 7.6m, 깊이 3.2m, 정원 355명 규모다. 면허기간은 지난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0년간이다. 면허기간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선령 37년인 채로 운항하게 되는 셈이다. 성인용 구명조끼 640벌, 어린이용 91벌, 구명환 75개, 25인승 구명 뗏목 4개를 갖추고 있다. 4급 항해사인 선장 최모씨를 비롯해 4급 기관사인 기관장, 6급 항해사인 항해사, 안전요원 3명을 선원으로 두고 있다. 1인당 2억원, 사고당 100억원을 한도로 배상하는 승객 보험에 가입돼 있다. 바캉스호는 운항 허가 당시 노후 문제로 주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홍도 청년회원 등 주민 70여명은 목포해경에 유람선 허가를 불허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내기도 했지만 5월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다행히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구조됐지만, 노후 선박 운항 문제가 다시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김정남 홍도 청년회장은 “지난 3~4월 배가 들어올 때 탄원서를 냈었다”며 “해사 사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면 차원에서 허가를 해주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뜻하지 않게 이런 사고가 나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기암괴석 다가가다 쿵! 사고 당시 긴박했던 선내 상황 ‘깜짝’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기암괴석 다가가다 쿵! 사고 당시 긴박했던 선내 상황 ‘깜짝’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기암괴석 다가가다 쿵! 사고 당시 긴박했던 선내 상황 ‘깜짝’ 전남 홍도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110명이 탄 유람선이 좌초했으나 탑승객 전원이 구조됐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승무원과 승객, 주변 선박 등은 세월호 참사를 반면교사로 침착하게 대응해 최초 신고 접수 28분 만에 구조를 마쳤다. 그러나 사고 유람선은 1987년 건조돼 1994년 건조된 세월호 보다 7년이나 낡은 배로 알려졌다. 운항 허가 당시 노후 문제로 주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30일 오전 9시 14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동쪽 110m 해상에서 신안선적 171t 유람선 홍도 바캉스호(정원355명)가 암초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 배에는 관광객 105명, 승무원 5명 등 총 110명이 탑승했다. 경기 등 전국에서 몰려온 소규모 여행객들이 다수 탄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인 이모(50)씨는 “해상 기암괴석인 만물상에 좀 더 가까이 배가 접근하는 순간 굉음과 함께 멈춰 섰다”면서 “당시 충격 때문에 승객들은 넘어져 머리를 다치는 등 아수라장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10명가량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당시 파도가 높게 쳐 배가 바위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는 게 아닌가 걱정하는 순간 바위에 부딪혔다고 덧붙였다. 그는 119에 전화했다가 통화를 하지 못하고 다시 112에 전화해 신고했다. 513함, 305함, 103정 등 해경 경비함정 3척과 해군·경찰·119 헬기 5대, 유람선 3척과 어선 2척 등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에 나섰다. 바캉스호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승객을 태우고 홍도항을 출항, 해상 유람 관광에 나섰다. 매일 세 차례, 한 차례에 2시간 30분가량 홍도 인근 해역을 운항한다. 당황한 승객들은 서로 도와가며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이씨는 전했다. 승무원은 사고 직후 선체 3층으로 승객들을 올려보내고 구명조끼 착용과 대피 등을 침착하게 안내했다고 승객들은 칭찬했다. 좌초 신고를 받은 전남지방경찰청 상황실은 해상사고 매뉴얼에 따라 곧바로 목포해양경찰서 상황실과 3자 통화를 연결했다. 목포해경 상황실은 좌초된 유람선 위치가 홍도항에서 동쪽으로 100여m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홍도출장소 등에 “인근 어선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경비함정에도 출동명령을 내렸다. 어선 10여척과 사고해역을 지나던 유람선들이 바캉스호에 탑승한 승객 105명과 승무원 5명 등 110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바캉스호를 뒤따르던 유람선 ‘썬플라워호’는 80여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신고에서 탑승객 전원이 구조된 오전 9시 42분까지 걸린 시간은 28분이었다. 바캉스호는 1987년 7월 1일 일본에서 건조됐다. 선령이 27년이나 된다. 1994년 건조된 세월호 보다 7년이나 더 낡은 선박이다. 171톤급으로 길이 37.44m, 폭 7.6m, 깊이 3.2m, 정원 355명 규모다. 면허기간은 지난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0년간이다. 면허기간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선령 37년인 채로 운항하게 되는 셈이다. 성인용 구명조끼 640벌, 어린이용 91벌, 구명환 75개, 25인승 구명 뗏목 4개를 갖추고 있다. 바캉스호는 운항 허가 당시 노후 문제로 주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홍도 청년회원 등 주민 70여명은 목포해경에 유람선 허가를 불허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내기도 했지만 5월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김정남 홍도 청년회장은 “지난 3~4월 배가 들어올 때 탄원서를 냈었다”며 “해상 사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면 차원에서 허가를 해주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뜻하지 않게 이런 사고가 나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유람선 좌초됐는데 한명도 피해입지 않고 곧바로 구출했다니 대단하네요”,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가 일어나면 안되지만 이렇게 사고 대처가 신속하면 욕 안먹지”,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그래도 다행입니다. 잘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00만원대 실속 분양가 ‘북항 신안실크밸리’, “내집 마련 절호의 기회”

