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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드라마 덕에 홍보되네

    제주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제주도가 관광객 유치와 짭짤한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한국방송 주말 드라마 ‘거상 김만덕’은 첫 회 시청률 11.6%(AGB닐슨)를 시작으로 지난 주말에는 16%에 올라 같은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재산을 털어 기아에 허덕이던 백성을 살려냈던 김만덕은 조선조 제주에 실존했던 인물이다. 드라마는 제주표선민속촌 등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또 서울방송의 ‘인생은 아름다워’도 제주섬 사람들의 일상과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면서 지난 20일 첫 방송 14.7%의 시청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드라마는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 세트장을 설치하고 라온승마장, 제주대병원 등 제주시내 전역에서 촬영이 한창이다. 이들 드라마가 뜨면서 벌써부터 촬영지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지가 어디인지를 문의하는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송악산 사계리 세트장은 관광버스가 단체로 몰리는 등 벌써부터 관광객들의 단골코스가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말을 소재로 한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아이리스 양윤호 감독의 영화 ‘그랑프리’, 서울방송 미니시리즈 ‘나쁜 남자’도 제주 로케이션이 예정돼 있어 제주도 홍보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울산, 고래관광 사업 ‘너도 나도’

    울산, 고래관광 사업 ‘너도 나도’

    울산지역 기초단체들이 최근 관심사로 떠오른 ‘고래 테마 관광개발사업’과 관련, 비슷한 시설을 잇따라 추진하면서 중복투자로 인한 효율성 저하와 예산 낭비 우려를 낳고 있다. 21일 울산시와 구·군에 따르면 고래 테마 관광개발사업은 ‘울산시 고래 테마 관광도시 조성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지역 내 5개 구·군 가운데 중구를 제외한 4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3112억원으로 남구 1128억원, 동구 1118억원, 북구 616억원, 울주군 250억원 등이다. 남구는 2005년 5월 고래박물관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해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 조성과 고래바다 여행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오는 2013년까지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된 장생포 일원에 테마파크인 고래문화마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동구는 방어동 대왕암공원 동쪽 앞 바다에 7만㎡ 규모의 ‘돌고래 바다목장’을 오는 2014년까지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사업 2억 3000만원)까지 시작됐다. 돌고래 바다목장에는 먹이주기 체험장, 자연 방사장, 돌고래 터치풀(Touch Pool), 돌고래 시 워킹(Sea Walking) 체험장 등이 들어선다. 또 우울증·자폐증 환자가 고래와 함께 어울려 놀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고래 테라피(Therapy·치료)센터도 짓는다. 인근 교육연수원(연내 이전 예정) 부지에는 돌고래 쇼장도 만들 계획이다. 또 북구는 강동권 개발예정지인 산하지구에 대형 아쿠아리움을 만들고, 정자항에는 고래조형 등대를 건립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선사시대 고래문양 등이 새겨진 반구대 암각화 일대와 서생면 간절곶, KTX 울산역 광장 등에 고래 테마광장과 고래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들 기초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고래 테마 관광개발사업의 경우 지역별 특색이나 연계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중복투자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과 동구에 들어설 돌고래 바다목장은 비슷한 시설물인데다 오는 2015년 울산대교가 개통되면 차량으로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또 북구 산하지구에 들어설 대형 아쿠아리움도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바다목장 등의 시설과 유사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인접 지역에 비슷한 시설이 잇따라 들어설 경우 시설만 난립할 뿐 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테마를 개발해 서로 보완·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캐논코리아, DSLR 유저대상 특별 이벤트

    캐논코리아, DSLR 유저대상 특별 이벤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캐논 DSLR 카메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위드 DSLR, 위드 캐논(With DSLR, With Cano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캐논 플렉스 개관 1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사진 공모 이벤트와 EOS 550D 봄나들이 출사 이벤트 등으로 꾸며졌다. 캐논 DSLR 카메라로 찍은 일상 속 사진과 이야기를 이벤트 사이트에 응모하는 ‘함께하면 더 즐거운 일상으로의 초대’ 이벤트는 우수 작품을 선정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캐논 플렉스 개관 1주년 기념 – 미디어아트 특별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 남상철, 김유민 등이 참여하며 전시작은 26일에 발표된다. ‘1박 2일간의 출사 버라이어티, 캠프 EOS 550D’는 평창 허브나라와 삼양목장으로 떠나는 출사 이벤트다. 이 행사는 다음달 20일까지 EOS 550D를 구매하고 정품등록을 완료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모든 이벤트는 캐논코리아 홈페이지 내 마이크로사이트(www.canon-ci.co.kr/index.jsp?micro_550d=Y)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양 성폭행때 입 막아 살해”

    “이양 성폭행때 입 막아 살해”

