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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 ‘자린고비 베스트10’ 뽑아

    ◎자전거 23년·안전화 15년 사용/수입 95% 52개 통장 저축 ‘상상초월’/7년동안 폐지 등 모아 불우이웃돕기 현대중공업은 최근 근검절약이 몸에 밴 자린고비 사원 10명을 찾아 ‘자린고비 베스트 10’으로 선정하고 사내 소식지인 현중 뉴스에 소개했다.이들은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소리가 새삼스럽게 들릴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자린고비 들이다. 박두용씨(57·선실생산2부)는 지난 74년 입사때 구입한 중고 자전거를 23년이 지난 지금까지 타고 있다.그동안 너무 많이 고쳐 수공예품 자전거가 됐다. 김윤권씨(40·선실생산2부)도 박씨 못지 않다.15년 전 입사때 받은 안전화를 지금까지 고쳐가며 신고있다.2년마다 지급되는 새 안전화는 소모가 많은 현장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박선용씨(38·품질경영부)는 입사때 받은 안전모를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쓰고 있다. 이동주씨(46 시스템개발부)는 식당을 하는 부인과 함께 버는 한달 전체 수입의 95%를 수년째 저축하고 있다.16년 된 중고 텔레비젼과 고향갈때나 타는 10년된 엑셀승용차를 재산목록 1호로갖고 있는 김씨의 용돈은 거의 0다.지난해 가계 총 수입액 3천2백만원 가운데 3천30만원을 52개의 통장에 저축했을 정도다. 아내와 함께 10년째 매일 새벽 3시부터 아침 7시까지 10여 종류 조간신문 2천여부를 돌리고 있는 정강술씨(45 선행도장부),7년동안 폐지와 빈 박스를 모아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까지 하는 안장수씨(41·철탑생산부),150원하는 목장갑을 떨어져 못낄때 까지 빨아쓰는 김창기씨(36·운반기계생산부) 등도 알아주는 자린고비 들이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본상 14개 업소­본사 선정

    ◎효자문­전주시 고사동/쓰레기 발생량 70% 줄여 기본 반찬 덜어먹기,소형 찬그릇 사용,폐식용유 재활용 등을 실천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3분의 1로 줄였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화 기기를 설치,퇴비로 처리하고 있다. ‘내가 남겨 버린음식 환경오염 원인된다’라는 플래카드와 포스터를 제작해 식당 입구 등에 내걸어 손님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홍보전단도 만들어 배포했다. 종업원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방안을 연구하고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암소한우촌­마산시 동성동/반찬 덜어 먹고 남지않게 자율 배식대를 설치하고 반찬 가지수를 줄이는 대신 음식값을 내렸다.반찬 그릇도 소형화하고 복합화해 적적량을 덜어 먹고 남기지 않도록 했다. 남긴 음식은 식당에 비치한 봉투에 담아 집에서 먹을수 있도록 포장해주고 있다.음식물 쓰레기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퇴비 공장에 위탁·처리하고 기름은 여과해 재활용했다. 종업원들에게 매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실시하고 ‘먹고 남기지 않을 만큼 적정량을 요구합시다’는 등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석정가든­가평군 가평읍/남은 음식물 손님에 싸줘 재료 구입부터 계획을 세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있다. 재료구입때 식사인원을 미리 파악해 적정량을 구입하고 손님에 따라 남기지 않을 만큼 음식물을 차 등 제공한다.은박지와 위생팩을 준비해 갈비 등 남은 음식물을 포장해 싸준다. 감자껍질 등 야채 부산물과 음식물 찌거기 등은 식당에서 직접 운영하는 목장에 가축 먹이로 활용하고 폐식용유는 비누를 만들어 사용했다.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녹말 이쑤시개는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진주집­부산시 부평동/식탁마다 공동 반찬그릇 기본반찬은 손님들이 스스로 적정량을 덜어 먹을수 있도록 식탁마다 공동반찬그릇을 놓아 두었다. 먹고 남은 음식물은 손님에게 포장해 주고 일회용품은 가급적 사용을 자제했다.음식물 쓰레기는 95년 2월부터 자체 발효기기를 설치,퇴비로 처리하고 있다.특히 쓰레기 발생량을 일일히 점검,기록표에적으며 조리 방법 등을 개선했다. 손님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전단이나 포스터를 붙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제주가든개발­대구시 범어2동/음식쓰레기 100% 재활용 좋은 식단제를 운영하며 밑반찬을 9가지에서 5가지를 대폭 줄였다.반찬량도 줄여 손님이 원할 경우에 더 주는 방식을 택했다.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발생량이 1일 평균 300㎏에서 200㎏으로 감소했다. 매일 아침 종업원에게 친절 교육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특히 술 병마개는 주류회사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분리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고속발효기에 나오는 찌꺼기는 가축사료로 만들어 농가에 보내는 등 음식물 쓰레기를 100% 재활용하고 있다. ◎그린하우스­대전시 봉명동/쓰레기 퇴비화 기기 가동 89년부터 원자력연구소와 공동으로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기기를 개발,가동하고 있다.여기에서 나오는 퇴비 및 사료는 모두 농가에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반찬 가지수를 줄이는 대신 가격을 인하했다.자율배식대 운영과 함께 기본반찬 덜어먹기를 실시,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고 있다.쓰레기를 발생시키는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폐식용유 등 조리에 사용한 재료는 재활용한다.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은 포장해주고 있다. ◎예터골갈비­의왕시 내손동/다먹는 손님엔 무료식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지혜를 짜냈다. 배추 무 등 채소를 다듬고 남은 줄거리는 사골우거지국이나 해장국 재료로 쓴다.사과 배 껍질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한 뒤 파·양파 등 야채부산물과 함께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소스를 만드는데 이용한다.일부는 육수를 끓일때 자연 조미료로 쓴다.음식을 남기지 않은 손님에게는 무료 이용권을 준다. ‘한알의 밥알도 버리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근검·절약 정신을 생각하자’는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고 있다. ◎강릉한식부페­강릉시 포남동/음식물 남기면 벌금 물려 ‘음식물 남기면 2천원 벌금’표어를 부착,손님은 물론 종업원들에게 음식물 낭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14가지씩 제공하던 반찬류도 손님의 식성에 알맞게 10가지로 줄여 남기는 반찬이 없도록 유도했다. 조리에 사용하고 남은 폐식용유는 부녀회와 협조,무공해 비누를 만든다.연간 1천300ℓ로 1만여개의 비누를 만들어 부녀회와 자선단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하루 110㎏씩 나오던 쓰레기를 50㎏이나 줄였다. ◎여명회관­아산시 온천동/반찬수 14개서 7개 줄여 등심 불고기 등 주로 고기류와 한식을 메뉴로 하다보니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엄청났다. 음식물 쓰레기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그릇을 작은 것으로 바꿨다.반찬 수도 14가지에서 7가지로 줄였다.먹고 남은 음식은 손님에게 싸주었다.손님들의 반응도 좋았다. 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가 기존 발생량의 3분의 1로 크게 줄었다.절감된 원가는 손님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쓴다.또 남은 음식물은 전량가축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풍년회관­광주시 화정동/반찬수 줄이기 적극 실천 소형 반찬그릇을 사용하고 반찬 가지수 줄이기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지난3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모범업소로 지정됐다. 특히 서구청에서 시범 실시중인 ‘음식물 쓰레기 실명제’에 따라 물기를 제거한 뒤 전용 봉투에 담아 실명스티커를 붙여 배출하고 있다.‘실명 쓰레기’는 사료화공장으로 옮겨져 재활용된다. 전에는 하루 1백20여명의 손님이25㎏의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했으나 요즘은 15㎏에 불과하다.무려 40%나 감축한 것이다. ◎원지원­울산시 창평동/소형·복합 반찬그릇 사용 손님들이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소형·복합 반찬그릇을 사용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의 발생 원인을 미리 점검,수급량과 조리 방법 등을 개선했다.현재 음식 쓰레기 발생량은 다른 업소의 절반수준이다. 먹다 남은 음식물은 손님에 포장해준다.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로 만들어 자체 농장에서 쓰고 있다. 일회용품인 종이컵 접시 나무젓가락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쑤시개는 계산대에 비치,원하는 손님에게만 준다. ◎유화회관­북제주군 한림읍/채소류 말려 농장에 기증 음식물쓰레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채소류는 따로 건조시킨뒤 농장의 거름으로 활용하고 갈비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지방 등을 비료생산업체에 이송해 위탁처리했다. 비닐 병뚜껑 등은 별도 용기에 모은뒤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했다.일반음식물쓰레기는 물기를 뺀 뒤 퇴비화용기에 발효제와 함께 넣어 처리,실제 배출되는 쓰레기를 거의 없앴다. 손님들을 상대로 홍보 활동과 함께 좋은식단제를 실시해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였다. ◎잔치뷔페­인천시 도화동/남은음식 퇴비로 만들어 94년부터 각종 표찰과 플래카드를 식당 안에 부착하고 직원과 손님들을 대상으로 하루 2∼3차례 음식물 안남기기 실천을 유도하는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예약인원을 근거로 당일 음식물의 양을 추정해 적당량의 음식을 준비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였다. 손님들이 남긴 음식물쓰레기는 다른 생활쓰레기와 철저하게 분리,하루 처리능력 150㎏짜리 감량화 기기에서 발효시켜 퇴비로 만들었으며 폐식용유는 비누로 만들어 재활용했다. ◎부산한식당­경주시 황오동/메뉴별 자율배식대 만련 순두부·된장찌개 등 메뉴별로 5∼6종의 소형 그릇을 이용해 반찬을 제공하고 모자라는 음식은 자율 배식대에서 덜어먹도록 해 음식 쓰레기 발생량을 하루 5㎏ 미만으로 줄였다.남은 음식물쓰레기도철저히 분리 수거해 개먹이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식당안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물과 좋은 식단 모형을 만들어 게시,손님들의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일회용품 안쓰기,알뜰장보기 등의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했다.
  • 아름다운 물/임정규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굄돌)