    500만원대 실속 분양가 ‘북항 신안실크밸리’, “내집 마련 절호의 기회”

    연이은 전세가 고공행진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내 집 마련을 위한 저렴한 분양가의 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건설사 또한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춘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혜택으로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아파트가 높은 전세가의 아파트보다 훨씬 실속 있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에 힘을 실어준다. 이에 신안건설산업이 선보이는 목포시 죽교동 북항 주변의 북항 신안실크밸리는 다양한 혜택과 조망권 프리미엄으로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입지를 제공하여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북항 신안실크밸리는 총 657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66m², 84m², 110m²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으며, 목포에서 마지막 500만원대(3.3m²당)의 저렴한 분양가로 아파트를 소유할 기회를 전면으로 내세워 실속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저 4천만원대의 부담없는 실입주금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확장비 전액 무료 등 다양한 특혜로 예비입주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북항신안실크밸리는 저렴한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바다 조망과 목포 대표 유달산의 조망이 가능한 멀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목포 최초로 와이드분할창호를 시공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 인근에 씨푸드타운, 노을공원(해양친수문화공간), 생태숲(친환경시민공원) 등의 조성계획으로 개발호재를 띄며, 서부초, 서해초, 홍일중‧고, 혜인여중‧고, 목포해양대, 목포공공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목포전남중앙병원 등 풍부한 생활환경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목포수협 북항이전의 미래가치와 광주‧전남 신규 분양시장의 호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분양시장까지 지금이 “무주택 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북항신안실크밸리(www.silkvalley.co.kr/mokpo)는 2015년 7월 입주예정으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 내에 샘플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선릉역 알몸女 사건 모두 조작…어떻게 밝혀냈나 했더니 ‘충격’

    선릉역 알몸女 사건 모두 조작…어떻게 밝혀냈나 했더니 ‘충격’

    선릉역 알몸女 사건 모두 조작…어떻게 밝혀냈나 했더니 ‘충격’ 지난 25일 오후 트위터와 카카오톡, 증권가 메신저 등에선 이른바 ‘선릉역 알몸녀’ 사건이 화제가 됐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젊은 여성이 인도를 걷는 장면을 자동차 안에서 촬영한 동영상이 급속히 유포된 것이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초 유포자는 “25일 오후 3시께 선릉역 공영주차장에서 결별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와 싸우던 여성이 분을 못 이겨 입고 있던 옷을 벗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에 화가 난 남자친구가 벗어놓은 옷가지를 들고 가버리는 바람에 이 여성이 알몸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게 됐다는 이야기였다. 이후 이 글과 동영상은 인터넷 곳곳으로 퍼져 확대 재생산됐다. 이 여성이 음란사이트 회원이라거나, 남자친구와 함께 경찰에 입건됐다가 훈방됐다고 하더라는 ‘후일담’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동영상이 유튜브 등 해외 사이트에 처음 올라간 것은 이보다 한참 이른 21일로 확인됐다. 해당 여성 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심을 끌려고 누군가가 기존에 돌아다니는 영상에 이야기를 덧입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사건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대부분 일탈행위이기보다는 정신질환 등 나름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본 시민들은 이들을 돕기는커녕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데 급급하고, SNS 공간에는 이와 관련된 근거 없는 목격담이 난무하고 있다. 2011년에도 젊은 여성이 알몸으로 선릉역 주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이와 관련한 영상이 인터넷에 떠돌았지만 당시 이 여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동영상 유포자들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2011년 영상과 최근 퍼진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동일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나 가족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되는 대로 유포자들을 찾아 처벌할 방침이다. 지난 4월에도 전남 목포에서 정신이 온전치 못한 20대 여성이 나체로 대로변을 걸었지만 행인들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데만 바쁜 모습을 보여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 밤에는 누군가가 서울 시내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여성의 신분증 스캔 사진과 연락처, 조작된 것으로 보이는 음란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에 게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작성자는 결별 후 다른 남자를 만나는 옛 여자친구에 대한 복수라고 주장했다. 이 글이 퍼지면서 다른 네티즌들이 이 여성의 ‘신상 털이’에 나서 2차 피해가 커졌다. 이재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우리 사회의 관음증과 노출증이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 전체적으로 보편화돼 집합적인 사회병리현상으로 발전한 결과”라면서 “SNS는 이러한 사회병리현상을 상업주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불법어선 단속 1600t급 지도선 투입

