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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선­선박충돌/1명 사망ㆍ2명 실종

    【완도】 13일 상오8시50분쯤 전남 완도군 금일읍 일정리앞 해상에서 목포 대진운수소속 67t급 여객선 풍진스타호(선장 윤명희ㆍ45ㆍ전남 목포시 용당동 1071)와 1.5t급 FRP 김채취선(주인 조기석ㆍ금일읍 화목리 124)이 정면 충돌,김채취선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김채취선에 타고있던 김윤식씨(47ㆍ금일읍 화목리)가 익사하고 같은 마을 조재술(41),김이수씨(57) 등 2명이 물에빠져 실종됐으며 조재춘씨(51) 등 2명은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에서 완도읍 완도항간의 정기여객선인 풍진스타호가 다시마를 싣고 녹동항으로 가던 김채취선을 짙은 안개로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일어났다.
  • 화물·여객선충돌/29명 부상

    【목포】 13일 하오 8시5분쯤 전남 목포시 만호동 목포항앞 3㎞ 해상에서 목포선적 여객선인 1백89.4t급 제17천신호(선장 박종현·42)와 부산선적 유조선인 7백66t급 진양호(선장 김두수·48)가 충돌,여객선에 타고있던 최성용씨(54·상업·목포시용당2동)등 승객 29명이 부상을 입고 목포 한국병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투기조짐”107곳 땅값조사/중소도시 녹지ㆍ택지개발지 중점

    ◎건설부 토지거래허가 지역 추가지정키로 정부는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땅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12일부터 투기우려가 예상되는 수원시등 51개시와 양주군등 56개 군지역에 대해 정밀지가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건설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중소도시의 녹지지역에 투기가 일어날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을 방침이다. 이번 지가조사는 16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조사대상지역은 중소도시의 녹지지역,북방정책관련지역,신도시 및 택지개발예정지역, 서해안개발사업지역,관광휴양지 및 레저타운조성지역등 투기가 재연될 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건설부는 정밀지가조사를 위해 토지개발공사 및 감정원,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합동조사에 나선다. 지가조사가 실시되는 지역은 별표와 같다. □조사대상지역 ●경기 △수원시 △성남시 △의정부시 △안양시 △광명시 △송탄시 △동두천시 △안산시 △구리시 △평택시 △오산시 △하남시 △시흥시 △미금시 △부천시 △양주군 △남양주군 △여주군 △화성군 △광주군 △양평군△연천군 △가평군 △이천군 △용인군 △김포군 △강화군 △포천군 ●강원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춘성군 △원주군 △인제군 △고성군 ●경북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점촌시 △군위군 △의성군 △안동군 △청송군 △영양군 △영일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금릉군 △예천군 △영풍군 △봉화군 ●경남 △창원시 △울산시 △마산시 △진주시 △진해시 △충무시 △삼천포시 △장승포시 △함안군 △의창군 △산청군 ●전북 △전주시 △군산시 △이리시 △정주시 △남원시 △김제시 △무주군 △남원군 ●전남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여천시 △동광양시 △담양군 △여천군 △화순군 △무안군 △나주군 △장성군 ●충북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청원군 △영동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제원군 △단양군 ●충남 △천안시 △공주시 △대천시 △온양시 △홍성군 ●제주 △북제주군 △남제주군
  • 봉고,열차에 받혀 7명 사망/익산서/정지신호무시,철길건너다

    【이리】 8일 하오4시14분쯤 전북 익산군 황등면 황등리 황당건널목에서 이리기관차사무소 소속 서울발 여수행 155호 무궁화열차(기관사 김세준ㆍ46)와 전북 김제시 김제 정일외국어학원 소속 전북 5아 2209호 봉고승합차가 충돌,봉고차에 타고있던 정동호씨(41ㆍ전남 목포시 유달동3)와 부인 김영애씨(45)를 비롯,승객과 운전사 등 모두 7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봉고차가 간수가 없는 건널목에서 일단정지신호를 무시한채 운행하다 달려오던 열차에 받히면서 20여미터쯤 끌려가 철로변에 처박혀 일어났다. 사망자들은 이리시내 원광대 부속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사망자 명단은. ▲정동호 ▲김영애 ▲안금화 ▲(32ㆍ여ㆍ서울 구로구 독산동 234) ▲김한민(25ㆍ이리시 주현동 244) ▲김한용(21ㆍ김한민씨 동생) ▲김향도(33ㆍ전남 목포시 유달동 331) ▲송미경(26ㆍ여ㆍ이리 쌍방울 종업원)
  • 60억대 오피스텔 분양 사기/5명 영장