    물은 산소와 수소로 모아져서 사람들에게 생수를 제공하며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물이 만드는 자연의 아름다움 또한 지극하다.물이 없으면 사막이다.사막엔 모래바람만이 불고간다.사람이 살 수 없다.우리는 물이얼마나 귀중한지 모르고 살아간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물처럼 살아간다면 평화가 저절로 만들어지고,타인에게 른 나라에게 생명을 유지할 도움을 주고,아름다운 사람들이 될 것이다.물은 산소가 수소를 껴안고 흘러간다.서로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있다.거기엔 화가 없다.불만이 없다.온화함만이 있다.우리가 물로부터 교훈을 잊지 않고 산다면 우리가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아름다움을 보이고 산다.공장의 기계를 돌아가게 하고,걸레를 씻어내주고 묵묵하게 흘러간다.바위가 있고,언덕이 있으면 돌아간다. 사람들도 물길 위에 마을을 짓고,밭·논을 만들고,도로를 만들며 살다가수를 당하고 산다.지나치게 물을 많이 쓸 때 물의 질은 나빠지고 우리들은그 나쁜 물을 깨끗하게 환원하는 돈을 쓰게 된다.하수도가 그래서 존재한다.하수종말처리장이 그래서 존재한다.우리의 물 문제는 우리가 더럽혀 놓은 물을 깨끗하게 환원하는데 돈을 인색하게 쓰는데서 온다. 우리가 저지른 잘못은 우리가 고쳐야 하는데 우리는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공장이 화학폐수를 몰래 버리고,목장에서 가축들의 배설물을 여과없이 강으로 흘려보내고,사람들이 하수처리장을 만들지 않고 물을 그대로 강물에 버린다면 결국 강물은 그 본래의 물의 아름다움을 상실하게 된다.결국 사람들이 물에게 죄를 짓고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물과 자연에게 fair해야 한다고 믿는다.우리가 우리에게 생명의 물을 주는 강물을 깨끗하게 대해야 한다.우리가 물의 질을 나쁘게 했다면 돈을들여 좋게 환원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하다.그것이 바로 fairness.우리나라의 말 속에 fairness를 번역할 말이 없음을 어찌해야 할까?
  • 생산현장에 청년 집중투입

    북한은 경제난 타개책의 하나로 지난 연초부터 청소년들을 대거 각지 생산단위에 투입해 왔음이 밝혀졌다. 북한 중앙방송은 지난 27일 각지 생산단위에 동원된 청소년들의 활동상황을 소개하는 프로에서 “청년절을 맞으며 수천척의 지하막장과 사회주의 협동벌에서,심산의 벌목장에서,들끓는 대건설장과 어장들에서 청년들의 줄기찬 노력투쟁이 더 한층 힘있게 전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평양의 경우 5백명의 청년들이 강동지역 탄광연합기업소에 달려가 6개월 남짓한 기간에 2만2천여t의 석탄을 캐냈다고 이 방송은 선전했다.
  • 식단·부식 전산관리‘잔반0’/김포공항 구내식당 음식쓰레기 줄이기

    전산화작업을 통해 반찬 하나 하나의 수요를 미리 예측한다. 제일제당 식품서비스 사업팀이 지난 4월부터 김포공항내 대한항공 구내 식당을 위탁운영하면서 음식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활용하는 ‘비책’이다. 제일제당 식품서비스사업팀은 위탁운영하는 전국 80여 식당의 부식공급량 식단 잔반발생량 등을 모두 전산으로 입력,당일의 공급량을 결정한다.남녀별로 좋아하는 반찬을 따로 마련하고 끼니마다 식단을 완전히 달리한다. 이 때문에 대한항공 구내식당의 경우 하루 4천500인분의 한식 양식 일식을 준비하지만 음식쓰레기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배식담당자에게 반찬마다 원하는 양을 미리 말해야만 배식이 된다.음식쓰게기를 남기면 시기반납 담당자에게 그 이유를 해명해야 한다. 물론 잔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잔반은 1시간정도 물에 불린뒤 강서구 내발산동에 있는 목장의 가축사료로 공급된다.
  • 북 농업관계자 6명 방미/이번주초부터 6일간… 농장 등 시찰