    中 불법어선 단속 1600t급 지도선 투입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할 대형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23호’가 새롭게 건조돼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전격 투입된다. 해수부는 26일 전남 목포시 북항 국가어업지도선 전용 부두에서 무궁호 23호 취항식을 갖고 일선에 즉각 배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무궁화 23호는 전장 80m, 전폭 13m에 시속 18노트로 달릴 수 있는 1638t의 대형 지도선으로 해양수산부가 213억원을 들여 경남 사천시 HK조선소에서 건조했다. 현재 단속 지도선(183t)의 10배 규모다. 무궁화 23호는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 어선의 위치나 규모 등을 정확히 탐지하는 알파레이더·전자해도시스템,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인해 우리 어선이 사고를 당한 경우 바로 무선 호출이 가능한 선택호출장치(VHF=DSC)를 탑재했다. 또 적외선을 이용한 주·야간 감시 시스템, 단속 시 배의 흔들림을 잡아 주는 횡요감쇄장치, 해상 어디서든 휴대전화가 가능하도록 한 위성항법장치·위성인터넷통신망 등 첨단 설비를 장착했다. 그동안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어업지도선이 부족해 감척사업 어선을 지도선으로 개조해 183t짜리 단속선으로 운영해 왔지만 선령이 오래되고 중국 어선의 규모나 수가 많아 현실적으로 단속이 어려웠다. 지난해 불법조업으로 단속된 중국 어선 수는 300척이며 올해도 현재까지 120척에 달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광주 보떼쥬얼리, 실속파 신혼부부를 위한 ‘제1회 달콤웨딩박람회’ 개최

    광주 보떼쥬얼리, 실속파 신혼부부를 위한 ‘제1회 달콤웨딩박람회’ 개최

    2014년 가을, 결혼 성수기를 맞아 내년 봄까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인생에 단 한번, 평생 잊지 못할 웨딩을 완성하기 위한 첫 결혼준비로 예비부부들은 머리가 아프기 마련이다. 이에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광주 ‘보떼쥬얼리’ 예물샵은 웨딩드레스부터 스튜디오, 메이크업, 웨딩홀, 웨딩샵, 예물, 한복 등 예비신부들의 고민을 덜어줄 ‘달콤웨딩박람회’를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보떼쥬얼리 본 매장에서 개최한다. 무엇보다 2015년 웨딩트렌드까지 한눈에 엿볼 수 있는 달콤웨딩박람회는 그 동안 광주, 전남 결혼박람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예비부부들이 골머리를 앓는 혼수, 가전, 예물, 신혼여행 뿐만 아니라 웨딩박람회에 참가한 예비부부들이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와의 계약 시 삼성 LED TV, 꼬망스, 전자레인지, 청소기, 다리미, 드라이기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된다. 특히 이번 달콤웨딩관람회를 개최한 광주 보떼쥬얼리와 계약 시 신민아가 선택한 ‘스톤헨지 목걸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떼쥬얼리 김동현 이사는 “실속 없는 웨딩박람회가 아닌 알짜배기 컨텐츠로만 꽉꽉 채워 이번 달콤웨딩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어 가시고 소중한 결혼식을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웨딩박람회를 주최하는 보떼쥬얼리는 광주지역을 포함해 여수, 목포, 광양, 보성 등 광주전남지역에서 예물세트뿐만 아니라 커플링, 프로포즈반지, 목걸이 등 명품 핸드메이드 쥬얼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할인을 하고 있다. 웨딩컬쳐를 선도하는 광주 예물전문 보떼쥬얼리의 ‘달콤웨딩박람회’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blog.naver.com/gold_dia)와 대표전화(062-653-0057)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관광공사가 소개하는 가을 관광주간 명소 6선