    부산 여중생 이모(13)양 납치살해 피의자인 김길태(33)가 시신유기 혐의를 인정한 데 이어 납치·성폭행·살해 혐의 등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수사부본부장인 김희웅 사상경찰서장은 15일 “피의자가 ‘이양이 성폭행 당시 소리를 질렀고, 그것을 막기 위해 손으로 입을 막아 살해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김에게 이양 시신 부검결과를 말해 주자 김이 박명훈 경사를 불러 달라고 요청해 자백했다.”면서 “납치 과정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박 경사의 질문에 “매우 가슴아파한다.”며 범행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경찰이 전했다. 경찰은 또 사건현장에서 시신유기에 사용한 시멘트 가루가 묻은 목장갑과 검은색 후드점퍼를 찾아냈고, 김으로부터 “자신이 입고 사용했던 것”이라는 진술을 받아냈다. 경찰은 또 김이 이양의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을 찾아 진술을 확보하고, 이양이 납치 당일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양의 시신발견 후 탐문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목격자는 보복을 우려해 신고를 미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과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해 볼 때 이양이 납치 당일인 지난달 24일 살해됐고, 자정을 넘긴 심야에 시신이 유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허술한 초동수사도 시인했다. 김 서장은 “조금 소홀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면서 “실종신고를 받고 일부 경찰력을 투입해 주변을 수색했지만 수색에 한계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경찰은 16일 현장검증을 거쳐 보강 수사를 한 뒤 19일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 강원식기자 jhkim@seoul.co.kr ☞[포토] 김길태 철통보안 속 ‘현장검증’
  • 日 유출 조선서화 30점 공개

    日 유출 조선서화 30점 공개

    무인들이 세운 나라인 조선은 개국 직후부터 말을 중요하게 관리했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 갤러리가 일본에서 수집한 조선시대 회화를 선보이는 ‘500년 만의 귀향’전에 출품된 ‘방목도’(放牧圖)는 말을 중요시했던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반영하는 그림이다. 가로 119.5㎝의 긴 그림에는 풀을 뜯거나 뒹굴며 등을 긁는 백마 등 다양한 말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돼 있다. 지금의 살곶이에 있었던 말 목장을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 이 그림은 궁중의 화원이 임금에게 보이기 위한 어람용으로 그린 그림으로 추정된다. 전시를 기획한 미술사학자 이태호 명지대 교수는 “일본식 표구도 18~19세기 이전의 것이며 화풍으로 보아 15~16세기 작품으로 보인다.”며 “보물로 지정된 숙종시대 ‘목장 지도’ 속 ‘진헌마색정도’의 전거가 되는 작품으로 볼 수 있으며 현재 남아 있는 말 그림 중에서는 가장 연대가 올라가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전시에는 작자 미상의 까치호랑이 그림 등 동물화 20점 외에 중국의 고사를 화폭으로 옮긴 고사도들도 10점 출품됐다. 이중 거위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은둔자의 모습을 그린 ‘누각 산수도’(작자 미상)는 특이하게 조선 모시에 그린 그림으로 산과 숲, 누각 등이 왼편으로 치우쳐진 구도나 산을 표현하는 부벽준의 사용이 16세기 후반 명대 절파계의 산수화풍을 그대로 따른 작품이다. 전시작은 모두 우찬규 학고재갤러리 대표가 10여년에 걸쳐 일본 등지에서 수집한 고서화 500여점 중 일부다. 이중 30% 정도는 일제 강점기 이전 통신사 등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간 작품으로 추정된다. 전시는 1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F-5전투기 2대 추락] 골짜기 곳곳 잔해·화염… 軍, 접근통제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정상(해발 1157m) 부근에는 여기저기에 전투기 잔해가 널려 있었다. 또 화염에 그을린 나무들의 모습은 사고 순간 엄청난 폭발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군 당국은 조종사 시신과 기체 잔해 일부가 발견된 사고 현장에 대한 접근을 통제해 취재진은 물론 119구조대, 경찰관 관계자들도 접근할 수 없었다. 제당골은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대관령면 의야지 마을 등산로 사이에 있다. 이곳은 상승·하강 등 기류변화가 심해 베테랑 조종사들도 어려워 하는 구간이다. ●“산 정상서 꽝 굉음 들렸다” 이날 선자령 등반에 나섰다가 사고를 목격한 등산객들은 굉음과 함께 기름 타는 냄새가 진동했다고 전했다. 일행 5명과 대관령 옛 휴게소에서 선자령 방면으로 등반에 나섰던 박준희(50·충북 제천시 의용소방대원)씨는 “눈이 허리까지 차오른 선자령 정상을 등반한 뒤 대관령 방면으로 하산하던 중 산 정상 서쪽인 삼양목장 부근에서 갑자기 ‘꽝’ 하는 굉음이 나고 연료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119 소방대에 신고했다. 윤홍준(69)씨도 “선자령 정상 부근에서 굉음과 함께 매캐한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사고가 ‘터뷸런스(Turbulence)’ 현상 때문에 일어났을 가능성을 추정했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급경사인 영동지방에서 백두대간을 넘어 완경사인 영서지방으로 이동하는 순간 갑작스러운 난기류로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는 터뷸런스 현상을 종종 경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강릉기지를 이륙한 F-5기가 백두대간을 넘다 갑작스러운 난기류를 만나 이륙한 지 13분 만에 추락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난기류·실속추락 가능성도 ‘실속추락’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실속추락은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 탓에 전투기 연료가 습기가 많은 공기를 흡입한 채 충분히 산화되지 않아 추진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하지만 공군 관계자는 “훈련 당시 공중의 시정(視程)은 4마일이었고 구름이 일부 있었지만 훈련비행하는 작전 기상 조건에는 맞는 날씨였다.”고 그 가능성을 낮게 봤다. 평창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제주 곶자왈·오름 개발제한

