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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에 용 문신 새긴 중학생,목욕탕 가게되자…

    서울 강서경찰서는 불법 문신 시술을 한 혐의(의료법 위반 등)로 이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이모(15)군 등 중학생 8명에게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60만원을 받고 문신 시술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의료법에 따르면 문신 시술은 시술침이 피부 진피까지 들어가는 ‘의료 행위’이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만 할 수 있다. 경찰은 경찰서를 드나드는 비행 청소년 중 상당수가 가슴이나 팔 등에 문신을 하는 데 착안해 수사를 벌여 이씨를 검거했다. 이씨는 자기 업소를 찾아온 중학생들에게 용이나 잉어 문양처럼 주로 조폭들이 사용하는 문신을 시술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문신을 한 청소년들은 인터넷이나 게임에서 등장하는 ‘조폭형 문신’을 보고 충동적으로 시술을 받았지만 이후 목욕탕에도 가지 못하는 등 크게 후회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성 중심 사회의 차별에 발버둥 친 여성 이야기] 문학에 저항 담아낸 조선의 언니들

    [남성 중심 사회의 차별에 발버둥 친 여성 이야기] 문학에 저항 담아낸 조선의 언니들

    조선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임유경 지음/역사의아침/248쪽/1만 4000원 쾌족, 뒷담화의 탄생/이민희 지음/푸른지식/288쪽/1만 4800원 “가만히 내 인생을 생각해 보니, 금수로 태어나지 않고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행운이었다. 오랑캐 땅에 태어나지 않고 우리 동방 문명국에 태어난 것도 다행이었다. 반면 남자로 태어나지 않고 여자가 된 것은 불행이다.”(김금원의 ‘호동서락기’ 중) 1830년 열네 살 소녀는 그 ‘불행’에 맞섰다. ‘조신’을 강요하던 조선시대에, ‘논어’를 인용해 “증검이 행한 ‘기수에서 목욕하고 무우에 바람 쏘이며 노래도 부르며 돌아오는 것’을 본받고자 하니 성인도 마땅히 나에게 찬성하실 것”이라면서 부모를 설득했다. 남장을 하고 홀로 금강산 여정에 올랐다. 조선 후기 도학에 밝았던 강정일당은 과거에 급제하지 못해 좌절을 겪는 남편 윤광연에게 “실제 덕이 있다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무슨 손해리오. 실제 덕이 없다면 헛된 명예가 있은들 무슨 보탬이 되리오”라며 격려했다. 정일당과 함께 문답하고 공부한 윤광연은 당대의 학자 송치규의 사문에 들어가고 명망 높은 학자들과 교유하면서 인정받았다. 조선의 여인들이 삼종지도(三從之道)를 덕으로 알고 칠거지악(七去之惡)을 금기로 삼으며 나약한 존재로만 살았던 것은 아니다. 공고한 남성 이데올로기에 저항하고 지력을 쌓으며 존재의 흔적을 남긴 이들도 있었다. ‘조선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그 여성들의 이야기다. 임유경 대구가톨릭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는 당시 편지와 수필 등을 토대로 그들의 삶을 들여다봤다. 학동들의 글짓기 연습 표본이 된 한 규수의 소지장(관청에 하소연하는 글), 남편과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몇 년 동안 추적해 복수한 모녀, 결혼한 손녀를 향한 그리움과 삶의 지혜를 담은 할머니의 편지 등 다양한 인물에게서 조선 여인들의 내면과 생활상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쾌족, 뒷담화의 탄생’은 고소설 속에 녹아든 인물을 통해 조선 여성들의 삶을 에둘러 엿본다. 이민희 강원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상하·남녀 관계가 불공평하게 편만해 있던 세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과 이를 구속하려는 지배 이념의 갈등을 소설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면서 “일상을 말하고, 욕망을 갈망하며, 일탈을 꿈꾸고, 교화를 전하고자 한” 고소설에서 다면적인 시대상을 드러낸다. ‘방한림전’과 ‘김안국 이야기’에서 이상과 능력을 펼치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했던 여성의 모습을 보고, ‘운영전’에서 신분과 생사의 벽을 뛰어넘은 대담한 사랑과 욕망을 이야기한다. 익히 알려진 ‘심청전’에서는 부양을 책임져야 하는 심청의 심정을 적나라하게 들추고, ‘장화홍련전’에서는 계모를 시대의 희생양으로 치환해 다르게 보기를 시도하면서 흥미롭게 풀어 간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 스눕독과 목욕탕까지 함께? ‘영상 보니..’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 스눕독과 목욕탕까지 함께? ‘영상 보니..’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 일부가 선 공개됐다. 6일 오후 싸이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Jimmy Kimmel Live: Game Night)의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키멜은 싸이와 스눕독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행오버’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한국 스타일의 음주문화인 ‘소주잔 돌려 마시기’를 하는 싸이와 스눕독의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 있다. 또 사우나, 당구장 등에서 코믹한 동작을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특히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먹거나 노래방에서 탬버린을 신 나게 치는 스눕독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싸이는 8일(현지시각)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에 스눕독과 함께 출연해 신곡 ‘행오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싸이가 출연하는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는 매년 NBA 결승전 직후 방송되는 특집 생방송으로, 시청자 수가 평소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프라임 타임쇼라는 점을 감안할 때 신곡 ‘행오버’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싸이는 한국 시간으로 9일 오후 1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을 독점 발매한다. 또 이 곡을 선공개한 데 이어 올여름 타이틀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에 네티즌은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 스눕독 한국문화에 푹 빠진 것 같은데?”,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스눕독 탬버린이 춤을 춘다”,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스눕독과 제2의 강남스타일 만드는 건가”,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 스눕독하고 작업하다니 진짜 대단하다”,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뮤직비디오 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싸이 행오버 뮤비 일부 공개, 스눕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G화학 여수공장 봉사단 어르신 돕는 손길 4년째