    한국관광공사가 소개하는 가을 관광주간 명소 6선

     가을 관광주간이 25일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가을 시즌에 벌이는 가장 큰 이벤트다. 관광주간 실무기관인 관광공사는 관광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를 별도로 마련하고 ‘테마가 있는 관광공사 추천 여행코스 23선’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가면 좋을 여행코스 6선을 소개한다.  ●부부가 함께 떠나는 낭만여행  1. 바다와 호수 보며 느린 심호흡(충남 태안~예산, 2박3일)  <1일차 태안> 신진도, 영목항,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변  <2일차 태안~예산> 천리포수목원, 신두리 해안사구, 꾸지나무골 솔향기길  <3일차 예산> 예당호(느린꼬부랑길), 추사고택, 수덕사  태안에서 예산으로의 여행코스는 바다와 호수, 숲이 동행하는 여정이다. 첫째 날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을 따라 바지락, 소라, 우럭, 농어 등이 가득한 영목항에서 싱싱한 해산물로 배를 채우고, 안면송 자생지인 안면도자연휴양림을 산책한다. 이어 서해안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꽃지해변에서 해넘이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둘째 날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천리포수목원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신두리 해안사구를 지나 솔향기길이 조성된 꾸지해변을 산책한다. 마지막 날은 예산의 예당호를 따라 이어진 시골길에서 추억을 만들고, 추사 김정희의 혼이 담긴 추사고택과 덕숭산 자락 천년 고찰인 수덕사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2. 눈부신 가을, 책 한 권 들고 문학여행 떠나볼까(경북 군위~안동~영양~청송 3박4일)  <1일차 군위> 한밤마을, 인각사, 권정생 선생 생가  <2일차 안동> 안동군자마을,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3일차 영양> 주실마을, 감천마을, 두들마을  <4일차 청송> 객주문학관, 주왕산국립공원  경북의 군위, 안동, 영양, 청송에는 문학가들의 생애와 작품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 많다. 3박4일의 여행코스는 돌담이 아름다운 군위의 한밤마을에서 시작해 일연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인각사와 ‘몽실언니’ 등 많은 작품을 남긴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의 생가를 둘러본다.  둘째 날에는 안동군자마을과 퇴계 이황의 학문과 행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도산서원 등에서 옛 향기를 느껴보고, 이어 육사문학관을 찾아 일제강점기의 민족시인인 이육사의 문학세계를 엿본다.  셋째 날에는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고향인 영양 주실마을을 찾아 그의 작품과 유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절필로 항거한 저항시인 오일도의 생가를 지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으로 유명한 소설가 이문열이 태어난 두들마을에서 고향의 향수를 느껴본다. 마지막 날은 청송의 객주문학관과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주왕산국립공원을 둘러본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체험여행  1. 특별한 테마가 가득한 이색 체험여행(충북 음성~괴산~충주 2박3일)  <1일차 음성~괴산> 음성 철박물관, 음성동요마을, 괴산 둔율올갱이마을  <2일차 괴산~충주> 산막이옛길, 괴산한지체험박물관, 충주 하늘재&미륵대원지, 수안보온천  <3일차 충주> 충주조정체험학교, 술박물관 리쿼리움, 충주고구려비전시관  충북 음성에서 괴산을 지나 충주로 이어지는 2박3일 코스는 철, 한지, 동요, 조정, 다슬기 등 다양한 이색 테마로 가득하다. 음성의 철박물관에서는 철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음성동요마을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형 체험프로그램을 잘 꾸려놨다. 괴산 둔율올갱이마을에서의 다슬기 잡기 체험도 이색적이다.  둘째 날에는 산과 호수가 절경을 이루는 산막이 옛길을 걷는다. 괴산한지체험박물관에서 한지와 관련된 귀한 유물과 전통한지 뜨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도 맛본다. 충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갯길인 하늘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왕의 온천’ 이라고 불리는 수안보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도 풀 수 있다.  셋째 날은 충주조정체험학교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조정 체험 후에는 세계술문화박물관인 리쿼리움에서 세계 술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둘러본다. 이어 국내 유일의 고구려 석비인 고구려비가 위치한 충주고구려비전시관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2. 맛 골목, 어촌, 동굴 등 종합선물세트(강원 강릉~삼척~태백 3박4일)  <1일차 강릉> 초당두부마을, 오죽헌, 안목해변 커피촌  <2일차 삼척>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  <3일차 삼척~태백> 새천년해안도로, 대금굴,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4일차 태백> 검룡소, 365세이프타운  강원 강릉에서 삼척을 거쳐 태백에 이르는 3박4일 코스는 초당두부마을에서 시작한다. 초당두부는 바닷물을 간수로 쓰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지며,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허균·허난설헌 생가터’ 에서는 ‘홍길동전’의 허균과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매년 가을 강릉커피축제가 열리는 안목해변 커피촌에서는 직접 내린 커피도 맛 볼 수 있다.  삼척에서는 해양레일바이크 체험과 장호어촌체험마을의 투명 카누 바다 래프팅으로 삼척의 절경을 감상한다. 죽은 처녀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남근을 깎아 제사를 지내는 해신당의 독특한 풍경도 매력적이다. 셋째 날에는 삼척항이 보이는 새천년해안도로를 따라 경치를 구경하고, 모노레일을 따라 수억 년 전의 자연유산인 대금굴을 탐방하는 이색 체험을 해본다.  여행의 종착지인 태백에서는 태백의 생태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자녀들을 위한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 타운은 자연재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친구와 함께 떠나는 가을추억여행  1. 20대의 감성을 채우는 서남 해안 온 더 로드(전남 여수~강진~해남~목포 3박4일)  <1일차 여수>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해양레일바이크, 진남관, 수산물특화시장, 돌산공원(돌산대교 야경)  <2일차 여수~강진> 오동도, 다산초당, 백련사  <3일차 해남~목포> 땅끝전망대, 대흥사, 두륜산케이블카, 유달산 야경  <4일차 목포> 목포근대역사관, 구 목포 일본영사관, 유달산조각공원  전라도에는 바다를 품은 해안도시 명소들이 많다. 여수에서 강진, 해남을 지나 목포에 이르는 3박4일 코스는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을 산책하고 해양레일바이크를 즐기는 것으로 시작한다. 위풍당당한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객사를 지나 노래로 유명해진 여수 밤바다에서 돌산공원과 돌산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한다.  다음날에는 동백나무로 유명한 오동도에서 아주 특별한 바다를 경험하고,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였던 강진에서는 정약용 선생이 머물렀던 다산초당과 백련사로 이어지는 옛길을 산책한다. 3일차에는 해남으로 이동해 한반도 육지 끝에 위치한 땅끝전망대를 오른다. 모노레일을 타면 전망대 입구까지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두륜산의 천년 고찰인 대흥사와 두륜산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두륜산의 전경은 또 다른 감동을 준다. 마지막 날에는 목포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유달산과 목포구시가지, 근대역사관을 둘러본다. 아름다운 목포의 야경은 별미다.  2. 전지현 루트에서 멜로 영화의 주인공처럼(부산, 경남 거제~통영 2박3일)  <1일차 부산> 영화의전당,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 카페거리, 동백섬 등대전망대와 해운대해수욕장,달맞이길  <2일차 부산>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남포동 영화광장, 자갈치시장, 송도해수욕장, 을숙도  <3일차 거제~통영> 바람의 언덕, 장사도해상공원  부산은 영화의 도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하는 10월에는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유명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를 돌아보는 특별한 여행은 부산에서 시작해 거제를 지나 통영에 이르는 2박3일 코스다. 영화의 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행사가 펼쳐지는 곳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함께 아름다운 건축물이 볼거리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고운 백사장을 거닐 어 보고, 카페거리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겨본다. 동백섬 등대전망대에서 해운대해수욕장을 감상하고 소나무 사이로 이어지는 달맞이길도 산책한다.  다음날에는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촬영지인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둘러본다. 남포동 영화의 광장과 더불어 부산의 명물인 자갈치 시장에서 다양한 해산물도 만나 볼 수 있다. 영화 ‘깡철이’의 주요 촬영지인 송도해변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인 을숙도 역시 부산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마지막 날은 거제의 2000년대 초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에 오른다. 이어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인 통영 장사도해상공원의 동백숲에 들면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퇴선 명령 있었더라면 476명 모두 6분 내 탈출”