    북한 농업위원회의 종자생산 및 관리 책임자인 최광룡(54)을 단장으로한 6명의 북한 관리들이 이번주 초부터 6일 동안 미국의 선진 농업기술과 농장운영방법 등을 배우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이들의 미국방문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고 있는 재미동포이자 지난 94년이래 북한을 정기적으로 방문,농업분야에 자문을 해온 ‘필주김 주’박사(60·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고 이신문은 전했다. 북한 시찰단은 장승길 이집트 주재 북한대사의 미국 망명소식이 전해진 시점에도 불구하고 단원중 최소한 한명이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지만 대체로 자유롭게 여행하고 있다고 신문은 말했다. 최단장과 2명의 가축전문가 그리고 외교부 소속 경제고문 2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된 이들 농업 시찰단은 미네소타주 일원의 일부 농장과 목장,미네소타대 농장(옥수수),유전공학 실험실,종자 저장소 등을 둘러본후 중서부 곡창지대인 미주리주에 이어 조지아주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 김종필씨 서산목장 강제헌납 무효/서울지법

    ◎명의신탁인에 소유권 반환판결 지난 80년 신군부가 자민련 김종필 총재의 충남 서산목장을 강제로 헌납받은 조치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여훈구 판사는 28일 3백여만평(시가 3백억여원)의 충남 서산 ‘삼화축산 목장’ 가운데 8만3천여평(시가 10억원)을 김총재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알려진 강창진씨(70)가 “이 땅에 대한 소유권을 돌려달라”면서 국가를 상대로 낸 준재심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여판사는 판결문에서 “80년 8월1일 제소전 화해조서 작성 당시 강씨의 위임을 받지 않은 이모 변호사가 소송대리권을 행사해 목장부지의 국가귀속에 동의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은 이같은 화해조서의 효력은 무효”라고 밝혔다.강씨는 앞으로 별도의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을 통해 이 땅을 돌려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화재·도난으로 폐차된 차량/10월부터 면허세 안내도 된다

    ◎물류시설토지 취득세 중과1년 연장/지방세법 개정 입법예고 오는 10월 1일부터 화재나 도난 등으로 폐차된 차량은 해당 사실이 증명되면 면허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내무부는 5일 주민 편의를 높이고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여론수렴과 국무회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폐차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해마다 1차례씩 차종별로 4만5천원에서 3천원까지 면허세가 부과됐으나 앞으로는 시장 군수나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의 폐차 확인만 있으면 별도의 부담없이 폐차등록을 할 수 있다. 기업의 비업무용토지 적용범위를 완화,집배송센터 등 물류시설을 짓기로 하고 취득한 토지의 경우,취득세 중과 유예기간이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된다. 조경공사업,조경수식재공사업을 하는 건설회사가 취득한 농경지와 임야는 1년 이내에 사업목적 대로 활용되면 비업무용토지에서 제외된다. 농어민 후계자 또는 자경농민이 취득,등록하는 목장용지의 범위를 현행 15만㎡에서 25만㎡으로 확대하고 자동차매매업 등 4개 업종에 대한 종합토지세 부과방식을 종전 최고 5%의 종합합산과세에서 최고 2%의 별도합산과세로 전환한다.
  • ‘용의 눈물’ 방원의 백마/‘DJ’ 낙인에 항의 소동(조약돌)

    ○…KBS 주말드라마 ‘용의 눈물’이 또다시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이번에는 2일 방영물에서 주인공 이방원이 타고 다니는 백마의 겨드랑이에 DJ라는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것이 문제가 됐다.신한국당의 이윤성 대변인은 4일 “드라마를 시청한 당원과 이회창 대표 지지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고 소개하면서 KBS에 재발방지 조치를 취해주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대표측은 드라마에서 권력투쟁에 성공,태종이 될 이방원의 말에 DJ가 새겨진 것은 마치 연말의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당선되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KBS측은 “뉴질랜드에서 수입된 말에 찍힌 낙인이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해명하고 “낙인은 목장측이 자신들 소유의 말에 표시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 한국정치와 ‘청마찾기’/안병준 국제부장(데스크 시각)

    ◎지구촌 모든 나라가 앞을 향해 뛰는데 경제난·민생뒷전 줄서기·정치공방만 “파란 색깔의 말을 구해 오는 사람에게 1백만 달러의 상금을 드리겠습니다” 세계 최고 갑부인 빌 게이츠가 광고를 냈다.광고를 본 미국인들은 저마다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지도와 배낭,그리고 간편한 옷차림이 전부다.탐험과 여행을 좋아하는 그들이기에,세계 곳곳을 돌며 청마를 찾아 내겠다는 것이다. 빌은 머리부터 허리까지는 사람이고,나머지는 말인 그리스신화의 켄타우로스에서 착안해 아이디어를 냈던 것이다.세상에 있을 턱이 없다.그러나 미국인들은 달은 물론,화성까지도 날아갈 기세다. 일본인들은 조용히 말목장을 돌아다닌다.그들은 눈치를 보며,하얀 색깔의 말들에게 시선을 보낸다.어떤 말에 파란 색깔의 페인트를 칠하면 감쪽 같을까를 궁리하는 것이다.멕시코인들은 광장에 모여든다.가브리또(양)를 통째로 굽고,데킬라를 마신다.그리고 밤새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낙천적인 멕시칸들은 그들이 먼저 파란 말을 찾아 상금을 탔다고 전제,빚을 내 축제를 벌인것이다. 한국인들은 삼삼오오 모여들어 의논을 하기 시작한다.주비위원회의 토론이 활발하다.격론끝에 ‘새행준’(새파란 말을 찾아 행운을 준비하는 모임)이라고 집단 이름을 정한다.그 다음은 모임의 대표를 정하기 위한 과정 ….원로로 할까,젊은이로 할까,경선으로 할까.대표가 정해지면,번개처럼 줄서기와 아부가 판을 친다.몇달이 지난 다음,한국인들은 뉴스를 듣는다.‘한 외국인이 드디어 파란 말을 찾았다’는 …. 이것은 물론 지어낸 얘기다.그러나 여러 국민성에 관해서는 시사하는바 크다.우리들처럼 혈연·지연·학연을 따지며,모임을 좋아하는 정치적 국민들이 또 있을까.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보잉·맥도널 더글러스 합병문제를 놓고 밀고 당겼다.같은 백인 끼리의,대륙간 전쟁이라도 벌어질 태세였다.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위해 300개 수입품목에 대한 관세를 인하 하겠다며 일본과 숨가쁜 협상을 벌이고 있다.선·후진국 할 것 없이 제나라 이익을 위해 치열한 무역전쟁을 벌일 때,우리는 ‘우물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10·26 박정희 대통령 시살사건이 발생하고,이듬해인 80년 4월은 소위 ‘서울의 봄’으로 불리웠다.당시 주한 미군사령관이던 존 위컴은,오프 더 레코드를 전제로 한 미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혼란상을 이렇게 표현했다. “”한국인들은 들쥐와 같아,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면 그에게 우루루 몰려든다” 우리 한국인들에 대한 그의 발언은 치욕적인 것이었다.그러나 위컴은 일반의 주목을 끌지 못했다.별다른 항의도 받지 않았다.1단 짜리 단신으로 보도된 탓도 있었지만,한국인들은 실제 당시의 ‘새로운 지도자’에게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당의 대통령후보가 경선으로 선출된 사실은 우리의 정치가 한걸음 발전했음을 입증한다.그러나 현재의 상황이나,17년전의 우리들 자화상은 비슷하다.앞서 후보를 선출한 야당들의 양태 역시 여당과 다를바 없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정치도 경제도 한줄기 비전을 찾아볼 수 없다.정치인들은 늘 그러했듯,민생을 뒷전에 두고 정치적 공방만을 펼치고 있다.재벌 그룹이 부도위기에 흔들리고,은행들은기업들과 힘 겨루기를 하고 있다.나라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모두가 저마다의 이익만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그런 가운데,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등 외국의 언론들은 세계의 한국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낮아졌다고 보도하고 있다.추락하면서 뺨을 맞고 있는 형국이다. 지구촌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앞을 향해 뛰어가고 있는데,우리들은 제각각 ‘새파란 말을 찾아 행복을 준비하는 모임’에서 날밤을 새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송아지생산안정제’ 내년 7월 실시/농림부