    LG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단이 노인복지시설에 의료기기와 가전제품, 생활필수품 등 운영물품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LG화학은 3일 여수지역 노인복지시설 2곳에 안마기와 2단 침대 등 의료용품과 드럼세탁기, 성인용 기저귀 세트 등을 전달했다. LG화학은 2011년부터 정부 지원 미흡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13개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7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어울림 노래교실, 어르신 목욕봉사, 장수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눈 건강을 위한 ‘상안검하수 회복수술 사업’을 펼치는 등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 챙기기에도 나선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중증 장애나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골든 크로스(KBS2 밤 10시) 도윤은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서동하를 인질로 붙잡고, 별장에 감금된 이레는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갑자기 마음을 바꾼 갈상준 때문에 상심한 도윤에게 뜻밖의 전화가 걸려온다. 곽대수의 전화를 받자마자 도윤은 그의 은신처로 향한다. 한편 서동하와 마이클은 골든 크로스를 무너뜨릴 수 있는 마지막 증거를 손에 쥐고 있는 도윤을 혈안이 되어 추적한다. ■부모:육아를 부탁해(EBS 오전 9시 40분) 8개월 된 정선이는 아빠와 엄마가 마흔이 넘어 낳은 늦둥이다. 4형제 중 막내로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정선이를 무척 예뻐하는 형들은 부모를 돕는 데도 열성이다. 정선이를 안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먹인다. 어려운 아기 목욕 시키기도 거뜬히 해낸다. 늦둥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정선이네의 육아비법을 공개한다. ■더 울프:엘레나(FOX 밤 12시) 엘레나를 조여오는 잔인한 늑대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필립은 엘레나에게 청혼하지만 엘레나는 아직 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위험을 감지한 로건은 레이철과 함께 멀리 떠나려 하지만 레이철은 떠나기를 거부한다. 마스턴과 르블랑은 로건의 집으로, 대니얼과 올슨은 필립의 집으로 쳐들어가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엘레나는 그동안 감춰 왔던 진실을 필립 앞에 드러내고 마는데….
  • ‘슈퍼맨’ 이휘재 조카, 쌍둥이 목욕+놀아주기까지 ‘육아의 신 등극’

    ‘슈퍼맨’ 이휘재 조카, 쌍둥이 목욕+놀아주기까지 ‘육아의 신 등극’

    이휘재 조카가 능숙한 육아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조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는 15살이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휘재 쌍둥이 아들을 능숙하게 돌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휘재 조카는 이휘재 대신 쌍둥이 목욕을 시켜주고 놀아주는 등 육아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나는 이런 삼촌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이휘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조카 기특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있어서 든든하겠다” “이휘재 조카..커서 훈남 될 듯” “이휘재 조카..이휘재가 좋아하겠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싸이 스눕독, ‘행오버’ 미국 토크쇼에서 공개 ‘목욕탕도 함께 가는 사이?’

    싸이 스눕독, ‘행오버’ 미국 토크쇼에서 공개 ‘목욕탕도 함께 가는 사이?’

    가수 싸이가 6월8일 선공개곡 ‘행오버(HANGOVER)’를 최초 공개한다. 싸이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6월 8일 오후 7시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에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선공개곡 ‘행오버’ 뮤직비디오 공개는 물론 토크 및 스킷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는 매년 NBA 결승전 직후 방송되는 지미 키멜쇼의 특집 생방송으로 시청자수가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은 프라임 타임 쇼라는 점을 감안할 때 더욱 집중 조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싸이는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이날 생방송에서 최초 공개한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며 미국 동부시간 기준 6월 9일 자정(한국 시간 6월 9일 오후 1시) 미국 및 전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독점으로 음원을 발매한다. ’행오버’는 ‘강남스타일’ ‘젠틀맨’과 전혀 다른 힙합장르로 많은 팬들에게 싸이의 새로운 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세계 힙합의 아이콘인 스눕독의 도움으로 힙합의 본고장에 내미는 도전장이 더욱 견고해졌다. 싸이는 본 선공개곡에 이어 올 여름 타이틀곡을 곧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싸이의 컴백 소식과 함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0억뷰를 돌파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싸이 트위터 (싸이 스눕독 행오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돌봄보다 ‘돈벌이’…인권 없는 요양시설