    세월호 승무원들이 탈출했을 때라도 퇴선 명령만 했다면 6분여 만에 승객 476명이 전원 바다로 탈출할 수 있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박형주 가천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24일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검찰은 박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가천대 초고층 방재융합연구소의 ‘세월호 침몰 시 가상 대피 시나리오 기반의 승선원 대피 경로 및 탈출 소요 시간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제시했다. 연구소는 ▲사고가 발생한 오전 8시 50분(세월호 기울기 30도 추정) ▲ 인근에 있던 둘라에이스호 선장이 세월호에 탈출을 권고한 오전 9시 24분(52.2도 추정) ▲1등 항해사가 조타실에서 나와 목포해경 123정에 올라타려 한 오전 9시 45분(59.1도 추정) 등 세 가지 조건에서의 탈출 시간을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했다. 승객과 승무원 476명이 모두 해상으로 탈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첫째 사례에서 5분 5초, 둘째 사례에서 9분 28초, 셋째 사례에서 6분 17초로 도출됐다. 기울기가 심한 셋째 사례에서의 탈출 소요 시간이 짧은 것은 배가 더 기울면서 오히려 선체 4층에서 뛰어내리기 용이해졌고 4층에 승객이 가장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박 교수는 설명했다. 결론은 사고 발생 후 한 시간 안에만 퇴선 명령이 내려졌더라면 10분 이내에 모두 해상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시뮬레이션은 정상적인 퇴선 명령은 물론 잘 훈련된 선원들의 대피 안내, 유도를 전제로 해 현실과 거리가 있는 분석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일부 피고인 측 변호인들은 피난 대상 인원수 산정, 피난 보행 시간 및 속도, 마찰계수 고려 여부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또 대피를 유도하는 인원수 산정의 근거, 선체 바닥의 재질, 기울기로 떨어진 선내 장애물, 승객들의 신발 착용 여부 등이 감안된 결과인지를 등을 따져 물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오늘의 경기]