    ◎기준­거래가격 차액 농가에 보전 한우를 키우는 농가의 소득을 보장해주기 위해 안정기준가격을 정한뒤 실제 거래가격과의 차액을 농가에 보전해주는 ‘송아지생산안정제’가 내년 7월 1일부터 실시된다.소관련 정책지원자금의 상환기간이 5년 연장되며 사육여건이 좋은 제주도에 마을공동목장 형태의 송아지생산기지가 조성된다.50마리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 1만가구도 올 하반기에 선정돼 집중 육성된다. 농림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한우산업발전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농림부장관이 축산농가와 생산자단체 학계 등 관계전문가로 된 안정기준가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송아지의 ‘안정기준가격’을 결정해 고시하도록 했다. 농림부는 또 재정경제원과 협의해 96년말 3조1천1백51억원의 축산융자금 중 91∼94년에 지원된 소 관련 축산정책자금 19개 사업 5천4백87억원의 융자기간을 3년거치,7년 상환조건에서 5년거치,10년 상환으로 연장해주기로 했다.2001년까지 군단위로 한우 고급육 브랜드업체를 1백개 육성하고 고급육을 생산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마리당 5만원의 「거세장려금」을 주기로 했다.이밖에 식육처리기술훈련원을 세워 2000년까지 3천명의 식육처리기능사를 배출하고 기능사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정육점을 새로 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농림부는 쇠고기시장이 개방될 때 외국산 쇠고기와 경쟁이 가능한 소값을 마리당 1등급은 2백30만원(5백㎏기준),2등급은 2백만원으로 추정하고 현재 19%인 1등급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개방 후에도 한우사육규모를 2백50만­2백60만마리로 유지,국내 쇠고기소비량의 30%를 한우로 충당한다는 구상이다.
  • 종합상사,해외 농축산지원 개발 활기/“쌀 등 식량 확보 차원”…

    앞다퉈 참여/대우­미얀마·파에 쌀·양돈단지 추진/삼성­호주서 목장 매입… 소 3천마리 사육/LG­호주 유통·농장사업 진출 선택 단계 종합상사들이 해외 농축산자원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쌀,쇠고기 등 농축산물의 3국간 거래에 참여했던 (주)대우 등 국내 종합사들은 최근들어 현지개발쪽으로 전략을 바꿔,동남아 중국 호주 폴란드 등에 농축산물 법인을 설립,개발­생산­판매의 일관생산에 나서고 있다. (주)대우는 오는 2000년까지 자원 전문상사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올해말까지 미얀마에 3천만평 규모의 고무농장(플랜테이션)을 세워,연간 1만5천t의 고무원액을 생산할 계획이다.고무원액은 베트남에 설립될 타이어 화학공장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주)대우는 미얀마나 베트남에 대규모 쌀 플랜테이션을 세우는 방안에 대해서도 사업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올해안으로 법인설립을 마치기로 했다. (주)대우는 또 지난 95년말 인수한 폴란드의 대우FSO가 보유한 5백만평의 목초지를 양돈단지로 개조,24만마리의 돼지를 사육 사업을 추진중이다.이를 통해 3천3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다음 달까지 수의사를 포함,120명 규모의 현지법인 설립을 마치고 내년부터 영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쇠고기 수요에 대비해 지난해 11월 호주 시드니 북서쪽에 여의도 면적의 30배에 달하는 1천8백만평 규모의 목장을 구입,3천여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다.사육규모를 98년 이후에는 1만여마리까지 늘려나가면서 현지판매와 제3국 수출에 주력하기로 했다.쇠고기 수입이 완전개방되는 2001년 이후에는 국내 도입도 예정돼 있다. LG상사도 농축산물 시장에 참여키로 내부 결론을 내리고 현재 호주의 축산물 유통사업과 농장사업 진출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에 대해 검토를 마친 상태다.
  • 외계인(외언내언)