    돌봄보다 ‘돈벌이’…인권 없는 요양시설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이후 돌봄보다는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요양시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노인인권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4월 기준 전국의 노인요양시설은 총 4724개로 노인요양병원(1284개)까지 합치면 관련 시설이 6000여곳에 달한다. 수용인원 30명 미만의 영세한 시설도 상당하다. 보건복지부가 6개월에 한 번씩 집중 실태조사에 나서고 있지만 워낙 숫자가 많다 보니 제대로 된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9일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의 2013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에 신고 접수된 노인학대 사례 3424건 중 251건(7.3%)이 노인요양시설에서 발생했고 83건(2.4%)이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타와 결박 등 직접적인 신체적 학대 외에 문이나 커튼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목욕을 시키거나 기저귀를 가는 등 성적 학대를 한 사례도 많았다. 노인요양시설에서 이처럼 인권침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데는 당국의 허술한 관리 실태도 작용했다. 설립기준이 느슨해 개인이 노인요양시설을 열려면 입소정원 10명 이상, 생활에 필요한 공간, 관리인원 등 몇 가지 기준만 충족하면 된다. 설립도 쉽고, 한번 설립하면 노인 1명당 한 달에 최대 150만원의 장기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으니 소위 ‘돈 되는 장사’인 셈이다. 감시망이 허술하면 폐쇄회로(CC)TV라도 있어야 하지만 노인요양시설 설립기준에는 CCTV를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 자체가 없다. 복지부 관계자는 “노인들의 사생활 침해 문제가 있어 CCTV 도입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29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장성 효실천사랑나눔병원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전남경찰청은 이날 “희생자의 팔목 결박과 신경안정제 투입 여부를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화재 발생 직전 병원 별관 3006호에 들어간 김모(81)씨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대한민국 따오기, 멸종 35년 만에 날다

    대한민국 따오기, 멸종 35년 만에 날다

    2017년 10월 17일.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천연기념물 따오기 20마리가 ‘따옥~따옥~’ 울음소리를 내며 세계적인 자연습지 우포늪 푸른 하늘로 날아오른다. 2008년부터 센터에서 진행된 따오기 복원·증식 사업을 통해 태어난 120여 마리 가운데 20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보낸 것이다. 따오기 야생 방사는 중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다.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인사와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35년 만의 따오기 야생 복귀를 축하한다.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이날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따오기 복원·방사에 뜨거운 눈길을 보낸다. 대통령은 산과 들에서 나날이 식구를 불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둥지를 틀기를 빌며 붉은 머리와 긴 부리에 깃털이 하얀 따오기 한 쌍을 직접 우포늪 하늘로 날려 보낸다.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따옥 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동요에도 나올 만큼 친숙한 새인데도 멸종돼 안타까움을 사는 따오기가 야생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3년 뒤면 볼 수 있을 것 같다. 환경부와 경남도, 창녕군이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따오기 복원을 위해 6년 전 첫발을 뗀 따오기 복원·증식 작업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따오기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농촌 환경의 지표종이다. 1954년엔 서울에서 관찰된 기록도 있다. 1979년 1월 18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판문점 근처에서 한 마리가 관찰된 것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2008년 이 前대통령 방중 기념 후 주석 기증 약속 조류 전문가들은 농약 살포와 환경훼손 등으로 서식환경이 나빠진 게 따오기 멸종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한다. 중국에서도 1960년대 따오기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중국은 멸종을 막기 위해 1979년 탐사에 나서 1981년 산시(陝西)성 양현에서 일곱 마리를 발견하고 자연 번식을 통해 증식할 수 있도록 특별보호에 돌입했다. 해마다 한 마리씩 생포해 인공 증식도 진행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현재 중국엔 따오기가 야생과 사육을 합쳐 2600여마리로 늘어났다. 일본도 1981년 야생 따오기가 멸종되자 1999년 중국에서 한 쌍을 기증받아 복원·증식을 시작해 200여 마리로 불었다. 2008년에는 10마리를 방사했다. 