    제주도의 원시림인 곶자왈과 화산체인 오름 등에 대한 개발 행위가 까다로워지고, 사업계획이 없는 유원지는 폐지된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 시행 이전에 4개 시·군에서 수립, 관리했던 도시관리계획을 광역 체계로 일원화했다고 2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도 전체 면적의 60%를 차지하는 1102㎢의 관리지역을 보전관리지역 213㎢, 생산관리지역 251㎢, 계획관리지역 638㎢로 세분했다. 보전관리지역에 포함된 곶자왈·오름 등은 녹지자연도나 임상도, 지하수 등급에 따라 가능한 개발을 억제키로 했다. 대신 조림지와 목장 등이 있는 생산관리지역은 부지 면적이 1만㎡ 이하, 대부분 해발 200m 이하인 계획관리지역은 부지 면적이 3만㎡ 이하인 경우 개발을 허용하는 등 보전관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을 완화한다. 10년이 지나도록 사업시행자가 나서지 않아 사유재산권 행사를 제약하는 삼양·조천·세화·표선·모슬포 등 7개 유원지를 폐지하고 함덕·김녕·성산포·송악산 등 9개 유원지는 지정 면적을 축소했다. 김민하 도시계획담당은 “광역 도시관리계획은 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지역 균형발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골프스타, ‘대관령 C.C 개장 기념 대회’ 개최

    골프스타, ‘대관령 C.C 개장 기념 대회’ 개최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대관령 C.C 개장 기념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골프스타’는 신규 코스 ‘대관령 C.C’ 오픈 이후 많은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달 11일까지 ‘대관령 C.C 개장 기념 대회’를 실시한다.이번 대회는 등급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오는 7일까지 실시하는 예선전에서 18홀 라운딩을 해 랭킹 탑 100인 안에 들면 된다.예선전에서 선발 된 탑 100인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으며, 각 그룹의 1위부터 10위를 차지한 총 40명은 본선이 치뤄진 3월 9일에 준결승까지 겨룰 수 있다. 결승전은 오는 11일 최종 20명이 단판으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현금 5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지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현금 30만원과 20만원을, 4위부터 10위까지는 보너스캐시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결승 진출자 20명 전원에게는 대관령 김치라면 1상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이번 대회가 펼쳐지는 ‘대관령 C.C’는 강원도 고지대에 펼쳐진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양떼 목장을 배경으로 많은 유저들이 시원한 샷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컴투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컴즈, ‘2AM’과 함께 앱스토어 이벤트 시작

    SK컴즈, ‘2AM’과 함께 앱스토어 이벤트 시작

    SK컴즈는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인기그룹 2AM이 선택한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AM 멤버들이 고른 앱스를 설치하고 게임을 즐기는 회원 중 선착순 1만명에게 2AM의 신곡 ‘죽어도 못보내’ 싸이월드 BGM 쿠폰을 준다. 또한 해당 앱스를 일촌에게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팟 터치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2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네이트 앱스토어를 방문해 2AM 멤버들이 고른 앱스를 확인하고 ‘같은 앱스하기’ 버튼만 누르면 자신의 미니홈피에도 앱스가 설치된다. 앱스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신청이 되며 일촌에게 앱스를 추천하면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2AM 멤버들이 선택한 앱스는 총 4가지다. 각종 예능에서 귀여움을 한껏 받는 리더 조권은 농장 경영 게임인 ‘햇빛목장’을, 최근 숨겨둔 끼를 발산하고 있는 임슬옹은 일촌들과 서로 그림퀴즈를 내며 맞추는 앱스인 ‘인사이트’를 미니홈피에 담아놓았다. 팀의 맏형인 이창민은 두뇌회전이 빨라지는 영어단어 맞추기 게임인 ‘보카드 짝맞추기’를, 막내인 정진운은 스트레스 풀기 좋은 앱스인 일촌들을 날려버리는 게임 ‘버디팡’을, 선택했다.한편 다음달 8일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추천 앱스 중 한 가지라도 추가한 회원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삼성 센스 미니 노트북(N150)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SK컴즈가 운영하는 네이트 앱스토어는 싸이월드 일촌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소셜 앱스 서비슷로 지난 해 9월 오픈했다. 현재 65 종의 앱스가 서비스되고 있으며 최근 이용자 137만 명을 넘어섰다. 이들이 설치한 앱스 수도 500만 건이 넘었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화점·대형마트 설 장사 잘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에서 톡톡히 재미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좋아지면서 소비가 살아났기 때문인데, 특히 기업 고객들이 선물세트를 적극 구매했다. 지난해 설 때와 비교하면 고급 상품의 구매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의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육의 매출이 39% 증가한 것을 비롯해 청과는 33%, 굴비는 39%, 건강식품이 47% 늘었다. 현대백화점도 이 기간에 전국 11개 점포에서 거둔 선물세트 매출이 22.9% 높아졌다. 건강식품 46.1%, 굴비 37.5%, 한우 31.5%, 청과 20.5%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전체 점포에서 39.7% 뛰었다. 굴비가 36.4%, 정육이 38.7%, 청과는 35.3% 증가했고, 특히 홍삼과 비타민 등 건강관련 식품의 매출은 55.6% 올랐다. 지난해 불경기 탓에 ‘설 특수’를 누리지 못했던 대형마트 업계의 실적도 좋았다. 신세계 이마트는 이달 4∼11일 8일간의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인 이마트몰의 선물 매출은 42%나 상승했다. 홈플러스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의 선물 매출이 28% 늘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선물세트 판매실적을 집계한 롯데마트는 기존 점포 기준으로 9.4%, 신규 점포를 합치면 16% 매출이 늘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왕특대 굴비’와 ‘대물(大物) 랍스터’ ‘목장한우 스페셜’ 등 한정 수량으로 나온 값싼 선물세트가 지난 11일에 모두 동났다. 지난 4일부터 설 상품권 세트를 판매했던 롯데백화점에서는 5000만원 세트가 29세트, 1000만원 세트가 2688세트, 300만원 세트가 2490세트나 팔렸다. 현대백화점에서도 고가의 홍삼 매출이 75.4% 늘었고 명품 친환경 과일세트와 한우 신선육 세트 매출이 각각 50.4%, 41.4% 증가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전국플러스] 전주시 17일 공예품 전시회 개최