    1947년 7월8일자 뉴멕시코주의 ‘로즈웰 데일리 레코드’지는 ‘로즈웰공군기지는 부근 목장에 추락한 비행접시를 회수했다’는 기사를 1면톱으로 싣고 있다.그러나 다음날 같은 신문은 ‘비행접시가 아니라 기상관측용 풍선이었다’고 정정기사를 발표,지난 50년동안 이 사건은 베일에 가려진채 억측만 무성했으나 사건현장에 관여했던 사람들의 여러 증언을 통해 놀라운 일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다. 사건진상은 이렇다.뉴멕시코주 코로나 마을에 살고있던 한 목장주가 로즈웰공군기지로부터 북서쪽으로 120㎞ 떨어진 자신의 목장에 나갔다가 조립품이 분해된 것 같은 회색빛의 파편을 발견했으나 로즈웰기지의 엄중한 조사를 받고 나자 63년 그가 사망할 때까지 이 사건에 대해 극구 함구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지난 84년 할리우드에 거주하던 한 TV 프로듀서가 ‘머제스틱(Majestic)­12’에 관한 극비문서를 공개한데 이어 최근 영국의 영화제작자 레이 산틸리가 ‘로즈웰 미확인비행물체(UFO) 추락’사건때 수거된 외계인 사체의 부검장면을 촬영했던 필름을 찾아내면서 이 사건은 전세계에 큰 충격을 던졌다.필름에 나오는 외계인의 눈은 도마뱀처럼 생겼고 커다란 대머리에 머리털이 없으며 손가락과 발가락은 각각 여섯개로 되어있다.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외계인의 모습은 미국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이며 그는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미국 군 기지에 보관되어있던 외계인의 사체를 본뜬 것이라고 했다. 이번 미국의 화성탐사에 온 지구가 관심을 갖는 것은 다른 행성보다도 화성에 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이 있다는 과학적 분석때문이다.대기의 95%가 치명적인 이산화탄소에다 물도 없고 평균온도가 영하 63도인 극점의 추위가 계속되는 그곳에 생명체가 과연 존재하리라고는 짐작하기 어렵다.단지 그런 환경에 적응하는 아주 특별한 생명체든지 아니면 화성이 아닌 또다른 행성일지는 몰라도 비행물체의 신비는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가 아닐수 없다.요즘 ‘로즈웰사건’의 진원지로 알려진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시는 UFO 50주년 기념행사로 법석이라는 외신보도다.20세기말의 우울한 지구상황을 감안하여 사람들은 인류생존의 지혜와 단서를 저 광활한 우주속에서 찾고 싶은 것이다.
  • 다른 나라에 태어나고들 싶다는데…(박갑천 칼럼)

    최면상태에서 전생을 되돌이켜보게 하는 방법이 있다.할리우드의 명배우 글렌 포드도 그런 경험을 했다.그는 최면이 풀린 다음 자신의 녹음테이프를 듣고 도리머리 흔든다.『이럴 수가….이건 내 신앙에 어긋나는 현상인데』 1978년의 어느날 그는 처음으로 최면을 받는다.그의 전생은 찰리 빌이라는 콜로라도평원 카우보이.찰리 굿나이트라는 목장주아래서 들무새하다가 총맞아 죽는다.캘리포니아대학 조사반이 나가 알아본 결과 그 두사람은 실재했었다.두번째 최면.그는 스코틀랜드 엘긴에 사는 찰스 스튜어트로 말괄량이 아가씨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교사였다.본디 피아노를 칠줄 모르는 그였으나 최면상태에서는 멋지게 쳤다.찰스 스튜어트의 묘를 찾아간 그는 이렇게 말했다.『놀랍군.이건 분명 내가 묻혔던 곳이야』 이런 유형의 얘기는 동서양 가릴 것없이 숱하다.또 이같은 윤회는 사람과 짐승사이를 왔다갔다 하기도.「천예록」에 적혀있는바 서울 동쪽 수구문안 무인 아들의 경우도 그런 사례이다.그 무인이 어느날 수구문으로 들어오는 구렁이를 때려죽인다.그 뒤에 그 아내가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어려서부터 제아비를 빗떠보며 아드등거리기까지.하루는 아이가 제아비를 죽이려다 들켜 아비한테 되죽었는데 구렁이였다.무인은 문을 열어 내몰면서 이른다.『이젠 네가 가고싶은 좋은 곳으로 가거라』 이건 미물한테 한 말이지만 이승의 삶이 유별나게 불행한 사람을 떠나보내면서도 그런 뜻으로 빌어준다.『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라』고.이럴때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전생­차생­내생을 믿는 마음으로 된다.무엇인가로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것.신라 문무왕이 동해의 용이 되겠다면서 눈을 감고 송강정철이 먼저간 동갑내 이율곡을 제사하는 글에서 『기린이나 봉황이 되어 만가지 복을 몰아다 주라』고 기원하는 것도 그런데 바탕한다고 하겠다. 사람의 생각이 이러하기에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 나라가 좋은가』하는 설문조사도 나올수 있다.한 생명보험회사도 그래서 얼마전 우리 청소년들에게 그걸 물어본다.그랬더니 미국(29%)·프랑스(16.3%)·영국(6.9%)·일본(3.9%)… 등 외국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대답이 64.9%에 이르렀다 한다. 역시 잘사는 나라를 생각하고들 있다.나라현실 보면서 소들해져서이겠지.하지만 뭔가 허전해진다.〈칼럼니스트〉
  • 임야·농지 무단형질변경 사용/한강변 러브호텔 무더기 적발

    ◎9명 구속·202명 입건 남한강과 북한강 주변의 산림과 농지를 훼손하고 러브호텔이나 별장을 짓고 건물을 무단으로 증 개축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러브호텔 및 카페업주 등 211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20일 이천 뉴욕모텔 대표 윤두수씨(58),갑을건설 상무이사 이명재씨(48) 등 9명을 산림법 및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여주 삼봉파크 러브호텔 대표 김태균씨(41) 등 20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윤씨는 지난해 3월 10일 이천시 대월면 장평리 뉴욕모텔 근처 임야와 농지 4천여㎡를 모텔 진입로 및 시설부지 등으로 불법 형질변경해 사용한 혐의다.이씨는 지난해 10월 목장과 창고 부지로 허가난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일대 농지 5천3백여㎡를 근처에 지은 갑을 빌리지 25가구의 체육공원과 야적장 등으로 무단 전용한 혐의다.
  • 농림·해양·내무·교육·복지/농정개혁 부처별 추진 내용