우리나라 따오기 복원사업은 2008년 5월 27일 이명박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한 쌍을 기증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계기로 본격 추진됐다. 따오기 서식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우포늪 옆 산속 1만 9810㎡ 부지에 복원센터를 세우고 2008년 10월 17일 중국에서 수컷 양저우(洋洲)와 암컷 룽팅(龍亭)을 전세기로 들여왔다. 당시 중국인 전문가 2명이 따라와 1년 6개월이나 머물며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따루·다미 출생 후 1년 새 54마리로 늘어 우포 따오기 식구는 54마리로 늘어났다. 철통 보호를 받으며 2000여㎞를 날아온 녀석들은 이듬해 한국 따오기 첫 세대인 암컷 따루와 다미를 낳았다. 2010년에는 2세대인 수컷 다소미와 암컷 포롱이가 태어났다. 지난해에는 따루와 다소미가 처음으로 짝짓기를 해 암수 4마리씩 낳았다. 올해 8쌍이 26마리를 낳아 식구를 크게 불렸다.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직원들의 연구관리동과 따오기 전용 시설인 부화 및 육추동, 검역동, 번식케이지, 사육케이지, 분산케이지 등으로 이뤄졌다. 따오기가 방사되기 전에 야생과 비슷한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게 널찍한 케이지를 내년 5월까지 건립한다. 방사되면 건강하게 자라도록 센터 앞 논밭 19만㎡에 서식지도 조성하고 있다. 현재 비어 있는 사육케이지에 내년부터는 따오기를 사육해 관람객들이 구경할 수 있게 한다. 사육케이지 사방에는 도랑을 만들어 관람객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 따오기 복원·증식은 센터에서 철저한 관리와 통제 아래 진행된다. 센터에는 박사를 비롯해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외부인 출입은 엄격하게 통제된다. 외부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를 비롯한 질병이 유입돼 따오기가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직원들도 들어갈 때마다 20여초 동안 소독을 거친다. ●올 초 AI 확산 땐 전 직원 센터서 격리 생활 올해 1월부터 진수이(水)와 포롱이 등 2쌍의 따오기는 센터에서 10㎞쯤 떨어진 창녕군 장마면에 따로 마련된 따오기 분산번식케이지로 이사해 살고 있다. 센터에 있는 따오기가 질병 등으로 몽땅 죽거나 따오기를 전부 매몰해야 하는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종족을 보존하려는 것이다. 올해 초 AI가 한창 확산됐을 때 전체 직원은 설 연휴를 포함해 2주일 동안 아예 외부 출입을 하지 않고 합숙까지 했다. AI가 전염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집에도 가지 않고 산속에서 격리 생활을 한 것이다. 번식케이지를 비롯해 따오기가 있는 시설은 1.5㎞에 이르는 전기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다. 전기 울타리에는 24시간 전류가 흐르는 여러 가닥의 전선이 설치돼 있다. 야생 동물 등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센터 출입구에서부터 번식, 육추, 사육시설, 전기 울타리 등 곳곳에 30여개의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구석구석을 비추며 감시한다.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외부 침입자나 따오기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관찰한다. 센터에서 증식된 따오기 식구는 암컷이 많다. 이에 따라 복원 따오기의 근친 교배를 피하고 유전자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추가로 수컷 진수이와 바이스(白石)를 들여왔다. 진수이는 포롱이를 짝으로 맞았고 바이스도 2012년 우포에서 태어난 암컷과 짝짓기를 해 올해 2세를 봤다. 따오기는 일부일처제 습성을 가진 조류다. 창녕군 따오기 담당 이성봉 팀장은 “서로 호감을 보이는 암수끼리 짝을 지어 한 케이지 안에 넣어 기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장가온 진수이와 우포 2세인 포롱이는 남다른 부부애를 뽐낸다. 올해 새끼를 8마리나 낳았다. 따오기는 출생 1~2년 뒤부터 20여년 산란을 한다. 3~5월 1~5개의 알을 낳는다. 부화기간은 28일이다. 부화율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 어미가 산란을 하면 1~2주일쯤 알을 품게 한 뒤 부화기로 옮겨 인공부화를 시킨다. 새끼는 부화하면 바로 인큐베이터에서 1주일을 지내는 등 육추동에서 45일에 걸쳐 직원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아 스스로 먹이를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란 뒤 사육 케이지로 옮겨진다. 육추동에는 신생아용 인큐베이터 4개가 있다. ●야생동물 침입 막으려 전류 울타리로 ‘철통보호’ 따오기가 육추동에 있는 동안 직원들이 하루 3~4차례 먹이를 먹이고 수시로 목욕을 시킨다. 따오기는 주위 환경에 매우 민감하다. 낯선 사람이 보이거나 시끄러우면 난폭한 행동을 한다. 화려한 색깔을 봐도 불안한 반응을 보인다. 경남도와 창녕군은 따오기가 100마리를 넘으면 야생에 잘 적응할 것으로 보이는 10~20마리를 골라 방사를 시작한다. 또 연차적으로 방사량을 조절해 야생에서 자연번식을 통해 개체 수를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창녕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따오기, 내가 궁금해요? →황새목 저어샛과에 속한다. 국제자연보존연맹 멸종위기종에 등록된 국제 보호 조류다. 다 자라면 몸길이가 약 76㎝에 이른다. 머리·몸은 흰색, 얼굴·다리는 붉은색이다. 1968년 천연기념물 제198호로 지정됐다. 병아리처럼 감별사가 없어서 태어난 지 1년쯤 지나 유전자(DNA) 검사를 거쳐 암컷인지, 수컷인지를 알 수 있다.
  • [데스크 시각] ‘노란 분노’/송한수 사회2부 부장급