    전북 전주시는 ‘2010 천년전주 한국적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를 17~21일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연다. 전시회에서는 소목장 조석진, 악기장 고수환, 한지발장 유배근 등 3명의 무형문화재와 공예작가, 디자이너 등이 만든 서랍장·서류함·테이블·가야금·합죽선 등 공예품 100여 점이 선보인다. 현대적 감성을 반영한 각종 사무용품과 전통의 짜맞춤 기법을 이용한 가구와 생활용품 등도 전시된다.
  • 옛지도·지리서 7점 서울시 문화재로

    옛지도·지리서 7점 서울시 문화재로

    서울시는 11일 현존하는 서울 옛 지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도성대지도’ 등 옛 지도와 지리서 7점을 시 문화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도성대지도는 가로 180cm·세로 213cm 크기로 18세기 서울의 모습을 진경산수화풍으로 실감나게 묘사한 지도. 한양 52방과 329계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기록하고 있으며, 당시 서울의 모습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우리 집 장롱 속 문화재 찾아내기’사업을 펼쳐 개인이나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유물을 찾아내 지정한 7점 중에는 말과 목장을 관리하던 관청인 사복시에서 1789~1802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동구 뚝섬 일대 목장을 그린 ‘살곶이 목장지도’(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소장)와 김정호가 1892년 펜으로 필사한 ‘수선전도’도 들어있다. 숙종 때 북한산성 축조를 지휘한 승려 성능(性能)이 산성 수축 과정을 도면과 함께 상세히 기록한 지리서 ‘북한지’도 포함돼 있다. 종로 일대 상점 분포를 자세히 그린 ‘수선총도’와 중랑구 망우동 인문지리서 ‘망우동지’(1760년 간행), 명동·충무로 일대인 주자동의 관청·중요 인물집터·풍속을 기록한 역사지리서 ‘훈도방 주자동지’(1621년 간행)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한편 서울시는 ‘수문장 계회도’ 등 조선시대 서울을 배경으로 사대부들의 다양한 성격의 모임과 덕수궁 등 궁궐을 무대로 진행된 역사적 사건이나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그려진 기록화 5점도 의견수렴을 거쳐 문화재로 지정할 방침이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화마가 할퀸지 2년… 숭례문 전통방식 복원

    화마가 할퀸지 2년… 숭례문 전통방식 복원

    부슬부슬 비가 내린 9일, 서울 한복판의 숭례문은 여전히 스산했다. 국보 1호의 위엄은 찾아볼 수 없었다. 화마(火魔)에 무너져 내린 지 10일로 꼭 2년. 덧집으로 가려진 숭례문 복구 현장에는 그날의 고통 흔적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2층 대부분이 무너져 내린 문루(門樓·성문 위에 지은 집)에는 불탄 목재들이 어지럽게 엉켜 있다. 복구작업을 위해 얼마 전 기와까지 철거돼 적심, 서까래 등 부재(部材)마저 앙상한 뼈대처럼 드러나 있다. 1층 문루는 90%가량 살아 남았지만 고온으로 뒤틀린 처마 모습이 당시의 고통을 생생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현장에 대장간 설치… 못 등 직접 주물 이 고통을 뒤로하고 숭례문이 새로운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준비작업을 끝내고 오늘부터 본격 복원공사에 들어가는 것이다. 문화재청은 복구현장에서 착공식을 가진 뒤 첫 작업인 문루를 해체한다. 복원공사의 핵심 키워드는 ‘전통’. 도편수인 신응수(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을 비롯해 단청·석공·기와를 책임지는 제와, 기와를 덮는 번와 등 총 6명의 장인이 참여한다. 작업방식도 옛 조상들의 전통을 그대로 따른다. 건물을 짓는 대목 분야만 하더라도 처음 나무를 옮겨와 다듬는 과정에서부터 구조물을 조립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옛 방식대로 진행한다. 전기톱 대신 도끼나 내림톱을 쓰고, 대패·대자귀 등으로 목재를 다듬는다. 운반도 재래식 기계인 거중기를 이용한다. 공사 현장에는 대장간도 들어선다. 이곳에서 복구작업에 쓰일 못 등을 직접 주물한다. 작업복은 한복이다. 장인들은 물론 인부들도 모두 한복을 입고 일한다. ●인부들도 한복 입고 작업 2012년 말 완공 예정인 숭례문(조감도)은 1961~1963년 복원 공사 직후의 모습을 그대로 되살리는 게 목표다. 여기에 일제강점기 때 변형된 양측 성곽까지 복원한다. 동쪽으로는 남산자락으로 약 88m, 서쪽으로는 대한상공회의소 방면으로 약 16m 복원된다. 궂은 날씨에도 착공식 준비에 분주한 조상순 문화재청 숭례문복구팀 학예연구사는 “올해는 문루를 해체하고 동쪽 성곽 일부를 복원하는 데까지 공사가 진행된다.”면서 “이후 문루 조립, 기와 올리기, 단청 입히기, 현판 걸기 순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불길에 떨어져 나가는 모습이 TV로 생중계돼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현판은 이미 수리를 마친 상태다. 이날 문화재청 주최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숭례문 복구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황평우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장은 “숭례문 복구작업은 국민의 구멍 난 가슴을 보듬고 실추된 국가 자존심까지 살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화재 행정 공개, 시민 참여 보장, 문화유산 보존관리 옴부즈맨 도입 등을 제안했다. ‘전통 기법으로 다시 태어나는 숭례문’ 특별 전시회도 오는 21일까지 고궁박물관 로비에서 열린다. 복구공사에 참여하는 장인들의 이력과 공사에 사용될 전통 도구들, 숭례문 단청 변천사, 복원작업이 끝난 뒤의 숭례문 모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자리잡는 전통시장 상품권] “온누리상품권이 손님 발길 이끈 효자여…”