    ◎농림­귀농정착금 최고 5천만원 융자/해양­바다목장 추진·총어획량제 도입/내무­농어촌 생활시설 총13조원 투입/교육­농어촌거점 우수고·전문대 육성/복지­5,300억 들여 보건소 등 대폭 확충 농정개혁추진회의에서 각 부처가 보고한 내용을 요약한다. ▲농림부=귀농자에게는 농업인후계자 선정의 평가기준중 영농경력 평점(700점중 100점)에 50점의 가점(영농경력 5년)을 준다.선정된 귀농자에게 2천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영농정착금을 융자해주고 간척농지의 분양자격도 준다.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16개 농업특성화대학의 계절학기 등을 활용,귀농인력 교육과정을 설치하도록 하고 이달부터 농촌진흥청 본청과 각도 진흥청,시·군 농촌지도소에 「귀농인 영농상담실」을 운영한다.90년 이후 귀농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영농 기초교육과 품목별 전문교육 과정도 개발한다. 송아지 생산안정제를 통해 마리당 5∼15만원을 시세차익으로 보전해주고 이를 위해 올 하반기중 한우 전업농 1만호를 선정,정책자금을 지원한다.대관령과 남원에 한우연구소를 곧설립하고 경기도 안성과 전남 해남에 조성될 수출공단은 총 30㏊의 부지에 16㏊의 첨단 유리온실,2㏊의 육묘시설,유통 및 수출시설을 갖추도록 한다.수출농단은 2004년 50억달러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육성되며 검역과 공항·항만 수송 등의 일관 수출처리제체가 갖춰진다.나머지 2곳의 수출농단은 98년에 지정된다. 「농업·농촌기본법」을 제정,99년 이후에도 농업부문에 대한 지원이 계속되도록 99년 이후의 투융자 계획을 세운다.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 등을 폐기하고 새로 제정할 「농업·농촌기본법」에는 식량주권 확립과 통일대비 농정방안 등을 담는다.남북협력 초기에는 북한의 수용가능성을 고려해 북한의 농업생산성이 향상되는 방향으로 지원하고 단기적으로는 부족식량의 지원방안도 강구한다.상호신뢰 구축단계 이후에는 공동연구와 계약재배,공동 생산 및 합작투자 등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한다. ▲해양수산부=해양목장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총 어획량제도를 도입해 자원관리형 어업을 실현하며 어선 감척사업에 대한 정부지원을 늘린다.노동절약형다목적 어선과 어구를 개발한다. ▲내무부=올해부터 2004년까지 총13조4백5억원을 농어촌주택 개량이나 도로 확·포장 사업에 투자해 농어촌 생할여건을 개선한다.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사업과 주민들의 참여의지가 높은 마을에 우선 투자하는 등 인센티브제를 도입한다. ▲교육부=99년까지 기존의 공립고교 5개(강원 주문진,충북 옥천,충남 청양,전남 담양,전남 장흥)를 도립 전문대학으로 개편한다.농어촌지역의 거점 우수고교를 육성하고 농어촌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 31개교를 9개교로 통폐합한다.초·중등학교의 정보화 기반구축을 위해 97년부터 3년간 28만대의 컴퓨터를 보급한다. ▲보건복지부=농어촌의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민간병원에 시설확충자금을 지원하고 2004년까지 5천3백억원을 투자해 보건소를 농어촌의 중추적 보건의료기관으로 키운다.농어촌의료보험의 재정안정을 위해 조합간 재정조정사업을 늘리고 75%선에 머물고 있는 농어민연금보험료의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본인의 보험료 납부현황을 알 수 있는 「연금통장제」를 도입한다.
  • 도시인 귀농 정착금 지원/농정개혁추진회의

    ◎안성 등 수출농단 4곳 조성/김 대통령 “개방 대비 한우산업대책 추진을” 정부는 대량 탈북사태에 대비,단기적으로 북한에 부족식량을 지원하는 한편 통일농업정책 방안을 담기위한 「농업·농촌기본법」(가칭)을 제정키로 했다. 또 최근 귀농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귀농자의 정착을 돕기 위해 농지매입을 지원하고 영농정착금을 융자해주는 등 폭넓은 지원방안을 마련,시행키로 했다.아울러 한우 수입개방에 대비,한우산업을 고급육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내년 7월부터 송아지의 기준가격과 시세의 차액을 보전해주는 송아지생산안정제를 실시하고 경기 안성과 전남 해남 등 전국 4곳에 1천3백억원을 들여 대규모 수출농단을 조성키로 했다.〈관련기사 4면〉 정부는 11일 상오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김영삼 대통령 주재로 「제5차 농정개혁추진회의」를 갖고 문민정부 농정개혁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농정추진 방향을 마련했다.정시채 농림부장관은 『문민정부 출범 이후 추진된 농어촌 구조개선사업에 힘입어 농가소득이 늘고 농어촌의 생활여건이 나아졌다』며『21세기에 대비해 농정개혁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정장관은 『점차 불안해지는 국제 식량수급 사정과 통일에 대비,주곡의 안정적 공급이 중요해짐에 따라 쌀의 자급기반 확충을 최우선 추진과제로 삼겠다』며 『쌀자급에 필요한 논면적 1백10만㏊를 확보하기 위해 농업진흥지역 등 우량농지를 최대한 보전하고 산지를 다목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2001년 쇠고기와 생우의 수입개방에 대비,개방 후에도 쇠고기의 자급률이 30%를 유지하도록 송아지생산안정제를 도입하고 한우연구소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정장관은 이어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농촌으로 돌아오는 귀농자들에게 간척농지를 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 자격을 주고 직접지불제에 의해 고령 은퇴농으로부터 확보한 농지를 우선 분배해 주겠다』고 말했다. 신상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환경친화적 양식어업의 육성을 위해 선진국형 무공해 양식시스템을 개발·보급하고 해양목장 시범사업을 전국 연안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5월의 모범업소 명단/서울신문사 선정