    [데스크 시각] ‘노란 분노’/송한수 사회2부 부장급

    “쇼하네, ×××들.” 2002년 6월 25일. 월드컵 경기장 관람석에서입니다. 상대는 ‘금배지’들이었죠. 김대중 대통령이 먼저 자리를 잡았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밀물처럼 몰립니다. 근데 금세 썰물처럼 싹 빠집니다. 또 ‘눈도장’만 찍습니다. 관중들은 손가락질을 했지요. “우린 표 사려고 몇 달씩 헤맸는데….” “×××, 쇼를 해라.” 2014년 3월 4일. 이번엔 목욕탕에서 툭 불거졌습니다. 아저씨는 TV를 겨냥했고. 삿대질까지 마구 해댔죠. 화면엔 학교 배식 장면이 비쳤습니다. 선거에 나선 사람입니다. 목욕탕 주인은 다시 들입다 쏘아붙입니다. “그나마 끝까지 있으면 말도 하지 않아. 사진만 찍으면서 도대체….” 볼썽사나운 일은 그치지 않습니다. 온 국민을 눈물바다로 빠뜨린 세월호 참사 와중에도 그렇습니다. 사고 이틀 뒤인 4월 18일, 뜬금없는 이들이 통한의 여수 앞바다로 내달립니다. 사람들은 뻔하다고 이죽댑니다.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들이밀 요량이라며. 제발 가면을 벗으라며. 국민을 섬기겠다던 약속은 어디에 뒀느냐며. 유족들은 외칩니다. 차라리 나라를 떠나고 싶답니다. 살아도 사는 게 아니라며. 바로 당신처럼. 참 뼈아픕니다. 아니 죽고 싶다는 얘기를 뛰어넘지요. 우리와 한 하늘 아래 숨쉬기를 비관한 것일 수도 있을 테니. 리본 물결이 출렁입니다. 노란색이란 무얼 상징합니까. 희망이죠. 눈에 잘 띄는 색깔이어서 안전과도 통한답니다. 노란 리본은 말합니다. 움찔하는 우리들에게 속삭입니다. 파도처럼. 한풀 꺾인 희망 속에서도 또 다른 희망을 꿈꿔야 한다고. 주저앉지 말고 서로 일으켜 세우자고. 그런데 숱한 생명을 저버린 해경을 나무란다고 외려 반정부주의, 빨갱이 운운합니다. 당신이 스러진 지 꼭 다섯 돌. 오늘 두 가지를 생각합니다. 먼저 힘없는 이들을 다시 떠올립니다. 소수자, 이른바 마이너리티(minority)입니다. 권위만 늘 내세우는 이들이 권력을 꿰찬 이상, 소수자들은 죽음으로 내몰릴 뿐입니다. 세월호에서 숨진 아이들, 이민자도 매한가지이지요. 유족들은 또 어떤가요. 하나 더 있습니다. 대한민국 자살률이 가슴을 짓누릅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1위입니다. 아마 벌써 9년째라죠. 죽어가는 몸뚱이에 돌덩이를 얹은 꼴입니다. 사회가 책임을 나눠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다른 이의 숨통을 끊어야만 살인이 아니듯. 되묻습니다. ‘자살 권하는 사회’라면 지나칠까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때론 이런 말로 마음을 달래던가요. 무엇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여길 게 떠오릅니다. 노란색은 치유를 뜻한답니다. 빨강과 초록빛을 섞은 것이죠. 다시 말해 빨강 파동의 자극 효과와 초록 파동의 회복 효과가 혼합됐답니다. 따라서 노랑은 기능을 자극하고 상처를 회복시키는 두 가지 효과를 냅니다. 노란 리본이 남긴 교훈을 잊지 말고 가슴에 새기되, 국민들을 절망시키지 않도록 각 방면의 지도자들이 한층 애써야 합니다. 사람이 곧 희망인 세상을 일구자는 뜻입니다. 돈이 아니라. 가식을 훌훌 벗어던지고 볼 일입니다. 말처럼 쉽지 않지만. 생명존중 운동을 벌이고 정책에 애쓰는 서울 몇몇 자치구를 응원합니다. 이는 시대의 사명입니다. 나, 우리 잘못이 아니라고 버려두지 말자는 얘기입니다. ‘부작위에 의한 살인’과 다르지 않은 까닭입니다. onekor@seoul.co.kr
  •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레오나르도 다빈치 ·반 고흐 등 13~20세기의 회화 작품 가득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레오나르도 다빈치 ·반 고흐 등 13~20세기의 회화 작품 가득

    런던 내셔널 갤러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부터 반 고흐의 작품까지 가치를 추정할 수 없는 회화 작품들이 가득하다. 미술사학자 언스트 곰브리치가 세계적 스테디셀러인 ‘서양미술사’를 쓸 때 내셔널 갤러리의 작품을 중심으로 썼다고 할 정도로, 이 미술관의 작품만 제대로 둘러봐도 서양미술사를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내셔널 갤러리의 컬렉션은 초기엔 15세기와 16세기 이탈리아 회화 중심이었지만 1855년 당시 관장이던 찰스 이스트레이크 경이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컬렉션을 구입하면서 훨씬 풍부해졌다. 이 시기에 보충한 13, 14세기 이탈리아 회화작품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이탈리아 회화 컬렉션을 보유하게 된다. 뜻있는 컬렉터들의 기증과 1871년 당시 총리였던 로버트 필 경의 컬렉션을 구입하게 됨으로써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등 이탈리아 이외 지역의 주요 회화작품들이 갖춰지게 된다. 크게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 내셔널 갤러리의 작품들은 연대순으로 전시관에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세인즈베리관은 보티첼리, 반 에이크, 벨리니,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 등 1260년대부터 1510년 사이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와 마르스’, 다빈치의 ‘암굴의 성모’, 플랑드르 미술의 걸작으로 꼽히는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은 너무나 유명한 작품들이다. 서관은 1510년부터 1600년 사이의 르네상스 작품들과 전성기 플랑드르 학파의 회화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미켈란젤로의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의 ‘바카스와 아리아드네’ ‘악테온의 죽음’, 한스 홀바인의 ‘대사들’이 대표작이다. 1600~1700년의 작품을 전시하는 북관에서는 렘브란트의 ‘34세의 자화상’과 ‘63세의 자화상’을 볼 수 있다. 루벤스의 ‘삼손과 데릴라’, 벨라스케스의 ‘거울의 비너스’, 카라바조의 ‘엠마오의 저녁식사’ 등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동관은 고야, 터너, 앵그르, 드가, 세잔, 모네, 고흐 등 1700~1900년대 초기의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가장 많은 발길을 모으는 곳이다. 고흐의 ‘해바라기’, 세잔의 ‘목욕하는 사람들’, 쇠라의 ‘아니에르에서의 물놀이’, 영국 화가 터너의 ‘전함 테메레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lotus@seoul.co.kr
  • 알짜 단지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 문전성시