    ■실업축구 ●창원시청-용인시청(창원축구센터) ●대전코레일-강릉시청(대전한밭운) ●김해시청-목포시청(김해종합운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기아코리아오픈(오전 9시 서울올림픽코트)
  • 제주 ~인천 화물선 운항 재개

    세월호 참사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제주∼인천 항로에 화물선 운항이 재개된다. 제주도는 제양항공해운 소속 5900t급 ‘케이에스 헤르메스호’가 오는 23일 취항식을 갖고 이날 오후 7시 제주항을 출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인천 항로는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와 오하나마호 등 2척이 운항됐지만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수도권에서 제주로 오는 화물이 목포와 완도로 몰리는 등 물류난을 겪어 왔다. 이번에 투입되는 화물선은 화물을 적재한 트럭 또는 트레일러를 직접 수송하는 로로선으로 수확기를 맞은 제주 감귤 등의 물류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물선은 매주 3차례 왕복 운항한다. 제주항 기준 운항 일과 출항시각은 화·목·일요일 오후 7시다. 제주에서 인천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1시간이다. 다음달 초부터 미래해운 소속 6543t급 화물선 미래11호가 제주∼경인 항로에 취항하고, 제주∼녹동 항로의 남해고속카페리7호(여객정원 1081명, 화물적재톤수 1645t)도 수리를 마치고 이달 말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세한대 산학협력단과 목포시요트협회 공동 주관, 2014 다도해 국제요트대회 열린다