    ▷서울◁ ▲종로구=대학로 면옥(송협국·명륜동4가 88­7) ▲성동구=명문의 집(신원식·용답동 121) ▲광진구=한강가든(이완재·광장동 125) ▲은평구=연신숯불갈비(고창진·불광동 304­5) ▲양천구=송전명옥(김선자·신월2동 510­2) ▲구로구=민속회관(목진성·신도림동 433­4) ▲금천구=마포갈비(이옥이·독산2동 1037) ▷부산◁ ▲중구=대중식당(김명려·동광동5가 3­225) ▲서구=향미식당(윤희숙·부민동2가 7)▲동구=문촐래된장(문춘엽·초량3동 1200­7) ▲영도구=목장원(류춘민·동삼동 628­1) ▲진구=장군설렁탕(장점용·부전동 351­16) ▲동래구=어가초밥(임갑만·온천1동 189­21) ▲남구=거창맷돌순두부집(백차수·대연3동 564­17)▲수영구=지중해식당(김우진·민락동 177­1) ▲북구=구포아구찜(정계선·덕천동 353­10) ▲사상구=복가복요리(서춘남·감전2동 121­13) ▲해운대구=대어초밥(조기선·중1동 1126­1) ▲사하구=대성그릴(이정섭·장림2동 1053) ▲금정구=배비장보쌈(배삼수·구서1동 84­15) ▲강서구=큰바다식당(주일태·명지동 3208­9) ▲연제구=신토불이식당(박분선·연산4동 726­13) ▲기장군=월광식당(정성갑·기장읍 연화리 146) ▷대구◁ ▲중구=마산설렁탕(조웅제·북성동 79) ▲동구=회성식당(권의상·효목2동 645) ▲서구=광장복어식당(권기욱·서구 내당1동222­6)▲남구=우리식당(김경숙·봉독1동 595­7) ▲북구=벽강(도상용·침산3동 447­25) ▲수성구=제주가든(배칠근·범어2동 177­2) ▲달서구=충무활어직판장(김귀숙·감삼동 472­2) ▲달성군=원조현풍 박소선할매곰탕(차준용·현풍면 하리 128­1) ▷인천◁ ▲중구=부산밀물회관(손창조·중구 항동7가 70) ▲동구=제물포식당(방정자·송현2동 72)▲남구=잔치부페(정관식·도화동 548­21) ▲연수구=구어매(최명수·동춘1동 791­12) ▲남동구=만민부페(김치현·구월1동 1139­31) ▲계양구=우민관(유명희·계산동 42­3) ▲서구=스카이락 가좌점(손경식·가좌1동 75­2) ▲부평구=동수정 함흥냉면(김중환·부평동 543­45) ▲강화군=충주식당(박복순·강화읍 관청리 490­10) ▲웅진군=업죽산가든(김은님·백령면 북포리 496­1) ▷광주◁ ▲동구=유진회관(문태중·동구 불로동 43­2) ▲서구=풍년회관(함명자·화정4동 452) ▲북구=거부정(길천호·중흥1동 721­14) ▲남구=목우촌(정성님·주월2동 517) ▲광산구=한국회관 송정점(원춘예·송정동 816­12) ▷대전◁ ▲동구=한밭식당(피금순·중동 60­1) ▲중구=신촌설렁탕(권순호·대사동 248­264) ▲서구=토정(김현식·둔산동 191­50)▲유성구=그린하우스(송병진·봉명동 544­7) ▲대덕구=야호 한우촌식당(최용복·중리동 221­8) ▷경기◁ ▲수원시=공원식당((유순자·팔달구 인계동 1036­1) ▲성남시=서현가든(이경재·분당구 서현동 221­5) ▲의정부시=도봉산가든(백효준·의정부2동 482­3) ▲안양시=장원생고기(오영애·동안구 귀인동 920) ▲부천시=우촌(우순자·원미구 신곡2동 155­1) ▲광명시=상제리제(김순식·철산3동 426) ▲동두천시=눈내리는마을(박영준·생연3동 601­10) ▲안산시=우가촌(정전식·고잔동 520­3) ▲고양시=황실부페(선정자·덕양구 주교동 606­10) ▲과천시=전주 콩나물국밥(김용한·별양동 1­7) ▲구리시=남양민물장어(황한철·수택동 489) ▲평택시=맛골식당(송용석·비전동 831­2) ▲남양주시=늘봄가든(정명동·진접읍 장현리 45­10) ▲오산시=청원가든(서준길·원동 769­1) ▲시흥시=미미횟집(김계문·신촌동 89­11) ▲군포시=한식부페(한정임·산본동 중심상업지역 1137) ▲의왕시=옛터골갈비(임충규·내손동 412) ▲하남시=예정식당(임혜숙·미사동 296) ▲파주시=(주)임진각(신흥식·문산읍 마정리 1325­1) ▲이천시=이천뚝배기(김옥수·장전동 160­10) ▲용인시=능동아구찜(함미자·기흥읍 구갈리 374­5) ▲양주군=밤나무식당(주민순·장흥면 석현리 385­13) ▲여주군=큰집갈비(남정아·여주읍 교리 46­7) ▲화성군=원두막가든(이익제·향남면 제암리 136­13) ▲광주군=석촌갈비(김영철·광주읍 영리 57­4) ▲연천군=축협회관(정하억·전곡읍 전곡리 333­35) ▲포천군=유림회관(윤연호·포천읍 신읍리 23­4) ▲가평군=석정가든(이재훈·가평읍 배곡리 403) ▲양평군=힐하우스(강은숙·강하면 전수리 17­3) ▲안성군=안일옥(이종안·안성읍 명동리 24) ▲김포군=한탄강(두옥분·김포읍 운양리 1027) ▷강원◁ ▲춘천시=봉운장(김병준·소양동 소양로3가 11) ▲원주시=명산한정식(한영순·원동 204) ▲강릉시=강릉한식부페(김종복·포남동 1238­5) ▲동해시=대밤골가든(서경희·용정동 302­2) ▲태백시=수정숯불갈비(정상숙·장성2동 4/1반) ▲속초시=금수강산(최순란·노학동 582­6) ▲삼척시=영빈회관(권혁배·남양동 6/6) ▲홍천군=파레스가든(박영희·홍천읍 갈마곡리 500­1) ▲횡성군=초원갈비(변영희·읍상리 275­3) ▲영월군=강산회관(박영숙·영월읍 영흥3리) ▲평창군=대관령휴게소(하행)(김진구·도암면 횡계리 14­111) ▲정선군=청운식당(조남순·정선읍 봉양1리) ▲철원군=철원식당(장영덕·갈말읍 신철원1리 5반) ▲화천군=청기와집(정정순·화천읍 아리 248­5) ▲양구군=운림식당(이금옥·양구읍 중리) ▲인제군=한국관(김준업·인제읍 상동4리) ▲고성군=청우회관(정문식·간성읍 신안2리 3반) ▲양양군=녹원갈비(김수임·양양읍 임천리 248­1) ▷충북◁ ▲청주시=대원식당(유복우·상당구 북문로2가 101­1) ▲충주시=경일회관(강화선·교현1동 257­21) ▲제천시=영동관(이정자·명동 209­3) ▲청원군=옥산(하)휴게소(최동규·옥산면 오산리 689­15) ▲보은군=태동관(이종식·교사리 35­7) ▲옥천군=금강식당(주명선·옥천읍 금구리 34­23) ▲영동군=송천가든(이준영·용산면 율리 626­4) ▲진천군=마산아구찜(전명화·진천읍 읍내리 263­5) ▲괴산군=녹수청산(정동완·청천면 지촌리 43) ▲음성군=다솔웨딩부페(강신영·금왕읍 무극리 358­4) ▲단양군=전원식당(김영근·단양읍 별곡리 321) ▷충남◁ ▲천안시=자연식당(유경상·광덕면 원덕리 510­2) ▲공주시=예단원회관(유선호·금성동 373) ▲보령시=용하장횟집(유광희·신흑동 1083­2) ▲아산시=장수식당(임명수·영인면 월선리 96­5) ▲논산시=정자나무가든(이혜숙·두마면 금암리 333) ▲금산군=코리아캐터링(차덕근·제원면 구억리 202) ▲연기군=늘푸른가든(임영애·동면 예암리 19) ▲서천군=건지산회관(강순금·한산면 지현리 362) ▷전남◁ ▲순천시=고려회관(송진형·장천동 45­19) ▲나주시=대명산(한영례·송월동 1096­12) ▲담양군=백제회관(이화자·담양읍 지침리 111­8) ▲곡성군=우리식당(김옥순·곡성읍 읍내리 189­2) ▲구례군=맷돌식당(성하현·마산면 황전리 32­1) ▲여천군=영빈식당(최재섭·소라면 덕양리 1042­56) ▲보성군=한국식당(이한수·보성읍 보성리 693­3) ▲화순군=한국뷔페(김성동·화순읍 광덕리 164) ▲함평군=다미가든(최백수·대동리 향교리 5­3) ▲영광군=양지식당(국근섭·영광읍 신하리2) ▲장성군=초야식당(이정례·장성읍 삼오리 688) ▲진도군=천하장사(곽채암·진도읍 성내리 47­15) ▷경북◁ ▲포항시=달맞이가든(김영래·남구 대잠동 909­10) ▲경주시=부산한식당(노필선·황오동 258­2) ▲김천시=밀밭식당(김복자·부곡동 410­19) ▲구미시=(주)금오산맥(한의신·송정동 455) ▲영천시=제주초밥(전성정·문외동 38­1) ▲문경시=안양해물탕(김숙자·모전동 119­1) ▲경산시=포석정(이영희·중방동 838­1) ▲군위군=도남식당(김봉권·군위읍 서부리 13­5) ▲의성군=왜풍식당(김경환·의성읍 후죽리 591­1) ▲청송군=수궁식당(유외순·청송읍 월막리) ▲영양군=갈채가든(김순일·영양읍 세실리 83) ▲청도군=명문숯불가든(박석근·청도읍 고수리 152­77) ▲고령군=금계숯불가든(제순자·고령읍 지산리 929) ▲칠곡군=경북컨트리클럽식당(이상완·매월리 산23­1) ▲예천군=빅도널드(전선희·예천읍 노하리 74­5) ▲울진군=전원경양식(김희자·울진읍 읍내리 469­2) ▲울릉군=나리가든식당(이정숙·울릉읍 도동리 140­3) ▷경남◁ ▲창원시=임진각식당(김태진·서상동 44B 1L) ▲울산시=효성T&C(구내식당)(김인환·남구 매암동 588) ▲마산시=암소한우촌식당(김애숙·합포구 동성동 135) ▲진주시=서울설렁탕(이용정·본선동 1­4) ▲진해시=수양회관(조정순·대천동 2­1) ▲통영시=통영공원가든(김귀자·향남동 242) ▲사천시=정통곰탕(강문식·별리동 19BL 1L) ▲김해시=경포장횟집(하재숙·불암동 220­127) ▲밀양시=금수강산(조우연·내일동 192­1) ▲거제시=롯데점(강미순·옥포1동 542­15) ▲양산시=대호초밥(김형인·북부동 44­16) ▲의령군=삼오정(백기택·의령읍 중동리 365) ▲함안군=삼청가든(박희순·여향면 의암리 774) ▲창녕군=공원숯불갈비(김정균·부곡면 거문리 221­9) ▲고성군=명보식당(우의석·고성읍 성내리 60­7) ▲남해군=녹수정(김현철·남해읍 남변리 410­2) ▲하동군=유정식당(김제례·하동읍 광평리 292­3) ▲산청군=미나미횟집(천덕남·산청읍 산청리 271) ▲함양군=상림숯불갈비(박종출·함양읍 백연리 510) ▲거창군=나현가든(정국자·가조면 마상리 174) ▲합천군=송림식당(이경희·합천읍 합천리 590­9) ▷제주◁ ▲제주시=물항식당(오복렬·건입동 1319­75) ▲서귀포시=명금호가든(진성순·강정동 259­4) ▲북제주군=유화회관(이정란·한림읍 한림리 932­6) ▲남제주군=진미식당(강창건·안덕면 사계리 2072)
  • 탐나는 하늘 향기로운 바람/왠지 설레는 제주여행