    알짜 단지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 문전성시

    포스코건설의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의 인기가 뜨겁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지난 16일 약 7,000여 명 방문한 것에 이어, 주말까지 총 25,0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주차장 진입로에는 고객 차량으로 줄을 섰고, 모델하우스 내 상담부스에는 상담 대기 고객들로 붐볐다. 각 타입 평면을 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서 10분 이상 대기하기도 했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소장은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려 주차장뿐만 아니라 상담석과 각 타입 평면에 고객들이 몰려 여유롭게 설명해 드리지 못할 정도이다”며 “기본적으로 강남 접근성과 서울의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맞춤형 고효율 평면 디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전세가 피로도가 높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강남 접근성은 물론 한강, 공원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아파트의 프리미엄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8만원이다. 이는 미사강변도시에서 2~3km 거리의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이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는 삼성역까지의 직선거리가 약 12km로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해 체감 접근성은 더 좋다.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의 생활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미사강변도시는 40여 년간 그린벨트로 묶여있다 지난 2009년 해제된 청정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동측 및 북측에 약 137만㎡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평형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틈새 중형 평면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효율도 높였다. 전용면적 89~112m²에 서비스면적 36.98~51.58m²를 제공해 자녀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으로 활용해 맞춤형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체 타입에 알파룸을 넣어 드레스룸과 알파룸, 자녀방과 알파룸 등의 조합을 통해 공부방, 취미공간, 서재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단지 내 SSM(기업형 슈퍼마켓),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목욕탕이 설치된 사우나, 실내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맘스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9㎡ 377가구 ▲98㎡ 387가구 ▲112㎡ 111가구이며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23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돼있다. 문의전화: 1644-008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버릇 고친다” 2살 딸 수영장에 던진 父

    “버릇 고친다” 2살 딸 수영장에 던진 父

    23개월 된 자신의 딸을 버릇을 고쳐 주겠다며 수영장으로 내 던진 비정한 20대의 미국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주(州) 피닉스 지역에 거주하는 코리 매카시(23)는 지난 16일, 철모르는 자신의 어린 딸이 5주 된 애완견을 집 수영장 물에 빠뜨리자 엉뚱하게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게 해주겠다면 자신의 어린 딸을 수영장으로 집어 던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 장면은 집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그대로 녹화되었다. 이 동영상에는 아이가 수영장에 던져지자 놀라서 달러와 아이를 구조하는 한 여성의 모습도 등장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차린 이 여자아이의 어머니는 딸 아이를 즉시 병원으로 후송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소녀의 어머니는 “병원 검진 결과, 다행히 딸은 큰 이상은 없지만, 목욕을 무서워하는 등 아직도 그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어린 딸에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느냐”라며 자신의 남자 친구이자 딸 아버지의 행위에 치를 떨었다. 현재 이 남성은 아동 학대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곧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그는 또한, 구치소에서 재소자들에게 폭행을 당해 현재는 구치소 내 병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고 현지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자신의 딸을 수영장에 내 던지는 비정한 아버지(사진 중간, 현지 언론, azfamily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이종원 선임기자 카메라 산책]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청일점’ 남자생도들의 하루

    [이종원 선임기자 카메라 산책]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청일점’ 남자생도들의 하루

    직업 선택에서 ‘금남·금녀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 변화의 바람은 대학 입시에서 먼저 나타난다. ‘전통적인 남학생, 여학생 강세 학과’라는 표현이 유명무실하다. 최근 남자 간호장교 활용도가 증대되면서 여성만의 영역이었던 국군간호사관학교(이하 국간사)도 2012년부터 남자 생도를 모집하고 있다. “아아~ 송이송이 피어나는 백합꽃 떨기 ~갸륵하다 백의천사 겨레의 꽃이로세.”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자운대 국간사에서 3학년(56기) 생도들이 부르는 교가가 아침 공기를 가르며 연병장에 울려 퍼졌다. 오전 학과출장 시간이다. 다수의 여자들 틈에 끼어 있는 7명의 남자들은 61년 만에 금남의 벽을 깨고 들어온 최초의 남성 간호사관 생도들이다. 임채원(56기) 생도는 사관학교 입시를 생각하고 있다가 국간사를 알게 됐다. 임 생도는 “무엇보다 처음이란 의미가 좋았다”며 “간호사와 사관생도의 꿈을 동시에 이룰 수 있고 군 복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금남의 구역에 첫발을 내디뎠던 1학년 때는 모든 것이 불편하고 서툴렀다. 난생처음 집을 떠나 여자 동료·선배들과 생소한 ‘동거’를 하는 것 자체가 익숙한 상황은 아니었다. 이승주(56기) 생도는 “취침 시간 이후에 물을 마시러 방 밖으로 나올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잠옷을 입은 채 여생도들과 마주칠까 봐서였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학교 측은 공간 배치를 다시 하고 화장실, 목욕탕 등 편의시설을 새로 만드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했다. 기존의 국간사 생도 생활예규에는 여생도만 언급돼 있어서 새로운 교본이 필요했다. 이후 육·해·공사에서 ‘속옷을 개는 요령’과 같은 시시콜콜한 것까지 모두 배웠고, 그것이 곧 남생도를 위한 지침서가 됐다. “지금 1학년은 정말 편한 거예요.” 처음과 달리 입학 3년차가 되면서 1, 2학년 남자 후배 생도들의 ‘멘토’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익숙하게 자리를 잡았다. 피구만 하던 운동 시간에도 보통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여생도들과 같이 즐긴다. 생도들의 일과는 매우 촘촘하다. 아침 6시 기상부터 밤 10시 점호가 끝날 때까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4년제 정규 대학 과정의 군사학교이다 보니 군부대의 규율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 작게는 군복 단추의 위치와 다림질 상태부터 크게는 각종 학과수업 및 훈련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규정과 방침에 의해 통제된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남자·여자 동기끼리 서로 자극을 주면서 잘 이겨 내고 있었다. 3학년(56기) 여자 동기인 이진영 생도는 “훈련이 힘들어도 ‘남자한테 지기 싫어서’, ‘여자도 똑같이 하고 있는데’라는 생각 때문에 서로 분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경혜(22기) 교장은 “학교 측은 여생도와 남생도 간의 ‘동기애’를 자연스럽게 심어 주는 것을 주요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남녀 생도들은 선의의 라이벌인 동시에 끈끈한 동기 의식으로 뭉쳐진 전우(戰友)인 것이다. 국간사는 육·해·공군 정예 간호장교를 양성하는 특수목적 대학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이 일반 대학과 사뭇 다르다. 핵심 교양부터 이론·실습을 병행한 전공, 재난 간호과정 및 군사훈련까지 포함돼 있다. 특히 재난간호는 국간사에서 역점을 두고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재난간호는 자연재해나 재난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외상 처치와 심리상담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다. 최 교장은 “현재 운영 중인 재난간호교육센터를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며 “국가적인 재난상황에서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나고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재해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험한 재난 현장에서 남성 간호장교들의 역할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원격진료가 도입되고 고령화시대가 되면서 간호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 간호사의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 남자 환자가 대부분인 군병원은 물론 일반 병원에서도 남자 간호사는 인기가 높다. 올해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개정 이후 네 번째로 남자사관생도를 선발하는 해다. 전문 간호인이 되기 위해서, 임관의 명예를 안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설 수험생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글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커버스토리-세계는 지금 셀피 중독] 나는, 나를 사랑할 권리가 있다