    세한대 산학협력단과 목포시요트협회 공동 주관, 2014 다도해 국제요트대회 열린다

    26개 팀, 150여 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여하고, 1,00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다도해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질 ‘2014 다도해 국제요트대회(2000 Islands International Regatta 2014)’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목포 요트마리나 및 흑산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목포시,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과 목포시요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목포요트마리나를 기점으로 흑산도-홍도 구간을 항해하는 일정으로, 국내외 요트 동호인들에게 다도해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년 대회의 조직위원장인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최미순 교수는 “해양관광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홍도’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국내외 요트 동호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하는 대회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개최 둘째 날인 25일 시작된다. 오전 11시부터는 목포시 평화광장 수역에서 인쇼어 경기가, 오후 4시부터는 목포요트마리나 광장에서 식전행사 및 개회식이 개최된다. 이튿날인 26일에는 목포와 흑산도 해상 퍼레이드가 진행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27일 행사 마지막 날에는 흑산도와 홍도를 잇는 오프쇼어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번 제 2회 다도해 국제요트대회를 천혜 해양생태 관광자원을 활용한 기존 목포권 중심의 요트대회에서 흑산도, 홍도, 더 나아가 일본의 후쿠오카와 중국의 청도를 잇는 국내 최고의 명품 국제요트대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세월호 사고로 침체된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분위기를 일신시키는 역할을 하고, 해양레저스포츠 분위기 전환 외 경제적 편익효과도 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회 관계자는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전남 서남권을 중심으로 해양레저 대표 브랜드 창출과 국내 해양관광 지역 특화 중심권역으로의 개발, 창조적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다도해 국제요트대회의 주관사인 세한대학교는 2014년부터 ‘해양레저장비학과’를 신설하여 해양레저학과와 함께 미래 해양레저 산업인력 수요에 대비한 전문가를 양성해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아파트” 3.3㎡당 가격이? 최저가 아파트는 전남 고흥 뉴코아아파트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아파트” 3.3㎡당 가격이? 최저가 아파트는 전남 고흥 뉴코아아파트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아파트” 3.3㎡당 가격이? 최저가 아파트는 전남 고흥 뉴코아아파트 서울 강남의 전국 최고가 아파트와 전남 고흥의 전국 최저가 아파트 평당 가격차가 171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고가 아파트는 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내 한 아파트(192.86㎡ 65억원)로 3.3㎡ 1평당 가격이 1억 1122만원이었다. 이에 반해 전국 최저가 아파트는 고흥 소재 뉴코아아파트 중 한 가구(22.68㎡ 450만원)로 3.3㎡당 가격은 65만원이었다. 또 광주에서 최고가는 서구 갤러리아파트 내 한 가구(283.11㎡ 11억 7522만원)로 3.3㎡당 가격은 1370만원이었다. 최저가는 북구 오치아파트 중 한 가구(57.19㎡ 2천400만원)로 3.3㎡당 138만원이었다. 전남지역 최고가는 목포 한라비발디아파트 한 가구로(159㎡ 6억 8000만원)로 3.3㎡당 가격은 1410만원이었다. 이들 아파트 가격은 매매가 이뤄진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네티즌들은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가격이 저렇게 비싼 아파트는 도대체 누가 사는 거야”, “전국 최고가 아파트, 나도 저런 곳에 살아야 되는데 너무 부럽다”, “전국 최고가 아파트, 금으로 도배했나 왜 저렇게 비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아파트” 3.3㎡당 가격이? 충격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아파트” 3.3㎡당 가격이? 충격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아파트” 3.3㎡당 가격이? 충격 서울 강남의 전국 최고가 아파트와 전남 고흥의 전국 최저가 아파트 평당 가격차가 171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고가 아파트는 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내 한 아파트(192.86㎡ 65억원)로 3.3㎡ 1평당 가격이 1억 1122만원이었다. 이에 반해 전국 최저가 아파트는 고흥 소재 뉴코아아파트 중 한 가구(22.68㎡ 450만원)로 3.3㎡당 가격은 65만원이었다. 또 광주에서 최고가는 서구 갤러리아파트 내 한 가구(283.11㎡ 11억 7522만원)로 3.3㎡당 가격은 1370만원이었다. 최저가는 북구 오치아파트 중 한 가구(57.19㎡ 2천400만원)로 3.3㎡당 138만원이었다. 전남지역 최고가는 목포 한라비발디아파트 한 가구로(159㎡ 6억 8000만원)로 3.3㎡당 가격은 1410만원이었다. 이들 아파트 가격은 매매가 이뤄진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네티즌들은 “전국 최고가 아파트, 정말 비싸긴 하네”, “전국 최고가 아파트, 3.3㎡당 가격이 1억원을 넘는다고?”, “전국 최고가 아파트, 나도 저런 곳에 살아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최고가 아파트 도대체 어디 있길래? 3.3㎡ 당 가격이 무려 ‘1억 1122만원’

    전국 최고가 아파트 도대체 어디 있길래? 3.3㎡ 당 가격이 무려 ‘1억 1122만원’

    전국 최고가 아파트 도대체 어디 있길래? 3.3㎡ 당 가격이 무려 ‘1억 1122만원’ 서울 강남의 전국 최고가 아파트와 전남 고흥의 전국 최저가 아파트 평당 가격차가 171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고가 아파트는 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내 한 아파트(192.86㎡ 65억원)로 3.3㎡ 1평당 가격이 1억 1122만원이었다. 이에 반해 전국 최저가 아파트는 고흥 소재 뉴코아아파트 중 한 가구(22.68㎡ 450만원)로 3.3㎡당 가격은 65만원이었다. 또 광주에서 최고가는 서구 갤러리아파트 내 한 가구(283.11㎡ 11억 7522만원)로 3.3㎡당 가격은 1370만원이었다. 최저가는 북구 오치아파트 중 한 가구(57.19㎡ 2천400만원)로 3.3㎡당 138만원이었다. 전남지역 최고가는 목포 한라비발디아파트 한 가구로(159㎡ 6억 8000만원)로 3.3㎡당 가격은 1410만원이었다. 이들 아파트 가격은 매매가 이뤄진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네티즌들은 “전국 최고가 아파트, 저렇게 가격이 비싼 아파트도 있구나”,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가격 싼 아파트는 역시 시골에 있는 아파트겠지?”, “전국 최고가 아파트, 정말 대단하네. 나도 비싼 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후 4시 절정 40만 귀경전쟁 정체 풀리는 시간은?