    [자리잡는 전통시장 상품권] “온누리상품권이 손님 발길 이끈 효자여…”

    “온누리 상품권이 많이 발행되면 상인들이야 좋지. 상품권 있으면 어찌 됐든 시장에 한 번은 오지 않겠어?” 대전 가장동에 있는 한민시장은 손님이 많아 대전에서 몇 안 되는 ‘살아 있는’ 재래시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8일 낮시간. 아직 이른 시각인 데다가 설까지 시일이 좀 남아서인지 시장은 한적했지만, 대목장을 준비하는 상인들의 손길은 분주했다. 이상훈 상인회장은 “매스컴을 보면 시장에 손님이 없다고 난리지만 원래 시장은 명절 앞둔 3일이 피크”라며 “요즘에는 온누리 상품권 가지고 오는 손님들이 많이 늘었다.”고 귀띔했다. 한민시장은 상인회에 등록된 점포 240개에 주변 노점상과 비회원 점포까지 합쳐 460개에 달하는 만만찮은 규모다. 주변 래미안·블루밍 아파트를 비롯해 갈마·탄방·용문동 등으로 상권이 확장됐다. 상인들은 온누리 상품권이 ‘효자’라고 입이 마르게 칭찬한다. 여기에는 앞으로 온누리 상품권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도 녹아 있다.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윤모씨는 “1만원짜리 상품권내고 3000원어치만 사도 우린 7000원을 거슬러 준다.”고 말했다. 거스름돈 문제 때문에 온누리 상품권을 꺼리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생선가게와 건강원을 운영하는 이 회장은 “하루 매출의 5% 정도가 상품권”이라며 “전에는 대전시에서 발행한 것 등 상품권 종류가 많았는데 지금은 온누리 상품권 하나로 통일돼 여러 모로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진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전통시장 상품권이 ‘자양분’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중소기업청이 지난해 7월 지방자치단체 등이 중구난방식으로 발행하던 전통시장 상품권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통합하면서 시작됐다. 중기청이 나서면서 그동안 전통시장 상품권의 약점으로 꼽혔던 신뢰성과 호환성 문제가 사라진 것이다. 올해 전통시장 상품권 시장은 700억~8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온누리 500억원, 지자체 상품권이 200억~300억원이다. 물론 3조원을 넘는 백화점 상품권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전망은 밝다. 부산시나 전라북도 등 지자체들도 온누리 상품권 발행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주부 강정순(40)씨는 “지난 연말에 온누리 상품권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 전혀 불편이 없었고, 상인들도 친절했다.”면서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전통시장의 시설이 개량되고 서비스도 나아졌지만 안 오면 누가 알겠느냐.”면서 “전통시장 상품권은 끊어진 손님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과 시장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35사단 이전 대상지역 주민에 위로금 등 지급