    ◎추사유적지·휴양목장·유람선 관광·골프/최근 상품 다양해지고 값도 싸지는 추세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제주도 여행을 권할만하다.그동안 경비절감 노력으로 비용이 과거에 비해 파격적으로 싸진데다 이국적인 풍취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맛볼수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1박2일의 천편일률적인 상품에서 기간을 늘린 상품도 나와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우성항공여행사는 2박3일의 신상품을 출시,제주도 관광을 여유있게 즐길수 있게 한다.하오에 서울을 출발,제주도에 도착한뒤 중문관광단지로 이동,제주도의 4계절을 담은 영화를 관람한뒤 숙소에서 묵는다.둘째날에는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 유배시 지냈던 적거지,산방굴사,용머리 해안,여미지 식물원,관광농원,천지연폭포를 구경한뒤 마지막날에는 명도암 휴양목장,성읍민속마을,성산일출봉 등 명소를 둘러본뒤 유람선관광 등을 즐기고 저녁 8시30분 비행기에 오른다.비용은 숙소 등급에 따라 27만4천원(하이얏트)∼21만4천원(하나호텔)까지 4종류가 있다.여미지식물원,서귀포 유람선,휴양목장에서의 승마는 선택관광으로 별도의 돈을 내야 한다. 이 회사는 또 골프투어도 판매하고 있다. 1박2일 골프투어는 토요일 출발하는 주말행은 48만원,화·목요일 출발하는 주중행은 35만원이다.2박3일 골프투어는 주중행(화·목)은 45만원,주말행(금)은 58만원이다.중문골프장에서 골프를 두차례 즐길수 있으며 숙박은 하이얏트 호텔.연락처 732­0808∼9,736­0808.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주 신라호텔 개관 7주년 기념 홀·인원 골프대회도 준비하고 있다.일반 아마추어 남녀골퍼나 부부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왕복항공료,숙박료,골프 2회,환영만찬 등을 포함 1박2일은 39만원,2박3일은 48만원이며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연락처 230­3685.
  • 전국연안 5개 권역별 개발/해양부,2011까지

    ◎세계 해운센터·동북아 물류기지로 육성/99년부터 특정해역 휴식년제… 어로 금지 해양수산부는 오는 2011년까지 전국 연안을 5개 권역으로 나눠 특성있게 개발하고 한반도를 세계 해운센터 및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육성한다는 내용의 「21세기 해양수산비전」을 30일 발표했다. 21세기 비전에 따르면 정부의 「U」자형 국토개발 계획에 따라 전국 연안을 ▲서해중부권(해양과학산업 전진기기) ▲서해남부권(중국교역 지원기지) ▲남해서부권(수산·해양관광기지) ▲남해중·동부권(동북아 물류중심기지) ▲동해권(내륙·해양연계 휴양기지) 등 5대 권역별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또 2001년까지 해운거래소·국제선박금융시장·해운보험조합 등을 설립,한반도를 세계해운센터로 만들고 2011년까지 부산항과 광양항에 연간 컨테이너 1천4백73만개를 처리할 수 있는 61개 선석을 확보,동북아의 물류중심기지로 육성키로 했다. 첨단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내년부터 2011년까지 수도권 임해도시 또는 남해안 청정해역에 인공섬을 건설,해양산업교육과 연구시설,해양과학관,해양레저시설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해양산업도시」를 건설키로 했다.이밖에 오는 99년부터 5∼10년마다 1∼2년간 특정 해역의 어로행위를 금지시키는 휴식년제를 실시하고 「농장형 바다목장」의 기술개발에 착수,2006년까지 경남 통영해역에 시범 시설을 설치해 어민의 소득을 올려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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