    오후 4시 절정 40만 귀경전쟁 정체 풀리는 시간은?

    오후 4시 절정 귀경전쟁 추석인 8일 오전 10시부터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로 향하는 차량의 출발지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은 부산 7시간, 울산 7시간 10분, 목포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10분, 광주 5시간 40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도착지별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8시간 40분, 울산 8시간 50분, 대구 7시간 50분, 광주 6시간 40분, 목포 6시간 10분, 강릉 5시간, 대전 4시간 20분으로 아직은 귀경 차량보다 귀성 차량이 많은 상황이다. 현재 정체구간이 가장 긴 곳은 서해안고속도다. 반대편 목포 방향은 광명역나들목→안산분기점, 매송나들목→비봉나들목, 서평택분기점→행담도휴게소 등 26.9㎞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역시 군포나들목→신갈분기점, 용인나들목→용인휴게소, 호법분기점→이천나들목 등 30.07㎞ 구간에 걸쳐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서초나들목→만남의광장 휴게소, 판교나들목→수원나들목, 오산나들목→안성분기점 등 29.7㎞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 방향은 신탄진휴게소→신탄진나들목, 천안삼거리휴게소→천안나들목,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등 10㎞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은 동서울만남휴게소→산곡분기점, 서이천나들목→일죽나들목 등 27.12㎞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40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성묘객과 나들이객 영향으로 46만대가 서울을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 차량은 오후 늦게 감소세로 돌아서겠지만 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 전후 최고조에 달했다가 오후 7∼8시께 서서히 나아질 것”이라며 “그렇더라도 여전히 교통량이 많아 자정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세월호 검사인데…” 수감된 선원 가족들 상대로 사기

    세월호 수사검사라는 30대 사기꾼의 말에 진도VTS와 인천구치소, 목포교도소의 세월호 사건 관련 수감자 개인정보망이 한 방에 뚫렸다. 사기꾼은 이들 국가기관이 건넨 전화번호로 구속 중인 세월호 선원과 관련 회사 임직원 가족을 속여 돈을 뜯어내는 행각을 벌였다. 3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컴퓨터를 훔친 혐의로 구속된 김모(34·무직·충남 청양군)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세월호 관련 수감자 22명의 가족과 지인을 속여 모두 2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사실을 확인했다. 김씨는 지난 5월 7일 대전에서 목포교도소에 전화를 걸어 “세월호 합수부 A검사인데 세월호 수감자 가족 정보를 알려 달라. 수사 기밀 사항인 만큼 문자로 보내라”고 요구했다. 김씨는 인천구치소와 진도VTS에도 같은 수법으로 세월호 수감자 가족 정보를 요구했다. 이들 국가기관은 ‘세월호 수사 검사’라는 김씨의 말만 믿고 신원을 확인하지 않은 채 수차례에 걸쳐 무조건 정보를 제공했다. 김씨는 이들로부터 빼낸 휴대전화 번호로 5월 29일 오후 5시 22분쯤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C사 대표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인천구치소 교도관인데 당신 남편이 쓴 편지를 전해 주겠다”고 속여 수고비조로 500만원을 받아 가로챘다. 앞서 김씨는 같은 달 22일에도 세월호 사건 논란 중에 구속된 B씨의 지인에게 교도관인 척 전화해 “B씨가 변호사 선임을 부탁한다”며 선임비 명목으로 230만원을 뜯어냈다. 이들 외에도 세월호 사건으로 구속된 선원과 해운조합 관계자 등 네 가족이 김씨의 이 같은 수법에 각각 200만~340만원씩 뜯겼다. 이 과정에서 일부 세월호 선원, 해운회사 임원, 금수원 간부, 진도VTS 직원, 유병언·유대균 도피 조력자 가족도 수백만원씩 김씨의 금품 요구를 받았으나 “돈이 없다”고 전화를 끊거나 의심을 품고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범행은 세월호 이외 사건으로 구속된 몇몇 지방의원의 부인에게 “의원님 대학 후배 교도관인데 편지 등 전달할 게 있다”고 전화하거나 불러내 수백만원을 요구했고, 자신의 교도소 동기에게 “가족에게 안부를 전해 주겠다”며 연락처를 알아낸 뒤 출소 후 교도관을 사칭해 돈을 뜯어내는 짓도 저질렀다. 경찰은 김씨에게 세월호 수감자 가족 정보를 건넨 3개 기관 간부와 직원 6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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