    [커버스토리-세계는 지금 셀피 중독] 나는, 나를 사랑할 권리가 있다

    ‘셀피’라는 단어가 등장한 지는 불과 10년 남짓이다. 전 세계적으로 셀피가 인기를 끌게 된 건 정보기술(IT)이 폭발적으로 성장을 거듭한 덕택이다. 그 중심에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있다. 자신을 남에게 드러내고 싶어 하는 현대인의 욕구도 한몫했다. 특정 장소나 행위에 대한 자취를 남기고 공유한 뒤 댓글이 달리는 피드백을 즐기는 것이다. 반대로 셀피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카메라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또다시 스마트폰으로 기기가 진화하면서 사진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스스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 것이 셀피가 급성장한 원인이라고 분석한다. 10대부터 60, 70대까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사용하면서 사진을 게재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 것도 원인이다. 기기와 온라인, 양대 IT의 복합적인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하지현 건국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블로그나 SNS 등의 간편성 때문에 셀피가 널리 보급됐다”면서 “예전에는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해야 했지만 이젠 찍는 것부터 게시하는 것까지 모두 혼자 할 수 있게 된 덕”이라고 분석했다. 기존의 사진과 달리 셀피가 다양한 기능을 하면서 요즘 세대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갔다는 분석도 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과거엔 수첩에 볼펜으로 기록했던 것처럼 요즘에는 사진으로 기록한다고 보면 된다. 맛집에서, 유명 여행지에서 셀피를 찍으며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는 것”이라면서 “스마트폰은 전 국민이 모두 사용하는 이동이 편리한 기록 매체”라고 말했다. 김재휘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는 “남이 찍어 주는 사진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만 셀피는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담을 수 있다”면서 “셀피가 과거의 사진과 다른 것은 기록, 저장, 추억의 수단을 넘어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진화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자기애가 강한 요즘 세대가 유독 셀피를 즐긴다고 해석했다. 자기애는 인간의 자긍심 요소 중 필수적인 것으로,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설 교수는 “사람들이 자기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거울을 많이 보는 것처럼 셀피는 자기애의 발현”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10~20대들은 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포토샵 처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자기 모습보다 훨씬 더 멋진 이상적인 모습을 셀피로 표현할 수 있다”면서 “셀피에 대한 피드백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등 바람직한 면이 크다”고 진단했다. 하 교수도 “남에게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주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이라고 지적했다. 셀피도 지나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 정신의학회는 셀피를 많이 찍어 올리는 것을 일종의 정신질환이라고 진단하며 이런 현상을 ‘셀피티스’라고 정의했다. 하루에 최소 3번 이상 셀피를 찍지만 SNS에는 올리지 않는다면 ‘경계 셀피티스’, 하루 최소 3번 이상 셀피를 찍어 SNS에 올리면 ‘급성 셀피티스’, 하루에 6번 이상 셀피를 찍어 SNS에 올리면 제어할 수 없는 ‘만성 셀피티스’라고 명명했다. 전문가들은 셀피 현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하면서도 일부 부정적인 면을 우려했다. 김 교수는 “셀피와 실제 자신의 모습에서 괴리감을 느낄 수 있고, 사진이 더 날씬하게 나오거나 예쁘게 나왔을 때 현실을 부정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셀피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우리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순기능이 더 많다”고 주장했다. 반면 설 교수는 “집착이 지나쳐 병적인 수준에 이르면 성형 중독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때, 장소, 상황 등 이른바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에티켓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하 교수는 “장례식장, 병원, 목욕탕 등에서 셀피를 찍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의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셀피 때문에 평소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라면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개선책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정몽준 고시원 방문에 JTBC ‘썰전’ 정몽준 쪽방촌 방문 언급 관심…“이분이 언제 이런 걸 알았겠느냐”