    ◎1백6명에 청약금등 받아 가로채 치안본부는 3일 서대문구 홍제동 306의2 홍제종합시장 운영관리업체인 성진유통 공동대표 최성만씨(54ㆍ전과13범ㆍ경기도 송탄시 서정동 317의25)와 김진석씨(65ㆍ전과5범ㆍ인천시 서구 성남동 553의13),박성관씨(51ㆍ전과8범ㆍ은평구 응암동 123의47) 등 5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유호석씨(32ㆍ마포구 신수동 82의57)와 김대은씨(23ㆍ전남 목포시)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성진유통 경리부장 김석주씨(45ㆍ인천시 서구 성남동 553의13) 등 5명을 입건했다. 최씨 등은 홍제동 시장에 지하5층,지상8층 규모의 그렌저타운이라는 현대식 상가오피스텔 건물을 신축,분양한다고 속여 지난해 2월부터 6월 사이 김순옥씨(40ㆍ서초구 서초동 은마아파트) 등 1백5명으로부터 청약금 명목으로 모두 15억6천7백48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 등은 또 박씨의 고모인 재일교포 최금채씨(67)가 양로원 설립자금 50억원을 가지고 귀국하자 시장의 운영권을 넘겨 주겠다고 속여 47억9천4백48만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것이다.
  • 밀양ㆍ군포등 6곳 소방서 신설키로

    국무회의는 1일 경기 군포,충남 서산,전남 동광양,경남 밀양 장승포 양산 등 6개 시군에 소방서를 신설하는 내용의 「시군소방서직제중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또 「지방자치법 시행령중 개정령안」을 고쳐 전남 목포시와 충남 천안시의 시장직급을 부이사관(3급)에서 이사관(2급)으로 승격시켰다.
  • 목포시장 해직/공무원 수뢰 관련

    내무부는 20일 목포 중앙청과물시장개설과 관련,부하간부직원들의 뇌물수수사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송재구목포시장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나승포지방행정연수원 교수부장을 내정했다. 내무부는 검찰에 구속된 목포시 농정계장 신재칠씨 등 관련공무원 6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마무리되는대로 파면 등 징계조치를 하기로 했다.
  • 「농수산물 도매업 허가」 관련 수뢰/목포시 국장등 6명 구속ㆍ입건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19일 목포시 농정계장 신재칠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강진군부군수 최석헌(전 전남사회산업국장),목포시 총무국장 공학섭( 〃 도시국장),전남 농지과장 신영현( 〃 건설국장),목포시 사회산업국장 김재복( 〃 기획실장),모언론사주재기자 조동균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신씨는 지난88년 8월 목포종합청과물시장의 개설허가를 해주면서 업자로부터 3백만원을 받았으며 최씨 등 나머지 5명도 2천5백여만원을 받아 나누어 가진 혐의를 받고있다.
  • 남자 60여명 인신매매/한사람 10∼60만원씩 받고 섬지방 넘겨

    ◎한패 3명 영장 【광주】 취업을 희망하는 남자들을 알선책들로부터 넘겨받아 전남 신안군 등 도서지방에 새우잡이어선 선원 등으로 69명을 팔아 넘겼거나 팔아넘기려던 인신매매범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인신매매단의 주범 임자룡씨(44ㆍ직업안정법위반 등 전과21범ㆍ전남 목포시 산정동 1298)와 감시원 김종호(34ㆍ충남 서산군 남면 신장리) 이정영씨(32ㆍ경남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 등 3명을 검거,직업안정법 위반(영리를 위한 약취유인 매매 등)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1월20일부터 지금까지 알선책들로부터 1인당 10만원에서 60만원을 받고 취업희망자 69명을 넘겨받아 감시원인 김씨와 이씨 등을 시켜 자기집에 감금해 놓고 이중 이날 경찰에 구조된 12명을 제외한 57명을 신안 등 도서지방의 새우잡이어선 선원 등으로 팔아 넘겨 모두 3천여만원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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