    전북 전주시가 35사단 이전 사업과 관련, 이전 대상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최근 송천동 35사단이 이전하는 임실군 임실읍 대곡리 일대 주민들에게 이주단지 조성과 위로금 지급을 골자로 한 주민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전주시는 우선 이전 대상지에 대한 토지 수용 및 사용 권한이 발효된 2007년 4월을 기준으로 거주한 기간에 따라 가구별로 500만~1500만원의 이주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에는 가구별로 1200만원의 위로금을 주고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가구주가 60세 이상인 가구에는 2011년 1월까지 월 50만~10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0억원을 들여 8만 5000㎡ 부지에 주택단지와 목장, 농지, 마을회관,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이주단지를 조성하고 분묘 이장이나 축사 이전 등에 대해서도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기름진 중국음식 속 한민족 식문화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10분) 네발 달린 것 가운데 책상과 의자만 빼놓고 모든 것을 먹는다는 중국. 그들의 식문화는 화려하고 기름지고 풍성하다. 채소 위주로 담백한 건강식을 이어온 한민족의 음식문화는 그들 속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 방랑식객 임지호가 중국의 음식문화와, 그 속에서 유지되거나 변형되고 있는 한민족의 음식문화를 찾아 나선다. ●KBS 스페셜(KBS1 오후 8시) 15세기 문화예술의 부흥기였던 르네상스 시대는 이탈리아의 도시 피렌체에서 시작되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단테와 갈릴레오 갈릴레이까지 세기의 천재들이 활동했던 15세기 피렌체는 과학과 금융, 산업의 도시이기도 했는데…. 당시 최초의 과학도시 피렌체가 성공할 수 있었던 도시의 조건들을 짚어본다. ●출발 드림팀 시즌2(KBS2 오전 10시40분) 경부 고속도로 개통 40년을 맞아 이번주 드림팀이 찾은 대결 상대는 대한민국 경제의 기반, 고속도로를 책임지는 한국도로공사 대표팀이다.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바탕으로 9승을 향해 힘차게 돌진하는 드림팀, 평균 연령은 높지만 강한 체력과 승부욕을 보인 한국도로공사 대표팀. 과연 승리는 어느 팀이 가져갈까. ●다큐멘터리 3일(KBS2 오후 10시25분)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 용맹하고 씩씩하기로 소문난 해병대.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에서 5주간 계속된 극한의 동계훈련기를 따라가본다. 갖가지 한계상황에 부딪히며 자기 자신과 싸워야만 하는 이들. 생존을 위한 바다사나이들의 혹독한 동계훈련기는 무사히 끝이 날 수 있을까.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목장에서 4마리의 소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 그 끔찍한 소행을 밝힌다. 당 현종이 사랑했던 중국 최고의 미녀 양귀비. 755년, 안녹산의 난을 피해 도망치다가 38세의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게 된다. 그런데 일본의 한 마을에 양귀비의 무덤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어떻게 된 일인가. ●천만번 사랑해(SBS 오후 8시50분) 세훈은 유빈이를 낳은 게 은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강호가 이 사실 때문에 이혼하려고 한 것임을 알게 된다. 은님은 강호의 회사를 찾아가 이혼하러 가자고 하고 강호는 단호하게 이혼을 안 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선영은 은님에게 하루라도 빨리 이혼을 하라며 재촉을 하고 이를 들은 애랑은 선영이 괘씸하다. ●즐겨찾기 영화일주(OBS 오전 10시50분) 송강호, 강동원이 주연한 ‘의형제’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영화 ‘의형제’는 국정원 요원 송강호와 남파공작원 강동원이 벌이는 이야기다. 방송에서는 미리 만나보는 박스 오피스 영화 ‘리키’도 함께 소개된다. 아울러 최신DVD ‘국가대표’ 등 주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영화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 강원 올 해양사업비 1004억

    올해 강원도 내 해양수산 분야 총 125개 사업에 100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도 환동해출장소는 올해 해양·해안·어촌을 통한 어촌민생 경제안정과 수산자원 조기 회복,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 시장친화형 수산유통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수산업과 해양관광, 해양심층수, 해운항만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되는 올 해양수산 시책은 수산업 분야의 경우 어획량을 6만∼7만t으로 안정화하고 에너지 저소비형의 잡는 어업과 함께 바다목장, 어초어장조성 등 저에너지 고효율의 기르는 어업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 해양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해안숲 가꾸기와 군철책 철거 등을 통해 휴식과 낭만이 있는 녹색해변을 조성하고 양양 수산항과 강릉항의 요트마리나 시설 등을 활용해 해상레포츠 저변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홍주 도 환동해출장소장은 “해양수산업이 환동해권의 선도산업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환동해권 여객·물류 및 국제교류에 342억원을 비롯해 수산가공·유통산업 육성, 어업생산 기반시설 확충 등에 모두 100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며 “특히 올해는 녹색 해양관광 실현과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최대 철새도래지 천수만 ‘썰렁’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중 한 곳인 충남 서산 천수만 철새가 급감하고 있다. 3일 서산시에 따르면 2005년 서산AB지구 간월호와 천수만에 가창오리와 기러기 등 40여만마리의 겨울 철새가 찾아왔으나 모니터링 결과, 이번 겨울에는 70% 줄어든 12만마리만 찾아오는 데 그쳤다. 2005년 32만마리에 이르렀던 가창오리는 2만~3만마리로 90% 이상 급감했다. 서산시 지역자원과 박민철씨는 “직전 겨울만 해도 25만마리가 날아왔는데 해마다 철새가 줄어 이번 겨울에는 절반도 안 됐다.”면서 “예년에 러시아에서 날아온 가창오리가 천수만을 들렀다가 금강과 해남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곧바로 간 게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시는 서산AB지구 간척농지를 개인 분양, 벼이삭 등 낙곡이 크게 줄어들면서 철새가 급감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간척지를 조성한 현대건설이 트랙터 등을 이용해 농사를 지었을 때는 추수 후 낟알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2000년대 초반 현대건설의 유동성 위기로 농지가 일반 분양돼 서산AB지구 간척지 1만 121㏊ 가운데 80% 이상이 개인 소유가 되면서 추수가 알뜰해진 데다 영농기술도 좋아져 낙곡이 갈수록 줄고 있다. 3월이 돼야 운산면 등 서산 내륙지역 논밭과 목장에서 먹이를 찾던 철새들의 모습이 벌써 눈에 띄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개인 소유주들이 사료 원료로 쓰려고 볏짚마저 싹쓸이하면서 들쥐나 벌레 서식지도 크게 줄었다. 박씨는 “서식환경에서 볼 때는 들쥐 등을 먹고 사는 독수리와 말똥가리 등 맹금류도 줄어야 하는데 간월호 등에 갈대밭이 우거져서인지 아직은 별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시는 철새도래지를 지키기 위해 2003년부터 농가들과 생물다양성 보존계약을 맺고 일부 논의 겉보리나 벼를 수확하지 않거나 관광객 출입 규제 등에 나서고 있으나 철새 감소를 막는 데는 역부족이다. 박씨는 “풍부한 먹이 공급이 가장 중요한 만큼 4월부터 5㏊의 습지와 10㏊의 전통 경작식 논으로 이뤄진 서식지 조성사업을 벌이는 등 철새를 다시 불러오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다시 얻은 목포의 상징 삼학도