    정몽준 고시원 방문에 JTBC ‘썰전’ 정몽준 쪽방촌 방문 언급 관심…“이분이 언제 이런 걸 알았겠느냐”

    ‘정몽준 고시원’ 정몽준 고시원 방문이 화제가 되면서 JTBC ‘썰전’에서 비슷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활동 중 서울 노량진의 한 경찰 고시학원을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했고 이후 이들이 거주하는 인근 고시원을 찾아 화재위험이 없는지 살폈다. 정몽준 후보의 고시원 방문이 화제가 되며 앞서 지난 15일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정몽준 후보의 쪽방촌, 고시원 방문 등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정몽준 후보는 아무래도 부자란 이미지가 있어 서민들과는 거리가 멀다”며 쪽방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등의 일이 도움이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용석은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만 누가 그것때문에 표를 주겠느냐. 그러나 선거운동 일정을 짜다보면 안 할 수가 없다. 아니면 사람들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얘기하는 거라 그림이 안 나온다. 매일 새로운 이슈거리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쪽방촌, 목욕탕, 시장 같은 데 가야 그림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철희는 “난 쪽방촌 방문 나쁘지 않다고 본다”며 “이분이 언제 이런 걸 알았겠느냐. 그러나 이 사람들이 왜 여기에 살까라는 걸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이 정말 무능해서 사는 개인의 문제인지 사회적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있는 건가 고민을 해야 한다. 이게 없다면 이벤트와 보여주기 식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광, ‘목욕의 신’ 캐스팅 “싱크로율 99%” 상반신 탈의 필수? 기대폭발

    김영광, ‘목욕의 신’ 캐스팅 “싱크로율 99%” 상반신 탈의 필수? 기대폭발

    ‘김영광 목욕의 신’ 배우 김영광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목욕의 신’의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16일 ‘목욕의 신’의 제작사는 김영광이 주인공 허세 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원작인 웹툰 ‘목욕의 신’(작가 하일권)은 청년 백수 허세가 세계 최대의 온천 테마파크 ‘금자탕’에서 최고의 목욕관리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김영광이 연기할 허세는 가진 것이 빚과 허세밖에 없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개성 강한 캐릭터. 제작사 관계자는 “김영광이 스스로 ‘목욕의 신’의 팬임을 자처할 만큼 작품에 대한 열정이 크다. 원작 속 허세를 영화적인 캐릭터로 만들어 나가는 것에 대한 의욕이 크다”며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꿈을 다뤄 청춘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광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오는 6월 소집 해제된 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영화 ‘목욕의 신’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웹툰 ‘목욕의 신’, 쎄씨(김영광 목욕의 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광, ‘목욕의 신’ 주인공 확정

    김영광, ‘목욕의 신’ 주인공 확정

    16일 영화 ‘목욕의 신’의 제작사는 배우 김영광이 주인공 허세 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원작인 웹툰 ‘목욕의 신’(작가 하일권)은 청년 백수 허세가 세계 최대의 온천 테마파크 ‘금자탕’에서 최고의 목욕관리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김영광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오는 6월 소집 해제된 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 = 웹툰 ‘목욕의 신’, 쎄씨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광 ‘목욕의 신’ 허세 역 캐스팅

    김영광 ‘목욕의 신’ 허세 역 캐스팅

    16일 영화 ‘목욕의 신’의 제작사는 배우 김영광이 주인공 허세 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원작인 웹툰 ‘목욕의 신’(작가 하일권)은 청년 백수 허세가 세계 최대의 온천 테마파크 ‘금자탕’에서 최고의 목욕관리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김영광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오는 6월 소집 해제된 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 = 웹툰 ‘목욕의 신’, 쎄씨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목욕의 신’ 김영광, 영화 절반이 상반신 누드? ‘어떤 내용이길래..’

    ‘목욕의 신’ 김영광, 영화 절반이 상반신 누드? ‘어떤 내용이길래..’

    배우 김영광이 영화 ‘목욕의 신’에 캐스팅됐다. 16일 ‘목욕의 신’ 제작사 문와쳐 측은 “김영광이 주인공 허세 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목욕의 신’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청년 백수 허세가 최고의 목욕관리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네이버 웹툰에 연재돼 평균 평점 9.9·조회수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하일권 작가의 작품 중에서도 대표작으로 꼽힌다. ‘최강 로맨스’ ‘로맨틱 아일랜드’ ‘가면’의 기획·제작·각본을 맡았던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사 문와쳐 측은 “김영광이 스스로 ‘목욕의 신’의 팬임을 자처할 만큼 작품에 대한 열정이 크다. 감독과 의기투합해원작의 허세를 영화적인 캐릭터로 만들어 나가는 것에 대한 의욕이 크고 이정섭 감독 또한 이런 김영광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꿈을 다뤄청춘들이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현재 군 복무중인 김영광은 6월 제대 이후 하반기부터 본격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목욕의 신’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 김영광 ‘목욕의 신’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광 목욕의 신 캐스팅..기대된다”, “김영광 목욕의 신 캐스팅..내가 좋아하는 웹툰과 배우의 만남”, “김영광 목욕의 신 캐스팅..목욕의 신 완전 재밌는데”, “김영광 목욕의 신 캐스팅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김영광 목욕의 신 캐스팅..김영광 상반신 누드 볼 수 있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영광 목욕의 신 캐스팅-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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