    다시 얻은 목포의 상징 삼학도

    오래전 전남 목포의 지인에게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목포의 상징 중 하나인 삼학도(三鶴島)를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의당 제자리에 있어야 할 섬을 다시 보게 되다니요. 도무지 무슨 뜻인지 의아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삼학도는 목포 사람들의 가슴에서 멀어져 있었던 겁니다. 가장 큰 원인은 간척사업이었습니다. 삼학도는 유달산과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상징물이지요. 그런데 저마다의 가슴에 아스라이 남아 있어야 할 삼학도가 뭍으로 변한 겁니다. 전혀 섬답지 못한 몰골을 하고 있는 데다, 공장 건물과 관공서가 들어서면서 목포 사람들은 도무지 발걸음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요. 버려진 자식 같았던 그 삼학도가 다시 돌아옵니다. 목포시가 10년째 벌이고 있는 복구공사가 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총 공사비만도 1300억원 가까이 됩니다. 지역사회에서는 대단히 큰 돈일 겁니다. 눈앞의 경제적 이득만 좇는다면 결코 시도할 수 없는 공사지요. 옛모습을 찾겠다고는 했으나, 예전만은 못합니다. 형태는 갖췄으되, 빛바랜 사진 속에서 보았던 모습은 많이 잃었습니다. 그러나 삼학도엔 여전히 목포 사람들의 정서와 애환이 살아 흐르고 있지요. 지금은 다소 어색하고 살갑지 않더라도, 하루 이틀 지나다 보면 사람과 섬이 화해할 날도 오지 않겠습니까. 천문학적인 돈을 포기하고 다시 얻은 삼학도인 만큼, 목포 사람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찾아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섬에서 뭍이 되어버린 삼학도 언제부터인가 목포 시내 교통표지판에 ‘삼학도’가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얼마전 바로 그 자리엔 해양경찰서, 혹은 한국제분 등 다른 목적지를 알리는 표지가 있었을 터. 점차 삼학도가 목포 사람들 삶에 다가가고 있다는 뜻일 게다. 헐벗고 궁핍했던 시절인 1968년부터 73년까지, 정부는 삼학도 주변에 대한 간척사업을 벌였다. 외국에서 들여온 석탄과 밀가루, 설탕 등을 내륙으로 실어나를 전초기지로 삼기 위해서였다. 그때부터 섬은 뭍이 되고 섬 외곽에는 부두가, 중턱에는 제분공장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산자락은 절단되고, 주택이 난립했다. 목포 사람들이 윤락가를 지칭하던 ‘옐로 하우스’도 그때 들어섰다. 그 와중에 삼학도는 동네 뒷산보다 못한, 볼품없는 존재로 추락하고 만다. 간척과 삼학도를 맞바꾼 셈이다. 그렇게 삼학도는 잊혀져 갔다. 목포의 근대사를 ‘간척의 역사’라 할 만큼 목포는 간척사업과 연관이 깊다. 조대형 문화관광해설사는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된 간척으로 목포의 몸집이 두 배 가까이 불었다.”고 했다. 간척사업의 틈바구니에서 삼학도 또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목포시청 관광기획과 조건형 계장에 따르면 삼학도 매립공사 당시 인부들의 일당으로 미제 원조 밀가루가 지급됐고, 어린이들은 그 밀가루를 구멍가게에서 사탕 등과 바꿔 먹었다고 하니 삼학도는 섬으로서 명을 다하는 순간까지 여러 사람에게 덕을 나눠준 셈이다. ●놀이터로, 씨름장으로, 그리고 밀회 장소로 삼학도는 대삼학도와 중삼학도, 소삼학도가 크기에 따라 일렬로 늘어서 있다. 예전엔 뭍에서 가장 먼 소삼학도가 1㎞, 가장 가까운 대삼학도는 600m 남짓 떨어져 있었다. 조 계장은 “어린 시절엔 배를 타고 삼학도꺼정 들어갔다가, 머리에 옷을 인 채 목포까지 헤엄쳐 오고는 했지요. 뭍에서는 놀거리가 부족했응께 그라고 놀았지요. 아마 목포 사람들 다 그랬을 것이요. 예전엔 요즘과 달리 삼학도에서 나올 때만 왕복 요금을 받았응께.”라며 걸쭉한 호남 사투리를 섞어 설명했다. 물론 소풍 장소로 자주 찾기도 했다. 단옷날이면 어른들은 나룻배를 타고 건너와 모래톱에서 씨름 등 전통놀이를 즐겼다. 연인들에겐 몰래 숨어 유희를 즐기고 사랑을 다짐하던 ‘해방구’와 같은 곳이었다. 조선시대 목포 만호청(萬戶廳)에 땔감을 공급하던 곳이었을 만큼 수목이 울창해, 뭍에서라면 따가웠을 타인의 시선을 피하기에 제격이었던 곳. 애써 외면했지만, 가슴에서 삼학도를 완전히 지울 수는 없는 노릇. 목포시민들은 1998년 삼학도 복원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복원사업 지원의사를 표시하면서 논의는 실행단계로 접어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2000년 1월 사업비 1243억원을 들인 복원공사가 시작됐다. 절개된 소·중 삼학도에 흙을 쌓아 산 형태를 만들고, 곰솔 등 4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대삼학도 ‘옐로 하우스’ 자리엔 ‘목포의 눈물’을 노래한 가수 고(故) 이난영의 유해를 수목장으로 안치한 난영공원을 조성했다. 삼학도를 짓누르던 공장 등 건축물들의 철거와 이전 작업도 병행했다. 목포시는 2007년 3월 1차로 소삼학도에 배수관문과 교량 5개 등을 조성한 데 이어, 2차로 소삼학도와 중삼학도를 연결하는 호안수로 742m 등의 토목공사를 2008년 2월 마무리 했다. 그리고 중·대삼학도 호안수로 1500m와 교량 6개 등 3차 공사는 이달 마무리된다. 시는 삼학도 호안수로 총 2242m와 교량 12개 등을 바다로 연결시킨 뒤 이달 말, 늦어도 3월 초엔 개통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제는 사라지게 될 삼학도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전북 군산의 ‘페이퍼코리아선’처럼 화물열차가 화물열차가 목포시내를 관통하며 내달리던 ‘삼학도선(線)’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삼학도 간척사업 당시 놓여진 삼학도선은 섬 바깥쪽에 조성된 ‘삼학부두’에서 석탄, 밀가루 등을 싣고 목포역까지 운행하던 약 2.3㎞ 길이의 지선이다. 삼학도에 마지막 남은 공장인 한국제분이 2011년 충남 당진으로 이전되고 나면 삼학도선의 임무 또한 완전히 없어진다. 시에서는 시내 구간 1.8㎞는 철거하고, 삼학도 부두 안쪽의 약 400m 구간은 레일 바이크 등 위락시설로 이용할 생각이다. 하지만 시내 구간 철거에 앞서 한번쯤 득실을 따져 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섣불리 근대 역사유적들을 철거한 뒤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주말에만 여객열차 1~2량을 편성해 목포역까지 오가는 관광열차로 이용한다거나, 삼학도 안쪽에 조성될 레일바이크 노선을 연장하는 것도 생각해 봄직하다. 목포가 자랑하는 ‘문화·역사의 거리’와의 연계성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사진 목포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61) →주변 볼거리:목포역 왼쪽으로 걸어서 5분 거리에 문화·역사의 거리가 있다. 옛 일본영사관과 동양척식주식회사, 일본 사찰이었다가 한국 교회로 바뀐 동봉원사 등 일제 강점기 때 분위기를 흠씬 느낄 수 있는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갓바위, 유달산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목포의 명물. 목포시청 관광기획과 270-8182. →잘곳:새로 개발된 하당 쪽에 깨끗한 숙박업소들이 밀집돼 있다. 바다 위 일출과 함께 잠에서 깨고 싶다면 목포항여객터미널 인근 숙박업소를 고려하는 것도 좋겠다. 4만원대. →먹거리:독천식당은 낙지요리로 입소문이 난 집. 연포탕 1만 4000원, 갈낙탕 1만 5000원(이상 1인분). 낙지볶음·무침·구이는 각 3만 5000원. 242-6528. 문화역사의 거리 인근에 있다. 영란횟집은 민어요리를 잘한다. 회무침 4만 5000원. 234-7311. 선경횟집은 준치요리 전문점. 회무침 8000원, 구이 1만원, 탕 1만 2000원(이상 1인분). 목포항 여객터미널 쪽에 있다. 242-5653.
  • 식음료 광고 업계 ‘아이돌 바람분다’

    식음료 광고 업계 ‘아이돌 바람분다’

    최근 식음료 광고에 아이돌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아이돌 그룹의 인기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삼촌팬, 누나팬까지 팬층이 넓어지면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식음료 광고에 아이돌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몇 년 전만 해도 코카콜라는 에릭, 베지밀은 하희라 최수종, 삼양라면은 일반인을 광고모델로 활용했지만 점차 아이돌로 모델이 교체되고 있는 것.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돌 2PM은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포켓남이라는 콘셉트를 잡을 만큼 여성팬들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은 광고에 십분 활용했다.2PM은 코카콜라 외에도 맥주 광고까지 섭렵하며 광고주들로부터 끝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걸그룹 포미닛은 S라인을 내세워 베지밀 프리미엄 두유 ‘녹차 베지밀 프레쉬’를 알리고 있다. 섹시함을 자랑하는 걸그룹답게 다이어트를 꿈꾸는 여성에 매력을 호소하는 것.2집 ‘오!’를 발표하자마자 1위로 독주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음료, 치킨, 라면, 씨리얼 등 식음료 광고를 석권하고 있다. 삼양라면의 경우 소녀시대가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찍은 광고를 내보내면서 보글보글송을 선보인 데 이어 업그레이드된 댄스 버전도 추진 중이다.원더걸스는 미국에서 활동하면서도 비타민 음료 광고로 꾸준히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다.코카콜라 관계자는 “예전의 아이돌 그룹이 신비주의였다면 최근 아이돌 그룹은 친숙함을 컨셉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어 광고계에서의 인기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돌 그룹은 식음료 제품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광고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사진 = 코카콜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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